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국산"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병원소개 (27)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조성용 교수, 유럽비뇨의학회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 수상

- 신장결석 환자 대상 로봇 연성내시경 결석제거술 연구 성과 인정 받아 [사진]로봇 연성내시경 결석제거술을 하고 있는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오른쪽) [사진]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 수상 서울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가 지난 3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38회 유럽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EAU23)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럽비뇨의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는 1만9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유럽 내 최고의 권위 있는 학회다. 요로결석은 콩팥, 요관, 방광 등 소변이 흘러나오는 길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국내에서도 매년 2.5%씩 증가하고 있다. 이 질환은 환자의 증상과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신장 기능 등을 고려해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결석이 작은 경우 소변으로 잘 배출되기도 하나, 결석의 크기가 10mm 이상 커지거나 증상이 동반돼 콩팥 기능이 망가질 위험에 처하면 결국 전신마취 하에 내시경 수술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 조직 손상이 적으면서 치료 효과가 크고 안전한 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법이 각광을 받아왔다. 이 치료법은 요도에 연성내시경을 삽입해 레이저로 요관 내 결석을 제거하는 요관내시경 결석제거술이다. 여기에 보다 세밀해진 기계조절능력에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국제적으로 4번째 로봇 연성내시경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서울대병원의 앞선 요로결석 내시경 치료법을 인정받아 보다 향상된 로봇 연성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로엔서지컬과 협력하고 있는 조성용 교수팀은 세브란스병원 이주용 교수팀과 함께 로봇 연성내시경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2022년 3월부터 3개월간 신장결석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연성내시경 결석 제거술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결석의 크기는 11.6mm였으며, 평균 수술시간은 95분, 1달째 평가한 결석 제거율은 93.4%에 달했다. 수술 후 중대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조 교수는 유럽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국내 로봇 연성내시경 기술력수술 실력임상시험 연구결과 등 모든 측면에서 학술적, 임상적으로 국제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을 이용한 연성내시경 수술의 높은 성공률과 안전성이 확인돼 2022년 하반기, 식약처로부터 신장결석 제거 수술로봇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 취득으로 이어진 바 있다. 조성용 교수는 서울대병원은 지난 10년간 연성내시경 수술법을 알리고 교육해오면서 요로결석 수술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등 결석 치료 수준의 향상을 주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요로결석 내시경 수술과 관련해 압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의 의료 수월성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의 필요성을 적극 공유해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욱 뛰어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국제 경쟁력을높이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세브란스병원 이주용 교수, 서울대병원 조성용 교수, 로엔서지컬 권동수 대표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3.05.18
[병원뉴스]서울대병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갱신

- 서울대병원, KOLAS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 갱신- 2018년 국내 최초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재평가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는 지난 16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갱신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제품서비스 시험 업무를 수행하는 법인 중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가진 법인을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한다. 서울대병원은 2018년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분야의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뒤, 4년만의 재평가를 통해 국제적인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험기관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지금껏 서울대병원은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20건 이상의 사용적합성평가를 진행해왔다. 많은 의료기기 업체가 서울대병원에서 발행한 KOLAS 성적서를 국내 및 해외 인허가에 적극 활용중이다.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갱신한 서울대병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 인허가 및 해외 수출을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정진욱 혁신의료기술연구소장(영상의학과)은 이번 자격 갱신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목표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기준에 적합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시스템을 운영해 국내 의료기기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효과적인 세계 진출을 목표로 2015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혁신의료기술연구소에 사용적합성평가실을 설립, 기업의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2.09.28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이동형 혈액투석 의료기기 개발 착수

-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주관 이동형 혈액투석 의료기기 개발과제 선정 서울대병원(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과 서울의대(의공학교실 이정찬 교수팀)는 헬스커넥트, 시노펙스, 바야다홈헬스케어와 함께 혈액투석 기기 및 필터 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신대체요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혈액투석은 단일 의료행위 중 건강보험 재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지금껏 혈액투석기와 필터, 소모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혈액투석에 2조 7천억원 이상의 재정이 집행됐다. 이에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서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액투석 필터, 이동이 가능한 혈액투석 기기, 정수시스템, ICT 기술을 이용한 재택 투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방문간호를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향후 4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김동기 교수는 "이동형 혈액투석 의료기기는 팬데믹 상황과 같은 유사시에도 중단 없이 투석치료를 실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석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 환자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개별화된 투석 처방을 통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노펙스 석유민 RD 센터장과 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IT 기술 경쟁력과 다양한 필터 소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혈액 투석 의료기기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서울대병원 전경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2.04.29

-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업체 원활한 사용적합성평가 지원해 와 - 평가 100례 기념하고 사용적합성평가에 대한 관심 환기 서울대병원은 6월 10일(목),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평가 1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적합성평가 100례를 기념하고, 최근 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이 의무 적용됨에 따라 평가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2021년 6월 현재까지 약 130건의 사용적합성평가를 진행했다. 사용적합성평가란, 환자가 해당 의료기기를 사용하기 용이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오류로 인한 설계변경이나 비용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 또한 안전성과 향상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은 2015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용적합성평가실을 설립했다.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효과적인 세계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평가실은 사용적합성평가 가이드라인과 절차서를 발간하고 관련 심포지엄과 온라인 강의를 개최하는 등 의료기기 업체의 원활한 사용적합성평가 준비를 지원해왔다. 2018년에는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면서 객관성, 공정성을 갖춘 시험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김연수 병원장은 사용적합성 활동은 의료진과 산업계의 미충족 수요를 극복하고 안전한 국산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과 함께 산학연병 시너지 효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욱 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장은 사용적합성평가실이 단순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평가 역할을 넘어, 의료기기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지침을 제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축사 영상에서 사용적합성평가는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협력을 지향하는 의미 있는 인프라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의 확장과 성과창출에 보탬이 되길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1.06.15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