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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이용안내 (3)

환자안정을 위한 협조안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 공지 시까지 상주하는 보호자 1인 외 면회를 엄격히 금지하오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시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원내 감염예방과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문병차 병원을 방문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 방문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에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병원 어린이병원 문병 시간 (평일, 주말 및 공휴일) 어린이병원 문병 시간 (시행일 : 2016 - 06 - 01) 평일 주말 및 공휴일 18:00 ~ 20:00 10:00 ~ 12:00 / 18:00 ~ 20:00 정신과병동 / 중환자실 정신과병동(소아) / 중환자실(소아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정신과병동 중환자실 소아 소아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평일 : 13:00 ~ 19:00 10:00 ~ 10:30 20:00 ~ 20:30 13:00 ~ 13:30 19:00 ~ 19:30 토요일 : 10:00 ~ 19:00 공휴일 : 10:00 ~ 19:00 ※ 환자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문병시간에 면회가 가능합니다 병문안 제한 대상 01 병문안 제한 대상자 입원환자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사람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자 급성 장 관계 감염이 있는 사람 (설사, 복통, 구토 등) 피부에 병변이 있는 사람 최근에 감염성 질환자와 접촉한 경력이 있는 사람 스스로 주의 또는 보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 만 12세 이하의 아동 지속적 치료(항암치료 등)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자 단체방문 제한 친지, 동문회, 종교단체 등에서의 단체 방문은 제한 02 꽃, 화분 및 애완동물 감염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병실 내 꽃, 화분 및 애완동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03 간병인 신청 구내전화 3524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04 이식환자 면회 이식환자는 면역이 억제되어 감염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특히 감기 증상이 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으신 분은 면회가 불가합니다.

어린이병원 > 이용안내>문병안내
정확도 : 99% 2024.02.15

환자안정을 위한 협조안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 공지 시까지 상주하는 보호자 1인 외 면회를 엄격히 금지하오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시간 일반병동/정신과병동 일반병동/정신과병동(일반병동, 정신과 개방병동, 정신과병동, 성인, 소아) 일반병동 정신과 개방병동 정신과병동 성인 소아 평일 : 18:00 ~ 20:00 평일 : 16:00 ~ 21:00 09:00 ~ 20:00 평일 : 13:00 ~ 19:00 주말 & 공휴일 10:00 ~ 12:00 토요일 : 13:00 ~ 21:00 토요일 : 10:00 ~ 19:00 18:00 ~ 20:00 공휴일 : 09:00 ~ 21:00 공휴일 : 10:00 ~ 19:00 중환자실 중환자실(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심폐기계 중환자실, 소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중환자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심폐기계 중환자실 소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10:00 ~ 10:30 10:30 ~ 11:00 10:00 ~ 10:30 10:00 ~ 10:30 13:00 ~ 13:30 19:00 ~ 19:30 20:00 ~ 20:30 19:00 ~ 19:30 20:00 ~ 20:30 19:00 ~ 19:30 병문안 제한 대상 01 병문안 제한 대상자 입원환자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사람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자 급성 장 관계 감염이 있는 사람 (설사, 복통, 구토 등) 피부에 병변이 있는 사람 최근에 감염성 질환자와 접촉한 경력이 있는 사람 스스로 주의 또는 보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 만 12세 이하의 아동 지속적 치료(항암치료 등)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자 단체방문 제한 친지, 동문회, 종교단체 등에서의 단체 방문은 제한 02 꽃, 화분 및 애완동물 감염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병실 내 꽃, 화분 및 애완동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03 간병인 신청 구내전화 3524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04 이식환자 면회 이식환자는 면역이 억제되어 감염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특히 감기 증상이 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으신 분은 면회가 불가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이용안내>문병안내
정확도 : 99% 2022.04.21

문병시간 일반병동/정신과병동 일반병동/정신과병동(일반병동, 정신과 개방병동, 정신과병동, 성인, 소아) 일반병동 정신과 개방병동 정신과병동 성인 소아 평일 : 18:00 ~ 20:00 평일 : 16:00 ~ 21:00 09:00 ~ 20:00 평일 : 13:00 ~ 19:00 주말 & 공휴일 10:00 ~ 12:00 토요일 : 13:00 ~ 21:00 토요일 : 10:00 ~ 19:00 18:00 ~ 20:00 공휴일 : 09:00 ~ 21:00 공휴일 : 10:00 ~ 19:00 중환자실 중환자실 문병시간(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심폐기계 중환자실, 소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중환자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심폐기계 중환자실 소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10:00 ~ 10:30 10:30 ~ 11:00 10:00 ~ 10:30 10:00 ~ 10:30 13:00 ~ 13:30 19:00 ~ 19:30 20:00 ~ 20:30 19:00 ~ 19:30 20:00 ~ 20:30 19:00 ~ 19:30 ※ 환자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문병시간에 면회가 가능합니다. 기타 안내 01 병문안 제한 대상자 입원환자 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사람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자 급성 장 관계 감염이 있는 사람 (설사, 복통, 구토 등) 피부에 병변이 있는 사람 최근에 감염성 질환자와 접촉한 경력이 있는 사람 스스로 주의 또는 보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 만 12세 이하의 아동 지속적 치료(항암치료 등)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자 단체방문객 친지, 동문회, 종교단체 등에서의 단체 방문은 제한 02 꽃, 화분 및 애완동물 감염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병실 내 꽃, 화분 및 애완동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03 간병인 신청 원내전화 3524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04 이식환자 면회 이식환자는 면역이 억제되어 감염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특히 감기 증상이 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으신 분은 면회가 불가합니다.

암병원 > 진료안내>입/퇴원안내>문병안내
정확도 : 99% 2019.01.02
병원소개 (6)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2021년 사업보고서 발간

- 2021년 완화의료 환자 월평균 147명...외과계 및 비암질환 진료과 의뢰 증가 - 2019~2020년 사망한 암환자 대상 후향적 코호트 분석 결과...응급실 사망 2배 증가 - 코로나 상황 속 중증질환자 의료 이용 불편, 의료기관 이용 및 돌봄 방법 선택지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센터장 김범석)는 주요 사업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1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환자의 존엄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2018년 개소했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한 완화의료 및 임상윤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심의행정교육정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증상, 환자와 가족의 심리 정서적 상태, 가족구조, 돌봄 형태, 경제적 문제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연명의료계획 논의, 회송, 심리 정서적 지지, 사회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센터에 의뢰된 완화의료 환자는 총 1759명, 월평균 147명으로 2018년 90명, 2019년 113명, 2020년 122명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의뢰 장소는 외래 837명(47.6%), 병동 651명(37%), 응급실 130명(7.4%), 중환자실 141명(8%) 순이었다. 진료과별로는 혈액종양내과 의뢰가 1076명(61.2%)로 가장 많았으나, 2020년 대비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신경외과 등 외과계 및 비암질환 진료과의 의뢰가 증가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의료기관 내 면회제한과 가족 돌봄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환자들이 고독한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시대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들이 어떤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2019~2020년 사망한 암환자 145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분석을 실시했다. ▲ 임종장소 분석 결과, 2019년보다 2020년에 응급실에서의 사망이 2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임종기의 환자가 경험하는 불편한 증상과 연명의료에 해당하는 공격적 치료의 시행 비율이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인실이나 중환자실 등 면회제한이 엄격한 장소에서 임종 전 섬망, 승압제 사용, 임종 1개월 전 심폐소생술 시행이 더욱 증가했다. 이를 통해 임종과정의 환자들이 편안하고 존엄한 죽음과는 거리가 먼 임종을 맞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질환자의 돌봄 체계 문제에 주목했다. 재택의료/가정간호,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구급대원, 호스피스, 요양병원 등 보건의료종사자 9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질적 연구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증질환자는 의료 이용에 불편함을 겪을 뿐 아니라 의료기관의 이용이나 돌봄 방법의 선택지가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역 우선에서 기인한 비인간적인 생애말기 돌봄과 임종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는 임종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고,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사별가족 상담 전문봉사자를 양성하며 말기 돌봄부터 임종 준비와 임종 후 사별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센터는 연명의료결정법 적용의 회색지대에서 고뇌하는 의료진이 느끼는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밖에도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치료 지속 및 중단, 연명의료, 장기이식, 환자의 삶의 질, 의료진-환자-가족 간 갈등 등 환자를 둘러싼 다양한 윤리적 이슈에 대해 체계적인 임상윤리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김병관 진료부원장은 2021년은 완화의료와 임상윤리 진료의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원내외 의료인을 교육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병원이 완화의료와 임상윤리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를 아우르며 우리나라의 가치 중심 의료를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석 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번 사업보고서는 대내외적으로 센터가 펼쳐 온 협력 활동과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노력해온 활동 경과를 담고 있다며 환자와 가족 돌봄을 위해 고군분투한 센터의 발자취를 통해 각 현장에서 인간다운 의료를 실현하는 데 디딤돌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보고서는 전국 완화의료전문기관 및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기관에 배포됐으며,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홈페이지(http://hospice.snuh.org/) 에서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2.04.13

- 온라인 대면 상담 플랫폼, 다자간 화상통신화면 공유, 채팅, 기록 관리 가능 - 면회 불가능한 상황 속 보호자, 의료진으로부터 환자의 건강상태 공유 가능 [사진] 온라인 대면상담 장면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환자 및 의료진의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화상으로 환자의 면회와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을 개발하여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은 HIS(병원정보시스템) 내 구축되어 안전하게 다자간 화상통신 및 화면공유가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환자 및 보호자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화상 면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화면공유 기능을 통해 영상검사 결과, 임상관찰기록 등 전화 통화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시각적 의료 정보를 활용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게 설명이 가능해진다. 현재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과 중환자실의 면회가 전면 제한되어 있다. 일반병동도 특정 보호자 외에는 자유롭게 면회가 어렵다. 이 때문에 퇴원 전까지 환자를 한 번도 못 보거나, 임종 상황에서도 일부 보호자만 임시로 면회가 허용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마련된 것. 이를 통해 면회나 상담 과정에 환자 및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의료진은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의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한 환자를 여러 과에서 진료할 경우, 동시에 상담도 가능해 신속하게 최적의 환자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장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HIS(병원정보시스템) 내 구축되어 보안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HIS 화면공유 기능으로 검사 결과를 포함한 자세한 설명을 비롯해 채팅 및 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온라인 대면상담을 개설하는 담당 의료진이 HIS 내 환자 리스트를 통해 손쉽게 상담방을 개설한 후, 참여를 원하는 협진 의료진환자보호자를 연동된 연락처로 초대하면 된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문자로 발송된 URL을 클릭해 인증 후 온라인 대면상담에 참여하면 된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10월부터 전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 플랫폼을 사용해 본 중환자실 환자 보호자 A씨는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알 수가 없어 답답했다며 온라인 대면상담을 통해 환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의료진으로부터 환자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들을 수 있어서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다. 박도중 의료혁신실장(위장관외과) 온라인 대면상담을 통하여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환자보호자에게는 의료 서비스 편의 향상을, 의료진에게는 업무 효율화를 가져옴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의료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1.10.21

- 서울대병원, 임종돌봄 의사소통 매뉴얼사별 준비 안내서 제작 - 환자가족-의료진 소통 도와 임종기 돌봄 질 향상에 기여 코로나19로 면회 전면 금지 혹은 제한된 의료시설이 많다. 이로 인해 임종을 앞둔 환자와 가족이 치료 의사를 결정하고, 삶의 마지막을 함께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시대에 임종기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의료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시대의 임종돌봄 의사소통 매뉴얼(의료진용)」을 제작했다. 매뉴얼은 현장에서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대화체로 구성됐다. 또한 제한된 환경에서 임종기 환자와 가족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시대에 사랑하는 이를 보내기-사별 준비 안내서(환자가족용)」를 만들어 무료 배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종 전 증상 알아두기, 비대면으로 환자와 인사하기, 임종 전 점검 사항, 집에서 임종 시 고려사항, 사별 후 가족의 자기 돌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임종 돌봄은 어렵지만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공개된 자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 간 소통이 잘 이뤄져 임종 돌봄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뉴얼과 안내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홈페이지(http://hospice.snuh.org)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6% 2020.10.21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정혜민 교수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언택트(untact)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비대면 방식이 아닐까 한다.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같은 공식적인 업무에서부터 배달 음식을 수령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까지, 이제 비대면 방식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병문안 문화만은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국내 병원들은 메르스 사태를 교훈 삼아 지난 몇 년간 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다. 보호자 출입증을 발급도 하고 면회 시간을 제한하는 등 면회객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왔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대부분의 병원이 보호자 1인 외 병문안을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실에서는 몇 겹의 방어선을 뚫고 환자를 찾아온 방문객들과 이를 제지하는 직원 간의 실랑이가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가까운 사람이 입원했을 때 병실로 찾아가는 것을 일종의 예의나 의무로 여기는 듯하다. 병문안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지인의 방문은 외롭고 힘든 병원 생활에 일종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 가지의 장점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위험은 매우 크고 또 다양하다. 가장 큰 위험은 감염이다. 이는 환자와 방문객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병실에 드나드는 사람이 많을수록 병원 내 감염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건강한 방문객의 피부에 상재하는 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병원 내 다제내성균(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균)에 방문객이 노출되었을 때도 심각한 감염의 우려가 있다.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병원균을 가진 환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에 노출될 확률도 매우 높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 밖에도 다인실의 경우 얇은 커튼 한 장으로 병상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목소리도 옆 환자에게는 소음이 되기도 한다.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이 다음날 수술을 위해 금식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 병색이 짙은 모습을 보이기 싫은데도 무작정 찾아온 지인을 응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니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꼭 직접 방문해서 손을 잡아주고 음료를 건네는 방식일 필요는 없다. 다행히 우리가 사는 2020년, 대한민국의 IT 기술은 놀라운 수준이다. 전화, 문자, 화상통화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술을 우리는 이미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활 방역의 마지막 수칙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전할 수 있는 비대면 병문안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0.08.21
홈페이지 (5)

2021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SPIRIT 활동 결과 2021 년도 수상 SPIRIT활동 팀명 대상 비대면 면회 표준화 및 중환자실 사전 안내 등을 통한 중환자실 환자경험 향상 활동 특수간호과 , 소아간호과 , 응급간호팀 금상 CICARE 소통으로 내 ㆍ 외부 고객만족을 위한 메타 CS( 환자경험 ) 시스템 구축 내과간호과 , 외과간호과 , 특수간호과 , 환자안전관리팀 은상 어린이병원의 항암제 및 핵심주요약물의 올바른 환자확인 활동 소아간호과 은상 병동 외 구역 CPR 대응 프로토콜 구축 및 적용 특수간호과 , 외래간호팀 , 암간호과 , 긴급대응팀 동상 수술기구의 멸균확인 프로세스 및 환경 개선을 통한 감염관리 강화 활동 수술간호과 , 중앙공급팀 동상 정확한 검사의뢰서 작성과 오더를 통한 병리검사 관리 체계 강화 및 환자안전 향상 활동 정보개발팀 동상 중환자 자세변경 및 이송시 안전활동 응급중환자실 혁신상 인공지능 (AI) 시스템을 활용한 낙상 위험 요인 예측모델 개발 QPS 팀 미래상 수술 후 체내 이물질 잔류 방지를 위한 활동 수술간호과 , QPS 팀 포스터 우수상 외래 환자의 환자경험 개선 활동 외래간호팀 , CS 팀 포스터 우수상 소방안전법 준수 중심 화재예방 활동으로 병원 안전 향상 환자안전관리팀 포스터 우수상 All clear! HD catheter Safety 소아청소년콩팥센터 포스터 장려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암간호과 포스터 장려상 내과 HIS 처방시스템 구축을 통한 환자안전 향상 활동 내과간호과 포스터 장려상 청소호출시스템을 적용한 수술실 업무효율성 향상 수술간호과 , 환자안전관리팀 포스터 장려상 환자경험향상을 위한 입퇴원 프로세스 개선 입원의학행정팀 , CS 팀 포스터 장려상 PET 검사 취소사유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 종양핵의학검사실 , 정보개발팀 포스터 장려상 병원 입원환자 가정용 인공호흡기의 안전 관리 소아간호과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교육 및 연구 > SPIRIT활동
정확도 : 96% 2023.03.07

- 온라인 대면 상담 플랫폼, 다자간 화상통신·화면 공유, 채팅, 기록 관리 가능 - 면회 불가능한 상황 속 보호자, 의료진으로부터 환자의 건강상태 공유 가능 [사진] 온라인 대면상담 장면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환자 및 의료진의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화상으로 환자의 면회와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을 개발하여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은 HIS(병원정보시스템) 내 구축되어 안전하게 다자간 화상통신 및 화면공유가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환자 및 보호자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화상 면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화면공유 기능을 통해 영상검사 결과, 임상관찰기록 등 전화 통화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시각적 의료 정보를 활용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게 설명이 가능해진다. 현재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과 중환자실의 면회가 전면 제한되어 있다. 일반병동도 특정 보호자 외에는 자유롭게 면회가 어렵다. 이 때문에 퇴원 전까지 환자를 한 번도 못 보거나, 임종 상황에서도 일부 보호자만 임시로 면회가 허용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대면상담 플랫폼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마련된 것. 이를 통해 면회나 상담 과정에 환자 및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의료진은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의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한 환자를 여러 과에서 진료할 경우, 동시에 상담도 가능해 신속하게 최적의 환자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장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HIS(병원정보시스템) 내 구축되어 보안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HIS 화면공유 기능으로 검사 결과를 포함한 자세한 설명을 비롯해 채팅 및 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온라인 대면상담을 개설하는 담당 의료진이 HIS 내 환자 리스트를 통해 손쉽게 상담방을 개설한 후, 참여를 원하는 협진 의료진·환자·보호자를 연동된 연락처로 초대하면 된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문자로 발송된 URL을 클릭해 인증 후 온라인 대면상담에 참여하면 된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10월부터 전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 플랫폼을 사용해 본 중환자실 환자 보호자 A씨는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알 수가 없어 답답”했다며 “온라인 대면상담을 통해 환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의료진으로부터 환자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들을 수 있어서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다. 박도중 의료혁신실장(위장관외과) “온라인 대면상담을 통하여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환자·보호자에게는 의료 서비스 편의 향상을, 의료진에게는 업무 효율화를 가져옴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의료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이용안내 > 공지사항
정확도 : 99% 2021.10.21

산전 진찰에서 발견되거나, 출생후 심잡음, 청색증, 성장지연 등의 심부전 증상등에 의해 출생 병원이나 개인 소아과에서 주로 심장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심장병이 의심되면 외래나 응급실을 통하여 소아과 심장전무느이에게 ㅡ이뢰됩니다. 가슴 방사선 사진, 심전도, 심장초음파를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정밀검사(심도자술, 혈관 조영술, 심장 MRI등)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진단이 되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 소아흉부외과 심장 전문의에게 의뢰됩니다. 응급 수술이 요하면 바로 수술을 시행하고, 전신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을 때에는 조금이라도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기다렸다가 수술하며, 대부분은 심장 기형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적저한 연령에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일부 심기형의 경우 소아과 심장 전문의에 의해 심도자술을 이용한 비수술적 중재술을 시행받게 됩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과 많은 심장약을 투여하며 관찰하다가 환아의 심장이 다른 도움이 없이 잘 뛰고, 별다른 합병증이 없으면 병동으로 이송됩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에는 면회가 하루 2회로 제한됩니다. 환아의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소아과로 전과될 수 있습니다. 소속과에 상관없이 소아심장 전문의와 소아흉부외과의가 항상 상의하면서 집중관리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병실에서는 보호자와 함께 환아가 집에 돌아가서 생활하기 위한 적응 과정을 거칩니다. 주사 약제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별다른 합병증이 없으며, 먹는 것을 잘 먹게 된다면 퇴원을 고려하게 됩니다. 환아의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소아과로 전과될 수 있습니다. 소속과에 상과없이 소아심장 전문의와 소아흉부외과의가 항상 상의하면서 집중관리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퇴원 후 대게 1주일 뒤 담당 소아 흉부외과 전문의의 외래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후 1~2개월 간격으로 2~3회의 외래를 더 본 뒤에 이전에 담당하였던 소아과 심장 전문의 외래로 다시 의뢰됩니다. 심기형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다시 하면서 완치 판정을 받기도 하고 2,3차 수술시기를 정하기도 합니다.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경우는 소아과 심장 전문의의 외래를 계속 다니게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장 > 진료안내 > 치료과정
정확도 : 96%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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