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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7)
[우리집 주치의]뇌졸중 원인과 증상 및 대처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형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나볼 수가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자,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에서는요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 하는 질병 한 가지에 대해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자세하게 깊게 파헤쳐보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 중에 하나인 질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 뇌졸중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네네. 자, 보니까 국내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이게 중요해요, 처음으로 의학과학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의 뇌졸중 교과서 6권 모두 편집자로 참여하시는 겁니까? 네. 대표저자 예 맞습니다. 아, 출판사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왔나요? 제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한권이라고 했는데 여섯 권이 이렇게 거꾸로. 네. 아 이거는 좀 더 썼으면 좋겠다.이런 내용은 제안한 내용들 중에 한 권이라도 쓰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네 다써라 네 그렇게 그만큼 중요하고 인정을 받으셨단 거네요? 그게 어디서 인정을 받은 아 박수 한번 치고 가야죠. 축하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다 대단한 분들이시지만, 오늘 이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뇌졸중 분야에서는 이론과 실기를 다 갖추고 계신 분이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예 아뇨 훌륭하신 분들이 많죠. 아니오 특히나 기대가 됩니다. 아뇨. 자, 뇌졸중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뇌를 좀 이해해야 될 것 같은데, 뇌. 너무 복잡한데 심플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몸의 여려가지 감각들을 한꺼번에 다 받아서 이걸 판단한 다음에 말이나 운동으로 이제 표현할 수 있게 여기에서 다 그것들을 조종하는 기관이죠. 그리고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한 15%를 가져갑니다. 많이 가져가네요. 어마어마하게 많이 가져가죠. 그리고 다른 기관에 비해서 한순간도 혈액이 멈춰서는 안 되고 평상시에도 15%를 가져가야 되는 기관인거죠. 그래서 사실 심장은 다른 기관에 비해서 어떻게 하면 뇌를 최대한 혈액을 보존하느냐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까지 볼 수 있어요. 혈관이나 심장은. 그래서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뇌에 혈류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상황이 굉장히 중요한 거죠. 네 그러네요. 용어정리부터 하고 넘어가죠. 뇌졸중이라고 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는데, 뇌졸증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거든요? 이 두 가지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네 뇌졸중이죠. 중이 맞죠. 뇌졸중이 맞는 거죠. 네네 대부분 증으로 끝나거든요. 그렇죠. 어떤 증상을 가진 병이다. 뇌졸중은 사실 어떻게 보면 뇌졸중풍의 약자죠. 그래서 사실은 뇌가 어떤 바람에 의해서 한 대 맞고 많이 죽었다. 이런 의미가 됩니다. 아 그러니까 보통 일반인들은 어디 증상, 이렇게 하니까 증으로 헷갈려 하는 데 뇌졸중이란 건 없는 거죠? 그런 용어가 아예 없습니다. 자 그럼 뇌졸중은 어떤 질병일까요. 뇌와 관련된 질병도 많을 텐데. 네 뇌졸중은 쉽게 이야기하면 갑작스럽게 뇌세포가 죽어서 생기는 심미학적 증상입니다. 갑자기 뇌세포가 죽어서. 종류가 그러면 이제 뭐가 있는지를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러니까 뇌세포가 일부가 망가지는데 혈관적인 이유 때문에 망가지는데 혈관이 갑자기 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은 갑자기 막히던지 막히거나 터지던지 터지거나 두 가지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막혔을 때를 뇌경색. 터졌을 때를 뇌출혈. 이 두 가지를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오.. 그러니까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뇌경색, 뇌출혈, 합쳐서 뇌졸중. 이렇게 이해하면 좀 심플하긴 하네요. 아주 심플하죠. 네 이 두 가지의 발생비율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전 세계적으로는 85% 정도 대 15% 뇌경색이 85% 뇌경색이 훨씬 많이 생기네요. 뇌경색이 훨씬 많이 생기고요. 우리나라는 70%정도 70% 네 사실은 뇌출혈이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험 인자가 고혈압이거든요. 나라가 발전할수록 고혈압 조절이 잘돼요. 그래서 사실은 뇌출혈이 이렇게 점점 줄어들고, 약간 서구화 되면서 동맥경화 관련 뇌경색 비율이 늘어나죠. 그러니까 뇌출혈이 줄어들수록 선진국이다고 볼 수 있나요? 선진국일 때 그런 식으로 진행하죠. 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게는 고혈압 조절이 잘되면 뇌출혈이 좀 줄어든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뇌경색이 70, 뇌출혈이 30. 하지만 세계적으로 평균은 85대 15. 아직 우리도 갈 길이 좀 더 남았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네 아마 그 방향으로 계속 움직여가고 있는 상황이죠. 네네 자 그렇다면 뇌출혈과 뇌경색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나요? 둘 다 위험하겠지만. 네 둘 다 위험한데요, 전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뇌출혈이 더 위험하죠. 네 뇌출혈 쪽이 이제 사망률이 한 적게 보고한 나라가 20%에서 심하게 보고한 나라가 50%까지. 터졌다 하면 그냥 바로 죽는 거네요, 어떻게 보면. 네 많이들. 환자들이 심각해진 상태에서 오는 경우도 많고, 오면서 점점 부종이나 이런 것들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고. 뇌경색은 큰 혈관이 막히면 물론 위험하지만 작은 혈관이 막히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전체 사망률이 한 5%가량. 그래서 사실은 전체적으로 보면 뇌출혈이 훨씬 위험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이게 이제 가장 궁금한 것 같아요. 왜 뇌졸중이 생기나요? 크게 말씀드리면 일단 개념부터 잡자면 여러 가지의 잘못된 습관이나 위험인자들이 오랫동안 혈관에 스트레스나 그런 잘못 된 병리를 유발하다가 어느 순간에 유발된 혈관의 병리가 한순간에 문제를 일으킬 때 뇌졸중이 벌어진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의 혈관이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인 반응이 오나요? 네 기본적으로는 갑자기 막히면 옵니다. 서서히 막히면 안 올 가능성이 많고요. 뇌세포는 사실은 어떤 혈관이 배달을 하건 포도당하고 산소만 받으면 돼요. 딱 두 가지만 받으면 되거든요. 우리 머리는 굉장히 그런 우회로를 발달하기 위한 시스템들이 잘 준비되어있어서 서서히 막히면 다른 혈관을 통해서 갑니다. 그런데 얘가 그걸 만들 수 있는, 우회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안주고 갑자기 막아버리면 네 갑자기 막히면 이제 그걸 대비를 못하고 죽어가는 게 이게 뇌경색이 원인이라고 볼 수가 있죠. 네 뇌졸중의 위험인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뇌졸중이란 병은 여러 혈관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 인한 결과예요. 얘네들이 축적됐을 때 중간단계가 있고 그것까지고 우리가 대비를 하지 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마지막 단계가 그럼 뇌졸중인거네요 네 뇌세포가 죽을 때 까지 우리 몸에서 그걸 지키려고 항상성을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데 그것까지 우리가 다 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사건이다. 최후의 보루를 우리가 지키지 못했을 때 생기는 게 뇌졸중이네요. 네 그러니까 그 대표적인 위험인자가 다섯 가지만 사실은 이해하면 되는데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그 다음에 술, 담배가 되겠습니다. 네 다섯 가진데요 이 다섯 가지는 환자가 본인 스스로가 의사를 만나기 전부터 미리 자기 몸을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뇌졸중인 상태에서 의사를 만나면 사실 의사 입장에서는 그땐 할 수 있는 방법이 시간도 지나게 되면 많이 없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실은 그런 불행한 사건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를 잘 이해하고 평상시에 대비를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위험인자 지금 다섯 가지를 이야기 해주셨잖아요? 그 얘기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다섯 가지를 반대로 잘 조절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거겠죠? 거의 안생 기죠. 사실은 고혈압을, 당뇨를, 고지혈증 세 가지를 평상시에 잘 조절했다면 동맥경화란 중간과정이 없는 거죠. 결과적으로 중간이 없으니까 중간이 없기 때문에 뇌졸중이란 게 안생길 가능성이 높은 거죠. 그렇죠. 그러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중에 굳이 하나 순위를 정한다면 뭐가 제일 위험한가요? 네 그런 식으로 통계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고혈압이죠. 고혈압 예 고혈압이 가장 중요하고, 넘버 원 예 뇌경색 뇌출혈 둘 다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자 그리고 술에 대해서 아까 이야기를 하셨는데 뇌경색에 대해서는 술이 보호 효과가 있습니까? 예 술은 심근경색도 예방합니다. 심근경색도 예방하고 뇌경색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건 의학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데 사실 그걸 잘 홍보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럼 안심하고 먹을 거 아닙니까. 사실 그래서 술을 강조할 수는 없죠. 그래서 항상 술에 대해서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한, 두잔 이내 먹어라 이렇다기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좀 먹더라도 조절해서 적게 먹어라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에는 보호효과가 있고 왜요? 혈전을 일으키는 성분을 약간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효과가 있는 거죠. 아스피린을 먹게 되면 뇌경색을 예방하지만 뇌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거든요. 술도 똑같은 효과를 가진다 보면 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네요. 양쪽 다. 네 담배는 전혀 좋은 부분이 없습니다. 한 대라도 피우거나 그렇게 되면 또 심지어는 본인 담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만으로도 간접흡연 네 동맥경화에도 안 좋고 혈전에도 안 좋고 그렇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뇌졸중이면 드라마에선 항상 뒷목 잡거든요, 왜 뒷목 잡는 게 마치 뇌졸중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이해가 됐을까 이런 부분인거죠.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굉장히 드문 부분인데요. 있긴 있어요? 그런 드문 뇌경색으로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보단 사실 일반적인 경우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전조증상이라 하는 게 뇌경색으로 올 수 있는 증상이 잠깐 왔다 없어지는 게 전조증상이에요. 예를 들면 그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느 순간에 혈전이 생겼어요. 그래서 혈액이 안가. 그래서 여기가 죽어가려고 해요. 죽기 전에 기능을 안 해요. 뇌세포가. 이쪽이 기능을 안 하면 죽은 것과 똑같죠. 기능을 안 하는 게 이제 안 움직이죠. 근데 갑자기 열렸어요. 뇌세포들이 기능은 안했다가 죽진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살아납니다. 그러면 멀쩡하게 증상이 돌아오는 거죠. 그게 이제 뇌경색이 생기려고 하는 굉장히 중요한 혈관의 문제가 사인이네요. 현재 있는 거고 큰 혈전이 막히게 되고 오랫동안 막으면 당신이 이제 완전히 장애자가 될 수 있다는 사인인거죠. 순간적으로 뭔가 마비가 오거나 말이 잘 안되거나 전신으로 오지를 않고요 국소로 옵니다. 한 쪽 팔다리 한 쪽 눈 뭐 이렇게 예를 들어서 이렇게 왔는데 여기가 약간 저리던지 안 움직였어 그러다 어느 순간 딱 풀렸어요. 그러면 이제 우리는 그냥 아 내가 약간 저렸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잖아요. 그게 전조증상일거라고 누가 상상하겠습니까. 의심될 때는 그냥 응급실을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전조증상은 짧은 시간일 경우에 더 재발을 많이 하거든요. 한참 있다 재발하는 게 아니라 생긴 그날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 내가 버스 기다리다가 쓰러졌다 마비가 와서 풀렸는데 좀 괜찮겠지가 아니라 바로 그냥 병원을 가야 되는거네요. 그때는 그냥 아무 지체 말고 무조건 119를 타고 가던지 해야 되는거죠. 특히 내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신 분들은 바로 응급실로 가셔서 지체하지 말고 아니라하더라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렇죠. 그때는 의사입장에서 그때는 전조증상이라고 판단을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무조건 거기에 맞게 하시는 게 큰 불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뇌출혈과 뇌경색이 전조증상이 혹시 다른가요? 뇌출혈은 전조증상이 없습니다. 아 아예 없구나. 뇌출혈에서는 없는 예후가요 출혈은 터지는데 그 옆의 세포가 죽어서 증상이 생기는 거잖아요. 얘가 없어지면 혈액이 바로 흡수 되어야하는 데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거든요. 더 커지는 일만 있던지 아니면 터진 상태에서 그대로 있던지 그래서 터져서 굳던지 더 퍼지던지 이런 거지 있다가 지가 쏙 들어가서 도로 막히는 게 없다는 거잖아요. 뇌경색의 전조증상처럼 아주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 경우는 없고 환자분이 증상이 가벼웠는데 본인이 이제 스스로 나 괜찮은 것 같다 별일 아닌 것 같다 괜히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서 증상이 가벼운데 본인이 없어졌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들은 있죠. 하지만 의학적으론 없어질 수가 없죠. 가벼울 때하고 이미 지난다음에 왔을 때하고 예후는 엄청 다를 텐데 골든타임 뇌졸중은 어떻게 됩니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시간이고요, 6시간, 꽤 기네요? 생각보단? 그때까지 우리가 치료할 수 있는 약재가 있다는 뜻이지 환자분이 지금 발생한지 30분이 됐는데 내가 다섯 시간 반의 여유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잘 이야기해야 되는 게 진짜 오해할 수가 있거든요. 이게 치료를 안했을 때에 비해서 치료를 할 때 확실하게 예후가 좋아지는 시간대라는 의미지 환자를 정상으로 돌리는 시간대란 의미가 아닙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정상으로 갈 시간이 훨씬 높아지죠. 그러니까 일찍 올수록 훨씬 정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여섯 시간째 오면 정상이 된다 하더라도 많은 후유증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여섯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환자분 예후를 좋게 할 만한 확실한 치료도구가 없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 뇌경색입니까? 뇌출혈입니까? 뇌경색입니다. 뇌출혈은 그런 게 없나요? 골든타임 뇌출혈은 뇌경색만큼 환자분의 예후를 결정적으로 바꿔줄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뇌경색은 생긴 이후로 없애주는 치료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혈관이 막혔는데 혈관을 막힌 부분을 열어주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이 열어주는 치료가 의미 있는 시간이 골든타임. 뇌출혈은 터졌으니까 혈액을 없애버리거나 터지지 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으면 되잖아요. 그런 걸 여러 가지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현재까지 그런 예후에 도움을 주는 결정적인 치료방법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병원에 일찍 오는 게 중요한 이유는 추가적인 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요. 혈압을 결정적으로 크게 낮춘다던지 출혈이 생긴 원인을 막아주던지 제거하던지 이런 방법이 있기 때문에 골든타임이라고 말을 하는 시간만 없다뿐이지 무조건 일찍 오는 게 중요하고 모든지 빨리 가는 게 중요하네요. 그 여섯 시간이라는 건 언제부터를 얘기하는 거죠? 증상이 발생하고 예를 들어서 이렇게 마비가 된 딱 그 순간부터 예 그때부터요. 일상생활 하던 중에 발생한 본인이 시간을 정확히 기억할 정도로 대부분 환자분들이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는 어 일어났더니 안 움직여요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그럼 언제부터 따져야 되는 거예요? 그때는 잠든 시각부터 따집니다. 사실은 근데 요즘 최근에 혈전 제거술이 많이 발전해서요, 환자분이 여섯 시간 이후에 왔다 하더라도 스물네 시간까지는 저희도 MRI를 찍어보고 아직 살릴 영역이 있다 판단이 되면 혈전제거술을 했을 때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시간이 의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좀 길어지는 군요. 네 그게 작년 초부터 스물네 시간이 됐습니다. 근데 이제 캠페인을 스물네 시간이라 하면 스물네 시간이라 하면 너무 여유롭잖아 안되요. 전혀 안하죠. 왜냐면 여섯 시간 이내에 해당되는 환자분들 중에 한 상당수가 치료를 받을 수 있거든요. 한 20~30%까지도 받을 수가 있는데 여섯 시간에서 스물네 시간에 해당되는 환자들은 한 7%밖에 안 되요. 치료받은 대상자가. 그러니까 사실은 7%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스물네 시간이라고 캠페인을 하면 환자분들이 잘못 된 오해를 가질 수가 있는 거죠. 교수님 저는요 여섯 시간 할 순 있지만 더 줄였으면 좋겠어요. 30분으로 하시죠. 예 그럼 너무 실망하실 텐데. 예 아니 그만큼 급하게 생각하셔라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아요. 일단 뇌졸중에 내가 걸리거나 가족 중에 한명이 발병했다고 하면 그 순간에 당황스럽잖아요. 이때 제일 먼저 뭘 하는 게 중요할까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일단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바로 꺼내시고 의식상태가 안 좋아서 만약 경기를 하거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도가 막힐 수가 있으니까 고개만 살짝 숨을 쉴 수 있는 정도로만 해둔 상태에서 119를 부르면 됩니다. 그것만 하시면 됩니다. 가족의 입장에서는. 내가 혼자 있는데 느꼈어요. 본인이 걸 수 있으면 걸고 아니면 옆 사람한테 119만 걸어달라. 네 하여튼 119를 부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보통은 가족이 이런 경우에 내가 빨리 차로 데려가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119오는 시간 기다리고 뭐하고 하면 늦다 뭐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죠. 그런데 서울대병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데요. 거기서도 119를 부르는 게 더 빨라요. 진짜요? 네 집이나 조금이라도 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119가 비교도 안 되게 빠른 이유가 차는 아무리 본인이 비상상태라고 하더라도 다른 차들과의 여러 가지 관계나 특히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아, 신호도 지켜야하고 119에 대해서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해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도 더더군다나 119에 있는 기사 분들은 여기서 이 치료를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권역센터가 어디 있는지를 알고 거기에 맞게 이동을 하거든요. 그 분들은 믿고 가는 게 가장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죠. 뇌출혈과 뇌경색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각각 좀 구분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네 그러니까 환자분이 어쩔 수 없이 잘 했음에도 아니면 잘 못했지만 술, 담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때문에 뇌경색 뇌출혈이 생겼다, 그럼 뇌경색 같은 경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섯 시간 내지 스물네 시간 이내에는 원인이 되는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고요, 그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환자분의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그다음에 혈전이 더 생기지 않기 위한 항혈전제 라는 걸 투입을 합니다. 그래서 입원한 기간 동안에 아니면 집에 있을 때 합병증 관리가 안돼서 뇌경색이 더 진행이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모니터로 관찰 하고 환자를 치료를 하게 되죠. 그게 뇌경색의 치료고요. 뇌출혈은 출혈이 생겨서 출혈이 생기는 원인을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환자분의 생명의 위험이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혈종을 제거하거나 하는 수술을 할 수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출혈이 파급되는 것을 억제하는 수술을 합니다. 피가 덜 나오게끔, 더 이상 안 나오게끔 가장 결정적인 건 혈액 때문에 터지는 거니 우리 몸은 뭔진 모르겠는데 몸에 문제가 생겼으니까 혈압을 올려요. 그럼 혈압이 오르니까 더 터지거든요. 결국 지금 상태에서는 혈압을 낮추는 게 맞기 때문에 환자분의 몸이 반응하는 것과 반대되는 치료를 해야 되는 거죠. 혈압을 억지로 강하시키고 더 이상 출혈이 파급되는 것을 막고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그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서 뭐 이뇨제를 처방한다던지 여러 가지 내과적인 치료를 하게됩니다. 참 복잡합니다. 그리고 뇌출혈을 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지주막하 출혈, 뇌실질 출혈. 뇌실질 출혈은 뇌의 안에서 터졌다는 소린데요, 뇌 안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작은 동맥이기 때문에 작은 동맥이 터졌을 때 뇌실질 출혈이 생기고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이상한 용어는 뇌 바깥출혈입니다, 사실은. 상대적으로 뇌실질 출혈에서 생긴 출혈보다 큰 혈관이 터지거든요. 원래는 터질 수가 없는 혈관인데 더 위험하네요 그럼 훨씬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6개월 사망률이 50%를 확실하게 넘어가고요. 전체 환자의 1/3 정도가 내원하기 전에 사망하거나 내원한 상태에서 바로 사망하고, 입원한 사람의 한 1/3정도는 심각한 장애자가 되는 병이다 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발생 비율은 어때요? 두 개가. 5:5 정도. 나라별로 차이가 비슷비슷해요? 네 뇌실질 출혈에 걸렸으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데 뇌지주막하출혈은 정말.. 자기에 따라서 운 아니에요 (20:31) 운 아니예요, 어떻게 보면은. 네 그런데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 그래요? 네 그러니까 CT로 찍은 혈관 이라 던지 MRI로 혈관을 찍었을 때 터질만한 병명이 동맥류라고 해서 동맥꽈리라고 해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꽈리처럼 이렇게 부푸는 거 네 약간 부풀어 오르는 거. 그걸 미리 제거하게 되면은 머리에 나중에 지주막하출혈이 생길 수 있는 그런 이유를 제거하게 되는 거죠. 자 최근에 뇌졸중에 치료를 위해서 이제 신약들이 좀 개발된 게 있는지 뇌경색은 아까 말씀 드린 혈전용해제나 또 다양한 혈전 용해제들이 개발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혈전 제거하는 기구들이 조금 더 효율적이고 그런 부분들로 많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신약이나 새로운 기구들이 굉장히 많이 발전되고 있다. 희망적이네요 그럼 네 뇌출혈은 얘를 빨리 응고시키는 약을 씁니다. 굳혀야겠네요. 네 빨리 굳혀서 더 커지지 말라고. 그래서 그런 약이 예전에 테스트가 됐었고,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컸었는데 임상 시험에 실패하면서 약간 좀 거기에 대한 개발이 많이 미뤄져있고요 개인적으로 개발한 신약이 있어서 나중에 이제 교수님이요? 네 어떤 쪽 신약이예요 이건 뇌출혈에만 뇌출혈? 네 현재는 첫 번째는 지주막하 출혈에 적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빠르면 한 3년? 잘 작용을 했으면 좋겠네요. 효과적으로. 많은 분들이 뇌졸중을 두려워하는 게 사실은 치료를 받더라도 후유장애가 남는다는 거 때문 아니겠습니까. 삶의 질이 떨어지잖아요. 뭐 좀 다리를 저신다 던지 말이 잘 안된다던지 이런 경우가 있는데 뇌졸중으로 올 수 있는 후유장애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후유장애는 다른 게 아니고 그 당시에 생겼던 증상이 다 회복되지 못하고 남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반신불수로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됐는데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고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에서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던지 대부분은 이제 팔다리 장애가 많죠. 언어장애 언어장애 시야장애 뭐 이런 것들이 대표적이죠. 재활을 통하면 상태가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예 굉장히 많이 좋아지죠. 사실은 뇌세포는 스물네 살 정도 이후로는 계속 줄어들게 되는데 다른 사고로 다치거나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생겨서 갑작스럽게 큰 부분이 없어지면 구멍이 됩니다. 회복이 안되는군요 예 그러면은 그때 당시에 못했던 기능이 그대로 남아있어야 일반적일 텐데 그렇죠 회복이 많이 되요 어떻게 그렇죠? 뇌세포가 죽었는데 예 그러니까요. 우리 신경의 기능은 굉장히 정말 아름다워서요 세포가 얘가 죽으면 그 일을 하지 않는 다른 보조 세포들이 신경세포들이 있다가 끊어진 회로를 다시 연결을 합니다. 옆에 있는 그 일을 안 하던 세포들이 그 일을 대신 하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못 움직인다는 것 때문에 그 스트레스가 시그널로 뇌에 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다른 일을 안 하던 세포들이 얘가 움직여야 되나보다 하고 계속 시냅스를 형성하게 되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가장 필요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그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게 재활인거죠. 사실은 언어장애가 있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그것 때문에 내가 앞으로 말을 잘 못하겠어 안하겠어. 그리고 닫아버리면 그러면 계속 못하게 되고 말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못하는 단어를 하겠다고 노력을 하면 나중에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거죠. 재활이라는 것은 원리가 다른 게 아니고 그 사람이 못하는 기능을 다치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자극을 줘서 뇌로 하여금 새로운 회로가 만들어지게 해서 좋아지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거의 유일하고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죠. 대게 6개월 안에 회복의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는 걸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대학병원의 재활의학과에 6개월 이상 입원해 있을 수는 없거든요. 응급실을 통해서 계속해서 환자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서울대학교병원의 재활의학과에서는 2,3주 정도 재활치료를 하고 목표를 세워드리고 잘 정리를 해드린 다음에 그 이후에 이어지는 재활치료는 다른 협력병원들로 보내드려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 기능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만 처음에는 앉혀드려도 앉아있지도 못하고 쓰러지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앉아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잡아서 도와드리기도 하고 아니면 기구나 그런 도구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뇌졸중 환자분들 케이스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편마비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편마비가 있으시면 한쪽은 힘이 조금 빠지고 마비가 있으시기 때문에 한쪽은 힘을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그런데 뇌는 양쪽을 다 지배하기 때문에 한쪽만 힘이 다 빠지는 게 아니라 양쪽에 다 영향을 미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대신에 한쪽에 더 심하게 오기 때문에 한쪽은 힘이 없는 부분은 저희가 힘을 이용해서 수동으로 풀어드리고요. 또 힘이 있으신 쪽은 근력강화를 위해서 좀 저항을 주고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손을 큰 관절마다 다 풀어주시고 그다음에 다리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다리도 마찬가지로 큰 관절 위주로 할거 고요 일단은 이쪽은 마비가 있으신 쪽이니까 수동으로 발목부터 올렸다가 내렸다가 셋 넷. 무릎을 굽혀서 왼쪽으로 가져갈 건데요 다섯 여섯 일곱. 그리고... 뇌졸중이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아졌어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 스펙트럼이 있는 것처럼 뇌졸중도 그런 스펙트럼이 있어요. 굉장히 가볍게 오신 분들도 있고 굉장히 중증으로 아주 심하게 오신 분들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활치료 성적은 다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계속 누워만 계셨던 분들이 이제는 서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그런 분들도 있고 가볍게 오신 분들은 정말 언제 뇌졸중이 왔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회복되도록 재활치료 성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아주 심하게 오신 분들은 일상생활을 도움을 받아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전반적으로는 재활치료 성적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재활치료를 초기에 적극적으로 실행을 하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혼자 생활하시고 그리고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뇌졸중 환자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노화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하고 거동이 약간 불편하신데 기능이 떨어지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서는 집에서는 열심히 운동을 하셔야 되고 누워있으면 나빠집니다. 누워있는 것 보단 앉는 게 낫고 앉아있는 것 보단 일어나는 게 낫고요. 그래서 집에서도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요. 저는 뇌졸중 이후에 집으로 퇴원하셔서 1,2년 지나신 분들도 매회 30분 이상 운동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걷는 것과 같은 기능적인 운동이나 근력강화 운동, 아령을 들거나 밴드, 탄력밴드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근력운동 그리고 스트레칭 그리고 실내용 자전거 같이 유산소 운동을 꼭 포함을 시켜서 운동 하시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이승훈 교수님과 함께 뇌졸중의 원인부터 치료까지 아주 다양한 것들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뇌졸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YES or NO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뇌졸중은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다? YES or NO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다 있죠, 예 그럼 NO네요? 피할 수 있단 이야기예요? 네 나이가 든다하더라도 아까 그 다섯 가지, 관리를 평상시에 열심히 해두면 나중에 뇌경색이 혹시 생긴다하더라도 아주 경미하게 생길 수가 있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막을 수 있다. 네 다음 질문입니다. 뇌졸중은 치매와 무관하지 않다. YES or NO YES. 네 무관하지 않습니다. 치매를 크게 나누면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신경자체가 원인이 되는 치매가 대부분인데요. 사실 큰 축의 하나는 혈관성 치매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혈관성 치매는 혈관이 원인이 돼서 인지기능에 해당이 되는 영역에 신경세포 소실이 있을 때 치매가 올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뇌경색이나 뇌출혈도 인지기능의 중요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치매를 불러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예. 자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눈꺼풀의 떨림이나 손발 저림도 뇌졸중의 증상이다. YES or NO 아니다 아니다 이건 아니다 아주 드믄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걸 이해할 때 이걸 맞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반인 보통 대부분이 다 겪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저도 좀 약간 떨고 있지 않습니까? 갑자기 막 순간 떨리는 경우도 있죠. 본인의 여러 가지 항상성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이런 것들은 문제 생길수가 있죠. 그런데 그거를 뇌경색으로 연관시키면 연결될 확률이 너무 너무 너무 희박하다. 너무 그 범위가 넓네요. 네 너무 희박하다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 눈꺼풀 떨림이나 손 떨림만 일으키는 뇌경색은 거의 없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뇌졸중 환자는 사우나를 피하는 것이 좋다. YES or NO 대체로 피하는 것이 좋다 YES? 예 그러니까 사우나가 근육피로나 여러 가지 몸의 피로를 푸는데 확실히 도움은 되는데요. 여러 혈관들이 크게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미 혈관들이 다양하게 대비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렇게 급격하게 온도변화가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임계점을 굉장히 중요한 방화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한테는 간단한 샤워만 하시라 하고 굉장히 오랫동안 몸을 담그거나 오랫동안 사우나를 하거나 그런 한증탕에 들어가거나 그런 것들은 자제하도록 이야기를 하죠. 네 처음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뇌졸중을 잘 알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저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요? 발생하면 119를 타라. 발생하면 119 예 그다음에는 의료진에게 충분히 맡기도록 하고 발생한 줄 알고 가서 봤는데 뇌졸중이 아니었다. 그건 창피해 할 필요 전혀 없다는 거죠 그렇죠. 아니면은 뭐 이건 너무 좋은 케이스 아니에요. 감사해야죠. 발생 전에는 뇌졸중에 대한 공포가 너무 만연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너무 희박하고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술, 담배 다섯 가지 그거를 평상시에 관리만 하면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이 일생 중에 굉장히 희박해진다. 그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네 교수님만이 가지고 있는 뇌졸중을 피하는 법칙이 혹시 있을까요? 뭐 워낙 이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니까 혹시 평소에 습관 아 나는 뇌졸중은 이렇게 안 걸리게 예방할거야 뭐 이런 습관같은 게 있으세요? 환자분들에게 제 경우를 많이 말씀드리죠. 그러면 이제 환자분들이 많이 납득을 하는데 저는 고혈압이 애매한 혈압인데 혈압약을 먹습니다. 아 고혈압으로 확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먹어야 될 때는 확실하게 먹는 게 굉장히 거기에 도움이 되고 약에 대한 부작용이 있거든요? 있는데 그 약에 대한 부작용을 본인이 파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감수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면 그거를 무서워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 환자분들 같은 경우 잘 안 먹으려 한다면 저도 먹습니다. 한마디를.. 의사선생님이라 해서 안 걸린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만큼 더 건강관리에 철저하게 40대부터 잘 예방을 해야 60대에 고생을 안 하는 거거든요. 마지막에 되게 인간적으로 풀어주시니까 많은 분들이 아니 거 이승훈 선생님도 드신데 이렇게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 정보를 함부로 공개를 해가지고 굉장히 중요한 정보였어요. 이제 공개정보가 됐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뇌졸중에 걸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딴 건 못하더라도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같은 노하우가 있으세요? 환자분 본인은 평상시에 혈압만 잘 재시고 본인이 흡연자였다면 확실하게 끊으시고 술이라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두잔 이내로 일주일에 두 번 이내, 두 잔 이내. 그 정도 하시는 걸로 지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긴 시간 함께 해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셨고 오늘 어떠셨습니까. 녹화하시면서. 잘 전달이 되어야 할 텐데요. 잘 될 겁니다. 워낙 뭐 진정성 있게 말씀해주셔가지고. 네 감사합니다. 아까 보니까, 앞으로 하실 일이 굉장히 많으시고 개발할 것도 있으시고 하니까 일단 선생님 먼저 건강하시고요. 또 많은 환자분들을 위해서 좋은 약 또 방법들 많이 개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생활습관이 여러분의 노년을 책임진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생활 누리십시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5% 2022.07.12

후두 수술 후 출혈, 호흡곤란, 감염 등 합병증이 없으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외래 방문 안내를 받고 퇴원하게 됩니다. 외래 방문 시 수술 검체의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후두부분절제술 후에는 연하기능에 대한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경관식이(L-tube)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이 • 레빈튜브(Levin-tube; 경관 영양을 위해 코로 연결 된 튜브)를 가지고 퇴원하는 경우는 다음 외래에서 지시가 있을 때까지 튜브를 통해 처방대로 미음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경구섭취 가능한 경우에는 특별한 식이 제한은 없습니다. • 섬유질과 비타민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과 함께 적절한 영양관리로 음식 섭취를 충분히 하십시오. 운동 • 지나치게 무거운 물건 들기, 목 부분에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과격한 운동은 삼갑니다. • 가벼운 운동 및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제한이 없습니다. 목욕 및 샤워 • 수술부위가 덜 아물었을 경우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 • 샤워는 실밥 제거 후 하루(24시간)정도 지나면 가능합니다. • 상처 부위를 제외한 목욕 및 머리 감기는 퇴원 후 바로 가능합니다. 상처 관리 • 실밥 제거 후 상처에 문제가 없으면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 없으며, 퇴원 후 상처 소독은 안 하셔도 됩니다. • 후두전절제술을 받게 되면 영구기관 절개공으로 평생 호흡해야 합니다. 기관절개공으로 이물질, 곤충, 먼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욕, 샤워 시 가려주어야 하며, 평소 두툼한 천으로 만들어진 덮개를 사용하여 기관절개공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습도가 유지되는 환경에 있도록 하고 차가운 날씨에는 외부 공기의 직접 호흡을 삼갑니다. 기도 분비물은 자주 가볍게 닦아서 제거하여 기관절개공을 위생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 후두부분절제술로 기관 캐뉼라가 있는 경우, 기관 캐뉼라와 기관절개부위를 관리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상부기도를 우회하여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직접 들이 쉬게 되면 폐에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분비물이 기관 캐뉼라에 말라붙어 막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캐뉼라가 막히게 되면 호흡이 어려워져 응급 상황이 발행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적절한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캐뉼라 분비물에 대해서는 흡인하거나 잠시 캐뉼라를 꺼내어 분비물 제거 후 재삽입하면 됩니다. • 수술부위가 붓거나 출혈 발생 시 즉시 병원에 문의 바랍니다. 통증 관리 • 수술 후 통증은 서서히 호전됩니다. • 수술 후 약간의 부종과 피부 감각 저하가 일어 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됩니다. • 심한 통증이 지속 되거나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 될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 수술부위가 당기는 듯한 느낌은 정상입니다. • 질병 상태, 수술 부위 및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등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치료의 정도에 따른 구강 변화(구강건조증), 기침, 호흡 곤란, 피부 문제 등에 대해 대처 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일상생활 • 가사활동: 퇴원 후 무리한 일이 아니면 청소, 세탁, 요리 등 가벼운 가사활동은 가능합니다. • 활동제한: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를 제외하면 활동 제한은 없습니다. • 운전 및 비행기 탑승: 퇴원 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가능합니다. 제한은 없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병원방문 • 고열(38.3도 이상), 수술부위의 심한 통증, 부종, 발적, 혈종, 출혈, 고름이나 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연락 하십시오. •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즉시 응급실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정확도 : 18% 2020.06.23

식이 •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수술한 쪽으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술부위 반대편으로 식사를 합니다. •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을 삼갑니다. 운동 • 가벼운 걷기 정도의 운동은 가능하나 무리한 운동은 삼갑니다. 상처 관리 •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식사 후 맑은 물로 입 안을 헹구고 베타딘, 헥사메딘 등 구강 함수액을 하루 총 4~6회 정도 1회 15cc를 1분간 물고 있다 뱉으면 됩니다. 통증 관리 • 보통 수술 후 통증은 서서히 호전됩니다. • 심한 통증이 지속 되거나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 될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일상생활 • 가사활동: 퇴원 후 무리한 일이 아니면 청소, 세탁, 요리 등 가벼운 가사활동은 가능합니다. • 직장복귀: 퇴원 후 개인의 회복 정도에 따라 다르나 가벼운 업무는 가능합니다. • 운전: 제한은 없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 여행 및 비행기탑승: 제한은 없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병원방문 • 열이 나거나 수술부위의 심한 통증, 부종, 발적, 혈종, 출혈 등이 있는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기타 • 외래 방문 시 수술 검체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일부 환자의 경우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며 방사선 종양센터, 종양내과센터 외래를 방문하여 시행합니다. • 암의 경우 재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알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혀에 궤양, 딱딱한 덩어리 등이 만져질 경우 외래 진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도 : 31% 2020.06.23
[건강 TV][114편]뇌졸중 치료의 현재와 미래

안녕하세요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 세 시간에 걸쳐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 오늘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우리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지난 시간에 전조증상과 골든아워 알아봤는데요 . 병원에 도착한 후에 치료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간단히 말씀해주셨는데요 . ( 뇌 ) 경색과 ( 뇌 ) 출혈 . 이렇게 나눠서 치료법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치료법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뇌경색이 생기는 이유는 뇌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힌 부분이기 때문에 죽은 뇌세포를 어떻게 하는 치료방법은 인정받은 것이 없고 .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 정맥주사로 혈전용해술을 하거나 아니면 혈전제거술을 통해서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서 인정을 받은 방법이구요 . 막힌 원인자체를 제거해 버리는 것이 확실하게 뇌경색에 있어서는 효과가 있었다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 ( 김민선 교수 ) 이게 둘 다 이름이 혈전용해술 , 제거술 이래서 비슷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텐데요 . 용해술은 정맥으로 주사액을 넣는 것이고 . 혈전제거술은 기구를 통해서 꺼내버리는 , 다리에 넣어서 하시는 거죠 . 용해술이라는 말이 . 일반인들도 많이 헷갈리시는 게 . 아스피린을 먹으면 내가 혈전용해제를 먹고 있다고 하시는데 . 아스피린은 혈전용해효과가 전혀 없죠 . 사실은 혈전을 응집시키는 . 피떡을 만드는 혈소판의 기능을 일부 떨어뜨리는 약물이지 아스피린이 혈전용해제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 실제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그런 약물 이름들이 혈전용해제고 . 그 약물들은 실제로 혈전을 용해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녹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녹인다는 의미로 혈전용해제 , 혈전용해술 이렇게 표현하게 됩니다 . 뇌출혈은 조금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더뎠는데요 . 지난시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뇌출혈은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는데 뇌 실질 출혈은 뇌 조직 안에서 터지는 겁니다 . 사실은 출혈이 생겨서 혈전이 막 커지고 있으니깐 가장 직접적인 치료방법은 커지지 않게 하거나 커지는 이 혈전을 . 피를 . 혈액을 제거하거나 이러면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잖아요 . 그런데 그런 방법들이 여태까지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어요 . 그래서 뇌출혈이 있을 때 반드시 혈종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반드시 하지 않습니다 . 꼭 해야 되는 경우만 하고요 . 생명이 위험하거나 더 진행 될 것이 확실한 경우 . 또 한 가지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해서 동맥류에서 터진 경우는 . 혈관이 터져서 뇌를 오염시키는 혈액을 꺼내는 치료방법은 없고요 . 동맥류 자체에서 더 혈액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클립을 한다든지 , 혈관 안으로 들어가서 코일로 막아버린다든지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 뇌출혈 치료방법은 조금 한계가 있는 게 . 뇌 실질출혈에 대해서는 , 인정받은 치료방법은 터져나가는 혈액을 더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혈압을 낮춥니다 . 전신혈압을 낮춰서 더 혈액이 나오지 말아라 . 밸런스를 잃을 만한 그런 것들을 조금 빨리 이루어지게 하는 방법을 쓰고 . 지주막하 출혈은 동맥류 위치를 찾아서 막아버리는 방법 . 그 두 가지만 인정받고 . 그 외 다른 방법으로 환자분들을 좋게하기 위한 여러 가지 . 환자분들에 따라서 진행하게 됩니다 . 뇌출혈은 정말 어려운 치료가 되겠네요 . 사실 일반인들이 아실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뇌출혈에서도 뇌경색과 같은 근치적인 치료법을 시작했던 때가 있어요 . 그러니깐 혈종이 생겨서 신선한 혈액이 뇌에서 터져나가니깐 . 이를 빨리 굳혀버리면 더 이상 커지지 않으니깐 환자가 좋을 것 같다고 해서 . 혈액응고제를 투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 그게 처음 초기 1~2 상 임상시험에서 큰 성공을 거두다가 3 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서 안 된 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사실은 뇌출혈 치료에 있어서는 그러한 근치적인 치료방법이 앞으로 더 개발되어야 한다 . 숙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뇌졸중에 대해서 결국은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 왜냐면 뇌세포는 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렵다 .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시고 치료를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 효과적인 치료를 하면 그래도 좀 회복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 이것을 명확하게 의학적 사실로 이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깐 우리 뇌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 어떻게 보면 태어나서 성장기가 지난 이후에는 그 때 만들어진 뇌세포로 재생 없이 거의 죽을 때 까지 살게 됩니다 . 그 때 살아있는 뇌세포가 죽지 않고 죽을 때까지 버티다가 가는 거죠 . 그런데 이게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일부 있어서 . 일부 뇌세포가 재생되는 근거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 일반인 수준에서는 일단 20 대 만들어진 뇌는 그 상태로 죽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 피부세포나 다른 세포처럼 할 일을 다 했으면 이를 치우고 다른 세포가 와서 이를 치환하는 과정은 거의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결국에는 20 대 부터의 뇌를 죽을 때 까지 잘 보존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 그러면은 이렇게 불의의 문제로 죽었으면 어떻게 되느냐 . 거의 새 신경세포로 치환되진 않습니다 . 거의 되진 않아서 . 그러면 질문하신 것처럼 . 죽었으면 살릴 방법이 없으니 처음 망가진 기능은 망가진 채로 그대로 가지 않겠느냐고 이해하시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생기신 분들에 초기에 위험한 상황을 지나가신 분들의 거의 100% 는 좋아집니다 . 환자분들이 좋아지는데 , 좋아진 정도에 차이가 있어요 . 그러니깐 굉장히 좋아지시는 분들이 있고 . 아주 미미하게 좋아지는 분들이 있고 . 거의 좋아지지 않는 분들 .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그러신 분들도 있는데 .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 거의 다 좋아진다 . 근데 거의 다 좋아지는데 정도에 차이가 있다 . 뇌세포가 죽었는데 어떻게 좋아지느냐 . 이것은 우리 뇌가 가진 여러 가지 회복 기전 중에 뇌세포는 죽었지만 이 뇌세포가 하던 기능을 . 뇌가소성 (plasticity) 라고 하는데 . 옆에 다른 일을 하던 , 아니면 잠자고 있던 신경세포들이 죽은 부분에 있던 끊어진 신경세포 줄기와 다시 연결을 해요 . 그러면 굉장히 인체의 신비지만 이 하던 기능을 새로운 세포가 이해하고 그 기능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거죠 . 그렇다면 뇌에 원래 여러 건강한 신경 세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 젊을수록 . 뇌세포가 뇌졸중으로 손상됐다고 하더라도 . 그 소실 됐던 기능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지게 됩니다 . 그래서 특히 젊은 분들에게 심한 뇌경색이 생겼어도 . 거의 못 걸을 정도로 굉장히 심한 분들이었어도 . 나중에 6 개월 , 1 년 지난 다음에 보면 . 일반인이 보기에는 전혀 뇌경색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완전히 회복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죠 . 그렇군요 . 아까 좋아지는 경우 말씀해주시면서 . 초기 위험한 단계를 넘어간 분들의 경우 .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 그러면 초기 위험한 단계를 못 넘어가신 분들도 있을 실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왜 그런 건가요 . 그러니깐 공격하는 인자와 방어하는 인자 사이에 . 그것을 생각해보시면 되죠 . 공격이 너무 강하면 어쩔 수 없이 끝날 수 있는거죠 . 그러니깐 뇌출혈이 너무 강해서 . 도저히 , 심지어 숨골까지 망가지게 되면 , 사망하시게 되는거고 . 뇌경색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경우에 굉장히 심할 수 있는거고요 . 또 뇌경색이 너무 중요한 위치에 너무 광범위하게 왔다 그러면 아무리 회복된다 하더라도 회복되는 기능이 제한이 있어서 . 본인이 기대하는 만큼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사실은 발생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거고요 . 발생이 된 경우에는 초기에 어떻게든 그 손상을 줄이기 위한 없애기 위한 . 아까 말씀드린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 그 기회를 놓쳤다 하더라도 . 그 이후에 , 발생한 이후에 2~3 일째 까지 뇌에 손상범위가 넓어진 경우가 있거든요 . 넓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처치 등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뇌경색과 뇌출혈 치료를 좀 나눠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 뇌출혈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에 속하잖아요 . 최근에 교수님께서 뇌출혈 치료와 관련한 중요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셨다고 들었는데요 .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정말 중요한 연구결과인데 . 아직 상용화되고 있지는 . 상용화 될 만한 여러 가지 단계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 약간 너무 의학적인 내용인데요 . 간단히 설명 드리면 뇌경색이건 뇌출혈이건 . 뇌출혈에 국한 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뇌출혈이 생기면 , 뇌출혈이 혈액이 터져 나오니깐 당연히 뇌에는 나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시는데 . 사실은 나쁠만한 이유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한정된 공간에 혈액이 나오기 때문에 뇌에 압력이 높아져서 , 순전히 물리적인 요인이죠 . 물리적으로 눌려서 세포들이 압력을 받아서 죽게 되는 , 종양이 있거나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거죠 . 이렇게 죽게 되는 1 차적인 원인이 있고요 . 두 번째는 화학적인 원인이 있는데 . 혈액은 반드시 혈관 안에 있을 때 몸에 이롭습니다 . 그런데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가게 되면 . 독으로 변하는데요 . 그러니깐 혈액을 이루는 세포성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적혈구 . 적혈구 안에 일반인들도 아시겠지만 , 헤모글로빈 . 산소를 지니게 되는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인데 . 헤모글로빈이 만약에 신경세포나 이런 세포를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면 , 신경 독소로 작용하거든요 . 그러니깐 , 혈관벽이란 장벽을 두고 . 혈액세포와 세포들이 이제 산소를 교환하고 해야 되는 거지 . 직접 해보겠다 . 내가 뭘 해보겠다고 밖으로 나가면 독이 됩니다 . 사실은 혈관 밖으로 어떻게든 사실 실제 많은 분들이 다쳐서 통증이 생기는데 . 통증이 생기는 중요한 원인이 . 혈관 밖으로 나가는 혈액 때문에 그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거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마지막 세 번째는 혈액을 이루는 성분 중에 혈관 안에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시그널로 혈액이 혈전을 안 만드는데요 . 혈관 밖으로 나가면 여러 가지 성분 때문에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갔구나를 인지하고 혈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피떡을 만들면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단계에 해당되는 단백질이 트롬빈이라는 물질인데 . 결국은 피브린이라는 것을 이루어서 혈전을 만들게 되는데 . 그 전 단계인 트롬빈이라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 독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그래서 결국에는 혈액 안에 헤모글로빈 , 세포에서 나오는 헤모글로빈 . 트롬빈 두 가지가 독으로 작용해서 어떻게 되느냐 . 몸에서는 독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몸에서 하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 염증이거든요 . 그래서 염증이란 반응으로 균이 안 들어 왔지만 염증이다고 인식을 하고 . 염증이 파급되게 됩니다 . 염증에 의해서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게 염증이 생겼으니깐 혈액이 더 많이 와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 염증 세포들이 오게 되고 . 결국에는 거기에서 염증세포들이 초기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다 구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정상조직도 오히려 파괴하게 되고 . 염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그 부분을 우리 몸에서는 여기까지만 망가뜨리자는 반응이 벌어질 수 있고요 . 아니면 여기에 똑똑한 지휘자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 멀쩡한 부위인데도 더 많이 망가지는 일이 벌어질 수 도 있고 . 혈액이 많이 들어오게 되니깐 혈액에서 많이 나오는 물 성분 . 그런것들 때문에 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부종이나 염증이 벌어지는데 초기에 생화학적인 단계에 있어서 세포에서 벌어지는 것 중에 굉장히 중요한 , 그러니깐 꼭 뇌출혈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이 있어서 초기에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스텝 중에 하나가 ROS 라고 하는 reactive oxygen species 라고 하는 활성산소들이 그 이후에 벌어지는 과정들을 시작하게 되고 . 그러다 보니깐 활성산소가 몸 안에서 원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여기서는 과다한 염증반응과 연관될 수가 있기 때문에 , 활성산소를 적절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것이 Superoxide dismutase 라고 하는 효소들이 있습니다 . 이런 효소들은 사실 몸에서 활성산소가 아주 일부분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는 부분을 조절하기 위한 효소 . 우리가 의학적으로 항상성 (homeostasis) 을 유지하기 위한 정도로만 존재하거든요 . 과다하게 존재하지 않고 어떤 병이 있을 때 그걸 조절해야 되겠다 해서 과다하게 분비되는 수준이 아니고 . 그러다 보니깐 이런 부종을 처리하는데 한계를 가지게 되잖아요 . 그래서 제가 만든 ‘ 세리아 나노입자 ’ 라는 물질은 . 사실 우리 몸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데 . 굉장히 신기하게 몸에 들어가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세 가지 효소의 역할을 동시에 한꺼번에 하게 됩니다 . 굉장히 소량인데 굉장히 강력한 활성산소 억제를 하는 효소의 역할을 대신하는 거죠 . 그래서 그 약물이 초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초기단계에서 ROS 를 굉장히 많이 줄여주기 때문에 그 이후에 파급되는 염증반응을 조기에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 그러니깐 출혈이 생기기 시작하면 , 원래는 좋은 것들이 실제로 세포의 독성으로 작용하는데 . 그것들이 파급되는데 역할을 하는 것을 줄여주는 . 파급되어 벌어지는 염증 반응에 초기 단계에 ROS 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어렵죠 . 네 . 나노입자라고 아까 말씀해주셨는데요 . 나노입자라고 하면 반도체 이런 것에서만 들어봤는데요 . 이것을 주입하는 건가요 . 사실은 ‘ 세리아 나노입자 ’ 는 몸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 건강한 사람이 맞으실 필요는 없고요 . 이름은 세륨옥사이드 . 산화세륨이 정확한 명칭인데 . 사람들이 닉네임처럼 부르는 세리아가 공식적인 이름입니다 . 사실은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고요 . 공업용으로 많이 쓰였는데 . 이것을 의료용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한 10 년 전쯤에 네이쳐에서 논문이 나오게 되면서 나타났고요 . 그 이후에 저희들이 다른 병에 적용을 하면서 그런 효과들을 보게 됐습니다 . 항산화효과가 벌어지는 것이 공업 쪽에서 벌어지는 효과가 . 몸에서는 그런 정상적인 효소의 기능을 대신해서 더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건데요 . 이것이 중금속이고 이런 부분이다 보니깐 . 그런 정제되지 않은 , 사이즈가 큰 상태로 주게 되면 . 그 자체로 굉장히 심한 물리적인 손상을 줄 수 있게 되거든요 . 그러다 보니깐 최대한 작게 만드는 공법이 필요하게 됐고 , 나노 입자로 만들게 됐을 때 , 사이즈가 2 나노미터까지 떨어지게 되거든요 . 그 정도로 했을 때도 효과가 유지되야 하는데 . 재미있는 것은 . 왜 나노 입자를 이용하느냐에 대해서 화학적인 장점이 있어요 . 우리가 정육면체를 만약에 이 물질이 , 물질의 표면에서만 작용한다 . 외부에 만나는 부분만 . 그럼 1cm 짜리 정육면체를 만들면 . 만약에 1 나노미터로 잘게 자르잖아요 . 그러면 표면적들이 늘어나잖아요 . 그러니깐 천만 배 늘어납니다 . 만약에 나노입자로 만들었는데 그 기능이 결정체를 가진 물질이고 그것을 아무리 작게 나눠도 그 화학적인 성질이 유지된다고 하면 , 표면적이 천만배가 늘어나기 때문에 환자에게 쓰게 되는 용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굉장히 소량을 써도 그 약효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의학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노입자에 대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 사실은 나노입자라고 해서 좀 그렇지만 나노 의학기술은 이미 적용된 것이 있어요 . 그러니깐 ‘ 퀀텀 닷 ’ 같은 . 진단하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 상표명이라 조금 애매한데 . 아브락산이라는 항암제가 있는데요 . 이미 환자분들에게 사용하고 있는데 . 실제 거기에 사용하는 기술은 알부민을 나노입자로 만든 겁니다 . 알부민 나노파티클 . 알부민 나노입자라는 건데요 . 실제 항암제는 파클리탁셀이라는 항암제인데 . 이것을 알부민 나노입자로 감쌉니다 . 그러면 파클리탁셀을 그냥 주는 경우보다 . 이것을 6 개 내지 7 개 molecule( 분자 ) 에 해당하는 것을 알부민 입자로 하나씩 감싸서 주게 되는 , 이 조성으로 만든 것이 아브락산인데 . 파클리탁셀이라는 효과가 엄청나게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 그래서 실제 이게 나노의학에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되고 , 현재 환자분들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런 경우에는 알부민 나노입자 자체가 어떤 효과를 발휘했다기보다 , 파클리탁셀이 가지고 있는 항암효과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 왜 그런지 대해서는 여러 가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 단순히 이것을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원래 가진 약효를 높이는 방법도 있고 . 제가 하는 것처럼 원래 적용되지 않았던 물질이지만 생체 내에서 굉장히 강한 의학적인 효과를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 지금은 나노의학이 굉장히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들이 많이 사용하는 면역치료 방법들이 사실은 한 20 년 전에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지만 . 지금은 굉장히 많이 활용되고 있듯이 . 나노의학이 지금 초창기지만 앞으로 20~30 년 뒤에는 굉장히 일반화된 치료방법이 될 수 도 있겠죠 . 만약에 그게 된다고 하면 나노입자를 , ‘ 세리아 나노 ’ 라고 하셨죠 ? ‘ 세리아나노 ’ 를 그 부위에다가 카테터 통해서 들어가서 거기에다 놔주는 그런건가요 ? 실험은 의학적인 효용성을 생각해서 그 부분에 주지 않고 , 정맥주사로 그냥 했습니다 . 그랬는데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 보다 항염증 효과가 굉장히 커서 , 출혈도 그렇지만 패혈증도 했었는데 . 사망률도 크게 낮추고요 . 사실은 만약에 환자분이 뇌출혈이나 패혈증으로 왔을 때 저희들이 패혈증 같은 경우에 거기에 수술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 뇌출혈도 마찬가지로 이 환자에 해당하는 수술을 한다 던지 다른 처치방법을 할 수 있게 되는데 , 시간제한 없이 환자분이 그 진단이 맞다면 , 정맥주사를 그냥 바로 줘버리면 되는 거죠 . 그래서 사실은 다른 면으로는 의학적인 활용도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준비된 상태다 .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럼 몇 단계 거치면 상용화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시죠 ? 네 . 약물로 할 수 있다면 안정성이라든지 독성 ,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들이 추가로 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기대가 많이 됩니다 . 항산화라는 것은 되게 중요한 의학 분야인데요 . 네 . 제가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첨단치료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 아무래도 혈관이 한 번 망가지면 , 다시 좋아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결국은 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 재발률이 높은 편인가요 ? 네 . 굉장히 높죠 .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첫 번째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 멀쩡한 뇌에 갑작스럽게 뇌경색이라는 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 뇌출혈이라는 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 생길만한 이유가 고혈압 , 당뇨 , 술 , 담배 때문에 . 수년 수십 년에 걸쳐서 뇌가 뇌혈관이 망가질만한 이유가 계속 있었단 말이에요 . 그러다 보면 굉장히 눈에는 안보이지만 뇌에 혈관에는 전체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 변화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에서는 그것을 안 일으키려고 계속 버티다가 어느 순간에 딱 일이 벌어진거죠 . 그렇다면 그 문제를 일으킨 혈관은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혈관이 건강하냐는 거죠 . 그러다 보니깐 문제를 일으킨 혈관에서 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 나머지 혈관에서도 그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신다면 언젠간 다른 문제가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 재발률은 . 만약에 그것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높죠 . 거의 다시 반드시 생길거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수준이죠 . 그래서 사실은 제일 좋은 건 젊은 분들 담배 많이 피시는데 , 담배를 펴도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 사실 몸에서는 본인은 모르지만 굉장히 많은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고 . 결국에는 본인은 모르지만 20 년 뒤에 회복할 수 없는 . 혈관에 모든 부분의 변화는 굉장히 많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 대 , 30 대에서부터 본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 , 술 , 담배 . 이런 것들을 잘 조절하시면 아무 문제 없이 살 수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 이제 설사 그런 문제가 생겨서 뇌혈관이 이미 많은 변화가 왔다손 치더라도 . 우리 몸에서는 그것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기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안하시면 이전 보다 훨씬 더 보호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 실제 재발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여러 가지 말씀해주셨는데 . 고혈압 , 고지혈증 , 담배 , 당뇨 , 술 . 꼭 기억하시고 관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네 .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님이셨구요 . 저는 교수 김민선이었습니다 . 보다 차별화된 건강의학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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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절차 담당의사로부터 입원결정을 받으신 후 [본원 : 입원수속실 또는 진료각과 입원담당자 / 소아 : 입원수속실] 에 입원 예약 접수하시고 귀가하시면 전화로 입원일자를 알려드립니다. 01 입원결정 담당의사로부터 진료 후 입원결정을 받습니다. 02 입원예약 [본원 : 입원수속실 또는 진료각과 입원담당자 / 소아 : 입원수속실]에 입원 예약 접수를 하고 귀가합니다. 03 입원수속 병원으로부터 입원연락을 받으시면 어린이병원 1층에 위치한 입원수속실에 오셔서 진료카드를 제시합니다. 입퇴원약정서의 내용을 확인후 서명하시고, 입원안내문을 가지고 안내받으신 병실로 갑니다. 입원수속 파일(입퇴원 약정서, 입원수속 안내문) 입퇴원 약정서 입원수속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04 입원 병동 간호사실에 입원안내문을 제출하고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입원합니다. 입원문의 전화번호 입원문의 전화번호(소아청소년과, 소아피부과, 소아외과, 소아성형외과, 소아안과, 소아정형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신경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신경,신장,내분비, 면역,감염,호흡기) 02-2072-3404 소아피부과 02-2072-3403 소아청소년과(혈종) 02-2072-0177 소아성형외과 02-2072-3593 소아청소년과(심장) 02-2072-0146 소아정형외과 02-2072-3423 소아외과 02-2072-2331 소아신경외과 02-2072-3444 소아안과 02-2072-3446 소아이비인후과 02-2072-2839 소아흉부외과 02-2072-3445 소아피부과 02-2072-3404 소아비뇨기과 02-2072-3417 관리부서 소아원무파트 02-207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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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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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막외 신경차단술 10,000건 중 척추 심부감염 1건 발생(0.01%) - 65세 이상 고령조절 안 되는 당뇨병면역억제제 사용 환자, 발생 빈도 높아 최근 국내 의료진이 경막외 신경차단술 후 발생 가능한 치명적 부작용 중 하나인 척추 심부감염 발생 빈도 및 위험인자를 세계 최초로 정밀 보고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SCI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중장년층의 디스크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은 물론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척추성 근골격계 질환 모두 통증 질환이다. 이러한 척추 연관성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외래에서 흔히 경막외 신경차단술을 시행한다. 이 시술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나, 시술 이후 경막외 혈종, 신경 손상, 심부감염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부작용은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영구적인 손상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작용은 치명적인 만큼 매우 드물게 발생해 기존의 단일기관 연구를 통해서는 정확한 발생 빈도나 위험인자를 밝히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팀(이창순, 유용재, 김용철, 박영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샘플 데이터를 이용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청구된 척추 경막외 신경차단술의 시술 빈도를 조사하고, 시술 이후 발생한 척추 심부감염 발생 빈도 및 연관성을 관찰분석한 결과를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약 10년간 외래에서 통증 환자에게 청구된 척추 경막외 신경차단술의 연도별 시술 빈도 조사 및 그 증가 추이 확인 ▲ 시술 이후 90일 이내에 발생한 척추 심부감염 발생률 파악 ▲ 시술 이후 척추 심부감염 발생의 위험인자를 다변수 회귀분석 통해 선정하고 부트스트랩 검증 등 세 단계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통증 환자 대상으로 외래에서 시행된 경막외 신경차단술 시술 빈도는 2006년 기준 1000명당 약 40.8회에서 2015년 기준 84.4회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빈도로 국내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용이함을 간접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경막외 신경차단술 후 발생한 합병증 중 매우 드물지만 발생하면 수술 및 사망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척추 심부감염 발생빈도는 0.01%로 나타났다. 10,000건의 시술 중 약 1건에서 척추 심부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통증환자 대상 경막외 신경차단술 실시 후 발생한 척추심부감염 발생 빈도 연도 경막외 신경차단술 후 척추심부감염 빈도 (건수) 외래에서 실시한 경막외 신경차단술 빈도 (건수) 10,000회의 외래 경막외 신경차단술에서 발생하는 척추심부감염 발생 빈도 (95% 신뢰구간) 2007 1 38,465 0.3 (0.0-1.7) 2008 5 40,569 1.2 (0.5-3.1) 2009 3 43,241 0.7 (0.2-2.2) 2010 4 48,087 0.8 (0.3-2.3) 2011 7 55,742 1.3 (0.6-2.7) 2012 7 64,830 1.1 (0.5-2.3) 2013 9 67,911 1.3 (0.7-2.6) 2014 8 69,250 1.2 (0.5-2.4) 2015 8 73,414 1.1 (0.5-2.2) Total 52 501,509 1.0 (0.81.4) [표] 통증환자 대상 경막외 신경차단술 실시 후 발생한 척추심부감염 발생 빈도 척추 심부감염은 고령환자, 시골지역 거주,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면역 억제제 사용환자, 단기간 내에 수차례 시술을 반복하는 경우에서 더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합병증을 앓은 환자의 65%가 입원하여 항생제 정맥주입 치료를 장기간 받았음에도 수술을 통해 농양을 제거해야 했고, 27%는 6개월 이내에 사망했다. 문지연 교수(통증센터장)는 그동안 시술 이후 발생 가능한 치명적 부작용 중 하나인 척추 심부감염 발생 빈도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없었는데 이를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분석해 위험요인까지 찾았다는 점이 큰 의의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의 통증 치료 시 이러한 부작용 발생 빈도와 위험인자를 고려하여 더욱 신중하게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마취통증의학과 최고 권위지인 Anesthesiology 최근호(2021;134:925-36)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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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1.12.10

치명적 뇌출혈 나노기술로 치료한다- 뚜렷한 치료법 없는 뇌출혈, “나노기술로 치료 한계 극복”- 국내외 특허 출원, '나노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RD지원의 성과뇌혈관질환은 국내에서 단일질환으로 심장질환에 이어 제2의 사망원인에 꼽히며, 전 세계적으로도 후유장애가 가장 큰 질환군이다. 뇌출혈은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형태다(국내 뇌혈관질환의 30%).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져 발생하며 두통과 의식저하, 반신마비, 발작 등을 동반한다. 뇌출혈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뇌부종은 환자를 사망에도 이르게 한다. 실제 뇌출혈 환자는 1달 내 40%가, 1년 내 나머지의 50%가 사망하며, 12~39%의 환자에서만 완전한 기능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혈압을 조절하는 내과적 치료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선택적으로 혈종제거 수술(외과적 치료)이 시행되고 있지만, 극히 일부의 환자에서만 효과가 있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 연구팀(제1저자: 강동완, 정한길, 김치경)은 뇌출혈 후 주변조직의 염증반응이 뇌부종 및 그에 따른 뇌손상을 일으키고, 이 뇌부종과 뇌손상이 뇌출혈의 사망률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데 주목했다.즉, 뇌출혈 후 주변조직의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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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10.16

갑상선암, 무출혈 무배액관 수술로 입원 기간 획기적 단축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팀은 갑상선암 수술에 무출혈 무배액관 수술을 적용시켜 입원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배액관은 원래 수술 부위의 출혈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삽입하는 관이다.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수술 후 배액관을 삽입하고 있는데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출혈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피가 한곳에 괴는 혈종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실제로 배액관은 대량 출혈을 막거나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거나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통증을 유발해 환자가 입원해 있는 기간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어 왔다. 갑상선수술에서 무배액관 수술의 장점에 대한 보고들도 간혹 있어 왔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외과,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수술 부위의 출혈로 인해 실행하고 있지는 못한 형편이다. 2010년 3월 13일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하정훈 교수팀이 최근 3년간 갑상선 수술을 받은 280명의 환자에 대해 배액관을 삽입한 환자와 무배액관 수술을 한 환자로 나누어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하 교수팀은 최근 2년간은(약85%는 갑상선암으로 확진) 출혈을 최소화하여 배액관을 넣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술을 해 왔는데, 특히 최근 1년간은 93%의 갑상선수술 환자에서 배액관을 넣지 않고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대상 환자에는 갑상선암이 다소 진행되어 중심림프절절제술을 같이 해야 하는 환자를 포함(52%)하고 있었는데, 수술 범위에 관계없이 무출혈 무배액관 갑상선수술이 가능하였다. 또한 지혈에 따른 수술 시간의 지연은 전혀 없이 병원에 입원하는 재원일수는 획기적으로 줄어 43%의 환자는 수술 다음날 퇴원(2박3일) 가능하였고, 50%의 환자는 수술 이틀 후 퇴원이 가능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0.03.24
홈페이지 (3)

진료과 : 순환기내과 주요질환 -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 관상동맥질환 - 부정맥(심방조동, 심방세동, 심방빈맥, 심실빈맥 등) - 말기 심부전(심장이식) 간호활동 심혈관 조영술 전후 간호 심장, 대혈관, 관상동맥 등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 시행 후 시술부위 출혈, 혈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전후 간호 심도자를 이용하여 협착 및 폐쇄된 관상동맥내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재확장을 시도하는 중재술 후 출혈, 혈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인공 심박조율기 삽입술 전후 간호 서맥, 만성 또는 재발성 전도장애 및 자극형성 장애시 일시적 또는 영구적 인공심박 조율기 삽입 후 출혈, 혈종, 감염, 부정맥 예방을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심전기생리학검사 및 전극도자 절제술 전후 간호 환자 증상의 원인 부정맥을 찾는 심전기생리학 검사 후, 고주파 전류를 이용한 전극도자 절제술 후 출혈, 혈종, 동정맥루, 부정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심장이식 수술 전후 간호 심근이 불가역적으로 손상되어 내과적 혹은 외과적 교정치료만으로 완치 불가능한 경우, 뇌사자의 건강한 심장을 이식받는 심장 이식수술 전후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 고혈압 환자의 퇴원 후 주의사항 - 심혈관 조영술 및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의 퇴원 후 주의사항 - 인공 심박조율기 삽입 환자의 퇴원 후 주의사항 - 전극도자 절제술 환자의 퇴원 후 주의사항 - 심장이식 환자의 퇴원 후 주의사항 - 관상동맥 질환자 퇴원 후 관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92병동
정확도 : 99% 2022.12.26

진료과 : 모든 진료과 주요질환 - 고형암, 혈액암 - 심혈관계 질환 - 소화기계 질환 - 호흡기계 질환 - 뇌졸중 -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질환 간호활동 암 환자의 간호 - 암환자의 검사, 수술, 시술, 항암치료 및 통증 완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환자를 돌보고 격려합니다. - 항암 치료과정의 검사, 투약, 수술 및 통증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주의점을 교육합니다. - 말기 암 환자의 임종이 평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호스피스 간호를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간호 - 고혈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계 질환의 시술 및 치료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환자를 돌보고 격려합니다. - 검사, 중재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 혈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을 관찰하고 평상시 심장병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소화기계 질환 환자의 간호 - 소화기계 증상 및 질환에 따라 적절한 약물 투약 및 간호처치를 시행합니다. - 체내 및 체외 배액관 삽입 간호 및 시술 전, 후 주의사항과 합병증에 대해 교육합니다. 호흡기계 질환 환자의 간호 - 폐렴, 만성환기부전 등 호흡기 질환자가 편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환자를 돌보고 지지해줍니다. - 필요시 산소공급, 객담배출위한 흉부 물리요법, 양압환기장치에 대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간호 - 뇌졸중 환자의 뇌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해 관찰하고 항응고약물 투여 시 주입용량을 면밀하게 조절합니다. - 장기 질환인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정서 장애, 욕창, 식욕부진, 근력 저하 예방을 위해 자세히 관찰하고 적절한 중재활동을 합니다. 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외과 수술 전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과정이 원활히 진행되게 하며, 운동, 식이, 배액관 및 장루관리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폐 수술 환자의 간호 폐 절제 수술 전 후 간호를 시행하며, 폐 확장을 위한 심호흡과 기침, 흉관 배액관 관리, 조기 운동 및 상처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정형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치환 수술, 골절 수술 등을 시행하며 수술 전후 간호 및 혈전 예방, 관절 운동의 단계 및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안과 수술 환자의 간호 망막질환, 백내장, 녹내장 수술 환자에게 수술 전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수술 후 적절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안약 투약, 일상생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합니다. 이비인후과 수술 환자의 간호 만성편도선염, 갑상선 절제 수술, 만성 비염 수술 전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수술 전 간호 및 수술 후 상처관리, 일상생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비뇨기과 질환 환자의 간호 - 요관경을 통한 전립선 병변 진단, 요관 결석 제거, 요관 종양 생검 및 소작 등의 수술전후 간호를 제공합니다. - 수술 후 혈뇨가 있을 경우 소변의 색, 양을 관찰하고 소변양이 충분하도록 수액을 공급합니다. - 필요시 일상생활에서 유치도뇨관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성형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 코, 눈 성형, 박피술 및 흉터 성형술, 유방 미용 및 재건술 전 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 전신마취에 따른 수술 전, 후 간호, 수술 후 상처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외국인 환자의 간호 국제진료소와 연계하여 외국인 환자들이 편안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외국인 환자를 간호합니다. ※ 환자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 항암 환자의 항암제 부작용 교육 및 퇴원 후 관리 상담 - 심혈관계 질환 시술 후 주의사항 교육 - 와파린 투약 용량 조절 및 퇴원 후 항응고제 자가 투약 교육 - 소화기계 배액관 관리 교육 - 당뇨 환자의 인슐린 투약 및 관리 교육 - 말기 암 환자의 정서적 지지 및 가족 상담 - BIPAP 적용 시 관리 교육 -투석환자, 이식환자 일상생활 교육 - 외과 수술 환자의 퇴원 후 배액관 및 상처 관리 교육 - 장루 환자의 교육 및 상담 - 유방암, 갑상선, 위암 환자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21병동(특실)
정확도 : 98% 2022.12.26

모집요강 ▣ 초빙분야 구분 본원 보라매 분당 SKSH 소계 내과 호흡기 6 3 9 순환기 8 3 11 소화기 15 15 혈액종양 11 1 2 14 내분비대사 6 2 8 알레르기 2 1 1 4 신장 6 2 1 9 감염 3 1 4 류마티스 4 1 5 소계 61 14 3 1 79 외과 28 5 33 흉부외과 1) 6 6 신경외과 12 12 정형외과 14 14 성형외과 3 3 산부인과 12 1 13 소아청소년과 2) 22 1 23 피부과 3 3 비뇨의학과 4 4 안과 13 13 이비인후과 6 3 9 정신건강의학과 9 9 신경과 3) 14 2 16 마취통증의학과 10 10 영상의학과 18 2 20 방사선종양학과 2 1 3 진단검사의학과 5 5 병리과 4 1 5 재활의학과 3 3 가정의학과 4 4 응급의학과 12 1 13 핵의학과 3 3 중환자진료부 10 10 장기이식센터 1 1 약물안전센터 1 1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1 1 정보화실 1 1 공공진료센터 2 2 합계 284 29 4 2 319 ※ 본인의 가족관계, 출신학교 및 이와 관련된 사항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 기재 금지 ※ 근무기간 : 2021.03.01. ~ 2021.02.28. / 단, 군 전역예정자는 2021.05.01. ~ 2022.2.28. 근무예정 ※ 근무장소 : 본원 진료과 및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SKSH(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등에서 근무 가능 ※ SKSH 파견자의 경우, 일정 수준의 영어성적(TOEFL, IELTS, TOEIC 등) 및 U.A.E. 의사면허 취득을 요함 ※ 공공진료센터의 경우,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 취득(예정)자 우대 ※ 1), 2), 3) 의 경우, 아래의 세부분과별로 선발 예정 진료과 세부분과 흉부외과 성인심장 , 소아심장 , 일반흉부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 , 신경 , 감염 , 혈종 , 신생아 , 호흡기 , 내분비대사 , 유전 , 심장 , 신장 신경과 뇌혈관 , 이상운동 , 근신경계 , 뇌전증 / 수면 , 치매 , 두통 ▣ 응시 자격 ▸ 진료과별 전문의 자격증 취득(예정)자 ※ 2021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탈락 시, 합격 취소 ▸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2년 2월 28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F-4, E-5 등) ▸ 본원 인사규정 제 19조(결격사유)*에 해당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 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 취소 *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선발일정 구분 일시 안내사항 지원서 접수 2020.11.02.(월) ∼ 2020.11.13.(금) (11월 13일, 17시 접수 마감) - 본원 채용사이트 온라인 접수 면접전형 2020.11.23.(월) ∼ 2020.11.25.(수) -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에 따른 면접 ※ 지정일자에 면접에 응시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 합격자 발표 2020.11.30.(월), 10:00 - 본원 채용사이트 발표 확인 ▣ 면접일정 일시 2020.11.23.( 월 ) 2020.11.24.( 화 ) 2011.11.25.( 수 ) 집결 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 층 대강당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 층 대강당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 층 대강당 진료과 순환기내과 외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혈액종양내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알레르기내과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감염내과 안과 병리과 류마티스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정보화실 응급의학과 피부과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핵의학과 공공진료센터 장기이식센터 약물안전센터 중환자진료부 ▣ 제출서류 ▸ 지원서(온라인 작성 및 접수)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사본(스캔 첨부, 전문의 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제출)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인재채용 > 임상강사 채용
정확도 : 98%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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