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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신경"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0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40)
  • 박성혜( 朴晟蕙 / Park, Sung-Hye ) [병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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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병리, 소아병리, 신경분자병리, 진단전자현미경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병리과
    예약센터 1588-5700
  • 현성은( 玄城銀 / Hyun, Sung Eun ) [소아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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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재활, 신경근육재활, 소아뇌종양재활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재활의학과
  • 김주환( 金周桓 / JOO WHAN KIM ) [소아신경외과]

    세부전공모야모야병,신경섬유종증,소아청소년 뇌종양,두개골조기유합증,소아뇌혈관질환,수두증,유전성암,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신경외과
  • 이우형( 李禹炯 / Woo Hyung Lee ) [소아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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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재활, 소아신경재활, 뇌성마비, 사경, 소아심장재활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재활의학과
진료과/센터/클리닉 (77)
태아센터

최근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반하여 고위험 임신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모 및 가족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은 결혼 및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 난임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조 생식술이 활발해 짐에 따른 다태아 임신비율의 증가, 또한 태아가 선천기형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치료하려는 가족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그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태아의 산전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다학제적 접근 산전검사와 태아정밀초음파를 통하여 태아 이상을 선별하고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하여 여러 기형들을 감별 진단합니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성형외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과의 진료 연계를 통하여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산전부터 해당과의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태아의 상태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진료과정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출생 후 진료가 필요한 태아 이상 진단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향후 경과 및 치료 방침에 대해 미리 산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신생아의 진료가 산전 계획대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4.06.25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1% 2024.06.12
마취통증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958년 창설된 이래, 2024년 현재 13명의 전임 및 기금교수, 18명의 임상교수, 8명의 진료교수, 5명의 임상강사와 39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을 포함 본원 33개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 평가를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 평가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 전문 분야별 마취가 행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Grand Round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0 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마취통증의학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1% 2024.06.12
공공진료센터

재택의료 환경의학 일마음건강 재택의료 재택의료클리 닉 은 재가 중증질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 하고, 복잡한 의료문제를 가진 입원환자의 퇴원계 획 수립을 지원 하는 클리닉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직종 재택의료팀이 재가환자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지지치료, 의료기기 관리, 재가돌봄 교육, 지역 재택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자원 연계 등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택의료클리닉은 기존에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가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재가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의료서비스] - 집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요구를 가지는 중증질환자 대상 심층진료 - 환자와 돌봄제공자 대상 재가관리 교육 및 상담 - (서울지역) 전문의 방문진료 및 가정전문간호사 방문서비스 - 급성기병원 치료 종료 후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치료 (transition care) [재택의료클리닉 대상 환자] -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의 의료기기를 보유하였거나, 기관절개관, 위루관 등에 대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재가환자 - 진행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복잡한 중증질환을 가진 재가환자 - 수술 부위 관리, 영양지원 등 일시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환자 가정간호사업팀 가정간호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란? 우리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본원의 다양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입니다. [가정간호 제공서비스] ① 의료기기 관리: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 ② 중심정맥관 관리: 히크만 카테터, 케모포트 등 ③ 각종 관 관리 및 교체: 기관절개관, 위루관, 비위관, 배뇨관, 담즙배액관 (PTBD) 등 ④ 장루, 요루 관리 및 교육 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주사제 투약: 수액, 백혈구촉진제 등 ⑥ 욕창 드레싱 및 수술상처 소독, 실밥 제거 ⑦ 방문채혈 ⑧ 암,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재가관리 교육 [가정간호서비스 절차] [가정간호서비스 지역] 서울 전지역 가정간호 소개 보러가기 의료사회복지팀 -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의뢰 받은 환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도움을 제공합니다. - 사회복지상담 및 임상 가. 심리사회적 상담 1) 심리사회적 상태 등의 사정, 평가 및 개입을 위한 상담 2) 가족의 환경, 지지체계 등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 3) 장기이식 기증 전 상담 평가 상담 나. 경제적 문제 상담 1) 경제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 2) 진료비 지원 및 외부후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상담 다. 사회복귀 및 퇴원계획 1)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 2) 퇴원 후 사회복귀와 적응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 퇴원계획 등 상담 라. 지역사회자원연결 상담 1)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자원연결 및 정보제공 상담 2) 외부 지역사회기관 및 관련 자원에 대한 파악 및 자원 연계 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자원 파악 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관련한 환자의 욕구 사정 다)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 자원 확인 라) 환자의 문제해결과 욕구에 기반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마. 재활상담 1)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한 개인력 조사, 환경평가를 위한 상담 2) 장애인 지원제도 등 추후 환자의 사회복귀 및 돌봄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1.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시면됩니다. 2.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 소개 보러가기 환경의학 환경의학클리닉은? -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 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환경 내 존재하는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제시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는 클리닉으로, 생활환경 및 직업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진료와 필요한 의학적 상담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환경의학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분께 도움을 드립니다 - 중금속 등 유해인자(철, 망간, 크롬, 구리, 수은, 카드뮴 등의 무거운 금속 원소)노출 평가 및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질환의 원인에 대해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 집안, 일터에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됩니다. - 생활이나 직업 상 유해인자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 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되는 임산부, 가임기 여성, 어린이 ▶ 저의 직업이나 제가 살던 환경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까? - 산업재해보상보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업무관련성 평가서, 업무적합성 평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환경 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관리 1. 중금속 노출 평가 및 관리 - 본인이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중금속에 지나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학클리닉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농도를 혈액과 소변을 통해 측정하고 노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합니다. 2. 환경호르몬 노출 평가 및 관리 - 현대인은 위생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노출 저감 대책을 수립합니다. ■ 직업성∙환경성질환 상담 - 환경유해인자와 질환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은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등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환경과 관련있는 천식·알레르기·진폐증·석면 관련 질환(악성 중피종, 석면폐증)의 노출과 건강영향, 관리 및 보상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합니다. 1. 직업병 및 업무상 질병 상담 -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질환이 직업적 요인과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복잡합니다. 석면 노출, 진폐증, 직업성 폐암, 소음성 난청, 유기용제 중독, 수지진동 증후군,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직업환경적 측면에서 진료하고,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을 제공 합니다. 2. 업무관련성, 업무적합성 평가와 환경의학 전문상담 - 직업병 및 업무관련성 질환으로 의심 에서 업무관련성을 평가하고, 건강 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업무적합성을 평가하여 보상급여의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평가서를 발급합니다. 또한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지역 사회 환경문제 상담, 지역사회 역학조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대한회래 지하 3층 일마음건강 (직원상담) 일마음건강클리닉이란?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함께, 편견 없이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곳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정신건강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일상 및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개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및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마음건강클리닉 진료 및 상담 내용】 ▶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문턱 하 증상 조절 - 일상적인 우울 또는 불안 등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문턱 하 증상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 심층 정신치료와 지지치료, 심리상담을 통한 내적 성장 기회 제공 - 심리상담이나 지지치료 뿐 아니라 심층적인 정신치료를 통해 교직원들이 개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상담과 함께하는 정신질환의 치료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와 정신건강임상심리사가 함께하여 약물치료뿐 아니라 정신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측면에서의 상담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일상적인 경한 심리적 어려움부터 심각한 정신질환까지 부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정보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 비공개 및 신뢰성 확보 - 일마음건강클리닉에서 제공되는 진료 및 상담 내용은 타인에게 공유되지 않습니다. 교직원의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정신건강의학과 기록과 동등한 수준으로 보안되어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히 신경 씁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대상 진료과로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 예약방법 : 병원 HIS-일마음건강클리닉 예약 예약방법은 그룹웨어 내 게시판에서 [일마음건강클리닉] 검색 후 안내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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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4.06.04
건강정보 (37)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뼈와 연결된 연골 및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골종양에 포함됩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골종양에도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이 있는데, 골종양은 양성이 훨씬 더 많습니다. 또한 그 기원에 따라서는 뼈 조직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골종양과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옮겨 와서 생긴 전이성 골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종양은 흔히 발생하는 종양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뼈 및 관절연골의 종양이 연간 인구 10 만 명당 1 명 정도로 발생하여 , 전체 종양 중 0.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골종양은 양성과 악성 모두 10 대 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 소아에서는 악성 골종양이 성인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57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6.1%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9.2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의 하나로, 몸무게를 지탱하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저장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뼈 속의 골수는 피를 만들어 내는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뼈는 겉 부분의 딱딱한 피질골과 속의 비교적 엉성한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면골의 사이사이에는 골수와 지방이 차 있습니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긴 뼈들은 크게 끝부분인 골단, 가운데의 자루 부분인 골간, 그리고 이 두 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인 골간단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골종양은 뼈 중에서도 잘 생기는 부위가 있어,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는 골종양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골종양의 위험 요소로는 과도한 방사선 피폭이나 비소 등의 발암 물질 외에도 외상, 파제트 병이나 신경섬유종증, 골경색증, 유전성 암 증후군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종양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세포내 유전자의 이상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러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이 골종양 발생의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종양의 원인을 이러한 유전자 또는 단백질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밝히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이를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 또한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종양 환자는 보통 만져지는 덩어리나 운동 기능의 변화 또는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양성 종양은 자각 증상이 없다가 그 부위에 기능 장애를 초래하거나, 병적 골절이 일어났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악성 종양은 급속히 자라기 때문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빠르게 커질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통증이나 국소적인 열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악성 골 종양에서는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과 병력 골종양은 연령별, 부위별, 그리고 증상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있어, 골종양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 피검사를 통해 혈청 칼슘, 알칼리성 인산 효소, 산성 인산 효소, 유산 탈수소 효소, 단백량 등을 조사하여 특정 골종양의 진단에 도움을 얻거나 재발 또는 전이를 감지하게 됩니다. 영상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X-ray)는 골종양의 진단에 가장 손쉽고도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상당수의 골종양은 X-ray 만으로도 진단에 이를 수 있으며, 기존 종양의 경과 관찰에도 X-ray는 필수적입니다. CT, MRI 등은 보다 정밀한 검사로, 종양의 성상을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에 이를 수 있고, MRI의 경우 주위 연부조직으로의 파급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골주사(뼈스캔) 검사, 양자 방출 단층 촬영(PET-CT) 등이 종양의 전이나 재발, 활성도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혈관 조영술은 드물게 종양의 혈관 분포를 파악하거나 색전술 등의 시술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직 검사 종양의 궁극적인 확진을 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바늘로 찔러서 조직을 얻는 방법부터 종양 전체를 떼어내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양이 조직 검사를 요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병력과 영상 검사로 충분히 진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과 관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경과 관찰만 시행하면 됩니다. [사진] 11세 때의 경골 부위 비골화성 섬유종이 4년후 커졌다가 다시 4년 후 성장이 끝난 다음 저절로 뼈로 채워진 사진 수술 수술은 골종양 치료의 기본입니다. 종양이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병적 골절을 일으킨 경우, 악성으로 판정되었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그 방법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양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대부분 종양을 뼈에서 긁어내는 소파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거대세포종 등 재발이 잦은 종양은 전기 소작술 등을 추가하거나 드물게는 주위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종양이 있던 공간에는 골이식이나 골시멘트 삽입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사진] 대퇴골 부위에 발생한 골낭종에 대해 방사선 투시 하 소파술을 시행하고 골이식을 시행한 사진 악성 종양에 대한 수술은 크게 절단술과 사지 구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팔다리를 잃게 되는 절단술과 달리 사지 구제술에서는 먼저 병소를 광범위 절제한 다음 결손 부위를 골이식이나 종양 대치물, 피판술 등으로 재건하여 팔다리를 보존하게 됩니다. 현재는 악성 골종양의 80~90% 이상에서 사지 구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무릎 부위에 발생한 골육종의 수술 전 MRI와,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로 치료한 후의 X-ray 항암 화학 요법 국소적 방법인 수술과 달리 항암 화학 요법은 전신적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원발 종양에 대한 작용 외에도 미세 전이를 없애고 원격 전이의 출현 빈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술전(선행) 화학 요법과 술후(보조) 화학 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골육종, 유잉 육종, 횡문근 육종 등의 경우 특히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 골종양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이용하거나 전이성 골종양의 척수 압박 등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유방암 등 몇몇 전이성 골종양에서는 호르몬을 이용한 내분비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체내의 면역계의 기능을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면역 요법, 암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이용하는 유전자 요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골종양의 경과는 다양해서, 비골화성 섬유종과 같이 저절로 정상 뼈로 대체될 수 있는 종양에서부터 골육종과 같이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골종양을 방치할 경우 병적 골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기능 장애나 생명에의 위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골종양에 대한 수술 후에는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대부분 적절한 고정을 요하며,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광범위 절제를 위해 신경이나 혈관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길고 결손부 재건을 위해 인공물을 삽입하는 경우가 흔하여, 수술 부위의 세균 감염이 다른 수술 시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 머리가 빠지거나 구역 구토 등의 항암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경우 해당 부위의 연부조직이 섬유화되거나 과도한 방사선 조사로 새로운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골종양은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에는 재발 여부나 감염 여부, 종양 대치물의 상태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되며, 이를 위해 환자 검진, X-ray나 MRI 등의 영상 검사, 피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아 골종양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환자의 성장에 따라 사지 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리는 수술이나 성장판을 조절하는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 대치물의 기계적 수명이 다한 경우 새로운 대치물로 바꾸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진] 성장에 따라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려 준 사진 아직까지 골종양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질병의 결과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골종양의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면 으레 암으로 생각하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외에 치료가 필요 없는 골종양도 많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 후에 정상적인 삶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절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사지 구제술이나 항암 화학 요법, 종양 대치물 등의 발달로 대부분 팔이나 다리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으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악성의 경우에도 사지 구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서 팔다리에 혹이 만져지거나 이유 없는 관절 부위의 통증, 관절 운동 장애, 골반이나 척추 부위 통증, 또는 이유없이 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 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골종양팀의 장점 본 병원에서는 청소년기에 흔히 생기는 양선종양인 유골골종 (osteoid osteoma)의 환자의 치료에 외과적 수술이 아니라 RFA (radiofrequency ablation)이란 방법으로 간단하게 흉터없이 치료합니다. 하루만 입원하면 되고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사지 종양 뿐 만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수술이 어려운 골반뼈의 종양에 대한 치료 경험이 월등히 많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시스템(navigation)을 이용하여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는 곳은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도 극히 적은데, 서울대병원은 이미 4-5년 전부터 네비게이션이 꼭 도움이 될 만한 환자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기 소아의 악성 골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제거 후에 다리 길이를 맞출 수 있는 확장형 종양대치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뼈나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 환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재건술을 하고 있습니다. 외고정장치를 이용한 하지길이 연장술, 혈관부착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재건술, 자신의뼈를 열처리해서 재이식하는 방법, 같은 크기와 모양의 다른 사람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환자의 나이와 부위, 제거되는 뼈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기능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혈관이나 신경 접합 같은 미세수술, 소아정형외과 등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골육종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는 환아들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최신 치료방법을 시행하여 완치율을 높여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골육종 환자에게 이 방법을 시술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합니다. 성장기 소아의 골종양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양성 종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와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구별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검사나 불필요한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 2022 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 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 건 발생 하였으며 ,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 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 를 차지했습니다 . 소아 인구 10 만명당 조발생률은 7.7 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 년 12 월 발표 자료 ) [소아골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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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2% 2024.07.10

뇌종양이란 뇌 자체에서, 혹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과 같은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일컫습니다. 뇌와 이어진 척수에서 발생한 종양이나 뇌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에서 발생한 종양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뇌종양에 넣기도 합니다. 뇌종양은 그 경과와 치료가능성에 따라서 양성과 악성으로 크게 구분 되며, 현미경 소견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현재 학술적으로는 100가지가 넘는 종류의 뇌종양이 있으며, 이들을 대략 10여 가지의 큰 부류로 나누어 각기 다른 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서는 온 몸에 생기는 암중에서 뇌종양의 비율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뇌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어린이에서 많이 생기는 암이고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뇌종양(중추신경계통 및 각종 머리내 및 척수내 신생물)은 총 125건 발생하였으며 소아암의 13.3%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청소년 시기의 뇌종양은 생물학적인 특성이 어린이의 뇌종양에 가깝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기는 뇌종양은 어른의 뇌종양과는 발생하는 원인이나 뇌종양의 종류 자체가 많이 다르며, 증상도 달라서 어른에 적용하는 진단과 치료방법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천막상부에는 신경교종, 원시신경외배엽종, 두개인두종, 시신경교종, 배세포종이 흔히 발생하고 천막하부에는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소뇌성상교세포종이 흔합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뇌는 위치에 따라서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뇌섬엽, 변연엽으로 세분화되고 기능에 따라서는 감각령, 연합령, 운동령으로 나뉩니다. 대뇌는 운동기능, 감각기능, 언어기능, 또한 배우고 기억하는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뇌는 소뇌충부와 양측 소뇌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뇌는 우리 몸의 운동기능의 조절에 관여하여 신체운동기능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며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뇌간은 연수, 교뇌, 중뇌로 나누어지고 뇌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척수와 연결됩니다. 뇌간은 척수와 소뇌 및 대뇌반구의 연결부로서 작용하며,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갖는 부분이며 신경의 기시 및 종지핵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림] 뇌의 구조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뇌종양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연구 업적에 따르면 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발현되어 종양 발생을 억제하게 되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작용을 안 하거나, 정상적으로는 발현되지 않는 암 유전자가 작용하여 여러 유전자 이상이 단계별로 축적되어 악성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외의 환경적 인자로는 화학적 발암 물질이나 바이러스 혹은 방사선과 뇌외상이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어른에 비해 환경적 인자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뇌종양과 간혹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뇌종양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병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두통은 뇌종양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것입니다. 특히, 두통이 아침에 심하거나, 구토 또는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압이 올라간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두통이 전혀 없이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이 생긴 뇌의 위치와 종양이 자라는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증상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경련이라 부르는 발작도 뇌종양의 흔한 증상입니다. 심한 열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아기들이 경련을 일으킨 경우 반드시 뇌 영상검사를 시행해서 종양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간혹, 뇌종양에 의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성격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 경우, 병원을 찾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진단에는 뇌를 볼 수 있는 영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전에는 CT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주로 MRI를 찍으며 CT는 주변의 두개골과 같은 뼈의 이상을 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RI를 찍을 때, 일반적으로 조영제라는 약을 주사를 맞게 되는데 종양이 있는 경우 이 조영제에 의해 하얀 색으로 나타나게 되어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PET은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종양을 찾아내는 장비인데 뇌종양의 진단에도 여러 물질을 이용한 PET 영상이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에는 CT와 PET이 결합된 PET-CT를 많이 이용하는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는 PET과 MRI가 결합된 PET-MRI가 도입되어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1. 오른쪽 기저핵에 생긴 생식세포종양의 MRI, 2. PET 검사, 3. PET-CT 검사 뇌종양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보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수술은 가장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지만 가장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술을 통해 뇌종양의 상당부분을 바로 제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종양 덩어리가 뇌에 미치는 압력을 줄여주어 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떼어낸 종양조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이후 치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뇌종양의 치료에서 수술은 첫 번째로 거쳐야 할 단계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아주 잘 듣는 림프종양이나 배아세포종양의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실내 종양과 수두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뇌수술에는 신경손상뿐 아니라 수술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항법장치(neuro-navigation system)와 수술 중 전기생리학적 감시장치와 같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신경학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뇌종양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사진] 1. 뇌종양 수술에 뇌항법장치를 이용하는 모습, 2, 3. 뇌내시경 수술 모습 두 번째로 방사선치료가 뇌종양, 특히 악성뇌종양에 있어서 수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이나 주변에 퍼져 보이지 않는 암세포에 대해 방사선을 조사하여 종양의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 전통적인 방사선치료에 더하여 감마선이나 중성자선, 프로톤과 같은 다양한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기기가 보급되어 정상 뇌조직에 대한 방사선 조사는 최소화하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방사선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1. 감마나이프 기계, 2.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뇌종양의 방사선 수술 마지막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뇌종양에 대한 낮은 효과와 구토와 탈모로 표현되는 환자들의 고통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최근 부작용은 현저히 적으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가 다수 개발되어 뇌종양 환아들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제가 아닌 먹는 항암제의 개발, 특정 분자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의 개발과 일반항암제가 듣지 않는 악성 뇌종양에 대한 고강도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의 도입은 향후, 뇌종양의 치료에서 항암약물치료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KSPNO)와 함께 난치성 악성 뇌종양에 대하여 경구 및 표적항암제와 고강도 약물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소아뇌종양의 경과와 예후는 매우 다양합니다. 뇌종양의 종류가 많고 이들마다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정확한 조직진단을 얻는 것이 이후 치료를 결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양성 뇌종양의 경우, 수술로 얼마나 제거되었는가에 따라 장기 생존율이 75~100%에 달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완전히 제거가 어려운 뇌의 깊은 부위에 있는 종양의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비슷한 정도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뇌종양의 경우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린이에서 가장 흔한 악성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30~40%에 불과하던 치료율이 최근에는 70~8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유기적인 결합과 여러 전문분야 의료진의 협동진료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료율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악성뇌종양들도 존재하는데 뇌간교종, 비정형기형근육종과 같은 경우, 치료가 상당히 어려워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뇌종양의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재발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환자 상태 및 증상에 대해 확인하고, 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뇌 MRI는 뇌종양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치료 종료 후 3년간은 6개월 간격으로, 이후에는 1년 간격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성장 호르몬 등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내분비 분야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 전후 생긴 신경학적 결손에 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및 조기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이유 없이 보채거나,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나이 이후에는 자주 두통을 호소하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역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뇌종양=불치병”또는“뇌수술=신경장애”나 사망과 같다는 생각이 일반인 뿐 만 아니라 의료계에도 널리 퍼졌습니다. 그만큼 뇌종양이란 병이 중한 질환이고 뇌수술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과 의료기술의 진보로 뇌수술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뇌종양의 치료율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술뿐 아니라 새로운 항암제의 도입과 방사선치료 기술의 개발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연구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우선해야 하며, 그들의 치료 후 삶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소아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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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2% 2024.07.10

골수에서의 백혈구는 크게 림프구성과 비림프구성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림프구가 아닌 비림프구성 백혈구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골수에서 골수모세포(암세포)가 통제되지 않고 만들어짐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과 징후가 생기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와 골수 외 장기에 골수, 단구, 거핵 세포 계열의 미성숙 백혈병 세포(blast)가 증식되고 축적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골수내의 침윤은 정상 조혈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치료 받지 않으면 보통 2개월 이내에 감염 또는 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소아 백혈병 가운데 25-30%를 차지합니다. 출생할 때부터 10세까지는 비슷한 발생 빈도를 보이나 10대 동안에는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냅니다. 발병에 있어 인종이나 성별의 차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5세 이하 의 소아에서 연간 100만 명당 5-6명이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신생아 또는 선천 백혈병의 경우 대부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입니다. 다른 암처럼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전염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유전인지, 환경적 요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다운 증후군, Fanconi 빈혈, Diamond-blackfan 빈혈, Kostmann 증후군, Bloom 증후군과 같은 유전질환에서 증가하며, 다른 악성 종양으로 치료 받은 경우에도 2차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총 58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6.2%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9.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원인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동물실험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방사선 조사, 감염, 약물 등이 의심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확증은 없습니다. 또 백혈병을 앓고 있는 형제자매 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데 가족적으로 백혈병의 집결빈도가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전적인 원인을 드는 학설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중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 쌍생아, 환자의 형제 등 가족에서의 발병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X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페트로리움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 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와 토포아이소머라제 II(topoisomerase II) 억제제 담배 그외 다른 혈액 질환 발작성야간성혈뇨증, 골수이형성증후군, 골수증식성 질환 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과 오한, 출혈성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림프절이 붓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뼈나 관절 부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마찬가지로 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혈액을 구성하는 정상세포(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고, 두 번째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미성숙 골수구계 세포구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세포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은 우선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 그리고 심장 기능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백혈구가 부족하여 각종 감염으로 인한 발열이 있고, 혈소판이 부족하여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미성숙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뼈의 통증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비해 흔하지 않지만 비장과 간이 커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의 형태에 따라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면 신경계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증상이나 진찰 소견에서 백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빈혈, 혈소판 감소, 백혈구 수의 증가나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골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른 질환에서도 골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혈액 종양 질환인 백혈병의 경우 골수 검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형태와 종류를 정확히 아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예후를 알 수 있고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골수 검사를 하여 진단이 되면 중추신경계의 침범이 있는가를 알기 위해 척수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상적 증상, 혈액 검사(CBC 검사), 골수 검사, 유전학적 검사 및 면역학적인 여러 가지 검사를 하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종류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FAB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러한 FAB 유형 분류를 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M0에서 M7까지 8개의 아형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진단시 이미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병의 단계나 시기를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때로는 다른 기관의 조직들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예후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인자는 아닙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8가지 아형 중 M3인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을 제외하면 예후나 치료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치료방법도 M3를 제외하면 치료방법도 거의 비슷합니다. Type FAB 분류 Acute myeloid leukemia(AML) Myeloblstic, no maturation M0 or M1 Myeloblstic, some maturation M2 Hypergranular promyelocytic M3 Myelomonocytic M4 Monocytic M5 Erythroleukemia M6 Megakaryoblastic M7 [표] 급성 백혈병의 아형 분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목표는 최상의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관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완치시키는 것입니다). 향상된 지지요법과 함께 강화된 치료요법을 도입함으로써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치료의 일차적인 방법은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요법입니다. 백혈병 세포들이 일부 조직에만 부분적으로 많이 침범한 경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함께 시행하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환자 스스로의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면역체계의 강화요법이 있는데 이를 생물학적 치료라고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이란 백혈병을 일으키는 암세포(미성숙 골수구계 세포 )를 없애기 위한 약물치료를 말합니다. 화학요법에는 입으로 약을 먹는 경우도 있고 정맥혈관을 통해서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근육 내 주사나 피하 주사도 있는데 이러한 화학요법 모두는 전신적 치료입니다. 왜냐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몸 전체를 돌면서 백혈병 세포들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요법은 때로는 척수강 내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척수강은 약물이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직접 투여하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항암요법은 관해 유도요법과 공고요법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유도요법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에는 대개 2~4가지의 약제들을 함께 사용합니다. 대개의 경우 5~10일 간 항암 치료를 통해 관해를 유도합니다. 완전 관해라는 것은 모든 질병의 증상이 없어지고 혈액과 골수가 정상적인 모양과 기능을 되찾는 것을 말합니다. 병의 관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해 유도를 위한 항암 치료가 끝나고 골수가 회복된 이후에 골수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이때 골수 검사 소견에서 골수의 미성숙 골수 모세포라는 것이 5%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완전 관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관해 유도가 성공적으로 되면 다음 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입장이 되고 결국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 관해가 되었다는 것은 병이 완치되었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즉 미세하게 잔류하는 암 세포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고요법 관해 유도 후 남아 있는 미세 잔류 백혈병 세포들을 없애기 위한 치료가 공고요법입니다. 먼저 공고요법은 관해 유도치료와 같거나 다른 약제들을 사용하며 1차 공고치료는 관해 유도에서 회복된 직후 바로 시행합니다.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은 2차 공고치료 후 관해 상태에서 실행합니다. 골수 이식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장기적인 생존과 질환의 재발 억제를 위해서 4회의 공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소아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와 같이 예방적인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을 받습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은 척수강 내 주사만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적인 고용량의 화학요법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치료는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들을 죽임으로써 이들 암세포가 척수나 뇌를 침범하며 번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도 이러한 목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치료가 끝난 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하여 본 결과 원하지 않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요법 때 사용한 약물에 의한 심장, 신장(콩팥), 청각 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의한 성장과 발달의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도 중추신경계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중추신경계 재발이 20%까지 이릅니다. 특히 중추신경계 재발은 성인들보다 소아에게 더 많고 중추신경계 재발을 보이는 환자는 골수재발까지 오므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도 중추신경계 예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중 M3형의 전골수구성 백혈병은 출혈성 경향이 심하고, 범발성 혈관응고 장애 증후군(응고인자를 계속 사용, 응고인자가 고갈되면서 출혈을 하는 병)을 잘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이들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특별한 과립에 의해 생기는데 아트라(ATRA)라고 하는 비타민 A의 유도체로 관해 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트라는 아직 미성숙단계의 급성 전골수구성 암세포들이 완전히 성숙하도록 촉진하는 기능을 하여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약을 경구로 복용하게 하며 반응에 따라 30~90일 정도 사용하면서 관해를 유도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이고, 하나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소아에서는 1차 관해시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됩니다. 그렇지만 형제 간에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경우는 25% 미만이고, 점차 형제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어서 공여자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식 시기는 완전 관해 후 수개월 이내에 시행하게 됩니다. 강력한 전 처치(이식 전 치료) 이후 시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은 5년 무병생존율이 55~80%입니다. 5년 무병 생존율이란 5년간 병 없이 지내는 생존 확률로 완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실제 5년 이후 재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전 관해가 되었을 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뽑아 보관해 두었다가 환자 자신의 암세포와 정상세포들까지 죽일 수 있는 정도의 강력한 항암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통하여 전처치 한 다음 보관해 두었던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에서 자신의 조혈모세포 중에 포함되어 있는 암세포를 가려 제거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요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 가능성은 매우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지요법의 발달과 더불어 몇 가지 약제의 복합 항암 치료를 통해 최근 80% 정도의 높은 완전 관해 유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 모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형제 간 조직 적합성이 일치하여 시행하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완치율이 약 80%, 자가 말초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이보다는 떨어지지만 50~70%의 환자가 장기적으로 질병 없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의 백혈구 수가 많거나(>100,000/㎕), 7번째 염색체가 단일 염색체일 때, 골수 이형성 증후군에서 발생하였거나 다른 암 질환을 치료한 뒤 2차적으로 발생한 경우에 예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방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습니다. 일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인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관리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특별히 요구되거나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은 없습니다. 다만 질병이나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위생적인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경우, 대부분 음식을 가열 처리하여 만든 저균식을 먹게 됩니다. 퇴원하여 통원 치료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지만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 및 야채의 경우 깨끗이 씻고 껍질을 완전히 벗겨 먹는 것이 좋으며, 어패류나 육류는 되도록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 화학 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이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 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이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 치료에 의해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몸을 청결히 합니다. 인체에는 피부나 구강점막, 항문주위 등에 정상적으로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세균들이 해가 되지 않으나, 항암 요법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오히려 정상 균 무리들에 의해 감염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글링과 좌욕을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대하기 전에 항상 손을 씻도록 하고,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손씻기는 각종 감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8℃ 이상 1시간씩 지속되거나, 한번이라도 38.3℃을 넘으면 열로 간주합니다. 열과 함께 심한 오한(온 몸이 떨림)을 경험할 때에는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병원에 문의하거나 응급실로 오도록 합니다. [AM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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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6% 2024.07.10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혈액 내의 림프구에서 유래하는 악성 질환입니다. 림프구는 T림프구와 B림프구 두 종류가 있는데, 항체라고 불리는 물질을 만들어 내면서 외부의 침입 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물리쳐서 우리 몸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의 경우에는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림프구가 너무 많아져 이런 방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미성숙한 림프구가 많아지면 골수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다른 세포들을 만들 때 방해가 됩니다. 혈액 세포중 적혈구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빈혈이 되고 혈소판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쉽게 출혈이 되고 멍들게 되며 백혈구가 만들어 지지 않으면 쉽게 감염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소아기의 백혈병 중 림프모구 백혈병이 60-70%를 차지합니다. 백혈병은 소아기 암중에서 가장 많고 15세 이하에서 1/3을 차지합니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약간 높게 나타납니다.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모든 소아암의 1/3정도 되며, 백인의 경우 2,880명당 한 명 꼴로, 4세 무렵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Bloom 증후군, 다운 증후군이나 일부 선천성 면역 결핍 질환에서 많이 발생하며, 일부 B세포 백혈병에서는 Ebstein-Barr virus(엡스타인-바 바이러스)가 발병에 관여합니다. 또한 형제 중에 같은 백혈병이 있으면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림프모구백혈병은 총 220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23.5%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5.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은 암 발생의 원인을 모르며 유전적 소인,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조사, 화학 약품 등에 대한 직업성 노출, 그리고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하여 암유전자가 직접 또는 인접부위 유전자들의 변화에 따라 활성화되면 백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전적 소인 21번 염색체의 삼염색체를 특징으로 하는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판코니 증후군, 블룸 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 쌍생아와 형제 등 급성백혈병 환자가족에게서 병이 발생하는 것도 유전적 소인이 급성백혈병의 발생 원인에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의 급성백혈병의 발생 빈도가 10~15배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 피해,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예) 강직성 척수염 치료를 위하여 방사선 조사를 받았던 환자들에서도 백혈병 발생률이 5배가량 증가했습니다. 화학 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은 유전자 손상을 불러와 백혈병으로 진전될 수 있습니다. 페인트, 방부제, 담배,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이 백혈병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제 등 치료 약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들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멜팔란, 부설판, 프로카바진, 에토포사이드, 독소루비신 등) 바이러스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나 HTLV-1(인간 T-세포 림프친화성 바이러스 1형)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골수세포 내의 염색체에 손상을 주고 면역 체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백혈병을 일으킵니다. 백혈병의 증상은 감기나 다른 흔한 질환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도 백혈병에 걸렸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열이 나면서 잘 떨어지지 않고 오래 간다든가, 좀 피곤해 하고 잘 놀지 않는 경우도 백혈병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첫 번째는 혈액을 구성하는 정상세포 (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고, 두 번째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림프구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세포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은 우선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이 있습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지면 심장이 커지고 심장 기능이 약해집니다. 병균과 싸우는 백혈구가 부족한 경우에는 각종 감염, 폐렴 등이 생기게 되고 열이 잘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병균이 퍼지는 패혈증이 생겨 위험하게 됩니다. 또 혈소판이 부족한 경우에는 멍이 들고 코피를 흘리며 잘 멎지 않고 장에서도 출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장 위험한 경우는 머리의 출혈인 뇌출혈이 생길 때입니다. 두 번째 증상은 미성숙 림프구인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즉, 비장과 간이 커지고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게 됩니다. 뼈를 침범하는 경우 통증이 심하고 뇌를 침범한 경우에는 두통 및 구토, 시력 장애, 뇌막염 증상과 신경마비, 두개 내 출혈 증상이 동반됩니다. 그 외에 폐의 침윤이 발생하거나 피부에 침범하여 피하결절이나 잇몸 종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서 백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소아가 백혈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우선 간단한 혈액 검사를 하며 여기에서 빈혈, 혈소판 감소 및 미성숙 림프구의 증가 등 이상 소견이 발견됩니다. 물론 미성숙 림프구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골수 검사를 하게 됩니다. 골수 검사는 단단한 뼈를 통해 그 안에 있는 스펀지 같은 조직 내에 들어 있는 세포들을 꺼내어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아의 골반 앞쪽 장골능 부위에 소독과 국소마취를 하고, 작은 바늘로 찔러 뼈 부위에 집어넣습니다. 여기에서 적은 양의 골수를 얻으면 현미경으로 백혈병 세포의 형태를 관찰합니다. 골수에서 얻은 백혈병 세포를 통해 유전적인 정보와 면역적인 표현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표식자를 확인하여 추가적인 분류를 통해 병의 경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매우 중요한 검사이며, 각각의 표식자에 따라 치료는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골수 검사를 통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확인되면 척수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척수액 검사는 등 쪽으로 바늘을 넣어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을 조금 빼서 하는 검사입니다. 현미경을 통해 뇌척수액에 백혈병 세포가 있는지를 봅니다. 여기에서 미성숙 림프구가 발견되면 백혈병세포(미성숙 림프구)가 중추신경계까지 침범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치료와 예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밖에도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지표들을 혈액 검사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으며 염색체 검사, 요 검사, 열이 나는 경우 배양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표]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의 형태학적 분류 1950년대에는 주로 한 가지 약제만으로 항암 치료를 하였습니다. 1960년대에는 여러 가지 약물을 복합하여 치료 성적을 향상시켰고, 1970년대부터 머리 부분의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수혈, 병균을 퇴치하는 항생제의 발달과 같은 보조적인 치료의 발전, 그리고 복합적인 항암 치료제의 선택 및 조혈모세포 이식의 발달로 완치율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는 일차적으로 항암 약제를 이용한 치료입니다. 항암 약제를 이용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는 몇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관해 유도치료, 두 번째로 중추신경계 침범 예방에 중점을 둔 공고요법, 세 번째로 유지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의 이식은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류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나 항암 치료 중 또는 치료가 끝난 후 재발하는 경우 시행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대개 항암 치료를 통해 완전 관해를 얻은 후 몇 차례 공고 및 유지요법을 한 후 시행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이 되면 대개 진단 당시의 미성숙 림프구인 백혈병 세포 수 1조 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백혈병 세포가 줄어드는데 99% 이상 감소하게 된 상태를 완전 관해 상태라고 합니다. 완전 관해가 이루어지면 일반 혈액 검사에서 백혈병 세포를 볼 수 없게 되고, 간과 비장이 커졌던 것도 다시 원래대로 줄어듭니다. 이때 골수 검사를 해보면 골수에서 미성숙 림프구의 수가 5% 이하로 치료 전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이렇게 완전 관해 상태가 되면 병이 모두 없어진 것 같지만 이 경우에도 실제로는 100만 개의 백혈병 세포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로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단 완전 관해가 되면 중추신경계(뇌)의 예방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과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치료하던 초창기에는 뇌 부위에 숨어 있는 백혈병 세포로 인한 재발로 치료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뇌 부위는 항암제의 힘이 잘 미치지 못하여 백혈병 세포들은 마치 성역처럼 보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곳을 표적으로 하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의 척수액 내 투여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치료 후 간혹 뇌신경 손상의 합병증이 오는 경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척추에는 방사선을 쬐지 않고 방사선 조사량도 줄여 합병증이 줄었습니다. 척수액 내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은 척수액 검사와 동일하게 등쪽에서 척수액을 항암제 투여량 만큼 빼내고 약을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도 구토・두통・신경염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항암 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치료 경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소아에게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뇌)에서 재발을 하는 경우, 결국은 전신적으로 재발을 하게 되므로 중추신경계 예방치료는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완전 관해에 도달하였다 하더라도 몸 안에 백혈병 세포가 약 100만 개 정도 존재하는 것이므로 남아 있는 백혈병 세포를 더욱 줄이고 관해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백혈병제를 계속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약 추가 항암 치료가 없는 경우 환자들의 대부분이 1~2개월 내에 재발하게 됩니다. 관해가 된 후 남아 있는 미세한 백혈병 세포들은 여러 가지 검사 방법들에 의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고요법은 관해 유도 후 투여하는 강화요법으로, 남아 있는 미세한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한 치료입니다. 유지요법은 관해를 유지하기 위하여 수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합니다. 주된 방법은 주사가 아닌 경구로 항암 치료약을 먹는 것인데 대개 자기 전에 한 차례 먹습니다. 이러한 공고 및 유지 요법은 백혈병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현재도 적절한 약제 선택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지요법의 기간은 공고요법 이후부터 남아의 경우 3년을 치료하고, 여아는 남아보다 치료기간이 좀 더 짧아 2년 간 유지요법을 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백혈병 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들도 파괴가 됩니다. 따라서 백혈구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병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백혈구 촉진제를 투여하여 백혈구 감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 혈소판이 감소되면 뇌출혈・폐출혈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혈소판을 투여하게 됩니다. 항암 치료로 인한 위장관의 합병증으로는 점막염 (입 안이나 식도・위・장 등의 점막이 헐어 통증과 구내염・위염・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심・구토 등의 증상도 유발될 수 있으나 요즈음에는 약제가 개발되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이 떨어지고 심장에 독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신경에 독성을 나타내어 손발이 저리거나 소변을 잘 못 보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한창 자라는 나이이기 때문에 성장 장애 등도 있을 수 있고, 성인이 된 후 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일차적으로는 항암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항암 치료로도 치료 성적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군, 그리고 1차 재발한 군에서 항암치료로 재관해가 된 상태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이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조혈모세포는 현재 다양한 공급원[형제, 타인, 제대혈(태반)세포, 자가(자신의 골수)]으로 부터 얻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조요법 적혈구가 모자라는 빈혈이나 혈소판이 모자라서 생기는 출혈은 수혈을 통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수혈할 적혈구나 혈소판 제제들은 방사선을 쬐어 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수혈을 통해 환자에게 갈 수 있는 백혈구를 걸러내는 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혈액응고 장애가 일시적으로 생길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제제들만을 모아둔 성분들을 각각 수혈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건강한 소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병균들에 의해서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여러 가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 제제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치료 중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백혈병 소아가 감염이 되면 급속도로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항생제의 투약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항암 치료 등으로 떨어진 정상 백혈구 수치를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촉진제들이 개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말초 혈액에 많은 양의 미성숙 아세포들이 보이면 백혈병 의심하에 수액 주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종양 용해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는 콩팥이 망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충분한 수액을 주사하고, 소변의 pH를 7.35~7.45로 유지하기 위하여 수액에 비본(bivon, sodium bicarbonate)을 첨가하며, 고요산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알로퓨리놀(allopurinol)이라는 약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미성숙 림프구 세포들이 혈액 내에 너무 많이 존재하게 되면 혈관 내에서 이 세포들이 엉겨서 혈관을 막게 됩니다. 주로 뇌혈관과 폐혈관을 막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데, 중추신경계의 증상은 기면, 뇌졸중과 의식 소실 등입니다. 호흡기 증상은 호흡이 빨라지며 몸 안에 산소가 부족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도 수치가 높아지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위험성이 있는 경우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약제나 백혈구 분반술(피를 걸러 백혈구를 제거하는 방법)이나 교환수혈 등도 도움이 됩니다. 재발에 대한 위험도에 근거하여 치료 예측 인자로 진단 시 나이(표준:1~10세 사이), 초기 백혈구 수치가 50,000/μL 이하, 관해 치료에 대한 반응 속도 등에 따라 진행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 성적이 급속히 향상된 데는 예방적 항생제 사용, 조혈 성장 인자의 사용, 수혈 등의 보조요법의 발달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조(지지)요법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 때에 올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 시에 올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출혈, 발열과 감염, 종양 용해 증후군, 백혈구 정체증 등이 있습니다. 종양 용해 증후군은 많은 수의 백혈병 세포가 파괴되면서 세포 내의 대사물질들이 나와 혈액 내의 요산 성분이 증가하고, 신장이 망가지면서 몸 안에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는 병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인데 수액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신장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습니다. 일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인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관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특별히 요구되거나 도움이 되는 식사요법은 없습니다. 다만 질병이나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위생적인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경우, 대부분 음식을 가열 처리하여 만든 저균식을 먹게 됩니다. 퇴원하여 통원 치료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지만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 및 야채의 경우 깨끗이 씻고 껍질을 완전히 벗겨 먹는 것이 좋으며, 어패류나 육류는 되도록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항암 화학 치료를 통해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 화학 치료가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이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 치료에 의해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몸을 청결히 합니다. 인체에는 피부나 구강점막, 항문주위 등에 정상적으로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세균들이 해가 되지 않으나, 항암 요법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오히려 정상 균 무리들에 의해 감염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글링과 좌욕을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대하기 전에 항상 손을 씻도록 하고,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손씻기는 각종 감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8℃ 이상 1시간씩 지속되거나, 한번이라도 38.3℃을 넘으면 열로 간주합니다. 열과 함께 심한 오한(온 몸이 떨림)을 경험할 때에는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병원에 문의하거나 응급실로 오도록 합니다. [AL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뇌척수액검사 안내 [요약판] 뇌척수액 검사 안내 (소아) [full ver.] 뇌척수액검사안내(소아)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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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4% 2024.07.10
질환정보 (11)

손발저림은 기본적으로 신경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신경이 눌리는 압박 신경증 때문이거나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만성신부전 등으로 인한 신경병 증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압박 신경증이 있는 경우는 눌리는 신경의 종류, 또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므로 자세한 이학적 검사 및 신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을 때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 혈액 순환 개선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발이나 몸의 한쪽이 저릴때에는 먼저 자신이 그 부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봐야하고 두번째로는 지나치게 술을 들지 않는가를 자문해봐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바로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금주후에도 저린 증세가 계속되면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염이 더러 진단되기도 하고, 척추신경이 뼈나 디스크에 눌려서 손발저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거짓 안도감이 자칫 질병을 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경추증은 상부 척추를 침범하는 골관절염입니다. 척추뼈는 두꺼워지고 골돌기체로 불리는 뼈의 증식이 척추에 생깁니다. 염증이 있는 관절들과 골돌기체들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경부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드물게, 외상에 의해서 유발되어 젊은 사람들에서도 생깁니다. 신경외과 정천기 장태안 정형외과 이춘기 장봉순 소아정형외과 이춘기 수근관은 손목뼈에 의해 형성되는 좁은 공간으로 강한 인대가 위를 막고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의 근육과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지나면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손, 손목, 팔뚝이 아프고 저립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흔한 질환으로 40세와 6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고 보통 양손을 모두 침범합니다. 정형외과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영상의학과 최자영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레이노 현상은 손이나 발의 동맥이 동맥벽의 수축으로 좁아져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의 혈액공급이 제한되어 창백해지게 됩니다.침범된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무감각, 저림 등이 발생합니다. 레이노 현상이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자가 면역질환인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버거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며, 이들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는 손-팔 증후군, 베타차단제 같은 약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에 대한 명백한 원인이 없을 경우 레이노 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15-45세 여성에게 가장 흔하며 증상은 경합니다. 어떤 경우든 니코틴의 혈관 수축작용이 있는 흡연이나 추위에 노출되거나 냉동 물건을 취급하는 것이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과 송영욱 이은봉 이은영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손팔 증후군은 또한 '진동 백색손가락'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계의 강력한 진동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신체 부위에 통증과 무감각을 유발합니다. 손, 팔, 특히 손가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기계사용으로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 부위에 국한된 소혈관의 수축이 나타나고, 신경 손상이 유발됩니다. 흡연을 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소혈관 수축이 일어나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시킵니다. 직업인 100명 중 대략 3명이 기계진동에 노출되는데 대부분 남성입니다. 과거에는 환자의 대부분이 광업과 토목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무를 베는 기계톱 사용 또한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정문상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재활의학과 방문석 정선근 서관식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방문석 최근 들어 소위” 혈액 순환 개선제”라는 것이 여러 종류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과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발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저릴 때 많이 이 약제를 찾는데, 이러한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손발의 과도한 사용이나 말초 신경염, 또는 관절염이지 결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손발저림이 증세로 나타날 정도로 혈액순환이 안되려면, 동맥이 거의 막혀 손발이 국소적으로 창백해지거나 맥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담배를 오래 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버거씨병이나 혈전증 등이 이런 경우이나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순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상식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 뇌졸중이 흔하고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뇌졸중이 흔한 만큼 그 치료나 예방책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은 학설과 주장이 범람하여 일반인으로서는 어느 것이 옳은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고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혈액순환개선제”도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말 자체가 마치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이러한 약들은 전혀 그러한 효과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박진식 이해영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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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5% 2017.07.28

귀의 구조는 크게 외이와 중이, 내이로 구별할 수 있는데 소리를 감지하는 와우의 감각세포 및 청각신경은 내이에 속해 있고 외이와 중이는 주변의 소리를 내이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의 구조에 장애가 초래될 때 난청이 발생되는 데, 난청은 크게 전음성 난청(예: 중이염에서 비롯된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예: 노인성 난청)으로 분류됩니다. 전음성 난청이란 소리가 외이나 중이를 거쳐서 내이로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말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와우의 이상으로 오거나 내이와 뇌를 연결하는 내이 신경의 장애로 생기며 보통 영구적인 손상으로 남습니다. 1) 중이염 심한 이통, 난청, 고열 등이 동반되며, 중이염으로 인해 고막이 뚫어지면 피섞인 물이 귀에서 나옵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해서 영구적인 난청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2) 이구 전색 귀지에 의해 외이도가 막히는 것인데, 이충만감과 통증 및 난청을 유발합니다. 3) 고막 천공 중이염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머리핀이나 면봉 등에 의한 외상성 고막천공, 뺨을 맞거나, 폭발, 비행기를 타거나, 다이빙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발생하는 이통, 피섞인 물이 귀에서 나오는 혈성 이루, 난청 등이 있습니다. 4) 기압상해 고막외측의 압력이 내측보다 커지게 되면 중이가 손상되고 이 때문에 통증과 이명, 난청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씹거나 코를 잡고 입을 다문 채 숨을 들이마시면 이관이 열리면서 중이강내로 공기가 유입되어 외부압력과 중이압력이 평형을 이루게 됩니다. 5) 이경화증 중이와 내이 사이의 골 이상 증식에 의한 난청으로 등골(말발굽 모양의 작은 뼈)의 운동성이 점차 떨어지면서 소리의 전도가 차단되는 질환입니다. 소리가 둔화되어 불분명하게 들리는 난청으로 소음이 있을 때 명확하게 들리는 특징이 있으며 이명을 동반합니다. 6) 노인성 난청 노화의 자연적인 과정에 의한 점진적인 난청으로 50세 이상에서 흔히 나타나며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난청은 고주파에서 시작되어 점차 저주파로 진행하며 난청으로 인한 대화장애는 소음이 있을 때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7) 소음성 난청 주로 장기간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데,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거나 이어폰 등을 착용하고 큰 소리의 음악을 즐겨 듣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주로 고주파에서 난청이 나타나며, 이명, 이통 등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8) 메니에르병 간헐적으로 내이의 림프액이 증가하여 증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어지러움과 균형감각 상실, 메스꺼움과 구토, 안구진탕(눈알이 발작적으로 한방향으로 움직임), 이명, 저주파 영역의 난청, 이충만감 등이 있습니다. 9) 청신경종 제 8 뇌신경인 전정신경에 양성 종양이 생김으로 인해 난청이 나타날 수 있는데, 서서히 진행하며 일측성으로 생깁니다. 진행성 난청과 이명, 청신경종이 생긴 귀의 통증과 두통, 어지러움 및 균형감의 상실을 증상으로 합니다.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난청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질환을 밝히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나 원인질환이 밝혀지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전음성 난청은 내과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청력의 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감각신경선 난청인 경우에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1) 순음 청력검사 검사를 받는 사람이 실제로 듣는 음의 크기를 측정하는 검사로 개인별 청력 역치를 알 수 있습니다. 정해진 주파수에서 음의 크기를 바꾸어 가며 주파수별 청력 역치를 구합니다. 2) 이경검사 이경을 사용하여 고막과 외이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주로 고막 천공이나 중이염의 진단에 사용합니다. 3) 기타 소리에 대한 반응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이에서는 이음향 반사검사와 청성 뇌간 유발전위검사라는 객관적 청력검사를 시행하기도 하며 청신경종 등을 진단하기 위해 뇌자기공명촬영검사 (MRI)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전음성 난청인 경우 대개 원인을 교정하면 정상 청력을 찾을 수 있지만 방치된 채 지속되어 내이의 손상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청력의 회복이 어렵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과 이경화증의 경우 보청기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보청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심한 청력 손실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 와우 이식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보청기 보청기는 청력 보조기구로서 외부음을 증폭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청력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작응 마이크와 증폭기,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고, 증폭되는 음의 범위는 환자의 난청 형태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눈이 좋지 않은 사람이 사용하는 안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인데, 각 주파수별로 떨어져 있는 청각을 회복시켜서 어느 높낮이의 소리라도 잘 듣도록 보청기 적합검사를 하여 최적상태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의 종류는 생긴 모양과 증폭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되어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착용하여야 합니다. 2) 인공 와우 이식술 와우 이식은 보청기 사용이 효과가 없는 고도 난청 환자를 치료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장비는 내이에 삽입되는 전극, 귀뒤 부분의 두개골에 장치하는 리시버, 외부에 착용하는 마이크로폰, 음성 처리 장치, 전달장치 복합체로 이루어 집니다. 와우 이식을 받게되면 정상인들이 듣는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감지되는 음 자극을 구별하여 차이를 인식하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감각 신경성 난청 중 소음성 난청은 실생활에서 몇 가지 규칙을 지킴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흔히 과다한 소음이라고 말할 때 그 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리를 질러야 말소리가 들릴 때 ② 60cm정도거리에서 상대방의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을 때 ③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옆사람이 들을 수 있을 때 가능한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특히 주 1회 정도는 조용한 취미 활동을 함으로써 소음에 노출될 기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직업상 소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난청방지용 귀마개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고무로 된 매트나 커튼, 카펫 등 소음 흡수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소리가 나는 기계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TV, 오디오, 이어폰 등의 볼륨을 낮게 해두고 듣는 습관을 들이며, 도로에서 소음이 클 경우에는 카오디오를 꺼두고 청소기를 틀어놓을 경우에는 TV를 끄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청력손상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매년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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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0% 2017.07.28

어지러움이 있는 환자는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주변환경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흔히 빙빙도는 느낌으로 나타나며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구토를 동반합니다. 내이의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의 장애, 뇌로 연결과는 신경의 이상, 평형을 담당하는 대뇌 영역의 이상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각한 원인 질환의 한 징후로 나타나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현훈은 간혹 목부위의 관절염(경추증)이 동반되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일 때 평형을 담당하는 뇌영역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 증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감염(미로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시작되거나 중이의 세균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우 갑자기 현훈이 시작되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현훈이 생기는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현훈은 항생제 부작용, 과도한 음주, 식중독, 열사병의 한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발작성 현훈은 내이안에 석회화된 덩어리가 있는 경우 생기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회복됩니다. 드물게는 청신경종, 뇌졸중, 두부손상, 다발성 경화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언어장애, 시각이상, 사지 무력증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위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현훈이 있을 때는 가만히 누워있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합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물을 마십니다. 현훈이 수분간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귀, 안구운동, 신경계검사를 합니다. 칼로리 검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며 귀속으로 주입해가며 전정기능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부 방사선 검사는 경부의 척추 분리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청신경종양을 의심하여 CT 스캔 또는 MRI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현훈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합니다. 그 외의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입니다. 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김만호 이승훈 가정의학과 조비룡 박민선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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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2% 2017.07.28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 3번에서 일주일에 3번까지 다양한데, 변비는 배변횟수가 적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의 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이 있거나, 배변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만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전체 배변 중 1/4이상이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 있게 변비라고 정의합니다. 정상인에서 대변의 무게는 하루 35-225 g으로 식사를 충분하게 못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배변습관이 불규칙하거나, 나이, 운동 부족, 임신, 환경의 변화 등에 의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으로 인한 대변양 감소가 변비의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병, 약물복용, 대장암 등으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수의 환자에서는 변비를 유발할 만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특발성 변비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대장의 전반적인 운동성이 떨어져서 생기는 대장 무력증이나 대장은 잘 통과하나 항문 밖으로 변이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직장배출 이상 주된 기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병력과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 기본적인 혈액검사, 소변검사, 갑상선 검사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기질적인 질환이나 당뇨, 갑상 선 기능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대장내시경 검사, CT 대장경 검사, 대장 바륨조영술을 통해 종양이나 염증성 장질환이 있 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이상의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필요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직장항문기능 검사를 하 게 됩니다. (1) 대장통과시간 측정 : 대장운동이 정상인지 평가합니다. (2) 직장내압검사: 항문괄약근의 압력과 감각기능, 생리적인 반사작용을 평가합니다. (3) 배변조영술 검사: 대변이 배출되는 과정을 X-선으로 촬영합니다. (4) 항문 근전도 검사: 항문주위의 근육과 지배하는 신경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변비의 원인에 따라 치료 달라서 약물 치료, 바이오피드백 치료, 특수한 변기의 사용, 수술적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1.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일, 야채, 잡곡,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 하도록 합니다. 2. 변의를 느낄 때는 무시하지 말고 바로 화장실을 가도록 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가급적이면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 합니다. 4. 하루 1.5 - 2 리터 정도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5. 정해진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때는 아침 시간입니다. 6. 변비약을 장기적으로 남용하게 되면 약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장이 약에만 의존해서 자극 받아 움직이게 되므로 약이 없으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흔히 변비에 좋다는 일부 건강 보조식품, 차 등에는 센나 열매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센나 성분을 장기간 복 용하면 장의 신경총이 파괴되어 장의 기능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수 섬유질 제제을 먼 저 복용해 보고 효과가 없으면 의사와 상담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소아청소년과 서정기 고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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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17.07.28
이용안내 (44)
병동소개<!HS>소아<!HE>중환자실

최고의 의료진 및 간호진(환자 대 간호사 비율 0.33:1 미만으로 국내 최고)이 중환자 치료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가 배치되어 있어 중환자 간호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수술장과 연결되어 있어 수술 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이 바로 중환자실로 입실할 수 있으며 소아중환자실 전담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중환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은 국내 최초, 최고의 소아중환자실로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개(진료과, 주요질환, 시설현황, 전화번호) 주요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 호흡기 질환, 소아암, 소아신경 질환, 장기(간, 심장, 신장, 폐 등)이식, 다장기 부전 등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소아 청소년기의 각종 질환 시설현황 격리실 6침상과 개방형 18침상 총 24침상, 분리식 공기조절 시스템과 중환자실 전체에 헤파필터 설치하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 인공호흡기와 투석기, 에크모 등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 병동위치 어린이병원 2층 소아수술실을 지나 좌측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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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9% 2024.07.25

최근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반하여 고위험 임신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모 및 가족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은 결혼 및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 난임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조 생식술이 활발해 짐에 따른 다태아 임신비율의 증가, 또한 태아가 선천기형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치료하려는 가족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그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태아의 산전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다학제적 접근 산전검사와 태아정밀초음파를 통하여 태아 이상을 선별하고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하여 여러 기형들을 감별 진단합니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성형외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과의 진료 연계를 통하여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산전부터 해당과의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태아의 상태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진료과정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출생 후 진료가 필요한 태아 이상 진단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향후 경과 및 치료 방침에 대해 미리 산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신생아의 진료가 산전 계획대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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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4.06.25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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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필기시험 등 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필기시험 안내 [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가. 대상 : 일반직(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8.(토) 10:00 (09:40까지 고사실 입실) 다. 장소 : 성동고등학교 본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90길 17) 라. 시험과목별 고사실 안내 ㅇ 구분 필기시험 과목 고사실 수험번호 비 고 사무직 사무일반 경영학 1고사실 1001~1025 3층 2고사실 1026~1050 3층 3고사실 1051~1075 3층 4고사실 1076~1098 3층 5고사실 1099~1103 3층 경제학 5고사실 1104~1122 3층 행정학 6고사실 1123~1143 3층 7고사실 1144~1148 3층 회계학 7고사실 1149~1159 4층 전산 전산학 8고사실 1160~1175 4층 9고사실 1176~1191 4층 보건직 신경외과 임상생리학 10고사실 2001~2010 4층 신경과 임상생리학 10고사실 2011~2025 4층 응급의학과 전문심장소생술 11고사실 2026~2041 4층 영상의학과 방사선기술학 12고사실 2042~2061 4층 13고사실 2062~2081 4층 14고사실 2082~2093 4층 소아정신과 임상심리학 14고사실 2094~2097 4층 기술직 기계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15고사실 3001~3015 4층 의공직 의공분야 의용전자공학 16고사실 4001~4015 4층 기계분야 기계공작법 16고사실 4016~4020 4층 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KGCP) 17고사실 5001~5025 5층 18고사실 5026~5045 5층 ※ 필기시험 입실시간 및 시험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시험시간 ㅇ 고사실 입실 입 실통제 시험시간 비 고 개시 종료 시험시간 08:40 09:40 10:00 10:50 50분 - ※ 입실통제(09:40) 이후에는 고사실 출입이 절대 불가합니다. 바.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유효기간 내 여권) 3)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도구 (수정테이프 등 사용 불가) 4)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과목 응시자는 공학용 계산기 지참 사. 위치 안내 ㅇ 구분 내용 비 고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90길 17 성동고등학교 [바로가기] - 지하철 2호선(신당역) 3번 출구 도보 5분 6호선(신당역) 5번 출구 도보 10분 3. (2차) AI면접 [운영기능직(사무보조_일반,고졸인재)] 가. 대상 : 운영기능직(사무보조_일반,고졸인재)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7.(금) 09:00 ~ 2024.09.30.(월) 18:00 다. 방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AI면접 링크 : 응시자 이메일(입사지원서 기재) 개별 발송 예정 ※ 접속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기간 내에 AI면접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성실한 응시로 영상분석이 불가한 경우 불합격 처리함 6)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2차) 인성검사 [운영기능직(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가. 대상 : 운영기능직(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7.(금) ~ 2024.10.02.(수)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ㅇ 구분 집결시간 수험번호 2024.09.27.(금) 08:45 6631~6650 09:30 6651~6670 10:30 6671~6690 11:30 6691~6710 12:30 6711~6730 13:30 6731~6750 2024.09.30.(월) 08:45 6751~6770 09:30 6771~6790 10:30 6791~6810 11:30 6811~6830 12:30 6831~7011 2024.10.02.(수) 09:30 7012~7031 10:30 7032~7051 11:30 7052~7071 12:30 7072~9019 13:30 9020~9039 14:30 9040~9059 15:30 9060~9079 16:30 9080~9089 ※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라. 위치안내 1 구분 내용 비 고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바로가기] - 지하철 4호선(혜화역) 2번 출구 도보 10분 1호선(종로5가역) 3번 출구 도보 10분 마.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유효기간 내 여권) 5.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차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실무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실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당일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응시 시 요청사항이 있는 경우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9. 25.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4.09.25

2024년도 10차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내과(혈액종양내과) 6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산부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2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합계 15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4. 8. 30.(금) 09:00 ~ 9. 6.(금) 18: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단, 가족관계, 학교,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 바.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8. 30.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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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8.30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분야 구 분 채용직급 채용인원 직무설명 지원자격 필기과목 일반직 사무직 사무일반 J1급 10명 직무 소 개서 참고 - 행정학,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중 택1) 전산 〃 2명 - 전산학 변리사 〃 1명 「 변리사법 」 제3조에 의한 변리사 자격 소지자 (수습 변리사 제외) - 보건직 신경외과 〃 1명 임상병리사 임상생리학 신경 과 〃 1명 임상병리사 임상생리학 응급의학과 〃 1명 1급 응급구조사 및 1종 보통(또는 대형) 운전면허를 모두 소지한 자 전문심장소생술 영상의학과 〃 3명 방사선사 방사선기술학 소아정신과 〃 1명 임상심리전문가 임상심리학 기술직 기계 〃 1명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축설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 일반기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가스기사 중 1개 이상 소지자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의공직 의공분야 〃 1명 의공기사 , 전자기사 , 전기기사 , 정보처리기사 , 전자계산기기사 , 정보통신기사 , 전파전자통신기사 , 무선설비기사 ,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의용전자공학 기계분야 〃 1명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 기계가공조립기능사 ,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 기계조립산업기사, 기계설계 산업기사 , 일반기계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기계공작법 연구코디 네이터직 임상시험 센터 〃 3명 임상시험종사자 교육 이수자(최소 20시간)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KGCP)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일반 A1급 10명 - - 고졸인재 〃 5명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전임상실험부 〃 2명 - - 환자이송 〃 2명 - - 조리배식 〃 8명 - - 보안 〃 1명 - - 수화통역 〃 1명 수화통역사 - 시설보수 〃 1명 건축목공기능사, 타일기능사 중 1개 이상 소지자 - 환경유지 지원직 환경미화 일반 SA1급 35명 - - 보훈 〃 2명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관련법령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주차관리 〃 1명 - - 시설지원직 소방 〃 1명 소방설비 ( 산업기사 이상 )( 기계 / 전기 ), 전기 ( 기능사 이상), 전기공사 ( 산업기사 이상 ) 중 1 개 이상 소지자 - 기계 〃 10명 공조냉동기계 ( 기능사이상 ), 에너지관리 ( 기능사 이상), 가스 ( 기능사 이상), 용접 ( 기능사 이상 ) 중 1 개 이상 소 지자 -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4.12.06. 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함 자격·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공고마감일 기준 해당 자격·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 고졸인재 채용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만 지원 가능 (단,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세부 자격은 첨부된 확인서 양식 확인) 보훈 채용의 경우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보훈 관계법률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 가능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한시적으로 촉탁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가능하여야 함 일반직(변리사 제외)의 경우, 국내시행 TOEIC, TOEFL(iBT), TEPS 중 1개 성적표 (2022.11.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4.09.04.)까지 발표한 성적표에 한함)를 반드시 제출 하여야 함 ※ 지원분야의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2. 전형방법 구분 1 차 2 차 3 차 4차 5차 일반직 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 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서류전형 필기시험 ① 실무면접(인성검사 ② ) 최종면접 신체검사 사무직(변리사) 서류전형(적/부) -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서 류 전형( 적 / 부 ) AI면접 ③ 실무면접 사무보조 외 인성검사 (적/부) ④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① 필기시험 : 채용분야별 전공과목 필기시험 실시 (객관식 50문항 / 50분) ② 인성검사(일반직) :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전형 참고자료로 활용, 실무면접 이후 시행 예정 ③ AI면접(운영기능직_사무보조) : AI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기회 부여 ④ 인성검사(운영기능직_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 원내 고사장 집결 후 인성검사 실시 ※ 실무면접(공통) : 채용분야별 구술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P/T), 필기·실기테스트, 체력검정 등 실시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전형단계 일 정 ①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2024.08.21.(수) ~ 2024.09.04.(수) 18:00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4.09.25.(수) ③ 필기시험(일반직-변리사 제외) 2024.09.28.(토) 인성검사 및 AI면접(운영기능직,환경유지지원직,시설지원직) 2024.09.26.(목) ~ 2024.10.02.(수) ④ 필기시험 등 합격자 발표 2024.10.11.(금) ⑤ 실무면접 2024.10.14.(월) ~ 2024.10.21.(월) ⑥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2024.10.31.(목) ⑦ 온라인 인성검사 (일반직) 2024.11.01.(금) ~ 2024.11.04.(월) ⑧ 최종면접 2024.11.05.(화) ~ 2024.11.08.(금) 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4.11.21.(목) ⑩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2024.11.22.(금) ~ 2024.12.06.(금)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부 ☞ 자 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 특정 교육과정 수료를 요하는 분야는 해당 교육과정 수료증 제출 ② (해당자에 한함)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해당자에 한함)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④ (해당자에 한함) 경력증명서 1부 ⑤ (해당자에 한함)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 등에 의거 가점 부여 (단,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우대사항이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사무직,보건직,기술직,의공직,연구코디네이터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재학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부 (변리사의 경우 필수사항 아님) ☞ 2022.11.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4.09.04.)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또는 TOEFL(iBT) 또는 TEPS) 에 한함 고졸인재 채용 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1부 ② 학자금대출 · 장학금 신청증명서 사본 (고졸 이하 학력검증용) 1부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회원가입 후 발급 (용도 : 공공기관 취업지원용) ③ 중퇴 ·제적 ·재학 ·휴학 등을 증명하는 서류 (대학/전문대학에 진학한 경우) 1부 ④ 고졸인재 학력사항 확인서 1부 (양식 별첨) 보훈 채용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국가보훈부) 1부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최종면접 시 제출하며 ,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최종면접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등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5.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등록 장애인 지원자는 1~4차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원 기준에 의거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는 1차 전형에 한하여 가점을 부여함 6. 합격자 등록 및 임용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여야 하고 등록 유효기간은 1년이며, 병원이 필요할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임용후보자 등록 후 임용대기기간 중 결원 등 공석 발생 시 정규직 임용) 최종합격자는 재직/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출근이 가능하여야 하며,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임용예정일은 별도 안내 예정이며, 병원 또는 최종합격자 사정에 따라 일정기간 내 협의 가능) 최종합격 또는 임용된 후에라도 결격사유 조회 등을 통하여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제33조 및 서울대학교병원「인사규정」제19조에 따른 임용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인사규정」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 또는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인사관리 상 지원직무 외 타 직무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동종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신체검사 전형은「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를 판정함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거나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을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3211,2715)으로 문의바람 2024. 8. 2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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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8.21

2024년도 9차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과 소아신경안과 1 안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이비인후과 이과학 1 이비인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응급의학과 응급중환자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산부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2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합계 14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4. 8. 5.(월) 09:00 ~ 8. 12.(월) 18: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단, 가족관계, 학교,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 바.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8. 5.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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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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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제13회 국제 미진단 질환 네트워크(UDNI) 컨퍼런스 성료

- 희귀질환 진단 및 연구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진단율 및 치료제 개발 가속화 기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후원, 한국 희귀질환 연구의 선도적 역할 부각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미진단 질환 네트워크 컨퍼런스(Undiagnosed Diseases Network International, UDN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진단 희귀질환 관련 국제 학술대회이자, 2014년 창립된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30개국에서 282명(해외 138명)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Joseph G. Gleeson(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교), Monkol Lek(미국 예일대학교), Kenjiro Kosaki(일본 게이오대학교), Olaf Riess(독일 튀빙겐대학교)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태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미진단 질환 연구 프로그램과 성과가 소개되어, 아시아 연구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미진단 희귀질환이란 세계적으로도 현재의 생명과학 기술로 진단되지 않는 질환을 의미하며, 그 사례가 드물어 연구 진행이 어려워 환자와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UDNI는 이러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국제 협력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연구자들의 역량을 결집해 진단과 치료법 접근을 위한 연구를 촉진하며, 궁극적으로 진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William A. Gahl 박사(미국 국립보건원 인간유전체연구소)와 Helene Cederroth(빌헬름재단 창립자),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자들을 비롯한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해, 미진단 환자들의 데이터 통합 및 공유, 환자-의료진 간 소통, 연구자 간 협력, 후속 세대 교육 및 양성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특히, 채종희 교수(서울대병원), 최무림 교수(서울의대) 팀의 미진단 신경발달질환 대규모 유전체 연구 발표, 이철환 교수(서울의대) 팀의 HDAC3 신규 유전자 발굴 연구(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게재) 등 십여 편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소개되며, 한국의 미진단 희귀질환 연구가 글로벌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매년 UDNI를 후원해온 빌헬름재단과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함께 지원하여 저소득 국가를 포함한 총 30개국 연구자들이 초청됐으며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채종희 희귀질환사업부장(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장)은 이번 UDNI 국제컨퍼런스는 한국이 희귀질환 연구의 국제적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자리였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국제 협력은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율을 높이고, 새로운 치료제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후원한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故 이건희 회장의 기부금으로 2021년 설립되어, 전국 23개 병원과 협력하여 1,393명의 환아와 2,710명의 가족에게 다양한 유전체 검사를 통해 희귀질환 진단을 지원해왔다. ■ 참고: 홈페이지(https://udni2024seoul.org/index.php) [사진1]채종희 서울대병원 교수(왼쪽 두 번째), William A. Gahl 박사(세 번째), Helene Cederroth 빌헬름재단 창립자(네 번째), 김영태 서울대병원장(다섯 번째), 최은화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여섯 번째) [사진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교 Joseph G. Gleeson 교수가 발표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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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9.10
[병원뉴스]서울대병원·서울의대, <!HS>신경<!HE>발달장애 원인 유전자 HDAC3 변이 새롭게 규명

- HDAC3 유전자 변이(de novo 변이) 최초 발견...신경발달장애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HDAC3 변이, 히스톤 탈아세틸화 활성 저하단백질 복합체 형성 저해핵 내로의 이동 저하 초래 [그림] 연구 결과 요약(HDAC3 유전자에 발생한 6가지 신생 돌연변이는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의 활성도 저하, 단백질 복합체 형성의 저해, 핵으로의 이동 저하 등과 같은 기능적 결함을 초래하여, 다양한 신경발달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을 입증 최근 국내 연구진이 희귀 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새롭게 발굴하여 신경발달장애와 관련된 HDAC3 유전자의 변이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희귀 유전질환 환자들이 겪는 진단 방랑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유전자 진단과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신경발달장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와 윤지훈 전 교수(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이철환 교수(임성균 연구원)는 HDAC3의 변이와 신경발달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지난 10년간 서울대어린이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한 2,5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장엑솜시퀀싱 데이터를 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희귀질환은 개별적으로는 매우 드물지만, 전체 인구의 약 5~6%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질환군이다. 지금까지 약 6,000~7,000개의 희귀 유전질환 원인 유전자가 밝혀졌으나, 여전히 많은 유전질환의 원인이 미확인 상태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신경발달장애와 같은 복합 발달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는 것은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연구팀은 환자와 부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HDAC3 유전자에서 2명의 환자에게 신생 돌연변이(de novo 변이) 2가지를 발견했다. HDAC3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라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로, 이번 연구를 통해 이 유전자의 변이가 신경발달장애와 관련 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연구팀은 국내 2명의 환자 외에도 영국과 미국의 협력 연구진과 함께 4명의 추가 환자를 찾아내어, 최종적으로 6명의 환자에서 HDAC3 유전자에 6가지 신생 돌연변이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처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한 사례들을 모아 분석함으로써, 연구진은 희귀 유전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돌연변이들이 HDAC3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관 내 실험, 세포 실험, 단백체 분석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 돌연변이들이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의 활성 저하(66%), 단백질 복합체 형성 저해(100%), 그리고 핵 내로의 이동 저하(75%)를 초래하여 신경발달장애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특히, HDAC3 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발달장애의 병리학적 매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한 중요한 연구로, HDAC3 유전자가 인간의 생리적 기능과 질병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는 어린이들의 심한 발달장애를 초래하는 희귀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밝혀내는 일은 환자와 부모의 진단 방랑을 줄이고, 가족의 미래 자녀 계획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희귀 유전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이철환 교수와 임성균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HDAC3 변이의 병리학적 매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신경발달장애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신경발달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지훈 교수는 희귀 유전질환의 신규 원인 유전자를 규명하는 일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희귀한 사례들을 모아 유전체를 분석하고, 실험을 통해 완성되는 어려운 작업이라며 이번 연구가 아직 질환의 정체를 규명하지 못한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진단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유전자 기반 맞춤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지원 사업, 한국연구재단, 서울의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유전학 분야 최고 저널인 미국 인간유전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 서울의대 이철환 교수임성균 연구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지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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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 2024.08.16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발간

-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치료중재 관련 최신 정보와 전문가 권고안 수록- 쉬운 용어 사용 및 전 생애주기 치료계획 제언...폭넓고 활발한 활용 기대 [그림] 발달단계별 문제행동 양상(왼쪽), 문제행동 평가 및 치료 과정 흐름도(오른쪽) (5장 수록)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단장 김붕년, 이하 중앙지원단)은 최근 발달장애 진단과 치료를 위한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2024을 발표했다. 이 임상가이드라인은 중앙지원단을 중심으로, 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국내외 임상지침과 최근 10년간의 연구문헌을 총망라해 개발한 근거 기반 안내서다. 의료전문가뿐 아니라 발달장애인과 가족, 시민단체 및 행정가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발달장애의 조기진단 및 통합적 치료에 있어 최선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발달장애는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와 자폐증으로 인해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에 제약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포함한다. 발달장애 중에서도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중심으로 개발된 이 안내서는 △임상 양상과 역학 △진단 및 평가 △치료 원칙 및 생애주기별 중재 △교육 및 행동중재 △도전적 문제행동 중재 △공존질환치료 및 약물치료 6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의료인의 이해와 치료 선택을 돕기 위해 전문 의학용어보다는 가급적 쉬운 표현을 사용했고, 치료옵션별로 상세한 제언을 덧붙였다. 또한 유아동기에 초점을 맞춘 다른 지침서들과 달리,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특성을 고려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내용으로 구성한 것도 이 안내서의 특징이다. 1장 임상 양상과 역학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주요 증상 및 경과, 유전적신경생물학적환경적 위험요인을 상세히 설명한다. 2장 진단 및 평가에서는 선별검사 및 진단평가 도구와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성인이나 여성 등 유병률이 낮은 환자군 진단 시 주의사항, 진단 결과를 전달해야 하는 의료진을 위한 지침도 마련되어 있다. 3장 치료 원칙 및 생애주기별 중재에서는 장애당사자와 가족에게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8가지 치료 원칙을 소개한다. 또한 영유아학령기성인이행기성인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와 그에 따른 중재 전략을 제언한다. 4장 교육 및 행동중재에서는 대표적 중재 전략인 포괄적 조기중재와 개별화된 집중중재를 소개한다. 부모가 교육을 받고 전문치료사로서 직접 자녀에게 중재기법을 실행하는 부모-매개 중재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5장 도전적 문제행동 중재에서는 쉽게 해결되지 않고 당사자나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행동에 대해 다룬다. 이런 문제행동의 원인을 평가하고 중재계획을 수립하는 법과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6장은 공존질환치료 및 약물치료에서는 불안장애기분장애ADHD 등 흔히 동반되는 공존질환의 치료방법 및 치료에 주로 쓰이는 약물별 효과와 부작용을 소개한다. 또한 근거 없이 떠도는 잘못된 치료법의 문제점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전문의의 제언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 중앙지원단은 전국 12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4 오티즘엑스포에 참여해 이 안내서를 소개하고, 발달장애에 대한 통합적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붕년 중앙지원단장(소아정신과)은 이 임상가이드라인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친화적 안내서를 지향한다며 과학적 최신 근거와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의료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증진하는 최선의 의사결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이다. 2023년 2개 병원이 추가돼 전국에 12곳이 있다. 그중 2020년 중앙지원단으로 지정된 서울대병원은 거점병원의 효율적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교육훈련연구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홈페이지 (http://www.nadd-snuh.org/bbs/page.php?hid=m06_04) 또는 홍보 리플렛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임상가이드라인 [사진]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홍보 리플렛 [사진]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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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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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필기시험 등 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필기시험 안내 [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가. 대상 : 일반직(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8.(토) 10:00 (09:40까지 고사실 입실) 다. 장소 : 성동고등학교 본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90길 17) 라. 시험과목별 고사실 안내 ㅇ 구분 필기시험 과목 고사실 수험번호 비 고 사무직 사무일반 경영학 1고사실 1001~1025 3층 2고사실 1026~1050 3층 3고사실 1051~1075 3층 4고사실 1076~1098 3층 5고사실 1099~1103 3층 경제학 5고사실 1104~1122 3층 행정학 6고사실 1123~1143 3층 7고사실 1144~1148 3층 회계학 7고사실 1149~1159 4층 전산 전산학 8고사실 1160~1175 4층 9고사실 1176~1191 4층 보건직 신경외과 임상생리학 10고사실 2001~2010 4층 신경과 임상생리학 10고사실 2011~2025 4층 응급의학과 전문심장소생술 11고사실 2026~2041 4층 영상의학과 방사선기술학 12고사실 2042~2061 4층 13고사실 2062~2081 4층 14고사실 2082~2093 4층 소아정신과 임상심리학 14고사실 2094~2097 4층 기술직 기계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15고사실 3001~3015 4층 의공직 의공분야 의용전자공학 16고사실 4001~4015 4층 기계분야 기계공작법 16고사실 4016~4020 4층 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KGCP) 17고사실 5001~5025 5층 18고사실 5026~5045 5층 ※ 필기시험 입실시간 및 시험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시험시간 ㅇ 고사실 입실 입 실통제 시험시간 비 고 개시 종료 시험시간 08:40 09:40 10:00 10:50 50분 - ※ 입실통제(09:40) 이후에는 고사실 출입이 절대 불가합니다. 바.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유효기간 내 여권) 3)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도구 (수정테이프 등 사용 불가) 4)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과목 응시자는 공학용 계산기 지참 사. 위치 안내 ㅇ 구분 내용 비 고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90길 17 성동고등학교 [바로가기] - 지하철 2호선(신당역) 3번 출구 도보 5분 6호선(신당역) 5번 출구 도보 10분 3. (2차) AI면접 [운영기능직(사무보조_일반,고졸인재)] 가. 대상 : 운영기능직(사무보조_일반,고졸인재)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7.(금) 09:00 ~ 2024.09.30.(월) 18:00 다. 방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AI면접 링크 : 응시자 이메일(입사지원서 기재) 개별 발송 예정 ※ 접속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기간 내에 AI면접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성실한 응시로 영상분석이 불가한 경우 불합격 처리함 6)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2차) 인성검사 [운영기능직(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가. 대상 : 운영기능직(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서류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9.27.(금) ~ 2024.10.02.(수)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ㅇ 구분 집결시간 수험번호 2024.09.27.(금) 08:45 6631~6650 09:30 6651~6670 10:30 6671~6690 11:30 6691~6710 12:30 6711~6730 13:30 6731~6750 2024.09.30.(월) 08:45 6751~6770 09:30 6771~6790 10:30 6791~6810 11:30 6811~6830 12:30 6831~7011 2024.10.02.(수) 09:30 7012~7031 10:30 7032~7051 11:30 7052~7071 12:30 7072~9019 13:30 9020~9039 14:30 9040~9059 15:30 9060~9079 16:30 9080~9089 ※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라. 위치안내 1 구분 내용 비 고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바로가기] - 지하철 4호선(혜화역) 2번 출구 도보 10분 1호선(종로5가역) 3번 출구 도보 10분 마.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유효기간 내 여권) 5.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차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실무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실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당일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응시 시 요청사항이 있는 경우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9. 25.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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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9.25

2024년도 10차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내과(혈액종양내과) 6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산부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2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합계 15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4. 8. 30.(금) 09:00 ~ 9. 6.(금) 18: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단, 가족관계, 학교,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 바.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8. 30.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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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8.30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분야 구 분 채용직급 채용인원 직무설명 지원자격 필기과목 일반직 사무직 사무일반 J1급 10명 직무 소 개서 참고 - 행정학,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중 택1) 전산 〃 2명 - 전산학 변리사 〃 1명 「 변리사법 」 제3조에 의한 변리사 자격 소지자 (수습 변리사 제외) - 보건직 신경외과 〃 1명 임상병리사 임상생리학 신경 과 〃 1명 임상병리사 임상생리학 응급의학과 〃 1명 1급 응급구조사 및 1종 보통(또는 대형) 운전면허를 모두 소지한 자 전문심장소생술 영상의학과 〃 3명 방사선사 방사선기술학 소아정신과 〃 1명 임상심리전문가 임상심리학 기술직 기계 〃 1명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축설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 일반기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가스기사 중 1개 이상 소지자 냉동 및 공기조화설비 의공직 의공분야 〃 1명 의공기사 , 전자기사 , 전기기사 , 정보처리기사 , 전자계산기기사 , 정보통신기사 , 전파전자통신기사 , 무선설비기사 ,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의용전자공학 기계분야 〃 1명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 기계가공조립기능사 ,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 기계조립산업기사, 기계설계 산업기사 , 일반기계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기계공작법 연구코디 네이터직 임상시험 센터 〃 3명 임상시험종사자 교육 이수자(최소 20시간)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KGCP)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일반 A1급 10명 - - 고졸인재 〃 5명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전임상실험부 〃 2명 - - 환자이송 〃 2명 - - 조리배식 〃 8명 - - 보안 〃 1명 - - 수화통역 〃 1명 수화통역사 - 시설보수 〃 1명 건축목공기능사, 타일기능사 중 1개 이상 소지자 - 환경유지 지원직 환경미화 일반 SA1급 35명 - - 보훈 〃 2명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관련법령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주차관리 〃 1명 - - 시설지원직 소방 〃 1명 소방설비 ( 산업기사 이상 )( 기계 / 전기 ), 전기 ( 기능사 이상), 전기공사 ( 산업기사 이상 ) 중 1 개 이상 소지자 - 기계 〃 10명 공조냉동기계 ( 기능사이상 ), 에너지관리 ( 기능사 이상), 가스 ( 기능사 이상), 용접 ( 기능사 이상 ) 중 1 개 이상 소 지자 -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4.12.06. 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함 자격·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공고마감일 기준 해당 자격·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 고졸인재 채용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만 지원 가능 (단,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세부 자격은 첨부된 확인서 양식 확인) 보훈 채용의 경우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보훈 관계법률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 가능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한시적으로 촉탁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가능하여야 함 일반직(변리사 제외)의 경우, 국내시행 TOEIC, TOEFL(iBT), TEPS 중 1개 성적표 (2022.11.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4.09.04.)까지 발표한 성적표에 한함)를 반드시 제출 하여야 함 ※ 지원분야의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2. 전형방법 구분 1 차 2 차 3 차 4차 5차 일반직 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 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서류전형 필기시험 ① 실무면접(인성검사 ② ) 최종면접 신체검사 사무직(변리사) 서류전형(적/부) -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서 류 전형( 적 / 부 ) AI면접 ③ 실무면접 사무보조 외 인성검사 (적/부) ④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① 필기시험 : 채용분야별 전공과목 필기시험 실시 (객관식 50문항 / 50분) ② 인성검사(일반직) :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전형 참고자료로 활용, 실무면접 이후 시행 예정 ③ AI면접(운영기능직_사무보조) : AI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기회 부여 ④ 인성검사(운영기능직_사무보조 외,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 원내 고사장 집결 후 인성검사 실시 ※ 실무면접(공통) : 채용분야별 구술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P/T), 필기·실기테스트, 체력검정 등 실시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전형단계 일 정 ①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2024.08.21.(수) ~ 2024.09.04.(수) 18:00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4.09.25.(수) ③ 필기시험(일반직-변리사 제외) 2024.09.28.(토) 인성검사 및 AI면접(운영기능직,환경유지지원직,시설지원직) 2024.09.26.(목) ~ 2024.10.02.(수) ④ 필기시험 등 합격자 발표 2024.10.11.(금) ⑤ 실무면접 2024.10.14.(월) ~ 2024.10.21.(월) ⑥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2024.10.31.(목) ⑦ 온라인 인성검사 (일반직) 2024.11.01.(금) ~ 2024.11.04.(월) ⑧ 최종면접 2024.11.05.(화) ~ 2024.11.08.(금) 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4.11.21.(목) ⑩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2024.11.22.(금) ~ 2024.12.06.(금)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부 ☞ 자 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 특정 교육과정 수료를 요하는 분야는 해당 교육과정 수료증 제출 ② (해당자에 한함)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해당자에 한함)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④ (해당자에 한함) 경력증명서 1부 ⑤ (해당자에 한함)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 등에 의거 가점 부여 (단,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우대사항이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사무직,보건직,기술직,의공직,연구코디네이터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재학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부 (변리사의 경우 필수사항 아님) ☞ 2022.11.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4.09.04.)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또는 TOEFL(iBT) 또는 TEPS) 에 한함 고졸인재 채용 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1부 ② 학자금대출 · 장학금 신청증명서 사본 (고졸 이하 학력검증용) 1부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회원가입 후 발급 (용도 : 공공기관 취업지원용) ③ 중퇴 ·제적 ·재학 ·휴학 등을 증명하는 서류 (대학/전문대학에 진학한 경우) 1부 ④ 고졸인재 학력사항 확인서 1부 (양식 별첨) 보훈 채용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국가보훈부) 1부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최종면접 시 제출하며 ,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최종면접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등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5.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등록 장애인 지원자는 1~4차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원 기준에 의거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는 1차 전형에 한하여 가점을 부여함 6. 합격자 등록 및 임용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여야 하고 등록 유효기간은 1년이며, 병원이 필요할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임용후보자 등록 후 임용대기기간 중 결원 등 공석 발생 시 정규직 임용) 최종합격자는 재직/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출근이 가능하여야 하며,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임용예정일은 별도 안내 예정이며, 병원 또는 최종합격자 사정에 따라 일정기간 내 협의 가능) 최종합격 또는 임용된 후에라도 결격사유 조회 등을 통하여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제33조 및 서울대학교병원「인사규정」제19조에 따른 임용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인사규정」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 또는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인사관리 상 지원직무 외 타 직무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동종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신체검사 전형은「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를 판정함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거나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을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3211,2715)으로 문의바람 2024. 8. 2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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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8.21

안녕하십니까? 본 교실 주임교수 및 진료과장을 맡은 전윤석 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 958 년 창설된 이래 , 2024 년 현재 전임 및 기금교수 13 명 , 17 명의 임상교수 , 8 명의 진료교수 , 5 명 전임의 , 39 명의 전공의 , 그 외 간호직 , 보건직 , 사무직 등으로 구성되어 , 진료 , 교육 ,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 포함 본원 33개 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 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평가실을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평가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각의 전문 분야별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 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 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 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환자실 관리를 통해 수술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공호흡기와 심혈관계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며, 일반 병실에서도 안전함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각과의 의사들과 협의하에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의국회의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 년 수 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마취통증의학과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교실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소 개 > 인사말
정확도 : 1%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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