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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7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4)
  • 강연구( 姜沇求 / Yeon-koo Kang ) [핵의학과]

    세부전공종양핵의학,PET영상진단,방사성동위원소치료,테라노스틱스(분자영상 동반진단-치료),핵의학(종양핵의학),종양핵의학,

    종양핵의학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핵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팽진철( 彭昣喆 / Paeng, Jin Chul ) [핵의학과]

    세부전공순환기 핵의학분자영상,핵의학분자영상,종양핵의학, 갑상선암 등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순환기 핵의학분자영상, PET영상진단,

    순환기 핵의학분자영상, PET영상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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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팽진철( 彭昣喆 / Paeng, Jin Chul ) [갑상선센터 핵의학과]

    세부전공핵의학,종양핵의학,PET영상진단,방사성동위원소치료,종양핵의학, 갑상선암 등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순환기 핵의학분자영상, PET영상진단,

    종양핵의학, 갑상선암 등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 천기정( 千基正 / Cheon, Gi Jeong ) [갑상선센터 핵의학과]

    세부전공핵의학,종양핵의학,갑상선암,핵의학분자영상,PET영상진단,갑상선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치료/테라노스틱스,핵의학(종양핵의학), 동위원소치료, 분자영상 진단/치료,

    갑상선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치료/테라노스틱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진료과/센터/클리닉 (5)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0% 2024.06.12
핵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1960년 5월 30일 개설되어 현재 체내(영상)검사실, 체외(검체)검사실, 종양핵의학검사실(PET센터), 방사성의약품생산연구개발실 등의 진료 부문과 연구, 행정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의학전문의 교수 6명, 방사성의약품, 핵의학물리, 분자영상의학 전공 교수 3명을 포함하여 초빙교수, 연구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연구원 등 총 100여명의 직원이 "화합과 협력, 창의와 도전, 글로벌리더십"이라는 과훈 아래 방사성동위원소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의학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인 PET/CT, PET/MRI와 10여 대의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연간 5만여 건의 영상검사와 70만 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천여 건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표적방사성의약품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매년 SCI 등재 국제저널에 30~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핵의학과는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핵의학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의학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 받아 IAEA와 협력하였다 또한, 세계핵의학회 회장국으로서 2006년 제9차 세계핵의학회(WFNMB) 학술대회를 주최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동 세계학회 회장국이 되는 등, 세계적 핵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0년대에는 검사와 치료의 급증으로 인한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료 영역의 도입과 응용,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핵의학 진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선도적으로 PET/MRI를 도입, 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진단 및 치료 역시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표적방사선치료로서 신경내분비종양 루테슘 치료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등 진료와 연구 모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전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척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국제적 핵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업무: 임상강사, 전공의, 직원, 학생, 임상실습생 교육 - 연구업무: 각종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진단법의 개발, 신규 분자영상치료 연구 및 표적방사선치료 임상시험, 핵의학 영상 기반 AI 통한 정량적 지표 발굴 등 - 진료/치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질환 및 다양한 암의 치료 - 검사: 핵의학 영상 (감마카메라, PET) 및 각종 방사면역측정법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1) 갑상선암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좋은 예후와 치료 성적의 바탕에는 방사성요오드(I-131)를 이용한 효과적 치료법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고위험갑상선암 및 전이/재발성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율화, 방사성요오드 치료 내성 환자의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표적방사성의약품 치료 : 소아의 신경아세포종, 성인의 신경내분비종양, 전립선암 등에서 기존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사성의약품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I-131 MIBG, Lu-177 DOTA-TATE, Lu-177 PSMA와 같은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등 뼈 전이를 일으키는 암에서도 통증 완화 및 생존 연장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감마카메라 및 PET 활용 영상진단법 : 감마선이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생체 내 대사, 질환과 관련된 표적, 병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얻어 이를 진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의학영상진단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뼈 질환, 파킨슨병, 간질,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영상법의 개선 및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신환)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 영상자료가 있다면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등록장소: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소아별관3층) 무인CD등록기)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갑상선센터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원무접수∙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기록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 무인CD등록기 에서 CD를 접수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진료장소는 소아별관 3층 갑상선센터외래에서 진행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지를 받고 다음 일정 안내를 받습니다. -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기에서 처방전을 출력하신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2% 2023.12.13
폐암센터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서울대학교암병원 폐암센터는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의료진이 폐암 환자 각각에 맞는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암센터에 처음 방문한 환자분들께는 필요한 경우 CT와 PET를 진료 당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학제적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는 당일 협력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폐암 환자의 진단은 호흡기내과와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에서 담당하며, 수술적 치료는 흉부외과에서, 항암화학치료는 혈액종양내과에서, 방사선치료는 방사선종양내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전문적 진료를 바탕으로 수시로 이루어지는 다학제 협력진료와 컨퍼런스를 통하여 모든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최선의 통합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서울대학교암병원 폐암센터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는 세계 정상급 저널을 포함하여 수많은 연구성과를 발표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저희가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참여하여 출판한 논문으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편, JAMA 1편, Lancet Oncology 1편,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편, Journal of Thoracic Oncology 14편, Radiology 10편,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Physics 3편, Europ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1편 등 유수한 저널에 실은 것들을 포함해 수백 편에 이릅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호흡기내과] 2010년부터 초음파 유도 기관지내시경검사를 시행하였고, 2014년부터 비수술적 흉강경 검사를 시행하여 보다 정확한 폐암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Cone-beam CT를 2009년부터 도입하여 매년 1,000례에 가까운 경피적 폐생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검사 정확도를 세계 유수의 저널에 보고하였습니다. (관련자료 게시판참조) [혈액종양내과] 환자에게 최신의 치료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다중 유전자 스크리닝 검사를 시행하여 암유전자변이를 확인하고 적합한 임상시험을 매칭하고 있습니다. [흉부외과] 폐암의 치료를 위해 최신 수술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흉강경 및 로봇 수술 등의 최소침습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 폐암에서는 부분 폐절제술을 시행하여 최고의 치료 성적을 거두면서도 최적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수술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축적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폐암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고난이도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여 최상의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종양학과] 세계에서 네 번째이자 미국 외 국가로는 최초로 도입된 국내 유일의 자기공명영상(MRI)과 방사선치료시스템이 융합된 실시간 자기공명 유도 방사선치료기인 ViewRay®를 비롯한 최신의 초정밀 정위적방사선치료(SABR)가 가능한 장비(TrueBeam®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정위적방사선치료(SABR, SBRT), 정위방사선수술(SRS) 및 근접치료(brachytherapy) 등 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의학과] PET 영상과 MRI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첨단영상장비인 PET/MRI, 염증과 종양을 구분하는데 용이한 C-11 methionine PET, 기존영상법보다 폐절제가 예정된 환자에서 절제 후 유지되는 폐기능을 예측하는데 더 유용한 폐관류 SPECT/CT 등 여러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진단 및 치료성적의 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병리과] 폐암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뿐만 아니라, 정확한 아형 분류와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하여 다양한 면역병리검사와 분자병리검사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자병리검사로, EGFR, KRAS, BRAF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기 위한 염기서열분석(Sequencing),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Real time PCR)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ALK, ROS, RET 유전자 전위를 진단하기 위한 형광동소교잡반응검사(FISH)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밀 의료에 기반한 개인맞춤형 항암치료를 위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하여 100여개 유전자의 변이를 동시에 검사하는 표적 유전체 암패널 검사를 도입하였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정확한 폐암의 진단과 각 환자에게 적합한 최선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정보를 정확히 해석하고 각 환자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폐암 진료는 경험이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폐암센터 의료진을 믿어주십시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56% 2023.08.08
조현병 클리닉

소개 조현((調絃)이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이라는 용어에는 병으로 인한 정신의 부조화를 치료하여, 현악기가 좋은 소리를 내듯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조현병은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이란 이름으로 불리웠으며, 전 인구의 약 1% 정도가 일생동안 이 병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치 목적 조현병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 초기에 정확한 환자 평가를 통해 만성화와 재발의 방지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조현병클리닉은 질병의 초기에 임상평가, MRI, PET, high-resolution EEG 등의 뇌 영상검사와 신경심리검사 등을 통하여 체계적인 치료 계획과 방침을 결정하여, 일관성 있는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치료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조현병의 초기 단계에는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약물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족관계 자문 등이 중요합니다. 이후 사회기술 및 대인관계 훈련, 재활치료로의 연결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치료를 구성하여, 급성기 이후 조현병의 만성화 과정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약물 치료와 함께, 필요한 경우 전기경련치료를 병행하여, 증상 호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동 클리닉의 진료 대상은 비현실감을 느끼거나, 환청이나 망상처럼 현실에서 나타날 수 없는 현상을 경험하거나, 별다른 이유 없이 대인 관계를 기피하며 점점 외톨이가 되는 사람 등입니다. 한편 본 클리닉에서는 정신증 증상을 겪고 있는 청소년 혹은 성인군을 대상으로 서울청년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개개인의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 및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청년클리닉 ( http://www.youthclinic.org ) 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3% 2021.05.03
건강정보 (35)

식도암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60대 후반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도암은 건강검진 내시경을 통하여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진행되어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증상이 생겨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률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77,523건입니다. 그 중 식도암은 총 2,954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식도암은 남자 2,615건, 여자 339건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7.7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자료) 식도는 가슴 부위에 위치하는 목(인두)과 위를 연결하는 길이 40cm 정도의(어른의 경우) 좁은 관 형태의 통로로 횡격막을 지나 위의 입구(분문부)에 연결됩니다. 식도는 연동운동을 하여 입에서 삼킨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식도의 하부괄약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식도암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식도 점막에 대한 만성적인 자극을 들 수 있으며, 흡연과 폭음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그 위험도가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 혹은 양잿물이나 부식성 제제를 섭취한 경우 식도 점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식도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환자에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식도 점막세포에 변형을 초래하여 식도 점막이 위와 유사한 형태로 변성되는 것을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라고 하는데, 이 바렛 식도는 식도 선암의 전단계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는 긴 관 모양의 장기이나, 쉽게 확장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식도 내강을 절반 이상 막고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넘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삼킬 때 곤란을 느끼는 연하곤란 증상은 병이 진행된 후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삼킴장애)이며, 고형 음식의 연하곤란으로 시작하여 점차 진행되면 나중에는 죽이나, 물, 침조차 삼키기 어렵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허약감이 생기게 됩니다. 식도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게 된 경우, 지속적인 가슴 등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행된 식도암에서는 식도역류, 식도협착에 의한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성대 신경 침범에 의한 성대마비 등이 발생하고, 또한 증상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진단은 보통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하게 됩니다. 내시경은 식도암이 의심될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검사입니다. 내시경은 직접 식도 점막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조기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융기되지 않은 병적 변화, 색조상의 변화만 있는 병리적 변화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내시경을 통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습니다. 식도내강이 심하게 협착되어 내부가 매우 좁아졌을 때에는 내시경이 종양 부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는 솔을 이용한 세포진 검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은 병의 진행 단계 결정과 절제 가능성 파악에 필요합니다.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종양이 인근 기관에 침윤해 들어간 정도를 평가하고, 폐, 간, 뼈, 림프절 등 원격 전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는 식도 점막부터 외벽까지 식도 벽을 층별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병적인 변화가 식도 벽에 어느 정도까지 침윤했는지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수술 전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지고,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추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PET 검사는 식도암 환자에서 주변 임파선 혹은 원격 장기 전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에 비해 전이를 발견해내고 진단하는 데 더 정확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하여 식도암의 병기를 결정한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표] 식도암 의 병기 병기 암의 진행정도 1기 암세포가 식도 내부 점막의 표층에만 국한된 경우 2기 암세포가 식도벽의 근육층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3기 암세포가 2기보다 더 깊이 식도벽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이나 주변 조직까지 퍼진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4기 암세포가 식도와 멀리 떨어진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암의 치료 방법에는 절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들은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지 않고, 2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병합요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병기 1기인 초기 식도암의 경우엔 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대개 수술 전 임상적 병기가 1, 2 기인 환자와, 3기의 일부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종양 및 종양 주변의 구조물 및 종양이 쉽게 전이하는 주변 림프절,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완치를 이루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방법은 식도암의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식도암을 포함한 식도의 상하부위와 주변 림프절을 절제하고, 식도 대용 장기(위장, 대장, 소장 등)로 식도를 만들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상 수술시간은 수술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위를 분리한 후 식도를 절제하고 가슴 상부에서 위를 다시 연결하는 Ivor Lewis 술식의 경우 대략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병기, 림프절 혹은 주변 장기로의 침범 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최근 흉강경 및 로봇 수술의 발전에 힘입어 수술 방법이 흉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식도암 환자에서 이러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수술의 통증의 감소,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 그리고 재원기간 단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식도암 절제술이 점점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봇 식도절제술이 장기 완치율의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기 85%. 2기 54%, 3기 47%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로봇 식도암 수술의 5년 생존율은 68%입니다.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 2기 혹은 3기의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로 절제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추가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 전에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전 치료를 통하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항암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식도 종양 자체와 전이된 또는 전이 가능성이 높은 주변 임파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연하곤란 해소 등의 증상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항암치료와 동시에 식도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진행된 환자에게 있어서 생명 연장과 증상 호전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식도암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협력 치료를 하고 있으며 매주 식도암 환자 치료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77,523건입니다. 그 중 식도암은 총 2,954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식도암은 남자 2,615건, 여자 339건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7.7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자료) 식도암은 과거 진단 당시 이미 전이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많았고 그래서 치료 효과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건강 검진의 시행이 늘어나서 초기 식도암 환자를 많이 발견하고 이러한 환자들에 대해 수술 및 여러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또한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도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식도암 환자의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진단 당시의 병의 진행상황으로, 점막에 국한된 식도암의 경우 80% 가량이 5년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과 관련한 주요 합병증으로는 신경 손상(횡격막 신경 또는 되돌이 후두 신경), 출혈, 감염(폐렴, 종격동염, 패혈증 등) 및 문합부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의료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 시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합니다. 환자분들 또한 폐렴,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 폐색전증, 심장 부정맥, 감염 등의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수술 후 기침, 심호흡, 가래뱉기, 호흡운동 등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일부 환자들에서 식도 협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이 심한 경우 증상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내시경 확장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식도 협착으로 인한 연하곤란은 종양 재발에 의한 증상과 감별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의 정기적 면담을 필요로 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며, 수술 직후에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의 종류 및 식사습관 등을 확인하여 이를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수술 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이며, 규칙적인 운동도 빠른 회복과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쉽게 늘어나는 장기로, 식도암의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하여서는 증상이 없을 때에 정기적인 식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하여서는 식도암의 위험 요인을 생활 속에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금연하기, 폭음 안하기,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 위식도역류 질환을 치료하기 등이 식도암의 예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식단과 식사 일정 조절로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소장을 통한 튜브 영양 공급을 일정 기간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식도암 수술 후에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없는 상태로 가슴에 올라가있는 위장에 있던 음식이 역류하여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바로 누워서는 안 되며, 수면을 취할 때에도 상체를 들어 올린 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식도암 수술 후 투약은 철저해야 하며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식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식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위내시경 검사 안내 [요약판] 위내시경 검사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삼킴장애의 개념과 재활치료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의 식사방법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를 위한 식사준비방법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2% 2024.07.11

전이성 뇌종양은 전신 암의 합병증으로 두개강 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종류이며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암이 진단된 후에 뇌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와 암 병력이 없이 뇌병변을 가지는 경우에도 약 15%에서 전이성 뇌종양으로 확인됩니다.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가 천막상부에 단발성 병변이 있는 경우 90%정도가 전이성 뇌종양이며, 다발성 뇌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전이성 뇌종양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뇌종양세포는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중추신경계에 도달합니다. 대부분 회백질 및 백질의 경계부에 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뼈나 경막 등의 침범 후에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합니다. 발생률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77,523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2,05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자료) undefined 폐, 유방, 피부, 신장, 소화기 계통의 암과 융모상피암 등이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폐암이 가장 흔하여 약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원발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ndefined 다른 부위에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에게서 임상증상이 발견되고,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뇌병변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이성 뇌종양을 진단하기가 수월합니다. 뇌전이에 따른 증상이 있는 경우 CT, MRI 등의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병력이 없는 경우에는 이학적 검사와 더불어서 흉부 방사선 및 CT, 기관지 내시경, 복부 CT 촬영, PET 등 전신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암을 검사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치료에 대하여 수십 년 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어떠한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가는 각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 방침의 결정은 환자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를 근거로 환자 및 가족과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사선 기술이 발전하고 수술 수기의 발달로 전이성 뇌종양 수술시 동반되는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되고 수명의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이론적 근거는 종양에 의한 두개강 내압 항진 및 주위 신경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 효과를 제거하여 임상 증상을 완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수술 후에 전뇌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확실치 않으나, 수술 부위나 뇌의 다른 부위에 있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현재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원발성 암이 잘 조절되고 있고, 방사선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거나 다발성으로 뇌에 전이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또 림프종, 폐소세포암 등은 방사선의 치료에 아주 효과가 좋아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도 상당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대장암, 신장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은 방사선 저항성이 높습니다. 방사선 수술 뇌전이암은 병소가 둥글며, 크기가 비교적 작고, 경계가 뚜렷한 경향을 보여 방사선 치료의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 형태, 병소의 크기, 침윤 정도가 방사선 수술의 성공과 관련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방사선 수술의 뇌전이암 국소 조절율은 85-9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요법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한 항암요법은 뇌 병변과 원발성 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뇌 장벽으로 인한 두개강 안으로의 항암제의 침투가 어려워 일부 종양에만 제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혈뇌 장벽이 파괴되어 항암제가 뇌전이로 침투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 환자에서도 다양한 항암제, 표적 치료제가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음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corticosteroid) 스테로이드는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중요한 보조 치료법입니다. 생존 기간은 스테로이드의 사용만으로 연장되지는 않지만,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경 증상을 신속하고 현저하게 완화시켜 주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쿠싱증후군, 고혈압, 고혈당증 등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근접 방사선 요법(brachytherapy)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근접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이론적으로 정위적 방사선 수술의 장점과 유사하지만, 전이성 뇌종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뇌전이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생존을 연장시키는데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원발성 암의 치료 여부 및 전신 상태가 환자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뇌전이암에 대해서 수술, 방사선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 후에는 지속적인 MRI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마친 직후에는 약 2~3개월에 한 번씩 뇌MRI를 촬영하여 치료한 뇌전이암의 재발이나, 또 다른 전이암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이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외래 추적 경과 관찰을 하게됩니다. 뇌전이암 치료 후에 재발이나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원 방문 횟수는 줄고 MRI 촬영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추적 경과 관찰 및 MRI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뇌전이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원발암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발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등 여러 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생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적극적인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로 이전에 비해 예후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항암치료, 방사선 수술 등의 발전으로 상당한 생존 기간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기반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전이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전이성뇌종양의 치료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24% 2024.07.10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뼈와 연결된 연골 및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골종양에 포함됩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골종양에도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이 있는데, 골종양은 양성이 훨씬 더 많습니다. 또한 그 기원에 따라서는 뼈 조직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골종양과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옮겨 와서 생긴 전이성 골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종양은 흔히 발생하는 종양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뼈 및 관절연골의 종양이 연간 인구 10 만 명당 1 명 정도로 발생하여 , 전체 종양 중 0.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골종양은 양성과 악성 모두 10 대 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 소아에서는 악성 골종양이 성인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57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6.1%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9.2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의 하나로, 몸무게를 지탱하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저장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뼈 속의 골수는 피를 만들어 내는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뼈는 겉 부분의 딱딱한 피질골과 속의 비교적 엉성한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면골의 사이사이에는 골수와 지방이 차 있습니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긴 뼈들은 크게 끝부분인 골단, 가운데의 자루 부분인 골간, 그리고 이 두 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인 골간단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골종양은 뼈 중에서도 잘 생기는 부위가 있어,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는 골종양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골종양의 위험 요소로는 과도한 방사선 피폭이나 비소 등의 발암 물질 외에도 외상, 파제트 병이나 신경섬유종증, 골경색증, 유전성 암 증후군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종양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세포내 유전자의 이상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러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이 골종양 발생의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종양의 원인을 이러한 유전자 또는 단백질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밝히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이를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 또한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종양 환자는 보통 만져지는 덩어리나 운동 기능의 변화 또는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양성 종양은 자각 증상이 없다가 그 부위에 기능 장애를 초래하거나, 병적 골절이 일어났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악성 종양은 급속히 자라기 때문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빠르게 커질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통증이나 국소적인 열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악성 골 종양에서는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과 병력 골종양은 연령별, 부위별, 그리고 증상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있어, 골종양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 피검사를 통해 혈청 칼슘, 알칼리성 인산 효소, 산성 인산 효소, 유산 탈수소 효소, 단백량 등을 조사하여 특정 골종양의 진단에 도움을 얻거나 재발 또는 전이를 감지하게 됩니다. 영상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X-ray)는 골종양의 진단에 가장 손쉽고도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상당수의 골종양은 X-ray 만으로도 진단에 이를 수 있으며, 기존 종양의 경과 관찰에도 X-ray는 필수적입니다. CT, MRI 등은 보다 정밀한 검사로, 종양의 성상을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에 이를 수 있고, MRI의 경우 주위 연부조직으로의 파급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골주사(뼈스캔) 검사, 양자 방출 단층 촬영(PET-CT) 등이 종양의 전이나 재발, 활성도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혈관 조영술은 드물게 종양의 혈관 분포를 파악하거나 색전술 등의 시술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직 검사 종양의 궁극적인 확진을 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바늘로 찔러서 조직을 얻는 방법부터 종양 전체를 떼어내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양이 조직 검사를 요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병력과 영상 검사로 충분히 진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과 관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경과 관찰만 시행하면 됩니다. [사진] 11세 때의 경골 부위 비골화성 섬유종이 4년후 커졌다가 다시 4년 후 성장이 끝난 다음 저절로 뼈로 채워진 사진 수술 수술은 골종양 치료의 기본입니다. 종양이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병적 골절을 일으킨 경우, 악성으로 판정되었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그 방법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양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대부분 종양을 뼈에서 긁어내는 소파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거대세포종 등 재발이 잦은 종양은 전기 소작술 등을 추가하거나 드물게는 주위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종양이 있던 공간에는 골이식이나 골시멘트 삽입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사진] 대퇴골 부위에 발생한 골낭종에 대해 방사선 투시 하 소파술을 시행하고 골이식을 시행한 사진 악성 종양에 대한 수술은 크게 절단술과 사지 구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팔다리를 잃게 되는 절단술과 달리 사지 구제술에서는 먼저 병소를 광범위 절제한 다음 결손 부위를 골이식이나 종양 대치물, 피판술 등으로 재건하여 팔다리를 보존하게 됩니다. 현재는 악성 골종양의 80~90% 이상에서 사지 구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무릎 부위에 발생한 골육종의 수술 전 MRI와,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로 치료한 후의 X-ray 항암 화학 요법 국소적 방법인 수술과 달리 항암 화학 요법은 전신적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원발 종양에 대한 작용 외에도 미세 전이를 없애고 원격 전이의 출현 빈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술전(선행) 화학 요법과 술후(보조) 화학 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골육종, 유잉 육종, 횡문근 육종 등의 경우 특히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 골종양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이용하거나 전이성 골종양의 척수 압박 등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유방암 등 몇몇 전이성 골종양에서는 호르몬을 이용한 내분비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체내의 면역계의 기능을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면역 요법, 암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이용하는 유전자 요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골종양의 경과는 다양해서, 비골화성 섬유종과 같이 저절로 정상 뼈로 대체될 수 있는 종양에서부터 골육종과 같이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골종양을 방치할 경우 병적 골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기능 장애나 생명에의 위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골종양에 대한 수술 후에는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대부분 적절한 고정을 요하며,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광범위 절제를 위해 신경이나 혈관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길고 결손부 재건을 위해 인공물을 삽입하는 경우가 흔하여, 수술 부위의 세균 감염이 다른 수술 시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 머리가 빠지거나 구역 구토 등의 항암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경우 해당 부위의 연부조직이 섬유화되거나 과도한 방사선 조사로 새로운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골종양은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에는 재발 여부나 감염 여부, 종양 대치물의 상태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되며, 이를 위해 환자 검진, X-ray나 MRI 등의 영상 검사, 피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아 골종양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환자의 성장에 따라 사지 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리는 수술이나 성장판을 조절하는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 대치물의 기계적 수명이 다한 경우 새로운 대치물로 바꾸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진] 성장에 따라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려 준 사진 아직까지 골종양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질병의 결과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골종양의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면 으레 암으로 생각하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외에 치료가 필요 없는 골종양도 많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 후에 정상적인 삶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절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사지 구제술이나 항암 화학 요법, 종양 대치물 등의 발달로 대부분 팔이나 다리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으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악성의 경우에도 사지 구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서 팔다리에 혹이 만져지거나 이유 없는 관절 부위의 통증, 관절 운동 장애, 골반이나 척추 부위 통증, 또는 이유없이 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 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골종양팀의 장점 본 병원에서는 청소년기에 흔히 생기는 양선종양인 유골골종 (osteoid osteoma)의 환자의 치료에 외과적 수술이 아니라 RFA (radiofrequency ablation)이란 방법으로 간단하게 흉터없이 치료합니다. 하루만 입원하면 되고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사지 종양 뿐 만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수술이 어려운 골반뼈의 종양에 대한 치료 경험이 월등히 많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시스템(navigation)을 이용하여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는 곳은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도 극히 적은데, 서울대병원은 이미 4-5년 전부터 네비게이션이 꼭 도움이 될 만한 환자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기 소아의 악성 골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제거 후에 다리 길이를 맞출 수 있는 확장형 종양대치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뼈나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 환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재건술을 하고 있습니다. 외고정장치를 이용한 하지길이 연장술, 혈관부착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재건술, 자신의뼈를 열처리해서 재이식하는 방법, 같은 크기와 모양의 다른 사람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환자의 나이와 부위, 제거되는 뼈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기능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혈관이나 신경 접합 같은 미세수술, 소아정형외과 등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골육종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는 환아들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최신 치료방법을 시행하여 완치율을 높여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골육종 환자에게 이 방법을 시술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합니다. 성장기 소아의 골종양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양성 종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와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구별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검사나 불필요한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 2022 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 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 건 발생 하였으며 ,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 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 를 차지했습니다 . 소아 인구 10 만명당 조발생률은 7.7 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 년 12 월 발표 자료 ) [소아골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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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4.07.10

뇌종양이란 뇌 자체에서, 혹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과 같은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일컫습니다. 뇌와 이어진 척수에서 발생한 종양이나 뇌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에서 발생한 종양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뇌종양에 넣기도 합니다. 뇌종양은 그 경과와 치료가능성에 따라서 양성과 악성으로 크게 구분 되며, 현미경 소견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현재 학술적으로는 100가지가 넘는 종류의 뇌종양이 있으며, 이들을 대략 10여 가지의 큰 부류로 나누어 각기 다른 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서는 온 몸에 생기는 암중에서 뇌종양의 비율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뇌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어린이에서 많이 생기는 암이고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37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뇌종양(중추신경계통 및 각종 머리내 및 척수내 신생물)은 총 125건 발생하였으며 소아암의 13.3%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3년 12월 발표 자료) 청소년 시기의 뇌종양은 생물학적인 특성이 어린이의 뇌종양에 가깝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기는 뇌종양은 어른의 뇌종양과는 발생하는 원인이나 뇌종양의 종류 자체가 많이 다르며, 증상도 달라서 어른에 적용하는 진단과 치료방법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천막상부에는 신경교종, 원시신경외배엽종, 두개인두종, 시신경교종, 배세포종이 흔히 발생하고 천막하부에는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소뇌성상교세포종이 흔합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뇌는 위치에 따라서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뇌섬엽, 변연엽으로 세분화되고 기능에 따라서는 감각령, 연합령, 운동령으로 나뉩니다. 대뇌는 운동기능, 감각기능, 언어기능, 또한 배우고 기억하는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뇌는 소뇌충부와 양측 소뇌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뇌는 우리 몸의 운동기능의 조절에 관여하여 신체운동기능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며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뇌간은 연수, 교뇌, 중뇌로 나누어지고 뇌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척수와 연결됩니다. 뇌간은 척수와 소뇌 및 대뇌반구의 연결부로서 작용하며,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갖는 부분이며 신경의 기시 및 종지핵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림] 뇌의 구조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뇌종양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연구 업적에 따르면 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발현되어 종양 발생을 억제하게 되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작용을 안 하거나, 정상적으로는 발현되지 않는 암 유전자가 작용하여 여러 유전자 이상이 단계별로 축적되어 악성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외의 환경적 인자로는 화학적 발암 물질이나 바이러스 혹은 방사선과 뇌외상이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어른에 비해 환경적 인자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뇌종양과 간혹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뇌종양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병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두통은 뇌종양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것입니다. 특히, 두통이 아침에 심하거나, 구토 또는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압이 올라간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두통이 전혀 없이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이 생긴 뇌의 위치와 종양이 자라는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증상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경련이라 부르는 발작도 뇌종양의 흔한 증상입니다. 심한 열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아기들이 경련을 일으킨 경우 반드시 뇌 영상검사를 시행해서 종양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간혹, 뇌종양에 의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성격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 경우, 병원을 찾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진단에는 뇌를 볼 수 있는 영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전에는 CT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주로 MRI를 찍으며 CT는 주변의 두개골과 같은 뼈의 이상을 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RI를 찍을 때, 일반적으로 조영제라는 약을 주사를 맞게 되는데 종양이 있는 경우 이 조영제에 의해 하얀 색으로 나타나게 되어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PET은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종양을 찾아내는 장비인데 뇌종양의 진단에도 여러 물질을 이용한 PET 영상이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에는 CT와 PET이 결합된 PET-CT를 많이 이용하는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는 PET과 MRI가 결합된 PET-MRI가 도입되어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1. 오른쪽 기저핵에 생긴 생식세포종양의 MRI, 2. PET 검사, 3. PET-CT 검사 뇌종양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보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수술은 가장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지만 가장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술을 통해 뇌종양의 상당부분을 바로 제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종양 덩어리가 뇌에 미치는 압력을 줄여주어 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떼어낸 종양조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이후 치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뇌종양의 치료에서 수술은 첫 번째로 거쳐야 할 단계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아주 잘 듣는 림프종양이나 배아세포종양의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실내 종양과 수두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뇌수술에는 신경손상뿐 아니라 수술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항법장치(neuro-navigation system)와 수술 중 전기생리학적 감시장치와 같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신경학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뇌종양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사진] 1. 뇌종양 수술에 뇌항법장치를 이용하는 모습, 2, 3. 뇌내시경 수술 모습 두 번째로 방사선치료가 뇌종양, 특히 악성뇌종양에 있어서 수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이나 주변에 퍼져 보이지 않는 암세포에 대해 방사선을 조사하여 종양의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 전통적인 방사선치료에 더하여 감마선이나 중성자선, 프로톤과 같은 다양한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기기가 보급되어 정상 뇌조직에 대한 방사선 조사는 최소화하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방사선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1. 감마나이프 기계, 2.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뇌종양의 방사선 수술 마지막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뇌종양에 대한 낮은 효과와 구토와 탈모로 표현되는 환자들의 고통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최근 부작용은 현저히 적으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가 다수 개발되어 뇌종양 환아들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제가 아닌 먹는 항암제의 개발, 특정 분자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의 개발과 일반항암제가 듣지 않는 악성 뇌종양에 대한 고강도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의 도입은 향후, 뇌종양의 치료에서 항암약물치료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KSPNO)와 함께 난치성 악성 뇌종양에 대하여 경구 및 표적항암제와 고강도 약물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소아뇌종양의 경과와 예후는 매우 다양합니다. 뇌종양의 종류가 많고 이들마다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정확한 조직진단을 얻는 것이 이후 치료를 결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양성 뇌종양의 경우, 수술로 얼마나 제거되었는가에 따라 장기 생존율이 75~100%에 달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완전히 제거가 어려운 뇌의 깊은 부위에 있는 종양의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비슷한 정도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뇌종양의 경우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린이에서 가장 흔한 악성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30~40%에 불과하던 치료율이 최근에는 70~8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유기적인 결합과 여러 전문분야 의료진의 협동진료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료율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악성뇌종양들도 존재하는데 뇌간교종, 비정형기형근육종과 같은 경우, 치료가 상당히 어려워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뇌종양의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재발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환자 상태 및 증상에 대해 확인하고, 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뇌 MRI는 뇌종양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치료 종료 후 3년간은 6개월 간격으로, 이후에는 1년 간격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성장 호르몬 등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내분비 분야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 전후 생긴 신경학적 결손에 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및 조기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이유 없이 보채거나,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나이 이후에는 자주 두통을 호소하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역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뇌종양=불치병”또는“뇌수술=신경장애”나 사망과 같다는 생각이 일반인 뿐 만 아니라 의료계에도 널리 퍼졌습니다. 그만큼 뇌종양이란 병이 중한 질환이고 뇌수술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과 의료기술의 진보로 뇌수술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뇌종양의 치료율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술뿐 아니라 새로운 항암제의 도입과 방사선치료 기술의 개발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연구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우선해야 하며, 그들의 치료 후 삶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소아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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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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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규모 제 1주차장 현재 공사중 제 2주차장 지하 4층~6층 : 552면 제 3주차장 지하 4층~6층 : 263면 옥외주차장(전기차 가능 주차장) 지하 2층~지상 4층 : 300면 인술제중관 주차장 지하 2층~4층 : 93면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지하 4층~5층 : 136면 환자 외부 주차장 안내문 1. 주차장 공사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원내 주차에 상당한 소요시간이 예상되므로, 병원까지 도보 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외부 주차장을 안내해 드립니다. (다만, 일부 계단 구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부 주차장 :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71 오시는 길 : 병원에서 대학로 방면으로 출차하여 직진 후 우회전 3. 주차장은 환자 차량만 이용 가능하며, 비환자 차량은 10분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4.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 및 하차 후 서울대학교병원 원내로 이동하는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이동경로 1. 주차 후 엘레베이터를 통해 지상 1층으로 이동 2.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출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3. 언덕을 오른 후 왼쪽 계단을 통해 치과병원 방향 진입 4. 연결통로를 진입 후 본관, 대한외래, 어린이 병원 등 이동 주차요금 주차요금(시간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주간 (07:00~22:00) 공통 무료: 입차 후 30분까지 진료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2,000원 (초과 시 10분당 500원) 일반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8,000원 (초과 시 10분당 2,000원/ 1시간 12,000원) 야간 (22:00~익일07:00) 진료차량 1,000원(일괄적용) 일반차량 4,000원(일괄적용) 정기권 (요일기준) 입원환자 및 응급실 (일반차량 구매불가) 1일 10,000원 (초과 시 1일 10,000원추가) 장기주차 (입차시간 부터) 진료차량 관리소 진료방문확인 후 정기권 구매 일반차량 1일(24시간) 60,000원 (초과 시 1일 20,000원 추가) 진료차량 : 사전예약된 외래/입원/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의 차량 일반차량 : 진료 외 목적으로 방문한 차량 ※장례식장 상가(상주)차량 3대: 무료주차권 발급 주차요금 감면내역 주차요금 감면내역(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진료예약 입원진료비 중간수납 1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영수증 제시 장애인/국가유공자 3시간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각종 검사, 입퇴원(입원당일, 퇴원당일 각 1회) 특실, 1인실 입원가족 (1일 1회) 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 입원 6시간 진찰권 또는진료비 영수증 제시 1일 2개과 진료, 특수검사 (뼈스캔, 복강경수술, 핵의학검사, MRI 등) 8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응급실(1회적용), PET, 수면다원검사, 감마나이프센터, 건강증진센터, 혈액투석, 낮병동, 당일 입원 후 퇴원환자등 2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응급실 24시간 1회 감면 후 입원4시간 감면 없음) 경차 50% 당일진료, 검사를 받거나 입·퇴원하시는 분께는 주차료를 감면해 드립니다.(영수증 또는 진료카드 지참시) 주차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마시기 바라며 물품차량 도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장애인 주차장 운영 : 각 주차장에 장애인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 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차관리소(☎2072-2908)에 문의하세요. 전기차량 주차안내 전기차량은 옥외 주차장에 주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안내 전화번호 고객주차장 관리소 : 02-2072-2908 장례주차장 : 02-2072-2051

서울대학교병원 > 이용안내>위치안내>주차안내
정확도 : 97% 2024.09.20

주차장규모 제 2주차장 어린이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지하 4층~6층 : 552면 제 1주차장 현재 공사중 제 3주차장 지하 4층~6층 : 263면 옥외주차장(전기차 가능 주차장) 지하 2층~지상4층 : 300면 인술제중관 주차장 지하2층~4층 : 93면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지하 4층~5층 : 136면 환자 외부 주차장 안내문 1. 주차장 공사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원내 주차에 상당한 소요시간이 예상되므로, 병원까지 도보 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외부 주차장을 안내해 드립니다. (다만, 일부 계단 구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부 주차장 :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71 오시는 길 : 병원에서 대학로 방면으로 출차하여 직진 후 우회전 3. 주차장은 환자 차량만 이용 가능하며, 비환자 차량은 10분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4.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 및 하차 후 서울대학교병원 원내로 이동하는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이동경로 1. 주차 후 엘레베이터를 통해 지상 1층으로 이동 2.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출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3. 언덕을 오른 후 왼쪽 계단을 통해 치과병원 방향 진입 4. 연결통로를 진입 후 본관, 대한외래, 어린이 병원 등 이동 주차요금 주차요금(시간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주간 (07:00~22:00) 공통 무료: 입차 후 30분까지 진료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2,000원 (초과 시 10분당 500원) 일반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8,000원 (초과 시 10분당 2,000원/ 1시간 12,000원) 야간 (22:00~익일07:00) 진료차량 1,000원(일괄적용) 일반차량 4,000원(일괄적용) 정기권 (요일기준) 입원환자 및 응급실 (일반차량 구매불가) 1일 10,000원 (초과 시 1일 10,000원추가) 장기주차 (입차시간 부터) 진료차량 관리소 진료방문확인 후 정기권 구매 일반차량 1일(24시간) 60,000원 (초과 시 1일 20,000원 추가) 진료차량 : 사전예약된 외래/입원/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의 차량. 일반차량 : 진료 외 목적으로 방문한 차량 ※장례식장 상가(상주)차량 3대: 무료주차권 발급 주차요금 감면내역 주차요금 감면내역(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진료예약 입원진료비 중간수납 1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영수증 제시 장애인/국가유공자 3시간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각종 검사, 입퇴원(입원당일, 퇴원당일 각 1회) 특실, 1인실 입원가족 (1일 1회) 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 입원 6시간 진찰권 또는진료비 영수증 제시 1일 2개과 진료, 특수검사 (뼈스캔, 복강경수술, 핵의학검사, MRI 등) 8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응급실(1회적용), PET, 수면다원검사, 감마나이프센터, 건강증진센터, 혈액투석, 낮병동, 당일 입원 후 퇴원환자등 2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응급실 24시간 1회 감면 후 입원4시간 감면 없음) 경차 50% 당일진료, 검사를 받거나 입·퇴원하시는 분께는 주차료를 감면해 드립니다.(영수증 또는 진료카드 지참시) 주차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마시기 바라며 물품차량 도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장애인 주차장 운영 : 각 주차장에 장애인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 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차관리소(☎2072-2908)에 문의하세요. 전기차량 주차안내 전기차량은 옥외 주차장에 주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안내 전화번호 고객주차장 관리소 : 02-2072-2908 장례주차장 : 02-2072-2051

어린이병원 > 이용안내>위치안내>주차안내
정확도 : 97% 2024.09.11

주차장규모 제 3주차장 암병원 내에 위치한 주차장 지하 4층~6층 : 263면 제 1주차장 현재 공사중 제 2주차장 지하 4층~6층 : 552면 옥외주차장(전기차 가능 주차장) 지하 2층~지상 4층 : 300면 인술제중관 주차장 지하2층~4층 : 93면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지하 4층~5층 : 136면 환자 외부 주차장 안내문 1. 주차장 공사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원내 주차에 상당한 소요시간이 예상되므로, 병원까지 도보 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외부 주차장을 안내해 드립니다. (다만, 일부 계단 구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부 주차장 :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71 오시는 길 : 병원에서 대학로 방면으로 출차하여 직진 후 우회전 3. 주차장은 환자 차량만 이용 가능하며, 비환자 차량은 10분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4.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 및 하차 후 서울대학교병원 원내로 이동하는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학연구혁신센터 주차장 이동경로 1. 주차 후 엘레베이터를 통해 지상 1층으로 이동 2. CMI(의학연구혁신센터) 출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3. 언덕을 오른 후 왼쪽 계단을 통해 치과병원 방향 진입 4. 연결통로를 진입 후 본관, 대한외래, 어린이 병원 등 이동 주차요금 주차요금(시간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구분 차량구분 주차요금 주간 (07:00~22:00) 공통 무료: 입차 후 30분까지 진료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2,000원 (초과 시 10분당 500원) 일반차량 기본요금: 30분 초과 40분까지 8,000원 (초과 시 10분당 2,000원/ 1시간 12,000원) 야간 (22:00~익일07:00) 진료차량 1,000원(일괄적용) 일반차량 4,000원(일괄적용) 정기권 (요일기준) 입원환자 및 응급실 (일반차량 구매불가) 1일 10,000원 (초과 시 1일 10,000원추가) 장기주차 (입차시간 부터) 진료차량 관리소 진료방문확인 후 정기권 구매 일반차량 1일(24시간) 60,000원 (초과 시 1일 20,000원 추가) 진료차량 : 사전예약된 외래/입원/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의 차량. 일반차량 : 진료 외 목적으로 방문한 차량 ※장례식장 상가(상주)차량 3대: 무료주차권 발급 정기권ㆍ장기주차 비교 정기권ㆍ장기주차 비교 시간구분 정기권 장기주차 요금부과 기준 요일 기준으로 요금 계산 (ex. 월요일 저녁 6시에 정기권 시작했을 경우 수요일 자정까지 정기권 사용 가능) 시간 기준으로 요금 계산 (입차부터 출차까지 주차지속시간 기준으로 계산) 요금 정기권(5만원)은 3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연장은 1일당 5천원 부과 (연장 유효기간: 정기권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2주 이내) 입차 후 최초 24시간까지 3만원, 24시간 초과 시 1일당 1만원 기타 - 입원환자 본인이나 보호자만 신청 - 수시 입/출차가 가능 주차요금 감면내역 주차요금 감면내역(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감면구분 감면시간 비고 진료예약 입원진료비 중간수납 1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영수증 제시 장애인/국가유공자 3시간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각종 검사, 입퇴원(입원당일, 퇴원당일 각 1회) 특실, 1인실 입원가족 (1일 1회) 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당일 1회 감면) 당일진료 + 입원 6시간 진찰권 또는진료비 영수증 제시 1일 2개과 진료, 특수검사 (뼈스캔, 복강경수술, 핵의학검사, MRI 등) 8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 응급실(1회적용), PET, 수면다원검사, 감마나이프센터, 건강증진센터, 혈액투석, 낮병동, 당일 입원 후 퇴원환자등 24시간 진찰권 또는 진료비 영수증 제시(응급실 24시간 1회 감면 후 입원4시간 감면 없음) 경차 50% 당일진료, 검사를 받거나 입·퇴원하시는 분께는 주차료를 감면해 드립니다.(영수증 또는 진료카드 지참시) 주차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마시기 바라며 물품차량 도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장애인 주차장 운영 : 각 주차장에 장애인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 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차관리소(☎2072-2908)에 문의하세요. 전기차량 주차안내 전기차량은 옥외 주차장에 주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기계를 통해 주차요금을 사전에 정산하시면 출차시간이 단축됩니다. 사전정산기 위치 [3주차장] 암병원 지하3층, 지하4층, 지하5층 승강기 앞 주차관리소 전화번호 통합주차관리소 : 02-2072-2908 옥외주차장 정산소 : 02-2072-2051

암병원 > 고객지원>시설이용안내>주차안내
정확도 : 97% 2024.09.11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7% 2024.06.12
병원소개 (59)
[병원뉴스]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 국내 11개 병원 및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 공동 연구 결과 발표- 검사 빈도 높을수록 전이 조기 발견 가능, 그러나 생존율 향상에는 영향 미미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I, PET-CT, 뼈 스캔 등의 영상 검사 방법을 사용한다. 국제 유방암 진료지침에서는 무증상 유방암 환자에게 정기적인 원격 전이 검사를 권장하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재발에 대한 우려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많은 환자들이 빈번하게 검사를 받고 있다. 연구팀은 전체 환자들의 원격 전이 검사 빈도의 중앙값을 기준으로 ▲고빈도 검사군 ▲저빈도 검사군으로 나눈 후 9년 2개월 동안 추적 관찰하며 생존율을 분석했다. [그림] 원격 전이 무병 생존율(왼쪽) 및 유방암 특이 생존율(오른쪽):왼쪽 그래프에서는 검사 빈도가 높을수록 전이를 빨리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오른쪽 그래프에서는 검사 빈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낮았지만, 다양한 변수들을 보정한 결과 생존율과 검사 빈도 간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남 그 결과, 전체 환자의 7.3%인 301명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했으며, 고빈도 검사군이 저빈도 검사군보다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뼈, 폐, 간 전이에서 고빈도 검사가 조기 발견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빈번한 검사가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유방암 특이 생존율(Breast Cancer-Specific Survival, BCSS) 분석에서는 고빈도 검사군의 생존율이 저빈도 검사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검사의 빈도가 생존율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지는 않으며, 예후가 나쁜 환자들이 더 자주 검사를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추가적으로, 유방암 병기 등 다양한 임상 요인을 보정한 다변수 분석과 성향점수 매칭 분석에서도 고빈도 검사가 생존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이 연구는 빈번한 영상 검사가 폐와 뼈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했으나, 생존율 향상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중요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윤현조 교수(유방갑상선외과) 겸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장은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다며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유방내분비외과)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 환자들이 일차 치료 이후 원격 전이 검사를 시행하는데 있어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유방내분비외과)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 환자들이 일차 치료 이후 원격 전이 검사를 시행하는데 있어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외과)는 이번 연구는 2010년에 치료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분석이기 때문에, 최신 진단 기술과 치료법의 발전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며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을 반영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원하는 2022년도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국종양외과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Annals of Surgical 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 전북대병원 윤현조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24.09.30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이재성 교수, 세계분자영상학회 석학회원 선임

- 디지털 PET 기술 혁신 및 융합분자영상 시스템 개발 선도한 공로 인정받아...석학회원 세계적으로 단 44명뿐 [사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 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가 지난 13일 세계분자영상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 WMIS)는 생명과학 및 의학 발전을 목표로 생체 내 분자영상 기술을 연구하고, 환자 치료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학회는 분자영상 및 핵의학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을 석학회원으로 선임하며, 전 세계적으로 석학회원은 단 44명뿐이다. 이 교수는 디지털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진단 성능과 영상 품질을 개선하는 실리콘광증폭기PET(SiPM PET) 기술을 개발하고, PET/MRI 융합분자영상 시스템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이재성 교수는 분자영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회의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 핵의학 및 영상의학 분야가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2022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의료영상기술공로상(Medical Imaging Technic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으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영문학술지 Biomedical Engineering Letters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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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9.19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삶의 질과 직결, 두경부암

-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 두경부암 부위별 증상 및 치료법 등 소개 [사진] 두경부암 발생 부위별 증상 및 치료법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주로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두경부암은 먹고, 숨 쉬고, 말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 기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적극적인 기능 보존과 재건이 중요하다. 완치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심한 치료가 필요한 두경부암,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와 함께 발생 부위별 치료법까지 알아봤다. [사진] 삶의 질과 직결, 두경부암 1. 두경부암이란? 두경부암은 뇌눈을 제외하고 뇌기저부부터 종격동(흉곽 안의 빈 공간) 사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을 통칭한다. 구강암(입), 비강암 및 부비동암(코),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침샘암 등이 있다. 최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한 두경부암은 전체 암 발생의 2.2%를, 갑상선암을 포함하면 약 15%를 차지한다. 2. 발생원인 및 위험인자 두경부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흡연자는 특히 후두암의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1.7배~2배 높고, 다른 부위 두경부암 발생에도 강한 영향을 미친다. 음주까지 병행하면 점막세포 돌연변이를 유발해 두경부암 위험이 더욱 커진다고 알려졌다. 그밖에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와 구인두암, 스타인-바 바이러스(EBV)와 비인두암이 관련되어 있다. 3. 진단 방법 두경부암은 1~2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80~90%까지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진단은 신체검사(이비인후과적 내시경 검사, 경부 촉진검사) 및 영상검사를 기본으로 실시한다. 경부CT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경부 림프절 전이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이미 진행된 두경부암의 경우, 치료에 들어가기 전 PET-CT 검사를 추가로 시하여 간폐뼈 등으로 원격전이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병변이 발견된 경우 외래에서 바로 조직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목 안쪽 깊숙이 위치한 후두암이나 하인두암처럼 조직을 즉시 떼어내기 어려운 부위는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 4. 주요 증상 두경부암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1) 비강암, 부비동암: 코 막힘이 흔히 발생하며, 한쪽 코에서만 지속적인 코피가 나기도 한다.(2) 구강암: 구내염과 비슷하지만 회복되지 않는 입속 궤양이 생긴다. 그밖에 변색(백색 또는 적색), 통증, 귀 밑 또는 목 윗부분의 혹이 생긴다.(3) 인두암: 초기 지속적으로 목 안쪽 통증과 이물감이 생긴다. 진행 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생기거나 목에서 멍울이 잡힌다. 비인두암은 한쪽 귀의 충만감이나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다. (4) 후두암: 목소리가 쉬고, 종양이 진행되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다. (5) 침샘암: 침샘 부위(귀밑, 턱밑, 혀밑)가 붓고, 목 주위 구슬같은 혹이 만져진다. 종양이 진행되면 얼굴신경을 침범해 안면마비를 동반할 수 있다. (6) 갑상선암: 특별한 증상은 없다. 일부 통증, 쉰 목소리, 삼킴곤란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두경부암 부위별 증상 및 치료법 부위 증상 치료법 비강부비동 코 막힘, 한 쪽 코피 -수술적 제거 및 적절한 재건-내시경 수술 선호 구강 궤양(3주 이상 지속), 변색, 통증, 혹 -수술적 제거 및 적절한 재건-먹는 기능 회복 시간 필요 인두 목 통증, 이물감, 삼킴 문제, 멍울한쪽 귀 먹먹함, 한쪽 코 막힘 -비인두암: 항암방사선치료 우선-구인두암: 수술적 제거 or 항암방사선 치*암종 위치성상병기에 따라 결정 후두 쉰 목소리, 이물감, 호흡 곤란 -초기: 수술 or 항암방사선 단독치료-진행: 항암방사선치료-재발: 후두 전체 제거 및 인공성대 삽입 침샘 침샘 부위 붓기, 목 주변 혹, 안면마비 -수술적 제거 및 적절한 재건-안면 복원 수술로 합병증 최소화 갑상선 대부분 무증상 진행 후 멍울, 쉰 목소리 -수술적 제거 및 적절한 재건 [표] 두경부암 부위별 증상 및 치료법5. 치료 방법 두경부암은 먹고 말하고 숨 쉬는 기능과 관련된 부위에 발생하므로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원발 부위 위치, 병기, 수술 시 예상되는 기능소실, 비수술적 치료(항암방사선치료 등)에 예상되는 반응성 등을 고려하고, 다양한 진료과의 다학제 논의를 거쳐 치료 계획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수술 또는 방사선 단독치료, 진행된 병기에서는 수술과 항암방사선 병합치료가 시행된다. 5-1. 부위별 두경부암 치료법 두경부암은 환자의 기능과 삶의 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고 있다.(1) 비강암, 부비동암: 수술적 치료가 기본이며, 최근 코 기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내시경 수술을 선호하는 추세다. 입천장, 얼굴뼈를 제거해야할 경우 팔다리어깨 등에서 자가 조직을 이식해 본래의 기능과 모양을 복원하는 재건술을 병행한다. (2) 구강암: 초기에는 수술 부위가 적다. 종양이 진행될수록 제거 부위가 넓어져 재건술이 필요하고, 먹는 기능을 회복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3)-1 비인두암: 항암방사선치료 반응성이 좋다. 해부학적으로 뇌와 눈에 가깝고 깊어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3)-2 구인두암: HPV 바이러스로 인한 구인두암은 항암방사선치료에 매우 잘 반응한다. 항암방사선치료에 실패하면 구제 수술을 실시하는데, 합병증을 줄이고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가능한 턱뼈를 가르지 않고 목을 통해 수술한다. (4) 후두암: 초기 수술 혹은 방사선 단독치료를 진행한다. 진행된 경우 후두 보존을 위해 항암방사선치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재발한 경우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시 후두를 보존할 수 있지만 대다수는 후두전적출술(후두 모두 제거)을 시행하며, 이 경우 발성이 가능하도록 인공성대를 삽입한다.(5) 침샘암: 우선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종양이 안면신경을 광범위하게 침범하면 수술 후 심각한 안면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를 최소화하고 안면 기능을 복원하는 수술이 발달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다.(6) 갑상선암: 온순한 암으로 알려졌지만 기도 및 식도,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이나 근육을 침범할 경우 공격적인 암으로 분류된다. 이 경우 수술로 종양과 함께 침범된 기관지나 식도를 제거하고 적절한 재건술을 실시한다. 6. 권고의 한 마디 모든 암이 그렇듯 두경부암도 예방이 최선이고, 조기 진단될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금주와 금연을 실시해야 하고, 호전되지 않는 목의 혹이나 통증, 목소리 변화, 입안 궤양출혈, 한쪽 코막힘출혈 등 두경부암 의심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해 검진을 받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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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4.07.24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과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29.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9.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2.18.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1.19.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야마가타 대학 MOU 2.4.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코로나백신 접종 시작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건강보험공단과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와 3자 MOU 개최 7.22. 병원 의료기술을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국립정신건강센터와 MOU 체결 9.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6년 연속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과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체결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카카오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가정법원-서울시와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병원 '그룹·미션·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8년 연속 1위 1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체결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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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명 직급명 성명 科 長 敎 授 鄭俊基 敎 授 李明哲 醫 務 長 副 敎 授 李東洙 副 敎 授 鄭載民 助 敎 授 呂政錫 專 任 醫 師 鄭煥正 招聘副敎授 金鍾順 任常茂 趙政赫 招聘副敎授 金秉兌 崔昌運 金熙中 崔 龍 招聘專任講師 金相殷 專 攻 醫 四 年 次 金有景 二 年 次 팽진철 一 年 次 李鎬永 看 護 師 李英美 技 士 長 保 健 技 正 徐壹澤 首席技士 保健副技正 金賢珠 李仁元 曺圭袗 保 健 士 盧京雲 禹宰龍 趙滿益 黃吉東 洪美京 保 健 士 補 金鎭義 金兌勳 朴泳宰 申成和 兪泰敏 李洪宰 張鉉永 趙誠旭 藥 師 張英洙 主 事 補 崔貞嬉 運營技能織 柳英珠 南恩珠 申殷英 周洪汝 崔倫貞 崔倫姬 [2]主要活動事項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23%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는 27% 증가하였다. PET센터의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되는 방사성동위원소( 18 F)를 판매하여 수입을 증대시켜 우수 부서 표창을 받았다. 토요일에도 전일근무제를 실시하여 평일과 같이 정상적으로 검사결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6개월 동안 검체검사실(2층)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어 산뜻하게 단장된 곳으로 입주하였다. IAEA 교육계획에 의해 파키스탄 연수생 Nadeem을 6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각종 의료장비의 물리적 특성 및 이용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연구분야에서는 2001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26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에서 단일 기관으로 2번째로 많은 연제를 발표하는 등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전국의 보건대학에서 방사선과 70명과 임상병리과 학생 64명을 1주간씩 영상검사와 검체검사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 내용 직급 성명 인사내용 일자 비고 보 건 직 洪美京 승진(5급 - 4급) 1. 1 보 건 직 尹太錫 연구 교수 1. 1 보 건 직 鄭圭日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林占鎭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文一相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曺用鉉 신규 발령(6급) 1. 1 보 건 직 金秉辰 신규 발령(6급) 1. 1 교 수 姜周賢 승진(6급 - 5급) 11. 1 운영기능직 金賢花 총무과로 전보발령 12. 16 운영기능직 柳英珠 전보발령 12. 17 [3] 敎育現況 ① 학생 교육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에 대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 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요일 구분 시간 교육과정 목요일 오 후 1:00 - 2:00 핵의학 개론 오 후 2:00 - 3:00 PET 개요 오 후 3:00 - 4:00 방사성동위원소 개론 금요일 오 전 8:00 - 9:00 금요 영상 세미나 오 전 9:00 - 9:30 PET 판독 오 전 9:30 - 11:00 검사성능과 부하검사 실제 오 전 11:00 - 12:00 판독 실습스캔 오 후 1:00 - 2:30 갑상선암 환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오 후 2:30 - 3:30 핵영상 교육 총정리 및 평가 월요일 오 후 2:00 - 4:00 핵의학 영상 실습 ② 대학원 교육 과 정 이 름 논 문 제 목 날 짜 지도교수 석 사 김유경 15 O-H 2 O PET 영상을 이용한 절대적 신혈류량의 정량화 2002. 2. 이동수 핵의학과 전공의 교육이 4년차 까지 수행되었다. 2년차가 핵의학임상에서 6개월을 방사선과와 내과에 3개월씩 파견 수련 받았다. 월 3, 4, 5 6, 7, 8 9, 10, 11 12 1 년차 내 과 핵의학 방사선 핵의학 2 년차 핵의학 방사선 핵의학 핵의학 4 년차 핵의학 핵의학 연 구 외부병원 핵의학 진단방사선과에서 1명씩 전공의가 순환 근무하였으며 수련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주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1주 핵의학과 소개 문진, 진찰, 주사 RI 분배 사용 안전관리 감마카메라영상관리 컴퓨터 분석 2주 SPECT 촬영 및 영상구성, 소아판독 3주 판독 방사면역측정법 및 크로마토그라피 4주 PET촬영 및 영상구성, 소아 판독 [4] 硏究現況 수요미니심포지움 15회와 물리, 화학, 종양, 생물학, 인지과학 등 기초-임상 연구 모임을 비롯 11종류의 과내 및 타 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 16편의 외국학술지 논문과 11편의 국내학술지 논문을 발표하였다. ① 국내학술지 주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강창순, 장영수, 정재민, 이동수, 정준기, 이강춘, 이명철. 99m Tc-HMPAO의 광학이성체 d -, l - form의 합성과 뇌섭취율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1):69-74 2 김유경, 이동수, 강은주, 서정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주기성 구토 증후군 환아에서 보인 F-18 FDG PET에서의 뇌 포도당 대사 소견.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98-204 3 김경민, 이동수, 김유경, 천기정, 김석기, 정준기, 이명철. 게이트 심근 SPECT를 이용한 비 침습적 심실 수축력 측정방법의 재현성.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52-160 4 김유경, 이동수, 이상건, 정천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전두엽 간질에서 F-18-FDG PET의 간질병소 국소화 성능: 육안 판독과 SPM에 의한 분석.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31-142 5 김재진, 김명선, 조상수, 권준수, 이재성, 이동수, 정준기, 이명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국어단어와 영어단어의 어의처리 신경매개체의 특성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42-151 6 정준기. 진단적 방사성옥소 전신스캔이 음성인 갑상선 재발암의 진료.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17-124 7 이동수. 심근 SPECT. 순환기. 2001;31(4):385-391 8 김유경, 이동수, 강은주, 서정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주기성 구토 증후군 환아에서 보인 F-18 FDG PET에서의 뇌 포도당 대사 소견.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98-204 9 김경민, 이동수, 김유경, 천기정, 김석기, 정준기, 이명철. 게이트 심근 SPECT를 이용한 비침습적 심실 수축력 측정방법의 재현성.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52-160 10 김유경, 이동수, 이상건, 정천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전두엽 간질에서 F-18-FDG PET의 간질병소 국소화 성능: 육안판독과 SPM에 의한 분석.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31-142 11 김재진, 김명선, 조상수, 권준수, 이재성, 이동수, 정준기, 이명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국어단어와 영어단어의 어의 처리 신경매개체의 특성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42-151 12 DS Lee, SK Lee, MC Lee. Functional Neuroimaging in Epilepsy: FDG PET and lctal SPECT.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01;16(6):689-696 ② 국내학술지 부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권오현, 윤병우, 현인영, 이동수, 이명철, 노재규. 혈관조영영상의 소견과 뇌혈관반응성의 상관 관계 비교. 대한뇌졸증학회지 2001;3(2):137-145 2 권종원, 문우경, 이유진, 문민환, 여정석, 정준기, 노동영, 임정기. 유방종괴의 감별 진단에 있어서 출력도플러 유방초음파 검사와 99mTc-MIBI 스캔의 비교. 대한방사선의학회지 2001;45(2):215-220 3 이현국, 이규언, 김윤호, 정재민, 양한광, 정준기, 이건욱, 최국진. 재발한 위암의 진단에 사용된 FDG-PET의 유용성. 대한위암학회지 2001;1(3):174-179 4 Bungnyn Kim, Jae Sung Lee, Soo Chul Cho, Dong Soo Lee. "Methylphenidate increased regional cerebral blood flow in ADHD". Yonsei Medical Journal 2001;42(1):19-29 5 정준기. 악성 종양에서 양전자단층촬영술 (PET)의 임상이용(자율학습). 대한의사협회2001;44(11):1213-1222 6 권오현, 윤병우, 현인영, 이동수, 이명철, 노재규. 혈관조영영상의 소견과 뇌혈관반응성의 상관관계 비교. 대한뇌졸증학회지 2001;3(2):137-145 7 Hyunwoo Nam, Sang Kun Lee, Chun-Kee Chung, Keun-Sik Hong, Kee-Hyun Chang, Dong-Soo Lee. Incidence and Clinical Profile of Extra-medial-temporal Epilepsy with Hippocampal Atrophy.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01;16(1):95-102 ③ 해외학술지 주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Jeong Seok Yeo, June-Key Chung, Young So, Suk-Ki Kim, Eunju Lee, Dong Soo Lee, Yeo Kyu Youn, Suk Joon Hong, II-Min Ahn, Myung Chul Lee, Bo Youn Cho. F-18-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s a Presurgical Evaluation Modality For I-131 Scan-negative Thyroid Carcinoma Patients with Local Recurrence in Cervical Lymph Nodes. Head Neck 2001;23:94-103 2 Jae Min Jeong, Young Joo Kim, Yoon Sang Lee, Jun Il Ko, Miwon Son, Dong Soo Lee, June-Key Chung, Jae Hyung Park, Myung Chul Lee. Lipiodol solution of a lipophilic agent, 188Re-TDD, for the treatment of liver cancer.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2001;28:197-204 3 Jae Min Jeong, Sung Hyun Hong, Young Joo Kim, Dong Soo Lee, June-Key Chung, Hung-Hyuck Cho, Myung Chul Lee. N,N',N'',N'''-Tetraalkylcyclam Derivatives: Synthesis, 99mTc-Labelling, and Biological Properties J. Labelled Compounds. Radiopharm 2001;44:277-285 4 Jin Chul Paeng, Dong Soo Lee, Gi Jeong Cheon, Myoung Mook Lee,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Reproducibility of an Automatic Quantitation of Regional Myocardial Wall Motion and Systolic Thickening on Gated 99mTc-Sestamibi Myocardial SPECT. J Nucl Med 2001;42:695-700 5 Keon Wook Kang, Dong Soo Lee, Jae Hun Cho, Jae Sung Lee, Jeong Seok Yeo, Sang Kun Lee, June-Key Chung, and Myung Chul Lee. Quantification of F-18 FDG PET Images in Temporal Lobe Epilepsy Patients Using Probabilistic Brain Atlas. Neuroimage 2001;14:1-6 6 Dong Soo Lee, Jae Sung Lee, Seung Ha Oh, Seok-Ki Kim, Jeung-Whoon Kim,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Chong Sun Kim. Cross-Modal Plasticity and Cochlear Implants. Nature 2001;409(6817):149-150 7 Ji Young Ahn, Dong Soo Lee, Jae Sung Lee, Seok-Ki Kim, Gi Jeong Cheon, Jeong Seok Yeo, Seung-Ai Shin, June-Key Chung, and Myung Chul Lee. Quantification of Regional Myocardial Blood Flow Using Dynamic H215O PET and Factor Analysis. J Nucl Med 2001;42(5):782-787 8 Jung-Jun Min, June-Key Chung, Yong Jin Lee, Jae Min Jeong, Dong Soo Lee, Ja June Jang, Myung Chul Lee, Bo Youn Cho. Relationship between expression of the sodium/ iodide symporter and 131l uptake in recurrent lesions of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Eur J Nucl Med 2001;28:639-645 9 Jae Sung Lee, Dong Soo Lee, Ji Young Ahn, Gi Jeong Cheon, Seok-Ki Kim, Jeong Seok Yeo, Kang Jun Seo, Kwang Suk Park,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Blind Separation of Cardiac Components and Extraction of Input Function from H215O Dynamic Myocardial PET Using Independent Component Analysis. J Nucl Med 2001;42:938-943 10 Y. So, J-K Chung, JK Seo, JS Ko, JY Kim, DS Lee, MC Lee. Different Patterns of Lymphoscintigraphic Findings in Patients with Intestinal Lymphangiectasis. Nuclear Medicine Communications 2001;22:1249-1254 11 Jae-Jin Kim, Myung Chul Lee, Jaeseok Kim, In Young Kim, Sun I Kim, Moon Hee Han, Kee-Hyun Chang, Jun Soo Kwon. Grey Matter Abnormalities I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001;179:330-334 12 JM Jeong, YJ Kim, YS Lee, JI Ko, MWS, DS Lee, JK Chung, JH Park, MC Lee. Lipiodol solution of a lipophilic agent, 188Re-TDD, for the treatment of liver cancer.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2001;28:197-204 ④ 해외 학술지 부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TS Kim, WK Moon, DS Lee, J-K Chung, MC Lee, YK Youn, SK Oh, KJ Chon, DY Noh. 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or detection of recurrent or metastatic breast cancer. World J Surg 2001;25(7):829-834 2 Kyu-Sang Park, Kyung-Jay Nam, Jun-Woo Kim, Youn-Bok Lee, Chang-Yeop Han, June-Key chung, Hong-Kyu Lee, Youngmi Kim Pak. Depletion of Mitochondrial DNA Alters Glucose Metabolism in SK-Hepl cells.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 2001;280:1007-1014 3 W Suh, J-K Chung, SH Park, SW Kim. Anti-JL1 antibody-conjugated poly(L-lysine) for targeted gene delivery to leukemia T cells. J Control Release 2001;72(1-3):171-178 4 In Young Hyun, Jae Sung Lee, Joung Ho Rha, II Keun Lee, Choong Kun Ha, Dong Soo Lee. Different uptake of 99mTc-ECD and 99mTc-HMPAO in the same brains: analysis by 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Europ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2001;28(2):191-197 5 Sung-Il Hwang, Jae Hyoung Kim, Sun Woon Park, Moon Hee Han, In Kyu Yu, Sang Hyun Lee, Dong Soo Lee, Sang Kun Lee, Chun-Kee Chung, Kee-Hyun Chang. Comparative Analysis of MR Imagin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nd Ictal Single-Photon Emission CT in Patients With Neocortical Epilepsy. Am J Neuroradiol 2001;22(5):937-946 6 Sun-Won Park, Kee-Hyun Chang, Hong-Dae Kim, In Chan Song, Dong Soo Lee, Sang Kun Lee, Chun-Kee Chung, In Kyu Yu, Moon Hee Han, and Yang Hee Park. Lateralizing Ability of Single-voxel Proton MR Spectroscopy in Hippocampal Sclerosis : Comparison with MR Imaging and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m J Neuroradiol 2001;22:625-631 7 Beom Suk Jeon, Jong-Min Kim, Dong-Soo Lee. An Apparently Sporadic Case With Parkin Gene Mutation in a Korean Woman. Neurology 2001;58(6):988-989 8 Mi Young Choi, Kyoung-Min Lee, Jeong-Min Hwang, Dong Gyu Choi, Dong Soo Lee, Ki Ho Park, Young Suk Yu. Comparison between anisometropic and strabismic amblyopia using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2001;85(9):1052-1056 9 Sung Kun Lee, Gheeyoung Choe, Keun-Sik Hong, Hyun-Woo Nam, Joo-Yong Kim, Chun-Kee Chung, Dong-Soo Lee, Kee-Hyun Chang. Neuroimaging Findings of Cortical Dyslamination with Cytomegaly. Epilepsia. 2001;42(7):850-856 10 Mi Young Choi, Dong Soo Lee, Jeong-Min Hwang, Dong Gyu Choi, Kyoung-Min Lee, Ki Ho Park, Young Suk Yu, Hum Chung. Investigation of visual cortex in children with cortical visual impairmen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Neuro-Ophthalmology. 2001;25(3):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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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오드-131(I-131) 치료 1) 개요 요오드-131 (I-131)은 갑상선 암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 원소입니다. 요오드는 해조류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 풍부한 영양소로, 섭취하면 갑상선에 집중되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중요한 원료가 됩니다. 요오드-131(I-131)은 요오드의 방사성 동위 원소로 방사선을 방출하고 그 외의 화학적 성질은 요오드와 동일합니다. 요오드-131(I-131)을 섭취하면 갑상선에 고농도로 집중되어 갑상선 세포 및 갑상선 암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2) 치료목적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과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상태이며 심장 박동수 증가, 체중 감소, 불안, 떨림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선에 의해 흡수되어 과다 활동하는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이 치료의 목표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감소시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 : I-131은 또한 특정 유형의 갑상선암, 특히 요오드를 흡수하는 경향이 있는 유두상 및 여포성 갑상선암의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환자가 갑상선 암으로 인해 갑상선을 제거한 후(갑상선 전절제술), 남아있는 갑상선 조직이나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I-131을 투여합니다. 이 치료의 목표는 잠재적으로 남아있는 암세포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갑상선 호르몬의 잠재적인 원천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3) 치료과정 ①환자 준비: 환자들은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료 전 몇 주 동안 저요오드식이가필요할 수 있으며 치료 준비를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타이로젠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②I-131 투여: 일반적으로 액체 또는 캡슐 형태로 단일 복용량을 제공합니다. ③치료 후 주의사항: 치료 후 몇 일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방사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타인과의 밀접한 접촉 시간을 제한하고 혼자 잠을 자는 것을 포함합니다. 2. 요오드-131 메타아이오도벤질구아니딘(I-131 MIBG) 치료 1) 개요 요오드-131 메타아이오도벤질구아니딘(I-131 MIBG)은 주로 소아 신경모세포종, 갈색세포종 또는 부신경절종과같이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특정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표적 방사선 요법입니다. MIBG는 신경 전달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과구조적으로 유사한 화합물이며 특정 유형의 신경 내분비 세포에 의해 선택적으로 흡수됩니다. MIBG에 방사성 동위원소 I-131을 표지하면 암세포에 직접 방사선을 전달하는 표적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치료목적 신경교세포종(Neuroblastoma): 이는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암으로, 신장 주변의 신경 조직에서 시작됩니다. I-131 MIBG 치료의 목적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치료 후 재발한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며, 생활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갈색세포종(Pheochromocytoma) 부신경절종(Paraganglioma): 이는 아드레날린을 생산하는 부신의 특정 세포에서 발생하는 드문 종양입니다. 이 종양은 고혈압, 심박수 증가, 불안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I-131 MIBG 치료의 목적은 종양을 줄이거나 제거하여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3) 치료과정 ①I-131 MIBG 투여: 일반적으로 정맥 주사로 1-4시간에 걸쳐 천천히 투여됩니다. 이 약물은 흡수된 후에는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데 필요한 방사선을 방출합니다.②치료 후 주의사항: 치료 후 일정 기간 다른 사람들에게 방사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타인과의 밀접한 접촉 시간을 제한하고 혼자 잠을 자는 것을 포함합니다. 3. 루테튬-177 DOTATATE (Lu-177 DOTATATE) 치료 1) 개요 루테튬-177 DOTATATE (Lu-177 DOTATATE) 치료는 특정 신경내분비종양의치료제로 사용됩니다. DOTATATE는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인 소마토스타틴과유사하며 특정 유형의 NET 표면에서 종종 과발현되는소마토스타틴수용체에 결합합니다. 이러한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Lu-177 DOTATATE는 방사성 Lu-177을 종양 세포에 직접 전달하여 파괴합니다. 2) 치료목적 Lu-177 DOTATATE 치료의 목적은 소머토스타틴수용체를 과도하게 발현하는 신경 내분비 종양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것입니다. 주로 위장관 신경내분비 종양과 췌장 신경 내분비 종양이 치료 대상이 됩니다. 이 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며, 생활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치료과정 ①환자 선별: 치료 전, 환자는 핵의학영상 검사(Ga-68 DOTATOC PET/CT)를 시행하여 종양의 소마토스타틴수용체 발현 여부를 확인합니다.②아미노산 주입: 치료 과정에서 4시간에 걸쳐 아미노산 수액이 주입됩니다. 이는 건강한 신장을 보호하고 Lu-177 DOTATATE가 종양에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돕습니다.③Lu-177 DOTATATE 투여: Lu-177 DOTATATE는 주로 정맥 주사로 약 30분간 투여됩니다. 이 약물은 흡수된 후에는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데 필요한 방사선을 방출합니다.④치료 후 주의사항: 치료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사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치료 모식도 4. 루테튬-177 PSMA (Lu-177 PSMA) 치료 1) 개요 루테튬-177 PSMA (Lu-177 PSMA)는 치료용 동위원소인 Lu-177을 사용하여 전립선암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전립선 특이막항원(PSMA)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선 리간드치료제(Radio ligand therapy)입니다. Lu-177 PSMA는 이러한 단백질에 결합하여 종양 세포에 내재화되어 방사성 Lu-177을 종양 세포에 직접 전달하여 파괴합니다. 2) 치료목적 전립선 암은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Lu-177 PSMA 치료는 전립선 암의 크기를 줄이고, 암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며, 환자의 생활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치료는 전립선 암이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다른 부위로 전이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이라고 불리며, 이는 전립선 암이 호로몬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진행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3. 치료과정 ①환자 선별: 치료 전, 환자는 핵의학영상 검사(Ga-68 PSMA PET/CT)를 시행하여 종양의 PSMA 단백질 발현 여부를 확인합니다.②Lu-177 PSMA 투여: Lu-177 PSMA는 주로 정맥 주사로 5분 이내에 투여됩니다. 이 약물은 흡수된 후에는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데 필요한 방사선을 방출합니다.③치료 후 주의사항: 치료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사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치료 모식도 5. 이트륨-90 TARE (Y-90 TARE) 치료 1) 개요 이트륨-90 TARE (Y-90 TARE)는 간암의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이트륨-90이라는 방사성 물질로 만든 미세 구슬 (microspheres) 형태로, 이 구슬들이 간암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구슬들은 간암에 풍부한 혈액 공급을 이용하여 암 세포에 직접 전달되며, 이트륨-90은 고에너지의 베타선 방출 핵종으로 조직 침투가 깊지 않아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종양에 국한하여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전달합니다. 2) 치료목적 간세포암: 간세포암은 간에서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암입니다. Y-90 TARE 치료는 간세포암의 크기를 줄이고, 암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며, 환자의 생활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치료는 간세포암이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간전이성 암: 간전이성 암은 다른 부위에서 시작된 암이 간으로 전이한 경우를 말합니다. Y-90 TARE 치료는 이러한 전이성암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치료과정 ①치료 전 평가: 환자는 Tc-99m MAA 스캔이라는 영상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Tc-99m MAA 는 Y-90 Microspheres과 유사한 분포를 보여 치료 전 평가에 유용합니다.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는 얼마나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지, 동맥 주입 시 특정 부위로의 유출이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②Y-90 TARE 치료: Y-90 Microspheres는 혈관 조영실에서 가늘고 유연한 튜브를 서혜부의동맥을 통하여 간동맥까지 삽입한 후 주입됩니다. 이 약물은 흡수된 후에는 암 세포를 파괴하는 데 필요한 방사선을 방출합니다.③치료 후 평가: 치료 후 Y-90 Microspheres 분포 확인을 위해 PET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 진료 > 방사성핵종 표적치료 > 치료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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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원명단 직명 직급명 성명 과 장 교수 강건욱 교 수 교수 정준기 이동수 정재민 강건욱 천기정 이재성 명예교수 이명철 임상교수 윤혜원 팽진철 임상조교수 최홍윤(09.10) 연구교수 이윤상 황도원 이혜경 연구부교수 김미정 강혜진 최유리 송명근 임상강사 강서영 서민석(연구) 전공의(4년차) 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전공의(3년차) 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전공의(2년차) 배성우 위원석 전공의(1년차) 오동규 일반직(사무직 J3) 최정희 일반직(간호직 S1) 강신후 김연희 이미정 한현미 김봉선(06.25) 일반직(약무직 J1) 김호영 기사장 일반직(보건직 M1) 노경운 수석기사 일반직(보건직 S2) 이홍재 조성욱 문일상 일반직(보건직 S1) 유태민 일반직(보건직 M1) 김진의 일반직(보건직 S2) 홍미경 일반직(보건직 S1) 임정진 조용현 황길동 일반직(보건직 J3) 김대운 김병진 김재일 도용호 신선영 성용준 윤태석 일반직(보건직 J2) 김승정 김종필 김하균 권형진 박찬록 서효열 신병호 신희정 이용석 이재영 이재형 이한나 인우진 오세문 임소희 윤석환 윤창식 전재환 최성희 최진욱 하동혁 현준호 일반직(보건직 J1) 류화진 박민호 조현수 하태환 운영기능직(C3) 유영주 운영기능직(C2) 신은영 남은주 운영기능직(C1) 문영실 오은영 최윤정 운영기능직(A2) 이혜은 2. 주요활동사항 가. 핵의학과 소개 핵의학과는 방사성동위원소와 추적자원리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를 추구하며, 핵의학 영상검사, 검체검사,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등을 주 진료 분야로 한다. 감마카메라, SPECT/CT, PET/CT, PET/MRI 등의 영상장비, 자동분주기와 감마측정기 등의 검체검사장비, 차폐치료병실 등의 핵의학치료 시설, 사이클로트론과 방사성의약품 생산조제 시설 등 여러 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여 진료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지정된 핵의학분자영상 협력센터를 지속 운영하며 개발도상국의 핵의학 인재를 교육하는 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제/국내 학술, 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나. 주요활동사항 2018년은 전년도의 공간 변화 이후 과가 안정화되는 한 해였다. 의생명연구원 6층의 행정실 및 체외검사실, 본원 1층의 체내검사실, 암병원 지하 2층의 종양영상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수행하였다. 과장/의무장과 직원들 간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의견수렴을 확대하고자 하였고, 보직자들이 참여하는 과 발전기획워크숍을 가졌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5월 26-27일 1박 2일간 파주홍원연수원에서 제 26차 과 워크숍을 가지며 화합을 다졌다. 한편, 정준기 교수의 퇴임 등의 큰 인사변화가 있었다. 진료 측면에서 진료량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감마카메라영상은 32,853건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 PET 영상은 14,162건으로 전년 대비 -5.2%, 검체검사는 698,004건으로 전년대비 2.0% 증가, 치료는 520건으로 전년대비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체내검사실에 CZT 기반의 감마카메라인 D-SPECT가 3월 도입, 운용되기 시작하여 심근관류검사에 큰 변화가 생겼다. 종양핵의학검사실에서는 1월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F-18 choline PET을 시작하였고, N-13 암모니아와 F-18 NaF에 대한 품목허가 갱신을 진행하였다. 체외검사실에서는 검체검사의 예약검사화에 따라 검사횟수를 늘려 환자편의를 도모하였고, KOLAS 내부심사를 수검하였다. 대한외래 개원에 맞추어 방사성의약품치료 확대를 위한 “(가칭)테라노스틱스센터”를 추진하였으나 성사되지는 못하였다. 교육 측면에서는 본원 핵의학과의 아침 학술집담회를 외부에 개방하여 타 대학이나 병원에 교육 기회로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 및 확대하였다.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으로 핵의학이 4학년 과목으로 이관되어 2018년에는 핵의학 학생실습이 없었다. 전공의 해외파견 수련도 지속되어 4년차 전공의 김현주가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에서 1개월간 연수를 하였다. 외국인 펠로우 교육도 이어져 말레이시아의 Wong Teck Huat이 고창순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1년간 연수기회를 가졌고 예멘의 Shagera Qaid Ahmed는 학위과정을 거쳐 2019년 2월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김의신 교수는 전년에 이어 2018년에도 3월, 9월에 각 3개월씩 내한하여 전공의와 외국인 펠로우 교육을 수행하였다. 연구 측면에서는 연구중심병원 과제를 비롯하여 교실차원의 다양한 연구과제 신규수주 및 수행이 지속되었다. 한편 김의신 Distinguished Lecture 프로그램을 통하여 Wolfgang Weber 교수가 10월 24일 병원을 방문하여 “Monitoring cancer therapy with molecular imaging”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재성 교수는 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벤처사 Brightonix를 창업하였다. 인사 측면에서는, 정준기 교수의 정년퇴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17일 핵의학과 및 갑상선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갑상선핵의학의 발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였고, 일본의 Nagara Tamaki, Shunichi Yamashita, 필리핀의 Emerita Barrenchea 교수 등이 초청강의를 하였다. 정준기 교수의 퇴임에 따라 천기정 교수가 겸직교수로 발령받았고, 최홍윤 교수가 신임 임상조교수로 발령받았다. 이외에 이병철, 이윤상 교수가 겸임교수로, 하승균 교수가 의생명연구원 연구조교수로 발령 받았다. 강서영, 서민석 임상강사는 재임용되었고, 신규 전문의가 된 강연구, 이현종은 공보의로, 이정민은 개원가로 진출하였다. 전국적인 핵의학의 어려움에 따라 2019년 신입전공의는 선발하지 못하였다. 직원인사로는 노경운, 장현영, 임정진, 신희정 직원이 승진하였고, 임정진, 신선영 직원이 신규 보직 자격심사를 통과하였다. 김의신 교수는 3월 27일 서울의대 함춘대상을 수상하였다. 다. 인사사항 직급 성명 인사내용 일자 보건직(J1) 박주선 SKSH에서 본원으로 전보발령 2018. 01. 01 보건직(S2) 이홍재 소아핵의학검사실 수석기사로 보직변경 2018. 01. 01 보건직(S2) 문일상 종양핵의학검사실 수석기사로 전보발령 2018. 01. 01 보건직(J1) 박주선 본원에서 보라매병원으로 전보발령 2018. 01. 08 보건직(J2) 최진욱 보라매병원에서 본원으로 전보발령 2018. 01. 08 운영기능직(A2) 이혜은 육아휴직 2018. 01. 24 보건직(J2) 김승정 복직 2018. 02. 14 보건직(J2) 임소희 육아휴직 2018. 03. 02 보건직(J2) 신희정 육아휴직 2018. 04. 15 교수직 최홍윤 진료조교수로 신규임용 2018. 05. 01 보건직(M1) 노경운 M1으로 승진 2018. 05. 01 보건직(S2) 장현영 S2로 승격 2018. 05. 01 보건직(S1) 임정진 S1으로 승격 2018. 05. 01 보건직(J2) 박민호 J2로 승격 2018. 05. 01 보건직(J2) 이재영 육아휴직 2018. 05. 08 보건직(J2) 김하균 육아휴직 2018. 06. 19 간호직(S1) 한현미 내과외래로 전보발령 2018. 06. 25 간호직(S1) 김봉선 핵의학과로 전보발령 2018. 06. 25 보건직(J3) 도용호 보라매병원으로 전보발령 2018. 07. 01 보건직(J2) 권형진 본원으로 전보발령 2018. 07. 01 보건직(J2) 최성희 육아휴직 2018. 07. 01 약무직(J1) 김호영 정규직 발령 2018. 07. 01 보건직(J1) 류화진 정규직 발령 2018. 07. 01 교수직 강건욱 과장 재임용 2018. 07. 16 교수직 팽진철 의무장 재임용 2018. 07. 26 교수직 정준기 정년퇴임 2018. 07. 31 보건직(J3) 도용호 직원단기연수(독일 뮌헨) 2018. 08. 04 교수직 천기정 겸직교수 발령 2018. 09. 01 교수직 최홍윤 임상교수요원(임상조교수) 발령 2018. 09. 10 보건직(S1) 임정진 신규보직자격심사 합격 2018. 09. 18 보건직(J3) 신선영 신규보직자격심사 합격 2018. 09. 18 보건직(J3) 윤태석 새마을금고 이사 선임 2018. 11. 10 교수직 강건욱 책임지도전문의 2018. 11. 12 라. 해외연수 구분 성명 직위 연구 기간 연수국 활동내용 장기연수 윤혜원 교수 2018.01.01. - 2018.12.31 한국 포항공대 단기연수 정재민 교수 2018.05.01 – 2018.06.30 한국/미국 동남원자력의학원/ Emory Univ. 단기연수 김현주 전공의 2018.05.01 – 2018.05.31 이탈리아 Bologna Univ. 단기연수 도용호 보건직 2018.08.04. - 2018.08.31 독일 Klinikum rechts der Isar 마. 수상내역 1) 보건복지부장관상(김진의)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홍재) 3) 개원직원 모범직원(강신후) 4) 2018년 학습조직활동(SNUH-Developer) 경진대회 동상(문일상 수석기사 등) 5) 2018년 CS 최종보고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수상(체내검사실) 6) 2018년 의무기록정리 우수전공의(오동규) 7) 암 예방 캠페인 문구 공모전 우수상(문일상) 8) 5월 칭찬직원(한현미, 이미정) 9) 2018년도 함춘대상 (김의신교수) 바. 주요일지 제 목 기 간 장 소 제 26차 핵의학과 워크숍 2018.05.26. ∼ 05.27. 홍원연수원(파주) KOICA/TEIN*CC Workshop –Nuclear Medicine Workshop :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in Cancer Treatment 2018.07.09(월) ~ 07. 13(금) 서울대학교 암연구동 2층 대회의실 정준기교수 정년퇴임 기념 국제학술대회 : Development and Future Perspective of Nuclear Medicine for Thyroid Diseases. 2018. 8. 17.(금)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 The 8th Prof. Euishin Edmund Kim Distinguished Lecture 제목 : Monitoring Cancer Therapy with Molecular Imaging 연자 : Prof. Wolfgang A. Weber 2018. 10. 24(수)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 3. 주요 화보 가. 제 26차 핵의학과 워크숍 일시 : 2018. 5. 26 ∼ 5. 27 장소 : 홍원연수원(파주) 나. 정준기교수 정년퇴임기념 국제심포지움 일시 : 2018. 8. 17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 4. 교육 현황 가. 학생교육 핵의학 실습이 4학년으로 이관되어, 2018학년도에는 핵의학 학생실습을 시행하지 않았다. 나. 대학원 1) 박사 :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Arun Gupta Voxel-based dosimetry of iron oxide nanoparticles based 177Lu-labeled folate conjugates targeted SPECT/CT imaging of mice 2018. 8 이동수 윤혜전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활성 대식세포 표적 18F-FEDAC PET을 이용한 관절염 평가 2018. 8 천기정 Vinay Kumar Banka Studies of Lipophilic Complexes of Mangan Family (VIIB) Radionuclides 2019. 2 천기정 손정환 Time-of-flight PET based on high-quantum-efficiency multianode PMTs 2019. 2 이재성 이지연 Development of a multimodal imaging agent for sentinel lymph node mapping using 99mTc-labeled mannosylated human serum albumin and dye conjugates 2019. 2 정재민 이효상 Direct measurement of glomerular filtration rate using18F-fluoride dynamic PET/CT: A single-tissue-compartmental tracer kinetic modeling approach 2019. 2 이원우 정석진 Role of 18F-FEDAC PET as a TSPO-target imaging of activated macrophages in animal model of rheumatoid arthritis 2019. 2 천기정 권현우 Radiation-Induced Somatic Mutations by Whole Genome Sequencing from Normal Organoids 2019. 2 이동수 2) 석사 :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유현지 Deep learning-based interpretation of crebrovascular reserve on basal/acetazolamide stress brain perfusion SPECT 2018. 8 이동수 Qaid Ahmed Shagera An additive prognostic value of metabolic tumor volume on baseline F-18 FDG-PET/CT to NCCN-IPI in patients with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Further stratification of the high-risk group in NCCN-IPI 2019. 2 천기정 박준영 Measurement of Glomerular Filtration Rate using Quantitative SPECT/CT and Deep-learning-based Kidney Segmentation 2019. 2 이재성 장혜정 Imaging of secreted protein acidic and rich in cysteine (SPARC) expressing glioblastoma using indocyanine green-human serum albumin complex 2019. 2 이동수 정다이 Activated glial cells stimulated by breast cancer-derived exosomes enhance proliferation of brain metastatic breast cancer cells 2019. 2 이동수 다. 전공의 수련현황 1) 전공의 배치현황 2018년 핵의학 전공의는 4년차 4명(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3년차 3명(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2년차 2명(배성우, 위원석), 1년차 1명(오동규)이 수련하였으며, 또 다른 1년차 1명(김시현)은 5월 사직하였다. 지도전문의 4인(정준기, 강건욱, 천기정, 팽진철) 외에 여러 핵의학전문의 교수(김의신, 이동수)와 핵과학자 교수(정재민, 이재성, 윤혜원, 이윤상, 황도원, 강혜진, 김미정, 이혜경, 최유리) 등이 전공의를 지도하였다. 2)전공의 수련현황 1년차에 내과와 영상의학과 각 2개월의 파견 수련이 있으며 2년차에는 영상의학과 2개월, 내과 1개월, 선택 1개월의 파견 수련 일정을 두었다. 2-3년차 중 검사실 수행 1개월의 일정이 2015년에 이어 지속되었다. 시간 월 화 수 목 금 07:00 ~ 08:00 폐암 집담회(3) 심혈관 집담회(4) 08:00 ~ 09:00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09:00 ~ 12:00 과내 lab meeting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12:00 ~ 13:00 Book Reading 임상연구미팅 13:00 ~ 17:00 정규판독 소아HMO집담회(3)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소아URO 집담회(4) 정규판독 17:00 ~ 18:00 갑상선 집담회(4) 비뇨기암 집담회 폐암 Board 뇌종양집담회 위암 집담회 두경부암 Board 집담회 구성표 시간 화 수 목 금 1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2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3주 흥미영상 집담회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4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5. 연구현황 물리ㆍ화학ㆍ종양ㆍ생물학ㆍ인지과학 등 기초-임상 연구 모임과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또한 모닝컨퍼런스 120회를 시행하였으며 요일별 문헌초독회, 흥미영상 등의 연구 모임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보건복지부등의 여러 기관들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 38편의 국제학술지 논문과 7편의 국내학술지 논문을 발표하였다. 가. 국내학술지 주 연구논문 1. Application of Quantitative Indexes of FDG PET to Treatment Response Evaluation in Indolent Lymphoma. Kim HJ, Lee R, Choi H,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8 Oct;52(5):342-349. PMID: 30344782 2. Recurrence of Melanoma After Initial Treatment: Diagnostic Performance of FDG PET in Posttreatment Surveillance. Lee HH,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8 Oct;52(5):327-333. PMID: 30344780 3. Measurement of 68Ga-DOTATOC Uptake in the Thoracic Aorta and Its Correlation with Cardiovascular Risk. Lee R, Kim J, Paeng JC, Byun JW,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8 Aug;52(4):279-286. PMID: 30100940 4. Correlation of FDG PET/CT Findings with Long-Term Growth and Clinical Course of Abdominal Aortic Aneurysm. Lee H, Paeng JC, Kim KH,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8 Feb;52(1):46-52. PMID: 29391912 5. Sodium Iodide Symporter (NIS)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Thyroid Carcinoma. Chung JK, Kim HW, Youn H, Cheon GJ. Nucl Med Mol Imaging. 2018 Oct;52(5):325-326. PMID: 30344779 6. Brain Theranostics and Radiotheranostics: Exosomes and Graphenes In Vivo as Novel Brain Theranostics. Suh M,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8 Dec;52(6):407-419. PMID: 30538772 7. Development of tau PET Imaging Ligands and their Utility in Preclinical and Clinical Studies. Choi Y, Ha S, Lee YS, Kim YK, Lee DS, Kim DJ. Nucl Med Mol Imaging. 2018 Feb;52(1):24-30. PMID: 29391909 나. 국내학술지 부 연구논문 다. 국제학술지 주 연구논문 1. Neuroendocrine differentiation of prostate cancer leads to PSMA suppression. Bakht MK, Derecichei I, Li Y, Ferraiuolo RM, Dunning M, Oh SW, Hussein A, Youn H, Stringer KF, Jeong CW, Cheon GJ, Kwak C, Kang KW, Lamb AD, Wang Y, Dong X, Porter LA. Endocr Relat Cancer. 2018 Nov 23;26(2):131-146. PMID: 30400059 2. In vivo imaging of activated macrophages by 18F-FEDAC, a TSPO targeting PET ligand, in the use of biologic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 (bDMARDs). Chung SJ, Youn H, Jeong EJ, Park CR, Kim MJ, Kang KW, Zhang MR, Cheon GJ. Biochem Biophys Res Commun. 2018 Nov 17;506(1):216-222. PMID: 30343885 3. Relation of EGFR Mutation Status to Metabolic Activity in Localized Lung Adenocarcinoma and Its Influence on the Use of FDG PET/CT Parameters in Prognosis. Kim YI, Paeng JC, Park YS,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AJR Am J Roentgenol. 2018 Jun;210(6):1346-1351. PMID: 29547059 4. Dual-time point 18F-FDG PET/CT for the staging of oesophageal cancer: the best diagnostic performance by retention index for N-staging in non-calcified lymph nodes. Park S, Paeng JC, Kang CH, Cheon GJ, Kang KW, Chung JK, Lee DS.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8 Jul;45(8):1317-1328. PMID: 29502309 5. 18F-FEDAC as a Targeting Agent for Activated Macrophages in DBA/1 Mice with Collagen-Induced Arthritis: Comparison with 18F-FDG. Chung SJ, Yoon HJ, Youn H, Kim MJ, Lee YS, Jeong JM, Chung JK, Kang KW, Xie L, Zhang MR, Cheon GJ. J Nucl Med. 2018 May;59(5):839-845. PMID: 29326355 6. Prognostic value of simultaneous 18F-FDG PET/MRI using a combination of metabolo-volumetric parameters and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in treated head and neck cancer. Kim YI, Cheon GJ, Kang SY, Paeng JC, Kang KW, Lee DS, Chung JK. EJNMMI Res. 2018 Jan 10;8(1):2. PMID: 29322269 7. Whole-Body Voxel-Based Personalized Dosimetry: The Multiple Voxel S-Value Approach for Heterogeneous Media with Nonuniform Activity Distributions. Lee MS, Kim JH, Paeng JC, Kang KW, Jeong JM, Lee DS, Lee JS. J Nucl Med. 2018 Jul;59(7):1133-1139. PMID: 29242397 8. The association between somatic and psychological discomfort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elderly and non-elderly. Lee HS, Lee S, Park S, Baek Y, Youn JH, Cho DB, Jin JH, Shin A, Park SK, Kang KW, Lim YK, Kang CH, Yoo KY, Ko KP. Qual Life Res. 2018 Mar;27(3):673-681. PMID: 29027086 9. Graphene-oxide quenching-based molecular beacon imaging of exosome-mediated transfer of neurogenic miR-193a on microfluidic platform. Oh HJ, Kim J, Park H, Chung S, Hwang DW, Lee DS. Biosens Bioelectron. 2018 Nov 20;126:647-656. PMID: 30529896 10. ABNORMAL HOLE DETECTION IN BRAIN CONNECTIVITY BY KERNEL DENSITY OF PERSISTENCE DIAGRAM AND HODGE LAPLACIAN. Lee H, Chung MK, Kang H, Choi H, Kim YK, Lee DS. Proc IEEE Int Symp Biomed Imaging. 2018 Apr;2018:20-23. PMID: 30319734 11. Predicting Aging of Brain Metabolic Topography Using Variational Autoencoder. Choi H, Kang H, Lee DS; 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 Front Aging Neurosci. 2018 Jul 12;10:212. PMID: 30050430 12. Adaptive template generation for amyloid PET using a deep learning approach. Kang SK, Seo S, Shin SA, Byun MS, Lee DY, Kim YK, Lee DS, Lee JS. Hum Brain Mapp. 2018 May 11. PMID: 29752765 13. Development of a Ga-68 labeled PET tracer with short linker for 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SMA) targeting. Moon SH, Hong MK, Kim YJ, Lee YS, Lee DS, Chung JK, Jeong JM. Bioorg Med Chem. 2018 May 15;26(9):2501-2507. PMID: 29655611 14. Disrupted Resting State Network of Fibromyalgia in Theta frequency. Choe MK, Lim M, Kim JS, Lee DS, Chung CK. Sci Rep. 2018 Feb 1;8(1):2064. PMID: 29391478 15. Achieving reliable coincidence resolving time measurement of PET detectors using multichannel waveform digitizer based on DRS4 chip. Park H, Lee S, Ko GB, Lee JS. Phys Med Biol. 2018 Dec 10;63(24):24NT02. PMID: 30524000 16. Highly Integrated FPGA-Only Signal Digitization Method Using Single-Ended Memory Interface Input Receivers for Time-of-Flight PET Detectors Won JY, Lee JS. IEEE Trans Biomed Circuits Syst. 2018 Dec;12(6):1401-1409. PMID: 30113901 17. Computed tomography super-resolution using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Park J, Hwang D, Kim KY, Kang SK, Kim YK, Lee JS. Phys Med Biol. 2018 Jul 16;63(14):145011. PMID: 29923839 18. The relationship between dopamine receptor blockade and cognitive performance in schizophrenia: a [11C]-raclopride PET study with aripiprazole. Shin S, Kim S, Seo S, Lee JS, Howes OD, Kim E, Kwon JS. Transl Psychiatry. 2018 Apr 24;8(1):87. PMID: 29686254 19. Systematic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 of interdetector scatter recovery in small-animal PET. Lee S, Lee MS, Kim KY, Lee JS. Med Phys. 2018 Aug;45(8):3551-3562 PMID: 29851131 20. Novel inter-crystal scattering event identification method for PET detectors. Lee MS, Kang SK, Lee JS. Phys Med Biol. 2018 Jun 7;63(11):115015. PMID: 29658493 21. Performance of a new accelerating-electrode-equipped fast-time-response PMT coupled with fast LGSO. Lee S, Lee MS, Won JY, Lee JS. Phys Med Biol. 2018 Mar 2;63(5):05NT03 PMID: 29405124 22. Naphthol Blue Black and 99mTc-Labeled Mannosylated Human Serum Albumin (99mTc-MSA) Conjugate as a Multimodal Lymph Node Mapping Nanocarrier. Lee JY, Kim HY, Lee YS, Jeong JM. Sci Rep. 2018 Sep 11;8(1):13636. PMID: 30206287 23. Loss of toll-like receptor 3 aggravates hepatic inflammation but ameliorates steatosis in mice. Lee YS, Kim DY, Kim TJ, Kim SY, Jeong JM, Jeong WI, Jung JK, Choi JK, Yi HS, Byun JS. Biochem Biophys Res Commun. 2018 Mar 18;497(4):957-962. PMID: 29410095 24. One-pot radiosynthesis of O-[18F]fluoromethyl-D-tyrosine via intra-molecular nucleophilic 18F-fluorination with 1,2,3-triazolium triflate salt precursor. Kim HY, Park C, Lee JY, Chi DY, Lee YS, Jeong JM. Appl Radiat Isot. 2018 Feb;132:105-109. PMID: 29197276 25. Prognostic value of lymph node-to-primary tumor standardized uptake value ratio in endometrioid endometrial carcinoma. Chung HH, Cheon GJ, Kim JW, Park NH, Song YS.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8 Jan;45(1):47-55. PMID: 28828510 26. Preoperative [18F]FDG PET/CT tumour heterogeneity index in patients with uterine leiomyosarcoma: a multicentre retrospective study. Lee JW, Park JY, Lee HJ, Lee JJ, Moon SH, Kang SY, Cheon GJ, Chung HH.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8 Jul;45(8):1309-1316. PMID: 29492644 27. Effects of Maternal Iodine Status during Pregnancy and Lactation on Maternal Thyroid Function and Offspring Growth and Development: A Prospective Study Protocol for the Ideal Breast Milk Cohort. Lee YA, Cho SW, Sung HK, Kim K, Song YS, Moon SJ, Oh JW, Ju DL, Choi S, Song SH, Cheon GJ, Park YJ, Shin CH, Park SK, Jun JK, Chung JK. Endocrinol Metab (Seoul). 2018 Sep;33(3):395-402. PMID: 30229579 28. 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ET Imaging in Prostate Cancer: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Oh SW, Cheon GJ. Korean J Radiol. 2018 Sep-Oct;19(5):819-831. PMID: 30174470 29. Prognostic importance of peritoneal lesion-to-primary tumour standardized uptake value ratio in advanced serous epithelial ovarian cancer. Chung HH, Kim JW, Park NH, Song YS, Cheon GJ. Eur Radiol. 2018 May;28(5):2107-2114. PMID: 29260365 30. Integrated 18F-FDG PET/MRI in breast cancer: early prediction of response to neoadjuvant chemotherapy. Cho N, Im SA, Cheon GJ, Park IA, Lee KH, Kim TY, Kim YS, Kwon BR, Lee JM, Suh HY, Suh KJ.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8 Mar;45(3):328-339. PMID: 29101445 31. Virtual reality-assisted localization and three-dimensional printing-enhanced multidisciplinary decision to treat radiologically occult superficial endobronchial lung cancer. Yoon SH, Goo JM, Lee CH, Cho JY, Kim DW, Kim HJ, Paeng JC, Kim YT. Thorac Cancer. 2018 Nov;9(11):1525-1527. PMID: 30253072 32. Infliximab biosimilar CT-P13 therapy in patients with Takayasu arteritis with low dose of glucocorticoids: a prospective single-arm study. Park EH, Lee EY, Lee YJ, Ha YJ, Yoo WH, Choi BY, Paeng JC, Suh HY, Song YW. Rheumatol Int. 2018 Dec;38(12):2233-2242. PMID: 30229280 33. Prognostic Value of Baseline 18F-Fluorodeoxyglucose PET/CT in Patients with Multiple Myeloma: A Multicenter Cohort Study. Moon SH, Choi WH, Yoo IR, Lee SJ, Paeng JC, Jeong SY, Lee SW, Kim K, Choi JY. Korean J Radiol. 2018 May-Jun;19(3):481-488. PMID: 29713226 34. Imaging Evaluation Following 90Y Radioembolization of Liver Tumors: What Radiologists Should Know. Joo I, Kim HC, Kim GM, Paeng JC. Korean J Radiol. 2018 Mar-Apr;19(2):209-222. PMID: 29520178 35. Radiofrequency ablation for treatment of locally recurrent thyroid cancer presenting as a metastatic lymph node with dense macrocalcification: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Yoo RE, Kim JH, Paeng JC, Park YJ. Medicine (Baltimore). 2018 Mar;97(9):e0003. PMID: 29489641 36. Monitoring tumor response to the vascular disrupting agent CKD-516 in a rabbit VX2 intramuscular tumor model using PET/MRI: Simultaneous evaluation of vascular and metabolic parameters. Ahn SY, Goo JM, Lee KH, Ha S, Paeng JC. PLoS One. 2018 Feb 13;13(2):e0192706. PMID: 29438381 37. Intratumoral heterogeneity characterized by pretreatment PET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predicts progression-free survival on EGFR tyrosine kinase inhibitor. Park S, Ha S, Lee SH, Paeng JC, Keam B, Kim TM, Kim DW, Heo DS. PLoS One. 2018 Jan 31;13(1):e0189766. PMID: 29385152 38. Yttrium-90 Radioembolization of the Right Inferior Phrenic Artery in 20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Kim HC, Kim YJ, Paeng JC, Chung JW. J Vasc Interv Radiol. 2018 Apr;29(4):556-563. PMID: 29373246 라. 국제학술지 부 연구논문 마. 단행본 발간 없음 6. 진료현황 가. 외래 환자수 신환 40명, 초진 485명, 재진 1,532명 합계 2,057명 나. 입원환자수 연인원 627명, 실인원 312명 다. 검사실적(자체통계) 검 사 명 검 사 건 수 감 마 영 상 검 사 32,853 P E T 영 상 검 사 14,162 검 체 검 사 698,004 방 사 성 핵 종 치 료 520 계(Total) 745,539 7. 진료장비 및 시설 가. 주요 진료장비(시설) 번호 장비(시설)명 규격 및 모델 수량 1 PET-MRI Siemens Biograph mMR 1 2 PET-CT Siemens Biograph40, mCT40, mCT64 3 3 SPECT-CT GE Discovery NM/CT 670 2 4 Cyclotron GE Pet trace 10 1 5 Gamma camera Trionix, TRIAD XLT9 1 6 Gamma Camera Philips CardioMD, Skylight 2 7 Gamma Camera Siemens E-CAM 5 8 Gamma Camera D-SPECT 1 9 Gamma Counter Packard Cobra, Dream Gamma 10 4 10 자동방사면역측정기 Gamma pro 1 11 Auto sampler Tecan Freedom, Messia 2 12 F-18 FDG 생산시설 암병원 지하2층 종양핵의학검사실 13 방사성옥소치료병실 갑상선센터 별관병동 3331(1인실), 3332(1인실), 3333(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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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원명단 직명 직급명 성명 과 장 교수 강건욱 교수 정준기 이동수 정재민 강건욱 천기정 이재성 윤혜원 명예교수 이명철 임상교수 팽진철 겸임교원 연구부교수 이윤상 황도원 연구조교수 김미정 강혜진 이혜경 최유리 송명근 임상강사 강서영 서민석 연구) 전공의(4년차) 강연구 이정민 이현종 전공의(3년차) 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전공의(2년차) 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전공의(1년차) 배성우 위원석 일반직(사무직J3) 최정희 일반직(간호직S1) 강신후 김연희 이미정 한현미 일반직약무직 (J3) 이보은(~2017.07.18.), 김호영(2017.07.19.~현재) 촉탁 기사장 일반직보건직 (M1) 김진의(~2017.04.14.),노경운(2017.04.15.~현재) 수석기사 일반직보건직 (S2) 이홍재 조성욱 문 일상 일반직보건직 (S1) 유태민(2017.12.04.~현재) 일반직보건직 (M1) 김진의 일반직보건직 (S2) 홍미경 일반직보건직 (S1) 조용현 황길동 일반직보건직 (J3) 김대운 김병진 김재일 도용호 신선영 성용준 윤태석 임정진 일반직보건직 (J2) 김종필 김태엽 김하균 박찬록 서효열 신병호 신희정 승종만 이용석 이재영 이재형 오세문 임소희 윤석환 윤창식 전재환 최성희 하동혁 현준호 일반직보건직 (J1) 박민호 이한나 인우진 조현수 하태환 운영기능직(C3) 유영주 운영기능직(C2) 신은영 남은주 운영기능직(C1) 문영실 오은영 최윤정 운영기능직(A2) 이혜은 2. 주요활동사항 가. 핵의학과 소개 핵의학과는 방사성동위원소와 추적자원리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를 추구하며, 핵의학 영상검사, 검체검사,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등을 주 진료 분야로 한다. 감마카메라, SPECT/CT, PET/CT, PET/MRI 등의 영상장비, 자동분주기와 감마측정기 등의 검체검사장비, 차폐치료병실 등의 핵의학치료 시설, 사이클로트론과 방사성의약품 생산조제 시설 등 여러 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여 진료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지정된 핵의학분자영상 협력센터를 지속 운영하며 개발도상국의 핵의학 인재를 교육하는 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제/국내 학술, 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나. 주요활동사항 2017년은 핵의학과의 시설과 공간 측면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다. 준비작업과 공사를 거쳐 교수실, 행정실, 체외검사실이 병원 본관 2층에서 의생명연구원 6층으로 10월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1층 핵의학과는 단계적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11월에 판독실, 영상분석실, 탈의실 등을 재배치하는 변경이 있었다. 오랜 준비와 투자를 거쳐 2017년 11월 16일 방사성의약품 GMP 적합 판정을 득하기도 하였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 22-23일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제25차 과 워크숍을 가지며 화합을 다졌다. 5월 26일에는 10여 년 이상 사용되어 온 핵의학과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되기도 하였다. 진료 측면에서 진료량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감마카메라영상은 43,835건으로 전년 대비 5.1%, PET 영상은 13,912건으로 전년 대비 5.9% 성장하였으나, 검체검사는 684,040건으로 전년대비 –2.9%, 치료는 520건으로 전년대비 –21.3%의 변화를 보였다. 2017년 7월 1일 제2차 상대가치 개편에 의해 영상검사와 검체검사 모두 수가가 인하되었으나, 검체검사는 질관리가산이 신설되어 검사 질관리의 중요성이 더해지기도 하였다. 한편 F-18 FET PET이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다. 교육 측면에서는 본원 핵의학과의 아침 학술집담회를 외부에 개방하여 본원-분당병원-국립암센터-보라매병원 등 전공의교육 모자 관계 병원과 타 대학이나 병원에 교육 기회로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하였다. 2015년 개편된 의과대학 3학년 실습일정도 지속되어,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증례발표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핵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전공의 교육과정 중 해외의 다양한 의료 환경을 경험하고 새로운 의료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전공의 해외파견 수련도 지속되어 4년차 전공의 이현종이 일본 Osaka University에서 1개월간 해외연수 기회를 가졌다. 외국인 펠로우 교육도 이어져 필리핀의 Deverly Tumapon이 고창순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1년간 연수기회를 가졌고 예멘의 Shagera Qaid Ahmed와 몽골의 Bolorrmaa Ganbaatar는 학위과정을 거쳤다. 김의신 교수는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3월, 9월에 각 3개월씩 내한하여 전공의와 외국인 펠로우 교육을 수행하였다. 연구 측면에서는 연구중심병원 과제를 비롯하여 교실차원의 다양한 연구과제 신규수주 및 수행이 지속되었다. 한편 김의신 Lectureship을 통하여 미국핵의학회 회장인 UCLA의 Johannes Czernin이 11월 2일 병원을 방문하여 “Theranostics: The future of nuclear medicine”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인사 측면에서는, 정재민 교수가 2017년 5월 1일 Society of Radiopharmaceutical Sciences에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윤상 교수와 이혜경 교수는 의생명연구원 연구교수로 임용되었고, 이재성 교수는 IEEE NPSS Nuclear Medicine and Imaging Sciences Council Chair로 선임되었다.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강서영은 본원 임상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박소현은 국립암센터, 방지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로 이직하였다. 서민석은 본원 연구임상강사로 임용되었다. 배성우, 위원석, 2명의 전공의가 새로 입국하였다. 다. 인사사항 직급 성명 인사내용 일자 교수직 강건욱 대한나노의학회장 취임 2017. 01. 01 교수직 정준기 Journal of Nuclear Medicine(JNM) 국제편집부 위원장 위촉 2017. 01. 01 보건직(J2) 김하균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1. 01 보건직(J2) 임현진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1. 01 보건직(J2) 김승정 육아휴직 2017. 02. 14 보건직(J2) 승종민 육아휴직 2017. 02. 19 전임의 강서영 임상강사 발령 2017. 03. 01 전임의 서민석 연구임상강사(B트랙) 발령 2017. 04. 01 보건직(S3) 김진의 M1 1년차 승진 2017. 04. 01 보건직(S3) 노경운 기사장 발령 2017. 04. 15 보건직(S1) 유태민 체외검사실 수석기사 직무대행 발령 2017. 04. 15 교수직 정재민 Society of Radiopharmaceutical Sciences 회장 취임 2017. 05 .01 보건직(J2) 박희원 J3 1년차 승격 2017. 05. 01 보건직(J2) 성용준 J3 1년차 승격 2017. 05. 01 보건직(J1) 윤창식 J2 2년차 신규발령 2017. 06. 19 보건직(J2) 승종민 복직 2017. 06. 19 보건직(J2) 김하균 육아휴직 2017. 06. 19 약무직 김호영 촉탁 약무직 J1급 8년차 발령 2017. 06. 27 보건직(J2) 서효열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7. 01 보건직(J2) 박희원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7. 01 약무직 이보은 사직 2017. 07. 18 보건직(J1) 이재영 J2 1년차 승격 2017. 08. 01 교수직 팽진철 임상교수로 승진 2017. 09. 01 보건직(J2) 오세문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10. 10 보건직(J2) 김 현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10. 10 보건직(S1) 유태민 수석기사 임용 2017. 12. 04 보건직(J2) 승종민 UAE SKSH 파견 2017. 12. 18 보건직(J2) 김하균 육아휴직 2017. 12. 19 보건직(J1) 이한나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J1) 인우진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J1) 박민호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S1) 홍미경 S2 1년차로 승격 2017. 12. 31 보건직(J2) 임현진 J3 1년차로 승격 2017. 12. 31 라. 해외연수 구분 성명 직위 연구 기간 연수국 활동내용 장기연수 천기정 교수 2016.12.15. - 2017.05.15 한국 한국원자력연구원 단기연수 이현종 전공의 4년차 2017.11.01 – 2017.11.30 일본 오사카병원 단기연수 김지현 전공의 3년차 2017.08.28. - 2017.09.22 스위스 University Hospital of Zurich 마. 수상내역 1)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강건욱)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노경운) 3) 2017년도 올해의 직원 우수상(조용현) 4) GMP 적합판정 공적 모범직원상(이홍재, 김호영, 조용현, 박희원, 이재형, 이용석, 윤창식, 인우진, 박종범) 5) 2017년도 의무기록 작성 우수과 선정 6) 2017년 의무기록정리 우수전공의(배성우) 7) 개원직원 모범직원(김병진) 8) 2017년 감염성 질환환자 sign 공모전 최우수상(임정진, 김하균, 김종필) 9) 6월 병원보 함춘시계탑 ‘직원칭찬릴레이’ 주인공 선정(김종필) 10) 8월 병원보 함춘시계탑 ‘직원칭찬릴레이’ 주인공 선정(임정진, 이혜은) 11) 11월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특별공로상(이재성) 바. 주요일지 제 목 기 간 장 소 The 7th Prof. Euishin Edmund Kim Distinguished Lecture 제목 : Theranostics : The Future of Nuclear Medicine 연자 : Prof. Johannes Czernin 2017. 11. 2(목) 서울대학교암병원 서성환홀 교실 Special Lecture 제목 : Comparison of Guidelines of the Management of Thyroid Cancer 연자 : Dr. Savvas Frangos 2017. 11. 2.(목) 의생명연구원 6층 회의실 제 25차 핵의학과 워크숍 2017.04.22. ∼ 04.23. 좋은아침연수원 (가평) 3. 주요 화보 가.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판정 일시 : 2017년 11월 16일 나. 제 25차 핵의학과 워크숍 일시 : 2017. 4. 22 ∼ 4. 23 장소 : 좋은아침연수원(가평) 4. 교육 현황 가. 학생교육 의과대학 3학년에 핵의학에 대하여 8시간의 집중강의 교육을 시행하였고 실습은 가정의학과 실습교육에서 8시간, 영상의학과 실습교육에서 8시간을 배당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요 일 시 간 실 습 내 용 금 09:00 - 17:00 신경핵의학총론, 방사면역측정법, 핵의학 영상획득 및 정량분석, 증례토의, 영상기기 견학 월 09:00 - 17:00 핵의학부하검사 총론, 핵의학 응용전략 및 방사선안전, 핵의학 치료법, 방사성의약품 소개 및 견학, 융합 PET 영상장비 소개 및 견학 나. 대학원 박사: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하승균 ADHD brain network during development: animal 18F-FDG PET and human fMRI study 2018. 2 이동수 이민선 Enhancement of 3-dimensional positioning accuracy in PET detector for high resolution PET system 2018. 2 이재성 2) 석사 :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조정환 Secreted Protein acidic and Rich in cysteine (SPARC) mediated fluorescence labled human serum albumin uptake in glioblastoma 2017. 8 강건욱 Ganbaata Bolomaa Borjigon Additive Roles of F-18 FDG PET/CT for the Prediction of Silent Brain Metastasis in Patients with T1 and T2 Adenocarcinoma of Lung 2018. 2 천기정 김지현 Utility of Simultaneous Respiratory Gated 18F-FDG PET/CT Acquisition with Continuous Bed Flow Technology in Lung Cancer and Non-Lung Cancer Lesions 2018. 2 강건욱 이리리 Feasibility of 68Ga-DOTATOC PET/CT for the assessment of vulnerable plaque: A correlation study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2018. 2 강건욱 이은지 Protective effect of extraccellular vesicles released from the neural stem cells on 6-hydroxydopamine induced neurotoxicity 2018. 2 이동수 다. 전공의 수련현황 1) 전공의 배치현황 2017년 핵의학 전공의는 4년차 3명(강연구, 이정민, 이현종), 3년차 4명(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2년차 3명(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1년차 2명(배성우, 위원석)이 수련하였으며, 지도전문의 4인(정준기, 강건욱, 천기정, 팽진철) 외에 여러 핵의학전문의 교수(김의신, 이동수)와 핵과학자 교수(정재민, 이재성, 윤혜원, 이윤상, 황도원, 강혜진, 김미정, 이혜경, 최유리) 등이 전공의를 지도하였다. 2) 전공의 수련현황 1년차에 내과와 영상의학과 각 2개월의 파견 수련이 있으며 2년차에는 영상의학과 2개월, 내과 1개월, 선택 1개월의 파견 수련 일정을 두었다. 2-3년차 중 검사실 수행 1개월의 일정이 2015년에 이어 지속되었다. 시간 월 화 수 목 금 07:00 ~ 08:00 폐암 집담회(3) 심혈관 집담회(4) 08:00 ~ 09:00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09:00 ~ 12:00 과내 lab meeting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12:00 ~ 13:00 Book Reading 임상연구미팅 13:00 ~ 17:00 정규판독 소아HMO집담회(3)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소아URO 집담회(4) 정규판독 17:00 ~ 18:00 갑상선 집담회(4) 비뇨기암 집담회 폐암 Board 뇌종양집담회 위암 집담회 두경부암 Board 집담회 구성표 시간 화 수 목 금 1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2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3주 흥미영상 집담회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4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5. 연구현황 물리ㆍ화학ㆍ종양ㆍ생물학ㆍ인지과학 등 기초-임상 연구 모임과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또한 모닝컨퍼런스 129회를 시행하였으며 요일별 문헌초독회, 흥미영상 등의 연구 모임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보건복지부등의 여러 기관들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 51편의 국제학술지 논문과 8편의 국내학술지 논문을 발표하였다. 가. 국내학술지 주 연구논문 1. Clinical Significance of Pretreatment FDG PET/CT in MIBG-Avid Pediatric Neuroblastoma. Kang SY, Rahim MK, Kim YI, Cheon GJ, Kang HJ, Shin HY, Kang KW, Chung JK, Kim EE,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54-160. PMID: 28559940 2. Comparison of Quantitative Methods on FDG PET/CT for Treatment Response Evaluation of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Bang JI, Lim Y, Paeng JC, Han SW, Park S, Lee JM, Kim HJ, Cheon GJ, Lee DS, Chung JK, Kim TY,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47-153. PMID: 28559939 3. Influence of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on the Uptake of PSMA-Targeted Agents: Emerging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Bakht MK, Oh SW, Youn H, Cheon GJ, Kwak C,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202-211. PMID: 28878845 4. Comparison of Two Different Segmentation Methods on Planar Lung Perfusion Scan with Reference to Quantitative Value on SPECT/CT. Suh M, Kang YK, Ha S, Kim YI, Paeng JC, Cheon GJ, Park S, Kim YT, Lee DS, Kim EE, Chung JK.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61-168. PMID: 28559941 5. Bilateral Renal Metastasis of Hürthle Cell Thyroid Cancer with Discordant Uptake Between I-131 Sodium Iodide and F-18 FDG. Claimon A, Suh M, Cheon GJ, Lee DS, Kim EE, Chung JK.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256-260. PMID: 28878853 6. Message from the Editor-in-Chief.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199-201. PMID: 28878844 7. Message from the Editor-in-Chief 2017.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Mar;51(1):1-2. PMID: 28250851 나. 국내학술지 부 연구논문 1. FDG Whole-Body PET/MRI in Oncology: a Systematic Review. Kwon HW, Becker AK, Goo JM, Cheon GJ. Nucl Med Mol Imaging. 2017 Mar;51(1):22-31. PMID: 28250855 다. 국제학술지 주 연구논문 1. Simultaneous Detection of EGFR and VEGF in Colorectal Cancer using Fluorescence-Raman Endoscopy. Kim YI, Jeong S, Jung KO, Song MG, Lee CH, Chung SJ, Park JY, Cha MG, Lee SG, Jun BH, Lee YS, Hwang DW, Youn H, Kang KW, Lee YS, Jeong DH, Lee DS . Sci Rep. 2017 Apr 21;7(1):1035. PMID: 28432289 2. Discrepancy Between Tumor Antigen Distribution and Radiolabeled Antibody Binding in a Nude Mouse Xenograft Model of Human Melanoma. Kim YI, Paeng JC, Cheon GJ, Kang KW, Lee DS, Chung JK . Cancer Biother Radiopharm. 2017 Apr;32(3):83-89. PMID: 28380302 3. Comparative characteristics of quantitative indexes for 18F-FDG uptake and metabolic volume in sequentially obtained PET/MRI and PET/CT. Lee SJ, Paeng JC , Goo JM, Lee JM,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Commun. 2017 Apr;38(4):333-339. PMID: 28252525 4. Visualization of exosome-mediated miR-210 transfer from hypoxic tumor cells. Jung KO, Youn H , Lee CH, Kang KW, Chung JK . Oncotarget. 2017 Feb 7;8(6):9899-9910. PMID: 28038441 5. Image-Based Analysis of Tumor Localization After Intra-Arterial Delivery of Technetium-99m-Labeled SPIO Using SPECT/CT and MRI. Lee IJ, Park JY, Kim YI, Lee YS , Jeong JM, Kim J, Kim EE, Kang KW, Lee DS, Jeong S, Kim EJ, Kim YI, Chung JW . Mol Imaging. 2017 Jan 1;16:1-9. PMID: 28654377 6. Heterogeneity index evaluated by slope of linear regression on 18F-FDG PET/CT as a prognostic marker for predicting tumor recurrence in 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Kim YI, Kim YJ,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Nov;44(12):1995-2003. PMID: 28634684 7. Prediction of breast cancer recurrence using lymph node metabolic and volumetric parameters from 18F-FDG PET/CT in operable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Kim YI, Kim YJ,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Oct;44(11):1787-1795. PMID: 28616695 8. Erratum to: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algorithms for parametric mapping of the novel myocardial PET imaging agent 18F-FPTP. Kim JW, Seo S, Kim HS, Kim DY, Lee HY, Kang KW, Lee DS, Bom HS, Min JJ, Lee JS . Ann Nucl Med. 2017 Jul;31(6):480. PMID: 28497430 9.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algorithms for parametric mapping of the novel myocardial PET imaging agent 18F-FPTP. Kim JW, Seo S, Kim HS, Kim DY, Lee HY, Kang KW, Lee DS, Bom HS, Min JJ, Lee JS . Ann Nucl Med. 2017 Jul;31(6):469-479. PMID: 28444503 10. The Potential Roles of Radionanomedicine and Radioexosomics in Prostate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Bakht MK, Oh SW, Hwang DW, Lee YS, Youn H, Porter LA, Cheon GJ , Kwak C, Lee DS, Kang KW. Curr Pharm Des. 2017;23(20):2976-2990. PMID: 28215159 11. Thyroid-Related Protein Expression in the Human Thymus. Kim MJ, Oh SW, Youn H, Na J, Kang KW, Park DJ, Park YJ, Jang JJ, Lee KE , Jung KC, Chung JK . Int J Endocrinol. 2017;2017:8159892. PMID: 28386277 12. Convective exosome-tracing microfluidics for analysis of cell-non-autonomous neurogenesis. Oh HJ, Shin Y, Chung S, Hwang DW, Lee DS . Biomaterials. 2017 Jan;112:82-94. PMID: 27750100 13. Preclinical anaylses of [18F]cEFQ as a PET tracer for imaging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 type 1 (mGluR1). Lee B, Kim YK , Lee JY, Kim YJ, Lee YS, Lee DS, Chung JK, Jeong JM . J Cereb Blood Flow Metab. 2017 Jun;37(6):2283-2293. PMID: 27501957 14. Highly robust and optimized conjugation of antibodies to nanoparticles using quantitatively validated protocols. Jeong S, Park JY, Cha MG, Chang H, Kim YI, Kim HM, Jun BH, Lee DS, Lee YS, Jeong JM, Lee YS, Jeong DH . Nanoscale. 2017 Feb 16;9(7):2548-2555. PMID: 28150822 15. In vivo visualization of endogenous miR-21 using hyaluronic acid-coated graphene oxide for targeted cancer therapy. Hwang DW, Kim HY, Li F, Park JY, Kim D, Park JH, Han HS, Byun JW, Lee YS, Jeong JM, Char K, Lee DS . Biomaterials. 2017 Mar;121:144-154. PMID: 28088076 16. [11C]-(R)-PK11195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n patients with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A pilot study. Jeon SY, Seo S, Lee JS, Choi SH, Lee DH, Jung YH, Song MK, Lee KJ, Kim YC, Kwon HW, Im HJ, Lee DS, Cheon GJ, Kang DH. Medicine (Baltimore). 2017 Jan;96(1):e5735. PMID: 28072713 17. Refining diagnosis of Parkinson's disease with deep learning-based interpretation of dopamine transporter imaging. Choi H, Ha S, Im HJ, Paek SH, Lee DS . Neuroimage Clin. 2017 Sep 10;16:586-594. PMID: 28971009 18. Neuron-Specific Fluorescence Reporter-Based Live Cell Tracing for Transdifferenti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into Neurons by Chemical Compound. Hwang DW, Kwon HW, Jang J, Jung HJ, Kim KR, Lee DS . Stem Cells Int. 2017;2017:8452830. PMID: 2880844 19. Relationship Between Ktrans and K1 with Simultaneous Versus Separate MR/PET in Rabbits with VX2 Tumors. Lee KH, Kang SK, Goo JM, Lee JS , Cheon GJ, Seo S, Hwang EJ. Anticancer Res. 2017 Mar;37(3):1139-1148. PMID: 28314275 20. Noninvasive Imaging of Myocardial Inflammation in Myocarditis using 68Ga-tagged Mannosylated Human Serum Albumi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Lee SP, Im HJ, Kang S, Chung SJ, Cho YS, Kang H, Park HS, Hwang DW, Park JB, Paeng JC, Cheon GJ, Lee YS, Jeong JM, Kim YJ. Theranostics. 2017 Jan 1;7(2):413-424. PMID: 28042344 21. One-pot radiosynthesis of O-[18F]fluoromethyl-D-tyrosine via intra-molecular nucleophilic 18F-fluorination with 1,2,3-triazolium triflate salt precursor. Kim HY, Park C, Lee JY, Chi DY , Lee YS, Jeong JM . Appl Radiat Isot. 2017 Nov 21;132:105-109. PMID: 29197276 22. Relationship Between Ktrans and K1 with Simultaneous Versus Separate MR/PET in Rabbits with VX2 Tumors. Lee KH, Kang SK, Goo JM, Lee JS , Cheon GJ, Seo S, Hwang EJ. Anticancer Res. 2017 Mar;37(3):1139-1148. PMID: 28314275 23. Sex difference in cardiac metabolism in nonischemic heart failure: Insight for prognostic value of altered cardiac metabolism. Im HJ, Cheon GJ . J Nucl Cardiol. 2017 Aug;24(4):1236-1238. PMID: 27052811 24. Extensive brain infarction involving deep structures during an acetazolamide-challenged single-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can in a patient with moyamoya disease. Chong S, Park JD, Chae JH, Cheon JE, Kim SK, Phi JH, Lee JY, Paeng JC, Wang KC . Childs Nerv Syst. 2017 Nov;33(11):2029-2033. PMID: 28689345 25. Total lesion glycolysis (TLG) as an imaging biomarker in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regorafenib. Lim Y, Bang JI, Han SW, Paeng JC , Lee KH, Kim JH, Kang GH, Jeong SY, Park KJ, Kim TY.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May;44(5):757-764. PMID: 27888325 라. 국제학술지 부 연구논문 1. Superior Treatment Response and In-field Tumor Control i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mutant Genotype of Stage III Nonsquamous Non-Small cell Lung Cancer Undergoing Definitive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Lim YJ, Chang JH, Kim HJ, Keam B, Kim TM, Kim DW, Paeng JC, Kang KW, Chung JK, Jeon YK, Chung DH, Wu HG . Clin Lung Cancer. 2017 May;18(3):e169-e178. PMID: 28131636 2 Feasibility of sentinel lymph node dissection using Tc-99m phytate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 Paek SH, Yi KH, Kim SJ, Choi JY, Lee KE , Park YJ, Park DJ, Kang KW, Chung JK. Ann Surg Treat Res. 2017 Nov;93(5):240-245. PMID: 29184876 3. Perceived needs for the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based personalized health management program, and its association with information provisi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and decisional conflict in cancer patients. Sim JA, Chang YJ, Shin A, Noh DY, Han W, Yang HK, Kim YW, Kim YT, Jeong SY, Yoon JH, Kim YJ, Heo D, Kim TY, Oh DY, Wu HG, Kim HJ, Chie EK, Kang KW, Kim JH, Yun YH. Psychooncology. 2017 Nov;26(11):1810-1817. PMID: 28054737 4. Toward redesigning the PEG surface of nanocarriers for tumor targeting: impact of inner functionalities on size, charge, multivalent binding, and biodistribution. Heo JY, Kang SH, Kim YH, You S, Jin KS, Kim SW, Jung HY, Jung KO, Lee CH, Kim MJ, Sung SE, Kim B, Choi IS, Youn H, Chung JK, Kim SK, Kim Y. Chem Sci. 2017 Jul 1;8(7):5186-5195. PMID: 28970905 5. Radiolabeled pertuzumab for imaging of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expression in ovarian cancer. Jiang D, Im HJ, Sun H, Valdovinos HF, England CG, Ehlerding EB, Nickles RJ, Lee DS, Cho SY, Huang P, Cai W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Aug;44(8):1296-1305. PMID: 28265738 6. Consensus nomenclature rules for radiopharmaceutical chemistry - Setting the record straight. Coenen HH, Gee AD , Adam M, Antoni G, Cutler CS, Fujibayashi Y, Jeong JM, Mach RH, Mindt TL, Pike VW, Windhorst AD. Nucl Med Biol. 2017 Dec;55:v-xi. PMID: 29074076 7. Neural correlates of the popular music phenomenon: evidence from functional MRI and PET imaging. Chen Q, Zhang Y, Hou H, Du F, Wu S, Chen L, Shen Y, Chao F, Chung JK, Zhang H, Tian M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44(6):1033-1041. PMID: 28083689 8. The effect of biological heterogeneity on R-CHOP treatment outcome in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across five international regions. Carr R, Ozdag H, Tekin N, Morris T, Conget P, Bruna F, Timar B, Gagyi E, Basak R, Naik O, Auewarakul C, Srithana N, Dimamay MP, Natividad F, Chung JK, Belder N, Kuzu I, Omidvar N, Paez D, Padua RA. Leuk Lymphoma. 2017 May;58(5):1178-1183. PMID: 27724056 9. Prospective Evaluation of Changes in Tumor Size and Tumor Metabolism in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Undergoing Chemotherapy: Association and Clinical Implication. Park S, Ha S, Kwon HW, Kim WH, Kim TY, Oh DY, Cheon GJ, Bang YJ. J Nucl Med. 2017 Jun;58(6):899-904. PMID: 28572288 10. Prognostic significance of preoperative ¹⁸F-FDG PET/CT in uterine leiomyosarcoma. Park JY, Lee JW, Lee HJ, Lee JJ, Moon SH, Kang SY, Cheon GJ, Chung HH . J Gynecol Oncol. 2017 May;28(3):e28. PMID: 28382795 11. Diagnostic Performance of Resting and Hyperemic Invasive Physiological Indices to Define Myocardial Ischemia: Validation With 13N-Ammonia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Hwang D, Jeon KH, Lee JM, Park J, Kim CH, Tong Y, Zhang J, Bang JI, Suh M, Paeng JC, Na SH, Cheon GJ, Cook CM, Davies JE, Koo BK. JACC Cardiovasc Interv. 2017 Apr 24;10(8):751-760. PMID: 28365268 12. Identification of Metabolic Biomarkers Using Serial 18F-FDG PET/CT for Prediction of Recurrence in Advanced Epithelial Ovarian Cancer. Kim TH, Kim J, Kang YK, Lee M, Kim HS, Cheon GJ, Chung HH . Transl Oncol. 2017 Jun;10(3):297-303. PMID: 28314183 13. Prediction of Recurrence by Preoperative Intratumoral FDG Uptake Heterogeneity in Endometrioid Endometrial Cancer. Kang SY, Cheon GJ, Lee M, Kim HS, Kim JW, Park NH, Song YS, Chung HH . Transl Oncol. 2017 Apr;10(2):178-183. PMID: 28167243 14. Impaired phagocytosis of apoptotic cells causes accumulation of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 in aged mice. Kim OH, Kim H, Kang J, Yang D, Kang YH, Lee DH, Cheon GJ, Park SC, Oh BC . BMB Rep. 2017 Jan;50(1):43-48. PMID: 27866511 15. Exploring Coronary Circulatory Response to Stenosis and Its Association With Invasive Physiologic Indexes Using Absolute Myocardial Blood Flow and Coronary Pressure. Lee JM, Hwang D, Park J, Zhang J, Tong Y, Kim CH, Bang JI, Suh M, Paeng JC, Cheon GJ, Koo BK. Circulation. 2017 Nov 7;136(19):1798-1808. PMID: 28851731 16. Prognostic implication of the metastatic lesion-to-ovarian cancer standardised uptake value ratio in advanced serous epithelial ovarian cancer. Chung HH , Lee M, Kim HS, Kim JW, Park NH, Song YS, Cheon GJ. Eur Radiol. 2017 Nov;27(11):4510-4515. PMID: 28593431 17. Prognostic importance of lymph node-to-primary tumor standardized uptake value ratio in invasive squamous cell carcinoma of uterine cervix. Chung HH , Cheon GJ, Kim JW, Park NH, Song YS.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Oct;44(11):1862-1869. PMID: 28534183 18. Prospective Evaluation of the Clinical Implications of the Tumor Metabolism and Chemotherapy-Related Changes in Advanced Biliary Tract Cancer. Jo J, Kwon HW, Park S, Oh DY , Cheon GJ, Bang YJ. J Nucl Med. 2017 Aug;58(8):1255-1261. PMID: 28254865 19. Diagnostic value of integrated PET/MRI for detection and localization of prostate cancer: Comparative study of multiparametric MRI and PET/CT. Lee MS, Cho JY , Kim SY, Cheon GJ, Moon MH, Oh S, Lee J, Lee S, Woo S, Kim SH. J Magn Reson Imaging. 2017 Feb;45(2):597-609. PMID: 27586519 20. Prognostic value of preoperative intratumoral FDG uptake heterogeneity in patients with epithelial ovarian cancer. Lee M, Lee H, Cheon GJ, Kim HS, Chung HH , Kim JW, Park NH, Song YS. Eur Radiol. 2017 Jan;27(1):16-23. PMID: 27121932 21. Nuclear Cardiology Practices and Radiation Exposure in the Oceania Region: Results From the IAEA Nuclear Cardiology Protocols Study (INCAPS). Biswas S, Better N, Pascual TN, Mercuri M, Vitola JV, Karthikeyan G, Westcott J, Alexánderson E, Allam AH, Al-Mallah MH, Bom HH, Bouyoucef SE, Flotats A, Jerome S, Kaufman PA, Lele V, Luxenburg O, Mahmarian JJ, Shaw LJ, Underwood SR, Rehani M, Kashyap R, Dondi M, Paez D, Einstein AJ; INCAPS Investigators Group. Heart Lung Circ. 2017 Jan;26(1):25-34. PMID: 27425184 22. Nuclear Cardiology Practice in Asia: Analysis of Radiation Exposure and Best Practice for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 Results From the IAEA Nuclear Cardiology Protocols Cross-Sectional Study (INCAPS). Pascual TN, Mercuri M, El-Haj N, Bom HH, Lele V, Al-Mallah MH, Luxenburg O, Karthikeyan G, Vitola J, Mahmarian JJ, Better N, Shaw LJ, Rehani MM, Kashyap R, Paez D, Dondi M, Einstein AJ; INCAPS Investigators Group. Circ J. 2017 Mar 24;81(4):501-510. PMID: 28179594 23. Opportunities for improvement on current nuclear cardiology practices and radiation exposure in Latin America: Findings from the 65-country IAEA Nuclear Cardiology Protocols cross-sectional Study (INCAPS). Vitola JV, Mut F, Alexánderson E, Pascual TNB, Mercuri M, Karthikeyan G, Better N, Rehani MM, Kashyap R, Dondi M, Paez D, Einstein AJ; INCAPS Investigators Group. J Nucl Cardiol. 2017 Jun;24(3):851-859. PMID: 26902484 24. Temporal bone chondroblastoma: Imaging characteristics with pathologic correlation. Park SW, Kim JH , Park JH, Moon KC, Paeng JC, Choi BS, Lee Y, Kim JH, Yoo RE, Kang KM, Kim SC, Choi SH, Yun TJ, Sohn CH. Head Neck. 2017 Nov;39(11):2171-2179. PMID: 28736834 25. Prophylactic Temporary Occlusion of the Cystic Artery Using a Fibered Detachable Coil During 90Y Radioembolization. Choi JW, Yoo MY, Kim HC , Paeng JC, Kim YJ, Chung JW. Cardiovasc Intervent Radiol. 2017 Oct;40(10):1624-1630. PMID: 28500460 26. Coronary flow reserve and relative flow reserve measured by N-13 ammonia PET for characteriza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Cho SG, Park KS, Kim J, Kang SR, Song HC, Kim JH, Cho JY, Hong YJ, Jabin Z, Park HJ, Jeong GC, Kwon SY, Paeng JC, Kim HS, Min JJ, Garcia EV, Bom HH . Ann Nucl Med. 2017 Feb;31(2):144-152. PMID: 27848160 마. 단행본 발간 없음 6. 진료현황 신환 40명, 초진 485명, 재진 1,532명 합계 2,057명 나. 입원환자수 연인원 627명, 실인원 312명 다. 검사실적(자체통계) 검 사 명 검 사 건 수 감 마 영 상 검 사 43,835 P E T 영 상 검 사 13,192 검 체 검 사 684,040 방 사 성 핵 종 치 료 520 계(Total) 742,307 7. 진료장비 및 시설 가. 주요 진료장비(시설) 번호 장비시설)명 규격 및 모델 수량 1 PET-MRI Siemens Biograph mMR 1 2 PET-CT Siemens Biograph40, mCT40, mCT64 3 3 SPECT-CT GE Discovery NM/CT 670 2 4 Cyclotron GE Pet trace 10 1 5 Gamma camera Trionix, TRIAD XLT9 1 6 Gamma Camera Philips CardioMD, Skylight 2 7 Gamma Camera Siemens E-CAM 5 8 Gamma Camera Philips Forte 1 9 Gamma Camera Siemens Lem Plus 1 10 Gamma Counter Packard Cobra, Dream Gamma 10 4 11 자동방사면역측정기 Gamma pro 1 12 Auto sampler Tecan Freedom, Messia 2 13 F-18 FDG 생산시설 암병원 1층 종양핵의학검사실 14 방사성옥소치료병실 갑상선센터 별관병동 3331(1인실), 3332(1인실), 3333(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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