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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2)
[건강톡톡][130편]목통증-목디스크, 경추수핵탈출증이란?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경추로 인한 목통증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목디스크, 경추수핵탈출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님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데요 정확한 이름은 경추수핵탈출증. 너무 어려운 이름인데 어떤 질환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움직이는 거에 대부분이 뼈가 움직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뼈들을 7개로 나눈다니 뼈와 뼈 사이가 움직이고 이걸 잘 움직이기 위해서 큰 관절이 그 안에 있어요. 그게 이제 디스크입니다. 이 디스크가 움직이는 것도 하나 있고요. 다른 하나는 머리의 무게를 받아서 이 힘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비포장 가면 덜덜덜 거릴 때 좋은 차는 덜덜덜 거리지 않잖아요. (네. 승차감이.)네. 그 승차감이라고 하는데 이 경추 디스크가 하는 일이 바로 머리의 승차감이에요. 승차감도 해주고 움직이게도 해주니까 계속해서 힘을 받는 거잖아요. 힘을 받으니까 퇴행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퇴행성 변화가 뭐냐면, 요체가 말라버리는 거예요. 물... 너무 단순하긴 한데 좋은 자동차의 승차감. 압력. Shock Absorber 라고 그러죠. 그게 다 유압식이잖아요? 그렇게 비유를 한다면 우리 것은 수압식입니다. 그러니까 물을 디스크가 먹었다 뺐다 하면서 압력을 유지하는 건데요, 이게 고분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계속되는 압력을 받으면 고분자가 깨져요. 고분자가 깨지면 물을 많이 가질 수가 없어요. 말라가 버리는 현상이에요. 마르면 쿵쿵거리는 게...힘이 더 쿵쿵대겠죠. 그러다 어느 순간에 깨지는 거죠. 깨졌을 때 벌어지는 게 수핵탈출증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라고 주로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네. 같은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요추는 안정에 좀 더 방점이 있고 경추는 움직이는 데에 좀 더 방점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똑같아요. 둘 다 수압식 압력분산기 역할을 하므로 말라가는 과정에서 벌어진다고 보시면 그런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지난 시간까지 거북목 증후군을 알아봤었는데요 거북목이 심해지다 보면 뼈가 뒤틀려서 결국엔 디스크가 빠져나온다 이렇게 들었었던 거 같은데 그게 사실인가요? 거북목이라는 게 과도한 힘을 움직이는 부분에 주기 때문에 우리가 수복되는 과정에서 두꺼워져서 신경이 지나는 길을 좁힌다고 했잖아요. 오히려 거북목 증후군은 협착증에 가까운 거고요. 여기서 이제 거북목 증후군을 계속한다고 해서 수핵탈출증이 생기는 게 아니라 수핵에다가 어떤 압력을 충분히... 망가뜨리는 단계에서 바깥에서 힘이 조금 오면 이게 빠져나오는... 그렇게 생각하면 연관시키지만, 병인으로만 따져보면 협착증에 조금 더 가까워요. 거북목 증후군은요. 네. 목디스크. 결국은 정확한 진단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요. 어떤 검사나 방법으로 진단을 하게 되나요? 환자가 우선 제일 잘 알죠. 자기 몸 어디 고장 난 거. 현재 환자분이 불편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과도한 변화를 찾는 거니까 MRI 찍어서 어디가 고장이 났다. 보다는 현재 환자분이 불편한 게 저기서 제일 과도한 변화로 설명할 수 있느냐를 찾아야 하겠죠.(무턱대고 MRI 찍는 게 아니고.) 그래서 MRI 찍고 만약에 확인이 되면 저게 과연 가만히 둬도 괜찮은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질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나빠질 것인지를 우리가 따져봐야 하겠죠. 이제 그럴 때 앞 시간에도 말한 것처럼 환자분의 어떤 습관을 바꿔서 이걸 유발하는 어떤 요인을 제거만 해줘도 좋아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어떤 Intervention, 어떤 수단을 강구를 해서 더 변화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느냐 그것을 계산해야 해요. 그러니까 첫 번째는 MRI가 아니라 환자가 제일 불편한 것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그게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서 어느 신경이 고장이 났는지를 확인을 하고 마지막으로 MRI를 찍어서 가장 큰 문제가 환자분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느냐 이렇게 따진 다음에 이게 가역적이냐 비가역적이냐 뭐 이런 걸 한번 따져봐야죠. 병력청취. 그러니까 환자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 거에서 주로 나오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가 갑갑한 것 중의 하나가 환자분이 오셔서 저는 협착증인데 치료받으러 왔다고 한다던가 저는 목디스크인데 치료받으러 왔다고 하면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요. 환자분들 본인의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다른 분이 목디스크인데 치료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본인이 불편한 걸 말씀하셔야 해요. 예를 들면, 내 손이 저리다, 팔이 저리다, 어깨 움직일 때 저리다, 아니면 목 뒤에 견갑골 사이가 너무 아파서 칼로 찢어지는 거 같다, 젓가락질하는데 요새 젓가락질이 잘 안된다.. 환자분이 바로 불편하신 것을 말씀해주시면 굉장히 우리가 정확하게 환자분의 문제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네. 사실은 대학병원이 워낙 진료시간이 짧으니까 환자분들은 굉장히 이것을 빨리 말씀을 하셔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신 진단부터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그것보다는 그 짧은 시간 안에 더 잘 하려면 증상을 말씀해주시는 게 좋다는 거죠? (그렇죠.) 네. 그걸 좀 유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게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가 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사실은 많은 분이 디스크 하면 수술적 치료를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유일한 치료방법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혹시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화제의 중심은 목디스크니까요 목디스크 대부분은 사실은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몸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잘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중의 몇 개가 고장이 나도 살 수가 있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좀 고장이 났다 해서 바로 그걸 고쳐야 하는 건 아니고요. 결국 환자분이 어느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그걸 명확하게 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면 어느 신경이 기능이 좀 떨어졌어요. 어디가 좀 고장이 나거나 힘이 빠져도 그게 본인의 삶에 크게 중요한 기능이 아니면 그거 없이 살 수가 있는 거죠. 그걸 고치려 했다가 오히려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 본인의 삶에 이 기능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사와 서로 상담을 해야 하는 게 있고요(그게 중요하군요). 두 번째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비가역(돌이킬 수 없는 상황), 다시 말해서 어떤 시점이 있어요. 어떤 시점에서 이걸 되돌릴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럴 때 우리가 환자분들한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하면 우리가 이걸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시점에 결정하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데 그럴 때 아니, 좀 더 지켜보겠다...대개 수술을 이야기할 때는 어떤 시간의 창이 있어요. 시간 창을 지나 가버리면 다음에 수술해도 원래 상태로 못 돌릴 때가 있으니까 의사 선생님들하고 잘 상의를 하셔서 이 기능이 나에게 꼭 필요한가 이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둘 때 다른 것들은 어떠하냐, 그다음에 이 기능이 꼭 필요한 거라면 지금 해야 하냐 아니면 좀 더 두고 본 뒤 해야 하냐 그런 것들을 상의하시면 결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요추도 마찬가진데 어떤 증상이 시작되고 엄청나게 통증이 심하게 있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사실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는데 목 통증도 그런 경우들이 꽤 있는 거 같은데요 이게 어떻게 다시 들어가는 것도 아닐 텐데, 디스크가 왜 좋아지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금 들어가지요.(아, 조금요?) 네. 왜냐하면, 맨 처음 디스크가 빠져나올 때는 물이 빠진 거라고 했잖아요? 아무리 마른 거라 해도 물이 좀 있어요. 빠진 다음에 두 가지 사건이 생깁니다. 하나는 신경을 압력으로 미는 게 하나 있고요, 다른 하나는 디스크가 원래는 없는 공간에 나타나니까 염증 반응이 생겨요. 두 가지죠. 염증 반응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게 있고요, 두 번째 물이 좀 빠져요. 물이 빠지면 부피가 좀 줄죠. 압력이 조금 줍니다. 그런 게 하나 있고요. 두 번째 눌리는 신경 처지에서 보면요, 얘가 꽉 눌리면 맨 처음에 신경이 좀 부어요. 두들겨 맞으면 멍드는 것처럼 붓죠. 부었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피복이 떨어져 나가는 거죠. 떨어져 나가면 부피가 좀 줄어요. 신기하게. 부피가 줄 때 특징적인 것 중의 하나가 우리의 통증을 만든 신경은 피복이 거의 없어요. 자기 자신의 피복이. 그니까 바깥쪽 피복이 조금만 상하면 바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통증을 만드는 신경은 금방 없어져 버려요. 없어져 버리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통증은 1번. 이게 급성을 우리가 해야 해요. 빨리 우리가 피해야 하는 거죠. 어떤 사건이 벌어져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건 빨리 피해야 해요. 근데 그 사건이 계속되면 피할 수가 없는 사건이잖아요. 피할 수가 없는 사건이면 통증이 더는 우리 몸에 도움이 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이 통증을 차라리 없애는 게 나아요.(몸에서 그렇게 한다는 거죠?) 몸에서 없애고 대신에 이상 감각으로 대체를 하는 거예요. 이 이상 감각을 대개 만성 통증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건 통증이 아니에요. 감각 이상이지.(뇌가 그렇게 조절을 하는 건가요?) 신경계가 급성 통증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해놓은 거예요. 아주 급성기에 우리한테 어떻게 보면 각성, 조심하라는 사인을 주는 거지 이 사인 역할이 끝난 다음에 사인 시스템이 필요가 없는 거예요. 차라리 없애 버리는 게 우리 삶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두 가지 면에서 우리가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통증이 없어지는 원인이랄까? 통증이 없어지는데 우리가 흔히 놓치는 게 좋아졌다고 표현하잖아요. 잘 봐야 하는 게 힘이 좀 더 빠지면 더 못해진 거죠. 통증을 맡아오는 시스템이 없어져서 어떻게 좀 살아보려고 했는데 통증 시스템 없애는 거 더하기 운동 기능까지 없어지는 상황이 되어있으니까 더 못해지는 상황이 될 수가 있어서 그 두 개를 잘 구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초기에 목디스크, 팔 아프고 이런 증상들이 있다가 진통제 먹다 보니까 조금 나아졌다고 할 때 오히려 조금 주의해서 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그렇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알아요. 통증 때문에 디스크 뭐 하는 게 아닌가. 통증은 지금도 말씀드린 것처럼 어차피 이건 좋아지게 돼 있어요. 통증 때문에 수술하거나 이런 거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고요, 대개 수술을 한다 그러면 신경이 진짜 큰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수술이라는 걸 생각하고 그냥 아프기만 할 때는 진통제도 있고 주사도 있고 물리치료도 있고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요. 그럴 땐 뭐 수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리치료 잠깐 말씀해주셨는데요, 물리치료도 받으시는 분들 꽤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물리치료는 실제로 효과가 좀 있는 건가요? 굉장히 지금 어려운 질문이세요. 왜냐하면, 물리치료라는 게 어떤 하나의 시술이 아니잖아요. 굉장히 여러 가지 시술을 하는 통칭이기 때문에 각각 나누면 한없이 많으므로 여태까지 이거를 큰 연구를 했어요. 했는데 결과가 완전히 뒤죽박죽입니다. 뭐 이게 좋다 저게 좋다... 결국 이게 뒤죽박죽이면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거죠 저희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물리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해봐서 환자한테 도움이 되면 좀 더 해보시는 거고, 효과가 없으면 그건 계속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거예요. 이때 흔히 하는 말로 목디스크 하면 견인 치료를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세요. 그런데 견인치료는 도수치료와는 조금 다릅니다. 도수치료라고 하는 것을 목을 조금 비틀어서 원래 자리로 수복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경추에서는 도수치료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도수치료는 안정보다는 움직임에 방점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외력으로 비틀기 시작하면 원래 우리가 디자인했던 것보다 더 많이 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위험에 노출될 수가 있어서 이건 정말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고요, 견인치료는 괜찮습니다. 해보는 거는 괜찮은데 역시 이것도 효과가 있으면 좀 더 하시는 거고, 효과가 없으면 이걸 효과가 있을 거로 생각하고 굳이 계속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오늘은 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경추수핵탈출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31% 2018.04.20
[건강톡톡][34편]나들이 할때 알아두면 유용한 응급처치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응급의학과 김도균 교숩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주말엔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예기치 못한 사고나 크고 작은 부상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오늘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에선 꼭 알아둬야 할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도움 말씀을 위해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요즘 진료실이나 병실 창밖을 보면, 한번쯤 산책을 나가보고 싶을 정도로 꽃이 참 보기 좋습니다...그렇죠 교수님...? 네에 그렇습니다. 2. 그래서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크고 작은 사고나 부상으로 응급실도 부쩍이기 마련입니다. 주로 야외활동 중에 어떤 부상이나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다치는 외상을 입는 경우가 많죠. 요즘처럼 꽃구경 하다 벌에 쏘이거나, 나뭇가지나 가시에 찔리거나, 넘어지거나, 발목을 접질려서 응급실에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넘어지거나 부딪치면 골절 같은 심각한 질환부터 피부 열상이나 가벼운 염좌 등이 생길 수 있고 아이들이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퀵보드를 타다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탐스럽게 핀 꽃, 사람들 눈만 즐거운 게 아니죠. 꽃구경하다 벌에 쏘이는 사고, 야외 활동 중 흔한 부상 중 하난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벌도 종류에 따라 목숨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죠? 벌에 쏘인 경우에는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쏘인 부위를 잘 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거기에 벌이 남겨놓은 벌침이 있다면 그 것이 계속 혈중에 독소를 내보내면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서 환자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잘 보셔서 벌침이 있으면 빨리 제거하는게 좋은데 손으로 제거하다 보면 오히려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등을 살짝 밀다 보면 침에 걸려서 잘 빠지게 됩니다. 얼음찜질이나 상처 세척.. 비눗물로 씻는 거죠. 그런 처치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환자가 이런 수준이 아니고 숨이 찬다거나 그 부위가 지나치게 부어오르면서 굉장히 벌겋게 불편할 정도에 상처 모양이 보인다던가 이런 경우에는 약을 투약을 받으셔야 됩니다. 응급실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벌이 향수 등 냄새를 좋아해요. 그래서 성묘 가실 때 벌에 쏘이는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 그런 날에는 자극적인 향수는 뿌리지 마시고 화장품도 가급적 향기가 없는 것을 쓰시고, 맨발로 다니지 마시고, 벌통 보이는데 함부로 덤벼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4. 뱀에 물렸다면, 독성 유무에 따라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 될 수도 있죠? 독사의 특징이 대게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고요. 동공 즉 뱀의 눈이 나온 형이구요. ‘독아’라고 해서 독 이빨이죠. 이가 두 개가 있는데 여기에 물렸을 때 물린 자국이 명확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독사는 3종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것을 팟캐스트로 설명 드리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여하튼 뱀에 물렸을 때 물린 부위는 움직이지 않는게 좋고, 이것을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면서 독사가 강력히 의심된다 하면 항독소를 맞으셔야 됩니다. 그런게 있을 만한 큰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민간에서 잘못 알려진 치료가 있어요. 상처를 빨아서 드라마 같은데 남녀 사이에 그런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 경우에는 뭐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안하셨으면 좋겠고, 술, 된장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상처 부위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됩니다. 제가 부연설명하자면 독이 심장으로 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물린 부위를 심장 보다 낮게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일반적으로 피가 났을 때 상처 부위를 심장 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 하고 반대되는 응급처치라서 해깔리지 않게 기억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5. 아직은 이르지만, 물놀이철이 되면, 무엇보다 익수 사고에 주의해야겠죠? 물에 빠졌을 경우, 의식이 있더라도 어떤 처치가 필요할까요? 환자가 물에 빠졌는데 환자를 물 밖으로 구조를 해서 확인해 봤더니 의식과 호흡이 없다 그러면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는 것이 맞구요. 그런데 그렇게 까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건 아니고 환자가 물에 빠졌다 나와서 의식과 반응이 있다고 하면 그때는 병원 이송 전에 환자분을 가장 편한 자세로 119 구급대를 대기하면서 계시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shock 포지션이라고 환자분이 혹시 구토할지 모르기 때문에 몸을 좌측 또는 우측에 한쪽을 바라보는 자세로 눕혀주시고, 하지를 살짝 굽혀서 무릎을 굽혀주시고 팔은 앞쪽으로 뻗은 채로 그러니까 옆으로 누워서 팔다리는 살짝 구부린 채로 한쪽을 향하게 해놓는 자세... 이런 자세로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아니고 의식 호흡이 없다고 하면 심폐소생술을 해야 합니다. 6. 심폐소생술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익수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 전에 호흡 보조를 먼저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익수 환자의 경우 숨을 못 쉬어서 의식 호흡이 없어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인공호흡(구조호흡)을 두 번 정도 해주시라고 추천이 됩니다. 이 경우는 환자분을 바닥에 정상위로 눕힌 다음에 한쪽 손으로는 턱, 한쪽 손으로는 이마를 누르고 턱을 올리는 자세를 하게 되면 기도가 확보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입으로 호흡을 불어넣는데 그냥 불어넣게 되면 호흡이 코로 다 나와 버립니다. 이마를 누르고 있는 손으로 코를 막고 호흡을 불어넣어 주시면서 가슴이 올라오는지 확인하시면 훌륭한 구조호흡이 되겠습니다. 말로 들어서 잘 모르시겠다면 심폐소생술과 함께 동내 보건소에 가면 교육시스템이 있거든요. 교육신청을 하셔서 교육을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심폐소생술도 보건소에 신청을 하셔서 실습까지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반인을 위해 알리고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이 있거든요. ‘깨알누사’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말 일건데요.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사용한다. 깨알누사인데요. 깨우고는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다는 애기입니다. 환자를 깨워보고 의식이 없으면 알리고. 119신고 애기입니다. 본인이 신고할 수 있지만 주변에 누가 있으면 본인은 심폐소생술을 하시고 주변에 알려달라고 해야 합니다. 누르고는 가슴압박 애기인데. tv에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흉골을 분당 100회 속도로 강하게 5cm 정도 들어가게 눌러주시는 걸 말합니다. 자세는 제가 말씀 드린 대로 교육 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받았으면 좋겠고, 사용한다는 자동제세동기. 요즘에는 자동심장충격기로 말을 다 바꾸는 중입니다. 심장의 심실세동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제거해주는 기계인데, 요즘에는 근처에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사용법을 확인해주셔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정리해드리면 깨알누사 이 부분을 기억해두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덧붙이자면 본인이 다 꼭 암기해서 외우지 않으시더라도 119에 신고하면 119에서 심폐소생술을 잘 알려줍니다. 한번만 교육 받으시면 신고하시게 되면 그런 도움을 받으셔서 얼마든지 심폐소생술을 하실 수 있습니다. 7. 전기 감전 사고도 일상 중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어떤 처치가 필요한가요? 감전과 같이 말씀 드릴게 화상인데요. 감전이라는게 전기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서 우리 몸에 저항이 있잖아요. 전기가 저항이 있는 피부를 관통하다 보면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로 인해서 화상이 생깁니다. 감전은 결국에는 화상인 것이에요. 감전이든 뜨거운 것에 의한 화상이든 화상치료는 거의 똑같습니다. 먼저 해야 할 것은 감염 예방인데요. 화상에 의해서 피부의 보호막이 깨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세균이 감염될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가급적 냉각시키면서 씻어주시고, 거기를 소독된 물건이 있다면 그런걸로 감싸주시면서 세균이 안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상이 입은 후 흉터가 남는 이유가 여기에다가 소주를 붓는 시원하다고.. 간장, 된장도 있어요. 이런 분들 큰일 납니다. 이런 것은 절대 하시 마시고, 화상 입은 부위에 옷이나 다른 장신구 같은 것이 있는 경우에는 그게 눌러 붙어가지고 나중에는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이런 부분을 잘 제거해서 세척을 잘해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옷 같은게 화상부위에 붙었는데 그 것을 억지로 빼다가 2차 손상이 일으킬 수 있잖아요? 안 떨어지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시면 안되겠지요. 8. 요즘 등산도 많이 하시고요. 자전거도 많이 타시죠. 이런 야외 스포츠 활동 중에 골절상을 입었다면, 어떤 응급처치가 필요할까요? 활동하다가 넘어지시거나 접질리는 경우에는 다친 데에 발목이 가장 흔한데요. 절대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쉽지 않겠지요. 그리고 압박 붕대를 감아서 이 부위를 뱀에 물렸을 경우와는 반대지요. 심장 보다는 높이 들어서 이런 붓기가 빠지도록 하는게 좋겠고요. 일상적인 수준 보다 훨씬 더 많이 불어오면서 보랏빛으로 피부 색깔이 변하면 골절이 아닌지 의심을 하셔야 되고, 특히 아이의 경우에는 골절이 성장판을 침범하는 경우에 길이 성장 다시 말하면 충분히 키가 크거나 다리나 팔이 길어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요. 굉장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반드시 병원에 오셔야 되고 그때까지 다친 부위를 잘 고정해 주시는게 중요한데요. 일상생활에는 부목이라는게 없잖아요. 주변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데 손가락 같은 경우는 젓가락, 집 근처 나무토막이나 자, 그것도 없으면 신문지를 여러겹 말으시면 상당히 튼튼합니다. 그런 것을 대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을 하셔서 병원으로 이동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산을 타시다가 다치시면 119신고해도 올 때 까지 오래 걸리고 해서 그렇게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9. 지금 말씀하신 것 말고 더 주위해야할 응급상황들 조치들이 잇을 것 같은데요. 몇 가지 말씀 해주시겠어요? 일상생활에 많이 접하는 경우를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응급실 안 오셔도 되는데 많이 오시는 경우 중 하나가 코피 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생활하다가 보면 코피가 나는데. 희한하게 안 멈추고 계속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고개를 절대 뒤로가 아닌 앞으로 숙이시면서 엄지 검지를 이용해서 코를 10~15분 정도 압박을 하시면 되겠고요. 냉 찜질을 같이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10~15분을 못 지키셔서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지속적으로 그 시간을 좀 지켜 주시는게 좋겠고요. 그 다음에 애완동물한테 물려서 응급실 방문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것도 뱀에 물렸을 때 말씀 드렸는데 애완동물 입 속에 세균이 있기 때문에 환부를 잘 씻으시고 병원에 오셔서 파상품 주사나 다른 조치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코피 같은 경우에는 휴지나 솜으로 막으시는데 그게 나중에 말라붙거나 해서 꺼집어 내다가 코피가 다시 생기는 경우가 있죠? 교수님 말씀처럼 눌러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 상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과 처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소아응급상황과 처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응급의학과 김도균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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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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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년 수요북리뷰 / 집중강의 ( 본원 ) ( 수 ) 15:00~ 순번 날짜 챕터 북리뷰 주제/강의 페이지 (모건 6판, pdf 파일 기준) 분량(쪽) 담당교수 전공의 비고 1 3월 15일 3 Breathing Systems 68 88 21 박재현 홍찬호 2 3월 22일 4 The Anesthesia Workstation 91 138 48 정철우 박세용 3 3월 29일 8 Inhalation Anesthetics 253 284 32 박희평 박은비 9 Intravenous Anesthetics 288 308 21 10 Analgesic Agent 311 325 15 4 4월 5일 5 Cardiovascular monitoring 141 198 58 김원호 박정연 5 4월 12일 11 Neuromuscular Blocking Agents 328 362 35 임영진 이홍나 6 4월 19일 12 Cholinesterase Inhibitors & Other Pharmacologic Antagonists to Neuromuscular Blocking Agents 364 378 15 전윤석 임한별 13 Anticholinergic Drugs 381 387 7 18 Preoperative Assessment, Premedication, & Perioperative Documentation 479 493 15 7 4월 26일 14 Adrenergic Agonists & Antagonists 389 410 22 김희수 정재훈 15 Hypotensive Agents 413 422 10 8 5월 3일 19 Airway Management 496 555 60 박재현 최재현 9 5월 10일 집중강의 이서희 10 5월 17일 21 Anesthesia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617 706 90 전윤석 홍찬호 11 5월 24일 집중강의 Choice of airway devices for children 김은희 12 5월 31일 23 Respiratory Physiology & Anesthesia 790 852 63 정철우 김재은 13 6월 7일 집중강의 주재우 14 6월 14일 24 Anesthesia for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 856 877 22 김원호 박상준 15 6월 21일 집중강의 이지현 16 6월 28일 27 Anesthesia for Neurosurgery 954 981 28 박희평 박은비 17 7월 5일 집중강의 Intraoperativ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septic shock 류호걸 18 7월 12일 집중강의 문지연 19 7월 19일 집중강의 Anatomical variants and common ultrasound artifacts 남가람 20 7월 26일 16 Local Anesthetics 425 442 18 김진태 이홍나 21 8월 2일 집중강의 이호진 22 8월 9일 45 Spinal, Epidural, & Caudal Blocks 1511 1569 59 임영진 임한별 23 8월 16일 집중강의 오형민 24 8월 23일 30 Anesthesia for Patients with Kidney Disease 1073 1102 30 서정화 정재훈 25 8월 30일 집중강의 A brief review on physiology of one-lung ventilation 윤수지 26 9월 6일 집중강의 지상환 27 9월 13일 집중강의 조연정 28 9월 20일 집중강의 유석하 29 9월 27일 42 Pediatric Anesthesia 1412 1457 46 김희수 최재현 30 10월 4일 20 Cardiovascular Physiology & Anesthesia 559 614 56 서정화 허강 31 10월 11일 집중강의 유용재 32 10월 18일 집중강의 윤현규 33 10월 25일 41 Obstetric Anesthesia 1358 1410 53 김진태 홍찬호 34 11월 1일 집중강의 이한나 35 11월 8일 집중강의 김정수 36 11 월 15 일 집중강의 Electroencephalogram-based anaesthetic depth monitoring 이형철 37 11월 22일 집중강의 장영은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육일정 > 교육스케줄 > 수요북리뷰 특강
정확도 : 98% 2023.02.09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산과마취 및 부위마취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척추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적 특성 이해 -동반 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의 마취 전 평가 ㆍ각 질환에 따른 수술 전 평가에 대한 정확한 지식 파악 ㆍ각 질환에 따른 마취 고려 사항 숙지 -수액 관리 요법 ㆍ척추 수술 혹은 개복 수술 중 수액 관리에 대한 지식 이해 -대량 출혈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다양한 수술 자세에서 마취 관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prone position, sitting position, Trendelenburg position with high abdominal pressure, lateral decubitus position) -주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 마취 시행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동맥관 삽입 -주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초음파 유도 하 중심정맥관 삽입 -Level-1 rapid infusion system 준비 및 사용법 숙지 2년차 -산과 마취와 관련된 전반적 지식 습득 ㆍ임신 중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 ㆍ마취적 처치와 사용하는 약물이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 ㆍ임신합병증 (자간전증, 자간증,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등)을 가진 산모의 제왕절개를 위한 마취 관리 제왕절개술을 위한 전신마취 시 유의 사항 ㆍ제왕절개술을 위한 부위마취의 종류 및 유의 사항 ㆍ무통 분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 ㆍ임산부의 비산과적 수술 시 마취관리 시 고려 사항 -경막외 마취, 척추/경막외 마취 시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을 이해하고 예방 및 대처법 숙지 -일 1회 이상 산모 제왕절개술을 위한 마취 관리 시행 -일 1회 이상 pencil-point spinal needle을 이용하여 -제왕절개를 위한 척추 마취를 시행 -진통 중인 산모의 통증 조절 (경막외, 척추/경막외 마취) 참관 및 직접 시행 ㆍ 주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경막외 마취 시행 ㆍ 월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3년차 -척추/경막외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원리 이해 -상완 신경총 마취, 대퇴신경 차단술, 오금신경 차단술 등 말초 신경차단술 시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학적 특성 이해 -매주 Journal review를 통해 마취와 관련된 논문 1편씩 읽고 최신 지견 습득 -월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대퇴신경 차단술 시 필요한 보조 시술 (국소마취제 주입, 신경 자극기 조작, 초음파 유도 등)을 직접 시행 -초음파 유도 하 동맥관 및 말초정맥관 삽입 -부위 마취 및 산과 마취와 관련하여 현재 진행중인 연구에 참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이비인후과/안과 마취 (B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전신 마취와 감시하 마취 관리의 기본적 이론과 실제를 습득한다. - 수술 환자에 대한 기도 평가와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상기도 병변이 있거나 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와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관내 삽관이 예측되는 환자에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한 고찰 -가스 마취와 전정맥 마취의 기본 지식 습득 -감시하 마취 관리(MAC)에 대한 이해 ㆍ수술 중 마취 심도 평가 및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한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상기도 구조 이해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일 평균 10명 이상 기도 평가를 포함한 마취 전 평가와 마취 준비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 인자를 가진 환자의 산소화 유지 능력 함양 ㆍ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적절한 기도 확보 장비 선택 -주 평균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감시하 마취 관리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안구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 관리 ㆍ안과 수술 중 발생 가능한 눈-심장 반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에 의한 반응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상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기도 확보와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함양 ㆍ기도 병변에 따라 발생 가능한 수술 중 무호흡 상황이나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집도의와 상의하여 고유량 가습 비강 캐뉼라, 제트환기 등 다양한 산소화 유지 방법 실습 ㆍ후두, 상기도 레이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 및 기도 화재 관리법 숙지 4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 및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예상되는 환자의 마취 유도 방법 학습 -감시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해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와 산소화 유지 방안 모색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어려운 환자에게 적절한 산소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감시하 마취 관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의 마취 중 발생 가능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뇌신경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뇌신경 마취를 위한 기초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실전 뇌신경 마취 관리를 수행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뇌의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 및 생리의 이해 ㆍMRI/MRA/CT findings ㆍCerebral autoregulation ㆍCerebral perfusion pressure ㆍICP의 관리 및 감시 -다양한 신경외과적 수술 및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Aneurysm clipping 시의 마취 관리 ㆍCoil embolization 시의 마취 관리 ㆍMoya Moya disease 수술의 마취 관리 ㆍBrain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Awake craniotomy 시의 마취 관리 ㆍSpinal cord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eep brain stimulation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Invasive monitoring for craniotomy의 마취 관리 ㆍSeizure 환자의 마취 관리 ㆍVentriculoperitoneal shunt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Trans sphenoidal approach를 이용한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ifficult airway management ㆍDifficult airway 평가 도구 및 알고리듬의 숙지 ㆍCervical spine immobilization을 가진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ㆍStereotactic frame 거치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전 정맥 마취에 대한 이해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에 대한 이해 ㆍ감시 원리 ㆍ문제 발생 시 해결법 -Acute SDH/SAH, traumatic brain injury 발생 시, brain protection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 -Venous air embolism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Prone positioning의 이해 ㆍCV Physiology의 변화에 대한 이해 ㆍComplication의 예방법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ㆍDirect laryngoscope 이용 실습 ㆍ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이용 실습 ㆍRigid video stylet (Optiscope) 이용 실습 ㆍFiberoptic bronchoscope 이용 실습 -주 5회 이상 전 정맥 마취의 실전 적용 -주 4회 이상 prone position 적용 시, 다양한 spinal table 에서 정확한 positioning의 방법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심장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Cardiac surgery 및 Cardiac disease 환자의 마취관리 및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이해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심장 해부 및 생리의 이해 -심장 마취 제반 사항 ㆍ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기본 cardiovascular 및 anti-arrhythmic drugs의 작용 기전 및 용법 이해 ㆍHemodynamically unstable 환자의 마취관리 ㆍContinuous cardiac output 및 mixed venous oxygen saturation monitoring의 해석 및 임상 적용 ㆍCardiopulmonary bypass의 이해 및 마취관리 ㆍOff-pump CABG의 마취관리 ㆍValve 및 thoracic aorta surgery의 마취관리 -TEE standard views 상의 orientation 및 anatomy 이해 -주 3회 이상 US-guided int. jugular v. large bore catheterization -주 3회 이상 Swan-Ganz catheter insertion (under pressure wave monitoring) -주 3회 이상 TEE probe insertion -TEE 기본 사용법 숙지 (rotation, ante/retroflexion, 2D, color Doppler, PW Doppler, CW Doppler) -TEE standard 20 views imaging 3년차 -심장 마취 제반 사항 -Mitral/Aortic valve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Thoracic aorta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Point-of-care coagulation test 결과 해석 및 transfusion management 이해; ROTEM, impedance aggregometry, PFA 등 -Mechanical circulatory assist devices의 적응증, 합병증 이해 및 마취관리; IABP, ECMO 등 -Post-cardiac surgery temporary pacemaker의 기본 mode 및 적용 이해 -Cardiac surgery/Cardiac disease과 관련 논문 월 1편 토의 -주 5회 이상 US-guided (dynamic SAX) radial artery cannulation -TEE evaluation of LV systolic function -TEE evaluation of valvular heart disease; MV and AV -TEE imaging을 이용한 Swan-Ganz catheter insertion; modified bicaval, RV inflow/outflow, and ascending aorta short axis views -TEE imaging을 이용하여 IABP catheter, Femoral venous catheter 등의 tip 위치 확인 실습 ㆍ월 1회 이상 TAVI 마취 준비 및 수술 중 마취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외과/이식 마취 (D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General Surgery 및 Transplantation Surgery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Abdominal organ과 major vessel (abdominal aorta와 IVC등)들의 anatomy 숙지 및 physiology 이해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시 필요한 지식 습득 -혈관수술 (abdominal aorta)의 마취관리 이해 -Simultaneous pancreas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이해 -Massive transfusion에 필요한 physiology 습득 -척추 마취 및 saddle block에 대해 이해 및 습득 -위 수술들의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해 이해 -balanced anesthesia 및 total intravenous anesthesia에 필요한 지식 습득 -Intubation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 전 환자들의 airway 평가 -arterial line cannulation, 및 blind & ultrasound-guided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과정 이해 -장기 공여를 위한 뇌사 환자의 마취관리 이해 -월 30회 이상 intubation 시행 -월 20회 이상 arterial line cannulation 시행 -월 5회 이상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시행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2년차 -Liver의 anatomy 및 physiology를 이해 -Liver transplantation의 수술 전 준비 및 마취관리 ㆍDonor safety 및 donor hepatectomy 이해 ㆍLiver transplant recipient의 pathophysiology 이해 ㆍUltrasound guided MAC catheterization 및 Swan-Ganz insertion 숙지 ㆍVigilance II 및 EV1000을 통한 monitoring 이해 ㆍ수술 과정 및 투여되는 약물을 숙지 및 이해 -Liver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Liver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Non-cardiac surgery에서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의 기본 view 시행 -주 1회 이상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을 수행 4년차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 과정을 이해 -외과 수술 후 통증관리 이해 -Organ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을 수행 -각 방의 vital monitoring을 총괄 및 감독 -Rosette 운영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수행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로봇 수술/비뇨의학 수술 마취 (E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하여 학습한다. -다양한 robot-assisted surgery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Hemodynamic management 및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Difficult airway management에 대한 algorithm을 숙지하고 다양한 airway management 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하여 실제 difficult airway 환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하고,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작용 기전에 대하여 숙지한다.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 학습 -로봇 수술에서 환자의 생리적 변화에 대한 이론적 배경 학습 ㆍ 폐 역학 ㆍ심혈관계 역학 ㆍ기도 및 두경부 관련 변화 -Hemodynamic management에 대한 전반적 이론과 최신 지견 학습 ㆍ Hemodynamic monitoring: CO, CI, SVI, SVV via FloTrac, Vigileo, Cardio-Q ㆍFluid management: Goal-directed therapy, ERAS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ventilation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 학습 ㆍ PEEP ㆍInverse ratio(prolonged inspiratory time) ventilation Practice for vascular access Arterial line cannulation: 일 1회 이상 Central line(IJV/SCV) cannulation (Blind or Sono guided): 주 2회 이상 로봇 수술에서 마취 관리 실습 다양한 ventilation mode (VCV, PCV, PEEP, IRV)의 실제 적용 수액 관리 및 기도 관리 Practice for hemodynamic management 다양한 hemodynamic monitoring을 통한 fluid management 방법의 실제 적용 Radical cystectomy 환자에서 GDT의 실제 적용 Level-1, ranger, cell saver 사용법 숙지 2년차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algorithm을 학습 ㆍ Difficult airway society (DAS) guideline 숙지 ㆍ다양한 LMA의 장단점 숙지 ㆍFiberoptic guided intubation ㆍAwake intubation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술기 응급 상황 및 대처방법 숙지 ㆍ TURB syndrome ㆍAutonomic hyperreflexia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한다. ㆍ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otor의 작용 기전에 대한 이해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 학습 Airway management 실습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 및 nasal intubation 실습 : 주 1회 이상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실습: 월 1회 이상 Application of LMA: 주 5회 이상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의 실제 마취 관리 수술 중 혈역학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사용을 통한 실습 Regional anesthesia Spinal anesthesia 실습: 주 3회 이상 척추 마취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방법에 대한 실습 Interstitial cystitis (IC)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흉부수술 마취 (F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Thoracic surgery 및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폐 구조와 생리에 대한 이해 일측 폐환기 마취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HPV에 대한 이해와 저산소증 관리 기타 흉부수술 Mediastinal mass, esophageal cancer 수술의 마취관리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하 중심정맥관 삽입 (blind / sono-guided) 일 2회 이상 double lumen tube intubation (Lt / Rt) 주 1회 이상 bronchial blocker를 이용한 lung isol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 숙지 저산소증 발생시 상급자 감독하 산소 분율 조절, PEEP, CPAP 등 마취관리 3년차 진단적 시술과 특이한 폐 병변에 대한 마취관리 Bronchopleural fistula, bronchopulmonary lavage, rigid bronchoscopy 등 흉부수술 후 통증관리 Lung transplantation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알고리즘 숙지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종격동 수술시 상급자 감독하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 Lung transplantation 마취 준비 및 관리 주 1회 이상 video scope 및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Tube exchanger를 이용한 E-tube change Laparoscopic surgery를 위한 기계환기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통증센터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급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만성 통증 및 암성 통증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제 환자 진료 및 치료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통증의 관리에 대한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Visual Analog Scale(VAS), Numeric Rating Scale(NRS) 등의 통증 평가 방법이해 및 통증 평가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중재적 치료법의 종류와 각각의 적응증, 금기증, 합병증을 이해 . 국소 마취제, 스테로이드, 고장성 생리 식염수, 케타민 등의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 이해 주치의로서 입원 환자의 관리와 수술 후 급성 통증 조절방법 숙지 주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통증 평가를 시행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시술 동의서 설명 주 평균 1명 이상의 입원 환자에 대한 주치의 업무 시행 3년차 통증센터를 처음 방문한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방법 숙지 통증 환자의 예진을 통하여 감별진단이 필요한 질환 숙지 환자가 복용중인 약물을 평가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 처방되는 약물의 기전 이해 타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 의뢰 및 협진 주 평균 20명 이상의 초진 환자에 대한 예진을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타과 의뢰 작성 4년차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medial branch block, lumbar epidural block 등 많이 시행되는 중재적 시술 방법 숙지 전 환자 준비와 시술 중 환자의 monitoring, 시술 후 환자 관리 숙지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영상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월간 3건 이상의 내측지 블록, 경막 외 블록 시행 및 평가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소아마취통증의학과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소아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전공의 공통 마취 전 상태 평가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아침 프리메디 발표 시 환자 마취 계획 발표 능력 배양 저널리뷰 및 북리뷰 의학논문의 연구 방법, 통계 결과에 대한 이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 및 연습 Airway management (Difficult airway) 소아 airway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가 동반될 수 있는 Syndrome, Myopathy의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 algorithm의 이해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의 이해 (Q 방송) 소아 나이에 따른 E-tube size, insertion depth의 결정 수술시 head & neck position에 따른 E-tube depth의 조절 Supraglottic airway device (Auragain, Air Q, i-gel, LMA)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Fiberoptic bronchoscopy Malignant hyperthermia Malignant hyperthermia (MH) 또는 Anesthetic-induced rhabdomyolysis 가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기타 근질환에 대한 이해와 MH 치료 Mitochondrial myopathy와 Propofol의 관계에 대한 이해 각각의 경우 Non-triggering agent의 이해 Non-triggering agent를 사용한 마취 관리 Neuromuscular monitoring Intraoperative/postoperative Arterial access 소아 말초 동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Radial, Post. tibial, Dorsalis pedis a. Anterior 및 posterior puncture technique의 이해 US-guided A-line catheterization에 대한 이해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Blind(palpation) technique Post puncture/Ant puncture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ntral venous access 중심정맥관(C-line)에 사용되는 혈관의 해부학에 특징에 대한 이해 소아 환자에서 적절한 C-line의 깊이를 결정하는 방법의 이해 Neonate/Infant의 작은 혈관에 시술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이해 시술 시 발생 가능한 Complication과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US-guided IJV C-line catheterization Blind & US-guided SCV C-line catheterization 상황에 따라 Angiocath (Medicut), Straight guidewire, Single lumen catheter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실습 Complication management 기술 습득 Arterial puncture Hemo-/pneumo-thorax Catheter malposition Peripheral venous access 소아 말초 정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P-line insertion에 유용한 말초 정맥에 대한 이해 Cephalic vein Basilic vein Extravasation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이해 Blind (visual, palpation) technique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phalic vein, Basilic vein Circulating 전공의 Laryngospasm 의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마취 유도 전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한 이해 마취 중 발생 가능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이해 Emergence 시 발생 문제 이해와 해결 능력 배양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IV induction이 어려울 때 VIMA 시행 마취 관련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에 대처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ALS)에 대한 이해 Cardiac arrest Tachy/Brady-Arrhythmia Shock management Respiratory emergencies Intraoperative, PALS에 대한 이해 소아 수술장/회복실 내 Fatal arrhythmia, shock, Cardiac arrest 상황시, 전문의 감독하에 PALS, post-cardiac arrest care 과정 참여 소아병원 내 CPR 상황 또는 Intubation call 발생시, 기관 내 삽관 을 비롯한 respiratory management 과정에 참여 소아 cardioversion 할 수 있는가? 1년차 NS 소아 Moya Moya병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Craniosynostosis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Lipomeningomyelocel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Supraorbital, Supratrochlear nerve 에 대한 이해 Pediatric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for EP monitoring PPF(Asan pump with Kim's model) + sFTN/rFTN Sedline monitor의 PSI, EEG spectrogram의 이해 Radical-7 monitor의 SpHb, PVI 등 parameter에 대한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Blind SCV C-line 또는 US-guided IJV C-line 삽입 Moya Moya: Hypotension, Anemia, Hyperventilation의 예방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Craniosynostosis: Long-duration, Massive transfusion Prone position: Pressure sore, Secretion, Atelectasis 예방 Alveolar recruitment, PEEP, Pressure relief apply Massive bleeding 준비와 management 의 경험 소아 CATS 사용 할 수 있는가? 수술 후 cranial nerve block 시행 ENT Tonsillectomy & Adenoidectomy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Obstructive sleep apnea, High risk of Laryngospasm 기관 삽관 / 기계 환기에 의존적인 호흡기계 중환자에 대한 이해 Tracheostomy site Ventilator setting Previous OP/ANE record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방법의 이해 Tracheostomy에 대한 이해 Airway foreign body removal에 대한 이해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시행 High flow nasal cannula, TIVA (PPF/rFTN) Oxygen reserve index(ORI) Transcutaneous CO2 monitor Tracheostomy site를 이용한 intubation, 기계 환기 OT Oculocardiac reflex에 대한 이해 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 가 있는 neonate에 대한 이해 Supraglottic airway device NMBA를 사용하지 않는 마취 관리 (Self-ventilation) ROP 환자의 FiO2, Vital sign management PS Difficult Airway를 동반한 여러 선천 기형에 대한 이해 Controlled hypotension의 여러 방법에 대한 이해 Volume management 와 관련 약물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Controlled hypotension 마취 Remifentanil, NTG, Dexmedetomidine 2년차 소아 Laparoscopic surgery의 마취에 대한 이해 Preterm~Neonate에 특징적인 외과 질환과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Tracheoesophageal Fistula Gastroschisis, Omphalocele Pyloric stenosis 등 중증도가 높은 Preterm, Neonate, Infant의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heart disease Congenital syndromes Bronchopulmonary dysplasia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소아 Laparoscopic surgery에서의 Ventilator 관리 Neonate, Infant 마취 관리 (Vital sign과 체온 관리)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Thoracoscopic surgery 마취 관리, prn) HFOV의 사용 경험 3년차 Lung One-lung ventilation (HPV의 이해와 저산소증의 관리)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Fogarty catheter, Arnt-blocker, Double-lumen Endobronchial intub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에 대한 이해 Other general thoracic surgery Pectus excavatum, Mediastinal mass 등의 마취관리 Thoracic surgery 이후 Pain management의 이해 A-/P-line,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기관 삽관 기관지 내시경을 사용한 One-lung ventilation technique 시행 및 확인 저산소증 발생시 산소 분율, PEEP 등을 조절 Thoracic epidural analgesia의 참관 Heart 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A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기타 선천성 심장질환 및 Pulmonary hypertension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경식도초음파(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 조작 방법과 소아에서 유용한 view에 대한 이해 소아 심장마취에 사용하는 혈역학적 약물의 이해 NIRS(Cerebral oximeter/ Masimo O3)를 이용한 혈역학적 관리의 이해 ROTEM을 이용한 Transfusion management의 이해 CPB, ECMO, Pacemaker, ICD, CRT 등 순환기계 보조 기계의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US-guided IJV C-line 삽입 (수술 과정 고려) Neonatal~Adult congenital heart disease의 마취 관리 Cyanotic heart disease Acyanotic heart disease Pulmonary hypertension으로 위험이 높은 환자 Redo 수술 환자 TEE 조작 방법과 기본적인 view를 익히고, 각 질환별로 관찰되는 TEE 소견의 임상적인 의미를 해석 NIRS-guided ventilatory, hemodynamic, RBC transfusion ROTEM-guided Transfusion management 4년차 수술 스케줄과 인력 관리에 대한 이해 저년차 전공의와 인턴 교육에 대한 이해 외과 파트와의 협조 및 스케줄의 관리 외래 마취, 당일 수술 스케줄의 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중환자실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외과계 중환자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3년차 다학제 회진을 통한 시스템별 환자 파악 및 presentation 방법 인지 기계환기의 기본 원리 및 모드 이해 기계환기 이탈 및 발관의 충족요건 이해 타 진료부서 및 진료과 와의 협진에 대한 이해 간이식 후 중환자실 관리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 입실을 요하는 주요 정규수술 후 유의하여 보아야 할 지표 및 합병증의 이해 Sepsis, septic shock에 대한 정의 및 가이드라인 인지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에 대한 이해 및 기계환기 설정에 대한 이해 중환자 진정 요법시 진정척도 및 진정 목표에 대한 이해 흉부 초음파, 복부 초음파, 상하지 초음파의 기본적인 영상 인지 동맥혈 가스검사의 해석 및 임상 적용에 대한 이해 tachycardia 및 bradycardia에 대한 감별진단 및 management에 대한 이해 Resuscitation/ maintenance fluid에 대한 이해 중환자의 nutrition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항생제의 분류와 적용에 대한 이해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적응증 및 적용방법의 이해 High flow nasal cannula 원리 및 적용에 대한 이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작성 논의에 대한 이해 회진 시 환자 시스템별 presentation 기계 환기 모드 변경 및 이탈 실습 중환자 관리에 필요한 타과의뢰 및 검사진행을 위한 오더 작성 및 arrangement 환자 입실 시 수액, 혈압상승제 등 적절한 관리 및 필요한 line (arterial line, central line, hemodialysis line) 시술 Ultrasound-guided arterial/peripheral/central line insertion Deep vein thrombosis 여부 평가 Hypoxemia 또는 shock 환자에서 intubation 중환자실에서 bedside로 시행하는 시술 (ultrasound guided thoracentesis and paracentesis, lumbar drainage insertion)참관 및 도움 기계환기를 하고 있는 환자에서 진정요법 실습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 육 > 전공의 수련목표
정확도 : 99% 2019.11.04

교실 창설 및 창설 초기(1955년 - 1970년) 광복 전후의 시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마취는 외과계 각 과의 초급조교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마취방법은 대부분 국소침윤 또는 척추마취였고, 전신마취는 에테르(diethyl ether)를 사용한 개방점적식 마취법을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취과학 강의로는 외과 총론 중 1시간이 배정되었고 강의내용은 학문이라기보다는 수기를 다룬 정도였다. 한국 전쟁을 계기로 하여 우리나라의 마취과학에는 비록 초보적이기는 하나 비교적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도입되었는데, 전쟁 중 한국 군의관들(부산의대 김인세, 가톨릭의대 정운혁, 연세의대 오흥근 등 28 명)이 미국 마취군의관들로부터 2 주간 마취과 교육을 받은 이후로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시작되었다. 1955년 마취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국제협조처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외과의 이동식 선생을 마취과 전공요원으로 미네소타대학에 2년간 파견하였으며, 1956년 1월 31일 마취군의관 William Evans 대위에 의하여 의과대학에서 마취과학의 첫 강의 이후로 1956년 2월 7일 처음으로 기관내 삽관을 이용한 전신 흡입마취법으로 직장암과 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한편, 대한마취과학회는 1956년 11월에 창립되었으며 1957년 대한의학협회의 분과학회로 인정되었고, 1958년에는 세계마취과학회에 가입하였다. 1958 년 1월 에는 외과에 소속되어 있었던 마취실을 분리하여 의과대학에 마취과학교실을 신설하고 전임강사인 이동식 선생을 초대 마취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때부터 마취과학 강의도 시작하였으며 마취를 위한 장비로 Ohio anesthesia machine (5대), nitrous oxide E, G cylinder (각 20개), cyclopropane D cylinder (10개), suction (10대), recovery cart (10개), Ohio oxygen administer, oxygen tent, Van Bergen respirator, Dinker's respirator, Bennet respirator, rocking bed 등을 구입하고, d-tubocurarine, succinylcholine (Anectine®), gallamine (Flexedil®) 등의 근육이완제를 비롯하여, 기관내 튜브, 흡인 카테터, 기도유지기, 후두경 등 미화 약 5만 불 가량의 장비를 도입하여 마취 시설과 회복실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부속병원 마취과에는 1957 년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이동식 선생이 있었을 뿐 인원이 부족하였으므로 외과로부터 의사를 파견 받아 수술환자의 마취를 담당하게 하였다. 1957년 9월 에 미네소타 대학의 마취과학 부교수인 James H. Matthews가 의학자문교수의 자격으로 2년간 병원에 상임으로 근무하게 되어 본 교실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하였다. 1957년 11월에는 1956년 1월부터 5개월간 미국 텍사스 소재 Broke Army Hospital에서 마취과학을 연수한 곽일룡 선생이 입국하여 마취과학교실 최초의 무급조교로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58년 7월에 곽일룡 선생이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이화영 선생이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각기 수련받기 위하여 도미하였다. 1959년 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실시되어 박경민 선생, 이원호 선생이 최초의 전공의로서 입국하였고 1960년에는 김석규 선생이 입국하였다. 1961년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폐지되고 전문의 수련을 위한 군 입대 연기제도인 Kim's plan에 의해서 rotating intern으로서 김광우 선생이 입국하였고 그 후 이 제도에 따라 많은 동문들이 입국하였다. 1963년에 국민의료법 및 동 시행세칙(법률 제 221호)의 규정에 따라 전문과목 표방허가 자격시험과목에 마취과목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1963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의시험이 시행되어 마취과 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 대에는 마취과에 전공의 지원자가 적어 진료상의 애로사항이 많았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속병원 집행부의 양해 하에 외과의 협조로 마취과 전공의에게는 비공식적인 특전을 베풀게 되었다. 즉, 마취과 전공의의 경우 4년의 수련기간 중 전반 2년의 마취과 수련을 받고 나면 후반 2년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외과 각과의 외과수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도록 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특전을 통해 마취과에서 외과로 전과한 경우도 몇 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은 1970년대 이후에 마취과의 전공의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없어지게 되었다. 1962년 에 이화영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하였으나 1965년에 사직하였고, 1965년 7월에 박경민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발령받았다. 1966년 9월에는 처음으로 이동식선생이 가톨릭의대 정운혁 선생과 함께 제 2회 아세아 오스트레일리아 마취과 학회에 참석하여 저체온 부문의 좌장을 맡았다. 1969년 7월에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이동식 교수 재직 시의 전신마취는 thiopental, succinylcholine (Anectine®), ether, d-tubocurarine, gallamine (Flexedil®), nitrous oxide, oxygen을 이용하여 조절호흡을 하였으며, 소아의 경우 cyclopropane을 사용하였다. Methoxyflurane과 propanidid (Epontol®)를 이용한 정맥마취도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다. 1960년에 axillary block이 시도되었고 1962년에 halothane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척추마취 시에는 procaine, tetracaine (Pontocaine®), neperucaine 등의 국소마취제를, 국소침윤용으로는 procaine과 lidocaine (Xylocaine®) 등을 사용하였다. 근육이완제의 가역제로는 neostigmine, edrophonium (Tensilon®)과 atropine을, 승압제로는 adrenaline, noradrenaline, aramine, ephedrine 등을 사용하였고, 개심술시 저체온법도 도입되었다. 당시 마취과에 근무했던 인원은 교수가 2명, 거의 무보수로 근무하였던 전공의가 2명이었고 수술실이 4개, 회복실에 침대가 10대, 간호사가 2명 근무하였다. 부속병원 마취과의 초창기에는 한국 전쟁 후 군에서 마취보조 간호장교로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제대한 박명자 간호원이 마취회복실 수간호원으로서 마취과 선생들을 음양으로 도왔으며 수술장 및 회복실의 간호일선에서 오랫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마취과의 독립 이후 그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심장과 폐 수술, 뇌수술 등이 시작되고 수술 후 회복과정 등에 관여하면서 마취과의 중요성이 인정되기 시작하였으며 incubator, warm mattress, oxygen tent, Ohio pediatric circle system 등이 도입되어 소아수술도 시작되었다. 회복실에서 외과계나 호흡기계 중환자 치료와 소아마비, 파상풍, 뇌염 등 내과환자의 인공호흡 관리도 시도되었으며 마취 특진제도 허용되게 되었다. 심폐소생, 장기 호흡관리, 응급외상의 마취, penicillin anaphylactic shock 등을 경험하였다. N2O 가스의 공급이 여의치 않아 서울공대 화공과 이기선 교수에게 부탁하여 이교수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N2O 가스가 생산되어 자체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965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CO2 absorber를 사용하게 되었다. 1967년에는 central piping system으로 가스가 공급되기 시작되었으며 5개의 수술실과 1개의 방광경실을 운영하며 마취를 담당하였고 마취 중 감시는 혈압, 맥박수, 정맥 절개법(venesection)에 의한 중심정맥압 측정을 하였으며 심전도감시는 심장 수술에만 시행하였다. 1967년 에 당시 마취과장이었던 이동식 조교수가 말레이시아의 말레야(Malaya)대학에 근무하기 위해 휴직하였으며, 후임 마취과장으로 박경민 조교수가 근무하였으나 박경민 마취과장도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69년 7월에 사직하였다. 하지만 그 직전인 1969년 3월에 곽일룡 선생이 조교수로 발령을 받았으며 곧 이어 김광우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근무를 하게 됨으로써 마취과의 교수 부족 상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곽일룡 선생은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3년간 마취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전남대학 및 한일병원에서 마취과를 창설하였으며 본 대학 외래조교수로 임명되었다가 1969년에 조교수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마취과 전공의는 매년 1-3명씩 지속적으로 입국하여 연차별 전공의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1969년부터 마취과 전공의 수련 기한이 2년에서 4년으로 바뀌었고 김용락, 신광일 선생이 4년 수련 과정을 이수한 첫 마취과 전문의가 되었다. 이 시기의 마취과 의사들은 각 외과의들의 마취에 대한 무지와 편견, 마취과 의사에 대한 비협조 그리고 절대적인 인력부족 등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이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이 중도에 사직을 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마취과의 초창기에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 마취과의 초석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 시기에 시행된 수기 및 주요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67년경부터 쇄골하정맥 삽관술이 처음 시술되었으나 1986년경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고, 마취약제로 에테르는 195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halothane은 1962년경에 처음 도입되어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마취 전처치제로는 1960년부터 atropine과 meperidine (Demerol®)을 사용하였는데 meperidine은 1974년 경까지 전처치제로 많이 사용되었다. 1970년에 전신마취 2,039례, 부위마취 1,158례, 국소마취 248례, 총 3,445례의 마취시행 횟수를 기록하였다. 발전기(1971년 - 1989년) 1970년 서울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임상 각 과장을 최초로 임명하여 곽일룡 선생이 마취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72년 3월 1일에 이르러 곽일룡 선생이 초대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임명됨으로써 마취과학교실은 명실상부한 독립 교실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2년 에는 김용락 선생이 마취과 조교로 입국하여 1975년 3월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김용락 선생은 1978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 중 국내 최초로 국제학술지인 Anesthesiology에 2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 중 한편은 1979년도 ASA annual meeting의 resident contest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김광우 선생은 1972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를 하고 FACA (Fellow in American College of Anesthesiology) 자격을 취득한 후 1974년 8월 에 귀국하였다. 김광우 선생의 귀국은 한국에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의 개념을 도입한 계기가 되었고, 이때부터 동맥혈 가스분석기가 마취과에 도입되면서 환자의 호흡관리 및 중환자관리를 마취과의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1974년에 마취과학교실에 대학원과정(석, 박사)이 개설되었는바, 그 이전에는 외과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였다. 1978년에 이건일 선생이 교수요원으로 들어왔으나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79년에 퇴직하였고, 마취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충원이 이어져 1979년 9월 1일 국내 최초의 전임의사제도에 의해 김성덕 선생이, 그리고 1980년에 전임의사로 함병문 선생이 근무하기 시작한 후 각각 그 이듬해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1983년에 고홍 선생, 1985년에 오용석 선생, 1986년에 이상철 선생, 1987년에 김종성 선생, 1989년에 이국현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근무하였다. 1975년 도의 마취는 전신마취 3,006건, 척추마취 1,281건, 부위마취 17건으로서 6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의 마취는 흡입마취제로 halothane과 nitrous oxide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주요한 감시 장비로 심전도 감시 장치가 불과 1대 보유 중이어서 환자의 상태를 감시하는 방법은 극히 미진하였다. 1978년 도에 완공된 신축병원에는 16개의 중앙수술실, 2개의 방광경실과 4개의 산과수술실 등을 갖추게 되었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감시장치 및 수기들이 도입되면서 마취진료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늘어난 수술실 수에 비해 마취과 의사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수련과정에 있는 인턴이 마취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인턴의 마취 참여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이때 김광우 선생이 초대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신설된 호흡기계 중환자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여 오늘날 서울대학교병원의 각종 중환자실의 운영요원을 양성하였고 중환자관리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였다. 1984년 곽일룡 선생은 대한구급의료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86년 7월 16일부터 김광우 선생이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86년 9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회에서 곽일룡 선생이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이때에 김광우 선생이 '1990년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990년에 아오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였다. 1984년 11월 부터 심폐소생술(CPR)팀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1985년 12월에는 그동안 11층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였던 마취과교수실 및 의국이 본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도에는 수술실 5실이 증축되어 21실의 수술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수술시행 건수도 많이 증가하여 1985년도에 전신마취 10,935례, 척추마취 1,459례, 국소마취 4,480례를 시행하였다. 1985년 10월 15일 국내 최초의 대학병원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소아마취분과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김성덕 선생이 부임하게 되었고 본원 근무 교수 중 1명이 순환으로 소아마취분과에 근무하면서 8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지는 마취를 담당하였으나 1989년 11월 부터 김종성 선생이 소아병원에 고정 근무하게 되었다. 1986년 2월 3일 소아병원의 수술실에서 처음으로 소아수술을 시행하게 되었다. 198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미국 Sandpoint에서 거행된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심포지엄'에 김성덕 교수가 참석한 이후 소아 중환자관리시 폐내진동환기법(IPV: intrapulmonary percussive ventilation)을 도입하여 소아중환자의 수술 후 폐합병증의 빈도는 물론 수술 후 소아 중환자실에서의 체류 일수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1987년부터는 그간 소아환자에게 고통을 주던 근육주사에 의한 마취전처치법을 완전 배제하고 경구용 마취전처치제인 D-syrup (diazepam 0.6 mg/ml)을 개발해서 소아에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으며, 소아수술환자의 중심정맥로 확보시 정맥절개법(venesection)를 시행하던 것을 모두 쇄골하정맥이나 내경정맥을 이용한 중심정맥 삽관술로 대체하여 시행하였다. 1988년 3월 17일 소아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뇌사자의 간을 제거하여 간이식마취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바야흐로 90년대 이후 장기이식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취영역의 장을 열게 되었다. 마취과 교수들의 세부전공분야는 1987년도부터 나누어지게 되었다. 김광우 교수가 중환자관리 및 노인마취, 김용락 교수가 심장마취 및 부위마취, 김성덕 교수가 소아마취 및 폐병태생리, 함병문 교수가 심장마취, 고홍 교수가 산과마취, 오용석 교수가 뇌신경마취, 흉부마취 및 수술 후 통증치료,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이상철 교수가 통증치료, 이국현 교수가 이식마취를 담당하였다. 마취기록지는 오용석 선생에 의해 1989년 3월에 소아 마취기록지가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 성인 마취기록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본원에서 A, B, C, D 4개의 rosette으로 구분하여 전공의들이 근무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3월부터이다. 이 시기의 마취과학 분야에서 주요 수기 및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74년에 요골동맥삽관에 의한 혈압측정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환자의 진료에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 최초의 요추부 경막외마취는 1979년 제왕절개술시 시행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hanging drop method를 주로 사용하다가 그 후 loss of resistance 방법 등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고, 1987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오늘날 산과마취 및 기타 부위마취 또는 통증치료 등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1979년경부터 Swan-Ganz catheter에 의한 폐동맥 삽관술이 시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수기의 본격적인 사용은 1986년부터였다. 또한 1979년부터 COP (colloid oncotic pressure)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1982년경부터 유도저혈압마취 방법이 도입되었고, 1984년 1월 12일 개심술 마취 3,000례를 기록했다. 또한 1986년경부터 중심정맥관 삽관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Seldinger technique에 의한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술이 본원에서도 도입되어 외과의에 의한 환자의 정맥절개법(venesection)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경정맥 삽관술을 시도하여 어렵게 성공하였으나 차차 쇄골하정맥 삽관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심정맥 삽관술이 시행되어 현재에는 전공의들도 숙련되고 안전하게 중심정맥 삽관술을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에 사용된 catheter도 처음에는 single lumen catheter만 사용하다가 1991년 초부터 triple lumen catheter, 1992년 초부터 double lumen catheter를 사용하였다. 1986년경부터 flexible fiberscope에 의한 기관내 삽관이 시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는 flexible fiberscope가 마취과에 구비되지 않아 내시경실의 굴곡성 내시경을 이용하였으나 1988년 12월 29일 마취과용의 flexible fiberscope (Olympus 제품, ENF-10)가 구입되어 본격적인 flexible fiberscope를 이용한 기관내 삽관과 전공의 수기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신경외과환자에서 요추부 뇌척수액 배액술, 성인에서 최초의 DHCA (deep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의 적용, 1990년에 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시행, thoracic epidural anesthesia (최초는 1989년경), Robertshaw tube를 이용한 일측 폐환기 (Carlen's tube 도입은 1970년대), High frequency jet ventilation, Cell saver를 비롯한 자가수혈법의 사용, 모든 수술실에 인공호흡기를 도입하는 등의 많은 발전이 있었다. 주요 마취약제의 도입 상황을 살펴보면 enflurane (1975년), pancuronium (1975년), thalamonal (1977년), isoflurane (1983년), fentany (1987년), vecuronium (1987년) 등이 이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마취전처치제로 1974년경부터 atropine과 diazepam (Valium®)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81년경에 glycopyrrolate (Robinul®)를, 1985년부터는 lorazepam (Ativan®)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심혈관계약물로서 nitroprusside와 dopamine은 1970년대에, phenylephrine은 1983년에, dobutamine과 nitroglycerine은 1986년에 도입되었고, racemic epinephrine이 1987년에 도입되어 폐내진동환기법에 사용되었다. 도약기 (1990년 - 1999년) 1990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회장: 곽일룡 교수, 조직위원장: 김광우 교수)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1990년 10월 부터 통증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9월 2일 통증진료실이 개설되어 통증환자에 대한 외래진료가 시작되었다. 통증진료실의 초대실장은 김광우 교수였으며, 1992년 1월부터 이상철 교수가 실장을 맡게 되었다.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시립영등포병원이 보라매병원으로 확장 개원하게 됨으로써 마취과 전공의의 파견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2년 4월 15일에는 김광우 교수가 서울대학교병원의 제1진료부원장에 취임하였고 1992년 7월 16일에 김용락 교수가 과장 및 주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1992년 7월에는 뇌사자의 간을 절제하여 간의 일부분만을 이식하는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1993년에 치과병원이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치과진료부 내에 구강마취과가 새로 개설되어 염광원 교수가 초대 과장 및 주임교수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1994년 3월에 심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6년 9월에는 폐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7년에는 심장-폐 이식술의 마취를 각각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1995년 이후에는 마취과전문의의 세부전공별로 연구회가 창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본 교실의 여러 교수들이 회장 등의 중요 직책을 맡아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가 창립되어 오용석 교수가 총무이사에 이어 1997년 2월부터는 부회장을 맡게 되었고, 1996년 3월 김성덕 교수가 새로 창립된 대한소아마취연구회의 초대회장에, 5월 오용석 교수가 대한정맥마취연구회의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1월 김용락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97년 임기를 마친 후 다시 이사장에 피선되었다. 1997년 1월 함병문 교수가 대한심폐혈관마취연구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8년 10월부터 2년간 김성덕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학회 임원진으로 함병문 교수가 간행이사, 오용석 교수가 보험이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9년 7월 대한호흡관리학회가 창립되어 함병문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6년 2월 곽일룡 교수가 정년퇴임하였으며, 1996년에는 도상환 선생과 박재현 선생이 기금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1996년 4월 김광우 교수가 세계 마취과학회의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고 1997년 3월에는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6년 7월 16일 김성덕 교수가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고 1996년 7월 20일부로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성덕 교수가 본원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도상환 선생은 1997년 9월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또한 1998년 3월에 김희수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1999년 4월에 임영진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1998년 3월 김종수 선생이, 1999년 3월 민성원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새로 임용된 교수들의 세부전공 분야는 도상환 교수가 부인과 및 정형외과마취, 박재현 교수가 심폐마취, 임영진 교수가 정형외과 및 이비인후과마취,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로 구분되어 각 분야별로 진료 및 연구에 정진하였다. 또한 이제까지 외국에 나가서 선진의료를 배워오기만 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90년대 들어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선진의료 습득을 위해 연수를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본 교실에도 1992년에 연변의대의 마취과 주임의사인 엄상묵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실시하였으며, 1995년 11월에는 역시 같은 연변의대의 조용철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연수교육 및 심포지엄을 실시하였다. 1993년 7월 의학연수원에서 "통증치료 1993"이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1994년 7월에는 의학연수원에서 본 교실의 주관 하에 "Management of difficult airway"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3월 25일 의학연수원에서 "장기이식 환자의 마취관리"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5월 6일 "뇌신경마취" 연수강좌를, 1996년 2월 24일 곽일룡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1997년 5월 17일 의학연수원에서 "산과마취의 실제"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1996년 12월, 1997년 3월, 1997년 12월 , 1998년 2월에 총 4회에 걸쳐 본 교실 주관 하에 통증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주 토요일 증례토의된 내용을 오용석 교수가 주관이 되어 편집하여 92, 93, 94년 "서울대학교병원 마취증례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이 책자는 다른 병원의 의사에게도 판매되어 마취를 전공하는 의사들의 환자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1997년 7월부터는 인터넷에 본 교실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세계화에 발맞추는 마취과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9월 부터는 오용석 교수가 수술 후 환자들에게 IV-PCA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여 환자 및 외과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술 후 통증 치료 약제를 준비하는 전담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1997년 7월에 본원의 수술실이 4실(E 로젯) 추가되면서 마취과 전공의의 업무가 과중해져 이에 도움을 주고자 각 로젯마다 한 명의 정규 간호사를 마취간호사로 배정하여 마취과 의사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였다. 또한 1997년 8월 4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취과 외래(수술전 평가실)를 개설하여 환자의 수술전 평가를 외래 수준에서 시행함으로써 마취과의 진료수준 향상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12월 5일 에 본교실의 창설 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연자를 초청하여 대다수 마취과 동문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대학교 마취과학교실 40년사’를 발간하여 본 교실의 과거 역사를 정리하는 귀중한 자료로 삼게 되었다. 1999년 한 해는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마취과의 원로 교수 두 분이 지병으로 인해 타계하신 해였는바, 김광우 교수께서 5월 9일 63세로, 곽일룡 명예교수께서 8월 8일 68세를 일기로 타계하셨다. 한편 김성덕 주임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마취 지침서인 '임상소아마취'가 1999년 3월에 발간되었고, 1999년 5.26일 부터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합동 심포지엄 및 제46차 일본 마취과학회에 김성덕 교수, 민성원 교수, 이가영 선생 등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삿포로의 Roy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 심포지엄에서 김성덕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축사를 하였고, 한일 마취과학 발전에 공이 컸던 고 김광우 교수에 대한 참가자의 묵념과, Namiki 일본학회장의 조사, 그리고 고 김광우교수에 대한 명예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1999. 6. 7. 의과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흡생리 강의에 마취과 김성덕 교수가 처음 참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약리학 등 기초의학 분야의 학생강의에 마취과 교수가 강의를 지속하여 옴으로써 마취통증의학을 학생들에게 조기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99년 7월 13일 에는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 이사회에서 마취과의 표방 전문과목명을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하는 안이 전격적으로 통과되었으며 한 달 후인 1999년 8월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 상임이사회에서도 똑같은 명칭 변경 안이 통과되어 표방 전문과목의 명칭 변경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한편 1999년 10월 15일 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전자처방(OCS)이 도입되었으며, 1999년 11월 5일 제44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회에서 처음 실시하는 전공의 자율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에서 4년차 윤희조 선생이 년차 최우수자로 표창을 받았고, 노영진 교수가 마취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12월 에 김성덕 교수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소아마취 전문잡지인 'Paediatric anaesthesia'의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국제학술논문의 교정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마취과학의 발전영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외과계와의 협조를 긴밀히 한다는 차원에서 수술부장을 마취과 교수로 임명하였는데, 초대 수술부장으로 김광우 교수가 임명된 이래 2대에 김용락 교수, 3대에 함병문 교수, 4대에 고홍 교수, 6대에 김성덕 교수가 계속하여 수술부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새로운 마취약제 및 수기로는 labetalol (Trandate®)이 1990년에, propofol이 1992년에, midazolam이 1992년에, sufentanil이 1996년에, rapid infusion system이 1993년에,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가 1994년에, thromboelastography가 1996년에, IV-PCA가 1996년에 각각 도입되었다. 1990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8,732, 부위마취 2,225, 국소마취 7,538, 응급수술 857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4,484건 이었다. 1995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12,991, 부위마취 2,581, 국소마취 5,180, MAC 1,820, 응급수술 3,512건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5,019건 이었다. 21세기, 새로운 시작 (2000년 - 2008년) 2000년 4월 15일 대한척추통증연구회가 창립되어 이상철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6월 30일 아시아-태평양 호흡관리학회(조직위원장: 함병문 교수)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2000년 7월 김성덕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에 재임용 되었다. 2000년 9월에는 박재현 교수가 전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3월 안원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노영진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부터는 국립암센터와의 모자병원협약에 따라 전공의 정원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암센터로 전공의를 파견하여 오고 있다. 2001년 9월 8일 “통증관리” 연수강좌를 본 교실의 주관 하에 실시하였다. 2001년 3월부터 2002년 6월 까지 고홍 교수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을 수행하였다. 2001년 11월 19일 김성덕 교수가 보라매병원 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2001년 11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였다. 김성덕 교수는 보라매병원 원장으로서 2006년 11월 까지 4년간 근무하였다. 2002년 2월 에 고홍 교수가 명예퇴직 하였고, 2002년 5월 박종두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2002년 6월 김용철 선생이 전임부교수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한편 표방 전문과목 명칭 변경을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2002년 3월 30일 자로 표방 전문과목 명칭이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해에는 촉탁교수와 임상교수 제도가 도입되어, 2002년 6월에 4명의 촉탁교수가 본원에 처음으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12일에는 수술부 내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약국이 개설되어 수술환자의 투약업무 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E 로젯에 수술실 2개가 증설됨에 따라, D, E 로젯의 수술 환자를 위한 제2회복실을 신설하였으며, 수술실과 외과계 중환자실간의 전용승강기를 설치하여 수술실과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하였다. 2003년 4월에는 윤태균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임용 되었다. 2003년 4월 26일 본원 통증치료실이 외래 진료실 2개, 외래 침상수 6개, 시술실 2개로 보수 확장하면서 기존에 일반 수술실을 공유하면서 통증치료를 위한 시술을 시행해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며, ‘통증센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분당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2003년 9월 황정원, 전영태, 이가영, 한성희, 이평복 선생이 분당근무 임상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3년 10월에는 임영진 교수가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2004년 3월에는 박금숙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4월에는 김경옥, 박희평, 윤미자, 서명신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서 새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2004년 10월에는 김진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전임교수로 발령 받았다. 2004년 7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였으며, 후임으로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을 맡게 되었다. 2004년 이상철 교수가 대한IMS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12월부터는 2년간의 대한통증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4년에 이상철 교수가 World Society of Pain Clinicians의 차기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2005년 2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명예퇴직을 하였고, 2005년 4월에는 전윤석 선생과 정철우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어 본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한성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오아영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4년 10월 15일 EMR (전자의무기록)의 도입과 함께 전자마취기록의 시대가 열리면서, 종이 마취기록지는 수술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2005년 2월부터 목요일 아침 case conference를 본원과 보라매병원간에 화상회의로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4월부터 분당병원도 합류하여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간의 화상회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05년 11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도에는 3월 8일 김용락 교수가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고별강연을 하였으며, 8월 31일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후 부천 세종병원으로 이직하였다. 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와도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본원-분당병원-보라매병원-국립암센터의 4개 병원간 화상회의를 통한 증례 토의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07년 3월에 전영태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7년 1월 15일에 분당병원 과장으로 재직하던 오용석 교수가 퇴직함으로써 2007년 4월부터는 도상환 교수가 새로운 분당병원 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 9월에는 황정원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부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9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소아진료부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후임으로 이상철 교수가 마취통증의학과장 겸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 수술부장 및 중환자진료부장으로 발령을 받았고, 이어 10월에는 이상철 교수가 김종성 교수에 이어 연속으로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2007년도에는 16명의 1년차 전공의 정원 중 3분의 1에 가까운 5명이 중도 사직함으로써 교실 역사상 최초로 후기모집 전공의 3명을 모집하여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또한 새로 전공의 생활을 시작하는 1년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실의 교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멘토제도를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였다. 한편 2008년 3월 1일부터 의과대학내 교실 명칭이 기존의 마취과학교실에서 마취통증의학교실로 변경이 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박희평 선생이 전임조교수로, 전윤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허진 선생이 임용되었다. 또한 3월 18일에는 그동안 대학의학회 부회장으로서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던 김성덕 교수가 대한의학회의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5월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위해 수술실 1실(E6)이 증설되어 5월 13일부터 로봇을 이용하는 수술을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다. 2000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0명, 기금교수 4명(본원 2명, 보라매 2명), 전임의 5명, 4년차 전공의 7명, 3년차 전공의 8명, 2년차 전공의 8명, 1년차 전공의 11명과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0년의 마취 건수는 전신마취 7,604예, 부위마취 10,334예, MAC 12예, 국소마취 6,966예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4,243예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4,922건, 통증치료실의 외래환자수는 7,227명, 수술장 시술건수는 1,751건, 마취과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1,403명 이었다. 2000년도에 발표된 40편의 논문 중 국내 전문학술지에 32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8편이 발표되었다. 2005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2명(본원 10명, 분당 2), 기금교수 6명(본원 2명, 분당 1명, 보라매 3명), 임상교수 15명(본원 4명, 분당 9명, 보라매 2명), 촉탁교수(본원 6명, 분당 2명), 전임의 12명(본원 8명, 분당 4명)이 근무하였다. 전공의 정원은 본원 9명, 분당병원 3명, 보라매병원 2명, 국립암센터 1명이었으며, 4년차 9명, 3년차 12명, 2년차 14명, 1년차 15명이 근무하였다.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5년에 본원은 26개 중앙 수술실, 1개의 방광경실, 2개의 산과 수술실, 1개의 혈관 조영실에서, 소아병원은 8개 수술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2005년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마취진료 24,144건 (전신마취 14,372, 부위마취 3,018, MAC 1,868, 수술장 통증시술 4,886건), 국소마취는 4,634건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8,687건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5,950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통증센터 외래환자수는 12,369명,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3,158명이었다. 2005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중앙수술실 20개(당일수술실 2실 포함), 분만장 수술실 1개, 혈관조영실 1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분당병원 마취진료 건수는 17,967건 (전신마취 12,344건, 부위마취 2,815건, MAC 2,808건)이었고 이중 당일수술실을 이용한 환자는 4,935명이었다. 통증치료실은 외래 11,180명, 입원 314명으로 늘어났다. 2005년도에 본원에서는 6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43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25편)이, 분당병원에서는 2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14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14편)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되었다. 2007년도에는 23편의 국내 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과 27편의 해외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수술전 평가실 외래에서 4,580건의 진료를 시행하였고, 마취 건수는 21,307건(전신마취 15,448건, 부위마취 3,162건, MAC 2,697건)이었으며, 통증센터에서는 23,470건(수술실 치료 건수 7,348건 포함)의 시술 및 23,301건의 외래 진료를 시행하였다. 2008년 6월 현재 본원은 전임교수 9명, 기금교수 3명, 임상교수 3명, 촉탁교수 7명, 전임의 7명 등 총 29명의 전문의와 전공의 60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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