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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센터"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0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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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0)
  • 조비룡( 趙飛龍 / Cho, Belong ) [건강증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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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건강증진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박상민( 朴相民 / Park,Sang Min ) [암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대한외래)]

    세부전공암 치료 후 건강증진 (이차암 검진, 만성질환 관리),암 관련 피로 관리,암환자 건강체중 관리,맞춤 암정보교육,암경험자 건강관리, 만성피로,가정의학, 건강증진(암생존자), 만성피로, 맞춤 암정보교육,,건강증진,피로,만성질환관리,암경험자 건강관리,

    암경험자 건강관리, 만성피로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건강증진센터
  • 황서은( 黃恕恩 / HWANG, Seo Eun ) [암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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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건강증진센터
  • 윤영호( 윤영호 / Yun, Young Ho ) [암통합케어센터 완화의료센터]

    세부전공암환자의 전인적 건강경영,이차암 예방,암환자 통증·피로 등 완화의료,,스마트 건강 경영, 암경험자 건강관리,암경험자 건강관리, 암환자 건강검진, 암환자가족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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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통합케어센터
진료과/센터/클리닉 (6)
국제진료센터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진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입원, 외래, 응급진료가 포함됩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 상담, 예약, 검사, 처방, 진료비 수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정기 건강검진, 미국이민비자건강검진, 암 검진,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클리닉 서비스를 포함한 1차 진료 및 전문진료과 상담 등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차별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고객을 위한 빠른 서비스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대한 지식과 존중 전문의사의 진료와 상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 □ 우수성 90여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연간 30,000 명 이상의 환자 방문 세심하게 보살피는 직원 대사관 및 국제 보험사와의 협약를 통한 진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 해외 환자의 요구에 따른 시기 적절한 응대 -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일관된 의료서비스 - 건강검진 및 검사 -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상담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3% 2024.04.17
건강증진센터

1995년 개원한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건강검진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의 오랜 경험, 정밀한 진단장비, 새로운 건강검진 시설을 바탕으로 “아픈 사람 건강하게, 건강한 사람 더 건강하게”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진 전 예진시스템을 통하여 수진자에게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으며, 검진 후 개별적인 관리서비스 및 전문 클리닉 등 진료 연계를 통하여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 예약 시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 및 위험요인을 고려한 1:1 맞춤 프로그램을 권해드립니다. - 암 경험력이나 심뇌혈관질환자의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1:1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립니다. - 검진 당일 전문 의료진에 의한 추가 1:1 전문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요구도와 건강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검진을 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특화 프로그램 비만, 금연, 노화, 유해 중금속특화 그리고 영양/운동 평가 및 상담 프로그램 등 한국인의 질병 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 검진 전 상담부터, 모든 검사 결과 확인 및 최종 결과지 작성, 결과 상담, 추후 관리까지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전문 교수 및 의료진이 직접 함께합니다. - 첨단의 내시경, 초음파, CT, MRI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된 건강 문제는 상담 후 문제 특성에 따라 센터 내의 건강노화, 금연, 비만, 영양, 암경험자, 여성건강 클리닉 및 해당 전문과 연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평생주치의 시스템 - 건강증진을 전문으로 하는 오랜 경험의 가정의학과 교수진이 검진 결과 상담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가 되어 드립니다. - 해당 주치의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종합하여 차기 년도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계획해 드립니다. 상담 및 예약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하시면 전문 코티네이터와 상담 후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권해드립니다. - 예약 접수 시간 평일 : 오전 8:00 ~ 오후 5:00 (방문상담은 오전 8:00 ~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 전화예약 : 02-2072-3333 - 팩스 : 02-766-5550 - 방문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별관 지하 2층 건강증진센터 (110-744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건강증진센터 안내 주요내용 -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 건강검진 상담 문의 관련 웹사이트 건강증진센터 바로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9% 2024.02.27

담당 교수 박중신, 박찬욱, 이승미, 조희영, 김희승, 한지연, 김지회, 이지선 장애친화 산부인과란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특징 ▷ 같은 층에 외래, 분만실, 수술실, 병동, 신생아실이 배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 여성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을 제공하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료실을 개선하였습니다. ▷ 휠체어 체중계, 특수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소보로 태블릿 등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어 여성장애인의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합니다. ▷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의사가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여 24시간 진료와 분만, 수술이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와 더불어 장애 유형에 따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필요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 특히나 기존에 운영 중인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태아에게 유전될 수 있는 장애, 선천성 기형,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 검사 및 출생 후 다양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진료일정 본원 월 화 수 목 금 토 산과 오전 조희영 김지회 박중신 조희영 이승미 박찬욱 김지회(격주) 이지선(격주) 오후 이지선 이승미 이지선 박찬욱 박중신 김지회 부인과 오전 한지연 김희승 오후 김희승 한지연 진료 상담 및 예약 사전체크리스트작성>진료예약" alt="진료상담>사전체크리스트작성>진료예약" style="vertical-align: baseline; border: 0px solid rgb(0, 0, 0); width: 800px; height: 92px;"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화/이메일 상담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상담 - 전담 코디네이터 : 02-2072-3338 (평일 오후 14:00~17:00)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 02-2072-2381 - 병원 대표 번호 : 1588-5700 문자상담 - 문자상담 : 010-5087-3339 이메일 상담 - mam1010@snuh.org ▷ 원하는 진료일로부터 최소 7일전에 예약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방문 예약, 인터넷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 예약이 가능하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예약 변경 시에는 02-2072-3338으로 문의하여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첫 방문 시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 하셔야 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방문 시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요양급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이 기재된 건강진단·건강검진결과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HWP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PDF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1% 2023.05.22
건강정보 (31)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2014년 국제암보고서에 따르면 암은 고소득 국가일수록 그 발생률이 높으며, 한국은 북미, 서유럽과 함께 암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유방암은 총 24,92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0.1%로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은 여자에서 총 24,806건 발생했으며, 여자 전체 암의 21.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48.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한국 여성의 유방암은 다음과 같은 역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아직까지는 서구에 비해 약 1/3 정도의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 그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구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60대 이후의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호발하는데 반해, 한국 여성에서는 특징적으로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폐경 전 여성 유방암의 비율이 약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방암의 발병 연령은 점차로 높아지고 있어 서양의 발병 연령 패턴에 근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은 출산 후 수유의 기능을 담당하며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사춘기에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라는 유방조직에는 유엽, 유관, 지방조직이 있습니다. 유엽은 15-20개가 존재하며 각 유엽은 젖이 나오는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엽에서 만들어진 젖은 작은 유관을 통해 유두로 배출되어 수유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유방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하나의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발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의 자극에 의하여 증식-분화하므로 유방암 발생 위험은 일생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즉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증가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이나 폐경 이후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도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 외에도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이, 젊은 나이의 과도한 음주, 비만, 출산을 하지 않거나 늦은 첫 임신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종괴 유방종괴, 즉 유방에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는 증상은 유방암의 증상 중 약 9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입니다. 물론 유방의 종괴가 만져질 때, 유방암이 아닌 섬유선종이나 섬유낭종과 같은 양성질환인 경우가 많지만 만져지는 종괴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유방통 유방통은 유방에 생기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의미하며 대부분 여성호르몬에 의한 정상적인 생리현상인 경우가 많고 유방암의 유일한 증상인 경우는 드뭅니다. 유두분비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 양성질환이 원인이나 일부에서는 악성종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영상학적 검사 결과와 증상의 관계가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호르몬제나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등의 기타 약물복용이나 뇌하수체 종양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두함몰, 유두의 습진성 변화 거울을 통한 자가 관찰 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외양의 변화인 유두의 함몰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유두 및 유륜부의 습진성 변화는 유두하부의 악성 종양이나 파제트병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유방의 피부변화 발적, 가려움증 등의 일시적인 증상과 일반 피부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 함몰, 피부 궤양, 피부 결절 등의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촉지 자가 검진시 겨드랑이 깊숙한 부위에서 주로 확인되며, 크기가 2~3주 내에 줄어들지 않는 단단한 0.5~1cm 내외의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악성 질환이나 림프절 결핵 등의 감별을 위하여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영상검사 1.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현재까지도 유방검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하, 좌우의 2가지 종류의 x-ray 사진을 찍게 되며, 필요하면 유방의 특정부위만 확대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진단에 필요한 영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 내의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의 경우 검사의 정확도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2. 유방초음파 유방초음파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유방 검사방법입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에서 유방촬영술에서 보이지 않는 종괴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며, 이런 치밀유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에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MRI는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가장 민감한 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높은 비용과 흔한 위양성 결과로 인하여 기본적인 유방암의 검사로서 행해지지는 않습니다.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병변을 정확하게 평가하거나, 반대측 유방암을 찾을 때, 수술 전 항암치료의 반응을 평가할 때 사용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유방암 발병의 고위험군에서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조직검사 1.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C: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 이 검사방법은 유방 종괴에 가느다란 주사침을 직접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세포를 흡인합니다.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경험 많은 병리의사의 판독이 필요하고, 위양성, 위음성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중앙부 절침생검(핵생검: core needle biopsy) 유방 피부에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 굵은 직경의 특수한 조직 검사용 바늘을 넣어서 종괴의 중심부에서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로는 얻을 수 없는 조직을 얻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3. 맘모톰 검사(진공 보조 흡인 생검술) 핵생검보다 굵은 직경의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의 일부를 얻거나, 3cm 이하의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위험도가 낮은 병변의 추적관찰이 어려운 경우 병변의 제거를 위하여 자주 이용됩니다. 한편, 병변이 초음파 상으로는 보이지 않고 유방촬영술 상에서만 관찰되는 석회화 병변의 경우에도 정위적 맘모톰 생검술(stereotactic mammotome biopsy) 시행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4. 절제생검 유방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한 후 피부에 절개창을 만들고 수술로써 병변의 일부 혹은 모두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간단한 수술의 일종으로 보통 외래에서 시행합니다. 5. 그 밖의 생검 방법 만져지지 않는 병변에 대해서는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 등으로 미리 병변에 가는 철사 등을 이용하여 표시를 해 놓은 후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유방암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병변 부위를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방법보다 치료의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지만 드물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병변이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1. 유방전절제술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2. 유방보존수술 종양의 크기가 작고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유방보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3. 감시 림프절 생검술 기존에는 유방암 수술 시 겨드랑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 하였지만 감시 림프절 생검술은 수술 중 감시 림프절의 전이를 검사한 뒤 감시 림프절에 전이가 안 되었다고 밝혀지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하지 않습니다. 림프절 절제 시 발생하는 림프부종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전신치료로써 유방암 수술에 보조적으로 행해지며, 유방암 수술 후의 재발과 사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가지의 약제를 복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총 4~8주기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진행된 유방암이나 전이암, 재발암 등에서는 일차적으로 항암 치료가 행해지기도 합니다. 전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나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 수술하기 전에 선행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 종양의 축소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항암치료 후 수술을 진행하여 유방 보존의 기회를 높이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치료입니다. 유방보존 수술 후에 국소재발을 막는 목적으로 많이 행해지며, 유방전절제술 후에도 림프절 전이가 많은 경우에 시행될 수 있습니다. 뼈나 뇌 등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 완화요법의 일환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치료 유방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러 종류의 항에스트로겐 약물이 유방암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1993년~1997년에 77.6%였는데 1998년~2002년에는 82.6%로 약 5% 가량 호전된 소견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방검진의 활성화 등으로 조기 유방암의 발견 빈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치료가 표준화 되고, 효과적인 신약들이 개발되어 수술 후 보조요법에 쓰이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발표된 한국유방암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유방암 수술 후 0기는 99%, 1기는 95%, 2기는 89%, 3기는 64%, 4기는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 2~3년 동안 재발 위험성이 가장 높으나, 5년 이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재발 방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방암이 재발하는 경우 그 재발 양상은 크게 수술 부위의 주위에서 생기는 국소재발과 수술한 부위가 아닌 다른 장기에서 생기는 전이성 재발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소 재발 1. 유방절제술 후의 국소 재발 국소 재발의 80~90%는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10년 이내에 발생하지만 처음 수술 후 15~20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재발 환자의 25~30%는 이미 원격 전이의 소견을 같이 가지고, 다른 25%는 국소 재발 후 수개월 내에 원격 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2. 유방 보존수술 후의 국소 재발 유방 보존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에 대해서 약 10~15%에서는 불행히도 국소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보존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는 유방절제술 후 재발하는 경우보다 예후가 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는 유방 보존수술이 비교적 초기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 전이성 재발 처음 진단 시에는 원격전이가 없어서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받고 추적검사를 받던 중 유방 이외의 장기에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를 전이성 재발이라고 합니다. 전이성 재발은 국소 재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국소 재발 없이 전이성 재발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이 전이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유방암이 직접 주위조직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경로, 림프관을 따라서 퍼져나가는 경로, 그리고 혈관을 통해 퍼져 나가는 경로 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이 장소로는 뼈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폐, 간, 중추신경계 등의 순서입니다. 유방암의 재발에 대한 대책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암이 무서운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유방암의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진단 후에 치료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초기에 재발을 발견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재발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도 비교적 쉬운 편이며 예후도 좋은 편입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유방암이 가장 흔히 전이 되는 곳은 폐, 간, 뇌, 뼈 등으로 이러한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유방암 치료 후에도 정기검진을 하게 됩니다. 정기검진은 처음 2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그 이후에는 6개월~1년 간격으로 하는데, 촉진과 시진 등으로 유방, 목, 간, 피부 부위 등을 검사하고, 유방 촬영이나 초음파를 통하여 남아있는 유방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또한 폐 X-선 촬영 및 혈액 검사로 간 기능과 신장의 기능, 혈중 암 표지자 등을 검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뼈스캔 사진을 찍어 전이 여부도 관찰하고 가슴 CT, 복부 초음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PET 등의 특수 검사를 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진단 후 5년을 기준으로 생존 및 재발률을 평가하며 대부분의 유방암의 재발은 5년 이내에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서울대학교암병원 유방센터에서는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의 보조요법이 완료되는 수술 후 5년이 환자들은 해당 집도의 교수님 외래에서의 추적 관찰을 종료하고 진료교수 외래에서 추적 관찰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5년 간 재발없이 치료를 잘 마무리한 환자들의 유방암뿐 아니라 전신적인 건강상태를 보다 세밀히 관리하기 위함이며 또한 새로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들과 재발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입니다. 또한 수술 후 10년이 경과한 환자들을 위하여 유방암 외의 다른 2차암이나, 전신 건강을 관리하는 가정의학과 교수진의 장기생존클리닉이 마련되어 치료 종료 후 기간별로 맞춤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 -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 -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 40세 이후: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 고위험군: 의사와 상담 유방 자가 검진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가 최적기인데 이 때가 유방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자궁 제거술을 시행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일(예:1일, 15일, 30일)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자가 검진을 합니다. 먼저 거울에 비추어 자신의 유방의 형태를 관찰하고,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다른 한 손을 이용하여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 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유방을 부드럽게 누르면서 비비듯이 바깥쪽부터 원형을 그리면서 유두를 향하여 실시합니다. 유방 자가 검진을 할 때는 멍울, 통증, 유두분비, 유두의 함몰, 유방의 주름, 유두 습진, 유방 피부 변화와 같은 사항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성적이 좋은 암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유방의 일부만 절제하는 유방 보존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제 유방암은 단순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주의를 가져야 할 질병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방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유방조직검사 안내 유방암수술안내(유방절제술) 유방암수술안내(유방보존술) [full ver.] 유방수술전 교육(암병원) [full ver.] 상지림프부종의 개념과 관리방법 안내 유방초음파 검사안내 유방촬영안내 유방암의 호르몬 치료안내 조기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안내 유방자가검진법안내 입체정위맘모톰검사안내 유방재건수술안내 [full ver.] 골다공증의 개념과 예방 및 치료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2% 2023.06.26

신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신장암이라고 하며, 혈액을 거르고 소변을 생성하는 조직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세포암이 신장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의 형태입니다. 신장암이 자라게 되면 신장 주변의 간, 대장, 췌장과 같은 장기에 침범 할 수 있고, 뼈 또는 폐와 같은 장기까지 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장암이 폐와 같은 장기에 퍼져도 그 암세포의 기본 성질은 신장암과 같기 때문에 폐에 생긴 암은 폐암이 아닌 전이성 신장암으로 부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신장암은 총 5,946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2.4%로 암 발생 순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신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2%(4,135건)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1.6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신장은 복부장기의 뒤쪽, 양쪽 갈비뼈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은 혈액을 여과하여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생성하며 혈압조절 및 혈액 생산에도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역학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연구에서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흡연을 들 수 있습니다. 흡연은 30-50% 정도 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특히 여성) 역시 신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직업적인 요인으로는 석면,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유기용매, 가죽과 같은 성분에 노출이 잦은 경우 신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질병 요인으로는 장기간의 혈액투석 환자에서 신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몇 가지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신장암이 발생하는 것이 밝혀져 이를 치료에 응용한 약물들이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장암과 관련하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발생하거나, 복부 통증, 혹은 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거나 주변에 진행된 경우에 나타나고, 초기에는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등이 많이 보급되고 건강검진이 많이 시행됨에 따라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장암의 경우 CT검사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뼈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뼈스캔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MRI 검사는 신세포암이 하대정맥을 침범하여 종양혈전이 존재하는 경우 그 종양혈전의 범위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장과 주변에 국 한된 신장암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나 전이된 신장암이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 신장암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제가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수술은 신장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지방조직 , 부신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근치적 신적출술이 일반적입니다 . 다행히 신장은 두 개가 있으므로 한 쪽을 적출한다 해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종양의 크기가 작은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위치와 크기를 고려하여 신장암을 포함하여 일부만 제거하여 신기능을 최대한 보전하는 부분 신절제 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 수술 후 통증 감소 및 빠른 회복 등을 위하여 개복 수술이 아닌 복강경수술 , 다빈치 로봇수술 등이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부분 신절제술은 복잡하고 정밀한 수술을 요하여 로봇 수술이 많이 이용됩니다 . 이는 환자의 병기 및 종양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되어야 합니다 .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 신장암의 경우 2009~2013 년의 5 년 생존율은 80.8% 로 , 1993~1995 년의 60.8% 와 비교할 때 20.0% 향상되었습니다 . 특히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기 / 전립선암센터에서 수술로 치료한 1 기 신장암의 경우 , 5 년 생존율이 95% 이상입니다 . undefinedundefined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신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신생검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요루관리 안내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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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3.06.26
[우리집 주치의]위암 원인과 예방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진료시간 외에는 만나볼 수가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과의 시간 그 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우리집 주치의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나의 질병에 대해 아주 깊이 있고 자세하게 여러분께 설명해드리는 시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동안에 못 여쭤봤던 그런 궁금증들 이 시간을 통해서 말끔하게 해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 각종 위장질환으로 인한 한국인에 위암 발병률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때문에 위염과 위암에 위험에 자유로울 수가 없는 우리대한민국 국민들. 오늘은 한국인이 취약한 위암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말씀 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센터 센터장이십니다. 양한광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에 암 발생률 1,2위를 다투는 게 위암. 그만큼 많이 발생한다는 건데요 한국인이 왜 유독 위암에 취약 할까요 (네)왜냐면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세계 1위란 말이에요. 그 다음에 2위인 나라가 몽골이에요 그다음이 일본 (3위가 일본) 네 그다음이 중국. 공교롭게도 다 아시아에 있네요. 네 극동아시아죠 다 우리 이웃나라예요 그래서 여기를 들여다보면 공통된 부분 중에 하나가 우선은 헬리코박터균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아무래도 음식물 서양에서는 위암이 떨어 졌어요. 발생률이 그 주 이유가 신선한 음식을 먹는 거죠. 우리나라는 아직 젓갈류라는 걸 보면 소금에 절여서 보관을 하는 음식이 염장식품이라 그래요 (아네 맞아요) 그런 것들이 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런 거하고 합쳐져서 여러 가지 요인이 합쳐져 위암을 발생하게 되는 데요. 위암이라고 얘기하면 방금 전에도 교수님께서 헬리코박터균을 계속해서 얘기하다보니까 저는 이제 헬리코박터균하고 친근해요 왠지 착한 균 같기도 하고 (네네)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광고에도 많이 나오거든요 어떤 균입니까? 결코 착한 균이라고 볼 수 없죠. 왜냐면은 우리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위암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이미 역학조사에서 밝혀졌기 때문에 제1의 아주 강한 발암요인이라고 되어 있고, 그리고 이제 많은 기초연구들에서 말이죠. 이 박테리아에서 나오는 어떤 항 원 이런 것들이 몸 세포하고 작동해서 염증과 암으로 가는 그런 전 단계를 개발한다. 헬리코박터라는 이 균이 위암 발생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쁜 균이다 라고 이제 (네) 위 위치가 딱 배 중앙인가요? 명치 있는데 여기가요? (네) 그래서 손바닥을 이렇게 자기 명치 있는데다가 놓면은 맞을 것 같아요. 여기가 명치죠 약간 비스듬히 식도에서 내려와서 자기 한 주먹 두 개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위가 먹으면 늘어나잖아요. 먹으면 늘어나죠. 고기 한 4,5인분 드시잖아 드실 것 같아요. 뵈면 그럼 위가 이만하실 거예요. 위하수라고 표현하시지 않습니까? 그건 뭐 위가 많이 늘어났을 때 얘기고 대게 두 개정도로 생각하는데 기능은 아래쪽과 위쪽이 조금 달라요 그래서 아래쪽은 음식 들어와 저장된 거를 조금 맷돌 역할을 해요. 갈아서 내려 보내는 펌프 그리고 위쪽은 저장역할 그래서 위쪽 위는 조금 얇아요. 위암 정확한 정의는 뭘까요 위에 생긴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암은 침투성이 있는 파고들어가고 그래서 파고들어가는 거는 주변에 우리가 주변에 자라게 되면 주변에 혈관도 있죠. 그럼 혈관을 뚫고 들어가면 이 세포가 어디로 들어가겠어요. 피를 따라서 막 가겠죠. (그죠) 위암에는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에 아주 흔한 위선암이라는 그래서 위에 벽에는 점막이있죠. 안쪽에 거기에서 점액이 나오는 거기에서 생기는 게 위선암이예요 이게 인제 (위 내부표면에서) 그렇죠. 90프로 이상에 (아) 근데 위 벽에서 생기는 기질 종양이라는 게 있어요. 흔하진 않지만 그것도 위에서 생길 수 있는 종양입니다. 위선암은 어떻게 진행이 돼요? 처음 생기게 되면요. 위 벽에는 층이 여러 층이 있어요. 점막 층이 있고 근육 층이 있고 바깥에 위벽을 싸고 있는 장막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아주 얇은 층이 있는데 점막에서 시작하면은 암세포가 점막아래층까지 들어가고 그 다음에 근육 층으로 들어가고 (뚫고 들어나가요?) 그렇죠 이제 점점점점 퍼져 나가는 거죠. 그렇게 퍼져 나가다 보면 혈관도 만날 거고 또 림프관을 만날 거예요. (네) 특히 림프관을 만나면 주변으로 위 주변에 있는 림프관으로 퍼지는 거죠. 만약에 갓 가장자리에 있는 이 바깥층에 있는 장막을 뚫고 나가면 어디죠? 복강 (뱃속 아니에요. 뱃속?) 그렇죠. 복강 내에 암세포들이 퍼지고 다른 장기도 가고 그러면 이제 복수도 생기고 (아) 그러면은 이제 우리가 4기라 그러죠. 암이 얼마나 깊이 뚫고 들어갔느냐 (침투정도) 침투 깊이 두 번째 주변 림프절에 전이가 몇 군데 가있느냐 (아) 그것이 병기를 결정하는데 또 1,2,3,기를 나누고요 멀리 원격 전이가 있다 그러면은 4기로 되는 거죠.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궁금해 하는 질문 위암에 위험인자를 알면 좀 예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암에 위험인자 짚어주시죠. 한국인이 다 위험인자예요 (아) 한국사람 분들이 서양 흑인이나 백인보다 월등히 위암 발생률이 많아요. 첫 번째로 한국 사람이다라고 하면 위암을 좀 조심해야겠네요. (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이미 40대 이후면 국가검진이 나오지 않아요? (그렇죠) 한국인 한국인이면은 내가 어떤 요인이 있다 없다 따지지 말고 일단 항상 위암에 대한 검사를 해야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된 분 위내시경 검사를 했더니 우리가 이제 위암의 전 단계 내시경 소견에서 그런 것들이 보인다면 조금 더 자주 해야 되겠죠 (예예) 맵고 짠 음식을 먹기 때문에 위험하다 (네) 이런 얘기도 있던 데요 그렇죠? 왜냐면은 그 매운 고추있죠? 고추를 어디다 찍어먹죠? 고추장이요 (그렇죠) 매운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민족은 대한민국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그 매운 게 다들 위암에 원인이구나. (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태국을 한 번 갔어요. (네) 태국 (네) 보니까 태국음식이 다 빨갛더라고요. (네) 고추를 많이 써요 (네) 그래서 조금 안 매운걸 먹어야지 해서 조금 브라운컬러에 고기가 있고 아 저거는 내가 먹겠다 그래서 집에 와서 먹는데 (드셔보니까) 아무 맛이 없어요. (아) 그렇지 내가 잘 골랐어 라고 생각했는데 10초쯤 지났더니 막 매운 거예요 (아 늦게 오네요) 너무 매워서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 만큼 제가 말씀드리자고 하는 게 거기에서는 매운 정도가 굉장히 우리보다 몇 배는 더 매울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매우면 (네) 거기에 위암이 많으면 우리가(그러네요. 태국에 위암 환자가 많아야 하는데?) 그렇죠? 그렇지만은 그 WHO 데이터를 보면 세계에서 제일 위암이 없는 나라예요. 태국이요? 우리가 너무 애매하게 맵게 먹었나? 그렇죠 그니까 매운 정도 보다는 짠 거가 한국, 일본 일본은 맵게 안 먹나요? 그게 아니죠. (그쵸 일본은 되게 짜게 먹더 라구요) 특히 일본에는 많은 역학조사들이 되어 있는 데이터들이 있는데 일본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위암 발생률이 달라요 어떤 바닷가에 있는 지역은 위암발생률이 높은데 보니까 염장식품에 음식섭취가 높더라 (아) 그래서 지금 보면 공통부분은 아무래도 짠 건데 소금 그 자체라기보다는 보관하고 먹는 습성하고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라고 보는 거죠 (위에 생기는 질병들은 머가 있을까요 음 흔히 있을 수 있는 게 위염이죠. (위염) 위에 염증이 있다가 그 중에 위축성 위염이라고 그래서 위벽이 얇아지는 거예요. 점막에 그러다가 장 상피화생 (네) 그 다음에 이형성 그다음에 암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겠네요) 우리 국민들이 1위중에 어딘가에 다 가있어요. 저도 위축성 위염이거든? (위축성 위염이세요? 저도 위축성 위염이예요. 분명이 아마 분명히 아무 이상 없을 거예요. 그 만큼 우리나라에 흔해요 흔해 아까 말씀해보신걸 쭉 종합해보면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 이렇게 결론 내려도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전적 요인이 더 크다 한다면 집안이나 가게 내에 위암환자가 많은 거를 우리가 흔히 봐야 되는데 그런 경우는 드물죠. (네) 그래서 오히려 환경적 요인이 클 것이다. 자 위암에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이제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가 쉽게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잖아요. (그렇죠) 아주 막연한 증상으로 나타나요 어디라고 짚질 못하고 그러니까 질환 간에 증상이 차이가 크게 없다는 거죠. (이게 위암인지 위염인지) 또는 담낭염인지 (그렇죠) 증상이 비슷하게 온다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증상에 의존하는 것은 상당히 (미련하다) 그렇죠. 기존에 위염이나 이런 것들의 증상인데 계속 내시경 하니까 위암이 발견 된거죠. 그래서 위암이 증상이 쓰린 건가 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은 어떻게 보면 증상이 없다고 보시는 게 초기에는 (네) 그런데 이제 증상이 나타나는 거에는 (네) 쓰리다 아프다 이런 것들이 이제 제일 크네요. 네 (일반적인 어떤 증상 ) 네 그리고 위암에는 위암하고 연관된 것 중에는 위가 암이 진행되면 위가 헐게 되죠 그러면은 피가 나오죠. (네) 양이 적을 때는 표시가 안나죠. (그러죠) 근데 양이 점점 늘어나면 피가 소장을 거쳐서 변에 나가 면은 (네) 빨갛게 변이 나오는 게 아니라 검게 나와요 (한참 지나서) 소화가 돼서 까맣게 나와요 그걸 흑색변이라 그래요. 그리고 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오게 되면 흘러 내려가기도 전에 위가 팽창해서 토하게 돼 또 하나는 요즘은 나이 드신 분들은 60넘으신 분들은 심장병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예방적으로도 여러 혈액 항응고제들 아스피린제 같은 것 들을 드시고 계시잖아요? 그니까 위암이 노출 돼 있는 이 부분이 웬만한 사람은 조금씩 피 나고 피가 굳고 이럴 텐데 피가 계속 나는 거예요. (아 아스피린제를 먹으니까) 뭐 그런 부분 그러면은 이제 환자분은 어떻게 될까요? 빈혈이 수시로 오겠죠. 그럼 얼굴이 허예질 거고 심하면은 숨이 차고 증상으로 다른 것을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지만은 한편으로는 그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무시하지 말자 (네) 그게 더 우리가 예를 들면, 80년대 그 당시에는 우리가 검진이 없었기 때문에 그때는 증상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까 속이쓰리거나 뭐가 만져지거나 빈혈이 심하거나 피를 토하거나 이럴 때는 어 검진을 받으세요 라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런 거를 나는 없으니까 나는 건강해 라고 생각하는 게 더 문제예요, 나는 지금 증상하나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 (그렇죠. 그렇죠. 너무 자만한거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이번 주도 그렇고요 지난주도 그런 분이 계셨어요, (아) 나는 괜찮고 또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 내가 병원가면 무슨 병이 생길까 후회를 하시게 되는데 자제분들이나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이렇게 검진하는 것이 갖다 주는 어떠한 혜택을 생각하셔야 될 겁니다. (네) 자 위암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인데요. 물론 이제 위 내시경 건강검진을 통해서 가장 일반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 위는 이렇게 주머니고 그 안쪽이 점막이고 위암은 이 안쪽에서 점막에서 생기죠. 피부병과 마찬가지라 그래요 겉에 어떤 점이 있거나 이런 것은 눈으로 보면 되는 게 아니에요. (네네) 마찬가지로 카메라만 넣으면 그걸 볼 수가 있어요. (아네) 그게 뭐죠? (위 내시경) 위내시경이죠 그래서 위내시경을 보고 조직도 떼어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 현재는 제일 중요한 검사방법이고요. 검사는 몇 살 때부터 하는 게 좋은 가요? 지금 국가검진에서 마흔살 부터죠. (만 40세) 마흔 살부터 2년마다 그런데 그러면은 위암은 40이후에만 생기느냐 아니에요. 30대 심지어는 20대에서도 발생하죠. 요즘 웬만한 직장에서는 일 년마다 건강검진이 다 있죠. 위내시경 검사가 어떤 직장에서는 당연히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고 옵션으로 자기가 선택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제가 수술한 젊은 분들, 사회로 복귀하는 분들을 보면 위 내시경을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거예요. 물론 발생빈도가 적기는 하지만 그 젊은 나이에 발견하지 못하면 다 세상을 떠나게 되잖아요. 우리나라는 다행히 검진비용이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까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겠다는 것입니다. 권장합니다. 매년 위내시경을 하면은 99프로가 조기 위암이에요. (아) 2년에 한 번씩 하면은 80프로가 조기위암 이예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어느 정도 완치율이 됩니까? 1기, 2기, 3기, 4기로 (네) 크게 나누잖아요. (네) 1기만 되도 뭐 한 90프로 이상은 완치가 되죠. 그런데 2기부터는 이제 20프로, 30프로, 50프로 3기부터는 50프로 이상 그런 재발률에 따라서 우리가 변기를 나누는 거거든요. 구획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병이 어느 시점에 있느냐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를 꺼에요. (아 그러겠죠. 그것 좀 설명해주세요) 그래서 병이 맨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위 점막에 몇 개의 세포로 시작 되서 점점점점 국소 질환에서 지역질환으로 그러다가 전신질환이 되겠죠, 국소질환이라는 것을 안 다면은 요것만 떼면 되요. (네) 그게 내시경 절제인거예요. (내시경절제) 현재 내시경 절제가 안전하다고 되어있는 것은 분화도가 우선은 좋아야 돼요. 암세포들이 분화가 나쁜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데 좋은 것을 점막에만 아주 좋은 제 1층 A라 그래요 A 거기에만 있는 경우는 내시경으로 떼도 주변에 없다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니까 괜찮은데 분화도가 나쁜 세포 (네) 1A라도 100명중에 3.5명 정도가 (네) 전이가 있어요. 이미 (아 1단곈데 얘가 일단 생기면서 아예 뿌리를 뿌려버리는군요) 그렇죠. 그니까 일점 몇 센티 일 센티 그 정도인데도 벌써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 그래서 분화도가 나쁘다 그러면은 일단 수술을 권하죠. 위암에서 조기위암일 경우에 조기위암 중에서도 점막에 국한된 아주 초기위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절제를 해서 완치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절제술 중에 일부인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이 최근에 많이 쓰여 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을 조금 오래한다 생각하시면 되고요. 정상조직포함해서 여유 있게 잘라내는 시술입니다. 그 위에 점막에 있는 위암을 점막하층에서 절제를 해서 그 위암을 전체를 한꺼번에 잘라내는 시술입니다. 위치에 상관없이 적응증이 되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어느 부위에서든지 할 수 있구요. 점막에 국한되면서 사이즈는 2~3센치 이하이고 분화도가 좋으면서 다른데 원격 전이나 림프전 전이가 없는 조기위암 환자에서 시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회복은 수술당일 다음날부터 식사를 할 수 있구요. 어 저희 같은 경우는 식사 후에 바로 퇴원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복귀는 바로 가능합니다. 이 환자는 마흔 네 살 여성분이예요. 3년 전에 위내시경을 받았고 이번에 위내시경을 했더니 위에 위암이 발견된 환자분인데요. 오늘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건 위암은 아무리 초기라 그래도 그 조심해야 되는 것이 경계라든지 또 위치 이런 걸 고려해서 암을 제거 하는 게 첫째예요 이게 목적이고 둘째 위가 남길 수 있으면은 위아래로 남겨서 유문보존술 할거고 너무 식도에 가까워서 안되겠다 그럴 때는 위전절제로 바꿔서 수술할거에요. 수술하고 나서는 우리가 이제 음식 먹는 거라든지 위절제술 후에 그런 뭐 후유증에 있어서 조금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 거죠. 최근에 새로운 치료법이나 수술법 같은 게 나온게 있나요 의학적으로? 아무래도 위내시경 검사는 돈이 들고 시간도 들고 환자도 아주 몇 분이지만은 힘들어요. (괴롭기도 하고) 조금 쉬운 방법 없을까요? 우리가 쉬운 방법은 피로 검사 할 수 없느냐 (아 피로 뽑아서) 그죠? 왜냐면 암세포가 흔적이 돌아다닐 테니까 그런 것도 있고 또 위암은 위 안쪽에 생긴다고 그랬죠 위 안에 있으니까 여기에 노출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암세포들이 떨어질 거예요. 그런 그 떨어진 세포들이 어디로 나가죠 장으로 나가겠죠 그 다음은 변으로 나가죠 (변검사) 변검사에서 피를 보는 것이 아니고 암에 있는 유전자를 검사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 또 들어보셨을 거예요. 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을 개가 냄새를 맡아서 찿는다 (아) 그럼 보셨죠 (뭐 마약견처럼) 그럼요 위암이 있는 환자분에서 어떤 대사가 달라서 거기서 나오는 대사물질이 (암이 내는 특유의 냄새) 그렇죠. 뭔가 화학물이 나온 다음에는 그것이 피로 녹아서 폐에 녹아서 호흡으로 나올 거예요. (아) 그래서 저희가 내시경 검사라는 어떻게 보면 불편한 아주 효율적이지만은 그 전 단계로 많은 사람을 스캐닝 하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검사가 상용화 된다면은 우리나라가 문제가 아니죠. 우리나라는 지금 70프로나 조기위암을 발견하는데 (그렇죠. 전세계적으로) 중국이나 몽골이 많은데 그래서 그 분들이 막 눈을 떠서 위암치료 발전하는데 저희들하고 함께 많은 저희들한테 배우러 젊은 사람들도 보내고 저희가 가서 강의도 하고 수술도 가고 제가 금년에만 해도 7,8번 간 것 같아요 수술도하고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네요. 앞으로 위암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양한광 교수님과 함께 위암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다양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부분들 또 시청자 여러분들이 또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이번에는 오해와 진실 예스 노를 통해서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질문 드리면 간단하게 예스 or 노로 대답해 주시고 또 거기에 대한 이유를 짤막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찌개와 같은 뜨거운 음식을 즐겨먹으면 위암에 걸린다? 저 이런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예스 or 노 노일 것 같은데요. 뜨거운 것은 영향을 주는 것은 식도겠죠. 아 그러네요. 직접적으로 닿는 것은 식도니까 위보다는 식도암하고 연관 있지 않나 뜨거운 차를 먹는 나라 우리 지금 중국, 한국, 일본 3개국이 위암 1.2.3위죠 몽골포함하면 그런데 이 일본과 중국에는 식도암 환자가 굉장히 높아요. 많은데 우리나라는 없어요. (우린 뜨거운 음식은 막 벌컥벌컥 먹지는 않으니까) 일본과 중국에는 굉장히 차를 뜨겁게 먹어요. 그거하고 식도암하고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위암은 유전된다? 예스 or 노 예스 or 노입니다 (세모네요 세모) 거의 대부분이 위암은 유전되지 않는 것이고 아주 일부에서 유전적으로 나타 날 수 있다. 습관적으로 끼니를 놓쳐 공복상태가 길어질 경우 위암에 잘 걸린다? 노일 것 같습니다. 왜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공복상태를 유지하면 건강엔 좋다. 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우리가 이제 과량의 영양을 섭취 하는 게 문제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독이 될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렇지만 길다고 해서 위암에 걸리는 건 전혀 상관없는 거죠. 예. 위암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잘못된 통계이죠. 노네요 노 보통 암에 걸리고 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 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균형 있는 영향 어느 하나가 좋다고 해서 그거 하나만 먹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암세포에 필요한 영양소가 아미노산도 있고 뭐도 있고 다 있을 거 아니예요? 그런 걸 생각해보니까 고기를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에서 발전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나 고기를 안 먹더래도 다른 영양소에서 다 만들어서 또 다 넘어가요 오히려 특히 항암치료나 체력이 중요한분들 잘 드셔야 해요. 위암에 재발률은 얼마나 됩니까? 위암에 재발률은 병이 어느 시기에서 언제 치료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아주 일찍 발견됐으면 완치될 것이고 위리가 이제 3기 C 3기에서도 A,B,C 이렇게 있어요. 그런대로 가면은 재발률이 거의 70~80프로에 가까울 꺼예요. 네 그렇게 때문에 일찍 발견하는 것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고 일찍 발견하는 방법은 증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내시경을 하십쇼. 위내시경을 하십쇼. 그래서 조기, 조기라고 계속해서이야기하고 예 조기예방 조기발견 건강검진 이런 거 같습니다. 위암에 완치판정이라는 게 있죠? 예. 완치판정이라는 게 사실은 좀 조심스럽죠. (우리가 5년이라는 얘기 많이 하잖아요) 조심스러운 것이 완치다 이렇게 했을 때 잘못 또 나는 모든 병이 괜찮아 라고 할까봐 조심스러운데 재발률을 따지고 그런 것은 대게 이제 5년이 예요. 그래서 5년이 지나면은 괜찮으실 겁니다. 그러는데 남은 위에도 또 위암이 생길 수 있겠죠. 그래서 제가 꼭 당부하는 거는 평생 잊지 말고 내시경 하실 수 있을 때 까지는 하세요. 저에 경우는 대게는 3년 첫 3년 내에 많이들 재발들 하시기 때문에 진행 위암 환자분들은 4개월마다 한 번씩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6개월마다 또 조기위암 환자분들은 초기부터 6개월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나면은 재발될 확률이 굉장히 떨어져요 암이 심했던 분은 암이 6개월 간격으로 6년까지 갑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일반인과 같은 여러 요인을 가지고 있다. 단, 위 절제 수술이나 이런 후유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꼭 당부하는 거는 저한테서 졸업을 하고 가시는 분들한테 당부 하는 거는 평생 잊지 말고 내시경 하실 수 있을 때까지는 꼭 하세요. 왜냐면은 20년, 30년 전에 위암 수술을 했는데 남은 위에 발생률이 위암 4기가 돼서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식습관영향이 크다고 아까 말씀하셨으니까 위암환자에 식단조절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중요한 것이 위의 기능에 이제 조작 이렇게 갈아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부드럽게 먹는다고 하지만은 맛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 맵고 짜게를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가지고 (너무 싱겁게) 그거는 오히려 힘이 안나죠. 그래서 저는 국그릇에다가 물을 받아놓고 나머지 가족들하고 같이 먹어라 그런데 단, 김치나 뭐 이런 것들을 씻어서 드시라 그리고 또 하나 권하는 것은 공책을 하나(먹는 거를) 먹는 걸 쓰기보다는 이벤트가 있을 때 쓰는 거죠. 내가 설사를 했어 그럼 그 전 식단이 뭐였는지 그런 걸 몇 번 모으면은 나는 얘를 먹으면은 조금 안 좋은 것 같아 계속 좀 피하다가 다음에 또 먹어보고 그런 것도 방법일거고요. 수술 전에 이정도의 밥을 먹을 수 있는 환자가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면 수술하고 초기에는 일단은 소화가 안 되고 많이 못 드시게 되기 때문에 죽으로 진행을 한 다음 죽이 소화가 잘되면 밥을 드실 텐데 처음에 밥을 드실 때에는 이만큼의 밥도 드시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밥을 소화가 본인이 되는 양만큼 드시게 되고 그러면 이만큼의 부족양이 생기기 때문에 이만큼의 부족양은 이런 감자라던지 고구마나 밤이나 빵이나 크래커와 같은 음식 보충을 해서 조금씩 여러 번을 나누어서 필요한 만큼 보충하게 됩니다. 근데 우리가 수술하고 나서는 단백질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는 데요. 수술하고 나서 단백질 섭취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수술 후에 회복을 빠르게 돕고 합병증을 줄이는 도움이 되는데 오히려 환자 분들은 이 시기에는 매 끼니마다 고기나 생선 ,계란, 두부 이런 형태들을 단백질 식품들을 챙겨 먹는 게 중요합니다. 이럴 때 조리 방법에서 구워먹는 것은 괜찮은가 기름을 쓰는 것은 괜찮은가 간장이나 된장 같은 양념을 쓰는 것은 괜찮나 환자분들이 제일 중요한 거는 그런 거를 많이 물어보시게 되는 데요 간장이나 된장이나 소금을 쓰는 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수술 후에는 회복기간까지는 사실 회나 이런 육회라던지 익히지 않은 고기 생선 같은 것들은 주의하시도록 설명을 드리는데 나중에 어느 정도 환자분에 컨디션이 회복이 되시고 식사를 잘 하실 수 있게 되면 그때는 여름철 정도에 충분히 빈번한 시기를 빼고 조금씩 위생적인 곳에서 조금씩 드시는 것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평소대로 먹지만 소화력에 맞추어서 조금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게끔 그리고 수술 후에 체중이 많이 빠질 수가 있는데 수술 후에 체중이 많이 빠지게 되는 자체가 영양불량이 생길수가 있고 근육양이 많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체중 감소화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부족한 만큼을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채워주는 것이죠. 위암에 걸린 분들이 다 조심하면 좋겠지만 이거하나만큼은 꼭 피했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어요? 위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분들도 다 한 마음이죠. 사실은 (네) 그래서 이분들이 이제 항상 걱정 하는 게 재발이잖아요? 그래서 재발이 걱정 되면은 재발을 안하게 하는 게 주변에 없을까 이 두리번거리게 되죠. (네) 그래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검증 되지 않은 것들에 솔깃하기가 쉬워요 어 그래서 복용하거나 하게 되면은 환자분에게 재정적 돈도 낭비하게 돼 또 하나는 외부에서 뭔가 독한 게 들어오면요 간이 부담 가니까 간수치가 올라가요 그런 것들은 많이 보게돼죠 예방주사 맞아도 되요? 의사가 처방한 거는 괜찮다 그리고 의사 분들이 어떠한 처방을 해야 되는데 시술을 해야 되는데 이 사람이 암 수술을 했고 항암치료 중이야 라든지 이러면 그분이 치과가지 않아요. 뭐라고 하느냐면은 담당 의사한테 가서 해도 되는지 물어봐라 그런 안전장치가 있는 가운데 하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러네요. 예) 자 그리고 그동안에 많은 환자분들 만나셨으니까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이것만은 잊지않고 꼭 지켰으면 좋겠다 반대로 그것도 한 말씀 노하우를 좀 전해주시죠. 우리가 위암이 찿아 오는 시기가 50대 40대 또는 특히 조금이제 살만하니까 찾아오는 병이거든요. 근데 이때 많은 분들이 속으로 많은걸 다짐해요 앞으로 이병만 나으면 내 아내를 끝까지 잘 사랑하겠다. 가족의 중요 (네) 그런데 이제 사람이 망각을 또 잘해서(살만하면) 한달 두달 육개월 일년 지나서 그것을 (까먹죠)그래서 수술 받고 회복할 때에 일주일쯤 되면은 여유가 있으니까 자기의 느낌, 소감, 각오 뭐 이런 것들을 조금 배우자에게 쓰는 형식으로 쓰시라는 거죠 그런 후면은 한 달 6개월 후에 보시 면은 상당히 도움이 되고 또 하나는 그런 병을 이겨냈어요. 스스로 이겨냈어요 병기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재발확률이 높아지고 등등 근데 거기에 너무 집착해서 주어진 삶을 충분히 못사시는 분들을 가끔 봐요. 얼마든지 자기 본연의 전문적 활동도 하실 수 있고 그리고 가족이나 여러 조금 소홀히 했던 부분들을 열심히 하시는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 자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은 위암에 대한 모든 걸 여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아마 궁금하던게 거의 다 해소됐을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자세하게 지금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친근하게 느껴졌구요. 굉장히 맘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연구하는 게 워낙 많으시니까 그 분야에서 또 성과를 이뤄내시기를 옆에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자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어떻게 보면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하지만 1기에 위암을 발견하면 완치율 90퍼센트를 달하는 게 위암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건강한 식습관과 조기검진으로 위암에서에 여러분에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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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22.07.12
[우리집 주치의]갑상선 질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 짧은 진료시간 외에 만날 수가 없는 서울대학교 의사선생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하나의 질병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시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착한 암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갑상선암 . 갑상선암은 5 년 생존율이 아주 높고요 진행이 느린 경우가 많아서 착한 암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 하지만 이런 결과는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그리고 치료를 했을 경우의 통계라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이 갑상선암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교수 함께 하셨습니다 . 어서 오십시오 . 네 , 안녕하세요 . 네 . 자 , 갑상선 . ‘ 우리 몸의 보일러다 ’ 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왜 또 어떤 기능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걸까요 ? 갑상선은 사실 크게 인식하지 못하시는데 저희 목 앞에 남자들 흔히 나비넥타이 하는 이 위치에 존재 합니다 . 여기서는 미세하기는 하지만 작은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요 . 이게 우리의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궁극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몸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하는 일이 열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몸에 체온을 조절하고 기타 다른 장기의 생명연장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 . 이렇게 해서 ‘ 우리 몸의 보일러다 ’ ‘ 에너지 저장고 ’ 고 ‘ 생성고이다 ’ 이렇게 얘기를 주로 합니다 . 36.5 도를 유지하는 게 갑상선 역할인가요 ? 예 ,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갑상선 질환이 오는 원인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 갑상선 자체 조직 자체가 고장이 나는 게 가장 흔한 원인이 되겠지만 갑상선 자체의 문제로 예 , 사실 그 원인자체는 상당히 유전적인 부분도 많이 있고요 임신을 했다 던지 이런 어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아서 달라지기도 하고요 또 2 차적으로 수술이나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갑상선을 외부에서 손상을 받았다든지 이 뇌하수체의 이상이 생겨도 제대로 된 조절을 받지 못해서 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어쨌거나 뇌에서 전달을 해가지고 갑상선이 작용을 하는 거네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이란 무엇인가요 ? 항진증 , 저하증 말 그대로 느끼면 너무 많이 나오고 부족하고 이런 느낌이 드네요 . 단어가 예 , 맞습니다 . 보통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아주 미세하지만 적절양이 유지가 되면서 내 몸의 모든 장기가 원활하게 신진대사를 할 수 있도록 일정양이 유지가 되어줘야 합니다 . 그게 어떤 원인에서 호르몬이 많아지게 되고 그것이 지속이 될 때 저희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고 호르몬 과다로 인해서 전신 장기가 전부 일을 과하게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요 . 반대로 호르몬이 작아지면 호르몬양이 적어지면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저하증이 오게 되고 또 반대로 우리 온몸에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 자 , 그렇다면 이 갑상선 기능 문제는 왜 생기는 걸까요 ? 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이라고 합니다 . 굉장히 힘든 병중에 면역이상증이 있습니다 . 그러니까 이게 떨어지거나 면역이 저하되는 문제가 아니고 면역이 고장이 나는 겁니다 . 아예 ? 예 , 그래서 보통 면역 시스템은 내 몸은 지키고 밖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을 막아야 되는데 내 갑상선에 대해서 면역 이상증이 생겼다는 것은 내 갑상선을 내 것이 아니라고 잘못 인식을 하는 겁니다 . 아 .. 이걸 적이라고 인식하는군요 . 네 , 이 시스템이 오작동이 되면서 ‘ 아 내 갑상선 , 여기 이물질이 있으니까 가서 공격하고 내가 이걸 없애야겠다 ’ 라고 이상반응을 일으키면서 호르몬을 과하게 분비하게 되는 상태 그것이 인제 우리에게서 가장 흔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이 됩니다 . 그럼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 항진증 경우에는 ? 우선 , 제가 쉽게 표현하면은 몸이 100m 달리기 하고 난 뒤끝이 된다고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아 , 막 호흡도 과하게 하고 심장도 벌렁 벌렁거리고 땀도 막 나고 그런 상황이네요 . 네 ,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찰 수도 있고 또 굉장히 허기가 집니다 . 늘 과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그 다음에 장운동도 활발해져서 평소보다 굉장히 무르게 자주 보거나 설사처럼 느껴질 수 있고요 심지어는 머리카락이 하루에 일정양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났다 빠졌다 났다 이렇게 턴오버를 하게 되는데 그 속도도 굉장히 빨라져서 마치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탈모가 되는 건 아니고요 . 그만큼 빨리 자라나기도 하고 여성 같으면 생리불순도 같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 또 중요한 것은 굉장히 허기가 져서 많이 먹는대도 불구하고 체중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 자 ,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반대 증상인가요 ? 예 , 반대로 모든 몸이 다 안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래서 일단 맥박도 느려지고요 심장도 천천히 뛰고 굉장히 서맥이 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자꾸 붓고 푸석푸석해집니다 . 두뇌 활동도 느려지면서 평소에 안하면 자꾸 실수를 하거나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요 . 밥을 먹지 않아도 굉장히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 그러면서도 체중은 많이 늘게 되고 장운동도 굉장히 천천히 느려지면서 없던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과다가 올 수 도 있습니다 . 그러면 갑상선기능질환은 어떤 검사로 진단을 하게 되죠 ? 가장 기본적으로는 요즘 혈액검사를 하게 되고요 . 이게 피 속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을 측정하면 이게 항진인지 저하증인지 확인 할 수가 있고 바로 확인 되요 ? 네 ,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갑상선에 대한 초음파라던지 동위원소를 이용한 스캔 검사 기능 촬영까지 도움을 받아서 진단하게 되는 거죠 . 사실 갑상선 질환은 굉장히 유병률이 많은 그러니까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기보단 요즘은 검진에서 이상을 먼저 발견하고 진료실에 오시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제 주변에도 사실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가 갑상선 초음파 건강검진을 한 이후에 발견해서 수술했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요 . 그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아마 또 많이 발견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치료방법도 다양하게 , 이 증상에 따라서 다르게 이루어지겠죠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크게는 갑상선에 대한 약물치료가 가능하고요 또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갑상선을 제거하는 치료까지도 고려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제 내 신체를 어떻게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들이 많으셔서 1 차 약물치료를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 그래서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고 면역이상증이 생긴 것에 대해서 항갑상선제 치료를 하게 되는 건데요 . 생각보다 약물치료로는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 대게 초치료를 저희가 1 년 반 , 2 년 정도 열심히 치료를 했을 때 완치가 한 5-60% 정도 ? 높지가 않네요 . 약물은 네 , 그래서 평생 동안 재발될 확률이 꽤 높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가 아닌 서구권에서는 어차피 완치율도 높지 않고 또 치료 기간이 오래 걸려서 처음부터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접근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 모든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약물을 치료하다 보면 부작용에 대한 거거든요 . 부작용이 있을까요 ? 혹시 ? 일단 모든 약제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과민반응 , 그래서 두드러기라든지 가려움증이라든지 , 이런 과민반응들은 나타날 수 있고요 . 그것은 인제 치료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보면서 끌고 갈 수 있고 , 또는 가벼운 간 기능 이상증까지도 동반될 수 있는데 이것도 용량을 조절하거나 하면서 지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은 약물치료를 하면서 환자분이 여전히 항진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게 원래 내 병에 의한 증상인지 아니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또 막연히 두려움을 많이 느끼시는데요 . 생각보다는 항갑상선제 치료가 그렇게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다 초반에 나타나는 여러 몸의 신체 증상들을 조금 버텨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 방사성요오드가 약물인거죠 ? 네 . 투여는 어떻게 이루어져요 ? 방사성요오드 치료는요 갑상선기능을 기본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 ~ 나오는 거를 ? 네 , 캡슐 안에 방사성 동위원소라는 특수한 에너지가 들어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먹으면 갑상선세포 , 갑상선조직을 파괴시키고 갑상선을 정지시키는 약물이다 ,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제어하는 게 아니라 만들지 못하게 공장을 없애는 거군요 네 , 그렇습니다 . 그래서 거의 필연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빠질 수 있게 됩니다 . 약물치료와는 조금 다른 것이 항갑상선제 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 치료성적이 그렇게 기대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우리가 정상 갑상선기능을 회복해보고자 하는 방법이라면 , 동위원소 치료를 이용한 갑상선 치료 라든지 아니면 수술적 제거는 기본적으로는 이 말썽이 되는 갑상선을 제거하고 그 대신 내가 필요한 갑상선은 기능 저하증에 빠지고 난 이후는 호르몬으로 보충하겠다 이런 컨셉으로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근본적으로 그렇게 간다 . 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방사성요오드 투여 시에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 네 . 근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치료할까요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 해 주면 됩니다 . 부족하니까 채워주면 되는군요 . 네 . 항진증에 비해 쉽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 다행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갑상선과 거의 유사한 구조의 약물이 개발되어 있어서 이것을 하루에 한 번씩 복용하면 충분히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고요 . 약 효과가 떨어지는 기간이 상당히 수일에 걸쳐서 떨어집니다 . 그래서 꾸준히 투여를 하다가 하루 이틀 못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치료 하실 수가 있습니다 . 네 . 주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 . 평생 먹어야 됩니까 ? 실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사용하는 우리 호르몬은 사실 내 몸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 부족해서 내가 먹는 거고 실제 나오는 호르몬하고 거의 유사한 성분이어서 평생 먹게 되더라도 전혀 일정용량을 잘 유지하신다면 부작용이 없습니다 . 오히려 그러니까 항진증 같은 경우에는 약물을 잘못 쓰면 부작용이 있지만 저하증 같은 경우 약을 먹게 되면 거의 부작용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 요오드의 과잉섭취는 뭐예요 ? 갑상선하면 제일 먼저 따라나오는 게 요오드에 관한 얘긴데요 예를 들면 그 해초류에 들어 있는 그 요오드 얘기하는 거죠 ? 네 , 맞습니다 . 이 요오드란 영양소는 굉장히 흥미로운 것이 영양소 중에 유일하게 우리 몸에서 갑상선만 사용하는 영양소입니다 . 아 ~ 그래요 ? 요오드가 ? 네 , 우리 갑상선 질환은 이 요오드가 굉장히 심하게 결핍이 될 때 당연히 문제가 생기고요 . 자기가 호르몬을 만들 재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로 이 요오드가 과잉이 되어도 똑같이 갑상선에는 크게 부담을 지워주게 되고 요오드도 들어와서 부족하면 문제겠지만 많이 들어오면 쓸 만큼만 쓰고 내보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 그게 너무 맞는 말씀이신데요 .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사실 아무 문제 안 됩니다 . 내가 요오드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실제 나한테 필요한 양만 사용되고 다 배설이 되는데 내 갑상선이 원래 취약하다 .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다량의 요오드가 들어오면 나는 이걸 제대로 핸들을 잘 못합니다 . 그러면서 발병이 될 수가 있어서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 미역을 매일 먹어요 . 뭐 그런 경우요 ? 그러니까 우리 수유부들 아기 낳고 임신수유부들 미역국을 매일 먹잖아요 . 굉장히 많이 드시잖아요 . 매일 그것도 매끼마다 예 , 맞습니다 . 그때는 집중적으로 먹거든요 예 , 그래서 저희가 조심스럽게 추정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산후갑상선염이 많거든요 . 3 에서 6 개월 사이 , 애기 출산 하고 3 에서 6 개월 사이에 갑상선염이 한 번씩 확 왔다 가는데 그게 그때 너무 많이 노출되는 요오드랑 관계가 있지 않을까 . 조심스럽게 추정해보고 있고요 드물게 저희가 보는 게 또 한참 유행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다시마 환을 숙변제거 하는 걸로 많이들 드시는데 이것도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으시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 갑상선이 원래 좀 약했고 내가 옛날에 갑상선염도 한 두 번 혹시 안 좋다 들은 기억이 있으시다면 사실 좀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러니까 우리가 요오드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딴 생각은 안 떠오르고 딱 , 지금 생각이 미역하고 다시마 이 정도는 많이 먹잖아요 . 우리민족이 . 그게 원인이 되네요 . 어떻게 보면 . 네 .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갑성선 질환이 인제 갑상선암일거예요 . 어떻게 발병하죠 ? 시작은 혹입니다 . 그래서 어느 날 갑상선의 일부 세포가 굉장히 빠르게 자라나기 시작 한 거예요 . 한 부분이 ? 예 , 그런데 그러면서 빠르게 자라나면서 이게 어떤 변이를 일으키고 그것이 주변조직으로 침투가 되게 되고 특히 갑상선암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게 갑상선이 목에 위치하기 때문에 좁은 목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숨을 쉬어야하는 기도 , 또 음식물 넘어가는 식도 , 목소리 나오는 신경 , 그리고 심장과 뇌로 이어지는 중요한 혈관 , 그런 중요한 기관들에 같이 들러붙는다거나 파괴를 시키면서 굉장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빠르게 사방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어떤 가능성 때문에 위험한 거네요 . 그죠 ? 그 자체도 위험하지만 . 네 .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암으로 의심 할 수 있을까요 ? 일단은 만져지는 혹이 있으면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 앞쪽에 ? 예 , 앞쪽에 . 국소적으로 뭔가 혹이 만져진다 . 이러면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남자 같으면 요 애플 밑에 요 부분인가요 ? 요 옆으로 양쪽으로 딱 나비넥타이 맺을 때 위치한 고 위치에 뭔가가 동글동글하게 만져진다 . 또는 그 바깥쪽으로 임파선으로 이제 만약에 암이 넘어갔을 경우에 그쪽으로도 뭔가 만져지는 딱딱한 혹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 그럴 때도 검사를 해보셔야 되고요 . 이게 이유 없이 목이 쉬고 계속 지속된다 . 그러면 성대검사와 함께 혹시 갑상선에 문제없는지 꼭 한번 확인이 필요하시겠고요 . 심한 가족력이 있다거나 내가 어렸을 때 목을 포함해서 방사선에 심한 노출을 받은 적이 있다 . 또는 의료용 방사선을 방사선치료를 한 적이 있다거나 그런 증상이나 증후가 있을 때는 한 번씩 검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자 , 저희가 갑상선암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 갑상선 기능 질환이 갑상선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갑상선 기능 질환이 갑상선암의 결과라고 할 수 있나요 ? 갑상선은 아직까지 그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 그래서 갑상선에 생길 수 있는 병은 크게 두 개로 나눠서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하고 구조적으로 결절이 생기거나 그중 일부가 암이 되는 병하고 이렇게 별개로 놓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두 개가 별개예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분이 일반인들에 비해서는 갑상선 암의 빈도가 조금 높다 . 그런 정도의 인과성을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고 저하증은요 ? 저하증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뭐라고 뚜렷하게 밝히지는 않습니다 . 근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갑상선 기능 이상은 굉장히 흔한 병입니다 . 아 ~ 그래요 ? 네 , 저희가 감기 걸리듯이 흔한 병이기 때문에 너무 흔한 병이다 보니까 그게 인과성을 명확하게 밝히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 근데 우리가 갑상선암 수술하고 나서 저하증으로 가는 경우 . 갑상선을 떼어 냈기 때문에 갑상선이 없어서 저하증인 분들은 있죠 . 근데 암이 걸려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되는 경우는 없는 거예요 ? 예 . 그러지는 않습니다 . 이게 여러 가지 관계가 정확하게 명확하게 구분이 되네요 . 자 ,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그렇다면 어떤 검사가 이루어지나요 ? 갑상선은 이게 표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어떤 검사보다도 초음파가 가장 예민하게 검사가 되고요 . 그렇게 해서 의심되는 결절이 있을 때 저희가 인제 세포검사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 세포검사라는 것은 그만큼 적게 뗀다는 건가요 ? 예 , 조직을 떼지 않고 피검사하듯이 혈관 아래 있는 피를 뽑듯이 얇은 바늘 침을 이용해서 세포를 흡입해 냅니다 .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고 , 거기서 심하게 의심이 되는 경우에 필요한 경우에 조직검사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갑상선 암은 진단 후에 바로 수술적 치료가 들어갑니까 ?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약물치료를 먼저 합니까 ? 일단 갑상선암의 1 차 치료는 수술입니다 아 ~ 그래요 ? 예 , 그래서 저희는 진단을 하게 되면 일단 원발암이 생긴 그 자리를 수술하게 되고요 . 다른 암하고는 또 다른 특징이 처음에 수술하기 전에 병기에 대해서 그렇게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 아 , 그래요 ? 예 . 그러네요 ? 다른 암 같은 경우에는 몇 기예요 ? 이렇게 묻는데 지금 그러고 보니까 제가 지금 병기를 얘기 안했어요 ? 예 , 그런데 우리 갑상선 암은 극단적으로 4 기다 이미 내가 폐 라든지 다른 부분에 원격장애가 되어 있어도 일단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합니다 . 수술 후 소견을 놓고 내 재발가능성을 따져서 추가치료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 그러니까 병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단 수술로 들어가고 그 다음에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 그러면 갑상선암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 그래서 착한 암이다 . 안고 살아갈 수 있다 . 뭐 이런 얘기들을 하는 걸 전 들어봤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타입의 90% 에 해당하는 분화 갑상선암이 있는데요 . 이 분화갑상선암 중에서 1 센치 미만의 암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 그래서 갑상선 암이면서 1 센치가 안되고 분화도가 좋은 분화 갑상선암에 있어서 만약에 내가 저위험군이라면 지켜 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 그 근거는 갑상선암이 1 센치 이상이 되어서 치료를 하는 거나 1 센치 아래에서 치료를 하는 거나 사망률은 거의 비슷하다 . 동일한 1% 남짓한 사망률이고 조기 수술이 어차피 사망률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굳이 그렇게 빨리 치료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지켜봐도 되겠다 . 예 , 또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게 작은 갑상선암을 진단해 냈을 때 , 내가 몰랐으면 좋지만 이미 나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무시할 수 있는가 ? 예 ,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과연 우리가 평생 끌고 갈 수 있겠느냐 ?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미지수네요 네 ,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이즈에 따라서 한번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들이 나온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수술하게 되면 먼저 어떤 방법으로 하게 되는지 요것 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저는 굉장히 즐겁게 생각하는 게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갑상선수술을 제일 잘하는 나라입니다 . 그래요 ? 예 , 실제로 갑상선 수술을 크게는 직접 칼을 대고 열고 하는 수술하고 흉터 없게 로봇이나 내시경으로 하는 수술이 개발이 되어 있고요 갑상선도 똑같이 내시경으로 하는 군요 ? 네 , 그다음에 수술의 범위에 따라서도 좀 다릅니다 . 이것은 물론 개인의 병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을 하게 되지만 갑상선을 일단 전부 절제 하는걸 기본적인 전절제 수술이다 라고 표현한다면 작은 갑상선 암에 대해서는 국한으로 오른쪽만 제거하거나 왼쪽만 제거하거나 콩팥도 두 개니까 반만 떼듯이 뭐 이런 식으로 네 , 옆 절제술이 가능하고요 . 주변에 있는 임파선이 전의가 되었을 가능성 이라 든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임파선 절제술을 같이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1 센치 미만이고 위치가 괜찮은 경우 1 년 , 2 년 상태를 지켜보면서 수술을 해도 되는데요 . 갑상선암 같은 경우는 젊은 환자가 다른 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많게 되는데 젊은 환자와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빨리 자라거나 아니면 임파선 전이를 하기 때문에 바로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전에 2002 년도에 첫 수술 당시에 갑상선 절제를 다하고 턱밑에서부터 쇄골 상반까지 림프절 절제를 광범위하게 시행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국소 재발이 의심되는 환자라서 그 전이부위만 제거를 할 예정입니다 . 갑상선암은 우리 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변에 혈관과 신경 , 기도 , 성대 등 아주 중요한 구조물이 많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면밀하고 정밀하게 수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 수술 센터는 감히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저희가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목소리를 살리는 신경 모니터링 방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을 하였고 수술 기법 중에서 로봇내시경을 이용한 로봇갑상선 수술을 세계 최초로 저희가 도입을 하여서 현재도 많은 의사들이 해외에서 저희 센터에 이 수술을 배우러 오고 있습니다 . 그 아까 전체적으로 인제 갑상선을 다 뗄 수도 있고 반반 뗄 수도 있다 이런 얘기 하셨잖아요 . 두 개를 다 없애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남기는 게 좋지 않을까 ?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예 . 그게 실제로 수술하고 난 다음에 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을까요 ? 차이는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 어 , 그럼 웬만하면 남기는 게 낫나요 ? 예를 들면 인제 전체를 다 절제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을 평생 해줘야 하지요 . 고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원래 아주 건강했던 갑상선이라면 모르겠지만 원래 내 갑상선이 약한 경우에는 반을 절제하고 나서 남겨 놓은 반에서 100% 자기기능을 못해줄 수 있습니다 . 그럴 때는 어차피 호르몬을 일부는 먹고 살게 되는데 문제는 이제 남겨놓은 나머지 절반이 내가 갑상선암이 생긴 어떤 원인이 있는데 그게 내적인 원인이기도 하고 환경적인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거지요 . 이게 언제 또 재발하고 거기서 또 생길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생길 수도 모르던 어떤 그 원인을 제거해 버린다 라는 의미가 있네요 . 그렇죠 , 그거는 이제 장단점 , 득실을 잘 따지고 나의 여러 사항을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그 갑상선암 재발률이 있을까요 ? 지금은 인제 저희가 굉장히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고 또 좋은 치료들이 많이 개발 되서 재발률 제로라곤 말씀 못 드리는데 평생 동안 우리가 저는 인제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 당할 확률보단 낮다 라고 말씀은 드려요 . 그래서 우리가 확률은 있지만 내가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다니면 그 걱정은 안하고 살듯이 내가 필요한 치료를 권유 받은 대로 잘 따라서 하신다면 크게는 걱정 안하고 지내셔도 되고요 . 그런데 일부 진행하는 암 . 정말 진행성으로 문제가 되는 암에 대해서는 개개별로 인제 상담을 받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자 , 이번에는 좀 더 집중적으로 그리고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오해와 진실 , YES or No 코너를 통해서 한번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질문을 드리면 YES or NO 로 명확하게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추가설명 부탁드릴게요 . 네 . 첫 번째 , 1cm 이하 갑상선암은 수술할 필요가 없다 ? YES or NO No. 어 ? 아까는 지금까진 안하신다고 그랬잖아요 . 아까까지는 안하신다면서요 . 수술할 필요가 없다 ! 는 것은 아닙니다 . 아 ~ 그건 아니다 ? 지금까지는 1 센치 미만의 갑상선암은 조심스럽게 지켜볼 수 있다 . 지켜보다가 만약에 이게 커지는 증거가 있거나 주변으로 임파선으로 번지거나 하는 진행성으로 의심이 되거나 확신이 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하셔야 하고요 . 또 처음부터도 1 센치 미만일 때 저희가 위치가 이게 중요한 구조물 근처에 붙어 있다든지 다른 이유가 있을 때는 충분히 수술을 권유하고요 . 저희가 1 센치 미만이면서 지켜봐도 되게 안전하다 라고 얘기하는 그룹에 대해서는 대게 65 세 이상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내가 한 10 년 20 년 버텨서 수술 안하는 게 충분한 의미가 있겠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 갑상선 내부 정 중앙에 유리한 위치에 존재 할 경우에 또 충분히 의료적인 서포트가 가능 할 때 , 그러니까 정말 정밀하게 관찰이 될 수 있고 적어도 1 년에 몇 회 충분한 초음파적 검사랑 의사랑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켜볼 것을 권유하고요 .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반드시 저위험군인지를 확인 하셔야 됩니다 . 자 , 두 번째 질문으로 가겠습니다 . 갑상선 수술을 하고 나서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 YES or NO YES 이기도 하고 NO 이기도 하고 . 그래요 ? 아까는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고 얘기 하신 것 같은데 예 , 그것은 수술 범위에 따라서 다른데요 . 드물게는 역절제 수술을 하고 수술직후에는 조금 먹다가 수년간 먹다가 인제 내가 더 이상 재발위험도가 많이 떨어지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 천천히 약을 끊어 봅니다 . 이렇게 해서 약을 완전히 끊게 되는 경우도 한 3-40% 에서는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전절제술을 했다 던지 역절제술 절반만 제거 했어도 나한테 남겨있는 갑상선이 건강하지 않을 경우에는 평생 약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 그럴 경우에는 약을 먹다가 끊을 가능성은 없는 거네요 ? 이게 되살아나지 않으니까 네 , 다음질문 가겠습니다 . 갑상선질환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 YES or NO YES 하겠습니다 . 살이 찌는군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우리가 앞서서 얘기했지만 이게 호르몬이 과다해 지면서 몸에 체중이 빠집니다 . 사실은 병적으로 빠졌던 체중이 회복이 되는 걸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 또 실제로 이때 오르락내리락 하는 체중은 우리가 걱정하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지방양이 줄거나 느는 것이 아니고 사실 인제 호르몬 때문에 근력이 같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병이 치료가 되면서 모든 것이 발란스를 맞춰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체중이 늘긴 하지만 그것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 비만상태로 가는 건 아니다 ? 네 , 그리고 치료가 다 완료가 되면 이상체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네 , 마지막 질문입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해조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 ? YES or NO NO 하겠습니다 . 해조류에서 요오드가 섭취 되잖아요 . 예 , 많이 먹어도 안 되고요 적게 먹어도 안 됩니다 . 내가 적정량의 요오드를 먹어주는 것 그게 갑상선이 취약한 사람한테 가장 좋은데요 . 일단 우리나라는 결핍이 될 가능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 그렇죠 . 우리나라는 해양국가고 원래 해산물이 많이 있는데다가 소금도 다 기본적으로 바다 소금을 쓰기 때문에 권장양보다 더 많이 드시고 계시는 상황인데 기본적으로 요오드를 많이 가지고 있네요 . 네 , 그런 상황에서 이것을 더 먹게 되었을 때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자가 면역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가진 분들은 요오드를 다량으로 먹었을 때 조금 문제가 되고요 . 아직까진 갑상성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는 뚜렷한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예 , 알겠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하는 우리집 주치의 조선욱교수님과 함께 갑상선 암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 어떻게 꾸준하게 갑상선암을 관리해야 할까요 ? 예 , 사실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 수술 후 또는 진단 후 5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고 해서 100% 안심할 수는 없는 암입니다 . 이게 굉장히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드물게 10 년 후 15 년후 에도 재발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 그래서 그만큼 평생관리가 중요하다 . 라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 착한데 뒤통수를 때리네요 . 네 ,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그래서 필요한 호르몬 요법은 충분히 잘 해주셔야 하고요 . 일반적으로 모든 암에서 얘기하는 건강 수칙들 . 과음 , 담배 피하시고 건강한 식습관 , 생활습관 잘 유지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요 . 또 갑상선암도 일부 비만도와 연관이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어서 비만관리 열심히 하시고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갑상선암 수술 후에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 사실 저희 암이 착한 암이라고 오인이 되면서 우리 환자분들이 대접을 못 받습니다 . 다른 암 환자 분들은 집안에 암 환자 생기면 굉장히 대접해 주시고 막 대접 받죠 . 조심해 주고 주변에서도 많이 애써주시고 위로해 주고 그러는데 사실 갑상선암 환자분들 상대적으로 굉장히 대접을 못 받고 계시거든요 에이 , 갑상선암이야 ? 괜찮아 ~ 예 , 맞아요 . 갑상선암은 여성분들한테 많이 걸리는데 우리 여자분들은 수술하고 나서 목 라인이 많이 변하면서 많이 위축되실 수 있거든요 .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사실 삶의 질 입장에서는 당장 죽고 살고 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굉장히 인제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 주변의 인식 땜에 예 , 많은 것들은 많이 공감해 주시고 특히 가족 분들 같이 서포트 해주시는 게 참 중요합니다 . 어 , 오늘 긴 시간동안 이렇게 얘기 해본 적 없으시죠 ? 사실 갑상선에 대해서 예 . 어떠셨어요 ? 우리 환자분들 사실 굉장히 궁금한 거 많으신데 특히 요즘은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소견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평생 갑상선이라곤 모르고 살다가 많이들 접하고 또 단어도 굉장히 와닿지 않아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 많으신데 , 불필요하게 걱정 하신다든지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를 할 경우 완치율이 아주 높다고 하니까요 . 정말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87% 2022.07.12
이용안내 (6)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진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입원, 외래, 응급진료가 포함됩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 상담, 예약, 검사, 처방, 진료비 수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정기 건강검진, 미국이민비자건강검진, 암 검진,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클리닉 서비스를 포함한 1차 진료 및 전문진료과 상담 등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차별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고객을 위한 빠른 서비스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대한 지식과 존중 전문의사의 진료와 상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 □ 우수성 90여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연간 30,000 명 이상의 환자 방문 세심하게 보살피는 직원 대사관 및 국제 보험사와의 협약를 통한 진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 해외 환자의 요구에 따른 시기 적절한 응대 -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일관된 의료서비스 - 건강검진 및 검사 -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상담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4.04.17

1995년 개원한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건강검진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의 오랜 경험, 정밀한 진단장비, 새로운 건강검진 시설을 바탕으로 “아픈 사람 건강하게, 건강한 사람 더 건강하게”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진 전 예진시스템을 통하여 수진자에게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으며, 검진 후 개별적인 관리서비스 및 전문 클리닉 등 진료 연계를 통하여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 예약 시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 및 위험요인을 고려한 1:1 맞춤 프로그램을 권해드립니다. - 암 경험력이나 심뇌혈관질환자의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1:1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립니다. - 검진 당일 전문 의료진에 의한 추가 1:1 전문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요구도와 건강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검진을 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특화 프로그램 비만, 금연, 노화, 유해 중금속특화 그리고 영양/운동 평가 및 상담 프로그램 등 한국인의 질병 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 검진 전 상담부터, 모든 검사 결과 확인 및 최종 결과지 작성, 결과 상담, 추후 관리까지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전문 교수 및 의료진이 직접 함께합니다. - 첨단의 내시경, 초음파, CT, MRI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된 건강 문제는 상담 후 문제 특성에 따라 센터 내의 건강노화, 금연, 비만, 영양, 암경험자, 여성건강 클리닉 및 해당 전문과 연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평생주치의 시스템 - 건강증진을 전문으로 하는 오랜 경험의 가정의학과 교수진이 검진 결과 상담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가 되어 드립니다. - 해당 주치의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종합하여 차기 년도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계획해 드립니다. 상담 및 예약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하시면 전문 코티네이터와 상담 후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권해드립니다. - 예약 접수 시간 평일 : 오전 8:00 ~ 오후 5:00 (방문상담은 오전 8:00 ~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 전화예약 : 02-2072-3333 - 팩스 : 02-766-5550 - 방문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별관 지하 2층 건강증진센터 (110-744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건강증진센터 안내 주요내용 -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 건강검진 상담 문의 관련 웹사이트 건강증진센터 바로가기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0% 2024.02.27

대상자 미국 이민(영주권) 신체검사 결과는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하는 신청자에 한해서 유효합니다. 미국 이민 신체검사 대상자(신청장소, 준비물, 시간, 금식, 안과검진, 흉부촬영, 2~14세) 신청장소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2층 국제진료센터 준비물 1. 유효한 여권원본 2. 사진 K-visa, 미군부대제출용, 그 외 e Medical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 : 여권용 또는 반명함 사진 5매(같은 크기의 동일한 사진, 6개월 이내) e Medical 대상자 : 사진 1장(크기 무관, 6개월 이내) * e Medical 대상자 여부는 예약 시 Case number, DS 260 번호 조회 후 확인 가능 3. 예방접종기록(육아수첩 포함) 예방접종기록은 의사명, 의사 서명/면허번호 또는 병원명, 병원직인이 찍혀 있는 공인된 문서여야 합니다. 내원 시 가지고 오시지 않은 기록은 입력해드리지 않으므로, 반드시 내원 전까지 접종내역을 모두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 외 접종이 필요한 경우 검사 당일 본원에서 전부 처방 예정) 4. 콜센터, NVC, 대사관으로 부터 받은 예약확인증 혹은 Instruction packet letter 5. DS 260 Confirmation page ※ 준비물 미지참시 검진이 불가능하며, 준비물을 다시 챙겨서 내원하신다 할지라도 진료 종료 30분전까지 오시지 않는 경우 당일 검진이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미지참으로 인한 예약 변경 시에도 마찬가지로 예약이 꽉 찬 테이블에는 추가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 아래 ‘준비물 다운로드’ 버튼을 반드시 클릭하시어 모든 준비물을 전부 챙겨오시기 바라며 5가지 항목이 준비가 될 때마다 V로 체크하시어 모두 V가 체크된 종이(준비 완료 상태)를 내원 시 직원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다운로드 등록신청서 기재사항 1. 진행하고 있는 비자 종류(카테고리) 2. Case number 3. 태어난 도시 호적상에 올라간 도시가 아닌 DS 260에 제출한 도시 기재 4.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체류한 국가명(미국 포함) 6개월 미만 시 무관 지금껏 6개월 이상 거주한 국가(여행포함) 모두 기재 필요 5. 현재 거주 주소(우편번호 포함) 6. 미국 거주 주소(우편번호 포함) 7. 비자 진행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E-mail 주소 ※ 모든 내용은 DS 260에 제출하신 정보와 동일해야 합니다. ※ 등록신청서는 하단의 ‘등록신청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기재 할 수 있으며, 작성 후 반드시 인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이 어려우신 경우는 내원하여 작성해야 하므로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상단에 표기된 항목을 전부 알아오지 않으시면 검진이 어려움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 등록신청서 다운로드 시간 월 ~ 금 (소요시간: 2 ~ 3시간) ※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전화(82-2-2072-4918)로 문의바랍니다. 금식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과검진 안경이나 렌즈 착용하시는 분은 착용 또는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흉부촬영 결핵을 앓은 적이 있거나 흉부 X-ray 사진에서 결핵 흔적이 발견된 분은 소견서나 의무기록을 가져오는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되지만, 본원 신체검사 시 X-ray가 면제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X-ray 결과에 따라 객담검사가 필요한 경우 약 9주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기타 안내사항 IGRA 혈액검사 운영시간 : 오전9시~오후4시(월~금요일) 공휴일 전날은 검사가 불가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며, 결핵반응검사에 따라 x-ray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연령별 검사 및 비용 2021년도 10월 1일부터 미국 이민성 및 질병관리본부 (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 의 지침에 따라, 만 18세부터 24세의 미국 비자 신체검사 신청자는 성병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임질, gonorrhea)에 대한 소변검사가 있습니다.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연령별 검사 및 비용(연령, 검진내역, 검사비용, 결과) 연령 검진내역 검사비용 만 45세 이상 신체계측, 진찰, 흉부촬영 295,000원 만 25 ~ 44세 신체계측, 진찰, 혈액검사, 흉부촬영 310,000원 만 18 ~ 24세 신체계측, 진찰,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432,000원 만 15 ~ 17세 신체계측, 진찰, 흉부촬영 295,000원 만 2 ~ 14세 신체계측, 진찰, 잠복결핵혈액검사(IGRA) 347,000원 만 0 ~ 1세 신체계측, 진찰 215,000원 결과 소요시간은 약 5~9일 입니다. - 2024.02.01부터 적용 자주하시는 질문 미국이민비자 검진은 어떤 과정을 걸쳐 진행되나요? 대사관 인터뷰 날짜가 정해지고 DS 260 제출 후에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가입 후 전화로 예약(02-2072-4918) 예약 시 case number, DS 260 Confirmation number 필요 인터뷰 날짜에 맞춰 신체검진 예약(결과 보고 소요일 5~9일) 준비물 제출 1) 모두 V로 체크된 체크리스트(홈페이지에서 출력 필수) 2) 유효한 여권 3) 사진 - K-visa, 미군부대제출용, 그 외 e Medical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 : 여권용 또는 반명함 사진 5매(같은 크기의 동일한 사진, 6개월 이내) - e Medical 대상자 : 사진 1장(크기 무관, 6개월 이내) * e Medical 대상자 여부는 예약 시 Case number, DS 260 번호 조회 후 확인 가능 4) 예방접종기록(육아수첩 포함) 5) 예약확인증 혹은 Instruction packet letter 6) DS 260 Confirmation page 7) 등록신청서(홈페이지에서 작성 후 출력 필수) - 키,몸무게 - 혈압, 맥박 - 시력(교정전/후) - e Medical(온라인 신검 결과 전송 시스템) 대상자로 조회되는 경우는 사진 촬영도 포함 (5분 내외 소요) 교수님진료(20~30분 내외 소요) 1. X-ray(15세 이상만) 2. 피검사 (만 2~14세, 만 18~44세) 3. 소변검사 (만 18세 ~ 24세) 4. 예방접종 (진료 후 필요한 경우만, 전화 상담 불가합니다.) → 번호 순서대로 진행 (대기시간 포함 대략 2~3시간 정도 소요, 검사실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 비자 검진 담당자가 진행 - 결과 소요일 : 5~9일 → 결과 정상이면 문자 보내드리고, 이상 소견 시 전화 드립니다. 정상 시 일괄적으로 내주 수요일에 담당자가 문자로 결과 전송 비정상시 담당자가 직접 전화 후 추가 검사 안내 E Medical(온라인 결과 전송 시스템) 대상자 대사관으로 직접 온라인으로 제출됨 E Medical 비대상자 직접 내원하여 수령 또는 등기우편으로 받게 되며 검진 당일 와서 결정(등기우편 추가 비용 없음) 미국이민비자 검진 시 지참해야 하는 DS 260은 무엇인가요? DS 260은 CEAC(Consular Electronic Application Center) 사이트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이민비자 신청서 양식을 말합니다. 신체검진 예약 전에 반드시 먼저 제출하셔야 하며, 신체검진 시에 confirmation page를 출력해오시면(Print Confirmation버튼 클릭) Confirmation number와 Case number를 병원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DS 260 접속 경로 등 추가 궁금하신 사항이 있는 분들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AQ 보러가기 DS 260 출력 페이지 참고 이미지 이민 검사 진행 후 미국대사관 인터뷰 시 정신감정의뢰서(DUI)를 수령한 경우 어떻게 하나요? 이민 검사 진행 후 미국대사관 인터뷰 시 정신감정 의뢰서(DUI)를 수령한 경우 정신감정 의뢰서 소지자는 다음 두 항목에 해당되는 2가지 진료가 필요합니다. 1. 이민비자 신체검진 및 정신감정 의뢰서를 기초로 한 상담. 2.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신감정. 정신감정 준비물 1. 정신감정 의뢰서 (DUI) : 인터뷰 시 받은 노란봉투 2. 여권원본(6개월 이상 유효기간 남은 여권) 3. 사진 - K-visa, 미군부대제출용, 그 외 e Medical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 : 여권용 또는 반명함 사진 5매(같은 크기의 동일한 사진, 6개월 이내) - e Medical 대상자 : 사진 1장(크기 무관, 6개월 이내) * e Medical 대상자 여부는 예약 시 Case number, DS 260 번호 조회 후 확인 가능 4. 한국 거주 영문주소(우편 번호 포함) 5. 미국 거주 예정 영문주소(우편 번호 포함) 6. E-mail 주소 흉부촬영 결핵을 앓은 적이 있거나 흉부 X-ray 사진에서 결핵흔적이 있는 분은 3개월 전 촬영한 X-RAY 영상 및 진료소견서를 지참 하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 x-ray 결과에 따라 객담검사가 필요한 경우 약 9주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시간 정신감정 진료는 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가능합니다. 예약시간 보다 늦게 내원하시면 당일 신체검사가 불가능 함을 알려드립니다. 금식 불필요 결과 신체검진 및 정신감정 검사결과지는 일괄 대사관으로 직접 배송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문자로 안내됩니다. (택배에 대한 추가 비용 있음) 안과검진 안경이나 렌즈 착용하시는 분은 착용 또는 지참 검사 및 비용 정신감정 비용(이민, 비이민 공통/ 정신감정만 하는 경우) 기본 감정 심화 감정 30~40만원 80~90만원 결과소요시간 : 3주~4주 결과소요시간 : 4주이상 -2021.10.01부터 적용

서울대학교병원 > 이용안내>미국 이민 비자 신체검사
정확도 : 1%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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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채용인원 (총 5명) 부 서 세부분야 채용 인원(명) 필요자격 비 고 호흡기내과 만성폐쇄성폐질환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암 · 희귀질환 지원사업단 소아암사업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내과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서산의료원 파견 강남센터 영상의학과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화기내과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채용공고일 기준 내과전문의 자격 취득 후 5 년 이상 경력 보유자 3. 영어 능숙자 VINMEC 검진센터 파견 합 계 5 ※ 소아암 · 희귀질환지원사업단 소아암사업부 업무 내용 : 소아암 진단 / 치료 사업 지원 ※ 강남센터 빈멕검진센터 파견 합격자의 경우 , 본원 전형 최종합격 이후 VINMEC 에서 시행하는 영어 면접 불합격 시 최종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해당자에 한함)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본원소장양식) 2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⑧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6. 3.(금 ) ∼ 2022. 6. 10.(금 )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면접 등 추후 일정 안내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 (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 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외부재원의 경우 ,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카 .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타 . VINMEC 검진센터 파견 관련 참고사항 ① 베트남 파견 전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일정 기간 근무 후에 VINMEC 검진센터에 파견할 수 있음 . ② VINMEC 검진센터 파견자의 경우 복무 , 보수 , 복리후생 등에 있어 협약과 현지 병원의 내규 및 베트남 법령을 적용받으며 ,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③ 베트남 현지 근무 시작일을 2022.9.4. 보다 연기할 수 없으며 , 최소 2 년 현지 근무 필수임 . ④ 근무 시작 후 VINMEC 검진센터에서 시행하는 평가에서 2 회 연속 최소기준 미충족 시에는 귀환해야 함 . ⑤ 합격자는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베트남 법에 따른 외국인의료인면허등록 시험 등을 합격해야 함 . ⑥ 합격자가 베트남 근로법 또는 VINMEC 내규에 부적합한 경우 , 합격 취소 또는 귀환 조치될 수 있음 . ⑦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 ⑧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파 .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하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6. 3.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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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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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19.09.16

서울대학교병원 바로가기 본원을 비롯하여 어린이병원, 암병원 그리고 의생명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하루 평균 1,7000명의 입원환자와 9,000명의 외래환자를 1,300명의 의사와 1,800명의 간호사 등 6천명의 직원이 돌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삻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에 따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바로가기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선사하며, 세계적 수준의 의술과 최상의 진료환경을 갖춘 스마트병원으로서 미래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의료 IT 기술을 선도 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수많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을 해외에 수출 하면서 대한민국 의료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바로가기 1985년에 개원한 국내 최초의 종합 어린이 전문 의료기관으로 개원 30년이 지났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진료, 교육, 및 연구기능을 전담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암, 희귀질환, 선천성기형 및 인공와우 등의 특성화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1999년 한국 최초로 어린이병원학교를 개설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바로가기 2011년 개원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외래중심/ 단기입원 시스템을 도입한 선진국현 병원으로 ‘One Stop, Total Care’를 지향한다. 총 27개의 전문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포괄적/체계적 암 치료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연구능력, 세계적 수준의 암치료 역량을 바탕으로 암 정복의 새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바로가기 1955년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출발해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다. 1991년에 지금의 자리로 신축 이전하고 2011년 리모델링을 완공하였으며, 서울시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공공병원의 기능을 수행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진료를 통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바로가기 강남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 개원 이후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의 변화패턴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다각적인 연구를 활성화 함으로써 국내 임상예방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바로가기 UAE 대통령이 UAE북부 Ras Al Khaimah에 설립한 246병상 규모의 공공병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2019년까지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포함하여 병원운영의 전반을 수행한다. 암, 심장질환, 뇌신경계질환 등 중증환자 전문 3차 병원으로서 UAE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에서 환자를 전원받아 치료하고 있다. 헬스케어혁신파크 바로가기 국내최초 병원이 주도하고 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의 핵심거점을 육성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서울대학교의 헬스테크놀로 지 관련 연구기능을 융합하여 대학의 연구 역량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메디 바이오 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생명연구원(의학연구혁신센터) 바로가기 개방과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산업계, 대학, 연구소와 병원이 R&D 전 과정을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Open Innovation Platform 으로서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생명연구원의 새 연구소이다. 새로운 의료기술, 약제 및 의료기기 개발의 효윻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하여 신학연병(産學硏病) 네트워크 연구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국내 최초의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시설로 2014년 문경에 개원하였다.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관련기관 및 교육기관들에게 서울대병원의 노하우와 첨단의료지식을 전파할 수 있는 의료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재원은 차세대 의료인력 양성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고 세계 의료의 리더를 양성하는 장으로서 그 목표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암병원 > 병원소개>SNUH네트워크
정확도 : 69% 2019.01.02
병원소개 (145)
[공지사항][SNUH<!HS>건강<!HE>정보] 암 사망률 1위 '폐암'

- 서울대병원 박샘이나 교수, 폐암의 조기 진단 방법부터 수술 치료까지 소개 [이미지] 암 사망률 1위 '폐암' (SNUH건강정보) [자료] 폐암 5년 상대생존율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암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2000년대 초반 10%에 불과했던 폐암 생존율은 신약개발 등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최근 30~40%까지 개선됐지만, 5년간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생존하는 위암·대장암에 비하면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다.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암,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함께 폐암의 진단부터 병기별 치료 방법까지 알아봤다. 1. 폐암의 유형 폐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폐 자체에 생긴 ‘원발성 폐암’, 다른 부위의 암이 옮겨진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다시 구분하는데, 전체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초기에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다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아야 전체 환자의 3분의 1 정도만 진단 당시 수술 가능하다.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초치료에 성공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재발을 경험한다. 보통 수술 후 2년 전후로 재발이 나타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공격성이 높기 때문에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생존기간이 훨씬 짧다. 수술보다는 항암치료를 주된 치료로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2. 위험인자 및 조기 발견 방법 폐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직접흡연 시 폐암 발생위험이 13배까지 높아지며, 장기간의 간접흡연도 위험을 1.5배가량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암물질에 대한 직업적 노출이나 기저폐질환도 폐암의 위험요소다. ‘가족력’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적기 때문에 폐암 환자의 가족들에게 반드시 검사를 권고하지는 않는다. [자료] 저선량 흉부CT 검사 모식도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최근 흡연자가 감소함에도 폐암 환자는 증가 중이라는 국내 통계가 있는데, 이는 비흡연 폐암 환자나 저선량 흉부CT 검사의 도입으로 조기 발견된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선량 흉부CT 검사는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폐암 검진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검진 대상은 55세 이상, 2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로,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율은 68.4%다. 저선량 흉부CT의 가장 큰 장점은 흉부X-선 촬영으로 발견이 어려운 3~5mm 크기의 작은 결절까지 발견할 수 있고, 심장·혈관·뼈 등에 가려진 부위까지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다. 3. 대표 증상 및 유사한 폐질환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면서부터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다만 기침, 객혈은 진행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뼈에 전이된 경우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폐암뿐 아니라 다른 악성 종양에서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추천한다. 한편, 폐암은 잦은 기침과 객혈, 폐결절을 동반하는 다른 폐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특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과 폐암이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폐암과 결핵으로 인한 폐결절 양상이 비슷하여 정확히 감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되지 않는 폐렴의 경우에도 폐암을 의심할 수 있어서 폐렴에 대한 치료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 흉부 CT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4. 폐암의 수술 치료 폐암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치료 등 종양을 직접적으로 타겟하는 ‘국소치료’와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약제를 사용한 ‘전신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수술로는 폐암병변과 전이된 주변부를 절제하는데 폐암 초기라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병기가 낮아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연령, 폐기능, 신체능력(계단 오르기, 등산 가능 여부 등), 기저질환(심장, 콩팥 등) 등 환자의 컨디션을 사전에 평가하여 선별적으로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다행히 폐암 수술은 보존적인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과거보다 절제 부위를 최소화하여 폐를 많이 보존하고 있고, 최소침습수술(흉강경 수술, 로봇 수술)을 통해 절개 부위가 줄어들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신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들도 점차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 예시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한편 , 이식 수술의 경우 말기폐질환 환자에게는 시행할 수 있으나 폐암의 일차 치료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폐암 환자 중 선별된 일부만을 대상으로 아주 드물게 이식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폐 이식은 암이 없는 상태거나, 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최소 3년 이상의 무병기간을 충족할 때 실시한다. 5-1. 병기별 폐암 치료법: 1~3기 폐암 병기는 1~4기로 구분되며 병기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1기부터 3기 초반이면 수술을 실시하는데, 특히 1기 폐암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술로 폐 병변과 림프절 일부를 절제하면 병리학적으로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 폐암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3기 폐암은 주로 항암화학요법 및 면역치료를 실시하여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재발 가능성은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 같은 ‘선행항암요법’을 3회 가량 먼저 실시한 후 수술 받는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다만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선행항암요법 적용 가능 여부는 달라진다. 수술 후 표적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는 것 또한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5-2. 병기별 폐암 치료법: 4기(말기) 폐암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4기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주 치료가 된다. 방사선치료를 병합하여 실시하기도 한다. 한편, 이식 수술을 흔히 실시하는 말기 간암과 달리 말기 폐암은 이식을 통해 치료하지 않는다. 병변 부위만 교체한다고 타 장기로의 전이를 해결할 수 없고, 이식 수술 후 복용하는 면역억제제가 재발을 높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6. 폐암 환자들에게 한 마디 “폐암은 병기와 종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뿐 아니라 호흡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다양한 의료진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관해 고민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는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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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19
[공지사항][SNUH<!HS>건강<!HE>정보] 암 사망률 1위 '폐암'

- 서울대병원 박샘이나 교수, 폐암의 조기 진단 방법부터 수술 치료까지 소개 [이미지] 암 사망률 1위 '폐암' (SNUH건강정보)[자료]폐암 5년 상대생존율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암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2000년대 초반 10%에 불과했던 폐암 생존율은 신약개발 등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최근 30~40%까지 개선됐지만, 5년간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생존하는 위암대장암에 비하면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다.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암,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함께 폐암의 진단부터 병기별 치료 방법까지 알아봤다. 1. 폐암의 유형 폐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폐 자체에 생긴 원발성 폐암, 다른 부위의 암이 옮겨진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다시 구분하는데, 전체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초기에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다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아야 전체 환자의 3분의 1 정도만 진단 당시 수술 가능하다.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초치료에 성공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재발을 경험한다. 보통 수술 후 2년 전후로 재발이 나타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공격성이 높기 때문에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생존기간이 훨씬 짧다. 수술보다는 항암치료를 주된 치료로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2. 위험인자 및 조기 발견 방법 폐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직접흡연 시 폐암 발생위험이 13배까지 높아지며, 장기간의 간접흡연도 위험을 1.5배가량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암물질에 대한 직업적 노출이나 기저폐질환도 폐암의 위험요소다. 가족력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적기 때문에 폐암 환자의 가족들에게 반드시 검사를 권고하지는 않는다. [자료] 저선량 흉부CT 검사 모식도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최근 흡연자가 감소함에도 폐암 환자는 증가 중이라는 국내 통계가 있는데, 이는 비흡연 폐암 환자나 저선량 흉부CT 검사의 도입으로 조기 발견된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선량 흉부CT 검사는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폐암 검진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검진 대상은 55세 이상, 2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로,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율은 68.4%다. 저선량 흉부CT의 가장 큰 장점은 흉부X-선 촬영으로 발견이 어려운 3~5mm 크기의 작은 결절까지 발견할 수 있고, 심장혈관뼈 등에 가려진 부위까지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다. 3. 대표 증상 및 유사한 폐질환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면서부터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다만 기침, 객혈은 진행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뼈에 전이된 경우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폐암뿐 아니라 다른 악성 종양에서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추천한다. 한편, 폐암은 잦은 기침과 객혈, 폐결절을 동반하는 다른 폐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특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과 폐암이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폐암과 결핵으로 인한 폐결절 양상이 비슷하여 정확히 감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되지 않는 폐렴의 경우에도 폐암을 의심할 수 있어서 폐렴에 대한 치료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 흉부 CT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4. 폐암의 수술 치료 폐암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치료 등 종양을 직접적으로 타겟하는 국소치료와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약제를 사용한 전신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수술로는 폐암병변과 전이된 주변부를 절제하는데 폐암 초기라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병기가 낮아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연령, 폐기능, 신체능력(계단 오르기, 등산 가능 여부 등), 기저질환(심장, 콩팥 등) 등 환자의 컨디션을 사전에 평가하여 선별적으로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다행히 폐암 수술은 보존적인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과거보다 절제 부위를 최소화하여 폐를 많이 보존하고 있고, 최소침습수술(흉강경 수술, 로봇 수술)을 통해 절개 부위가 줄어들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신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들도 점차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 예시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한편, 이식 수술의 경우 말기폐질환 환자에게는 시행할 수 있으나 폐암의 일차 치료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폐암 환자 중 선별된 일부만을 대상으로 아주 드물게 이식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폐 이식은 암이 없는 상태거나, 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최소 3년 이상의 무병기간을 충족할 때 실시한다. 5-1. 병기별 폐암 치료법: 1~3기 폐암 병기는 1~4기로 구분되며 병기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1기부터 3기 초반이면 수술을 실시하는데, 특히 1기 폐암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술로 폐 병변과 림프절 일부를 절제하면 병리학적으로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 폐암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3기 폐암은 주로 항암화학요법 및 면역치료를 실시하여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재발 가능성은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 같은 선행항암요법을 3회 가량 먼저 실시한 후 수술 받는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다만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선행항암요법 적용 가능 여부는 달라진다. 수술 후 표적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는 것 또한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5-2. 병기별 폐암 치료법: 4기(말기) 폐암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4기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주 치료가 된다. 방사선치료를 병합하여 실시하기도 한다. 한편, 이식 수술을 흔히 실시하는 말기 간암과 달리 말기 폐암은 이식을 통해 치료하지 않는다. 병변 부위만 교체한다고 타 장기로의 전이를 해결할 수 없고, 이식 수술 후 복용하는 면역억제제가 재발을 높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6. 폐암 환자들에게 한 마디 폐암은 병기와 종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뿐 아니라 호흡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다양한 의료진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관해 고민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는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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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박샘이나 교수, 폐암의 조기 진단 방법부터 수술 치료까지 소개 [이미지] 암 사망률 1위 '폐암' (SNUH건강정보)[자료]폐암 5년 상대생존율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암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2000년대 초반 10%에 불과했던 폐암 생존율은 신약개발 등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최근 30~40%까지 개선됐지만, 5년간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생존하는 위암대장암에 비하면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다.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암,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함께 폐암의 진단부터 병기별 치료 방법까지 알아봤다. 1. 폐암의 유형 폐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폐 자체에 생긴 원발성 폐암, 다른 부위의 암이 옮겨진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다시 구분하는데, 전체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초기에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다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아야 전체 환자의 3분의 1 정도만 진단 당시 수술 가능하다.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초치료에 성공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재발을 경험한다. 보통 수술 후 2년 전후로 재발이 나타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공격성이 높기 때문에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생존기간이 훨씬 짧다. 수술보다는 항암치료를 주된 치료로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2. 위험인자 및 조기 발견 방법 폐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직접흡연 시 폐암 발생위험이 13배까지 높아지며, 장기간의 간접흡연도 위험을 1.5배가량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암물질에 대한 직업적 노출이나 기저폐질환도 폐암의 위험요소다. 가족력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적기 때문에 폐암 환자의 가족들에게 반드시 검사를 권고하지는 않는다. [자료] 저선량 흉부CT 검사 모식도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최근 흡연자가 감소함에도 폐암 환자는 증가 중이라는 국내 통계가 있는데, 이는 비흡연 폐암 환자나 저선량 흉부CT 검사의 도입으로 조기 발견된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선량 흉부CT 검사는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폐암 검진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검진 대상은 55세 이상, 2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로,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율은 68.4%다. 저선량 흉부CT의 가장 큰 장점은 흉부X-선 촬영으로 발견이 어려운 3~5mm 크기의 작은 결절까지 발견할 수 있고, 심장혈관뼈 등에 가려진 부위까지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다. 3. 대표 증상 및 유사한 폐질환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면서부터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다만 기침, 객혈은 진행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뼈에 전이된 경우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폐암뿐 아니라 다른 악성 종양에서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추천한다. 한편, 폐암은 잦은 기침과 객혈, 폐결절을 동반하는 다른 폐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특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과 폐암이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폐암과 결핵으로 인한 폐결절 양상이 비슷하여 정확히 감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치료되지 않는 폐렴의 경우에도 폐암을 의심할 수 있어서 폐렴에 대한 치료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 흉부 CT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4. 폐암의 수술 치료 폐암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치료 등 종양을 직접적으로 타겟하는 국소치료와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약제를 사용한 전신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수술로는 폐암병변과 전이된 주변부를 절제하는데 폐암 초기라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병기가 낮아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연령, 폐기능, 신체능력(계단 오르기, 등산 가능 여부 등), 기저질환(심장, 콩팥 등) 등 환자의 컨디션을 사전에 평가하여 선별적으로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다행히 폐암 수술은 보존적인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과거보다 절제 부위를 최소화하여 폐를 많이 보존하고 있고, 최소침습수술(흉강경 수술, 로봇 수술)을 통해 절개 부위가 줄어들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신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들도 점차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 예시 (출처: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한편, 이식 수술의 경우 말기폐질환 환자에게는 시행할 수 있으나 폐암의 일차 치료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폐암 환자 중 선별된 일부만을 대상으로 아주 드물게 이식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폐 이식은 암이 없는 상태거나, 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최소 3년 이상의 무병기간을 충족할 때 실시한다. 5-1. 병기별 폐암 치료법: 1~3기 폐암 병기는 1~4기로 구분되며 병기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1기부터 3기 초반이면 수술을 실시하는데, 특히 1기 폐암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술로 폐 병변과 림프절 일부를 절제하면 병리학적으로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 폐암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3기 폐암은 주로 항암화학요법 및 면역치료를 실시하여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재발 가능성은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 같은 선행항암요법을 3회 가량 먼저 실시한 후 수술 받는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다만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선행항암요법 적용 가능 여부는 달라진다. 수술 후 표적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는 것 또한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5-2. 병기별 폐암 치료법: 4기(말기) 폐암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4기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주 치료가 된다. 방사선치료를 병합하여 실시하기도 한다. 한편, 이식 수술을 흔히 실시하는 말기 간암과 달리 말기 폐암은 이식을 통해 치료하지 않는다. 병변 부위만 교체한다고 타 장기로의 전이를 해결할 수 없고, 이식 수술 후 복용하는 면역억제제가 재발을 높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6. 폐암 환자들에게 한 마디 폐암은 병기와 종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뿐 아니라 호흡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다양한 의료진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관해 고민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는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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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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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995년에 개원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힘써왔습니다. 1995년에 개원한 서울대학교 건강증진센터건강검진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의 오랜 경험, 정밀한 진단장비, 새로운 건강검진 시설을 바탕으로 “아픈 사람 건강하게 건강한 사람 더 건강하게”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전면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새로운 시설과 장비 및 훌륭한 교수진으로 보다 나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 고객만족부문에서 늘 좋은 성적을 받아 왔으며, 연말 고객만족부분 시상식에서 2012~2014년 3년 연속 1위(大賞)로 병원최초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연간 2회 온라인 건강증진센터 뉴스레터 “오늘보다 건강한 내일” 발간 중이며, 이를 통해 좀 더 친근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부터는 많은 분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오후 검진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진 전 상담을 통하여 수진자에게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으며, 검진 후 개별적인 관리서비스 및 전문 클리닉 등 검진 후 진료 연계를 통하여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생건강관리의 동반자로 신뢰감 있고,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 전문성 검진전 상담부터, 상담 2-3일 전 모든 결과 확인 후 최종 결과지 작성, 결과 상담, 추후관리까지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전문 교수 및 의료진이 직접 함께 합니다. 첨단의 내시경, 초음파 CT, MRI,PET-CT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02 경험과 전통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완치자 특화 검진, 건강 노화검진, 정밀 영양/운동 평가 및 상담 프로그램 등 한국인의 질병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03 지속성 건강증진을 전문으로 하는 오랜 경험의 가정의학과 교수진이 검진 결과를 상담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가 되어드립니다.해당 주치의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종합하여 차기 년도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계획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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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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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9% 2024.03.18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 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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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0% 2024.03.18

기본 검진에 더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한국인의 남녀별 주요 암을 검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암정밀 *7 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 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194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5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 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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