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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괴사"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신창호( 申昌鎬 / Chang-Ho Shin ) [소아정형외과]

    세부전공발달성 고관절 탈구,(유년기)대퇴골두무혈성괴사(LCP병),소아 스포츠 손상(관절 내시경, 십자인대 손상, 반월상 연 파열, 박리성 연골염),소아 무릎 질환(원판형 연, 원반형 연골판, 재발성 슬개 탈구),희귀골격계질환(유전성 질환, 대사성질환),형성부전증,사경,고관절 이상, 스포츠 손상, 원반형 연골판, 슬개 탈구, 사지길이부동,고관절 주위 절골술, 변형 교정,질병의 진단,치료,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진단, 치료,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발달성 고관절 탈구,대퇴골두 단 분리증,선천성 편측증식,고관절 보존수술,

    고관절 이상, 스포츠 손상, 원반형 연골판, 슬개 탈구, 사지길이부동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형외과
  • 조태준( 趙兌埈 / Cho, Tae-Joon ) [소아정형외과]

    세부전공고관절 탈구,유년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LCP병),희귀골격계질환(유전성 질환, 대사성질환),기타 소아 고관절 질병,만곡족,기타 발 변형,사지기형/변형,상지기형,질병의 진단,치료,격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질병의 진단, 절 치료, 사지 변형 교정 수술, 보조기, 유전자 검사,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척추 변형과 관련된 격이형성증 및 유전질환의 진단과 치료,족부와 사지 변형 평가 및 치료,근골격계 변형 관리 및 치료,진단, 치료,희귀골질환, 유전성 질환, 선천성기형,척추측만증 및 기타 격계변형에 대한 치료,사지 변형 교정, 병적 절의 진단과 치료, ,질병의 진단, 관절 및 사지 변형 교정 수술, 유전자 검사,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형성부전증,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수술 전후 보행장애, 발변형에 대한 치료,관절 불안정성, 팔다리 변형 치료,변형의 진단, 원인 규명 및 치료,격계 기형 치료,

    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형성부전증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형외과
  • 김홍석( 金泓錫 / HONG SEOK KIM ) [정형외과]

    세부전공고관절,고관절 주위 연부조직 질환,대퇴골두무혈성괴사,대퇴비구충돌증후군,반/고관절골절,강직성 척추염,다공증,근감소증,,고관절,대퇴비구 충돌증후군,대퇴골두 골괴사,

    고관절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진료과/센터/클리닉 (5)
고관절 클리닉

담당교수 정형외과 : 유정준 교수, 김홍석 교수 소개 고관절은 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다른 관절들과는 달리 두꺼운 근육층에 싸여 있어 촉진이 불가능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무릎이나 손목, 발목과는 달리 순수 우리말이 없고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 불립니다. 고관절클리닉에서는 고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만을 다루는 진료진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고관절을 포함하여 주위의 및 대퇴 근위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과 외상을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결핵성 혹은 화농성 관절염 및 그 후유증, 비구이형성증, 레그퍼테스병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강직성 척추염, 류마치스관절염, 활액막이나 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및 양성 종양 등이 있는데, 질병의 시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하여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대퇴 절골술과 같은 재생 혹은 재건수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비구이형성증에 대하여는 반골절골술을 시술하여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최신의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관절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으로는 및 대퇴 근위부의 절이 주요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퇴골의 경부나 전자간 절은 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이 두 절은 환자의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2% 2023.02.24
소아정형외과

진료 철학 소아정형외과는 소아청소년에 발생하는 팔, 다리, 척추의 여러 질병과 외상을 다루는 분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한 질환인 경우에도 뼈성장이 끝나는 나이까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사와 보조기, 수술을 하는 것을 지양하여,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아 각각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아가 질병에서 회복하고, 가족과 학교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치료성적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세계 어느 나라의 유수한 센터와 비교하여도 더 우월하거나 비슷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아정형외과의 대표적인 질환인 발달성 고관절 탈구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 병)는 물론이거니와 선천성 경 가관절증, 형성부전증 같은 희귀질환에서도 세계적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들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스포츠 손상 관련 성장판 보존 치료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육종과 같이 소아청소년기에 호발하는 암 치료에서도 관절과 성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 척추측만증 분야에 있어서도 척추경 나사로 변형을 교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소 범위의 수술을 통해 최대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다양하거나 난해한 환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수들과의 컨퍼런스 및 협진을 통해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학문적 역량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너무나 많은 학문적 성취로 인하여, 그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연구의 질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외 유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고,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저널에도 여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물론, 유전자 및 성장판에 관한 기초연구 분야까지 망라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어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아정형외과 교육의 요람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여러 국내외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의 우월한 치료성적과 학문적 성취 덕분에, 현재도 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원의 소아정형외과 수련을 받기 위해 거의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매년 전국 여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 한두달 간의 소아정형외과 단기 수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 대상 질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레그-깔베-퍼테스 병, LCP 병), 선천성 만곡족, 대퇴골두 단분리증, 소아 절, 성장판 성장 장애, 척추측만증, 척추 외상 및 종양, 다지증, 합지증, 엄지 저형성증, 방아쇠 무지, 방아쇠 수지, 육종, 사지 연부조직 및 종양, 원반형 연골판, 십자인대 손상, 슬개 탈구, 박리성 연골염, 사경, 편측비대증, 사지 변형, 뇌성마비, 희귀골격계 질환 등 예약 전 유의사항 각 교수 별 전문분야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를 원하시는 부위를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복장을 하여 주십시오. 예컨대 무릎이 아픈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오면 진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으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MRI나 CT 뿐 아니라 몇 년 전에 같은 문제에 대해서 촬영한 X-ray도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가져온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진료 전에 어린이병원 1층 CD등록복사 창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5% 2021.04.27
소아외과

1. 소아외과 소개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1978년 5월 15일 국내 처음으로 독립된 분과로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소아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약 1400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를 복강경, 흉강경, 로봇과 같은 최소 침습 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과 개설 이후 19명의 전임의를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3명의 교수와 2명의 전담간호사가 교육, 연구, 진료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아외과 전문가 양성 및 세계 수준의 학술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2. 주요 질환명 선천 기형: 히르쉬스프룽병, 쇄항, 식도폐쇄증, 총담관낭종, 담도폐쇄, 십이지장/소장폐쇄 악성 종양: 신경모세포종, 간모세포종, 난소 종양 배변장애: 변비, 변지림, 항문 주위 농양, 항문 열상, 치루 혈관 이상: 임파낭종, 혈관종 신생아 응급 질환: 신생아 괴사성 장염 기타 수술이 필요한 양성 질환: 서혜부 탈장, 난소 낭종, 설소대, 갑상설골낭종, 피부 양성 종양 클리닉: 배변장애 클리닉, 장재활 클리닉, 라인클리닉, 소아변비클리닉, 소아항문질환클리닉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소아외과 외래 앞에는 소아외과의 주요 질환에 대한 간단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진료실에 주시면 되고,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의 외부병원 CD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6% 2020.07.30
이용안내 (3)

담당교수 정형외과 : 유정준 교수, 김홍석 교수 소개 고관절은 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다른 관절들과는 달리 두꺼운 근육층에 싸여 있어 촉진이 불가능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무릎이나 손목, 발목과는 달리 순수 우리말이 없고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 불립니다. 고관절클리닉에서는 고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만을 다루는 진료진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고관절을 포함하여 주위의 및 대퇴 근위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과 외상을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결핵성 혹은 화농성 관절염 및 그 후유증, 비구이형성증, 레그퍼테스병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강직성 척추염, 류마치스관절염, 활액막이나 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및 양성 종양 등이 있는데, 질병의 시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하여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대퇴 절골술과 같은 재생 혹은 재건수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비구이형성증에 대하여는 반골절골술을 시술하여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최신의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관절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으로는 및 대퇴 근위부의 절이 주요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퇴골의 경부나 전자간 절은 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이 두 절은 환자의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9% 2023.02.24

진료 철학 소아정형외과는 소아청소년에 발생하는 팔, 다리, 척추의 여러 질병과 외상을 다루는 분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한 질환인 경우에도 뼈성장이 끝나는 나이까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사와 보조기, 수술을 하는 것을 지양하여,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아 각각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아가 질병에서 회복하고, 가족과 학교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치료성적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세계 어느 나라의 유수한 센터와 비교하여도 더 우월하거나 비슷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아정형외과의 대표적인 질환인 발달성 고관절 탈구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 병)는 물론이거니와 선천성 경 가관절증, 형성부전증 같은 희귀질환에서도 세계적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들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스포츠 손상 관련 성장판 보존 치료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육종과 같이 소아청소년기에 호발하는 암 치료에서도 관절과 성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 척추측만증 분야에 있어서도 척추경 나사로 변형을 교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소 범위의 수술을 통해 최대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다양하거나 난해한 환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수들과의 컨퍼런스 및 협진을 통해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학문적 역량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너무나 많은 학문적 성취로 인하여, 그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연구의 질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외 유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고,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저널에도 여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물론, 유전자 및 성장판에 관한 기초연구 분야까지 망라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어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아정형외과 교육의 요람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여러 국내외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의 우월한 치료성적과 학문적 성취 덕분에, 현재도 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원의 소아정형외과 수련을 받기 위해 거의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매년 전국 여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 한두달 간의 소아정형외과 단기 수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 대상 질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레그-깔베-퍼테스 병, LCP 병), 선천성 만곡족, 대퇴골두 단분리증, 소아 절, 성장판 성장 장애, 척추측만증, 척추 외상 및 종양, 다지증, 합지증, 엄지 저형성증, 방아쇠 무지, 방아쇠 수지, 육종, 사지 연부조직 및 종양, 원반형 연골판, 십자인대 손상, 슬개 탈구, 박리성 연골염, 사경, 편측비대증, 사지 변형, 뇌성마비, 희귀골격계 질환 등 예약 전 유의사항 각 교수 별 전문분야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를 원하시는 부위를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복장을 하여 주십시오. 예컨대 무릎이 아픈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오면 진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으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MRI나 CT 뿐 아니라 몇 년 전에 같은 문제에 대해서 촬영한 X-ray도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가져온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진료 전에 어린이병원 1층 CD등록복사 창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1.04.27

1. 소아외과 소개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1978년 5월 15일 국내 처음으로 독립된 분과로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소아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약 1400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를 복강경, 흉강경, 로봇과 같은 최소 침습 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과 개설 이후 19명의 전임의를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3명의 교수와 2명의 전담간호사가 교육, 연구, 진료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아외과 전문가 양성 및 세계 수준의 학술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2. 주요 질환명 선천 기형: 히르쉬스프룽병, 쇄항, 식도폐쇄증, 총담관낭종, 담도폐쇄, 십이지장/소장폐쇄 악성 종양: 신경모세포종, 간모세포종, 난소 종양 배변장애: 변비, 변지림, 항문 주위 농양, 항문 열상, 치루 혈관 이상: 임파낭종, 혈관종 신생아 응급 질환: 신생아 괴사성 장염 기타 수술이 필요한 양성 질환: 서혜부 탈장, 난소 낭종, 설소대, 갑상설골낭종, 피부 양성 종양 클리닉: 배변장애 클리닉, 장재활 클리닉, 라인클리닉, 소아변비클리닉, 소아항문질환클리닉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소아외과 외래 앞에는 소아외과의 주요 질환에 대한 간단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진료실에 주시면 되고,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의 외부병원 CD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9% 2020.07.30
병원소개 (3)

- 세계 최초 각 내분비질환에서의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발병률 밝혀- 부족한 호르몬 수 증가할수록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발병률 급격하게 증가해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사진]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의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병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창호 교수이윤정 교수 공동 연구팀(황성현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총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단 분리증 환자를 약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대퇴골두 단 분리증은 대퇴 위쪽 성장판 부위에서 대퇴골두와 그 아래의 뼈가 특별한 외상 없이 분리되는 병이다. 진단이 지연될 경우,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혹은 대퇴골두가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내분비질환이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에서는 각 내분비질환 별 실제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지 혹은 부족한 호르몬 개수에 따른 위험도는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단 분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 대상 중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단 분리증을 모두 가진 환자는 30명이었다. 분석 결과, 내분비질환군은 비내분비질환군에 비해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약 4배 높았으며, 특히 여아의 경우에는 5.4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1] 내분비질환 여부에 따른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또한 연구팀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중추성 성조숙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성선 기능 저하증 △성장호르몬 결핍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선천성 부신 생식기 장애 △거대증 △가성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각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군에서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일반인 대비 약 65배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2]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특히 대퇴골두 단 분리증은 내분비질환 진단 이후 약 42개월(중위값) 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20% 이상의 환자에서는 내분비질환 진단 후 5년 뒤 대퇴골두 단 분리증이 발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내분비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은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생 가능성을 장기간 염두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중 결핍된 호르몬의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퇴골두 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결과에 주목했다. 대퇴골두 단 분리증 발생 위험은 정상군 대비 호르몬이 2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89배, 3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7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는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대퇴골두 단 분리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고관절 선별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관절 수술 저널(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윤정 교수, 황성현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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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0% 2024.03.20

동맥경화 딱딱한 혈관, 부드럽게 풀 수 있다- 특정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가 혈관 석회화(칼슘이 혈관에 쌓여 혈관이 딱딱해지는 현상)의 원인으로 밝혀져- 생쥐의 혈관에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를 주입하고 당뇨병 약제를 이용해 PPARγ이라는 단백질 성분을 활성화 시켰더니 혈관 내 칼슘이 유의미하게 감소해- 동맥경화와 혈관 석회화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 제공혈관 석회화의 원인과 치료 가능성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혈관 석회화는 혈관에 칼슘이 쌓여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으로 동맥경화(1), 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심장으로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협심증(2) 환자들은 혈관 석회화로 인해 심장 스텐트 시술(3)이나 관상동맥우회수술(4) 받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조현주 박사, 조현재 교수)은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가 혈관 석회화의 원인이며,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 내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γ (PPARγ)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하면 혈관 석회화를 치료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는 혈관 내 칼슘 침착을 촉진하는 '조골세포*'나 억제하는 '파골세포*'로 분화되기 전 단계의 세포로, 수에서 만들어 진다. 혈관 석회화는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으로 조절된다. * 조 세포: 뼈의 형성 표면에 배열되어 뼈를 만드는 세포. 세포 밖으로 질(骨質)을 분비하고 스스로는 질에 싸여 세포로 변함.* 파 세포: 뼈를 녹이는 세포. 석회화한 연골과 조직을 녹임.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의 동맥에서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를 분리한 후 줄기세포 표지자인 stem cell antigen-1 (Sca-1)와 항체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 receptor alpha (PDGFRa)의 유무(有無)에 따라 4 종류로 나누었다.* Sca-1: 줄기세포를 규정하는 대표적인 표지자. 특히 동물실험에서 널리 사용됨. * PDGFRa: 중간엽 줄기세포의 분화에 관여하며, 혈관평활근(vascular smooth muscle) 세포의 표지자. 그 후 4 종류의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를 특정 실험 환경에서 배양 한 후 혈관 내 칼슘을 분해하는 파 세포로 얼마나 많이 분화 되는지 관찰하였다. 그 결과 Sca-1 표지자만 발현하는 전구세포 (Sca-1+/PDGFRa-)만이 파골세포로 분화되었다. 혈관 내 칼슘 분해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팀은 (Sca-1+/PDGFRa-) 전구세포에 현재 임상적으로 허가되어 있는 당뇨병 약제를 이용하여 PPARγ를 활성화 하였다. 그 결과 전구세포가 칼슘을 분해하는 파골세포로의 분화가 250% 이상 촉진되었다. 연구팀은 또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Sca-1+/PDGFRa-) 전구세포를 주입한 그룹(실험군 1)과 같은 세포를 주입하고 당뇨병 약제를 이용하여 PPARγ를 활성화 한 그룹(실험군 2)으로 나눈 후 CT 촬영을 하여 혈관 내 석회화(5)의 크기를 비교 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 2가 1에 비해 칼슘 침착에 의한 석회화 크기가 2배 이상 작아졌다. 실험군 1에서는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로 분화되었고, 조골세포에 의해 혈관에 쌓인 칼슘이 증가한 반면, 실험군 2에서는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가 PPARγ의 활성화로 인해 대부분 파골세포로 분화 되어 혈관에 쌓인 칼슘이 분해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는 수로부터 유래된 특정 전구세포가 혈관 석회화를 조절하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으며, 당뇨병 약제를 이용하여 PPARγ를 활성화하면 동맥경화로 인해 딱딱해진 혈관을 부드럽게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김효수 교수는 “Sca-1표지자만 발현된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는 조골세포와 파골세포 양 방향으로 분화가 가능하며, 특정 약물에 의해 조골세포 대신 파골세포로의 분화가 촉진됨을 증명하였다” 며 “이것은 혈관 석회화로 인해 딱딱해진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인 PLOS Biology (Impact factor 11.5점) 2013년 4월호에 주요논문 해설과 함께 게재 되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도하는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보충설명(1) 동맥경화란? 동맥경화는 동맥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에 칼슘이 쌓여 혈관이 딱딱해 지며, 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등 기타의 이유로 동맥이 좁아지는 질병이다. 심장에 생기면 심근 경색증, 협심증이 생기고, 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막힌 동맥으로 부터 혈액을 공급받는 신체 부위에 괴사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2) 협심증 이란?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 coronary artery)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으로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협착(혈관의 통로가 좁아짐)이 일어나는 경우, 심장으로의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근육이 허혈(장기의 산소수요에 대해 그 공급원인 혈류가 부족한 상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협심증이라고 한다.(3) 심장 스텐트 시술: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동맥경화, 혈전(피떡)증 등으로 막히거나 협착(혈관이 좀아짐)이 생겨 심장에 피를 제대로 공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사타구니의 동맥에 도관을 삽입하여, 동맥을 타고 관상동맥까지 접근하여 스텐트를 삽입하여 좁아진 혈관을 넓여 주는 시술.(4) 관상동맥우회수술: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동맥경화, 혈전(피떡)증 등으로 막히거나 협착(혈관이 좀아짐)이 생겨 심장에 피를 제대로 공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막힌 관상동맥 부위 이하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여 심장에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수술. (5) 석회화: 혈액 중의 칼슘이 세포 사이에 들러붙어 조직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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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3.04.10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타깃 발견 - 서울대병원 송영욱교수,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장희 교수팀, 면역단백질 (케모카인) IP-10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야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발견- IP-10의 인간화항체 제작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근본적 치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국내 인구의 50만명 이상이 고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경로가 서울대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져 세계 학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송영욱 류마티스 내과, 이장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팀은 IP-10을 매개로 한 면역반응이 관절뼈의 파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과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에서 추출한 혈청과 활막액을 통한 예비연구에서 최초로 규명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과 뼈가 소실되어 생기는데 기존에는 정확한 발병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었다. 연구팀은 관절염을 유도한 쥐 실험을 통해 관절에 존재하는 미성숙한 파골세포가 분화하면서 IP-10이라는 케모카인 (T 세포를 염증부위로 끌어들이는 면역단백질)이 생성되고 이 단백질이 CD4 T세포에 영향을 미쳐 TNF alpha(종양괴사인자)와 RANKL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과정을 밝혔다. 그 결과 이 물질이 관절염시 흡수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IP-10에 대한 항체치료를 함으로써 실험적인 관절염을 예방하였다. 따라서 이 IP-10이라는 면역단백질이 관절염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타깃이 되기 때문에 IP-10을 차단하면 관절염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특히, IP-10의 인간화 항체 제작을 맡고 있는 송영욱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뽑은 혈청과 활막액으로 임상시험에 앞서 예비연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케모카인의 일종인 IP-10의 농도비교에서 IP-10의 발현을 확인하고 TNF alpha를 처리했을때 IP-10이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인간IP-10에 대한 항체를 개발했고, 이 항체가 T세포 이동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IP-10을 매개로한 면역반응이 관절뼈의 파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해 냄으로서 면역계의 조절을 통한 관절염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발견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관절염이며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난치성 질환이다. 팔과 다리의 여러 관절에 붓기와 통증이 동반된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관절의 만성염증에 의해 관절을 이루는 연, 뼈, 힘줄, 인대가 손상되어 변형을 가져오게 된다. 전 연령층에서 발병할 수 있지만 주로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며 남성에 비해 여성이 3배 더 많이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세계시장 규모는 2008년 현재 1,190억 달러로 추정되며 매년 18%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송영욱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지금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류마티스 약제나 억제제 등은 일부에서는 효과가 없고, 종양발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만큼 조심스럽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보다 상위에서 작용하는 진행경로를 밝혀 냄으로써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부의 21세기프로티어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결과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학술지인 'ARTHRITIS RHEUMATISM(관절염과 류마티즘)' 5월호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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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9% 2008.05.13
홈페이지 (2)

진료과 : 정형외과 주요질환 슬관절 질환 - 퇴행성 슬관절염 - 슬관절의 변형 - 내반슬, 외반슬, 전반슬 등 - 슬내장 - 반월상 연 손상, 십자 인대 손상, 관절 내 유리체, 박리성 연골염 등 - 슬관절의 관절염 - 슬개골의 병변 - 슬개 재발성 탈구, 슬개 연화증, 이분 슬개 등 - 슬관절부 절 - 슬관절 탈구 고관절 질환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퇴행성 고관절염 - 고관절 절 - 고관절 탈구 - 레그 깔베 퍼데스 병 간호활동 인공슬관절 전치환수술 전, 후 간호 수술 부위를 거상시키고, 혈액순환과 운동감각을 파악하기 위하여 피부빛깔, 움직임, 감각, 체온 등을 관찰하며 통증을 조절해 줍니다. 수술 후의 올바른 자세와 관절 및 보행운동을 교육하고 지속하도록 격려합니다. 무릎 관절경 수술 전, 후 간호 관절의 가동력을 유지하고, 관절 변형을 예방하며 염증반응을 최소화 하는 간호를 제공 하고 관절운동을 교육하고 지속하도록 격려합니다. 인공고관절 전치환수술 전, 후 간호 수술 후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자세를 교육하고, 근육 경직을 예방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지속하도록 격려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욕창발생을 예방하며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견인환자 간호 견인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올바른 자세를 교육하고, 감염 의 유무를 관찰하고, 피부조직에 압박유무를 관찰하여 욕창을 방지합니다. 절 환자 간호 부목이나 석고붕대로 손상부위를 고정 후 부동 상태를 유지하고, 치유된 후에는 재 손상 을 예방하고 치료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근육경직을 예방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지속 하도록 격려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재활 및 기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석고붕대 환자 간호 석고붕대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혈액순환과 운동, 감각을 사정하고 관찰 하며, 치유 과정을 돕고, 석고붕대 제거 후 재활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관절가동 운동과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재활치료 환자 간호 수술 후 관절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보조기 및 운동기구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올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격려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정형외과 수술 전후 교육 - 수술 전후 운동 요법 및 건강관리 교육 -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동영상 교육 - 보조기 사용법 교육(목발, 워커, SCD, 얼음찜질 팩, 슬관절 보호대 등) - 수술 전 후 환자 상담 - 섬망, 치매환자의 가족 상담 및 지지 - 입원환자 교육 (입원생활 안내)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운동, 식이,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주의할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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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2.26

진료과 : 정형외과 주요질환 :: 척추질환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척추전방 전위증, 감염성 척추염, 압박골절, 측만증, lordosis, kyphosis) :: 소아질환 (사지 기형, DDH(developmental dysplasia hip), LLD(leg length dyscrepancy), LCP(legg calve perthes), club foot, transient synovial of hip) :: 외상 :: 종양 :: 고관절 질환 (퇴행성 고관절, 무혈성 괴사) :: 슬관절 질환 (퇴행성 슬관절염, 반월판막 파열, 십자인대 파열) :: 상지질환 (회전근개 파열, CTS, Quvain's Ds) :: 족부질환 (퇴행성 발목질환, 당뇨병성 족부, 무지외반증) :: 수염 및 기타 염증성 질환 간호활동 척추질환 수술 전후 간호 - 신경이 눌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경우에 따라 마비증상이 동반되며, 대,소변 관리에 어려움을 갖는 환자가 많으므로 이들의 신경 증상을 완화하고 통증을 조절하며 좋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간호를 제공합니다. 소아질환 수술 전후 간호 - 사지기형 및 소아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리적 지지와 통증 조절을 위한 간호, 외부고정기를 가지고 퇴원하는 경우 소독방법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을 합니다. 외상환자 수술 전후 간호 - 외상 후 환부 쪽 사지를 거상하여 부종을 감소하고 견인이나 부목 혹은 석고 붕대로 손상부위를 고정하고 신체 선열을 유지합니다. 외상 후나 수술 후 부목이나 석고 붕대 한 부위의 손가락, 발가락 운동을 격려하여 근육의 위축 및 경축을 예방합니다. 고관절/슬관절 수술 전후 간호 - 통증을 조절하여 수술 후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절 운동을 격려하여 관절 구축을 예방하는 간호를 제공하며, 인공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및 관리법을 교육합니다. 절단 수술 전후 간호 - 환상통을 조절하고 관절 구축을 예방하는 간호를 제공합니다. 또한 추후에 의족착용을 위한 절단 부위 관리방법을 교육합니다. 염증성 질환 환자 간호 - 만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심리적지지 및 재발 예방을 위한 간호를 제공하며, 침상에서의 관절운동을 격려합니다. 급성 감염인 경우 이환된 부위에 관절운동을 금하여 감염부위가 빨리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부목 및 석고붕대 환자 간호 - 부목 및 석고붕대 적용으로 인한 합병증(ex.피부손상, compartment syndrome 등) 예방을 위한 간호를 제공하고 석고 제거 후 재활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관절가종 운동과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견인 환자 간호 - 견인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감염 유무를 관찰하고 피부 조직에 압박유무를 관찰하여 욕창을 방지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수술 전후 교육 - 퇴원 후 관리 교육 (운동,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주의사항, 약물 복용법) - 보조기 사용 방법 교육 (목발보행, ACL brace, corset, TLSO, AFO) - 수술 전후 운동 방법 교육 - 악성 종양 환자 및 가족 상담 - 당뇨병환자의 발관리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44병동
정확도 : 59%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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