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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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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3)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편도 및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귀암 등의 모든 암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암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암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암이 전이된 갑상선암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암(비강암)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암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암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87% 2023.08.08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장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장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장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0.06.02
건강정보 (2)

식이 •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수술한 쪽으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술부위 반대편으로 식사를 합니다. •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을 삼갑니다. 운동 • 가벼운 걷기 정도의 운동은 가능하나 무리한 운동은 삼갑니다. 상처 관리 •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식사 후 맑은 물로 입 안을 헹구고 베타딘, 헥사메딘 등 구강 함수액을 하루 총 4~6회 정도 1회 15cc를 1분간 물고 있다 뱉으면 됩니다. 통증 관리 • 보통 수술 후 통증은 서서히 호전됩니다. • 심한 통증이 지속 되거나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 될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일상생활 • 가사활동: 퇴원 후 무리한 일이 아니면 청소, 세탁, 요리 등 가벼운 가사활동은 가능합니다. • 직장복귀: 퇴원 후 개인의 회복 정도에 따라 다르나 가벼운 업무는 가능합니다. • 운전: 제한은 없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 여행 및 비행기탑승: 제한은 없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병원방문 • 열이 나거나 수술부위의 심한 통증, 부종, 발적, 혈종, 출혈 등이 있는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기타 • 외래 방문 시 수술 검체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일부 환자의 경우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며 방사선 종양센터, 종양내과센터 외래를 방문하여 시행합니다. • 암의 경우 재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알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혀에 궤양, 딱딱한 덩어리 등이 만져질 경우 외래 진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도 : 37% 2020.06.23
[건강톡톡][11편]나는 퇴행성관절염일까? 류마티스관절염일까?

류마티스관절염[1부] 녹음 일시: 2014.08.22(금) 오전 9:45 장소: 어린이병원 1층 교육영상자료제작실 원고 작성: 김현아 작가님 사회자: 내과 이은영 교수님 게스트: 내과 송영욱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의대 교수 이은영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진단도 어렵고, 치료도 쉽지 않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간다면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같은 류머티스내과여도 이렇게 마주 앉아보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류마티즘, 류마티스관절염, 자가면역질환 굉장히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류마티즘이란 말은 넓은 말인데요. 우리 몸의 근육과 뼈 관절에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두루 일컬어서 하는 말이 류마티즘이라는 증상 내지는 병을 통틀어서 애기하는 것이구요.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 오는 병명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류마티스질환이 거의 대부분이 면역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이라 부릅니다. 자가면역이란 면역계는 우리 몸에서 외부에 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신을 보호하는 면역세포, 림프구 또는 다른 백혈구들이 관여를 해서 외부의 균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는데, 면역계의 기능이 이상적으로 항진이 되어서 우리 몸에 자가 성분을 공격할 때에 일어나는 염증으로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네에 보통 보면 류마티스관절염이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데요.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주로 관절에 나타나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이라 이해해도 될까요? 네에 그렇습니다. 2. 류머티스관절염은 아직 뚜렷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원인으로 밝혀진게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 60% 정도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구요. 그 이외에도 환경인자라고 해서 환경적으로 생기는 원인 인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감염이나 담배, 특히 담배는 류마티스관절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CCP 항체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고, 감염 중에서도 특정 바이러스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우리 몸에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이 바이러스의 성분과 비슷해서, 모방되는 부분을 공격하는 그런 기전으로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치주염 같은 그런 것이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뚜렷하게 한 가지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많은 데이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류머티스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특히 30~50대 여성에게 흔한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별히 이유가 있을까요? 특히 여성에서 많은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이 작용하는 것이 주원인 일 것이라 추정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연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류마티스 인자를 만드는 림프구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있고, 또 임신 중에 관절염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그러나 임신 후에 다시 생기는 그런 양상으로 보이게 되는데,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이 나와서 일시적으로 관절염이 좋아지는 것이 보여지나, 출산 후에는 나빠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4. 다음으로는 진단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가장 문제가 류마티스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 골관절염이라고 불리는 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에 의한 2차적인 문제이고 퇴행성관절염은 염증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관절증이라고 해서 관절의 연골이나 뼈에 일차적인 원인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타나는 것은 손가락에 마디 중에서도 특히 가운데 마디에 주로 오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이구요. 퇴행성은 주로 끝 마디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증상의 차이는 조조경직이라고 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뻣뻣한 시간이 얼마나 지속되느냐 인데요. 염증성이 조조경직을 일으킬 때는 대게 1시간 이상 오게 되고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5~10분 이내에 풀어지는 것이 보통이구요. 검사를 하면 ESR 이나 CRP와 같은 염증지수를 측정하는데, 그런 것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이고, 퇴행성관절염은 그렇지 않겠습니다. 5. 류마티스관절염에 있어서 관절 증상의 대명사라고 알려진 게 조조경직이고, 저희가 인터넷을 많이 찾아봐도 조조경직이라는 것이 제일 먼저 나오는데요. 뻣뻣하다는 느낌 자체가 환자들에게 호소를 할 때 환자들에게 어떻게 호소를 할지 좀 알려 주십시오. 네에 아침에 뻣뻣하다는 증상을 애기를 하는데 이것이 실제로 오는 이유는 자고 일어났을 때 또는 관절을 한참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관절 내지는 관절 주위에 부종이 오게 됩니다. 그 부종 때문에 처음 움직일 때 뻣뻣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조조경직이 굉장히 초기에 증상이라고 볼 수 있구요. 이러한 증상이 대게는 아침에 뻣뻣하다든지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문 손잡이를 열 때, 병을 열 때, 옷을 입으면서 단추를 끼울 때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처음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6. 조조경직이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공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두 가지 질환에 있어서 감별 포인트가 있을까요? 대게 느끼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은 훨씬 더 심하구요. 퇴행성 관절염은 굉장히 약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대게 퇴행성관절염은 심한 정도가 경하고 5~10분 이내에 손가락을 몇 번 쥐었다 폈다 하면 풀어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심한 정도와 지속 시간을 가지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7. 관절증상 이외에도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른 증상들이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관절염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증상은 손가락에 한 마디 또는 두 마디에 가운데 마디가 아픈 것으로 시작을 하지만, 대게 거기에 덧붙여서 전신 증상이 따라오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70% 이상에서 그런 전신 증상이 오는데, 전신 증상은 미열이나, 입맛이 떨어진다, 체중 감소 이런 전신 증상이 상당히 중요하구요. 퇴행성관절염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피부에 먹물, 혹 같은 것이 만져지게 되는데 팔꿈치, 발의 뒤에 아킬레스 힘줄 같은 곳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하고, 일부는 손이나 발에 손가락이 저리거나 하는 말초신경의 염증이 오는 증상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증상이라고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절 외 증상들이 50% 정도에서 발견된다고 해요. 40~50%에서 나오는데요. 많은 것이 눈이라든지 침샘의 기능 저하로 인해서 이 결막염이나 공막염 같은 것이 올 수 있구요. 입에는 구강건조증이 올 수 있고, 폐에도 드물지만 늑막에 염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늑막이 오면 흉통이 오거나 숨이 차다든지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관절 뿐 아니라 관절 외 증상이 상당수에서 많이 발견이 됩니다. 8. 네에. 종합을 해보면 사실 이게 진단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물론 자가 진단도 어렵지만 의사들 조차도 이 진단을 명확히 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오게 되면 어떤 검사나 어떤 것들을 통해서 진단을 하게 되는지 알려주십시오. 제일 중요한 것은 증상과 진찰소견 신체검사 소견이구요. 대게 손에 작은 관절들이 오기 때문에 전형적인 증상에 있고 손에 가운데 마디에 근위부관절이라고 하는데 근위지관절에 붇거나 통증이 오면 눈으로 봐도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그렇지 않으면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피검사는 크게 두 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청검사로 항체검사하고 염증검사를 하게 됩니다. 항체검사에서는 류마티스인자나 CCP항체와 항액항체 같은 것을 하게 되고, 염증검사로서는 ESR 혈청 검사라고 하는데 ESR 이나 CRP 등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의 분류 기준에 의하면, 1~2개의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 하더라고 거기에 대해 검사를 해서 염증수치도 올라가 있고, 류마티스 인자나 CCP 항체로 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을 분류를 할 수 있구요. 거기에 대한 치료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근거가 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되면, 전문가 의견을 들어 보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교수님? 네에. 혼자만 판단하지 마시고 전문가를 찾으시면 이러한 혈액검사를 하면 쉽게 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9. 결국 지금은 가장 문제가 조기 발견을 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많이 애기 하는 것 같은데요. 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류마티스관절염의 경과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고들이 알려져 있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2년 이내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관절 손상이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 손상이라는 것은 연골이나 그 주위에 건초 같은 곳이 손상이 되어서, 일단 그것이 오면, 속도가 천천히 또는 빨리 진행되는 차이가 있지만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손가락이 변형이나 기능저하가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조기에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컨대 1년 이내에 오는 것을 조기 관절염이라고 부르는데요. 1년 이내에 와서 치료를 하면 그런 연골의 골 파괴가 진행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의 분류기준으로 따지면 이런 증상이 생기고 6주가 되면 진단을 확실히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단이 바로 되는대로 치료를 함으로써 방치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훨씬 관절손상이나 변형, 기능저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그러면 ‘정확한 진단가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라고 결론을 내려도 될까요? 네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감별진단과 진단의 포인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법과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영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저는 서울대의대 교수 이은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끝.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56% 2014.09.12
질환정보 (2)

1)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구취 구취는 주로 구강내에 존재하는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 떨어져 나온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타액(침), 혈액 등과 같은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에 의해 주로 유발됩니다. 구취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구취가 발생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아침 기상시;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지므로 침에 의한 자정작용도 떨어지고 구강점막이 건조해지면서 표피가 벗겨져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나) 긴장하는 경우; 긴장하면 침이 바삭바삭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안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심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분비가 적어져 냄새가 나게 됩니다. 다) 생리나 임신 중; 생리나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라) 노인; 노인이 되면 입안의 유산균이 적어져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마) 폐로 배출되는 약물이나 특정 음식물의 섭취하는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 질환에 의한 입냄새 입냄새의 약 90%는 구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구강에서 나는 입냄새는 청결하지 못한 구강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 설태;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양치가 어려운 혀의 뒤쪽에 혐기성 세균들이 축적됨에 따라 냄새가 발생됩니다. 나) 치과적 질환; 만성치은염, 치주염, 심한 충치, 불량한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등의 치과적 질병이 원인이 됩니다. 다) 비치과적 질환 - 축농증과 편도선염 - 폐결핵이나 만성 기관지염,폐농양등 폐 기관지염이 있을 때 - 간경변증, 당뇨병, 신부전증, 위장병 등 내과적 질병 3) 자가구취증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데도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세를 자가 구취증이라 합니다. 결벽성이 강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해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 와서 자신의 입냄새를 진단을 통해 객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입에서 나는 악취는 주로 불량한 구강위생, 치은염 및 치주염, 충치, 불량수복물 등이므로, 원인에 해당하는 치과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충치와 불량수복물은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저류시키므로 충치치료와 수복물의 재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정확한 칫솔질을 하여 잔류되어 있는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잇몸과 혀를 청결하게 유지시킵니다. 식사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1일 3회) 철저히 시행하십시요. 3)고령층에 있어서는 설탕이 포함되지 않는 정제나 신맛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타액의 유출량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이 외 내과적 질환의 진단이나 정신적 요인들을 분석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68% 2017.07.28

만성 간염은 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自家免疫), 대사(代謝)질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초래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 등인데, 이들 각각은 마치 동물원의 사자나 원숭이처럼 서로 전혀 다른 바이러스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A형, B형, C형이며, 이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입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는 급성간염을 일으킬 수 있으나 만성으로 이행하지 않으며, 일단 A형 간염에서 회복되면 후유증이 남지 않고 평생면역을 얻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만성간염이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50% 정도,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25% 정도, 기타 원인이 25% 정도로서, B형 및 C형을 합치면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70-80%에 달하고, 알코올을 포함한 기타 원인들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1)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타액, 정액, 질 분비물에서 살 수 있고 주로 혈액으로 전염됩니다. 어 머니가 B형 간염이 있는 경우에 아기가 출생시 또는 출생 직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수 혈, 성관계, 오염된 주사바늘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 안에 상처가 없고, 많 은 양의 바이러스를 섭취하지 않는 한 경구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B형 간염 환자라 하 더라도 식사 준비 등 주방일을 할 수 있습니다. 2)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3) A형 간염 바이러스는 대변을 통한 구강으로 감염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간염의 증상은 경미하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간질환이 있을 때 피로, 전신 쇠약감, 구역, 구토, 식욕 감퇴,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고 또한 우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서 통증이나 팽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으면 몸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이나 피부에 침착하여 노란 색을 띠게 됩니다. 이를 황달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노랗게 보이더라도 눈의 흰자위가 노랗지 않다면 황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은 일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이 진한 색을 띠게 됩니다. 또한 간질환이 있으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간경화로 진행하면 배에 복수(腹水)가 차서 물주머니처럼 배가 불러오거나 몸이 붓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또 식도나 위에서 출혈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것은 식도나 위에 정맥류(靜脈瘤)가 형성되고 여기서 피가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혈변이나 흑색변이 위장관 출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1)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십시오. 2) 지나친 안정보다는 병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회활동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주, 과로 및 불필요한 약물(한약, 특정식품 포함)의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4) 간경변이나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1)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예방백신은 대개 3차 접종(0,1, 6개월, 또는 0,1, 2개월)을 시행하는데, 이것을 완료하면 80% 이상에서 예방 항체가 형성됩니다. 예방 항체의 역가가 10 mIU/ml 이상이면 B형간염에 대해서는 거의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방 항체가 형성은 되는데 역가가 미흡한 경우를 저(底)반응자라고 하며, 항체 형성이 아예 안 되는 경우를 무(無)반응자라고 합니다. 무반응자의 비율은 5-20% 정도로 보고자마다 다양합니다. 저반응자는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하면 대개 항체 형성이 됩니다. 무반응자도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항체 형성율은 30-50% 정도인데 반응이 썩 좋은 편은 못 됩니다. 무반응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효과가 우수하므로 접종 후 일일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으나 B형 간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 혈액제제를 반복 투여하는 환자(혈우병, 투석 환자, 정박아 수용소 또는 형무소에 수용된 자나 근무자, 타인의 혈액 또는 분비물에 자주 접촉하는 의료관계자(외과의사, 치과의사, 수술실 또는 투석실 근무자, 혈액채취 근무자), 성관계가 문란한 자, 동성연애자 등 입니다. 2) 그 외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등은 같이 사용하지 말고 어린이에게 씹은 음식물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2) 문신이나 침을 함부로 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그러나 B형 간염 환자가 요리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식기를 따로 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과 윤용범 이효석 윤정환 류지곤 김윤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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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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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편도 및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귀암 등의 모든 암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암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암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암이 전이된 갑상선암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암(비강암)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암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암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08.08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장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장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장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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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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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3.14
[공지사항]만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 장상피화생, 26개 암유발유전자 존재...줄기세포 행동조절 SOX9 돌연변이 풍부해- 장상피화생에서 위암으로 진행될수록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 증가 및 클론 크기 확대- 유전 특성 및 임상 정보 기반 예측 모델,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고위험군 선별 정확도 높아 [대표 이미지] 장상피회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사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한국싱가포르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상피화생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ncer Cell(IF:50.3)에 소개됐다. 장상피화생의 유전자 특성과 환자의 개별 임상 정보를 결합하면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정현수 교수)싱가포르국립대병원(Jimmy So, Khay Guan Yeoh 교수)듀크-싱가포르국립대의과대학(Patrick Tan 교수) 다기관 공동연구팀이 1256개의 위 조직 샘플을 유전적으로 분석하여 위암으로 진행하는 장상피화생 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진행 고위험군 선별 모델을 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5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특히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위점막 조직이 파괴되고 장점막처럼 변형되는 장상피화생 환자는 위암 위험이 6배까지 높아진다. 그러나 이제껏 장상피화생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은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는 경우 언제, 얼마나 심각한 위암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시한폭탄을 안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공동연구팀은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분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장상피화생 환자의 위 조직 샘플을 바탕으로 게놈 프로파일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장상피화생 발달 및 진행과 관련된 암유발유전자(driver genes) 26개를 식별할 수 있었다. 특히 종양 관련 유전자 TP53 돌연변이는 상대적으로 흔치 않아 추후 위암 형성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했던 반면, 줄기세포 행동조절 유전자 SOX9 돌연변이는 장상피화생 조직에서 풍부하게 관찰됐다. SOX9 돌연변이는 장내 줄기세포 클론(세포 집단)의 확장을 촉진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가 증가하고 클론 크기는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일 세포 시퀀싱 분석 결과 장상피화생 장조직 내 일부 줄기세포 계통 클론은 초기 위암 세포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위암 세포의 기원을 보여주는 이 결과는 장상피화생 세포가 주변 미생물군 및 미세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쉽게 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추가로 연구팀은 특이적인 장상피화생 아형을 발견했다. 이는 위 주요부위에서 발견됐음에도 형태가 위전정부(장과 인접한 위 하부)와 유사했으며, 건강한 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구강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만성 염증 징후가 보였으며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ARIDIA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되는 등 다른 장상피화생과 구분되는 비정상적 특징이 나타났다. 나아가 연구팀은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게놈 프로파일링을 통해 확인한 유전적 특성(돌연변이 개수, 클론 크기 등)과 환자의 임상 변수(연령, 흡연력, 펩시노겐 지수 등)를 결합한 위암 진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유전자 특성 및 임상 변수 결합 모델은 임상 변수만 활용한 모델에 비해 위험군을 더욱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유전적 특성 및 임상 특성 결합 모델의 민감도 및 특이도는 각각 88.2%, 87.6%로, 임상 특성만 활용한 모델(각각 70.6%, 68.3%)보다 정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래프] 유전자 특징 및 임상 특징 기반 장상피화생 진행 위험 예측 곡선(ROC). 임상 요인만(검정색)으로 예측한 것에 비해 유전자요인과 임상요인을 결합하였을 때(파란색) 예측의 정확도가 높음을 보여줌. 또한 이 결과는 최고 위험군에 대한 감시나, 장상피화생이 암으로 진행하기 전 항염증제항균제 치료로 클론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 등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시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자 프로파일링 기술이 장상피화생 환자군의 위험을 비교적 정확하게 계층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하여 각각에 서로 다른 검사 및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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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07
[공지사항]만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 장상피화생, 26개 암유발유전자 존재...줄기세포 행동조절 SOX9 돌연변이 풍부해 - 장상피화생에서 위암으로 진행될수록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 증가 및 클론 크기 확대 - 유전 특성 및 임상 정보 기반 예측 모델,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고위험군 선별 정확도 높아 [대표 이미지] 장상피회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사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한국·싱가포르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상피화생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ncer Cell(IF:50.3)’에 소개됐다. 장상피화생의 유전자 특성과 환자의 개별 임상 정보를 결합하면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정현수 교수)·싱가포르국립대병원(Jimmy So, Khay Guan Yeoh 교수)·듀크-싱가포르국립대의과대학(Patrick Tan 교수) 다기관 공동연구팀이 1256개의 위 조직 샘플을 유전적으로 분석하여 위암으로 진행하는 장상피화생 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진행 고위험군 선별 모델을 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5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특히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위점막 조직이 파괴되고 장점막처럼 변형되는 ‘장상피화생’ 환자는 위암 위험이 6배까지 높아진다. 그러나 이제껏 장상피화생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은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는 경우 언제, 얼마나 심각한 위암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시한폭탄을 안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공동연구팀은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분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장상피화생 환자의 위 조직 샘플을 바탕으로 게놈 프로파일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장상피화생 발달 및 진행과 관련된 암유발유전자(driver genes) 26개를 식별할 수 있었다. 특히 종양 관련 유전자 TP53 돌연변이는 상대적으로 흔치 않아 추후 위암 형성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했던 반면, 줄기세포 행동조절 유전자 ‘SOX9 돌연변이’는 장상피화생 조직에서 풍부하게 관찰됐다. SOX9 돌연변이는 장내 줄기세포 클론(세포 집단)의 확장을 촉진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가 증가하고 클론 크기는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일 세포 시퀀싱 분석 결과 장상피화생 장조직 내 일부 줄기세포 계통 클론은 초기 위암 세포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위암 세포의 기원을 보여주는 이 결과는 장상피화생 세포가 주변 미생물군 및 미세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쉽게 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추가로 연구팀은 특이적인 장상피화생 아형을 발견했다. 이는 위 주요부위에서 발견됐음에도 형태가 위전정부(장과 인접한 위 하부)와 유사했으며, 건강한 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구강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만성 염증 징후가 보였으며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ARIDIA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되는 등 다른 장상피화생과 구분되는 비정상적 특징이 나타났다. 나아가 연구팀은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게놈 프로파일링을 통해 확인한 유전적 특성(돌연변이 개수, 클론 크기 등)과 환자의 임상 변수(연령, 흡연력, 펩시노겐 지수 등)를 결합한 위암 진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유전자 특성 및 임상 변수 결합 모델은 임상 변수만 활용한 모델에 비해 위험군을 더욱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유전적 특성 및 임상 특성 결합 모델의 민감도 및 특이도는 각각 88.2%, 87.6%로, 임상 특성만 활용한 모델(각각 70.6%, 68.3%)보다 정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래프] 유전자 특징 및 임상 특징 기반 장상피화생 진행 위험 예측 곡선(ROC). 임상 요인만(검정색)으로 예측한 것에 비해 유전자요인과 임상요인을 결합하였을 때(파란색) 예측의 정확도가 높음을 보여줌. 또한 이 결과는 최고 위험군에 대한 감시나, 장상피화생이 암으로 진행하기 전 항염증제·항균제 치료로 클론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 등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시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자 프로파일링 기술이 장상피화생 환자군의 위험을 비교적 정확하게 계층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하여 각각에 서로 다른 검사 및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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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07
[병원뉴스]만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 장상피화생, 26개 암유발유전자 존재...줄기세포 행동조절 SOX9 돌연변이 풍부해- 장상피화생에서 위암으로 진행될수록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 증가 및 클론 크기 확대- 유전 특성 및 임상 정보 기반 예측 모델,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고위험군 선별 정확도 높아 [대표 이미지] 장상피회생 위암 진행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규명 [사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한국싱가포르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상피화생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ncer Cell(IF:50.3)에 소개됐다. 장상피화생의 유전자 특성과 환자의 개별 임상 정보를 결합하면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정현수 교수)싱가포르국립대병원(Jimmy So, Khay Guan Yeoh 교수)듀크-싱가포르국립대의과대학(Patrick Tan 교수) 다기관 공동연구팀이 1256개의 위 조직 샘플을 유전적으로 분석하여 위암으로 진행하는 장상피화생 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진행 고위험군 선별 모델을 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5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특히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위점막 조직이 파괴되고 장점막처럼 변형되는 장상피화생 환자는 위암 위험이 6배까지 높아진다. 그러나 이제껏 장상피화생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은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는 경우 언제, 얼마나 심각한 위암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시한폭탄을 안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공동연구팀은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분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장상피화생 환자의 위 조직 샘플을 바탕으로 게놈 프로파일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장상피화생 발달 및 진행과 관련된 암유발유전자(driver genes) 26개를 식별할 수 있었다. 특히 종양 관련 유전자 TP53 돌연변이는 상대적으로 흔치 않아 추후 위암 형성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했던 반면, 줄기세포 행동조절 유전자 SOX9 돌연변이는 장상피화생 조직에서 풍부하게 관찰됐다. SOX9 돌연변이는 장내 줄기세포 클론(세포 집단)의 확장을 촉진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암유발유전자 돌연변이 개수가 증가하고 클론 크기는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일 세포 시퀀싱 분석 결과 장상피화생 장조직 내 일부 줄기세포 계통 클론은 초기 위암 세포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위암 세포의 기원을 보여주는 이 결과는 장상피화생 세포가 주변 미생물군 및 미세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쉽게 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추가로 연구팀은 특이적인 장상피화생 아형을 발견했다. 이는 위 주요부위에서 발견됐음에도 형태가 위전정부(장과 인접한 위 하부)와 유사했으며, 건강한 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구강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만성 염증 징후가 보였으며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ARIDIA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되는 등 다른 장상피화생과 구분되는 비정상적 특징이 나타났다. 나아가 연구팀은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게놈 프로파일링을 통해 확인한 유전적 특성(돌연변이 개수, 클론 크기 등)과 환자의 임상 변수(연령, 흡연력, 펩시노겐 지수 등)를 결합한 위암 진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유전자 특성 및 임상 변수 결합 모델은 임상 변수만 활용한 모델에 비해 위험군을 더욱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유전적 특성 및 임상 특성 결합 모델의 민감도 및 특이도는 각각 88.2%, 87.6%로, 임상 특성만 활용한 모델(각각 70.6%, 68.3%)보다 정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래프] 유전자 특징 및 임상 특징 기반 장상피화생 진행 위험 예측 곡선(ROC). 임상 요인만(검정색)으로 예측한 것에 비해 유전자요인과 임상요인을 결합하였을 때(파란색) 예측의 정확도가 높음을 보여줌. 또한 이 결과는 최고 위험군에 대한 감시나, 장상피화생이 암으로 진행하기 전 항염증제항균제 치료로 클론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 등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시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자 프로파일링 기술이 장상피화생 환자군의 위험을 비교적 정확하게 계층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장상피화생 환자 중 위암 진행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하여 각각에 서로 다른 검사 및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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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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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 : 신경과 주요질환 - 뇌전증 - 뇌졸중 - 파킨슨 - 치매 - 신경계 감염 - 탈수초성 질환 - 혈관염 질환 - 다발성 신경병증 - 중증 근무력증, 운동 신경원 질환 간호활동 부동으로 인한 욕창예방 간호 신체의 마비로 부동 상태로 지내는 환자에게 체위변경, 피부에 닿는 압력과 마찰의 최소 화, 실금과 습기관리를 통하여 압력 받는 부위의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운동장애에 따른 재활간호 수동적 혹은 능동적 관절운동을 통해 관절 구축을 최소화 시키고 자세교정, 보행훈련, 호 흡훈련 등을 제공합니다. 영양관리 음식물을 삼키는데 장애가 있거나 기도 흡인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위관영양, 경피적 위루술로 경관 유동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구강간호를 제공하여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할 수 있게 합니다. 호흡기 간호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비 침습적 호흡기 관리 및 기관절개관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침 유 발기와 흡입치료제를 병행합니다. 약물교육 뇌졸중, 파킨슨 등의 약물 효능, 복용 시간, 부작용에 대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약물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검사, 시술 전후 관리 뇌혈관 조영 검사, 신경계 특수검사의 목적과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 을 줄이고 검사의 준비를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줍니다. 의사소통 지지요법 발음에 관계된 근육이 마비됨으로써 타인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해 사회적 어려움을 느 낄 수 있으므로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지하고 글을 쓰는 등의 비언어적 의사소 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뇌전증 집중치료 센터 실제로 간질의 진단을 가장 정확하게 하는 방법은 장시간 동시비디오-뇌파 검사를 통 하여 발작이 일어날 때의 환자의 모습과 뇌파의 소견을 같이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목적 : 난치성 간질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약물의 선택을 위하여 정확 한 발작의 분류가 필요한 경우, 가성간질의 진단을 위한 경우에 필요하게 됩니다. 기간 : 환자에 따라 검사 기간은 다르나 대개 1박 2일에서 2박 3일 정도입니다. 경우에 따라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방법 두피에 전극을 붙이고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환자의 각성 상태와 수면 상태 모두에게 결과를 얻습니다. 3분 정도 계속 깊은 숨을 쉬게 하는 과호흡, 번쩍거리는 불을 비추어 뇌파의 변화를 보는 광자극 또는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게 하는 방법, 약물 사용 등의 간질파 유발 요법들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주의 사항 - 검사 기간 동안 간질 양상을 모니터하기 위해 카메라로 녹화하므로 카메라를 가리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실의 침대 위에는 환자만 있도록 합니다. 보호자가 침대 위에 같이 있으면 촬영에 방해가 되어 환자의 증상을 관찰할 수 없습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되도록 환자의 머리나 몸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환자가 발작을 하여도 환자에게 달려들지 마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05병동
정확도 : 0% 2022.12.26

진료과 : 내과 12 병상 주요질환 - 호흡부전 - 패혈증 - 신부전 - 폐질환 - 심장질환 간호활동 중환자 집중 모니터링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장비를 이용하여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호흡수, 중심정맥압, 폐동맥압 등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환자 침상과 중앙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변화 시 즉각 대처합니다. 인공호흡기 관리 호흡부전으로 자발호흡을 적절히 할 수 없는 환자들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경우, 인공호흡기 관리와 모니터, 흡인간호, 기계로 인한 합병증 예방 등 전문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중환자실 특수중재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 일산화질소 흡입(NO inhalation), 대동맥 내 풍선펌프(IABP), 체외막산화 장치(ECMO), 심박조율기(pacemaker), 뇌압감시기(ICP monitor) 등의 특수중재 시 간호를 수행합니다. 이식환자간호 폐 이식환자의 수술 전후 기능 유지 및 회복을 위해 집중적인 간호를 제공합니다. 중환자실 감염관리 감염예방 및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격리지침 준수, 각종 카테터 관리, 손위생, 환경관리를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 개인 위생간호 거동이 불편하거나 침상생활만 하는 중환자에게 침상목욕, 구강간호, 침상세발, 회음부 간호 등의 위생간호를 제공합니다. 욕창 간호 욕창이 생길 위험성이 있는 환자에게 공기침대 적용, 체위변경, 등마사지 등의 욕창예방 간호를 시행합니다. 또한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여러 욕창제품을 이용하여 욕창부위의 드레싱을 시행합니다. 중환자의 영양관리 환자의 소화기능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음식으로 식사를 제공합니다. 구강으로 식사가 어려운 경우 인공관을 통하여 경관미음을 제공합니다. 경장영양이 불가능한 경우 경정맥영양으로 보충하며 영양지원팀의 도움을 받습니다. 교육 및 상담 신입간호사 교육 인공호흡기, IABP, ECMO, CRRT 등 기본원리 및 적용방법, 심전도, 투약, 간호기록에 대하여 소규모 이론 및 실습교육을 합니다. 체험학습 전문심장소생술과 인공호흡기에 관하여 체험 위주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합니다. 알기시리즈 매년 중환자실 간호사의 교육 요구도에 따른 맞춤 교육을 합니다. 폐알기(ARDS), 머리알기(Seizure, IICP), 심장알기(IABP), 영상알기(X-ray) 교육 등이 있습니다. 근무지 이동 간호사 교육 복직이나 근무지 이동이 있는 경우 인공호흡기, 최신 CPR 가이드라인, IABP, ECMO, CRRT 원리 및 문제해결 등에 관한 소규모 실습교육을 합니다. 스터디그룹 진행 교육간호사의 주도하에 경력별 스터디 그룹이 있어 질환 및 시술에 따른 간호를 학습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특수간호과 > 내과계(MICU)
정확도 : 0%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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