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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만호( 金万鎬 / Kim, Manho ) [신경과]

    세부전공유전성 및 신경퇴행질환,두통,신경퇴행, 유전성질환, 두통,

    신경퇴행, 유전성질환, 두통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신경과
질환정보 (3)

어지러움이 있는 환자는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주변환경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흔히 빙빙도는 느낌으로 나타나며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구토를 동반합니다. 내이의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의 장애, 뇌로 연결과는 신경의 이상, 평형을 담당하는 대뇌 영역의 이상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각한 원인 질환의 한 징후로 나타나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현훈은 간혹 목부위의 관절염(경추증)이 동반되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일 때 평형을 담당하는 뇌영역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 증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감염(미로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시작되거나 중이의 세균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우 갑자기 현훈이 시작되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현훈이 생기는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현훈은 항생제 부작용, 과도한 음주, 식중독, 열사병의 한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발작성 현훈은 내이안에 석회화된 덩어리가 있는 경우 생기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회복됩니다. 드물게는 청신경종, 뇌졸중, 두부손상, 다발성 경화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언어장애, 시각이상, 사지 무력증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위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현훈이 있을 때는 가만히 누워있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합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물을 마십니다. 현훈이 수분간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귀, 안구운동, 신경계검사를 합니다. 칼로리 검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며 귀속으로 주입해가며 전정기능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부 방사선 검사는 경부의 척추 분리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청신경종양을 의심하여 CT 스캔 또는 MRI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현훈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합니다. 그 외의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입니다. 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김만호 이승훈 가정의학과 조비룡 박민선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두통은 국민의 반 이상이 매우 흔히 경험하는 증상으로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생에 수회이상 두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일시적 증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없어지고, 다소 심하면 일반 약국에서 두통약을 복용하면 소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원인에 의한 두통은 만성적이며 일반 진통에 잘 듣지 않고, 또 일부는 매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전문의의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양상, 빈도나 정도를 전문의와 상의하면 대개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원인질환이 의심된다면 CT 스캔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1) 두통은 대개는 저절로 낫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견디기 힘든 경우 아스피린 등의 진통제를 사용하여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2) 두통이 심하여 괴롭게 느껴진다면 어두운 방에 누워 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만일 편두통이라면 두통을 유발시키는 음식물을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치의와 상담하여 미리 상비약 등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질환이 동반되어 위험해 질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언급된 위험 징후 (졸리거나 의식 혼미, 팔다리 힘이 빠짐, 시력이 흐려짐, 밝은 빛이 싫어짐, 일시적인 의식 상실) 외에도 다음과 같은 양상의 두통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 - 경련, 의식소실, 혼란과 동반된 두통 - 외부로부터 충격후의 두통 - 귀, 눈의 통증과 동반된 두통 - 아이들에서의 재발성 두통 - 이전에 두통이 없던 사람이 지속적으로 겪는 두통 - 열과 동반된 두통 -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없는 두통 또한 여러 가지 유발인자가 알려져 있는 편두통의 경우는 몇 가지 규칙을 지키면 발생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유발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두통일기를 작성합니다. -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은 삼가 합니다. - 금식이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합니다. - 가능한 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스트레스가 유발인자인 경우 긴장 완화 운동을 합니다. 신경과 노재규 김만호 이승훈 신경정신과 정도언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김용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뇌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 그 부위가 정상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뇌졸중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 질환이 즉각적인 치료를 요한다는 점에서 뇌발작이라고도 불립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병합니다. 뇌졸중의 후유증은 뇌손상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후유증은 시력저하 같은 일시적이고 경미한 증상부터 치료 불가능한 후유증이나 사망까지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100명당 매년 남자는 3.94명, 여자는 2.52명이 발생하여 남성과 노령층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70세 때가 되면 40세 때보다 뇌졸중의 확률이 40배나 높습니다. 우리나라 뇌졸중 발병율은 세계 1위이며 우리나라 성인의 3대 사망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환자 중 절반가량이 뇌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뇌혈전증이며, 뇌색전증과 뇌출혈 등도 주요원인으로 꼽힙니다. 뇌색전증은 심장이나 목동맥 등 다른 신체부위에서 생긴 혈전 조각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서 생긴 것입니다. 뇌혈전증이나 뇌색전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은 이미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혈관에서 생기기 쉽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고지방식이, 흡연, 당뇨, 고지질혈증 등이 있습니다. 뇌색전증은 심박조율의 이상, 심장판막 질환, 최근 발생한 심근 경색 등이 원인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질환 들은 심장내 혈전이 잘 생깁니다. 고혈압은 뇌혈전증, 뇌색전증,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겸상 적혈구빈혈은 비정상적인 적혈구가 응집하여 혈관을 차단함으로써 뇌혈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드문 경우지만 뇌혈관의 염증이 뇌색전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절성 다발 동맥염 염증처럼 건강한 조직을 면역체계가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기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수초 또는 수분 사이에 급속히 나타납니다. 증상은 뇌의 어느 부위가 침범되었는지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체 한쪽의 마비나 허약 - 신체 한쪽의 감각저하 - 운동이 서툴고 섬세한 운동이 안됨 - 한쪽 눈의 시력 소실이나 양쪽 눈의 시력저하 등 시각장애 - 말이 어눌해짐 - 적절한 단어의 선택이 어렵고 타인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움 - 구토와 신체의 불균형 뇌졸중이 심각하면 호흡과 혈압을 조절하는 뇌영역이 손상을 받아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병원으로 옮겨 원인을 밝히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뇌혈관이 막혀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CT 스캔이나 MRI 등 뇌영상 진단 검사를 시행합니다. 수술을 할 정도로 혈관이 좁아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뇌혈관 조영술이나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색전의 형성 부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로는 심장 판막을 평가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와 심장 박동확인을 위한 심전도검사가 있습니다. 뇌졸중의 치료 초기에는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집중적인 감시와 간호가 필요합니다. CT 스캔상 혈관내에 혈전이 관찰된 경우 혈전 용해제를 사용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치료 후 예후가 좋아질 수도 있지만 혈전 용해제가 뇌출혈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항상 투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뇌졸중 재발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치료는 뇌졸중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원인이 뇌 색전인 경우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등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약물이 투여됩니다. 혈관이 좁아진 것이 확인되면 수술로 혈관을 확장시키기도 합니다. 뇌출혈치료는 원인에 초점을 맞추는데 출혈이 큰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먼저 시행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치료로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항고혈압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혈관의 염증에 의한 뇌졸중의 경우 스테로이드제가 효과가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물리치료나 언어치료 등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며 금연과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예후는 초기에는 예측하기 어렵고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뇌졸중 환자의 약 1/3은 거의 완전히 회복됩니다. 1/3은 약간의 장애가 남아 일부는 장기간 가정간호가 필요합니다.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영구적으로 치유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 5명중 1명은 뇌졸중 발병 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합니다. 신경외과 한대희 김정은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김만호 이승훈 영상의학과 한문희 권배주 재활의학과 한태륜 김일수 소아신경외과 조병규 왕규창 김승기 정유남 재활의학과 한태륜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2% 2017.07.28
병원소개 (3)

서울대병원 2009년도 학술상 시상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 5월 22일 오후 4시 의과대학 함춘강의실에서 '2009년도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학술상은 학구적인 연구노력으로 국내외에 의학수준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병원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연구자와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석영 의학상, 심호섭 의학상, 명주완 의학상, 젊은 연구자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18명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석영 의학상에는 내과 김효수 교수가 ▲심호섭 의학상에는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 피부과 정진호 교수,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 내과 허대석 김태유 교수, 신경과 김만호 교수 노재규 교수, 산부인과 최영민 교수, 외과 노동영 교수가 ▲명주완 의학상에는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 신경정신과 김용식 교수,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교수, 생화학교실 묵인희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에는 신경과 주 건 교수,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가 수상했다. 서울대병원은 1999년부터 매년 병원 의학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우수 연구자를 선정하여 학술상을 시행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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