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김우호"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병원소개 (8)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의 생존율 높이는 새로운 항암요법 소개 - DNA 손상 복구 억제제인 올라파립과 파클리탁셀 병용치료가 기존 항암 요법인 파클리탁셀 단독치료 보다 치료 효과 뛰어나- 방영주, 임석아 교수 등이 참여한 2상 임상시험 결과, 세계 최고 권위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지'에 게재1차 표준 항암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에서 DNA 손상 복구 억제제인 올라파립(Olaparib)과 파클리탁셀(paclitaxel) 병용치료가 파클리탁셀 단독치료 보다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임석아 교수 연구팀은 우리나라 다른 병원팀들과 함께 이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인용지수 = 18.428) 8월 17일자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그 독창성과 잠재성을 크게 인정받아 특별히 잡지의 EDITORIAL과 함께 발표되었다.올라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의 기능을 저해하는 표적 치료제다. PARP 단백질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데, PARP의 기능이 억제되면, 손상된 DNA가 정상적으로 수선되지 않아 암세포의 사멸이 유도된다. 올라파립은 BRCA 유전자의 결함이 있는 전이성 유방암과 난소암의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이가 있는 위암 환자 123명을 올라파립, 파클리탁셀 병용치료군 61명(이하 병용치료군)과 파클리탁셀 단독치료군 62명(이하 단독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치료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병용치료군은 단독치료군에 비해 사망위험률이 44% 낮았다. 또한 올라파립이 ATM 유전자발현이 소실된 위암에서 더 효과적임을 보여 ATM이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음을 세계최초로 강력히 시사하였다.논평에서 예일대학의 Burtness 박사는 연구와 연구 디자인의 창의성에 대해 치하하고, 후속 연구에 대한 큰 기대를 표명하였다. 현재 이 치료법의 효과를 최종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3상연구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종양내과 방영주/임석아 교수, 병리과 김우호 교수팀이 실험실연구부터 바이오마커 진단기준 마련까지 처음부터 진행하여 임상시험으로 이행하였고, 임상시험 역시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능력이 세계 정상급임을 입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15.08.24

-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 위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와 암 치료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공동 회의 개최 지난해 12월에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첫 번째 화상회의를 가졌던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는 3월 22일(금) 오전 7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 1강의실에서 두 번째 화상회의를 통해 위암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화상회의는 지난해 3월 서울대학교암병원과 MGH가 암 교육, 연구, 진료 부문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후, MGH의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MGH 위암센터에서는 David Rattner (외과), Ted Hong (방사선종양학과), Eunice Kwak (혈액종양내과), Greg Lauwers (병리과) Joe Simeone (방사선종양학과), David Forcione(소화기내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에서는 양한광, 이혁준(이상 외과), 임석아, 오도연(이상 혈액종양내과), 세형(영상의학과), 김우호(병리과), 지의규(방사선종양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1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양 기관이 각각 2개의 위암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6명의 형제자매 중 4명이 위암으로 진단된 위암 가족력이 있는 정상인에서의 검사 및 추적 관찰, 림프절 전이가 심한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소견 및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MGH가 다른 나라 의료진과 공동 회의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MGH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의 美 병원평가에서 2012-2013년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세계 각 국의 의료진들이 한 번 가서 수련 받고 싶은 기관으로 유명하다. 교육이나 자문을 받으려면 시간당 몇 천 달러씩 컨설팅비를 지불해야 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그런 MGH가 서울대학교암병원과 대등한 관계에서 서로 자문을 구하는 것은 서울대학교암병원의 암 치료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위암은 특히 서울대학교암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는 분야이다. 특히 2009년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위암환자 5년 상대생존율은 57.7%(2001년~2005년)과 65.3%(2005년~2009년)으로 비슷한 기간 미국의 5년 상대생존율 26.0%(1999년~2006년) 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 상대생존율은 암환자가 암 이외의 원인(교통사고,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보정하여 추정한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말한다. 양한광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 센터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의 최고 의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치료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며 “공동 회의가 활성화 되어 양국의 진료 수준을 높여 궁극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공동 기획한 백선하 서울대학교암병원 협력담당 교수는 “위암센터 뿐 아니라 갑상선센터, 뇌종양센터 등 양 기관이 우수한 치료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 회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5% 2013.03.26

-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 위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와 암 치료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공동 회의 개최 지난해 12월에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첫 번째 화상회의를 가졌던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는 3월 22일(금) 오전 7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 1강의실에서 두 번째 화상회의를 통해 위암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화상회의는 지난해 3월 서울대학교암병원과 MGH가 암 교육, 연구, 진료 부문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후, MGH의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MGH 위암센터에서는 David Rattner (외과), Ted Hong (방사선종양학과), Eunice Kwak (혈액종양내과), Greg Lauwers (병리과) Joe Simeone (방사선종양학과), David Forcione(소화기내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에서는 양한광, 이혁준(이상 외과), 임석아, 오도연(이상 혈액종양내과), 세형(영상의학과), 김우호(병리과), 지의규(방사선종양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1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양 기관이 각각 2개의 위암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6명의 형제자매 중 4명이 위암으로 진단된 위암 가족력이 있는 정상인에서의 검사 및 추적 관찰, 림프절 전이가 심한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소견 및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MGH가 다른 나라 의료진과 공동 회의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MGH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의 美 병원평가에서 2012-2013년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세계 각 국의 의료진들이 한 번 가서 수련 받고 싶은 기관으로 유명하다. 교육이나 자문을 받으려면 시간당 몇 천 달러씩 컨설팅비를 지불해야 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그런 MGH가 서울대학교암병원과 대등한 관계에서 서로 자문을 구하는 것은 서울대학교암병원의 암 치료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위암은 특히 서울대학교암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는 분야이다. 특히 2009년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위암환자 5년 상대생존율은 57.7%(2001년~2005년)과 65.3%(2005년~2009년)으로 비슷한 기간 미국의 5년 상대생존율 26.0%(1999년~2006년) 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 상대생존율은 암환자가 암 이외의 원인(교통사고,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보정하여 추정한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말한다. 양한광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 센터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의 최고 의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치료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며 “공동 회의가 활성화 되어 양국의 진료 수준을 높여 궁극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공동 기획한 백선하 서울대학교암병원 협력담당 교수는 “위암센터 뿐 아니라 갑상선센터, 뇌종양센터 등 양 기관이 우수한 치료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 회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5% 2013.03.26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