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담도암센터"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3)
  • 박준성( 朴濬成 / JOON SEONG PARK ) [췌장/담도암센터 외과]

    세부전공췌장담도암의심,담도종양,췌담도암,담낭 및 담도종양,담도/담낭/췌장의 양성 및 악성 질환,담도,담도악성질환,담도암,간내담도암,담관, 담낭, 췌장의 악성 및 경계성 종양,췌장 종양,췌장낭종,췌장악성질환,췌장,췌장양성질환,췌장의 악성 및 경계성 종양,간담췌 외과 ,췌장/담도 질환 ,

    간담췌 외과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췌장/담도암센터
  • 류지곤( 柳知坤 / Ryu, Ji-Kon )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세부전공췌장,담낭,담관,담도암,담도,췌장,담낭,담관,담도,췌장, 담낭 및 담도계질환,

    췌장,담낭,담관,담도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췌장/담도암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조인래( 趙忍來 / Cho, In Rae )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세부전공췌장,담낭,담도,췌장낭종,췌장의 악성 및 경계성 종양,신경내분비종양,췌장담도암의심,췌장,담낭,담관,담도,췌장낭종,담낭용종,췌장, 담낭 및 담도계 질환,

    췌장,담낭,담관,담도,췌장낭종,담낭용종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췌장/담도암센터
  • 권우일( 權宇一 / Wooil Kwon ) [췌장/담도암센터 외과]

    세부전공담관, 담낭, 췌장의 악성 및 경계성 종양,췌담도암,췌담도양성질환,팽대부,십이지장,로봇수술,담도, 췌장,

    담도암,췌담도양성질환,팽대부,십이지장,로봇수술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췌장/담도암센터
진료과/센터/클리닉 (3)
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2% 2023.12.21
췌장/담도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는 췌장, 담낭, 담도에 발생하는 의 진단과 치료 (수술, 내시경 및 중재시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췌장, 담낭, 담도에는 뿐만이 아니라 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전암병변이나 과 같은 성향을 갖는 경계성 종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질환에 대한 진료도 담당합니다. 최적의 통합 진료 췌장, 담도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췌장과 담도 종양의 다양한 특성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포함한 진료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그러므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에 의한 통합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여러 임상과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실력 췌장∙담도암센터의 의료진은 진단, 시술, 수술 등 모든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고의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연간 2,000회 이상의 내시경 시술과 500건 이상의 췌장,담도 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은 세계 유수의 병원보다 낮아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치료 성적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췌장∙담도 분야의 연구 및 치료 표준화 선도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에서는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창출하고 있으며 국내 췌장 치료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회에서 국내 최초로 위원으로 활동하여 치료의 표준화에 국제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 대표를 넘어 세계로 췌장/담도 분야에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연구와 진료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또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 다기관 공동 연구의 중추 역할을 하며 치료의 표준화 및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우수한 연구와 진료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한 기관들과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주도하거나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가하여 세계속에서도 핵심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99% 2023.08.08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5% 2023.04.28
건강정보 (4)
[건강톡톡][134편]간이식의 모든 것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이식’하면 이식의 꽃, 간이식이 생각나잖아요. 간이식 수술은 아무래도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복잡한 여러 가지 혈관들을 다 연결해야 하는 어려운 수술일 거 같은데 대부분 진행된 후에야 병을 알게 되는 간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이식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간암의 수술적 치료 얘기하면서 간이식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정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암의 치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수술도 있고 고주파도 있고 동맥 색전술, 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좋은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었습니다. 수술하더라도, 근치적으로 수술이 됐다 하더라도 3년의 절반 환자들은 다시 새롭게 생기는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배경이 되는 이 남아있는 간이 온코제닉(oncogenic), 을 만드는 소인을 가진 거죠. 그래서 그것을 완전하게 해결하게 할 방법은 현재는 간이식입니다. 간이식을 하게 되면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간 절제에 비교해서. 기본적으로 간이 나빠서 간 절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간 기능에 상관없이 새로운 신선한 간을 넣어주기 때문에 간 기능이 나쁜 경우라도 수술적 치료, 간이식이 가능한 거고 또 하나는 아까 말한 간암을 자꾸 만들어내는 소인이 있는 을 제거함으로써 간암이(간 자체를 바꿔줌으로써...).. 그렇죠. 그래서 재발이 없습니다. 그렇게 될 때. 단지 간이식의 단점이 있는데요, 무엇이냐 하면, 면역 억제를 하므로 기본적으로 이식 당시에 간암이 좀 초기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조금 진행성이어서 피 속을 간 세포가 도는 상황, 약간 간 전이처럼, 다른데 전이하는 것처럼 피 속을 떠도는 상황인 경우는 원래 이 들어있는 간을 제거하고 새로운 간을 넣어줬다 하더라고 떠돌던 세포들이 간에 가서 자라거나 폐에 자라거나 뼈에 가서 자라는 경우가 있거든요. 거기에 면역 억제가 더 그걸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간이식을 하는 건 다 좋은데 간이식은 이런 초기 에서 할 때 더 유용성이 있습니다. 전신에 퍼져있을 가능성이 작을 때.. 네,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래도 장기 기증 문화가 충분히 자리 잡지를 못 해서 생체 간이식이 많이 발달한 편인데요 수술하시는 처지에서는 생체 간이식이 좀 더 어려우실 거 같기도 해요. 실제로 어떤가요?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부담감도 더 있죠. 뇌사자,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굳이 많이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생체 간이식은 공여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절대 합병증이 생겨서도 안 되고 장기적으로도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래서 생체 간이식이 좀 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드라마 같은 데서 보면 이식할 때 한 방에서 하고 있고 또 한 방에서 또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실제로 생체 간이식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네. 그런 식으로 두 방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요, 공여자가 먼저 시작하고 수여자가 조금 늦게 시작하고, 그래서 간 일부를 떼는 동안 병든 간을 제거하고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시간 맞추는 것도 되게 어려울 거 같아요. 간이 절개가 되면 생체 공여자에서 간을 밖으로 빼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좀 다듬어야 하니까 불가피하게 약간 얼음 위에 좀 담가놓습니다. 약간 여러 가지 조작을 해야 하거든요. 그 시간을 냉 허혈 시간이라고 하는데, 피가 안 통하니까요. 냉 허혈 시간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게 중요하고요, 그래서 양쪽의 시간을 잘 맞춰서 냉 허혈 시간을 보통 한 시간 이내로 맞춰서 이식하게 됩니다. 사실 국내 최초의 국내 간이식 수술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였는데요 그 이후로도 간이식 분야에서 국내 최초, 또 세계 최초의 여러 수술 케이스들을 성공했습니다.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현재에는 우리나라에서 또 우리 병원에서 간이식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나요? 1988년에 처음 이루어진 분이 어린 아이인데요. 담도 폐쇄증의 환아였고요. 그 환아가 지금까지 잘 커서 지금은 한 40 정도 됐습니다. 그분이 아직 살아계시고요. 지난달 3월 중순에 딱 30년이 되어서 축하하는 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태 교수께서 하셨고요. 여러 가지 뇌사법이 없는 상태에서 약간 불법적인(살리기 위해서), 하셨죠. 이것은 수부 이식도 약간 불법이지만 그 이후에 법이 바뀌었듯이 그때 첫 뇌사자 간이식을 하시고 나서 법이 그다음에 따라온 거죠. 그 이후에 한 2년 동안 없다가 1990년에 아주 띄엄띄엄 뇌사자가 있었어요, 1996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체 간이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조금씩 증가를 하다가 현재에는 약간 1300례 정도 간이식이 일어나고요,(1년에요?) 1년에.(아, 진짜 많네요.) 대부분 70% 정도는 생체간이식이고 30% 정도가 뇌사자 간이식입니다. 먼저 뇌사자 간이식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자면 인구 백만 명당 얼마나 기증을 하느냐 이런 거로 따지는데 우리나라가 한 11명, 12명 정도 기증을 합니다. (백만 명당 10~12명) 그거는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중국은 통계 내기가 좀 어려워서 그러는데 아시아권에서 제일 많이 기증하는 편이고요. 정부, 그다음에 이식 관련자들이 굉장히 노력한 결과로 상당히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지금 11~12명까지 올라왔고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데가 스페인이나 스페인 같은 유럽이나 미국인데요. 보통 35명 정도 됩니다. 우리가 1/3수준인데요. 조금 더 늘려야 될 것입니다. 100만 명 당 10~12명이라는 게 등록하신 분들인가요? 아닙니다. 뇌사에 빠져서 기증을 한(실제로 한 경우) 경우. 작년에 저희가 대략 500여 건의 뇌사자 간이식이 이뤄졌고요. 그래도 상당히 모자란 편입니다. 그래서 생체간이식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생체간이식은 인구 단위당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손기술이 좋으니까 공여자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믿음이 있고 그런 믿음이 이런 건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고요. 간암에 유병률 자체는 좀 줄어드는데 간암의 초치료 또는 다른 두 번째 세 번째 치료로서 간이식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생체간이식의 개수 자체는 줄지 않고 지금 유지가 되거나 조금 더 늘어나고요. 간암의 치료로서 간이식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치료로 하는 경우가 조금 줄어드는 그런 경향이 있는 거죠. 아무래도 수술 방법도 굉장히 좋아지고 아까 말씀해주셨지만, 공여자 수술 성적도 좋고 이렇다 보니까 늘어나는 것 같네요. 저희가 수여자 성적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생체간이식 하게 되면 상상이 안 가실 거에요. 왜냐면 100명을 한다.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이 1년에 100개 정도의 생체간이식을 하거든요. 100개 하면은 1명 죽던 지(받으신 분이?)네 받으신 분이. 어떤 해에는 100명 다 성공하고요. 이런 것은 경이롭죠. (굉장히 높네요) 네. 왜냐하면, 간 절제를 하더라도 보통 2% 이렇게 사망률이 있는데. 저희는 99%~100%도. 최근 10년간 수술성공률-환자가 별문제 없이 퇴원할 확률이 98.5%니까 거의 99%에 가깝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도나 이런 나라들은 아직은 90%~91-2% 정도 수술 성공률을 보이고요. 한국은 대부분 95% 이상을 보이고, 특히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이 들어와서 수술받으신다는 게 이유가 이런 이유가 있군요. 그렇습니다. 지금 외국에 돈 있는 분들은 뇌사자를 받기 위해서 불법적인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에게는 뇌사자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주거든요. 그래서 미국이나 이런 데 가거나 아니면 중국 가서, 중국도 역시 외국인에게 줄 수 없게 되어있는데, 불법적으로 받는 경우가 좀 있고요. 대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다 가족관계, 사촌 이내의 가족관계인 환자들이 정밀한 문서 확인 작업을 거쳐서 그런 경우만 통과해서 들어오시게 되면 수술받게 되는 거죠. 또 공여자가 복강경으로 다 하거든요. 이 복강경 공여자는 상당히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지침이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간 절제와는 전혀 다른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공여자이기 때문에 합병증도 안 생겨야 하고요. 주는 간도 기능을 잘 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려운 기술인데요. 서울대병원은 90% 이상 10명을 하면 9명은 순수 복강경으로 하고요. 전 세계에서 절대 숫자로 경험 숫자로 가장 많이 했습니다. 지금 190례를 넘었고요. 거의 200례 가까이 되고 있는데요. 절대 숫자로 가장 많이 했습니다. 조금 많이 한 병원이 한국에 좀 있는데요. 다른 대형 병원들이 100개 150개 정도 했는데요. 저희는 좀 늦게 시작했지만 거의 200례 도다르고 있고요. 다른 인도에서는 한 두 건 정도 해봤을까? 중국에서도 아직 경험이 없고 외국에서도 아주 10개 미만으로 경험이 있는 센터들이 있을 정도인데 저희는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생체간이식을 하려면 어떤 게 좀 잘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가령 간 기증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어떤 부분을 맞춰서 기증하게 될까요? 저희가 이제 생체간이식은 주는 사람도 안전해야 하고 받는 사람도 안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안전도를 따지는데요. 제일 흔한 게 용적입니다.(크기) 주시는 분은 남는 간이 충분히 남아야 하고, 받는 분도 충분한 간을 받아야 하는 거죠. 그래서 간의 용적, 크기에 대해 따져보고요. 두 번째는 같은 용적이라도 질이 좋은 예를 들어 젊은 사람이라든지, 지방간이 없는 때도 있고 좀 나이가 드신 분이라든지 지방간이 좀 심한 분이 있을 것 아닙니다. 그런 간의 질에 관한 문제 세 번째는 간은 다른 혈관하고 다른 여러 가지 혈관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간 용적 100이라는 용적이 100이라는 기능을 할 수도 있지만, 혈관 문제 때문에 100이라는 용적을 줘도 한 80만 하는 예도 있습니다. 설명해 드리기 복잡한데요. 그런 세 가지. 해부학적인 부분, 간의 질, 간의 용적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주시는 분, 받는 분의 안전성을 따지는데요. 쉽게 말하면 용적만 가지고 얘기를 해볼게요. 주시는 분의 간. 간은 크게 제일 중요한 게 간 문맥인데요. 간 문맥이 들어오면 오른쪽 간문맥과 왼쪽 간문맥으로 나뉩니다. 그러면 크게 두 개의 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런 가지가 가운데 있고 오른쪽 간, 왼쪽 간 이렇게 있다고 치면요. 사람마다 오른쪽 간의 크기와 왼쪽 간의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오른쪽 간을 준다고 가정을 하면 한 70%를 주고 30% 남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60%를 주고 40%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좌우의 비율이 다르므로 우리가 전체를 다 용적을 CT로 CT 기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적 전체를 재고 오른쪽 간의 용적을 재서 이게 몇%를 주게 되는지. 그래서 몇%가 남는지 이런 걸 따질 수가 있어서 저희가 30% 미만으로 남게 되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위험하므로 당신은 부적합입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요. 그다음에 질적인 측면에서는 이분이 지방간이 제일 문제가 되는데 지방간이 상당히 심한 경우 옛날에는 조직검사를 통해서 알았거든요. 지금은 MRI를 찍어보면 지방간 정도가 숫자로 나와요. 20%, 15% 이렇게 딱 나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요. 조직 검사 거의 안 해요. 그래서 지방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좀 심하면 살 빼고 하라고 하죠.(지방간 호전시킨 다음에) 네 호전시킨 다음에.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가족들한테 주는 거라 대략 한 달이면 체중을 5kg 이상빼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지방간이 확 좋아져서 기증 적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튼 지방간을 보고요. 혈관 문제는 수술적인 것이기 때문에 열외를 하더라도 지방간이 너무 심해서 당신은 일차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죠. 용적의 문제, 남는 용적이 너무 작거나 지방간이 너무 심할 때 우리가 당신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고요. 받는 분은 간이 워낙 간 기능이 안 좋으면 쪼그라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간을 가지고 얼마나 큰 간이 오는지를 미리 계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요. 대신 이 사람의 이 정도 키와 몸무게면 이 정도의 간이라고 일반적으로 크기나 무게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간단하게 계산하면 간이 가장 무거운 장기이지 않습니다. 한 2% 되요. 내가 60킬로인 사람이면 간이 1200g입니다. 그래서 몸무게 비율로 우리가 이식하기 전에 오른쪽 간을 준다고 가정을 하면 오른쪽 간의 용적을 계산하면요. 보통 예를 들어 600cc라고 쳐볼게요. 비중을 1로 두고 600g으로 칩니다. 600g이 60킬로 한데 가잖아요. 받으신 분이 60킬로라고 치면요. 몸무게의 1%를 받는 겁니다. 그러면 절반을 받는 거거든요. 자기가 가져야 할 전체 간의 절반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 30% 이상 받으면 이사람한데 괜찮다고 봐요. 그래서 몸무게 비율로 1%면 상당히 많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0.8 이하일 때 그러는데... 좀 복잡한데요. (너무 조금만 간이 오면 안 된다는 거죠.) 그렇죠. 너무 조그만 간의 기준이 있고요. 그게 본인이 원래 가져야 할 간의 한 3~40% 이하로 오면은 작은 간이 간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수술 전에 공여자의 주는 사람의 안전성, 그리고 수혜자의 안전성을 따져서 당신은 적합합니다. 적합하지 않습니다고 결정하게 되죠 그렇군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거네요. 그런데 프로토콜화 되어서 지금은 딱딱 나옵니다. 아까 용적 말씀해주시면서 공여자에게서 왼쪽 간을 뗄지 오른쪽 간을 뗄지 말씀해주셨는데. 보통 그렇게 딱 반으로 하게 되는 건가요? 어떤 분들은 예를 들어서 오른쪽 간이 있고 왼쪽 간이 있는데 그러면 30% 좀 더 남게 이렇게 자르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이 혈관이 공급하는 그 크기를 깨끗하게 떼어야지 되는 게 있으므로 비록 좀 더 많이 남겨줘도 혈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피가 안 통하는 부분이라 사람에 따라서 정해지고요. 예를 들어서 오른쪽이 보통 6:4나 7:3이거든요. 오른쪽이 6, 7되고 여기가 3, 4 정도 되는데 만약에 왼쪽 간이 너무 작아요. 그러면 이 사람이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왼쪽 간을 떼어서 주면 될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받는 사람 수가 적으면 그런 경우는 왼쪽 간을 선택하기도 합니다.(선택하기도 해요?) 네 왼쪽 간을 많이 하죠. 일본은 지금 일본도 생체간이식이 조금 줄기는 줄었다면 일본은 공여자의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한테 좀 작은 간이 가더라도 왼쪽을 선호하고요. 우리나라는 오른쪽이 여러 가지로 좋아요. 공여자의 안전성도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되고 받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큰 간을 받아서 이 사람이 회복 잘되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은 오른쪽 간을 선호합니다. 서울대병원 같으면 100명을 하면은 약 95명 정도가 오른쪽 간을 쓰죠 그게 기증하시는 분이 가족이니까 그래도 맘을 많이 내서 하시기는 하지만 그게 조금만 간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때 실제로 어떤 위험에 노출 되게 될까요? 간이 재생을 빨리하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네. 얼마나 빨리 재생을 하느냐. 예를 들어 70을 줘서 30을 가졌다고 쳐볼게요. 그러면 한 달이면 거의 90까지 커집니다. 간 용적이. 원래 100%라고 쳤을 때. 90%까지 간이 커지고요. 한 3개월이면 거의 100% 가까이 되고요. 기능적으로는 6개월이면 다 돌아옵니다. 받으신 분도 60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분도 커져서 한 달, 특히 석 달 이내에 간이 용적으로 커집니다. (그러면 수술 자체의 합볍증만 만약에 없이 지나가면 그다음은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없습니다. 만약에 그러면 그런 여러 가지 프로토콜에 따라서 기증할 수 있는 분인지 아닌지 다 점검하고 나면 그다음은 절차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먼저 이식의 절차는 특히 생체간이식의 절차는 수혜자를 먼저 봅니다. 수혜자가 이 너무 심하지 않은지. 다른 혈관이나 다른 문제 때문에 문제는 없는지 그다음에 혹시 심장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있어서 마취 자체가 어렵지 않은지 이런 것을 먼저 일차적으로 한번 판단을 하고요. 이식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되면 이제 공여자, 가족들을 한 명에서 두 명을 데리고 오시거든요. 그럼 기본적인 피검사와 CT를 찍게 됩니다. CT를 찍게 되면은 간 용적 비율이 나오고 대략 지방간이 심하다 심하지 않다가 나옵니다. 실제로. 그래서 1차 합격을 시키면 거의 90% 이상 끝까지 가는 경우거든요. 그렇게 되면은 1차 합격을 하고 MRI까지 찍어서 지방간 정도도 알고-담도 구조를 MRI를 통해서 알 수 있거든요.-그래서 최종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날짜를 잡고 진행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혈액형 부적합인 경우도 요새는 많이 하거든요. 지금 한 100명을 하면 20명 정도는 혈액형 부적합입니다. 옛날에는 혈액형이 다른 경우에는 이식을 안 했는데요.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서 이식할 수 있고 성적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대신 그런 경우는 몇 가지 조작을 해야 해서 한 2주 이상은 2주 전에 약도 좀 맞아야 하고 주사도 맡아야 하고 그리고 혈장 교환술 같은 것을 해야 해서 조금 준비과정이 긴 차이는 있고요. 그리고 뇌사자의 경우는 지금은 MELD라고 Score인데요. 황달 수치, 혈액 응고 수치, 신장 수치 세 가지로 계산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수치가 딱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 수치를 가지고 코너스라는 곳에 등록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를 통해서 코너스에 등록을 하게 되는데.(국가 본부인 거죠?) 네. 그 리스트가 짝 올라오는데 거기에 멜드 점수에 따라서 줄을 서게 됩니다. 28점짜리 줄 서 있고 30점짜리 줄 서 있습니다. 멜드 스코어에 높은 순서로 받게 됩니다. 뇌사자가 생겼을 때 먼저, 약간의 지역적인 카테고리가 있기는 하지만 멜드 스코어에 따라서 하므로 과거에는 오래 기다리면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간 나쁜 순서대로 무조건 갑니다. 기다리는 순서가 약간은 중요하지만 별로 안 중요하고요. 나쁘신 분이 먼저 받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혈액형이 달라도 되나요? 혈액형이 다르면 못 받습니다. 일단 준비가 안 되기 때문에.(바로 해야 하므로 그렇네요) 그런 군요. 간이식 수술 자체는 보통 간에 따라서 굉장히 다를 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 정도 수술 시간이 걸리나요 이건 정말 천차만별인데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은 조금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고 해서 수술 시간이 좀 짧은 편이죠. 보통 6시간 정도. 수혜자 같은 경우 걸리고 공여자도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하고 나서 퇴원 후에 관리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면역 억제를 하므로 때문에 그 면역 억제 때문에 여러 가지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요. 음식도 보통 끓여서 드시라고 하고요. 보통 6개월 정도까지는 저희가 끓여서 드시라고 하고 물도 좀 끓여서 드시라고 하는 게 보통 약간의 오염, 보통 사람 같으면 넘어갈 수 있는. 또는 설사를 약간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오염들이 아주 큰 설사라든지 심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고요. (6개월 정도는 아주 조심하셔야 하고) 6개월 넘어가면은 거의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을 정도로 생활하면 되는데 단지 우리나라 비브리오가 있어서 회, 특히 날 회는 조금 피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사시사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해라 특히 어패류는 드시지 말라고는 하죠. 평생, 앞으로. 그것 말고는 나머지는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이 지내면 됩니다. 그게 6개월이 지나고 조금 나아지는 것은 면역억제를 덜 하기 때문인가요? 면역억제를 많이 줄여서 정상인보다는 조금 면역 억제 상태 정도 이지 아주 심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역 억제제는 계속 드시는 거잖아요. 면역 억제제를 드시면서는 보통 병원에 어느 정도 만에 내원하게 되나요? 지금 초창기 한 3개월 이내에는 한 달에 한 번 또는 1주~2주에 한 번, 초창기에는 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역억제제를 계속 줄여나가는 과정이고 또 다른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는데 그 이후 6개월이 넘어가면 한 달, 두 달, 일 년 넘어가면 3개월 또는 6개월까지 방문하는 인터벌이 길어집니다. 굉장히 엄청난 일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그 이후에 추적관찰은 많이 부담되시는 정도는 아니네요. 그렇기는 한데 간암인 경우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데요. 전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간암으로 간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적응증도 아주 초기에서 지금은 조금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재발하는 분이 간암으로 간이식 받은 분이 10명이다. 그러면은 2명이 재발합니다. 재발하면은 재발 기전이 기존의 세포가 떠돌던 것이 정착하는 것이라서 1년 반 이내에 재발을 보이고요. 그래서 그것들을 미리 발견해 내기 위해서 CT 같은 것을 찍고요. 보통은 간 절제하고 CT를 찍을 때는 간 CT만 찍으면 되거든요. 재발할 때 간에서만 생기니까. 그런데 이것은 떠돌던 게 전이성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많이 생기는 곳이 폐, 간 두 군데, 또는 뼈에도 생기기 때문에 검사 자체도 간 CT뿐만 아니라 폐 CT 하고 뼈 촬영까지 같이해야 합니다. 그것을 때에 따라서 이 사람은 굉장히 재발할 우려가 커 보인다고 그러면 특히 1년 반 동안은 2~3개월에 한 번씩 찍고요. 이번은 조금 재발할 우려가 없어서 그러면 6개월에 한 번씩 찍고 1년 반 특히 3년 넘어가서는 거의 재발할 우려가 없으므로 조금 이제 검사 자체도 천천히 찍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팟캐스트 3시간에 걸려서 간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료방법, 진단방법이 원락 좋아졌지만 그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것들 바이러스 검사라든지 건강검진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미리미리 챙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말씀에 서울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에 이광웅 교수님 이셨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31% 2018.10.11
[건강톡톡][133편]간암의 다양한 치료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만오천여 명이 간암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간 두 번째 시간에는 간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대부분 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간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증상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간암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전 편에 말씀드렸듯이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으므로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만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증상을 좀 찾자 그러면은 간이 좀 커지면 간에 있는 피막이 있습니다. 겉 표면 막이요. 그게 팽창이 되면 좀 아픈 때도 있고 복막이라고 해서 복 벽에 신경이 있으므로 거기를 누르거나 자극이 되는 경우, 그럴 때 통증이 있죠. 우상복부 통증이 있고 또는 혹이 직접 만져지는 경우도 상당히 있고요. 그 혹이 담도 같은 걸 눌러서 황달이 생기는 경우, 그래서 통증이라든지 직접 혹이 만져지는 경우 아니면 황달이 생기는 경우...뭐 두세 가지 정도의 증상이 있겠습니다. 사실 근데 이라는 게 몇 센티만 생겨도 되게 무서운 건데 간이 정말 커질 정도로, 만져질 정도로 생긴다는 건 정말 좀 많이 커졌을 때일 거 같은데요, 보통 그렇게 증상이 생겨서 오시는 경우가 되면은 어느 정도 진행하신 상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증상이 있다고 했을 때는 상당히 사이즈가 큰 경우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아주 절망하실 건 없는 게 전 편에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아무리 사이즈가 크더라도 AFP, PIVKA 같은 항 수치가 낮고 수술을 해보면 조직 검사에서 주변에 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는 1기로 치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예도 있습니다. 덩어리만 크고 약간 위험하지는 않은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해주신 황달 같은 경우는 뭐 간염이나 이런 것들과 구분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 그냥 황달로 오셨다가 간염으로 진단되는 경우, 간암으로 진단되는 경우, 굉장히 다양할 거 같아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일반적인 피검사, 진찰을 해보면 바로 나오는데요, 일반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 검사가 있는데 혈소판이 가장 쉬우면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혈소판이 정상인데 황달이 생겼다. 이거는 이죠. 근데 혈소판이 굉장히 낮은 경우에 황달이 생겼다 이렇게 하면 이거는 간 자체가 나빠서 황달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지는 거죠. 그래서 CT나 MRI를 하기 전에 기본적인 피검사를 통해서도 이 분이 황달이 오는 경우가 간 때문일지 아니면 간암이나 다른 원인일지에 대한 감별이 쉽게 분간은 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만져봐도 복수가 있는 경우라든지 간이 나빠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황달이 생긴 경우는 간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큰 거죠.(간 자체 때문에..) 국가 검진에도 간암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대상을 보면 만 40세 이상 남녀 중에서 간 발생 고위험군 해당자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고위험군이라는 게 어떤 분들일까요? 지금 의학적으로는 B형, C형 같은 보균자인 경우나 담 내에 결석, 담 내에 돌이 있었던 경우의 그 두세 가지가 굉장히 위험성이 있는 군인데 지금은 그런 B형, C형 간염이 있는 경우 외에도 어떠한 이유로든 간에 간 수술을 받았다든지 조금이라도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다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원발성 간암이 간세포암과 간내담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돌이 있었던 분들이 간내담관암이 생기는 경향이 있고요, 또는 기생충, 간 내 흡충이라고 해서 낙동강에 있는 민물고기 많이 드신 분들이 생기는 CS, 간 내 흡충을 앓았던 분들이 간내담관암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가 검진 프로그램은 비교적 넓은 범위의 고위험군을 스크린 프로그램에 넣고 있습니다. 국가 검진을 하면서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간 조기진단율이 높아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조기진단율이 상당히 높아졌고요, 이 검진 프로그램의 유용성, 저희는 AFP라는 표지자와 초음파를 6개월에 한 번씩 무료로 할 수 있게 나라에서 대주는(지원해주는) 건데요, 나라마다 그 스크린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개발 국가일수록 스크린 프로그램이 없고요. 그래서 프로토콜이 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상당한 근거로 결정한 내용이고요. AFP라고 초음파를 6개월마다 한다는 거 그걸 통해서 지금 상당히 초기에 발견해내는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굉장히 다행인 일이네요.(네. 다행입니다.) 또 이런 검진들을 통해서 결국 간 확진이 되면 치료를 해야 할 텐데요, 지금부터 치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고형, 이렇게 덩어리로 생기는 의 경우에는 결국은 떼어내는 게 제일 중요한 치료법인데 간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간암의 특징을 아셔야 하는데, 특히 간세포암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간세포암은 사이즈가 아주 작더라도 동맥, 혈관이 굉장히 발달한 입니다. 그래서 기전 자체가 옆으로 퍼질 때 정맥으로 퍼지는 게 아니고 간 문맥을 통해서 퍼지는데 아무리 사이즈가 1cm라 하더라도 간 문맥을 따라서 주변에 딸 결절이라고 그러는데 이러한 조그만 미세 세포가 전이되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흔합니다. 다른 에 비교해서.. (혈관을 따라서요?) 그렇죠. 혈관을 따라서.. 그것도 간 문맥을 따라서 갑니다. 그러면 비록 사이즈가 한 2~3cm짜리가 있다 해도 우리가 고주파를 찔러서 여기를 태우지 않습니까? 아무리 넓게 태우더라도 옆에 가 있는 이 세포를 살려놓을 수가 있으므로 국소 재발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고주파 같은 치료는... 그런데 간 절제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넓게 떼는 개념도 있지만 저희가 해부학적인 절제라고 해서 어느 간 문맥 목을 딱 잡아서 혈관을 묶어보고 허혈이 생기는 부위를 자르기 때문에. 왜냐하면, 간 문맥을 따라서 흘러가기 때문에 사이즈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떼어내는 크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 혈관이 가는 부위를 다 잘라내는 거군요.) 그래서 가능성이 있는, 간 문맥을 따라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이크로미터 라고 그러는데 미세 전이한 것까지 같이 포함할 수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도 아무리 넓게 하는 국소 치료에 비교해서도 이런 해부학적인 간 절제가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그런데 이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그렇게 절제를 하면 나머지 잔여 간 기능이 괜찮아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죠.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므로 실제로 그렇게 절제가 가장 좋은 치료임은 알지만 실제로 간 절제를 하는 경우는 처음 진단받은 경우에서 10~20% 정도밖에 안 되고요 다른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흔히 많이 하는 첫 치료가 색전술인데요. 그거는 사타구니로 혈관에 접근해서 동맥에다가 항암제를 주는 치료. 동맥 화학 색전술이라고 하는데 그 치료가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로 찔러서 태울 수 있는 고주파 치료도 할 수 있고 그 외에 최근에는 방사선 색전술이라 해서 동맥 화학 색전술하고 똑같이 가는데 거기다가 항암제를 주는 게 아니라 방사선을 내는 미세 물질을 거기다 쏴서 간암을 포함한 간 전체를 일부분을 죽이는 그런 방사선 색전술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간 절제 수술이 간암에 전이되는 기전을 고려했을 때 간 절제가 가장 좋은 치료이고요. 다른 치료들이 수술 없이도 간 절제랑 비슷한 성적을 가져오는 그런 조건들이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이즈가 조금 작으면 상대적으로 옆으로 갈 가능성이 작으므로 고주파도 해부학적인 절제랑 똑같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정도이죠. 그래서 간암은 다른 하고는 조금 다르게 굉장히 다학제적이고 하나의 조건에서 여러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약간은 복잡합니다. 치료의 인디케이션(indication, 말, 징후, 조짐)이 겹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 다른 과에서 하잖아요, 선생님? 그러지 않나요? 그러면 환자 입장에서는 그걸 어떻게.. 가장 이상적인(ideal, 이상적인, 가장 알맞은, 완벽한)한거는 간 센터에서 협진을 통해서 하는데 저희도 그런 협진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외과로 오느냐 내과로 오느냐에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그런 협진 체계를 통해서 하는 예도 있고 그렇지 않고 내과 의사나 외과 의사가 결정하는 때도 있는데요. 지금은 상당히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아주 비슷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아, 원칙을 가지고..) 뭐 외과 의사라고 무조건 수술을 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과 선생님들도 무조건 다른 치료만 주장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상당히 래셔널(rational) 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칙을 좀 협의를 하시면서 진행을 하시는 거죠. 간암의 5년 생존율이 지난 시간에도 얘기를 나눴지만 좀 낮은 편인데요, 조기 진단으로 조금 그래도 일찍 발견했다. 아까 말씀해주신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치료결과가 더 좋다고 봐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조기 발견이 됐을 때 사이즈가 작은 경우는 사이즈가 큰 경우보다는 간 내에 전이가 될 확률이 적은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예후가 훨씬 좋고요. 그런데도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새롭게 또 생기는 확률이 높으므로 그게 한 3년 이내에 절반이 또 생깁니다. 절반이 또 생기는 것 중에 한 20~30%는 확 도지는 예도 있어요. aggressive(공격적인)한, 공격적으로 이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은 완벽히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드물지 않게 절제가 가능한 아주 작은 종양, 절제로 충분히 근치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에도 간 이식을 선택하는 때도 있습니다.(아예 싹을..) 처음부터... 간 이식 환자의 50~60% 정도가 간암을 동반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특히 생체 간이식인 경우는 간암으로 간 이식을 하는 경우가 간 이식 전체의 한 60% 정도를 차지하고 그중에서 간 기능이 굉장히 좋은 경우, 우리가 차일드 분류라는 게 있는데 차일드 분류 A인 경우가 한 60% 됩니다. 옛날에는 간 기능이 안 좋은 환자가 간암을 동반했을 때 간 이식을 권했는데 지금은 간 기능이 너무 정상인이어도 첫 치료로서 간 이식을 권하는... 왜냐하면, 계속 재발하면 모니터링하고 또 재발하면 또 치료하고 이런 상황들이 있으니까요. 그렇죠. 그런데 공여자가 있어야 하고 공여자의 위험 요소가 있어야 하니까 수술에 따른 합병증 위험성이 있고 그래서 상당히 균형을 잘 잡고 고민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요새 공여자의 안정성, 특히 복강경으로 공여자를 수술하니까 그런 cosmetic(성형의) 하게도 미용상으로도 좋고 그러니까 선행으로 먼저 간 이식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간 이식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건데요, 간 절제 수술에 대해서 몇 가지 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간 절제 수술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원래 간 절제 수술할 때 일반적인 간 절제 자는 ㄴ자인데요, ㄴ자... 우리가 Inverted L이라고 하는데요. 영어의 L자를 반대로 뒤집어 놓은 상태로 쨉니다(절제합니다). 지금은 기계가 조금 발달해서 3차원 복강경이라고 해서 복강경을 할 때, 안경 쓰고 하는데 그러면 입체감이 있습니다. 입체 영화처럼요. 그 시스템이 들어오고 스코프(scope), 복강경 카메라 자체도 flexible(잘 휘어지는, 유연성 있는)해서 간이 큰 덩어리라 뒤쪽을 좀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flexible이 아니고 그냥 리지드 스코프면 상당히 뒤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들어가서 이렇게 보기 때문에 굉장히 잘 보이고 이러한 기계의 발달 때문에 지금은 간 절제에 서울대병원이 상당히 보수적인 부분이기는 한데 여러 가지 논란의 이슈가 있지만 간 절제의 80%를 복강경으로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복강경이 상당히 보편화가 되고 있고요. 상대적으로 로봇 많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로봇은 아직은 기술 발달이 좀 덜된 게 리지드 스코프밖에 없어요. 1차 스코프밖에. 그래서 카메라가 flexible 한 게 없어서 간 수술은 아직은 적용하기가 조금 그렇고요. 그리고 로봇은 3차원이긴 합니다. 3차원이긴 한데 간을 절제하는 기구가 있는데 ‘쿠사’라고.. CUSA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초음파를 쏴서 간을 쪼개는 기구인데요. 그 기구가 로봇에는 없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단점 때문에 아직 간 절제 수술은 복강경으로 주로 하고 요새는 3차원 입체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졌고요. 여러분 영화관 생각하시면 되고요. 입체감이 있어서 개복해서 하는 거랑 똑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크게 쨌던 이유가 뒤로 봐야 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잖아요. 이렇게 꺾여 들어가서 보고 하는군요. 3차원으로 보니까 지금은 기술이 많이 발전돼서 다른 병원들도 3차원 복강경 시술로 바뀌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80%이고 한 20% 정도는 굉장히 혈관에 붙어있든지 너무 크다든지 이런 경우에만 불가피하게 개복을 해서 좀 섬세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좀 끄집어내기 유용하게 종양 측면에서 너무 주물럭대지 않게 해서 살짝 밖으로 빼낼 수 있는 경우만 개복하고 있죠. 그렇죠. 보통은 복강경을 하면 입원을 보통 어느 정도 해야 합병증이 없으실까요? 보통 개복을 했을 때는 수술 후에 한 7~8일째 퇴원을 합니다. 그리고 복강경으로 한 경우는 저도 참 놀라운데요. 간을 꺼내야 하지 않습니까? 이 들어있는 그 조직을 꺼내야 하는데 사이즈가 작으면 배꼽으로 조금 더 열고 빼고요. 사이즈가 큰 경우는 팬티 선 아래쪽으로 넣어서 쭉 잡아빼는데요, 그렇게 하더라도 보통 그다음 날부터 걸어 다니고 통증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5~6일째 퇴원합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더 빨리 퇴원하죠, 복강경이. 그렇군요. 사실 간 수술하면 되게 오래 있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항상. 옛날얘기죠^^ 네. 알겠습니다. 한가지..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치료하고 나서, 간 수술하시고 나면 난 이제 은 뗐으니까 이제 다시 술을 마셔도 될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은데 치료 후 관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술은 절대 안 되고요, 특히 간암이 한번 생긴 분들은 그런 소인을 가진 그런 간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또 생깁니다. 또 생긴다고 보시고 그러려면 술로 자극을 주면 안 되고요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 활동성인 상태를 비활동성으로 좀 전환을 시켜놔야 하니까 요새는 항바이러스제를 많이 권합니다. 간 기능이 안정적이어도 항바이러스제를 권하는데 그게 객관적으로 간암의 재발, 새롭게 생긴 거 자체를 줄인다고 지금 논문에 많이 되어있어서요.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드셔야 하고요, 간에 좋다는 약은 안 드시는 게 좋고요. 간에 좋다는 약만 빼고^^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이번 시간에는 간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에 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간 환자에게 있어서 희망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간이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43% 2018.10.11
[건강톡톡][111편] 담낭암과 담관암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지난2주에 걸쳐서 담낭과 담낭질환에 대해서 좀 알아봤고요. 오늘은 담낭암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이상협입니다. 지난 2주에 거쳐서 담낭이 어떤 기관인지, 담석과 담낭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모든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은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이게 이랑 상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부분인데요. 담낭염이 있었던 경우에 담낭암이 될 수가 있을까요? 과거에 그건 걱정을 많이 하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담낭 수술을 받은 경우에, 절재 된 담낭을 펴서 보면은 그 안에 담석에 의한 담낭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을 일으킨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실제 담낭 발생 확률, 담낭 유병률이 10만명당 3~4명으로 굉장히 낮고. 그에 비해 담석증은 아주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된, 우연히 동반된 형상으로 이해 하는 게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만명당 3~4명이라면 굉장히 드문건데요. 담관, 담낭 다 합쳐서 그런건가요? 네 그렇죠. 담관암이라고 진단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담낭암이라고 진단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돌과 마찬가지로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가요. 네, 위치에 따라서 구분하게 됩니다. 담낭에 생기게 되면 담낭암이라 하게 되고요. 담관암이라 하면 그 위치에 따라서, 간 안에 생기면 간내담관, 간에서 간외로 이어지는 부분에 생기면 간문부담관. 그 다음에 간 바깥 쪽에 생긴 분들은 간외담관. 이렇게 세분해서 구별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 왜 생기는지. 담낭염이랑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보기가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이것은 왜 생기는 건지 밝혀진 게 있나요. 전통적으로 담낭암인 경우에는 담석증이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석회담낭암이라고 해서, 담낭이 도자기처럼 딱딱해지는 담낭, 그게 잘 알려져 있고요. 그 다음에 췌담관합류 이상이라고 해서, 췌관하고 담관이 합쳐지는 데, 합쳐지는 길이가 짧은 게 아니라 길어서, 췌액이 담낭이나 담관쪽으로 역류하게 돼, 염증을 만들어 이 생기는 위험인자가 있고요. 과거에는 장티푸스 보균자, 보유자 등 병력이 있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었고요. 최근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담낭에 생기는 용종성 병변. 담낭에 혹처럼 생기는 병변이 있는 경우가 위험인자로서 가장 주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담낭암과는 달라서,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이나, 담관 확장을 동반하는 선천성 기형, 과거에 민물회를 생식했을 때 걸리게 되는 간흡충증에 의한 후유증 등이 담관암에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위험인자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담낭용종이 귀에 들어오실 것 같아요. 청취자 분들이. 담낭용종은 사실 진단받으시는 분들도 검진에서 많이 밝혀지는데요. 용종이 있으면 크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담낭을 절제하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대부분 경과관찰을 하게 됩니다. 보통 1cm미만의 크기를 가진 용종의 경우,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지 않는 한 해마다 초음파로 경과 관찰을 하는 정도로 권하게 되고, 1cm 이상이 되는 용종의 경우에서는, 현재는 외과적 절재, 담낭절제술을 권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료지침인데. 실제 이 경우에도 수술을 해보면 3/4정도 또는 2/3정도는 수술이 필요 없는 용종이고. 그래서 제가 처음에 담낭 용종이라는 표현을 안 쓰고 담낭에 용종성 병변이라고 쓰는 게 실제 용종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 교실 연구를 보면 대략 15mm 정도 이상의 크기. 그리고 65세이상의 연령. 기저질환으로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분에 비해서 같은 10mm이상의 크기라도 실제 용종성 병변이 아니라 용종인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이 동반된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을 하게 되고. 이보다 조금 작은 크기나 다른 조건에서는 환자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아주 조금 단기간에 추적관찰을 권고하던지 수술을 할지를 개별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인자들이 예를 들면 초음파나 CT나 MRI를 찍었는데, 용종성 병변이 있다고 했을 때. 1.5cm를 넘고 65세 이상이시고 당뇨가 있으시면 조금 더 긴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중에서 우리가 제일 무서워하는 중에 하나가 췌장암이잖아요. 담낭과 담관도 가까이에 있고 그래서 드문 질환이기도 하고 해서, 예후가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예후가 실제로 어떤가요? 제가 그 두 가지를 같이 보다 보니깐, 굉장히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췌장 같은 경우에 발생확률이 전체 중에서 7위 입니다. 그런데 사망률은 5위 입니다. 그리고 향후 데이터를 분석해 봤을 때 2020년~2030년쯤 되면 2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생하는 것에 비해서 고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고. 두 번째가 담낭, 담관 일 것 같은데요. 현재 8위~9위정도 됩니다. 사망률은 6위~7위. 실제 발생한 것 보다 예후가 안 좋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결국 수술을 못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10%미만이고, 평균 생존기간도 1년 혹은 1년 미만이라고 보통 설명을 드리는데. 데이터는 그렇지만 실제 열심히 치료하다 보면은 기대보다는 훨씬 건강하게 지내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실망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못하는 경우에 5년 생존율이 10%미만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신거죠? 모든 들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담낭암과 담관암도 증상이 나타낼 때쯤이면 꽤 많이 진행된 상태일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가 많이 있나요? 대부분 수술을 못하는 경우로 발견되시는 분이 많게는 80%. 적어도 50%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널리 알려진 증상이 복통이 있고, 황달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 못하는 상태로 발견된다고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건강검진을 해서 조기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한가요. 널리 이용되는 검사가 복부초음파니깐,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고요.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앞에서 말씀 드린 용종성 병변이라던지, 담관확장이라던지, 조금 다른 상황이 생기면 초음파로는 모든 진단을 확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CT나 MRI, 최근에는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해서, 내시경 끝에 초음파 기기를 달아서 담낭과 췌관에 아주 근접 촬영해서 병변을 구별하는 검사까지 동원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복부초음파를 일반 검진에서 받고 계시는 경우에는 조기진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비교적 높은 거죠. 물론 이 두 가지 질환 다 조기 질환을, 조기 검진을 하기 위해서 검사를 어떤 검사를 하라는 권고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기 검진이라는 것은 상당히 유병률이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기 때문에 담낭암이나 담관암은 두 가지를 합쳐서도 유병률이 낮은 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위험인자,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런 검진을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만약에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담낭안에 모여있는 경우. 뗄 수 있는 경우가 될 텐데요. 떼고 나면 그걸로 치료가 끝인가요? 1기. 담낭안에 아주 작은 으로 발견된 경우에는 수술만 하면 추가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5년 생존률이 90%이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물론 그런 분들이 굉장히 드물어서 걱정이지만. 2기 이상으로 발견돼서 수술하신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에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를 병행해서 재발 확률을 낮추는 시도를 여러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담낭제거가 어려운 상태에서 발견 되셨다 하는 경우에, 다른 치료법들은 말씀해주신 방사선이나 항암이 될까요? 현재로서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발견됐다고 하면은, 이미 눈에 보이는 것보다 작은 의 씨앗이 몸에 퍼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보다는 전신에 모두 작용할 수 있는 항암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어서 수술이 어렵고 항암치료 대상이 되는 환자들은 대부분 6개월 정도의 생존기간을 예측했는데. 최근에는 아주 만족스러울 만한 발전은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몇 개월 더 연장하는 분들도 있고. 경우에 따라 처음에는 수술을 못하는 분도 항암치료를 하면서 크기가 작아져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호전이 되고, 그때 수술을 받고 완치가 되는 경우도 아주 없지 않게 왕왕 보기 때문에, 처음에 수술을 못하는 단계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한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겠고. 혹시나 수술을 못하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의료진이랑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이런 질환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3시간에 걸쳐서 담낭과 담낭질환, 담낭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도움말씀에 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87% 2017.10.27
[건강톡톡][83편]침묵의 살인자 췌장<!HS>암<!HE>

침묵의 살인자 , 부동의 사망률 1 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이죠 .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도 우리병원 소화기내과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이상협 교수입니다 . 우리가 보통 의 완치율을 5 년 생존율이라고 표현하는데 췌장암은 언제쯤 완치율 꼴찌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요 ? 예후가 좋지 않은 이죠 정확하게 알고 계신 것처럼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입니다 . 환자를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가슴 아픈 병이기도 하고요 . 결국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거의 수십 년 동안 생존율이 거의 정체해있다고 돼있는 유일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전세계적으로 보면은 5 년 생존율이 한 5%,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7~8% 정도로 아주 예후가 불량한 이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왜 이렇게 예후가 좋지 않을까요 ? 대개 들이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가 가능한 들도 많이 있는데 췌장암만 유독 어려운 이유가 있나요 ? 처음에 췌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때 몸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장기라고 설명을 드렸죠 . 결국 그것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애기하는 거구요 . 아울러 자체 특성상 진행이 굉장히 빠릅니다 . 그래서 그 자체만 가지고도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다른 에 비해서 건강검진이 잘 안 되는 이유가 흔히 건강검진에서 많이 시행하시는 게 복부 초음파 검사인데 복부 초음파 검사는 췌장이 너무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췌장을 다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 그 다음에 선택할 수 있는 게 복부 CT 입니다 . 복부 CT 는 췌장을 관찰하기 용이한 검사법이기는 하지만 췌장에 이 나타나서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 까지는 정상 조직과 구별이 잘 안 되는 그런 병의 특성과 아울러 복부 CT 는 어느 정도 일정 부분에 방사선 피폭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그걸 조기 검진에 이용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 그래서 결국에는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되기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네 수술이 가능하다면 완치율이 혹시 어느 정도 인가요 ? 수술이 가능한 정도만 되어도 환자를 보는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 오는 분들 중에서 수술이 가능한 분들이 15%, 많게는 20% 밖에 안됩니다 . 10 명 중 8 명 이상은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발견이 되고요 .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을 하게 되면 재발이 좀 많기 때문에 수술을 잘 받은 분도 5 년 생존율이 한 20% 남짓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다만 크기가 아주 작은 2cm 미만에서 발견을 해서 수술을 잘 받으시면 5 년 생존율이 50% 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나마 빨리 찾으면은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요즘 복강경 수술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췌장암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 여러 대형 센터에서 췌장암에 대해서 복강경 수술을 시도하고 있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고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직은 일반화하기 조금 어려운 실정이고요 . 향후에 대규모 추가 연구가 이뤄져야 일반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복강경으로 하면 그 작은 구멍으로 조직을 꺼내다 보면은 조직이 으깨지거나 제대로 떼어지지 않거나 아니면 으깨진 조직이나 종양 일부가 신체 내에 남거나 퍼지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경우는 없는지,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기면 종양이 다시 자라거나 할 수는 없을까요 ? 이론적으로는 최소 침습수술 자체가 종양학적 측면에서는 안정성 문제를 항상 갖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고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의심된다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복강경으로 수술을 시작했지만 일반적인 개복수술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이고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 요즘 표적치료제로 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도 하는데 . 췌장암은 어떻습니까 ? 췌장암에서 표적치료제의 역할은 아직은 굉장히 미미한 상태고요 . 여러 가지 항암제가 개발이 돼서 최근에는 예후가 조금 향상되고 있습니다 . 일단은 췌장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포기하고 안 받는 것 보다는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삶의 질 개선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받으셔야 된다는 겁니다 . 그것만 해도 가장 중요한 거고 . 또 췌장암은 어떤 특정 약물 하나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여러 가지 관계된 - 예를 들어 수술 , 항암치료 , 방사선치료 그런 여러 가지 치료를 다학제적으로 접근을 해서 거기에 적절한 치료를 병합하거나 선택적으로 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 어떤 특정 치료가 획기적으로 발전을 해서 췌장암의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다 ?’ 그러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같습니다 . 대개 들이 그런 경향이 있지만 뚜렷한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는데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는 췌장암도 그렇다라고 알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좀 있다고 하면 어떤 형태가 될까요 ? 췌장의 위치가 몸에 가장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처음에 특징적인 증상 발현이 없습니다 . 그런데 일반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생기면 담도하고 연결된 부위기 때문에 담도를 외부에서 압박을 하게 됩니다 . 그러면 담즙의 흐름이 정체가 생기기 때문에 황달로 나타나게 되고요. 그 다음에 꼬리 쪽에 발생하게 되면 처음엔 증상이 없지만 향후에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척추 앞쪽에 위치했다고 이해를 하시면 좋은 게 보통 등이 아프다고 표현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 그래서 췌장암이 생기면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 복통과 황달 또 복통이 생기면은 등쪽으로 방사 적인 통증이 동반된 ?v증 그 정도로 이해를 하면 좋고 이니까 당연히 전신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전신 쇠약감이나 체중감소 등이나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수반하게 됩니다 . 전 시간에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면서 “ 췌장염이 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주셨는데 혹시 당뇨는 어떤가요 ? 당뇨환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은 가요 ? 그렇죠 . 왜냐면 당뇨가 있다는 자체는 췌장에 기능이 떨어져있다는 거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췌장 발생빈도가 두세 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울러 이전까지는 당뇨병이 없던 분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거나 아니면 당뇨병이 있더라도 당뇨가 잘 조절되던 분이 갑자기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는 췌장 발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0 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꼭 췌장에 대해서 주의를 갖고 검진을 받으셔야 됩니다 . 또 췌장암의 증상 중에 앞에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당뇨병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당뇨가 췌장암이랑 연관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혹시 췌장암이다 알고 싶으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일반적으로는 요즘 췌장을 집중적으로 촬영하는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이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고요 . 또 방사선 피폭문제가 조금 걱정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서 검사를 하기도 하고 또 최근에는 영상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내시경 끝에 초음파를 단 초음파 내시경이라는 검사를 통해서 췌장을 잘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런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이 있는데 어떤 특정 검사방법이 좋다라고 하기 보다는 환자 개별 상황에 맞춰 전문가와 의논을 해서 검사 방법을 선택을 하면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췌장도 이식을 한다고 하던데 췌장 이식으로 췌장암도 치료를 할 수 있나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췌장 이식은 제가 그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당뇨병이나 그런 문제가 있는 분들한테 이용을 하게 되는 거고 질환 자체에 어떤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치료 접근입니다 왜냐면 이식을 하게 되면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서 몸에 면역상태를 낮춰야 되는데 면역상태를 낮추게 되면 에 대한 면역도 떨어지기 때문에 없던 도 생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 이 있는 환자에게 어떤 이식을 하고 면역 억제 치료를 한다 ?' 그건 누구나 생각해도 조금 위험한 접근이겠죠 . 어떤 질환이든 어느 정도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췌장암은 어떤지요 ? 췌장암도 당연히 어느 정도 가족력이 있습니다 . 대충 10% 정도 환자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 가족 중에 한 명 췌장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 가족력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직계가족 중에서 두 명 , 세 명 췌장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분명히 그분은 췌장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열 배정도 그 이상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따라서 직계가족 중에 췌장 환자가 두 명정도 또는 세 명정도 발생한 분 같은 경우에는 나이로 치면 40 대 중반 , 가족의 췌장 또는 가족 중에 췌장암이 발생한 가장 젊은 나이보다 10~15 년 전부터 췌장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 의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발전을 하고 있는데 췌장암도 다른 처럼 완치율이 높아지는 그런 날이 오겠죠 ? 네, 올 겁니다 . 왜냐하면 췌장암에 대해서 많은 연구자들 , 많은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여러 가지 시도도 하고 있고 그럼에 따라 췌장 실체에 접근이 점점 더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실체에 접근을 하면은 당연히 어려운 문을 딸 수 있는 열쇠가 생길 것이고 그 열쇠를 저희가 획득하는 날 췌장암이 완치되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80% 2017.01.10
이용안내 (5)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 담도암, 담낭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경험자,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 (전립선, 신장, 고환, 부신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심층진료
정확도 : 1% 2024.03.07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3.12.21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는 췌장, 담낭, 담도에 발생하는 의 진단과 치료 (수술, 내시경 및 중재시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췌장, 담낭, 담도에는 뿐만이 아니라 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전암병변이나 과 같은 성향을 갖는 경계성 종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질환에 대한 진료도 담당합니다. 최적의 통합 진료 췌장, 담도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췌장과 담도 종양의 다양한 특성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포함한 진료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그러므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에 의한 통합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여러 임상과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실력 췌장∙담도암센터의 의료진은 진단, 시술, 수술 등 모든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고의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연간 2,000회 이상의 내시경 시술과 500건 이상의 췌장,담도 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은 세계 유수의 병원보다 낮아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치료 성적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췌장∙담도 분야의 연구 및 치료 표준화 선도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에서는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창출하고 있으며 국내 췌장 치료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회에서 국내 최초로 위원으로 활동하여 치료의 표준화에 국제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 대표를 넘어 세계로 췌장/담도 분야에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연구와 진료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또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 다기관 공동 연구의 중추 역할을 하며 치료의 표준화 및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우수한 연구와 진료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한 기관들과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주도하거나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가하여 세계속에서도 핵심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6% 2023.08.08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04.28
병원소개 (12)

원장실 부서 안내 비서실 의학역사문화원 의학박물관 내부링크 의학사연구실 레이어 닫기 감사실 부서 안내 감사실 감사팀 레이어 닫기 병원관리지원실 부서 안내 병원관리지원실 병원관리지원팀 레이어 닫기 기획조정실 부서 안내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 경영분석팀 레이어 닫기 교육인재개발실 부서 안내 교육인재개발실 교육수련팀 인사팀 레이어 닫기 의료혁신실 부서 안내 의료혁신실 PI팀 QPS팀 CS팀 레이어 닫기 대외협력실 부서 안내 대외협력실 홍보팀 발전후원팀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정보화실 부서 안내 정보화실 정보기획팀 정보개발팀 정보보호팀 정보보안팀 의무기록팀 레이어 닫기 의생명연구원 부서 안내 임상시험센터 임상시험지원실 일반임상시험실 종양임상시험실 의료기기임상시험실 연구지원본부 연구전산실 지식재산관리실 행정과 중개의학연구소 융합연구협력부 연구실험부 중앙연구실험실 전임상실험부 전임상실험실 영장류연구실 GLP 연구실 의료기기 평가실 실험안전실 바이오뱅크 혁신의료기술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 연구부 혁신의료기기 연구부 전주기의료기기 지원부 의학연구협력센터 임상연구윤리센터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레이어 닫기 공공부문 부서 안내 공공보건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총괄팀 공공보건의료지원팀 레이어 닫기 인재원 부서 안내 인재원 외부링크 인재원행정팀 레이어 닫기 진료부문 부서 안내 내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알레르기내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간담췌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이식혈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부링크 마취회복실 통증센터 산부인과 내부링크 가정의학과 내부링크 감염관리센터 내부링크 건강증진센터 외부링크 내부링크 공공진료센터 내부링크 국제진료센터 외부링크 급식영양과 내부링크 방사선안전관리센터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내부링크 방사선종양학과 내부링크 비뇨의학과(비뇨기과) 내부링크 신경과 내부링크 신경계검사실 병리과 내부링크 성형외과 내부링크 신경외과 내부링크 보험심사팀 수술부 심혈관센터 심장검사실 심혈관내과 중환자진료실 심혈관조영실 안과 내부링크 언어청각센터 내부링크 임상유전체의학과 내부링크 응급의학과 내부링크 재활의학과 내부링크 근전도실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내부링크 영상의학과 내부링크 이비인후과 내부링크 의공학과 내부링크 정신건강의학과 내부링크 수면의학센터 약제부 외부링크 내부링크 임상약리학과 내부링크 장기이식센터 내부링크 정형외과 내부링크 조직은행 내부링크 중환자진료부 내과중환자진료실 외과중환자진료실 심폐기계중환자실 진단검사의학과 내부링크 진료협력센터 내부링크 진료행정팀 내부링크 치과 내부링크 통합물류부 중앙공급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내부링크 피부과 내부링크 핵의학과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소아진료부문 부서 안내 소아진료지원실 소아진료행정팀 소아마취통증의학과 내부링크 소아병리과 내부링크 소아비뇨기과 내부링크 소아성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수술실 내부링크 소아정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안과 내부링크 소아영상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외과 내부링크 소아이비인후과 내부링크 소아정신과 내부링크 소아정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재활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중환자진료실 내부링크 소아진단검사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청소년과 내부링크 소아청소년암센터 내부링크 소아피부과 내부링크 소아흉부외과 내부링크 신생아중환자진료실 내부링크 어린이병원학교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진료부문 부서 안내 간암센터 내부링크 갑상선텐터 내부링크 갑상선 / 구강 / 두경부암센터 내부링크 근골격종양센터 내부링크 뇌종양센터 내부링크 대장암센터 내부링크 부인암센터 내부링크 비뇨기 / 전립선암센터 내부링크 위암센터 내부링크 유방센터 내부링크 척추종양센터 내부링크 청소년암센터 내부링크 췌장 / 담도암센터 내부링크 폐암센터 내부링크 피부 / 항암제 특이반응센터 내부링크 혈액암센터 내부링크 기관지내시경센터 내부링크 방사선종양센터 내부링크 분자병리센터 내부링크 소화기내시경센터 내부링크 진료부문건강증진센터 내부링크 통합케어센터 내부링크 맞춤치료센터 내부링크 종양내과센터 내부링크 종양영상센터 내부링크 종양진단검사센터 내부링크 정보교육센터 내부링크 진료지원실 진료행정팀 레이어 닫기 간호부문 부서 안내 간호행정교육팀 소아간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간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내과간호과 외과간호과 특수간호과 수술간호과 응급간호팀 외래간호팀 가정간호사업팀 레이어 닫기 행정부문 부서 안내 총무부 총무과 노사협력과 원무부 입원원무과 원무2과(외래원무) 재무회계과 시설부 건축과 설비과 법무팀 레이어 닫기 안전부문 부서 안내 안전총괄부 비상계획과 안전보건관리팀 중대재해예방팀 레이어 닫기 융합의학기술원 부서 안내 융합의학과 내부링크 융합의학행정팀 레이어 닫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조직도>조직도
정확도 : 96% 2024.03.14
[공지사항][신간]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HS>암<!HE> 이야기

-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 건강서 출간 -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과 이야기 100가지...췌장암의 모든 것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가 환자·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를 펴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13.9%로 전체 생존율(70.7%)의 5분의 1에 그친다. 췌장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사망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췌장암을 진단받는다면 환자와 가족 모두 당황하기 마련이다. 다른 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교수진이 무작정 두려움에 빠지기보다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적으로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침서를 마련했다.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는 진료, 치료, 회복, 관리, 예방의 과정을 그대로 책에 옮겼다. ▲1장: 췌장 진료실 이야기 ▲2장: 췌장암의 진단 이야기 ▲3장: 췌장암의 수술 이야기 ▲4장: 췌장암의 항암치료 이야기 ▲5장: 췌장암의 다양한 치료 이야기 ▲6장: 췌장암의 치료 후 관리 이야기 ▲7장: 췌장암을 극복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췌장암의 진단이나 치료를 위한 의학적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수술은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되고, 병기에 따른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등 췌장암의 기본 정보와 진단에 관한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 3장에서는 췌장 수술 이야기를 상세히 담았다. 수술 전 검사와 필요한 준비 사항은 무엇인지부터, 어떤 수술 방법이 있고, 수술 후 예후, 합병증, 재발률 등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질문만을 모았다. 4장과 5장에서는 항암치료와 다양한 치료 이야기를 엮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임상시험, 약물치료, 비약물치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을 소개하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했다. 6장에서는 치료 후 관리 방법을 이야기한다. 완치 판정은 어떻게 받는지, 재발을 위한 생활 습관이나 피해야 하는 약이나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알려준다. 치료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 관리 방법 또한 세세히 담았다. 7장에서는 실제 췌장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기치 못하게 췌장암을 진단받았지만, 전문가의 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와 준 덕분에 췌장암을 극복하여 건강하게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품는다.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진료하지만 진료실에서 세세하게 환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를 위해 이 책에 진료실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에 대한 답과 이야기를 세세하게 담은 만큼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용태, 류지곤, 이상협 지음 / 영진미디어 / 416쪽 / 3만원]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6% 2023.08.02
[공지사항][신간]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HS>암<!HE> 이야기

-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 건강서 출간-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과 이야기 100가지...췌장암의 모든 것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가 환자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를 펴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13.9%로 전체 생존율(70.7%)의 5분의 1에 그친다. 췌장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사망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췌장암을 진단받는다면 환자와 가족 모두 당황하기 마련이다. 다른 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교수진이 무작정 두려움에 빠지기보다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적으로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침서를 마련했다.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는 진료, 치료, 회복, 관리, 예방의 과정을 그대로 책에 옮겼다. ▲1장: 췌장 진료실 이야기 ▲2장: 췌장암의 진단 이야기 ▲3장: 췌장암의 수술 이야기 ▲4장: 췌장암의 항암치료 이야기 ▲5장: 췌장암의 다양한 치료 이야기 ▲6장: 췌장암의 치료 후 관리 이야기 ▲7장: 췌장암을 극복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췌장암의 진단이나 치료를 위한 의학적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수술은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되고, 병기에 따른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등 췌장암의 기본 정보와 진단에 관한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 3장에서는 췌장 수술 이야기를 상세히 담았다. 수술 전 검사와 필요한 준비 사항은 무엇인지부터, 어떤 수술 방법이 있고, 수술 후 예후, 합병증, 재발률 등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질문만을 모았다. 4장과 5장에서는 항암치료와 다양한 치료 이야기를 엮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임상시험, 약물치료, 비약물치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을 소개하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했다. 6장에서는 치료 후 관리 방법을 이야기한다. 완치 판정은 어떻게 받는지, 재발을 위한 생활 습관이나 피해야 하는 약이나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알려준다. 치료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 관리 방법 또한 세세히 담았다. 7장에서는 실제 췌장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기치 못하게 췌장암을 진단받았지만, 전문가의 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와 준 덕분에 췌장암을 극복하여 건강하게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품는다.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진료하지만 진료실에서 세세하게 환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를 위해 이 책에 진료실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에 대한 답과 이야기를 세세하게 담은 만큼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태, 류지곤, 이상협 지음 / 영진미디어 / 416쪽 / 3만원]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5% 2023.08.02
[병원뉴스][신간]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HS>암<!HE> 이야기

-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 건강서 출간-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과 이야기 100가지...췌장암의 모든 것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가 환자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를 펴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13.9%로 전체 생존율(70.7%)의 5분의 1에 그친다. 췌장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사망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췌장암을 진단받는다면 환자와 가족 모두 당황하기 마련이다. 다른 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교수진이 무작정 두려움에 빠지기보다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적으로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침서를 마련했다.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 이야기』는 진료, 치료, 회복, 관리, 예방의 과정을 그대로 책에 옮겼다. ▲1장: 췌장 진료실 이야기 ▲2장: 췌장암의 진단 이야기 ▲3장: 췌장암의 수술 이야기 ▲4장: 췌장암의 항암치료 이야기 ▲5장: 췌장암의 다양한 치료 이야기 ▲6장: 췌장암의 치료 후 관리 이야기 ▲7장: 췌장암을 극복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췌장암의 진단이나 치료를 위한 의학적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수술은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되고, 병기에 따른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등 췌장암의 기본 정보와 진단에 관한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 3장에서는 췌장 수술 이야기를 상세히 담았다. 수술 전 검사와 필요한 준비 사항은 무엇인지부터, 어떤 수술 방법이 있고, 수술 후 예후, 합병증, 재발률 등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질문만을 모았다. 4장과 5장에서는 항암치료와 다양한 치료 이야기를 엮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임상시험, 약물치료, 비약물치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을 소개하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했다. 6장에서는 치료 후 관리 방법을 이야기한다. 완치 판정은 어떻게 받는지, 재발을 위한 생활 습관이나 피해야 하는 약이나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알려준다. 치료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 관리 방법 또한 세세히 담았다. 7장에서는 실제 췌장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기치 못하게 췌장암을 진단받았지만, 전문가의 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와 준 덕분에 췌장암을 극복하여 건강하게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품는다. 소화기내과 김용태류지곤이상협 교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진료하지만 진료실에서 세세하게 환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를 위해 이 책에 진료실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에 대한 답과 이야기를 세세하게 담은 만큼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태, 류지곤, 이상협 지음 / 영진미디어 / 416쪽 / 3만원]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3.08.02
홈페이지 (5)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 담도암, 담낭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경험자,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 (전립선, 신장, 고환, 부신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1% 2023.11.17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 담도암, 담낭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경험자,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 (전립선, 신장, 고환, 부신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1% 2023.08.22

Rituximab 투약 후 발생한 지연성 과민반응 사례[ 증례 #3] 본 환자는 만성 B형 간염으로 (2018-08-28)부터 Baraclude(Entecavir) 복용 중입니다.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과거력은 없었습니다. 다결절 간세포암으로 내원 1달 전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1차 시행하였습니다. 가족력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가족력은 없었다. 진찰 및 검사소견 2P25 Ceftriaxone AST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3P11 Ceftriaxone 2g 2/3가량 투여 했을 때 복부 두드러기 나타나 투약 중단하였다. 조치 항히스타민제 투약 후 두드러기 증상 감소되었다. 경과 퀴놀론계 항생제인 Moxifloxacin으로 항생제 변경하여 유해반응 재발없이 투약 종료함 유해반응평가 본 환자는 약물 투여 중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약물 투여를 중단했으므로 중등증의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환자에게 반복하여 해당 성분의 약물을 투여하면 아나필락시스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위중도는 환자에게 발생한 복부 두드러기 증상이 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거나 입원기간을 연장하여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증상이 아니므로 심각하지 않은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으며, 병리기전 상 TypeB_Drug Allergy 의 가능성이 높다. Ceftriaxone 투여 중 발생한 두드러기 증상으로 약물 투여와 증상 발현 사이에 시간적 인과성이 존재한다. Ceftriaxone 투약 시 0.01-0.1% 미만의 빈도로 두드러기 등의 피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증상 발현 당시 투약 중인 다른 약물이 없었으며, 투약 중단 이후 증상이 호전된 점을 감안하였을 때 해당약물에 의한 약물유해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향후 항생제 처방 시 비 beta-lactam계열 약물을 처방하고, eta-lactam계열의 항생제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Ceftriaxone과 같은 R1 Side chain을 가진 Cefepime, Cefotaxime, Ceftizoxime, Cefuroxime을 피해 상이한 side chain을 가진 약물을 처방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약물 투여 전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기를 권고하였다. 유해반응정보 Ceftriaxone 은 항생제로서 국내에서는 Nelaxone, Gomcephin, Trisone Kit 등의 상품명으로 판매되며 , 보통 성인에서 하루 1-2g 을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 하루 최대 용량은 4g 으로 투약 전 반드시 항생제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Ceftriaxone 은 3 세대 세팔로스포린계열 약제로서 그람 양성균 , 그람 음성균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그람음성균에 작용이 뛰어나다 . 또한 본 약제는 혈장 단백질에 광범위하게 (83-96%) 작용하며 , 반감기가 8 시간 정도로 매우 길다는 특징이 있다 . Ceftriaxone 은 하나 이상의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에 결합하여 활발히 분열하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한다 .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은 세균의 세포막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포벽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Penicillin 과 Cephalosporine 같은 beta-lactam 계열의 항생제들은 세포 분열과 관련된 효소인 뮤린 하이드로라제 (murein hydrolase) 억제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한다 . 베타 락탐 계열 항생제 알레르기는 즉시형과 지연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체 인구의 1-10%, 입원한 환자의 20% 에서까지 나타날 수 있다 . 전체 항생제 알레르기를 경험한 사람 중 10-20% 만이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 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 이는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가 피부에 페니실린에 특이적인 반응을 보이는 IgE 가 있는지 탐지하여 IgE 와 관련된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 IgE 와 관련된 알레르기 반응은 즉시형 반응으로 아니필락시스 , 저혈압 , 혈관확장 , 기관지경련 혈관부종 , 가려움증 , 장관부종 , 심혈관 허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투여 후 수 분에서 수 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지연형 반응은 T 세포와 관련되어 있으며 열 , 관절통 , 근육통 , 가려움증 , 빈혈 , 혈소판 감소증 , 혈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지연형 반응은 투여 후 7-10 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국내 허가사항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 신체기관 흔하게 (1-10%) 흔하지 않게 (0.1-1%) 드물게 (0.01-0.1%) 감염 및 침습 생식기진균감염 위막성대장염 혈액 및 림프계 호산구증가증 , 백혈구감소증 과립구감소증 , 빈혈 , 응고병 신경계 두통 , 어지러움 호흡기계 기관지연축 위장관계 설사 , 묽은변 오심 , 구토 간담도계 간효소증가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신장 혈뇨 , 당뇨 전신 , 투여부위 정맥염 , 주사부위통증 , 발열 부종 , 오한 반응 정보 는 다음과 같다 . 시판 후 사용 중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확인되었다 . ( 다만 , 해당성분과 신체기관 이상반응 위장관계 췌장염 , 구내염 , 설염 혈액 무과립구증 피부 급성전신발진농포증 (AGEP), 중증피부이상반응 (SJS/TEN) 신경계 경련 감염 균교대증 이상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Micromedex 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는 다음과 같다 . 2% 미만의 빈도로 발진이 발생할 수 있다 . 임상시험 중 1.7% 환자에게서 발진 반응이 나타났으며 , 피부 발진은 안정성 시험에서 약물투여를 중단한 가장 빈번한 원인이었다 . 2.7-3.3% 의 빈도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나필락시스 , 발진 , 가려움증을 포함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여 전 과거 Ceftriaxone 을 포함한 다른 Cephalosporin 계열 약물 , Penicllin 계열 약물에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Penicillin 계열에 과민반응이 있었던 환자는 이 약물과 교차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 약물 복용 후 가 신체기관 발현빈도 이상반응 피부 5-17% 주입부위 경화 , 열감 , 긴장 소화기계 2.7-5.6% 설사 혈액 호중구 증가 (6%), 혈소판 증가증 (5.1%) 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참고문헌 1. Stoeckel K: Pharmacokinetics of Rocephin(R), a highly active new cephalosporin with an exceptionally long biological half-life. Chemotherapy 1981; 27(suppl):42-46. 2. Neu HC: The new beta-lactamase-stable cephalosporins. Ann Intern Med 1982; 97:408-419. 3. Cadoz M, Denis F, Felix H, et al: Treatment of purulent meningitis with a new cephalosporin--Rocephin(R) (13-9904): clinical, bacteriological and pharmacological observations in 24 cases. Chemotherapy 1981; 27(suppl 1):57-61. 4. 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 (Eds):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7th. Macmillan Publishing Co, New York, NY, 1985. 5. AMA Council on DrugsAMA Council on Drugs: AMA Drug Evaluations, 6th.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 198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 powder for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powder for injection. Roche Pharmaceuticals, Nutley, NJ, 2007. 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R) IV, IM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IV, IM injection. Roche Laboratories Inc, Nutley, NJ, 2009. Moskovitz BL: Clinical adverse effects during ceftriaxone therapy. Am J Med 1984; 77(suppl C):84-88. 7. Sacco KA, Bates A, Brigham TJ, et al: Clinical outcomes following inpatient penicillin allergy test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llergy 2017; 72(9):1288-1296. 8. Nasr I, Chua I, Alam S, et al: Penicillin allergy diagnosis and desensitization. Br J Hosp Med (Lond) 2014; 75(7):C98-100, C102. 9. Esposito S, Castellazzi L, Tagliabue C, et al: Allergy to antibiotics in children: an overestimated problem. Int J Antimicrob Agents 2016; 48(4):361-366.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0% 2022.07.25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