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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4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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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48)
  • 박희평( 朴喜平 / Park, Hee Pyoung ) [마취통증의학과]

    세부전공신경외과 마취,뇌신경마취,

    뇌신경마취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마취통증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김희수( 金憙秀 / Kim, Hee-Soo ) [마취통증의학과]

    세부전공수술 전 평가, 마취 중 기도 유지 및 환기, 통증 조절, 회복 관리, 임상 연구,,소아마취, 뇌신경마취, 수술전평가, 소아임상약리 의료정보,

    마취통증의학과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마취통증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신경원( / KYUNG WON SHIN ) [마취통증의학과]

    세부전공신경외과마취,신경외과마취,

    신경외과마취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마취통증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김정수( 金禎洙 / JEONGSOO KIM ) [마취통증의학과]

    세부전공근골격계통증,근막통증증후군,만성통증,경추부통증,무릎통증,복합부위통증증후군,신경병증성 통증,암성통증,관절통증,어깨통증,요하지통증,통증 치료,대상포진,대상포진후신경통,삼차신경통,통증센터,요하지통증, 경추부통증, 신경병증성통증, 근골격계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경추성두통, 암성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통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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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7)
마취통증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958년 창설된 이래, 2023년 현재 13명의 전임 및 기금교수, 15명의 임상교수, 11명의 진료교수, 8명의 임상강사와 40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을 포함 본원 33개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 평가를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 평가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 전문 분야별 마취가 행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Grand Round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0 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마취통증의학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9% 2023.10.25
부인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여성생식기 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환자뿐 만 아니라,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자궁육종, 질암, 외음부암, 난관암, 융모상피종양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부인종양 분야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기적인 통합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부인암센터에서는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하는 다학제팀이 부인암 컨퍼런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 치료 및 국제적 연구 센터 조기 부인암에 대해서는 복강경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성, 재발성 부인암에 대해서는 전복막절제술과 측확장내골반절제술 등의 광범위 절제 수술요법뿐만 아니라, 표적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환자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소암 환자의 유전자 및 유전체 검사결과를 토대로 PARP 억제제 유지치료를 적극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인암 환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의 유전상담을 통해 부인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고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임상 및 중개연구를 통해 부인암 환자의 조기 진단, 치료반응 예측, 및 생존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세계 유수의 저널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부인암센터에서는 부인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신약의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최고를 넘어,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적 치료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부인암 치료에 있어서도 삶의 질을 보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인암센터에서는 조기 부인암 환자를 위한 가임력 보존 수술과 자율신경 보존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 보존 수술의 경우 환자의 배뇨, 배변 기능을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자율신경 보존 수술의 임상적 결과를 세계 유수의 저널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49% 2023.08.08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7명, 임상강사 1명, 전공의 8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이 채 안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이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린이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9% 2022.06.03
건강정보 (43)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며, 뇌전이암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이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이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이상이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이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이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이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이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이 대부분 잘 보존되며, 이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이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이상이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이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이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이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이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이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이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이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이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이 지나는 홈의 확장이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이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이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이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이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안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이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이 외과적 수술 이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이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안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이 수술의 목표지만 안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이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이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이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이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이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안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이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이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암이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안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이 없고 치료 성공률이 90% 이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이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이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안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이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이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이상이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안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이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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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8

폐암이란 폐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폐암은 총 28,949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1.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폐암은 전체 남자 암 중 15.0%(19,657건)로 1위, 전체 여자 암 중 7.9%(9,292건)로 4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분류 폐암은 암세포가 폐를 구성하는 조직인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에서 처음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폐로 이동해 발생한 전이성 폐암으로 분류합니다. 원발성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하며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폐암이 치료법과 예후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조직검사의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폐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적 제거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다음의 3가지 종류가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 편평세포암 : 주로 중심 기관지에서 시작되며 남자에게서 흔하고 흡연과 관련이 많고 주로 발생하는 부위가 심장 등에 의해 가려져 단순 흉부 사진으로 조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선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여 흉부 사진 등에서 이상이 조기에 발견되기도 하며 여자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세포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빠르게 증식,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다른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합니다. 소세포폐암은 부분 흡연력이 많은 환자에서 발생하며 폐암 환자의 13% 정도를 차지합니다.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아 초기에 림프절 전이나 혈액을 통하여 뇌, 간, 전신의 뼈, 폐, 부신, 신장 등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흡연 폐암에 있어 흡연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장 중요한 폐암 발생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폐암 환자의 80~90%가 흡연력이 있고 현재로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폐암 예방의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서 발견되는 4,000여 종의 함유 물질 중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40여 종 이상의 암 유발인자(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해로운 성분)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60배 더 증가합니다. 특히,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 양이 많을수록 폐암 발생의 위험은 증가합니다. 금연을 하면 폐암의 발생 위험도는 천천히 감소하며, 금연을 시작한 나이가 젊을수록 폐암의 위험도는 흡연하지 않은 사람과 비슷해집니다. 따라서 빨리 금연하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비록 폐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다른 2차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간접흡연 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비흡연자들이 흡연자와 함께 살거나 같이 일하면서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간접흡연과 폐암 발생에 대한 인과 관계 및 기전 등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흡연자의 배우자에서 폐암 발생률이 약 24%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면 및 기타 중금속 석면이나 비소(arsenic), 크롬(chromium), 니켈(nickel) 등과 같은 중금속이나 그을음, 타르 등의 노출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모든 종류의 방사선 동위원소는 발암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라늄이나, 라돈(방사선 가스의 일종)에 노출되는 경우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돈은 광산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집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폐암 발생 위험률에 미치는 영향은 흡연보다 더 높습니다. 유전적 요인이나 폐질환 병력 과거 폐질환을 앓았거나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폐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의 내부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서 폐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피 섞인 가래), 흉통(가슴통증), 호흡곤란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대부분 호흡기 질환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기침, 가래 등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폐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암세포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하는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수 있고,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 쉰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폐의 꼭대기 부위에 암세포 덩어리가 위치한 경우 어깨 통증과 팔의 안쪽 부위(새끼손가락 방향)로 뻗치는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호흡곤란과 함께 가래가 증가하기도 하여 폐렴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상대정맥 증후군이라는 것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폐암이 상대정맥이라는 큰 혈관을 압박하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머리와 팔이 심하게 부을 수 있고 호흡 곤란이 생기며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보통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또한 폐암이 뼈에 전이되는 경우 뼈에 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없이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으로 이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모든 암처럼 폐암도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있습니다.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 X-선 촬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PET-CT 등을 통해 종양인지 여부와 진행정도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밝히는 확실한 방법으로서 폐 종괴에 대해서 직접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직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관지내시경 가느다란 기관지내시경을 코나 입을 통해 기관지로 넣고 기관지나 폐 실질의 병변을 직접 관찰하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때로는 폐암 위험군에서 특수 진단 내시경을 이용하여 조기 폐암진단을 하기도 합니다(예: 형광기관지내시경, 협대역기관지내시경). [그림] 기관지내시경 경피 세침흡인 생검 기관지내시경으로 도달하기 힘든 부위의 종양 생검에 이용됩니다. 국소마취 후에 의사는 종양의 위치를 컴퓨터단층촬영이나 투시촬영으로 보면서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하여 흉벽을 통해 종양조직까지 찌른 후 종양세포를 흡인하여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림] 경피 세침흡인 생검 흉막 삼출액 검사 흉부사진 상 흉곽에 액체가 발견되면 의사는 작은 주사기 또는 작은 흉관을 이용하여 흉막액을 얻어 암이 침범하였는지 분석함으로써 폐암을 진단합니다. 흉강경 생검 폐암을 진단하기 위해 외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이며 전신 마취하에 흉강경을 이용하여 생검을 시행합니다. 의사는 암이 진단된 경우, 폐 이외의 전이가 의심되는 주위 림프절 및 다른 기관의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경기관지 초음파 생검 폐암이 종격동의 림프절까지 침범하였는지 진단할 때 사용하는 최신의 진단 내시경으로 초기 또는 진행성 폐암을 구분 지을 수 있어서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를 결정할 때 중요한 검사입니다. 병기결정 폐암이 확진된 후에는 치료 계획을 세우기위해 폐암이 국소 또는 전신적으로 전이가 되었는지 평가하는 병기결정이 아주 중요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각 병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1. 비소세포폐암의 병기 1~2기는 폐암이 발생 부위 근처 국소적인 침범만 있어서 수술적 절제술이 가능한 상태를 말하며 3기는 종격동 림프절 등 전이가 있어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복합요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4기는 일반적으로 악성흉수가 있거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을 때 등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서 완치는 어렵고 완화를 위해서 항암화학요법 등을 계획하게 됩니다. 2. 소세포폐암의 병기 소세포폐암은 암세포가 폐의 한쪽에 국한되어 있는 제한기와 반대쪽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확장기로 병기를 구분하며,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복합요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폐암의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및 특수 치료 기관지내시경술 등이 있습니다. 의사는 폐암의 병기 이외에도 폐암의 종류, 환자의 나이, 과거력, 일반적인 건강상태 및 가지고 있는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등을 고려하여 치료를 계획합니다. 한 가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치료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으며,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의 우수한 의료진이 모여 다학제간 협력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 수술은 폐에서 폐암과 폐암이 전이할 수 있는 주변 부위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폐암병변의 완전한 절제를 통하여 초기 폐암의 경우 매우 높은 완치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폐의 절제 범위에 따라 한쪽 폐를 전부 제거하는 전폐절제술, 한 개의 폐엽만을 제거하는 폐엽절제술, 그리고 폐엽보다 더 작은 부위만 제거하는 구역절제술 및 쐐기 절제술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은 폐암이 위치한 폐엽과 그 주변 임파절을 모두 제거하는 폐엽절제술입니다. 한 개의 폐엽의 제거는 전체 폐의 10~25% 정도의 폐기능 손실을 예상할 수 있으나, 정상 폐기능을 가진 경우 수술 후 일생생활에 큰 무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폐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는 수술전 폐절제술이 안전한 지 여부에 대한 정밀한 판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은 흉부 절개 방식에 따라 개흉술, 흉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이 있으며, 가슴을 크게 열지 않는 흉강경 수술 및 로봇 수술이 수술 합병증이 적고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어 최근 선호되고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그러나 일부 진행된 폐암의 경우는 개흉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암세포에 쬐어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치료입니다. 수술처럼 일종의 국소 치료술로서 방사선이 쬐이는 범위에 효과가 국한됩니다. 방사선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종양부위에 많은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치료의 횟수와 기간은 치료 목적과 방법,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폐는 호흡에 따른 움직임이 심한 장기이므로 폐에 생긴 종양의 방사선 치료 시에는 종양의 움직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기존의 컴퓨터 단층촬영에 시간 개념이 포함된 4차원 컴퓨터 단층촬영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치료계획 단계에서 정밀한 치료영역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고 종양의 움직임을 보정한 치료 계획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최첨단 방사선치료기기(트루빔)를 이용하여 병소를 정밀하게 파괴하는 방사선치료 방법은 일반적으로 폐암의 방사선치료가 6~7주의 치료 기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달리 보통 4회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항암제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전신 치료로 항암제는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 혈액을 따라 퍼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혈관으로 주사되고 몇몇 항암제는 경구약으로 투여됩니다. 항암제의 종류 및 투여 방법은 암의 병기 및 환자의 일반적인 전신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주사치료실이나 낮 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게 되는데, 항암제의 종류나 전신상태에 따라서는 입원해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폐암 치료에 있어 항암화학요법은 그 목적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되며 수술 후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전에 종양을 축소시키기 위한 선행 항암화학요법, 완치는 안 되더라도 증상완화와 생명연장을 위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 (*약물명을 클릭하면 해당 약물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폐암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표적치 료제는 엘로티닙(타세바 ® ) , 게피티닙(이레사 ® ) , 오시머티닙(타그리소 ® ) 등이 있습 니다.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는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빨리 분열하는 정상세포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암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골라 죽이게 됩니다. 표적항암제가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 좋은 면이 많지만, 표적항암제라고 해서 항상 기존의 항암제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유형에 맞추어 가장 적절한 항암제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다양한 표적항암제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약물명을 클릭하면 해당 약물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면역관문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로서,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면역감시를 피해 있던 암세포들이 면역 세포에 의해 제거되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대표적인 약물 로는 니 볼루맙(옵디보 ® ) 과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 ) 등이 있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비교하여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면역 활성화와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와 마찬가지로 항상 기존의 항암제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개개인의 질병 상태를 고려하여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특수 치료 기관지내시경 초기 폐암이나 진행성 폐암의 경우 전문 치료 기관지내시경술로서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 레이저 치료술(Laser therapy), 냉동 치료술(Cryotherapy), 전기 소작술(Electrosurgery), 기관지 풍선 확장술(Balloon dilatation therapy), 기관지 스텐트 삽입술(Bronchial stent insertion therapy) 등 다양한 전문 특수 치료 내시경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방법은 대개 폐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수술은 암이 좌, 우 한쪽 폐에 국한되어 있거나 림프절 전이가 같은 쪽에 있을 때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수술이 부담이 되는 다른 질병이 있거나 전신상태가 나쁘거나 종양이 너무 큰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받게 됩니다. 일부 환자는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며, 암이 다른 신체장기로 전이되는 경우에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광범위한 폐암은 치료가 힘들지만 위와 같은 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이고 통증 및 그 외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초기 폐암이나 진행성 폐암의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때는 특수 치료 기관지내시경술을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소세포폐암의 치료 소세포폐암은 빠르게 증식하고 전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개 진단 당시 다른 부위까지 퍼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세포폐암이 폐에 국한되고 주위의 림프절만 침범해 보이더라도 빠른 증식 및 전이되는 속성 때문에 전신적인 치료인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소세포폐암 치료로 대개 두 가지 이상의 항암제를 병행하게 되며, 많은 경우 폐나 다른 부위로 전이된 암을 없애거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 몇몇 환자는 뇌에 암 전이가 발견되지 않아도 예방적 뇌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암세포가 뇌에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치료에 반응이 좋은 환자들에게 국한되며, 수술적 치료는 소세포폐암에서 아주 적은 수의 환자에게만 적합한 제한된 치료방법입니다. 수술 대부분의 경우 폐암 수술 후 입원기간은 1주일 이내이며, 수술 후 입원 기간은 수술의 범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흉강경 및 로봇 수술의 경우 그 회복기간이 빠르고 직장 복귀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수술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폐렴 및 무기폐 등의 폐합병증이 가장 흔하고, 그 외 부정맥, 출혈, 창상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적절한 호흡요법 및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발생하는 기침 및 호흡곤란은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이며 수주 혹은 수개월 후에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수술 전 폐기능이 나빴던 환자의 경우 시간이 지나도 호흡곤란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주로 개흉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오래 지속되며, 시간이 지나면 차츰 통증의 정도가 감소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통증이 수개월간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전문적인 통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에, 특히 마지막 주에 매우 피곤함을 느끼게 되므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대개 치료 받은 부위의 피부가 건조하고, 아프고, 가렵고, 붉게 변할 수 있으며 치료받은 부위의 피부가 영구적으로 변색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를 받은 피부를 청결히 하고, 환기는 시키지만 햇빛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거친 옷을 입지 않아야 하며, 의사와 상담 없이 피부에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서는 안 됩니다. 방사선치료 중에 그리고 치료 후 얼마간은 목이 마르고 따갑고 삼키기가 힘들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사라질 때까지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폐에 일부분 영구 손상을 남기는데 치료가 끝난 후 몇 개월이 지난 후 나타나게 되며 “방사선성 섬유화”라고 부릅니다. 섬유화는 흉터가 생기는 것과 비슷하며 폐의 기능을 떨어뜨려 산소공급을 저하시키는데 이러한 환자들은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용하는 항암제에 따라 다르고 또한 개인마다 부작용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세포분열이 빠른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골수의 정상적인 혈액세포들이 손상을 잘 받는데, 이로 인해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발세포와 소화기관의 세포도 분열이 빠른 세포에 속하며 항암제로 인해 세포손상을 받아 모발손실과 소화 기능 장애(오심, 구토, 설사, 변비 등)를 일으키게 됩니다. 대개 이러한 부작용은 항암치료를 끝낸 후에 점차적으로 사라집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대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어 여러 암중에서도 예후가 안 좋은 암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조기에 진단된 폐암은 완치 될 수 있으므로 폐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담배에는 40여 종 이상의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흡연은 폐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고, 만약 이미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금연을 해야 합니다. 직업/환경적으로 라돈, 석면 등의 위험인자에 노출되는 경우 안전보건 수칙을 지켜 작업을 해야 하고,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담배 연기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폐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폐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폐기능검사 안내 [full ver.] 기관지내시경검사 안내 [요약판] 기관지내시경검사 안내 경피세침흡인폐생검 흉부방사선검사(CPA) 안내 저선량 흉부CT 촬영 안내 흉부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수술 흉강천자안내 올바른 객담(가래) 채취방법 안내 흉관삽입술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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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23.06.26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2014년 국제암보고서에 따르면 암은 고소득 국가일수록 그 발생률이 높으며, 한국은 북미, 서유럽과 함께 암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유방암은 총 24,92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0.1%로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은 여자에서 총 24,806건 발생했으며, 여자 전체 암의 21.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48.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한국 여성의 유방암은 다음과 같은 역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아직까지는 서구에 비해 약 1/3 정도의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 그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구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60대 이후의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호발하는데 반해, 한국 여성에서는 특징적으로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폐경 전 여성 유방암의 비율이 약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방암의 발병 연령은 점차로 높아지고 있어 서양의 발병 연령 패턴에 근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은 출산 후 수유의 기능을 담당하며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사춘기에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라는 유방조직에는 유엽, 유관, 지방조직이 있습니다. 유엽은 15-20개가 존재하며 각 유엽은 젖이 나오는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엽에서 만들어진 젖은 작은 유관을 통해 유두로 배출되어 수유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유방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하나의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발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의 자극에 의하여 증식-분화하므로 유방암 발생 위험은 일생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즉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증가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이나 폐경 이후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도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 외에도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이, 젊은 나이의 과도한 음주, 비만, 출산을 하지 않거나 늦은 첫 임신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종괴 유방종괴, 즉 유방에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는 증상은 유방암의 증상 중 약 9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입니다. 물론 유방의 종괴가 만져질 때, 유방암이 아닌 섬유선종이나 섬유낭종과 같은 양성질환인 경우가 많지만 만져지는 종괴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유방통 유방통은 유방에 생기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의미하며 대부분 여성호르몬에 의한 정상적인 생리현상인 경우가 많고 유방암의 유일한 증상인 경우는 드뭅니다. 유두분비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 양성질환이 원인이나 일부에서는 악성종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영상학적 검사 결과와 증상의 관계가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호르몬제나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등의 기타 약물복용이나 뇌하수체 종양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두함몰, 유두의 습진성 변화 거울을 통한 자가 관찰 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외양의 변화인 유두의 함몰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유두 및 유륜부의 습진성 변화는 유두하부의 악성 종양이나 파제트병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유방의 피부변화 발적, 가려움증 등의 일시적인 증상과 일반 피부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 함몰, 피부 궤양, 피부 결절 등의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촉지 자가 검진시 겨드랑이 깊숙한 부위에서 주로 확인되며, 크기가 2~3주 내에 줄어들지 않는 단단한 0.5~1cm 내외의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악성 질환이나 림프절 결핵 등의 감별을 위하여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영상검사 1.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현재까지도 유방검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하, 좌우의 2가지 종류의 x-ray 사진을 찍게 되며, 필요하면 유방의 특정부위만 확대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진단에 필요한 영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 내의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의 경우 검사의 정확도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2. 유방초음파 유방초음파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유방 검사방법입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에서 유방촬영술에서 보이지 않는 종괴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며, 이런 치밀유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에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MRI는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가장 민감한 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높은 비용과 흔한 위양성 결과로 인하여 기본적인 유방암의 검사로서 행해지지는 않습니다.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병변을 정확하게 평가하거나, 반대측 유방암을 찾을 때, 수술 전 항암치료의 반응을 평가할 때 사용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유방암 발병의 고위험군에서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조직검사 1.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C: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 이 검사방법은 유방 종괴에 가느다란 주사침을 직접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세포를 흡인합니다.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경험 많은 병리의사의 판독이 필요하고, 위양성, 위음성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중앙부 절침생검(핵생검: core needle biopsy) 유방 피부에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 굵은 직경의 특수한 조직 검사용 바늘을 넣어서 종괴의 중심부에서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로는 얻을 수 없는 조직을 얻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3. 맘모톰 검사(진공 보조 흡인 생검술) 핵생검보다 굵은 직경의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의 일부를 얻거나, 3cm 이하의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위험도가 낮은 병변의 추적관찰이 어려운 경우 병변의 제거를 위하여 자주 이용됩니다. 한편, 병변이 초음파 상으로는 보이지 않고 유방촬영술 상에서만 관찰되는 석회화 병변의 경우에도 정위적 맘모톰 생검술(stereotactic mammotome biopsy) 시행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4. 절제생검 유방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한 후 피부에 절개창을 만들고 수술로써 병변의 일부 혹은 모두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간단한 수술의 일종으로 보통 외래에서 시행합니다. 5. 그 밖의 생검 방법 만져지지 않는 병변에 대해서는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 등으로 미리 병변에 가는 철사 등을 이용하여 표시를 해 놓은 후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유방암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병변 부위를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방법보다 치료의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지만 드물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병변이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1. 유방전절제술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2. 유방보존수술 종양의 크기가 작고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유방보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3. 감시 림프절 생검술 기존에는 유방암 수술 시 겨드랑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 하였지만 감시 림프절 생검술은 수술 중 감시 림프절의 전이를 검사한 뒤 감시 림프절에 전이가 안 되었다고 밝혀지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하지 않습니다. 림프절 절제 시 발생하는 림프부종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전신치료로써 유방암 수술에 보조적으로 행해지며, 유방암 수술 후의 재발과 사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가지의 약제를 복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총 4~8주기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진행된 유방암이나 전이암, 재발암 등에서는 일차적으로 항암 치료가 행해지기도 합니다. 전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나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 수술하기 전에 선행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 종양의 축소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항암치료 후 수술을 진행하여 유방 보존의 기회를 높이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치료입니다. 유방보존 수술 후에 국소재발을 막는 목적으로 많이 행해지며, 유방전절제술 후에도 림프절 전이가 많은 경우에 시행될 수 있습니다. 뼈나 뇌 등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 완화요법의 일환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치료 유방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러 종류의 항에스트로겐 약물이 유방암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1993년~1997년에 77.6%였는데 1998년~2002년에는 82.6%로 약 5% 가량 호전된 소견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방검진의 활성화 등으로 조기 유방암의 발견 빈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치료가 표준화 되고, 효과적인 신약들이 개발되어 수술 후 보조요법에 쓰이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발표된 한국유방암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유방암 수술 후 0기는 99%, 1기는 95%, 2기는 89%, 3기는 64%, 4기는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 2~3년 동안 재발 위험성이 가장 높으나, 5년 이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재발 방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방암이 재발하는 경우 그 재발 양상은 크게 수술 부위의 주위에서 생기는 국소재발과 수술한 부위가 아닌 다른 장기에서 생기는 전이성 재발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소 재발 1. 유방절제술 후의 국소 재발 국소 재발의 80~90%는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10년 이내에 발생하지만 처음 수술 후 15~20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재발 환자의 25~30%는 이미 원격 전이의 소견을 같이 가지고, 다른 25%는 국소 재발 후 수개월 내에 원격 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2. 유방 보존수술 후의 국소 재발 유방 보존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에 대해서 약 10~15%에서는 불행히도 국소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보존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는 유방절제술 후 재발하는 경우보다 예후가 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는 유방 보존수술이 비교적 초기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 전이성 재발 처음 진단 시에는 원격전이가 없어서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받고 추적검사를 받던 중 유방 이외의 장기에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를 전이성 재발이라고 합니다. 전이성 재발은 국소 재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국소 재발 없이 전이성 재발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이 전이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유방암이 직접 주위조직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경로, 림프관을 따라서 퍼져나가는 경로, 그리고 혈관을 통해 퍼져 나가는 경로 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이 장소로는 뼈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폐, 간, 중추신경계 등의 순서입니다. 유방암의 재발에 대한 대책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암이 무서운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유방암의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진단 후에 치료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초기에 재발을 발견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재발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도 비교적 쉬운 편이며 예후도 좋은 편입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유방암이 가장 흔히 전이 되는 곳은 폐, 간, 뇌, 뼈 등으로 이러한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유방암 치료 후에도 정기검진을 하게 됩니다. 정기검진은 처음 2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그 이후에는 6개월~1년 간격으로 하는데, 촉진과 시진 등으로 유방, 목, 간, 피부 부위 등을 검사하고, 유방 촬영이나 초음파를 통하여 남아있는 유방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또한 폐 X-선 촬영 및 혈액 검사로 간 기능과 신장의 기능, 혈중 암 표지자 등을 검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뼈스캔 사진을 찍어 전이 여부도 관찰하고 가슴 CT, 복부 초음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PET 등의 특수 검사를 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진단 후 5년을 기준으로 생존 및 재발률을 평가하며 대부분의 유방암의 재발은 5년 이내에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서울대학교암병원 유방센터에서는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의 보조요법이 완료되는 수술 후 5년이 환자들은 해당 집도의 교수님 외래에서의 추적 관찰을 종료하고 진료교수 외래에서 추적 관찰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5년 간 재발없이 치료를 잘 마무리한 환자들의 유방암뿐 아니라 전신적인 건강상태를 보다 세밀히 관리하기 위함이며 또한 새로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들과 재발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입니다. 또한 수술 후 10년이 경과한 환자들을 위하여 유방암 외의 다른 2차암이나, 전신 건강을 관리하는 가정의학과 교수진의 장기생존클리닉이 마련되어 치료 종료 후 기간별로 맞춤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 -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 -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 40세 이후: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 고위험군: 의사와 상담 유방 자가 검진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가 최적기인데 이 때가 유방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자궁 제거술을 시행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일(예:1일, 15일, 30일)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자가 검진을 합니다. 먼저 거울에 비추어 자신의 유방의 형태를 관찰하고,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다른 한 손을 이용하여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 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유방을 부드럽게 누르면서 비비듯이 바깥쪽부터 원형을 그리면서 유두를 향하여 실시합니다. 유방 자가 검진을 할 때는 멍울, 통증, 유두분비, 유두의 함몰, 유방의 주름, 유두 습진, 유방 피부 변화와 같은 사항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성적이 좋은 암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유방의 일부만 절제하는 유방 보존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제 유방암은 단순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주의를 가져야 할 질병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방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유방조직검사 안내 유방암수술안내(유방절제술) 유방암수술안내(유방보존술) [full ver.] 유방수술전 교육(암병원) [full ver.] 상지림프부종의 개념과 관리방법 안내 유방초음파 검사안내 유방촬영안내 유방암의 호르몬 치료안내 조기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안내 유방자가검진법안내 입체정위맘모톰검사안내 유방재건수술안내 [full ver.] 골다공증의 개념과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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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3.06.26

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콩팥에서 방광까지 가장 안쪽에서 소변과 접촉하는 얇은 막은 모두 공통적으로 이행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방광내의 이행상피세포에 생긴 암이 가장 흔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방광암은 총 4,75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였을 때 방광암은 전체 남자 암발생률 중 2.9%(3,826건)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여자 암발생률 중 0.8%(927건)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9.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방광은 속이 빈 주머니와 같은 근육기관으로, 소변의 저장을 주기능으로 합니다. 방광은 치골의 뒤쪽에 위치하는 골반 내 장기이며, 조직학적으로 점막, 점막하조직, 근육층, 장막의 4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광암의 원인으로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 중 방광암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나이가 55세 이상인 경우에 방광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흡연이 방광암의 주요한 위험 요인으로 흡연자에게서 방광암의 위험이 2~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고무, 화학약품, 가죽 등을 다루는 직업군에서 방광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환자에게 육안적 혈뇨가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소변검사에서만 혈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뇨는 질환이 있어서가 아니더라도 간헐적 혹은 일회적으로 나타났다가 없어질 수 있지만, 50대 남성에게서 혈뇨가 나타날 경우 30% 정도에서 방광암으로 진단되고 있으므로 혈뇨가 없어졌다고 정밀 검사를 미루는 것은 위험합니다. 또한 배뇨 중 통증을 느끼는 배뇨통이 생길 수 있으며, 빈뇨, 요절박, 야간뇨 등의 방광 자극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방광의 결석이나 급성 방광염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했는데도 이런 증상이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방광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가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광암이 의심될 때에는 다음의 검사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요검사 및 요세포검사 일반 요검사에서 적혈구가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요세포검사를 통하여 소변에 암세포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요세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경우 방광 및 요관, 신장 등에 암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지만, 정상이라고 해서 방광암이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방광내시경 검사 요도의 국소 마취 후 내시경을 요도로 삽입하고 방광 안을 직접 살펴보는 검사로 방광암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그림] 방광경 검사 각종 영상 검사 방광암이 있는 경우, 주변 조직으로의 침윤 정도 및 림프절,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신우 및 요관의 종양 동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산화단층촬영 (CT), 자기공명영상(MRI), 뼈스캔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사진] 방광암 환자의 CT 소견 방광암은 병의 진행 정도인 병기와 암세포의 분화도,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방광암의 경우 암세포가 방광 근육을 침범하지 않는 표재성 방광암이 약 70%, 암이 방광 근육을 침범하였지만 방광에 국한된 침윤성 방광암이 20%, 암세포가 다른 기관까지 전이된 전이성 방광암이 10%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비근침윤성(표재성) 방광암의 치료 비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 방광을 보존하고 요도를 통해 내시경적으로 방광종양만 제거하는 경요도방광종양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 재발이나 진행을 막기 위하여 마이토마이신-C (Mitomycin-C)나 BCG 방광 내 주입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근침윤성 방광암의 치료 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 경요도방광종양절제술로는 암을 완전히 절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근치적 방광적출술은 방광과 함께 골반 내 임파선을 적출하고, 남자의 경우에는 전립선과 정낭을, 여자의 경우에는 자궁과 난소를 방광과 함께 적출합니다.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할 경우 소변을 저장하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므로 장을 이용하는 요로전환술을 함께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수술 후 소변주머니의 부착 없이 요도로 배뇨를 하게 하는 인조 방광 조성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신경 혈관 다발을 보존하여 수술 후 성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한 술식도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 가능한 것은 아니며, 환자의 병기 및 종양의 위치 등에 따라 적절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전이성 방광암의 치료 이미 전이가 된 방광암의 경우에는 젬시타빈(gemcitabine), 시스플라틴 (cisplatin)을 사용한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광암은 주변 조직에 침윤한 정도에 따라 치료 결과가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비근침윤성 방광암은 70%에 달하는 재발률과 10~15%의 근침윤성 방광암으로의 진행을 보이므로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병기에 따라 생존율에 큰 차이를 보이게 되며, 약 50%의 환자에서 암의 재발이나 전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비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 병기 등에 따라 주기적으로 요검사, 요세포검사, 방광내시경검사 및 CT 등의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 받은 경우에는 암의 재발 및 전이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흉부단순촬영, CT, 뼈스캔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금연이 필수적이며, 요검사, 요세포검사 등의 방광암에 대한 규칙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 비소에 오염되지 않은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방광암은 총 4,75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였을 때 방광암은 전체 남자 암발생률 중 2.9%(3,826건)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여자 암발생률 중 0.8%(927건)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9.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방광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방 광 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방광경검사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요루관리 안내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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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3.06.26
질환정보 (4)

근막통증 증후근이란 다음의 조건들을 가지는, 주로 뒷목이나 머리, 허리 등과 같은 국소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가장 흔한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1. 국소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2. 해당 부위의 근육에는 단단한 띠나 결절처럼 만져지는 통증유발점이 존재하며, 3. 해당 통증 유발점을 손으로 압박하면 국소적인 통증과 함께 연관되는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흔히 발생하며, 4. 바늘과 같은 것으로 통증 유발점 내에 경직된 띠(taut band)를 자극하면 종종 근육의 국소 연축을 야기합니다. 근골격계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 중 약 30-75% 정도가 근막통증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몸의 모든 근육에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뒷목이나 머리, 어깨 주변, 허리의 근육에 잘 생깁니다. 흔히들 해당 부위가 묵직하게 짓누르듯이 아프고, 좀 쉬면 좋아졌다가 과로하거나 특정 안 좋은 자세를 취하거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으로 긴장상태가 오래되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후두부나 뒷목의 지속되는 통증으로 중풍이나 고혈압 등 뇌혈관계의 이상을 걱정하여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이들의 대부분이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이 질환은 뇌나 심장 등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지속적인 나쁜 자세나, 특정 동작의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한 해당 근육의 과도한 수축과 이로 인한 국소 혈류순환 장애로 근육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책상에서 독서나 오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업에서 등의 나쁜 자세에 의한 목 주위 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뒷목과 머리의 뻐근하고 댕기는 통증이나, 미용사들이 머리를 빗고 자르기 위해 반복적으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에 의한 해당 어깨와 날개죽지 주변의 근육 경직에 의한 묵직한 통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직간접적인 외상, 반복적인 염좌,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실 검사나 방사선 검사도 없고 신경학적 이상도 없습니다. 국소적인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서, 경험 많은 의사에 의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서 통증 유발점을 발견하고, 해당 부위를 압박시 평상시의 통증이 유발되며, 신경학적 검사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경험이 풍부한 주치의의 감각이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으며 이들 방법을 단독으로 또는 병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약물치료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진정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며,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다른 치료법의 보조 치료로 이용됩니다. 2) 스트레칭 통증을 유발하는 경직된 근육을 반복적으로 이완시켜 근육의 경직을 완화시키거나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해당 근육에 대해서 1회에 10초씩 10회를 시행하고 최소 하루 3회 이상 시행할 경우 효과적이며, 특히 재발 방지에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3) 마사지 누구나 평소 뻐근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있는 근육을 주물러 주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경직된 근육 속의 통증 유발점이 눌리면서 수축된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입니다. 평소 통증이 있는 부위 중 눌러보았을 때 가장 통증이 심한 곳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10여초간 눌렀다 떼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4) 물리치료 가장 전통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온도차이를 이용한 핫팩, 온열램프, 한랭치료 등이 있고, 기계적 자극을 이용한 초음파 치료, 저에너지 레이저 치료, 전기 치료 등이 있습니다. 통증 유발점 주사 후 물리치료를 하고 집에서 지속적으로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 근육 속에 존재하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을 찾아서 이곳을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정확히 파괴하면 근육의 경직이 풀려서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현재까지 근막통증 증후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6) 근육내 자극요법 (IMS) 특수 바늘을 이용하여 근육의 경직을 일으키는 과활성화된 신경을 찾아내어 해당 부위의 척추 주위 근육을 자극하여 신경의 긴장도를 정상화시키며, 경직된 근육 내에도 자침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으로 최근에 널리 이용되는 효과적인 통증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김용철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영상의학과 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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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7.28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산의 식도로의 역류, 암, 이완불능, sliding hiatus 헤르니아(열공 헤르니아), 오래 지속된 위삽관,자극물의 섭취, 요독증, 균혈증, 오랜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항생제의 복용 또는 진균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식도점막은 위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합니다. 반복해서 식도 점막이 위산에 노출이 되면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궤양, 식도 협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주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는 등,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오며 가슴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가슴앓이, 흉통)을 느낍니다. 흉통 증상은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혼돈되기 싶습니다. 또한 가끔 통증이 팔, 목, 등으로 퍼지듯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반듯하게 위 를 쳐다보고 누워 있을 때 또는 위가 팽창할 때 더 불편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서 있거나 걷는 것으로 완화되어진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마른 기침, 잦은 목쉼, 인후두 불편감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형적 증상을 보일 때는 문진을 포함한 간단한 진찰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역류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식도내 산도 검사 등도 있습니다. 주로 진단은 역류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바리움(Barium)삼키기, 식도의 압력검사, 식도경검사, 식도생검, 세포검사, 위분비물의 분석 그리고 산관류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양식과 식사형태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1)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2)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4)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5)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는 식사시간 후와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음으로써 산분비물을 중화시키는 수도 있으며 식도 아래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 시켜 역류를 제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트림이나 삼킬 때의 어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국소 마취제형태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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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4% 2017.07.28

두통은 국민의 반 이상이 매우 흔히 경험하는 증상으로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생에 수회이상 두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일시적 증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없어지고, 다소 심하면 일반 약국에서 두통약을 복용하면 소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원인에 의한 두통은 만성적이며 일반 진통에 잘 듣지 않고, 또 일부는 매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전문의의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양상, 빈도나 정도를 전문의와 상의하면 대개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원인질환이 의심된다면 CT 스캔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1) 두통은 대개는 저절로 낫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견디기 힘든 경우 아스피린 등의 진통제를 사용하여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2) 두통이 심하여 괴롭게 느껴진다면 어두운 방에 누워 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만일 편두통이라면 두통을 유발시키는 음식물을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치의와 상담하여 미리 상비약 등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질환이 동반되어 위험해 질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언급된 위험 징후 (졸리거나 의식 혼미, 팔다리 힘이 빠짐, 시력이 흐려짐, 밝은 빛이 싫어짐, 일시적인 의식 상실) 외에도 다음과 같은 양상의 두통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 - 경련, 의식소실, 혼란과 동반된 두통 - 외부로부터 충격후의 두통 - 귀, 눈의 통증과 동반된 두통 - 아이들에서의 재발성 두통 - 이전에 두통이 없던 사람이 지속적으로 겪는 두통 - 열과 동반된 두통 -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없는 두통 또한 여러 가지 유발인자가 알려져 있는 편두통의 경우는 몇 가지 규칙을 지키면 발생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유발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두통일기를 작성합니다. -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은 삼가 합니다. - 금식이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합니다. - 가능한 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스트레스가 유발인자인 경우 긴장 완화 운동을 합니다. 신경과 노재규 김만호 이승훈 신경정신과 정도언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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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0% 2017.07.28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갑상선 종양)이라 합니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결절, 악성 결절(암), 낭종(물혹)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결절은 하나이지만 여러 개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만져지는 결절은 인구 전체 중 약 5%에서 나타납니다. 최근 건강검진의 시행과 갑상선 초음파의 발달로 초음파를 통한 작 은 결절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년 여성에서 갑상선초음파를 하는 경우 많게는 30~50%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양성이며, 약 5%만이 악성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쳐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갑상선 세침 흡인검사는 갑상선에 종양(혹)이 있는 경우 가는 침으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채취하여 검사함으로써 이것이 악성(암)인지 양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는 간편하고도 안전한 검사입니다. 가는 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 없고 안전하며 매우 간단한 검사입니다. 드물게 검사 후 출혈이 있어 결절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1~2일이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하는 경우 약 10% 정도의 환자에서는 세포가 불충분하게 나와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낭성변화를 동반한 낭성 결절이거나, 석회화가 된 결절로 딱딱할 경우, 결절이 아주 작은 경우에 재검사의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약 70~75%는 양성 종양으로 확인되고 5% 정도는 암으로 진단됩니다. 그러나 약 20% 정도의 환자는 세포검사로는 양성과 악성의 감별이 안되는 중간형으로 나오며 이런 경우는 수술을 해야만 악성과 양성의 감별이 가능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양성 결절은 서서히 커지므로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양성결절은 미용상 문제가 될 뿐 몸에 해가 없습니다. 크기가 아주 큰 경우 간혹 주위조직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거나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간혹 종양 내에서 출혈하는 경우 갑자기 커지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양성결절은 몸에 해가 없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놔두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을 복용했다 해서 갑상선 종양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이론상 혹이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치료로 혹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할 경우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는 골밀도의 손실이 초래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노인에서는 심장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이나 노인에서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종양이 커서 미용상 문제가 되거나 압박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도 종양이 더 커지는 경우는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낭종은 주사기로 액을 뽑아 치료할 수 있고 반복하여 뽑으면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갑상선 결절의 약 5%는 악성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갑상선 암은 예후가 매우 좋아서 수술로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임상소견 만으로는 양성과 악성의 구분이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으면 암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1)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발생한 결절에서 암의 가능성이 더 높다. 2) 나이가 어릴수록, 즉 20세 이전 특히 10세 이전에 발견된 종양은 암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60세 이후에 발견된 종양도 암의 가능성이 높다. 3) 결절이 주위조직과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을 때 4) 결절에 의한 압박증상, 즉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 삼키기가 곤란하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때 5) 갑상선 결절이 있는 쪽의 임파절이 만져질 때 6) 결절이 매우 크고 딱딱하거나 또는 최근에 갑자기 커졌을 때 이중 몇 가지 소견이 같이 있으면 암의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소견들은 암이 수년 동안 진행되어 나타나는 소견이므로 이와 같은 소견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진단을 위해 갑상선 스캔, 초음파, 세포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 정도와 무관하게 무조건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여도 일부 갑상선 조직은 남게 되므로 수술 후에 방사성 요드를 투여하여 암세포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정상 조직까지 모두 파괴시킵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조직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빠집니다. 따라서 갑상선 암 환자는 수술 후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혹시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갑상선 암 세포들은 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그 성장이 억제되어 암의 재발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꼭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장기의 암과는 달리 예후가 매우 좋아서 수술 후 방사성 요드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암이 폐나 뼈 등으로 원격전이를 일으킨 경우에도 수술 후 방사성 요드로 전이 부위를 치료할 수 있어 상당 수 환자가 완치됩니다. 우리나라의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예후가 매우 좋은 유두암 혹은 여포암인데, 이들은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90~95%의 환자, 즉 거의 대부분 환자들이 10~20년 혹은 그 이상 생존이 가능합니다. 물론 예후가 매우 나쁜 미분화암이란 것도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그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암은 평생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년 혹은 수십 년 경과 중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부 남아 있는 정상적인 갑상선 조직을 파괴 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방사성 요드를 대량 투여하는 치료를 합니다. 수술 후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으면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다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암이 한 쪽에 국한 되어 있고 그 크기가 작으며 주위 조직으로의 침범이 없으면 재발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방사성 요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방사성 요드 치료의 주 목적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므로 수술 소견 상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만 대상으로 합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전문의사가 결정합니다. 물론 원격 전이가 있거나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경우에는 꼭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과 방영주 허대석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영상의학과 나동규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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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17.07.28
이용안내 (9)

입원절차 담당의사로부터 입원결정을 받으신 후, 본원 2층 입퇴원수속창구 혹은 창구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활용해 입원예약 접수하시고 귀가하시면 입원일자를 알려드립니다. 01 입원결정 담당의사로부터 진료 후 입원결정을 받습니다. 02 입원예약 입퇴원수속창구(본관 2층)에서 입원 예약 접수하시고 귀가합니다. 03 입원수속 병원으로부터 입원연락을 받으시면 입퇴원수속창구에 오셔서 진료카드 또는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입원신청 시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입원전담전문 의 병동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04 입원 수속이 끝난 후 입원할 병동 간호사실에 입원안내문을 제출하고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입원합니다. 입원예약접수 1. 내과계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외래에서 입원결정을 받고 본관 2층 입퇴원수속창구에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과계 수속실 전화 번호 내과계 진료과 02-2072-2075 *정신건강의학과 및 신경과 포함 2. 외과계 해당 외래 진료과에서 입원결정을 받으신 환자분은 아래의 각과 번호로 전화하시어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외과계 수속실 전화번호 외과 02-2072-2060 비뇨기과 02-2072-2999 흉부외과 폐, 식도 : 02-2072-7212 심장 : 02-2072-2063 안과 02-2072-4975 신경외과 02-2072-3263 이비인후과 02-2072-2839 정형외과 02-2072-3490 재활의학과 02-2072-4050 성형외과 02-2072-2372 마취통증의학과 02-2072-2952 산부인과 02-2072-3896 장기이식센터 02-2072-4014 피부과 본원 : 02-2072-2411 암병원 : 02-2072-7386 병실배정안내 병실은 특실, 1인실, 기준병실(2~6인실)로 운영 됩니다. 병실배정은 병실 상황에 따라 입원 당일 오전에 결정되는 바, 원하시는 병실로 배정 받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 1인실, 특실 등 비급여 상급병실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입원 후 병동에 원하시는 병실로 전동 신청 시, 접수 순서대로 재배정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원기간 중 동일 등급 내(병실 내 포함) 병상 이동은 제한됩니다. 입퇴원수속창구 근무시간(입원) 입퇴원수속창구 근무시간(평일, 토요일, 일, 공휴일) 평일 토요일 일, 공휴일 09:00 ~ 18:00 09:00 ~ 13:00 09:00 ~ 16:00 위 시간 이외에는 응급실 수납창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호자 출입증 재발급 장소 본원: 본관 2층 입퇴원수속창구 소아 및 별관병동: 어린이병원 1층 입퇴원수속창구 암: 암병원 1층 입퇴원수속창구 입원 시 주차료 입원일은 당일 1대에 한하여 4시간 무료주차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주차관리소 (☎ 02-2072-2908)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입/퇴원안내>입원절차
정확도 : 93% 2024.04.03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958년 창설된 이래, 2023년 현재 13명의 전임 및 기금교수, 15명의 임상교수, 11명의 진료교수, 8명의 임상강사와 40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을 포함 본원 33개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 평가를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 평가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 전문 분야별 마취가 행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Grand Round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0 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마취통증의학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6% 2023.10.25

서울대학교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여성생식기 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환자뿐 만 아니라,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자궁육종, 질암, 외음부암, 난관암, 융모상피종양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부인종양 분야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기적인 통합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부인암센터에서는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하는 다학제팀이 부인암 컨퍼런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 치료 및 국제적 연구 센터 조기 부인암에 대해서는 복강경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성, 재발성 부인암에 대해서는 전복막절제술과 측확장내골반절제술 등의 광범위 절제 수술요법뿐만 아니라, 표적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환자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소암 환자의 유전자 및 유전체 검사결과를 토대로 PARP 억제제 유지치료를 적극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인암 환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의 유전상담을 통해 부인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고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임상 및 중개연구를 통해 부인암 환자의 조기 진단, 치료반응 예측, 및 생존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세계 유수의 저널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부인암센터에서는 부인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신약의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최고를 넘어,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적 치료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부인암 치료에 있어서도 삶의 질을 보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인암센터에서는 조기 부인암 환자를 위한 가임력 보존 수술과 자율신경 보존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 보존 수술의 경우 환자의 배뇨, 배변 기능을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자율신경 보존 수술의 임상적 결과를 세계 유수의 저널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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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3.08.08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및 첨단 의료 척추종양센터에서는 척추 및 척수에 생긴 종양을 진단, 치료합니다. 척추 종양은 크게 원발성 종양(척추 및 척수 신경에서 기원)과 전이성 종양(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척추 및 척수로 이동)으로 구분됩니다. 원발성 종양은 병변의 위치에 따라, 특히 경막내 종양인 경우,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어 수술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최고 수준의 척추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수술을 하고, 신경 손상으로 인한 수술 후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과, 재활의학과의 전문 의료진이 수술 중 신경생리감시(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이성 종양이나 악성종양의 경우, 수술적 치료 외에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함께 협력진료를 통해 최선의 치료를 결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본 센터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더불어, 치료 후 빠른 일상 생활 복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적의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3% 2023.08.07
고객참여 (46)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채용인원 (63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공공부문 정신건강의학과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파견 ( 외부재원 ) 호흡기내과 간질성 폐질환 , 폐이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초음파 검사 판독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화기내과 위장관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혈액종양내과 종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 외과 ( 장기이식 )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상외과 외상 2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위장관외과 위장관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성형외과 선천기형 , 수부 1 성형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2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심장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과 망막 1 안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장 밖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폐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등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2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신경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과 뇌신경계 , 소아재활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교통재활병원 파견 ( 외부재원 )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응급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중환자의학과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심장혈관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신경외과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소아청소년과 7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계 임상유전체의학과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교육인재개발실 의학교육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기분장애 , 스트레스 관리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 외부재원 ) 중입자가속기사업단 의학물리학 1 의학물리학 관련 전공 박사 학위 소지자 합계 63 2.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1 부 . 나 . 자기소개서 1 부 . 다 .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각 1 부 . 마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각 1 부 . 바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각 1 부 .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4. 01. 15.(월 ) ∼ 2024. 01 . 22.(월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 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타.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파.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1.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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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1.15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임상강사(Fellow)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초빙분야별 선발인원 선발인원 부 서 모집인원 부 서 모집인원 혈액종양내과 1 마취통증의학과 2 알레르기내과 1 영상의학과 2 외과 3 가정의학과 1 심장혈관흉부외과 ( 성인심장 ) 1 신경과 ( 두통질환 ) 1 신경외과 1 응급의학과 8 정형외과 1 약물안전센터 1 성형외과 1 공공진료센터 1 산부인과 3 통합케어센터 1 안과 1 정보화실 1 이비인후과 2 총 계 33 ※ 임용기간 : 2024.03.01. ~ 2025.02.28.(단, 군 전역예정자는 2024.05.01. ~ 2025.02.28.) ※ 근무장소 : 본원 진료과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 병원 등에서 파견근무 할 수 있음 2. 응시자격 가.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예정)자 ※ 2024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불합격 시, 임용 취소 나.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5년 2월 28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F-4, E-5) 3. 선발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원서접수 2023.12.27.(수) ~ 2024.01.09.(화), 17:00, 채용 홈페이지 면접전형 2024.01.17.(수) 합격자 발표 2024.01.26.(금), 10:00, 채용 홈페이지 채용신체검사 2024.02.13.(화) ~ 2024.02.19.(월) *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 취소 채용검진결과 확인 2024.02.23.(금) ~ 2024.02.27.(화) ※ 채용검진결과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야 함. 합격자 등록 2024.02.23.(금) ~ 2024.02.29.(목), 교육수련팀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4. 전형별 안내 가. 지원서 접수(온라인) ※ 준비서류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사본(전문의 자격 취득 예정자는 합격 후 제출) ※ 유의사항 : 최종제출 여부 확인 필수, 개인신상 관련 내용 마스킹 처리 확인 (첨부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면접전형 : 진료과별 면접시간에 맞춰 응시(지정시간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합격) ※ 일시 : 2024.01.17.(수), 진료과별 면접 진행시간은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안내 예정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콜라보레이션 센터 다. 면접 집결장소 약도 5. 유의사항 가. 본 선발 공고는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함 ※ 연구계획서 등에 불필요한 개인신상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등 증빙서류의 생년 및 사진과 같은 개인신상 관련 내용은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 필수 (첨부파일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다. 응시인원이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마.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방부 군 중견의 요원인 자에 한함 바.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원 불가 (2024년도 연구임상강사 선발과 중복지원 불가) 사. 본원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0.6.15. 신설 )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20.6.15. 신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 삭제 ) 10.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7.12.28. 신설 )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18.6.1. 신설 ) 6. 기타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채용신체검사의 경우 본원 수검을 원칙으로 하며, 본원 2회 방문이 필수임. 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T: 02-2072-4736, email: 02921@snuh.org) 2023. 12. 27.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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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4.01.09

임상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62 명 ) 가 . 서울대학교병원 (34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호흡기 1 소화기내과 췌담도 1 알레르기내과 알레르기 1 외과 간담췌외과 ( 췌담도 ) 1 정형외과 슬관절 1 소아정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성형외과 소아성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안과 망막 1 소아안과 1 소아진료부문 이비인후과 소아기도 및 소아 유전성 난청 1 소아진료부문 정신건강의학과 기분장애 1 마취통증의학과 로봇 수술 및 부인과 , 비뇨의학과 마취 1 주술기 중환자 의학 1 폐 마취 1 소아마취 , 소아진정 1 소아진료부문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소방청 파견 ( 외부재원 ) 소아응급의학 1 소아진료부문 재활의학과 소아재활의학 1 소아진료부문 영상의학과 복부 영상의학 1 신경 영상의학 1 소아 영상의학 1 소아진료부문 진단검사의학과 진단혈액 1 국제진료센터 국제진료 1 소아청소년과 소아중환자 2 소아진료부문 복합중증환자진료 2 신생아중환자 3 소아혈액종양 2 정보화실 의료정보 1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치료내시경 / 수면 / 폐암 1 소화기내과 하부위장관 1 혈액종양내과 종양 1 신장내과 만성콩팥병 , 신장이식 1 감염내과 감염 1 외과 대장항문 1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혈관외과 1 신경외과 중환자 1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 1 비뇨의학과 일반비뇨의학 1 치과 치주과 1 구강악안면외과 1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영상의학과 흉부 영상의학 2 신경 영상의학 1 중재 영상의학 1 병리과 외과병리 2 국제진료센터 가정의학과 1 다 . 보라매병원 (6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결핵 /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1 소화기내과 위대장 1 혈액종양내과 혈액 1 종양 1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 당뇨병 1 영상의학과 유방 영상의학 1 라 . 강남센터 (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건강의학부 순환기내과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 및 준하는 업적 ( 임상교수요원운영세부지침 제 4 조 ) → 석사학위 소지자 ( 석사 ․ 박사 통합과정 재학생은 3 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24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 로서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1 년 이상인 자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3 년 이상인 자 3.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나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 채용공고일 기준 최근 4 년 이내 발표된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의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2 편 이상 포함 200 점 이상 300 점 이하 ( 심사우선순위 지정 ) ▷ 단 ,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중 국제논문이 2 편 이상 포함되어야 함 ※ 국제논문 인정범위 : SCIE, MEDLINE, SCOPUS 에 등재된 학술지 논문 ▷ 연구실적으로 간주되는 논문의 종류는 원저에 한함 ▷ 학술지에 발표되지 아니한 연구실적물을 제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술지 발행 기관 책임 자가 발급한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함 . (2024. 3. 1. 이전 게재예정에 한함 ) ※ 연구실적물 환산점은 다음과 같음 . 다만 3 인 이상의 공동연구라도 제 1 저자 또는 논문에 명기된 교신저자의 경우에는 70 점 ① 단독연구 ( 석 ㆍ 박사학위 논문포함 ) : 100 점 ② 2 인 공동연구 : 70 점 ③ 3 인 공동연구 : 50 점 ④ 4 인 이상 : 30 점 ※ 연구실적물에 대한 인정여부 및 인정기한 등은 다음과 같음 - 모든 심사가 끝난 최종본 상태에서 출판예정일이 결정된 논문만을 접수하며 , 이러한 사실은 게재예정증명서에 명기되어 있어야 함 -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출판 즉시 제출하되 임용일 이전 까지 제출하여야 함 - 출판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 추가 ㆍ 삭제 ㆍ 수정 불인정 ) 다 . 심사대상연구실적물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한 연구실적물 ) - --- PDF 파일 제출 . → 별도의 서류제출은 불필요하며,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된 순으로 PDF파일을 제출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649@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총괄 연구실적목록 ( 총 경력기간 ) 에 기재한 모든 논문 ( 심사용논문 포함 ) 의 초록 ---- 편 ( 권 ) 당 1 부 . 마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및 성적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 ------------------- 각 1 부 . 바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 각 1 부 . 사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 각 1 부 . 아 .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 남성에 한함 ) --------------------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12. 15.(금 ) ∼ 12 . 29.(금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 ☏ 031-787-1206)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 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 동 (행정동 ) 3 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인사팀 ( ☏ 02-870-2733)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 길 15 전문건설회관 12 층 인사팀 - 강남센터 행정팀( ☏02-2112-5489)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0 성보빌딩 4층 강남센터 행정팀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 면접 : 2024. 2. 2.(금) 09:30~12:00 예정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6. 기 타 가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다 .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소방청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자.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차.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 직제·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2023. 12.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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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3.12.15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임상강사(Fellow)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초빙분야별 모집인원 ※ 모집인원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파견인원 포함이며, 비고란의 인원은 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파견인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파견인원’을 의미함. (예 : 혈액종양내과의 경우, 모집인원 10명 중 본원 7명,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파견 1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파견 2명) 모집인원 진료과 모집인원 비고 진료과 모집인원 비고 내과 호흡기 8 2/- 정신건강의학과 9 순환기 13 3/- 신경과 2) 12 2/- 소화기 16 마취통증의학과 10 혈액종양 10 1/2 영상의학과 16 내분비대사 6 방사선종양학과 1 알레르기 2 진단검사의학과 6 1/- 신장 8 2/- 병리과 5 1/- 감염 4 1/- 재활의학과 4 류마티스 4 가정의학과 5 소 계 71 9/2 응급의학과 12 외과 33 2/- 핵의학과 2 심장혈관흉부외과 1) 6 중환자의학과 9 신경외과 12 장기이식센터 1 정형외과 14 약물안전센터 3) 1 성형외과 4 완화의료ㆍ임상윤리센터 1 산부인과 12 공공진료센터 2 소아청소년과 26 1/- 임 상유전체의학과 2 피부과 3 통합케어센터 1 비뇨의학과 3 정보화실 1 안과 14 합계 307 19/2 이비인후과 9 3/- ▫ 임용기간 : 2024.03.01. ~ 2025.02.28.( 단 , 군 전역 예정자는 2024.05.01. ~ 2025.02.28.) ▫ 근무장소 : 본원 진료과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등에서 파견근무 할 수 있 음 ▫심장혈관흉부외과 1) , 신경과 2) 의 경우 , 아래 세부전공별 선발 예정 (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 세부전공 선택 필수 ) 세부전공 선발 진료과 진료과 세부전공(모집인원) 심장혈관 흉부외과 성인심장 (2), 소아심장 (2), 일반흉부 (2) 신경과 이상운동계 (4), 뇌전증 / 수면 (3), 근신경계 (3), 뇌혈관계 (1), 두통질환 (1) * 이상운동계 및 근신경계 질환 분야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파견인원 각 1 명씩 포함 . 2. 응시자격 가 .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 ( 예정 ) 자 ※ 2024 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불합격 시 , 임용 취소 ※ 약물안전센터 3) 의 경우 , 전문의 자격증 취득 ( 예정 ) 자 및 임상약리학 인정의 취득 ( 예정 ) 자 로 2024 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혹은 인정의 자격시험 불합격 시 , 임용 취소 나.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5 년 2 월 28 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 (F-4, E-5 등 ) 3. 선발일정 선발 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원서접수 2023.10.24.( 화 ) 10:00 ~ 2023.11.07.( 화 ) 15:00 면접전형 2023.11.21.( 화 ) ~ 2023.11.24.( 금 ) 합격자 발표 2023.12.13.( 수 ) 채용신체검사 2023.12.18.( 월 ) ~ 2023.12.22.( 금 ) 합격자 등록 2023.12.18.( 월 ) ~ 2023.12.28.( 목 ) 중 우편 및 방문 등록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4. 전형별 안내 가 . 지원서 접수 ( 온라인 ) ▫ 준비서류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사본(약물안전센터 지원자의 경우, 임상약리학 인정의 자격증 사본 가능) ( 자격 취득 예정자는 합격 후 제출 ) ▫ 유의사항 : 최종제출 여부 확인 필수, 개인신상 관련 내용 마스킹 처리 필수 나 . 면접전형 : 진료과별 면접일정에 맞춰 응시(지정일자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합격) 선발면접일정 일시 11.21(화) 11.22.(수) 11.23.(목) 11.24.(금) 집결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 윤덕병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 윤덕병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 윤덕병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 윤덕병홀 진료과 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기이식센터 순환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공공진료센터 임상유전체의학과 혈액종양내과 안과 완화의료 임상윤리센터 중환자의학과 신장내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감염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호흡기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핵의학과 류마티스내과 통합케어센터 마취통증의학과 정보화실 알레르기내과 비뇨의학과 소화기내과 병리과 약물안전센터 피부과 산부인과 ※ 상기 일정은 내부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 진료과별 면접 진행시간은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안내 예정 다 . 면접 집결장소 약도 5. 유의사항 가 . 본 선발 공고는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함 ※ 자기소개서에 불필요한 개인신상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의사면허증 등 증빙서류의 생년 등 개인신상 관련 내용은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 ( 첨부파일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 나.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다. 응시인원이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마.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방부 군 중견의 요원으로 선발(예정)인 자에 한함 ※ 군 중견의 요원 선발 예정자의 경우, 불합격 시 임용 취소 바.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원 불가 사. 본원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0.6.15. 신설 )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20.6.15. 신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 삭제 ) 10.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7.12.28. 신설 )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18.6.1. 신설 ) 6. 기타안내 가 .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T: 02-2072-4736, email: 02871@snuh.org ) 2023. 10. 24.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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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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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실 부서 안내 비서실 의학역사문화원 의학박물관 내부링크 의학사연구실 레이어 닫기 감사실 부서 안내 감사실 감사팀 레이어 닫기 병원관리지원실 부서 안내 병원관리지원실 병원관리지원팀 레이어 닫기 기획조정실 부서 안내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 경영분석팀 레이어 닫기 교육인재개발실 부서 안내 교육인재개발실 교육수련팀 인사팀 레이어 닫기 의료혁신실 부서 안내 의료혁신실 PI팀 QPS팀 CS팀 레이어 닫기 대외협력실 부서 안내 대외협력실 홍보팀 발전후원팀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정보화실 부서 안내 정보화실 정보기획팀 정보개발팀 정보보호팀 정보보안팀 의무기록팀 레이어 닫기 의생명연구원 부서 안내 임상시험센터 임상시험지원실 일반임상시험실 종양임상시험실 의료기기임상시험실 연구지원본부 연구전산실 지식재산관리실 행정과 중개의학연구소 융합연구협력부 연구실험부 중앙연구실험실 전임상실험부 전임상실험실 영장류연구실 GLP 연구실 의료기기 평가실 실험안전실 바이오뱅크 혁신의료기술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 연구부 혁신의료기기 연구부 전주기의료기기 지원부 의학연구협력센터 임상연구윤리센터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레이어 닫기 공공부문 부서 안내 공공보건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총괄팀 공공보건의료지원팀 레이어 닫기 인재원 부서 안내 인재원 외부링크 인재원행정팀 레이어 닫기 진료부문 부서 안내 내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알레르기내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간담췌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이식혈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부링크 마취회복실 통증센터 산부인과 내부링크 가정의학과 내부링크 감염관리센터 내부링크 건강증진센터 외부링크 내부링크 공공진료센터 내부링크 국제진료센터 외부링크 급식영양과 내부링크 방사선안전관리센터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내부링크 방사선종양학과 내부링크 비뇨의학과(비뇨기과) 내부링크 신경과 내부링크 신경계검사실 병리과 내부링크 성형외과 내부링크 신경외과 내부링크 보험심사팀 수술부 심혈관센터 심장검사실 심혈관내과 중환자진료실 심혈관조영실 안과 내부링크 언어청각센터 내부링크 임상유전체의학과 내부링크 응급의학과 내부링크 재활의학과 내부링크 근전도실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내부링크 영상의학과 내부링크 이비인후과 내부링크 의공학과 내부링크 정신건강의학과 내부링크 수면의학센터 약제부 외부링크 내부링크 임상약리학과 내부링크 장기이식센터 내부링크 정형외과 내부링크 조직은행 내부링크 중환자진료부 내과중환자진료실 외과중환자진료실 심폐기계중환자실 진단검사의학과 내부링크 진료협력센터 내부링크 진료행정팀 내부링크 치과 내부링크 통합물류부 중앙공급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내부링크 피부과 내부링크 핵의학과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소아진료부문 부서 안내 소아진료지원실 소아진료행정팀 소아마취통증의학과 내부링크 소아병리과 내부링크 소아비뇨기과 내부링크 소아성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수술실 내부링크 소아정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안과 내부링크 소아영상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외과 내부링크 소아이비인후과 내부링크 소아정신과 내부링크 소아정형외과 내부링크 소아재활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중환자진료실 내부링크 소아진단검사의학과 내부링크 소아청소년과 내부링크 소아청소년암센터 내부링크 소아피부과 내부링크 소아흉부외과 내부링크 신생아중환자진료실 내부링크 어린이병원학교 내부링크 레이어 닫기 암진료부문 부서 안내 간암센터 내부링크 갑상선텐터 내부링크 갑상선 / 구강 / 두경부암센터 내부링크 근골격종양센터 내부링크 뇌종양센터 내부링크 대장암센터 내부링크 부인암센터 내부링크 비뇨기 / 전립선암센터 내부링크 위암센터 내부링크 유방센터 내부링크 척추종양센터 내부링크 청소년암센터 내부링크 췌장 / 담도암센터 내부링크 폐암센터 내부링크 피부암 / 항암제 특이반응센터 내부링크 혈액암센터 내부링크 기관지내시경센터 내부링크 방사선종양센터 내부링크 분자병리센터 내부링크 소화기내시경센터 내부링크 암진료부문건강증진센터 내부링크 암통합케어센터 내부링크 암맞춤치료센터 내부링크 종양내과센터 내부링크 종양영상센터 내부링크 종양진단검사센터 내부링크 암정보교육센터 내부링크 암진료지원실 암진료행정팀 레이어 닫기 간호부문 부서 안내 간호행정교육팀 소아간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암간호과 외부링크 내부링크 내과간호과 외과간호과 특수간호과 수술간호과 응급간호팀 외래간호팀 가정간호사업팀 레이어 닫기 행정부문 부서 안내 총무부 총무과 노사협력과 원무부 입원원무과 원무2과(외래원무) 재무회계과 시설부 건축과 설비과 법무팀 레이어 닫기 안전부문 부서 안내 안전총괄부 비상계획과 안전보건관리팀 중대재해예방팀 레이어 닫기 융합의학기술원 부서 안내 융합의학과 내부링크 융합의학행정팀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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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4.03.14

- 서울대병원 연구팀 개발 실시간 심박출량 계산 앱, 식약처 제조인증 획득-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시제품 개발부터 의료기술 실용화까지 전주기 지원 제공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소장 권성근 교수)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AI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어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지원을 통해 지난 1월, 식약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고 국내 유통 및 의료현장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마취통증의학과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동맥혈압 파형으로부터 심박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기존 측정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이어서 감염, 출혈 등 환자의 추가적인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신체조직 내 산소 전달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특히 수술 중인 환자나 중환자실 환자의 예후 개선이 기대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사진] AI기반 실시간 심박출량 계산 앱 사용 화면 조성용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이번 제조인증 획득은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첫 번째 사례라 의미가 크다며 이를 시작으로 원내 연구진들의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 실용화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는 새롭고 유용하며 안전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시제품 개발, 인허가, 임상시험, 사용적합성 평가는 물론,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2022년 5월 획득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등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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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4.03.1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김진태 교수, 대한<!HS>마취통증<!HE>의학회 'KSA 학술상'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태 교수가 지난달 9~11일 개최된 제100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에서 KSA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KSA)는 안전한 마취통증관리 방법에 대한 연구와 전문의 양성을 위해 1956년 창립한 학회다. 매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교류를 도모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로 100회째를 맞이했다. KSA 학술상은 탁월한 학술 업적을 달성하고 학술대회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 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년간의 국내외 학술대회 강의 및 초록 발표 실적, 논문 심사 경력, 학술 연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제100회 학술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태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심폐마취, 소아마취, 부위마취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논문을 250편 이상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대한소아마취학회장 및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진으로 활동하는 등 마취통증의학분야에서 활발한 대외 학술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KSA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뿐 아니라 김 교수는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지난 12월 8일 홍콩마취과학회(SAHK)에서 탁월한 아시아권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최고 학술상(SAHK Research Excellence Award)'도 수상한 바 있다. 김진태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취통증의학 분야 연구에 매진하여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단체부문인 KSA 학술대상 수상자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위원회로 선정됐다. 이로써 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호진 교수와 위원회 의원을 맡은 김진태장영은 교수가 학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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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3.12.28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나의 생활습관을 돌아보자 '구강암'

-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 구강암 정의 및 증상, 치료법까지 소개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약 10배가 높다. 또한 담배와 음주를 동반할 경우 발생률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일상생활 습관이 구강암을 유발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비교적 최근까지만 해도 남성에서 월등히 많이 발생했으나 요즘은 여성에서도 발병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구강암의 정의부터 증상과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와 알아봤다. 1. 구강암이란? 구강암은 입 천장부터 잇몸, 볼 점막, 혀, 혀 밑바닥, 어금니 뒷부분, 턱뼈 혹은 입술, 구인두(혀의 후방부), 목과 연결되는 부위 등 입 안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악성종양이다. 이 중에서도 혀와 상악 및 하악을 포함한 잇몸, 볼 점막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구강암은 총 4,06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6%를 차지했다. 2. 원인 구강암은 특정 부위에 생겨 없어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특징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흡연, 씹는 담배, 음주,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영향을 미치며,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면 약 15배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의치로 인한 지속적인 자극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인유두종 바이러스, 매독, 구강의 점막화 섬유화증도 구강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구강암 남녀 발생 비율이 2.7:1로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여성 흡연 및 음주 인구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의심 증상 구강암은 초기 발견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의심 증상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 내 백색을 띠는 백반증이나 붉은 반점, 구내염과 같은 염증성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병변의 범위가 크거나 출혈,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직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1] 구강암이 의심되는 지속적인 백반증. [사진2] 구강암이 의심되는 출혈이 동반되는 궤양. 구강암이 진행되면 주로 턱 아래의 림프절로 암이 전이가 되기 때문에 목에 혹이 만져질 수 있다. 따라서 목 부위에 종괴가 느껴지거나 음식을 삼킬 때 이물감, 통증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구강암은 구내염이나 치주 질환과 유사하므로, 초기 발견이 간과될 수 있고 목의 림프절 등으로 전이가 잘 되는 위험한 암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4. 진단 구강암이 육안으로 잘 보이는 경우는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다. 병변이 진행되어 편도나 혀뿌리 쪽으로 진행되면 이비인후과 내시경과 영상검사 결과를 복합적으로 판단해 병변을 확인한다. 구강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병변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국소마취하에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진단하는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3주 이상 아물지 않는 구강 내 병변, 특히 크기가 크거나 통증 및 출혈이 동반되는 병변은 반드시 조직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병변의 정확한 침윤 범위와 림프절 전이 여부, 폐 전이 등의 전신 전이 여부 확인을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CT), 자기 공명 영상(MRI),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등을 사용한다. 구강암으로 진단된 환자 중 특히 흡연으로 인한 암의 경우, 식도와 폐 등을 포함한 다른 기관에도 전이나 중복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내시경 검사나 추가적인 영상 검사도 필요하다. 5. 치료 구강암의 치료방법은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 범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일반적으로 조기 구강암의 완치율은 약 80% 정도로 높지만, 진행된 상태에서는 30%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구강암은 구강 내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고 결손 부위가 크지 않아 추가적인 재건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진행된 구강암의 경우에는 고려할 부분이 많은데, 보통 수술 단독 치료가 아닌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혹은 항암방사선 치료가 병합된다. 구강암이 진행되면 구강 내 다른 부위 혹은 구강 주위 구조를 침범해 수술로 제거하는 부위가 광범위해질 수 있다. 구강 내 구조는 먹고 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술에 따른 이차적 기능 소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턱뼈 등의 얼굴뼈를 함께 제거해야 하는 할 때는 얼굴 모양과도 직결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재건이 필수적이다. [이미지] 디지털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광범위한 구강암 수술 후 턱뼈를 정교하게 재건했다. 구강암 수술 후 재건은 팔, 다리, 등, 배 등 다양한 부위에서 필요한 피부, 근육, 골조직 등을 구강 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기술을 연동해 환자의 제거된 턱뼈, 얼굴뼈, 치아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개선을 돕고 있다. 6. 예방 생활습관이 구강암과 연관이 깊다는 연구결과는 개인의 생활개선을 통해 구강암을 예방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함을 시사한다. 효과적인 구강암 예방법은 금연, 음주 조절, 방사선 혹은 자외선 차단 등이 있다. 많은 연구들이 과일과 녹황색 채소, 비타민 AC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도 구강 내 자극이 가해질 수 있고,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해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의 지속적인 손상, 구강 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하다. 7. 환자들에게 한마디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구강암은 초기암과 이미 진행된 암의 치료방법 및 결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초기암은 치료가 간단하고 완치율이 높으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반면, 진행된 암은 치료가 복잡하며 완치율도 낮고 다양한 기능저하가 동반되어 삶의 질이 떨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구강암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평소 입안의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흡연, 과도한 음주, 구강 내 만성자극을 피하고, 의심병변이 발생한 경우 빠르게 전문가의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행된 암의 경우라도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완치가 가능하도록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극복하자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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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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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 대학원 교과목 802.823 심장마취 (Cardiac Anesthesia)3-2-2 802.714 전신마취과학 (General Anesthesia)3-2-2 802.3109 폐 병태생리 연구 (Studies in Pulmonary Pathophysiology) 3-3-0 802.708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3-2-2 802.825 외래환자마취 (Ambulatory Anesthesia)3-3-0 802.706 응용호흡생리학 (Applied Tespiratory Physiology) 3-2-2 802.709 소생법 (Resuscitation)3-2-2 802.713 국소마취과학 (Local Anesthesia)3-2-2 802.715 소아마취과학 (Pediatric Anesthesia)3-2-2 802.716 산과마취과학 (Obstetric Anesthesia)3-2-2 802.759 실험동물마취과학 (Experimental Animal Anesthesia)3-2-2 802.824 장기이식마취 (Anesthesia for Transplantation)3-2-2 802.826 통증관리 (Pain Management)3-2-2 802.1011 뇌신경마취과학 (Neuroanesthesiology) 3-2-2 802.2077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Technology in Anesthesia) 3-2-2 802.2239 주술기 수혈의학 (Perioperative Transfusion Medicine) 3-3-0 802.3110 급성통증치료학 (Acute Pain Treatment) 3-3-0 ㅇ 2024년 1학기 폐병태생리연구 서정화 외래환자마취 이호진 급성통증치료학 남상건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김태경 2023년 2학기 심장마취 이호진 주술기 데이터사이언스 (Perioperative Data Science) 이형철 2023년 1학기 전신마취과학 이정만 산과마취과학 서정화 2022년 2학기 응용호흡생리학 류호걸 통증관리 남상건 2022년 1학 기 장기이식마취 김원호 통증관리 문지연 2021년 2학기 뇌신경마취과학 황진영 소생법 김태경 2021년 1학기 통증관리 남상건 중환자관리법 류호걸 2020년 2학기 주술기수혈의학 이형철 통증관리 남상건 2020년 1학기 마취와 자율신경계 문지연 뇌신경마취과학 황진영 김태경 2019년 2학기 전신마취과학 이형철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이평복 급성통증치료학 남상건 2019년 1학기 중환자관리법 류호걸 장기이식마취 김원호 통증관리 문지연 외래환자마취 김태경 2018년 2학기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이평복 폐병태생리연구 서정화 2018년 1학기 응용호흡생리학 류호걸 산과마취과학 서정화 2017년 2학기 뇌신경마취과학 박희평 장기이식마취 정철우 심장마취 이평복 뇌주술기수혈의학 황진영 2017년 1학기 중환자관리법 류호걸 급성통증치료학 서정화 2016년 2학기 통증관리 이평복 외래환자마취 정철우 전신마취과학 황진영 2016년 1학기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전윤석 소생법 김진태 산과마취과학 서정화 2015년 2학기 폐병태생리연구 서정화 응용호흡생리학 김진태 마취와 자율신경계2 황진영 외래환자마취 전영태 뇌신경마취과학 박희평 2015년 1학기 심장마취 홍덕만 전신마취과학 황진영 통증관리 이평복 급성통증치료학 서정화 주술기 수혈의학 김진태 장기이식마취 정철우 2014년 2학기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전윤석 장기이식마취 정철우 산과마취과학 서정화 중환자관리법 박희평 소생법 김진태㈜/류호걸 2014년 1학기 폐병태생리연구 홍덕만 응용호흡생리학 전윤석 마취와 자율신경계2 황진영 외래환자마취 정철우 2013년 2학기 심장마취 홍덕만 전신마취과학 전윤석 외래환자마취 정철우 뇌신경 마취과학 박희평 주술기 수혈의학 한성희 2013년 1학기 중환자관리법 유정희 (주)/황정원 소생법 김진태 (주)/전윤석 장기이식마취 정철우 통증관리 이평복 주술기수혈의학 한성희 (주)/김진희 급성통증치료학 황진영 (주)/허진 2012년 2학기 뇌신경마취과학 한성희 응용호흡생리학 김진태 산과마취과학 유정희 폐병태생리연구 류호걸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전윤석(주)/박희평 마취와 자율신경계2 김진희(주)/허진 2012년 1학기 왜래환자마취(Ambulatory Anesthesis) 김진태/전윤석 심장마취 (Cardiac Anesthesis) 김진희 전신마취과학 (Gener Anesthesia) 한성희 폐 병태생리연구(Studies In Pulmonary Pathophysiology) 박희평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 유정희-폐강 2011년 2학기 소생법 (Resuscitation) 김진태 전신마취과학 (General Anesthesia) 김진희 주술기 수혈의학 (Perioperative Transfusion Medicine) 한성희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 박희평 2011년 1학기 장기이식마취 (Anesthesia for Transplantation) 정철우 심장마취 (Cardiac Anesthesia) 김진희 2010년 2학기 장기이식마취 (Anesthesia for Transplantation) 정철우 외래환자마취 (Ambulatory Anesthesis) 오아영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 박희평 통증관리 (Pain Management) 이평복 2010년 1학기 마취과에서 사용되는 공학기술 (Technology In Anesthesia) 안원식 심장마취 (Cardiac Anesthesia) 전윤석 전신마취과학 (General Anesthesia) 김진희 뇌신경마취과학 (Neuroanesthesiology) 전영태 급성통증치료학 (Acute pain Treatment) 이평복 2009년 2학기 전신마취과학 (General Anesthesia) 김진희 장기이식마취 (Anesthesia for Transplantation) 전윤석 통증관리 (Pain Management) 이평복 2009년 1학기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 박희평 응용호흡생리학 (Applied Respiratory Physiology) 이국현 산과마취과학 (Obstetric Anesthesia) 안원식 2008년 2학기 심장마취 (Cardiac Anesthesia) 김진희 중환자관리법 (Intensive Care) 박희평 마취와 자율신경계 2 (Autonomic Nervous System II) 안원식 2008년 1학기 마취과에서 사용하는 공학기술 안원식 외래환자마취 전영태 급성통증치료학 박종두 주술기 수혈의학 한성희 폐 병태생리연구 황정원 2007년 2학기 뇌신경마취과학 전영태 마취와 자율신경계 안원식 외래환자마취 한성희 2007년 1학기 마취와 자율신경계1 안원식 중환자관리법 박재현 전신마취과학 한성희 2006년 2학기 소생법 한성희 산과마취과학 도상환 응용호흡생리학 김진희 주술기 수혈의학 한성희 2006년 1학기 소아마취과학 김희수 실험동물마취과학 김진희 통증관리 김용철 주술기 수혈의학 한성희 마취과에서 사용하는 공학기술 안원식 2005년 2학기 초급통계 안원식 장기이식마취 김진희 뇌신경마취 임영진 심장마취 한성희 2005년 1학기 소생법 김종수 국소마취과학 김진희 중환자관리법 박종두 2004년 2학기 전신마취과학 김희수 외래환자마취 박종두 2004년 1학기 심장마취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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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2.01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채용인원 (63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공공부문 정신건강의학과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파견 ( 외부재원 ) 호흡기내과 간질성 폐질환 , 폐이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초음파 검사 판독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화기내과 위장관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혈액종양내과 종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 외과 ( 장기이식 )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상외과 외상 2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위장관외과 위장관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성형외과 선천기형 , 수부 1 성형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2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심장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과 망막 1 안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장 밖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폐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등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2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신경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과 뇌신경계 , 소아재활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교통재활병원 파견 ( 외부재원 )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응급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중환자의학과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심장혈관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신경외과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소아청소년과 7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계 임상유전체의학과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교육인재개발실 의학교육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기분장애 , 스트레스 관리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 외부재원 ) 중입자가속기사업단 의학물리학 1 의학물리학 관련 전공 박사 학위 소지자 합계 63 2.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1 부 . 나 . 자기소개서 1 부 . 다 .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각 1 부 . 마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각 1 부 . 바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각 1 부 .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4. 01. 15.(월 ) ∼ 2024. 01 . 22.(월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 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타.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파.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1.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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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1.15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임상강사(Fellow)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초빙분야별 선발인원 선발인원 부 서 모집인원 부 서 모집인원 혈액종양내과 1 마취통증의학과 2 알레르기내과 1 영상의학과 2 외과 3 가정의학과 1 심장혈관흉부외과 ( 성인심장 ) 1 신경과 ( 두통질환 ) 1 신경외과 1 응급의학과 8 정형외과 1 약물안전센터 1 성형외과 1 공공진료센터 1 산부인과 3 통합케어센터 1 안과 1 정보화실 1 이비인후과 2 총 계 33 ※ 임용기간 : 2024.03.01. ~ 2025.02.28.(단, 군 전역예정자는 2024.05.01. ~ 2025.02.28.) ※ 근무장소 : 본원 진료과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 병원 등에서 파견근무 할 수 있음 2. 응시자격 가.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예정)자 ※ 2024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불합격 시, 임용 취소 나.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5년 2월 28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F-4, E-5) 3. 선발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원서접수 2023.12.27.(수) ~ 2024.01.09.(화), 17:00, 채용 홈페이지 면접전형 2024.01.17.(수) 합격자 발표 2024.01.26.(금), 10:00, 채용 홈페이지 채용신체검사 2024.02.13.(화) ~ 2024.02.19.(월) *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 취소 채용검진결과 확인 2024.02.23.(금) ~ 2024.02.27.(화) ※ 채용검진결과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야 함. 합격자 등록 2024.02.23.(금) ~ 2024.02.29.(목), 교육수련팀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4. 전형별 안내 가. 지원서 접수(온라인) ※ 준비서류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사본(전문의 자격 취득 예정자는 합격 후 제출) ※ 유의사항 : 최종제출 여부 확인 필수, 개인신상 관련 내용 마스킹 처리 확인 (첨부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면접전형 : 진료과별 면접시간에 맞춰 응시(지정시간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합격) ※ 일시 : 2024.01.17.(수), 진료과별 면접 진행시간은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안내 예정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콜라보레이션 센터 다. 면접 집결장소 약도 5. 유의사항 가. 본 선발 공고는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함 ※ 연구계획서 등에 불필요한 개인신상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등 증빙서류의 생년 및 사진과 같은 개인신상 관련 내용은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 필수 (첨부파일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다. 응시인원이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마.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방부 군 중견의 요원인 자에 한함 바.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원 불가 (2024년도 연구임상강사 선발과 중복지원 불가) 사. 본원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0.6.15. 신설 )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20.6.15. 신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 삭제 ) 10.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7.12.28. 신설 )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18.6.1. 신설 ) 6. 기타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채용신체검사의 경우 본원 수검을 원칙으로 하며, 본원 2회 방문이 필수임. 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T: 02-2072-4736, email: 02921@snuh.org) 2023. 12. 27.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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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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