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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서대헌( 徐大憲 / Suh, Dae Hun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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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헌( 徐大憲 / Suh, Dae Hun ) [여드름 클리닉]

    세부전공여드름 클리닉

    여드름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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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김성범( / SUNG BUM KIM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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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6)
소아피부과

소아에서 피부질환은 매우 흔하고 치료에 있어 성인과 달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소아 피부질환의 진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분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의 권위 있는 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간호사, 전공의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피부과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모발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혈관종, 혈관기형 그리고 건선 등 다양한 소아 피부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레이저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소아과, 소아성형외과, 소아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료진들과 협의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료 및 연구, 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1.주요 질환 및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약물발진,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물사마귀, 사마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주사, 안면홍조, 혈관종, 선천성 모반, 피부 및 피하 종양, 손발톱질환, 원형 탈모, 선천성 탈모, 발모벽 2.예약 전 유의사항 없음 3.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9% 2024.02.06
피부과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최상의 환자 진료와 끊임없는 연구 및 교육에 정진하는 여러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들과 함께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건선, 접촉피부염, 여드름 등의 피지선 관련 질환, 모발 및 손발톱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흉터, 하지의 염증성 결절, 수포성 및 결체조직질환, 피부암 등의 질환에 대한 클리닉 운영을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생명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다양한 임상 및 중개 연구를 수행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의과대학 학생과 피부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건선, 접촉피부염, 여드름, 지루피부염, 주사, 피지선 관련 질환, 탈모증, 두피질환, 손발톱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흉터, 하지의 염증성 결절, 수포 및 류마티스 피부질환, 피부결체조직질환, 피부 노화 및 노인 피부 질환, 피부암, 피부 전구암, 피부 양성 종양, 항암제 피부 부작용, 혈관종, 화장품 부작용 2. 진료 전 유의사항 -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피부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공용 수납창구(대한외래 지하 3층)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대한외래 지하 3층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③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전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필요시 피부과 치료실에서 검사 또는 처치를 받게 됩니다. 이후에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의 설명간호사에게 오시면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피부과 입구 수납창구 또는 카드수납기를 이용하여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께서는 수납시 출력된 처방전을 가지고 외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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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24.02.06
레이저 클리닉

담당교수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시형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레이저는 파장에 따라 치료 적응증이 다릅니다. 현재 피부과에서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혈관 색소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어븀야그 박피레이저,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IPL 등이 있으며 기미, 검버섯/흑자, 광노화, 주름살, 모공,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 증상, 선천 멜라닌세포 모반, 표피모반, 오타반점, 이소성 몽고반점과 같은 모반, 화염상 모반, 홍반과 같은 다양한 혈관 병변, 흉터에 다양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대상 및 치료 1. 이산화탄소 레이저: 점, 검버섯의 제거, 표피 모반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의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2. 혈관 색소레이저: 화염상모반, 모세혈관확장증 등 주로 붉은색 병변 혹은 혈관성 병변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3. 엔디야그레이저: 주근깨, 검버섯, 흑자, 오타모반, 문신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4.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여드름 흉터, 수술 후 흉터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5. 어븀야그 레이저: 점 제거, 선천 모반 제거, 흉터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6.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피부 밑에서 고주파로 자극을 발생시켜 피부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흉터나 노화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7. IPL: 주근깨나 잡티 등의 색소병변과 여드름의 붉은 자국, 홍조 등의 혈관병변, 광노화된 피부 재생 등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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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0% 2022.04.04
사춘기 클리닉

1. 대상질환 성조숙증, 사춘기지연증 2. 소개 우리 몸은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면 유방이 발달하고 여자에서는 자궁도 발달하게 됩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에 노출되면 음모와 여드름이 나오며, 남자에서는 음경이 커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신체의 변화를 이차성징이라고 합니다. 이차성징이 여아에서 8세 전에, 남아에서 9세 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성조숙증이라 말합니다. 성조숙증이 사춘기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를 진성 성조숙증, 사춘기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경우를 가성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이른 나이에 성호르몬이 분비되면, 키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일부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또한 이차성징이 여아에서 13세가 되어도, 남아에서 14세가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사춘기지연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을 닮아 사춘기가 늦게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아이는 질병에 의해서 사춘기가 늦게 오기도 합니다. 성조숙증과 사춘기 지연증이 있는 모든 아이들을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에 의한 경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사춘기가 약간 빨리 온 경우에는 어른 키의 손상 정도를 예측한 후 손상이 큰 경우에만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사춘기가 늦게 온 경우에 부모님을 닮아 늦게 오는 경우가 아니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55% 2017.09.11
건강정보 (14)

감염예방은 왜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항암제가 골수에서 혈액세포 만드는 기능을 억제하는데, 그중 백혈구 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백혈구는 감염을 생기게 하는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백혈구 수가 줄면 감염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백혈구가 감소된 시기에는 감염예방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어 다음 항암제 투여를 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을 경우 치료를 연기하거나 용량을 줄여서 투여할 수 있습니다. 감염예방은 언제 해야 하나요? 감염예방은 백혈구 수가 감소할 때 해야합니다. 백혈구 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곡선을 그리며 감소하였다가 회복되게 됩니다. 감소 시기는 일반적으로 항암시작 후 7-14일 후이나 약제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에게 문의합니다. 백혈구가 감소할 때 체온이 38℃이상이거나 감염의 증상(오한, 배뇨 시 통증, 심한 기침이나 설사 등)이 있으면 해열제를 복용하거나 찬물수건을 사용하지 말고, 밤이나 새벽이더라도 즉시 응급실을 방문합니다. 열이나는 데도 응급실에 오지 않고, 집에서 혼자 참고 있거나, 해열제를 복용하면, 세균감염이 심해져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응급실에 오게되면, 혈액 검사와 균배양 검사를 하고 실제로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있으면 항생제와 백혈구 촉진제를 맞아야 합니다. 감염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외출 후, 식사 전, 용변 후에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 매 식사 후, 자기 전에 양치질을 잘 합니다. •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 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고, 상처가 나면 소독이 필요합니다. 면도 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십시오. •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을 긁지 마십시오. • 관장, 좌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치과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 최근 예방접종(소아마비, 홍역 등)을 하거나 전염성 질환을 가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 생화, 화분, 애완동물 등은 가까이 두지 말고, 직접 흙이나 배설물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감염예방 시기의 식사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리를 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 생채소, 생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습니다. • 음식을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하지 마십시오. • 조리기구 및 식기는 위생적으로 관리합니다. • 외식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섭취는 피합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치료방법관리 > 항암치료
정확도 : 24% 2020.06.26

정의 항암제피부특이반응이란 항암제에 의해 발생한 피부 문제를 일컫는 말로, 동일한 항암제에 대해서도 개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증상 및 중등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이' 반응이라고 표현합니다. '피부부작용', '피부이상반응', '피부유해반응' 등도 모두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말들입니다. 쉽게는 약발진 중 항암제에 의해 발생한 발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항암제피부특이반응이 발생하는 원인은 항암제가 암세포 뿐 아니라 피부세포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원인 피부세포가 암세포와 유사하게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들에 의해 피부세포도 함께 손상을 받는 것입니다. 표피성장인자수용체와 같이 암세포에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이 피부세포에도 많이 발현되는 경우, 이 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암제는 피부세포도 손상시키게 되어 피부특이반응이 발생합니다. 증상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개개인의 피부 특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피부특이반응이 다양한 정도로 발생합니다. 항암제 뿐 아니라 일반적인 약제들까지 다 포함하여 보았을 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약발진의 형태는 발진성 약진입니다. 발진성 약진은 편평하거나 약간 도드라진 붉은 반이 몸통을 중심으로 대칭적으로 넓게 발생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 1) . [사진 1] 발진성 약진 발진 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 가려움증이나 염증소견 없이 국소부위에 생긴 발진은 관찰하며 지켜봅니다. • 피부병변을 만지거나 짜지 않습니다. 가렵다고 해서 긁지 않습니다. • 발진이 생기더라도 항암제 투약을 함부로 중단하지 말고, 발진이 심한 경우 의료진에게 문의합니다. 피부가 가려울 땐 어떻게 하나요? • 2-3일에 한번 미온수로 가볍게 샤워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을 너무 오래 하거나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거친 타올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타올을 사용합니다. •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전신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 적당한 습도와 시원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 면 소재 의류나 침구를 사용합니다. 꽉 조이거나 끼는 옷도 가려움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세탁물에 남아있는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가려움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헹굽니다. •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합니다. • 물을 자주 마셔 수분 보충합니다. • 가려움증에 처방된 약을 먹습니다. 항암제에 의한 피부특이반응은 다소 독특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손발에만 국한되어 붉은 반, 부종, 통증, 이상감각, 표피탈락, 물집 등이 발생하는 ‘수족증후군’이 대표적인 예입니다(사진 2). 수족증후군은 전통적으로 doxorubicin, cytarabine, 5-fluorouracil, capecitabine, docetaxel, cyclophosphamide 등의 약제에 의해 잘 발생하였는데, 최근에 개발된 sorafenib(NexavarⓇ), sunitinib(SutentⓇ) 등에 의해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진 2] 수족증후군 수족증후군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 건조하지 않게 평소 손, 발에 보습제(로션, 크림)를 충분히 사용합니다. 보습제를 바른 후 면장갑과 양말을 착용하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 보습제 선택 시 성분에 페트로리움 젤리, 라놀린, 락틱엑시드 등이 포함된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누나 세안제는 보습이 잘 되고 자극이 없는 것으로 사용합니다. • 자외선 노출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릅니다. • 뜨거운 것을 만지거나 너무 뜨거운 물 목욕은 피하고, 찜질방, 온찜질, 전기장판 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손, 발바닥에 압력을 가하거나 피부 마찰을 피합니다. • 빨래를 짜는 등 손바닥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가능한 피하고, 집안일을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합니다. • 집에서는 부드러운 슬리퍼나 털양말을 신고, 걸을 때는 푹신한 양말과 밑창에 쿠션이 있는 편한 신발을 신어 발바닥에 자극을 피하고, 오랜 걷기나 조깅, 달리기 등을 자제합니다.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억제제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특이반응 중 가장 흔한 형태는, 작은 크기의 붉은 구진과 농포들이 여드름과 유사한 모양으로 발생하는 ‘여드름양 발진’입니다(사진 3). 흔히 약물 투여 시작 2주 내에 발생하며, 건조증, 가려움증, 모발 및 손발톱의 이상, 손발톱주위염 (사진 4)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 3]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억제제에 의한 여드름양 발진 [사진 4] 손발톱주위염 항암제피부특이반응의 중등도는 같은 약제에 있어서도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똑같은 항암제로 치료를 받는데도 어떤 분은 피부발진이 심하게 발생하는 반면, 어떤 분은 경한 증상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특이’반응이라고까지는 표현하기 힘든, 건조증, 색소침착 등의 경한 피부 이상은 항암치료를 받는 거의 모든 분들에서 발생합니다. 항암치료로 발생한 피부의 이상은 항암치료 중에만 한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 대부분으로,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원래의 피부상태로 거의 다 회복됩니다. 영구적인 이상을 남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힘든 시기를 조금만 버티고 넘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진단 및 검사 항암제에 의한 피부특이반응은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각 항암제 별로 특징적인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대부분 특별한 검사를 요하지 않고 병력만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단, 치료 방침의 결정을 위하여 이식편대숙주반응, 바이러스감염증 등과의 감별이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피부 문제의 원인이 항암제인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항암제의 투약을 중단해야 피부도 좋아집니다. 원인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이상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국소스테로이드제, 국소면역조절제, 국소항생제와 같은 적절한 도포제의 사용 및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경구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통하여 피부의 불편감을 상당 부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피부 이상을 조기에 최대한 잘 조절하여 환자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암제 투약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부과 치료의 목표입니다. 경과 및 합병증 적극적인 피부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피부특이반응이 심하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항암제의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담당 의료진 및 피부과 의사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를 중단하면 피부는 대부분 정상 상태로 차차 회복됩니다. 단, 발진이 있었던 부위에 색소침착이 남아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피부특이반응이 매우 심하게 발생하였거나 이차감염이 동반되었던 부위 등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 강조사항 항암제 투약 중에는 피부가 연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피부를 항상 소중히 다뤄주셔야 합니다. 보습제를 잘 사용해주시고, 뜨거운 물에 오래 들어가 계시거나 때를 미시는 것은 피하셔야 하며, 긁지 않으셔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피부 문제가 흔히 발생합니다. 피부의 불편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기에 적극적으로 피부과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치료방법관리 > 항암치료
정확도 : 12% 2020.06.26
[건강톡톡][140편]성조숙증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오해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아이 키성장 세 번째 시간에는 성조숙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성조숙증에 대해서 저희가 첫 번째, 두 번째 시간에 걸쳐 알아봤는데 “최근에 성조숙증이 좀 많아진다. 서구에서도 일어났었던 일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국내에 성조숙증 환자라고 해야 할까요?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통계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많아진 것은 확실해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사춘기가 오는 아이 중에서 그 시기가 아주 빨리 오는 아이들을 우리가 성조숙증이라 부르잖아요. 지금 여덟 살인 아이들을 쭉 관찰하는 거예요. 그중 몇 명이 사춘기가 왔는가 보면, 사춘기를 시작하는 나이가 종 모양으로 퍼지는 것으로 돼 있어요. 나이별로 종 모양이 쭉 퍼지는데,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 중 8살은 2%, 50% 아이들은 10살이 된 후, 그다음에 14살이 되면 거의 다하더라. 그러면 이것을 나이를 기초로 통계를 만들면 종 모양이 돼요. 그 종 모양의 나이 분포가 앞으로 당겨지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이동하고 있구나) 이렇게 이동해서 기준점 밑에서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이, 즉 정상적인 아이들, 일반적인 아이들에서, 많아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 눈에 성조숙증 아이들이 많아진 거예요. 사실 성조숙증 자체는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안 미치는 것으로 돼 있고요. 키 성장이 문제인데, 이제 눈에 너무 많이 띄니까 부모님 관점에서 신경 쓰이는 거죠. 성조숙증 증상은 지난 시간에도 잠깐 다루기는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성조숙증을 조금 의심해야 하는지,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증상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아에서 유방과 음모가 8세 전에 나온다 그러면 일단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요. (만8세죠. 네) 그다음에 성장곡선에 키 점 찍는 거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작년에는 100명 중에 50번째였는데 지금은 75번째. 작년보다 백분위 수가 높아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그걸로 보시면 되고요. 남자는 작년보다 키가 많이 커버린 거예요. 그러면 가보셔야 하고요. 음모가 난다거나 생식기가 갑자기 커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유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부모님이 오셔서 자주 묻는 말이 “우리 아이 유방이 나온 것 같은데 걱정이 돼요. 유방이 나왔나요?”하고 물어보면 저희가 만져보고 나서 “나왔는데요”, ”안 나왔는데요” 판정을 해드리는데요. 부모님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냐면 부모님의 볼을 꼬집어 보세요. 가만히 꼬집으시면 안아 푸시죠. 세게 한번 꼬집어 보세요. 아프죠. 그렇게 만져져요. 아플 때 만져지는 촉감으로 만져져요. 부모님이 아픈 것만큼 아이가 아파해요. 그게 유방 덩어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게 8세 전에 나타나면 병원에 오시면 되고요. 물론 8.5세에도 발견하실 수 있죠. 그때 가보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9세 이후에 처음 유방이 나오면 가보셔도 별 소용이 없어요. 그것은 성조숙증이 아니라서요.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한테 성조숙증이 더 많이 생긴다. 사실인가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이게 전 세계적으로 여성한테서 성조숙증이 많아졌고요. 남자는 커다란 변화가 없어요.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영양 상태랑 관계가 있어서 그래요. 여자는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지방 분포가 많아지잖아요. 그게 사춘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데. 워낙 영양 상태가 좋아져서 그래요. 성조숙증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보게 되면 신체 검진, 피검사 등을 하게 되는데 성조숙증을 확진하는 검사가 있는 건가요? 네 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춘기가 온다는 것은 시상하부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우리 아이의 난소나 고환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뇌에서 그와 같은 반응이 있는가 검사를 할 수 있어요. 사춘기 반응 검사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면 피를 한번 뽑은 다음에 주사를 한번 놔줘요. 그리고 두 시간 동안 연속으로 피를 뽑아요. 거기서 황체화호르몬, 특수한 호르몬인데 그게 5 IU/L 이상 넘으면 사춘기가 왔다고 판단하고요. 5 IU/L 미만이면 지금은 사춘기가 안 왔거나 곧 사춘기가 올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아이와 계속 추적 관찰해야 하는 아이로 나눠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시면 대략은 알 수 있어요. 그게 처음에 피를 뽑고, 주사를 주고, 계속 피를 뽑으면 채혈을 여러 번 하게 되나요? 관을 삽입해서 해서 여러 번 찔리지는 않는데요. 아이로서는 불편한 검사이기는 하죠. 그래서 아주 많이 의심되는 아이들한테 주로하고요. 의심이 덜된다, 그리고 가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 같다. 관찰하고 싶다 하는 아이들은 더 늦게 하고요. 그래서 가슴이 아주 초기에 몽우리가 요만큼 만져진다. 그런 아이들은 잘 안 하고요. 계속 진행한다. 너무 많이 컸다. 아이가 여드름도 나고 음모도 났다. 그러면 그때 검사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정말로 확진이 되었다. 뇌에서 뭔가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 성조숙증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머릿속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진성 성조숙증이죠. 그러면 이 진성 성조숙증이 질병에 의해서 생겼는지,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하죠. 질병에 의한 것이면 질병 치료를 먼저 해요. 머릿속에서 사춘기 호르몬이 나오면 그게 잘 안 멈추거든요. 이른 나이에 나온 것들은, 그 경우 그 호르몬을 못 나오게 약을 써서 잠깐 멈춰놔요. 그러면 이제 난소나 고환에 자극이 안가니까 성호르몬이 안 나오겠죠. 그러면 신체 반응이 많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치료는 얼마나 오래 하는 건가요? 부모님들의 생각에는 여자아이가 초경을 몇 학년 때쯤 하는 게 좋으세요? 키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따라 결정이 되는 거예요. 7살 아이 예를 들어볼게요. 7살 여자애가 유방이 나와서 검사를 한 거예요. 그런데 사춘기가 온 거예요. 그러면 그때부터 약을 쓰는 거예요. 근데 약을 쓸려면 효과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효과가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부작용을 없애야 할 거 아니에요. 부작용 없는 상태에서 지속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끊는 시기가 문제가 되는 거죠. 끊는 시기를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아이가 약 쓰는 게 마음에 걸리는데 어른 키가 150cm만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끊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어른 키가 155cm는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조금 더 오래 쓰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키가 165cm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엄마를 설득해서 “그것은 쉽지 않은데. 가능하면 155cm~160cm 사이에서 끝내보죠”에 동의하시면 그 시기에 맞춰서 끊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다음에 엄마가 “우리 아이는 키 상관없어요. 다만 초경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초경을 초등학교 6학년 때 했으면 좋겠는데…”그렇게 말씀하시면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생리할 수 있게 그 시기를 맞춰 끊어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끊는 시기 결정은 부모님이 원하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 의사가 해줄 수 걸 조합해서 맞춰요. 그걸로 보시면 돼요. 아무래도 이게 주사로 하는 치료다 보니까 부작용을 걱정하시는데요. 이 주사를 맞으면 암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있고 나중에 불임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등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데요…어떤 부작용이 알려져 있나요? 의사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과잉으로 치료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부모님들 걱정이 많아 아이들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이 치료제에 대해 인터넷에 나오는 정보, 그리고 왜 항암제를 사춘기 치료 약제로 쓰느냐 하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 부모님들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완전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백혈병이 있으면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항암제는 백혈병이 있는 세포들을 원천적으로 파괴하는 약제죠. 그래서 그 약제를 사용해서 그 세포들을 계속 죽여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와 같은 백혈병, 폐암 등과는 달리 일부 암들은 성호르몬이 있으면 잘 자라나는 암들이 있어요. 그 암들은 성호르몬을 사람한테 분비를 못 하게 하면 종양에 자극을 주는 게 없어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 목적으로 이 사춘기 지연제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포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다른 항암제랑은 완전히 관계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성호르몬을 못 나오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 목적하에 사춘기 지연제가 성조숙증에도 사용이 되는 거예요. 부작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제일 흔히 보는 것, 주사로 맞으면 아파요. 부을 수 있어요. 대개 이틀 정도 가고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만든 물질이 몸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사를 맞았는데 곪을 수 있어요. 무균성 농양이라고 부르는 특수한 곪는 형태인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요. 이제까지 두 명밖에 못 봤어요. 아주아주 드문 거고요. 그다음에…음…여성 호르몬 때문에 여자에서 가슴이 막 커졌잖아요. 그러면 자궁도 같이 커지는 거예요. 자궁이 커지는 데에는 자궁 내막이 따라 들어와요. 아마 여성 부모님들은 아실 거예요. 생리하는 것처럼 생리 전 단계처럼 자궁내막이 따라 들어오다가 제가 약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자궁 내막이 점점 위축돼요. 자궁도 작아지고 그러면서 이 효과 때문에 피가 나오는 거예요. 생리가 아니라 치료 효과입니다. 경련할 수 있는 거로 돼 있거든요. 경련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경련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와 같은 부작용 외에는 거의 없는 약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면홍조도 거의 없고요. 그리고 어른이 됐을 때 성호르몬에 관계된 건데, 내 아이 불임 만들면 어떡해? 이제까지 밝혀진 바로는 없어요. 약 끊고 나서 조사된 것은, 다 정상으로 나타나요. 사춘기도 계속 진행하고요. 생리도 그대로 하고요. 수정 능력도 그대로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 걱정 때문에 치료하지 않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부작용에 관해서 잠깐 더 말씀드릴게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부작용, 그다음에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거, 방송, 학교 강의 노트에서 말하는 부작용은 이런 거예요. 소아 치료는 성호르몬에 노출된 시기가 짧은 아이들에 적용되는 거잖아요. 반면에 성인 남성이나 여성은 성호르몬에 노출 기간이 굉장히 길었을 거 아니에요? 몸도 거기에 많이 적응되어 있을 거예요. 변화가 많이 와 있을 거예요. 그 사람들한테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제를 썼을 때 나타날 신체 반응은 다를 겁니다. 그거를 약을 쓰는 의사들은 알아요, 정식으로 쓰는 사람은. 일부에서 그걸 혼용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거죠. 이만한 부작용이 생기는 약제를 우리 아이한테 놓으려고 하냐고. 이만한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들한테 잘 생기는 부작용이 따로 있는 거예요. 그거를 구분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믿으실 필요가 없어요. 그렇군요. 주사를 맞으면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자주 맞고 어디에 맞는 건가요? 피하나 근육에 맞는데요. 배에도 맞을 수 있고. 대개는 양쪽 팔에 주로 맞고요. 간격은 4주 28일 간격, 또는 3개월 간격(종류별로 다르네요.) 개발되는 약제는 6개월짜리도 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허가가 안 되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1개월 아니면 3개월 제제가 사용됩니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후에 병원에서 받는 치료 말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도 있을까요? 있어요. 인터넷에 나와 있거나 잘못된 속설 중에 이런 게 하나 있어요. ‘사춘기 지연제를 썼더니 우리 아이가 뚱뚱해지더라.’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동안에 뚱뚱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몇 가지 습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부모님들 자식 키워보셔서 아실 거예요. 부모님들도 겪어 보셨잖아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현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모든 것이 먹고 싶어지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지죠. 똑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성호르몬에 노출되면 무지무지하게 배가 고파져요. 먹는 게 많아지고 먹는 거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제가 약제를 사용해서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사춘기를 막아버린 거예요. 그러면 내 몸은 성호르몬에 반응이 없으니까 과거처럼 키가 많이 안 크겠죠.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는 식욕을 억제를 못 해요. 그래서 아이가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살이 찌는 거예요.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의 습성을 우리 어른들이 잘 돌봐주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약제와는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일단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것, 그것은 부모님과 의사와 아이, 모든 사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는 특별하게…아 골밀도가 약해진다는 것도 있는데요. 사춘기 지연제를 쓰면 골밀도가 약해지는 건 아니고요. 골밀도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뼈가 튼튼해지는 이야기 잠깐만 하고 갈게요. 소아청소년기를 거쳐서 20살 정도의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가 먹는 칼슘, 활동하는 거, 운동하는 거 포함해서 뼈에다 칼슘을 막 침착을 해요. 그거 가지고 평생 먹고 살아요.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치료를 하면서 아이가 운동도 안 하고 점점 비만해지면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적당한 운동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요. 적당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춘기 지연제랑 같이 성장 호르몬을 같이 쓰는 예도 있고 아닌 예도 있다고 나오는데 어떤 것에 따라서 차이가 좀 나뉘는 건가요? 이것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천천히 설명해볼게요. 부모님들께 질문을 해보고 싶어요. 사춘기가 빨리 온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7살 애가 유방이 나와서 병원에 왔는데 그 아이의 뼈 나이를 찍은 거예요. A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0살이고요. B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2살로 곧 닫힐 거 같아요. 부모님이 생각했을 때는 어떤 아이가 약을 쓰는 동안에 더 잘 자랄 것 같나요? 아마 감이 오실 거에요. 뼈 나이가 10살인 아이들이죠. 그런데 뼈 나이의 능력은 한정이 돼 있는 거라, 뼈 나이의 능력에 따라서 치료 효과나 기대하는 효과가 약간 달라요. 성조숙증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뼈 나이가 굉장히 많이 되었고, 뼈의 능력이 별로 없는 거예요. 성장 능력이. 그런데 그 아이의 키가 너무 작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성장호르몬을 같이 쓰는 거예요. 그다음은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7살 여아가 왔는데 성장판이 10살인 거에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좀 작으신 거예요. 그러면 작게 크는 게 그 아이가 물려받은 유전자에는 제일 합당한 성장이겠죠. 그런데 다른 아이는 엄마, 아빠 키가 무지무지 큰 거예요. 거의 백 명 중에 백번째 아이예요. 그런 아이를 놓고 보면 엄마, 아빠 키가 굉장히 큰 아이의 성장판 능력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성장판 능력이 작을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의 일부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고 정기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성장호르몬은 사춘기 지연제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많아요. 매일 주사 맞아야 하고요. 그래서 권할 만할 방법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마 병원에 갔을 때 부모님께 성장호르몬을 권유하는 소아내분비나 소아과 의사. 소아내분비 의사가 주로 사용할 것 같기는 한데, 권하면은 그 선생님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 거예요. 어쩔 수 없으니까 그것을 고려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잘 나누시면 될 것 같아요. 성조숙증의 증상들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그럴 수 있죠.) 만약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 늦게 발견해서 병원에 늦게 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부모님이 아이를 극진히 사랑하시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노심초사하시는 부모님들은 많으실 것 같아요.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은 빨리 크고 성장이 좀 빨리 멈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춘기 지연제를 써서 효과를 보려면은 성장판의 나이가 어느 정도 어려야 되고 사춘기 지연제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약을 쓰는 동안에 손상될 수 있는 키를 예방하고 과거에 손상된 키 일부를 되돌려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만약 7살 반에 가슴이 나온 애를 10살 정도에 데리고 와서 생리해서 왔다 그러면 도와드릴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키에 관해서는 해드릴 게 없어요. 그런데 7살 반에 가슴이 나왔는데 8살 반에 왔는데 아직 성장판 수명이 많이 남은 거예요. 그런 아이들은 그때 치료하셔도 돼요. 9살에 치료를 못 하는 건 아니고, 9살에 하는 예도 있고요. 그래서 일단 의심이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러면 병원에 찾아가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키가 일찍 멈춰서 키가 작아지는 것 외에는 2차 성징이 빨리 오는 것 자체는 질병이 된다든지 이런 문제는 아닌 건가요? 역학조사에 의하면 성조숙증이 온 아이들, 다른 아이들에 비해 1~2년 빨리 온 여아들에서 유방암이 더 많았다. 여성 쪽에 관계된 질환들이 많았다. 또는 많지 않더라 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여자분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지고 영양 상태가 좋아져 폐경 나이가 점점 뒤로 늦춰져 가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유방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어요. 여성 호르몬에 노출 되는 것, 그게 더 길어지게 만들 테니까. 그래서 그와 같은 면으로 접근하기는 그렇고요. 그래서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다는 것, 초경을 빨리할 수는 있어요. (영상에는 있는데 워드파일에 없어 적어 넣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초경을 4학년 때 한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있고, 어떤 아이들은 6학년 때 해도 감당 못할 수도 있조. 그것은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정성, 부모님의 지지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와 같은 면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사춘기가 빨리 오면 남들하고 신체 모습 자체가 약간 다르잖아요. 수영복을 입거나 얇은 옷을 입었을 때 튀어나오는 것 자체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부모님이 크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잖아요. 저희 부모님을 봐도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더라고요.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모두 나이 20대에는 제일 건강하죠. 30, 40, 50이 되면서부터 하나둘씩 몸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을 보면 지금은 내가 건강해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 미래에는 어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들어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장애인이 틀리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그저 나와 약간 다른 사람인 거잖아요. 그거를 아이들은 깨닫지 못해요. 그래서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너는 고유한 가치가 있고 너는 정말 귀중한 사람이다. 엄마도 너 나이 때 유방이 나왔지만 모든 사람이 사춘기를 겪고 초기에는 유방이 약간 튀어나와 보이기는 하더라. 창피한 거 아니다. 네 친구도 곧 생긴다.” 하는 걸 인식시키셔야 해요. 잘못된 게 아니라 너와 다른 사람이 약간 다른데 그것은 너의 잘못도 아니고 엄마 아빠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자연적인 현상,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먼저 보여주셔야 해요. 심리적인 요인은, 부모님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가에 따라서 결판날 것 같아요. 네 우리 사회가 좀 다른 것에 대해 인색한 편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 키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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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8.10.11
[건강톡톡][139편]저신장과 성조숙증 원인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 아이의 키 성장, 두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저신장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그리고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로 알려진 성조숙증이라는 게 무엇이고 발생원인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유아 검진하잖아요, 선생님! 영유아 검진하면 몇 퍼센트 아이다, 100명 중 몇 번째다 이런 얘기 듣게 되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미만이면 저신장인지 우리 아이가 몇 번째면 걱정해야 하는 건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세요. 저신장이라고 하는 게 어떤 상황에 해당하는 건가요? 나라마다 성장 곡선이라는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있어요. 작년에 최신판이 이제 발표되었고요. 성장곡선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7살짜리 여자아이들 100명가량의 키를 쭉 재는 거예요. 그래서 1등, 2등, 3등... 5등 하는 것을 가지고 분포 곡선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7살짜리의 키인데 100cm다’ 그러면 7살짜리 아이들 100명의 표준으로 봤을 때 그 아이가 3번째네, 5번째네, 7번째네 하는 걸 우리가 알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장 곡선에 점을 찍어보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의 키가 지금 100cm인데 8살인데 얘가 몇 번째인지 알고 싶다 그러면. 성장 곡선을 부모님이 딱 꺼낸 다음에 8살의 키가 100cm라고 했는데 점을 찍어보면 우리 아이 키가 지금 몇 번째에 해당하는가를 알 수 있어요. 그걸 가지고 키에 대해서 ‘우리 아이 키가 괜찮네’ 하고 본인이 판단하시는 근거가 되는 건데요, 저신장 하면 키가 100명 중에 1등, 2등, 2.9등까지를 저신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통계적인 용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근데 이게 주는 의미는 약간 차이는 있어요. 대개 여러분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는 성장곡선은 3백분위수가 제일 밑에 곡선이 가장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시면 돼요. 키가 백 명 중에 1등인 아이와 키가 백 명 중에 50등인 아이와 키가 천 명 중에 1등인 아이, 좀 작죠. 키가 만 명 중에 1등인 아이. 매우 작죠. 그런 아이들을 쭉 모아 놓고 봤을 때 의사 측면에서 보면 키가 만 명 중에 1등인 아이가 걱정이 더 많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의사로서는 키가 백 명 중에 20번째인 아이를 보면 ‘아이가 키가 작네. 마음 아프네. 그래도 걱정할 정도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아이들을 보면 ‘매우 작은데. 약간 걱정이 되는데 이거 검사를 해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거. 키가 천명 중에 1등인 아이 ’너무 작은데, 반드시 검사해서 나쁜 게 있는지 확인해줘야지‘ 하는 그것을 판단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게 스크리닝한다 그러잖아요. 점검하는 목적으로 저신장이 주로 이용되고요.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아이들 백 명을 놓고 조사하잖아요. 그중에 진짜 질병 있는 아이들은 한두 명 밖에 안 돼요. 그래서 키가 작다 해서 다 병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다만 평균보다 매우 작다. 그러면 병원에 가서 검사는 받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스크리닝 검사라고 해주셨는데요. 우리 아이가 만약에 백 명 중에 첫 번째로 작은아이에 속한다. 스크리닝에서 발견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그 이후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예를 들어 드릴까요.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애가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한 거예요. 아니면 4살짜리 애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하잖아요. 거기서 그래서 키를 부모님들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걸로 성장곡선을 그리는 거예요. 그렸더니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거에요. 그러면 ‘어 우리 아이 키가 너무 작네. 속상하네.’ 그래서 병원에 오시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병원에서 아이를 이제까지 커온 거 그다음에 아픈 적이 있었는지. 그다음에 아이가 이상한 증상을 보였는지 그다음에 신체 검진을 하잖아요. 이상한 게 있는지 그걸 본 다음에 기본 검사항목을 이제 선정을 하게 돼요. 가장 많이 검사하는 거는 (영상 검사로) 왼쪽 손목을 찍는 성장판 (검사). 그다음에는 아이의 영양 상태가 중요한 거라서 빈혈이 있는지, 만성 염증이 있는지 그런 검사하고요. 간 기능, 콩팥 기능, 전해질, 칼슘, 알부민, 단백질 등... 그다음에 소변검사. 그와 같은 것을 대개 기본 세트로 보시면 돼요. 그다음에 아이의 성장을 봤는데 약간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와주고 싶은 방법을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몇가지 호르몬검사들이 추가되는...그다음에 아이를 봤는데 왠지 이상한 거예요. 머리도 아파하고 다른 아이들한테 안 보이는 증상들이 섞여 보인다 그러면 위험해 보이잖아요. 그러면 검사하는 항목이 늘어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심하면 심할수록 입원해서 성장호르몬 자극검사(를 합니다.), 부모님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검사가 들어가는 거고요. 머리 MRI 사진 촬영하는 거. 그래서 아이의 키 정도. 얼마나 잘 크는가, 증상이 있는가에 따라서 검사하는 항목은 순서대로 쭉 변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신장이 그냥 키가 작은 게 아니고 실제로 어떤 진단으로서의 저신장이면 원인이 좀 여러 가지로 나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그렇죠.) 어떤 종류들이 있는 건가요? 부모님들이 아이가 키가 작거나 약간 작다고 생각이 되거나... 성장에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오시잖아요. 그래서 성장 클리닉에 오는 아이들 잠깐 말씀드릴까요? 키가 100명 중에 1등인 아이들의 가장 많은 부분은 마음은 아프지만, 엄마, 아빠 키가 작아서 오는 아이들, 가족성 저신장으로 보는 아이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키가 작아요. 근데 엄마, 아빠가 사춘기가 늦게 온 거예요. 그래서 늦게까지 큰 거예요. 그래서 엄마, 아빠 닮아서 늦게 크는 아이들, 체질성 성장 지연이라고 그러는데요. 이게 그다음이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모두 아이를 건강하게 낳고는 싶어 할 거 같아요. 그렇지만 세상일이 부모님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난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은 작게 클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작게 크는 아이, 태어난 주 수에 비해서. 그런 아이를 부당경량아라고 하는데 그 세 가지가 가장 많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100명 중 1등, 2등 키에 있는 아이들에서 보면요. 그다음에 일부 병들이 있으면서 키가 작은 경우도 있겠죠. 만성질환이 있거나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거나 갑상성 기능저하증이 있거나 뇌종양이 있거나 수없이 많은 질환이 한쪽에서 병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 그걸 구분하는 게 전문가들의 역할이고 부모님들이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네. 그러면 저신장을 일으키는 질병들을 얘기해주셨는데 이게 원인, 질병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그 질병을 치료하면 예를 들면 갑상선 문제라던지 그런 걸 치료하면 키도 같이 해결이 좀 되는 건가요? 그렇죠. 이제 엄마, 아빠 키가 작아서 작은 경우에는 그냥 놔두면 작지만 계속 꾸준히 커요. 근데 이제 병이 있는 아이들의 성장,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병이 있을까 걱정하는데 그거를 판별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키가 2살에서 4살 사이에 아이의 키가 100명 중에 30번째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4살 때도 30번째가 되어야 하고요. 5살 때도 30번째가 되고 6살 때도 30번째가 되는 거예요. 일정한 구간을 따라서 계속 큰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가장 중요한 현상이에요. 근데 어떤 아이가 4살 때는 키가 100명 중에 30번째였는데 5살 때 100명 중 20번째가 된 거예요. 6살 때는 100명 중에 10번째가 되고 7살 때 100명 중 1등이 돼버리는 거예요. 그거는 병이 있을 가능성이 무지무지 커요. 그런 경우 아까 말한 대로 모든 검사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정말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만한 병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를 부모님이 판단하고 싶어 하시면 영유아 건강검진을 규칙적으로 잘 받으셔야 해요. 그다음에 학교에 있는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키와 몸무게를 꾸준히 모으셔야 해요. 그걸 가지고 성장 곡선에 점을 찍어보시면 돼요. 아니면 점을 찍은 다음에 판별이 안 되면 소아과 선생님 찾아가시면 돼요. 그분들은 그게 훈련이 잘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아이가 병이 있다. 없다를 알 수 있어요. 그걸 가지고서 모든 걸 하는데, 그와 같은 병이 있는 아이들을 예로 들면 어떤 아이가 콩팥이 많이 망가진 거예요. 마음이 너무 아프죠. 그러면 아이가 콩팥의 기능을 못 하면 몸에 노폐물이 막 쌓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사이에 키가 안 크는 거예요. 그러다가 콩팥이 기능을 못 하니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 콩팥으로 이식을 해주잖아요. 그러면 몸 상태가 다시 좋아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옛날 컸던 쪽으로 점점 훨씬 많이 커요. 그래서 아프기 전에 100명 중에서 50번째였다가 아픈 중에 100명 중에 10번째로 완전히 줄어들어 버린 거예요.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이식하고 나면 다시 100명 중에 10번째에서 20번째, 30번째, 40번째, 50번째로 커가요. 이제 따라잡기라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우리가 아이를 잘 관리해주고 치료 잘 해주면 굉장히 좋아지겠죠. 네. 또 이렇게 저신장 검색을 해보면요 바로 연관 검색어로 성조숙증이 나오거든요(그렇죠.). 키 성장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단어인데요. 성조숙증 단어를 보면 뜻이 대충 이해가 되긴 하는데 성조숙증이라는 게 뭔지 정확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례대로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한테는 고환, 그다음에 부신이라는 곳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고요. 여자한테서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오고요.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와요. 남자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거예요. 여드름이 서서히 생기고요. 수염이 조금씩 나고요 그다음에 음경이 커지고요. 음모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자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올 거 아니에요. 여성호르몬이 나오면 유방이 발달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면서 여드름도 생기고 음모도 나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성호르몬에서 신체 변화가 생기는 것들을 우리가 2차 성징이라고 불러요. 그 2차 성징이 여자에서 8세가 되지도 않았는데 나오는 경우를 성조숙증, 남자에서 9세가 되지도 않았는데 나오면 성조숙증 그와 같은 거로 판단하시면 돼요. 그래서 그냥 우리가 성호르몬에 나타나는 신체 변화, 그게 일정한 나이 이전에 나오면 성조숙증 그걸로 판단하시면 돼요. 요즘 부모님들이 성조숙증 걱정으로 많이 오시는데, ‘머리에서 과거보다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은 성조숙증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아까 말한 거...수염, 여드름, 음모, 유방, 그다음에 고환과 고추가 커지는 거 그와 같은 것이 전형적인 성조숙증을 판별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머리에서 냄새가 많이 나니까 아마 사춘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맞아요. 나긴 나요. 그거하고 관계가 없어요.) 성조숙증 하면은 또 진성과 가성이 있다. 진짜 성조숙증이랑 가짜 성조숙증이 있는 거냐 이렇게 되게 헷갈리는 용어들인데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나뉘는 건가요? 맞아요. 의사들이 설명을 참 어렵게 하죠. 저도 지금 설명을 하면서 쉽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최대한 쉽게 한번 해볼게요. 이제 사람이 태어나서 2살 정도가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뇌에는 생식샘을 자극할 수 있는 세포들이 있어요. 그게 시상하부하고 뇌하수체 쪽에 있는데 그 세포들이 억제되어 활동을 멈추게 되요. 그래서 2살에서 사춘기 올 때까지 아이들이 포근하게 크죠. 일정하게 크고. 착하잖아요, 반항도 안 하고.. 그 시기가 일정하게 유지가 돼요. 그러다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머리 쪽에서 아까 억제한다고 그랬잖아요? 그 억제가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시상하부가 활성화가 되고 뇌하수체를 막 자극을 해요. 그러면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남자는 고환, 여자는 난소를 자극하면 성호르몬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야기한 건 이런 거죠. 머릿속에서 나타나는 변화가 고환이나 난소를 통해서 거기서 호르몬이 나오고 그게 나의 몸을 변화시킨다고 그랬잖아요. 그와 같이 차례대로 일어나는 걸 진성 성조숙증. 근데 어느 아이들은 또 이런 게 있어요. 난소 이야기 해 볼까요? 난소에서 조그마한 혹이 생긴 거예요. 거기 서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많이 나오는 거예요. 머리(시상하부)는 그냥 조용하게 억제되어서 난소를 자극하지도 않았는데, 그와 같은 걸 가성이라고 해요. 그래서 머릿속에서부터 차례대로 시작해서 모든 게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면 ‘진성’, 그게 아니다 하면 ‘가성’. 이렇게 보시면 돼요. (진짜, 가짜가 아니군요.) 진짜, 가짜가 아니고요! 네^^ 트랙을 따라서 쭉 이어져서 위에서부터 명령을 내린 거면 진성! (네. 맞아요.) 그렇군요. 아까 여자는 8살 미만, 남자는 9살 미만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1살 꼬맹이일 때도 생기는 경우들,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이런 경우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성조숙증이 정말 어릴 때도 생길 수가 있는 건가요? 부모님들 그거 기억나세요? 스핑크스인가요?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이 무엇인가? 그런 퀴즈 있었죠?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돼요. 아이는 태어날 때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에 엄마 호르몬이 넘어오는 거예요. 그중에 여성호르몬도 넘어올 거 아니에요. 그 여성호르몬이 체내에 있으면서 남자애든 여자애든 아기 시절에는 유방을 만들 수는 있어요. 그 유방이 계속 있는 것을 조기유방발육증이라고 봐요. 병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져요. 다만, 어떤 아이는 3살 때 없어지고요. 어떤 아이는 4살 때 없어지고, 조기유방발육증은 커다란 병은 아니라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사람이라는 게 참 희한해서 대부분 아이가 그렇지만 일부 아이들은 진짜로 질병 때문에 유방이 나올 수도 있죠. 그거는 어떻게 감별을 하느냐 어떻게 부모님이 딱 보면 알 수 있느냐 일단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하고 상의하시는 게 가장 안전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쁜 유방들은 유방이 커졌다, 작아졌다,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을 해요. 아기 시절에, 3세까지. 그다음에 아이들 기저귀 보면 질 분비물이 많지 않잖아요. 질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피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는 나빠요. 그다음에 몸에 커다란 점들이 있으면 나쁘고. 그 세 가지가 있으면 나쁘고 그렇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근데 이와 같은 거는 소아과 선생님들이 웬만하면 아세요. 그래서 소아과에 가서 상의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네. 성조숙증이 있으면 아까 제가 저신장이랑 이게 연관 검색어라고 말씀드렸는데 성조숙증이 있으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 이게 또 성호르몬이랑 키는 무슨 상관인가 좀 애매한데요. 어떤 이유로 키가 자라지 않는 건가요? 부모님들 옛날 우리 살던 얘기 할까요? 부모님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보다 컸던 아이 중에서 지금은 부모님보다 작은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런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 왔을 가능성이 큰 거고요. 그다음에 초등학교 3학년 때에는 부모님보다 아주 작았어요. 전교에서 제일 작은 거 같은 아이가 나중에 대학교 졸업 후에 봤더니 키가 부모님보다 큰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늦게 크는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사춘기가 늦게 온다는 거 그다음에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거는 이런 거예요.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머리에서 나오는 건데 성장호르몬 분비를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요. 성장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니까 키가 많이 크겠죠? 그다음에 성호르몬 자체가 성장판 자체를 자극을 많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춘기 때 자고 나면 큰다고 하는 것은 성호르몬이 뼈도 계속 자극해, 성장호르몬도 뼈를 자극해 그래서 뼈가 급격하게 커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까 성장판 자체는 수명이 있는 연골 세포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 연골세포가 수명이 점점 더 다하는 거예요. 죽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성장이 멈추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15년간 큰 사람이랑 10년간 큰 사람이랑 키가 차이 나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에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커 보일 수는 있는데 어른 키는 작아지는 게 성조숙증.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러면 성조숙증은 무슨 질병이 있어서, 왜 갑자기 머리에서 그렇게 막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빨리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건가요? 음... 인간 되라고 분비되는 거 아닐까요? 뭐 농담도 있잖아요. 야한 생각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사춘기가 빨리 오느냐 그런 농담도 있고 한데 말씀드리면 사춘기가 오는 건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뇌에서 시상하부, 뇌하수체 억제하는 걸 풀어버리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누구나 와요.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사춘기가 빨리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부 사람은 늦게 오는 사람도 있을 거잖아요. 그거를 아까 저신장 구분하듯이 구분한 것뿐이에요. 그래서 너무 빨리 오는 사람들, 그걸 그냥 성조숙증, 너무 늦게 오는 사람은 사춘기 지연. 이렇게 구분한 거예요. 그게 아까 여자한테서 8세, 남자한테서 9세. 말씀드린 거라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일반 아이 중에서 첫 번째하고 두 번째로 빨리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은 성조숙증인 거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성조숙증인 아이들은 다 정상인 아이들이에요. 근데 아까 제가 그랬죠? 뇌에서 생기는 현상이 생식샘까지 이어져서 나의 몸에 미치는 거라고. 그래서 머리 쪽에 문제가 있거나 생식샘에 문제가 있거나 부신에 문제가 있으면 사춘기가 빨리 올 가능성은 있어요.(그렇죠) 그런 걸 이제 병적인 거라 하고요, 아무런 병이 없이 그냥 사춘기가 남들보다 빨리 와서 나의 눈에 띄어. 그래서 내가 속상해 그런 경우가 그냥 성조숙증일 때 있는 거고. 원인이 없는 특발성 진성 성조숙증이 가장 많은 거로 되어있고요. 일부 아이들은 병이 있는 경우들이 있고요. 부모님들이 아마 친구분들한테 이야기 들으셨을 거예요. 우리 아이 갔다니 병원에서 MRI 찍어보자 그래서 MRI 찍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MRI 찍어야 하나 걱정하실지 모르는데 MRI는 대개는 언제 찍는가 하면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병적인 게 있는 거. 특히 뇌 쪽에 병이 있으면 잘 생기니까 그걸 찾아내기 위해서 하는데 여자에서는 6세가 안 됐는데도 사춘기가 시작된 경우, 그거는 MRI를 촬영하고요 남자는 모두 다 MRI를 촬영하고요. 여자에서 6세~8세 사이에 와서 근데 아까 이상한 증상들 같은 거 말씀드렸잖아요. 아이가 소변을 잘 가리다가 못 가려, 그다음에 돌아다니면서 자꾸 부딪혀, 뭐 이상한 행동을 해,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고요. 눈도 잘 안 보이는 거 같아, 그다음에 과거에 머리 다친 적 있어 그런 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MRI를 그냥 촬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쁜 병을 찾아내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 아이는 다 건강한 아이들, 건강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그냥 빨리 오는 아이들, 그래서 건강한 아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이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 콩이나 석류, 콩나물, 달걀 뭐 이런 것들, 콩나물이나 달걀은 또 빨리 자라는 것들이라서 그런 것들을 많이 먹으면 성조숙증에 걸릴 수도 있다는 이런 것들도 좀 봤었던 거 같은데 특정 음식이 성조숙증을 유발한다 이런 근거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애들에서 과거보다 성조숙증이 많아졌는데 이 많아지는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고요. 선진국에서는 다 일어난 거예요. 2000년대 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서 그랬어요. 아까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8세 미만에서 2차 성징이 나오면 성조숙증이라고 했잖아요. 그쪽에서는 한때 그렇게 했었어요. 백인 여아에서는 7세, 흑인 여아에서는 6세를 기준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그랬어요. 왜냐면은 사회/경제적 여건이 굉장히 좋아지는 거예요. 아프지 않게 되는 거예요. 영양 상태가 굉장히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게 빨라져요. 선진국에서는 다 겪은 거고요 우리나라는 지금 그냥 겪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 왔다고 오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유방이 만 7세 반에서 8살 정도에 발생하는 아이들이 가장 많아요. 시대가 변해서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아이들이 우리 눈에 띄는 거예요. 근데 이게 부모님으로서는 속상한 일이긴 속상한 일이죠. 그래서 성조숙증이 그런데 사춘기가 빨리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양 상태에요. 두 번째는 환경적인 요소예요. 과거에 못 보던 물질이 많아진 건 맞아요. 성장 촉진제도 그렇고 환경 호르몬도 그렇고. 그와 같은 것이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안 미친다고 할 수는 없죠. 콩을 예로 들어볼까요? 콩에도 여성호르몬은 들어있어요. 만약 제가 매일 콩밥을 먹는 거예요. 밥에다 콩을 섞는 게 아니라 콩에다 밥을 섞는 거예요. 그거를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먹으면 저도 가슴이 나올 거 같아요. 남자일지라도...(아침, 점심, 저녁 계속 먹으면?) 네! 하지만 이 세상에 있는 어느 부모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먹이나요! 안 먹여요. 그래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아이들에서는 웬만해서는 생기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밝혀진 것들에 많은 콩, 두부, 우유 모든 것들은 사고 건에서 사고가 난 거로 해서 밝혀져서 그런 게 있다는 걸 우리가 아는 거고 그와 같은 사고를 부모님들은 안 일으키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먹이는 정도에서는 안 생긴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다고 매일 두부를 먹일 필요는 없죠. 두부도 먹이고 다른 고기도 먹이고 뭐 다양한 음식 많잖아요. 몸에 좋은 거. 골고루 먹이시면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아침, 점심, 저녁 두유 먹는 거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그렇다고 이게 더 건강해지지는 않을 것 같고요. 우유는 하루에 200~400 mL 정도, 유제품 종류는 대개는 그 정도면 충분한 거로 되어 있고요.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 두유 좋아하는 사람은 두유를 마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네. 200~400 mL) 뭐 편하신 대로! 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이번 시간에는 저신장, 그리고 성조숙증의 정의와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성조숙증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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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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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신체가 외부나 내부로부터의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대개의 경우 뭔가 평소와 다른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낯선 환경에 처하거나, 평소 보다 하기 힘든 일이 주어지거나,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스트레스가 잘 생깁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심지어 결혼 등과 같은 좋은 일도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동일한 자극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닙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어야 주어진 환경에서 스스로를 분발시켜 발전시키게 되며, 어떤 응급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해주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안 좋을 것이고, 직장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제대로 일을 수행 못해 직장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도저히 본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경우, 본인에게 주어지는 자극이 끊임없이 오래오래 지속되는 경우, 심신이 이미 허약해진 상태에서 주어지는 새로운 자극 등에 의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고 결국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우울해지고, 두통이 생기며 목이 뻣뻣해지고,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나 변비가 생기며, 맥박이 상승하고 혈압이 오르며, 불면증이 생기게 되고 숨을 깊이 들이쉬면 가슴 이 답답해져 짧게 쉬게 되고, 쉽게 짜증이 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져서 사람들을 만나기 가 싫어지게 되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 기능성위장장애, 만성 피로의 중요한 원인이며 이외에도 고혈압, 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 질환, 뇌졸중 등의 신경계 질환, 여드름과 원형 탈모증 등의 피부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인자입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모든 상황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러한 상황들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는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이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바로 당신이 그 상황에 대해 평상시 생각해온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평상시의 사고방식을 바꾸면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 보십시오. • 내일의 날씨와 같이 당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예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 중요한 과제 제출과 같이 사전에 대비가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는 능력 한도 내에서 미리미리 성실히 준비를 하십시오. • 자신을 지나치게 혹사시키지 마시고 항상 적당한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려고 하지 마시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나만 예외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 새로운 변화들을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나를 위한 긍정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이십시오. •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말고 분쟁을 일으키지 마십시오. • 힘들 때면 기꺼이 친구들이나 가족이나 직장 동료 및 상관 또는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시고 과도한 욕심은 부리지 마십시오. •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십시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십시오. • 수면은 반드시 충분히 취하십시오. • 언제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한 두 가지씩 가지십시오.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습니다. • 술이나 수면제 등 약물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각종 스트레칭, 복식 호흡법, 명상법, 점진적 근육 이완 훈련, 자율훈련, 바이오피드백, 약물 요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사전에 전문가와의 상담 및 교육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힘들다면 혼자서만 해결하려 마시고 빠른 시간 안에 의사를 찾아 본인의 스트레스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과 치료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신경정신과 정도언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이용안내 (4)

소아에서 피부질환은 매우 흔하고 치료에 있어 성인과 달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소아 피부질환의 진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분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의 권위 있는 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간호사, 전공의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피부과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모발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혈관종, 혈관기형 그리고 건선 등 다양한 소아 피부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레이저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소아과, 소아성형외과, 소아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료진들과 협의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료 및 연구, 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1.주요 질환 및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약물발진,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물사마귀, 사마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주사, 안면홍조, 혈관종, 선천성 모반, 피부 및 피하 종양, 손발톱질환, 원형 탈모, 선천성 탈모, 발모벽 2.예약 전 유의사항 없음 3.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7% 2024.02.06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최상의 환자 진료와 끊임없는 연구 및 교육에 정진하는 여러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들과 함께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건선, 접촉피부염, 여드름 등의 피지선 관련 질환, 모발 및 손발톱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흉터, 하지의 염증성 결절, 수포성 및 결체조직질환, 피부암 등의 질환에 대한 클리닉 운영을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생명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다양한 임상 및 중개 연구를 수행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의과대학 학생과 피부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건선, 접촉피부염, 여드름, 지루피부염, 주사, 피지선 관련 질환, 탈모증, 두피질환, 손발톱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흉터, 하지의 염증성 결절, 수포 및 류마티스 피부질환, 피부결체조직질환, 피부 노화 및 노인 피부 질환, 피부암, 피부 전구암, 피부 양성 종양, 항암제 피부 부작용, 혈관종, 화장품 부작용 2. 진료 전 유의사항 -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피부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공용 수납창구(대한외래 지하 3층)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대한외래 지하 3층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③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전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필요시 피부과 치료실에서 검사 또는 처치를 받게 됩니다. 이후에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의 설명간호사에게 오시면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피부과 입구 수납창구 또는 카드수납기를 이용하여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께서는 수납시 출력된 처방전을 가지고 외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7% 2024.02.06

담당교수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시형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레이저는 파장에 따라 치료 적응증이 다릅니다. 현재 피부과에서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혈관 색소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어븀야그 박피레이저,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IPL 등이 있으며 기미, 검버섯/흑자, 광노화, 주름살, 모공,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 증상, 선천 멜라닌세포 모반, 표피모반, 오타반점, 이소성 몽고반점과 같은 모반, 화염상 모반, 홍반과 같은 다양한 혈관 병변, 흉터에 다양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대상 및 치료 1. 이산화탄소 레이저: 점, 검버섯의 제거, 표피 모반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의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2. 혈관 색소레이저: 화염상모반, 모세혈관확장증 등 주로 붉은색 병변 혹은 혈관성 병변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3. 엔디야그레이저: 주근깨, 검버섯, 흑자, 오타모반, 문신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4.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여드름 흉터, 수술 후 흉터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5. 어븀야그 레이저: 점 제거, 선천 모반 제거, 흉터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6.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피부 밑에서 고주파로 자극을 발생시켜 피부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흉터나 노화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7. IPL: 주근깨나 잡티 등의 색소병변과 여드름의 붉은 자국, 홍조 등의 혈관병변, 광노화된 피부 재생 등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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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7% 2022.04.04
병원소개 (11)

불규칙 월경여성에 흔한 지방간, 원인은 혈액 내 남성호르몬 과다서울대병원, 비만 아닌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지방간 유병률 연구 몸에 털, 여드름 많은 남성호르몬 증세, 지방간 위험도 2배 높여월경이 규칙적이지 않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지방간이 그간 비만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나 남성호르몬 과다가 지방간을 악화시키는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김진주김동희최영민 교수팀은 비만이 아닌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를 검사 분석한 결과 혈액속의 높은 남성호르몬은 지방간 위험도를 2배 가량 증가시킨다고 21일 밝혔다. 여성 중에는 의외로 월경 주기가 수개월에 한 번일 정도로 불규칙한 여성들이 많은데, 가장 흔한 원인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흔한 내분비질환으로 폐경 전 여성의 약 12-20%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단순 산부인과 질환으로 봤으나, 인슐린 저항성 등으로 인한 남성호르몬 상승이 월경 장애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대사질환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비만 동반 비율도 높으며, 비만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킨다. 비알코올성지방간과 다낭성난소증후군 모두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의 공통 위험요소가 있어, 두 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방간은 간에 5% 이상 지방이 쌓인 것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알코올성지방간과는 달리 과음과 무관한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간질환 중 하나다.비알코올성지방간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발생하고 있다. 지방간은 심한 경우 지방성 간염, 간경화, 나아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가볍게 볼 수 없다. 연구팀은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방문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정상여성 중 비만하지 않은(BMI; 25 미만) 여성 총 1,167명에게 복부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지방간 비율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지방간 빈도는 약 5.5%로 정상 2.8%보다 2배 가까이 높았으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지방간 위험도를 약 2.6배 증가시켰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남성호르몬 과다로 월경이 불규칙한데, 혈액 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지방간 위험도를 약 2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월경 장애와 연관된 산부인과 질환이자 인슐린 저항성, 비만과 연관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지방간 증가는 지금까지 비만 때문으로 여겨졌으나, 이번 연구결과 비만하지 않아도 비알코올성지방간 위험도가 높았다. 특히 혈액 내 남성호르몬이 높을수록 더 위험한 것으로 확인돼 이들 여성이 지방간에 취약함을 알 수 있었다. 김진주 교수는 “평소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고 몸에 털이 많거나 여드름이 많은 것처럼 남성호르몬 과다 증세가 있으면, 비만이 아니더라도 지방간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양약물학과치료(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최신호에 게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17.04.21

“서울대병원 서대헌 교수, '피츠패트릭' 교과서 지필에 참여”- 한국인 최초, 피부의학 최고 권위 교과서 저자로 선정- 지루피부염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아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2017년에 출간되는 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이하 '피츠패트릭')의 지루피부염 부문 저자로 참여했다.'피츠패트릭'은 전 세계 피부과 의사면 누구나 한 권 씩 가지고 있을 만큼, 피부과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교과서다. 1971년 제1판 출간을 시작으로 4-5년 주기로 개정판이 나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9판이 출간된다. 주로 미국과 유럽의 저명 피부과 교수 5-6명이 편집인으로 참여하고, 미국의 맥그로힐(McGraw Hill) 출판사가 발행을 담당한다. 서대헌 교수는 피지선 관련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아, 제9판 지루피부염 부문 저자로 위촉받았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피츠패트릭' 교과서 저자로 선정됐다.서 교수는 “피부의학에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 지필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피부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서 교수는 대한여드름학회 회장이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피지선 관련 질환 연구자 모임인 세계여드름연구회의 종신회원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17.04.04

가지 추출물에서 새 여드름 치료제 찾아서울대 서대헌 교수팀, “루페올, 피지생성, 염증 감소에 탁월”피부미인 양귀비가 즐겨했다는 가지팩. 1,300년 전에는 어떤 근거로 사용했지는 모르지만, 최근 국내 연구진은 가지에 포함된 성분이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팀은 가지에서 추출한 루페올이라는 성분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여드름 환자에 피지생성과 염증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최고 저널인 미국피부연구학회지(J Invest Dermatol)에 지난해 게재됐다. 여드름은 청소년 및 청년 시기에 주로 발생해 큰 정신적 스트레스 뿐 아니라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얼굴에 영구적 흉터를 남긴다. 그러나 기존 약제들은 임상 효과와 동시에 다양한 부작용이 있다. 예를 들어 레티노이드 도포제는 화끈거리고 타는 듯한 느낌을, 항생제 도포제는 항생제 저항성을 유발한다. 경구 레티노이드제는 가임기 여성에서 기형아 출산의 위험성과 함께 간기능/지질 대사 이상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연구팀은 천연물/전통 의학에서 여드름에 효과가 알려진 식물로 연구를 진행했다. 다섯가지 후보 식물(짚신나물, 쥐오줌풀, 석송, 가지, 강황) 중, 가지가 항지질, 항염, 항균, 독성의 측면에서 가장 효과가 있어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이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가지안에 포함된 항여드름 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분리하고 분석한 결과 이 물질은 트리테르펜(Triterpene) 계통 화학물인 루페올로 밝혀졌다. 루페올은 항여드름 물질로서 매력적인 특성이 있다. 물과 친하지 않아 피부 장벽을 잘 투과하며, 변형을 잘 견뎌 화합물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아울러 매우 안전한 물질이란 것이 이전 연구에서 알려졌다.연구진은 여드름 환자에게 하루에 두 번씩 4주 동안 병변에 2% 루페올을 바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여드름의 발생 원인은 크게 ▲피지의 과다 분비 ▲모낭의 지나친 각질화 ▲세균 ▲염증의 네 가지로 구분된다. 연구결과 루페올은 피지 생성을 58% 줄였으며, 염증은 64%가 감소했다. 또한, 각질화가 뚜렷하게 줄어들고 세균에 대한 작용과 함께 독성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루페올이 여드름 발생의 4대 인자에 대한 예방적, 치료적 효과를 모두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다. 서대헌 교수는 “루페올은 피지생성, 염증, 각질화 등 여드름의 여러 원인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연구 결과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제품화해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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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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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fenib 투약 후 발생한 수족증후군 사례 [증례 #9] Sorafenib 정보 M /74 병력 간세포암 과거력 없음 진찰 및 검사소견 S orafenib 투약 후 양 손과 발에 피부 벗겨짐 증상 발생하였습니다. 조치 Sorafenib 중단하였습니다. 경과 Sorafenib 중단 후 증상 호전되었습니다. 유해반응평가 Sorafenib 투여 후 양쪽 손과 발에 피부 벗겨짐 증상 발생하였습니다. Sorafenib 투약 중단하고 2주 후 증상 호전되었습니다. 국내 허가사항상 수족 피부반응은 이 약을 투여했을 때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반응이라고 보고, 간세포암 연구에서 수족증후군 발생률은 21% 임을 보고함 평가의견 Probable로 평가 향후조치 1. 중증도에 따른 투여량 변경(진행성 신장 세포암, 간세포성 암) 피부독성단계 발생상황 권장되는 투여량 변경 Grade 1 모든 발생 투여 지속 + 증상 완화를 위한 국소 치료 고려 Grade 2 1 차 발생 투여 지속 + 증상 완화를 위한 국소 치료 고려 7 일 이내 개선 X 또는 2 - 3 차 발생 투여 중단 ▶ 독성 증상이 Grade 0-1 으로 개선 되면 용량 감소시켜 재투약 4 차 발생 투여 중단 Grade 3 1-2 차 발생 투여 중단 ▶ 독성 증상이 Grade 0-1 으로 개선 되면 용량 감소시켜 재투약 3 차 발생 투여 중단 용량 감량: 400 mg bid ▶ 400 mg qd ▶ 400 mg qod 감소된 용량으로 28일 이상 투여 후 피부 독성이 Grade 0-1로 개선되면 약 용량 증량 가능 2.비약물 요법 손과 발을 뜨거운 물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시원한 물에 담가 통증 완화 시킴 손과 발에 불필요한 마찰 제한 (조깅, 에어로빅 등) 손바닥과 발바닥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해 밤에 장갑이나 양말을 착용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신발 깔창 이용 3.약물 요법 – ① 국소 치료제이용 약물 종류 효과 Topical antibiotics 물집과 침식 치료 Topical corticosteroid 항염증 , 항소양 작용 비타민 D 유도체 ( Calcipotriol , Calcitriol 등 ) 세포분화 촉진 및 증식 억제 , 항염증 작용 비타민 A 유도체 ( Tazarotene , Tretinoin ) 각질 형성 세포의 증식과 분화 조절 Urea 각종 각피증 및 건피증 치료 효과 Fluorouracil 항대사물질로 피부 세포성장 방해 국소 마취제 (lidocaine 등 ) 통증 조절 약물 요법 – ② 전신 치료제 약물 종류 효 과 전신성 진통제 (NSAIDs, Codeine, Pregabalin 등 ) 통증 완화 Oral corticosteroid 빠른 증상 개선 Antihistamine 항염 증 , 항소양 효과 Pyridoxine (vitamin B6) Sorafenib 치료 초기부터 복용 시 예방 효과 습진 , 접촉성 피부염 치료 효과 유해반응정보 매우 흔하게 (10% 이상 ) 흔하게 (1~10%) 때때로 (0.1~1%) 드물게 (0.01~0.1%) 면역관련 감염 , 림프구 감소증 모낭염 , 백혈구 감소증 , 빈혈 , 혈소판 감소증 아나필락시스반응 , 과민반응 혈관계 및 심장계 출혈 , 고혈압 홍조 , 울혈성 심부전 , 심근 허혈 QT 연장 위장관계 설사 , 오심 , 구토 , 변비 구내염 , 소화불량 , 연하곤란 , 위식도 역류질환 췌장염 , 위염 , 췌장관천공 내분비계 감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대사 및 영양계 식욕부진 , 저인산혈증 저칼슘혈증 , 저칼륨혈증 , 저나트륨혈증 탈수증 피부 피부건조 , 발진 , 탈모증 , 수족피부반응 , 가려움 , 홍반 탈락성 피부염 , 여드름 , 표피탈락 , 과각화증 습진 , 다형 홍반 기타 피로 , 관절통 , 발열 , 체중 감소 등 독감유사질환 , 단백뇨 , 신부전증 , 근육통 등 여성 유방증 , INR 비정상 등 신증후군 Sorafenib의 수족증후군 가장 흔한 부작용(30%이상의 환자에서 발생 용량 의존적 독성 반응 Sorafenib 치료 시작 후 2~4주 후에 발생 일 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아니지만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침 참고문헌 1.약학정보원 - Sorafenib 2.Micromedex – Sorafenib 3.서울대학교 암병원-약물정보(넥시바정) 4.BAY 43-9006 exhibits broad spectrum oral antitumor activity and targets the RAF/MEK/ERK pathway and receptor tyrosine kinases involved in tumor progression and angiogenesis / Wilhelm SM, Carter C, Tang L, et al. / Cancer Res 2004 5.Risk of hand-foot skin reaction with sorafenib: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David CHU 외 3 / Acta oncologica 2008 6.카페시타빈 복용 중인 대장암 환자의 발 통증: 수족증후군과 통품의 감별 / 박정윤 / Asian Oncol Nurs 2014 7.Dermatologic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multikinase inhibitor sorafenib. / Robert C 외 4인 / J Am Acad Dermatol 2009 8.The adverse effects of sorafenib in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s / Ye Li 외 2 / Basic & clinical pharmacology & Toxicology / 2015 9.Evolving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the multitargeted 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Lacoture ME / oncologist 2008 10.Clinical Presentation and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Sorafenib in Combination with Cytotoxic Chemotherapy: Experience in Breast Cancer / Patricia Gomez 외 1 / Oncologist / 2011 11.Management of Sorafenib-Related Adverse Events: A Clinician’s Perspective / Marcia S. Brose 외 3 / Seminars in oncology 2014 12.Prevention and management of hand-foot syndromes / oncology nurse advisor 2010 13.Evolving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the multitargeted 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Lacoture ME / oncologist 2008 14.Sorafenib-associated hand-foot syndrrome treated with topical calcipotriol/ Serkan Demirkan 외 2인. / JAAD 2017 15.Hand foot skin reaction in cancer patients trated with the multi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 M. E. Lacouture dhl 3 / Annals of Oncology 2008 16.Search for evidence-based approaches for the prevention and palliation of hand-foot skin reaction (HFSR) caused by the multikinase inhibitors (MKIs) / R. Anderson 외 4 / Oncologist 2009 17.Hand-Foot syndrome induced by sorafenib, a multitargeted tyrosine kinase inhibitor, in a patient with advanced renal cell carcinoma / Seung Hyun Lee 외 4인. / Korean Jourmal of Pediatrics 2009 18.Hand-foot syndrome associated woth use of sorafenib in a patient with papillary thyroid cancer: a case repport / carlos Velandia-Carrillo 외 2인 / BMC Endocrine Disorders 2014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99% 2022.07.26

*임신 전 의약품 사용 시, 사전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에게 임신 계획을 알려야 합니다. 1. 여드름 치료제 여드름 치료, 피지 조절에 사용되는 의약품 중 이소트레티노인은 기형아 유발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소 임신 1개월 전에는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였다면 최소 2가지 이상의 피임법을 병행하여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경련 치료제 발프로산 등의 경련 치료제는 태아의 신경관 이상, 영아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 발작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경련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약물의 종류 및 용량 등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련 치료제와 같이 체내 엽산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고용량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탈모 치료제 남편이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등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편이 복용하는 의약품의 지속적 사용 여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4. 엽산제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최소 임신 1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세요. 국내 결혼 부부의 15% 정도가 결혼 후 1년 동안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신이 어려운 부부들은 대체로 연령이 높거나 갑상선 질환,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식약처>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의약품 정보 마당
정확도 : 99% 2022.07.25

*임신 전 의약품 사용 시, 사전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에게 임신 계획을 알려야 합니다. 1. 여드름 치료제 여드름 치료, 피지 조절에 사용되는 의약품 중 이소트레티노인은 기형아 유발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소 임신 1개월 전에는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였다면 최소 2가지 이상의 피임법을 병행하여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경련 치료제 발프로산 등의 경련 치료제는 태아의 신경관 이상, 영아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 발작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경련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약물의 종류 및 용량 등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련 치료제와 같이 체내 엽산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고용량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탈모 치료제 남편이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등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편이 복용하는 의약품의 지속적 사용 여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4. 엽산제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최소 임신 1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세요. 국내 결혼 부부의 15% 정도가 결혼 후 1년 동안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신이 어려운 부부들은 대체로 연령이 높거나 갑상선 질환,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식약처>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자료실
정확도 : 99% 2022.07.25

❍ 중증 여드름 치료제 ‘ 이소트레티노인 ’ 함유 제제의 기형 유발 위험성을 경고 하고 , 주 의사항에 따른 안전한 약물 사용을 당부 ❍ 여드름 치료제 ‘ 이소트레티노인 ’ 제제는 기형아 유발성이 매우 높아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여성에게 금기로 되어있으며 , 조건을 갖추지 않는 한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환자에게 금기. - 처방 받기 전에 실시한 임신검사에서 음성결과가 2 회 측정 되어야 하 며 매번 처방 받기에 앞서 매월 반복적으로 실시 되어야 함 . 매월 임신 검사를 실시 해야 하므로 의사는 1 개월분 이상의 약을 처방하지 않아야 하며 , 처방후 최대 7 일 이내 조제 가 되어야 함 ❍ 이 약 치료 도중 또는 치료 종료 후 1 개월 이내 임신될 경우 , 태아의 중증기형 및 자연유산 등을 초래할 수 있음. □ 환자를 위한 권고사항 -이 약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하고 치료 1 개월 전 , 치료 중 및 치료 후 1 개월 까지 피임을 실시할 것과 만약 임신 중 본 약물에 노출된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을 당부 드림. -이 약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서는 안되며 , 잔여 약물은 약사에게 회수할 것을 당부 드림. 4.12_의약품안전평가과_이소트레티노인_서한_2.hwp 출처: http://www.mfds.go.kr/index.do?mid=1034&pageNo=1&seq=253&cmd=v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안전성서한
정확도 : 99%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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