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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4)
  • 김한수( 金漢洙 / Kim, Han-Soo )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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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한일규( 韓逸圭 / Han, Ilkyu ) [근골격종양센터 정형외과]

    세부전공육종,연부조직 육종,골육종,연골육종,뼈 전이암,신경섬유종증,횡문근육종, 섬유육종, 활액막육종, 악성피부섬유종, 신경섬유육종, 기타 연부 조직 육종 등,골육종, 골연부종양, 팔다리종양, 전이성뼈암,육종, 육종암, 연부조직 육종, 골육종, 골종양, 연부조직 종양, 뼈 전이암, 섬유종증, 거대세포종,거대세포종,건막 거대세포종,Tenosynovial giant cell tumor,지방 육종,데스모이드 종양,미분화 다형성 육종,

    골육종, 골연부종양, 팔다리종양, 전이성뼈암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근골격종양센터
  • 김한수( 金漢洙 / Kim, Han-Soo ) [근골격종양센터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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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육종, 연부조직육종, 골반뼈 종양, 전이성뼈암, 골연부조직 종양, 척색종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근골격종양센터
  • 곽윤진( 郭允珍 / Yoonjin Kwak ) [병리과]

    세부전공골.연부조직병리,피부병리,위병리,위암센터,

    위암센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병리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1)
근골격종양센터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 육종암(sarcoma)이란 근골격계(뼈와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그 발병 빈도가 매우 낮으면서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경험이 축적되기가 어렵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는 팔, 다리와 골반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육종을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 초반부터 가장 먼저 전문적으로 치료해 왔고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은 국내 타 기관과 비교할 수 없으며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10세 이전에 다리의 골육종 수술을 받고 완치 이후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진하고 있는 환자들도 많은데, 이는 우리 센터의 오랜 경험에 기인합니다. 암 뿐만이 아니라 근골격계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 및 거대세포종이나 섬유종증 등의 경계성 종양 환자에게도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종암 치료 성적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의 질 지표보고서에 매년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의 유기적 협진 육종암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수적인 암이며, 본 센터는 정형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의 효율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수술 기법과 진단 및 치료 육종암의 치료는 종양을 수술로써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때 가급적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사지를 절단하지 않고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사지 보존술에 있어서 환자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면서 제거하는 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완치된 이후에도 재건된 팔, 다리의 기능에 대해서 일생 동안 추적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다수의 연구 논문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에 게재하고 관련 분야의 세계 학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뼈 전이암 환자 삶의 질 보존 본 센터에서는 육종암 이외에도 폐암, 유방암 등 여러 가지 암이 뼈로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암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뼈에 전이된 암은 통증과 장애를 유발하고 환자의 거동을 제한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과거에 비하여 암 환자의 장기 생존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뼈 전이암에 대하여 협진과 수술을 통해 보다 기능적이며 오래 효과가 지속되는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68% 2023.08.08
소아청소년과

1. 주요 질환명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신경모세포종, 망막모세포종, 골육종, 유잉육종, 윌름씨종, 횡문근육종, 연부조직육종, 생식세포종, 간모세포종, 조직구증가증, 기타 소아암, 혈액질환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조혈모세포이식 2. 소개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협진하여 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 각각의 환자에게 알맞는 최상의 치료, 그리고 다양한 사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성인과는 다른 어린이, 청소년 환자가 어렵고 힘든 질환을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1994년 소아청소년암 전문 병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소아청소년암 치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오랜 치료 경험 뿐 아니라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임상 시험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암은 연간 국내에서 1,000-1,200명 정도가 발생하며, 그 특징이나 양상은 성인과 많이 다릅니다. 또한 성장 발달을 함께 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특수성 때문에 소아 질환 관련 다양한 전문가의 협진이 그 어떤 질환보다 꼭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소아 전문 신경외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등의 외과 분야, 그리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 평가를 도와주는 최고 수준의 병리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등의 진단지원팀과의 협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부분 뿐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의 사회적, 경제적 지원을 위해 병원학교, 다양한 후원회, 쉼터 등을 통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소아 완화의료팀도 활발히 활동하며 최고의 통합적 치료를 위해 각 팀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이전 의료기관에서 받은 소견서 및 의무기록과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십시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2층 외부 영상 등록 창구에서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4. 임상시험 소개 (상담 연락처 T . 02-2072-2568) 질환 적응증 나이 임상시험내용 백혈병 치료받지 않은 FLT3 양성 급성 골수모구 백혈병 3개월 이상, 18세 미만 FLT3 억제제를 이용하여 항암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시험을 수행합니다.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1세 이상, 21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나아제 억제제 (BCR-ABL1)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1개월 이상, 21세 미만 프로테아좀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만성기의 만성 골수모구 백혈병 1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나아제 억제제 (BCR-ABL1)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림프종 재발/불응성 호치킨 림프종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 진단시 1세이상, 18세 미만 B세포 항원 CD20/ T세포 항원 CD3에 대한 이중특이적 항체를 항암제로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 6개월 이상, 18세 미만 B세포 항원 CD20/ T세포 항원 CD3에 대한 이중특이적 항체를 항암제로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고형암 흑색종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현미 부수체 불안정성이 있는 재발 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에서 DNA 수리 및 리보솜의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ARP 효소(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연령제한없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택적 타이로신 억제제 (NTRK 1,2,3 및 ROS)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6개월 이상, 21세 이하 암세포의 원암 유전자인 RET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4세 이상, 25세 이하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ROS1, NTRK 1,2,3)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2세 이상, 25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Pan-RAF)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연령제한없음 ALK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다중 PIK3CA 돌연변이가 있는 종양에서 PIK3CA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유잉육종 2세 이상, 21세 미만 사이클린 의존성 키타아제(CDK) 4/6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뇌종양 재발/불응성 뇌종양 연령제한없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택적 타이로신 억제제 (NTRK 1,2,3 및 ROS)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에서 DNA 수리 및 리보솜의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ARP 효소(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6개월 이상, 21세 이하 암세포의 원암 유전자인 RET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4세 이상, 25세 이하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ROS1, NTRK 1,2,3)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저등급 교종 2세 이상, 25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Pan-RAF)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연령제한없음 ALK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등급 뇌종양 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와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VEGFR 1,2,3 및 FGFR 1,2,3,4, PDGFR, c-Kit, RET)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새롭게 진단받은 미만성 신경아교종 10kg이상, 연령제한없음 Dopamine receptor D2 (DRD2) 억제제/Caseinolytic protease 길항제로 세포 생존/사멸 신호체계에 관여하여 암세포자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로, 이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소아 청소년 급성 골수모구 백혈병 21세 미만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소아 청소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적정 부설판과 플루다라빈 항암제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한 전처치 용법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1개월 이상, 18세 미만 보체 억제제인 단클론항체를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상기도 급성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6세 이상 상기도 급성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복제 억제제를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그외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2세 이상, 18세 미만 심한 진균 감염인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환자에 있어 새로운 항진균제의 효능 및 적정 용량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지속성 또는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12세 이상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를 이용하여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8% 2023.08.01
사지종양 클리닉

1. 대상질환 - 악성 골 종양 : 골육종(Osteosarcoma), 유잉육종(Ewing sarcoma) - 악성 연부조직 종양 :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 활막육종(synovial sarcoma) 등 - 양성 골 종양 : 골연골종(osteochondroma), 내연골종(enchondroma), 섬유성 이형성증(Fibrous dysplasia), 연골모세포종(chondroblastoma), 골화성 섬유종(Osteofibrous dysplasia), 골 낭종 (bone cyst) 등 - 양성 연부조직 종양 : 섬유종 (fibroma), 지방종 (lipoma), 낭종 (cyst) 2. 클리닉 소개 본 클리닉에서는 팔, 다리, 골반에서 발생하는 각종 양성 및 악성 골 및 연부조직 종양 환자를 진료합니다. 골육종이나 유잉육종과 같은 뼈암은 항암치료와 수술이 모두 필요하며, 다학제적인 협진을 통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술 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종양 주위의 관절 및 성장판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종양을 제거하고, 환자 자신의 뼈 또는 타인의 뼈를 이용하여 최대한 기능적으로 정상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지 보존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종양대치물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횡문근육종, 활막육종과 같은 연부조직육종 환자를 대상으로 영상진단,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다학제적 협진 (multidisciplinary approach)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양성 종양에 대하여 국내 최대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받지 않도록 교육하고, 꼭 필요한 수술을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발성 골연골종증, 섬유성 이형성증, 연골종증 등 드문 종양 환자에 대해서 장기적인 추시를 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62% 2022.09.23
건강정보 (18)

많은 환자분들이 팔과 다리에도 암이 생기냐고 묻곤 합니다. 비록 폐암이나 위암보다는 훨씬 빈도는 적을지언정 뼈는 물론이고 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처럼 팔과 다리의 모든 세포에서 암은 발생합니다. 이런 암을 통틀어 육종(sarcoma) 이라고 합니다. 이들 육종은 뼈에서 생기는 골육종(osteosarcoma)이나 연골육종 (chondrosarcoma), 이외에 지방조직에 생기는 지방육종(liposarcoma), 근육에 생기는 근육육종, 혈관에 생기는 혈관육종 등 수십 가지 종류의 암이 사지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간암이나 유방암 같은 암이 뼈로 퍼져 와서 만드는 암도 있습니다. 이런 암은 처음부터 뼈에서 생기는 육종이 아니라 전이성 뼈암(metastatic bone cancer)이라고 합니다. 국내 발생빈도는 뼈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연간 약 500명, 기타 연부조직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약 2,00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육종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위치에 예외 없이 발병할 수 있으나 골육종과 유잉육종(Ewing's sarcoma)은 주로 10~20세에 발병하며, 30~40세 이후에는 연골육종이 호발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먼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54,718건입니다. 그 중 뼈 및 관절연골 부위의 암은 총 490건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0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카포시 육종암은 총 65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0.1% 미만으로 남자는 50명, 여자는 15명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3배 이상 높게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 유전성 요인 등은 대부분의 육종에서는 그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드물게 과거에 다른 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많이 받은 경우나 소수의 유전성 질환에서 육종이 호발되기도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육종 환자에서는 이런 발병 원인을 보이지 않고 발병 원인을 모릅니다. 따라서 육종을 예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뼈에서 생긴 대표적인 육종인 골육종은 주로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입니다만, 또 다른 육종인 연골육종은 병이 아주 진행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또한, 사지에서 근육이나 지방조직 등 뼈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은 오히려 아주 커져서 옆을 지나는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기 전까지는 통증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종양이 아주 커진 다음에야 병원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혹이 만져질 경우에, 특히 점차 커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종이 의심될 경우 단순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하고 확실한 진단은 조직 검사 (종양의 일부를 떼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를 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바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육종의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이란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며 방사선 치료란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는 수술로써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있는지(전이 유무), 암의 조직검사에서 악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암이 발생한 부위, 환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팔과 다리의 암을 수술할 경우 뼈나 근육, 신경 등을 절제하여 기능에 저하가 올 수 있고 드물지만 절단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육종은 수술과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 당시 전이의 유무가 가장 중요하게 경과를 결정짓는 인자로,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진단 후 5년이 지났을 때 환자가 생존해 있을 확률)은 약 60~80%, 전이가 있는 경우는 5년 생존율이 약 10~50%입니다.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팔이나 다리는 암이 완치된 이후에도 10년 이상 관찰하여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합병증 여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뼈가 아닌 종양대치물이나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여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는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암의 재발과 암 치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병원 방문은 치료 종결 후 첫 2년간은 약 3~4개월에 한 번씩, 그 이후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며 수술 부위의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와 전이 발생 여부를 보기 위한 폐 CT와 뼈 스캔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치료종결 후 재발 없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병원 방문의 횟수는 줄어듭니다. 팔 또는 다리에서 발생한 암을 수술하게 되면 팔 또는 다리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팔과 다리에 수주일 이상 지속되며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거나 점점 커지는 혹이 만져질 때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종양 환자분들이 초기에 올바르지 못한 진단과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거나 혹은 치료가 지연된 채로 뒤늦게 방문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육종이란 병은 진단하기가 어렵고,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육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연부조직육종의 개념과 치료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뼈에도 암이, 골육종이란(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요통 골육종 진단과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62% 2023.06.26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뼈와 연결된 연골 및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골종양에 포함됩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골종양에도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이 있는데, 골종양은 양성이 훨씬 더 많습니다. 또한 그 기원에 따라서는 뼈 조직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골종양과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옮겨 와서 생긴 전이성 골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종양은 흔히 발생하는 종양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뼈 및 관절연골의 종양이 연간 인구 10 만 명당 1 명 정도로 발생하여 , 전체 종양 중 0.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골종양은 양성과 악성 모두 10 대 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 소아에서는 악성 골종양이 성인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7.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뼈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의 하나로, 몸무게를 지탱하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저장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뼈 속의 골수는 피를 만들어 내는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뼈는 겉 부분의 딱딱한 피질골과 속의 비교적 엉성한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면골의 사이사이에는 골수와 지방이 차 있습니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긴 뼈들은 크게 끝부분인 골단, 가운데의 자루 부분인 골간, 그리고 이 두 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인 골간단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골종양은 뼈 중에서도 잘 생기는 부위가 있어,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는 골종양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골종양의 위험 요소로는 과도한 방사선 피폭이나 비소 등의 발암 물질 외에도 외상, 파제트 병이나 신경섬유종증, 골경색증, 유전성 암 증후군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종양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세포내 유전자의 이상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러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이 골종양 발생의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종양의 원인을 이러한 유전자 또는 단백질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밝히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이를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 또한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골종양 환자는 보통 만져지는 덩어리나 운동 기능의 변화 또는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양성 종양은 자각 증상이 없다가 그 부위에 기능 장애를 초래하거나, 병적 골절이 일어났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악성 종양은 급속히 자라기 때문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빠르게 커질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통증이나 국소적인 열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악성 골 종양에서는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과 병력 골종양은 연령별, 부위별, 그리고 증상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있어, 골종양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 피검사를 통해 혈청 칼슘, 알칼리성 인산 효소, 산성 인산 효소, 유산 탈수소 효소, 단백량 등을 조사하여 특정 골종양의 진단에 도움을 얻거나 재발 또는 전이를 감지하게 됩니다. 영상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X-ray)는 골종양의 진단에 가장 손쉽고도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상당수의 골종양은 X-ray 만으로도 진단에 이를 수 있으며, 기존 종양의 경과 관찰에도 X-ray는 필수적입니다. CT, MRI 등은 보다 정밀한 검사로, 종양의 성상을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에 이를 수 있고, MRI의 경우 주위 연부조직으로의 파급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골주사(뼈스캔) 검사, 양자 방출 단층 촬영(PET-CT) 등이 종양의 전이나 재발, 활성도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혈관 조영술은 드물게 종양의 혈관 분포를 파악하거나 색전술 등의 시술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직 검사 종양의 궁극적인 확진을 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바늘로 찔러서 조직을 얻는 방법부터 종양 전체를 떼어내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양이 조직 검사를 요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병력과 영상 검사로 충분히 진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경과 관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경과 관찰만 시행하면 됩니다. [사진] 11세 때의 경골 부위 비골화성 섬유종이 4년후 커졌다가 다시 4년 후 성장이 끝난 다음 저절로 뼈로 채워진 사진 수술 수술은 골종양 치료의 기본입니다. 종양이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병적 골절을 일으킨 경우, 악성으로 판정되었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그 방법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양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대부분 종양을 뼈에서 긁어내는 소파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거대세포종 등 재발이 잦은 종양은 전기 소작술 등을 추가하거나 드물게는 주위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종양이 있던 공간에는 골이식이나 골시멘트 삽입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사진] 대퇴골 부위에 발생한 골낭종에 대해 방사선 투시 하 소파술을 시행하고 골이식을 시행한 사진 악성 종양에 대한 수술은 크게 절단술과 사지 구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팔다리를 잃게 되는 절단술과 달리 사지 구제술에서는 먼저 병소를 광범위 절제한 다음 결손 부위를 골이식이나 종양 대치물, 피판술 등으로 재건하여 팔다리를 보존하게 됩니다. 현재는 악성 골종양의 80~90% 이상에서 사지 구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무릎 부위에 발생한 골육종의 수술 전 MRI와,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로 치료한 후의 X-ray 항암 화학 요법 국소적 방법인 수술과 달리 항암 화학 요법은 전신적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원발 종양에 대한 작용 외에도 미세 전이를 없애고 원격 전이의 출현 빈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술전(선행) 화학 요법과 술후(보조) 화학 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골육종, 유잉 육종, 횡문근 육종 등의 경우 특히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 골종양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이용하거나 전이성 골종양의 척수 압박 등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유방암 등 몇몇 전이성 골종양에서는 호르몬을 이용한 내분비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체내의 면역계의 기능을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면역 요법, 암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이용하는 유전자 요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골종양의 경과는 다양해서, 비골화성 섬유종과 같이 저절로 정상 뼈로 대체될 수 있는 종양에서부터 골육종과 같이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골종양을 방치할 경우 병적 골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기능 장애나 생명에의 위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골종양에 대한 수술 후에는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대부분 적절한 고정을 요하며,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광범위 절제를 위해 신경이나 혈관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길고 결손부 재건을 위해 인공물을 삽입하는 경우가 흔하여, 수술 부위의 세균 감염이 다른 수술 시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 머리가 빠지거나 구역 구토 등의 항암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경우 해당 부위의 연부조직이 섬유화되거나 과도한 방사선 조사로 새로운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골종양은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에는 재발 여부나 감염 여부, 종양 대치물의 상태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되며, 이를 위해 환자 검진, X-ray나 MRI 등의 영상 검사, 피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아 골종양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환자의 성장에 따라 사지 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리는 수술이나 성장판을 조절하는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 대치물의 기계적 수명이 다한 경우 새로운 대치물로 바꾸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진] 성장에 따라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려 준 사진 아직까지 골종양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질병의 결과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골종양의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면 으레 암으로 생각하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외에 치료가 필요 없는 골종양도 많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 후에 정상적인 삶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절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사지 구제술이나 항암 화학 요법, 종양 대치물 등의 발달로 대부분 팔이나 다리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으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악성의 경우에도 사지 구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서 팔다리에 혹이 만져지거나 이유 없는 관절 부위의 통증, 관절 운동 장애, 골반이나 척추 부위 통증, 또는 이유없이 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 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골종양팀의 장점 본 병원에서는 청소년기에 흔히 생기는 양선종양인 유골골종 (osteoid osteoma)의 환자의 치료에 외과적 수술이 아니라 RFA (radiofrequency ablation)이란 방법으로 간단하게 흉터없이 치료합니다. 하루만 입원하면 되고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사지 종양 뿐 만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수술이 어려운 골반뼈의 종양에 대한 치료 경험이 월등히 많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시스템(navigation)을 이용하여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는 곳은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도 극히 적은데, 서울대병원은 이미 4-5년 전부터 네비게이션이 꼭 도움이 될 만한 환자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기 소아의 악성 골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제거 후에 다리 길이를 맞출 수 있는 확장형 종양대치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뼈나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 환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재건술을 하고 있습니다. 외고정장치를 이용한 하지길이 연장술, 혈관부착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재건술, 자신의뼈를 열처리해서 재이식하는 방법, 같은 크기와 모양의 다른 사람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환자의 나이와 부위, 제거되는 뼈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기능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혈관이나 신경 접합 같은 미세수술, 소아정형외과 등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골육종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는 환아들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최신 치료방법을 시행하여 완치율을 높여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골육종 환자에게 이 방법을 시술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합니다. 성장기 소아의 골종양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양성 종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와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구별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검사나 불필요한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 2022 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 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 건 발생 하였으며 ,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 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 를 차지했습니다 . 소아 인구 10 만명당 조발생률은 7.7 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 년 12 월 발표 자료 ) [소아골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49% 2023.06.26

말트림프종 (MALT lymphoma, MALToma)은 점막과 관련된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입니다. 이러한 점막과 관련된 림프조직은 위장관, 안구주변, 구인두, 위장관, 기관지 등에 존재합니다. 말트림프종은 B-림프구에서 기원한 림프종이며, 비교적 진행이 느린 림프종에 속합니다. 전체 말트림프종 중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약 50% 정도를 차지하며, 안구 주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약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외에도 기관지, 갑상선, 침샘, 등에도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피부와 연부조직에서도 발견됩니다. 림프절은 우리 몸에서 간질액 또는 림프에 있는 미생물을 여과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위장관 점막, 기관지 점막, 안구 점막의 림프절은 우리 몸의 외부와 바로 인접해 있는 림프절로 여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일차 방어기지의 역할을 합니다. 말트림프종은 점막 관련 림프절 속에 있는 림프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생기게 된 암으로, 말트림프종은 B-림프구 기원의 악성종양입니다. [사진] 위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 undefined 일반적으로 림프종의 증상으로는 림프절이 붓는 것이 흔하며 목 부위나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 있는 림프절이 특히 잘 붓습니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 지속되고 식은땀이 나며 최근 6개월간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면 악성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말트림프종은 점막 관련 증상이 생길 수 있어, 복통, 출혈, 기침, 가래, 안구부종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림프절을 떼어 내서 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림프종의 정확한 확진 및 세부유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부분 면역조직화학염색이라는 특수염색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의 경우에는 내시경 혹은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를 시행하며, 헬리코박터 균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간기능, 신장기능, 골수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혈액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병의 침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가슴, 배, 골반의 컴퓨터단층촬영 (Computed Tomography; CT)과 골수검사가 필요합니다. 진단 당시 병의 침범 정도의 평가와 함께 반응평가를 위하여 양전자단층촬영술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이 도움이 됩니다. 골수검사가 필요하며, 골수검사는 암병원 5층 항암낮병동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림프종 세포가 림프계에 국한되어 있는지, 몸의 다른 부분에도 퍼져있는지에 따라 병기를 나누게 됩니다. 병기와 말트림프종의 위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치료 말트림프종의 치료방법은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의 경우 조기 병변이면서 헬리코박터 균과 연관된 것이 확인된 경우 헬리코박터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근간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항암화학요법 없이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완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의 10~40% 정도의 경우는 헬리코박터 균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 경우 방사선치료를 근간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병변의 경우 모두 헬리코박터 치료나 방사선치료만을 근간으로 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또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도 3기 혹은 4기 말트림프종의 경우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근간을 이룹니다. 그러나 말트림프종은 천천히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치료의 시작 시점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환자의 증상, 장기의 침범 여부, 종양의 크기, 종양의 진행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치료 시점을 정하게 됩니다. 위 이외의 장기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의 경우, 발생 장기에 국한된 조기 병변의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사용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적인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수술 후에 추가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위 이외의 장기에서 발생한 말트림프종의 경우, 3-4 기의 환자들은 항암화학요법을 근간으로 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리툭시맙 [rituximab]이라는 B-림프구에 대한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을 쏘이는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을 쏘인 부분의 피부 변색이 있을 수 있으며, 주변 장기에 일시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인 리툭시맙은 투여과정에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한, 발열, 저혈압,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주입속도를 늦추고 과민반응 억제약을 투여하면 호전됩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부작용보다 적극적인 항암화학요법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더 많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됩니다.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 미리 잘 알아두고, 의료진과 상의하며 적절히 대처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undefined 말트림프종은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 및 병기 검사가 필수적이고, 병기 및 침범 장기에 따라 환자의 전신 상태에 맞춘 치료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합니다. 말트림프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세요. [MALtoma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 이식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중심정맥삽관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74% 2021.04.07

식이 • 수술부위가 얼굴부위일 때는 퇴원 후 한 달간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 이외 제한하는 음식이 없으므로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운동 • 수술부위에 따라 다르나 보통 운동은 퇴원 한 달 후 부터 시행합니다. 목욕 및 샤워 • 샤워는 실밥 제거 1-2일 후 가능하며 목욕이나 사우나는 의료진과 상의 후 시행합니다. 보통은 퇴원 한 달 후부터 가능합니다. • 실밥 제거는 얼굴부위는 약 5~7일, 그 외는 약 2주경에 시행합니다. 상처 관리 • 퇴원 후 집에서는 소독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 수술부위가 물에 닿거나 오염되지 않게 집에서 관리한 후 외래에서 소독을 받습니다. • 피부이식술을 받은 경우 외래에서 드레싱을 제거한 후 진물이 나지 않으면 피부 채취 자리와 이식 받은 부위에 보습제를 수시로 바릅니다. • 피부/피판이식(피판이식이란 피부와 피하조직을 같이 상처조직에 옮겨 상처를 치유시키는 방법입니다.)을 받은 부위는 감각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통증 관리 • 필요시 진통제를 퇴원약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 약간의 당기는 듯한 통증은 정상이나 심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은 문제가 되므로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일상생활 • 수술부위가 팔, 다리인 경우 보통 퇴원 한 달 후 부터 활동이 가능합니다. • 피판 이식을 받은 경우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 자세를 약 1달간 유지합니다. • 가사활동: 수술부위가 팔ㆍ다리인 경우 청소, 세탁, 요리 등 가사활동은 퇴원 한 달 후 부터 가능합니다. 그 외 부위를 수술한 경우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사회활동: 직업으로 인한 활동이 수술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으면 퇴원 1-2주후에 직장복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술부위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무리가 되면 의사와 활동 시기를 상의 하여야 합니다. • 운전: 장시간 운전은 수술 부위에 따라 다르나 퇴원 1달 뒤부터 가능합니다. • 여행 및 비행기 탑승: 수술부위가 팔, 다리인 경우 퇴원 한 달 후 부터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비 행기 탑승자체는 상관없으나, 장시간 앉아 있으면 수술부위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원방문 • 수술부위의 발열, 분비물, 발진, 부종,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정확도 : 87% 2020.06.23
이용안내 (7)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 육종암(sarcoma)이란 근골격계(뼈와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그 발병 빈도가 매우 낮으면서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경험이 축적되기가 어렵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는 팔, 다리와 골반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육종을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 초반부터 가장 먼저 전문적으로 치료해 왔고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은 국내 타 기관과 비교할 수 없으며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10세 이전에 다리의 골육종 수술을 받고 완치 이후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진하고 있는 환자들도 많은데, 이는 우리 센터의 오랜 경험에 기인합니다. 암 뿐만이 아니라 근골격계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 및 거대세포종이나 섬유종증 등의 경계성 종양 환자에게도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종암 치료 성적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의 질 지표보고서에 매년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의 유기적 협진 육종암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수적인 암이며, 본 센터는 정형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의 효율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수술 기법과 진단 및 치료 육종암의 치료는 종양을 수술로써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때 가급적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사지를 절단하지 않고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사지 보존술에 있어서 환자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면서 제거하는 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완치된 이후에도 재건된 팔, 다리의 기능에 대해서 일생 동안 추적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다수의 연구 논문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에 게재하고 관련 분야의 세계 학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뼈 전이암 환자 삶의 질 보존 본 센터에서는 육종암 이외에도 폐암, 유방암 등 여러 가지 암이 뼈로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암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뼈에 전이된 암은 통증과 장애를 유발하고 환자의 거동을 제한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과거에 비하여 암 환자의 장기 생존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뼈 전이암에 대하여 협진과 수술을 통해 보다 기능적이며 오래 효과가 지속되는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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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3.08.08

1. 주요 질환명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신경모세포종, 망막모세포종, 골육종, 유잉육종, 윌름씨종, 횡문근육종, 연부조직육종, 생식세포종, 간모세포종, 조직구증가증, 기타 소아암, 혈액질환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조혈모세포이식 2. 소개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협진하여 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 각각의 환자에게 알맞는 최상의 치료, 그리고 다양한 사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성인과는 다른 어린이, 청소년 환자가 어렵고 힘든 질환을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1994년 소아청소년암 전문 병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소아청소년암 치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오랜 치료 경험 뿐 아니라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임상 시험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암은 연간 국내에서 1,000-1,200명 정도가 발생하며, 그 특징이나 양상은 성인과 많이 다릅니다. 또한 성장 발달을 함께 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특수성 때문에 소아 질환 관련 다양한 전문가의 협진이 그 어떤 질환보다 꼭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소아 전문 신경외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등의 외과 분야, 그리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 평가를 도와주는 최고 수준의 병리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등의 진단지원팀과의 협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부분 뿐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의 사회적, 경제적 지원을 위해 병원학교, 다양한 후원회, 쉼터 등을 통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소아 완화의료팀도 활발히 활동하며 최고의 통합적 치료를 위해 각 팀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이전 의료기관에서 받은 소견서 및 의무기록과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십시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2층 외부 영상 등록 창구에서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4. 임상시험 소개 (상담 연락처 T . 02-2072-2568) 질환 적응증 나이 임상시험내용 백혈병 치료받지 않은 FLT3 양성 급성 골수모구 백혈병 3개월 이상, 18세 미만 FLT3 억제제를 이용하여 항암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시험을 수행합니다.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1세 이상, 21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나아제 억제제 (BCR-ABL1)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1개월 이상, 21세 미만 프로테아좀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만성기의 만성 골수모구 백혈병 1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나아제 억제제 (BCR-ABL1)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림프종 재발/불응성 호치킨 림프종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 진단시 1세이상, 18세 미만 B세포 항원 CD20/ T세포 항원 CD3에 대한 이중특이적 항체를 항암제로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 6개월 이상, 18세 미만 B세포 항원 CD20/ T세포 항원 CD3에 대한 이중특이적 항체를 항암제로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고형암 흑색종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현미 부수체 불안정성이 있는 재발 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에서 DNA 수리 및 리보솜의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ARP 효소(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연령제한없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택적 타이로신 억제제 (NTRK 1,2,3 및 ROS)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6개월 이상, 21세 이하 암세포의 원암 유전자인 RET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4세 이상, 25세 이하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ROS1, NTRK 1,2,3)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2세 이상, 25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Pan-RAF)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연령제한없음 ALK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형암 12세 이상 다중 PIK3CA 돌연변이가 있는 종양에서 PIK3CA 억제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유잉육종 2세 이상, 21세 미만 사이클린 의존성 키타아제(CDK) 4/6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뇌종양 재발/불응성 뇌종양 연령제한없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택적 타이로신 억제제 (NTRK 1,2,3 및 ROS)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1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에서 DNA 수리 및 리보솜의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ARP 효소(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6개월 이상, 21세 이하 암세포의 원암 유전자인 RET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4세 이상, 25세 이하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ROS1, NTRK 1,2,3)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저등급 교종 2세 이상, 25세 미만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Pan-RAF)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뇌종양 연령제한없음 ALK 유전자의 돌연변이 신호를 막는 저해제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재발/불응성 고등급 뇌종양 2세 이상, 18세 미만 암세포의 표면에서 발현하는 Programmed death protein (PD-L1)을 저해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면역 관문 억제제와 암세포의 세포 신호 전달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성 키나아제 억제제 (VEGFR 1,2,3 및 FGFR 1,2,3,4, PDGFR, c-Kit, RET)를 항암제로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새롭게 진단받은 미만성 신경아교종 10kg이상, 연령제한없음 Dopamine receptor D2 (DRD2) 억제제/Caseinolytic protease 길항제로 세포 생존/사멸 신호체계에 관여하여 암세포자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로, 이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소아 청소년 급성 골수모구 백혈병 21세 미만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소아 청소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적정 부설판과 플루다라빈 항암제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한 전처치 용법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1개월 이상, 18세 미만 보체 억제제인 단클론항체를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상기도 급성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6세 이상 상기도 급성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복제 억제제를 이용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그외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2세 이상, 18세 미만 심한 진균 감염인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환자에 있어 새로운 항진균제의 효능 및 적정 용량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지속성 또는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12세 이상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를 이용하여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3.08.01

진료 철학 소아정형외과는 소아청소년에 발생하는 팔, 다리, 척추의 여러 질병과 외상을 다루는 분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한 질환인 경우에도 뼈성장이 끝나는 나이까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사와 보조기, 수술을 하는 것을 지양하여,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아 각각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아가 질병에서 회복하고, 가족과 학교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치료성적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세계 어느 나라의 유수한 센터와 비교하여도 더 우월하거나 비슷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아정형외과의 대표적인 질환인 발달성 고관절 탈구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 병)는 물론이거니와 선천성 경골 가관절증, 골형성부전증 같은 희귀질환에서도 세계적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들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스포츠 손상 관련 성장판 보존 치료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골육종과 같이 소아청소년기에 호발하는 암 치료에서도 관절과 성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 척추측만증 분야에 있어서도 척추경 나사로 변형을 교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소 범위의 수술을 통해 최대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다양하거나 난해한 환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수들과의 컨퍼런스 및 협진을 통해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학문적 역량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너무나 많은 학문적 성취로 인하여, 그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연구의 질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외 유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고,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저널에도 여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물론, 유전자 및 성장판에 관한 기초연구 분야까지 망라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어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아정형외과 교육의 요람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여러 국내외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의 우월한 치료성적과 학문적 성취 덕분에, 현재도 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원의 소아정형외과 수련을 받기 위해 거의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매년 전국 여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 한두달 간의 소아정형외과 단기 수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 대상 질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레그-깔베-퍼테스 병, LCP 병), 선천성 만곡족, 대퇴골두 골단분리증, 소아 골절, 성장판 성장 장애, 척추측만증, 척추 외상 및 종양, 다지증, 합지증, 엄지 저형성증, 방아쇠 무지, 방아쇠 수지, 골육종, 사지 연부조직 및 골 종양, 원반형 연골판, 십자인대 손상, 슬개골 탈구, 박리성 골연골염, 사경, 편측비대증, 사지 변형, 뇌성마비, 희귀골격계 질환 등 예약 전 유의사항 각 교수 별 전문분야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를 원하시는 부위를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복장을 하여 주십시오. 예컨대 무릎이 아픈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오면 진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으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MRI나 CT 뿐 아니라 몇 년 전에 같은 문제에 대해서 촬영한 X-ray도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가져온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진료 전에 어린이병원 1층 CD등록복사 창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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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1.04.27
병원소개 (10)
[공지사항]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4% 2023.09.12
[공지사항]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병원 > 병원소개 > 공지사항 > 공지사항
정확도 : 94% 2023.09.12
[병원뉴스]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23.09.12

- 서울대병원, 엄지 다지증 치료 환자 78명 관찰 연구 결과 보고 - 수술 전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 10.8 넘으면 절골술 고려해야 손가락, 발가락 수가 정상보다 많은 경우 다지증이라 부른다. 그 중, 엄지가 2개인 엄지 다지증은 손 다지증의 85%를 차지한다. 다지증 수술은 환아의 나이가 1세 전후 이른 시기에 시행할 것이 권장된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지형백구현 교수, 강북삼성병원 홍석우 교수팀은 엄지 다지증 수술법 선택기준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엄지 다지증은 2개의 엄지 중에서 덜 발달된 바깥쪽 엄지를 제거한다. 이때, 남겨놓은 안쪽 엄지가 안으로 휘는 변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올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술 시, 변형이 적다면 인대 재부착 등 연부 조직 수술로도 충분히 교정할 수 있지만, 변형 정도가 크면 뼈를 잘라 맞추는 절골술이 필요하다. 다만, 환자 상태에 맞춰 어떠한 수술법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은 없었다. 사진 2 다지증 환자의 손. 우측 엄지가 2개이다 (출처 :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사진 1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MDA) 중수골(손허리뼈)과 엄지의 근위 지골(첫마디뼈)이 이루는 각도를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MDA)라 한다. 해당 각도가 10.8 이상인 경우, 절골술을 시행하는 것이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플랫 4형 엄지 다지증 환자 78명의 치료 결과를 추적관찰했다. 이 중 절골술을 시행한 환자는 40명, 단순 연부 조직 재건술을 받은 환자는 38명이었다. 성별, 나이 등 인구통계학 정보는 물론, 수술 전후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MDA), 수술 후 손 기능 점수(JSSH 체계) 등을 수집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절골술이 필요한 환자의 수술 전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MDA) 기준점을 찾아냈다. 수술 이전 중수골-엄지손가락간 각도가 10.8 이상인 경우, 절골술을 선택하는 것이 단순 연부조직 재건술보다 결과가 우수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지형 교수는 기존 다지증의 경우, 의사의 경험에 의존해 수술법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연구는 엄지 중수 수지 관절에서 10.8도 이상 각 변형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 국제학술지 성형재건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IF: 4.209) 최근호에 게재됐다. 선천성 수부 이상 관련 연구를 다루는 연구 출판 저널 중 가장 권위 있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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