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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6)
  • 고다영( 高多瑩 / KO, Dayoung ) [소아외과]

    세부전공소아탈장,소아복강경수술,위식도역류,선천성거대결장증,비후성 유문협착증,장 중첩증,수술적 위루술 시행 및 관리,장루 형성술, 장재활 수술,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장루공 등 수술적 치료,중심정맥관 삽입술 ,탈장, 소아복강경수술, 양성종양, 변비, 항문질환,,만성가성장폐색증,

    탈장, 소아복강경수술, 양성종양, 변비, 항문질환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외과
  • 김상균( 金尙均 / Sang Gyun Kim ) [소화기내과]

    세부전공조기 위암,식도암,위식도 역류질환,역류성 식도염,위선종,,위암,위암, 위선종, 점막하종양, 위용종, 식도암, 식도이형성증, 내시경 치료,

    위암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김상균( 金尙均 / Sang Gyun Kim ) [위암센터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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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위암센터
  • 공성호( 孔誠浩 / Kong, Seong-Ho ) [위장관외과]

    세부전공위암,복강경/로봇수술(위장관외과),비만/대사수술,위식도역류,탈장,,위암 및 소화기암수술,복강경/로봇수술(위장관외과),소장양성종양,복강경탈장수술,양성위장관질환(복강경 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

    양성위장관질환(복강경 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외과
진료과/센터/클리닉 (7)
위식역류 클리닉

1. 대상질환 질환명:위식도역류증 -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2. 소개 위식역류는 산성 또는 비산성의 위액, 음식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여 생기는 소화장애를 말합니다. 위식역류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병적인 상태가 되면 역류증이 됩니다. 일반적인 역류증상은 어린 영아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생 12개월이면 대부분 증상이 해소되며, 2세 경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위식역류는 반복적인 구토,흉통, 복통,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반추증이나 성장 지연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따라서 영아에서 체중이 늘지 않을 정도로 구토를 하거나 식이 거부가 심한 경우, 호흡증상이 동반될 경우, 궤양으로 인한 빈혈이 동반된 경우에는 심한 위식역류증을 의심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게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기본적인 혈액검사,생화학 검사와 함께 상부위장관 조영 검사,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치료에는 대부분 식이 조절과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증상이 심하거나 뇌신경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재발을 막기 위하여 수술적인 치료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소화기영양분과, 소아외과 분야의 의료진이 협력하여 위식도역류증의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99% 2018.04.23
위장관내시경 클리닉

1. 대상질환 위장관 이물질(gastrointestinal foreign body), 소화성 궤양(peptic ulcer),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Helicobacter pylori infection),위식도역류증(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알레르기성직장대장염(allergic proctocolitis), 연소성용종(Juvenile polyp) 2. 소개 소아 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본 분과에서는 연간 1000례 정도의 소아 내시경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선진국형 마취 내시경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도 완전한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내시경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과 십이지장궤양 및 만성 복통, 영아의 설사, 음식 알레르기 등과 더불어 최근 소아청소년에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장질환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위장관 이물, 출혈이나 폴립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내시경을 통해 이물제거, 폴립절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만성 간경화 환자들의 식도 정맥류 결찰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사고로 삼킨 이물질들은 대부분 안전하게 대변으로 배출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내시경적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이 장애 환자를 위한 내시경적 위루술 (PEG)을 제공합니다.직경이 가는 소아에 적합한 내시경 및 도구를 보유하여 신생아부터 청소년까지검사 및 시술이 가능하며, 모든 내시경은 소아청소년 내시경 세부전문의에 의해 시행됩니다.질환과 환자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내시경을 시행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62% 2017.09.14
만성 기침, 이상호흡음 클리닉

1. 대상질환 만성 기침(Chronic cough), 이상 호흡음(Abnormal breath sounds) 2. 소개 만성 기침은 일반적으로 4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고 합니다. 주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기침과 달리, 만성 기침은 다양한 원인의 질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소아에서 기침의 대부분은 호흡기 감염과 연관되어 있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적극적인 원인 규명이 필요합니다. 소아에서는 천식, 지속성 기관지염(protracted bacterial bronchitis, PBB)이 주된 원인으로 60%-70% 정도이며, 다음으로 후비루를 포함하는 상기도 질환이 만성 기침의 10%-20%에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위식도역류나 흡인에 의한 만성 기침은 주로 영유아에서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소아에서 기침 증상 단독으로 천식을 진단해서는 안되며 만성 기침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다양한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이상 호흡음 역시 소아에서는 대부분 감염과 관련이 있지만, 감염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지속되는 이상 호흡음은 흔하지 않은 다양한 원인의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 기관지염, 천식 등 비교적 흔한 원인 외에도 이물질 흡입, 간질성 폐질환 등 특수한 상황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본 클리닉은 만성 기침과 이상 호흡음에 대하여 다른 유사 질환과 감별하고, 다양한 검사 방법으로 확진하며 원인이 되는 질환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 시 입원 치료와 정기적 외래 추적 관찰을 통하여 계획적인 진료 진행이 가능합니다. 상급 기관으로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여러 원인에 대한 다면적 접근이 가능하며, 원인 감별 후 필요 시 적합한 클리닉으로의 연계 진료가 가능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37% 2017.09.11
건강정보 (8)

식도암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60대 후반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도암은 건강검진 내시경을 통하여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진행되어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증상이 생겨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식도암은 총 2,748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식도암은 전체 남자 암 중 1.9%(2,451건), 전체 여자 암 중 0.3%(297건)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6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식도는 가슴 부위에 위치하는 목(인두)과 위를 연결하는 길이 40cm 정도의(어른의 경우) 좁은 관 형태의 통로로 횡격막을 지나 위의 입구(분문부)에 연결됩니다. 식도는 연동운동을 하여 입에서 삼킨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식도의 하부괄약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식도암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식도 점막에 대한 만성적인 자극을 들 수 있으며, 흡연과 폭음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그 위험도가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 혹은 양잿물이나 부식성 제제를 섭취한 경우 식도 점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식도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식역류 환자에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식도 점막세포에 변형을 초래하여 식도 점막이 위와 유사한 형태로 변성되는 것을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라고 하는데, 이 바렛 식도는 식도 선암의 전단계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는 긴 관 모양의 장기이나, 쉽게 확장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식도 내강을 절반 이상 막고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넘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삼킬 때 곤란을 느끼는 연하곤란 증상은 병이 진행된 후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삼킴장애)이며, 고형 음식의 연하곤란으로 시작하여 점차 진행되면 나중에는 죽이나, 물, 침조차 삼키기 어렵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허약감이 생기게 됩니다. 식도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게 된 경우, 지속적인 가슴 등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행된 식도암에서는 식도역류, 식도협착에 의한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성대 신경 침범에 의한 성대마비 등이 발생하고, 또한 증상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진단은 보통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하게 됩니다. 내시경은 식도암이 의심될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검사입니다. 내시경은 직접 식도 점막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조기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융기되지 않은 병적 변화, 색조상의 변화만 있는 병리적 변화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내시경을 통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습니다. 식도내강이 심하게 협착되어 내부가 매우 좁아졌을 때에는 내시경이 종양 부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는 솔을 이용한 세포진 검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은 병의 진행 단계 결정과 절제 가능성 파악에 필요합니다.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종양이 인근 기관에 침윤해 들어간 정도를 평가하고, 폐, 간, 뼈, 림프절 등 원격 전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는 식도 점막부터 외벽까지 식도 벽을 층별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병적인 변화가 식도 벽에 어느 정도까지 침윤했는지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수술 전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지고,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추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PET 검사는 식도암 환자에서 주변 임파선 혹은 원격 장기 전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에 비해 전이를 발견해내고 진단하는 데 더 정확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하여 식도암의 병기를 결정한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표] 식도암 의 병기 병기 암의 진행정도 1기 암세포가 식도 내부 점막의 표층에만 국한된 경우 2기 암세포가 식도벽의 근육층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3기 암세포가 2기보다 더 깊이 식도벽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이나 주변 조직까지 퍼진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4기 암세포가 식도와 멀리 떨어진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암의 치료 방법에는 절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들은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지 않고, 2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병합요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병기 1기인 초기 식도암의 경우엔 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대개 수술 전 임상적 병기가 1, 2 기인 환자와, 3기의 일부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종양 및 종양 주변의 구조물 및 종양이 쉽게 전이하는 주변 림프절,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완치를 이루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방법은 식도암의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식도암을 포함한 식도의 상하부위와 주변 림프절을 절제하고, 식도 대용 장기(위장, 대장, 소장 등)로 식도를 만들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상 수술시간은 수술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위를 분리한 후 식도를 절제하고 가슴 상부에서 위를 다시 연결하는 Ivor Lewis 술식의 경우 대략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병기, 림프절 혹은 주변 장기로의 침범 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최근 흉강경 및 로봇 수술의 발전에 힘입어 수술 방법이 흉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식도암 환자에서 이러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수술의 통증의 감소,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 그리고 재원기간 단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식도암 절제술이 점점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봇 식도절제술이 장기 완치율의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기 85%. 2기 54%, 3기 47%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로봇 식도암 수술의 5년 생존율은 68%입니다.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 2기 혹은 3기의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로 절제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추가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 전에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전 치료를 통하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항암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식도 종양 자체와 전이된 또는 전이 가능성이 높은 주변 임파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연하곤란 해소 등의 증상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항암치료와 동시에 식도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진행된 환자에게 있어서 생명 연장과 증상 호전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식도암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협력 치료를 하고 있으며 매주 식도암 환자 치료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도암은 과거 진단 당시 이미 전이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많았고 그래서 치료 효과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건강 검진의 시행이 늘어나서 초기 식도암 환자를 많이 발견하고 이러한 환자들에 대해 수술 및 여러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또한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도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식도암 환자의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진단 당시의 병의 진행상황으로, 점막에 국한된 식도암의 경우 80% 가량이 5년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과 관련한 주요 합병증으로는 신경 손상(횡격막 신경 또는 되돌이 후두 신경), 출혈, 감염(폐렴, 종격동염, 패혈증 등) 및 문합부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의료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 시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합니다. 환자분들 또한 폐렴,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 폐색전증, 심장 부정맥, 감염 등의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수술 후 기침, 심호흡, 가래뱉기, 호흡운동 등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일부 환자들에서 식도 협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이 심한 경우 증상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내시경 확장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식도 협착으로 인한 연하곤란은 종양 재발에 의한 증상과 감별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의 정기적 면담을 필요로 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며, 수술 직후에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의 종류 및 식사습관 등을 확인하여 이를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수술 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이며, 규칙적인 운동도 빠른 회복과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쉽게 늘어나는 장기로, 식도암의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하여서는 증상이 없을 때에 정기적인 식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하여서는 식도암의 위험 요인을 생활 속에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금연하기, 폭음 안하기,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 위식도역류 질환을 치료하기 등이 식도암의 예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식단과 식사 일정 조절로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소장을 통한 튜브 영양 공급을 일정 기간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식도암 수술 후에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없는 상태로 가슴에 올라가있는 위장에 있던 음식이 역류하여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바로 누워서는 안 되며, 수면을 취할 때에도 상체를 들어 올린 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식도암 수술 후 투약은 철저해야 하며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식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식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위내시경 검사 안내 [요약판] 위내시경 검사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삼킴장애의 개념과 재활치료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의 식사방법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를 위한 식사준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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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0% 2023.06.27
[건강톡톡][185편]위암 발생 원인은 바로 이것!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위암1편 스크립트 위암의 원인 가정의학과 강은교 교수 오늘의 주제 위암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Q1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식습관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짠 음식과 탄 음식이 가장 대표적인 위암 발병의 요인이 되는 식습관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짜게 먹는 미국과 유럽? Q2 우리나라 사람이 짜게 먹는다? 염분 섭취의 주요 음식은? 일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mg (출처 : WTO) 우리나라 국민 일일 나트륨 섭취량 3,477mg (출처 :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제로 (염분 함유량이 높은) 가장 흔한 음식들은 50% 정도가 양념류였습니다. 그리고 염장 채소(김치, 장아찌)가 있고 라면도 염분 섭취를 높이는 음식입니다. 위암 발생률 6배 증가 위험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Q3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위암과의 관계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강한 위산이 분비되는 위에 기생하는 대표적인 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만성적으로 작용을 하면은 위에 있는 세포도 망가트리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자체에서 독소가 나와 위암 발병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치료해야 하는 상황은? 현재까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균하는 상황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소화성 궤양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최근에 내시경 절제로 조기 위암을 절제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 2. [위암 절제술 후] 남은 위에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일 때 또 하나는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을 때 다른 구성원은 헬리코박터균이 있을 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 3. 가족 중 위암 발병 요인이 서로 있을 때 ※ 헬리코박터균 양성 판정이 나오면 꼭 위장관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위암 발생률 10배~20배 증가 위험요인 장상피화생 Q5 장상피화생이란? 어려운 단어이긴 한데요. 워낙에 위해 언제 보통 존재하는 집 위의 고유한 상피세포가 있는데 염증 또는 어떤 상처를 받아서 장상피화생 위의 상피세포가 소장, 대장의 상피세포로 바뀌는 것 장상피화생이 되었을 경우에는 (장상피화생) 자체가 위암으로 가는 바탕이 되면서 다른 요인들과 덧붙여져서 위암 발병의 요인이 됩니다. Q6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위암으로 발전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한 위염 그냥 위궤양 보통 위식도역류 위암 발병의 원인이 아니다 만성 위염 중에서 만성, 표재성, 위축성 위염이라든지 또 아까 말씀드린 장상피화생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정구성 병변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하고 아까 말씀드린 단순 위염, 단순 위궤양 단순 위식도역류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Q7 가족력이 위암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이 호발국인 곳은 가족력이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 친척분 중에서 한, 두 분 정도는 위암이 있으신 분들이 꽤 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가족력이 있는 분 중에서 실제로 유전성 위암, 그러니까 유전자 때문에 위암이 발생한 경우는 1%~3% 정도로 굉장히 드뭅니다. 위암, 유전보다는 식습관과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주원인 Q8 위암 발생! 인종이 주원인? 표면적, 현상적인 걸로만 보면 동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종적인 요인이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지만 오히려 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동아시아와 서양의 식습관이라든지 또는 헬리코박터 유병률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암 발병을 높이는 요인 인종 < 환경 위암 발병률을 높이는 또 다른 인자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약간 짠 음식 탄 음식이었는데 (이런 음식은) 나이트로소 화합물이라든지 암을 발생시키는 요소로 되어 있고요 위암 발병을 높이는 인자 흡연, 음주 등 또 하나는 예전에 궤양 천공 때문에 위하고 소장하고 이어주는 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가 있고 고도이형성을 동반하는 용종 같은 경우도 전구병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또 하나는 예방적인 측면인데 필수영양소 결핍이라든지 과일이라든지 채소 같은 예방 인자를 적게 먹어서 위암 발생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실생활에서 여러 가지 요소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Q9 남녀 성별이 위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 어떤 연구를 보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2 : 1 정도가 유지되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왜 그런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답은 아직은 없습니다. 남자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1. 헬리코박터균의 유병률이 높다. 2. 흡연자가 많다. 3. 위암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이 적다. 유채영 사망… 특별한 증상 없이 악화되는 병 '위암' 영화배우 장진영, 끝내 사망... 35세 짧은생 마감 32세 위암, 고 임윤택 6주기…30대 위암이 더 위험 Q10 젊은 사람들이 잘 걸리는 위암? 연령별 암 발생률을 봤을 때 남자의 경우는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는 한 45세 전후 그러니까 40대는 젊죠. 그 나이 때 위암이 발생이 다른 암보다 높고요. 여성의 경우에는 갑상선암하고 유방암을 제외하고 40대에 봤을 때 위암이 제일 높습니다. 그래서 젊은 연령에서도 발생하는 흔한 암이라고 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내가 젊은데 무슨 암이겠어? 라고 검진도 안 하고 그러면서 좀 늦게 발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늦게 발견되면 예후가 안 좋기 때문에 (그로 인한)심각성이 부각되다 보니까 더 커 보이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만 결국 다른 암보다는 위암이 젊었을 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Q11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이 줄어드는 이유는? 20년 전에 헬리코박터균 유병률이 67%였는데 2017년 최근에 43%로 줄어든 것도 큰 이유 중에 하나고 또 요즘 웰빙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더 싱겁게 먹는다든지 덜 타게 먹는다든지 과일이나 비타민 섭취 등 건강을 생각하는 식습관으로 많이 바뀌면서 위암에 유병률도 적어진 거 같습니다. 쪽집게 톡! 톡! 하나. ‘짠 음식’은 위암을 유발하는 식습관입니다. 일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mg을 꼭 기억하시며 음식을 드세요 둘. 위암의 발병을 높이는 인자로는 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2. 짜거나 탄 음식을 먹는 식습관 3. 음주 4. 흡연 등이 있습니다. 셋. 여성보다는 남성이 위암 발병률이 높습니다. 환경적인 인자를 관리하고 흡연, 음주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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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4% 2021.11.08
[건강톡톡](109편) 소화불량과 <!HS>역류<!HE>성 식도염의 원인이 담석?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부터 세 시간에 걸쳐서 우리가 흔히 쓸개라고 하는 담낭과 관련한 질환과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우리 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님 자리에 모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소화기내과 이상협입니다. 오늘부터 세 번에 걸쳐서, 우리가 주로 쓸개라고 부르는 담낭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선생님께서 담낭 질환을 보시잖아요.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저 사람 간도 쓸개도 없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하다가 그런 얘기를 하게 됐을까요? 담낭의 ‘담’자가 ‘대담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한자와 같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예전엔 담낭을 사람의 줏대, 용기, 배짱 같은 의미로 쓴 것 같아요. 그래서 나온 표현이고요. 의학적으로 그런 의미가 있는지는 근거가 희박하고요. 다만 쓸개가 없어도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조상들이 얘기하신 걸 보면, 후대에 담낭절제술이 이뤄질 거라고 예측하고 만들어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이 말을 일상에서 많이 쓰는데 쓸개가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뭔가 간과 비슷한 데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실 수 있는데, 저희가 어렸을 때 생물을 배울 때 말고는 볼 일이 별로 없잖아요.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옛날 사자성어를 들면, ‘간담상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속을 다 보여주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간과 쓸개는 딱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간은, 사람을 정면에서 보면 명치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담낭은 그 밑에 있으니까요. 저희가 보통 만져지는 갈비뼈 아래쪽에서 약간 명치 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명치라고 부르는 쪽에 더 가깝지만 약간 오른쪽. 담낭이 거기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나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담낭이 담즙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실제 담낭은 담즙을 만드는 게 아니라,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했다가 몸에서 필요할 때 적절한 순간에 내보내는 창고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맞춰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흘려 내보내는 게 담낭의 역할입니다. 담즙의 저장고 역할을 한다는 게 맞겠네요. 여기 돌이 생겨서 곤혹을 치르시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우리 몸에서 돌이 생기는 데가 몇 군데 있잖아요. 요로결석, 신장결석도 있고 담석도 있는데요. 이건 왜 생기는 건가요? 담석의 성분을 보면 담즙의 한 성분이 뭉쳐져 만들어지는 돌이 있고 또 하나가 콜레스테롤이 뭉쳐져 만들어지는 돌이 있습니다. 결국 담즙의 한 성분이 이상하게 증가한다든지 아니면 몸에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든지 해야 하고요. 또 하나가 돌이 만들어지려면 돌가루끼리 뭉쳐야 하니까 담낭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정도를 담석이 생기는 이유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담석 자체가 담낭 안에 있는 게 몸에 아주 해로운 건 아닌가요? 그렇죠. 결국 담즙의 한 성분이 뭉친 거니까 증상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는데요. 다만, 담낭 내에 위치한 것과 담관 내에 위치한 건 조금 성격이 달라서 그건 구분을 해서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작은 돌은 다 없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낭에 돌이 있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많이 알고 계시는데, 실제 어떤가요? 실제 담석에 의한 통증이 심하게 생기는 경우는, 제일 대표적인 게 담석산통이라고 해서, 담낭과 담관을 이어주는 담낭관에 작은 돌이 걸렸다가 몇 시간 아팠다가 빠졌을 때, 그런 경우가 한 가지 있고요. 또 다른 경우는 실제 담석이 몸에 유해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 대표적으로 급성 담낭염, 급성 담관염,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는 경우엔 참기 어려운 통증을 일으키지만 대체로 담석증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 보면 통증도 있지만 설명하기 애매한 소화불량, ‘체한 것 같다’, 어떤 분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을 받고 몇 개월 동안 치료를 해도 안 낫는다, 그런데 원인을 찾아 보니 담석증이었다.’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통증 이외에도 설명하기 어려운 비특이적인 소화불량인 경우에도 담석증일 수 있다고 의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이 담석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요. 왜 이런 증상들을 유발하는지가 밝혀져 있나요? 담석증의 증상이 생기는 건 좁은 공간을 돌이 막고, 결국 없어야 되는 이상 압력이 생기고 이상 압력이 어딘가로 전달되고요. 대표적으로 담낭 입구를 막으면 담낭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니까 배가 답답하고 소화도 안 되는 것 같고, 그게 더 심해지면 통증도 느끼는 것 같고… 그런 증상이 생기니까 일반적인 위식역류염과는 다르죠. 위식도역류염 같은 경우는 야간에도 심하거나 신물이 넘어오는데 물을 한 잔 마시면 조금 좋아진다든지 하는데, 이건 (담석증은)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수 시간 동안 배가 부풀 듯이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그러다가 원인이 되는 돌이 어디 넓은 공간으로 빠져 나가면서 압력이 해소되면 그에 따라 증상이 사라지고… 발생 기전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비특이적인 소화불량이나 역류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잘 해결이 안 되는 경우…. 그런 경우 확인을 해 보는 좋습니다. 담석통증 같은 경우도 담석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이게 담석으로 인한 통증인지 구별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떤 경우에 이게 담석으로 인한 통증이라는 걸 알 수 있나요?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대부분 소화불량이 동반된 상태에서 복통이 생기고, 복통이 한 번 발생하면 수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고, 발생 위치가 주로 명치하고 우 상복부에 국한된 경우에는 담석에 의한 통증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등이나 옆구리가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나요? 옆구리가 같이 아픈 경우는 조금 드물고요. 등이 아프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급성 췌장염이 동반되면 췌장 위치가 사람 몸에서 가장 깊숙한 자리인 위와 척추 뼈 사이에 있기 때문에 거기 염증이 생기면 방사통으로 등쪽이 아프다고 느끼는 분도 있고요. 가끔 견갑골, 날갯죽지 쪽으로 통증이 뻗쳐나가듯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건, 많진 않고요. 등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는 췌장염이 동반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아까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담과 간의 위치는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요. 간에서 담즙을 받아서 저장하고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내보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췌장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걸 설명해 드리려면, 담낭에서 담즙이 모였다가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보통 원위부 담관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길게 봐서 10cm 정도가 되는데, 그게 십이지장에 도달했을 땐, 췌장에서 췌액이 흘러가는 췌관과 만나서 십이지장에서 합쳐집니다. 끝의 짧은 길이는 담관과 췌관이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작은 담석이 담관 내에 걸리면 담관염이 생기는 거고, 더 밑으로 내려와서 췌관과 담관이 만나는 부위에서 조그만 돌이라도 걸리면 그게 췌장염까지 일으키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낭에서 왔지만 췌관을 같이 막을 수 있다.’ 그렇죠. 실제 담석 진단을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요. 치료는 어떤 경우에 실제로 하게 되나요? 담석의 치료는 담석이 생긴 위치에 따라 구분하시면 됩니다. 담낭에 생긴 담낭석이냐 아니면 담관에 생긴 담관석이냐. 물론 담관석도 담낭에 생긴 돌이 이동을 해서 담관석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발견된 상태의 위치를 봤을 때 담낭에 있는 돌의 경우 증상이 없으면 굳이 치료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봤을 때 15%의 환자만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증상을 일으킨 것, 즉 담석산통, 급성 담낭염, 급성 담관염, 급성 췌장염의 원인이 담낭에 있는 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치료를 하고요. 이때 치료는 담낭절제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담관에 있는 돌은 크기가 작더라도 길게 봤을 때 90% 이상에서 증상을 일으키고, 증상이 한 번 발생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황달이 생기고 패혈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담관에 생긴 담석은 크기, 개수와 무관하게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담낭에 있는 돌과 다르게, 담관에 있는 돌은 특징적으로 최근 내시경 기술이 많이 발전하면서 수술 없이 내시경 시술로 95% 이상 안전하고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담관과 담낭,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담관 쪽에 있는 경우 내시경으로 할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경우, 내시경으로 검사만 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 그렇죠. 내시경으로 한다고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하는 위내시경 검사하고는 조금 다르고요. 치료목적으로 하는 거라서요. 위내시경을 한 10분 한다고 생각하시면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 시술은 한 시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신마취를 하는 건 아니죠? 원칙적으로 미국 등 북미, 서구에서는 시술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참을성이 없는 환자가 많아서 전신마취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환자분들은 참을성이 많으시고 여러 의료 현실로 인해서 의식하 진정내시경, 소위 말하는 수면내시경 정도의 얕은 마취를 하고 시술을 합니다. 큰 문제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담낭 쪽 돌도 조금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15% 정도가 평생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없으면 치료를 안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담낭 검사를 했는데 안에 돌이 10개 있다, 또는 엄청 큰 게 있다면 혹시 치료나 이런 것이 달라지나요? 과거에 크기를 기준을 한 적이 많습니다. 담낭암 환자를 수술했더니 큰 돌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돌이 크면 담낭암이 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권고했었는데요.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그 관계가 미약하다고 해서, 크기를 기준으로 삼지는 않고 증상을 기준으로 삼고요. 작은 돌이 여러 개 있다면, 오히려 큰 돌 한 개 있는 것보다 움직일 수 있는 돌이 많기 때문에 증상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수술을 권고합니다. 요로결석 같은 경우에는 엄청 통증이 심하다가도, 소변 보고 나서 빠져 나왔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담석도 그런 경우가 있나요? 간혹 있습니다. 아주 크기가 작으면, 아까 말씀 드린 담관과 췌관이 만나는 부위에 살짝 걸렸다가 십이지장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확률적으로 제시하기 어려울 만큼 드문 일이고, 그 돌이 빠져나갔다는 걸 증상만 갖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가령 돌이 담관 바깥으로 빠져 나간 건지 아니면 좁은 공간에 있다가 넓은 공간으로 옮겨간 건지… 돌이 빠진 건지 옮겨 간 건지가 구별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검사를 해서 확인을 하고 있는 경우에 제거를 하는 게 타당한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담낭과 담석에 대해 알아봤고요. 다음 시간엔 담낭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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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17.11.13
질환정보 (3)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산의 식도로의 역류, 암, 이완불능, sliding hiatus 헤르니아(열공 헤르니아), 오래 지속된 위삽관,자극물의 섭취, 요독증, 균혈증, 오랜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항생제의 복용 또는 진균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위식역류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식도점막은 위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합니다. 반복해서 식도 점막이 위산에 노출이 되면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궤양, 식도 협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주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는 등,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오며 가슴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가슴앓이, 흉통)을 느낍니다. 흉통 증상은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혼돈되기 싶습니다. 또한 가끔 통증이 팔, 목, 등으로 퍼지듯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반듯하게 위 를 쳐다보고 누워 있을 때 또는 위가 팽창할 때 더 불편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서 있거나 걷는 것으로 완화되어진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마른 기침, 잦은 목쉼, 인후두 불편감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형적 증상을 보일 때는 문진을 포함한 간단한 진찰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역류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식도내 산도 검사 등도 있습니다. 주로 진단은 역류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바리움(Barium)삼키기, 식도의 압력검사, 식도경검사, 식도생검, 세포검사, 위분비물의 분석 그리고 산관류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양식과 식사형태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1)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2)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4)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5)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는 식사시간 후와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음으로써 산분비물을 중화시키는 수도 있으며 식도 아래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 시켜 역류를 제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트림이나 삼킬 때의 어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국소 마취제형태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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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7.28

흔한 소화기계 검사로는 기질적인 질병이 증명되지 않으나 환자가 위장관기능장애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를 기능성 위장장애 라 합니다. 1) 병인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실정으로 유문십이지장 운동장애(pyloroduodenal dysmotility)로 십이지장 내용물의 위 내로의 역류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하며 식도염이 없는 위식역류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하부위장관의 이상으로 상부위장관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감정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분류 및 증상 위 내용물 배출시간 지연에 의한 증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연하통이나 가슴앓이 등이 나타나는 식도염형과 두번째로 속쓰림, 신트림, 공복통 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화성궤양형이 있으며, 셋째로구역, 구토, 상복부불쾌감, 소화불량증 등을 호소하는 위운동불량형이 있습니다. 그 외 비특이적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특히 음식물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진단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위내용물배출시간 측정법, 위내압력측정법, 위전도의 측정 및 그 외 다수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4) 치료 먼저 가능한 위운동기능을 저하시키는 기질적 병변이 있다면 기질적 병변의 치료가 우선 합니다. 그 후 비약물적 요법으로 생활습관의 변화 및 식이요법을 시도합니다. 술이나 담배는 금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도록 하고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에는 단단한 음식보다는 유동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데 항구토제, 콜린성제제, 항도파민제제와 장근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칠콜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Cisapride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 신경안정제, 제산제 및 소화효소제 등이 임상에서 증상완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증상에 따라서 약제를 바꿔가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하고 믿을 만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윤용범 정현채 김용태 김주성 류지곤 김상균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소아청소년과 서정기 고재성 하부위장관 기능장애로 대표되는 과민성 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질환의 하나입니다.여성이 남성의 2배정도 많으며, 연령층은 30대 및 40대에서 호발합니다. 주로 백인종이나 유태인에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진공업국에 많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및 한국에서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분류 및 증상 배변장애는 설사형, 변비형 및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형의 3가지로 분류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장애, 복통, 복부팽만감, 대변내 점액 등이 있으며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과 같은 비소화기계 증상을 동반하는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사 때의 소견은 소량의 유동성대변 혹은 수양변으로 심한 급변(urgency)및 후중감(tenesmus)를 동반합니다. 복통은 주로 좌하복부, 우하복부, 우상복부, 좌상복부의 순으로 나타나나,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으며, 비교적 넓은 부위에 위치하나 방사통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는 경한 경우에서 아주 심한 경우까지 있으나, 복통으로 인하여 잠을 깨는 경우는 드물며, 식사에 의하여 통증이 심해지며 배변을 하면 완화됩니다. 또 통증이 나타날때 장운동이 증가하며, 통증에 수반하여 묽은 대변을 하는 예가 많습니다. 복부팽만감은 일반적으로 장내가스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가스의 양보다도 장벽의 수축으로 내압이 증가하여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장내 가스는 탐기증(aerophagia), 이상발효(abnormal fermentation), 흡수감소(decreased absorption)에 기인됩니다. 대변내의 점액의 양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염증과는 무관하고 원인은 불명확하나 장벽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진단 우선 병력청취 및 신체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만으로도 기능성 위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지만 혹시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중대한 질환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 등의 각종검사법으로 기질성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직장경검사시 점액, 동통과 경련성수축을 관찰할 수 있고 그 외 대장통과시간 측정과 장내압측정 및 근전도측정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① 정신요법 먼저 환자의 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장의 근육수축이 왜 그러한 증세를 유발하는지를 설명하여 주고 정신적 갈등을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정신적인 안정, 스트레스 및 불안의 해소, 가벼운 운동 및 취미생활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심한 정신적 장애가 있는 환자는 진정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등의 안정제 및 신경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② 식이요법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등을 제한합니다. 설사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유제품 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유 및 유제품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 다. 변비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고섬유질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③ 약물 요법 위장관 근육의 수축을 조절하는 항경련제, 변비완하제, 지사제, 장운동개선제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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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9% 2017.07.28

기침은 유해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거하는 정상적인 신체방어 작용이며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입니다. 기침은 기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며 3주 이상인 경우를 만성기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침은 객담이 없는 마른기침과 객담을 동반하는 기침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객담이 수반되는 경우 대부분 기도나 폐의 급 만성 염증이 있음을 시사하며, 객담의 성상에 따라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기침은 기침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 숨어 있으므로 이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은 후비루증후군(postnasal drip syndrome), 기관지천식(asthma), 위식도역류(gastroesophageal reflux) 입니다. 1) 후비루 증후군(postnasal drip syndrome)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분비물이 인후부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침이 유발됩니다. 주로 비염, 부비동염, 비인후염과 연관되어 발생하며 후비루, 목뒤의 이물감, 비폐색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증상의 악화요인인 온도변화와 약제 사용유무, 임신유무 및 바이러스 감염 등에 관하여 적절한 병력을 청취하는 것이 후비루를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기침형 천식 전형적인 기관지천식은 기침, 호흡곤란 및 천명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데 기침형 천식은 기침을 유일한 증상으로 하며 만성기침 환자의 30~40%가 이에 속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은 발작적이며 건성이고 대개 같은 시간대에 발생합니다. 감기나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 시 혹은 담배연기, 자극적인 냄새, 운동, 찬 공기 노출 시 악화됩니다. 3) 위 식도 역류 위 식도 역류 질환에 의하여 만성기침, 목쉼, 인후부 불쾌감, 야간 흡입, 천식 증상, 흉통, 수면 시 무 호흡 등 다양한 호흡기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 식도 역류에 의한 기침은 만성기침 환자의 10~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류감, 속쓰림, 신맛, 흉통 등의 증상 없이 만성기침이 위식도역류의 유일한 증상인 경우도 50~7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기관지확장증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파괴로 인해 기관지가 비가역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만성기침과 함께 하루 30 ml 이상의 농성 분비물이 수반되면 일차적으로 의심되나 상당수에서 건성 기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5) 만성 기관지염 2년 이상 연속적으로 3개월 이상의 객담과 기침이 있고, 만성기침의 원인으로 후비루증후군, 기관지천식, 기관지확장증들이 배제된 경우 만성 기관지염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담배를 비롯한 기도 자극물질에 노출된 병력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관찰되며 흡연에 의한경우 금연하면 4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6) 감염 후 기침 상기도감염 이후에 정상 흉부방사선소견을 보이면서 일시적인 기도 염증이나 기관지과민증으로 기침이 발생하며 대부분 3~4주 내에 호전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8주 이상 기침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7) 그 외에 혈압약(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에 의하여 유발되는 만성기침과 심인성 또는 습관성 기침이 원인이 됩니다. 기침의 진단은 먼저 병력 청취, 진찰을 하고 흉부방사선 검사를 시행하며 흉부방사선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병력상 흡연력이나 약제 복용유무를 확인합니다. 만일 흡연에 의한 기침으로 의심되거나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복용에 의한 기침으로 의심되면 금연이나 약제복용을 중단하고서 기침증상의 호전정도를 관찰합니다. 약 4주 후에 결과를 판정하며 이러한 조치로 기침이 좋아지면 더 이상의 검사나 치료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흡연이나 약물복용을 하지 않는 경우는 후비루증후군, 기관지천식, 위식역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기침의 치료는 원인치료와 대증치료가 있습니다. 원인을 밝혀낸 경우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하며,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 원인에 관계없이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진해제를 이용한 대증치료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기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내과 심영수 한성구 김영환 유철규 임재준 이상민 황용일 김유영 민경업 조상헌 박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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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17.07.28
이용안내 (2)
병동소개6A병동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6A병동은 급, 만성 소화기질환과 감염질환을 가진 아동이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힘든 병원 치료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는 패혈증을 포함한 다양한 세균감염과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질환 및 여러 부위에 발생하는 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열질환의 원인을 규명하여 연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분과는 신생아담즙정체, 소화성궤양, 크론병, 간염, 혈변 또는 만성 설사, 만성 변비, 위식도역류증, 선천성대사성간질환, 간기능부전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양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로 구성된 영양지원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개(진료과, 주요질환, 시설현황, 전화번호)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분과 , 감염분과 주요질환 소아청소년과 급/만성소화기 질환, 세균감염 및 바이러스성 질환 시설현황 1인실 1병상, 2인실 6병상, 다인실 27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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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9.01.16
병원소개 (1)

복부내 내장비만, 식도까지 심각한 손상 -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동희교수팀, 내장지방이 역류성식도염의 주요원인임을 밝혀인격이라고 생각되어지던 뱃살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 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식도까지 심각하게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주목된다.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동희, 정수진교수팀(박민정, 김영선교수 외)은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인자로서의 대사증후군과 내장비만”이라는 논문에서 수진자 7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시경검사와 복부CT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내장지방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가슴이 화끈 거리는 증상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위식역류증상을 동반하고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은 비만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졌으나 복부 비만과의 연관성, 특히 내장비만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대규모 연구 결과가 없는 실정이었다. 논문에서는 위식역류 증상이 없고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부위에 이상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내시경검사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된 환자군에서 이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성별, 나이, 흡연, 음주, 비만도 등 여러 인자를 감안하더라도 대사증후군이 있을 때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에 비해 1.42배 역류성 식도염이 증가했고 그 중에서 복부 비만(1.47배)과 중성지방의 상승(1.2배)이 역류성 식도염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이 높았다. 특히 복부비만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내장 지방의 정도를 4군으로 나누었을 때 내장지방이 거의 없는 정상군에 비해 내장지방이 가장 많은 상위 1/4군에서 역류성 식도염의 유병율이 1.6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내장 지방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이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기존의 비만 특히 복부비만이 단순히 복부의 기계적인 압력(복압)에 의해 위에 압력을 가함으로서 위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면서 위식역류를 증가시킨다는 기존의 학설과 달리 생물학적으로 여러 비만연관 인자들을 분비하는 내장지방에 의해 비만 연관 인자(싸이토카인)가 분비되고 또한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로 인해 위식역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함에 있어 역류위식도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복부내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누는데 피하지방(즉 복부주변에 있는 피부와 연접된 지방)은 여러 비만연관인자의 분비와 큰 관계가 없는데 비해 내장비만은 렙틴(leptin), 아디포카인(adipokine)과 같은 비만 연관인자를 분비하여 여러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희교수는 “이 연구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비만 중 내장지방 즉 복부비만을 관리함으로써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며 “체중조절을 위해 단순히 금식을 하는 다이어트보다는 유산소운동을 동반한 적절한 식이조절과 식이습관의 변화가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GUT 저널 온라인판 4월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소화기학 SCI 저널 중 인용빈도가 3번째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저명한 의학잡지로 impact factor가 10점이 넘는 의학잡지다. *** 보충설명 1. 복부비만-일반적으로 배꼽 아래부위의 부위를 줄자로 재었을 때 남자의 경우 90cm이상, 여자의 경우 80cm이상의 경우 복부비만이 있다고 말한다. 2. 내장비만-복부비만을 구성하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중에서 여러 비만관련인자와 인슐린저항성의 원인이 되는 생물학적으로 활동성을 가지는 지방을 내장지방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내장지방이 높은 경우를 내장비만이라고 한다. 3. 중성지방-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최근에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체내에 과다해지는 것이 문제로 이렇게 과다하게 생성된 중성지방이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거의 영구적인 저장에너지로 바꾸어 버리면서 복부비만을 일으킨다. 4. 대사증후군-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의 상승, 중성지방의 상승, HDL-콜레스테롤의 저하와 같은 대사적 이상을 총괄하는 하나의 증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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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9%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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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프라졸 투약 후 나타난 과민반응 사례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50 대 여자 역류성식도염 치료 위해 오메프라졸 복용 직후 가려움증 동반한 열감 발생하였고 호흡곤란으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과거 에소메프라졸 복용 후 수 차례 동일한 가려움증과 호흡곤란 발생한 과거력 있어, 오메프라졸과 에소메프라졸에 대해 약물안전카드를 발급받았다. 이후 양성자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 모두 회피하도록 교육하였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는 위산분비를 감소시키는 약제로, 위식역류 질환과 헬리코박터필로리 박멸 등 다양한 허가 적응증에 사용된다. 과민반응에 대한 보고도 증가하고 있는데, 드물게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진, 아나필락시스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간의 교차반응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양성자펌프억제제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발생시 원인 약제 회피뿐 아니라 구조적 유사성이 있는 약물의 사용을 회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Fig. 1. Chemical structure of various proton pump inhibitors. Ref. Park IY, Do BJ, Ahn JS, et al. Anaphylxis to lansoprazole with tolerance to other proton pump inhibitors. Allergy Asthma Respir Dis. 2014;2:383-6 참고문헌 1. Park IY, Do BJ, Ahn JS, et al. Anaphylxis to lansoprazole with tolerance to other proton pump inhibitors. Allergy Asthma Respir Dis. 2014;2:383-6. 2. Aydin AA, Bilge S, Duzenli T, et al. Lansoprazole as an uncommon cause of anaphylaxis: What to give next?. North Clin Istanb. 2018;6:315-6. 3. Aksu K, Kurt E. Anaphylaxis to lansoprazole with tolerance to omeprazole. Allergologia et Immunopathologia 2012;4:393-4.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92% 2023.03.03

Sorafenib 투약 후 발생한 수족증후군 사례 [증례 #9] Sorafenib 정보 M /74 병력 간세포암 과거력 없음 진찰 및 검사소견 S orafenib 투약 후 양 손과 발에 피부 벗겨짐 증상 발생하였습니다. 조치 Sorafenib 중단하였습니다. 경과 Sorafenib 중단 후 증상 호전되었습니다. 유해반응평가 Sorafenib 투여 후 양쪽 손과 발에 피부 벗겨짐 증상 발생하였습니다. Sorafenib 투약 중단하고 2주 후 증상 호전되었습니다. 국내 허가사항상 수족 피부반응은 이 약을 투여했을 때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반응이라고 보고, 간세포암 연구에서 수족증후군 발생률은 21% 임을 보고함 평가의견 Probable로 평가 향후조치 1. 중증도에 따른 투여량 변경(진행성 신장 세포암, 간세포성 암) 피부독성단계 발생상황 권장되는 투여량 변경 Grade 1 모든 발생 투여 지속 + 증상 완화를 위한 국소 치료 고려 Grade 2 1 차 발생 투여 지속 + 증상 완화를 위한 국소 치료 고려 7 일 이내 개선 X 또는 2 - 3 차 발생 투여 중단 ▶ 독성 증상이 Grade 0-1 으로 개선 되면 용량 감소시켜 재투약 4 차 발생 투여 중단 Grade 3 1-2 차 발생 투여 중단 ▶ 독성 증상이 Grade 0-1 으로 개선 되면 용량 감소시켜 재투약 3 차 발생 투여 중단 용량 감량: 400 mg bid ▶ 400 mg qd ▶ 400 mg qod 감소된 용량으로 28일 이상 투여 후 피부 독성이 Grade 0-1로 개선되면 약 용량 증량 가능 2.비약물 요법 손과 발을 뜨거운 물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시원한 물에 담가 통증 완화 시킴 손과 발에 불필요한 마찰 제한 (조깅, 에어로빅 등) 손바닥과 발바닥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해 밤에 장갑이나 양말을 착용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신발 깔창 이용 3.약물 요법 – ① 국소 치료제이용 약물 종류 효과 Topical antibiotics 물집과 침식 치료 Topical corticosteroid 항염증 , 항소양 작용 비타민 D 유도체 ( Calcipotriol , Calcitriol 등 ) 세포분화 촉진 및 증식 억제 , 항염증 작용 비타민 A 유도체 ( Tazarotene , Tretinoin ) 각질 형성 세포의 증식과 분화 조절 Urea 각종 각피증 및 건피증 치료 효과 Fluorouracil 항대사물질로 피부 세포성장 방해 국소 마취제 (lidocaine 등 ) 통증 조절 약물 요법 – ② 전신 치료제 약물 종류 효 과 전신성 진통제 (NSAIDs, Codeine, Pregabalin 등 ) 통증 완화 Oral corticosteroid 빠른 증상 개선 Antihistamine 항염 증 , 항소양 효과 Pyridoxine (vitamin B6) Sorafenib 치료 초기부터 복용 시 예방 효과 습진 , 접촉성 피부염 치료 효과 유해반응정보 매우 흔하게 (10% 이상 ) 흔하게 (1~10%) 때때로 (0.1~1%) 드물게 (0.01~0.1%) 면역관련 감염 , 림프구 감소증 모낭염 , 백혈구 감소증 , 빈혈 , 혈소판 감소증 아나필락시스반응 , 과민반응 혈관계 및 심장계 출혈 , 고혈압 홍조 , 울혈성 심부전 , 심근 허혈 QT 연장 위장관계 설사 , 오심 , 구토 , 변비 구내염 , 소화불량 , 연하곤란 , 위식역류질환 췌장염 , 위염 , 췌장관천공 내분비계 감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대사 및 영양계 식욕부진 , 저인산혈증 저칼슘혈증 , 저칼륨혈증 , 저나트륨혈증 탈수증 피부 피부건조 , 발진 , 탈모증 , 수족피부반응 , 가려움 , 홍반 탈락성 피부염 , 여드름 , 표피탈락 , 과각화증 습진 , 다형 홍반 기타 피로 , 관절통 , 발열 , 체중 감소 등 독감유사질환 , 단백뇨 , 신부전증 , 근육통 등 여성 유방증 , INR 비정상 등 신증후군 Sorafenib의 수족증후군 가장 흔한 부작용(30%이상의 환자에서 발생 용량 의존적 독성 반응 Sorafenib 치료 시작 후 2~4주 후에 발생 일 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아니지만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침 참고문헌 1.약학정보원 - Sorafenib 2.Micromedex – Sorafenib 3.서울대학교 암병원-약물정보(넥시바정) 4.BAY 43-9006 exhibits broad spectrum oral antitumor activity and targets the RAF/MEK/ERK pathway and receptor tyrosine kinases involved in tumor progression and angiogenesis / Wilhelm SM, Carter C, Tang L, et al. / Cancer Res 2004 5.Risk of hand-foot skin reaction with sorafenib: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David CHU 외 3 / Acta oncologica 2008 6.카페시타빈 복용 중인 대장암 환자의 발 통증: 수족증후군과 통품의 감별 / 박정윤 / Asian Oncol Nurs 2014 7.Dermatologic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multikinase inhibitor sorafenib. / Robert C 외 4인 / J Am Acad Dermatol 2009 8.The adverse effects of sorafenib in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s / Ye Li 외 2 / Basic & clinical pharmacology & Toxicology / 2015 9.Evolving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the multitargeted 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Lacoture ME / oncologist 2008 10.Clinical Presentation and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Sorafenib in Combination with Cytotoxic Chemotherapy: Experience in Breast Cancer / Patricia Gomez 외 1 / Oncologist / 2011 11.Management of Sorafenib-Related Adverse Events: A Clinician’s Perspective / Marcia S. Brose 외 3 / Seminars in oncology 2014 12.Prevention and management of hand-foot syndromes / oncology nurse advisor 2010 13.Evolving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hand-foot skin reaction associated with the multitargeted 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Lacoture ME / oncologist 2008 14.Sorafenib-associated hand-foot syndrrome treated with topical calcipotriol/ Serkan Demirkan 외 2인. / JAAD 2017 15.Hand foot skin reaction in cancer patients trated with the multikinase inhibitors sorafenib and sunitinib / M. E. Lacouture dhl 3 / Annals of Oncology 2008 16.Search for evidence-based approaches for the prevention and palliation of hand-foot skin reaction (HFSR) caused by the multikinase inhibitors (MKIs) / R. Anderson 외 4 / Oncologist 2009 17.Hand-Foot syndrome induced by sorafenib, a multitargeted tyrosine kinase inhibitor, in a patient with advanced renal cell carcinoma / Seung Hyun Lee 외 4인. / Korean Jourmal of Pediatrics 2009 18.Hand-foot syndrome associated woth use of sorafenib in a patient with papillary thyroid cancer: a case repport / carlos Velandia-Carrillo 외 2인 / BMC Endocrine Disorders 2014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92%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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