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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이해영( 李海榮 / Lee, Hae-Young ) [순환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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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영( 李海榮 / Lee, Hae-Young ) [장기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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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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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7)
[건강톡톡][85편]고혈압약 나눠 먹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대병원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우리 건강의 바로미터 혈압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도움 말씀을 위해 지난 시간에 이어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고혈압 하면 주로 약이 생각나는데요, 지난 시간에 “아침에 먹는 약, 점심에도 먹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현재로서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방법은 약물밖에 없나요? 고혈압을 병원에서 진단 받은 분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은 열 분이면 열 분 똑같습니다. “고혈압약은 한 번 먹으면 계속 먹는다는데 안 먹고 어떻게 지내 볼 수 있을까요.” 그때 저의 대답은 안경 끼는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안경을 일찍 꼈습니다. 어릴 땐 안경을 안 쓰려고 눈 치료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안경이 크게 불편하지 않고, 문제도 없고, 쓰고 나면 정상인과 똑같이 볼 수 있어 요즘은 안경을 씁니다. 고혈압약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혈압을 약 없이 조절한다고 보면, 아주 싱겁게 먹고, 날마다 운동을 하고…. 그런데 날마다 운동을 했을 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한 3미리미터머큐리 정도에요. 대부분 고혈압 환자가 병원에 오실 때 기준인 140보다 한 10~20이 높은 150~160으로 오시는데, 3미리미터머큐리 낮추는 걸로는 효과가 없어요. 반면 혈압약은 보통 기본이 10~20미리미터머큐리 정도 낮추기 때문에 ‘혈압약’이냐, ‘약 안 먹고 생활습관을 조절’하느냐 이게 양대 축이 아니라, 생활습관 조절하는 건 기본으로 다 하셔야 됩니다. 즉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운동을 해야 하고, 약은 그 나머지 부분을 보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을 줄이는 게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인데 1킬로를 줄이면 혈압이 2미리미터머큐리 정도 줄어들어요. 그니까 혈압약의 약효만큼을 하려면 5킬로를 줄이면 혈압약 1알만큼 (효과가) 생기는데, 뚱뚱한 남자인 제가 5키로를 어떻게 줄여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환자분들께 약을 먹는 것과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을 이 길이냐, 저 길이냐로 구분하지 말고, 생활습관은 반드시 조절하고, 그 남은 간극만큼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치료가 약이라고 말합니다. 안경이라고 생각하면 부담감이 크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사실 매일 먹어야 되냐?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되냐? 물어보시는 가장 큰 이유가 결국 평생 단 하루도 고혈압 약을 거르면 안 된다, 이게 굉장히 부담이 되어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간혹 약이 떨어지는 경우엔 가족이 먹고 있는 다른 혈압약을 먹었다 이런 애기도 하시는데요. 생각해보면 똑같은 혈압약이면 다른 사람의 것을 좀 먹어도 되지 않나요?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유는 혈압약이 다 똑같지 않고, 다섯 가지의 뚜렷하게 다른 기전을 가진 약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라는 기전의 약을 드셨다가 같은 군의 약을 드실 때는 효과가 비슷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라는 약을 드셨다가 ‘나’라는 약을 드시면 이 약이 과하게 효과가 있어, 혈압이 확 내려갈 수도 있고, 또는 약효가 적어서 그 분한테 잘 듣지 않아 혈압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께 되도록이면 본인의 약을 드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잃어버려 옆에 있는 친구 것을 빌려 드셨다, 그것도 그러실 수 있죠. 그런데 다음에 병원에 오실 때는 어느 약을 드셨는지를 말씀해주시면 이 다음 치료를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은 작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고, 드셨다면 어떤 종류의 약인지 이름을 기억해두세요. 약을 걱정하시는 또 다른 이유는, 계속 드셔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약이라는 게 결국 몸에 안 좋은 것 아니겠나, 오랫동안 먹으면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이런 걱정을 하시는데요, 장기 부작용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전에, 약이 100프로 좋기만 하다면, 만일 진짜 보약이 있다면 신이 진화과정에서 우리 몸 안에 넣었겠지 사먹게 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게 아직 소위 이야기하는 한의학에 비해서 양약이 한수 위라고 생각하구요, 양약의 기본은 모든 약은 부작용의 소질이 있기 때문에 위험 대비 효과를 따져서 필요한 최소량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약의 부작용에 대해선 저는 88올림픽 때가 기억납니다. 88올림픽 때는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는 혈압약의 종류가 두어 종류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한 가지 약을 세알 네알의 용량을 먹게 되고 부작용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때 썼던 용량의 1/6까지 낮춰 씁니다. 즉, 반찬을 골고루 먹듯이 혈압약들을 작게 해서 다섯 가지 기전을 가진 약들을 섞어 골고루 먹는 쪽으로 생각하시구요, 그렇게 해서 한 가지 종류의 약의 용량은 줄이고 다양한 기전의 효과를 주는게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고, 최근의 추세입니다. 점차 약의 기전이 다양해지고 여러 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많이 줄고 있다라는 말씀이신거죠? 네 고혈압이 신문기사에서 침묵의 살인자 이렇게 많이 표현됩니다. 증상도 없고 소리도 없이 잘 있다가 갑자기 돌연사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는다는 거죠. 드라마에서 보면 갑자기 쇼크를 받으면 머리 뒤를 팍 잡으면서 쓰러지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스트레스나 화로 인해 갑자기 혈압이 올라서 돌연사나 심각한 상황을 일으키는 것 가능한 일인가요? 가능할 수 있는데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혈압이 있을 때 응급실에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환자분들께서 그런 걸 많이 물어보세요. 특히 오늘 같이 추운 날에는 갑자기 혈압이 오르는 것 같다 느끼고, 실제로 재봤더니 혈압이 높은 경우도 있어요. 저희 친척이 저한테 전화가 오면 그냥 쉬고 한 시간 후에 다시 재보시라고 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그러면 그 한 시간 동안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인데, 고혈압이 합병증을 만들어서 죽음까지 이르는 시간은 대게 한 십년 정도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혈압이 높으면 괜찮을까요? 그런 얘기가 나올 때 오늘 혈압이 높아서 문제가 될 분은 오늘 치료해도 그 운명이 바뀌지 않는다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혈압을 증상이 없을 때 언제까지 지켜봐도 되냐. 200이상이 아닐 때 200밑일 때는 그냥 쉬시면 됩니다. 한국 병원에서 연구한 결과, 응급실에 혈압이 높아서 오셨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침대에 있게 하고 한 시간 뒤에 쟀더니 30이 내려갔어요. 그래서 요즘은 치료를 갑자기 해서 — 그러니까 30이 원래 낮아질 분이 그날 응급약을 먹어서 50이 낮아지면 — 이 분이 오히려 저혈압 때문에 고생할 수 있으니까 200 밑까지는 갑자기 혈압이 높아졌다 그럼 그냥 쉬시면 됩니다. 3시간, 2시간 기다리셨다가 혈압이 낮아지시면 그렇게 쉬시고 원래 예약된 날짜에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3~4시간 됐는데 계속 혈압이 높다, 그때 고민해 보셔도 돼요. 대부분은 좋아집니다. 그러면 이제 아버님이나 할아버님이 화가 많이 나셔서 뒷목을 잡으시면 일단 혈압을 재보고 200이 넘는게 아니면 조금 쉬시고, 다시 재보면 되겠군요. 응급실 오시면 고생하시니까요. 고생하시고 또 응급실에 오시면 응급실은 뭔가를 해야 하거든요. 할 때 혈압이 더 낮아져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아까 뒷목 잡는 걸 말씀드렸는데요. 뒷목이 뻣뻣한 증상은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고 계신 분들이 많이 걱정하는 증상인데요, 혈압이 없으신 분들도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지 않은 분들도 뒷목이 뻣뻣하면 걱정을 하시거든요, 이게 고혈압의 증상이라고 봐도 될까요?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침묵의 살인자는 정확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목이 뻣뻣하거나 그런 증상으로 오시는데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는 이유는 목이 뻣뻣한 그런 증상이 있다고 더 위험한 고혈압이 아니고, 어느 분한테는 증상이 있지만 혈압이 150이고, 어느 분은 증상이 하나도 없는데 180이면, 180이 더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증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목이 뻣뻣하다는 게 목이 안 뻣뻣해졌으니 몸이 좋아졌다 그것도 아니에요. 왜냐하면 고혈압 환자가 왜 목이 뻣뻣한가… 고혈압을 만드는데 긴장이 중요한 요인이고 긴장이 있으면 근육이 수축하는 것도 똑같기 때문에 공통 고리가 긴장이어서 그렇지, 혈압 자체가 목을 뻣뻣하게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증상과 혈압의 높이가 딱 일치하진 않습니다. 손이 저릴 때도 혈액순환이 안 좋아서 그렇다, 고혈압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증상들은 어떨까요? 손이 저리는 가장 큰 요인은 목 디스크에요. 저는 거북이목으로 컴퓨터를 보는 것을 주로 하니깐 목 디스크가 있는데, 그래서 맥박을 만져보고 맥박이 잡힌다면 혈압에 의해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이 저린 것은 대부분 목 디스크 때문이라 할 수 있고 혈압에 의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좀 전 쉬는 시간에 체중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었는데요. 체중이 갑자기 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늘 수가 있잖아요. 전에도 체중이 5kg 줄면 혈압이 얼마 줄어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러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경우 혈압도 본래로 돌아가서 약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까요. 네, 그럴 수 있어요. 표준체중과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체중입니다. 저는 과체중과 비만의 경계를 왔다가 갔다가 하는데요. 체중 2kg를 혈압약 반 알로 생각하시면 얼추 맞아요. 혈압약 한 알이 혈압 10밀리미터머큐리 정도 낮추는데 체중 1kg가 약 1~2.5밀리미터머큐리 사이가 되니깐 체중 2kg를 혈압약 반 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게 고혈압 환자들이 5kg 정도 빼면 정상 혈압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혈압약을 먹으면서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체중을 줄이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네요. 어려워서 그렇지. 우리가 고혈압이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고혈압 자체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이것이 초래하는 다른 합병증 때문인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혈압치료를 할 때 의료사회학 하시는 분들이 의사들이 병을 만든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혈압약을 예방주사라고 설명해요. 예방주사 맞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오히려 불편하지만 예방주사를 맞으면 큰 병이 안 걸린다는 것이 증명이 됐으니깐 맞는 건데, 우리나라를 보면 혈압 조절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진 이유가 2000년 초반에 의약분업을 하면서 기존에 대량으로 약을 받아서 드시던 분들이 병원을 자주 방문하면서 교육을 받고 정기적으로 치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이 줄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과정이 일본에서는 30년 전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2014년에 이루어진 연구에서는 심장병이 바로 생길 수 있는 분들 혈압을 140 이하가 아니라 건강한 혈압인 120까지 낮춰봤더니 심부전증이 30%나 줄었어요. 따라서 고혈압 치료는 효과적인 예방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말씀드렸는데요.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갑자기 돌연사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요. 사실 돌연사라는 것이 명확한 의학용어는 아니기는 하지만 고혈압 환자들 중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가 있나요. 고혈압 환자 중에 심근경색이 얼마나 생기는지 또는 뇌졸중이 얼마나 생기는지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죽는 요인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하는 두 가지 요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적극적으로 심장병을 예방하려는 나라에서는 급사는 모두 심장병으로 죽었다거나 심근경색이 원인이라고 보는데요. 연 발생률은 0.1%라고 생각합니다. 천명에 한 명 꼴인데 혈압치료를 통해서 이를 막을 수 있다면 해 볼 만한 치료죠. 고혈압 환자들이 같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 뭐가 많은지 보면, 고지혈증이랑 지방간 치료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 이 두 가지 질환이 같이 있는 이유가 무엇이고,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환자분들께 말씀드리기는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는 네 가지 병이 아니라 같은 뿌리에서 나오는 네 형제라고 하는데요. 이는 몸에 신진대사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병들을 대사증후군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 시간상 먼저 나오는 것이 고지혈증, 지방간이며 나중에 나오는 것이 당뇨라고 할 수 있어요.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고혈압이 당뇨병을 만든다는 논문을 발표 한 적이 있는데, 저는 이러한 병의 뿌리는 같은데 나타나는 속도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이 모든 증상은 몸에 과도한 영향이 있을 때, 특히 복부지방이 많을 경우에 고혈압이 나올 위험은 많아지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지방간이 높은 경우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율로 따져보면 고혈압 환자 중에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가 3분의 2 이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인구가 24% 정도 된다고 보는데요. 고혈압 환자 중에서는 60% 이상이니깐, 본인이 찾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보통 고지혈증이 있거나, 지방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은 필수적인 것이고, 생활습관은 기본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런 대사증후군 때문이라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약을 먹는 것이 귀찮을 수 있겠지만 혈압약을 적극적으로 쓰는 이유가 혈압약을 쓰는 경우에는 고혈압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약을 먹고 조절하는 것이 먹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연구도 나와 있고요. 그런데 당뇨의 경우에는 어떠한 약도 위험성을 0%로 낮추지 못해서,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당뇨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혈당 체크와 같은 당뇨와 관련된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는 1년 내지 2년에 한 번은 피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가검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따라하시면 2년에 한 번은 할 수 있어요.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혈당과 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당뇨환자는 약 10%로 보는데요, 고혈압 환자 중에는 20%, 심장병 환자 중에는 40%로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뇨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혈압 환자는 당뇨가 생길 확률이 두 배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짠 음식과 고혈압과는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우리가 짜게 먹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외국에서는 음식이 짜서 잘 못 먹어요. 우리나라 영양학자분들께 한국 사람들이 짜게 먹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물어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를 고정적으로 먹고, 국을 매 끼니에 먹으면 짜게 드시는 거라고 해요. 국은 염분 농도는 낮지만 한 그릇 안에 있는 소금의 양은 많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고정적으로 드시는 분들은 짜게 드시는 거라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는가 하는 문제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은 짜게 먹더라도 두 번 정도 소변을 보면 다 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와 같은 40대 중반 정도만 되어도 그날 먹은 염분이 하루만에 다 배출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고혈압 환자분들 중에 염분을 얼마나 잘 배출하는지 보면, 반 이상이 염분을 많이 먹으면 그 날 혈압이 올라가요. 그래서 고혈압에 소질이 있으신 분들은 염분을 줄이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모든 환자가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50% 가까이, 반 정도는 그날 먹은 염분이 그날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혈압에 대해 평소 궁금해 하시는 질문을 드렸고요. 다음 시간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저혈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순환기내과에 이해영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62% 2018.02.06
질환정보 (7)

손발저림은 기본적으로 신경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신경이 눌리는 압박 신경증 때문이거나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만성신부전 등으로 인한 신경병 증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압박 신경증이 있는 경우는 눌리는 신경의 종류, 또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므로 자세한 이학적 검사 및 신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을 때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 혈액 순환 개선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발이나 몸의 한쪽이 저릴때에는 먼저 자신이 그 부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봐야하고 두번째로는 지나치게 술을 들지 않는가를 자문해봐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바로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금주후에도 저린 증세가 계속되면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염이 더러 진단되기도 하고, 척추신경이 뼈나 디스크에 눌려서 손발저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거짓 안도감이 자칫 질병을 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경추증은 상부 척추를 침범하는 골관절염입니다. 척추뼈는 두꺼워지고 골돌기체로 불리는 뼈의 증식이 척추에 생깁니다. 염증이 있는 관절들과 골돌기체들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경부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드물게, 외상에 의해서 유발되어 젊은 사람들에서도 생깁니다. 신경외과 정천기 장태안 정형외과 이춘기 장봉순 소아정형외과 이춘기 수근관은 손목뼈에 의해 형성되는 좁은 공간으로 강한 인대가 위를 막고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의 근육과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지나면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손, 손목, 팔뚝이 아프고 저립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흔한 질환으로 40세와 6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고 보통 양손을 모두 침범합니다. 정형외과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영상의학과 최자영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레이노 현상은 손이나 발의 동맥이 동맥벽의 수축으로 좁아져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의 혈액공급이 제한되어 창백해지게 됩니다.침범된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무감각, 저림 등이 발생합니다. 레이노 현상이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자가 면역질환인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버거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며, 이들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는 손-팔 증후군, 베타차단제 같은 약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에 대한 명백한 원인이 없을 경우 레이노 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15-45세 여성에게 가장 흔하며 증상은 경합니다. 어떤 경우든 니코틴의 혈관 수축작용이 있는 흡연이나 추위에 노출되거나 냉동 물건을 취급하는 것이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과 송영욱 이은봉 이은영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손팔 증후군은 또한 '진동 백색손가락'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계의 강력한 진동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신체 부위에 통증과 무감각을 유발합니다. 손, 팔, 특히 손가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기계사용으로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 부위에 국한된 소혈관의 수축이 나타나고, 신경 손상이 유발됩니다. 흡연을 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소혈관 수축이 일어나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시킵니다. 직업인 100명 중 대략 3명이 기계진동에 노출되는데 대부분 남성입니다. 과거에는 환자의 대부분이 광업과 토목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무를 베는 기계톱 사용 또한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정문상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재활의학과 방문석 정선근 서관식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방문석 최근 들어 소위” 혈액 순환 개선제”라는 것이 여러 종류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과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발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저릴 때 많이 이 약제를 찾는데, 이러한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손발의 과도한 사용이나 말초 신경염, 또는 관절염이지 결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손발저림이 증세로 나타날 정도로 혈액순환이 안되려면, 동맥이 거의 막혀 손발이 국소적으로 창백해지거나 맥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담배를 오래 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버거씨병이나 혈전증 등이 이런 경우이나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순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상식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 뇌졸중이 흔하고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뇌졸중이 흔한 만큼 그 치료나 예방책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은 학설과 주장이 범람하여 일반인으로서는 어느 것이 옳은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고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혈액순환개선제”도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말 자체가 마치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이러한 약들은 전혀 그러한 효과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박진식 이해영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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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 (위의 혈압)이 20mmHg, 이완기 (아래 혈압)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질 때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1) 심장 기능 저하 • 심근 경색 • 심근염, 심낭염 • 대동맥 협착증 • 부정맥 2) 유효 혈액량 부족 • 출혈 • 심한 설사, 구토 등에 의한 탈수 • 화상 • 빈혈 3) 대사성 질환 • 부신 기능 이상 • 심한 포타슘 (칼륨) 부족 4) 정맥 울혈 (혈액이 정맥 내에 정체되는 것) • 알코올 섭취 • 심한 운동 후 근육 혈관 확장 • 열: 발열, 뜨거운 물 목욕이나 샤워, 심한 더위 • 장시간 서있는 것, 장시간 누워있는 것. • 패혈증 5) 약물 • 혈압 강하제 • 이뇨제 • 혈관 확장제 • 안정제, 마약, 정신과 계통의 약 6) 자율신경 이상 • 파킨슨씨병 • 뇌종양, 뇌경색 등으로 인한 뇌 손상 • 당뇨병 • 여러 원인에 의한 말초 신경 병증 (알코올, 아밀로이드증, 요독증, 비타민 결핍증 등) • 암이나 독성 물질로 인한 신경병증 • 장기간의 침상 생활, 우주 비행 • 고령 • 어지럼증, 권태감, 두통, 피로감, 구역질, 발한 • 일시적인 시력이나 청력의 장애 • 기절 * 누워 있을 때와 서 있을 때 모두 혈압을 측정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합니다.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면서 분당 15 회 이상의 적절한 맥박 수의 증가가 없으면 혈압, 맥박 등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 신경의 기능 이상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아닌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혈압을 측정했을 때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지만 분당 15 회 이상 적절하게 맥박 수가 증가하여 혈압이 떨어진 것을 보상합니다. 그러나 노인들은 흔히 체내에 압력을 감지하는 반응이 느려져서 기립 직후 일시적인 저혈압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저혈압을 보이는 자율신경 이상과는 달리 수분 후 혈압이 상승합니다. 혈압에 대한 다른 자율신경이상 소견으로는 식후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뇨제, 혈압약, 정신과 계통의 약, 혈관 확장제, 술, 알코올, 마약계통의 약, 인슐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당뇨병, 알코올성 신경병증이나 파킨슨씨병과 같이 자율신경기능부전을 잘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심장 기능의 저하, 유효 혈액량의 감소 등을 살펴 봐야 합니다. - 원인이 되는 질환을 먼저 치료합니다. -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하루 2-2.5리터 정도의 물 섭취) -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3대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충분 히 섭취합니다. - 저혈압을 가져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안정제 등의 사용을 가능한 한 금합니다. - 술은 혈관을 확장 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합니다. -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잡니다. 특히 이른 아침에 저혈압 증세가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 앉거나 일어설 때는 동작을 천천히 합니다. (예: 아침 기상할 때 수분간 침대에 걸터앉은 후 서서 히 일어납니다.) -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습니다. -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과격하거나 심한 운동은 피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응급의학과 박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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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 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 동맥경화나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변화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제 1형 및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죽상경화증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2~5배 발생률이 높고 조기에 나타나며 진행도 빠르고 범위도 더 광범위합니다. 또한 이런 혈관질환은 중간단계의 당대사 이상 즉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보이는 사람에서도 증가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며 당뇨병 자체 혹은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혈소판 기능 이상, 혈액응고이상 등으로 죽상경화증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고 이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50~60%를 차지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상대적 위험도는 남자에서 2.1배, 여자에서는 4.9배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면 흉통, 발한, 불안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지만 당뇨병 환자, 특히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오래된 환자는 아무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심근경색이 2~3배 더 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심근경색에 대한 응급치료나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병 환자에 비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3~5배로 높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입원 시 혈당조절의 정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비외상성 하지 절단의 50%가 당뇨병환자의 신경병증 또는 말초혈관질환에 의해 발생하고, 당뇨병 환자는 같은 연령에 비당뇨병인에 비해 하지절단의 위험이 15배 증가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발에 대한 예방적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임상적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으로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고, 뇌혈관 질환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일시적 쇠약 등이, 말초혈관질환의 증상으로 걸을 때 장딴지에 통증이 생기는 파행, 족부궤양 등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유무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우선 신체검사로는 2회 이상의 혈압 측정(누워서 또는 앉아서 측정), 목, 복부 및 사타구니의 혈관성 잡음, 발의 상태, 하지의 맥박 및 기립성 저혈압의 평가 등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혈청 지질, 즉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측정, 신기능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한 단백뇨에 대한 검사로 신합병증 유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특수 혈액검사들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조사할 수 있고 심전도 및 운동부하 후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대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발생시기를 늦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일차예방, 심혈관질환이 생긴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이차예방, 심근경색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을 삼차예방이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 예방과 이차적 예방은 매우 비슷한데 금연, 혈압의 엄격한 조절, 혈액응고 경향의 감소, 고지혈증의 치료 및 혈당의 적극적인 조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고혈압(>140/90mmHg)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나이 비만 정도,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20~60%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일 뿐 아니라 망막증이나 신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의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비당뇨병인에 비해 약간의 혈압상승이 있어도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더욱 철저한 혈압조절을 필요로 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지질이상이 많이 동반됩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상지혈증을 관리하면 대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이요법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trans형 포화지방의 섭취를 억제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운동요법, 체중감량, 금연 등 생활양식을 개선하고 철저한 혈당조절을 하면 지질이상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혈당조절과 생활양식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질이상이 지속될 경우, 심혈관질환이 동반되었거나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경우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당뇨병 환자와 비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 발작 예방의 일차 및 이차적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흡연하는 당뇨병 환자는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조기사망률 또한 증가합니다. 흡연과 건강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당뇨병 환자에서의 영향을 따로 분석한 것이 없으나 적어도 일반인에 나타나는 나쁜 영향 이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하도록 권장되어야 하며 당뇨병 관리에 금연 치료법을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조영민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노정일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이승훈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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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수도관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관내에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해서 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관이 좁아지면 수돗물의 공급이 줄게 되고 부식으로 약해진 부분은 터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 몸의 혈관에서도 일어나는데 이것이 바로 “죽상경화증” 입니다. 죽상 경화증은 국소적으로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 막인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세포 증식이 일어나서 “죽종”이라는 것이 형성되는 혈관 병입니다. 혈관 내면이 껄끄러워지고 혈관 벽이 두꺼워져서 내경이 좁아짐으로써 그 말초로 혈액순환의 장애가 초래되는 것입니다. 죽종 내부는 마치 죽처럼 물러지고 그 주위는 단단한 섬유성 막인 “경화반” 으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이 경화반이 불안정하게 되면 파열되어 혈관 안에 혈전(피떡)이 생깁니다. 또한 죽종 안으로 출혈이 일어나 혈관 내경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이는 주로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심장 혈관), 뇌에 피를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목의 혈관), 콩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여 협심증, 심근경색(일명 심장마비)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뇌경색과 출혈(일명 중풍) 등의 뇌졸중, 신부전, 허혈성 사지 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동맥 경화증은 미만성으로 주로 혈관의 중간층인 중막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 탄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이 때문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는 심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죽상 동맥경화”라 하여 두 가지 용어를 혼합하여 쓰기도 합니다. 동맥경화의 발생과 진행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맥경화를 잘 일으키고 진행을 촉진시키는 인자가 밝혀졌으며 이를 위험인자라 합니다. 동맥경화의 발생과 직접적 인과관계가 있고 아울러 이들을 치료, 조절하면 발병을 줄이고 또한 진행을 느리게 하는 주요 위험인자로는 고콜레스테롤혈증(≥ 240 mg/dl), 고혈압(≥ 140/90 mmHg), 흡연,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아지면 남녀노소, 인종에 관계없이 동맥경화의 발생위험은 증가합니다. 혈중 수치가 1% 상승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3% 상승합니다. 만약 고콜레스테롤 환자가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 당뇨병 등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동맥경화의 진행이 더 가속화됩니다. 콜레스테롤을 치료하여 낮추면 동맥경화의 진행을 늦추고 또한 경화반의 안정성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콜레스테롤을 모두 합하여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과다한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등 동맥경화로 인한 각종 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며, 콜레스테롤을 말초 조직에서부터 간으로 운반해서 혈관의 콜레스테롤 침착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며, 혈관에 침착 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높은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지방 및 탄수화물을 과식하거나 술을 많이 드신 경우 상승합니다. 성지방이 상승하는 것도 허혈성 심질환의 조기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3명 중 한 명이 고혈압 환자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65세 이상 성인의 두 명 중 한 명이 고혈압 환자입니다. 고혈압환자에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은 혈압이 높을수록 증가하여 대체로 2배 더 높습니다. 고혈압을 치료하면 뇌졸중은 35-40%, 심근경색은 20-25%, 심부전은 50% 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혈압분류상 정상은 120/80 mmHg 미만, 고혈압은 140/90 mmHg 이상이며, 그 중간단계 120/80-139/89 mmHg 인 경우 고혈압으로의 진행 위험은 2배 더 높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주어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불순물 및 피떡이 달라붙어 동맥이 좁아지거나 딱딱해집니다. 니코틴 성분은 심장 근육에 부담을 증가시키며, 일산화 탄소에 의해 심장근육이나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루 한갑 씩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허혈성 심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3-5배 달합니다. “순한 담배”라도 담배 연기를 더 많이 더 깊이 마시는 경우는 독한 담배와 비교해서 안전할 것이 없습니다. 간접흡연의 경우는 불완전 연소되는 연기이며 독성물질을 걸러주는 필터가 없으므로 오히려 위험성이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흡연은 동맥경화 외에도 폐암, 폐기종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연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연하면 동맥경화성 심질환 위험은 50-70% 감소하고, 1년간 금연하면 사망률은 50% 이하로 낮아지고, 5년이 지나면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과 같아집니다. 흔히들 흡연을 “무언의 살인자”라 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는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지단백혈증, 비만, 인슐린저항성 등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관련된 질병의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심혈관 사고 발생시(예, 심근경색) 예후 또한 아주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이미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정도의 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 운동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혈압을 조절해 주며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동맥경화에 의한 사망률은 대체로 2배 더 높습니다. 전 세계인구중 약 67% 가 운동부족 상태라 합니다. 비만의 경우 미국에서의 유병률은 20% 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비만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적정한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할 경우 비만에 비해 심근경색의 위험은 35-5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며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또한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량을 증가시킵니다. 야심이 많고 공격적이며 경쟁심이 강하고 줄곧 시간에 쫓기는 성격은 혈압도 높고 심장사고 발생률도 큽니다. 동맥경화는 아주 느리게 진행하는 만성질환으로 뇌, 심장, 신장, 말초혈관에 주요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질병으로 발현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으므로 위험인자를 적극적으로 조절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노정일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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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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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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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침묵의 살인자'고혈압'바로 알기

-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 고혈압 정의, 치료, 예방법 소개 [사진]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만 30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혈압 발생률은 연령 증가와 비례하는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65.2%에 달한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리 없이 병을 만드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약 60%, 뇌졸중의 약 90%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혈압을 조절해 이러한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와 고혈압의 정의와 예방 및 치료법까지 알아봤다. 1. 고혈압이란? [그림1] 혈압의 정의 혈압은 심장이라는 펌프가 온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사람의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미만이다.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일정 압력이 있어야 하지만, 심장이 더 많이 뛰거나 혈관이 좁아지면 피의 압력이 높아지는 고혈압이 발생한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 되면 고혈압으로 진단된다. 고혈압이 진단되면, 심장병 위험 또한 2배가량 증가한다. 2. 고혈압의 분류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특정한 원인 질환 없이 나이, 체중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생기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 10%의 환자는 한 가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하는데, 심한 코골이나 부신 기능 항진﹡, 콩팥 기능 저하 등이 이차성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다. ﹡부신 기능 항진 : 체내에서 염분 배출을 제어하는 부신 호르몬이 종양 등으로 과다 분비되는 상태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이 있다. 3. 고혈압의 증상 일반적으로 고혈압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특히 고혈압이 지속되면, 심뇌혈관 질환 발생 및 사망 위험 증가 만성콩팥병 혹은 요독증 유발 시력 저하 말초혈관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4. 혈압 측정 방법 혈압을 측정할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허리를 편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다. 이후 팔을 적절히 구부려 혈압계로 2회 이상 측정한다. 팔을 쭉 펴거나 주먹을 쥐면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압이 실제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 집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에는 아침, 저녁 각각 한 번씩 측정해 비교해 보는 것이 권고되며, 통상적으로 저녁은 아침보다 20~30mmHg이 높다. 진료실 혈압인 140/90mmHg에 상응하는 가정 혈압 값은 이보다 약 5mmHg이 낮은 135/85mmHg으로 알려져 있다. 5. 고혈압의 치료 고혈압 치료의 1차적 목표는 혈압을 수축기 140mmHg, 이완기 90mmHg 미만으로 낮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다. 만약 당뇨가 있거나 콩팥 상태가 좋지 않으면 더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축기 130mmHg, 이완기 80mmHg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의 치료는 한 가지 약제만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약제로 상호 보완하는 약물병합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2] 혈압약의 효과를 키우는 방법 또한 체중을 약 5kg 감량하거나 염분 섭취를 반으로 낮추면 혈압약 1알 분량의 혈압조절 능력을 가져 혈압약의 효과를 훨씬 키울 수 있다. 좋은 생활습관은 고혈압 발생을 예방할 뿐 아니라 복용하는 약의 용량 혹은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초음파나 전자기를 이용해 콩팥 혈관을 섭씨 60도 정도 되는 열로 지져서 긴장 호르몬(교감 신경)의 작용을 완화시키는 전극도자절제술이 개발됐다. 이 시술은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는 고도 고혈압 환자에서 시행된다. 6. 고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할까? 고혈압 약제를 복용하다가 혈압이 조절되어 약제를 끊은 환자의 약 70%에서 고혈압이 다시 생긴다는 보고가 있다. 결국 고혈압 약제는 70%의 확률로 평생 먹어야 한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혈압약 복용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운동, 염분 섭취량 감소에 신경 쓴다면 약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약제 복용량 감소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7. 고혈압 예방법 고혈압은 예방이 어려울 수 있으나 가능하다. 우선 소금이나 국물 등 염분 섭취를 낮춰 싱겁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도 혈압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운동을 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폐기능 및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해 고혈압 환자에게 유익하다. 이외에도 흡연이나 음주는 혈압 상승과 심뇌혈관 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는 고혈압 예방에 필수적이다. 고혈압의 예방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을 막을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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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1.3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오제세 의원실은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국가책임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과 과제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여러 중증질환 중에서도 특히 시간을 다투며, 노령화시대에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에서는 현재 14개의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 중이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간 계층간 건강격차는 해소되고 있지 않으며, 사각지대가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적극적인 사전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병 시 언제 어디서나 골든 타임이내에 치료 가능해야하고, 조기 재활을 통한 후유증 없는 건강한 노년에 이르도록 해야 하는 국가책임 필수의료영역으로 인식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제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가 현장에서 바라본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문제점, 김윤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가 심뇌혈관 국가책임 안전망 구축의 과제, 배희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제안 주제를 발표한다. 김제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단일질환별 사망원인 1~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권역과 지역 간의 진료 연계 및 후송 체계의 문제점과 함께 지역 간의 의료격차 문제점을 언급한다. 또한 제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지역 간의 의료격차를 완화하고 전국적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리 평준화를 위한 전략과 정부의 역할 등을 제시한다. 이어 김윤 교수는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높은 사망률 지표와 시도간의 사망률 격차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증상발생 후 골든타임 내 치료역량을 갖춘 병원에 도착해 치료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필수의료 안정망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안정망 구축을 위한 재정 지원 및 정부의 역할 등을 제시한다. 배희준 교수는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목적과 필요성을 언급한다. 또한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주요 역할과 설립방안 등을 제시하고 중앙-권역-지역이 연계된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를 제시한다.지정토론은 이건세 교수(건국대 예방의학교실)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 이해영 교수(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전남대 순환기내과), 고임석 교수(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 김기남 과장(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대한심장학회 오동진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대한뇌졸중학회 이수주 교수(대전을지대병원), 대한재활의학회 김덕용 교수(연세대)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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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8.06.21

고령환자에서 우수한 심장이식 결과 입증나이가 많은 고령 환자라도 젊은 환자만큼 심장이식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서울대학교병원 심장이식팀 (흉부외과 김기봉 황호영 교수, 심장내과 이해영 조현재 교수)은 1994년 3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수술 당시 60세 이상 고령 환자는 60세 이하 환자에 비해 수술 성적에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심장이식 환자 81명 중 60세 이상은 21명으로, 평균 나이는 66세이고 최고령 환자는 74세였다. 60세 이상 환자는 60세 이하 환자(60명)에 비해 ▲ 30일 내 조기 사망률(60세 이상 4.8% vs 60세 이하 5%) ▲ 중환자실 재원기간(60세 이상 11일 vs 60세 이하 11.5일)에서 차이가 없었다.또한 신부전, 폐렴, 심방세동, 상처 부위 문제, 뇌졸중 등 수술 후 주요 합병증과 전체 입원기간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평균 52개월 동안 생존 환자 77명을 관찰했다. 그 결과 60세 이상 환자의 생존율(1년: 75.9%, 5년: 60.7%)은 60세 이하 환자의 생존율(1년: 84.6%, 5년: 67.9%)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60세 이상의 환자 그룹에서 이식거부반응 발생률이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장이식은 약물치료나 통상적인 심장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심장기능부전 환자에게 병든 심장을 제거하고 뇌사자의 건강한 심장을 이식해주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수술기법과 면역억제제의 발전으로 수술 결과가 향상되고 있고, 장기 기증자의 증가로 심장이식 건수가 늘고 있다. 고령 환자에서의 심장이식수술도 늘고 있는 추세다.황호영 교수는 “과거에는 고령 환자의 심장이식이 금기시 되었지만 현재의 고령화시대에서는 심장이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고령 환자가 많아졌다” 며 “연령과 상관없이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가진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재활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장기 수술경과도 매우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지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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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4.06.30

서울대병원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성공리 수행 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법인화 28주년을 맞아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을 '의료봉사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대병원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4개의 프로그램인 전교직원 헌혈행사, 해외의료봉사, 순회무료진료,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성황리에 마쳤다. 봉사주간 첫날인 13일 본원에서 진행된 '전교직원 헌혈행사'에서는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교직원 20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증했다. 혈액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 달 31일까지 헌혈실에서 헌혈행사는 계속된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는 '연해주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신희영 소아과교수)' 12명을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마을에 파견해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인 현지의 고려인과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25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치과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연해주 우슈리스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3개 마을로 나누어 진료활동을 수행, 현지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해주 의료봉사는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7일과 18일은 올 여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 지역의 노인회관과 경로당, 보육원, 재활원 등을 찾아 순회진료를 펼쳤다.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과 합동으로 꾸려진 '순회무료진료 봉사단(단장 박민선 가정의학과교수)' 13명은 아직도 컨테이너촌에서 거주하며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수재민 170여명을 진료했다. 마지막으로 20일에는 '무료건강검진단(단장 이해영 내과교수)' 10명은 종로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종묘공원 앞에서 무료건강검진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단은 공원을 찾은 4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고혈압' 무료검사 및 상담활동을 수행했다. 성상철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대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준비해 국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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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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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99%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신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신경외과 김치헌 신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신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신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신경과 김성민 신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신경과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신장)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신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99%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99% 2023.08.22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9.01~2019.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순 김정한 김진희 김혜자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은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명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경연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하한봉 한형숙 허현숙 현영임 홍준식 홍진의 LG전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수영 강영욱 강영은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용호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건우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나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남대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만세 김명수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창 김세희 김소영 김수경 김수광 김수안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김애진 김양희 김연보 김연서 김연주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환 김영환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민 김유정 김윤미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응주 김이경 김인규 김자람 김자영 김자유 김장군 김장언 김재환 김정선 김정옥 김정옥 김정완 김정임 김정화 김종덕 김종민 김종완 김종준 김주엽 김주영 김준연 김준찬 김준호 김지섭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찬 김지현 김지후 김지훈 김진경 김진숙 김진주 김진희 김진희 김채린 김채민 김채연 김채원 김체아 김태섭 김태실 김태연 김태형 김태형 김하진 김현석 김형규 김형석 김혜림 김혜원 김혜진 김홍 김홍남 김홍순 김홍일 김화정 김효정 김훈성 김휘영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자 김희정 김희진 김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도서출판 북극곰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규태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기희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일훈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하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기석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수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숙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다운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유준 신윤서 신정훈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용구 심재강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영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엄인용 엄태훈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정호 우주연 우지헌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명화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하 윤원진 윤이찬 윤정숙 윤정희 윤중현 윤중희 윤지후 윤창일 이가은 이강순 이건명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기원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송배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순희 이슬기 이승민 이승원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용훈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윤정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인실 이재규 이재두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규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혜숙 이호승 이홍진 이효섭 이효운 임근아 임미옥 임서은 임선영 임세나 임소윤 임수경 임승화 임영순 임은영 임재정 임정미 임종성 임종호 임필 임하정 장다솜 장미경 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소정 장승화 장유경 장윤선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현숙 장현영 전경아 전경희 전길순 전명웅 전무송 전민선 전민지 전병두 전석영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혜미 정규일 정다윤 정명철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민희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송숙 정수미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선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윤진 조은민 조은아 조은영 조은이 조점옥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민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소영 지수진 지현수 진선미 진승영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순자 천정은 천필수 천형록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상덕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지훈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효선 최효준 최희영 표지원 플랜비컴퍼니 피정원 하나영 하승수 하정훈 하준수 한경희 한규태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주희 한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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