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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원"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임주원( 林周垣 / Juwon LIM ) [국제진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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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보건의료,여행의학,디지털헬스케어,항공우주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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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병원소개 (2)

- 국제진료센터, 2월부터 해외여행 클리닉 진료대상자 확대 개설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해외여행 클리닉의 진료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과 재외국민도 예방접종과 건강상담 등 해외유학출장연수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외여행 클리닉은 해외여행이나 유학출장연수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9년 개소했다. 이전까지는 외국 국적자만 이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클리닉을 확대 운영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제진료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내국민과 재외국민까지 진료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입출국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함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서나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이 입출국에 앞서 필수화되는 추세이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위약 승객에게는 비행적합여부(Fit to Fly) 판정과 의료정보양식(MEDIF) 작성이 요구되고 있다. 해외여행 클리닉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절차와 환자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신체검사예방접종 ▲제출용 서류발급 ▲원격 진료상담이 이뤄진다. 신체검사와 예방접종은 방문국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환자는 국제진료센터 및 서울대병원 내 검사실에서 필요한 검사와 접종을 받고,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과 상담도 할 수 있다. 제출용 서류도 클리닉에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국제학교다국적기업 등 외국기관에 제출하기 위한 영문 증명서 작성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더라도 원격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클리닉의 모든 진료는 진료처방수납을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로써 기존 진료 대상이었던 외국인은 물론, 클리닉을 새롭게 이용하는 내국인재외국민 환자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임주원 국제진료센터 교수는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힘들어졌고, 현지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를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외여행 클리닉 확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 클리닉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운영 되고 있다. 예약접수는 이메일(international@snuh.org) 또는 전화(02-2072-0505)로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2.03.03

- 국민건강영양조사 61,036명 분석결과 - 2005-2014년 사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점진적 증가 - 노인, 소아는 75%육박, 임신여성과 만성질환자는 30%안 밖에 그쳐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임주원 교수팀이 2005-2014년간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노인과 소아에서는 예방접종률이 75%에 육박한 반면, 임신여성과 만성질환자는 30%안 밖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백신은 가장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예방 수단이며, 특히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1997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이 포함됐고, 2005년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전체까지 범위가 확대 됐다. 하지만, 재원의 한계로 인해 여전히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정책적 도움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구에서는 2005-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61,036명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대상자들을 사회인구학적 요인에 따라 나누고 각 분류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차이를 검토했다. 특정요인에 따른 분류는 크게 성별, 거주지역, 교육수준, 소득수준으로 나눴다. 집단별 분류에서는 우선 일반집단과 취약집단으로 구분 후, 취약집단은 다시 65세 이상 노인, 5세 미만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천식, 당뇨병 등)로 나눠 분석했다. 연구결과, 해당기간 동안 총 대상자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38.0%에서 44.1%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 38.0%, 여성 42.7%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역별로는 도시 38.2%, 비도시 49.3%로 시골지역이 높게 나왔다. 소득별로는 최저소득군 39.2%, 하위소득군 40.1%, 중위소득군 40.6%, 상위소득군 42.0%로 소득수준에 따라 비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수준에 있어서는 9년 이하 53.7%, 10-12년 26.8%, 13년 이상 27.6%로 교육기간이 짧은군에서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집단별 분류에 있어서는 일반집단이 29.1%, 취약집단은 63.1%로 나타났다. 취약집단을 세부군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77.8%, 5세 미만 어린이 73.1%, 만성질환자 37.5%, 임산부 25.8%로 나타났다. (그림1. Vaccine지에서 발췌 수정) 연구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5세 미만 어린이는 2010년 WHO가 권장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인 8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나, 만성질환자와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자에 만성질환자와 임산부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고 전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소득수준이 예방접종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지원을 받지 않는 일반집단과 만성질환자에서는 소득수준이 예방접종률을 증가시키는 결과가 나타난 점도 이를 뒷받침 해준다. 임주원 교수는 향후 효과적인 국가백신 정책을 위해서는 임신여성과 천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자에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정책 실행에 있어서는 대상자 수를 고려했을 때, 임신여성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대비 3-4%에 불과하지만, 만성질환자는 60%에 달한다며 적용범위를 임신여성으로 확대할 경우에는 큰 부담이 없으나, 만성질환자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예산의 추가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림2, Vaccine지에서 발췌 수정)한편, 매년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은 성인 5~10%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3-2014년 한국 성인 1,000명 중 2명이 인플루엔자에 걸렸고, 그 중 23%가량이 입원을 했다. 이에 따른 총 사회적 손실은 약1,375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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