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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교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병원소개 (7)
[사진으로 보는 역사]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병원,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 복지부 제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성과는 꾸준히 향상됐으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의 경우 여전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해당 연구는 김효수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 육성유니트에서, 강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준비한 연구이다. 정부의 승인 이후, 환자에게 CAR-T를 직접 투여하는 임상연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연구지원, 안전관리 등을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작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의와 식약처 승인을 거쳐 12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T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해당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에 존재하는 CD19를 표적하는 CAR-T가 해외에서 개발됐으며, 그 중 하나가 올해 5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만 치료 금액이 약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울 전망이다. CAR-T 치료 연구가 승인되면,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아가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생산한 CAR-T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서울대병원이 가진 전임상실험부(동물실험, 강병철 교수 담당), GMP 제조소(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 이은주 교수 담당), 임상시험센터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이른바 ‘CAR-T 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이 임상시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연구를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비용 CAR-T 치료가 어려운 국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역사 > 사진으로보는 역사
정확도 : 89% 2022.03.21

- 서울대병원,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 복지부 제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성과는 꾸준히 향상됐으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의 경우 여전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해당 연구는 김효수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 육성유니트에서, 강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준비한 연구이다. 정부의 승인 이후, 환자에게 CAR-T를 직접 투여하는 임상연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연구지원, 안전관리 등을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작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의와 식약처 승인을 거쳐 12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T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해당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에 존재하는 CD19를 표적하는 CAR-T가 해외에서 개발됐으며, 그 중 하나가 올해 5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만 치료 금액이 약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울 전망이다. CAR-T 치료 연구가 승인되면,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아가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생산한 CAR-T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서울대병원이 가진 전임상실험부(동물실험, 강병철 교수 담당), GMP 제조소(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 이은주 교수 담당), 임상시험센터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이른바 ‘CAR-T 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이 임상시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림 1. 서울대병원 CAR-T 원스톱 개발 시스템 연구를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비용 CAR-T 치료가 어려운 국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89% 2021.05.04

- 서울대병원,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 복지부 제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성과는 꾸준히 향상됐으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의 경우 여전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해당 연구는 김효수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 육성유니트에서, 강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준비한 연구이다. 정부의 승인 이후, 환자에게 CAR-T를 직접 투여하는 임상연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연구지원, 안전관리 등을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작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의와 식약처 승인을 거쳐 12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T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해당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에 존재하는 CD19를 표적하는 CAR-T가 해외에서 개발됐으며, 그 중 하나가 올해 5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만 치료 금액이 약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울 전망이다. CAR-T 치료 연구가 승인되면,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아가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생산한 CAR-T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서울대병원이 가진 전임상실험부(동물실험, 강병철 교수 담당), GMP 제조소(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 이은주 교수 담당), 임상시험센터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이른바 CAR-T 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이 임상시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림 1. 서울대병원 CAR-T 원스톱 개발 시스템 연구를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비용 CAR-T 치료가 어려운 국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9% 2021.05.04

“마모셋 원숭이를 이용한 질병연구의 새시대”- 서울의대서울대병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공동주최- 아시아오세아니아 마모셋 연구지부 심포지엄 성료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서창석)은 지난 16~1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마모셋 원숭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마모셋 원숭이는 체중이 300~500g 정도 되는 작은 원숭이로, 현재 뇌질환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동물로 이용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40년 전부터 이를 통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동물이다. 한국은 주로 게잡이 원숭이, 붉은털 원숭이가 의약품 안전성 및 효능평가, 뇌 연구, 장기이식, 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됐다. 마모셋은 크기가 실험용 설치류인 랫드와 같이 소형이면서 성품이 온순해 관리가 쉽고 번식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09년 일본에서는 세계최초 유전자 변형 마모셋이 탄생해 네이처지에 소개됐다. 이를 개발한 일본실험동물중앙연구소 사사키 박사팀은 파킨슨, 알츠하이머, 면역부전 등의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New Era of Preclinical Research for Human Diseases using Marmoset'였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연구진들이 외국의 마모셋연구 선두그룹과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은 국내 영장류연구 분야에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사사키 박사를 비롯, 미국 텍사스 대학 타리프 박사(재생의학), 호주 제임스본 박사(재생의학), 네덜란드 호르닝 대학의 하트 교수(자가면역질환), 일본 리켄 연구소의 야마모리 박사(뇌질환) 등 전 세계 권위 있는 학자 24명이 발표자로 나셨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에서는 구승엽 교수(산부인과)가 불임증에 대한 영장류 연구결과를, 김정훈 교수(안과)는 황반변성에 대한 원숭이 연구결과를, 강병철 교수(실험동물의학)는 파킨슨병 마모셋 모델에서 세포치료제의 효능연구를 발표하였다. 김현진 교수(영상의학과)도 파킨슨병 마모셋 모델로 뇌 MRS 영상연구결과를 제시했다.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 단장을 맡고 있는 박정규 교수(면역학)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종장기이식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박경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서울대병원 영장류연구센터는 2009년 설립돼 지난 8년간 장기이식, 뇌신경 연구 분야에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회로 국내외 연구진들이 협력융합연구의 여건을 조성하고, 연구 분위기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시에 윤리적인 동물실험을 위해 모든 연구자들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깊게 새기며, 연구에 매진하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유치한 서울의대 강병철 교수는 “바이오메디컬 발전과 함께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가 인간 질병극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영장류 동물실험은 높은 수준의 인프라와 연구 인력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서울의대서울대병원이 국내 영장류 전임상연구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물실험 연구에 대한 최신 동향을 발표했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마모셋연구회가 공동 주관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9%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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