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강지훈"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강지훈( 姜智薰 / Jeehoon Kang, MD ) [중환자의학과]

    세부전공심근경색증,심부전,중환자진료,고지혈증, 중환자진료(심부전), 중환자의학, 심근경색증, 협심증,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심부전, 흉통,

    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심부전, 흉통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중환자의학과
  • 강지훈( 姜智薰 / Jeehoon Kang, MD ) [순환기내과]

    세부전공협심증,고지혈증,심근경색증,중환자의학,중환자진료,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심부전, 흉통,고지혈증, 중환자진료(심부전), 중환자의학, 심근경색증, 협심증,

    고지혈증, 중환자진료(심부전), 중환자의학, 심근경색증, 협심증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병원소개 (9)
[병원뉴스]관상동맥 스텐트 가진 임상 고위험군, 재발 방지하는 효과적 항혈소판제 확인

- 관상동맥질환 위험 및 허혈출혈 위험 관계없이 클로피도그렐군 예후가 아스피린군보다 우수 - 서울대병원,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받은 환자 5403명 임상 위험에 따른 추적 관찰 결과 발표 고령고혈압당뇨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에서도 스텐트 삽입 시술 후 관상동맥질환 재발 방지와 출혈 부작용 감소에 있어서 클로피도그렐 단일 항혈소판제 요법의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자의 임상 위험에 관계없이, 클로피도그렐 복용군은 아스피린 복용군보다 임상 사건 발생 위험이 일관되게 낮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양석훈 임상강사) 연구팀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로서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허혈출혈 위험에 따라 2가지 단일 항혈소판제(클로피도그렐 및 아스피린) 요법의 임상 사건 발생빈도를 비교한 연구를 12일 발표했다.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며 급사를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그 표준 치료법은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이다. 삽입 후에는 혈전증이나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수개월간 항혈소판제 2종을 복용하고, 안정된 후에도 심혈관질환을 2차 예방하기 위해 1종의 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 지난 2021년 대규모 무작위분석 연구(HOST-EXAM)를 통해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에 비해 단일 항혈소판제로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증가한 고령고혈압당뇨 등이 동반된 고위험 환자에서도 동일하게 클로피도그렐 단일 요법이 우수한지는 알려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선행 연구(HOST-EXAM)에 등재된 환자 중 5,403명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2년간 추적 관찰하여 클로피도그렐군과 아스피린군의 1차 복합 종점인 임상 사건(사망+심근경색+뇌졸중+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주요 출혈 사건) 발생률을 비교했다. 모든 환자는 관상동맥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한 후 6~18개월 동안 이중 항혈소판제 복용 중 임상 사건이 없었다. 이후 클로피도그렐군과 아스피린군에 1:1로 무작위 배정돼 24개월간 서로 다른 단일 항혈소판제를 복용했다. 임상 위험은 관상동맥질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고안된 TIMI Risk 점수(1~9점 척도)로 측정했으며, 9가지 위험인자※ 중 3개 이상을 보유한 경우 고임상위험군으로 분류했다. 허혈 및 출혈 위험은 항혈소판제 사용 시 예상되는 출혈 증가 위험 대비 허혈 감소 이익을 정량화시킨 DAPT 점수(-2~10점 척도)로 측정했으며, 2점 이상을 고허혈위험군, 2점 미만을 고출혈위험군으로 분류했다.※위험인자: 고령(75세), 당뇨, 고혈압, 흡연 여부, 말초동맥질환, 뇌졸중 병력, 관상동맥우회로술 병력, 심부전 병력, 신부전 추적관찰 시점의 임상 사건 발생률은 고임상위험군에서 아스피린 및 클로피도그렐투약 환자가 각각 12.5%, 8.2%였고, 저임상위험군에서 각각 6.6%, 5.1%였다. 고허혈위험군에서 아스피린및 클로피도그렐투약 환자의 임상 사건 발생률은 각각 6.9%, 4.7%였고, 고출혈위험군에서는 각각 8.2%, 6.2%였다. 즉 환자의 임상허혈출혈 위험도에 관계없이,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시술 후 재발 방지 목적으로 투약하는 단일 항혈소판제로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졌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박경우 교수는 최근 국제 가이드라인은 관상동맥 중재술 후 환자의 다양한 임상적 위험도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며 개별 위험도와 관계없이 클로피도그렐 단독 요법이 심혈관질환 2차 예방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번 연구는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예후를 개선할 뿐 아니라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선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학 분야 최고 권위지 미국심장학회지(JACC, IF:24)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박경우, 강지훈 교수, 양석훈 임상강사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3.12.13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스텐트 시술 받은 당뇨 환자, 클로피도그렐 복용 시 재발 방지에 효과적

- 서울대병원 김효수박경우이태민 교수팀, HOST-EXAM 연구의 후속 연구결과 발표- 스텐트 시술 받은 당뇨환자가 평생 복용할 최적의 단일 혈소판억제제 규명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당뇨 환자에게 있어서 최적의 항혈소판제 요법을 규명했다. 스텐트를 삽입한 당뇨환자 중 단일 혈소판억제제 유지요법으로서 클로피도그렐 복용군은 아스피린 복용군에 비해 심혈관사건 위험이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김효수박경우 교수 연구팀(강남센터 이태민 교수)이 스텐트를 삽입한 당뇨 환자의 단일 항혈소판제제 치료에 있어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가 9일 발표됐다.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며, 급사를 초래하는 위험한 병이다. 그 표준 치료법은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이다. 스텐트를 삽입한 이후에는 스텐트 혈전증이나 재협착을 예방하기 위해 초기 수개월 동안 혈소판억제제 2종류를 동시에 복용하며, 안정이 된 이후에도 일생동안 1종류의 혈소판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현재의 국제진료지침은 일생동안 복용할 단일 혈소판억제제로서 아스피린을 권고했으나, 그 과학적 근거는 부족했다. 최적의 단일 혈소판억제제를 규명하기 위해 2021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구본권‧박경우‧강지훈 교수팀은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연구(HOST-EXAM)를 발표하여 아스피린에 비해 클로피도그렐의 우수함을 세계 최초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허혈 위험이 높은 당뇨 환자들에게도 스텐트 시술 후 단일 혈소판억제제로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아직까지 연구된 바 없었다. 이에 연구진들은 HOST-EXAM의 후속 연구로서 당뇨 환자에게 최적의 단일 혈소판억제제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했다. 선행 연구인 HOST-EXAM은 약물 용출 스텐트 삽입 후 6~18개월 동안 이중 혈소판억제제 복용 중에 임상 사건이 없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클로피도그렐군과 아스피린군에 1:1로 무작위 배정했다. 각 환자들은 24개월간 서로 다른 단일 혈소판억제제를 복용했다. 이 환자들을 종합심혈관사건(사망+심근경색+뇌졸중+급성 협심증 재발+심각한 출혈)을 1차 평가 변수로 하여 2년간 추적 관찰됐다. 금번 진행된 후속 연구에서 연구팀은 HOST-EXAM 추적 관찰 결과를 당뇨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당뇨환자(1860명)와 비당뇨환자(3578명)로 구분해 사후 분석했다. [그래프] 당뇨군과 비당뇨군에서의 단일 혈소판억제제 종류에 따른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 비교. 아스피린 대비 클로피도그렐 단일 유지요법이 당뇨 여부와 관계없이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을 의미 있게 감소시켰음. 분석 결과, 당뇨 여부와 관계없이 단일 혈소판억제제로서 클로피도그렐은 아스피린에 비해 스텐트 삽입 후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당뇨 환자에서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은 클로피도그렐군, 아스피린군이 각각 6.3%, 9.2%였다. 즉, 허혈 위험이 높은 당뇨 환자도 단일 혈소판억제제 유지요법으로 클로피도그렐을 사용할 경우, 아스피린을 사용할 때에 비해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이 31% 감소한 것이다. 비당뇨 환자에서도 결과는 동일했다. 비당뇨 클로피도그렐군, 아스피린군의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은 각각 5.3%, 7.0%로 클로피도그렐군이 24%의 심혈관사건 재발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 즉 스텐트 삽입 후 심혈관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클로피도그렐 단일 혈소판억제제 유지요법은 당뇨 여부와 관계없이 재발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 환자에 있어서 단일 혈소판제제로서 아스피린 대비 클로피도그렐의 우월성을 증명해 의미가 있다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당뇨 환자에게 클로피도그렐 단일 혈소판억제제 유지요법은 일생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심혈관분야 국제학술지 JAMA Cardiology(JAMA 심장학, IF;30.2)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김효수박경우, 강남센터 이태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23.05.10
[병원뉴스]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단계적 항혈소판제 감량도 재발 방지에 효과적

- 단계적 항혈소판제 요법 치료 환자, 표준 요법과 비교해 허혈 사건 24% 출혈 사건 30%- 서울대병원, 대규모 임상연구 등재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만여명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 투약 시, 약제의 강도를 단계적으로 감량해도 표준 요법과 효과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뿐 아니라 단계적 감량요법은 항혈소판제로 인한 출혈 부작용도 줄여 환자의 안전성을 더욱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경우강지훈 교수팀이 4개의 대규모 무작위배정 임상연구(TROPICAL-ACS, POPular Genetics, HOST-REDUCE-POLYTECH-ACS, TALOS-AMI)에 등재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0133명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준 항혈소판제 요법과 비교해 단계적 항혈소판제 감량요법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심장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갑작스러운 혈류 차단이 발생해 심근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힌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 1년 이내의 기간 항혈소판제 약물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항혈소판제는 출혈의 부작용을 동반한다. 표준 치료법인 이중 항혈소판제 요법은 강력한 약제를 포함한 만큼 부작용을 더욱 고려해야 했다. 이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항혈소판제 강도를 점차 낮추는 단계적 감량요법이 제안된 바 있다. 단계적 감량요법은 시시각각 변하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재발 위험과 항혈소판제로 인한 출혈 위험을 비교하여 출혈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면 항혈소판제의 강도를 단계적으로 감량하는 약물 치료법이다. 하지만 단계적 감량요법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항혈소판제 요법에 따라 ▲표준 치료법군(5068명) ▲단계적 감량요법군(5065명)으로 나누고, 발병 이후 1년간 임상 사건 발생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허혈 사건(심장 사망, 심근경색 및 뇌혈관 사건의 복합)의 1년 누적 발생률은 표준 치료법군과 단계적 감량요법군이 각각 3.0%, 2.3%였다. 출혈 사건의 1년 누적 발생률은 각각 9.1%, 6.5%였다. 즉 단계적 감량요법은 표준 치료법에 비해 허혈 사건을 24%, 출혈 사건을 3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래프]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발병 이후 1년간 임상 사건 누적 발생률 비교. 단계적 감량요법군은 표준 치료법군에 비해 허혈 사건의 1년 누적 발생률이 24% 낮고, 출혈 사건의 1년 누적 발생률이 30% 낮았다. 추가로 연구팀이 연령당뇨고혈압신장 기능흡연 여부 등 변수에 따라 환자를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구분해 하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단계적 감량요법의 허혈 및 출혈 사건 예방 효과는 두 위험군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는 항혈소판제 투약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에게 필수적이며 단계적 감량요법으로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환자들은 출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단계적 감량요법 적용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근거수준이 가장 높은 무작위배정 연구의 메타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단계적 항혈소판제 감량요법의 신뢰도 높은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단계적 감량요법이 세계적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 IF;35.855)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순환기내과 박경우, 강지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3.04.19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