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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이재영( 李栽榮 / Lee, Jae Young ) [영상의학과]

    세부전공간초음파 영상진단,담낭의 초음파 영상진단,복부질환의 CT영상진단,복부질환의 MRI영상진단,간암고주파열치료,복부기타생검,위장관 투시검사,고강도집속초음파열치료,복부영상/복부중재적시술,

    복부영상/복부중재적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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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이재영( 李栽榮 / Lee, Jae Young ) [종양영상센터 영상의학과]

    세부전공간초음파 영상진단,담낭의 초음파 영상진단,복부질환의 CT영상진단,복부질환의 MRI영상진단,간암고주파열치료,복부기타생검,위장관 투시검사,고강도집속초음파열치료,복부영상/복부중재적시술,

    복부영상/복부중재적시술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종양영상센터
    예약센터 1588-5700
건강정보 (2)
[의료기기정보]신 종양 치료기 '하이프' 가동

- 인체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로 종양세포 없애 -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췌장암 등에 효과 서울대병원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치료하는 최신 치료장비인 ‘하이프 (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새로 도입하여 2016년 8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하이프는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할 때 발생하는 65-100°c의 고열과 기계적 압력을 이용해(볼록렌즈로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원리) 종양세포를 태워 없애거나 더 많은 항암제가 들어가게 함으로써 종양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제3세대 초음파 종양 치료장비 이다. 하이프는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마취가 필요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종양 치료법에 비해 시술 중이나 시술 후 합병증과 후유증이 매우 적다. 또한 임산부에게 시술 할 수 있을 만큼 인체 무해함이 큰 장점이다. 하이프는 외과적 수술을 꺼리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에 효과적이며, 수술이 불가능하고 통증이 심한 췌장암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시술 적용 범위는 매우 다양해 뼈 전이종양, 유방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 시술법은 또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항암제나 방사선 단독 치료 시에 비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액화된 종양세포(파괴되어 액체상태 처럼 된 죽은 종양세포)에 의해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 제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현재는 자궁근종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궁선근증 치료에 대한 정식 식약처 승인이 올해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췌장암치료는 현재 임상시험 중이다. 환자는 약 1-2시간 정도 걸리는 치료시간 동안 편안한 자세로 시술을 받으면 된다. 치료는 영상의학과 이재영 교수가 담당한다. 이재영 교수는 "하이프는 5년간 본원에서 시행한 식약처 임상시험을 통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고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수술 불가능한 췌장암에 대해서도 항암 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의료기기정보
정확도 : 24% 2018.02.01
[의료기기정보]최신 암 치료기 '하이프' 가동

최신 암 치료기 ‘하이프’ 가동 - 인체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로 암세포 없애 - 간암, 췌장암, 자궁근종 등에 효과 서울대병원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최신 암치료장비인 ‘하이프(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2008년 10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하이프는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할 때 발생하는 65-100°c의 고열을 이용해(볼록렌즈로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원리) 암세포를 태워 없앰으로써 암과 양성종양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제3세대 초음파 암치료장비 이다. 하이프는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며, 다른 암 치료법에 비해 시술 중이나 시술 후 합병증과 후유증이 매우 적다. 또한 임산부에게 시술할 수 있을 만큼 인체 무해함이 큰 장점이다. 하이프는 간암(간세포암), 전이암 등 간종양과, 수술이 불가능하고 통증이 심한 췌장암 그리고, 특히 미혼 여성들이 외과적 수술을 꺼리는 자궁근종에 효과적이다. 시술 적용범위는 매우 다양해 뼈 종양, 신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대장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암환자의 통증 완화 등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 시술법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항암제나 방사선 단독 치료 시에 비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액화된 종양세포(파괴되어 액체상태 처럼 된 죽은 종양세포)에 의해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 제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환자는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치료시간 동안 편안한 자세로 시술을 받으면 된다. 간과 췌장 치료는 영상의학과 이재영 교수가, 자궁근종 치료는 조정연 교수가 담당한다. 이재영 교수는 "하이프는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수술 불가능한 췌장암에 대해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특히 치료효과가 기대된다." 고 강조했다. 문의 및 예약: 하이프 초음파 치료센터(윤혜신 간호사 T. 02-2072-0179. 011-9007-2956)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의료기기정보
정확도 : 24% 2017.10.16
질환정보 (4)

일반적으로 담낭 용종은 담낭내강으로 돌출된 병변을 말합니다. 조직검사로 확인 후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담낭은 직접 관찰하기 곤란한 장기이기 때문에 영상진단에 의해서만 판단하게 됩니다. 담낭용종은 진정한 의미의 종양성 병변이 아닌 경우가 많고 지방침착이나 염증성 병변이 대부분입니다. 발생 빈도는 성인의 약 3-7%정도로 보고되나 이는 임상에서 증상이 있거나 초음파상 우연히 발견된 빈도이므로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별로는 2배 정도로 여성에서 많으며 연령은 30, 40대에서 높은 발병율을 보이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담낭용종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드물게 담석이 있을 때 생기는 동통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증상만으로 담낭용종의 조직학적 형태를 알 수 없으므로 증상과 초음파 소견으로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증상이 없고 우연히 발견되는 질환이므로 검진 등에서 시행하게 되는 복부 초음파로 진단하게 됩니다. 용종은 95%가 비종양성이며 약 1-5%에서 종양성 용종입니다. 종양성 용종을 감별하기 위하여 처음 진단시에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3-6개월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변화가 있는 경우 자세한 관찰을 위하여 내시경 초음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담도성 동통이 있는 경우와 담석이 동반된 경우는 수술의 적용대상이 됩니다. 용종만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 결과가 중요한데 특히 크기는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 잣대가 됩니다. 10-18mm의 크기는 선종내암의 가능성 때문에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의 위험도가 있는 경우는 6-12개월 간격으로 용종이 커지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내과 윤용범 김용태 류지곤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산의 식도로의 역류, 암, 이완불능, sliding hiatus 헤르니아(열공 헤르니아), 오래 지속된 위삽관,자극물의 섭취, 요독증, 균혈증, 오랜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항생제의 복용 또는 진균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식도점막은 위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합니다. 반복해서 식도 점막이 위산에 노출이 되면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궤양, 식도 협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주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는 등,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오며 가슴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가슴앓이, 흉통)을 느낍니다. 흉통 증상은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혼돈되기 싶습니다. 또한 가끔 통증이 팔, 목, 등으로 퍼지듯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반듯하게 위 를 쳐다보고 누워 있을 때 또는 위가 팽창할 때 더 불편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서 있거나 걷는 것으로 완화되어진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마른 기침, 잦은 목쉼, 인후두 불편감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형적 증상을 보일 때는 문진을 포함한 간단한 진찰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역류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식도내 산도 검사 등도 있습니다. 주로 진단은 역류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바리움(Barium)삼키기, 식도의 압력검사, 식도경검사, 식도생검, 세포검사, 위분비물의 분석 그리고 산관류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양식과 식사형태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1)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2)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4)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5)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는 식사시간 후와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음으로써 산분비물을 중화시키는 수도 있으며 식도 아래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 시켜 역류를 제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트림이나 삼킬 때의 어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국소 마취제형태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위 점막하 종양은 주 병변이 위점막보다 하층에 존재하고 주위점막과 같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면서 반구형 또는 구형으로 내강에 돌출한 병변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1) 평활근종(leiomyoma) 위 점막하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대개 큰 종양이 많습니다. 위에서는 주로 위체부에 호발하여 위내강으로 자라기도 하고 밖으로 돌출된 형태를 지니기도 합니다. 평활근육종과는 유사분열수로 구별하기는 합니다만 감별이 어렵습니다. 2) 평활근육종(leimyosarcoma) 위 악성종양의 1-3% 정도의 빈도를 가지고 조직학적으로 평활근종과 감별이 어렵습니다. 점막하 종양의 형태로 주로 5cm 이상의 크기로 점막에 궤양을 동반하는 경우 또는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출혈 소견을 보일 수 있으며 위 밖으로 자라 나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으로 진단하고 생검함으로써 확진할 수 있습니다. 3) 위장관 간질성 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전체 위장종양 중 1-3%를 차지하고 점막하 종양 중 45% 정도를 차지하는 간질세포 종양으로 이중 악성 간질세포 종양은 20%를 차지하며 위 악성 종양의 1%를 차지합니다. 양성과 악성 간질세포 종양의 정확한 감별은 조직학적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세포핵의 분열수가 고배율 10개 시야에서 5개 이하인 경우 양성으로 판정하고 그 외는 크기, 주변 조직으로의 침윤 및 전이 등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4) 이소성 췌장 (pancreatic heterotopia) 선천 이상인 과오종으로 췌장이 원래 부위가 아닌 곳에 췌장 조직이 들어 있는 ?입니다. 대개는 0.5-2cm 정도의 점막하 종양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위전정부의 대만부에서 주로 관찰되고 중아부에 함요(umbilication)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직학적으로 정상 췌장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5) 기타 이밖에도, 섬유종, 지방종, , 신경 종양 (neurilemoma, neurofibroma), 혈관 종양으로 사구 종양(glomus tumor), 림프관종(lymphangioma), angiolipoma, 등과 과립세포종 (granular cell tumor), Carcinoid, 호산구성 육아종(Eosinophilic granuloma), 등이 있습니다. 대개는 상부 위장관내시경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상복부 동통, 복부 팽만감, 하혈 혹은 토혈(출혈), 오심과 구토, 체중 감소, 소화불량, 연하 장애,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1) 위식도십이지장내시경(Esophagogastroduodenoscopy) 주위 점막과 동일한 점막으로 덮혀져 점막 표면이 평활한 것으로 주위에서 융기에 걸쳐 있는 것 같은 점막 주름(mucosal bridge)이 정상 점막위로 중심부 함몰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내시경 초음파 (Endoscopic Utrasonopgraphy) 내시경에 연결된 초음파장비를 통하여 위장관벽이나 주위의 림프선을 매우 정확히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소에 아주 가깝게 접근하여 복부 초음파에 비하여 높은 해상력을 가질 수 있고 특히 고주파의 초음파를 이용하여 위벽의 각층을 구분할 수 있으므로 점막하 병변이나 위암의 병기 결정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낭성 병변이나 혈관으로 이루어진 병변을 단단한 종괴(solid tumor)와 쉽게 감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내시경적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입술(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이 시도되고 있어 점막하 종양 혹은 임파선의 조직 검사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3) 기타 이밖에도,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해서 병기와 전이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방영주 허대석 김태유 임석아 이세훈 오도연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방사선종양학과 지의규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우리나라에서 흔한 색소성 담석은 담즙이 만성적으로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있을 경우 비포합성 빌리루빈이 증가되어 이의 침착으로 생기며 최근 늘어나는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고칼로리 식이 및 고지혈증, 급격한 체중의 감소 등과 연관이 있고 여성에서 흔하며 이는 담즙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과포화되어 결정체를 형성하고 여기에 담낭운동이 저하되면서 담즙의 배출이 정체되거나 지연이 발생되어 생성됩니다. 담석은 주로 담낭에 생기며 대개의 경우 담석이 있어도 증상은 유발되지 않으므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담석증은 증상 발현율이 낮고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도 낮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의 약 80%는 증상이 없으며 임상증상이나 병발증은 약 20%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2%에서 담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있으므로 수술합병증이 전혀 없다면 모두 수술하면 좋겠지만 수술합병증을 고려하여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에만 수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석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중증의 합병증을 병발하기전에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무증상 담석의 경우 단순히 합병증의 예방목적으로 예방적 담낭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경과 중 담석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담낭 담석 외에 담석이 발견이 되는 부위에 따라, 총 담관 담석, 간내 담석으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담석은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석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담석에 의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담도산통이라고 하는데 담도산통은 주로 우상복부 또는 심와부에 위치하고 전구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겼다 또 씻은 듯이 사라지며 이런 증상들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담도 산통은 담석증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발생기전은 담석에 의해 담낭관이 일시적 막히고 담낭이 수축하게 되면 담낭 내강의 압력이 증가되어 전형적인 담도 산통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담석이 빠져 나가지 않는 경우 담낭염이 유발될 수 있고 이 경우 전신적으로 고열이 나면서 지속적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담낭염 이 외에도 담낭을 빠져나온 담석에 의한 담관폐쇄, 담낭천공이나 이로 인한 소화관 누공 형성 및 장관폐쇄, 급성 췌장염 등이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 복통을 호소할 때에는 이 증상이 담석에 기인한 것인지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위장장애 등 다른 원인에 의한 통증을 오인하여 담낭절제술을 받게 되는 경우 수술 후에도 증상이 그대로 남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부룩함이나 소화 불량, 심와부의 단순 불쾌감 등의 증상은 대개 담석과는 무관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통이 음식물 섭취와 관련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담석을 보기위한 검사방법은 초음파 검사가 일차적 방법입니다. 그러나 비만한 경우 초음파의 투과가 어려울 수 있고 담낭관에 위치한 담석이나 담관담석은 진단률이 떨어져 핵의학적 검사, 경구 담낭 조영술이나 CT 등이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담낭 결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적 담낭절제술이 보편화되어 수술에 의한 합병증이 많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방법은 경구용해제, 담도경을 이용한 쇄석술, 직접용해제를 담낭에 주입하는 법 등이 산발적으로 이용되었으나 이러한 치료들은 효과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낭 외 결석이 있는 담관 담석의 치료방법으로는 위치에 따라 내시경을 통해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유두괄약근 절개술에 의한 담석제거술이나 그외에 담도경에 의한 경피적 담석제거 방법과 담관담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어려운 경우 수술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내과 윤용범 김용태 류지곤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2% 2017.07.28
병원소개 (4)

최신 암 치료기 '하이프' 가동- 인체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로 암세포 없애- 간암, 췌장암, 자궁근종 등에 효과서울대병원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최신 암치료장비인 '하이프(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10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하이프는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할 때 발생하는 65-100c의 고열을 이용해(볼록렌즈로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원리) 암세포를 태워 없앰으로써 암과 양성종양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제3세대 초음파 암치료장비 이다. 하이프는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며, 다른 암 치료법에 비해 시술 중이나 시술 후 합병증과 후유증이 매우 적다. 또한 임산부에게 시술할 수 있을 만큼 인체 무해함이 큰 장점이다. 하이프는 간암(간세포암), 전이암 등 간종양과, 수술이 불가능하고 통증이 심한 췌장암 그리고, 특히 미혼 여성들이 외과적 수술을 꺼리는 자궁근종에 효과적이다. 시술 적용범위는 매우 다양해 뼈 종양, 신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대장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암환자의 통증 완화 등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 시술법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항암제나 방사선 단독 치료 시에 비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액화된 종양세포(파괴되어 액체상태 처럼 된 죽은 종양세포)에 의해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제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환자는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치료시간 동안 편안한 자세로 시술을 받으면 된다. 간과 췌장 치료는 영상의학과 이재영 교수가, 자궁근종 치료는 조정연 교수가 담당한다. 이재영 교수는 '하이프는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수술 불가능한 췌장암에 대해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특히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의 및 예약: 하이프 초음파 치료센터(윤혜신 간호사 T. 02-2072-0179. 011-9007-2956)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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