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알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환자 맞춤형의 포괄적 건강관리 제공 - 암 경험자를 위한 맞춤형 검진: 암 경험자들에게 흔한 2차 암(원래의 암 이외에 새로운 암의 발생; 예: 유방암 환자 완치 후 대장암 발생)에 대한 검진 - 암 이외의 동반 만성 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암 치료와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만성질환 관리 -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금연, 절주, 건강체중, 운동, 영양에 대한 관리 - 암 경험자를 위한 예방접종: 독감(인플루엔자), 폐렴(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 암 경험자 가족의 암예방 프로그램: 암 경험자의 가족들에게 흔하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위험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검진, 암 예방 상담 암전문의 및 지지 치료 전문의 협진 - 암전문의들이 치료 후 지속적인 건강 상태 체크와 포괄적 관리를 위해 의뢰합니다. - 환자에 대한 개별적 평가 후 필요한 검진과 건강관리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 증상관리, 재활 치료, 정신건강관리 등 타 전문과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진들에게 협진을 의뢰합니다. - 암과 관련한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암전문의들에게로 진료를 의뢰합니다.
A군 사슬알균 중 외독소를 생성하는 균주에 의한 상기도 감염증(인후염) 발생시 인후통(목의 통증), 발열 및 전신에 퍼지는 닭살 모양의 발진을 보이는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3세 이상의 소아에서 발생하게 되며 발열 및 인후염이 있는 환아에서 신체 검진상 전형적인 발진과 함께 딸기 모양의 혀 모양이 있을 시에 임상적으로 진단을 할 수 있다. 드물게는 A군 사슬알균의 피부감염증과 동반되어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인후통은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법정 전염병 제3군에 속해 있다.
흔히 말하는 감기, 목 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포도알균, 폐렴알균, 헤모필루스균과 혐기성 균주와 같은 세균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에코 바이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하여 인두, 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의미한다.
주로 여름철에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을 말하며, 물집 농가진(포도알균 농가진, bullous impetigo)과 비수포 농가진(접촉전염 농가진, impetigo contagiosa)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황색 포도알균이 주 원인균이나 화농성 사슬알균(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 발병위치 : 피부
장알균 속(genus)은 그람 양성(그람 염색했을 때 짙은 보라색으로 관찰)인 알균(구균)으로, 쌍알균 또는 짧은 사슬의 형태를 하고 있다. 혈액이 들어 있지 않은 배지에서도 잘 자란다. 장알균은 엔테로코쿠스 파이칼리스(E. faecalis), 엔테로코쿠스 페슘(E. faecium), 엔테로코쿠스 아비움(E. avium), 엔테로코쿠스 갈리나룸(E. gallinarum), 엔테로코쿠스 카셀리플라버스(E. casseliflavus) 등 19종(species)이 알려져 있다. 인체에서 검출되는 장알균은 엔테로코쿠스 파이칼리스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 엔테로코쿠스 페슘, 엔테로코쿠스 아비움 avium) 순서이다. 엔테로코쿠스 페슘은 엔테로코쿠스 파이칼리스에 비해 항생제 내성 정도가 더 심하여 병원 감염 측면에서 더 중요하다. 장알균은 장내 정상 균무리(상재균)로 장, 입 안, 질, 요도에 서식한다. 병을 일으키는 능력은 낮지만,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여 생물체에 기생하지 않고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장알균은 환자 장관에 정착한 균에 의한 내인성 감염(환자 장내에 원래 있던 장알균이 그 환자에게 질병을 유발한 것)뿐 아니라, 환자나 보균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의 손이나 의료기기, 병원 환경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다. 최근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 균에 의한 병원 감염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은 1986년 처음 보고되었는데,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과 함께 병원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이며, 치료가 어려운 감염 관리의 주요 대상 세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이 1992년 처음 보고된 이후 급증하여 2005~2006년도의 경우 2, 3차 병원에서는 엔테로코쿠스 페슘의 20~30%가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이다. 몸에 침입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이 감염을 일으킨다면 요로 감염이 가장 흔하다. 요로의 구조에 이상이 있거나 요로에 의료기구를 삽입했던 환자에게 주로 감염을 일으킨다. 요로나 복강 또는 간담도 쪽을 수술한 후에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균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복부 수술 후에는 창상(수술 시 절개한 부위) 감염이나 복강 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외에도 심내막염, 호흡기 감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