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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2)
[건강톡톡][99편]응급환자 가이드 3부 - 심정지 응급처치와 중증환자이송

안녕하십니까 .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 입니다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꼭 알아둬야 할 응급 처치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 응급상황 중에 사실 이것만큼 위급한 상황도 없습니다 . 심정지 인데요 . 요즘 관심이 높은 저체온 요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오늘 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심장마비라고 하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고 , 응급처치가 중요한데요 . 사전 징후가 전혀 없는 건 아니죠 ? 드라마 같은데 보면 가슴을 쥐시기도 하는데요 . 영어로 이야기 하면 sudden cardiac arrest. 급성심정지라고 하면 보통 정의로는 24 시간 이내 아무 경고가 없었던 , 다시 말씀 드리면 24 시간 이전이 되겠죠 . 24 시간 이전까지는 그냥 멀쩡했던 사람인데 흉통이든 뭐든 하루 사이에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서 심정지가 생기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 그래서 저희가 알고 있는 만성 환자들의 경우에는 정의상으로는 사실 여기에 안 맞으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 근데 보통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그런 징후라고 한다 그러면 제일 흔한 게 심장이 원인이 돼서 오는 심정지가 많기 때문에 흉통이나 두근거림 또는 식은땀이 나면서 혈압이 낮다는 이야긴데요 . 몸이 처지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이런 것들이 제일 흔한데 사실은 이런 증상이 생기고 나서 얼마 안돼서 심정지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징후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손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심정지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본인보다는 주변이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 일단은 갑자기 옆에서 누가 옆에서 쓰러진다고 하면 보통 숨을 쉬는지를 먼저 보게 되잖요 .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게 중요할까요 ? 두 가지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 첫 번째는 의식이 있는지를 확인 하는 거고요 . 보통은 두드려서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 두드려서 불러보는데도 뭐 아저씨 , 아주머니 불러보는데 반응이 없다고 그러면 일단은 의식은 없는 거고요 . 호흡을 확인하기가 일반인들의 경우에 어려운데 보통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권고를 하고 싶어요 . 일반인들에게는 . 호흡이 비정상이면 심정지로 의심해도 된다 . 그러니깐 호흡이 없다고 하지 않고요 . 비정상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왜냐하면 저희가 임종호흡 이라고 그래서 환자가 코고는 소리를 내거나 호흡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호흡이 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 임종호흡이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 그래서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다 . 규칙적으로 들숨 날숨 가슴이 오르내리는 운동이 없다면 . 그때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심정지에 간주해서 신고하시고 빨리 응급처치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 지금 심정지를 간주하고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게 맞다고 하셨는데 . 먼저 만약 혼자 밖에 없다고 하면 어떻게 뭘 먼저 해야 하는 거죠 ? 질병관리본부에서 대국민들에게 알려드리는 이런 심정지 의심환자가 있을 때에 행동방법 . 이게 네가지 인데요 . 깨알누사 . 깨알누사 . 깨알누사 . 말이 또 . 깨알누사 인데요 . 깨우고 . 깨우고는 제가 지금 말씀 드렸죠 . 알리고 . 알리고가 바로 119 에 신고하고 주변에 요청한다는 겁니다 . 도움을 . 지금 교수님이 예를 드신 혼자 있는 상황에서는 알릴게 없겠죠 . 119 에 신고하는 것 말고는 .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이런 일을 당하셨을 때에는 지하철 역사라던가 . 병원이라던가 . 항구 . 공항 이런 데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 여기 심정지 환자가 있어요 ” 제세동기 . 자동심장충격기죠 . 이런 게 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 하고 또 신고도 부탁하시고 . 그러고 나서 본인이 응급처치를 하시라는 겁니다 . 깨우고 알리고 . 그 다음이 누르고 입니다 . 누르고가 이제 심장 압박에 대한 이야기구요 . 사는 사용한다는 건데 . 제가 지금 금방 말씀 드린 이런 심정지 환자에서 심장리듬이 심실세동이라 그래서 . 제세동 하면 그러니깐 심실세동을 없애면 회복 될 수 있는 환자들이 있어서 . 자동제세동기 . 자동심장충격기라는 기기를 이용해서 . 요즘은 기차역 같은데 보면 많이 붙어 있더라구요 . 사실 의료진들은 많이 아시는데 .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는데 . 얼마 전에 용어를 바꿔서 , 그전에는 자동제세동기라고 그랬구요 . 지금은 자동심장충격기라고 하는데 . 심장충격기 . 우리나라에서 이제 법률로 이런이런 곳에 반드시 기계를 비치해라 이렇게 돼 있어요 .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역사나 공항 같은데서 아마 다 보셨을 겁니다 . 아무래도 아까 누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 영상을 보여주실 것 같기는 한데 . 누르는 거는 어떻게 어느 부위를 누르는 게 좋을까요 . 위치는 이제 심장을 저희가 밖에서 누르는 것이 기 때문에 . 양 쪽 젖꼭지 사이에 있는 흉골 . 가슴뼈죠 . 딱딱한 뼈 . 젖꼭지를 잊는 선에서 정 가운데를 만져보시면 딱딱한 뼈가 있는데 . 그 부분에다가 손꿈치를 대고 보통 4~5 센치미터 깊이로 . 분당 100 회 이상에 속도로 누르게 돼있습니다 . 분당 100 회라고 하면 1 초에 한번 이상이잖아요 . 그러니깐 나름대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압박을 깊이 있게 해주셔야 되고요 . 중요한건 이렇게 흉부 압박을 하면서 압박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 그래서 누른 상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 눌렀다 뗐다를 해야 효과적인 심장 압박이 됩니다 . 제가 이렇게 자꾸 말씀 드리는 이유는 들어보시면 그렇구나 싶지만 돌아서면 금방 까먹죠 . 그러니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은 본인이 외우셔야 될게 아니구요 . 119 에 신고하시면 119 에서 신고자한테 심정지 환자가 의심되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처럼 알려드립니다 . 그 자리에서 . 심장압박이 필요하니깐 환자 옆에 가세요 . 무릎 꿇고 앉으셨습니까 . 어느 부분의 옷을 벗기고 이렇게 하십시오 . 지금부터 압박하겠습니다 . 저를 따라하세요 . 이런 식으로 다 알려드립니다 . 그래서 제일 중요하게 알고 계셔야 할 것은 이런 환자를 만나셨다하면 내가 지금 신고해야 되는 구나 . 보통은 스피커폰을 이용하실 줄 아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켜놓고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되요 . 정말 중요한 가이드 라인 이네요 . 일단 119 전화를 하고 . 켜놓고 배우면서 그 자리에서 .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 서울 소방 관제본부에 119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시범사업으로 영상통화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 이야기는 현장에 화면을 같이 영상통화를 해주시게 되면 알려주시는 분이 상황요원이 눈으로 보면서 더 잘 가르쳐 줄 수가 있거든요 . 테크놀로지죠 . 그런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으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심정지 환자가 심장 압박을 잘해서 요새 뉴스에도 간간히 나오잖아요 . 시민들이 주변에서 빨리 압박해가지고 좋아졌다 . 이런 것들 나오는데요 . 그런 환자들이 아무래도 긴급하게 응급실로 들어오게 되면 그 이후에 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 그 이후 처치는 어떻게 진행 되는건가요 ? 지금 교수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 저희는 이런 상황을 바랍니다 . 그러니깐 시민들이 시민들을 살리는 것을 바래요 . 왜냐하면 심장압박을 해서 못살아난 상태로 . 회복이 안 된 상태로 응급실에 오시면 , 현장에서 회복이 돼서 오신 분들 보다 멀쩡하게 사실 확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 이제 현장에서 환자를 살리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 이렇게 오실 경우에는 지금 저체온 요법이라고 해서 환자들의 체온을 낮춰서 유지하는 , 보통 12 시간에서 24 시간 정도 유지하게 돼있는데요 . 이런 저체온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왜 그러냐면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우리 몸이 있다가 다시 심장이 박동을 재개해서 혈액순환을 시작하면 뇌나 우리 몸 모든 부위에 있던 염증 물질이 수많이 재개되면서 혈액 내로 쏟아져 나오면서 급격한 염증진행이 이루어집니다 . 그래서 이 염증 때문에 심정지 환자의 결과가 신경학적 결과나 임상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 이 염증을 막기 위해서 . 근데 재미있는 건 우리 몸에 체온을 떨어뜨리면 이런 염증반응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 그래서 체온을 30(X,32 도가 O) 에서 34 도 정도로 유지시키고 말씀 드린 대로 하루정도를 그런 염증이 진행하지 않도록 억누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이후에 인공적으로 점차 가온을 하면서 염증을 조절하게 되면 , 신경학적 결과가 제가 계속 신경학적 결과 말씀드리는데 . 심정지가 왔다가 다시 환자가 걸어 다닐 수 있고 , 일할 수 있고 , 가족들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 그렇지 않고 침대에 누워계시는 환자로 살아계신다 그러면 .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이 되겠죠 . 그래서 신경학적 결과가 굉장히 좋아지는 것으로 보고가 돼있습니다 . 사실 우리 몸에 체온이 보통 36 도 잖아요 . 30 도에서 34 도를 유지하려면 32 도에서 34 도 네 , 32 도에서 34 도를 유지하려면 일반병실에서 이 치료를 하는건가요 ? 아닙니다 . 무조건 중환자실에 가야 되구요 . 중환자실에 요즘에는 그런 저체온증을 유지하는 장비들이 잘 나와 있어요 . 그래서 혈액 내에 장비를 넣어서 혈액의 온도를 낮추는 장비도 있고요 . 체표 ( 몸의 표면 ) 에 덮어가지고 체온을 낮추는 장비도 있고 . 이전에는 이것을 제가 처음에 체온요법을 할 때는 환자에게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이렇게 돌려가지고 낮추기도 했습니다 . 정말 오래전 이야기구요 . 이제는 굉장히 좋은 기계들이 많아서 . 그렇게 진행을 하니깐 중환자실 이용에 꼭 필요합니다 . 사실은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을 하잖아요 . 환자를 . 그러면 그 병원에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을 수 도 있고 . 또는 중환자실이 아에 없는 병원 일 수도 있잖아요 . 그렇게 되면 . 어떻게 되나요 ?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급하니깐 . 가까운 병원에 먼저 옮겨서 . 이런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 통해서 환자를 살렸는데 . 그 병원이 규모가 안돼서 저체온치료라던가 다른 심정지 치료를 위해서 큰 병원으로 전원을 해야 되겠다 이럴 때 .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가 있습니다 . 중증환자이송서비스요?! 저희병원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 구급차 자체부터 벌써 다른데요 . 일반 구급차들이 우리나라 트럭이나 봉고차 같은 것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구급차라면 , 저희가 사용하는 이 중환자이송구급차는 미국 포드에서 만든 굉장히 큰 구급차를 개조해서 중환자들을 탑승시키고도 일부 장비들이 함께 탑재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 시간 같이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 간호사 , 구조사가 함께 중환자들을 이송해 드리면서 인공호흡기 치료 , 수액치료 , 일부 아주 중요한 혈압을 유지하는 약이라던가 환자들의 심장박동을 유지시키는 약들 . 이런 것들이 기계를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 이런 장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저희가 일반 구급차 비용 정도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 그래서 만약에 이런 상황에 있다면 저희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에 연락을 주시면 아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몇 번으로 연락을 하면 되나요 . 전화번호는 제가 지금 외우고 있지 못한데 . 나중에 여기에 띄어주세요 . 저희가 어떤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에서 모를 수도 있잖아요 . 그런데 아마 서울시에 웬만한 병원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 사실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찾아봐서 알려 드릴까요 ? 이게 보호자 연락은 안 받는 건가요 . 의료진이 연락 하는 거죠 ? 네 그렇습니다 . 의료진이 연락하는 겁니다 . 762-2525 입니다 . 02-762-2525. 외우고 있어야하는데 .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우리나라 굉장히 중증도가 높은 그런 환자들 이송할 때 예전에는 인턴선생님이 따라가거나 보호자만 가고 , 응급차 타보면 굉장히 좁고 저도 인턴 때 몇 번 타봤는데요 , 환자가 누워있기도 좁고 기계 놓을 데도 없고 가다가 갑자기 산소 잘 나오고 않고 그래서 정말 당황했었던 일들이 , 예전이지만 .. 굉장히 이송 서비스가 취약 했죠 . 네 .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사실은 중환자실에 소아에서는 그런 일들이 꽤 있는데요 , 어떤 중환자실에 이미 있는데 좀 더 고난도의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이송을 하기로 했는데 약이 워낙 걸려있는 것이 많고 그래서 이송하기가 어려운 경우 , 특히 신생아에서 그런 일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 그런 경우에도 이용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그렇습니다 . 저희가 지금 예를 든 것처럼 제일 많이 이송요청을 하시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하고 있는 환자들이 심정지 환자들의 상급병원 치료인데 , 이 외에도 예를 들면 심근경색 환자라든가 뇌졸중 환자 , 지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생아 중환자실이 필요해서 막 출생 후에 이송이 필요한 환자들 , 이런 경우에 여러분들 아실 텐데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인큐베이터라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 신생아를 잘 유지하기 위한 기계 안에 아이가 들어있는데 , 이런 것을 구급차에 실을 수가 없어요 공간이 없기 때문에 . 그런데 저희 구급차는 그런 것들이 가능하고 말씀 드린 대로 전문의가 함께 동승하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가 가능하구요 . 또 의외로 패혈증 , 즉 감염에 의한 저혈압이 왔을 때 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하면서 이송하는 것이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 환자들은 혈압이 중간 중간 떨어지고 약을 조절 해야 되고 하니까요 , 응급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그걸 해주시는 건가요 ? 네 그럼요 . 한 가지 또 말씀드리면 , 이것을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요청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 왜냐하면 지금 말씀드린 이런 경우인가를 일반인이 판단하실 수는 없거든요 .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열심히 홍보를 해서 서울시의 많은 병원들이 이 전화번호도 가지고 계시고 , 의료진들한테도 정보를 저희가 알려드렸기 때문에 필요하신 경우에 주치의나 의료진한테 요청을 하시게 되면 저희한테 의료진들이 이송요청을 하시게 되구요 , 저희가 출동을 해서 도와드리는 그런 체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네 , 의료진에게 이것에 적응증이 되는지를 물어볼 수는 있겠다 . 이송하는 환자들이 사실 제가 본 것만 해도 정말 많고 , 병원 간 병원 이송이 많은데요 . 그런 환자들은 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을 것이고 사실 ,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 적절할 텐데 , 대략적으로라도 어떤 중증환자면 이용할 수 있다 , 이런 중증환자의 기준 같은 것이 있을까요 ? 아까 설명 드린 대로 ,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심정지 환자 , 심근경색 , 뇌졸중 , 중증외상 이 네 가지의 4 대 중증 응급질환에 해당하면서 해당 기관에서는 자원이 없어서 상급병원 치료나 서비스 또는 중환자실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모두 다 해당사항이 되구요 . 이 외에도 아까 신생아 경우 말씀하셨는데 , 신생아 중환자실로의 이송이 필요하다든가 , 아니면 현재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채로 이송을 하는 경우 , 왜냐하면 인공호흡기를 실을 수 있는 구급차가 많지 않습니다 . 많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 거의 없어요 . 특히 구조사 또는 구조사 자격도 없는 이송요원이 이송을 하니까 굉장히 위험해서 이런 경우는 가급적 저희 말씀드리는 서비스를 활용하시는 좋겠습니다 . 제가 의료진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 굉장히 중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는데 , 앞으로 우리나라 중증 환자의 이송 관리 어떻게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 사실은 중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는 이미 굉장히 공공응급의료 , 공공의료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 왜냐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응급상황에 누군가 무엇을 대비해놓거나 또는 비용 문제를 고려하기 전에 이미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 공공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고 다행히도 서울시가 관심을 가지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전체적인 중환자 이송서비스를 공공에서 상당부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것이 저희 교실에 있는 교수님들이 많이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구요 . 지금 현재 1 대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 , 서울시 전체를 다 책임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조금 더 확대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까 말씀해주신 심정지 , 뇌졸중 , 중증외상 이런 환자들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고 , 그 상황에서 얼마나 더 빨리 상급병원에서 처치를 받느냐가 중요한데 , 확대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서울대학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까지 세 시간에 걸쳐서 응급상황을 위해서 꼭 기억해두어야할 유형별 처치법 , 응급의학에 관한 것들 알아보았습니다 .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 꼭 기억해두셨다가 응급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 도움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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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17.06.23
병원소개 (1)

- 2020년 의료질지표 보고서(Outcomes book) 첫 공개- 중증희귀난치성질환, 소아질환 등 고난도 치료 지표 공개- 감염, 심폐소생술 등 환자안전 관련 지표 첫 공개 그래프 [그래프1]신장이식(성인) 후 이식편 10년 생존율 (10년이상 이식신 기능 소실 없이 생존한 환자의 분율) [그래프2]Arrest to CPR time (심정지 후 심폐소생술 시작까지의 시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은 환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의료질 향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료질지표 보고서(Outcomes book)를 첫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히 질환 위주의 의료 성과만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민감할 수 있는 질환과 환자안전 지표까지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했다. 단기적으로 병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까지 모두 공개한 것이다. 투명한 지표관리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는 병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제1장 질환별 지표(145개) ▲제2장 환자안전지표(19개) ▲제3장 SNUH-SPIRIT 지표(10개) ▲제4장 브랜드 지표(2개) 등으로 구성됐다. 제1장 질환별 지표에는 암, 심혈관, 뇌혈관 질환 등 7개의 세부 질환에 대해 수술 건수, 평균 입원 기간, 수술 후 입원 30일 이내 합병증 발생률, 수술 후 5년 생존율 지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국가중앙병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기이식 및 희귀 난치성 질환과 같은 고난도 치료 지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또한 연간 4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방문하는 어린이병원 지표를 포함해 소아청소년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제2장 환자안전지표에는 환자안전감염수술약제진료체계심폐소생모유수유 관련 지표가 포함됐다. 환자안전 관련 지표를 외부에 공개하기 꺼리는 상황 속에서 서울대병원은 불리한 지표까지도 선제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자발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하고자 했다. 제3장 SNUH-SPIRIT 지표에는 다양한 환자안전 관련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율혁신활동 결과물이 포함됐다. 실제로 접점부서에서 소아 진정치료 체계 개선을 주제로 혁신 활동을 시행한 결과, 진정 모니터링 시행률이 큰 폭으로 향상돼 환자안전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고서는 지표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출식과 용어를 표준화했다. 해석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존율 산출 시 성연령을 표준화해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게 구성했다. 환자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고려한 지표별 내용 구성을 통해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서울대병원은 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결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후 지속해서 양질의 다양한 지표결과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김연수 병원장은 국민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질환의 진료성과부터 그에 따른 위험까지도 객관적인 수치로 담았다며 병원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이끌게 될 의료질지표 공개가 대한민국 전체 의료질 향상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간의의를 밝혔다. 한편 발간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지표결과는 의료질지표 홈페이지(https://dept.snuh.org/dept/OC/index.do)에서 조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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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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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산과마취 및 부위마취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척추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적 특성 이해 -동반 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의 마취 전 평가 ㆍ각 질환에 따른 수술 전 평가에 대한 정확한 지식 파악 ㆍ각 질환에 따른 마취 고려 사항 숙지 -수액 관리 요법 ㆍ척추 수술 혹은 개복 수술 중 수액 관리에 대한 지식 이해 -대량 출혈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다양한 수술 자세에서 마취 관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prone position, sitting position, Trendelenburg position with high abdominal pressure, lateral decubitus position) -주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 마취 시행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동맥관 삽입 -주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초음파 유도 하 중심정맥관 삽입 -Level-1 rapid infusion system 준비 및 사용법 숙지 2년차 -산과 마취와 관련된 전반적 지식 습득 ㆍ임신 중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 ㆍ마취적 처치와 사용하는 약물이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 ㆍ임신합병증 (자간전증, 자간증,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등)을 가진 산모의 제왕절개를 위한 마취 관리 제왕절개술을 위한 전신마취 시 유의 사항 ㆍ제왕절개술을 위한 부위마취의 종류 및 유의 사항 ㆍ무통 분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 ㆍ임산부의 비산과적 수술 시 마취관리 시 고려 사항 -경막외 마취, 척추/경막외 마취 시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을 이해하고 예방 및 대처법 숙지 -일 1회 이상 산모 제왕절개술을 위한 마취 관리 시행 -일 1회 이상 pencil-point spinal needle을 이용하여 -제왕절개를 위한 척추 마취를 시행 -진통 중인 산모의 통증 조절 (경막외, 척추/경막외 마취) 참관 및 직접 시행 ㆍ 주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경막외 마취 시행 ㆍ 월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3년차 -척추/경막외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원리 이해 -상완 신경총 마취, 대퇴신경 차단술, 오금신경 차단술 등 말초 신경차단술 시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학적 특성 이해 -매주 Journal review를 통해 마취와 관련된 논문 1편씩 읽고 최신 지견 습득 -월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대퇴신경 차단술 시 필요한 보조 시술 (국소마취제 주입, 신경 자극기 조작, 초음파 유도 등)을 직접 시행 -초음파 유도 하 동맥관 및 말초정맥관 삽입 -부위 마취 및 산과 마취와 관련하여 현재 진행중인 연구에 참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이비인후과/안과 마취 (B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전신 마취와 감시하 마취 관리의 기본적 이론과 실제를 습득한다. - 수술 환자에 대한 기도 평가와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상기도 병변이 있거나 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와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관내 삽관이 예측되는 환자에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한 고찰 -가스 마취와 전정맥 마취의 기본 지식 습득 -감시하 마취 관리(MAC)에 대한 이해 ㆍ수술 중 마취 심도 평가 및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한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상기도 구조 이해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일 평균 10명 이상 기도 평가를 포함한 마취 전 평가와 마취 준비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 인자를 가진 환자의 산소화 유지 능력 함양 ㆍ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적절한 기도 확보 장비 선택 -주 평균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감시하 마취 관리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안구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 관리 ㆍ안과 수술 중 발생 가능한 눈-심장 반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에 의한 반응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상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기도 확보와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함양 ㆍ기도 병변에 따라 발생 가능한 수술 중 무호흡 상황이나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집도의와 상의하여 고유량 가습 비강 캐뉼라, 제트환기 등 다양한 산소화 유지 방법 실습 ㆍ후두, 상기도 레이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 및 기도 화재 관리법 숙지 4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 및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예상되는 환자의 마취 유도 방법 학습 -감시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해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와 산소화 유지 방안 모색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어려운 환자에게 적절한 산소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감시하 마취 관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의 마취 중 발생 가능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뇌신경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뇌신경 마취를 위한 기초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실전 뇌신경 마취 관리를 수행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뇌의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 및 생리의 이해 ㆍMRI/MRA/CT findings ㆍCerebral autoregulation ㆍCerebral perfusion pressure ㆍICP의 관리 및 감시 -다양한 신경외과적 수술 및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Aneurysm clipping 시의 마취 관리 ㆍCoil embolization 시의 마취 관리 ㆍMoya Moya disease 수술의 마취 관리 ㆍBrain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Awake craniotomy 시의 마취 관리 ㆍSpinal cord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eep brain stimulation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Invasive monitoring for craniotomy의 마취 관리 ㆍSeizure 환자의 마취 관리 ㆍVentriculoperitoneal shunt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Trans sphenoidal approach를 이용한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ifficult airway management ㆍDifficult airway 평가 도구 및 알고리듬의 숙지 ㆍCervical spine immobilization을 가진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ㆍStereotactic frame 거치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전 정맥 마취에 대한 이해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에 대한 이해 ㆍ감시 원리 ㆍ문제 발생 시 해결법 -Acute SDH/SAH, traumatic brain injury 발생 시, brain protection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 -Venous air embolism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Prone positioning의 이해 ㆍCV Physiology의 변화에 대한 이해 ㆍComplication의 예방법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ㆍDirect laryngoscope 이용 실습 ㆍ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이용 실습 ㆍRigid video stylet (Optiscope) 이용 실습 ㆍFiberoptic bronchoscope 이용 실습 -주 5회 이상 전 정맥 마취의 실전 적용 -주 4회 이상 prone position 적용 시, 다양한 spinal table 에서 정확한 positioning의 방법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심장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Cardiac surgery 및 Cardiac disease 환자의 마취관리 및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이해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심장 해부 및 생리의 이해 -심장 마취 제반 사항 ㆍ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기본 cardiovascular 및 anti-arrhythmic drugs의 작용 기전 및 용법 이해 ㆍHemodynamically unstable 환자의 마취관리 ㆍContinuous cardiac output 및 mixed venous oxygen saturation monitoring의 해석 및 임상 적용 ㆍCardiopulmonary bypass의 이해 및 마취관리 ㆍOff-pump CABG의 마취관리 ㆍValve 및 thoracic aorta surgery의 마취관리 -TEE standard views 상의 orientation 및 anatomy 이해 -주 3회 이상 US-guided int. jugular v. large bore catheterization -주 3회 이상 Swan-Ganz catheter insertion (under pressure wave monitoring) -주 3회 이상 TEE probe insertion -TEE 기본 사용법 숙지 (rotation, ante/retroflexion, 2D, color Doppler, PW Doppler, CW Doppler) -TEE standard 20 views imaging 3년차 -심장 마취 제반 사항 -Mitral/Aortic valve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Thoracic aorta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Point-of-care coagulation test 결과 해석 및 transfusion management 이해; ROTEM, impedance aggregometry, PFA 등 -Mechanical circulatory assist devices의 적응증, 합병증 이해 및 마취관리; IABP, ECMO 등 -Post-cardiac surgery temporary pacemaker의 기본 mode 및 적용 이해 -Cardiac surgery/Cardiac disease과 관련 논문 월 1편 토의 -주 5회 이상 US-guided (dynamic SAX) radial artery cannulation -TEE evaluation of LV systolic function -TEE evaluation of valvular heart disease; MV and AV -TEE imaging을 이용한 Swan-Ganz catheter insertion; modified bicaval, RV inflow/outflow, and ascending aorta short axis views -TEE imaging을 이용하여 IABP catheter, Femoral venous catheter 등의 tip 위치 확인 실습 ㆍ월 1회 이상 TAVI 마취 준비 및 수술 중 마취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외과/이식 마취 (D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General Surgery 및 Transplantation Surgery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Abdominal organ과 major vessel (abdominal aorta와 IVC등)들의 anatomy 숙지 및 physiology 이해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시 필요한 지식 습득 -혈관수술 (abdominal aorta)의 마취관리 이해 -Simultaneous pancreas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이해 -Massive transfusion에 필요한 physiology 습득 -척추 마취 및 saddle block에 대해 이해 및 습득 -위 수술들의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해 이해 -balanced anesthesia 및 total intravenous anesthesia에 필요한 지식 습득 -Intubation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 전 환자들의 airway 평가 -arterial line cannulation, 및 blind & ultrasound-guided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과정 이해 -장기 공여를 위한 뇌사 환자의 마취관리 이해 -월 30회 이상 intubation 시행 -월 20회 이상 arterial line cannulation 시행 -월 5회 이상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시행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2년차 -Liver의 anatomy 및 physiology를 이해 -Liver transplantation의 수술 전 준비 및 마취관리 ㆍDonor safety 및 donor hepatectomy 이해 ㆍLiver transplant recipient의 pathophysiology 이해 ㆍUltrasound guided MAC catheterization 및 Swan-Ganz insertion 숙지 ㆍVigilance II 및 EV1000을 통한 monitoring 이해 ㆍ수술 과정 및 투여되는 약물을 숙지 및 이해 -Liver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Liver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Non-cardiac surgery에서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의 기본 view 시행 -주 1회 이상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을 수행 4년차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 과정을 이해 -외과 수술 후 통증관리 이해 -Organ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을 수행 -각 방의 vital monitoring을 총괄 및 감독 -Rosette 운영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수행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로봇 수술/비뇨의학 수술 마취 (E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하여 학습한다. -다양한 robot-assisted surgery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Hemodynamic management 및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Difficult airway management에 대한 algorithm을 숙지하고 다양한 airway management 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하여 실제 difficult airway 환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하고,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작용 기전에 대하여 숙지한다.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 학습 -로봇 수술에서 환자의 생리적 변화에 대한 이론적 배경 학습 ㆍ 폐 역학 ㆍ심혈관계 역학 ㆍ기도 및 두경부 관련 변화 -Hemodynamic management에 대한 전반적 이론과 최신 지견 학습 ㆍ Hemodynamic monitoring: CO, CI, SVI, SVV via FloTrac, Vigileo, Cardio-Q ㆍFluid management: Goal-directed therapy, ERAS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ventilation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 학습 ㆍ PEEP ㆍInverse ratio(prolonged inspiratory time) ventilation Practice for vascular access Arterial line cannulation: 일 1회 이상 Central line(IJV/SCV) cannulation (Blind or Sono guided): 주 2회 이상 로봇 수술에서 마취 관리 실습 다양한 ventilation mode (VCV, PCV, PEEP, IRV)의 실제 적용 수액 관리 및 기도 관리 Practice for hemodynamic management 다양한 hemodynamic monitoring을 통한 fluid management 방법의 실제 적용 Radical cystectomy 환자에서 GDT의 실제 적용 Level-1, ranger, cell saver 사용법 숙지 2년차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algorithm을 학습 ㆍ Difficult airway society (DAS) guideline 숙지 ㆍ다양한 LMA의 장단점 숙지 ㆍFiberoptic guided intubation ㆍAwake intubation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술기 응급 상황 및 대처방법 숙지 ㆍ TURB syndrome ㆍAutonomic hyperreflexia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한다. ㆍ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otor의 작용 기전에 대한 이해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 학습 Airway management 실습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 및 nasal intubation 실습 : 주 1회 이상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실습: 월 1회 이상 Application of LMA: 주 5회 이상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의 실제 마취 관리 수술 중 혈역학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사용을 통한 실습 Regional anesthesia Spinal anesthesia 실습: 주 3회 이상 척추 마취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방법에 대한 실습 Interstitial cystitis (IC)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흉부수술 마취 (F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Thoracic surgery 및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폐 구조와 생리에 대한 이해 일측 폐환기 마취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HPV에 대한 이해와 저산소증 관리 기타 흉부수술 Mediastinal mass, esophageal cancer 수술의 마취관리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하 중심정맥관 삽입 (blind / sono-guided) 일 2회 이상 double lumen tube intubation (Lt / Rt) 주 1회 이상 bronchial blocker를 이용한 lung isol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 숙지 저산소증 발생시 상급자 감독하 산소 분율 조절, PEEP, CPAP 등 마취관리 3년차 진단적 시술과 특이한 폐 병변에 대한 마취관리 Bronchopleural fistula, bronchopulmonary lavage, rigid bronchoscopy 등 흉부수술 후 통증관리 Lung transplantation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알고리즘 숙지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종격동 수술시 상급자 감독하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 Lung transplantation 마취 준비 및 관리 주 1회 이상 video scope 및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Tube exchanger를 이용한 E-tube change Laparoscopic surgery를 위한 기계환기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통증센터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급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만성 통증 및 암성 통증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제 환자 진료 및 치료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통증의 관리에 대한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Visual Analog Scale(VAS), Numeric Rating Scale(NRS) 등의 통증 평가 방법이해 및 통증 평가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중재적 치료법의 종류와 각각의 적응증, 금기증, 합병증을 이해 . 국소 마취제, 스테로이드, 고장성 생리 식염수, 케타민 등의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 이해 주치의로서 입원 환자의 관리와 수술 후 급성 통증 조절방법 숙지 주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통증 평가를 시행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시술 동의서 설명 주 평균 1명 이상의 입원 환자에 대한 주치의 업무 시행 3년차 통증센터를 처음 방문한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방법 숙지 통증 환자의 예진을 통하여 감별진단이 필요한 질환 숙지 환자가 복용중인 약물을 평가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 처방되는 약물의 기전 이해 타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 의뢰 및 협진 주 평균 20명 이상의 초진 환자에 대한 예진을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타과 의뢰 작성 4년차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medial branch block, lumbar epidural block 등 많이 시행되는 중재적 시술 방법 숙지 전 환자 준비와 시술 중 환자의 monitoring, 시술 후 환자 관리 숙지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영상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월간 3건 이상의 내측지 블록, 경막 외 블록 시행 및 평가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소아마취통증의학과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소아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전공의 공통 마취 전 상태 평가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아침 프리메디 발표 시 환자 마취 계획 발표 능력 배양 저널리뷰 및 북리뷰 의학논문의 연구 방법, 통계 결과에 대한 이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 및 연습 Airway management (Difficult airway) 소아 airway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가 동반될 수 있는 Syndrome, Myopathy의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 algorithm의 이해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의 이해 (Q 방송) 소아 나이에 따른 E-tube size, insertion depth의 결정 수술시 head & neck position에 따른 E-tube depth의 조절 Supraglottic airway device (Auragain, Air Q, i-gel, LMA)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Fiberoptic bronchoscopy Malignant hyperthermia Malignant hyperthermia (MH) 또는 Anesthetic-induced rhabdomyolysis 가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기타 근질환에 대한 이해와 MH 치료 Mitochondrial myopathy와 Propofol의 관계에 대한 이해 각각의 경우 Non-triggering agent의 이해 Non-triggering agent를 사용한 마취 관리 Neuromuscular monitoring Intraoperative/postoperative Arterial access 소아 말초 동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Radial, Post. tibial, Dorsalis pedis a. Anterior 및 posterior puncture technique의 이해 US-guided A-line catheterization에 대한 이해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Blind(palpation) technique Post puncture/Ant puncture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ntral venous access 중심정맥관(C-line)에 사용되는 혈관의 해부학에 특징에 대한 이해 소아 환자에서 적절한 C-line의 깊이를 결정하는 방법의 이해 Neonate/Infant의 작은 혈관에 시술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이해 시술 시 발생 가능한 Complication과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US-guided IJV C-line catheterization Blind & US-guided SCV C-line catheterization 상황에 따라 Angiocath (Medicut), Straight guidewire, Single lumen catheter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실습 Complication management 기술 습득 Arterial puncture Hemo-/pneumo-thorax Catheter malposition Peripheral venous access 소아 말초 정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P-line insertion에 유용한 말초 정맥에 대한 이해 Cephalic vein Basilic vein Extravasation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이해 Blind (visual, palpation) technique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phalic vein, Basilic vein Circulating 전공의 Laryngospasm 의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마취 유도 전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한 이해 마취 중 발생 가능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이해 Emergence 시 발생 문제 이해와 해결 능력 배양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IV induction이 어려울 때 VIMA 시행 마취 관련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에 대처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ALS)에 대한 이해 Cardiac arrest Tachy/Brady-Arrhythmia Shock management Respiratory emergencies Intraoperative, PALS에 대한 이해 소아 수술장/회복실 내 Fatal arrhythmia, shock, Cardiac arrest 상황시, 전문의 감독하에 PALS, post-cardiac arrest care 과정 참여 소아병원 내 CPR 상황 또는 Intubation call 발생시, 기관 내 삽관 을 비롯한 respiratory management 과정에 참여 소아 cardioversion 할 수 있는가? 1년차 NS 소아 Moya Moya병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Craniosynostosis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Lipomeningomyelocel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Supraorbital, Supratrochlear nerve 에 대한 이해 Pediatric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for EP monitoring PPF(Asan pump with Kim's model) + sFTN/rFTN Sedline monitor의 PSI, EEG spectrogram의 이해 Radical-7 monitor의 SpHb, PVI 등 parameter에 대한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Blind SCV C-line 또는 US-guided IJV C-line 삽입 Moya Moya: Hypotension, Anemia, Hyperventilation의 예방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Craniosynostosis: Long-duration, Massive transfusion Prone position: Pressure sore, Secretion, Atelectasis 예방 Alveolar recruitment, PEEP, Pressure relief apply Massive bleeding 준비와 management 의 경험 소아 CATS 사용 할 수 있는가? 수술 후 cranial nerve block 시행 ENT Tonsillectomy & Adenoidectomy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Obstructive sleep apnea, High risk of Laryngospasm 기관 삽관 / 기계 환기에 의존적인 호흡기계 중환자에 대한 이해 Tracheostomy site Ventilator setting Previous OP/ANE record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방법의 이해 Tracheostomy에 대한 이해 Airway foreign body removal에 대한 이해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시행 High flow nasal cannula, TIVA (PPF/rFTN) Oxygen reserve index(ORI) Transcutaneous CO2 monitor Tracheostomy site를 이용한 intubation, 기계 환기 OT Oculocardiac reflex에 대한 이해 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 가 있는 neonate에 대한 이해 Supraglottic airway device NMBA를 사용하지 않는 마취 관리 (Self-ventilation) ROP 환자의 FiO2, Vital sign management PS Difficult Airway를 동반한 여러 선천 기형에 대한 이해 Controlled hypotension의 여러 방법에 대한 이해 Volume management 와 관련 약물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Controlled hypotension 마취 Remifentanil, NTG, Dexmedetomidine 2년차 소아 Laparoscopic surgery의 마취에 대한 이해 Preterm~Neonate에 특징적인 외과 질환과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Tracheoesophageal Fistula Gastroschisis, Omphalocele Pyloric stenosis 등 중증도가 높은 Preterm, Neonate, Infant의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heart disease Congenital syndromes Bronchopulmonary dysplasia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소아 Laparoscopic surgery에서의 Ventilator 관리 Neonate, Infant 마취 관리 (Vital sign과 체온 관리)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Thoracoscopic surgery 마취 관리, prn) HFOV의 사용 경험 3년차 Lung One-lung ventilation (HPV의 이해와 저산소증의 관리)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Fogarty catheter, Arnt-blocker, Double-lumen Endobronchial intub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에 대한 이해 Other general thoracic surgery Pectus excavatum, Mediastinal mass 등의 마취관리 Thoracic surgery 이후 Pain management의 이해 A-/P-line,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기관 삽관 기관지 내시경을 사용한 One-lung ventilation technique 시행 및 확인 저산소증 발생시 산소 분율, PEEP 등을 조절 Thoracic epidural analgesia의 참관 Heart 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A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기타 선천성 심장질환 및 Pulmonary hypertension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경식도초음파(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 조작 방법과 소아에서 유용한 view에 대한 이해 소아 심장마취에 사용하는 혈역학적 약물의 이해 NIRS(Cerebral oximeter/ Masimo O3)를 이용한 혈역학적 관리의 이해 ROTEM을 이용한 Transfusion management의 이해 CPB, ECMO, Pacemaker, ICD, CRT 등 순환기계 보조 기계의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US-guided IJV C-line 삽입 (수술 과정 고려) Neonatal~Adult congenital heart disease의 마취 관리 Cyanotic heart disease Acyanotic heart disease Pulmonary hypertension으로 위험이 높은 환자 Redo 수술 환자 TEE 조작 방법과 기본적인 view를 익히고, 각 질환별로 관찰되는 TEE 소견의 임상적인 의미를 해석 NIRS-guided ventilatory, hemodynamic, RBC transfusion ROTEM-guided Transfusion management 4년차 수술 스케줄과 인력 관리에 대한 이해 저년차 전공의와 인턴 교육에 대한 이해 외과 파트와의 협조 및 스케줄의 관리 외래 마취, 당일 수술 스케줄의 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중환자실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외과계 중환자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3년차 다학제 회진을 통한 시스템별 환자 파악 및 presentation 방법 인지 기계환기의 기본 원리 및 모드 이해 기계환기 이탈 및 발관의 충족요건 이해 타 진료부서 및 진료과 와의 협진에 대한 이해 간이식 후 중환자실 관리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 입실을 요하는 주요 정규수술 후 유의하여 보아야 할 지표 및 합병증의 이해 Sepsis, septic shock에 대한 정의 및 가이드라인 인지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에 대한 이해 및 기계환기 설정에 대한 이해 중환자 진정 요법시 진정척도 및 진정 목표에 대한 이해 흉부 초음파, 복부 초음파, 상하지 초음파의 기본적인 영상 인지 동맥혈 가스검사의 해석 및 임상 적용에 대한 이해 tachycardia 및 bradycardia에 대한 감별진단 및 management에 대한 이해 Resuscitation/ maintenance fluid에 대한 이해 중환자의 nutrition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항생제의 분류와 적용에 대한 이해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적응증 및 적용방법의 이해 High flow nasal cannula 원리 및 적용에 대한 이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작성 논의에 대한 이해 회진 시 환자 시스템별 presentation 기계 환기 모드 변경 및 이탈 실습 중환자 관리에 필요한 타과의뢰 및 검사진행을 위한 오더 작성 및 arrangement 환자 입실 시 수액, 혈압상승제 등 적절한 관리 및 필요한 line (arterial line, central line, hemodialysis line) 시술 Ultrasound-guided arterial/peripheral/central line insertion Deep vein thrombosis 여부 평가 Hypoxemia 또는 shock 환자에서 intubation 중환자실에서 bedside로 시행하는 시술 (ultrasound guided thoracentesis and paracentesis, lumbar drainage insertion)참관 및 도움 기계환기를 하고 있는 환자에서 진정요법 실습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 육 > 전공의 수련목표
정확도 : 99% 2019.11.04

교실 창설 및 창설 초기(1955년 - 1970년) 광복 전후의 시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마취는 외과계 각 과의 초급조교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마취방법은 대부분 국소침윤 또는 척추마취였고, 전신마취는 에테르(diethyl ether)를 사용한 개방점적식 마취법을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취과학 강의로는 외과 총론 중 1시간이 배정되었고 강의내용은 학문이라기보다는 수기를 다룬 정도였다. 한국 전쟁을 계기로 하여 우리나라의 마취과학에는 비록 초보적이기는 하나 비교적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도입되었는데, 전쟁 중 한국 군의관들(부산의대 김인세, 가톨릭의대 정운혁, 연세의대 오흥근 등 28 명)이 미국 마취군의관들로부터 2 주간 마취과 교육을 받은 이후로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시작되었다. 1955년 마취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국제협조처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외과의 이동식 선생을 마취과 전공요원으로 미네소타대학에 2년간 파견하였으며, 1956년 1월 31일 마취군의관 William Evans 대위에 의하여 의과대학에서 마취과학의 첫 강의 이후로 1956년 2월 7일 처음으로 기관내 삽관을 이용한 전신 흡입마취법으로 직장암과 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한편, 대한마취과학회는 1956년 11월에 창립되었으며 1957년 대한의학협회의 분과학회로 인정되었고, 1958년에는 세계마취과학회에 가입하였다. 1958 년 1월 에는 외과에 소속되어 있었던 마취실을 분리하여 의과대학에 마취과학교실을 신설하고 전임강사인 이동식 선생을 초대 마취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때부터 마취과학 강의도 시작하였으며 마취를 위한 장비로 Ohio anesthesia machine (5대), nitrous oxide E, G cylinder (각 20개), cyclopropane D cylinder (10개), suction (10대), recovery cart (10개), Ohio oxygen administer, oxygen tent, Van Bergen respirator, Dinker's respirator, Bennet respirator, rocking bed 등을 구입하고, d-tubocurarine, succinylcholine (Anectine®), gallamine (Flexedil®) 등의 근육이완제를 비롯하여, 기관내 튜브, 흡인 카테터, 기도유지기, 후두경 등 미화 약 5만 불 가량의 장비를 도입하여 마취 시설과 회복실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부속병원 마취과에는 1957 년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이동식 선생이 있었을 뿐 인원이 부족하였으므로 외과로부터 의사를 파견 받아 수술환자의 마취를 담당하게 하였다. 1957년 9월 에 미네소타 대학의 마취과학 부교수인 James H. Matthews가 의학자문교수의 자격으로 2년간 병원에 상임으로 근무하게 되어 본 교실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하였다. 1957년 11월에는 1956년 1월부터 5개월간 미국 텍사스 소재 Broke Army Hospital에서 마취과학을 연수한 곽일룡 선생이 입국하여 마취과학교실 최초의 무급조교로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58년 7월에 곽일룡 선생이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이화영 선생이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각기 수련받기 위하여 도미하였다. 1959년 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실시되어 박경민 선생, 이원호 선생이 최초의 전공의로서 입국하였고 1960년에는 김석규 선생이 입국하였다. 1961년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폐지되고 전문의 수련을 위한 군 입대 연기제도인 Kim's plan에 의해서 rotating intern으로서 김광우 선생이 입국하였고 그 후 이 제도에 따라 많은 동문들이 입국하였다. 1963년에 국민의료법 및 동 시행세칙(법률 제 221호)의 규정에 따라 전문과목 표방허가 자격시험과목에 마취과목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1963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의시험이 시행되어 마취과 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 대에는 마취과에 전공의 지원자가 적어 진료상의 애로사항이 많았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속병원 집행부의 양해 하에 외과의 협조로 마취과 전공의에게는 비공식적인 특전을 베풀게 되었다. 즉, 마취과 전공의의 경우 4년의 수련기간 중 전반 2년의 마취과 수련을 받고 나면 후반 2년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외과 각과의 외과수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도록 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특전을 통해 마취과에서 외과로 전과한 경우도 몇 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은 1970년대 이후에 마취과의 전공의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없어지게 되었다. 1962년 에 이화영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하였으나 1965년에 사직하였고, 1965년 7월에 박경민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발령받았다. 1966년 9월에는 처음으로 이동식선생이 가톨릭의대 정운혁 선생과 함께 제 2회 아세아 오스트레일리아 마취과 학회에 참석하여 저체온 부문의 좌장을 맡았다. 1969년 7월에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이동식 교수 재직 시의 전신마취는 thiopental, succinylcholine (Anectine®), ether, d-tubocurarine, gallamine (Flexedil®), nitrous oxide, oxygen을 이용하여 조절호흡을 하였으며, 소아의 경우 cyclopropane을 사용하였다. Methoxyflurane과 propanidid (Epontol®)를 이용한 정맥마취도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다. 1960년에 axillary block이 시도되었고 1962년에 halothane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척추마취 시에는 procaine, tetracaine (Pontocaine®), neperucaine 등의 국소마취제를, 국소침윤용으로는 procaine과 lidocaine (Xylocaine®) 등을 사용하였다. 근육이완제의 가역제로는 neostigmine, edrophonium (Tensilon®)과 atropine을, 승압제로는 adrenaline, noradrenaline, aramine, ephedrine 등을 사용하였고, 개심술시 저체온법도 도입되었다. 당시 마취과에 근무했던 인원은 교수가 2명, 거의 무보수로 근무하였던 전공의가 2명이었고 수술실이 4개, 회복실에 침대가 10대, 간호사가 2명 근무하였다. 부속병원 마취과의 초창기에는 한국 전쟁 후 군에서 마취보조 간호장교로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제대한 박명자 간호원이 마취회복실 수간호원으로서 마취과 선생들을 음양으로 도왔으며 수술장 및 회복실의 간호일선에서 오랫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마취과의 독립 이후 그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심장과 폐 수술, 뇌수술 등이 시작되고 수술 후 회복과정 등에 관여하면서 마취과의 중요성이 인정되기 시작하였으며 incubator, warm mattress, oxygen tent, Ohio pediatric circle system 등이 도입되어 소아수술도 시작되었다. 회복실에서 외과계나 호흡기계 중환자 치료와 소아마비, 파상풍, 뇌염 등 내과환자의 인공호흡 관리도 시도되었으며 마취 특진제도 허용되게 되었다. 심폐소생, 장기 호흡관리, 응급외상의 마취, penicillin anaphylactic shock 등을 경험하였다. N2O 가스의 공급이 여의치 않아 서울공대 화공과 이기선 교수에게 부탁하여 이교수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N2O 가스가 생산되어 자체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965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CO2 absorber를 사용하게 되었다. 1967년에는 central piping system으로 가스가 공급되기 시작되었으며 5개의 수술실과 1개의 방광경실을 운영하며 마취를 담당하였고 마취 중 감시는 혈압, 맥박수, 정맥 절개법(venesection)에 의한 중심정맥압 측정을 하였으며 심전도감시는 심장 수술에만 시행하였다. 1967년 에 당시 마취과장이었던 이동식 조교수가 말레이시아의 말레야(Malaya)대학에 근무하기 위해 휴직하였으며, 후임 마취과장으로 박경민 조교수가 근무하였으나 박경민 마취과장도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69년 7월에 사직하였다. 하지만 그 직전인 1969년 3월에 곽일룡 선생이 조교수로 발령을 받았으며 곧 이어 김광우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근무를 하게 됨으로써 마취과의 교수 부족 상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곽일룡 선생은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3년간 마취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전남대학 및 한일병원에서 마취과를 창설하였으며 본 대학 외래조교수로 임명되었다가 1969년에 조교수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마취과 전공의는 매년 1-3명씩 지속적으로 입국하여 연차별 전공의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1969년부터 마취과 전공의 수련 기한이 2년에서 4년으로 바뀌었고 김용락, 신광일 선생이 4년 수련 과정을 이수한 첫 마취과 전문의가 되었다. 이 시기의 마취과 의사들은 각 외과의들의 마취에 대한 무지와 편견, 마취과 의사에 대한 비협조 그리고 절대적인 인력부족 등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이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이 중도에 사직을 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마취과의 초창기에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 마취과의 초석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 시기에 시행된 수기 및 주요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67년경부터 쇄골하정맥 삽관술이 처음 시술되었으나 1986년경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고, 마취약제로 에테르는 195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halothane은 1962년경에 처음 도입되어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마취 전처치제로는 1960년부터 atropine과 meperidine (Demerol®)을 사용하였는데 meperidine은 1974년 경까지 전처치제로 많이 사용되었다. 1970년에 전신마취 2,039례, 부위마취 1,158례, 국소마취 248례, 총 3,445례의 마취시행 횟수를 기록하였다. 발전기(1971년 - 1989년) 1970년 서울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임상 각 과장을 최초로 임명하여 곽일룡 선생이 마취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72년 3월 1일에 이르러 곽일룡 선생이 초대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임명됨으로써 마취과학교실은 명실상부한 독립 교실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2년 에는 김용락 선생이 마취과 조교로 입국하여 1975년 3월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김용락 선생은 1978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 중 국내 최초로 국제학술지인 Anesthesiology에 2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 중 한편은 1979년도 ASA annual meeting의 resident contest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김광우 선생은 1972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를 하고 FACA (Fellow in American College of Anesthesiology) 자격을 취득한 후 1974년 8월 에 귀국하였다. 김광우 선생의 귀국은 한국에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의 개념을 도입한 계기가 되었고, 이때부터 동맥혈 가스분석기가 마취과에 도입되면서 환자의 호흡관리 및 중환자관리를 마취과의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1974년에 마취과학교실에 대학원과정(석, 박사)이 개설되었는바, 그 이전에는 외과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였다. 1978년에 이건일 선생이 교수요원으로 들어왔으나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79년에 퇴직하였고, 마취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충원이 이어져 1979년 9월 1일 국내 최초의 전임의사제도에 의해 김성덕 선생이, 그리고 1980년에 전임의사로 함병문 선생이 근무하기 시작한 후 각각 그 이듬해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1983년에 고홍 선생, 1985년에 오용석 선생, 1986년에 이상철 선생, 1987년에 김종성 선생, 1989년에 이국현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근무하였다. 1975년 도의 마취는 전신마취 3,006건, 척추마취 1,281건, 부위마취 17건으로서 6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의 마취는 흡입마취제로 halothane과 nitrous oxide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주요한 감시 장비로 심전도 감시 장치가 불과 1대 보유 중이어서 환자의 상태를 감시하는 방법은 극히 미진하였다. 1978년 도에 완공된 신축병원에는 16개의 중앙수술실, 2개의 방광경실과 4개의 산과수술실 등을 갖추게 되었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감시장치 및 수기들이 도입되면서 마취진료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늘어난 수술실 수에 비해 마취과 의사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수련과정에 있는 인턴이 마취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인턴의 마취 참여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이때 김광우 선생이 초대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신설된 호흡기계 중환자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여 오늘날 서울대학교병원의 각종 중환자실의 운영요원을 양성하였고 중환자관리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였다. 1984년 곽일룡 선생은 대한구급의료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86년 7월 16일부터 김광우 선생이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86년 9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회에서 곽일룡 선생이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이때에 김광우 선생이 '1990년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990년에 아오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였다. 1984년 11월 부터 심폐소생술(CPR)팀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1985년 12월에는 그동안 11층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였던 마취과교수실 및 의국이 본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도에는 수술실 5실이 증축되어 21실의 수술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수술시행 건수도 많이 증가하여 1985년도에 전신마취 10,935례, 척추마취 1,459례, 국소마취 4,480례를 시행하였다. 1985년 10월 15일 국내 최초의 대학병원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소아마취분과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김성덕 선생이 부임하게 되었고 본원 근무 교수 중 1명이 순환으로 소아마취분과에 근무하면서 8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지는 마취를 담당하였으나 1989년 11월 부터 김종성 선생이 소아병원에 고정 근무하게 되었다. 1986년 2월 3일 소아병원의 수술실에서 처음으로 소아수술을 시행하게 되었다. 198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미국 Sandpoint에서 거행된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심포지엄'에 김성덕 교수가 참석한 이후 소아 중환자관리시 폐내진동환기법(IPV: intrapulmonary percussive ventilation)을 도입하여 소아중환자의 수술 후 폐합병증의 빈도는 물론 수술 후 소아 중환자실에서의 체류 일수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1987년부터는 그간 소아환자에게 고통을 주던 근육주사에 의한 마취전처치법을 완전 배제하고 경구용 마취전처치제인 D-syrup (diazepam 0.6 mg/ml)을 개발해서 소아에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으며, 소아수술환자의 중심정맥로 확보시 정맥절개법(venesection)를 시행하던 것을 모두 쇄골하정맥이나 내경정맥을 이용한 중심정맥 삽관술로 대체하여 시행하였다. 1988년 3월 17일 소아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뇌사자의 간을 제거하여 간이식마취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바야흐로 90년대 이후 장기이식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취영역의 장을 열게 되었다. 마취과 교수들의 세부전공분야는 1987년도부터 나누어지게 되었다. 김광우 교수가 중환자관리 및 노인마취, 김용락 교수가 심장마취 및 부위마취, 김성덕 교수가 소아마취 및 폐병태생리, 함병문 교수가 심장마취, 고홍 교수가 산과마취, 오용석 교수가 뇌신경마취, 흉부마취 및 수술 후 통증치료,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이상철 교수가 통증치료, 이국현 교수가 이식마취를 담당하였다. 마취기록지는 오용석 선생에 의해 1989년 3월에 소아 마취기록지가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 성인 마취기록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본원에서 A, B, C, D 4개의 rosette으로 구분하여 전공의들이 근무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3월부터이다. 이 시기의 마취과학 분야에서 주요 수기 및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74년에 요골동맥삽관에 의한 혈압측정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환자의 진료에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 최초의 요추부 경막외마취는 1979년 제왕절개술시 시행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hanging drop method를 주로 사용하다가 그 후 loss of resistance 방법 등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고, 1987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오늘날 산과마취 및 기타 부위마취 또는 통증치료 등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1979년경부터 Swan-Ganz catheter에 의한 폐동맥 삽관술이 시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수기의 본격적인 사용은 1986년부터였다. 또한 1979년부터 COP (colloid oncotic pressure)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1982년경부터 유도저혈압마취 방법이 도입되었고, 1984년 1월 12일 개심술 마취 3,000례를 기록했다. 또한 1986년경부터 중심정맥관 삽관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Seldinger technique에 의한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술이 본원에서도 도입되어 외과의에 의한 환자의 정맥절개법(venesection)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경정맥 삽관술을 시도하여 어렵게 성공하였으나 차차 쇄골하정맥 삽관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심정맥 삽관술이 시행되어 현재에는 전공의들도 숙련되고 안전하게 중심정맥 삽관술을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에 사용된 catheter도 처음에는 single lumen catheter만 사용하다가 1991년 초부터 triple lumen catheter, 1992년 초부터 double lumen catheter를 사용하였다. 1986년경부터 flexible fiberscope에 의한 기관내 삽관이 시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는 flexible fiberscope가 마취과에 구비되지 않아 내시경실의 굴곡성 내시경을 이용하였으나 1988년 12월 29일 마취과용의 flexible fiberscope (Olympus 제품, ENF-10)가 구입되어 본격적인 flexible fiberscope를 이용한 기관내 삽관과 전공의 수기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신경외과환자에서 요추부 뇌척수액 배액술, 성인에서 최초의 DHCA (deep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의 적용, 1990년에 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시행, thoracic epidural anesthesia (최초는 1989년경), Robertshaw tube를 이용한 일측 폐환기 (Carlen's tube 도입은 1970년대), High frequency jet ventilation, Cell saver를 비롯한 자가수혈법의 사용, 모든 수술실에 인공호흡기를 도입하는 등의 많은 발전이 있었다. 주요 마취약제의 도입 상황을 살펴보면 enflurane (1975년), pancuronium (1975년), thalamonal (1977년), isoflurane (1983년), fentany (1987년), vecuronium (1987년) 등이 이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마취전처치제로 1974년경부터 atropine과 diazepam (Valium®)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81년경에 glycopyrrolate (Robinul®)를, 1985년부터는 lorazepam (Ativan®)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심혈관계약물로서 nitroprusside와 dopamine은 1970년대에, phenylephrine은 1983년에, dobutamine과 nitroglycerine은 1986년에 도입되었고, racemic epinephrine이 1987년에 도입되어 폐내진동환기법에 사용되었다. 도약기 (1990년 - 1999년) 1990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회장: 곽일룡 교수, 조직위원장: 김광우 교수)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1990년 10월 부터 통증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9월 2일 통증진료실이 개설되어 통증환자에 대한 외래진료가 시작되었다. 통증진료실의 초대실장은 김광우 교수였으며, 1992년 1월부터 이상철 교수가 실장을 맡게 되었다.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시립영등포병원이 보라매병원으로 확장 개원하게 됨으로써 마취과 전공의의 파견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2년 4월 15일에는 김광우 교수가 서울대학교병원의 제1진료부원장에 취임하였고 1992년 7월 16일에 김용락 교수가 과장 및 주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1992년 7월에는 뇌사자의 간을 절제하여 간의 일부분만을 이식하는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1993년에 치과병원이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치과진료부 내에 구강마취과가 새로 개설되어 염광원 교수가 초대 과장 및 주임교수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1994년 3월에 심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6년 9월에는 폐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7년에는 심장-폐 이식술의 마취를 각각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1995년 이후에는 마취과전문의의 세부전공별로 연구회가 창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본 교실의 여러 교수들이 회장 등의 중요 직책을 맡아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가 창립되어 오용석 교수가 총무이사에 이어 1997년 2월부터는 부회장을 맡게 되었고, 1996년 3월 김성덕 교수가 새로 창립된 대한소아마취연구회의 초대회장에, 5월 오용석 교수가 대한정맥마취연구회의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1월 김용락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97년 임기를 마친 후 다시 이사장에 피선되었다. 1997년 1월 함병문 교수가 대한심폐혈관마취연구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8년 10월부터 2년간 김성덕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학회 임원진으로 함병문 교수가 간행이사, 오용석 교수가 보험이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9년 7월 대한호흡관리학회가 창립되어 함병문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6년 2월 곽일룡 교수가 정년퇴임하였으며, 1996년에는 도상환 선생과 박재현 선생이 기금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1996년 4월 김광우 교수가 세계 마취과학회의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고 1997년 3월에는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6년 7월 16일 김성덕 교수가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고 1996년 7월 20일부로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성덕 교수가 본원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도상환 선생은 1997년 9월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또한 1998년 3월에 김희수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1999년 4월에 임영진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1998년 3월 김종수 선생이, 1999년 3월 민성원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새로 임용된 교수들의 세부전공 분야는 도상환 교수가 부인과 및 정형외과마취, 박재현 교수가 심폐마취, 임영진 교수가 정형외과 및 이비인후과마취,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로 구분되어 각 분야별로 진료 및 연구에 정진하였다. 또한 이제까지 외국에 나가서 선진의료를 배워오기만 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90년대 들어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선진의료 습득을 위해 연수를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본 교실에도 1992년에 연변의대의 마취과 주임의사인 엄상묵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실시하였으며, 1995년 11월에는 역시 같은 연변의대의 조용철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연수교육 및 심포지엄을 실시하였다. 1993년 7월 의학연수원에서 "통증치료 1993"이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1994년 7월에는 의학연수원에서 본 교실의 주관 하에 "Management of difficult airway"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3월 25일 의학연수원에서 "장기이식 환자의 마취관리"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5월 6일 "뇌신경마취" 연수강좌를, 1996년 2월 24일 곽일룡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1997년 5월 17일 의학연수원에서 "산과마취의 실제"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1996년 12월, 1997년 3월, 1997년 12월 , 1998년 2월에 총 4회에 걸쳐 본 교실 주관 하에 통증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주 토요일 증례토의된 내용을 오용석 교수가 주관이 되어 편집하여 92, 93, 94년 "서울대학교병원 마취증례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이 책자는 다른 병원의 의사에게도 판매되어 마취를 전공하는 의사들의 환자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1997년 7월부터는 인터넷에 본 교실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세계화에 발맞추는 마취과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9월 부터는 오용석 교수가 수술 후 환자들에게 IV-PCA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여 환자 및 외과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술 후 통증 치료 약제를 준비하는 전담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1997년 7월에 본원의 수술실이 4실(E 로젯) 추가되면서 마취과 전공의의 업무가 과중해져 이에 도움을 주고자 각 로젯마다 한 명의 정규 간호사를 마취간호사로 배정하여 마취과 의사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였다. 또한 1997년 8월 4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취과 외래(수술전 평가실)를 개설하여 환자의 수술전 평가를 외래 수준에서 시행함으로써 마취과의 진료수준 향상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12월 5일 에 본교실의 창설 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연자를 초청하여 대다수 마취과 동문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대학교 마취과학교실 40년사’를 발간하여 본 교실의 과거 역사를 정리하는 귀중한 자료로 삼게 되었다. 1999년 한 해는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마취과의 원로 교수 두 분이 지병으로 인해 타계하신 해였는바, 김광우 교수께서 5월 9일 63세로, 곽일룡 명예교수께서 8월 8일 68세를 일기로 타계하셨다. 한편 김성덕 주임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마취 지침서인 '임상소아마취'가 1999년 3월에 발간되었고, 1999년 5.26일 부터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합동 심포지엄 및 제46차 일본 마취과학회에 김성덕 교수, 민성원 교수, 이가영 선생 등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삿포로의 Roy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 심포지엄에서 김성덕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축사를 하였고, 한일 마취과학 발전에 공이 컸던 고 김광우 교수에 대한 참가자의 묵념과, Namiki 일본학회장의 조사, 그리고 고 김광우교수에 대한 명예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1999. 6. 7. 의과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흡생리 강의에 마취과 김성덕 교수가 처음 참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약리학 등 기초의학 분야의 학생강의에 마취과 교수가 강의를 지속하여 옴으로써 마취통증의학을 학생들에게 조기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99년 7월 13일 에는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 이사회에서 마취과의 표방 전문과목명을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하는 안이 전격적으로 통과되었으며 한 달 후인 1999년 8월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 상임이사회에서도 똑같은 명칭 변경 안이 통과되어 표방 전문과목의 명칭 변경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한편 1999년 10월 15일 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전자처방(OCS)이 도입되었으며, 1999년 11월 5일 제44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회에서 처음 실시하는 전공의 자율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에서 4년차 윤희조 선생이 년차 최우수자로 표창을 받았고, 노영진 교수가 마취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12월 에 김성덕 교수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소아마취 전문잡지인 'Paediatric anaesthesia'의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국제학술논문의 교정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마취과학의 발전영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외과계와의 협조를 긴밀히 한다는 차원에서 수술부장을 마취과 교수로 임명하였는데, 초대 수술부장으로 김광우 교수가 임명된 이래 2대에 김용락 교수, 3대에 함병문 교수, 4대에 고홍 교수, 6대에 김성덕 교수가 계속하여 수술부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새로운 마취약제 및 수기로는 labetalol (Trandate®)이 1990년에, propofol이 1992년에, midazolam이 1992년에, sufentanil이 1996년에, rapid infusion system이 1993년에,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가 1994년에, thromboelastography가 1996년에, IV-PCA가 1996년에 각각 도입되었다. 1990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8,732, 부위마취 2,225, 국소마취 7,538, 응급수술 857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4,484건 이었다. 1995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12,991, 부위마취 2,581, 국소마취 5,180, MAC 1,820, 응급수술 3,512건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5,019건 이었다. 21세기, 새로운 시작 (2000년 - 2008년) 2000년 4월 15일 대한척추통증연구회가 창립되어 이상철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6월 30일 아시아-태평양 호흡관리학회(조직위원장: 함병문 교수)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2000년 7월 김성덕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에 재임용 되었다. 2000년 9월에는 박재현 교수가 전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3월 안원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노영진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부터는 국립암센터와의 모자병원협약에 따라 전공의 정원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암센터로 전공의를 파견하여 오고 있다. 2001년 9월 8일 “통증관리” 연수강좌를 본 교실의 주관 하에 실시하였다. 2001년 3월부터 2002년 6월 까지 고홍 교수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을 수행하였다. 2001년 11월 19일 김성덕 교수가 보라매병원 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2001년 11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였다. 김성덕 교수는 보라매병원 원장으로서 2006년 11월 까지 4년간 근무하였다. 2002년 2월 에 고홍 교수가 명예퇴직 하였고, 2002년 5월 박종두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2002년 6월 김용철 선생이 전임부교수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한편 표방 전문과목 명칭 변경을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2002년 3월 30일 자로 표방 전문과목 명칭이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해에는 촉탁교수와 임상교수 제도가 도입되어, 2002년 6월에 4명의 촉탁교수가 본원에 처음으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12일에는 수술부 내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약국이 개설되어 수술환자의 투약업무 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E 로젯에 수술실 2개가 증설됨에 따라, D, E 로젯의 수술 환자를 위한 제2회복실을 신설하였으며, 수술실과 외과계 중환자실간의 전용승강기를 설치하여 수술실과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하였다. 2003년 4월에는 윤태균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임용 되었다. 2003년 4월 26일 본원 통증치료실이 외래 진료실 2개, 외래 침상수 6개, 시술실 2개로 보수 확장하면서 기존에 일반 수술실을 공유하면서 통증치료를 위한 시술을 시행해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며, ‘통증센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분당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2003년 9월 황정원, 전영태, 이가영, 한성희, 이평복 선생이 분당근무 임상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3년 10월에는 임영진 교수가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2004년 3월에는 박금숙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4월에는 김경옥, 박희평, 윤미자, 서명신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서 새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2004년 10월에는 김진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전임교수로 발령 받았다. 2004년 7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였으며, 후임으로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을 맡게 되었다. 2004년 이상철 교수가 대한IMS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12월부터는 2년간의 대한통증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4년에 이상철 교수가 World Society of Pain Clinicians의 차기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2005년 2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명예퇴직을 하였고, 2005년 4월에는 전윤석 선생과 정철우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어 본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한성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오아영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4년 10월 15일 EMR (전자의무기록)의 도입과 함께 전자마취기록의 시대가 열리면서, 종이 마취기록지는 수술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2005년 2월부터 목요일 아침 case conference를 본원과 보라매병원간에 화상회의로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4월부터 분당병원도 합류하여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간의 화상회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05년 11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도에는 3월 8일 김용락 교수가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고별강연을 하였으며, 8월 31일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후 부천 세종병원으로 이직하였다. 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와도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본원-분당병원-보라매병원-국립암센터의 4개 병원간 화상회의를 통한 증례 토의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07년 3월에 전영태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7년 1월 15일에 분당병원 과장으로 재직하던 오용석 교수가 퇴직함으로써 2007년 4월부터는 도상환 교수가 새로운 분당병원 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 9월에는 황정원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부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9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소아진료부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후임으로 이상철 교수가 마취통증의학과장 겸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 수술부장 및 중환자진료부장으로 발령을 받았고, 이어 10월에는 이상철 교수가 김종성 교수에 이어 연속으로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2007년도에는 16명의 1년차 전공의 정원 중 3분의 1에 가까운 5명이 중도 사직함으로써 교실 역사상 최초로 후기모집 전공의 3명을 모집하여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또한 새로 전공의 생활을 시작하는 1년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실의 교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멘토제도를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였다. 한편 2008년 3월 1일부터 의과대학내 교실 명칭이 기존의 마취과학교실에서 마취통증의학교실로 변경이 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박희평 선생이 전임조교수로, 전윤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허진 선생이 임용되었다. 또한 3월 18일에는 그동안 대학의학회 부회장으로서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던 김성덕 교수가 대한의학회의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5월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위해 수술실 1실(E6)이 증설되어 5월 13일부터 로봇을 이용하는 수술을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다. 2000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0명, 기금교수 4명(본원 2명, 보라매 2명), 전임의 5명, 4년차 전공의 7명, 3년차 전공의 8명, 2년차 전공의 8명, 1년차 전공의 11명과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0년의 마취 건수는 전신마취 7,604예, 부위마취 10,334예, MAC 12예, 국소마취 6,966예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4,243예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4,922건, 통증치료실의 외래환자수는 7,227명, 수술장 시술건수는 1,751건, 마취과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1,403명 이었다. 2000년도에 발표된 40편의 논문 중 국내 전문학술지에 32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8편이 발표되었다. 2005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2명(본원 10명, 분당 2), 기금교수 6명(본원 2명, 분당 1명, 보라매 3명), 임상교수 15명(본원 4명, 분당 9명, 보라매 2명), 촉탁교수(본원 6명, 분당 2명), 전임의 12명(본원 8명, 분당 4명)이 근무하였다. 전공의 정원은 본원 9명, 분당병원 3명, 보라매병원 2명, 국립암센터 1명이었으며, 4년차 9명, 3년차 12명, 2년차 14명, 1년차 15명이 근무하였다.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5년에 본원은 26개 중앙 수술실, 1개의 방광경실, 2개의 산과 수술실, 1개의 혈관 조영실에서, 소아병원은 8개 수술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2005년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마취진료 24,144건 (전신마취 14,372, 부위마취 3,018, MAC 1,868, 수술장 통증시술 4,886건), 국소마취는 4,634건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8,687건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5,950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통증센터 외래환자수는 12,369명,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3,158명이었다. 2005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중앙수술실 20개(당일수술실 2실 포함), 분만장 수술실 1개, 혈관조영실 1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분당병원 마취진료 건수는 17,967건 (전신마취 12,344건, 부위마취 2,815건, MAC 2,808건)이었고 이중 당일수술실을 이용한 환자는 4,935명이었다. 통증치료실은 외래 11,180명, 입원 314명으로 늘어났다. 2005년도에 본원에서는 6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43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25편)이, 분당병원에서는 2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14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14편)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되었다. 2007년도에는 23편의 국내 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과 27편의 해외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수술전 평가실 외래에서 4,580건의 진료를 시행하였고, 마취 건수는 21,307건(전신마취 15,448건, 부위마취 3,162건, MAC 2,697건)이었으며, 통증센터에서는 23,470건(수술실 치료 건수 7,348건 포함)의 시술 및 23,301건의 외래 진료를 시행하였다. 2008년 6월 현재 본원은 전임교수 9명, 기금교수 3명, 임상교수 3명, 촉탁교수 7명, 전임의 7명 등 총 29명의 전문의와 전공의 60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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