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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1)

제9차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제9차 세계핵의학회(회장 이명철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학술대회가 '세계핵의학의 균형적인 화합과 미래 도약'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참가자는 국내 1천2백명, 일본 및 중국 6백명, 미국과 유럽 5백명 등 총 70개국에서 2천5백 여명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세계학회를 계기로 핵의학이란 무엇인지 널리 알리고, 또한 우리나라 핵의학의 발전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계학회 추진배경 핵의학은 방사성을 내는 핵종(동위원소)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 분야로, 우리나라는 130여 개의 의료 기관에 핵의학 진료가 개설되어 있으며 11년전부터 전문의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핵의학은 미국핵의학회 논문발표를 기준으로 세계4위에 이를 만큼 국제적으로 선도적 위치에 있다. 세계핵의학회는 1974년에 창설되어 4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바 우리나라가 세계핵의학회 회장국(2002년~2006년)으로 선출되고 2006년 10월 제9차 세계핵의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우리나라 핵의학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첫째, 대한핵의학회는 1961년 창립 이래 꾸준히 발전하여 국내적으로 제반 제도를 확립하였다. 1984년 8월 제3차 아시아 대양주 핵의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학회 개최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을 축적하였으며, 1994년에는 PET Center가 설치되었고, 1995년 1월 28일 대통령령으로 핵의학전문의 제도의 신설이 확정되었다. 그 결과 환자진료 및 학술활동이 급격하게 활성화 되어, 2000년 미국핵의학회에서 8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0편 이상의 연제를 발표함으로써 세계 4위를 유지, 해외 회원들의 큰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다. 둘째, 새 천년에 즈음하여 국내 핵의학은 새로운 재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핵의학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 높이고 의료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한차원 높은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협력과 미래도약을 위한 활로로서 세계핵의학학술대회 개최를 계획하게 된 것이다. 목적 및 의의 제 9 차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의 목적은 국내 핵의학 관련 학자들과 국제적으로 저명한 핵의학자 및 관계자 간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이 대회를 계획하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핵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핵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있다. 아울러 이 대회를 통하여 세계핵의학회의 주요 목적 사업인 핵의학 분야의 대륙별, 나라별,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는 세계핵의학회는 회장국으로서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의 핵의학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례로 아시아 지역 핵의학 협력기구(Asian Regional Cooperative Council of Nuclear Medicine, ARCCNM)와 같은 지역 기구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하여 한국이 핵의학 분야의 국제적인 주도국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본 대회를 통하여 유관기관, 정부, 일반인 및 의료관련 전문가 모두에게 핵의학의 전문성 및 필요성을 인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핵의학 임상 수준과 핵의학 기술 및 인프라를 향상시킴으로써 핵의학 정책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학술프로그램 세계의 석학 200명 가량을 연자로 초청할 것이며, 구연발표 및 포스터 발표논문은 약1,000개 정도가 선정 되어 발표될 것이다. 또한, 본 대회 후에 중국 후완에서 'Post Congress Symposium'을 연계하여 개최하여, 미국핵의학회, 유럽핵의학회, 아시아지역핵의학협력기구, 한중일 핵의학회 등 세계 주요 핵의학 기구가 주축이 되는 특별 심포지움 또한 개최되어 참가자들이 폭넓은 강의를 듣고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IAEA와 세계핵의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핵의학 현황조사가 대회기간 중 본회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IAEA Workshop 및 IAEA Regional Training Course를 연계 개최하여 IAEA의 후원을 받는 참가자들이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함과 동시에 세계대회 참가자들 또한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폭넓은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각국 정책 입안자, 정부 관료 및 산하 단체 혹은 기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의 기회를 마련하며 그리하여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의 핵의학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본 대회는 전문의를 위한 학술 프로그램 외에 핵의학 기사들을 위한 'Technologist Session'을 별도로 마련하여 실무에 임하고 있는 기사들의 네트워킹과 최신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연구원, 학생, 전공의들이 핵의학 연구의 대가를 직접 만나 향후 연구 계획을 논의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런천 심포지움을 마련할 계획이며, 첨단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과 사용자와의 만남의 자리는 통하여 기술적 발전사항을 되 집어 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운영계획 제9차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는 국내의학자들과 세계 저명한 핵의학자 및 관계자 상호간 학술 및 정보교류의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주요 인사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를 초청하여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및 대양주 아프리카 대륙을 돌며 4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1974년 제1차 학술대회가 일본에서 개최된 이래 약 30년 만에 아시아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세계핵의학회 서울대회는 아시아 핵의학 현황을 홍보하고 그 발전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대효과 제9차 세계핵의학회학술대회가 성료 되었을 경우 예상되는 기대효과는 국내외 연구, 학술 활동의 활성화, 관련 산업체의 기술 향상, 그리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및 방사선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향상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가 위와 같은 많은 국제적인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위상 및 역할이 향상될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의 동위원소 산업과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다. 국내에서는 핵의학에 대한홍보 효과로 인해 사회적으로나 의학적으로 그 인지도가 향상되어 우수 인력의 지원 및 양성으로 의료 서비스의 향상과 더불어 국내 핵의학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가 핵의학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나아가서는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들의 핵의학 및 관련 산업의 발전과 기반 구축에 관한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특히 의학적 이용이 모든 나라에서 진료서비스의 향상과 의학발전의 필수 불가결한 분야로 인식되고, 보다 더 중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국제 교류가 활발해 짐으로써 각종연수 프로그램을 앞으로 개발하여 전문가, 연수생, 연수의사 등의 교환을 실시하여 국제적인 연구 개발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국제적인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하여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만들어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연구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국제 교류도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각종연구가 활성화되어 좋은 결과가 양산이 되면 이를 산업체에 기술 전수를 하여 신기술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그 결과 산업체는 부가 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여 관련 산업체의 경영 개선을 시킬 수가 있다. 이러한 국내 핵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여러 분야에서 관련기술의 국산화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10여 년 전으로 원자력연구소에서 일부 핵의학영상용 cold vial을 국산화 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최근 원자력의학원에서 국산 Cyclotron을 개발하고 기업체에서 Technetium Generator, Radioimmunoassay Kit, MIBI 및 HMPAO 등 여러 분야에서 국산기술의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국내 핵의학 기술은 선진국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의 핵의학 발전과 국내 핵의학 기술의 해외수출이 가능하여 국가간 상호 발전적 연구가 될 전망이다. 국제공동사업에 이루어진 연구개발성과를 다른 나라 특히 개발도상국에도 전수하여 그 나라에서 방사성동위원소 산업이나 연구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위한 인력 양성도 쉽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선 후진국간의 격차를 줄이는데도 이바지하고 우리 나라에서 개발한 제품의 판매를 위한 시장 개척도 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방사성동위원소에 관한 기술 개발로 제약회사, 제너레이터회사, RIA 킷트회사 등 많은 제조업체들에 기술을 이전하여 제품화 및 수출을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나라 방사성동위원소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원자력 평화적 이용분야는 원자력발전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 동식물 품종개량, 식품 가공, 비파괴검사, 추적자 검사 등 많은 분야가 있다. 방사성동위원소이용 분야는 원자로나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되는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는 비발전 분야로서 부가 가치가 높고 인류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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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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