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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건강정보 (1)

초음파 내시경 검사란 특수 내시경을 사용하여 고주파의 초음파 진동자를 내시경 직시 하에 몸 안으로 삽입하여 일반 초음파 검사로는 진단하기 어려운 소화관,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 췌장, 담낭 및 그 주변 장기의 병변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검사 전 주의사항 ① 아스피린,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신 분은 검사 당일 내시경실 담당의사에게 반드시 말씀해 주십시오. ② 저녁식사는 가볍게 드시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금식하십시오. ③ 진정제 주사 후 시행하는 검사이므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주시고 검사 당일 운전은 피하십시오. 검사 당일 주의사항 ① 아침에는 금식하셔야 하며 물이나 약도 금합니다. 단, 혈압약은 검사 4시간 전까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셔도 됩니다. ② 만약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 환자이신 경우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마십시오. 검사를 받을 때 ① 전 처치: 검사 직전 거품제거제를 복용하시고 장 운동 억제제, 진통제, 진정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② 목 마취: 검사 중 목부분이 자극되어 구역질이나 구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억제하기 위해 목을 마취하게 됩니다. 검사 과정 ① 입을 통하여 초음파 내시경을 삽입합니다. ②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의 병변이나 췌담도계 및 담낭의 병변을 관찰하게 됩니다. ③ 검사시간은 보통 20-30분 정도 소요되나 경우에 따라 30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① 검사가 끝난 후 회복실에서 진정제의 기운이 없어질 때까지 환자를 관찰합니다. 회복에 1-2시간 정도까지 걸릴 수 있으니 이를 미리 염두에 두고 일정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검사 당일 자가 운전은 피하십시오. ② 검사가 끝난 후 목에서 소량의 혈액이 묻어나오거나 인두ㆍ후두에 불편감, 통증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가라앉게 됩니다. ③ 검사 전에 시행한 국소 마취로 저린 느낌이 남아 있으므로 식사는 검사 1시간 후에 하시면 됩니다. ④ 조직검사를 하신 분께서는 검사 당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불편한 점이 있을 경우 병원으로 문의하십시오. ⑤ 초음파내시경 검사 결과는 다음 진료예약 시간에 담당의사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유용한 의학정보 > 암검사 정보
정확도 : 37% 2020.06.30
질환정보 (1)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150mg미만의 단백뇨는 신장에서 배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서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 단백질의 양이 150mg 이상일 경우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임상적으로 단백뇨라고 정의합니다. 특히 하루에 배설되는 단백량이 3.5g/m2이상으로 심할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이며 여러 가지 임상적인 문제와 연관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면 단백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단백뇨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의 존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뇨가 경미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가 심해짐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양이 줄기도 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단백뇨와 동반하여 신장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오심, 구역, 식욕부진, 전신쇠약감 등의 만성 신부전에 의한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백뇨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에 따라서는 관절통, 피부발진, 미열, 체중감소, 전신쇠약감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전신증상이 거품뇨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서있는 경우에만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한 운동 후이나, 열성 질환, 심한 스트레스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기능적 단백뇨라고 하며 성인의 5% 정도에서 관찰되나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변에 나오는 단백뇨는 임상적인 증상을 유발하며 추후 신장기능의 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원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단백뇨는 대부분 신장의 사구체나 세뇨관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찰됩니다. 사구체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신장염이나 당뇨, 자가 면역 질환, 간염, 악성종양, 여러 약제의 부작용 등에서 신장염을 동반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구체의 이상에서 발생하는 단백뇨는 하루 배설되는 요단백량은 다양하게 나타나서 150mg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 3g 이상의 심한 단백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세뇨관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 신부전에서 근위세뇨관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유발 되는 단백뇨입니다. 먼저 전신질환의 유무를 확인하여 전신질환에 따른 이차적인 신장염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게 되며 과거에 간염, 매독 등 앓은 병력이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여러 약제에서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의 확인도 중요합니다. 임신 여부와 신장 질환에 대한 과거력도 중요합니다 단백뇨의 진단은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의 존재유무를 우선 확인하게 됩니다. 단백뇨가 확인된 경우에는 하루 동안 소변을 모아서 단백뇨의 양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하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단백뇨가 확인된 후에는 혈액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 및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로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당뇨검사, 전해질 검사와 지질검사,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하여 신장기능의 이상이나 이차적으로 신장염을 일으키는 질환들에 대한 확인 검사를 하게 되며 단백뇨에 의해서 합병되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소견들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방사선 검사로 복부 초음파검사와 경정맥 요로 조영술 등을 시행하여 신장과 요로에 임상적인 질환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전신질환에 동반된 신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검사들은 주로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게 되며 필요한 경우 최종적인 확진을 위하여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일시적이고 기능적인 단백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백뇨의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지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단백뇨가 있을 경우 일반적인 치료법은 식이중의 단백질의 함량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사구체내압을 낮추는 약제의 복용을 하게되며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이에 대한 관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심한 단백뇨가 있는 경우에는 부종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식사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몸이 부을 때 함부로 이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여러 약물들이 신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상의 하에 복용토록 해야 합니다. 일차성 사구체질환은 면역억제제 등의 특수한 약물치료가 사용되기도 하며 전신질환과 동반된 이차성 사구체질환의 경우는 원인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된 단백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로 관리를 받고있는 환자에서 소변의 거품이 증가하고 피로감이 심하고, 소변의 양이 심각하게 줄어들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는 단백뇨가 악화되는 증거일 수 있으며 호흡곤란, 심한 옆구리통증, 흉통, 고열의 발생, 복부팽만이 심해지는 등는 경우는 단백뇨에 따른 이차적인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가 있다고 모두 신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단백뇨의 예후도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기립성 단백뇨나 기능적 단백뇨의 경우는 대부분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세뇨관성 단백뇨도 원인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원인을 치료할 경우 대부분 회복되므로 전반적인 예후는 좋습니다. 사구체성 단백뇨는 많은 질환에 의해서 유발되며 원인질환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다수에서 신장기능의 저하가 나타나며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어 신장내과의 관리,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신증후군과 같이 단백뇨가 심한 경우는 부종도 심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급성신부전, 감염질환 증가, 혈액응고장애로 인한 다발성 혈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게 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43% 2017.07.28
병원소개 (1)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 [신간]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 피부 질환 권위자의 실제 진료 경험에서 비롯된 지식 및 대처 방법 담아- 가려움증의 원인 규명부터 재발 방지까지 5단계 치료 원칙 제시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가려워서 미치겠어요』를 펴냈다. 정진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자신만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가려움증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생각보다 흔하고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 정 교수는 가려움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재발을 막는 법까지 5단계 치료 원칙을 제시한다. 『가려워서 미치겠어요』는 총 5개의 파트로 나눠 ▲1장: 가려움증의 치료 원칙을 이해합니다 ▲2장: 가려움증의 원인을 밝힙니다 ▲3장: 가려움증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제거합니다 ▲4장: 가려움증 약물 치료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5장: 가려움증 재발 방지를 위한 주의 사항을 실천합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가려움증의 기본적인 치료 원칙을 이해하고 그 원인을 제시해 독자들이 가진 궁금증을 해결한다. 특히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움증의 9가지 일반적 원인과 연령, 발생 부위, 기간에 따른 발생 원인도 세부적으로 다뤘다. 3장부터 4장은 가려움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과 약물 치료법을 소개한다. 목욕 및 보습 방법, 실내 온도와 습도 설정 등 일상생활에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권한다. 또한 약물 사용 원칙을 정확히 알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표 1. 목욕할 때 때를 밀지 않습니다.2. 비누 거품을 오래 문지르지 않습니다.3. 고형 비누 대신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4. 샤워 횟수와 시간을 줄입니다.5.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6. 샤워 후 물기를 닦을 때 문지르지 않고 두드려 말립니다.7. 보습제를 하루 2회 이상 바릅니다.8. 실내 습도를 50퍼센트 이상으로 유지합니다.9. 실내 온도는 섭씨 20~22도로 유지합니다.10. 이불 속 온도도 낮게 유지합니다.11.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알코올을 바르는 것을 중단합니다. [피부 건조 악화 요인을 피하는 방법] 마지막 5장에서는 가려움증 재발을 막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가려움증의 예방 및 재발을 막기 위해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수칙들을 담고 있다. 이번 책에는 어려운 의학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일상적 언어를 사용해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 교수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또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복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기초 의학 상식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호 교수는 오랜 기간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이 질환이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엇보다 치료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 책이 제안하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진호 지음/ 해냄출판사 / 232쪽 / 1만7,500원] [사진] 피부과 정진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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