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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림프종"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1. 대상질환 - 비호치킨 림프종 (Non-Hodgkin lymphoma) * 버킷 림프종(Burkitt lymphoma) * 림프모구 림프종 (lymphoblastic lymphoma) * 광범위큰B세포 림프종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 역형성 큰세포 림프종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 호치킨 림프종 (Hodgkin lymphoma) 2. 클리닉 소개 림프종은 소아청소년에게 3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를 만드는 세포에서 발생한 암 입니다. 성인의 림프종에 비해 공격적으로 자라는 성향이 높아 빠른 진단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한 조직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항암 약물 치료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종양의 종류에 따라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치료가 필요하며, 종양의 병기 및 치료 반응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치료 예후는 좋은 편이나, 성장 및 발달을 하는 소아청소년에게서 발생하는 암이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며, 완치 이 후에도 장기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학제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항암 치료 및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하는 소아청소년과의 혈액종양분과 뿐 아니라 정확한 진단 및 치료 평가를 위한 병리과, 진단 검사 의학과, 영상의학과의 협진, 다양한 치료 합병증에 대한 협진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의 감염분과, 신장분과, 내분비분과, 신경분과, 소화기영양분과, 호흡기분과, 심장분과, 중환자분과 등과 함께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0% 2018.04.23
건강정보 (1)

림프종이란 면역시스템에 발생한 종양으로 주로 림프절을 침범하며 생존율이 높은 B- 세포 기원의 호지킨 림프종 (Hodgkin’s lymphoma) 과 림프절과 림프절외 기관 ( 위장관 , 골수 , 상부호흡소화관등 ) 을 침범하며 종양이 어디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비호지킨 림프종 (Non-Hodgkin’s lymphoma) 으로 분류됩니다 .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호지킨림프종의 경우 32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1%를 차지하였고, 비호지킨림프종의 경우 5,636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2.3%를 차지하였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각각 0.6명, 11.0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림프절은 전신에 퍼져 있으며 , 간질액 또는 림프에 있는 미생물을 여과하는 역할을 합니다 . 림프절의 대식세포는 이물질 , 손상세포 , 세포 찌꺼기를 탐식하고 파괴합니다 . 림프구는 림프절로 이동해 온 바이러스 , 박테리아 및 기타 기생충을 공격하고 , 세균이나 다른 이물질이 있는 경우 림프구와 형질세포는 이물질을 파괴하는 항체를 생산하여 면역반응에 참여하게 됩니다 . 원인은 대부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림프종은 감염성 원인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대표적인 바이러스로는 엡스타인 - 바 바이러스 (Epstein-Barr virus) 로 림프절외 NK/T- 세포림프종 , 이식후 림프구증식질환 , 일부 버킷림프종 , 말초 T- 세포림프종 및 호지킨림프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도 림프종과 관련이 있어 중추신경계림프종과 호지킨림프종의 발생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 림프종의 증상으로는 림프절이 붓는 것이 흔하며 목 부위나 서혜부 , 겨드랑 등이 특히 잘 붓습니다 . 또한 ,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 지속되고 식은땀이 나며 최근 6 개월간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면 악성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비호지킨림프종은 림프절이 붓는 증상 이외에 위장관 계통을 침범하여 복통 , 출혈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코속을 침범하여 코막힘 , 코피 등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진단 진단 및 림프종 아형을 분류하기 위해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림프절 혹은 림프절외 장기를 조직 생검을 하거나 수술적으로 절제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 ▪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간 / 신장 / 골수 기능을 평가하며 , 병의 침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목 / 가슴 / 복부 / 골반의 컴퓨터 단층촬영 (computed tomography), 양전자단층촬영술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및 골수검사가 필요합니다 . 또한 , 중추신경계 침범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는 뇌척수액 검사가 요구됩니다 . ▪ 비호지킨림프종 비호지킨림프종은 단일 질환이 아니고 , 여러 아형이 존재하여 분류방법도 다양합니다 . 일반적으로 조직검사 소견에 따라 크게 3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 악성도가 낮은 ‘ 저등급 ’ 림프종은 변연부 B 세포림프종과 소포림프종이 대표적으로 치료에 상관없이 수년간 생존하지만 , 관해와 재발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증세가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기도 합니다 . 이에 반해 , 우리나라에 가장 흔한 ‘ 중등급 ’ 림프종은 , 광범위큰 B 세포림프종이 대표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지 않을 경우 수개월 내에 사망하지만 ,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생존기간이 연장되면서 절반 이상의 환자는 장기생존이 가능합니다 . 악성도가 높은 ‘ 고등급 ’ 림프종은 급성백혈병과 유사한 경과를 보이는데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이 추천됩니다 . 특히 , 등급에 상관없이 B 세포의 항원 / 신호를 표적으로 하는 리툭시맙 (rituximab) 및 PI3K 억제제 , CAR T- 세포치료 등을 이용한 표적치료로 생존율은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 ▪ 호지킨림프종 국한된 호지킨림프종은 복합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주된 치료 방법이며 진행 호지킨림프종은 복합항암화학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입니다 . ▪ 비호지킨림프종 : 환자의 전신상태를 객관화해서 수치화하기는 쉽지 않으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B 증상 ). ① 최근 6 개월 동안 평소 체중보다 10% 이상의 체중감소 ② 38°C 이상의 원인 불명의 발열 ③ 자는 동안 옷을 흠뻑 적실 정도의 식은땀 또한 , 광범위큰 B 세포림프종 을 포함한 중등급 이상의 림프종은 60 세 초과의 고령 , 혈청 젖산탈수소효소( lactate dehydrogenase) 의 상승 , 활동능력의 저하 , III/IV 기 , 림프절외 침범한 부위가 2 개 이상일 경우에 예후가 불량합니다 . 중등급 림프종은 치료 후 재발이 첫 2 년 이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 저등급 림프종은 관해와 재발이 반복되기 때문에 치료 종료 후 신체진찰 및 영상촬영을 통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 젊은 림프종 환자의 경우 완치 후 합병증으로 이차암과 심장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또한 , 남녀 모두에서 치료와 관련하여 불임이 생길 수 있어 치료 전 상담이 필요합니다 . 림프종에 대한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 및 조기발견의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림프종은 단일 질환이 아닌 이질성 질환의 집합체로 각 아형에 따른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림프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림프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99% 2023.06.28
병원소개 (1)

한국인 위암은 EB 바이러스 항체가와 연관성 낮아 - 암 발생 이전의 혈액 검사로 밝혀 국내 유전체 역학 연구진(서울대의대 유근영 교수, 국립암센터 김연주 박사)는 최근에 “EB 바이러스 항체가(항체의 수치)와 위암 발생은 관련성이 적다”는 연구결과를 코호트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밝혀냈다. 기존 대부분의 외국 연구들은 위암 환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위암 발생 이전의 환자를 확보한 연구도 적었다. EB 바이러스는 국제암연구소에 의해 버킷 림프종이나 비인후두암, 호치킨스 림프종 등의 발암물질로 1997년 분류된 바 있고, 이 바이러스의 항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이러한 암의 발생 관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 연구 결과로 위암의 발생의 표지자로서 EB 바이러스 항체가의 유용성은 낮은 것으로 생각되나, 위암 조직 검사는 고려되지 않았으므로 위암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부정된 것은 아니다.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를 보이고 있는 암이다. 위암 중에서 가장 많은 위 선암의 경우 EB 바이러스가 5-16%에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암과 달리 이 바이러스의 항체 수치와 위암 발생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견이 많았다. 이 연구를 위해 유근영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인 다기관 암 코호트(KMCC) 연구진(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국립암센터)은 1993년부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주민을 대상으로 약 2만 명의 코호트(동일한 성질을 지닌 집단) 를 구축하여 왔다. 코호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진찰 당시 암이 없어야 하며, 동시에 건강-생활습관에 관한 상세한 설문서에 응해야 한다. 또한, 혈압이나 신체계측을 받아야 하며 동시에 일정량의 혈액과 소변 시료를 연구진에 기부하는데 동의하여야 한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대상자 중 조건에 맞는 14,440명을 2002년 12월까지 추적한 결과 위 선암 환자 100명이 새로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2002년 12월까지 위암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 200명을 선정하여 대조군으로 삼았다. 환자와 대조군으로 선정된 이들에 한하여 최초에 연구에 참여할 때 제공받고 초저온 상태에서 저장해 온 혈장을 이용, EB 바이러스 4종의 항체를 측정하였다. 특히 이 연구는 암이 발생하기 이전 시점에 채취하여 장기간 초저온 상태로 보관중인 혈장을 이용하여 증명된 것이어서 연구 결과의 타당도가 매우 높은 것이며, 국제적으로는 위암 발생 1위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보고된 것이어서 국제 학계에서 귀중한 자료로 인정되고 있다.서울대학교 의대 유근영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위암의 원인은 CagA 항원 양성인 헬리코박터 감염과 짠 음식의 과도한 섭취가 중요한 것으로 보이며, 기타 요인들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필요하다” 고 하였다. 이 결과는 국제적 저명 학술지인 영국암학회지 (British Journal of Cancer, Impact Factor=4.6) 잡지 6월호에 게재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7%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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