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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6)
  • 정창욱( 鄭昶旭 / Jeong, Chang Wook ) [비뇨의학과(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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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비뇨의학과
  • 한장희( 韓章熙 / JANG HEE HAN ) [비뇨암센터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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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비뇨암센터
  • 한장희( 韓章熙 / JANG HEE HAN ) [비뇨의학과(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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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비뇨의학과
  • 곽철( 郭哲 / Kwak, Cheol ) [비뇨암센터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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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비뇨암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3)
비뇨기/전립선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비뇨기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연구를 제공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2000년 암연구동, 2011년 암병원 개원을 통해 비뇨기암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6.9%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120건 이상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 고 있으며 52%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3.7%, 요루의 비율이 26.3%로 시행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1.3%, 1b (<7cm)의 경우 6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라도 2a (<10cm)의 경우 23.9%, 2b(>10cm)의 경우 1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18% 2023.08.08
장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대장항문외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와 병리과 의료진의 유기적 협진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기초연구의 선도에 서서 대장암 진료와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진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들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진행성 직장암,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환자에서 새로운 다학제적 치료에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중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국소재발률을 최소화하고 항문괄약근보존을 극대화하고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에 대해서도 신보조항암요법 또는 신보조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에 수술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여 종래에 기대할 수 없었던 우수한 치료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대장암치료에 있어서 치료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대장암센터에서는 대장암 전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에 의해 진단과정이 체계적,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매주 개최되는 다학제팀 대장암 컨퍼런스를 통해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에 대해서는 내시경절제술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 외 경항문미세내시경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을 비롯한 수술요법과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환자 상태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최신의 대장항문생리기능검사 장비들을 갖추고 이들 환자들의 객관적 직장항문기능의 평가를 시행하고 생체되먹이기치료, 적절한 약물요법 및 환자 교육을 통하여 직장항문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일부 환자들에서 일시형 또는 영구형 장루를 갖게 되는데 이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 장루창상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2명의 전문간호사가 장루관리와 교육을 시행하여 환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94% 2023.08.08
비뇨의학과

비뇨의학과는 소변이 생성 저장되고 몸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 있는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과 음경, 고환, 정관 및 전립선 등 남성생식과 관련된 장기를 다루는 진료과로서 이들 장기에 발생된 질환들을 진단하고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외과계의 한 분야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1명의 교수진과 3명의 임상강사 그리고 12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뇨의학과 영역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와 질환들은 비뇨기계 종양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고환암, 음경암, 및 부신종양), 소아비뇨질환 (비뇨기 선천기형 및 선천성 질환), 결석 (신장요관 결석 및 방광 결석), 요로 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배뇨 장애(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야뇨증, 여성 요실금, 요관협착, 요도협착), 여성질환 (자궁탈출증), 남성질환 (남성 불임, 남성 성기능장애), 신장 이식 등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질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개복수술, 최소 침습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시경 수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 그리고 현미경을 위한 수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질환 및 성기능 장애, 배뇨장애 등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관하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연구 및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으시는 분은 외부병원 진료의뢰서와 영상자료를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외부병원에 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타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결과지나 의무기록, 그리고 약처방전을 지참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비뇨의학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타 병원 영상 자료 CD를 접수하시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현관 접수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③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 편 무인발급기에서 처방전 출력 후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3.04.19
건강정보 (18)

전이성 뇌종양은 전신 암의 합병증으로 두개강 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종류이며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암이 진단된 후에 뇌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와 암 병력이 없이 뇌병변을 가지는 경우에도 약 15%에서 전이성 뇌종양으로 확인됩니다.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가 천막상부에 단발성 병변이 있는 경우 90%정도가 전이성 뇌종양이며, 다발성 뇌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전이성 뇌종양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뇌종양세포는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중추신경계에 도달합니다. 대부분 회백질 및 백질의 경계부에 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뼈나 경막 등의 침범 후에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undefined 폐, 유방, 피부, 신장, 소화기 계통의 암과 융모상피암 등이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폐암이 가장 흔하여 약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원발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ndefined 다른 부위에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에게서 임상증상이 발견되고,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뇌병변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이성 뇌종양을 진단하기가 수월합니다. 뇌전이에 따른 증상이 있는 경우 CT, MRI 등의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병력이 없는 경우에는 이학적 검사와 더불어서 흉부 방사선 및 CT, 기관지 내시경, 복부 CT 촬영, PET 등 전신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암을 검사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치료에 대하여 수십 년 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어떠한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가는 각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 방침의 결정은 환자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를 근거로 환자 및 가족과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사선 기술이 발전하고 수술 수기의 발달로 전이성 뇌종양 수술시 동반되는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되고 수명의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이론적 근거는 종양에 의한 두개강 내압 항진 및 주위 신경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 효과를 제거하여 임상 증상을 완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수술 후에 전뇌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확실치 않으나, 수술 부위나 뇌의 다른 부위에 있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현재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원발성 암이 잘 조절되고 있고, 방사선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거나 다발성으로 뇌에 전이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또 림프종, 폐소세포암 등은 방사선의 치료에 아주 효과가 좋아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도 상당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대장암, 신장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은 방사선 저항성이 높습니다. 방사선 수술 뇌전이암은 병소가 둥글며, 크기가 비교적 작고, 경계가 뚜렷한 경향을 보여 방사선 치료의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 형태, 병소의 크기, 침윤 정도가 방사선 수술의 성공과 관련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방사선 수술의 뇌전이암 국소 조절율은 85-9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요법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한 항암요법은 뇌 병변과 원발성 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뇌 장벽으로 인한 두개강 안으로의 항암제의 침투가 어려워 일부 종양에만 제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혈뇌 장벽이 파괴되어 항암제가 뇌전이로 침투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 환자에서도 다양한 항암제, 표적 치료제가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음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corticosteroid) 스테로이드는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중요한 보조 치료법입니다. 생존 기간은 스테로이드의 사용만으로 연장되지는 않지만,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경 증상을 신속하고 현저하게 완화시켜 주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쿠싱증후군, 고혈압, 고혈당증 등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근접 방사선 요법(brachytherapy)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근접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이론적으로 정위적 방사선 수술의 장점과 유사하지만, 전이성 뇌종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뇌전이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생존을 연장시키는데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원발성 암의 치료 여부 및 전신 상태가 환자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뇌전이암에 대해서 수술, 방사선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 후에는 지속적인 MRI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마친 직후에는 약 2~3개월에 한 번씩 뇌MRI를 촬영하여 치료한 뇌전이암의 재발이나, 또 다른 전이암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이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외래 추적 경과 관찰을 하게됩니다. 뇌전이암 치료 후에 재발이나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원 방문 횟수는 줄고 MRI 촬영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추적 경과 관찰 및 MRI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뇌전이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원발암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발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등 여러 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생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적극적인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로 이전에 비해 예후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항암치료, 방사선 수술 등의 발전으로 상당한 생존 기간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기반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전이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전이성뇌종양의 치료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2% 2023.12.18

① 건강 체중으로 관리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폐경기 이후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 췌장암, 위암, 간암, 신장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전립선암 및 담낭암의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기타 대사성 질환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 체중을 정하고 관리를 통해 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식과 불필요한 간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② 활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활동량을 늘리면 각종 호르몬 수치를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고, 특히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암이 진행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활동은 소화를 촉진시켜 암 유발 인자들이 소화관에 머무르는 시간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은 체지방을 줄여주므로 그에 따른 암예방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대장암, 폐경 후 유방암, 자궁암의 강력한 예방 요인입니다. 매일 최소 30분 이상 걷고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③ 고열량 식품이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제한이 필요합니다. 고열량 식품, 특히 지방이나 설탕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비만의 위험이 증가해 다양한 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해서는 초콜릿, 과자, 햄버거, 치킨과 같이 지방, 설탕, 소금의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소량 섭취하더라도 열량이 높을 뿐더러 필수 영양소의 함량은 낮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탄산음료, 에이드, 주스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도 포만감 없이 열량 섭취를 매우 늘리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다양한 과일, 채소, 곡물, 콩을 섭취합니다. 과일과 채소 등에 들어 있는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 생리활성물질 및 항산화제 같은 영양성분들은 우리 몸의 세포가 손상을 받아 암세포로 발달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특히 구강암, 인후두암, 폐암, 대장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전체적인 식사의 열량이 낮아져 건강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때에는 다양한 색깔과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끼 2가지 또는 매일 5가지 이상의 채소를 섭취하고, 매일 1~2회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⑤ 붉은 육류 섭취는 적당량 이내로 섭취하고, 가공육은 최대한 줄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에 들어있는 헴(heme) 성분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질산염, 아질산염과 같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 첨가물이나 소금의 함량도 높은 편입니다. 붉은색 육류는 일반적으로 1주일에 400g 이하,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1주일에 2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공육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⑥ 금주를 권장합니다.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구강암, 인후두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의 위험을 높이는 강력한 위험 요인입니다. 술은 발암물질을 녹여 체내로 침투시키는 과정을 돕고, 술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도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술로 인해 발생하는 간경변증은 간암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술로 인해 열량 섭취가 과다하면 불필요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어 암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암예방을 위해서는 한 잔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 싱겁게 드시고 곡류는 신선하게 보관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염분 섭취 권고안은 1일 5g 입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이 양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한 한 싱겁게 드십시오. 짜게 먹는 습관은 위암의 발생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고혈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진 염장식품(젓갈, 장아찌, 자반, 김치류 등) 및 국이나 찌개의 국물 섭취를 줄이고 가공식품보다는 신선식품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곰팡이가 핀 곡물은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독소는 세포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국제암연구소에서는 간암을 유발하는 1등급 위험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는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식품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⑧ 영양 보충제보다는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암예방에서 영양 보충제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고용량의 보충제 복용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따라서 암예방을 위해서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품은 특정 비타민, 무기질 외에도 섬유소, 생리활성물질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히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에 비해 훨씬 유익합니다. 매일 다양한 식품을 통해 건강한 균형 식사를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⑨ 가능한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모유수유는 산모의 체중 조절이나 호르몬 조절, 유방 건강 유지를 통해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유수유를 받는 아이는 이후 성장하여 비만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체중과 관련된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수유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⑩ 암치료 종료 후에도 위의 예방 지침을 준수합니다. 암치료가 종료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한 후에도 위의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암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도록 합니다. * 항암화학요법이 끝난 후에는 암 재발 예방을 위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단체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종료 후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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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23.12.13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췌관선암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췌장암은 총 8,414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3.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췌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3%(4,324건)로 7위, 전체 여자 암 중 3.5%(4,090건)로 6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췌장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 췌장의 해부학적 구조 흡연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췌장암을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전의 췌장암은 드물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 유전성 췌장염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의 유전성 질환은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5-10%에서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유전성 소인으로 인한 췌장암의 경우 가족에서의 췌장암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3~6배 정도 높으며 일생동안 5% 정도의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1대 친족에서 2명 또는 3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명만 있는 경우보다 발생가능성이 18배~56배 높아지며 일생동안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비만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이 외에도 살충제나 염료 및 여러 화학물질 등도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 특히 초기의 췌장암에서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상복부와 등이 답답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비특이적이며 흔한 증상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췌장암의 발생여부를 초기에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된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권태감, 헛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췌장암에서만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차적으로 복부 초음파검사, CT 등을 실시하게 되며, 때로는 MRI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또는 내시경초음파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금식 외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이 복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강 내 가스가 많이 차있거나 지방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작은 크기의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정밀한 영상을 얻게 되어 췌장암의 진단과 절제 가능성을 결정하는데 최적의 진단방법입니다. 간 전이,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판단하고 주요 혈관 및 주위 조직 침범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CT 검사 자기공명영상 (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간 전이 등을 보는 데에는 CT보다 더 우수하며,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이 진단 목적의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을 대체할 수 있어서 점차 췌장암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MRI 검사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입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십이지장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췌관 조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검사로, 실제로는 황달의 감소를 위한 담도 배액관 삽입이나, 담도암 등과 감별하기 위한 세포검사 등을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사진] ERCP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나 십이지장 벽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췌장을 크게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그림]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에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이 병변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등에 이용됩니다. [사진] PET 검사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암 3기와 4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암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국소 진행형인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가 있는 췌장암 4기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췌장암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의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 췌십이지장 절제술 [그림] 췌미 부 절제술 췌장암 치료 성적은 다른 부위의 암과 비교하여 불량한 편으로 2011년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하고 생존율도 지난 20여 년간 향상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절제 가능한 경우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치료 성적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중앙 생존기간은 33.6개월이고 3년 생존율이 47%입니다. 반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 않은 3기와 4기 췌장암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중앙 생존기간이 8.1개월이었으며, 1년과 2년 생존율이 각각 32%와 7%로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에서 수술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췌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 외분비 기능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하여 당뇨, 만성 소화불량 등의 장기적 합병증 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조기 합병증의 발생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췌장루입니다. 췌장루란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에서도 췌장루가 발생하는 경우가 1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루가 발생한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췌장루가 흘러나온 곳이 저절로 아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에는 소화기능이 감소하고 내분비 호르몬, 특히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재발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인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걱정하기보다는 췌장암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인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기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수술 이전과 같이 하면 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췌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만성췌장염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이 지목되고 있으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금주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직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아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면 가망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20%, 즉 10명 중 2명 내외의 환자는 완치되며, 더불어 완치까지는 아니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최근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췌장의 전구병변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전구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조기진단이 어려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영상학적 검사의 발전에 힘입어 작은 종양이나 전구병변 단계에서의 진단이 늘고 있어 이 또한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 및 보호자들은 췌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면 암세포가 더 빨리 퍼져 위험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췌장암의 수술로 인해 커지거나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해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췌장암이 진단 당시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와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췌장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담당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췌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 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췌장종양의 수술적 치료 안내(체부 및 미부) [full ver.] 췌장절제술 시행환자를 위한 퇴원간호교육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 초음파(EUS) 안내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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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6

신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신장암이라고 하며, 혈액을 거르고 소변을 생성하는 조직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세포암이 신장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의 형태입니다. 신장암이 자라게 되면 신장 주변의 간, 대장, 췌장과 같은 장기에 침범 할 수 있고, 뼈 또는 폐와 같은 장기까지 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장암이 폐와 같은 장기에 퍼져도 그 암세포의 기본 성질은 신장암과 같기 때문에 폐에 생긴 암은 폐암이 아닌 전이성 신장암으로 부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신장암은 총 5,946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2.4%로 암 발생 순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신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2%(4,135건)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1.6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신장은 복부장기의 뒤쪽, 양쪽 갈비뼈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은 혈액을 여과하여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생성하며 혈압조절 및 혈액 생산에도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역학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연구에서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흡연을 들 수 있습니다. 흡연은 30-50% 정도 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특히 여성) 역시 신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직업적인 요인으로는 석면,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유기용매, 가죽과 같은 성분에 노출이 잦은 경우 신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질병 요인으로는 장기간의 혈액투석 환자에서 신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몇 가지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신장암이 발생하는 것이 밝혀져 이를 치료에 응용한 약물들이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장암과 관련하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발생하거나, 복부 통증, 혹은 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거나 주변에 진행된 경우에 나타나고, 초기에는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등이 많이 보급되고 건강검진이 많이 시행됨에 따라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장암의 경우 CT검사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뼈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뼈스캔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MRI 검사는 신세포암이 하대정맥을 침범하여 종양혈전이 존재하는 경우 그 종양혈전의 범위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장과 주변에 국 한된 신장암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나 전이된 신장암이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 신장암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제가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수술은 신장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지방조직 , 부신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근치적 신적출술이 일반적입니다 . 다행히 신장은 두 개가 있으므로 한 쪽을 적출한다 해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종양의 크기가 작은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위치와 크기를 고려하여 신장암을 포함하여 일부만 제거하여 신기능을 최대한 보전하는 부분 신절제 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 수술 후 통증 감소 및 빠른 회복 등을 위하여 개복 수술이 아닌 복강경수술 , 다빈치 로봇수술 등이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부분 신절제술은 복잡하고 정밀한 수술을 요하여 로봇 수술이 많이 이용됩니다 . 이는 환자의 병기 및 종양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되어야 합니다 .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 신장암의 경우 2009~2013 년의 5 년 생존율은 80.8% 로 , 1993~1995 년의 60.8% 와 비교할 때 20.0% 향상되었습니다 . 특히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기 / 전립선암센터에서 수술로 치료한 1 기 신장암의 경우 , 5 년 생존율이 95% 이상입니다 . undefinedundefined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신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신생검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요루관리 안내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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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23.06.26
질환정보 (2)

1) 흡연은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총 사망률이 70% 높습니다. 담배 1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 20분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은 35세 때 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8.5년 단축됩니다. 약 반수의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2) 모든 암의 30%는 담배가 원인입니다. 한국 남성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는 폐암이며, 담배 피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21배나 높습니다. 구강암과 인두암의 92%, 식도암의 78%, 후두암의 81%, 췌장암의 30%, 기관지암과 폐암의 90%, 방광암과 신장암의 50%는 흡연 때문에 생깁니다. 3) 각종 성인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0% 이상 높습니다. 65세 이하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45%,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1%는 흡연이 원인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가장 잘 알려진 주요 위험인자가 바로 흡연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등의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에서 무려 16.7배나 높습니다. 4) 가까운 동료들이 당신을 멀리하게 됩니다. 흡연자는 이가 누렇게 변하고 치주염이 잘 생기며 말을 할 때마다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며 평소 몸과 옷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주위 동료들에게 나쁜 인상과 불쾌감을 주며 동료들이 내 주변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5)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해칩니다. 가족이 폐암, 심장병, 뇌졸중, 페기능장애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가 유산되거나 저체중 출생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가 중이염, 천식, 폐렴, 기관지염, 백혈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행동발달이 뒤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1) 행동요법 흡연자가 금연 결심에 이르는 동기화의 과정과 구체적으로 금연일을 정하는 방법, 금연일 1주일 전부터 금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방법과 함께 금연일 당일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금연에 이르는 법, 금연 후 필연적으로 따르는 금단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금연 전문가로부터 배워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2) 니코틴 대체 요법 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중독입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게 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납니다.니코틴 대체요법은 니코틴을 외부에서 공급하여 금단증상을 줄여줌으로써 금연 과정의 불편을 덜어주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입니다. 니코틴을 공급하는 방법에 따라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비강 분무제, 니코틴 흡입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니코틴 패치와 니코틴 껌이 들어와 있습니다. - 니코틴 패치- 니코틴 패치는 피부에 붙이는 제재로서 피부를 통해 니코틴이 서서히 흡수됩니다. 작용시간이 24시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팔, 가슴 등 털이 없는 부위에 돌아가면서 붙이면 됩니다. 니코틴 패치를 통해 성공률을 대략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 니코틴 껌- 니코틴 껌은 금연자가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껌을 씹고 안쪽 볼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니코틴이 볼의 점막을 통해 흡수가 되면서 금단 증상을 신속히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껌을 씹는다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3) 약물 요법 부프로피온이라고 하여 최근에 국내에 도입된 금연약물입니다. 이 약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니코틴과 같은 담배의 성분이 전혀 없으면서도 금단 증상을 효율적으로 막아 주며 흡연에 대한 욕구를 감소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효과는 니코틴 패치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니코틴 대체요법과 병합요법을 하면 더욱 효과가 증가하므로 대개의 경우 니코틴 대체요법과 부프로피온 약물요법을 같이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대개 금연일로부터 1주 전부터 복용을 합니다. 4)기타 금연침을 이용하는 법, 아로마 향기치료를 이용하는 법, 여러가지 약물을 이용하는 법 등이 있으나 위의 방법들보다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으로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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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17.07.28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생물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과 악성용종이 있으며 비신생물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과오종, 염증성 용종이 있습니다. 이중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지방 식이, 저섬유질 식사 • 대장암 가족력 •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 오래된 경우 • 비만 • 음주 • 흡연 증상은 대개 무증상이고 대장조영술 검사나 대장내시경 검사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종이 큰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이는 경우가 있고, 끈적끈적한 점액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 장폐쇄를 일으켜 변비, 설사,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장 x-선 촬영이나 대장 내시경 검사, CT 가상대장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대장 내시경 검사가 가장 정확한 검사로 대장 전체를 관찰하고 조직 검사도 가능합니다.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하는데 약 5년에서 10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cm 이상의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하는데 2~5년이 걸린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암 발생률이 높아져 선종성 용종의 경우 크기가 1 cm 미만 일 때는 암발생률이 1% 이하이지만, 크기가 2 cm 이상인 경우는 약 35%에서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모든 용종은 제거하여야 합니다. 특히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암의 전 단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용종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용종절제술은 대부분 입원하여서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나 용종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외래에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대장내시경을 항문으로 삽입하고 올가미, 겸자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전기소작으로 용종을 없앱니다. 시술 후에는 일정기간 금식을 해야 합니다. ?병증으로 장천공, 출혈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시술 후 약 1~2주 후에도 지연성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여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드물게 용종절제술로 인한 장천공으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대장용종 절제술 후의 관리 > - 용종 절제술 후 받드시 담당 주치의 선생님을 통해 조직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용종에서 대장암세포가 발견되면 추가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용종 절제술 후에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선종성 용종의 30-50%가 재발하 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선종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서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조직검사에서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 완전한 절제가 이루어졌다면 3년 내지 5년후 추적검 사를 하도록 권유되지만, 용종의 완전 제거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여러 개의 용종이 있었던 경우,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는 보다 일찍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 지방섭취는 총 섭취열량의 30% 이내로 합니다. -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으며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습니다. - 술은 과음하지 않습니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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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이용안내 (5)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심층진료
정확도 : 0% 2024.03.07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비뇨기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연구를 제공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2000년 암연구동, 2011년 암병원 개원을 통해 비뇨기암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6.9%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120건 이상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 고 있으며 52%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3.7%, 요루의 비율이 26.3%로 시행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1.3%, 1b (<7cm)의 경우 6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라도 2a (<10cm)의 경우 23.9%, 2b(>10cm)의 경우 1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2% 2023.08.08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대장항문외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와 병리과 의료진의 유기적 협진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기초연구의 선도에 서서 대장암 진료와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진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들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진행성 직장암,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환자에서 새로운 다학제적 치료에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중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국소재발률을 최소화하고 항문괄약근보존을 극대화하고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에 대해서도 신보조항암요법 또는 신보조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에 수술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여 종래에 기대할 수 없었던 우수한 치료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대장암치료에 있어서 치료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대장암센터에서는 대장암 전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에 의해 진단과정이 체계적,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매주 개최되는 다학제팀 대장암 컨퍼런스를 통해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에 대해서는 내시경절제술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 외 경항문미세내시경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을 비롯한 수술요법과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환자 상태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최신의 대장항문생리기능검사 장비들을 갖추고 이들 환자들의 객관적 직장항문기능의 평가를 시행하고 생체되먹이기치료, 적절한 약물요법 및 환자 교육을 통하여 직장항문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일부 환자들에서 일시형 또는 영구형 장루를 갖게 되는데 이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 장루창상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2명의 전문간호사가 장루관리와 교육을 시행하여 환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08.08

비뇨의학과는 소변이 생성 저장되고 몸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 있는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과 음경, 고환, 정관 및 전립선 등 남성생식과 관련된 장기를 다루는 진료과로서 이들 장기에 발생된 질환들을 진단하고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외과계의 한 분야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1명의 교수진과 3명의 임상강사 그리고 12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뇨의학과 영역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와 질환들은 비뇨기계 종양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고환암, 음경암, 및 부신종양), 소아비뇨질환 (비뇨기 선천기형 및 선천성 질환), 결석 (신장요관 결석 및 방광 결석), 요로 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배뇨 장애(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야뇨증, 여성 요실금, 요관협착, 요도협착), 여성질환 (자궁탈출증), 남성질환 (남성 불임, 남성 성기능장애), 신장 이식 등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질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개복수술, 최소 침습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시경 수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 그리고 현미경을 위한 수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질환 및 성기능 장애, 배뇨장애 등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관하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연구 및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으시는 분은 외부병원 진료의뢰서와 영상자료를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외부병원에 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타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결과지나 의무기록, 그리고 약처방전을 지참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비뇨의학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타 병원 영상 자료 CD를 접수하시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현관 접수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③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 편 무인발급기에서 처방전 출력 후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04.19
고객참여 (2)
[매거진 봄(VOM)]매거진봄(VOM)​ 2014. 02

장암센터, 뇌종양센터, 갑상선센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정기간행물
정확도 : 0% 2017.08.21
[갤러리]대<!HS>장암<!HE>센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갤러리
정확도 : 0% 2013.01.28
병원소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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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3.1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착공식 개최

-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3,657㎡(약 4,100평) 규모로 2027년 하반기 개원 예정- 비수도권 첫 중입자치료센터 건립...의료접근성 향상으로 난치성 암 치료 선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전경 [사진 왼쪽부터]김태연 장안읍발전위원회위원장, 이용훈 UNIST 총장, 정종복 기장군수,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정동만 국회의원(기장군), 박우식 기장군의회의장, 박경오 서울대병원 상임감사, 우홍균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암진료부원장 이번 착공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종별 계약 체결 및 착공을 기념하고,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의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동만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원이다. 2016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입자가속기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된 건물을 토대로, 회전 갠트리 치료실 증축, 진료실 및 치료실 리모델링, 가속기실 설비 시공 등이 진행되어 치료 공간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미지1] 고정빔 치료실 예상도 [이미지2] 회전 갠트리 치료실 예상도 약 3년간의 공사 및 인수검사를 거쳐 중입자치료센터는 △환자 진료 영역 △고정빔 치료실 △회전 갠트리 치료실 △가속기실 △기타 연구실험실 등을 갖추고 2027년 하반기에 개원 예정이다. 개원 후에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두경부암, 췌장암, 간암, 폐암, 육종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특히 X-선 치료 기법으로 부작용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 및 난치성 암종 환차 치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미지3]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시공 영역 [이미지4] 중입자치료 대상 암종 중입자치료는 높은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으로 평가받는 최첨단 암치료 기술이지만, 국내에는 중입자치료센터가 수도권에 1곳 밖에 없어 비수도권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의 개원으로 비수도권에서도 최고 수준의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의료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태 병원장은 최첨단 기술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연구와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며 서울대병원은 체계적인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개원 준비와 함께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난치성 암 치료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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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7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종합병원 부문 브랜드 파워 1위

- KMAC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종합병원 부문 23년 연속 1위 서울대병원이 종합병원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3년 연속으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로, 총 233개 산업군별 모든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조사 결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23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했다. 서울대병원은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처음 시행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중증희귀난치 중심의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중환자의학과와 임상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하고,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인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 추진 등 의료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융합의학기술원을 개원해 융복합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정밀의료 지식은행 도입을 추진하는 등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넘어 임상 및 연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미래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공공부문 신설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임상교수제 도입, 지방의료원 의료협력,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아울러 풍부한 위탁운영과 공공보건의료 경험을 가진 서울대병원은 최첨단 미래병원의 청사진을 제시할 배곧서울대병원과 부산기장암센터 건립,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이어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증명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올해에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태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중증희귀난치질환 치료와 연구중심의 4차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가 의료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헬스와 첨단 의료 기술을 접목해 대한민국의 미래 의료 서비스 모델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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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1.01

제 18대 원장 김연수 (金演洙) / Yon Su Kim,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 18대 원장(통산 31대, 2019. 5. 31. ~ 2023. 3. 5.) 서울 출생 1963 ~ ),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신장내과 이식면역학 전공. 신장질환과 이식면역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이식학회 이사,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초대 국립대병원협회장ㆍ대한대학 병원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ㆍ국립소방병원 위탁계약 체결 및 배곧서울대병원ㆍ부산기장암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공공의료발전에 앞장섰다.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융합의학기술원 개원하고 융합의학과를 신설했으며, 중증ㆍ희귀ㆍ난치 중심의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임상유전체의학과ㆍ중환자의학과 신설 및 종합진료지원동ㆍ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 등 미래의학을 선도할 서울대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확충했다.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코로나19 국가재난 위기대응병동 및 문경ㆍ노원ㆍ성남생활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의료 안전망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가재난사태의 최전선에서 위기 극복을 선도했다. 제 17대 원장 서창석 (徐昌錫) / Chang Suk Suh,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 17대 원장(통산 30대, 2016.5.31. ~ 2019.5.30.) 전주 출생 (1961 ~ ),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산부인과학 전공. 국내외 불임의학 발전을 이끌며,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장, 한국국제의료협회장, 대통령 주치의를 역임하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 재계약 및 쿠웨이트 병원 신사업 추진 등 중동에 의료한류의 열풍을 이어갔으며, 세계인의 축제였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의료지원을 펼쳤다. 병원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대한외래를 개원했으며, 미래형 병원으로서 배곧시흥병원과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가속기 구축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세계로 뻗어가는 서울대병원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제 16대 원장 오병희 (吳秉熙) / Byung-Hee Oh,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 16대 원장(통산 29대, 2013.05.31. ~ 2016. 05.30.) 대구 출생 (1953 ~ ),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순환기내과학 전공. 고혈압, 심부전 분야의 대가로,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장,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 위원장, 한국u헬스협회장, 한국국제의료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운영권을 수주하여 성공적인 개원을 이끌어냄으로써 의료한류를 선도하였으며, 경북 문경에 인재원을 마련하였다. 신개념 의학연구의 산실인 의학연구혁신센터(CMI)를 개소하여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진료 및 편의 시설 등을 대폭 확충한 첨단외래센터를 기공하였다. 또한 사학연금을 도입하여 교직원 복지향상에 기여하였다. 이같은 공적으로 2014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의료발전부문)과 2015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제 15대 원장 정희원 (丁憙源) / Hee-Won Jung,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15대 원장 (통산 28대, 2010. 5.31. ~ 2013. 5.30.) 부산 출생 (1951 ~ ), 197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신경외과학 전공. 뇌종양 수술의 대가로,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세계신경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배려와 존중’, ‘함께 하는 경영’,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암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심장뇌혈관병원 및 메디컬HRD센터의 착공을 이끌었으며, 한국의료의 국제화에 앞장서 ‘2013 메디컬 코리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각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병원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차세대디지털병원운영시스템(SNUHMI)을 개발·정착시켰으며, 정부 연구중심병원 선정과 융합의료기술연구소 건립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제 13, 14대 원장 성상철 (成相哲) / Sang-Cheol Seong,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13, 14대 원장 (통산 26,27대, 2004. 5.31. ~ 2010. 5.30.) 경남 거창 출생 (1948 ~ ), 197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정형외과학 전공. 인공관절 치환술 및 관절경 수술의 대가로,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의협창립 100주년 위원장, 국제의료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병원장 재직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등 완전한 디지털 병원을 구축하였으며,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뉴비전 'BREAK THROUGH 21'을 선포하고, 올바른 의료계의 역사 정립을 위해 병원역사문화센터를 설립하였다. 본관로비를 증축하고, LA오피스를 설립하였으며, 암센터, 첨단치료개발센터 건립을 확정지었다. 2010년 5월 제35대 병원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제 11, 12대 원장 박용현 (朴容昡) / Yong-Hyun Park,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11, 12대 원장 (통산 24,25대, 1998. 5.31. ~ 2004. 5.30.) 서울 출생 (1943 ~ ), 196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외과학 전공. 한국인 담석발생의 원인과 특성 등의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으며,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병원장 재직시에는 ‘비전 21'을 선포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21세기 초일류병원'으로서 병원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지향적인 병원문화를 조성하였다. 이에 힘입어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강남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원하였다. 제 10대 원장 이영우 (李迎雨) / Young-Woo Lee,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10대 원장 (통산 23대, 1995. 5.31. ~ 1998. 5.30.) 충북 제천 출생 (1936 ~ ), 196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내과학 전공.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분야에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고 대한순환기학회 회장 및 대한내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내과 특히 순환기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병원장 재직시에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의학연구소를 준공하여 우리나라 임상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분당병원 기공, 원무전산시스템 가동,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외래진료환경 개선 등 병원발전에 공헌하였다. 제 9대 원장 한만청 (韓萬靑) / Man-Chung Han,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9대 원장 (통산 22대, 1993. 5.30. ~ 1995. 5.29.) 서울 출생 (1934 ~ ), 195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방사선과학 전공. 혈관조영 및 중재적 방사선과학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남겼으며 우리나라 방사선과학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였고 대한PACS학회 및 한국의료QA학회 등을 창립하였다. 병원장 재직시에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의학연구소를 착공하였고 의료정보실과 건강증진센터 등의 신설, 주차장 준공, 병원 환경 개선,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등 연구중심 · 환자중심 병원을 만드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제 8대 원장 노관택 (盧寬澤) / Kwan-Taek Noh,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8대 원장 (통산 21대, 1990. 5.28. ~ 1993. 5.27.) 경남 울산 출생 (1930 ~ 2023), 195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이비인후과학 전공.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처음으로 미세수술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청각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시에서 위탁받은 시립 영등포병원의 초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보라매병원을 탄생시켰으며 병원장 재직시에도 전공의 진료편람과 병원사 편찬, 분당병원 부지확보 및 정부승인, 치과병원 준공, 의학박물관 개관, 조직 및 인력진단을 통한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제 6, 7대 원장 한용철 (韓鏞徹) / Yong-Chol Han,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6,7대 원장 (통산 19,20대, 1986. 5.28. ~ 1990. 5.27.) 서울 출생 (1930 ~ 1999), 195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내과학 전공. 대한결핵협회 회장,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결핵퇴치사업과 선천성심장병환자 지원사업을 펼쳐 온 호흡기내과학의 개척자이다.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치과병원 신축공사 착공, 시립영등포병원 위탁운영, 시설 개·보수 공사 등을 통하여 병원시설을 확충하고, 자기공명영상장치와 심혈관조영기 등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제 4, 5대 원장 이영균 (李寧均) / Yung-Kyoon Lee,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4, 5대 원장 (통산 17,18대, 1982. 6. 1. ~ 1986. 5.28.) 강원도 영월 출생 (1921 ~ 1994), 1944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흉부외과학 전공. 1957년 흉부외과를 창설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심폐기를 이용한 개심술을 성공하는 등 우리나라 흉부외과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병원장 재임시에는 동양 최초로 대학병원 규모의 어린이병원을 신축, 준공하여 소아질환 교육, 연구, 진료의 새 장을 열었으며, 특수클리닉 확대 등을 통하여 진료의 질적관리를 도모하였다. 제 3대 원장 홍창의 (洪彰義) / Chang-Yee Hong,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3대 원장 (통산 16대, 1980. 8.5. ~ 1982. 3.11.) 황해도 황주 출생 (1923 ~ ), 194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소아과학 전공. 소아심장병을 비롯한 소아과학분야 연구를 통해 많은 서적을 저술 및 편찬하였으며 병원장을 역임하면서 어린이병원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어린이 질병 퇴치에 앞장섰다. 국내 처음으로 가정의학과를 설립하고 외래수납 전산화, 해외연수 및 대단위공동연구의 장을 확립하는 등 병원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였다. 대한소아과학회 회장, 대한가정의학회 회장, 대한순환기학회 회장, 아시아소아심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학분야의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제 2대 원장 권이혁 (權彛赫) / E-Hyock Kwon, M.D., Ph.D. 서울대학교병원 제2대 원장 (통산 15대, 1979. 5.28. ~ 1980. 6.30.) 김포 출생 (1923 ~ ), 194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예방의학 전공. 병원장 재직 시 환자의뢰진료제도 실시, 병원연구소 개설 등 초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서울의대 학장을 맡아 의학교육체계를 개편하였다. 병원장 이후 서울대학교 총장, 문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환경부 장관,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맡아 우리나라 국민보건 향상은 물론 의학 및 교육분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제 10~13대, 특수법인 초대원장 김홍기 (金弘基) / Hong-Ki Kim,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10 – 13대 원장 (1968. 9. 4. ~ 1978. 7.14.) 서울대학교병원 초대 원장 (통산 14대, 1978. 7.15. ~ 1979. 5.28.) 서울 출생 (1919 ~ 2002), 1944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이비인후과학 전공. 10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장을 역임하면서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신축병원 기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병원 신축의 대역사를 이루어냈다. 또한 1978년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치과대학 부속병원을 통합한 서울대학교병원을 출범시키고 초대 병원장을 맡아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서울대학교병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제 8, 9대 원장 한심석 (韓沁錫) / Shim-Suk Hahn,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8, 9대 원장 (1964. 10. 1. ~ 1968. 9. 4.) 평안남도 강서 출생 (1913 ~ 1983), 1938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내과학 전공. 간디스토마, 간염, 간경변 등 한국인 간질환 연구에 초석을 다진 의학자로 병원장 재직시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신축계획을 수립하였고 의과대학장 재직시에는 의학도서관 건립계획을 마련하였다. 또한 11대, 12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서울대학교의 관악캠퍼스시대를 열었다. 제 6, 7대 원장 김성환 (金星煥) / Sung-Hwan Kim,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6, 7대 원장 (1960. 10. 1. ~ 1964. 9.30.) 서울 출생 (1904 ~ 1991),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피부과학 전공. 11년간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 땅에 현대 피부과학을 정착시켰다. 이를 기리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에서는 매년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후원으로 그의 호를 딴 인봉장학금을 후학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병원장 시절에는 원무행정 개선, 약품입찰제 도입 등 병원행정의 합리화를 통해 병원발전에 기여하였다. 제 4대 원장 진병호 (秦柄鎬) / Byong-Ho Chin,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4대 원장 (1952. 1.20. ~ 1956. 9.24.) 경기도 개성 출생 (1909 ~ 1972), 1932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외과학 전공. 평생 동안 암 퇴치를 위한 연구와 후학양성에 진력하였으며 대한외과학회 회장, 대한화학요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외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혼란기에 병원장을 맡아 병원의 재건과 복구사업에 진력하였으며 해외 유수 병원과 학술교류를 추진하는 등 병원발전에 기여하였다. 원장서리 윤태권 (尹泰權) / Tae-Kwon Yun,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원장서리 (1950. 12.20. ~ 1952. 1.19.) 서울 출생 (1903 ~ 1977), 1925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산부인과학 전공. 한국전쟁의 와중에서도 교직원을 규합하여 제주도 구호병원과 부산 피난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과 피난환자 진료활동을 펼쳤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산부인과학의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제 3대, 제 5대 원장 김동익 (金東益) / Dong-IK Kim,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3대 원장 (1949. 11. 7. ~ 1950.12.3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 5대 원장 (1956. 10. 4. ~ 1960. 9.30.) 서울 출생 (1900 ~ 1987), 1924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내과학 전공. 대한소화기병학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내과학의 거목이었으며 한국전쟁과 전후 재건기에 걸쳐 두 번 병원장을 역임하였다. 전시에는 피난 병원을 진두 지휘하였으며 재건기 병원장 시절에는 전후복구와 의료시설확충, 선진 의료시스템의 구축 등 병원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제 2대 원장 이선근 (李先根) / Sun-Keun Lee,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제2대 원장 (1948. 11. 1. ~ 1949.11. 6.) 황해도 평산 출생 (1900 ~ 1966), 1924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소아과학 전공. 한국인 최초의 소아과 전문의로서 대한소아과학회를 창립하였으며 초창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장을 맡아 병원발전에 기여하였다. 우리나라 소아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소아과학회에 기탁한 학농상기금은 현재까지 매년 후학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제 2대 원장 김두종 (金斗鍾) / Doo-Jong Kim,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2대 원장 (1948. 5. 1. ~ 1949.11. 7.) 경남 함안 출생 (1896 ~ 1988), 1924년 일본 경도부립의학전문학교 졸업, 의사학 전공. 국내 처음으로 의사학(醫史學)을 태동시키고 해방후 최초의 의학잡지인 조선의보를 창간했으며 병원장 재직시에는 혼란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병원운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대한의사학회 회장, 숙대 총장, 대한의학협회 회장, 성균관대 재단이사장,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학 및 교육분야의 발전에도 헌신하였다. 초대 원장 윤치왕 (尹致旺) / Tchi-Waang Yun,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초대 원장 (1946.10.22. ~ 1948. 4.30.) 서울 출생 (1895 ~ 1982), 영국 글래스고우대학 의학부 졸업, 산부인과학 전공. 육군의무감을 지내면서 군진의학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초대 회장을 맡아 산부인과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대한결핵협회장을 맡아 결핵퇴치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제12대 대한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격변기 우리나라 의학계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초대 원장 명주완 (明柱完) / Choo-Wan Myung, M.D., Ph.D.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초대 원장 (1946.10.22. ~ 1948. 4.30.) 서울 출생 (1905 ~ 1977), 1930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정신과학 전공. 정신분열병의 연구와 치료에 새 전기를 마련한 우리나라 정신과학의 개척자로서 조선의대와 서울의대에서 학장 및 부속 병원장을 맡아 의학교육과 병원발전에 진력하였다. 또한 대한의학협회 회장과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사단체의 활동에 앞장서 의도확립과 의권옹호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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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0% 2023.11.17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0% 2023.08.22

진료과 : 비뇨기과 주요질환 - 비뇨기계 종양(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 요실금 - 요로 결석 - 전립선 비대증 - 배뇨 장애(신경인성 방광) - 요로 감염(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 신장 이식 - 남성 불임 - 부신 질환 - 남성 성기능 장애 간호활동 비뇨기계 수술 전후 간호 수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운동 요법 등을 교육하고 정서적 지지와 통증 조절 및 소변줄을 포함한 각종 배액관 관리를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배뇨장애 간호 주로 노인층에 발생률이 높으므로 정서적 지지와 유치관 관리 및 배뇨를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항암제 투여환자 간호 항암제 투여와 부작용 관찰 및 대처에 대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요실금 간호 정서적 지지와 요실금 관리 교육을 통해 재활할 수 있도록 간호를 제공합니다. 요루 간호 요루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퇴원 후 자가 간호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지지하고 교육합니다. 전립선 조직검사 환자 간호 전립선 조직 검사 전 준비와 검사 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성기능 장애 환자 간호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수술이나 검사 등을 통해 감염이나 배뇨장애등 다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찰해주고 정서적 지지를 해줍니다. 각종 배액관 환자 간호 배액관을 통해 신장, 방광 등의 기능을 보호하고 배액관에 감염, 출혈, 폐쇄, 배액량 등을 관찰하여 배액관의 기능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합병증이 없도록 간호합니다. 각종 검사 전 후 간호 검사 전 준비와 교육자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교육하고 검사 후 관찰과 간호를 통해 신뢰감 있고 편안하게 이루어지도록 간호를 제공합니다. 입,퇴원 간호 입원시 입원동영상 제공과 일정 안내를 통해 편안한 병원생활이 되도록 안내하고 퇴원 후 주의사항에 대한 수술별 퇴원 후 안내 브로우셔를 통해 퇴원 안내를 제공하여 퇴원 후 합병증 예방 및 자가 간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합니다. 교육 및 상담 - 비뇨기계 수술 전후 교육 - 입원 생활 안내 및 동영상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운동,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 요루 관리 교육과 가족 상담 - 요실금 관리 교육 - 전립선 수술 환자 퇴원 후 주의사항 동영상 교육 - 항암제 관리 교육과 가족 상담 - 검사 전 후 교육 - 자가 도뇨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72병동
정확도 : 0%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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