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섭"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Medical View '의사'에 대해 여럿이 말하다 - 홍순범・이신애・신좌섭 교수
서울의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지원으로 이종욱 펠로우십 라오스 임상과정(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과정)을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7주간 시행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 교육개발 협력센터(센터장 신좌섭 교수)로 지정 받은 서울의대는 2014년부터 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5개국 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개발도상국 의학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코스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 교육행정, 리더십,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 학생평가, 대학 인증평가, 의사면허시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번 연수를 기획, 총괄한 신좌섭 교수는 라오스는 최근 의료인력의 역량향상을 위해 국가면허시험 등 많은 개혁을 추진 중이며, 한국의 차관으로 곧 대학병원도 건립하게 된다며 금년 펠로우십에 참가한 의사들이 이 같은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의대, 미얀마 국립의대 ‧ 간호대 교육개혁 돕는다 - 서울의대, 이종욱 펠로우십 보건의료인력교육 전문가 과정 시행 서울의대는 10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8주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시행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7년 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2015년 9월 세계보건기구 교육개발협력센터로 지정 받은 서울의대는 2016년에도 동일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년에는 미얀마 연수생 4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인력 정책, 교육행정,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 교수학습의 이론과 실제, 학생평가, 대학 인증평가, 의사면허시험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를 기획 총괄하는 신좌섭 교수(WHO 교육개발협력센터장)는 미얀마 5개 국립의대와 간호대들은 2016년부터 교육개혁을 준비해 왔고 2018년 말에는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이번 연수가 미얀마 교육개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중원의 사명은 오늘날 국공립병원이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숙명적 과제”- 제중원 132주년 기념식 및 '공공의료와 서울대병원' 주제 학술강좌 개최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백재승)은 4월 3일 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제중원 132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좌를 개최했다.'공공의료와 서울대병원'을 주제로 열린 학술강좌에서는 ▶ 김성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 교수의 '혜민(惠民)과 활인(活人) : 조선 국가의료의 공공성' ▶ 최은경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의 '개항기 및 대한제국기 국립병원의 공공성' ▶ 홍성태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의 '1970년대 후반 서울의대 학생진료 활동' ▶ 신좌섭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원조 수혜기관에서 공여기관으로 : 변신을 위한 도전' ▶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의 성과와 방향' 등이 발표됐다.강좌 1부에서 김성수 교수는 '중세시대에는 국가가 의료의 생산과 유통 전 부분에 관여했으며, 국가의 개입이 공공선(公共善)의 획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 교수는 제중원, 광제원, 대한적십자병원 등 개항기 국립병원의 공공의료 역사를 정리하고, 특히 대한적십자병원이 황실 자금으로 설립한 빈민치료병원이었음을 밝혔다. 홍성태 교수는 “1970년대 서울의대 학생들의 진료활동은 지역사회의학 구현을 목표로 진행된 대국민 공공진료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이어진 2부 강연에서 신좌섭 교수는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원조 수혜기관에서 공여기관으로 변신한 과정을 설명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조 공여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제기했다. 마지막 주제 강연에서 신상도 교수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설명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근거에 기반한 공공보건의료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임을 역설했다.백재승 의학역사문화원장은 “학술강좌를 통해 조선시대의 공공의료, 제중원 등 개항기 국립병원의 공공의료, 1970년대 후반 서울의대 학생들의 무의촌 진료활동, 최근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동남아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의 국내외 공공의료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서양의학 도입을 통한 의료선진화와 전통시대 공공의료의 계승이라는 제중원의 사명은 132년이 지난 지금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국공립병원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숙명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몽골 국립의과대학에 의학교육 전문지식 전수서울의대(학장 강대희)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립의과대학 교수 개발 워크숍 (2016 MNUMS Faculty Development Workshop Series)의 일환으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0여명의 현지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러닝(E-learning), 의학연구, 조직문화, 전공의선발, 그리고 임상실습 총 다섯 개 주제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서울의대는 2015년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지원으로 몽골국립의과대학, 몽골국립보건진흥원,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김전)과 함께 몽골의료인력 교육역량강화사업 (책임자 안규리,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을 실시하고 있다. 교수 개발 워크숍 시리즈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대학이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던 2015년도 워크숍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며, 이미 6월 문항 개발 및 의사면허시험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두 가지 주제의 워크숍을 시행한 바 있다.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현지 의과대학 내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강의 내용을 구체화 하였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몽골국립의대 교수진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설계, 의학연구 방법론, 코호트 연구 설계 및 분석, 임상교육 평가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동시에 ORP 연구소 전문가는 몽골국립의대의 조직문화 및 역량을 개발, 경쟁력 강화, 의학교육 시스템 혁신화를 위한 전공의 선발과 긍정조직변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한국에서 초빙한 각 분야 여러 의대 교수진과 전문가들은 한국의 선진 이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몽골 의학교육의 강점과 한계를 현지 관계자와 함께 공유하고, 이곳 환경에 맞는 접근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현지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몽골 교수들이 더욱 더 의학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교육의 질 개선에 힘쓰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라 말했으며, 궁극적으로는 몽골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통한 국내 보건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서울의대 2017년 2월까지 총 2년간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수 개발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육과정 및 평가방법 개선 ▲몽골 의사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 제 연 자 제1차 월례세미나 (2005. 6. 29.) 제중원 제중원 논쟁의 경과 신좌섭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교수 ) 서 울대학교 병원사 연구의 방향과 전략 에 한 제언 신동원 (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 제 2 차 월례세미나 (2005. 7. 27.) 연구자료의 현황과 수집방안 이흥기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제 3 차 월례세미나 (2005. 8. 31.) VISON&MISSION 전우용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제 4 차 월례세미나 (2005. 9. 28.) 서울대학교병원사 연구의 목적과 관점 전우용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제 5 차 월례세미나 (2005. 10. 24.) 국립 제중원의 설립 , 운영에 관한 몇가지 문제 전우용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제 6 차 월례세미나 (2005. 11. 30.) 조선정부의 ‘ 국가병원 ’ 구상은 어디에서 왔는가 ? 이흥기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제 7 차 월례세미나 (2005. 12. 28.) 국가병원체계의 근대화와 의료인력 김상태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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