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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오승준( 吳昇駿 / Seung-June Oh, MD ) [비뇨의학과(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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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비뇨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
배뇨장애 클리닉

1. 소개 몸밖으로 소변을 배출하는 현상(배뇨, 排尿)은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배뇨 기능은 방광, 요도가 일차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나 뇌(腦), 척수(脊髓) 그리고 말초신경(末梢神經)의 세밀한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광이나 전립선(前立腺), 요도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각종 신경질환으로 인하여 배뇨장애(排尿障碍)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이라 합니다. 또한 평소 신경질환이 없었으나 갑자기 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상태를 요폐(尿閉)라 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주로 이러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배뇨장애치료실에는 이 업무만을 주로 하는 많은 경험을 갖춘 전문간호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소변을 몸밖으로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한 각종 도구와 기구를 구비하여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 대상 및 치료 뇌졸중(중풍), 뇌종양, 척수손상(교통사고, 척추뼈 이상),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당뇨병, 척수수막류, 자궁암이나 직장암수술 등 각종 골반수술 후 배뇨장애, 요폐(尿閉) 환자, 전립선비대증, 여성 배뇨곤란, 각종 요실금 환자 3. 진료 내용 가역적인 경우 신경병변이 회복되면서 방광기능이 원활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더 이상 신장기능이나 방광기능이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 필요에 따라 동원되는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골반근 물리치료, 간헐적 자가 도뇨법(間歇的 自家 導尿法), 방광수술, 요도수술 등이 있습니다. 담당교수 비뇨의학과 오승준 교수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4% 2020.06.11
건강정보 (1)
질환정보 (4)

요로는 신장에서부터 소변이 나오는 길에 감염이 있는 것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하부 요로 감염인 방광염, 요도염과 상부 요로 감염인 신우신염 등이 있습니다. 1)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균이 올라가서 생기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이고 원인균은 주로 대장균입니다. 2)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남성보다 요로가 짧기 때문에 상행 감염이 잘 일어나 방광염은 여성에서 더 흔히 발생합니다. 3)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상행성 세균감염으로 주로 발생되는데, 남성에서의 급성 요도염은 주로 임균이 주 원인균이지만, 최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신우신염 :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배뇨통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소변을 보기위해 잠을 깨기도 하고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광염 :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 후 잔뇨감이나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참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도염 :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염 이 동반되면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을 동반 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모두 좋습니다. 급성 방광염 :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만으로 쉽게 치료됩니다. 신우신염 :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 생제로 충분히 치료합니다. 불충분하게 치료할 경우에는 만성 신우신염과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 다. 요도염 : 항생제 투여로 치료합니다. 금욕을 하거나 성교 중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균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남성이 요도염 의 치료 를 받을 때에는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비뇨기과 백재승 이은식 김수웅 오승준 소아비뇨기과 최황 김광명 박관진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소변이 나오는 길(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들)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가족력, 식생활의 영향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통풍 - 비타민 D 과다섭취 - 병상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 -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 결석의 위치에 따라 옆구리, 어깨부분, 생식기 주변으로 통증이 확산 - 오심, 구토, 복부 팽만 - 발열 - 혈뇨 - 요검사 - 요배양 검사 - 혈액검사 - 방사선 검사 - X선 검사(KUB) - 경정맥 요로술(IVP): 결석의 존재, 크기, 위치 확인이 가능 - 초음파 촬영술 증상,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요관폐색 또는 요로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결석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1) 대기요법 결석의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에 - 운동(줄넘기, 달리기) - 1일 소변량이 2~3L이상이 되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 결석의 크기가 작고 아래에 위치할수록 저절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2) 체외 충격파 쇄석술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2mm이하의 작은 가루로 만들어 소변으로 자연 배출시키는 방법 3) 내시경적 쇄석술 -경피적 신쇄석술: 피부네서 신장까지 통로를 만들어 신내시경을 삽입하여 결석을 제거 -요관경 제석술: 방광을 통하여 요관경을 진입하여 요관의 결석을 제거 4) 수술 치료 피부를 절개하고 신장이나 요관을 노출하여 결석을 제거 요로결석은 치료 후 6년이내에 60-70%정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석의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1) 하루에 2L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량이 하루 3L를 넘도록 합니다. 2)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칼슘 섭취는 전문의와 상의 후 합니다. 3) 하루 2-3잔 이하로 우유를 마십니다.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립니다. 5) 줄넘기, 계단 오르내리기, 뜀뛰기 같은 운동을 합니다. 6) 1년에 1회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비뇨기과 이은식 김현회 오승준 곽철 영상의학과 조정연 소아비뇨기과 최황 김광명 박관진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혈뇨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는 뜻입니다. 소변에 혈뇨가 있는 경우 혈뇨의 양이 많은 경우 육안으로도 붉게 보일 수 있지만(육안적 혈뇨), 혈뇨의 양이 작은 경우에는 현미경으로 소변을 관찰해야만 발견되기도 합니다(현미경적 혈뇨). 현미경적 혈뇨는 대개 현미경으로 검사했을 때 고배율 (400배) 시야에서 일반적으로 3개 이상의 적혈구가 관찰될 때로 정의합니다. 소변이 붉다고 해서 모두 혈뇨인 것은 아닙니다. 혈뇨와 혼돈 되기 쉬운 것은 짙은 소변으로 소변이 침전되면 붉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짙은 소변은 날씨가 더워 소변량이 적거나 열이 있을 때, 피로하고 수면이 부족할 때도 생깁니다. 그밖에 구충제나 붉은 색의 음식물이 붉은 빛 소변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약은 복용한 후에 소변으로 빠져 나오면서 소변색깔을 붉게 보이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소변이 붉게 나오면 우선 복용한 약품이나 식품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본 다음, 소변을 유리컵에 받아서 가만히 세워두고 침전물이 가라앉는지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전물이 가라앉지 않고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는 경우 혈뇨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개 일반인들이 혈뇨를 진단받게 되는 경우는 두 가지의 경우로서, 첫째 경우는 어느 날 갑자기 붉은색 소변이 나와 놀라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와 다른 하나는 종합 신체 검사에서 요검사를 한 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 경우이든 두 번째 경우이든 상관없이 혈뇨는 똑같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러한 혈뇨는 콩팥에서 시작하여 요도에 이르기까지 비뇨기관 어디에서든지 병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일부 전신 질환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질환에서 심각한 신장 암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혈뇨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혈뇨이든,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혈뇨이든지 상관없이, 일단 혈뇨가 발견되면 혈뇨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혈뇨의 다양한 원인을 알아 내기 위해서 여러 검사가 많으며 증세를 참고로 하여 적절한 검사가 요구됩니다. 그 검사를 살펴보면, 소변의 현미경 검사, 소변 단백뇨 검사, 소변 배양 검사, 소변 암세포 검사, 신장 조직 검사와 같은 소변과 신장을 보는 검사가 있으며 혈액검사로는 일반 혈액 검사, 생화학 검사, 혈액 응고 검사 방사선 검사로는 단순 복부 촬영, 경정맥 신우 촬영, 신장 초음파 검사, 복부 컴퓨터 촬영, 신혈관 촬영, 방광 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서 이들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나 연령, 성별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요로의 특정 증상이 있을 경우는 의심되는 질환에 합당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부터 검사를 하게 되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혈뇨의 원인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우 다양하므로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원인에 따라서 신장내과나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비뇨기과 백재승 이은식 김현회 김수웅 구자현 오승준 곽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이용안내 (1)

1. 소개 몸밖으로 소변을 배출하는 현상(배뇨, 排尿)은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배뇨 기능은 방광, 요도가 일차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나 뇌(腦), 척수(脊髓) 그리고 말초신경(末梢神經)의 세밀한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광이나 전립선(前立腺), 요도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각종 신경질환으로 인하여 배뇨장애(排尿障碍)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이라 합니다. 또한 평소 신경질환이 없었으나 갑자기 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상태를 요폐(尿閉)라 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주로 이러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배뇨장애치료실에는 이 업무만을 주로 하는 많은 경험을 갖춘 전문간호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소변을 몸밖으로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한 각종 도구와 기구를 구비하여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 대상 및 치료 뇌졸중(중풍), 뇌종양, 척수손상(교통사고, 척추뼈 이상),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당뇨병, 척수수막류, 자궁암이나 직장암수술 등 각종 골반수술 후 배뇨장애, 요폐(尿閉) 환자, 전립선비대증, 여성 배뇨곤란, 각종 요실금 환자 3. 진료 내용 가역적인 경우 신경병변이 회복되면서 방광기능이 원활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더 이상 신장기능이나 방광기능이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 필요에 따라 동원되는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골반근 물리치료, 간헐적 자가 도뇨법(間歇的 自家 導尿法), 방광수술, 요도수술 등이 있습니다. 담당교수 비뇨의학과 오승준 교수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9% 2020.06.11
고객참여 (1)
병원소개 (27)

- 뇌 내시경용 형광시스템 개발로는 세계 최초 - 형광물질 이용해, 수술 중 혈액흐름 바로 확인 가능해 컴컴한 뇌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치료기술이 개발 됐다. 이제는 형광물질을 통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뇌혈관 속 혈액의 흐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 조원상(신경외과)오승준(비뇨기과, 의료기기혁신센터장) 교수팀은 최근 병원 출자회사 인더스마트와 함께 뇌 내시경용 특수 형광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하면 끊어진 뇌혈관을 잇는 수술에서 보다 정밀한 조치가 가능해져 추후 재발이나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뇌혈관질환은 심혈관질환과 더불어 암 다음으로 국내 사망률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뇌동맥류가 있는데, 파열성인 경우 사망 및 장애 발생률이 65%에 이르는 중병이다.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뇌동맥류 결찰수술은, 열쇠구멍 크기의 개두술을 실시하는 '키홀접근법'이 주로 이뤄진다. 최소한의 부위만 노출시키기 때문에 출혈이 적어 수술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고, 미용적으로 우수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수술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과 이를 보완해줄 장치들이 필요하다. 먼저 내시경은 수술현미경으로 확인이 어려운 구조물을 볼 수 있게 빛과 시야를 확보 해준다. 다음으로 형광시스템은 혈액에 주입한 형광물질을 특수 필터를 통해 관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에 개발된 형광시스템을 이용하면 혈관 결찰술 이후에 혈액이 제대로 순환 하는지 쉽게 확인 가능하다. 혈관 겉모습만 볼 수 있는 기존 내시경과 달리, 중요 미세혈관 상태를 관찰하거나 혈관 내부의 혈액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내시경 화면과 형광필터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기도 일반 내시경 카메라와 비슷하면서 형광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작년에는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신경외과 조원상 교수는 "개발된 형광시스템을 이용하면, 뇌동맥류 수술을 보다 정밀히 할 수 있어 향후 환자들의 예후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궁극적으로는 뇌수술용 로봇 개발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시경용 형광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독일과 일본 다음이지만, 뇌 내시경용으로는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이번 형광시스템 유용성과 관련된 연구결과는 작년 세계 신경외과학(world neurosurgery) 저널에 발표됐다. 뇌동맥류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혈관질환이다. 발생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드물지만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혈관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생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나타나거나,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난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18.01.19
[병원뉴스]전립선비대증 수술해야 할까? 빅데이터가 알려준다

전립선비대증 수술해야 할까? 빅데이터가 알려준다 - 서울대병원, 데이터중심 수술진단 프로그램 개발 - 요역동학검사 10년간 임상자료 기반으로 예측성 높여 - 적정진료 통한 의료재원 건전화에 기여 전립선비대증 수술여부, 이제는 빅데이터에 맡기세요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오승준 교수팀이 전립선비대증 수술여부를 확률로 계산해주는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50대 이상 남성이 흔히 겪는 전립선비대증은 중노년층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질병 중 하나이다. 주로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소변보고 나서 잔뇨감, 빈뇨, 절박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지 않은 경우 경과를 지켜보거나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술을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가이드라인이 의료진의 자의적 해석이 개입될 여지가 많았다. 전립선비대증의 진행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선 하부요로폐색 정도를 살펴봐야 한다. 진단에는 요도를 통해 방광까지 도관을 넣어 요류와 압력을 측정하는 요역동학검사가 필요한데,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병원에서 10여 년간 체계적으로 축적된 요역동학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중요 판단지표인 나이, 최고요속, 잔뇨량, 전립선부피를 입력하면 하부요로폐색 정도와 수술필요 확률을 수치화 해준다. 오승준 교수는 수술판단이 지연되거나 불필요한 수술을 하면, 전체 치료기간이 늘어나 의료비용이 낭비 된다며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적정진료가 이뤄지면, 의료보험 재원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개발된 프로그램을 진료에 참고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의료진들이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분류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미국시장에도 상용화할 예정 이다. 연구팀은 최근 국제 신경비뇨기과 저널(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에 개발 전 과정을 담은 논문을 게재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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