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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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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77편]모반(점)의 다양한 치료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김민선교수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모반에 관한 세번째,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김민선교수) 오늘은 마지막 시간인데요 모반의 치료와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은 “꼭 수술까지 해야되냐” 이런 얘기를 들으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모반을 가진 환자들 또는 가족들 고통,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일반인들이 흔히 점이라고 하면 아주 조그마한 점들을 생각하시기 마련인데, 저희가 수술하는 환자들은 작은 점들이 손톱만한 점들이고 보통 손바닥만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자들이 수술하는 주 이유가, 첫째는 1%정도 되는 악성화, 피부암이 되는 확률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 둘째는 아주 큰 점이 신체 노출부위에 있을 경우에 학교생활이라든지 사회생활이라든지 굉장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수술하는 것입니다. (김민선교수) 모반의 종류에 따라서 시술이나 치료가 다르다고 지난 시간에 말씀해주셨는데요. 어떻게 다른지요? 흔히 붉은 모반인 경우는 주로 혈관성 병변이기 때문에 혈관성 병변을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 레이저로 시술하고 레이저로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 게 좋겠고, 검은점이라고 알려진 모반의 경우에는 절제법, 연속절제법, 조직확장술, 피부이식술 같은 그런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선교수) 절제라고 한다면요, 점이 피부에 있는 건데 그 표피인 경우에는 잘라내면 아래가 남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그 부분의 피부를 들어내는 건가요?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 건지요? 흔히 일반적인 모반이라고 하는 것은 표피의 마지막 아래층까지 있는 것이지만 병적인 모반, 우리가 지금 언급하고 있는 모반의 경우는 피부의 진피층까지 다 침투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술을 할 때는 피부 전층 그리고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지방층까지 완전히 도려내고 주변의 피부를 일으켜 당겨서 봉합하는 그런 과정을 말합니다. (김민선교수) 그러면 사실 그게 작은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몇 회에 걸쳐서 나눠서 하는 경우도 있나요? 네, 흔히 엄지손가락이나 엄지 손톱만한 경우는 한 번의 수술로 봉합이 되지만 그것보다 큰 점의 경우는 두 번 세 번 나눌 수 있고요. 나눠서 봉합 하지 못하는 경우에 조직확장술이나 피부이식술을 하게 됩니다. (김민선교수) 크고 깊으면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또 피부가 모자라는 경우도 있는 거죠. 이식을 하게 되는데 자가피부 이식이라고 하면 걱정도 많이 되고 두려운 마음도 드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모반을 제거하고 나면 상처가 되고 그 피부가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를 이식해야 하는 것이고요. 피부이식은 어린이의 경우는 전층 피부이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흔히 서혜부(사타구니)에서 하게 됩니다. 서혜부는 흉터가 생기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위기 때문에 별로 염려할 필요가 없고요. 과거 5~10년 전에 이런 자가 전층 피부이식술의 단점으로 인해서 타인의 피부라든지 혹은 자기 피부를 배양하는 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잠시 유행한 적이 있는데 (자기피부이식보다는) 흉터가 많이 생기는 등 단점이 많아서 현재는 별로 시술되지 않습니다. (김민선교수) 흉터가 보통 어떤 형태로 남게 되나요? 절제법을 하면 일직선의 흉터가 남고요. 피부이식을 하면 그 피부 이식한 면적만큼 주변 피부보다 조금 더 진하고 약간 붉은 기를 띄는 흉터로 남게 됩니다. (김민선교수) 수술이 좀 어려운 부위도 있을 것 같고요. 수술로 다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의 치료들도 있나요? 제가 방금 말씀드린 수술 이외에는 레이저라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레이저는 얇은 모반인 경우는 효과가 있으나 흔히 평균적인 깊이에 있는 모반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고요. 수술이 불가능한, 아주 너무너무 큰 점의 경우에는 색을 옅게 하기 위해서 레이저 시술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민선교수) 미용을 위해서 모반을 제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도 얼굴의 점을 뺐는데 한결 같은 얘기가 제거를 해도 다시 생긴다는 건데요. 피부절제술을 비롯해서 자기피부이식이나 이런 것을 하고도 재발생할 가능성이 높은가요? 방금 말씀하신 그런 모반들은 태양광선으로 인한 후천성모반일 가능성이 많고요. 그런 경우는 수술이 아니라 레이저 등 다른 시술을 하기 때문에 모반의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를 못하기 때문에 재발하는 것이고 저희가 말씀드린 수술은 피부를 포함해서 그 밑에 지방층까지 일부를 완전히 절제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다 절제한다면 재발하지는 않습니다. (김민선교수) 완전히 종류가 다른 치료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김민선교수) 지난번에 모반 종류 말씀해주실 때 굉장히 낯선 이름들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오타모반, 화염성모반 같이 면적이 아주 큰 모반들, 이런 것들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사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어떤 모반이 있어서 병원에 잠깐 가 볼까를 고민하다가도 이게 (치료가) 될까라고 생각하시고 치료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오타모반이나 화염성모반이 반드시 크기가 큰 것은 아니고 크기가 작은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크기와 부위인데요.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집에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와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김민선교수) 지난번에 하얀점도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요. 백반증도 모반의 한 종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모반의 한 종류라고 하기는 힘든데요. 이제 하얀점이라고 환자분들이 부르기 때문에 제가 좀전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 모반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서 색소가 없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민선교수) 선천성 모반 같은 경우에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좀 자라면서 조금씩 커지는 경우들도 있는데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애기 때 수술을 하는 것도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놔두면 더 커질까봐 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 보통 몇 살 때쯤 수술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질문이고 환자, 보호자가 굉장히 궁금해하는 것인데 특별히 수술시기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하면 거대모반일 경우에, 미국의 보고입니다만, 악성화 환자의 50%가 3세 이전에 악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아주 큰 거대모반인 경우에 3세 이전에 반드시 수술을 해 줘야하고요. 일반적인 연속 절제법 같은 수술을 여러 번 해야 하는 경우에 일찍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일찍 할수록 환아의 피부에 유연성이 더 좋아서 수술하기 편하고 수술하기 편하다는 뜻은 수술 경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선교수) 유연성, 피부의 유연성이 더 좋다라는 것은 결국 피부에 흉터가 조금 덜 남는 거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네 (김민선교수) 오늘 모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요 소아성형외과에서 보시는 질환 중에 모반 외에도 선천성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여럿 있을 것 같습니다. 반안면왜소증이라고 흔하지는 않지만 좀 문제가 되는 질환이라고 들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반안면왜소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얼굴의 반이 작아지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작아지는 것이 뼈만 작은 것도 아니고 연부조직이나 피부가 모두 작아서 일단 외모적으로 볼 때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보이는 것 그리고 뼈가 작아서, 얼굴이라는 것은 양 상악과 하악의 치아가 부딪혀서 저작(음식을 입에 넣고 씹음)을 해야 되는데, 이 저작기능까지 떨어지는 그런 기능적인 문제까지 같이 있는 병이 되겠습니다. (김민선교수) 소아성형외과, 어떤 질환들을 보는 과일까? 사실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모반 환자들과 반안면왜소증 환자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보호자)를 위해서 한 말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선천성 거대 모반이나 혹은 반안면왜소증 이런 병들은 현대의학으로 완치는 할 수 없지만 많이 치료를 해서 환자의 삶의 질을 많이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런 병들입니다. 그러니 많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에 오셔서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세 편에 걸쳐 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님과 모반의 종류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김민선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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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16.11.29
[건강톡톡][76편]다양한 모반(점)의 종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점, 모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지난 시간에 모반이 라틴어로 선천적인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큰 모반의 경우에는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발생률이나 흔한 원인 등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선천성 모반의 경우는 신생아의 1%정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천적 모반인 경우는 아직 발생률을 잘 모르고요. 태양광선이 원인이기 때문에 조사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점의 색깔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흰색 점도 있고 파란색도 있고, 빨간색도 있는데, 이렇게 색이 다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뭔가요? 우선 흰색 점이란 것은 백반증이라고 해서 피부에 멜라닌 세포 혹은 멜라닌 색소가 파괴된 경우이고요. 붉은색 점 같은 경우는 혈관성 병변입니다. 흔히 혈관종이라든지 혈관기형, 특히 모세혈관 기형인 경우에 화염성 모반이라고 해서 붉게 나타나는 경우고요. 검은색이나 푸른색 점의 경우가 멜라닌 세포가 생산한 멜라닌 색소 때문인데 진피, 깊은 층에 위치할수록 푸른 색으로 보이고 얕은 층, 표피에 위치할수록 검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해 주신 몽고반점 같은 경우에 진피에 위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푸르게 보이는 거군요? 네. 돌출되는 형태의 모반이 가장 고민인 것 같은데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나요? 그런 게 있으면 암이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시는데요. 모반이 돌출되는 경우는 흔치는 않은데요. 돌출되는 모반 중 대표적인 게 표피모반입니다. 그리고 피지선모반이, 피지선세포가 증식해 돌출돼 있고요. 또 표재 지방종모반도 똑 같은 양상으로 증식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튀어나와 있는 모반은, 어떤 경우에 ‘이건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해야 하나요? 튀어나와 있는 경우는 대부분 악성화 소견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요. 대부분은 노출돼 있지 않은 경우에 색도 다르고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미용적 목적으로, 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모양이나 이런 걸 보고 ‘이게 암이다, 아니다’ 이렇게 생각할 순 없다는 말씀이시죠? 선천적인 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갑자기 없던 점이 생겼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던 모반이 커졌다, 이런 경우에는, 후천적으로 생기는 건 태양광선이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커지는 것도 그런 게 원인인가요? 우리가 말하는 선천성 모반의 경우는 애기가 성장하기 때문에 피부가 커지기 때문에 따라서 커지는 경우가 많고요. 그렇게 많이 커지면서 표면이 불규칙해지거나 색깔이 조금 변하거나 하면 악성화를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악성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의심하기는 하는데 그 확률이 미국의 경우도 4-7% 정도 밖에 안 되고, 저희는 1%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굉장히 확률이 작기 때문에 너무 민감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가 자라면서, 점도 피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같이 자라는 경향이 있는 거군요. 모반이 결국 색소, 멜라닌 문제라고 해 주셨는데요. 모반 위나 주변에 털이 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것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은데 털이 자라는 원인은 뭡니까? 흔히 환자, 보호자분들이 오시면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특별한 원인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과도하게 생성하는 환경에서 그 위치에 원래 털 뿌리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털이 자극을 받아서 조금 더 자라는 것이지 아주 의미 있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까 생긴 모양에 따라서 악성 여부를 생각할 필요가 없듯 이, 털이 많은 것도 굳이 그런 걸 연관시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군요. 병변에 따라서 종양 등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모적인 문제, 콤플렉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일 것 같은데요. 주로 어떤 형태의 모반들이 이런 문제를 동반하나요? 모반 중에서 주로 얼굴에 생겨서 아주 작은 주근깨 같은 점이 아니라 손톱만한 점부터 손톱보다 더 큰 점들은 요즘 어린이들이나 애기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본인이나 부모께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요. 혹은 아주 큰 점이 옷을 입으면 가려지는 부위에 있더라도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갈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모반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종류에 따라서 치료나 시술의 효과가 다른가요? 우선 치료법이 다르고요. 모반의 크기가 작으면 절제법, 조금 더 크면 연속절제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모반의 크기가 개인의 손바닥 크기 이상이 되면 이런 절제법, 연속절제법을 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조직확장술이나 피부이식술을 할 수밖에 없고요. 치료의 효과는, 수술을 하면 재발 없이 완치될 수는 있으나 피할 수 없는 흉터가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난 시간에 이어서 모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류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저는 김민선 교수였고요. 도움 말씀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님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62% 2016.11.15
[건강톡톡][75편]모반(점)이 생기는 원인과 종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몸에 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악성 흑색종이나 전신질환에 원인이 되는 점이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겠죠. 심리적인 위축이나 콤플렉스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경우에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점은 왜 생기는지, 또 점의 치료와 시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도움 말씀을 위해 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김민선교수) 교수님 안녕하세요. (최태현교수)네 안녕하십니까 (김민선교수) 우리가 흔히 점이라고 부르죠. 의학용어로 모반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모반은 왜 생기는 겁니까? (최태현교수)우선 모반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고 싶고요. 모반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점을 말하고 라틴어로는 선천성이라는 뜻이지만 흔히 의학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점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모반의 원인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아직 밝혀진 바가 없기는 하지만 조직학적으로 보면은 모반 멜라닌 세포가 피부에 많이 증식되어 있는 현상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천성 모반은 그야말로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점을 말하는데 신생아의 1% 정도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고요. 후천성 모반은 애기나 어른이 되면서 없던 점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주로 태양광선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아~ 네. 대개는 몸에 점이 있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다만 점의 모양이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심리적인 위축이나 콤플렉스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도 자주 보시나요? (최태현교수)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점이 없는 사람이 없겠죠. 몸에 안 보이는 곳에 있거나 혹은 점의 크기가 작거나 하는 경우에는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그렇지만 점이 아주 크다거나 이때는 악성화를 의심할 수 있어서 혹은 작은 점이더라도 눈에 잘 보이는 곳, 특히 얼굴의 눈, 코, 입 같은 곳에 있는 경우는 심리적인 콤플렉스나 위축 때문에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김민선교수) 점 중에서 유명한 점이죠. 몽고반점이라고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나는데 몽고반점은 왜 생기는 건가요? (최태현교수)몽고반점은 애기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멜라닌 세포가 표피로 이동해야 하는데 표피로 이동하지 못하고 표피 아래층인 진피에 머물러서 생기는 것입니다. 흔히 잘 아시겠지만 몽고민족 계통에서 많이 생기고 주로 엉덩이나 등에 생기고 1,2세가 되면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고요. 늦어도 13세경에는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그러면 이게 점점 사라진다고 하셨는데요. 멜라닌 세포가 올라와서 진피에 머물러서 생겼던 건데 어떻게 사라지게 되는 건가요? (최태현교수)진피에 있던 세포들이 멜라닌 세포를 많이 생성함으로써 우리가 밖에서 피부를 봤을 때 푸른 점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 멜라닌 세포가 활성도를 잃으면서 멜라닌 생성을 중지하게 되고 중지한 세포들이 서서히 사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몽고반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김민선교수) 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나요? (최태현교수)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요. 한 10% 정도라고 외국보고에 나와 있고요. 흔히는 몽고반점이 아주 크거나 엉덩이나 등 이외에 몽고반점이 생기거나 혹은 여러 개가 뭉쳐있는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고 남을 확률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우리가 보통 점이라고 하면 같은 종류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점도 종류가 다양하죠? 색깔만 하더라도 검은색 점도 있고, 붉은색 점도 있고, 푸른색도 본적이 있는 것같은데요. 종류가 어떻게 될까요? (최태현교수)방금 말씀하신 대로 모반은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또 과거부터 현재까지 학자들마다 부르는 이름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어서 아직도 많이 혼용되는 형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표피에 있는 모반은 표피모반이라고 하고요. 이 경우는 살짝 튀어 오르는 양상이고요. 그리고 진피에서 유래하는 모반이 많은데 표재 지방성모반(표재성 지방종성 모반)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붉은색 화염성모반 혹은 불꽃 모반이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 속에 있는 부속기, 특히 기름샘 같은 곳에서 유래한 모반은 피지성 모반이라고 하고 또 기름샘에서 생긴 또 다른 모반으로는 면포모반이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드름을 일으키는 세포에서 생기는 모반이고요. 그 다음에 멜라닌성 모반이 가장 흔한 것이고 오타모반이나 베커 모반(Becker's nevus) 등 위치에 따라서 특별히 부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그렇군요. 다양한 이름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김민선교수) 모반이 단지 외모적인 고민뿐 아니라 굉장히 드물기는 하지만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나요? (최태현교수)모반과 동반되는 질병의 종류가 꽤 많지만 가장 흔히 저희가 볼 수 있는 게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알 수 있고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경 섬유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경섬유종이라는 것은 신경에서 증식하는 양성종양을 말하는데, 피부에 특징적인 모반을 나타내는데 흔히 밀크 커피색 반점이라고 해서 감갈색 색소병변이 나타나는 그런 종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신경 피부 멜라닌증이라고 해서 이 모반 세포가 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뇌나 척수같은 우리 신경계 계통에 뇌수종, 정신지체 같은 것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이런 경우는 유심히 관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민선교수) 그러면은 모반이 있다고 해서 ‘이건 그냥 점이지'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형태나 발생 위치 같은 것을 주의 깊게 봐야 되겠네요. 그래서 아까 말씀해주신 내용들, 밀크 커피색 반점이나 신경 피부 멜라닌증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에 의심하거나 생각을 해봐야 하나요? (최태현교수)우선 신경 피부 멜라닌색소증 같은 경우는 모반이 아주 큰 모반이 있으면서 주변에 작은 모반, 위성 모반들이 좀 있는 경우라든지 혹은 두경부나 우리 몸의 가운데 있는 척추 병변 위치에 모반이 있는 경우에는 의심해볼 수 있고요. 그리고 밀크 커피색 반점이 겨드랑이나 서혜부(사타구니)에 있는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거대 모반일 경우는 악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민선교수) 네, 감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반이 생기는 원인을 중심으로 알아봤고요. 다음 시간에 보다 자세한 내용 모반에 종류에 따라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저는 김민선 교수였고요. 도움 말씀에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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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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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혈관종 치료,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약물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저널 표지 논문으로 선정 -- 소아혈관종의 대표적 약물치료인 베타차단제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과 스테로이드(steroid)의 유효성 및 안전성 비교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프로프라놀롤 치료반응률 95.7%, 스테로이드 치료반응률 91.9%로 프로프라놀롤의 치료효과 비열등함 입증- 1차 치료제로서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해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저널' 홈페이지 최근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서울대병원 피부과 김규한 교수, 성형외과 최태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소아혈관종 환자에 대한 대표적 약물치료제인 베타차단제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과 스테로이드(steroid)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연구 논문이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 홈페이지 최근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혈관종은 영아기(0-1세)와 유아기(1-6세)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성 종양 중 하나로, 비정상적인 혈관내피세포의 증식과 혈관생성에 의해 발생한다. 출생 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희미한 점이나 모세혈관확장증(피부에 존재하는 혈관이 비정상적, 비가역적으로 늘어난 상태) 등의 형태로 보이다가 대개 생후 첫 2주 내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빠르게 자라는 증식기(생후 8-12개월)를 지나 수년 동안 퇴행기를 거치면서 서서히 크기가 줄어든다. 이처럼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합병증이 생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한 질환이다.크기가 작은 혈관종은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얼굴, 특히 눈 주위에서 눈을 가릴 경우, 혀나 후두에 생겨 기도를 막을 경우 등 위험한 부위에 생길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눈 주위에 생기는 혈관종의 유병율은 1-3%로, 이환된 환자의 약 60%에서 사시, 안구하구, 각막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시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물치료제가 바로 스테로이드(steroid)와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이다.2010년대 이후 프로프라놀롤에 대한 단편적인 연구와 위약(placebo) 대조 임상시험은 다수 시행된 바 있으나, 프로프라놀롤과 스테로이드 두 약물을 비교한 임상시험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서울대병원 피부과 김규한 교수, 성형외과 최태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팀이 두 약물에 대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프로프라놀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총 34명의 소아혈관종 환아(9개월 이하)를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스테로이드 치료군과 프로프라놀롤 치료군으로 나누어 16주간 약물 복용을 한 뒤 두 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시행했다.연구 결과, 프로프라놀롤 치료군의 치료반응률은 95.7%, 스테로이드 치료군의 치료반응률은 91.9%로, 소아혈관종 환아에서 프로프라놀롤의 치료효과가 스테로이드와 비교해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실제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프로프라놀롤의 치료효과가 조금 더 좋게 나왔고, 안전성 면에서도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 치료 전 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혈관종의 부피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연구결과의 객관성 또한 높였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는 “혈관종에 대한 진료비가 매년 수십 억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초기의 적절한 치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2차적인 치료에 진료비가 많이 소모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프로프라놀롤을 1차 약물 치료제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소아혈관종 치료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약물 치료제의 용량 및 사용 기간 등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소아혈관종 환아에서 1차 치료제로서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프로프라놀롤과 스테로이드 두 약물치료에 대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한 점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 홈페이지 최근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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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6.12

피부모델 마이크로칩 개발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최태현, 매이단강오보이(Maierdanjiang Wufuer) 연구원, 고려대 이상훈 교수, 이건희 연구원많은 동물들이 동물실험으로 연구실에서 희생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2013년부터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 사용(in vivo)을 완전히 금지했다.실험관(In vitro)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용화된 피부 제품들뿐만 아니라 논문들 중에서도 하나의 모델에서 표피, 진피, 혈관 구조가 함께 존재하는 현실적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에 개발한 피부모델 마이크로칩은 1cm정도의 실리콘 위에 인체 세포를 키워 만든 인공 장기이다. 전체적 제작과정은 반도체 만드는 것과 같으며 의학연구용으로 'organ on a chip'이라 불리며 최근 유행하고 있다. 기존 실험관 연구는 배양 용기에 2차원적으로 세포를 바닥에 부착해 배양하거나 각 피부층에 해당하는 세포를 순차적으로 겹쳐 3차원적으로 배양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표피, 진피, 혈관으로 구성된 실제 인체 피부 각 층간 상호작용을 관찰하거나 조절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미세유체 기술, 미세공정(MEMS), 바이오 장기칩(organs on chips) 및 조직공학 기술을 접목해 표피, 진피, 혈관을 포함한 피부 모델 마이크로칩을 제작했다 종양 괴사인자(TNF-α)를 이용해 피부 질환의 공통적 원인인 피부 염증을 유도하고 그 때문에 발생되는 사이토카인(IL-1β, IL-6, IL-8)을 단백질 정량화 방법인 PCR, ELISA을 이용해 분석했다. 또한, 정상 상태와 염증상태, 약(dexamethasone)을 투여한 상태의 세포결합(cell junction)을 관측하고 혈관 층에서 액체가 빠져나가는 것을 정량화해 부종(edema)을 모사했다.화장품 뿐만 아니라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독성과 안전성 검사를 위해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이 필수적이다. 생체 칩은 이를 대신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사람의 모든 장기의 기능을 하나의 칩에 넣는 '휴먼온어칩(human on a chip)'은 현재 연구 트렌드다. 이 연구는 skin on a chip으로 피부를 모사해, 신약개발과 동물실험에 사용될 수 있다. 피부모델을 통해 알러지, 염증 및 약물전달 등의 추가실험이 가능하며 연구분야에서 수요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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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1.19

[SNUH-연합뉴스 공동기획 '명의에게 묻다'] 페이스오프 '세계 30건한국 0건'…이유는?얼굴손 제외한 현행 장기이식법 개정 필요국내 안면 수부 이식 대상환자 7천500명 추산…'환자들에게 희망 줘야' 1997년 '페이스오프'라는 할리우드 영화가 상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범죄자와 FBI 요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흥미로웠는데, 그중에서도 범죄자가 FBI 요원과 얼굴을 바꿔 위장하며 다른 사람을 속이는 모습이 단연 압권이었다.그 후로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 이런 페이스오프는 현실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얼굴(안면) 이식은 30건 이상, 손(수부) 이식은 100건 이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얼굴과 손 부위의 이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 주었다는 평가다.안면수부 이식은 의학적으로 이식 대상이 되는 환자에게 '면역조직 적합성'이 맞는 뇌사자의 안면이나 수부를 이식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면역조직 적합성이란 다른 사람의 조직이나 장기를 이식해도 환자의 면역 시스템이 이식받은 장기를 심하게 공격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이식된 타인의 조직에 거부반응이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양잿물 화상 환자, 안면이식 수술 성공[201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이런 이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의료기술이 필요하다.첫째, 혈관과 신경을 현미경으로 정밀하게 봉합하는 '미세봉합기술'(microanastomosis)이다. 단순히 안면과 수부를 떼어 내 붙이는 게 아닌 만큼 수많은 혈관과 신경을 이어붙이는 의료진의 섬세한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특히 지름이 1~2㎜에 불과한 혈관의 경우 동맥 1~2개, 정맥 2~3개 정도를 현미경으로 보면서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로 봉합해야 하는데, 고도로 숙련된 의사가 아니면 쉽지 않다. 신경도 동일하게 봉합하지만 혈관보다 속이 꽉 차 있다는 점이 다르다. 보통은 다른 사람의 신경을 이어붙이면 원래 기능의 50~70% 정도만 제 기능을 한다.둘째, 뇌사자에게서 이식이 필요한 만큼의 조직을 정확히 떼어 내고, 이렇게 떼어 낸 조직이 잘 이식될 수 있도록 신경, 혈관, 근육, 인대, 뼈 등을 잘 박리하는 기술도 성공적인 이식의 전제조건이다.셋째, 타인의 조직 이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잘 투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통상 면역억제제는 평생을 투여해야 하는데, 요즘은 계속 먹어도 합병증이 없을 만큼 약이 좋아졌다.이처럼 안면수부 이식에 필요한 세 가지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충분히 행해지고 있고, 일부는 선진국을 능가할 정도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안면수부 이식이 한 건도 시행되지 않았다. 과연 이유가 뭘까?안면수부 이식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안면수부 복합조직 동종이식'(facial and hand composite tissue allo- transplantation)이라 할 수 있다. 복합조직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식하는 조직에 뼈, 근육, 인대, 신경, 혈관, 지방, 피부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에서는 안면이나 수부를 장기로 정의하고 있지 않다. 장기는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골수, 안구, 췌도(膵島), 소장, 위장, 십이지장, 대장, 비장 등으로 한정돼 있을 뿐이다.더 쉽게 말하면 안면이나 수부는 장기가 아니므로 이식을 할 수 없다는 논리다.더군다나 일각에서는 생명이 위험하지 않은데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으면서까지 굳이 남의 안면과 수부를 이식하고 혹시나 생길지도 모르는 먼역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을 걱정해야 하느냐고 지적한다. 또 이식 반대론자 중 일부는 의사나 병원이 명예를 높이기 위해 효과가 떨어지는 수술을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그러나 이는 억지 주장이며 기우에 불과하다.얼마 전 만났던 한 수부외과 전문의의 하소연이 기억난다. 만약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본인이 양손이 없다고 해도 지금처럼 이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겠느냐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본인 손으로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개인위생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지해야 하는 그 고통을 어떻게 다른 사람이 상상할 수 있겠느냐는 말도 그는 덧붙였다.그의 말은 잘못된 게 없다. 안면이나 손의 이상 때문에 외출은커녕, 사랑하는 내 아이가 놀랄까 봐 아이를 만나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딱한 사정을 누가 알 수 있을까?현재 우리나라에서 안면과 수부에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수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하지만 안면 1, 2급 장애인을 기준으로 대략 500명 정도로 추산된다. 또 수부는 1, 2급 장애인을 기준으로 대략 7천명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안면과 수부의 이상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은 결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이다. 이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뇌사자의 조직을 이식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할 수 있는 법 개정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이 조속히 변화하길 기대해 본다. ◇ 최태현 교수는 1997년 계명대 의대를 졸업한 뒤 경상대학교 교수, 계명대학교 교수, 미국 하버드대ㆍ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방문연구원을 거쳐 2009년부터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 교수는 혈관기형, 혈관종, 선천성거대모반 치료 분야에서 명의로 꼽힌다. 또 외상, 암환자 재건수술에 초미세수술기법을 적용해 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방유래줄기세포, 피부세포 연구와 의료기기 연구에도 관심을 가져 과학논문색인(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2/0200000000AKR201608021196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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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6.08.03

뼈 고정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약물 씌우니 큰 효과- 서울대병원 최태현, 최영빈 교수팀, 동물실험 통해 크게 향상된 골 부피 확인그림 설명 1번: X-레이 상 골절 및 골결손2번: 약물을 씌운 플레이트로 골절 뼈 고정3번: 약물 코팅된 플레이트에서 지속적으로 골다공증 약물이 뼈에 흡수4번: 플레이트는 다 녹아서 골절된 뼈가 잘 접합된 사진현재 사용하고 있는 골절 치료재료인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제를 입혀 골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과거에는 뼈 골절 치료를 위해서 금속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때 제거해야 하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 제거할 필요가 없는 흡수성 플레이트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최태현, 최영빈 교수팀(허우준, 박민)은 더 나아가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 약물인 알렌드로네이트를 씌워 사용하면 결손이 심한 골절이 더 빨리 회복된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를 통해 흡수성 플레이트는 심한 외상으로 골 결손, 골 생성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뿐만 아니라 대표적 미용성형인 안면골윤곽술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미 상용화된 흡수성 플레이트에 아지도벤조익산(azidobenzoic acid) 변성 키토산을 자외선으로 손쉽게 연결해 생성된 코팅 표면에 알렌드로네이트 약물을 탑재시킴으로써 골 결손 부위가 치유되는 기간동안 약물이 서서히 제어 방출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플레이트를 8mm 골절 및 골결손을 만든 쥐 두개골에 적용했다. 골다공증 치료제를 탑재한 플레이트를 삽입한 그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3배, 플레이트만 삽입한 그룹에 비해 2배 이상의 골 부피가 증가됐다.최태현 교수는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임상적용을 거쳐 골 생성능력이 부족한 골절 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이 논문은 세계적인 약물 전달 저널인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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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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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OM' 봄호 후원인 명단(2017.05~2018.04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7년 5월 1일 ~ 2018년 4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양성환 최형옥 조정윤 강성호 대한소아청소년학회 손미령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임명훈 정현훈 최성숙 홍진의 장경애 김효영 나석권 김성은 김근태 김혜선 백명화 신혜영 정청자 최선미 안미란 안태사 김명식 나용범 전방운 강범수 김근미 변혜승 서수량 서정배 성지수 심우용 이경호 이영숙 최성옥 황윤주 김희진 장선영 정대희 이금희 전문숙 황성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GOT7 진영 by 아가새 강경 강나경 강동기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미영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석훈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영미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희경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창훈 고촌순복음교회 공민지 공유라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구립우이동어린이집 구승현 구자필 구향천 국명수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권혜원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영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교문 김귀숙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령 김다애 김대민 김도업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영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선 김상정 김서영 김서정 김서현 김선구 김선복 김성경 김성운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소영 김소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애진 김양희 김연서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재 김영환 김영환 김옥현 김용민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정 김윤지 김윤호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지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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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혜숙 신희영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효진 아가랑어린이집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은숙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성철 양승엽 양승훈 양예슬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청순 양현순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어효영 엄인용 엄현주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병희 오성민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정우 오정훈 오준석 오필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수진 우재령 우지헌 원은상 원현정 유동희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주 유지현 유하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건주 윤기석 윤도선 윤비 윤석원 윤선항 윤성희 윤소영 윤솔 윤연하 윤영주 윤오복 윤우식 윤원진 윤의숙 윤이찬 윤자영 윤정희 윤중현 윤지호 윤호전 이가은 이강순 이경덕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종 이관석 이교상 이규빈 이근원 이금선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우 이민화 이병섭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종 이상훈 이새봄 이서윤 이서현 이석정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슬기 이승민 이승수 이승준 이승현 이승현 이승화 이승환 이시우 이시윤 이시은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훈 이유나 이유선 이유신 이유준 이유지 이윤경 이윤아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은정 이인실 이재규 이재두 이재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순 이정우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종원 이주학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한상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현석 이현정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호석 이호승 이홍진 이효섭 임미옥 임서은 임세나 임소윤 임수경 임승화 임영순 임은영 임재정 임정미 임종호 임필 장미경 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성일 장소정 장수연 장승화 장윤선 장일모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한별 장효재 전경아 전길순 전무송 전민선 전상학 전석영 전소윤 전소현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형국 전혜미 정규일 정명환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서용 정서하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송숙 정수미 정수원 정수인 정수진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용석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은희 정이석 정일권 정재훈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혜진 정홍 정희선 제완주 조경호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석희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순자 조안나 조영정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은민 조은영 조은이 조찬옥 조한나 조현수 조현아 조홍재 주동현 주미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주후선 지선희 지수진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준경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정은 천필수 청담어린이집 최경란 최경미 최기배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미숙 최민석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영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재홍 최정용 최정원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아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태현 최형석 최혜정 최희영 표지원 피정원 하나영 하정훈 한경희 한규섭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건 허현숙 홍기선 홍기욱 홍로이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태 홍승훈 홍열 홍영수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지은 홍창수 홍희정 황귀득 황만기 황슬기 황윤경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현민 황희복 익명 8 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명우회61대 김현영 김웅한 안진숙 곽영주 황후여성한증막 곽영호 최선아 파이마망J 윤병우 정성창 정진욱 임재준 유영석 김용진 이혜성 강웅구 김현경 허현숙 송현주 김동완 류지곤 윤정희 구본권 이해영 김용태 김주성 오명의 조은영 송윤숙 권윤혜 문승환 복진산 최선미 김민석 이상문 김정아 권순자 구천서 오지혜 전문옥 정해도 김승로 박고은 김윤미 임순애 김정학 강민구 강희경 김석의 전한숙 김윤상 정지영 한규섭 김중원 김승협 양성환 장유진 유미자 박규주 유숙희 이남준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김주원 김대영 배정은 이병호 정연홍 왕경숙 박미선 차영미 이용희 최병인 이현희 이지미 남지향 정진호 조비룡 윤성수 김문숙 김영아 임효민 장의진 김민정 강준호 소인선 박은하 류미숙 민영순 김은자 이선례 최미정 유월선 지화숙 유현옥 최은석 이영희 손인숙 김양근 안기현 이정욱 임성규 남궁성 정종칠 김윤준 정보람 김보경 한희수(대경회) 윤재성 김춘오 강래영 장성일 차재세 이혜자 서용원 장초영 김정숙 조윤희 정대희 박현미 유승범 지양희 백진희 조윤숙 김수웅 김귀숙 김종기 오랑젭 안지수 박소영 나은경 우경선 김미형 정해미 김옥란 한은숙 김철호 심우용 이성일 강정례 김옥순 한은영 권오영 박은순 이오례 이정애 최기임 엄현주 이춘희 김현지 김미라 김미라 임정미 현영님 정진경 곽영국 박경수 정지은 손윤희 조성임 최금란 김은혜 강도연 이지애 김은미 박치경 방문석 김민정 이은미 최진환 황용승 김일한 정호경 조광현 양세원 김수경 김선구 소순분 정성원 최순철 김기환 정선회 박도준 왕규창 노경아 박선영 김서정 진은혜 안주희 성수진 송은주 하일수 김영환 박노현 한유진 장선자 정태연 박정선 최민진 윤소영 정은희 오필주 강금옥 신현주 정현명 송경자 송옥자 오은경 조정숙 김숙영 김미중 정은주 조혜정 신은정 이지연 정운선 최성환 한도환 주동현 김준회 성민용 이창현 김혜선 김보경 김선기 김춘기 윤여정 강영은 이순영 이우형 이진 임동은 최은영 이혜연 양정미 양한광 하종원 김선회 서대헌 채현숙 박경란 오정택 임석아 남승남 이정아 유연주 김경숙 김경평 김광명 설정임 이민경 박상은 이재원 김명순 김혜진 김영은 김미연 최서영 김정주 이영숙 임용훈 유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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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9% 2018.05.09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7.01~2017.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7년 1월 1일 ~ 2017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태 김백희 김성은 김영옥 김혜선 김효영 김희진 나용범 대한소아청소년학회 박근영 박지예 백명화 서수량 서정배 성지수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신혜영 심우용 안미란 안태사 양성환 이경호 이금희 이영숙 이재용 임명훈 장경애 전문숙 정대희 정청자 정현훈 조정윤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형옥 합자회사그린존 홍진의 황윤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GOT7진영 by아가새 강경 강나경 강동기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미영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석훈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영미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희경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창훈 고촌순복음교회 공유라 곽소정 곽영주 곽진 구립우이동어린이집 구승현 구자필 구향천 국명수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권혜원 금다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영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교문 김귀숙 김규나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령 김다애 김대민 김도업 김도환 김도훈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라온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영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선 김상정 김서영 김서은 김서정 김서현 김선구 김선복 김선희 김성경 김성운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소연 김소영 김소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람 김애진 김양희 김연서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재 김영환 김영환 김옥현 김용민 김용인 김용진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정 김윤지 김윤호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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