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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3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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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126)

많은 환자분들이 팔과 다리에도 암이 생기냐고 묻곤 합니다. 비록 폐암이나 위암보다는 훨씬 빈도는 적을지언정 뼈는 물론이고 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처럼 팔과 다리의 모든 세포에서 암은 발생합니다. 이런 암을 통틀어 육종(sarcoma) 이라고 합니다. 이들 육종은 뼈에서 생기는 골육종(osteosarcoma)이나 연골육종 (chondrosarcoma), 이외에 지방조직에 생기는 지방육종(liposarcoma), 근육에 생기는 근육육종, 혈관에 생기는 혈관육종 등 수십 가지 종류의 암이 사지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간암이나 유방암 같은 암이 뼈로 퍼져 와서 만드는 암도 있습니다. 이런 암은 처음부터 뼈에서 생기는 육종이 아니라 전이성 뼈암(metastatic bone cancer)이라고 합니다. 국내 발생빈도는 뼈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연간 약 500명, 기타 연부조직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약 2,00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육종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위치에 예외 없이 발병할 수 있으나 골육종과 유잉육종(Ewing's sarcoma)은 주로 10~20세에 발병하며, 30~40세 이후에는 연골육종이 호발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먼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54,718건입니다. 그 중 뼈 및 관절연골 부위의 암은 총 490건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0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카포시 육종암은 총 65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0.1% 미만으로 남자는 50명, 여자는 15명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3배 이상 높게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 유전성 요인 등은 대부분의 육종에서는 그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드물게 과거에 다른 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많이 받은 경우나 소수의 유전성 질환에서 육종이 호발되기도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육종 환자에서는 이런 발병 원인을 보이지 않고 발병 원인을 모릅니다. 따라서 육종을 예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뼈에서 생긴 대표적인 육종인 골육종은 주로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입니다만, 또 다른 육종인 연골육종은 병이 아주 진행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또한, 사지에서 근육이나 지방조직 등 뼈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은 오히려 아주 커져서 옆을 지나는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기 전까지는 통증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종양이 아주 커진 다음에야 병원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혹이 만져질 경우에, 특히 점차 커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종이 의심될 경우 단순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하고 확실한 진단은 조직 검사 (종양의 일부를 떼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를 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바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육종의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이란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며 방사선 치료란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는 수술로써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있는지(전이 유무), 암의 조직검사에서 악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암이 발생한 부위, 환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팔과 다리의 암을 수술할 경우 뼈나 근육, 신경 등을 절제하여 기능에 저하가 올 수 있고 드물지만 절단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육종은 수술과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 당시 전이의 유무가 가장 중요하게 경과를 결정짓는 인자로,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진단 후 5년이 지났을 때 환자가 생존해 있을 확률)은 약 60~80%, 전이가 있는 경우는 5년 생존율이 약 10~50%입니다.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팔이나 다리는 암이 완치된 이후에도 10년 이상 관찰하여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합병증 여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뼈가 아닌 종양대치물이나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여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는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암의 재발과 암 치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병원 방문은 치료 종결 후 첫 2년간은 약 3~4개월에 한 번씩, 그 이후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며 수술 부위의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와 전이 발생 여부를 보기 위한 폐 CT와 뼈 스캔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치료종결 후 재발 없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병원 방문의 횟수는 줄어듭니다. 팔 또는 다리에서 발생한 암을 수술하게 되면 팔 또는 다리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팔과 다리에 수주일 이상 지속되며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거나 점점 커지는 혹이 만져질 때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종양 환자분들이 초기에 올바르지 못한 진단과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거나 혹은 치료가 지연된 채로 뒤늦게 방문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육종이란 병은 진단하기가 어렵고,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육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연부조직육종의 개념과 치료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뼈에도 암이, 골육종이란(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요통 골육종 진단과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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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6
[건강톡톡][148편]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 톡톡 교수 김계형 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세 번째 시간입니다. 앞서, 이제 두 질병의 정의와 증상 그리고 원인과 위험요인까지 그리고 진단까지 저희가 알아봤거든요. 이번 시간에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 도움 말씀을 위해서 우리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그럼 먼저 이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치료방법이 여러 가지인데 그 약물치료 먼저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환자분들이 제일 먼저 찾으시는 치료가 이제 약물치료입니다. 근데 사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약물로 치료하는 호르몬 질환이긴 한데, 치료성적이 아주 좋은 치료는 아닙니다. 대게 항갑상선제를 사용하게 되고요. 처음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즉 호르몬이 계속 높아지는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항갑상선제 개수가 좀 많이 들어가게 되고, 고용량의 치료를 보통은 하게 되고 호르몬이 점점 떨어지면서 레벨을 낮춰서 점점 약의 개수도 줄어들고 그렇게 해서 쭉 치료하는데 치료과정이 길게는 1년에서 일 년 반 또 아주 길게는 수년 동안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치료 성적을 요약해보자면 초 치료에서 저희가 일 년 반 ~ 이년 치료를 했을 때 완치시킬 수 있는 퍼센트 저하고 이제 치료 잘되었다고 악수하고 안 보실 가능성이 한 50~60%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50~60%요? 네. 저희가 이제 약물 치료하는 양성 질환으로서는 치료가 아주 쉬운 병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대게는 적당히 마쳐진 1년에서 2년 사이 이후에 약을 끊고 나서 1~2년 안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런 질환입니다. 먹는 항갑상선제 부작용은 없을까요? 예. 일단 약제 자체 부작용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모든 약제가 가지고 있는 과민반응은 조금 있을 수 있고요. 두드러기라든지 피부 발진 이런 것들은 조금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항진증 치료를 해야 하므로 그 정도는 항히스타민제를 쓰면서 병행을 할 수가 있고요. 그런데 항진증이라는 컨디션 자체가 원래도 피부염 근육염 가려움증이 그 자체로도 발생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은 약 먹으면서 그 증상이 실제 병 때문에 온 건지 약 때문에 오는 건지 혼란스럽고 그래서 약물치료를 꺼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사실은 그것은 대게 약물에 의해서 심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니고요. 일부에서 간 수치가 조금 오를 수 있어서 주의 깊게 혈액검사로 초기에 체크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사실 굉장히 드물지만 심각하게 문제가 될 수 있고, 발생했을 때 우리가 약물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 가지 부작용은 갑상선에 대한 면역 상태를 바꾸려고 치료를 시작했는데, 전신면역시스템을 완전히 꺼트리는 다운시켜버리는 그런 부작용이 아주 드물게 저희가 보통 한 천명 내외 치료를 할 때 한 명 발생할까 말까 하긴 하지만 일단 발생이 되면 굉장히 심각한 면역 저하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약제를 중단하셔야 하는 그런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부작용은 대게 환자분 자각하실 수 있는 증상은 약을 먹다가 어느 날 갑자기 38도가 넘게 열이 나고 우리 애들 목감기 걸려서 인후통이 심하면 침 삼키기 어렵게 많이 아플 수 있는데 딱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반드시 약제를 중단하고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네 그리고 약물치료 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수술이 있는데요, 이게 어떤 치료인지 방사선 요오드 치료에 대해서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약물치료가 치료하고자 하는 목표는 완치를 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깐 정상 갑상선기능을 만들어서 내가 다시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살 기회를 보고 치료를 하는 게 약물치료라면,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수술은 일단 이제 갑상선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자꾸 말썽이 되는 호르몬을 너무 과다하게 만드는 이 갑상선을 기능을 없애자’ 그래서 자꾸 말썽 되는 놈을 없애버리고 원래 갑상선이 하던 호르몬 만들어 내는 역할은 어떻게 하느냐 다행스럽게도 갑상선호르몬을 우리가 약제로 잘 개발이 되어 있어서 원래 내 몸에서 나오던 거랑 거의 비슷한 형태로 복용을 할 수가 있으므로 방사선 요오드치료나 수술 궁극적인 목표는 갑상선을 없애고 제거하고 말썽의 소지를 없앤 이후에 필요한 호르몬은 내가 약제로 보충을 하고 지내겠다는 콘셉트로 수술의 목표가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대게 이제 알약으로 구성되어있는 방사성 에너지를 담은 약제를 내가 꿀꺽 먹는 겁니다. 그걸 먹으면 그 방사선 에너지가 갑상선에 고이게 되고요 그 갑상선이 호르몬 만들어내는 어떤 우물이었다고 생각하시면 그 우물을 말려버리는 그런 역할을 해서 결국은 항진증이 될 만한 여지를 없애는 그런 치료가 되겠습니다. 방사선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불안해하실 것 같은데요. 방사선 피폭이나 암 발생 위험이 없는지 불임이나 기형아 발생 같은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조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바는 결국 갑상선 기능을 모두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필연적으로 동반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수술처럼 단칼에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 자체도 두 번 내지 세 번으로 반복할 수 있고 처음 치료제를 먹고 나서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데까지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운이 좋으면 정상 갑상선 기능으로 수년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그것은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고요, 결국 처음에 우리가 치료할 때 목표는 자꾸 말썽이 되니깐 이 갑상선 기능은 없애버리자 그 대신 저하증이 유도되어도 우리가 호르몬으로 충분히 치료하고 지낼 수 있으니깐 궁극적으로는 기능 저하증을 만들자 하는 게 처음 목표여서 대부분 기능저하증이 온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그 오는 시기와 올 때까지 정상 갑상선을 유지 할 수 있었냐 없었냐는 개인 차이가 좀 크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치료 결과로 보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를 위해서 수술은 어떤 경우에 선택하게 될까요? 의료적인 부분에서의 선택 기준도 물론 있고요, 그렇지 않고 환자분이 선호하는 것도 같이 생각을 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일단 수술은 아무래도 조금 환자분이 칼을 데야 하고 전신 마취도 해야 하고 갑상선을 수술하시는 외과 의사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수술이 암 수술보다도 더 어렵기도 합니다. 이게 갑상선이 많이 커져 있고 안에서는 염증반응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우리 이런데 상처 여러 번 나서 흉 지는 거 보면 굉장히 많이 쭈글쭈글하게 딱지도 달라붙고 피부가 이렇게 반들반들하지 않고 엉겨 붙어 있잖아요. 갑상선이 안쪽에 그렇게 안쪽에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갑상선 수술 중에서는 항진증 수술이 가장 어려운 수술이 될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제 수술을 하고 선호하고 결정을 할 때는 갑상선이 굉장히 커지는 경우가 있어요. 굉장히 커져서 기도나 식도 목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구조물 좁은 공간 안에 중요한 구조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눌리면서 문제가 되고 외관상으로도 목이 매우 커서 문제가 되는 상황에 주로 수술을 많이 하고요. 그 밖에도 다른 전진 컨디션에서 이게 빠르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차단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반면에 아직 내가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육안적, 구조적으로 갑상선 비대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특히 우리 중년에 발병한 여성분들 임신, 출산 다 지나신 그런 분들 같으면 편안하게 시간 여유를 두고 동위원소 치료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수술도 똑같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처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이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거의 뭐 대부분 온다고 수술 다음 날부터 저하증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갑상선 저하증 치료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진증에 비하면 치료가 간단한 편이라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일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병이기 때문에 그 부족한 것만큼을 보충해 주면 되고요 다행스럽게도 갑상선호르몬은 약재로 개발이 되어 있어서 우리 목에서 나오는 갑상선 호르몬하고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 먹을 수 있고 한번 먹었을 때 한 3일에서 4일 정도 지속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내가 꾸준히 먹다가 어디 2박 3일 여행 가는데 약을 못 가져갔다. 아이고 큰일 났다 차를 돌리실 필요는 없고요. 2박 3일은 안 드셔도 앞에 쭉 먹어서 쌓여온 호르몬이 충분히 역할을 하므로 비교적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평생 복용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상태가 좋아지면 복용량을 조금 줄이거나 혹은 중단할 수 있을까요? 우리 지난 시간에 사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부분 원인이 자가 면역성 질환에 의해서 발병을 한다고 했는데요. 사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한 이후에 호르몬을 먹는 것은 근본적인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시스템이 고장 난 거 자체가 치유되는 게 아니고 그걸로 인해서 호르몬이 부족한 것을 그만큼 채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큰 개념에서 보면 이건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병이고 호르몬요법을 평생 한다 라는 말이 맞기는 하고요. 그런데 긴 인생에서 봤을 때 한번 발병한 이후에 어느 정도 치료를 하면 또 회복해서 내 갑상성인 정상기능을 회복하는 때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수년간 약물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저에 질환의 원인을 내가 계속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는 나빠져서 다시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환자분하고 상의해서 나는 좋아졌다. 나빠졌다 번거롭게 자꾸 체크하고 나빠 질 때 한 번씩 힘든 그런 과정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평생 드셔도 큰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고 나는 몇 년이라도 약 좀 안 먹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 같으면 또 노력해서 한번 끊어보기도 하고 줄여보기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호르몬제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까요? 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호르몬제는 실제 목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거의 99% 이상 비슷한 유사한 성분이기 때문에 적정량을 잘 유지하시면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복용법을 잘 지켜서 잘 드시면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체크하시면서 그냥 쭉 드시면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또 궁금해하시는 게 콩 제품 이나 고식이의 섬유질 그리고 철분제 그리고 칼슘 보충제 등을 조심하고 하는데요. 식사나 일생 생활의 부분에서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어떤 영양제의 섭취 등에서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은 딱 한 가지 포인트인데요. 이 갑상선호르몬제는 우리 몸에서 흡수가 잘 안 되는 약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내가 식사 후에 바로 먹는다든지 아니면 같이 먹는 철분제나 칼슘제 비타민 같은 영양제랑 같이 먹는다든지 호르몬의 흡수가 매우 많은 방해를 받아서 거의 흡수가 안 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되기도 하고 들쑥날쑥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호르몬제를 먹을 때는 빈속에 먹어주고 적어도 앞으로 4시간 정도 공복이 유지 돼서 속에 완전히 비었을 때 먹어주고 맹물이나 보리차 정도는 드셔주셔야 하고요. 다른 약재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약이 완전히 녹아서 흡수될 때까지 40분 정도는 공복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조금 주의가 필요하고요. 그 밖에 내가 뭘 먹느냐가 내 몸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없고 앞서 말한 요오드만 너무 강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려면 우리 몸에 열과 에너지를 담당하는 기관이 정상기능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계형 도움 말씀에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81% 2019.02.12
[건강톡톡][147편]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한민국 최고 병원 의사가 전하는 건강이야기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김계형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계형입니다.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조절이라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 이 갑상선에 생기는 주요 질환인 갑상선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서 우리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우 교수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조선우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계형 교수님: 저번 시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을 어떤 병인지 그리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설명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 뉴스에서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선우 교수님: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요. 사실 근 10년 동안 우리 건강검진 많이 하시면서 굉장히 많이 증가한 질병명입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이해하시려면 지금부터 공부를 조금 해 보셔야 해요. 갑상선의 건강상태는 우리가 주로는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피로 갑상선을 검사한다 이러면 크게 두 가지를 측정합니다. 하나는 실제로 우리 몸에서 돌아다니고 몸에서 작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직접 잴 수가 있는데 이 호르몬은 굉장히 그때그때 피 뽑는 순간에 많이 변화합니다. 그래서 검사 자체가 조금 안정성이 흔들리는 면이 있고요. 그것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우리 몸 갑상선의 기능을 확실하게 반영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우리 머리에서 나오는 갑상선을 조절할 수 있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입니다. 실제로 이것도 피에서 측정할 수가 있고요.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상태에서는 늘 비슷하게 결과를 볼 수가 있으므로 오히려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는 데는 간접적이긴 하지만 그 갑상적 자극 호르몬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갑상선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요 결국 우리 머리가 우리 뇌가 갑상선을 조절하는 일종의 조절 신호에 해당합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우리 온몸에 에너지대사와 생명현상을 관장하는데 이게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까 갑상선 혼자서 조절하게 만들어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머리에서는 이 갑상선이 어떻게 호르몬을 얼마만큼 낼 거고 또 언제는 잠깐 멈출 건지를 조절하는 사인이 있는데 이 사인이 바로 갑상선자극호르몬입니다. 어~ 그러니까,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갑상선호르몬 하고는 항상 반대로 갑니다. 물론 정상인 상황에서는 그게 다 정상범위를 유지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이제 갑상성기능이 떨어져서 호르몬이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하면 머리에선 예민하게 이러면 안 되지 갑상선 호르몬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자극 호르몬을 올리게 되고요. 반대로 어 내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높아진다 내 몸에 지금 에너지가 너무 넘칠 거 같다 하면은 머리에서 얼른 그걸 감지해서 이 자극 호르몬을 낮추게 됩니다. 그러니까 갑상선 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란 이 두 가지 축을 우리가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두 개는 서로 반대로 간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요.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결국 우리 몸에서 먼가 갑상선 호르몬이 떨어질 거 같은 그런 예민한 초기의 변화를 내 머리가 먼저 감지를 해서 아직 내 핏속에 이 갑상선호르몬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자극 호르몬이 머리에서 나오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먼저 올라가 있는 상태고요. 그렇게 해서 아직 증상으로 발현은 하지 않았지만, 아직 내 갑상선 호르몬은 측정 결괏값이 정상이지만 갑상선 자극 호르몬만 올라가 있는 상태를 저희가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저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머리에서 나오는 그 갑상선 자극 호르몬만 올라간 상태군요 그런데 그게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는 건가요? 조선우 교수님: 예, 앞서서 우리가 갑상선호르몬과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그 관계를 설명하고 이해했듯이 이게 굉장히 초기에 변화하는 굉장히 예민한 상태를 저희가 따라잡기를 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실제로 내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가는 아주 초기변화,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 병으로 막 이완되기 이전의 아주 초기 변화를 감지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또는 일시적으로 내 몸이 지금 뭔가 변화는 보이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적응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변화가 감지되었을 수 있고 그래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그런 상태는 아니니까 주기적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서 주기적으로 변화를 조금 지켜보시다가 이게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어떻게 나빠지는지 보신 이후에 진단을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예, 그러면 주기적으로 이제 혈액검사로 관찰하셔도 되겠군요 그래서 언뜻 생각하기에는 증상이 없으니까 아주 심각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그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조선우 교수님: 예, 사실 우리가 어떤 병을 병이라고 이야기하고 그것을 치료하거나 진단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뭔가 내 건강, 내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것들을 저희는 질환이라고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내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는 특별히 2가지일 거예요 하나는 정말 생명을 단축하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당장에 생명 자체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더라도 그게 나한테 어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장애를 일으켜서 나의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상태 이렇게 두 가지를 두 가지를 의미 있는 질병,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찾고 치료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아직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우리 몸에 정말 직접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궁금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또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정말 이완이 되고 누가 과연 그쪽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긴 한대요 최근까지 나온 많은 연구에서 조금 우려되고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결국 평생 정상기능을 유지한 분들에 비해서 무증상 갑상성기능저하증으로 가셨던 분들이 결국 기대수명이 좀 짧다고 보고되고 있고 또 그러면서 신체에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신장이라든지 근골격계질환이라든지 또 요즘 많이 관심 가지고 있는 인지기능 장애,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보고들이 되면서 아직은 좀 이견이 있고, 그렇다고 이걸 치료한다고 그러면 더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은 많이 있지만, 우리가 한번 진단을 받으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조선우 교수님께서 더 좋은 연구 결과를 많이 주셔야겠네요. 조선우 교수님: 그런데 아직은 조금 이견이 있습니다. 아직 좀 확정적인 얘기들은 아니지만 이런 보고들이 꾸준히 되어오고 있어서 저희가 관심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그런데 반대로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것도 있나요? 조선우 교수님: 예 물론 있고요. 그런데 빈도를 따져보면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보다는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아주 드뭅니다. 많이 드문 대신에 실제로 이제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병이 옮는 퍼센트도 조금 높고요 마찬가지로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을 일으킨다든지 아니면 골절 위험도가 증가한다든지 하는 문제들이 같이 보고되고 있고 기대수명도 조금 짧아지는 보고가 있어서 마찬가지로 관심과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이 갑상선호르몬을 너무 많이 만드는 상태, 그리고 저하증은 너무 적게 만드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데 왜 호르몬의 분비가 과하거나 적어지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게 원인으로는 항진증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조선우 교수님: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또한 저하증의 원인도 그런데요. 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이 단어도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김계형 교수님: 우리나라 사람들이 면역 예민하시죠 조선우 교수님: 면역에 집중해서 얘기를 해보면 우리가 메르스 사태 때 면역 얘기 많이 했죠 결국 면역이라는 거는 밖에서 들어오는 어떤 외부의 공격이 있을 때 균이 되겠죠 균이 내 몸에 들어오려고 할 때 그 균하고 싸워서 내 몸을 지키려고 가동되는 시스템이고 정상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는 꺼져있어야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것 면역시스템이 고장이 좀 나는 거예요 그래서 흔하게 내 갑상선을 나쁜 놈이라고 잘못된 인지를 하는 겁니다 마치 균과 같이 인식을 해서 갑상선을 공격하는 인자를 자꾸 만들고 자꾸 못살게 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똑같이 면역의 고장 상태가 어떤 사람한테는 기능 항진증 가서 못살게 구니까 내 갑상선은 거기에 대해서 화가 나서 기능을 막 올리는 쪽으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또 같은 원인이지만 어떤 사람은 아니고 나를 자꾸 두들기니까 나는 힘들어서 일 못 하겠다하고 기능 저하증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결국은 같은 원인인데 사람마다 표현되는 병의 방식이 다른 것이죠. 그래서 사실 굉장히 드물긴 하지만 어떤 분들은 젊었을 때 한참 항진증이라고 듣고 치료를 했는데 어느 날 나이 들면서 갑자기 얘기를 듣고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하시고 아유 무슨 얘기냐 내가 앞서 했던 모든 진단과 치료는 잘못되었던 것이냐 이러면서 굉장히 당황스러우신데 사실은 병의 원인이 같은 거고, 거기에 대한 내 몸의 표현방식이 나이 들면서 달라져서 그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성 질환이 이제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가 있을까요? 조선우 교수님: 예 주로는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일단 제일 많이 발생하고요. 그런데 아직 저희가 그 원인은 잘 모릅니다. 왜 여성에서 발생을 많이 하는지 모르고 꼭 갑상선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성 질환들이 여러분 제일 대표적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자가면역질환들이 여성에서 많이 발현하고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경우에는 20대 전후에 정점으로 많이 발생하고 또 50대쯤 해서 폐경전·후에도 한 번의 정점을 이루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요 기능 저하증 같은 경우에는 이제 조금은 노인성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 그런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에 걸리기 쉬운 위험요인이 있을지 다들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전 식습관 같은 것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특히 우리나라 분들이 김 미역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김부각 다시마부각 이런 것들이 있는데 요오드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요오드 섭취가 과하거나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조심할 필요가 좀 있을까요? 조신우 교수님: 일반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은 일단은 어느 정도 가족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력은 유전하고는 조금 다른 거라서요. 많이 발생하는 가족들은 물론 유전적인 인자도 받지만 비슷하지만, 또 같은 환경을 같이 공유하고 있으므로 명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잘 발생하는 가족이 있다는 이런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굉장히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력이라는 의미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요오드 얘기를 많이 하고 사실 혼란스러운데 누구는 많이 먹으라고 하고 누구는 적게 먹으라고 하고 그러면 항진증, 저하증 각각 다르게 먹어야 하나 이렇게 굉장히 혼란스러우신대요. 일단 요오드는 섭취했을 때어오는 일반적인 영양소고 대개 김 미역 다시마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해조류를 섭취했을 때 들어오는 영양소입니다. 이 요오드 영양소의 특징은요 이게 오로지 갑상선에서만 쓰인다는 거예요.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영양소 중에 포도당이나 단백질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많은 장기가 다 같이 나눠 먹는 영양소인데 거기보다 요오드는 갑상선이 갑상선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서만 재료로 쓰고 내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갑상선이 쓰고 남은 나머지 것들은 그냥 다 대소변으로 배설이 됩니다. 김계형 교수님: 아 갑상선의 갑상선을 위한 그런 영양소군요 조선우 교수님: 네 그만큼 특이적인 영양소여서 그것을 어떻게 먹느냐가 갑상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사실 아주 건강한 갑상선을 가진 분들이라면 요오드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물론 아주 극단적으로 조금 들어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알아서 조절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는데 아까 우리 잠깐 언급한 자가면역성 질환을 앓는 분들, 면역체계가 좀 고장이 나서 갑상선을 좀 건드릴 수 있는 인자가 있는데 그 자가면역성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쉽게 우리가 이해하기론 내가 체질적으로 갑상선이 좀 약해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분들이 누구나 다 병이 되진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갑자기 요오드를 많이 먹게 되면 그러면 오랫동안 굉장히 과잉된 요오드섭취를 하게 되면 그건 우리 갑상선을 굉장히 힘들게 하고 원래 체질적으로 약한 갑상선이라면 거기다가 펀치를 한 번 더 날리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요오드 과잉섭취로 인해서 조금 취약할 수 있는 분들한테는 기능저하증이 잘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조금 내가 갑상선이 약하다 우리 집에 갑상선 가족력이 좀 있다는 이런 분들 같으면 너무 과다한 요오드섭취는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게 우리나라 일본 이렇게 해산물을 풍부하게 먹고 바닷소금을 주로 쓰고 이런 지역에서는 이제 과잉요오드가 문제가 되는데요 사실 유럽의 많은 지역 또는 미국내륙의 일부 지역에서는 요오드결핍증이 한참 문제가 되었고, 이 요오드 결핍증이 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일으켰었습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에서는 요오드를 오히려 보충하는 것이 필요했고, 그래서 마치 갑상선 영양제라고 하면서 요오드를 많이 먹기를 권장했는데 이게 일부 우리나라에 잘못 들어와서 마치 요오드를 먹으면 갑상선이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처럼 오해가 되어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맞춰서 나한테 필요한 조절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교수님 그리고 임신이나 출산도 갑상선 기능성 질환의 위험요인일까요? 조선우 교수님: 네 임신·출산은 일단 여성의 신체에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또 임신 초기에 중기에 엄마는 아기가 자기 갑상선을 만들기 이전까지는 충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해서 아기 한데까지 보내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기간에 우리 엄마의 몸은 갑상선이 일은 2배로 해줘야 하는 셈인 거죠. 사실 그것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으면 임신 중에 해야 하는 일이 2배가 되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데 원래 내가 조금 갑상선이 약하다 앞서 말씀드린 자가면역성 질환 인자가 있다든지 어떤 이유에서든 내 갑상선이 조금 약한 분들은 평소에 내 한 몸은 충분히 잘 건강하게 유지를 해오다가도 임신 중에 이제 일에 부하가 걸리면 그때는 조금 나가떨어지면서 기능저하증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또 실제 엄마 몸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도 아기한테까지는 충분히 못 보내주는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그래서 이제 임신·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 임신을 했다는 걸 알았을 때는 갑상선 기능이 건강한지 가족력이 있거나 원래 내가 예전에 갑상선염을 앓았거나 그런 과거력이 있으시면 꼭 한 번씩은 체크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갑상선 기능성 질환 진단을 위해서는 이제 또 어떤 검사를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주로 이제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좀 다른 검사도 같이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기본적으로는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 자체를 측정할 수 있고요 항진증이 의심될 때는 제일 궁금한 건 얼마나 심각하냐 얼마나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병이냐 아니면 크게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을 수 있는 병이냐 이것을 감별하는 게 필요한데 마찬가지로 혈액검사로 저희가 항체검사라는 것을 좀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항체검사에서 아주 확실하게 진단이 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지 않지만, 굉장히 애매하게 나오거나 검사 수치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고, 그 경우에는 특수하게 갑상선 기능을 촬영할 수 있는 스캔검사를 같이 촬영하기도 합니다. 또 요즘은 갑사선 초음파를 통해서 갑상선 내부의 혈류분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실제 갑상선 전체의 염증 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같이 측정을 해보기도 하고요 이런 기능적인 구조적인 검사를 같이하기도 해서 진단을 하는 편입니다. 김계형 교수님: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목이 답답하다 갑상선에 문제가 없냐 하고 하시면서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끔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목이 답답한 증상과 관련이 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선우 교수님: 네 사실 굉장히 많이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인데요. 목의 이물감, 어느 날부터 목이 답답하고 뭔가 가래 낀듯하고 음식물 먹을 때 답답해요. 해서 많이들 오시는데 실제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목에 이물감을 만들려면 매우 큰 갑상선비대증이 있거나 아니면 정말 큰 혹이 있거나 그러지 않으면 대개는 관련 증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드물게 다른 병들을 찾아보셔야 하는 부분이 많고 갑상선은 실제 목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기도 숨 쉬는 구멍인 기도나 음식물이 넘어가는 식도 이런 부분들하고 이렇게 어우러져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많이 그렇게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은 이제 그런 기관들 바깥으로 있고 말썽이 될 때는 대개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안쪽으로 어떤 증상을 일으키기에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말씀 감사합니다. 갑상선질환 두 번째 시간에는 무증상 기능 저하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의 원인 그리고 위험요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또 얘기해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계형, 도움말씀에 우리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우교수님이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래이션 : 당신의 건강의 생각하는시간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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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9%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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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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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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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14.07.16

지하공간 개발... 넓고 편안해진 서울대병원 만날 것파이낸셜뉴스는 신년부터 대학병원 병원장 인터뷰 코너인 '대학병원 CEO에게 듣는다'를 매주 화요일 게재합니다. 첫 회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연세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을 이끌고 있는 대학병원장들이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이 인터뷰는 FN캐스트(tv.fnnews.com)에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국내 최고 의료기관이지만 변화와 혁신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게 만 느껴지던 서울대병원이 꿈틀대고 있다. 병원에 들어서면 본관 로비, 암센터 등지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건물이 지어진 지 30여년 만이다. 성상철 원장은 4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재도약의 전환기로 지금까지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환경에 대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성 원장에게 서울대병원의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 서울대병원이 병원업계에서 갖는 위치와 국립병원으로서의 역할은?▶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을 모태로 한 서울대병원은 지난 120여년간 한국 의료계를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국민이 서울대병원에 기대가 큰 만큼 어려움도 적지 않다. 기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할뿐 아니라 최고 대학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이끌면서 한편으로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의료를 널리 알리는 의료산업 리더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하고자 한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의 논문 발표 건수가 일본 도쿄대 등 세계적인 초일류대학과 근접한 수준이다.▶ 서울대병원은 임상의학연구소를 최초로 설립해 꾸준히 연구에 몰두해 왔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은 2005년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SCI저널 논문 1000편을 돌파한 후 2008년에는 1400편을 넘어섰다. 이는 일본 도쿄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진료에 대한 부담과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연구환경을 감안하면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재원과 시설, 인력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예전에는 치료 잘하는 병원이 우선이었지만 요즘은 이와 더불어 서비스도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국민은 서울대병원에서 최고 진료뿐 아니라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를 원한다.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관료주의적인 병원 문화를 청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1999년 의료계 처음으로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자는 비전을 선포한 후 '친절한 병원, 내 집같은 병원'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병원 문화를 바꾸고자 했다. 2004년에는 환자의 권리를 명문화해 의료진을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설명간호사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진료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즉시 간호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곳곳에 배치했다. 최고 수준의 의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 최근 비좁은 서울대병원 공간 활용을 위해 지하를 개발한다고 들었다. ▶ 서울대병원은 1978년 아시아 최고 병원으로 문을 열었지만 30여년이 지난 후에는 시설이 노후되고 진료공간,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 난제를 해결하고자 지하복합 진료공간 개발을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은 약 96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해 2년 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5만6000여㎡(1만7000평)로 지하 6층 규모다. 공사가 완료되면 진료 공간과 편의시설, 주차공간이 늘어나고 녹지공간 및 휴식공간도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이상은 일류병원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 기대한다.― 2년 전부터 다른 대학병원들이 경쟁적으로 암센터를 오픈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암센터 완공시기는?▶ 암 진료는 미래를 대비하는 분야다. 서울대병원은 현재 암센터를 건립 중이며 2011년 초에 문을 열 계획이다. 타 의료기관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서울대병원은 연구와 교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특성화된 임상시험센터가 들어갈 예정이다. 암센터는 입원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춰 가급적이면 외래진료를 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내시경전문 치료센터에서 간단한 암을 치료하게 된다. 병상은 120병상으로 최소화한다.― U헬스산업활성화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데 현재 서울대병원의 U헬스서비스는 어느 수준인가?▶ U헬스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기술(BT)을 접목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앞장서 나갈 수 있는 분야다. 서울대병원은 1996년에 원격치매센터를 개소한 바 있고 1997년에는 보라매병원 원격판독 시스템을, 1999년에는 원격재택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준비단장과 병원장을 맡으면서 U헬스 대표병원이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신도시에 대한 원격건강 진단관리 서비스를 추진 중이고 그 외에도 원격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U헬스는 아직 법제도가 기술발전을 따라오지 못해 서비스를 제공해도 보상받을 수 없고 법적 책임문제나 보안기술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면 U-헬스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로 성장할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투자를 할 계획이다.―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장을 맡고 있어 해외 환자 유치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진료를 위해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제병원 설립도 추진 중인데. ▶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외국인 환자를 국내에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사무실을 열고 미주 동포 및 현지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지난해 11월 인천광역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국제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송도 8만㎡(2만4000평) 부지에 350병상 규모의 병원을 올해 착공해 2013년 완공할 예정이다. 국제병원의 설립은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두 병원 간 협력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의학지식을 창출하고 최첨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나?▶ 기본을 잘 지키면 건강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섭취하고 잠을 잘 자는 편이다. 또 정형외과 의사이므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항상 운동화를 준비해 시간 날 때나 식후에 많이 걷는다. 이외에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남을 배려하는 사고를 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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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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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일제강점기 서울의대 부속병원 서울대학교병원 2000년대 서울대병원 개화기 1885 • 4.03. 제중원(濟衆院) 개원(한국 최초 서양식 국립병원) 1886 • 3.29. 제중원의학당 개교 1894 • 9.26. 조선 정부. 제중원을 미국북장로회 선교부에 위탁 운영 1899 • 03.24. 의학교(醫學校)관제 반포(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 03.28. 지석영, 의학교 교장 취임 • 04.24. 내부병원(內部病院) 개원(훗날 광제원) • 07.14. 의학교, 최초 학생 모집 • 10.02. 의학교 개교식 개최 1900 • 06.30. 내부병원,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됨 • 07.09. 내부 보시원,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됨 1902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 07.00. 의학교, 제1회 졸업생 19명 배출(국내 최초로 배출된 근대식 의사) 1905 • 04.10. 대한제국 정부, 미국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약정서 체결) • 07.11. 대한제국 정부, 제중원 환수대금 1,700원 지불 1906 • 06.01. 광제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개설 • 08.11. 광제원, 부인과(婦人科) 개설 • 08.00.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개최 1907 • 0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 0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 0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 13명 배출 • 12.27. 대한의원 교육부,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됨 1908 • 10.25. 대한의원 개원식 개최 1909 • 02.01. 대한의원 의육부,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로 개칭됨 • 06.01.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 교사(校舍)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 •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제정(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1910 • 09.02. 대한의원, 중앙의원으로 개칭됨 • 09.30. 중앙의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칭됨 일제강점기 1911 • 03.00.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 개최(졸업생 27명) 1913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과 개설 1916 • 04.01.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경성의학전문학교로 분리, 승격 • 04.00. 총독부의원,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 • 05.00. 총독부의원, 외과에서 정형외과 분리, 신설 1920 • 00.00. 총독부의원, 시료(施療)외래진료소 완공 1923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1924 • 00.00. 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완공 • 05.02. 경성제국대학 설립, 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 05.28.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 05.28. 총독부의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 06.21.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 11.2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1929 • 04.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 05.0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 • 03.01.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제1회 졸업식 개최 1931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서울의대 부속병원 1945 • 10.17. 미군정,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으로,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 • 0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 08.22.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연건동)이 서울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소격동)이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됨 • 10.22. 서울의대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명주완, 제2병원장에 윤치왕 교수 취임 1948 • 05.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 교수 취임 • 11.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 교수 취임 1949 • 11.07.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취임 •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됨 1950 • 06.25. 한국전쟁 발발, 이후 이갑수 서울의대 학장 등 상당수 교수들이 납북됨 1951 • 00.00. 서울의대 부속병원, 부산에서 36육군병원으로 개편됨 • 02.23. 서울의대 의료진,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 한림 구호병원 의료진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에 합류, 부산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 • 01.2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진병호 교수 취임 1953 • 08.00.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 10.20. 서울의대부속병원 관사에 임시진료소 개설 1954 • 03.30. 서울의대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5공군에게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 09.00. 시계탑 건물 수리 • 0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 • 09.0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 12.00.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 • 00.00.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 • 01.00.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 00.00. 수련의 제도 실시 1959 • 03.00. 최초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 08.07. 흉부외과,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1960 • 0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 10.02.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성환 교수 취임 1963 • 01.04.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 1964 • 01.00. 특진제도 시작 • 10.01.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한심석 교수 취임 1966 • 01.0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 07.22. 특실병동 준공 • 11.00. 신축병원 설계 착수 1967 • 12.00.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 • 03.16. 신축병원 기공식 개최 • 04.00.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 교실로 독립 • 09.04.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홍기 교수 취임 1972 • 12.20. 정신신경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됨 1973 • 01.25. 외래진료소 화재 발생 • 04.30. 외래진료소 복구 • 0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 •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3056호) • 00.00. 내과 김정룡 교수팀,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 서울대병원 1978 • 0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 0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 07.14. 김홍기 초대 서울대학교병원장 취임 • 0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 10.17.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 • 02.05. 신축병동 외래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 04.01. 병원보 창간 • 0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 06.01. 병원 업무 전산화 돌입 • 11.01. 의뢰진료제도 실시 1880 • 02.22. 의공학과,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 • 05.30. 병원연구소 개소 • 08.0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981 • 02.0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 08.22. 관리동 개관식 개최 • 0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개설 •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 • 0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 06.0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 08.0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 11.0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 • 03.09. 시청각교육실 설치 • 07.0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 • 04.04. 임상병리동 준공 • 11.0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 • 08.31. 정형외과, 새 인공 고관절 개발 • 10.12. 산부인과 장윤석 교수팀,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출산 성공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개최 •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 • 04.09. 비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 0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 06.09. 안은행 정식 출범 • 07.01. 정맥주사 혼합 업무 실시 • 08.30. 여성 불임 복원수술 500례 돌파 •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 • 02.03. 흉부외과, 개심술 5,000례 돌파 • 05.00. 외과, 대장암 세포주 최초 미국 공인 획득 • 07.31. 노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0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 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 09.26.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식 개최 • 12.09.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및 개원 1988 • 01.13. 의공학과,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 • 02.03. 신장이식 200례 돌파 • 03.17.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 05.09. MRI 설치 • 11.18. 이비인후과,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 1989 • 04.27. 어린이병원 증축건물 완공 • 0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 • 05.28. 제8대 노관택 원장 취임 • 11.20. 산부인과,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 1991 • 03.0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 팀 구성) • 05.20.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 0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 07.01. 조직 및 인력 진단 실시 • 11.18. 신축 보라매병원 개원, 진료 시작 1992 • 01.00. 컴퓨터 도입, 사무 자동화 본격 시작 • 0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 04.06. 의학박물관 개관 • 05.18. 외과,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 • 07.11.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 • 0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 12.01. 함춘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개최 1993 • 0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개최 • 0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개최 • 0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 0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 06.10. 병원 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 07.0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 12.23. 신경과 · 신경외과,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 1994 • 03.30. 흉부외과,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 05.0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 0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 0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 07.0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 07.04. 치료방사선과,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및 시술 성공 • 08.0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 0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 09.00.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 10.14. 소아 암 및 백혈병 전문병동 개설 • 10.17. 지하주차장 준공 • 10.19. 세계 최초로 양에 사람 심장 크기 인공심장을 이식 1995 • 01.06. 원장실 등, 외래진료 공간 확충 위해 시계탑 건물로 이전 • 01.10. 교양도서실 개설 • 04.21. 임상의학연구소 및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개최 • 05.01. 건강증진센터 개설 • 03.02. 어린이집 운영 시작 • 03.21. 비뇨기과 · 외과, 국내 최초 암 체외수술 성공 • 0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 06.24. 마을버스 운행 • 07.0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 10.00. 혈액종양내과,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 1996 • 0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0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 03.27. 분당병원 기공식 개최 • 0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 12.01. 지방 환자 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 • 08.04. 마취과, 외래 개설 • 10.26. 흉부외과,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 • 11.17. 암정복연구동(암연구소) 기공식 개최 • 12.0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 • 05.15. 국내 최대 규모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 05.27. 안 ·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 0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 09.00. 병리과,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 • 10.00. 진단방사선과,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 •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 11.0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 11.05. 외과, 국내 최초 간 분할 이식 성공 1999 • 01.00. 산부인과,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원인 규명 • 01.29. 'VISION 21' 선포 • 04.00. 알레르기내과,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 • 04.0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 0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 0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11.17. 소화기내과 김정룡 교수팀,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 •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00년 2000 • 01.0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 02.00. 안과,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 • 05.00. 류마티스내과,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 • 10.14. 환자 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 • 02.00. 감염내과, 에이즈 바이러스(HIV-1)의 새로운 아형 발견 • 02.21. 호스피스실 개소 • 03.05. 외과,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 • 07.0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 0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2002 • 0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 06.0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 07.0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 10.05. 무인 약처방 발행기 가동 • 10.28. 가정간호팀 신설 • 12.0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개최 2003 • 01.02. 지방 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 05.05. 어린이병원,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개최 • 05.10. 분당서울대병원, 본격 진료 시작 • 09.0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개최 •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04 • 01.13. 암센터 개소 • 03.02. 유방센터 개소 • 0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 0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 0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0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 12.29. 지진해일 피해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 • 0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3.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 04.01. 콜센터(1588-5700) 운영 • 0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 0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달성 • 05.24. 핵의학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개최(세계 유일)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7.0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개최 2006 • 02.06. 당뇨 · 갑상선 · 내분비센터 개소 • 0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 0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1969년 최초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 0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 실시 • 0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 07.00.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 10.12. 6시그마 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 12.0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체결 • 12.13. 뉴 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 • 02.0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 0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개최 • 03.00. 위암 수술 20,000례 돌파 • 0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 0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 07.0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 11.0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 • 02.0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 0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 0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 06.0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 0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 08.04. 어린이병원 새 단장 • 10.01. 암센터(훗날 암병원) 기공식 개최 2009 • 0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 체결 • 06.00.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 0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 07.0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 07.0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 08.17.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 • 12.21. 주한 미 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 체결 2010 • 02.11.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개최 • 03.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달성 • 04.0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 0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 06.24. 모바일 예약 홈페이지 오픈 • 0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 08.30. 201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달성 • 0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 10.11. 중국 연길시 ·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 11.0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 체결 2011 • 0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 0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 03.25. 암병원 개원 • 04.0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04.11. 의생명연구원 현판 제막식 • 05.00. 환자 중심 첨단 로비로 새 단장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6.01. 중증외상센터 개소 • 07.20. 간이식 1,000례 돌파 • 08.04. SNUH, 첫 통합 HI 선포 •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 12.21. 아부다비 보건청 최초 송출환자 진료 • 12.00. 갑상선 수술 10,000례,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 달성 2012 • 01.0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 01.00. 뇌종양 수술 10,000례 달성 • 04.00.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 체결 • 07.00.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 09.00.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 09.00.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 등급 달성 • 09.02. 정밀방사선치료센터(HPRT) 개소 • 10.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 10.10. 인재원 기공 • 10.00. 서울대병원 잡지사보 VOM 창간 •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 선정 •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 12.00.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 • 01.00. 2012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02.00.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 03.26.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 03.00. 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기록 • 04.04. 의생명연구원, 역사전시회의실(‘지석영홀’) 개관 • 04.10. '2013 메디컬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 05.02. 어린이병원,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 05.03. 어린이병원, 감성센터 개소 • 05.23. 차세대 병원운영시스템 ‘스누미(SNUHMI’) 오픈 • 0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 07.24. 미래전략본부 출범 • 08.21.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 09.07. 서울대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개원 • 09.11. 어린이병원,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2014 • 01.25.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 • 02.28.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 공감+ 가동 • 06.10.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제작 • 06.00.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 06.00. 사우디아라비아에 700억 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 07.10. 응급의료센터 새 단장 • 08.13. SKSH 운영 본 계약 체결 • 09.25. 인재원 개원 • 09.00. 생체간이식 1,000례 달성 • 09.00.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 12.00.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 • 02.18. 서울대학교병원 수탁 운영 SKSH 개원 • 0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달성 • 03.00. 신장이식 2,000례 돌파 • 04.03.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 04.14. 암병원,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 04.29.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 개소 • 0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 0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 11.12.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 개소 • 12.03. 첨단외래센터(대한외래) 건립 기공식 개최 2016 • 04.00.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 0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 09.00. 서울대병원-SKSH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 11.19.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 오픈 2017 • 02.0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 0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 0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 0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 09.00.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 09.00. 내과계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 11.01. 인권센터 개소 •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9 • 02.25. 대한외래 개원, 진료 개시 • 04.03. 대한외래 개원 기념식 개최 • 0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 06.26.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07.01. SKSH 수탁 운영 재계약, 2기 출범 • 0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 08.09. 의료발전위원회 발족 • 08.19. 미래위원회 발족 • 10.01. 국립교통재활병원 수탁 운영 • 11.01. 파견 · 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 • 03.04. 인재원, 경북 · 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 03.0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 0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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