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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한원식( 韓元湜 / Han, Wonshik ) [유방내분비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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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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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원식( 韓元湜 / Han, Wonshik ) [유방센터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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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유전성 유방암, 암성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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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4)
[건강톡톡][180편]유방암 검진과 진단, 치료

유방암은 많은 여성이 걱정하는 암입니다. 자가진단, 유방암 가족력, 유방암 원인, 수술, 수술 후 항암, 방사선치료 등 궁금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텐데요.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한원식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 자가진단으로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나요? -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을 때 주의사항이 있다면? - 유방암이 의심될 때 어떤 검사를 하나요? - 유방암 수술 방법과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 유방암 수술이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어떤 경우인가요? - 유방암 호르몬 치료는 어떤 치료인가요? - 유방암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나요? - 유방암을 치료할 경우 얼마나 살 수 있나요? - 유방 성형 수술이 유방암 검사 시 영향을 주나요??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유방암2_ 스크립트 여성암 1위 유방암 Q1 자가검진, 유방암 발견에 도움이 된다? 자가검진이 유효하다는 증명하려면 검진을 한 군과 안 한 군을 비교해서 검진을 한 군의 생존율이 더 높아야지 궁극적으로 그게 효과가 있다고 보는 건데 사실은 자가검진을 연구했을 때는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연구 자체가 어려운 자가검진 자가검진을 어떤 군은 ‘하라’고 하고 여기는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진짜로 그게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표준화해서 교육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가검진의 유효성을) 발견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지만 유방암은 대부분 환자 스스로 발견하거든요. 그런 걸 봤을 때는 아무래도 관심을 두고 자가검진은 잘하면 더 빨리 발견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Q2 유방 자가 검진의 시기, 방법, 주의할 점은? 검진하는 시기는 나이 30세부터 시작하면 될 거 같고요. 방법은 유방을 전체적으로 다 만져보는 것이거든요. 근데 자기가 만졌을 때 뭐를 느끼기 쉽지 않은데요. 손끝, 세 손가락 끝으로 만지라고 권장하고 있고 눌러서 하는데 전체를 다 처음부터 끝까지, 양쪽 다 해야 하겠죠. (전체적으로) 만져 보는 게 중요하고요. 시기는 생리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Q3 [40세 이상 / 국가 검진 / 2년 주기] 유방 촬영검사만으로도 유방 건강 검진은 충분하다? (지금까지) 검진으로서 효과가 입증된 거는 유방 촬영밖에 없어요 그래서 유방 촬영은 꼭 하셔야 하는 건데 여성들이 유방을 꽉 눌러서 찍어야 하잖아요. 촬영할 때 통증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꺼리는 검사이긴 해요 꼭 해야 하는 중요한 검사 유방 촬영 너무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네요.... 치밀 유방일 경우에 유방 촬영을 했을 때 작은 병변을 발견하기 어렵거든요. 그럴 때 초음파를 권유하게 되는데 초음파 검사! 치밀 유방과 관계없이 암을 찾아낼 수 있다. 초음파를 하거나 초음파와 유방 촬영 함께 했을 때 그것이 검진으로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제대로 된 임상 연구에서 입증된 바 없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연구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진행 중이기 때문에(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아직은 초음파가 검진 권고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고요. (하지만) 유방 촬영은 꼭 하게 되어있습니다. Q4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사항은? 더 자주 해야 하는 건 없고, 더 빨리해야 하는 건 있을 것 같아요. 보통은 엄마가 유방암이 있었으면 (엄마의) 유방암 발병 나이보다 적어도 10년 이전에는 검진해야 합니다. (엄마의 유방암이) 45세에 발병했으면 (본인은) 35세부터 검진하는 게 좋겠죠. 아주 특별한 경우 BIC1, 2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안젤리나 졸리처럼 그런 경우는 특별한 검진을 해야 하는 거죠. MRI를 추가한다든지 더 정확한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유방 확대 수술 등] 유방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검진이 어려울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형물이 대흉근 밑에다가 보형물을 넣기 때문에 검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도 가능! Q6. 유방암 의심 시 추가 검사의 종류는? 추가 검사에는 조직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거든요. 결국은 암이라는 건 조직 검사해서 암세포가 나와야지만 암을 진단하기 때문에 유방 촬영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암이 강력하게 의심된다면 조직검사로 확인을 해야지 되는 것이죠. 만약 그 정도는 아니면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서 변화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Q7. 유방암 수술 방법 및 종류는? 요즘에는 유방을 보존하는 유방 보존 수술을 많이 하고 있고요. 유방 환자의 60%~70% 보존 20%~30% 절제 전 절제를 꼭 해야 하는 환자들은 요즘에는 동시에 복원 수술, 재건 수술을 할 수 있어서 유방을 완전히 보전하거나 절제해도 만들어주는 게 가능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Q8. 유방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나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죠! 빨리 치료 안 받아서 굉장히 많이 (암이) 진행된 경우가 그렇고요 너무 크고 염증이 있고 흉벽을 침범하거나 해서 그런 경우 아예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환자들이 간혹 있고요. 항암 치료를 먼저 해서 사이즈를 줄이고 염증을 없앤 후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Q9. 유방암도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나요? 많은 경우에 항암 치료도 하고 방사선 치료도 하는데요. 반 이상은 항암 치료가 필요하고요. 전체 유방암 환자 70% 이상 받아야 하는 방사선 치료! * Q10. 유방암에는 호르몬 치료? 유방암 치료의 중요한 기본 치료법, 호르몬 치료! 유방암 중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암이 있어요. (암세포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어서 여성 호르몬이 자극을 받아서 암이 자라고 전이도 되죠. 그런 경우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차단하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전체 유방암에 한 70% 가 호르몬 치료에 해당이 되고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재발률이 거의 2배 차이가 날 정도로 중요한 치료입니다. [유방암 치료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센터 Q11. 유방암 5년 생존율은? 다른 암에 비해 5년 생존율이 높은 유방암 작년, 한국의 [유방암 백서]를 학회에서 냈는데 거기 보면 (한국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92%에요. 한국의 유방암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 거고 물론 직접 비교하긴 좀 어렵지만 여러 가지 뭐 이런 거 다 따져 봐야 하는데 서양의 데이터와 비교해도 한국의 유방암 생존율이 상당히 좋은 편 서울대병원의 유방암 생존율은 약 95%! 톡톡 Tip 수정 하지마세요 > 하지 마세요. 유바암의 대부분은 > 유방암 대부분은 유방 촬영 뿐! > 유방 촬영뿐! 촬영 시 아프지만 > 촬영 시 아프지만, 재발율 > 재발률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56% 2021.11.08
[건강톡톡][179편]유방암이란? 그리고 유방암의 특징은?

서구 선진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 유방암. 매년 우리나라에서도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한원식 교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 유방암 발생률은 서양인과 동양인 서로 다른가요? - 유방암 0기라고 들었는데 0기암은 어떤 상태인가요? - 유방암은 유방 어느 위치에서 발병하나요? - 치밀 유방이 무엇이고 치밀 유방일수록 유방암에 잘 걸리나요? - 통증도 유방암의 증상인가요?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유방암 1편 스크립트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 선진국에서 많이 발병하는 병이고요. 아직도 미국의 발병률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60% 수준이거든요. 우리가 이제 서구화되면서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아기도 잘 안 낳고 결혼 늦게 하고 이러면서 유방암이 증가하는 요인이 제일 많고요. 검진을 많이 할수록 많이 발견되는 암이기 때문에 그런 원인 때문에 증가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선진국형 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인종 간의 차이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전적인 차이가 큰 거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유방암에 관련되어서 가장 발병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는 브라카(BRACA) 1, 2가 있잖아요. 돌연변이 비율을 보면 서구나 우리나라가 크게 차이가 없어요. 그런 거로 봐서는 유전적인 차이가 큰 거 같지는 않고요. 아무래도 생활습관 환경 이런 사이가 안된 거 같습니다. 생활습관과 환경이 중요하군요. 미국과 유럽은 60대 나 70대에 유방암 환자가 많은 데에 비해서 한국은 40대 유방암 환자가 많은데요.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건지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확실하게 우리가 정답을 모르고 있는 것 중에 하난데요. 우리나라도 유방암이 증가하면서 발병 평균 연령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증가하다 보면 아마 서구하고 비슷하게 높아지지 않을까? 하고 예상합니다. 일례를 들면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발병 연령이 약간 더 높아요. 우리도 이제 조금 증가하고 있고, 그런 거로 봐서는 계속 증가하는데 과연 똑같이 될 것이냐 그거는 사실 잘 모르죠. 인종적인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 그런 것도 약간의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0기 암? 0기 암은 전체 유방암에 지금 한 10%가 넘는데요. 쉽게 말하면 유방암이라는 게 이제 모유가 지나가는 길 유관이라고 하는데요. 유관을 둘러싸고 있는 상피세포에서 첫 암세포가 발생하는데 그게 상피세포 안에서 자라서 꽉 채워가거든요. 그런 상태가 상피내암이고 그 관을 뚫고 나가는 것이 유방암입니다. 세포는 암세포가 됐지만 아직 유관 안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상피내암이라고 합니다. 그런 경우 전이 될 능력이 아직 없기 때문에 예후가 굉장히 좋습니다. 만 40세 이상의 여성 국가 건강검진에는 유방암이 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런 점도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을까요? 네. 그래서 당연히 검진해서 조기 발견 할 수 있고 많은 연구가 있었는데 어쨌든 이런 거 유방 촬영에 의한 검진을 함으로써 여성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것이 증명되어 있기 때문에 유방암 검진을 권장,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어느 부위에 잘 생기는지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유방암이라는 건 유관. 모유가 지나가는 길. 둘러싸고 있는 세포에 생긴다. 그랬잖아요. 그게 사실은 유두까지 쭉 이어져 있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유방의 어디든지 그 관이 끝까지 가 있거든요. 그래서 유방엔 어디든지 다 암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근데 대부분 제일 많이 생기는 부위는 우측 바깥쪽. 거기가 유선이 제일 많거든요. 거기가 제일 많지만은 어디든지 다 생길 수 있어요. 심지어 유두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곳을 다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구조는 남성도 동일 하겠죠. 우리가 보통 여성의 질환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남성도 걸릴 수 있는 질환인지 조금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성도 걸릴 수 있는데 일단 이게 여성호르몬 관계되기 때문에 남성은 이제 그런 영향도 적고 워낙 또 유선도 작잖아요. 그래서 발병률이 낮은 거고요. 여성 유방암 환자 한 500명이면 남자한테 한 명 정도 발생합니다. 치밀 유방이 많이 발견되는데요. 치밀 유방인 경우에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세요. 정말 그런지, 그리고 치밀 유방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치밀 유방이라는 것은 우리가 겉으로 봐선 알 수 없는 거고요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면 그 사진을 보면 그게 우리가 우리 몸의 지방 성분은 엑스레이 찍으면 까맣게 나오거든요. 근데 그 외 실질이나 유선이나 모유를 만드는 그런 선이나 유관 이런 거는 다 하얗게 나와요. 그래서 하얗고 까만 거로 구분해서 진단하게 되는데 암이 생기면 하얗게 보이죠. 그래서 이 배경이 검을수록 진단을 잘 쉽게 할 수가 있는데 치밀 유방이면 배경이 하얗게 나오는 거죠. 그래서 진단을 어렵게 하는 게 첫 번째 문제고요. 치밀 유방일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게 대부분 서양에서 연구되었고 동양에서는 제대로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대부분 치밀 유방인 동양인 여성 여자도 그런지 확실치는 않은데 아마도 그런 차이는 치밀 유방인 경우에 더 유방암 발병위험이 높으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또 다른 환자분들이 많이 질문하신 것 중에 하나가 유방암인 경우에 멍울이 잡힌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유방암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많이 물어보세요. 예를 들면 통증이라던가 그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통증은 있을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 없고요. 통증이 있다고 암을 의심하긴 어렵습니다. 통증은 굉장히 흔한 일이고, 암이 있는 경우 통증은 드물기 때문에 통증을 가지고 유방암의 증상으로 보기는 굉장히 어렵고요. 멍울이 만져지는 게 제일 흔하고 그 외에도 유두를 통해서 피가 나온다든지. 파젯씨병(Paget’s Disease)이라 부르는데 유두가 습진처럼 허는 경우가 있어요. 암 있는 부위가 피부를 끌어당겨서 그쪽 피부나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 드물게는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져요. 유방에는 안 만져지는데 암이 겨드랑이 림프샘 전이가 되어서 겨드랑이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유방암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다들 많이 궁금해하세요. 원인은 아니더라도 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들이 있는지, 예를 들면 여성 호르몬이라던가 가족력 특정 유전자 변이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흔한 유방암에 위험인자로는 가족력이 있죠. 자매나 엄마가 유방암이었으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고요 대부분 이제 환경적인 건데 초경을 빨리했다든지 폐경을 늦게까지 안 했다든지 애를 늦게 낳거나, 수유를 안 하는 것. 또 뭐 비만한 경우 위험인자가 되는 것이죠. 톡톡 팁 일반적으로 유선과 유관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흔한 인자로는 가족력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톡톡 유방암 첫 번째 시간에는 유방암의 정의와 특징 증상 위험인자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진단과 검진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강은교, 도움 말씀에 한원식 교수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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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21.11.08
[건강톡톡][18편]유방암 치료, 한국 세계 최고 수준

2부 유방암 치료, 한국 세계 최고 수준 녹음 일시: 2014. 10. 31(금) 11:00 장소: 어린이병원 1층 교육영상자료제작실 원고 작성: 김현아 작가님 사회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님 게스트: 외과 한원식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서울대의대 교수 조비룡입니다. 지난 10월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유방암 발병률이 일본을 앞질러, 동아시아 최고가 된 지, 이미 오랩니다. 이렇게 발병률이 급증하는 건 우려스럽지만, 완치를 의미하는 유방암 5년 상대생존율도 높아,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암 완치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조기진단을 위한 자가검진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병원(서울대병원) 외과 한원식 교수님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지난주에, 한국 여성들에게,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방암이 급증하는 원인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암은 조기진단이 최선의 치료라는 점은 이제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만큼, 누구나 다 인식하고 있는 사실인데요. 유방암의 경우 조기발견 될 경우,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이 얼마나 됩니까? - 네, 5년 생존율은 90년대 초반에만 해도 70~80% 정도였지만 현재는 90% 이상, 우리 병원 통계 상 91.3%가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높아진 것이죠. 하지만 사실 유방암은 굉장히 뒤늦게 재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5년 생존율로는 조금 부족하고요, 사실 10년 정도를 봐야지만 치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지난주에 잠깐 말씀해 주긴 하셨지만, 자가진단, 즉 자가검진만 잘 활용하고 관심을 가지면 유방암 조기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일까요? - 유방암은 본인이 발견해서 오는 경우가 70%가 넘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중요하고요. 특히 아무런 증상이 대부분 없고, 멍울만 있기 때문에 만져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가검진법을 잘 익히고 잘 시행해야지만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해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유방암 초기에도 멍울이 잡히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지요? 상당히 진행됐음에도 멍울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는지요? 네, 맞습니다. 초기에도 멍울이 잡힐 수가 있고요, 진행됐는데도 잡히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1cm 이상은 돼야지만 본인이 만질 수 있는데, 유방의 크기나 암이 생긴 모양이나 깊이에 따라서 만져지기도 하고 만져지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자기 유방이라고 해도 이게 이상이 있는 멍울인지 정상적인지 굉장히 구분하기 어려울 수가 있고... 그런 한계점은 있습니다. -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자가진단 방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시기적으로도 몽우리가 상대적으로 잘 잡히는 시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 시기가 사실 중요하고요, 특히 폐경 전 여성에게서는 생리가 끝나고 3-4일 정도가 유방이 두드러질 때이기 때문에 그때 하시는 게 제일 좋고요. 보통 목욕한 후에 거울에 한 번 비춰보고 유방을 골고루 만져봐야 되는데, 전체 유방을 양쪽 다 만져보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제일 만질 때 중요한 부분은 손가락을 핀칭(pinching)이라고 그러죠,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만지면 안 되고 세 손가락의 바닥면을 사용해서 누르는 식으로, 유륜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면서 전체 유방을 다 만져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비누칠을 해서 목욕할 때 만지면 더 잘 만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요즘 샤워는 보통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씩은 하니까, 특히 생리 마치고 나서 3-4일 지났을 때 샤워하자마자 비누칠 했을 때 세 손가락의 바닥면을 갖고 자가검진하는 방법을 잘 익히셔서 규칙적으로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네 - 멍울 외에도, 환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증상이 있을까요? -멍울이 제일 흔한 거고요, 다른 증상들은 상대적으로 드문데요. 다른 증상 중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물론 피가 나온다고 해서 다 유방암은 아니고요, 그 중에서 10% 미만이 유방암인데 어쨌든 피가 나오면 굉장히 주의해야 하는 사인이 되겠죠. 그다음에 유두, 유륜 부분에 습진 모양이 나타나는 유방암도 있고요, 피부의 어떤 부분이 움푹 파이거나 귤껍질처럼 두꺼워지면서 땀구멍이 두드러지거나, 염증처럼 벌겋게 되거나 이런 것도 다 유방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게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하고요. 또 한 가지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주의해야 할 증상입니다. - 겨드랑이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부에 병변이 있거나 뭔가 분비물이 있을 땐 의심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자가진단이 중요하긴 하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직접 촉진으로 유방암 여부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야 할지 한 번 더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아까 말씀드린 증상 중에 하나라도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고요, 특히 멍울이 만져질 때 병원을 가시는 게 좋은데, 잘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반대쪽 유방의 같은 부위를 만져보고 그쪽하고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 보는 방법이 좋겠고요. 생리하시는 분들은 생리가 끝난 다음에 다시 한 번 만져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본인이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항상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게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 유방암에 걸리면, 유방 절제가 불가피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과거에는 절제 부위가 클수록 최선이란 인식이 지배적이었는데, 요즘엔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 네. 많이 달라졌고요. 유방 절제를 하는 비율이 우리 병원 같은 경우 30%에 불과하고요, 나머지 70%는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중요한 임상시험을 통해서 보존한 것과 절제한 것이 재발이나 생존율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게 입증됐기 때문에 그런 수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미용적인 효과와 삶의 질의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죠. - 항상 유방보존술이 가능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 유방보존술이 가능합니까? - 대부분 가능하고요.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암이 너무 큰 경우가 그렇겠죠. 특히 유방은 작은데 암은 크거나 너무 가운데 위치하거나 이런 경우에 어렵겠고요. 그리고 석회라고 해서, 사진에 보이는 암세포들이 굉장히 넓게 퍼져 있거나 2개 이상의 사분면에 퍼져 있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당 부분에서, 초기암은 보존이 가능합니다. - 한 70%가 보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많이 바뀐 거군요? 특히 유방암은 암이라는 사실 자체 말고도, 상징성 때문에 유방절제로 인한 환자들의 상실감이 상당히 심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발생하거나 이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네, 상당히 많고요. 실제로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요. 특히 젊은 사람들이 그런 게 더 두드러지고, 또 유방암 치료 후에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되는데 호르몬 치료로 인해서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저희 같은 경우에 정신종양클리닉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를 많이 하고 있고, 환우회 활동 등을 통해서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 예전과는 달리 정말 유방암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되는 감정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유방암 클리닉에서 같이 봐드리고 조절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거죠.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지만,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5년 생존율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겁니다. 이 모든 게 한 교수님을 비롯한, 우리 병원 최고 의료진들의 밤낮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 한국의 치료 수준이 최고라는 건 사실이고 특히 우리 병원 환자들의 유방암 완치율은 92%에 달하기 때문에 세계 어떤 센터보다 높다고 자부하고 있고요. 특히 치료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부분도 강조되고 있고 재활, 정신적인 지지 등의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게 저희가 자부하는 부분이고요. 유방센터가 따로 독립돼 있어서 환자들이 많이 옮겨 다니지 않고 선생님들을 다 만날 수 있는 게 저희가 가장 자랑하는 부분입니다. -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한꺼번에 조절받을 수 있는 장점들이 서울대병원이 잘 구축돼 있는 것 같습니다. 유방암은 결국 재발률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유방암은 재발률이 얼마나 되고, 다른 암과 비해서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까? - 재발율은 생존율이 90% 이상이라고 했는데, 재발률은 (사망률보다) 더 높고요, 재발률로 따지면 30% 정도 될 것 같고요, 국소재발, 전신재발 다 합쳐서 그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암보다는 예후가 상당히 좋은 암에 속하죠. 오늘 한원식 교수님께서 유방암 치료와 자가검진에 대해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의 앞서나가는 점 중 하나가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암생존자 클리닉을 설치해서 같이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방암이 발생한 지 5년, 10년 되신 분들에게는 유방암 자체뿐만 아니라, 유방암이 생긴 분들은 난소암이라든지 다른 암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암들이 발생하지 않는지 조기검진도 하고, 유방암이 있는 분들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심혈관계 질환도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질병들, 또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나쁜 생활습관을 같이 조절해주는 암 생존자 클리닉, 암건강증진세터가 유방센터에 같이 있어서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2주간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조기진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외과 한원식 교수님, 그리고 저는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였습니다. 유방암에 관한 오늘 방송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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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14.11.24
[건강톡톡][17편]여성 세계 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서울대의대 교수 조비룡입니다. 세계 여성 암 발병률 1위가 유방암입니다. 국내에서는 갑상샘암 다음으로 여성에게 흔한 암인데요. 한국유방암협회 조사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의 유방암 발병률이 일본을 앞지르며, 동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한국 여성들에게 어떤 일이 있기에, 이렇게 유방암 발병률이 크게 늘고 있는 건지, 우리병원(서울대병원) 외과 한원식 교수님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암 중에서도 유방암을 선진국형 암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 일단은 개발도상국에 비해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유방암이 훨씬 많은 것이 가장 확실한 증거지요. 세계지도를 그려보면 그 나라의 국민소득과 유방암 발병률이 거의 아마 일치할 것입니다. 미국은 8명 중 1명이 평생 유방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과거에는 유방암이 없다가 경제가 발전하면서 급격히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서구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유방암의 발병 원인이기 때문이고요. 고지방이나 고칼로리 식단, 늦게 결혼하고 출산하고 출산을 기피하는 것, 초경이 빨라지는 것,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 이런 것들이 증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주로 서구적인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선진국형 또는 서구형 암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1위가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잘살기 때문에 생겼다는 거군요? - 네, 그렇습니다. 한국 유방암 발생률이 2012년에 인구 십만 명 당 52.1명이구요. 일본이 51.5명으로 처음으로 일본을 앞선 것으로 나왔고요. 이런 것은 사회문화적으로 생활 서구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검진을 많이 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검진을 많이 할수록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요. 검진 사업이나 홍보가 많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일본 같은 경우는 한국 보다 오히려 유방암 검진율이 낮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아마 약간 차이가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유방암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게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유방암 발병 평균연령이 60대인데 반해, 한국은 30대 환자가 전체 유방암의 20%에 이르는 등 서양에 비해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비율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告楮?? - 네. 이것은 약간 맞는 말씀과 틀린 말씀이 있는데요. 30~40대 젊은 유방암이 많은 것이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아시아 국가 여성들의 특징이구요. 사실 왜 젊은 사람들이 유방암 비율이 아시아가 높고 서양에서 낮은지는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 유방암 인구가 증가하면서 젊은 사람의 유방암 환자도 같이 증가하는데요. 전체적인 비율 즉 전체 유방암에서 젊은 여성의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실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우리나라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서양의 패턴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도 50~60대 유방암 환자 비율이 많아질 가능성이 많겠군요? - 네, 그렇습니다. - 방금 유방암이 서구식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식단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최근 우리나라의 식단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근거나 이것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에 대해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 네. 우리가 먹는 식단하고 사실 암과 직접 증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무작위 임상시험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조절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과거에 후향적 연구들을 보면, 지방 섭취와 유방암과의 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굉장히 많고요. 높은 칼로리 섭취가 유방암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서양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해서요,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탄소화물을 낮춘 식단이 유방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고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 지방과 칼로리가 많은 부분, 그러니까 우리나라 최근 생활 습관의 변화인 운동부족 비만 이런 것들이 다 관련이 있을 것 같군요? - 네, 그렇습니다. - 유방암은 여성들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남성들에게서도 발견되는데요. 남성의 유방암에 대해서도 잠깐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 네, 남성들도 유방이 작지만 있기 때문에 유방암이 발병할 수 있고요. 그러나 굉장히 드물죠. 전체 암 빈도를 보면 여성 유방암이 500명이면 남성 1명 정도 드물게 있을 수 있는 암이고, 대게 중년 남성에서 생기고, 한쪽에 생기고요. 치료나 예후 등은 여성 유방암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다른 암에 비해 유방암의 가족력은 어떻습니까? - 유방암의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것은 굉장히 잘 알려져 있는 암 중에 하나구요. 일대 가족이라 해서 자매나 어머니가 유방암이 있었으면 본인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5~2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되어 있고요. 가족력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암 중에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그런 유방암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BRC 1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어서 그게 유전되고, 그런 여성들은 발병률이 굉장히 높고요. 잘 아시는 안젤리나 졸리 같이 돌연변이가 있어서 수술을 받기도 했고요. 그런 것이 굉장히 가족성이 유전적인 요인이 잘 알려진 것이지요. - 그러면 안젤리나 졸리 같은 경우는 사실 수술을 했습니다만, 이런 유방암 검사를 좀 더 자주하거나 빨리 해야 되는 그런 가족력 이런 걸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 네. 일반적으로 유방암 검사는 2년에 한 번 정도 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자매나 어머님이 유방암이 있으면, 특히 자매 중에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걸린 경우는 빨리 검진하는 것이 좋겠고요. 보통 40세부터 하면 되겠고, 1년에 1회씩 검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한 10년 정도 더 빨리, 조금 더 자주 검사를 하고 가족력이 더 많거나 가까운 가족들에게 있을수록 위험이 일단 더 높다고 보고, 많이 발견됐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겠군요? - 네, 그렇습니다. - 모유수유나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흔한 이유는 어디에 있고, 이런 분들의 유방암 발병률을 일반인들에 비해 얼마나 높습니까? - 모유수유 자체가 유방을 암이 걸리는 것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전은 사실 잘 모르구요. 어쨌든 모유수유를 한 여성이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서 유방암 발병률이 약간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출산을 하게 되면 역시 유방암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출산을 하지 않을수록, 늦게 할수록,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으로서는 빨리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 유방암은 자가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암이기도 하죠? - 네, 유방암의 70% 이상은 본인이 발견해서 오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가검진을 해야 되는 것이고, 통증이나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만져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지요. 본인이 자가검진을 정기적으로 해서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게 되면 치료율이 높기 때문에, 자가검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방 확대 수술로, 보형물이 있는 경우 자가검진이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 약간은 제 생각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요. 그렇다고 큰 문제는 없고요. 대게는 보형물을 근육 밑으로 넣게 되고 유방 조직은 얇아지기 때문에 사실은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 네. 제대로만 하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최근 한국 여성에게서 급증하는 암, 유방암의 원인과 조기진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유방암의 보다 구체적인 치료법과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움말씀에 우리병원 외과 한원식 교수님, 저는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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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4.11.13
질환정보 (1)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생율은 1990년대에는 2위였으나 2000년에 들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패턴으로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폐경 연령이 늦어지는 등 유방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신체영향을 주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거나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등에서 유방암의 발생율이 다소 높다고 하나 대부분은 원인없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유방암은 예방을 할 수는 없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검사를 권합니다. 1) 자가검진을 습관화하십시오. 매달 월경이 끝난 후 1-2일에 유방을 만져봅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검사로, 간단하고 자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숙련이 필요합니다.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지면 젖멍울과 구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35세 이후의 여성은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진찰은 자가검진보다 더 정확합니다. 3)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를 받으십시오.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 (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멍울의 정밀검사로 고밀도 유방인 경우의 숨어있는 병변의 검사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최근의 유방촬영술 장비는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우리센터에서도 최신디지털유방촬영술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촬영술은 유방이 성장, 분화하고 있는 10-20대 젊은 여성의 기본 검진법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방영상의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정상과 양성소견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면 되고,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악성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흔히 유방촬영술 후 유방에 하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방 내에 석회화가 있는 것입니다. 석회화는 양성석회화(암이 아닌 것)과 악성석회화(암)이 있는데 이것은 석회화의 모양과 분포로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석회화가 흔하며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기유방암이 증상 없이 석회화로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유방조직이 치밀한, 고밀도 유방이라는 것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보이며 유방암이 가려서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초음파가 도움이 됩니다. 유방의 물혹 혹은 낭종은 양성입니다. 다음 검사할 때에 없어지기도 하고 크기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할 경우에는 주사기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에서 양성가능성으로 분류된 경우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6개월 후 검사를 하여 결절에 변화가 있는 지를 봅니다. 변화가 없으면 다시 6개월 후 검사를 하면 됩니다. 혹시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만약 그 때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처음 발견되었을 때 치료하는 것이나 치료성적은 거의 같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유방조직검사로는 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검사 등 이 있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조그만 병변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오도연 외과 노동영 한원식 성형외과 민경원 신경정신과 함봉진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지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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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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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병원 <!HS>한원식<!HE>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 취임

-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23년 세계 유방암 학술대회서 제11대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년이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학술 활동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외과뿐만 아니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간호학과 등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유방암학회는 30여 개국 2500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GBCC)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1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를 이끌며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시에 GBCC 조직위원장으로서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 수행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원식 교수는 “과거 유방암 연구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이뤄지면서 한국은 유방암 연구의 변방이었으나, 한국유방암학회의 25여 년간의 노력으로 유방암 진단·치료·기초연구·임상시험 분야에서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게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아시아를 선도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원식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 유방암중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유방암 유전체 연구·중개연구·다기관 임상 연구들을 진행해 온 유방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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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5.10
[공지사항]서울대병원 <!HS>한원식<!HE>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 취임

-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23년 세계 유방암 학술대회서 제11대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년이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학술 활동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외과뿐만 아니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간호학과 등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유방암학회는 30여 개국 2500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GBCC)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1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를 이끌며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시에 GBCC 조직위원장으로서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 수행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원식 교수는 과거 유방암 연구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이뤄지면서 한국은 유방암 연구의 변방이었으나, 한국유방암학회의 25여 년간의 노력으로 유방암 진단치료기초연구임상시험 분야에서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게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아시아를 선도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원식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 유방암중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유방암 유전체 연구중개연구다기관 임상 연구들을 진행해 온 유방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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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5.10
[병원뉴스]서울대병원 <!HS>한원식<!HE>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 취임

-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23년 세계 유방암 학술대회서 제11대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년이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학술 활동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외과뿐만 아니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간호학과 등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유방암학회는 30여 개국 2500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GBCC)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1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를 이끌며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시에 GBCC 조직위원장으로서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 수행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원식 교수는 과거 유방암 연구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이뤄지면서 한국은 유방암 연구의 변방이었으나, 한국유방암학회의 25여 년간의 노력으로 유방암 진단치료기초연구임상시험 분야에서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게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아시아를 선도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원식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 유방암중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유방암 유전체 연구중개연구다기관 임상 연구들을 진행해 온 유방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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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순환기내과 이승표이소령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병리과 박성혜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지난 23일 개최된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기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육성진흥 부문에서는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정착과 국내 의료정보 분야에 임상가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경환 교수가 수상했다. EMR 인증제 시범사업, 진료정보교류 확산 및 고도화 사업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암정밀의료플랫폼 사이앱스(Syapse)를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시대 다양한 연구자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에 기여했다. 또한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도하여 임상시험의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교수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와의 소통을 극대화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첨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의료와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환자 맞춤형 치료에 있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구 부문에서는 이승표 교수와 박성혜 교수가 수상했다. 이승표 교수는 평가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의 병인론 이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새로운 영상법 개발을 통한 심질환의 진단 및 비침습적 예후 예측법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교수는 연구들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하였고 이렇게 개발된 방법들을 환자들의 임상적 평가에 직접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본 연구들은 환자분들이 흔쾌히 연구에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이러한 연구들이 실제 환자들의 진단치료예후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혜 교수는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암진단용 유전자패널 디자인 및 상용화하여 WHO에서 권장하는 유전자통합 병리 진단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뇌은행장으로 5년간 뇌은행 구축 및 뇌기증 운동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치매 없는 100세 시대를 위해서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수개발 부문에서는 한원식 교수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의 한국형 유방암 예후예측 도구(온코프리) 및 유전성암 패널(호프)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한국인의 유방암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검사법을 통해 더 많은 환자의 검사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연구 부문에서는 이소령 교수는 최근 유병률이 급증하는 심방세동 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한 적절한 항응고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업적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부정맥 환자들의 예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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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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