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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규"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한일규( 韓逸圭 / Han, Ilkyu )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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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한일규( 韓逸圭 / Han, Ilkyu ) [근골격종양센터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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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육종, 골연부종양, 팔다리종양, 전이성뼈암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근골격종양센터
건강정보 (3)

많은 환자분들이 팔과 다리에도 암이 생기냐고 묻곤 합니다. 비록 폐암이나 위암보다는 훨씬 빈도는 적을지언정 뼈는 물론이고 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처럼 팔과 다리의 모든 세포에서 암은 발생합니다. 이런 암을 통틀어 육종(sarcoma) 이라고 합니다. 이들 육종은 뼈에서 생기는 골육종(osteosarcoma)이나 연골육종 (chondrosarcoma), 이외에 지방조직에 생기는 지방육종(liposarcoma), 근육에 생기는 근육육종, 혈관에 생기는 혈관육종 등 수십 가지 종류의 암이 사지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간암이나 유방암 같은 암이 뼈로 퍼져 와서 만드는 암도 있습니다. 이런 암은 처음부터 뼈에서 생기는 육종이 아니라 전이성 뼈암(metastatic bone cancer)이라고 합니다. 국내 발생빈도는 뼈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연간 약 500명, 기타 연부조직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약 2,00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육종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위치에 예외 없이 발병할 수 있으나 골육종과 유잉육종(Ewing's sarcoma)은 주로 10~20세에 발병하며, 30~40세 이후에는 연골육종이 호발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먼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54,718건입니다. 그 중 뼈 및 관절연골 부위의 암은 총 490건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0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카포시 육종암은 총 65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0.1% 미만으로 남자는 50명, 여자는 15명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3배 이상 높게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 유전성 요인 등은 대부분의 육종에서는 그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드물게 과거에 다른 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많이 받은 경우나 소수의 유전성 질환에서 육종이 호발되기도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육종 환자에서는 이런 발병 원인을 보이지 않고 발병 원인을 모릅니다. 따라서 육종을 예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뼈에서 생긴 대표적인 육종인 골육종은 주로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입니다만, 또 다른 육종인 연골육종은 병이 아주 진행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또한, 사지에서 근육이나 지방조직 등 뼈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은 오히려 아주 커져서 옆을 지나는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기 전까지는 통증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종양이 아주 커진 다음에야 병원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혹이 만져질 경우에, 특히 점차 커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종이 의심될 경우 단순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하고 확실한 진단은 조직 검사 (종양의 일부를 떼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를 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바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육종의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이란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며 방사선 치료란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는 수술로써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있는지(전이 유무), 암의 조직검사에서 악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암이 발생한 부위, 환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팔과 다리의 암을 수술할 경우 뼈나 근육, 신경 등을 절제하여 기능에 저하가 올 수 있고 드물지만 절단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육종은 수술과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 당시 전이의 유무가 가장 중요하게 경과를 결정짓는 인자로,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진단 후 5년이 지났을 때 환자가 생존해 있을 확률)은 약 60~80%, 전이가 있는 경우는 5년 생존율이 약 10~50%입니다.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팔이나 다리는 암이 완치된 이후에도 10년 이상 관찰하여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합병증 여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뼈가 아닌 종양대치물이나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여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는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암의 재발과 암 치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병원 방문은 치료 종결 후 첫 2년간은 약 3~4개월에 한 번씩, 그 이후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며 수술 부위의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와 전이 발생 여부를 보기 위한 폐 CT와 뼈 스캔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치료종결 후 재발 없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병원 방문의 횟수는 줄어듭니다. 팔 또는 다리에서 발생한 암을 수술하게 되면 팔 또는 다리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팔과 다리에 수주일 이상 지속되며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거나 점점 커지는 혹이 만져질 때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종양 환자분들이 초기에 올바르지 못한 진단과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거나 혹은 치료가 지연된 채로 뒤늦게 방문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육종이란 병은 진단하기가 어렵고,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육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연부조직육종의 개념과 치료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뼈에도 암이, 골육종이란(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요통 골육종 진단과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5% 2023.06.26
[건강톡톡][26편]요통? 골육종? 진단과 치료

안녕하세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가정의학과 교수 조비룡입니다. 작년 사망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세 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건 다시 말하면 암이 특정한 누구에게만 찾아오는 불행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찾아 올 수 있는 흔한 질환이라는 얘기도 됩니다. 얼마나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느냐가 관건인데요. 암은 아는 만큼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에 오늘도 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과 함께 골육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십니까. - 지난주에 골육종의 증상과 예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골육종인지 모르고 단순한 통증이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경우, 흔한 다른 질병과 골육종 여부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는지부터 오늘은 시작할까 합니다. - 골육종으로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대개 CT뿐만 아니라 엑스레이에서도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영상검사만으로 골육종을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이렇게 골육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골육종의 확실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 여기서 조직검사라는 건 종양의 일부를 떼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인데, 이런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골육종의 경우 관절염이나 요통과 같은 증상 외에 어떤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합니까? - 암이 있는 부위가 붓거나 아픈 것이 흔히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관절염이나 성장통 또는 타박상 등의 일반적인 원인의 통증과는 달리 이러한 통증이나 부기가 호전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소견을 보일 경우 이런 골육종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 골육종이 있을 경우에 골절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던데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던 노진규 선수가 2013년 훈련 중에 어깨와 팔꿈치 골절을 입고 병원에 갔었는데 골육종 진단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노 선수의 골절도 골육종과 관련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 네, 관련이 있었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골육종은 뼈 안에서 발생하면서 정상적인 뼈를 암세포가 갉아먹으면서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뼈에 금이 가고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노 선수의 경우에도 어깨뼈, 즉 견갑골의 골육종으로 뼈가 약한 상태에서 충격을 입어 골절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네, 이 골육종은 지난주에 말씀하신 대로 전이가 되지 않은 단계라면 70% 이상이 완치라고 하니까 다른 암과 비교해서도 예후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 암입니다만 문제는 전이일 것 같은데요. 특히 골육종의 경우에는 폐로의 전이가 흔하다고 하는데 특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 분명한 이유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아마도 골육종이 폐로 전이되는 경로는 혈류를 타고 전이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암들인 위암, 유방암 등은 임파선을 따라 임파절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골육종의 경우는 임파선으로 전이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네, 혈액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폐로 전이가 흔하다는 말씀이군요. 이렇게 전이가 되면 암의 예후가 매우 나빠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무엇보다 골육종이 폐로 전이되기 전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 네, 조기진단의 중요성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골육종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폐 전이의 유무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게 예후를 결정짓는 인자로 생각이 되고요. 전이가 없이 진단이 되는 경우에 5년 생존율은 약 70% 정도로 알려져 있고 반면에 전이가 있는 상태로 진단이 될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약 20~30% 정도로 안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육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전이가 되면 20~30%로 상당히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골육종의 경우에 결국은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요즘은 다른 암과 비교해서 특별한 수술법이 있거나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 네, 골육종의 경우에는 수술이 주된 치료가 맞습니다. 그런데 수술 외에도 항암약물치료를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항암약물치료를 하고요, 그 다음에 수술을 받으시고 수술 후에 항암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 전 항암약물치료는 약 두 달 정도, 수술 후 항암약물치료는 약 1년 정도까지도 소요가 됩니다. 이런 수술 전의 항암치료를 도입함으로써 항암제가 어떤 환자분한테 잘 듣는지를 알 수가 있고요, 또 종양의 범위를 축소시켜서 수술 시 절제를 조금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육종의 경우 항암약물요법이 도입되고 나서 생존율은 많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네, 그렇다면 골육종의 재발률은 다른 암에 비해서 어떤 수준입니까? - 골육종은 초기에 진단 시 전이가 없는 상태에서 진단됐던 환자에게서 약 20~30%에서는 골육종이 재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골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재발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으시게 되고요. 첫 3년간은 약 3개월에 한 번 정도씩 검사를 받으시고 그 이후로는 6개월에 한 번 씩, 한 5년이 지나면 1년에 한 번 정도씩 지속적으로 재발 여부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네, 골육종과 같은 뼈암의 경우에는 부득이 암 발병 부위를 절단한다든지 이런 치료들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뼈를 절단했을 경우, 신체 기능을 보완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요즘은 어떤 게 있습니까? - 골육종으로 수술을 절제할 때, 골육종이란 게 암이기 때문에, 암만을 제거하는 게 아니고 주변의 정상조직도 포함해서 넓게 제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골육종이 팔다리에 진단됐을 경우에는 상당수의 환자에 있어서 절단수술을 시행했었습니다. 최근 들어 골육종의 진단기술과 수술기술 등이 발달하면서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절단술을 시행하지 않고 사지보존술을 시행합니다. 사지보존술을 시행할 때 골육종이 뼈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뼈하고 관절이 같이 제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암은 제거가 됐지만 뼈와 관절을 다시 만들어 주지 않으면 환자가 정상적인 기능을 누릴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뼈와 관절을 다시 만들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의 재건술이 지금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인공관절을 이용하는 방법과 뼈를 이용하는 뼈 이식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과 이식 받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네, 인공관절은 금속으로 되어 있는 소위 말하는 종양 대치물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위를, 뼈나 관절을 쉽게 재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뼈를 이용한 뼈 이식수술은 환자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자가골 이식수술과 타인이 기증한 뼈를 이용하는 동종골 이식수술이 있겠습니다. 뼈를 이식하는 경우에는 재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이식이 된다 그러면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재건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관절 또는 뼈이식을 이용한 재건술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단순한 암 치료뿐만 아니라 기능을 복구시키기 위한 여러 치료법들이 같이 사용이 되는 거군요. 우리 서울대병원 암병원에서는 골육종 환자를 비롯한 근골격계종양 환자를 위한 근골격종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소개를 좀 해주시죠. - 네, 서울대학교암병원의 근골격종양센터에서는 팔과 다리와 골반에서 발생하는 골육종 그리고 각종 육종과 전이성 뼈암을 비롯한 각종 종양을 1980년대 중반부터 전문적으로 진료해 오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이런 오랜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병리과, 영상의학과, 내과 등 종양 진료에 필수적인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또 긴밀하고 신속한 협진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환자분들에게 아주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네, 암마다 사실 그 환자들만이 갖고 있는 고충과 아픔이 있는데 골육종 환자들의 경우에는 특히 장애를 앓는다든지 후유증에도 시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골육종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말씀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네, 골육종은 예전과는 달리 많은 수의 환자분한테서 완쾌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의 발달로 정상적인 팔과 다리의 기능이 가능해졌습니다. 골육종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환자가 하나의 팀이 돼서 이를 극복한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요즘 병원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저도 실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과거처럼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생활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여기에 대한 대안들을 많이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과 함께 뼈암, 골육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떤 암이든 조기 발견해서 하루 빨리 치료하는 것만이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가정의학과 교수 조비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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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5.02.12
[건강톡톡][25편]뼈에도 암이..'골육종이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숩니다. 암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종종 ‘세상에...우리 몸 이런 데서도 암이 생기나...’ 생각될 정도로, 생소한 암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골육종입니다. 뼈에 생기는 암인데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와 함께 뼈암, 골육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1. ‘골육종’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어떤 암인지 부터 설명해주시죠. 네에. 우리 몸에 다른 부위에 생기는 암과 마찬가지로 뼈에서도 양성종양과 우리가 암이라고 말하는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뼈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 바로 골육종입니다. 골육종은 주로 성장기 1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 하고 남자에서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빈도는 미국의 데이터를 보면 연간 500명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여성보단 남성에게, 또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흔한 질환인데, 이렇게 남성, 성장기 청소년에 흔히 발생하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골육종의 발병 원인을 애기할 때 우리가 흔히 성인에서 발생하는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이나 잘못된 식이 습관 등은 골육종과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골육종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과거에 어떤 질환이 있어서 그 뼈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가 있거나, 암이 호발되는 특정 질환의 증후군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에서는 이런 발병 원인을 찾기가 어렵고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골육종을 어떤 원인에 근거해서 예방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3. 골육종은 주로 신체 부위 어디에 잘 생깁니까? 골육종은 인체에 뼈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위의 뼈와 팔, 골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암이 발생한 뼈 신체부위에 따라, 예후나 완치율도 다르다고요? 네에 그렇습니다. 팔과 다리에 생기는 경우가 골반이나 척추 등에 생기는 경우에 비해 예후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골반이나 척추에 생긴 골육종의 경우에는 종양이 몸에 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진단이 되기까지 늦어지고 따라서 수술적 절차가 어려운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5. 뼈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는 어떻습니까? 골육종의 예후는 진단 당시에 원격 전이가 없는 경우에 발견됐을 때 5년 생존율이 약 70% 정도로 예측이 됩니다. 골육종의 예후를 결정짓는 인자들을 보면, 어느 뼈에 생겼는지도 중요하고 암의 크기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이 큰 상태로 발견되면, 그 예후도 조금 더 안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6. 대개의 암이 조기진단하면 완치율이 높아집니다만, 꽤 진행되기까지 자각 증상이 없다는 문젭니다. 골육종은 어떻습니까? 역시 초기에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증상이나 자각증상이 없습니까? 골육종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에는 어떤 이유에서든 단순방사선 엑스레이를 병원에서 우연히 찍었는데 발견되는 경우 외에는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더군다나 흔한 암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병을 진단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주로 어떤 증상을 동반합니까? 주로 발견이 될 때에 환자들의 증상을 보면, 일단 그 발병 부위가 붓고, 부기가 있고 그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8.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관절염이나 흔한 요통 정도로 치부해버리기 쉬울 것 같은데요. 청소년의 경우 성장통으로 오인할 수도 있고요. 네에 맞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성장기에 성장통은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흔히 무릎 주변에 성장통이 잘 느껴지는 부위인데요. 이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 성장통으로 오인을 해서 늦게 진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차이점이라 하면 골육종은 성장통과는 달리 통증이 점점 악화가 되고 진행이 될 경우에는 부기까지 생기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꼭 한 번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는게 필요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9. 요즘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시던데요. 평생 자식들만을 위해 살아온 극중 아버지 차순봉씨가 위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 암이 척추까지 전이된 상황인데, 골육종과 전이된 뼈암의 성격은 다르다고 봐야겠죠? 네에 그렇습니다. 뼈에서 생기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전이된 뼈암이 가장 흔합니다. 전이암이라는 것은 암이 발생한 원발 부위에서 뼈로 암이 옮겨온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골육종과는 성격이 다르고요. 이러한 전이암은 대게 암세포가 혈액순환이나 림프순환을 통해서 뼈로 옳겨온 경우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10. 일반 골육종에 비해, 전이된 뼈암은 아무래도 예후는 좋지 않을텐데...그렇다고 지레 치료를 포기하면 안 되겠죠? 네에 그렇습니다. 과거의 경우에는 골 전이가 있으면 대게 치료에 소극적이고 이렇지만 최근 들어서는 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따라서 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의 여생 동안 삶의 질의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골 전이의 경우 20% 정도에서는 진행이 돼서 뼈가 약해짐으로 인해 병적 골절이 발생하게 되고, 특히 척추뼈에 전이된 암 같은 경우에는 신경을 압박해서 신경마비 증상, 대소변 기능 이상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골전이 환자들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단을 하고 적극적으로 수술적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 등을 조기에 시행해서 환자의 합병증 등의 발생을 줄이고 일상적인 생활 활동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많은 다양한 치료법과 재활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질병일지라도 지래 포기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골육종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봤고요. 다음 시간엔 보다 자세한 증상과 치료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지금까지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 저는 가정의학과 조비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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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9% 2015.02.09
질환정보 (1)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신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신장질환(신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신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신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신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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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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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9.12
[공지사항]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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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9.12
[병원뉴스]서울대암병원,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 모여 희귀암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발전 방향 논의 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한일규)는 지난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2023 서울 육종 심포지엄(Seoul Sarcoma Symposium 2023)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육종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값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육종 관리의 발전이다. 40여년의 육종 전문치료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육종 연구와 진료를 선도하는 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가 주최했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 발생률이 매우 낮아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기본 치료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며, 육종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고려된다. 따라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multidisciplinary approach)가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종내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가가 모여 육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있었다. WHO 골연부조직종양 분류기준 편집위원회 일원인 Angelo Paolo Dei Tos 교수는 육종 치료에서 분자병리학의 위치 및 병리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치료 및 연구 기관 리졸리 정형외과 연구소(Istituto Ortopedico Rizzoli)의 David Maria Donati 교수가 복잡 재건술의 발전 동향과 육종 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해, 결합조직종양학회(CTOS) 회장을 역임한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의 William D. Tap 교수가 육종의 다학제적 치료 및 중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김한수 교수도 각각 연부조직 육종 치료 결과 및 골육종 재건을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규 근골격종양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암인 육종 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육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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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9.12
[공지사항]서울대암병원, 근골격종양·간암 온라인 연수강좌 개최

- 암 진단치료사후관리 노하우 지역의료진과 공유상생 및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 도모 서울대암병원은 오는 9월 3일(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근골격종양과 간암을 주제로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의 모든 연자는 서울대병원 교수로 구성됐으며 암 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암 관련 최신 지견을 지역 병의원 의료진과 공유한다.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의료진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근골격종양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진료에 필요한 골종양에 대한 지식(정형외과 김한수 교수) ▲팔, 다리, 몸통에 만져지는 종괴에 대한 진단 및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 ▲1차 진료에 필요한 근골격계 종양 영상(영상의학과 최자영 교수) ▲암환자에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문제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성 교수) 이상 4가지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간암이다. ▲간암 고위험군 검진, 진단 및 재발 예방(소화기내과 이윤빈 교수) ▲간암의 국소치료(소화기내과 조은주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 및 간이식(간담췌외과 최영록 교수) ▲간암의 전신 치료 및 지지적 치료(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로 구성됐다. 우홍균 암진료부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서울대암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 암 정보를 공유하고, 확고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암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연수강좌는 당일 8시부터 링크(http://knowcancer-snuh.org)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사전 등록은 불필요하다. 의사협회 연수평점은 3점이 주어진다. ▶ 기타 문의사항 : 02-2072-7474 (서울대암병원 암진료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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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9.01
홈페이지 (3)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99%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신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신경외과 김치헌 신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신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신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신경과 김성민 신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신경과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신장)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신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99%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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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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