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대상포진후신경통"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0)
  • 노형상( / HYUNG SANG ROW ) [통증센터]

    세부전공대상포진후신경통,삼차 신경병증,삼차신경통,요하지통증,경추부통증,만성통증,근막통증증후군,만성통증 (두통 및 근막통증증후군 등),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신경병증성 통증,암성통증,통증 치료,,요하지통증, 경추부통ㅈ으, 신경병증성 통증, 근골격계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경추성두통, 암성통증,마취통증의학과,

    요하지통증, 경추부통ㅈ으, 신경병증성 통증, 근골격계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경추성두통, 암성통증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통증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문지연( 文智姸 / Moon, Jee Youn ) [통증센터]

    세부전공만성통증,신경병증성 통증,복합부위통증증후군,대상포진 신경통,삼차신경통,두부신경통,척추(척추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요통),척추시술,경추부통증,요하지통증,좌골신경통,퇴행성 관절염,근골격계통증,만성통증/신경통/요통/관절통증/암성통증,경추성두통, 대상포진, 말초신경병증, 무릎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삼차신경통, 어깨통증, 암성통증, 요통,암성통증,

    경추성두통, 대상포진, 말초신경병증, 무릎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삼차신경통, 어깨통증, 암성통증, 요통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통증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문지연( 文智姸 / Moon, Jee Youn ) [마취통증의학과]

    세부전공만성통증,신경병증성 통증,복합부위통증증후군,대상포진후신경통,삼차신경통,두부신경통,척추(척추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요통),척추시술,경추부통증,요하지통증,좌골신경통,암성통증,퇴행성 관절염,근골격계통증,경추성두통, 대상포진, 말초신경병증, 무릎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삼차신경통, 어깨통증, 암성통증, 요통,만성통증/신경통/요통/관절통증/암성통증,암성통증,

    만성통증/신경통/요통/관절통증/암성통증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마취통증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김한가람( 金한가람 / HANGARAM KIM ) [통증센터]

    세부전공경추부통증,신경병증성 통증,암성통증,만성통증,만성통증 (두통 및 근막통증증후군 등),요하지통증, 경추부통증, 신경병증성통증, 근골격계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경추성두통, 암성통증,,

    요하지통증, 경추부통증, 신경병증성통증, 근골격계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경추성두통, 암성통증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통증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
통증센터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추간판탈출증, 척추 염좌, 추간관절증후군, 경추성두통 등), 근골격계질환(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암성통증(원발암 통증, 전이성 통증, 치료합병증, 암환자의 퇴행성 통증 등)이 통증센터의 주요 진료 영역입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필요 시 타 진료과와의 연계 및 협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원인을 찾습니다. 진단 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원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통증센터는 방문하는 환자의 수와 질병의 중증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통증센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숙련된 통증전문의를 다수 배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서 양질의 통증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 통증의학을 국내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아시아 각국에 체계적인 통증의학을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증센터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8% 2022.02.08
건강정보 (4)
[건강 TV][104편]뇌염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HS>후<!HE>유증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우리 병원 신경과 주건 교수와 함께, 뇌염에 관해 알아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Q. 지난 시간에 뇌염이 어떤 병이고,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또 여름철 불청객인 일본뇌염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조금 샛길 아닌 샛길로 빠져서, 뇌척수액 검사에 대해서도 살펴봤었죠. 오늘은 집중적으로 뇌염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뇌염은 뇌염 자체로 발병할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과 함께 합병증 형태로 올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 대상포진만 하더라도 그렇죠. 대개는 늑골 아래, 옆구리에서 시작되지만, 적잖은 경우 뇌쪽으로 진행되거나, 뇌 근처에서 발병돼 신경절을 따라 뇌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네 그렇습니다. 몸 속에 만성적으로 감염되어 살고 있는 바이러스들이 여럿 있는데요, 그 중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가 대표적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만히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이 증가되어 신경을 타고 뇌로 침투하여 뇌염을 일으키곤 합니다. Q. 우리 몸에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고 하면 말씀해주신 바리셀라 조스터 대상포진 바이러스 외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것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겠죠. Q. 피곤하고 그러면 입 주변에 많이 생기는 수포들. 내가 평소에 피곤하고 그러면 입가에 수포들이 잘 생긴다. 그러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Q.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가에 생기는 질환. 헤르페스 바이러스...입가에만 생가는 게 아니라...뇌염도 유발할 수 있다고요? 여러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우선 herpes 뇌염 같은 경우는 우선 몸이 피곤하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대상포진과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herpes 뇌염은 herpes virus 1형에 대해서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유전적으로 없는 사람들이 걸립니다. 그것은 조금 다른면이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입가에 포진이 생기는 1형 herpes simplex virus가 뇌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었습니다. 2006년부터 제가 서울대병원 뇌염 레지스트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는데요, 원인 바이러스 종류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가장 흔하게 뇌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형 herpes simplex virus, 대상포진 바이러스, Epstein barr virus, 장염바이러스의 일종인 enterovirus입니다. 똑 같은 herpes virus라도 2형 바이러스는 성병으로 분류되며, 최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형 Herpes 바이러스에 의해 뇌염이 생기는 경우는 요즘 거의 없고 서울대병원에 1년에 1-2명 정도 입원하는 수준입니다. 그 외 바이러스는 일본뇌염바이러스같이 30-100종 정도 되는 다양한 종류가 발견되며, 각 바이러스 별로 한해 1-2명씩 환자가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나머지는 흩어져서 소소한 원인이 있고 그런 다양한 바이러스 말고도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병에 의한 뇌염도 제법 환자가 많습니다. Q. 1 형이 입에 주로 생기는 바이러스인데 그것은 초기 뇌염 원인으로 많았지만 최근에는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2형이 가장 많은 뇌염의 원인 됩니다. 그 외 나머지 바이러스 들이 원인이 되어 1,2명 정도 입원하게 됩니다. 뇌염이 생긴 원인에 대해서는 검사를 해봐야지 알게 되는 거죠? (물론입니다.) Q. 앞서 잠깐 언급한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경우 herpes virus는 아니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경우도 피곤한 경우 조금 더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네. 그렇죠. 대개는 대상포진이 제 경험상 등쪽에 생기는 환자보다는 입이나 얼굴쪽에 생기는 환자들이 뇌염까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신경절이 가까워서 뇌 쪽으로 잘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Q. 뇌염 발생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합병증이나 유증 상태로 발병하기도 하죠. 주로 어떤 합병증이 생기나요? 일단 뇌염이 생기는 원인 자체가 어떤 질환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균인 mycoplasma pneumoniae, chlamydia, campylobacter, leptospira 같은 세균이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폐렴이나 발열, 감기 같은 병에 걸린 다음, 뒤이어 뇌신경계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병을 감염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감염 증후군은 말초신경부터 대뇌 백질까지 다양하게 침범하여 병을 일으키는데, 말초신경(손, 발에)에 병이 생긴 것을 길랑 바레 증후군, 뇌신경과 소뇌쪽에 병이 생기면 밀러 피셔 증후군, 뇌간부위 뇌염은 비커스태프 뇌염, 더 올라가서 대뇌 백질에 병이 생기는 것을 아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병은 일종의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것으로 뇌신경계에 많은 Ganglioside 단백질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깁니다. 이런 병은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대개 면역글로불린 주사로 치료합니다. Q. 조금 정리를 해보면 그동안 뇌염하면 밖에서 들어오는 거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말씀해주신 감염 증후군이라는 것은 다른 감염(독감, 폐렴 등)이 생긴 에 우리 몸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서 뇌염이 생길 수 있다는 거죠? 네 Q. 면역글로불린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뇌염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감염, 비감염 나눠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염성 뇌염은 원인 균과 원인 바이러스가 뭔지 밝히는 것이 치료에 가장 우선시 합니다. 감염증을 없애려면 원인에 맞는 약을 써야 하겠지요? 세균성 뇌막염은 보통 3가지 매우 강한 항생제를 조합해서 환자가 오자마자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루만 치료가 늦어져도 뇌손상이 급격히 진행하고,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성 뇌염이 의심되는 경우엔 항바이러스제인 acyclovir를 우선적으로 투여해서 herpes 바이러스 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처하게 됩니다. 입원 응급실에서 낸 검사결과들이 차례차례 나오게 되는데, 검사 결과를 보고 원인에 맞게 약물을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간혹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염이 진행하여 뇌에 고름이 차게 되는 뇌 농양의 경우 고려하기도 하나, 수술까지 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세균성의 경우에는 굉장히 급하게 항생제를 쓰는것이 중요하고. 바이러스의 경우 다양한 바이러스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일부 바이러스에 한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herpes simplex virus나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acyclovir라는 약이 있고 또 많이 생긴다고 하는 Epstein barr virus 같은 경우는 Gancyclovir 라는 약이 있습니다. 근데 그 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아직 약이 없습니다. Q.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후는 어떤가요? 방금 말씀 드린데로 치료법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따라 아주 다른데, 치료가 안되지만 와일드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고요. 치료법이 없는 일본뇌염 같은 바이러스뇌염은 혼수상태로 몇일만에 진행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치료약이 있는 상당수의 뇌염은 급성기 회복은 2주정도 걸리며, 원인균이나 바이러스에 따라 회복이 더딘 경우는 수개월 이상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치료가 된다 하더라도... 일부 유증이 생길 수 있잖아요. 간간히 경련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뇌전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나요? 뇌전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뇌전증, 즉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병을 뇌염의 유증으로 평생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뇌염의 경우 상당수 사람들이 급성기 증상으로 발작을 하게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서 치료가 되었더라도 뇌전증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모든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뇌염도 마찬가지고요.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감기와 다른 뇌염의 특징적인 증상들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특이한 증상은 열이 나다가 머리가 엄청 아프고 메스껍거나 토하고,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거나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정신병 적인 증상을 보이고, 계속 자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Q. 설명을 듣다보니 뇌염이 굉장히 심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원인도 다양하고 (치료를)찾아가는 과정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병원이나 정부차원에서 대비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는 것들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뇌염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대응가능 재난입니다. 환자 개인으로 봐도 재난이고 사회적으로 봐도 재난입니다. 재난적 의료비가 발생되고 어느날 갑자기 누구에게나 엄청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재작년 메르스 사태때 많이 보아 아시겠지만, 신종 전염병이 퍼지게 되면 국가 시스템이 마비되게 됩니다. 매우 희귀한 원인바이러스를 찾고, 신종 전염병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일은 공공의료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는 국가중심병원이라는 자부심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뇌염 전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자가면역 뇌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신경과 주건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62% 2017.08.18
[건강 TV][16편]통증치료 뒷전, 암환자의 고통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문지연입니다. 지난해에 말기 뇌종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를 가족들이 합의해서 그 아들이 살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통증에 시달리는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을 가족들은 차마 외면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병원 조사결과를 봐서도, 암환자 중 76%에서 통증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절반 이상은 극심한 통증 탓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늘을 몇 천 개 세워놓고 올라서는 만큼 아프다”라고 표현하시면서도, 암환자들은 치료를 위해서 이 정도 고통은 본인들이 감내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십니다. 과연 암환자에게 통증은 어쩔 수 없이 참아야만 하는 고통일까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암환자의 통증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서울대병원 마치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암환자들의 통증, 우리가 흔히 암성통증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암으로 인한 통증의 세기는 그 강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 통증은 정말로 주관적이고 정서적인 감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 개개인만의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 듯이 개개인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암성 통증이나, 같은 치료를 받았더라도 한자가 느끼기에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통증부터 산모의 진통보다 더 심한 통증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진행된 암을 지닌 환자의 약 80%가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고 그 중 약 40%의 환자가 참기 힘들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굉장히 많은 암환자분들께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통계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상당수 암환자들은 암 치료에 매진하느라 통증 치료엔 소홀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통증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은 과연 얼마나 되고 또, 암환자들이 통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 우리나라 암환자의 통증 유병률은 약 50에서 80%이며, 그 중에서 반 이상의 환자가 마약중독이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또는 진통제에 대한 지식 부족, 부적절한 통증평가, 여러 마약 관련 규제 등을 원인으로 적절하게 통증을 조절하지 못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암성통증을 초기에 적절히 치료해 준다면 향 통증 완화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실제로 암환자들이 암치료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수 있는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암성통증도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외래에서 많은 환자분들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어느 정도의 통증을 느낄 때, 암성통증 치료를 시작해야하는가 인데요, 이에 대한 교수님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 통증의 강도에 따라 적절한 통증 조절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암환자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통증을 느낀다면 통증치료를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 통증을 조절하는 것은 약한 통증을 조절하는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약한 암성통증 단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흔히 모든 병은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통증은 어떨까요? 참는 게 미덕이라는 우리나라 정서 상, 참을 만큼 참다가 뒤늦게 통증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암성통증을 치료하는 전문의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데요. 교수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암성통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요법 등으로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해서 그 원인을 없애는 것이 좋겠지만, 통증 치료는 암 자체의 치료와 더불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이 조절되어야 항암치료도 잘 받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암도 이겨낼 수 있겠지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초기에 통증을 치료하기 시작하는 것이 참을 만큼 참다가 뒤늦게 조절하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통증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약한 암성 통증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암성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암으로 인한 통증 말고도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과 이로 인한 통증도 함께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항암치료 과정이 상당히 고통스럽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도 통증치료로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 그렇습니다. 암성통증을 야기시키는 원인으로는 종양 자체로 인한 것도 있고 아니면 그 종양이 뼈, 신경, 장기를 눌러 생길 수도 있으며 수술, 방사선치료, 화학요법과 같은 암치료에 기인하는 통증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면역이 저하된 상태로 인해 급성 대상포진 신경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역시 통증을 야기시킬 수 있는데요. 어떤 항암제는 말초의 감각신경, 운동신경 및 자율신경계의 손상을 유발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치료 통증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하며 경구로 신경통 치료 약물을 복용하는 것과 더불어, 전기자극 통증 치료, 스크램블러 치료, 척수자극술 같은 중재적 시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말씀을 들어보니, 암환자들은 통증을 유발할 만한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암환자의 통증치료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암성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 치료 방법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약물요법을 통해 대부분의 환자들이 통증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이러한 경구 약물 투여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로 나누어 통증의 강도, 원인, 부작용 발생 여부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약 20%는 적절한 통증 치료가 되지 않거나 약물 투여에 어려움이 있어서 신경블록과 같은 중재적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경구 약물로 통증 조절이 되더라도 신경블록 같은 치료를 통해 굳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통증 조절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잘 국소화된 통증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신경블록이 효과적입니다. 그밖에 국소마취블록, 신경파괴블록, 척수진통법 등이 있습니다. 암성통증의 경우 그 원인도 다양하고 치료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암성통증의 정확한 평가를 통해 치료를 결정해야 하며 전문의와의 적극적 상의가 필요합니다. - 최근 국내에 암환자들의 통증치료, 그 외 만성환자들의 통증 치료를 위해서 페인 스크램블러라는 치료 방법이 소개되었는데요. 페인 스크램블러는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방법입니까? - 네,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페인 스클램블러라고 부르는 이 치료의 원리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무통증 신호를 뇌로 전달해서 뇌에서 통증과 무통증 신호가 섞여 통증을 잊게 만드는 것이 그 주요 작용 원리입니다. 환자분은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 편안한 자세에서 피부를 통해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치료를 받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에 의한 신경병증과 같은 치료는 방법이 조금 더 까다롭고, 전극을 붙이는 위치에 따라 그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10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수개월 이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암환자들이 겪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그만큼 많이 어렵다는 말씀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암환자들의 진통제로 사용되는 모르핀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모르핀이 마약이라는 생각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전문의로부터 모르핀을 처방 받았을 경우에 본인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식으로 오해를 하기가 쉬운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 - 최근의 전세계적인 암성통증 치료의 방향은 약한 암성 통증에서도 필요시 마약성 진통제의 사양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핀을 처방 받은 것에 대하여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마도 ‘마약’이라는 단어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면 내성이나 중독이 생겨서 더 아프게 되더라도 조절이 안 될 상황에 처하게 될까봐, 많은 환자분들은 진통제를 손에 쥐고도 먹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암환자들에게 진통제 중독은 1% 이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이는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암성통증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내성은 잘 생기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마약성 진통제들은 대부분 약물의 용량을 늘이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없는 천장효과가 나타나 더 이상 그 약물을 사용할 수 없고 부작용만 증가시키는데 반해서, 마약성 진통제 중 모르핀이나 펜타닐은 이러한 천장효과가 없고 용량만 적절히 사용한다면 만족스러운 진통효과를 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약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암환자들의 통증치료를 위해서 마약성 진통제도 적절히 활용한다면 굉장히 훌륭한 통증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해 주셨는데요, 암을 비롯해서 환자들이 통증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또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 암성통증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그에 따른 약물 치료는 암한자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식욕부진, 수면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상이 수반되고 치료를 거부하거나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지 말고, 암성통증 초기부터 적극적인 진통제 사용이 더욱 효과적이란 이야기입니다. 통증은 더 이상 증상이 아닌 질환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한다면 암성통증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통증완화를 넘어서 통증 조절은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임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네, 암환자들의 통증치료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굉장히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야 하는 요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암환자들의 통증도 조기에 치료를 한다면 조금 더 통증치료가 쉽고 만족스러운 통증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님과 함께 통증치료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철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오늘 방송 내용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병원 교수 문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6% 2014.11.06
이용안내 (1)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추간판탈출증, 척추 염좌, 추간관절증후군, 경추성두통 등), 근골격계질환(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암성통증(원발암 통증, 전이성 통증, 치료합병증, 암환자의 퇴행성 통증 등)이 통증센터의 주요 진료 영역입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필요 시 타 진료과와의 연계 및 협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원인을 찾습니다. 진단 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원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통증센터는 방문하는 환자의 수와 질병의 중증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통증센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숙련된 통증전문의를 다수 배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서 양질의 통증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 통증의학을 국내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아시아 각국에 체계적인 통증의학을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증센터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2.02.08
홈페이지 (5)

프레가발린 투약 나타난 시력 감소 사례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사 윤진 뇌경색을 진단받은 70대 남자가 만성 두통으로 5년간 가바펜틴 100 mg 1캡슐 1일 2회 복용하던 중, 올해 초 기억력 감퇴, 경련 발생 및 두통 악화로 프레가발린 75 mg 1캡슐 1일 2회로 변경하였다. 변경한지 3-4일 뒤부터 한 달간 급격한 시력 저하가 나타났고 , 해당 약물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해당 증상은 호전되었다. 최근 개발된 프레가발린 은 가바펜틴 보다 용량 의존적 이상반응 을 덜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두 약물 모두 간질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당뇨나 대상포진 에 유발되는 신경병증 통증, 수술 만성 통증이나 암성통증, 말초 신경병에도 사용되고 있다. 프레가발린 투약 시각 관련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2-10 %이며, 최근 프레가발린의 사용 증가로 인해 시각 관련 이상반응의 발생률 도 증가하고 있다. 약제들에 의한 시력 이상의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발생 시기는 사례보고 마다 달랐지만 약물 중단 증상이 사라지거나 개선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허가사항에도 약물 중단 호전에 대해 기재된 바 있다. 다만, 프레가발린 중단 시 금단현상이 보고된 바 있어 점진적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원내 프레가발린 사용 증가에 따른 시력 이상 보고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약물에 의한 시력 이상의 경우 해당 약물 투약 중단 호전 및 증상이 사라진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 또는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시력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생할 약을 복용하는 경우 투약 꾸준한 관찰과 이상반응 발생시 빠른 신고 및 조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력 저하 가능성 약물 숙지와 약사의 복약지도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Dogan YE, et al. Pregabalin as a probable cause of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Two case reports. Turkish Journal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 2021.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76% 2022.07.30

Pregabalin에 의한 시력 감소 사례 [증례 #33] 약물안전센터 /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사 윤진 뇌경색 진단 70 대 남자가 만성 두통으로 5 년간 g abapentin 100 mg 1캡슐 1일 2회 복용 중 올해 초 기억력 감퇴 , 경련 발생 및 두통 악화로 p regabalin 75 mg 1캡슐 1일 2회 로 변경하였다. 변경 3-4 일 뒤부터 한달 뒤 급격한 시력 저하를 경험했고, 해당 약물 일시적 중단 저림 증상은 호전되었다. 최근 개발된 p regabalin 은 gabapentin 보다 용량 의존적 부작용을 덜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 두 약물 모두 간질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당뇨나 대상포진 에 유발되는 신경병증 통증 , 수술 만성 통증이나 암성통증 , 말초 신경병에도 사용되고 있다 . Pregabalin의 약물 투약 시각 관련 이상반응 발생률은 2-10 % 이며, 최근 p regabalin 의 사용 증가로 시력이상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다 . 약제들에 의한 시력이상의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 발생 시기는 사례보고 마다 달랐지만 약물 중단 증상이 사라지거나 개선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허가사항에도 약물 중단 호전에 대해 기재된 바 있다 . 다만 , p regabalin 중단 시 금단현상이 보고된 바 있어 점진적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 원내 pregabalin 사용 증가에 따른 시력이상 보고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 약물에 의한 시력 이상의 경우 해당 약물 투약 중단 호전 및 증상이 사라진 경우도 있지만 , 지속적 또는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 그러므로 시력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생할 약을 복용하는 경우 투약 꾸준한 관찰과 이상반응 발생시 빠른 신고 및 조치가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시력 저하 가능성 약물 숙지와 약사의 복약지도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참고문헌 : Do ğ an YE et al. Pregabalin as a probable cause of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Two case reports. T u rk J Phys Med Rehabil. 2021.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76% 2022.07.30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합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실패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염좌, 경추성두통 등), 비척추질환(어깨 질환, 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이 저희 통증센터의 진료 영역입니다. 위 질환 이외에도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필요 시 적절한 다른 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연계 및 협진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암성통증 환자분들에 대해서는 2011년 설립된 별도의 암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해드리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원인을 찾습니다. 진단 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원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본과 통증센터/암성통증센터는 2020년 중 통합 이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포화 상태에 이른 진료 능력을 확충하고,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진 료 > 통증센터
정확도 : 94% 2019.11.06

2019학년도 4학년 2학기 학생인턴 실습 계획서 정형외과, 안과 수술 마취 정형외과, 안과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박 진 우 실습 장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장 C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척추 마취 및 척추/경막외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해당 마취에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의 특성을 이해한다. 척추 마취 및 척추/경막외 마취를 참관 및 보조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합병증에 대해 숙지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 이해한다. 2) 초음파 유도하 신경 차단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이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한다.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의 특성 및 척추 마취시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안다. 관련 합병증에 대해서 이해한다. 3) 정형외과 수술의 다양한 환자 체위에 대해 이해하고 각각의 환자 체위에 따른 주의 사항에 대해서 숙지한다. 4) 당일 수술의 적응증을 이해하고 당일 수술/마취 관리를 참관한다. 5) 당일 수술의 퇴원 기준을 설명 할 수 있다. 6) 요골 동맥관 및 말초정맥관 삽입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실습한다. 또한 초음파 유도하 요골 동맥관 및 말초 정맥관 삽입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실습한다. 7) 수술 중 대량 출혈에 대한 혈역학적 감시 방법에 대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과 합병증에 대해 이해한다. 8) 수술 중 사용되는 약물에 대해 이해하고 목표조절 수액투여법의 개념을 이해한다. 수술 중 환자 감시 및 치료에 적용함을 이해한다. 9) 동반 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의 마취전 평가에 있어 주의사항을 숙지한다. 10) 수술 통증 조절을 위한 자가조절통증치료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되는 약제 및 방법을 이해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외과 수술 마취 외과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구 본 욱 실습 장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장 D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복강경 수술 시 환자의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한다. 2) 신경근육차단 깊이에 따른 환자의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3) 고도비만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마취 전 상태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4) 고도비만의 마취유도 시 기도유지 방법과 원리를 이해한다. 5) 고유량 비캐뉼라의 적응증과 사용방법을 이해한다. 6) 간담췌 수술 마취 시 환자 관리법과 심박출량 감시 장치를 활용한 Goal-directed fluid therapy를 이해한다. 7) 초음파 유도하 Int. jugular C-line catheterization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8) 복부 수술 통증 관리를 위한 신경차단법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9) 복부 수술 폐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과 폐 초음파를 통한 평가 방법을 이해한다. 10) 심혈관조영실에서의 외래마취의 특징과 주의사항을 이해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신경외과 비뇨기과 로봇 수술 마취 신경외과 비뇨기과 로봇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구 창 훈 실습 장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장 E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뇌혈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뇌혈류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조절(autoregulation), 이산화탄소 분압에 대한 반응 (CO2 reactivity), 뇌 혈류-대사 커플링 (coupling of flow and metabolism) 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2) 계획적 개두술 환자의 마취 및 마취약제 선택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3) 술 중 뇌신경 감시를 위한 마취약제의 선택과 근거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4) 전문의의 지도하에 “awake craniotomy” 를 시행하는 환자의 마취를 참관한다. 5) “scalp block” 시행 시 참관 및 보조하며,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한다. 6) 대량 출혈에 대비하여 대비 가능한Rapid infusion system의 종류를 익히고, 설치방법을 참관하며, 대량 수혈시 유의사항 및 합병증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7) 경요도적 방광종양 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와 척추마취의 장, 단점을 비교해보고 열거할 수 있으며, 척추마취의 적응증을 설명할 수 있다. 8) “TURP syndrome” 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나타날 수 있는 임상증상을 설명하고 혈액검사소견을 이해하며, 처치방법을 나열할 수 있다. 9) 로봇 수술 시 복강 내 공기주입으로 인한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인공환기전략에 대해 실습한다. 10) 로봇 수술 시 깊은 근이완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신경근차단제와 역전제에 대해 숙지하며 근이완의 정도에 따른 신경근차단 감시장치를 실습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통증의학 통증의학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남 상 건 실습 장소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만성 통증은 그 자체로 치료 대상이 되는 질환임을 인식한다. 2. 만성 통증과 급성 통증의 병태생리적 차이점을 이해한다. 3. 만성 통증과 연관된 환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을 이해한다. 4.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치료하는 대표적인 통증 질환을 이해한다. 1) 척추 통증: 척추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수술 통증 증후군 2) 퇴행성 관절 질환 3)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 삼차신경통, 대상포진 증후군, 신경 포착 증후군 4) 희귀 난치성 질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5) 암성 통증 6) 기타 통증 질환: 섬유근육통 5.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관찰하고 이해한다. 1) 경구 약물 치료 2) 외래 통증 시술: 통증 유발점 주사, 말초 신경 블록, 관절강내 주사 3) 수술실 통증 시술: 경막외 차단술, 고주파 열응고술, 신경성형술, 척수 자극술, 경막외 내시경 4) 케타민 지속 정주 요법 6. 외래 진료 및 외래 통증 시술을 참관하고 보조한다. 7. 수술실에서 통증 시술을 참관하고 보조한다. 8. 입원 환자 및 타과 협진 환자의 회진에 참여한다. 9. 통증센터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47 Chronic pain management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 육 > 학생인턴 > 분당
정확도 : 89% 2019.10.31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