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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ety"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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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1)
[FOCUS]마음의 대화법, 자신과 이야기해보세요

세계 행복 보고서] 중 행복 순위 55위,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바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최근,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포와 불안,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비난’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대화’, 그리고 ‘도전정신’이라는데~ 나와 타인 그리고 사회에게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데 우리가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는 이나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각 분야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전문 의학 강의 [FOCUS]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Rank 55 in the World Happiness Report! Top 1 in suicide rate among OECD countries! This is Korea, where we live in today. Now, a time when more and more people are looking for ways to release their anxiety and fear, and take out their anger on, with the recent outbreak of the new virus pandemic. Here’s someone who suggests what we need more than ever is ‘conversation’, and the ‘spirit of challenge’! Professor Lee Nami encourages us to think about what each of us can contribute to make a new world, by allowing time and opportunity to others and our society, and to ourselves. Professional Medical Lectures [FOCUS], featuring professionals of various specialties at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a lecture series like you have never experienced before.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focus
정확도 : 25% 2021.11.08
병원소개 (5)
[병원소식]항우울제 치료 반응하는 우울증 청소년, 신경 세포 회복 가능성↑

- 서울대병원, 청소년 우울 증상 치료 과정 중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생물학적 변화 분석 - 항우울제 치료 반응군에서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 증가... 신경 세포 회복 가능성 높아 최근 항우울제 치료에 반응하는 우울증 청소년은 위축된 신경 세포가 회복되고 편안한 뇌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울증 청소년 항우울제 치료 기전의 이해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팀은 항우울제로 치료받은 12~17세 우울증 청소년 95명을 대상으로 우울 증상 치료 과정에서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생물학적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의 우울증 치료에는 항우울제가 널리 사용되며, 특히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을 보이는 청소년의 1차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가 처방된다. 다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단일 제제로서 관해율이 55%, 인지 행동 요법 등의 다른 치료와의 병행 시 관해율이 60%로, 청소년 우울증의 치료 효능을 더욱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울 증상 호전과 관련된 신경생물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치료 지표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청소년 우울증의 신경생물학적 치료 기전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기분과 불안(Mood and Anxiety of Youth: MAY) 클리닉’에 내원한 우울증 청소년 95명과 우울증이 없는 청소년 5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서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치료가 뇌의 신경생물학적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우울증 청소년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통의 항우울제인 에스시탈로프람으로 8주간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치료 전후 우울 증상 평가를 위해 소아청소년 우울증 평가 도구인 CDRS-R(Children’s Depression Rating Scale-Revised)을 사용했으며, 구조적 뇌 MRI와 휴지기 기능적 MRI(resting-state functional MRI, rsfMRI) 데이터를 함께 수집했다. 연구팀은 치료 후 우울 증상이 치료 전에 비해 40% 이상 감소한 청소년을 치료반응군으로, 그렇지 않은 청소년을 치료 비반응군으로 분류했다. 이후 우울 증상 변화와 배외측 전전두피질(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의 부피 및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resting-state functional connectivity, rsFC) 변화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배외측 전전두피질은 정서 조절과 인지 통제에 관여하는 주요 뇌 영역 중 하나이다. 분석 결과 우울증 청소년의 약 54%가 항우울제 치료 후 우울 증상이 개선된 치료반응군으로 분류됐으며, 치료반응군은 비반응군에 비해 배외측 전전두피질의 부피가 증가했다. [그림1] 항우울제 치료 전후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의 변화(R=right(우측),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전전두피질 부피의 감소는 신경 위축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항우울제 치료 후 배외측 전전두피질의 부피가 증가했다는 점은 우울증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신경 세포의 회복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림2] 항우울제 치료 전후 배외측 전전두피질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R=right(우측), L=left(좌측), *p<0.05,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 또한 치료반응군에서 배외측 전전두피질과 상전두이랑(superior frontal gyrus) 및 복내측 전전두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사이의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나 인지 기능의 통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뇌의 휴식 상태를 의미하는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이 감소한 점은 우울증 청소년이 치료 후 보다 편안한 뇌 연결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청소년 우울 증상이 더 많이 호전될수록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가 더욱 증가했으며, 반대로 기능적 연결성은 더 많이 감소했다. 김재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항우울제 치료가 청소년 우울증에서 정서 조절 및 인지 통제를 담당하는 뇌 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를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결과”라며 “뇌 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 관련 데이터가 향후 항우울제 치료의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3.8)’에 게재됐다. [사진]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23.08.25
[병원뉴스]항우울제 치료 반응하는 우울증 청소년, 신경 세포 회복 가능성↑

- 서울대병원, 청소년 우울 증상 치료 과정 중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생물학적 변화 분석- 항우울제 치료 반응군에서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 증가... 신경 세포 회복 가능성 높아 최근 항우울제 치료에 반응하는 우울증 청소년은 위축된 신경 세포가 회복되고 편안한 뇌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울증 청소년 항우울제 치료 기전의 이해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팀은 항우울제로 치료받은 12~17세 우울증 청소년 95명을 대상으로 우울 증상 치료 과정에서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생물학적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의 우울증 치료에는 항우울제가 널리 사용되며, 특히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을 보이는 청소년의 1차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가 처방된다. 다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단일 제제로서 관해율이 55%, 인지 행동 요법 등의 다른 치료와의 병행 시 관해율이 60%로, 청소년 우울증의 치료 효능을 더욱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울 증상 호전과 관련된 신경생물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치료 지표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청소년 우울증의 신경생물학적 치료 기전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기분과 불안(Mood and Anxiety of Youth: MAY) 클리닉에 내원한 우울증 청소년 95명과 우울증이 없는 청소년 5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서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치료가 뇌의 신경생물학적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우울증 청소년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통의 항우울제인 에스시탈로프람으로 8주간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치료 전후 우울 증상 평가를 위해 소아청소년 우울증 평가 도구인 CDRS-R(Childrens Depression Rating Scale-Revised)을 사용했으며, 구조적 뇌 MRI와 휴지기 기능적 MRI(resting-state functional MRI, rsfMRI) 데이터를 함께 수집했다. 연구팀은 치료 후 우울 증상이 치료 전에 비해 40% 이상 감소한 청소년을 치료반응군으로, 그렇지 않은 청소년을 치료 비반응군으로 분류했다. 이후 우울 증상 변화와 배외측 전전두피질(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의 부피 및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resting-state functional connectivity, rsFC) 변화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배외측 전전두피질은 정서 조절과 인지 통제에 관여하는 주요 뇌 영역 중 하나이다.분석 결과 우울증 청소년의 약 54%가 항우울제 치료 후 우울 증상이 개선된 치료반응군으로 분류됐으며, 치료반응군은 비반응군에 비해 배외측 전전두피질의 부피가 증가했다. [그림1] 항우울제 치료 전후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의 변화(R=right(우측),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전전두피질 부피의 감소는 신경 위축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항우울제 치료 후 배외측 전전두피질의 부피가 증가했다는 점은 우울증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신경 세포의 회복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림2] 항우울제 치료 전후 배외측 전전두피질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R=right(우측), L=left(좌측), *p0.05,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 또한 치료반응군에서 배외측 전전두피질과 상전두이랑(superior frontal gyrus) 및 복내측 전전두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사이의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나 인지 기능의 통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뇌의 휴식 상태를 의미하는 휴지기 기능적 연결성이 감소한 점은 우울증 청소년이 치료 후 보다 편안한 뇌 연결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청소년 우울 증상이 더 많이 호전될수록 배외측 전전두피질 부피가 더욱 증가했으며, 반대로 기능적 연결성은 더 많이 감소했다. 김재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항우울제 치료가 청소년 우울증에서 정서 조절 및 인지 통제를 담당하는 뇌 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를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결과라며 뇌 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 관련 데이터가 향후 항우울제 치료의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3.8)에 게재됐다. [사진]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3.08.25

-부모가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 30개 담은,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 출판 -김재원 교수 등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출신 의료진의 노하우 집대성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의 정신건강을 걱정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고 쉽게 진단하기도 어렵다. 예방접종이 자폐증을 일으키나요? 같은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소중한 내 아이의 문제인 만큼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치부하기엔 불안하고 조심스럽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재원 교수는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부모들에게 올바른 의학 지식을 전달하는 육아길라잡이가 될 전망이다. 집필진은 우선 지난 10년간 언론에서 꾸준히 주목받았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주제를 정리한 뒤, 소아정신과에 방문한 부모에게 설문 조사를 해 대표적인 궁금증을 30개를 선별했다. 이후 저자들이 각 소제목을 분담해 가장 믿을만한 과학 문헌을 참고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주제 말미에는 의료진의 코멘트도 붙여 부모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김재원 교수를 포함한 9인의 저자는 모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소년특임위원회 위원으로 서울대에서 전임의 수련을 받은 현역 교수다. 서울대병원 출신 의료진의 노하우가 이 책 한권에 전부 담겨있는 것이다. 한편, 대표저자인 김재원 교수는 이외에도 활발한 저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에 이어 최근 Anxiety Relief for Kids(아이를 위한 불안치료)의 번역본 두근두근 불안불안을 출판했다. 공포 온도계, 걱정 언덕 등 친근한 용어로 아이의 불안을 설명해 부모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불안치료의 주요 주체인 부모, 아이, 치료자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김 교수는, 잘못된 의학 상식이 많은 요즘, 의료인으로서 올바른 의학과 건강 지식을 선별하고 검증해 대중과 나누는 것이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며 의료인이 아닌 독자의 눈높이를 생각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믿을만한 참고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9.09.20

[신간] 아이를 외국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면서울대 소아정신과 의사 아빠와 중2 딸이 함께 쓴 외국 유학의 '적응'과 '성장' 지침서해외 유학과 연수가 크게 늘었다. 낮선 해외에서의 생활은 '꿈'보단 '현실'이다. 조기 유학을 간 아이들 중 상당수는 적응을 하지 못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학습장애를 겪는다. 아이를 혼자 타지로 보낸 부모의 마음도 편치 않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해외에 나가더라도 적응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부모가 '공부 적응'에만 신경쓰지 '심리 적응'은 간과하기 때문이다.김재원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소아정신분과) 교수가 2년간 미국에서 연수하며 경험한 내용을 중2 딸과 함께 글로 옮겼다.김 교수는 2년간 딸을 관찰하고 부모로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깨달음을 책에 담았다. 출국 전 준비부터 외국 학교생활, 의사소통 문제, 효과적인 외국어 공부, 귀국 후 재적응까지의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했다.각 내용마다 딸이 느꼈던 생각을 먼저 쓰고 김 교수가 딸의 심리를 공감하고 해석한다. 내 영어가 통할까, 동양인이라고 날 무시하면 어떡하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딸은 낯선 세상에 대한 불안감, 전학 스트레스, 언어 문제,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 정체성 혼란 등 외국에서 시시때때로 맞닥뜨리는 문제와 심정을 생생히 기록했다. 책을 통해 부모는 유학 중인 아이가 어떤 어려움을 경험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의 고민과 어려움에 먼저 접근한다. 다른 부모에게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에 아빠로서 겪은 부끄러웠던 경험도 낱낱이 공개한다. 이어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시선에서 딸의 문제 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인다. 덕분에 한 가족의 미국 체험기에 머물지 않고 독자가 공감하고 바로 활용 가능한 책이 됐다.본 책에서 다 담지 못한 고민은 30가지 질문과 답으로 압축한 솔루션북 '아이를 외국 학교에 보낸다면 꼭 알아야 할 30가지 문제 행동'을 통해 제공한다.또한 책에는 아이의 적응을 돕는 시간표, 과목별 숙제, 성적표, 수행 평가 서류 등이 함께 첨부돼 있어 아이의 현실을 부모로서 보다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국외 유학 인원은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3위다. 근데 막상 유학을 준비하는 아이와 부모가 책을 찾고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명문대 진학과 조기 유학 정보는 넘쳐나는데 '아이의 적응 전반'을 다룬 자료는 찾기 힘들다.이 책은 아이를 외국 학교에 보낼 때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 진료실에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 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방향에 대한 고민도 담았다. 해외로 유학, 연수, 이민을 떠나는 부모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이다. 김재원김지인 지음 / 웅진서가 / 298쪽 / 1만3000원1. 저자 소개 김재원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피츠버그 대학병원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며 '소아청소년정신의학'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어린이청소년 우울증 전문 클리닉 MAY(Mood and Anxiety clinic of Youth)'를 개설해 우울증과 불안증, 자해자살 위험, 기분조절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동청소년을 돌보고 있다.2. 차례추천의 글 아이를 외국 학교에 보낼 때 필요한 전방위 가이드!프롤로그 아이를 데리고 6개월 이상 외국에 나가려는 부모에게 1장 친구 하나 없고, 말 안 통하는 외국에서 아이는 불안하다아이의 불안감 모르니까 아이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사/전학 스트레스 가장 먼저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을 찾아라 출국 아이의 짐은 직접 챙기게 하라 학교 오리엔테이션 아이의 가장 큰 걱정은 학교다 영어 교육 외국 수업에 맞는 영어 교육을 시켜라 2장 하루 7시간, 아이는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할까?등교 첫날 아이가 학교 가는 첫날 부모는 초긴장 상태다 시간 교육 시간을 잘 관리하는 아이가 학업 성취도가 높다 시험 스트레스 시험이 많아서 오히려 더 좋은 이유 안전 교육 반복 훈련이 아이의 생명을 구한다 과학 수업 '많이 아는 공부'보다 '깊이 아는 공부'가 필요하다실용 수업 아침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 외국 아이들 역사 수업 정답보다는 아이의 생각을 평가하는 교육 체육 수업 기초 체력이 공부를 이끄는 가장 큰 힘이다 3장 아이의 외국어 실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ESL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철저히 이방인이 되어라 listening 귀가 트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1년 speaking 그 나라의 문화를 알 때 외국어 능력은 일취월장한다 문화 말하기와 듣기가 언어의 전부는 아니다 4장 공부 적응과 심리 적응,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경계심 아이는 공부 적응보다 심리 적응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신감 하락 아이가 적응 못하는 이유는 자신감 때문이다 외로움 아이에게 한두 명의 친구를 만들어 주어라 정체성 아이가 자신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부담을 느낄 때 동양인 편견 내 아이가 학교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지 않을까? 협동심 개인 플레이보다 팀워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여행 아이의 세계관을 넓혀 줄 여행을 하라5장 한국에 왔다고 방심 마라. 아이에게는 재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한국 공부 준비 외국에서 한국의 국영수과 공부하는 법 전학 준비 학생보다는 행정을 먼저 생각하는 한국 학교 한국과 외국 비교 아이에게 최대한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에필로그 하나 에필로그 둘 솔루션북 증정 설문 조사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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