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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e"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2)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간세포암종’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간암은 총 15,152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6.1%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간암은 남자 암 중 8.5%(11,150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3.4%(4,002건)로 7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간염, 술에 의한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간암의 종류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간암의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간 자기공명검사, 간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이외에도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간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간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간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 이식으로 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의 경우 특히 간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간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간암은 방사선 치료를 색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간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간 밖으로 간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간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간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간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간암 그 자체보다는 간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간암 환자는 간암 자체가 아닌 간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간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간에서 간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간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를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간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간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간염이 많아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간암수술(간절제술) [Full ver.]간암수술 안내(간절제술) [Full ver.]간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색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간동맥 혈관 조영술 간 이식의 개념 만성 간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8% 2023.06.26

간암의 치료방법 중의 하나인 카테터를 통한 동맥화학색전술(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은 주로 수술적 방법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나 수술 전의 치료,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또는 간암의 파열로 인해 출혈이 있을 때 응급으로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간암은 다른 간 조직과 달리 동맥과 정맥 중 동맥을 통하여 혈류를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간암의 치료에 있어 간암의 혈류를 공급하고 있는 동맥을 선택적으로 색전할 경우 다른 간조직의 파괴는 최대한 줄이면서 간암만 선택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① 검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 미리 설명을 들으신 후 동의서에 서명을 합니다. ② 시술 전 검사 및 시술부위에 제모를 시행합니다. ③ 시술 전 8시간 정도 금식을 하며, 정맥주사를 맞습니다. ④ 속옷, 장신구 및 의치를 제거하고 배뇨를 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① 천자할 부위(보통 오른쪽 사타구니)를 소독하고 국소 마취를 합니다. ②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③ 대퇴부위를 0.5cm정도 피부절개한 후 바늘로 천자한 후 도관을 삽입합니다. ④ 항암제와 리피오돌 혼합액을 원하는 위치에 주입합니다. ⑤ 동맥 색전 후 조영술로 색전을 확인하고 도관을 제거합니다. ⑥ 도관을 제거한 후 손으로 5-10분간 압박하고 지혈한 후 모래주머니를 올려줍니다. 검사가 끝난 뒤 어떻게 하나요? ① 천자부위에 모래주머니를 올리고 다리를 구부리지 않은 채 8시간 절대 침상안정을 합니다. ② 천자부위 아래 말단부위 피부 색깔, 온도, 감각이상이 있는지 의료진이 확인합니다. ③ 조영제 배출을 위해 물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④ 배뇨를 못하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⑤ 침상에서 8시간 똑바로 누워있어야 하므로 허리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⑥ 시술 후 발열과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유용한 의학정보 > 암검사 정보
정확도 : 81%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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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내과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주요질환 - 내과 환자 중 급성기 질환자 : 담당진료의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측면의 제반사항이 병동 입실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환자 - 소화기암 : 간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대장암, 식도암 - 폐암 - 유방암 - 기타 암 : 전립선암, 방광암 - 림프종 - 협심증 - 염증 : 췌장염, 간염, 복부의 염증 간호활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간호 전신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위하여 입원한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간호지식과 기술을 이용하여 전문적이고 안전한 투약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단기 시술 전·후 간호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고주파열치료(RFA), 내시경적 식도정맥류 결찰술(EVL), 심혈관조영술(CAG) 등 단기 시술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암 진단을 위한 각종 검사 전후 간호 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각종 조직검사 및 영상촬영 검사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항암화학요법 후 퇴원 후 관리교육 단기 시술 후 퇴원 환자 교육 배액관 및 배뇨관 관리에 관한 교육 각종 진단적 검사 전후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12병동
정확도 : 99% 2022.12.26

Rituximab 투약 후 발생한 지연성 과민반응 사례[ 증례 #3] 본 환자는 만성 B형 간염으로 (2018-08-28)부터 Baraclude(Entecavir) 복용 중입니다.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과거력은 없었습니다. 다결절 간세포암으로 내원 1달 전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1차 시행하였습니다. 가족력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가족력은 없었다. 진찰 및 검사소견 2P25 Ceftriaxone AST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3P11 Ceftriaxone 2g 2/3가량 투여 했을 때 복부 두드러기 나타나 투약 중단하였다. 조치 항히스타민제 투약 후 두드러기 증상 감소되었다. 경과 퀴놀론계 항생제인 Moxifloxacin으로 항생제 변경하여 유해반응 재발없이 투약 종료함 유해반응평가 본 환자는 약물 투여 중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약물 투여를 중단했으므로 중등증의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환자에게 반복하여 해당 성분의 약물을 투여하면 아나필락시스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위중도는 환자에게 발생한 복부 두드러기 증상이 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거나 입원기간을 연장하여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증상이 아니므로 심각하지 않은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으며, 병리기전 상 TypeB_Drug Allergy 의 가능성이 높다. Ceftriaxone 투여 중 발생한 두드러기 증상으로 약물 투여와 증상 발현 사이에 시간적 인과성이 존재한다. Ceftriaxone 투약 시 0.01-0.1% 미만의 빈도로 두드러기 등의 피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증상 발현 당시 투약 중인 다른 약물이 없었으며, 투약 중단 이후 증상이 호전된 점을 감안하였을 때 해당약물에 의한 약물유해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향후 항생제 처방 시 비 beta-lactam계열 약물을 처방하고, eta-lactam계열의 항생제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Ceftriaxone과 같은 R1 Side chain을 가진 Cefepime, Cefotaxime, Ceftizoxime, Cefuroxime을 피해 상이한 side chain을 가진 약물을 처방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약물 투여 전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기를 권고하였다. 유해반응정보 Ceftriaxone 은 항생제로서 국내에서는 Nelaxone, Gomcephin, Trisone Kit 등의 상품명으로 판매되며 , 보통 성인에서 하루 1-2g 을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 하루 최대 용량은 4g 으로 투약 전 반드시 항생제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Ceftriaxone 은 3 세대 세팔로스포린계열 약제로서 그람 양성균 , 그람 음성균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그람음성균에 작용이 뛰어나다 . 또한 본 약제는 혈장 단백질에 광범위하게 (83-96%) 작용하며 , 반감기가 8 시간 정도로 매우 길다는 특징이 있다 . Ceftriaxone 은 하나 이상의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에 결합하여 활발히 분열하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한다 .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은 세균의 세포막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포벽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Penicillin 과 Cephalosporine 같은 beta-lactam 계열의 항생제들은 세포 분열과 관련된 효소인 뮤린 하이드로라제 (murein hydrolase) 억제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한다 . 베타 락탐 계열 항생제 알레르기는 즉시형과 지연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체 인구의 1-10%, 입원한 환자의 20% 에서까지 나타날 수 있다 . 전체 항생제 알레르기를 경험한 사람 중 10-20% 만이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 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 이는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가 피부에 페니실린에 특이적인 반응을 보이는 IgE 가 있는지 탐지하여 IgE 와 관련된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 IgE 와 관련된 알레르기 반응은 즉시형 반응으로 아니필락시스 , 저혈압 , 혈관확장 , 기관지경련 혈관부종 , 가려움증 , 장관부종 , 심혈관 허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투여 후 수 분에서 수 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지연형 반응은 T 세포와 관련되어 있으며 열 , 관절통 , 근육통 , 가려움증 , 빈혈 , 혈소판 감소증 , 혈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지연형 반응은 투여 후 7-10 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국내 허가사항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 신체기관 흔하게 (1-10%) 흔하지 않게 (0.1-1%) 드물게 (0.01-0.1%) 감염 및 침습 생식기진균감염 위막성대장염 혈액 및 림프계 호산구증가증 , 백혈구감소증 과립구감소증 , 빈혈 , 응고병 신경계 두통 , 어지러움 호흡기계 기관지연축 위장관계 설사 , 묽은변 오심 , 구토 간담도계 간효소증가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신장 혈뇨 , 당뇨 전신 , 투여부위 정맥염 , 주사부위통증 , 발열 부종 , 오한 반응 정보 는 다음과 같다 . 시판 후 사용 중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확인되었다 . ( 다만 , 해당성분과 신체기관 이상반응 위장관계 췌장염 , 구내염 , 설염 혈액 무과립구증 피부 급성전신발진농포증 (AGEP), 중증피부이상반응 (SJS/TEN) 신경계 경련 감염 균교대증 이상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Micromedex 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는 다음과 같다 . 2% 미만의 빈도로 발진이 발생할 수 있다 . 임상시험 중 1.7% 환자에게서 발진 반응이 나타났으며 , 피부 발진은 안정성 시험에서 약물투여를 중단한 가장 빈번한 원인이었다 . 2.7-3.3% 의 빈도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나필락시스 , 발진 , 가려움증을 포함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여 전 과거 Ceftriaxone 을 포함한 다른 Cephalosporin 계열 약물 , Penicllin 계열 약물에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Penicillin 계열에 과민반응이 있었던 환자는 이 약물과 교차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 약물 복용 후 가 신체기관 발현빈도 이상반응 피부 5-17% 주입부위 경화 , 열감 , 긴장 소화기계 2.7-5.6% 설사 혈액 호중구 증가 (6%), 혈소판 증가증 (5.1%) 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참고문헌 1. Stoeckel K: Pharmacokinetics of Rocephin(R), a highly active new cephalosporin with an exceptionally long biological half-life. Chemotherapy 1981; 27(suppl):42-46. 2. Neu HC: The new beta-lactamase-stable cephalosporins. Ann Intern Med 1982; 97:408-419. 3. Cadoz M, Denis F, Felix H, et al: Treatment of purulent meningitis with a new cephalosporin--Rocephin(R) (13-9904): clinical, bacteriological and pharmacological observations in 24 cases. Chemotherapy 1981; 27(suppl 1):57-61. 4. 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 (Eds):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7th. Macmillan Publishing Co, New York, NY, 1985. 5. AMA Council on DrugsAMA Council on Drugs: AMA Drug Evaluations, 6th.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 198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 powder for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powder for injection. Roche Pharmaceuticals, Nutley, NJ, 2007. 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R) IV, IM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IV, IM injection. Roche Laboratories Inc, Nutley, NJ, 2009. Moskovitz BL: Clinical adverse effects during ceftriaxone therapy. Am J Med 1984; 77(suppl C):84-88. 7. Sacco KA, Bates A, Brigham TJ, et al: Clinical outcomes following inpatient penicillin allergy test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llergy 2017; 72(9):1288-1296. 8. Nasr I, Chua I, Alam S, et al: Penicillin allergy diagnosis and desensitization. Br J Hosp Med (Lond) 2014; 75(7):C98-100, C102. 9. Esposito S, Castellazzi L, Tagliabue C, et al: Allergy to antibiotics in children: an overestimated problem. Int J Antimicrob Agents 2016; 48(4):361-366.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99%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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