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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병실료"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2)
[건강톡톡][99편]응급환자 가이드 3부 - 심정지 응급처치와 중증환자이송

안녕하십니까 .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 입니다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꼭 알아둬야 할 응급 처치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 응급상황 중에 사실 이것만큼 위급한 상황도 없습니다 . 심정지 인데요 . 요즘 관심이 높은 저체온 요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오늘 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심장마비라고 하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고 , 응급처치가 중요한데요 . 사전 징후가 전혀 없는 건 아니죠 ? 드라마 같은데 보면 가슴을 쥐시기도 하는데요 . 영어로 이야기 하면 sudden cardiac arrest. 급성심정지라고 하면 보통 정의로는 24 시간 이내 아무 경고가 없었던 , 다시 말씀 드리면 24 시간 이전이 되겠죠 . 24 시간 이전까지는 그냥 멀쩡했던 사람인데 흉통이든 뭐든 하루 사이에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서 심정지가 생기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 그래서 저희가 알고 있는 만성 환자들의 경우에는 정의상으로는 사실 여기에 안 맞으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 근데 보통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그런 징후라고 한다 그러면 제일 흔한 게 심장이 원인이 돼서 오는 심정지가 많기 때문에 흉통이나 두근거림 또는 식은땀이 나면서 혈압이 낮다는 이야긴데요 . 몸이 처지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이런 것들이 제일 흔한데 사실은 이런 증상이 생기고 나서 얼마 안돼서 심정지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징후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손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심정지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본인보다는 주변이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 일단은 갑자기 옆에서 누가 옆에서 쓰러진다고 하면 보통 숨을 쉬는지를 먼저 보게 되잖요 .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게 중요할까요 ? 두 가지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 첫 번째는 의식이 있는지를 확인 하는 거고요 . 보통은 두드려서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 두드려서 불러보는데도 뭐 아저씨 , 아주머니 불러보는데 반응이 없다고 그러면 일단은 의식은 없는 거고요 . 호흡을 확인하기가 일반인들의 경우에 어려운데 보통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권고를 하고 싶어요 . 일반인들에게는 . 호흡이 비정상이면 심정지로 의심해도 된다 . 그러니깐 호흡이 없다고 하지 않고요 . 비정상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왜냐하면 저희가 임종호흡 이라고 그래서 환자가 코고는 소리를 내거나 호흡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호흡이 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 임종호흡이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 그래서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다 . 규칙적으로 들숨 날숨 가슴이 오르내리는 운동이 없다면 . 그때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심정지에 간주해서 신고하시고 빨리 응급처치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 지금 심정지를 간주하고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게 맞다고 하셨는데 . 먼저 만약 혼자 밖에 없다고 하면 어떻게 뭘 먼저 해야 하는 거죠 ? 질병관리본부에서 대국민들에게 알려드리는 이런 심정지 의심환자가 있을 때에 행동방법 . 이게 네가지 인데요 . 깨알누사 . 깨알누사 . 깨알누사 . 말이 또 . 깨알누사 인데요 . 깨우고 . 깨우고는 제가 지금 말씀 드렸죠 . 알리고 . 알리고가 바로 119 에 신고하고 주변에 요청한다는 겁니다 . 도움을 . 지금 교수님이 예를 드신 혼자 있는 상황에서는 알릴게 없겠죠 . 119 에 신고하는 것 말고는 .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이런 일을 당하셨을 때에는 지하철 역사라던가 . 병원이라던가 . 항구 . 공항 이런 데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 여기 심정지 환자가 있어요 ” 제세동기 . 자동심장충격기죠 . 이런 게 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 하고 또 신고도 부탁하시고 . 그러고 나서 본인이 응급처치를 하시라는 겁니다 . 깨우고 알리고 . 그 다음이 누르고 입니다 . 누르고가 이제 심장 압박에 대한 이야기구요 . 사는 사용한다는 건데 . 제가 지금 금방 말씀 드린 이런 심정지 환자에서 심장리듬이 심실세동이라 그래서 . 제세동 하면 그러니깐 심실세동을 없애면 회복 될 수 있는 환자들이 있어서 . 자동제세동기 . 자동심장충격기라는 기기를 이용해서 . 요즘은 기차역 같은데 보면 많이 붙어 있더라구요 . 사실 의료진들은 많이 아시는데 .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는데 . 얼마 전에 용어를 바꿔서 , 그전에는 자동제세동기라고 그랬구요 . 지금은 자동심장충격기라고 하는데 . 심장충격기 . 우리나라에서 이제 법률로 이런이런 곳에 반드시 기계를 비치해라 이렇게 돼 있어요 .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역사나 공항 같은데서 아마 다 보셨을 겁니다 . 아무래도 아까 누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 영상을 보여주실 것 같기는 한데 . 누르는 거는 어떻게 어느 부위를 누르는 게 좋을까요 . 위치는 이제 심장을 저희가 밖에서 누르는 것이 기 때문에 . 양 쪽 젖꼭지 사이에 있는 흉골 . 가슴뼈죠 . 딱딱한 뼈 . 젖꼭지를 잊는 선에서 정 가운데를 만져보시면 딱딱한 뼈가 있는데 . 그 부분에다가 손꿈치를 대고 보통 4~5 센치미터 깊이로 . 분당 100 회 이상에 속도로 누르게 돼있습니다 . 분당 100 회라고 하면 1 초에 한번 이상이잖아요 . 그러니깐 나름대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압박을 깊이 있게 해주셔야 되고요 . 중요한건 이렇게 흉부 압박을 하면서 압박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 그래서 누른 상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 눌렀다 뗐다를 해야 효과적인 심장 압박이 됩니다 . 제가 이렇게 자꾸 말씀 드리는 이유는 들어보시면 그렇구나 싶지만 돌아서면 금방 까먹죠 . 그러니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은 본인이 외우셔야 될게 아니구요 . 119 에 신고하시면 119 에서 신고자한테 심정지 환자가 의심되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처럼 알려드립니다 . 그 자리에서 . 심장압박이 필요하니깐 환자 옆에 가세요 . 무릎 꿇고 앉으셨습니까 . 어느 부분의 옷을 벗기고 이렇게 하십시오 . 지금부터 압박하겠습니다 . 저를 따라하세요 . 이런 식으로 다 알려드립니다 . 그래서 제일 중요하게 알고 계셔야 할 것은 이런 환자를 만나셨다하면 내가 지금 신고해야 되는 구나 . 보통은 스피커폰을 이용하실 줄 아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켜놓고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되요 . 정말 중요한 가이드 라인 이네요 . 일단 119 전화를 하고 . 켜놓고 배우면서 그 자리에서 .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 서울 소방 관제본부에 119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시범사업으로 영상통화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 이야기는 현장에 화면을 같이 영상통화를 해주시게 되면 알려주시는 분이 상황요원이 눈으로 보면서 더 잘 가르쳐 줄 수가 있거든요 . 테크놀로지죠 . 그런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으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심정지 환자가 심장 압박을 잘해서 요새 뉴스에도 간간히 나오잖아요 . 시민들이 주변에서 빨리 압박해가지고 좋아졌다 . 이런 것들 나오는데요 . 그런 환자들이 아무래도 긴급하게 응급실로 들어오게 되면 그 이후에 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 그 이후 처치는 어떻게 진행 되는건가요 ? 지금 교수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 저희는 이런 상황을 바랍니다 . 그러니깐 시민들이 시민들을 살리는 것을 바래요 . 왜냐하면 심장압박을 해서 못살아난 상태로 . 회복이 안 된 상태로 응급실에 오시면 , 현장에서 회복이 돼서 오신 분들 보다 멀쩡하게 사실 확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 이제 현장에서 환자를 살리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 이렇게 오실 경우에는 지금 저체온 요법이라고 해서 환자들의 체온을 낮춰서 유지하는 , 보통 12 시간에서 24 시간 정도 유지하게 돼있는데요 . 이런 저체온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왜 그러냐면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우리 몸이 있다가 다시 심장이 박동을 재개해서 혈액순환을 시작하면 뇌나 우리 몸 모든 부위에 있던 염증 물질이 수많이 재개되면서 혈액 내로 쏟아져 나오면서 급격한 염증진행이 이루어집니다 . 그래서 이 염증 때문에 심정지 환자의 결과가 신경학적 결과나 임상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 이 염증을 막기 위해서 . 근데 재미있는 건 우리 몸에 체온을 떨어뜨리면 이런 염증반응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 그래서 체온을 30(X,32 도가 O) 에서 34 도 정도로 유지시키고 말씀 드린 대로 하루정도를 그런 염증이 진행하지 않도록 억누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이후에 인공적으로 점차 가온을 하면서 염증을 조절하게 되면 , 신경학적 결과가 제가 계속 신경학적 결과 말씀드리는데 . 심정지가 왔다가 다시 환자가 걸어 다닐 수 있고 , 일할 수 있고 , 가족들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 그렇지 않고 침대에 누워계시는 환자로 살아계신다 그러면 .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이 되겠죠 . 그래서 신경학적 결과가 굉장히 좋아지는 것으로 보고가 돼있습니다 . 사실 우리 몸에 체온이 보통 36 도 잖아요 . 30 도에서 34 도를 유지하려면 32 도에서 34 도 네 , 32 도에서 34 도를 유지하려면 일반병실에서 이 치료를 하는건가요 ? 아닙니다 . 무조건 중환자실에 가야 되구요 . 중환자실에 요즘에는 그런 저체온증을 유지하는 장비들이 잘 나와 있어요 . 그래서 혈액 내에 장비를 넣어서 혈액의 온도를 낮추는 장비도 있고요 . 체표 ( 몸의 표면 ) 에 덮어가지고 체온을 낮추는 장비도 있고 . 이전에는 이것을 제가 처음에 체온요법을 할 때는 환자에게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이렇게 돌려가지고 낮추기도 했습니다 . 정말 오래전 이야기구요 . 이제는 굉장히 좋은 기계들이 많아서 . 그렇게 진행을 하니깐 중환자실 이용에 꼭 필요합니다 . 사실은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을 하잖아요 . 환자를 . 그러면 그 병원에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을 수 도 있고 . 또는 중환자실이 아에 없는 병원 일 수도 있잖아요 . 그렇게 되면 . 어떻게 되나요 ?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급하니깐 . 가까운 병원에 먼저 옮겨서 . 이런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 통해서 환자를 살렸는데 . 그 병원이 규모가 안돼서 저체온치료라던가 다른 심정지 치료를 위해서 큰 병원으로 전원을 해야 되겠다 이럴 때 .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가 있습니다 . 중증환자이송서비스요?! 저희병원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 구급차 자체부터 벌써 다른데요 . 일반 구급차들이 우리나라 트럭이나 봉고차 같은 것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구급차라면 , 저희가 사용하는 이 중환자이송구급차는 미국 포드에서 만든 굉장히 큰 구급차를 개조해서 중환자들을 탑승시키고도 일부 장비들이 함께 탑재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 시간 같이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 간호사 , 구조사가 함께 중환자들을 이송해 드리면서 인공호흡기 치료 , 수액치료 , 일부 아주 중요한 혈압을 유지하는 약이라던가 환자들의 심장박동을 유지시키는 약들 . 이런 것들이 기계를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 이런 장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저희가 일반 구급차 비용 정도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 그래서 만약에 이런 상황에 있다면 저희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에 연락을 주시면 아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몇 번으로 연락을 하면 되나요 . 전화번호는 제가 지금 외우고 있지 못한데 . 나중에 여기에 띄어주세요 . 저희가 어떤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에서 모를 수도 있잖아요 . 그런데 아마 서울시에 웬만한 병원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 사실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찾아봐서 알려 드릴까요 ? 이게 보호자 연락은 안 받는 건가요 . 의료진이 연락 하는 거죠 ? 네 그렇습니다 . 의료진이 연락하는 겁니다 . 762-2525 입니다 . 02-762-2525. 외우고 있어야하는데 .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우리나라 굉장히 중증도가 높은 그런 환자들 이송할 때 예전에는 인턴선생님이 따라가거나 보호자만 가고 , 응급차 타보면 굉장히 좁고 저도 인턴 때 몇 번 타봤는데요 , 환자가 누워있기도 좁고 기계 놓을 데도 없고 가다가 갑자기 산소 잘 나오고 않고 그래서 정말 당황했었던 일들이 , 예전이지만 .. 굉장히 이송 서비스가 취약 했죠 . 네 .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사실은 중환자실에 소아에서는 그런 일들이 꽤 있는데요 , 어떤 중환자실에 이미 있는데 좀 더 고난도의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이송을 하기로 했는데 약이 워낙 걸려있는 것이 많고 그래서 이송하기가 어려운 경우 , 특히 신생아에서 그런 일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 그런 경우에도 이용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그렇습니다 . 저희가 지금 예를 든 것처럼 제일 많이 이송요청을 하시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하고 있는 환자들이 심정지 환자들의 상급병원 치료인데 , 이 외에도 예를 들면 심근경색 환자라든가 뇌졸중 환자 , 지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생아 중환자실이 필요해서 막 출생 후에 이송이 필요한 환자들 , 이런 경우에 여러분들 아실 텐데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인큐베이터라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 신생아를 잘 유지하기 위한 기계 안에 아이가 들어있는데 , 이런 것을 구급차에 실을 수가 없어요 공간이 없기 때문에 . 그런데 저희 구급차는 그런 것들이 가능하고 말씀 드린 대로 전문의가 함께 동승하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가 가능하구요 . 또 의외로 패혈증 , 즉 감염에 의한 저혈압이 왔을 때 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하면서 이송하는 것이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 환자들은 혈압이 중간 중간 떨어지고 약을 조절 해야 되고 하니까요 , 응급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그걸 해주시는 건가요 ? 네 그럼요 . 한 가지 또 말씀드리면 , 이것을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요청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 왜냐하면 지금 말씀드린 이런 경우인가를 일반인이 판단하실 수는 없거든요 .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열심히 홍보를 해서 서울시의 많은 병원들이 이 전화번호도 가지고 계시고 , 의료진들한테도 정보를 저희가 알려드렸기 때문에 필요하신 경우에 주치의나 의료진한테 요청을 하시게 되면 저희한테 의료진들이 이송요청을 하시게 되구요 , 저희가 출동을 해서 도와드리는 그런 체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네 , 의료진에게 이것에 적응증이 되는지를 물어볼 수는 있겠다 . 이송하는 환자들이 사실 제가 본 것만 해도 정말 많고 , 병원 간 병원 이송이 많은데요 . 그런 환자들은 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을 것이고 사실 ,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 적절할 텐데 , 대략적으로라도 어떤 중증환자면 이용할 수 있다 , 이런 중증환자의 기준 같은 것이 있을까요 ? 아까 설명 드린 대로 ,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심정지 환자 , 심근경색 , 뇌졸중 , 중증외상 이 네 가지의 4 대 중증 응급질환에 해당하면서 해당 기관에서는 자원이 없어서 상급병원 치료나 서비스 또는 중환자실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모두 다 해당사항이 되구요 . 이 외에도 아까 신생아 경우 말씀하셨는데 , 신생아 중환자실로의 이송이 필요하다든가 , 아니면 현재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채로 이송을 하는 경우 , 왜냐하면 인공호흡기를 실을 수 있는 구급차가 많지 않습니다 . 많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 거의 없어요 . 특히 구조사 또는 구조사 자격도 없는 이송요원이 이송을 하니까 굉장히 위험해서 이런 경우는 가급적 저희 말씀드리는 서비스를 활용하시는 좋겠습니다 . 제가 의료진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 굉장히 중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는데 , 앞으로 우리나라 중증 환자의 이송 관리 어떻게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 사실은 중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는 이미 굉장히 공공응급의료 , 공공의료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 왜냐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응급상황에 누군가 무엇을 대비해놓거나 또는 비용 문제를 고려하기 전에 이미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 공공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고 다행히도 서울시가 관심을 가지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전체적인 중환자 이송서비스를 공공에서 상당부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것이 저희 교실에 있는 교수님들이 많이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구요 . 지금 현재 1 대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 , 서울시 전체를 다 책임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조금 더 확대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까 말씀해주신 심정지 , 뇌졸중 , 중증외상 이런 환자들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고 , 그 상황에서 얼마나 더 빨리 상급병원에서 처치를 받느냐가 중요한데 , 확대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서울대학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까지 세 시간에 걸쳐서 응급상황을 위해서 꼭 기억해두어야할 유형별 처치법 , 응급의학에 관한 것들 알아보았습니다 .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 꼭 기억해두셨다가 응급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 도움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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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7.06.23
[건강톡톡][30편]부인암2탄 - 난소암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산부인과 교수 정현훈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인암 중에서 임상의사가 가장 어렵게 대하는 것이 바로 난소암이죠. 증상이 굉장히 모호하고 병원에 오셨을 땐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저희도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톡톡, 오늘은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희승 교수님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희승입니다. - 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 네, 저번 주에 아주 그냥 너무 제가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서 민망하더라고요. - 많은 정보를 주신 건 좋은 거죠. - 오늘도 말을 많이 하겠습니다. - 네, 기대하겠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습니다만, 저희도 매일 같이 보고 있는 난소암, 참 어렵죠. 조기에 발견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치료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난소암 환자를 처음 봤을 때 참 막막하고 하지만 치료를 해가면서 희망을 갖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김희승 선생님께서는 난소암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나 보호자분들께 무슨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대부분 오시는 분들이 배 속에 많이 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져 있는 경우가 많으면 저희가 보통 3기·4기, 이렇게 얘기를 드리는데, 일반분들 생각이 3·4기면 말기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모든 암에서 말기라는 용어는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거나 반응이 없거나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그 시기를 말하는 거지, 3·4기는 ‘당신이 이제 어느 정도 진행이 됐냐’를 의미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얘길 드리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나시죠. 그런데 그때 저는 얘기를 드리는 게 뭐냐 하면 “우리 환자분만 그런 게 아니고 난소암으로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때 발견이 돼요.” 그렇게 얘기를 드리면 조금 울음을 멈추세요. 그리고 “치료를 잘 하시면 80%까지는 배 속의 종양이 없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열심히 잘 (치료) 받으시면 그만큼 더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여기까지 얘기를 드려서 일단은 진정을 시켜 드리죠. 가능하면 치료결과가 긍정적일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말씀)드리려고 그러고요. 그리고 당신만이 아니고 당신과 같은 환자들이 지금 잘 이겨내고 있다 쪽으로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 난소암의 예후가 많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수에 따라 물론 다르겠죠. 난소암의 예후와 5년 생존율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난소에만 국한돼 있는 경우를 1기라고 저희가 정의를 하는데요. 그런 경우라면 한 86%, 90%까지 - 5년생존율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보통 – 그래서 (86~90%의) 5년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고 2기도 높게는 70%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3기, 이제 배 속에 종양이 퍼지기 시작하는 기수부터는, 3기는 40%, 4기는 18%, 20% 미만으로 현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상대하고 치료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3·4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난소암은 대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지금 김희승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치료를 해보고 그 다음에 경과를 봐야 되는 거니까 희망을 잃지 말도록 잘 다독거려야겠네요. 저희가 매일 수술장에서 보는 난소, 사실은 굉장히 복잡한 기관이죠. 생긴 건, 아몬드처럼 생긴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그런 난소가 정상적인 모습인데, 난소암도 굉장히 종류가 많죠, 교수님? 난소암의 대표적인 종류나 예후 등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네, 저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난소암은 이제 상피성 난소암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난소의 표피에 있는 상피에서 발생하는 암을 상피성 난소암이라고 하고 그런 경우가 거의 80% 정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외에 생식세포, 그러니까 난자, 정자 그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세포들에서 발생하는 암을 생식세포 난소암, 종양 이런 용어를 쓰고요. 그 주변에 있는 기질 세포라고 그러죠, 주변의 기질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반적으로 예후가 안 좋다고 하는 종양은 상피성 난소암에 해당이 되게 되고요. 상피성 난소암도 여러 가지 조직이 있습니다. 그 조직 중에서 한 60~70% 정도는 맑은 물을 분비하는 장액성 난소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그 이외에 자궁 안에 있는, 저번 시간에 말씀 드린 자궁 내막과 같은 조직 양상인 자궁내막양 난소암도 있고 투명세포암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장액성 난소암이 많으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환자분들이 주 치료 대상이 되는데 문제는 이제 투명세포 난소암 같은 경우는 서양에서는 5% 왔다 갔다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상하게 한국하고 일본이 좀 많아요. 15% 정도로 보고되고 있어서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권에서는 난소암, 특히 상피성 난소암의 여러 가지 중에서 투명세포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연구도 많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네, 보통 외래에서 처음 환자를 만났을 때 참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요, 환자가 배를 이렇게 가득 안고 복수가 가득 찬 상태로 왔을 때, 아니 왜 이제 오셨냐고 여쭤보면 그냥 살찌는 줄 알았다, 배가 계속 나와서 살찌는 줄 알았다고 그래서 저도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데요. 환자 스스로 증상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증상이 있을 때 한 번 난소암을 의심해봐야 된다’ 어떤 게 있을까요? -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특히 난소암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여기에 암 거리면 저번 시간에 말씀드린 경부암과 내막암 같은 경우에는 출혈이라도 있기 때문에 일찍 발견되는데, 배 속에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소에 혹이 생겨서 뭔가 증상을 일으키려면 뭔가 배 속을 가득 채워서 다른 장기를 누르거나 배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있어야 뭔가 느끼기 때문에 늦게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증상 관련된 것들을 중심으로 연구를 해서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 조기에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연구도 몇 개 진행되는 걸 봤는데요. 대부분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나와서... 그런데 말씀드린 것 중에 비특이적인 증상이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소화불량이나 복통, 갑자기 배가 나온다, 변비가 있다, 이런 경우가 있고, 만약 배에서 만져진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난소암의 유병률을 봤을 때 난소암 가능성은 많지 않더라도 항상 그게 아니라는 건 확인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아랫배만 볼록 계속 나오면서 점점 볼록 나온 게 위로 차오른다, 그런 경우라면 ‘뭔가 배 속에 혹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죠. - 보통 저희가 초음파를 보면 난소암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돈을 들여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를 했죠. 많은 환자분들이 알고 계시는 CA125라는 혈액종양표지자하고 초음파를 일정한 간격으로 보면 혹시라도 난소암을 조금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연구를 해 봤는데 결국은 그 연구가 효과가 없는 걸로 나왔었죠. 그래서 참 산부인과 특히 부인종양학을 하는 입장에서는 난소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안타깝긴 합니다. 네, 이제 얘기를 바꿔서요, 유방암하고 난소암이 좀 연관돼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BRC 뮤테이션이라고 해서 유전자 변형이 있는 경우에 그런 경우가 더 많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예, 그 전체 난소 환자 중에서 10~15% 환자분들이 유전성 난소암이 차지하게 되고요. 나머지 85~90%는 그냥 산발성, 그냥 나이가 드시면서 어떤 다른 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성 난소암 같은 경우에는 조금 골치가 아픈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BRC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되면서, 유방암 쪽으로 타겟을 잡고 연구를 하다가 난소암 쪽도 연관이 있다는 게 보고가 되면서 위험율이 조금씩 보고가 됐는데요. 작년이었나요, 재작년이었나요, 안젤리나 졸리라고 예방적으로 유방을 다 절제했던 분도 이 BRC 뮤테이션이 전이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찾아봤더니 - 제가 유방전문의는 아니어서요 - 유전자 변형이 있는 경우에 유방암 위험이 한 60%에서 90%까지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난소암쪽도 여러 가지 역학 연구로 봤을 때 유전자가 있는 경우라면 난소암 발생위험이 최고 44%까지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전자가 있는 분들은, 최근에는 저희도 가이드가 많이 바뀌어가지고, 생식능력 즉 가임력이나 가족계획이 다 끝난 분들 같은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난소를 절제하는 것도 적극 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난소암의 원인은, 저희가 알고 있는 것은 아주 일부죠.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유전성 난소암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산발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사실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여성분들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까요? - 아까 말씀 드린 유전성 난소암에 해당하는 10~15%의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만약 어머님이나 자매 중에서 그런 유전자가 있었다 그러면 꼭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겠죠. 위험도가 높아지니까요. 그런데 이런 분들 같은 경우 특징이 일반적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난소암 환자분들에 비해서 한 10년 정도 일찍 발생하게 됩니다, 난소암이. 문제는 또 일찍 발생하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자랍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 때에 난소암이 걸려서 치료도 어렵게 죽 버티시다가 돌아가시는 시기도 빠른 경우가 많았던 것 같고요, 경험적으로는. 예후가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가는 경우인데,..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대부분의 암종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부분이, 현재까지의 교정 가능한 원인 인자로는 배란 관련된 내용입니다. 여성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배란을 하게 되죠. 난자가 난포 속에 있다가 배란을 하게 되면 톡 터져서 나오게 되는데, 그렇게 ‘한 번씩, 매달 한 번씩 난소에 자극을 주는 게 축적이 되게 되면 결국에는 유전자 변이가 발생을 해서 난소암이 될 수 있다’가 역학적 가설인데 그걸 뒷받침하는 근거가 몇 개 있습니다. 첫 번째가 뭐냐 하면 피임 목적으로 피임약을 드시면 배란을 안 하거든요. 그러면, 피임약 드시면 난소암 위험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애기를 낳으시면 그만큼 배란 기간이 짧아지고 애기 키우면서 수유하시고 그러면 또 억제가 되죠. 그래서 출산을 한 번만 해도 난소암 위험이 30%에서 40%까지 감소한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난소암 같은 경우는 배란 관련된 요인이 제일 많을 것 같고요. 유전성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족력 이런 것도 주의하게 봐야할 것 같네요. - 네, 저희가 하는 수술 중에서 사실 가장 큰 수술 중 하나가 난소암수술인데요, 난소암 치료의 원칙은 일단 수술이죠. 절제가 기본인데, 진행돼 있는 경우에 그냥 배를 닫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는 그러지 않고 하나라도 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서 수술시간을 들여가면서 정성스럽게 수술하는데 난소암 수술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죠. - 제가 ‘산부인과를 들어오기 전에 난소암을 이렇게 수술하는 과였으면 과연 다시 했을까’할 정도로.... 왜 다른 암은, 드라마 보시면 있잖아요, 예전에 <하얀거탑> 그런 드라마도 보고 했던 것 같은데, 배를 딱 열었더니 퍼져 있었다. 그랬더니, 의학용어로 ONC 나오면서 닫고 그럼 이제 ‘이 사람 오래 못 살아’ 이러는데, 난소암도 그러면 저희도 참 편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 고형암 중에서, 머리 빼고 몸에 발생하는 고형암 중에서 저희처럼 막노동하는 암은 없는 것 같습니다. 떼면 뗄수록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복강 안에만 수술하다가 이제 폐 쪽 넘어가는 부위도 흉부외과 교수님들께 부탁을 드려서 수술하고 이럴 정도니까요. 일단은 난소암은 여러 가지 약물이 좋아지고 다 인정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직까지 수십 년 간 변하지 않은 예후 인자 중 하나가 얼마나 종양을 많이 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뒤에도 말씀드리겠지만 고형암 중에서 항암이나 약물요법에 반응이 꽤 좋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군데 퍼져 있더라도 그 종양을 최고로 줄일 수 있다고 하면 수술 후에 하는 추가 요법에 대해서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예전엔 기준을 1cm냐, 2cm냐, 남아 있는 잔여 종양 크기가, 그런 기준으로 나누다가, 이제 최근에는 ‘난소암 환자의 수술을 어느 정도로 해야 최적으로 잘 됐냐’라는 기준이 아예 종양이 없는 걸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괴로운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저희들한테만 이렇게 가혹한... 한 번 심한 거 걸리면 12시간도 넘게 하잖아요, 선생님. - 네, 화장실도 못 가죠. - ‘난소암 수술은 열심히 해드리는 만큼 효과는 보지만 의사는 고생하는 암이 아닌가’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가끔은 이런 수술기법을 만들어 낸 선배님들이 밉기도 합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수술을 열심히 할수록 환자가 하루, 아니 몇 분이라도 더 사실 수 있다는 그런 생각에서 정성들여 수술을 하게 되는 게 저희의 수술 원칙이죠. 즉, 말씀하신 것처럼 잔존종양이 없을수록, 적을수록 환자가 더 예후가 좋기 때문에 저희가 공을 들여 수술을 하게 되는 게 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난소암은 수술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을 열심히 하고 어느 정도 회복을 하시면 저희가 항암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항암제는 다행히 반응은 좋아서, 약에 대한 반응이 좋고 따라서 좋은 결과도 예측을 해볼 수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자들이 항암제를 맞는 동안은 힘들지만 그래도 맞고 나서 재발을 안 하게 되면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예, 항암치료 관련된 내용이 난소암 중에서 많은 임상 연구에서 핫 이슈가 됐던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난소암은 워낙 항암의 종류나 이런 거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암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요법으로 쓰고 있는 약제가 굉장히 효과가 좋은 것도 사실이고요. 약물이 좋아지니까 예전에는 5년 사시던 분들이 실제로는 8년, 10년도 넘게 사시면서도 항암을 받으시는 분들이 조금씩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좋은 약을 개발해가지고 임상에 적용해서 쓰는 건 좋긴 좋은데 그러다 보니까 국가에서 보조가 적어지고 보험 커버가 적어지니까 환자분들이 본인 부담으로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해서, 저도 전공의 때 들었던 것 같은데, 난소암 걸리면 집안을 거덜나게 하는 종양이라고 할 정도로 갖고 사는, 오래 버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어느 정도 오래 버티게 되면 환자분들이 지치세요. 보호자분도 지치시고. 그런데 그런 분들이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면 오래 사시거든요. 의사 입장에서는 그런 분들을 자꾸 격려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정환경이나 경제적인 것도 고려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거를 다 뒷받침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위 쪽도 나라에서 신경을 써주셔서 가지고 암환자들이 마음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배경이 됐으면 저희들도 좀 편하게 환자분들 이끌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예,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해외 학회에 나가 보면 제일 자괴감이 들 때가 해외에서는 의사들이 쓸 수 있는 항암제 종류도 많고 실제로 허가 받아서 할 수 있는 치료 약제들, 항암제 말고도 생물학적 제제나 다른 약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너무 제한이 많이 돼 있죠. 물론 많이 개선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쓸 수 있는 항암제 특히 보험이 적용될 수 있는 항암제가 제한돼 있어서 환자는 사용할 의지도 있고 체력도 되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사용을 못 하게 되는,그런 경우들이 있는 게 가장 좀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들이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원래 암은 기본적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서 유병률이 높아지게 돼있습니다. 세포가 변이가 되면서 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는데 요즘에는 젊은 여성분들에서도 난소암이 많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에요. 또 요즘에는 미혼 또 결혼도 좀 늦어지고 그래서 이러시다 보면 나중에 암이 진단되고 나서 나중에 애기를 가지셔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가임력 보존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최근에 젊은 여성분들이 부인암 뿐만 아니고 유방암 이런 다른 종류의 암종도 많이 발생을 하는 경향으로 가게 되면서 산부인과 쪽에서 가임력 보존은 굉장히 핫 이슈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임력 보존을 직접 상담하고 이런 의사는 아닌데요, 가임력 보존과 관련돼서 직접 전공을 하신 교수님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가장 가임력 보존이 골치가 아픈 암이 부인암입니다.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애기를 낳아야 되고 직접적으로 난자를 얻어야 되고 이런데 ‘세상에, 애기를 낳아야 될 기관에 생긴 암화자를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이냐’ 이렇게 얘기를 우스개 소리로 하시는데요. 난소암 같은 경우에 젊은 나이때 우연히 발견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정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데 가임력 보존 수술에 대해서 저도 그렇게 대단히 여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이번 시간 오면서 죽 여러 가지 자료도 좀 봤는데요.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환자분들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습니다. 없고, 조건이 뭐냐 하면 아주 초기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항암치료를 가능하면 안 하면 좋겠지만 하더라도 가능한 한 짧게 해가지고 난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조금 더 연구가 돼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현재 나온 것까지 죽 결과를 봤더니 전향적으로 한 연구는 없지만 보통 임신율을 20~30% 정도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가임력 보존으로 수술해서 지켜본 환자분들 중에서 또 5~20% 정도가 재발을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임신확률과 재발확률이 아직까지는 거의 엇비슷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임력 보존은 적극 권장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정말 나는 애기를 갖고 싶다’는 여성분들이 꼭 계세요. 그런 분들한테는 충분하게 상담을 한 다음에 이럴 위험이 있는데도 당신이 원한다면 의료진 입장에서 최대한 이거를 고려해볼 수 있다 해서 서로 협조가 잘 되고 얘기해야지 가능한 거지 “당신은 1기니까 무조건 가임력 보존을 하십시다.” 이렇게는 얘기를 못 드릴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그렇죠. 저희가 암을 치료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암치료가 우선이 되고 그 이후에 있을 수 있는 가임력 보존은 어떻게 보면 조금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더 많죠. 물론 저희가 그걸 두 마리를 같이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암치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거기서 항상 고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는 근치적 자궁경부절제술을 해서 자궁을 남기고 그럴 수 있지만 난소암, 양쪽에 다 같이 발생한, 양쪽 난소에 같이 발생한 난소암은 참 가임력 보존해서 생각하기 어려우니까요. 난소암은 완치가 어렵긴 하지만 완치도 가능한 암입니다. 물론 초기도 그렇지만 진행된 경우에서도 수술을 열심히 하고 항암제가 잘 듣고 그럴 경우에 완치가 되는데 완치 후에 재발도 사실 높은 편이긴 하죠. 재발률은 얼마나 되나요? - 저희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표준 요법, 그러니까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고 나면 3, 4기 환자분들도 80%는 깨끗해집니다. 그런데 재발은 또 다른 얘기라는 거죠. 그 분들 중에서 또 80% 환자분들이 2년 내에 재발하게 되는 거고요. 그러면서 또 재발에 관련된 치료를 받고 하기 때문에 일단 좀 안심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항상. 그래서 보호자분들한테는 이런 건 꼭 얘기를 드리고 하는 게 안전하겠죠, 아무래도요. - 지난 주 자궁경부암도 그렇지만 부인암의 경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보호자분들이 대부분 안 계시는 경우도 많고, 병실에 입원하신 분들 중에, 대부분 따님들이 옆에서 간단한 수발 정도는 드는 편인데, 사실은 저희가 산부인과여서 다른 남자분들의 병동을 잘 안 가봐서 모르지만 대부분 부인분들이 간호도 많이 해 주고 간병도 하고 그러는데 부인암 병동에서는 환자분 혼자 고군분투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족분들의 정신적인 지지가 훨씬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족들의 격려와 배려, 이런 게 치료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을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미국도, 제가 아는 분이 미국에서 의사를 하고 계셔가지고 한 번 말씀 나왔을 때 얘기 드렸는데, 남성암은 굉장히 전세계적으로 고급암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게 전립선암, 이런 것들은. 왜냐하면 경제권을 남자가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남성암 같은 경우는 고비용의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열심히 잘 치료 받고 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데 여성암, 유방암도 포함해서 여성암 환자분들은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거에, 요즘 여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하지만 조금 취약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미국도 역시 유방이나 이런 여성암 같은 데 있어서의 국가 투자나 아니면 환자분들이 부담하는 게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는 문제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경부암 환자 같은 경우는 처음에 검진 받으러 오고 진단 받으러 오실 때에는 꼭 같이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치료 받고 경과 관찰하거나 그러고 계시면 남편분이 안 나타나세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는 것처럼, 그거를 우스개소리를 들었는데, 저희 쪽이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여성 환자분을 지켜주는 남편분을 보면, 아 저도 물론 결혼해서 애도 있고 하지만 ‘나도 저렇게 와이프를 사랑해야 겠다.’ 참 그런 마음은 들어요. 그런데 참 안타까우세요. 보호자분들하고 헤어지는 분들 보면.... 치료라는 게, 의사가 치료는 하겠지만 그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보면 가족분들이 더 많이 만들어 주실 것 같은데 그것도, 하나의 새로운 정신적인 치료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 네, 치료의 주체는 의사가 아니죠. 치료의 주체는 환자 본인이고 저희는 거기서 연출, 각색, 조명, 그런 것들을 하는 조력자의 입장이죠. 그래서 환자분들이 스스로에 대해서, 병에 대해서 잘 알고 치료를 받으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그리고 또 좋은, 김희승 교수님 같은 좋은 의사를 만나야 되고, 나라에서도 쓸 수 있는 좋은 약제들을 많이 도움을 줌으로써 결국은 치료를 잘 이끌어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역할을 저희가 해야 되는 위치에 있기도 하고요. 두 시간에 걸쳐서 대표적인 부인암,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산부인과 김희승 교수님,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네, 저는 같은 과 정현훈 교수였고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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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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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절차 담당의사로부터 입원결정을 받으신 후, 본원 2층 입퇴원수속창구 혹은 창구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활용해 입원예약 접수하시고 귀가하시면 입원일자를 알려드립니다. 01 입원결정 담당의사로부터 진료 후 입원결정을 받습니다. 02 입원예약 입퇴원수속창구(본관 2층)에서 입원 예약 접수하시고 귀가합니다. 03 입원수속 병원으로부터 입원연락을 받으시면 입퇴원수속창구에 오셔서 진료카드 또는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입원신청 시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입원전담전문 의 병동 안내문 JPG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04 입원 수속이 끝난 후 입원할 병동 간호사실에 입원안내문을 제출하고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입원합니다. 입원예약접수 1. 내과계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외래에서 입원결정을 받고 본관 2층 입퇴원수속창구에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과계 수속실 전화 번호 내과계 진료과 02-2072-2075 *정신건강의학과 및 신경과 포함 2. 외과계 해당 외래 진료과에서 입원결정을 받으신 환자분은 아래의 각과 번호로 전화하시어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외과계 수속실 전화번호 외과 02-2072-2060 비뇨기과 02-2072-2999 흉부외과 폐, 식도 : 02-2072-7212 심장 : 02-2072-2063 안과 02-2072-4975 신경외과 02-2072-3263 이비인후과 02-2072-2839 정형외과 02-2072-3490 재활의학과 02-2072-4050 성형외과 02-2072-2372 마취통증의학과 02-2072-2952 산부인과 02-2072-3896 장기이식센터 02-2072-4014 피부과 본원 : 02-2072-2411 암병원 : 02-2072-7386 병실배정안내 병실은 특실, 1인실, 기준병실(2~6인실)로 운영 됩니다. 병실배정은 병실 상황에 따라 입원 당일 오전에 결정되는 바, 원하시는 병실로 배정 받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 1인실, 특실 등 비급여 상급병실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입원 후 병동에 원하시는 병실로 전동 신청 시, 접수 순서대로 재배정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원기간 중 동일 등급 내(병실 내 포함) 병상 이동은 제한됩니다. 입퇴원수속창구 근무시간(입원) 입퇴원수속창구 근무시간(평일, 토요일, 일, 공휴일) 평일 토요일 일, 공휴일 09:00 ~ 18:00 09:00 ~ 13:00 09:00 ~ 16:00 위 시간 이외에는 응급실 수납창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호자 출입증 재발급 장소 본원: 본관 2층 입퇴원수속창구 소아 및 별관병동: 어린이병원 1층 입퇴원수속창구 암: 암병원 1층 입퇴원수속창구 입원 시 주차료 입원일은 당일 1대에 한하여 4시간 무료주차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주차관리소 (☎ 02-2072-2908)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입/퇴원안내>입원절차
정확도 : 97% 2024.04.03

01 퇴원결정 담당의사가 퇴원을 결정하면 병동 간호사실에서 퇴원비 수납 절차를 안내합니다. 02 퇴원비 수납 암병원 지하 1층 원무라운지에서 수납하시면 됩니다. 03 퇴원수속 병원비 납부영수증을 병동 간호사실에 제출하고, 퇴원약과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04 퇴원 안내사항 병실료 산정기준 당일 12시(정오)부터 익일 12시(정오)까지를 1일로 산정합니다. (0~6시 사이에 입원하거나, 18~24시 사이에 퇴원한 경우에는 입원료의 50%가 가산) 퇴원 시 처방약 퇴원 시 처방약이 있는 경우 간호사실에서 복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 신청 간호사실에 미리 요청하시면 입원확인서, 진단서 등 필요로 하는 서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류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퇴원 시 주차료 퇴원일은 4시간의 주차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료비 확인 및 수납 암병원 지하 1층 원무라운지 또는 본관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 진료비 확인 및 카드수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입원 시 부여 받는 개인전용 가상계좌로 현금 납부도 가능) 휴일 및 야간 퇴원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시까지 암병원 3층 퇴원수납 창구에서 정규 퇴원수속이 가능합니다. 야간에는 응급실 수납에서 가퇴원 수속을 하시고, 2~3일 후에 원무과에서 정산하시면 됩니다.

암병원 > 진료안내>입/퇴원안내>퇴원안내
정확도 : 89% 2023.06.29

퇴원절차 01 퇴원결정 담당의사가 퇴원을 결정하면 병동 간호사실에서 퇴원절차(진료비납부방법, 제증명발급 등)를 안내합니다. 02 퇴원비 수납 2층 입퇴원수속실에서 수납하시면 됩니다. 03 퇴원수속 진료비 납부 후 납부영수증을 병동 간호사실에 제출하시고, 퇴원약과 주의사항을 확인한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안내사항 1. 병실료 산정기준 입원일은 병실료가 산정되며 퇴원일은 병실료가 산정되지 않습니다. (오후 6시 이후에 퇴원할 경우 50%만 산정됩니다.) 2. 중간 및 퇴원 진료비 수납방법 2층 퇴원 수납 창구에서 수납하시면 됩니다. * 진료비계산서에 명시되어 있는 개인 전용 가상계좌로 납부 가능합니다. 3. 퇴원시 주차료 퇴원일은 4시간의 주차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퇴원약 퇴원약이 있으신 경우 간호사실에서 약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5. 입원중 중간진료비 계산서 발급 및 납부 중간진료비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보호자분께 문자메세지로 안내해드리며, 중간계산서 발급이 필요하시면 2층 입퇴원수속실 앞에 배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언제든지 발급할수 있습니다. 중간진료비 납부는 입퇴원수속실 창구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오며, 진료비계산서에 명시되어 있는 개인 전용 가상계좌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합니다. 6. 휴일 퇴원 토요일은 13:00시까지 입퇴원수속실을 통한 정규퇴원이 가능하며 , 일요일과 공휴일은 16:00까지 입퇴원수속실을 통한 정규퇴원이 가능합니다. 이후 시간에는 응급실 수납을 통하여 가퇴원수속을 하시고 2~3일 후에 입퇴원수속실을 방문하시여 정산하시면 됩니다. 7. 야간에 퇴원하는 경우 응급실 수납에서 가퇴원수속을 하시고 2~3일후에 입퇴원수속실에서 정산하시면 됩니다. 8.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 받는 방법 간호사실에 미리 요청해 놓으시면 입원확인서와 진단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서류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입/퇴원안내>퇴원절차
정확도 : 90% 2018.12.14
고객참여 (1)

인원현황 (Number of Employees) 인원현황(구분, 인원(명)) 구분 인원(명) 의사직 1,966 간호직 3,088 약무직 149 보건직 964 기타 2,937 계 9,104 *의사직: 교수직(914명), 교수직 제외 의사 : 현원 1,052명 (전문의, 레지던트, 인턴) 교수직 제외 의사는 본원 소속 & 파견 포함 전문의(임상강사) : 연구임상강사 포함, 군위탁임상강사는 제외 * 기타: 운영기능직, 사무직, 환경유지지원직, 연구코디네이터, 기술직, 의공직, 감사, 행정처장, 촉탁, 단시간 병상현황 (Inpatient Beds) 병상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일반병상 1,258 244 86 1,588 특수병상 23 6 - 29 중환자실 106 24 - 130 신생아중환자실 - 40 - 40 계 1,387 314 86 1,787 * 일반병상 : 일반입원실, 정신과개방, 정신과폐쇄 * 특수병상 : 무균치료실, 격리병실 수술 및 검사 실적현황 (Surgeries and Examination Cases) 수술 및 검사 실적(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수술건수 30,430 9,940 - 40,370 영상의학 검사 1,244,348 311,536 405,443 1,961,327 방사선 치료 96,807 - 96,807 *영상의학 검사 : 암병원은 유방센터 포함 환자수 현황 (Numbers of patients) 환자수 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외래환자 1,541,147 329,155 568,343 2,438,645 입원환자 437,736 99,353 26,132 563,221 시설현황 (Facilities) 시설 현황(구분, 면적(㎡)) 구분 면적(㎡) 대지 105,465 연면적 357,586 공공기관 경영정보 보기 <2023년 12월 31일 기준>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조직도>일반현황
정확도 : 0% 2024.03.21
병원소개 (14)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병원역사>연혁
정확도 : 0% 2024.04.08

인원현황 (Number of Employees) 인원현황(구분, 인원(명)) 구분 인원(명) 의사직 1,966 간호직 3,088 약무직 149 보건직 964 기타 2,937 계 9,104 *의사직: 교수직(914명), 교수직 제외 의사 : 현원 1,052명 (전문의, 레지던트, 인턴) 교수직 제외 의사는 본원 소속 & 파견 포함 전문의(임상강사) : 연구임상강사 포함, 군위탁임상강사는 제외 * 기타: 운영기능직, 사무직, 환경유지지원직, 연구코디네이터, 기술직, 의공직, 감사, 행정처장, 촉탁, 단시간 병상현황 (Inpatient Beds) 병상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일반병상 1,258 244 86 1,588 특수병상 23 6 - 29 중환자실 106 24 - 130 신생아중환자실 - 40 - 40 계 1,387 314 86 1,787 * 일반병상 : 일반입원실, 정신과개방, 정신과폐쇄 * 특수병상 : 무균치료실, 격리병실 수술 및 검사 실적현황 (Surgeries and Examination Cases) 수술 및 검사 실적(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수술건수 30,430 9,940 - 40,370 영상의학 검사 1,244,348 311,536 405,443 1,961,327 방사선 치료 96,807 - 96,807 *영상의학 검사 : 암병원은 유방센터 포함 환자수 현황 (Numbers of patients) 환자수 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외래환자 1,541,147 329,155 568,343 2,438,645 입원환자 437,736 99,353 26,132 563,221 시설현황 (Facilities) 시설 현황(구분, 면적(㎡)) 구분 면적(㎡) 대지 105,465 연면적 357,586 공공기관 경영정보 보기 <2023년 12월 31일 기준>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조직도>일반현황
정확도 : 0% 2024.03.21

인원현황 (Number of Employees) 인원현황(구분, 인원(명)) 구분 인원(명) 의사직 1,966 간호직 3,088 약무직 149 보건직 964 기타 2,937 계 9,104 *의사직: 교수직(914명), 교수직 제외 의사 : 현원 1,052명 (전문의, 레지던트, 인턴) 교수직 제외 의사는 본원 소속 & 파견 포함 전문의(임상강사) : 연구임상강사 포함, 군위탁임상강사는 제외 * 기타: 운영기능직, 사무직, 환경유지지원직, 연구코디네이터, 기술직, 의공직, 감사, 행정처장, 촉탁, 단시간 병상현황 (Inpatient Beds) 병상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일반병상 1,258 244 86 1,588 특수병상 23 6 - 29 중환자실 106 24 - 130 신생아중환자실 - 40 - 40 계 1,387 314 86 1,787 * 일반병상 : 일반입원실, 정신과개방, 정신과폐쇄 * 특수병상 : 무균치료실, 격리병실 수술 및 검사 실적현황 (Surgeries and Examination Cases) 수술 및 검사 실적(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수술건수 30,430 9,940 - 40,370 영상의학 검사 1,244,348 311,536 405,443 1,961,327 방사선 치료 96,807 - 96,807 *영상의학 검사 : 암병원은 유방센터 포함 환자수 현황 (Numbers of patients) 환자수 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외래환자 1,541,147 329,155 568,343 2,438,645 입원환자 437,736 99,353 26,132 563,221 시설현황 (Facilities) 시설 현황(구분, 면적(㎡)) 구분 면적(㎡) 대지 105,465 연면적 357,586 공공기관 경영정보 보기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조직도>현황 및 통계
정확도 : 0% 2024.03.21
[병원소식]'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 별칭 ‘도토리하우스’,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 개소 - 지하 1층, 지상 4층, 총 16개 병상...중증 소아환자 단기입원 및 돌봄 치료 가능 입소 환자 보호자 코멘트 <#> 입소 환자 보호자 코멘트 “우리 민수(가명)는 이제 다섯 살 되었고요. 위에 형이 하나 있고요. 이렇게 누워있지만 저한테 정말 소중한 둘째 아이입니다.” “저산소성 뇌병변이라 해서 산송공급이 안 돼서 숨을 안 쉬고 나왔어요. 다들 포기한 상태,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거의 24시간 돌보면서 밤에도 많이 케어를 해야 하는 상태라 솔직히 에너지 음료? 그걸로 버티고 있어요.” “개인의 삶, 감히 생각지도 않고 있어요.” “다만 큰 아이도 어리다 보니까 그 아이한테 미안할 뿐이고 (민수한테도)미안하고...” “가족들한테 필요한 시설인 것 같아요.”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입소하게 되면) 아직 큰 아이가 놀이동산에 못 가봐서 그런 곳에도 데려가고 싶고, ‘엄마 나도 캠핑 진짜 가보고 싶어’라고 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보람있게 쓰고 싶어요.” 서울대병원이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별칭 도토리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개소했다. 서울대병원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단기입원 및 돌봄 치료가 가능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최재형 국회의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재교 NXC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공호흡기 등 기계에 의존하여 24시간 간병 돌봄이 필요한 중중 소아청소년 환자는 전국적으로는 약 4천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금껏 국내에는 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문 단기 돌봄 의료시설이 전무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 의존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가족은 퇴원 후에도 가정에서 잠시의 쉼도 없이 24시간 의료 돌봄을 해야 했다. 이들 가족에게는 단 하루라도 아픈 아이를 맡기고 정신적·육체적 회복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며칠만이라도 맡아 안전하게 돌봄으로써 환자 가족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아가 환자에 대한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보건복지부 그리고 넥슨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았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넥슨재단 기부금 100억원, 보건복지부 국고지원금 25억원 총 125억원의 지원을 받아 약 5년 만에 개소하게 됐다. 서울대병원 인근 종로구 원남동에 지어진 이 센터는 연면적 997㎡( 302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내에는 총 16병상의 중증소아 단기입원병상 뿐 아니라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치료와 휴식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센터에 입원하려면 24세 이하 소아청소년이면서 ▲자발적 이동 어려움 ▲의료적 요구(인공호흡기, 산소흡입, 기도흡인, 경장영양, 자가도뇨, 가정정맥영양) 필요 ▲급성기 질환 없는 안정 상태, 이상 3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환자 중 사전외래를 통해 입원 지시를 받은 환자에 한하여 서울대어린이병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입원은 1회 7박8일 이내, 연간 총 20박2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센터에는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전문지식과 술기를 충분히 갖춘 간호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센터 개소가 전국의 중증 질환 환아들과 지속되는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를 향한 진심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를 통해 의료 돌봄 시설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전인적 치료와 중증 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아희귀질환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임상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전국 희귀질환 진단·치료 네트워크의 중추로서 희귀질환 환아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2017년 한국형 미진단 질환 프로그램(UDP)을 착수한 이래 254가지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첨단 게놈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전자 분석에 기반해 희귀질환인 모야모야병의 표적치료법과 골형성부전증 수술 기법을 고안해 내는 등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우수한 성과는 최근 네이처(Nature)에도 소개된 바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4인실 병실, 진료실, 목욕방, 프로그램실 [사진]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입원 환아 회진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재교 NXC 대표, 최재형 국회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은 서울대 의과대학장, 최은화 소아진료부원장 [사진] 제막식 (왼쪽부터 함명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지준숙 넥슨스페이스 대표,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최재형 국회의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은 서울대 의과대학장, 서울대병원 박중신 진료부원장, 최은화 소아진료부원장)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23.11.02
홈페이지 (5)

역사 및 목적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 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임상연구의 선진화를 꾀하고 그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1995년에 설치되었으며,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 병태생리학적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인력, 연구시설 및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시판 후 의약품 안정성 평가 및 다기관 공동연구의 Coordinating center로서의 역활을 수행 자격요건 연구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외국어 소통 능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자 항암제 치료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자 (종양연구병동) 국내 규정상 요구되는 연구코디네이터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 인정으로 질 관리 함 병상수 ① 연구병동/외래 - 병동 : 79병상 (특수병실 (9 침상), 일반병실 (52 침상) 주사실 (4 침상+14 카우치)) - 외래 : 12실(항온항습실(2실)과 청력검사용 방음부스의 특수클리닉 포함) ② 종양연구병동 - 30병상(10침상 + 20카우치) ③ 소아임상시험실 - 2병상 활동 임상시험 실시 전 임상시험계획서를 검토하고 각종 워크시트 작성 및 임상시험관련 물품을 준비하고 개시 모임 참여. 자원자 모집 및 관리(연구병동) 자원자 공고 및 등록을 하며 자원자 서면동의 확인 후 자원자 스크리닝 시행. 스크리닝에 대한 연구별 검사 설명 후 검사 진행, 결과 확인 및 통보 연구대상자 관리 및 간호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에 필요한 검사 및 연구진행과 관련된 설명과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필요한 경우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확인.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정확한 투약을 하고 그와 관련된 이상반응을 관찰 및 보고하며, 적절한 간호를 시행. 연구관련 문서관리 연구진행과 관련된 각종 근거문서, 연구 바인더 등을 관리하며 연구계획서 변경에 따른 워크시트 변경, 그와 관련된 교육 기록들을 관리. 연구대상자 유지 및 추후관리(연구병동) 연구대상자의 외래방문 및 추후방문에 대한 일정관리를 하며 각 방문별 수행업무 및 기록. 의뢰자와의 연락 및 모니터링에 대한 지원을 하며 점검(Audit) 및 실태조사에 대한 준비 및 참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임상시험센터
정확도 : 0% 2022.02.09

입원시 필요한 물품 아기가 사용할 아기용품 (분유, 5-6개 정도의 분유병, 기저귀, 물티슈, 얇은 옷, 애기 수건, 공갈 젖꼭지와 아기용 장난감 등), 보호자가 사용할 세면 도구, 여분의 이불, 컵, 주전자 등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입을 배내 저고리는 제공되므로 옷을 많이 가져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환아는 수술 직후 심혈관계의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마취에서 깨어난 후에도 치료적 목적으로 일부러 재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는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여 호흡하게 됩니다. 환아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심혈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환아의 자발호흡을 조금씩 유도하여 인공 호흡기로부터의 이탈을 시도합니다. 인공 호흡기 제거 후에는 산소를 공급하여 신체 내 적정 산소량을 유지하여 줍니다. 혈압 등 각종 심혈관계의 지표를 관찰하기 위해 환아의 혈관에 여러 개의 주사가 꽂혀 있으며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게 됩니다. 수술 부위의 출혈된 피와 분비물 제거를 위해 흉관이 한개 또는 여러개 삽입되어 있습니다. 흉관은 분비물이 붉은색에서 점차 투명한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양도 감소합니다. 환아의 질병과 체중을 고려하여 일일 배액량이 기준 이하로 감소하여야 흉관을 제거합니다. 흉관은 병실로 올라갈 때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당 소변량의 관찰로 심장의 기능을 관찰하기 위해 소변줄을 갖고 있습니다. 소변줄은 병실로 올라가기 전에는 대개 제거하게 됩니다. 환아가 마취에서 깨고 움직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양팔을 침대에 고정하게 됩니다. 환아의 항문에는 체온의 관찰을 위한 튜브가 삽입됩니다. 환아의 상태 관찰을 위해 환아복을 입히지 않습니다. 환아가 인공 호흡기를 가지고 있을 때는 입으로는 먹을 수 없습니다. 인공 호흡기와 기관내 삽관 튜브를 제거하고 8시간 정도 지난 후 장운동이 돌아오면 물부터 시작하여 우유 및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수술 전 환아가 먹던 우유를 가져다 주시면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시간에 맞춰 먹입니다. 식사를 하는 어린이의 경우는 보호자가 중환자실에 내려와서 먹여 주실 수 있으며 섭취한 음식의 양을 기록합니다. 인공 호흡기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경우는 코로 삽입된 관을 통하여 우유나 미음을 주기도 하며 총정맥 영양제를 혈관 주사로 공급합니다. 수술 후 환아의 첫 면회가 가능한 빨리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중환자실에 도착한 후 환아의 심혈관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술이 끝난 후 한 두시간 정도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면회는 가능하면 두 분씩 하시면 됩니다. 면회시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하는 동안 이전 면회 시간부터 현재 면회 시간까지의 환아의 변화에 대해 담당 간호사의 설명을 듣습니다. 병실에서 퇴원할 때까지 폐운동 환아의 침상에 가습기를 해주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 줍니다. 폐 구석 구석의 가래를 밖으로 배출시키고 폐를 쪼그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기침과 등 두드리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는 스스로 심호흡과 기침을 할 수 있으므로 격려하도록 합니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게 하고 입술을 오무린 상태로 천천히 내쉬도록 합니다. 등 두드리기는 보호자의 손을 컵 모양으로 하여 등과 가슴 부위를 짧고 리듬 있게 두드려 진동을 줍니다. 수건을 환아의 몸에 대면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래가 많다고 등을 세게 두드리거나 손바닥으로 때리는 것은 환아를 아프게만 하고 효과가 그다지 볼 수 없습니다.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 1시간 전이나 식사 2시간 후에 실시합니다. 활동정도 환아는 스스로 식사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 앉아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소모가 적은 활동에서부터 보호자와 함께 병동 산책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영, 유아의 경우 환아의 상태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 유모차를 이용하여 병동 주위를 다니도록 합니다.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보이면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다른 건강한 아이들처럼 사회화의 요구가 동일하기에 환아의 나이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투약관리 심장 수술후 흔히 투여하는 약으로 약 먹는 시간에 되도록 정확히 복용해야 하며,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 시간을 놓치고 복용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알려 지시를 받도록 합니다. ㆍ디곡신 과량 복용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부정맥, 구토와 복통이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합니다. ㆍ 이뇨제 용량이 충분치 않으면 소변 배출액이 적어 몸이 부을 수 있고, 용량이 과다하거나 약의 용량에 비해 먹는 것이 충분치 않으면 소변 배출액 많아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어린 영아의 경우 대천문이 함몰되는 등 탈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뇨제를 투여시 혈액내 칼륨을 소실시키므로 칼륨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감귤, 쥬스, 멜론, 건포도, 살구 등의 과일이나 달고 흰 감자. 토마토, 토마토 제품, 말린 완두, 콩, 녹색채소, 당근, 옥수수, 시금치 등의 야채류, 밀을 포함한 전곡류, 신선한 고기류,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을 먹게 하면 됩니다. ㆍ 항응고제 (와파린 등)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멍이나 검은색 대변, 붉은 소변, 지나친 코피, 관절 통증, 운동 후 다리가 심하게 붓는지 등을 관찰해야 합니다. 섭취와 배설 수유를 하는 환아의 경우 수유량 은 수술 후 심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게 됩니다. 하루 수분 총 섭취량을 몸무게 1kg당 150cc 정도로 하며 보통 3-4 시간마다 수유하게 합니다. 수술 후 약 2개월간 수유량을 제한하고, 그 이후에는 소변량을 잘 관찰하며 원하는 양만큼 늘려 먹여도 됩니다. 수유 중간과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키고 수유 중에도 필요한 경우 산소를 마시게 합니다. 수유 후에는 바로 눕히지 말고 약 15분 정도는 환아를 안아 주도록 하며 눕힐 때는 머리를 조금 높여서 눕히도록 합니다. 수유 후에는 가능하면 울리지 말고 안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환아의 식이가 진행되어 나가는 동안 먹는 양 만큼 배설 양의 조절도 중요합니다. 매일 먹이는 양과 소변량을 정확하게 기록하며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심부전 증세가 있을 때에는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장 > 진료안내 > 입원에서 퇴원까지
정확도 : 58% 2021.09.14

개화기 일제강점기 서울의대 부속병원 서울대학교병원 2000년대 서울대병원 개화기 1885 • 4.03. 제중원(濟衆院) 개원(한국 최초 서양식 국립병원) 1886 • 3.29. 제중원의학당 개교 1894 • 9.26. 조선 정부. 제중원을 미국북장로회 선교부에 위탁 운영 1899 • 03.24. 의학교(醫學校)관제 반포(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 03.28. 지석영, 의학교 교장 취임 • 04.24. 내부병원(內部病院) 개원(훗날 광제원) • 07.14. 의학교, 최초 학생 모집 • 10.02. 의학교 개교식 개최 1900 • 06.30. 내부병원,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됨 • 07.09. 내부 보시원,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됨 1902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 07.00. 의학교, 제1회 졸업생 19명 배출(국내 최초로 배출된 근대식 의사) 1905 • 04.10. 대한제국 정부, 미국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약정서 체결) • 07.11. 대한제국 정부, 제중원 환수대금 1,700원 지불 1906 • 06.01. 광제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개설 • 08.11. 광제원, 부인과(婦人科) 개설 • 08.00.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개최 1907 • 0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 0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 0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 13명 배출 • 12.27. 대한의원 교육부,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됨 1908 • 10.25. 대한의원 개원식 개최 1909 • 02.01. 대한의원 의육부,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로 개칭됨 • 06.01.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 교사(校舍)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 •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제정(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1910 • 09.02. 대한의원, 중앙의원으로 개칭됨 • 09.30. 중앙의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칭됨 일제강점기 1911 • 03.00.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 개최(졸업생 27명) 1913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과 개설 1916 • 04.01.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경성의학전문학교로 분리, 승격 • 04.00. 총독부의원,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 • 05.00. 총독부의원, 외과에서 정형외과 분리, 신설 1920 • 00.00. 총독부의원, 시료(施療)외래진료소 완공 1923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1924 • 00.00. 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완공 • 05.02. 경성제국대학 설립, 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 05.28.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 05.28. 총독부의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 06.21.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 11.2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1929 • 04.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 05.0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 • 03.01.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제1회 졸업식 개최 1931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서울의대 부속병원 1945 • 10.17. 미군정,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으로,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 • 0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 08.22.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연건동)이 서울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소격동)이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됨 • 10.22. 서울의대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명주완, 제2병원장에 윤치왕 교수 취임 1948 • 05.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 교수 취임 • 11.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 교수 취임 1949 • 11.07.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취임 •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됨 1950 • 06.25. 한국전쟁 발발, 이후 이갑수 서울의대 학장 등 상당수 교수들이 납북됨 1951 • 00.00. 서울의대 부속병원, 부산에서 36육군병원으로 개편됨 • 02.23. 서울의대 의료진,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 한림 구호병원 의료진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에 합류, 부산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 • 01.2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진병호 교수 취임 1953 • 08.00.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 10.20. 서울의대부속병원 관사에 임시진료소 개설 1954 • 03.30. 서울의대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5공군에게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 09.00. 시계탑 건물 수리 • 0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 • 09.0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 12.00.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 • 00.00.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 • 01.00.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 00.00. 수련의 제도 실시 1959 • 03.00. 최초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 08.07. 흉부외과,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1960 • 0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 10.02.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성환 교수 취임 1963 • 01.04.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 1964 • 01.00. 특진제도 시작 • 10.01.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한심석 교수 취임 1966 • 01.0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 07.22. 특실병동 준공 • 11.00. 신축병원 설계 착수 1967 • 12.00.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 • 03.16. 신축병원 기공식 개최 • 04.00.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 교실로 독립 • 09.04.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홍기 교수 취임 1972 • 12.20. 정신신경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됨 1973 • 01.25. 외래진료소 화재 발생 • 04.30. 외래진료소 복구 • 0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 •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3056호) • 00.00. 내과 김정룡 교수팀,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 서울대병원 1978 • 0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 0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 07.14. 김홍기 초대 서울대학교병원장 취임 • 0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 10.17.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 • 02.05. 신축병동 외래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 04.01. 병원보 창간 • 0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 06.01. 병원 업무 전산화 돌입 • 11.01. 의뢰진료제도 실시 1880 • 02.22. 의공학과,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 • 05.30. 병원연구소 개소 • 08.0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981 • 02.0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 08.22. 관리동 개관식 개최 • 0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개설 •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 • 0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 06.0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 08.0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 11.0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 • 03.09. 시청각교육실 설치 • 07.0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 • 04.04. 임상병리동 준공 • 11.0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 • 08.31. 정형외과, 새 인공 고관절 개발 • 10.12. 산부인과 장윤석 교수팀,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출산 성공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개최 •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 • 04.09. 비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 0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 06.09. 안은행 정식 출범 • 07.01. 정맥주사 혼합 업무 실시 • 08.30. 여성 불임 복원수술 500례 돌파 •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 • 02.03. 흉부외과, 개심술 5,000례 돌파 • 05.00. 외과, 대장암 세포주 최초 미국 공인 획득 • 07.31. 노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0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 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 09.26.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식 개최 • 12.09.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및 개원 1988 • 01.13. 의공학과,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 • 02.03. 신장이식 200례 돌파 • 03.17.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 05.09. MRI 설치 • 11.18. 이비인후과,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 1989 • 04.27. 어린이병원 증축건물 완공 • 0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 • 05.28. 제8대 노관택 원장 취임 • 11.20. 산부인과,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 1991 • 03.0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 팀 구성) • 05.20.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 0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 07.01. 조직 및 인력 진단 실시 • 11.18. 신축 보라매병원 개원, 진료 시작 1992 • 01.00. 컴퓨터 도입, 사무 자동화 본격 시작 • 0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 04.06. 의학박물관 개관 • 05.18. 외과,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 • 07.11.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 • 0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 12.01. 함춘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개최 1993 • 0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개최 • 0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개최 • 0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 0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 06.10. 병원 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 07.0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 12.23. 신경과 · 신경외과,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 1994 • 03.30. 흉부외과,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 05.0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 0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 0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 07.0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 07.04. 치료방사선과,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및 시술 성공 • 08.0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 0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 09.00.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 10.14. 소아 암 및 백혈병 전문병동 개설 • 10.17. 지하주차장 준공 • 10.19. 세계 최초로 양에 사람 심장 크기 인공심장을 이식 1995 • 01.06. 원장실 등, 외래진료 공간 확충 위해 시계탑 건물로 이전 • 01.10. 교양도서실 개설 • 04.21. 임상의학연구소 및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개최 • 05.01. 건강증진센터 개설 • 03.02. 어린이집 운영 시작 • 03.21. 비뇨기과 · 외과, 국내 최초 암 체외수술 성공 • 0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 06.24. 마을버스 운행 • 07.0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 10.00. 혈액종양내과,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 1996 • 0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0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 03.27. 분당병원 기공식 개최 • 0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 12.01. 지방 환자 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 • 08.04. 마취과, 외래 개설 • 10.26. 흉부외과,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 • 11.17. 암정복연구동(암연구소) 기공식 개최 • 12.0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 • 05.15. 국내 최대 규모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 05.27. 안 ·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 0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 09.00. 병리과,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 • 10.00. 진단방사선과,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 •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 11.0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 11.05. 외과, 국내 최초 간 분할 이식 성공 1999 • 01.00. 산부인과,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원인 규명 • 01.29. 'VISION 21' 선포 • 04.00. 알레르기내과,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 • 04.0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 0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 0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11.17. 소화기내과 김정룡 교수팀,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 •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00년 2000 • 01.0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 02.00. 안과,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 • 05.00. 류마티스내과,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 • 10.14. 환자 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 • 02.00. 감염내과, 에이즈 바이러스(HIV-1)의 새로운 아형 발견 • 02.21. 호스피스실 개소 • 03.05. 외과,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 • 07.0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 0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2002 • 0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 06.0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 07.0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 10.05. 무인 약처방 발행기 가동 • 10.28. 가정간호팀 신설 • 12.0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개최 2003 • 01.02. 지방 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 05.05. 어린이병원,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개최 • 05.10. 분당서울대병원, 본격 진료 시작 • 09.0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개최 •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04 • 01.13. 암센터 개소 • 03.02. 유방센터 개소 • 0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 0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 0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0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 12.29. 지진해일 피해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 • 0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3.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 04.01. 콜센터(1588-5700) 운영 • 0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 0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달성 • 05.24. 핵의학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개최(세계 유일)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7.0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개최 2006 • 02.06. 당뇨 · 갑상선 · 내분비센터 개소 • 0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 0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1969년 최초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 0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 실시 • 0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 07.00.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 10.12. 6시그마 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 12.0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체결 • 12.13. 뉴 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 • 02.0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 0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개최 • 03.00. 위암 수술 20,000례 돌파 • 0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 0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 07.0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 11.0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 • 02.0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 0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 0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 06.0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 0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 08.04. 어린이병원 새 단장 • 10.01. 암센터(훗날 암병원) 기공식 개최 2009 • 0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 체결 • 06.00.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 0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 07.0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 07.0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 08.17.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 • 12.21. 주한 미 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 체결 2010 • 02.11.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개최 • 03.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달성 • 04.0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 0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 06.24. 모바일 예약 홈페이지 오픈 • 0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 08.30. 201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달성 • 0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 10.11. 중국 연길시 ·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 11.0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 체결 2011 • 0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 0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 03.25. 암병원 개원 • 04.0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04.11. 의생명연구원 현판 제막식 • 05.00. 환자 중심 첨단 로비로 새 단장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6.01. 중증외상센터 개소 • 07.20. 간이식 1,000례 돌파 • 08.04. SNUH, 첫 통합 HI 선포 •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 12.21. 아부다비 보건청 최초 송출환자 진료 • 12.00. 갑상선 수술 10,000례,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 달성 2012 • 01.0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 01.00. 뇌종양 수술 10,000례 달성 • 04.00.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 체결 • 07.00.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 09.00.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 09.00.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 등급 달성 • 09.02. 정밀방사선치료센터(HPRT) 개소 • 10.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 10.10. 인재원 기공 • 10.00. 서울대병원 잡지사보 VOM 창간 •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 선정 •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 12.00.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 • 01.00. 2012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02.00.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 03.26.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 03.00. 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기록 • 04.04. 의생명연구원, 역사전시회의실(‘지석영홀’) 개관 • 04.10. '2013 메디컬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 05.02. 어린이병원,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 05.03. 어린이병원, 감성센터 개소 • 05.23. 차세대 병원운영시스템 ‘스누미(SNUHMI’) 오픈 • 0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 07.24. 미래전략본부 출범 • 08.21.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 09.07. 서울대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개원 • 09.11. 어린이병원,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2014 • 01.25.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 • 02.28.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 공감+ 가동 • 06.10.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제작 • 06.00.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 06.00. 사우디아라비아에 700억 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 07.10. 응급의료센터 새 단장 • 08.13. SKSH 운영 본 계약 체결 • 09.25. 인재원 개원 • 09.00. 생체간이식 1,000례 달성 • 09.00.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 12.00.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 • 02.18. 서울대학교병원 수탁 운영 SKSH 개원 • 0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달성 • 03.00. 신장이식 2,000례 돌파 • 04.03.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 04.14. 암병원,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 04.29.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 개소 • 0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 0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 11.12.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 개소 • 12.03. 첨단외래센터(대한외래) 건립 기공식 개최 2016 • 04.00.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 0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 09.00. 서울대병원-SKSH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 11.19.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 오픈 2017 • 02.0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 0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 0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 0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 09.00.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 09.00. 내과계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 11.01. 인권센터 개소 •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9 • 02.25. 대한외래 개원, 진료 개시 • 04.03. 대한외래 개원 기념식 개최 • 0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 06.26.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07.01. SKSH 수탁 운영 재계약, 2기 출범 • 0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 08.09. 의료발전위원회 발족 • 08.19. 미래위원회 발족 • 10.01. 국립교통재활병원 수탁 운영 • 11.01. 파견 · 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 • 03.04. 인재원, 경북 · 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 03.0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 0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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