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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0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김민선( 金旼宣 / Min Sun Kim )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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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선( 金旼宣 / Min Sun Kim ) [완화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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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81)
[건강톡톡][151편]족저근막염과 평발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소아청소년과 김민선교수 입니다. 3부에 걸쳐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많은 분이 경험하는 발 관련 질환인 족저근막염 그리고 흔한 발 변형이죠? 평발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사실 발바닥 발뒤꿈치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 거 같아요. 되게 이름이 어려운데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왜 이런 이름을 가졌는지 어떤 질환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족저근막염은 거의 전 국민이 평생 사는 동안에 한 번씩은 다 경험하고 물론 아주 짧게 경험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만성화되어서 굉장히 오래 고생하시는 때도 있습니다. 평생 유병률이 굉장히 높은 질환에 해당이 되고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가 두 발로 걷는 동물이니깐 모든 체중이 발바닥 쪽에 집중이 되게 되어있어서 특히 저희가 보행을 하면 항상 이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고 충격이 그대로 자기체중이 뒤꿈치에 그대로 전달되게 되어있는데 발바닥에는 뒤꿈치 뼈에서부터 앞에까지 이어지는 스프링처럼 되어있는 막이 있습니다. 그 막이 우리가 체중이 실릴 때 발에 아치도 유지하고 충격도 분산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 주는 막인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몇십 년을 그런 역할을 하다 보면 막이 부착하고 있는 부착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깐 지방과 근육 사이에 있는 이곳 네 그 여기서는 막이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사이에 스프링처럼 되어 있는 막이 있어서 체중이 딱 실릴 때 그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여기에 부착이 되거든요 이 부위에 부착되는 막의 부착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우리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겼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릅니다. 발의 밑에 근막에 생겼다. 아 그렇군요. 그렇게 되면 여기서 붙어있어서 그런 건지 발꿈치에 통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증상이 생기는 게 사실 꼭 족저근막염뿐만은 아니고 여기로 지나가는 신경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뒤에 있는 아킬레스건의 문제일 수도 있고 해서 사실 뒤꿈치 통증이 전부 족저근막염은 아니고요. 심지어는 우리가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 허리에 무슨 척추 협착증이나 디스크가 있는 분들에 신경 증상으로 다른 건 안 아픈데 뒤꿈치 부위가 아프다고 느끼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사실 우리가 뒤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전부 족저근막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우리가 족저근막염에서도 발바닥 쪽에 이 부위가 통증이 제일 심하고 특징적으로 앉아있다가 걸을 때 첫걸음일 때가 제일 아프다든지 자고 일어나서 첫발 내디딜 때 많이 아프다가 걷다 보면 조금 덜 아파진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실 때 우리가 족저근막염 염증일 가능성이 크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이런 마라톤 많이 하시잖아요? 마라톤이나 조깅 하시는 분들이 증상을 많이 호소하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관련이 좀 있나요? 물론이죠.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이유 자체가 충격이 많이 가해지고 충격이 누적되어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마라톤을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사실 족저근막염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킬레스건염도 많고 족저근막염도 많고 사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족저근막염은 사실 해결하기도 제일 어려워요. 저희가 치료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발레리나에 생긴 족저근막염이거든요. 왜냐하면,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는 것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스트레칭 운동이라고 저희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세상에 발레리나보다 더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도 충격이 계속 누적이 되면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참 치료가 어려운 병에 해당합니다. 그렇군요. 만약에 걷거나 뛰는 건 많이 안 하는데 장시간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도 하중이 많이 가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잘 생길 수 있는 건가요? 족저근막염은 특별히 누구한테 잘 생긴다고 얘기를 할 수 없고요. 저희가 이제 살아가는 어느 시점에 평소보다도 하중이 많이 가해졌을 때 급성으로 생길 수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서 있는 직업을 한다든지 많이 걸을 수밖에 없는 직업을 한다든지 마라톤이나 조깅을 과하게 한다든지 하시는 분들은 사실 염증이 생겼다가 나을 기회를 잘 얻지를 못해서 약간 증상이 만성화가 되어 만성 족저근막염으로 진행을 하고 그런 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급성 족저근막염은 특별히 어떤 분들한테 생긴다고 얘기를 할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저희 지난 시간에 발목염좌는 하이힐 같은 것을 많이 신으면 많이 생길 수 있고 발목 불안정성에도 나쁘다는 말씀 주셨었는데 그래서 플랫슈즈를 많이 신잖아요 근데 저는 플랫슈즈를 신고 다니면은 발바닥이 훨씬 더 많이 아프더라고요. 혹시 플랫슈즈가 족저근막염에 더 나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네 저희가 이제 신발과 관련되어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 등에 관한 연구 해보니깐 사실은 오히려 하이힐보다 더 나쁜 신발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플랫슈즈라고 하는 신발은 여성분들이 신게 되면 보통 자기의 발 크기보다 약간 작은 느낌으로 신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크게 되면 벗겨지기 때문에 약간 작은 크기로 신게 되어서 발 앞쪽과 뒤쪽을 조이는 게 있고요. 신발이 하는 역할 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바깥에 있는 환경에 대해서 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 플랫슈즈들은 다 바닥이 얇을 수밖에 없습니다. 두꺼운 플랫슈즈라는 것은 없고 예쁘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발바닥이 얇으므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도 우리가 잡아줄 수 없고 발 앞쪽에 가해지는 충격도 잡아줄 수 없으므로 사실 플랫슈즈가 하이힐보다는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거와는 정반대로 플랫슈즈로 인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하이힐 같은 경우에는 족저근막염 있는 분한테는 오히려 뒷굽이 살짝 높은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거든요. 플랫슈즈를 너무 과용하시면 현대사회에선 조금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저는 발이 되게 잘 붓는 편인데 좀 편하게 다니려고 플랫슈즈를 좀 신고 다녔더니 발이 훨씬 더 많이 붓고 너무 아파서 최근에 잘 안 신 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그 족저근막염이 아까 발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꼭 족저근막염은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거는 그러면 발꿈치가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하면 진단을 어떻게 하나요?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감별진단이 있게 되고요. 다른 병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나를 가지고 진단을 하는 거고요. 대부분은 일단 족저근막염의 가능성이 크다고 환자분한테도 설명하고 그것에 맞춘 자가운동 치료법이라든지 소염제라든지 신발의 쿠션이라든지 깔창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치료하게 됩니다. 왜냐면 발생 빈도 자체가 워낙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고 그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그럼 혹시나 다른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다른 질병들은 감별 진단하기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고요. 사실 허리가 안 좋은 것을 알게 하려면 다양한 검사를 해봐야 하므로 그렇게 감별 진단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잘 낫지 않는 족저근막염이 우리가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병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간단하게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족저근막염이 있으면 스트레칭도 가르쳐 주신다고 하고 깔창을 쓰게 권하시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조금 보존적 요법들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우리가 생기는 원인을 생각을 해보면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게 부착부위에 붙는데 그게 점점 나이가 들면서 탄성이 떨어지고 오그라들기 때문에 가해지는 체중을 이기지를 못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 사실 족저근막염이 점점 탄성이 떨어지고 오그라드는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이라든지 아니면 발바닥에서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서 마사지 운동이든지 이런 운동들이 제일 중요한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뭐에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우리가 벽에다가 대고 한다든지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인데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방향으로) 네. 그래서 그런 운동을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족저근막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엄지발가락을 위로 제치면서 마사지하는 그런 운동을 (아 이쪽을 잡아당기면서 여기를 문질러주는) 네. 그런 운동이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하는 운동이고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점점 오그라들고 뻣뻣해지는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해서 스트레스를 적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보존적 치료 중의 하나이고요. 그다음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밑에 깔창을 할 수 있고 신발을 푹신한 신발을 신고 집에서 실내화를 신고 그런 방법들을 할 수 있고요. 당연히 우리가 운동에서 그런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뭐 등산이라든지 달리기라든지 그런 걸 줄이는 것들이 도움이 되고요 저희가 이제 이 질병에 경과 자체가 보통은 교과서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아니면 늦어도 2년까지 저절로 낫는 병이다. 그때까지 증상을 조절해주고 스트레칭을 하면 낫는 병이라 생각을 하는데, 만성화되는 분들이 문제거든요. 만성화되는 분들이 대부분 보면 이런 초기에 증상이 생겼을 때 적절한 보존적 치료나 스트레칭 운동 등 이런 것들을 안 하시고 그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환경에 계속 노출되는 경우에는 이게 일단 만성화가 되면 그때는 치료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아까 만성화되는 거에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근막에 있는 염증이 만성 염증이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저희가 이제 보통 급성 염증이라고 그러면 생긴 지 얼마 안 된. 며칠밖에 안 되고 처음에 찢어질 듯이 아프고 손을 대지도 못하겠고 이런 통증을 보통 급성 통증, 급성 염증이라고 하고요. 그런 시기는 지났는데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6개월 넘게 계속 디딜 때마다 아프고 이런 것들을 보통 만성화된 염증이라고 부르거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은 몸에서의 치유 반응 자체가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염증이 만성화가 되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도 있고 실제 염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염증을 치유하기 위한 자기 몸의 기전들이 잘 일어나지 않거든요. 뭔가 그 안에서 굳어지는 그런 상황이 생겨서 분명히 환자는 불편해하는데 자가치유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분들이 굉장히 좀 힘들어하시고 많고요. 그런 부분들이 생길 수 있는 게 이 족저근막염의 제일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수술이라는 게 어떻게 가능할지 상상이 안 되는데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희가 교과서상이나 논문상으로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거든요. 만성화된 사람들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치료를 했는데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 근데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주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저는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수술적 치료는 잘 하지 않습니다. 수술치료로 알려진 것은 염증이 심한 부착부위에 있는 족저근막을 일부 끊어서 스트레스를 좀 적게 주고 옮겨 준다기보다는 그 부위를 일부 염증을 제거하면서 족저근막을 없애는 형식이거든요. 정말로 치료 효과가 좋은 분들이야 당연히 거기 염증이 없으니까 좋아질 수 있겠지만 우리가 몸에서 족저근막이 원래 해야 하는 역할을 생각해보면 그 수술을 했는데 뒤꿈치가 아픈 분들은 정말 다른 해결책이 없거든요. 수술적 치료를 정 안 될 때는 하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족저근막염이 6개월 동안 안 낫는다고 해서 수술적 치료를 할 만한 상황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게 좀 만성화가 되더라도 사실 아까 우리가 발레리나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 농구 선수들도 족저근막염을 앓고 덩크슛도 하고 국가 대표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아프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무슨 능력을 특별히 저해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실 그런 스트레칭 운동이나 보존적 치료나 증상을 조절해가면서 완화해가면서 하면 저희가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그렇게 이것 때문에 다른 질병이 생긴다든지 다른 장애가 생기는 그런 질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평발 이야기를 좀 여쭈어보려고 그러는데요, 안쪽 발바닥 여기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없는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얼마나 안 들어가야 평발인지 이게 되게 예민한 문제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평발이. 사실 평발이나 그 반대되는 걸 의학용어로는 요족 이라고 부르거든요. 아치가 굉장히 높은 걸 요족 이라고 부르는데, 저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 칼발이 운동을 잘한다 칼발이라고 부르는 그 아치가 높은 발을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사실 그런 칼발에서부터 평발까지. 우리가 키 큰 사람이 있고, 키 작은 사람이 있고 얼굴 큰 사람이 있고, 얼굴 작은 사람이 있는데. 얼굴 큰 사람은 병인가요 그런 건 아니잖아요. 사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거는 손이 두꺼운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을 텐데요. 발은 말씀드렸듯이 평생 자기의 체중을 싣고 걸어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체중을 실을 때 어떤 정도의 하중을 이겨내지 못하는 형태의 발이 되면은 그거로 인해서 이차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발이 좀 아치가 낮고 발바닥이 아치가 없어 보인다고 해서 전혀 질병은 아니고요. 어린아이들이 보통은 6세에서 7세 심지어는 9세까지도 자연적으로 다 평발이거든요. 서서 보면 아치가 없거든요. 그러면 이제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서 우리 애가 평발인 거 같은데 평발은 군대도 안 간다는데 큰일 난 거 아니냐 하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예도 있고. 사실 평발 자체는 우리가 병이 아닙니다. 그거는 하나의 개인의 스펙트럼이기도 하고요. 그중에 일부의 경우 실제로 뼈에 있는 뼈의 다양한 관절 관계가 여기 보시면 이렇게 뼈가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이런 뼈의 정렬 상태 자체가 어그러질 정도의 평발이 될 때는 이차적인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둥글게 되어 있지가 않고 네 무너지는 거죠. 발이 무너지고 그런 경우에만 우리가 이제 질병으로서의 평발이라고 하고 그런 경우에만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여기 살이 조금 도톰해서 평발인 경우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는 거죠. 네 그게 소아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렇고요. 물론 아치도 좀 낮긴 합니다만 발달 과정상 10세 이전에는 소아의 개인의 발의 아치에 정도를 우리가 판단할 수가 없거든요. 그 전에는 사실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괜히 환자라는 그런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고 부모님들은 괜한 걱정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 원래 평발이 아닌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정차 사실 많이 쓰다 보면 이게 좀 모양이 그렇게 될 거 같은 생각이 좀 드는데요 기능성 평발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네 그게 아까 말씀드린 어린 나이의 평발이 그냥 성인까지 유지되는 평발도 물론 있기는 있거든요. 그래서 어린아이의 평발을 다 치료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일부 치료할 평발이 있기도 하고요 반대로 발이 정상이었는데 이 평발이 안되게 유지하는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근육이 있거든요. 그 근육이 손상된다든지 아니면 다른 골절이 있다든지 그런 외상이 있게 되면 아치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능이 없어지면서 평발이 나이 들어서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경우는 평발의 유지에 필요한 힘이 없어졌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이런 뼈들의 관계 자체가 무너지게 되고 이차적인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그게 어른에서 생긴 평발이고 여러 가지 치료가 필요해지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런 분들은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 이런 것도 좀 잘 생길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도 그런가요? 네 그게 계속 연구가 많이 되는 부분인데요. 현대인이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거 같아요. 점점 신발의 하이힐 같은 형태의 신발을 신는 것도 그렇고 외부 활동이 적어져서 그러는 것도 있는지 어쨌든 이 아킬레스건이 짧아지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는 거 같거든요. 근데 그런 경우에는 이 발의 압력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하고 일정 부위에 더 하중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런 게 평발 발생률과 관련이 있다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평발이 생기는 환자 또는 경도의 평발이 있는 환자에게서 우리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 스트레칭 운동은 아까 말씀해 주지만 여기가 늘어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인 거죠.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 그건 서서 해야 하는 거여서 자료 화면을 넣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 건강 두 번째 시간에는 족저근막염과 평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무지외반증과 겨울철 당뇨발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지금까지 진행해온 김민선 도움 말씀의 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80% 2019.03.06
[건강톡톡][150편]무지외반증과 당뇨발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입니다. 하루 중 오랜 시간 동안 신발 속에 갇혀서 우리의 체중을 받치고 서고 걷고 달리는 발. 발 건강에 대해 세 시간에 걸쳐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세 번째 시간에 다룰 주제는 무지외반증과 겨울철 당뇨발 관리입니다. 도움 말씀을 위해 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본의 아니게 하이힐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하이힐을 신으면 정말 앞쪽 발이 아프고. 저는 하이(힐)까지는 안 신어 봤는데 5~6cm 만 신어도 온종일 걷고 나면 앞쪽 발이 너무 아픈데. 이런 분들이 많이 신게 되면 무지외반증, 이름도 너무 어려워요. ‘건막류’라고도 하는데 이런 질환들이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질환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무지외반증이라는 것은 발 모양을 한번 보고 말씀드리면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 있는 것을 무지외반증이라고 하거든요. 보통 여자분들한테서 많이 생기는 질환이고요. 이게 발생원인을 생각해보면 약간 유전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 중에 이런 무지외반증 발을 가지고 계시면 자제분들도 무지외반증이 생길 위험성이 분명히 높거든요. 많은 병이 그렇지만 무지외반증도 그런 부분 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선천적인 위험요인이고. 그거에 플러스로 신발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거든요. 말씀하셨다시피 평생을 신발 속에 갇혀서 발이 지내게 되는데 발을 어떤 모양으로 눌러주느냐에 따라서 발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잘 아시는 중국의 예전 악습 중의 하나였던 전족이라는 것 자체도 예전에 이런 발 모양, 틀어지면서 발이 작고 뾰족한 발 모양이 좋아 보인다고 그걸 칭칭 감아서 그 발을 만들었던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신발 안에서 발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이게 병이 심해지기도 하고 진행을 안 하기도 하고. 아까 말씀드린 선천성 요인이 있는 환자들이 생기기도 하고, 아주 심하게 생기기도 하고 안 생기기도 하고.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약간 그렇게 휘어져 있기는 한데요. 어느 정도까지 휘면 무지외반증이라고 하나요? 저희가 기준상으로 보면 엄지발가락과 그 위에 중족골(발등뼈)이랑 해서 각도를 15도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고. 수술하는 치료법들은 20도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고 40도가 넘으면 심하다고 이야기하고 하는데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한국인에 있어서 특히 연세가 드신 한 60세 이후에 환자분들에 있어서 15도 정도 되는 무지외반증을 앓고 있는 경우는, 증상이 없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해도 15도 정도까지는 흔히 발견되는 것 같거든요. 사실 내가 발가락이 조금 휘었다고 해서 무지외반증이냐고 얘기할만한 건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우리가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약 30도가 넘으면 보행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실제로 그 정도 되는 분들은 아마 편한 신발을 신지 않으면 발이 좀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나와 있었던 무지외반증의 기준보다는 사실 정상인도 그 정도 각도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아서 우리가 질병의 기준을 다시 산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휘어있으면 뭐가 문제가 되나요? 일단은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신발을 예쁜 신발을 신으려고 하면 신발이 아무래도 발을 좀 조이게 되어있고 특히 하이힐 종류의 신발을 신으면 앞쪽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앞쪽에서 이렇게 꽉 잡아줘야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엄지발가락을 바깥쪽으로 누르게 되고 발 전체를 앞쪽에서 누르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 변형 자체가 더 심해지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그렇게 누르고 있으면 안쪽에 그 방향으로 못 가게 하는 인대들은 늘어나고 반대쪽에서 당기고 있는 것들은 더 각도가 심해지는 쪽으로 가게 돼서 변형이 점점 진행하게 됩니다. 신발이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악영향을 주게 되죠. 그렇게 되면 결국에 치료는 뼈를 깎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일단 치료는 신발이죠. (아 신발을 먼저 바꾸는 거군요) 신발을 아주 예쁜 신발을 포기하고 발이 편한 신발로 바꾸게 되는 순간 많은 환자분이 사라집니다. 저절로 돌아오나요? 네. 실제로 외래에 와서도 내가 편한 신발을 신으면 괜찮은데 예쁜 신발을 신으려니 발이 너무 아파서 나를 좀 치료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편한 신발을 신으면 됩니다. 하는 게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신발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고요. 문제는 그런 신발을 신었는데도. 아니면 맨발로 다녔는데도 발이 아프고 발 외측에 발바닥 아래쪽에 통증이 생기고 쩌릿쩌릿한 신경이 자극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이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때도 있는 거죠. 이게 이렇게 휘면 여기가 아파지나요?(발가락이 휘면 반대쪽 면도 아파지나요?) 발가락이 너무 많이 휘게 되면 체중을 부하할 때 엄지발가락에서 체중 부하를 해줘야 하는 역할이 있거든요. 어느 정도 애가 힘을 받아줘야 하는데 애가 일을 못 하면 다른 애들이 고생하기 마련이니까 이쪽으로 압력이 더 전달되면서 그 발바닥 아래에 있는 뼈에 눌러서 신경이 눌리기도 하고 뼈 자체에 눌러 통증이 생기기도 해서 엄지발가락 휜 거 자체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외측이 아파져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죠. 그렇군요. 엄지발가락이 이렇게 큰 건 뭔가를 받쳐주기 위해서 그런 건데 그걸 못하는 건가요? 그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해야 하는 역할은 있거든요. 그러면 적절한 치료로 신발을 바꾸면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그걸로 해결이 안 되면 수술을 받으면 그 수술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일단 그전에도 보조기 치료 같은 게 있죠. 발가락 사이에 끼는 것들. 어머님들 많이 쓰고 계시는데 실리콘 소재로 요즘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에 끼고 요기 튀어나온 데를 감싸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시면 일단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또 지내실 만하시면 꼭 수술은 안 하셔도 되는데. 우리가 꼭 수술해야 한다 그러면 사실 이런 보조기로는 교정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변형이 교정되는 건 아니고 증상 완화에는 좀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걸 썼는데도 너무 불편하고 아프고 걷는 데 지장이 있다. 그러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는데 수술적 치료는 틀어져 있는 뼈의 방향을 고쳐주는. 우리가 절골술이라고 그러거든요. 뼈를 부러뜨려서 방향을 틀어주고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 주고 하는 그런 수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좀 무서운 거네요. 이름이 무섭죠. 절골술. 이름이 무섭지만 사실 저희가 수술을 전혀 권장하지 않는 질환이지만 또 워낙 그것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이름이 어렵고 무섭다고 해서 안 하실 이유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겨울철 당뇨발 관리인데요. 당뇨발이라는 것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당뇨는 알고 발도 아는데 당뇨발은 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말 그대로 당뇨 환자들의 발이 당뇨발이고요. 특히 당뇨발이라는 것은 당뇨를 오랫동안 앓으시고 당뇨 관리가 잘 안 되신 상태로 오랫동안 당뇨를 앓으셔서 발로 가는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발에 가는 감각이 떨어지고 해서 여러 가지 상처나 염증 같은 합병증이 생기고 심지어는 그로 인해 발을 절단해야 하는 합병증 있다고 하는 어떻게 보면 당뇨 환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합병증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당뇨 환자분들은 상처를 굉장히 주의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시는 것 같아요. 특히나 발에 상처 나면 되게 위험하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상처가 나면 안 되는 이유,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게 말씀드린 세 가지 이유가 다 작용하거든요. 물론 당뇨를 처음 진단받으신 젊은 당뇨 환자분들이 미리 걱정할만한 문제는 아니고요. 당뇨를 좀 오래 앓으셨거나 당뇨가 잘 조절 안 되거나 하는 분들에게 생기는 합병증이기는 합니다. 첫 번째는 그런 발로 가는 혈액순환 자체가 좀 떨어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남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상처가 나도 금방 아물만한 것들이 상처가 잘 안 아무는 그런 문제가 생기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문제는 신발 신고 걸어 다닌다 그러면 정상인의 경우에는 상처가 생기질 않잖아요. 왜냐면 어디가 닿아 빨갛게 되고 통증이 느껴지면 당연히 그쪽의 압력을 피한다든지 신발을 바꾼다든지 그런 방법을 쓰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안 생기는데. 당뇨 환자분들은 당뇨를 오래 앓게 되면 감각신경이 떨어지게 되거든요. 감각이 무뎌지니까 거기에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나고 염증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을 잘 못 느껴서 그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당뇨 그 자체로 인해 조직의 변성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런 세 가지 요인이 다 복합이 되니까 우리가 당뇨 환자에게서 당뇨발이 생기면 무서워하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온종일 지내도 저도 그런데 밤에 들어가서 발을 씻긴 하지만 발을 자세히 관찰하거나 어디에 상처가 났나 빨개졌나 이런 걸 보지는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상처가 났을 때 느껴지지 않으면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는 상황인 거군요. 그리고 겨울이 되면 원래 발의 감각이 원래도 둔해지잖아요. 그래서 상처가 많이 나고 동상에 걸리기도 쉬울 것 같은데요. 실제로 어떤가요? 겨울철이 당뇨 환자분들한테 어려운 이유는 당뇨 환자분들은 특히 혈액순환 문제가 좀 떨어져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거기다 감각도 좀 무뎌지고 하니까 손발이 시리고 저린 느낌이 굉장히 강하시거든요. 그게 겨울에는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온열 기구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기장판을 쓴다든지 아니면 핫팩도 쓸 수도 있고 아니면 등에서 나오는 그런 전열 기구 같은 걸 쓸 수도 있는데 그런 걸 쓰실 때도 그런 따뜻한 느낌이 잘 안 들거든요. 뜨겁다는 느낌도 안 들고. 뭔가 모자라고 미지근한 느낌이 드니까 그런 거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아까 말씀하신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도 사실 두꺼운 양말을 신어서 그런 것들이 감춰지고 잘 안 보이는 경우들이 좀 많이 생기죠. 네. 그런 온열 기구 쓰실 땐 정말 주의를 하셔야겠네요. 그래서 노출된 살에서 매트나 핫팩이나 그런 온열 기구를 쓰시는 것은 당뇨 환자분들에게는 절대 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겨울철에는 굉장히 피부가 건조하잖아요. 건조하면 아무래도 상처가 잘 나기도 하는데 보습도 중요한 부분인가요? 보습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보습 관리, 매일매일 발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보습제를 바르시고 그다음에 적절한 수면 양말 이런 것을 착용하시고. 이런 것들이 염증 같은 것을 미리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사실 손발 저리고 차갑고 혈액순환 잘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족욕이나 사우나 같은 것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건 어떤가요? 사실 족욕은 도움은 많이 되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는데 마찬가지 같은 이유로 감각이 떨어지신 분들은 웬만한 온도는 미지근해서 성에 잘 안 차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해서 온도 조절을 잘못하게 되면 너무 뜨거운 데서 하게 되면 그게 화상으로 전달될 위험성이 있어서 저는 환자분들에게 40도 이내 따뜻한 물에서 족욕이나 목욕을 하는 것을 권하고 너무 뜨거운 물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걸 하는 것 자체는 실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온도를 잘 체크하셔야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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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0% 2019.03.06
[건강톡톡][149편]발목에 뼛조각이 생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톡톡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입니다. 발은 신체 중에서 아주 작은 부위이죠? 그럼에도 우리가 서고 걷고 달릴 때 그 모든 하중을 견뎌냅니다. 이렇게 대견하고 소중한 발이지만, 다른 부위에 비해서 관심이나 관리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톡톡에서 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님과 함께 발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발 건강 첫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 발목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는데요. 등산이나 겨울스포츠 요즘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면서 빙판길에서 또는 겨울 스포츠 하시다가 발목부상 당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정말 사실 그냥 흔한 증상이라 발목을 접질린다고 하기도 하고 삔다고 하기도 하고, 되게 어려운 말인데 ‘염좌’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발목을 접질린다는 것은, 발목에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인대들이 안쪽과 바깥쪽에 있거든요. 저희가 이렇게 발 그림을 가지고 설명을 해드리면 발목을 앞에서 보는 모습인데 외측에 있는 외측 복사뼈 주변의 인대가 한 3개 정도 중요한 인대가 있고 내측에도 여러 인대가 복합되어서 인대가 있거든요. 그러니깐 이게 오른발이죠. 선생님? 앞에서 보았을 때요. 오른쪽 왼쪽인 거죠? 그래서 보통 우리가 하이힐을 신는다든지 아니면 길을 걷다가 어떤 웅덩이 같은 걸 잘 못 봤다고 했을 때 발목이 이렇게 접질리는 순간에 그때 외측에 있는 인대가 손상되는 거를 우리가 ‘염좌’라는 표현을 쓰고 발목을 접질린다는 표현을 쓰고 또 삐었다는 표현 등 다양한 표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사실 똑같이 발목을 접질려도 어떤 때는 잠깐 문지르면 좋아지는데 어떤 때는 정말 한참 가잖아요? 그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야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야구를 볼 때 1 대 0으로 져도 진 거고 10 대 0으로 콜드게임으로 져도 진 거잖아요. 사실 우리가 인대 손상, 염좌, 발목 삐었다고 똑같이 표현하지만 사실 그 정도는 아주 천양지차입니다. 저희가 중요한 인대가 3가지 정도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중에 제일 앞쪽에서부터 앞쪽 인대, 중간 인대, 뒤쪽 인대가 차례대로 다치게 되는데, 우리가 보통 1도 인대 손상이라고 이야기할 때에는 주로 앞쪽의 인대가 손상되고요. 그게 이제 심해지면 중간 인대까지 손상되고 더 심해지면 발목 골절이라는 그런 연속적인 질환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단순히 삐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발목을 삐었는데 좋아졌다고 해서 내가 발목 접질리는 것도 금방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손상의 정도에 따라서 다 각각의 치료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3가지 인대가 있는데 어디를 다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가요? 보통은 일반적으로 다치는 순서가 아까 정도를 말씀을 드렸는데 경도의 손상에서는 주로 앞쪽만 살짝 다치는 경우가 있고, 그게 더 심해지면 중간이나 뒤쪽 인대까지 손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손상의 정도와 차이가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접질릴 때 어떻게 접질리는지 사실 넘어진 사람은 잘 모르잖아요? 근데 그럴 때 증상들을 보고 ‘아, 이거는 앞쪽 인대 같다, 이거는 뒤까지 심하게 손상된 거 같다.’ 이런 것을 증상을 보고 알 수 있나요? 증상을 보고 그것을 완벽하게 평가하긴 좀 어렵습니다. 서양에서 특히 캐나다나 뉴질랜드나 오스트레일리아나 의료기관이 가깝지 않은 그런 기관에서 주로 어떤 경우에는 응급하게 병원에 찾아와서 엑스레이를 꼭 찍어야 하는지 나오는 ‘오타와 룰’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발목 주변에 룰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그중에서 뼈의 예를 들어서 이런 뼈의 부분, 복사뼈 부위를 눌러 보았을 때, 통증이 심하다든지 안측의 뼈가 심하게 부었다든지 걸을 수가 없다든지 이러면 우리가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는 그런 룰이긴 한데요. 우리가 걷기가 어렵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하다면 당연히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그런 증상만 가지고 어느 부위가 어떻게 손상이 되었는지를 판가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사실 그런 룰은 의료기관이 가깝지 않은 그런 곳에서 하는 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진료를 보는 게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의료체계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거니깐요 사실 발목 접질리는 게 어른들도 많이 겪으시긴 하는데,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막 뛰어다니다가 엄청 많이 접질리잖아요, 그런데 이게 사실 증상이 사실 심하지 않으면 “좀 그냥 쉬어 뛰지 마” 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이고, 사실 진료를 보더라도 성장판 괜찮나요? 이런 것만 좀 관심만 가지는 편인데요 최근에 교수님께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셨더라고요. 어렸을 때 발목을 접질리면 심각한 증상이 없더라도 발목에 뼛조각이 남아있어서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 그 부분이 저희가 계속 관심이 있었는데 증명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던 문제입니다. 왜냐면 어린 나이에 발목을 접질리게 되면, 증상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고 어린아이들은 제일 아팠던 시기만 지나면 금방 잘 뛰어놀고 안 아프다고 그러고, 특히 부모님이 병원 가자고 괜찮다고 그러고 안 아프다고 그러고, 심지어는 병원에 왔을 때 아플 만한 부위를 눌러보아도 안 아프다고 하고, 그런 표현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도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 본인이 느끼는 아픈 증상은 많이 가라앉기도 하고요. 근데 저희가 어른 환자들을 치료하다 보면 약간 발목이 접질린 후에 틈만 나면 발목이 접질리는 환자들을 자세히 보니까 발목에 뼛조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매우 많은 거예요. 발목에 인대가 붙어야 하는 부위에, 아까 3개의 인대 얘기 말씀드렸는데, 그 인대가 붙어야 하는 부위에 뼛조각이 생겨 있고, 그 사람들은 운동하다가도 접질리고, 길을 가다가도 접질리고, 굉장히 쉽게 접질리면서 발목에 연골이 손상되고 나중엔 관절염이 생기고, 그런 합병증이 생기는 것들을 보고 도대체 저 뼛조각이 어디서부터 생겼을까를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이번 연구를 통해 어린 나이대에 발목이 접질린 후에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깁스라든지 이런 걸 안 하고 그냥 넘어갔던 환자들에서, 그 환자들이 나중에 6개월 지나고 1년 지나고 보니까 발목이 자주 접질린 환자들에게서 보았던 뼛조각이 생기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 그 연구의 제일 중요한 내용이고요. 그 내용은 어린이 환자들은 발목을 접질려도 인대 손상이 잘 안 된다는 것이 잘 알려진 얘기였거든요. 그게 아니라 발목 손상일 때 인대가 다치고 뼛조각이 생겨도 엑스레이상에서 잘 안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깁스 치료나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해야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후유증이 적을 수 있겠다는 그런 내용의 연구였습니다. 아 네. 되게 신기한 내용이네요. 뼛조각이라는 게 그러면 왜 생기는 것인지요? 아까 말씀드린 인대가 붙는, 뼈의 부착 부위가 있거든요. 여기서 보시면 전방 인대가 이렇게 붙기 때문에 이 끝 정도가 될 텐데요. 거기가 성인에서는 뼈의 모양으로 되어있잖아요. 뼈로 붙어있는 인대니까 거기가 상당히 튼튼해서 인대의 중간이 많이 끊어지거든요. 그런데 그런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그 부착 부위가 연골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연골의 형태로 되어있으니까 연골이 약해서 그걸 물고 떨어지는 것인데요. 연골이 떨어졌으니까 엑스레이 찍어도 아무것도 안 나오고. 그러니까 괜찮겠구나! 그냥 넘어가게 되는 건데 그게 결국에는 떨어졌던 연골이 제 위치에서 잘 아물어야만 나중에도 뼛조각이 안 생기고, 후유증이 적게 생길 거라는 것이 저희 연구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여기가 떨어져 있는 상태로 있는 건가요? 그렇죠. 인대가 떨어져서 이쪽 뼛조각에 붙어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뼈와 원래 이 뼈 사이에 붙어 있는 게 없으므로 더 쉽게 접질리고 그런 상황에 아무리 물리치료를 열심히 하고, 근력을 강화해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죠. 그렇군요. 붙어있을 곳에 붙어있지 않고 다른 곳에 붙어 있는 거네요. 그렇죠. 뼛조각이 붙어있는 거고. 원래 떨어졌을 때 모양은 이렇게 굉장히 얇은 모양을 보이거든요. 그런데 떨어져서 오랫동안 얘들이 자라는 동안에 이 떨어진 조각이 원래의 것과 상관없는 모양처럼 커지게 되는 모양을 보입니다. 그동안 이게 왜 생겼는지 모르고 선천적으로 그렇게 있는 거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찾은 거죠. 가장 중요한 발견이네요. 그러면 그럴 때 미리 좀 빨리 대처를 하면 그게 연골의 원래 위치로 연결이 되도록 고정을 해주는 건가요? 네. 치료를 저희가 해보니까, 치료한 결과들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깁스를 3주, 4주 한다. 그게 다 잘 붙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적어도 안 해준 사람보다는 더 좋은 위치에서 붙게 되고, 그게 붙을 확률은 훨씬 더 높아지는 거로 보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사실은 그 상황에서 어떤 치료가 제일 좋을지는 우리가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만, 적어도 ‘어린 나이대에 발목 접질린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우리가 조심해야겠다’ 그게 핵심 메시지가 되겠습니다. 네, 중요한 얘기네요. 발목을 삐었을 때 우리가 발목 삐었다고 ‘오래 쉬자’, ‘휴가를 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선 잘 없잖아요. 그냥 웬만큼 괜찮으면 그냥 일하고 하는데 그런 분들이 나중에 날씨 흐리거나 오래 조금 더 걷거나 하면 막 시리고 아프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발목 염좌가 있었던 분들이 그런 증상이 있을 수가 있는 건가요? 몸에는 여러 관절이 있습니다. 무릎도 있고 허리도 있고 고관절도 있고 어깨도 있고 한데 많은 관절 부분들이 사실 연세가 드시면 거의 모든 분이 다 환자가 되거든요. 그래서 어깨는 나이 50이 되면 오십견이 생기고 무릎은 우리 어머님 나이들 70이 넘으신 어머님들은 전 국민이 환자가 되시는 그런 부위입니다. 그런데 발목은 그거랑 달리 워낙 걷는 충격에 잘 버티게끔 디자인이 되어있나 봐요. 그래서 웬만하면, 웬만한 사람에게서 그냥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발목이 한번 접질린 것 가지고는 문제가 안 되겠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반복적으로 발목이 접질린 불안정성이 있다든지 아니면 골절된 후유증이 있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발목에 관절염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대 손상이 한 번 된 거 자체는 우리가 크게 걱정하는 문제는 아닌데 그 당시에 연골도 손상될 수 있고 나중에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불안정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이게 사실은 아까 인대가 잘 붙지 않으면 발목을 잘 접질린다고 하는 게 잠깐 말씀해주셨지만, 불안정성이라는 거잖아요. 그런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돌아다니실 때도 되게 발이 잘 삐끗삐끗하시고 그럴 때 사실 굉장히 아픈데 자주 생기는데 발목 불안정성이라는 게 어떤 건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리가 뭐 표현해드리면 원래 인대가 이렇게 타이트하게 관절의 움직임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건데요. 이게 이렇게 뜯어지는 거거든요. 뜯어진 다음에 다시 이 위치에서 아물게 하는 게 우리가 소아 때도 깁스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게 이렇게 제 위치에서 아물면, 잘 아물고 끝나면 후유증이 없을 수 있는데요, 문제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이렇게 늘어진 상태에서, 느슨한 상태에서 아물게 되면 이 안에서 관절이 돌아가는 걸 얘가 잡아줄 수가 없는 거죠. 그런 경우에는, 덜 심하면 우리가 재활 치료나 근력 강화 운동이나 그런 거로 회복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심하면 어쩔 수 없이 늘어져 있는 인대를 다시 당겨서 봉합하는 수술을 함으로써 그런 불안정한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얘기 들으셨지만 여러 운동선수가 시즌이 끝나고 나면 항상 뼛조각 제거를 하고, 인대 봉합수술하고 한다는 이유가 그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문제긴 하지만 이게 항상 통증을 유발하고 추가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항상 그런 것들을 치료하려고 하는 거죠. 발목을 삐면, 아까 우리나라 의료기관 접근성이 높으니까 의료기관에 가실 수는 있긴 하지만 사실 발목이 삘 때마다 가시기는 어려우시잖아요. 저도 매번 어딜 삘 때마다 고민하는 건데, 이게 냉찜질을 해야 하는 건지, 온찜질을 해야 하는 건지 크림도 되게 종류별로 화~해지는 크림도 있고, 뜨거워지는 크림, 차가워지는 크림, 막 이렇게 종류별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 건가? 되게 고민되거든요. 그런 것들은 결정을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일단은 기본적인 염좌도 그렇고 골절도 그렇고 근육 타박상도 그렇고 근육의 파열도 그렇고 다 치료법에서 제일 먼저는 염증이 더 심해지고, 붓기가 더 심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냉찜질을 제일 선호를 하고요. 그 이후엔 붓는 걸 좀 방지하기 위해 압박을 좀 해놓는다든지 심장보다 거상해놓는다든지, 팔이든 다리든 올려놓는 게 기본적인 치료가 되고요. 움직임이 적게 하는 게 초기치료에는 도움이 됩니다. 추가 손상을 방지하고…. 그리고 이제 어떤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꼭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으냐, 제 생각에는 다친 다음 날 걸을 때 걷기가 힘들다면, 체중을 싣기가 어렵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 봐야 하고요. 붓는 것이 아까 말씀드렸던 발목의 앞쪽에 한정돼 있다면 대부분 우리가 1도나 경도의 염좌라고 생각하고 보통 3, 4일 지나면 증상이 좋아지는 그런 경운데, 그런 경우도 후유증이 적게 하기 위해선 당연히 아대라든지 보조기는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그래도 치유가 잘 되는 편인데, 이 붓기가 앞쪽뿐만 아니라 아래쪽하고 위쪽까지 붓기가 광범위하게, 여기가 복사뼈고, 여기 옆에는 괜찮은데 여기까지 붓잖아요. 네. 여기까지 부기가 올라온다고 하면 그거는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나중에 후유증 방지를 위해서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네. 만약에 병원에 가게 되면, 많은 분이 병원에 가기를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술해야 하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인데, 손상 정도에 따라서 치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거는 사실 전문적인 내용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동안 진료하면서 초기 발목의 인대 손상에 대해서 처음부터 수술한 경우는 없었고요. 그렇게 하면서도 그 이후에 합병증이 남아서 우리가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든지, 치료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든지,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처음부터 하는 의사 그룹들이 좀 있긴 한데요. 아직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초기 발목 염좌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절하게 고정치료라든지, 깁스 치료라든지 하게 되면 수술하는 거랑 전혀 차이 없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수술을 하게 되면요, 수술하게 되면 이게 뭐 인대를 수술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상처를 많이 열고 하게 되는 건가요? 그것도 어느 정도 어디까지 손상이 있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요. 말씀드렸지만 저는 급성 인대 손상은 수술은 하진 않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적절한 초기 치료에도 잘 낫지 않는 경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불안정성이 남은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하거든요. 1단계 수술로써는 보통은 늘어져 있는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이니까 그렇게 큰 상처가 남지 않는 수술이 되고요. 그것만으로 부족할 정도로 아주 불안정성이 심한 분들이라든지, 아니면은 저처럼 너무 비만해서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는 불안정을 해결할 수 없는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다른 사람의 인대라든지 자기 인대의 다른 부위를 띄어다가 이식하는 수술이 있으므로 그럴 때는 조금 수술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사실 발목이 삐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많이 가는 건 침을 맞으러 가시는 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선 조금 민감한 질문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 중에 제가 이제 1도의 발목 염좌, 다음날 일어나서 걷는 데 큰 문제 없고, 굉장히 한정적인 부위만 며칠 부었다가 증상 좋아지는 것은 침을 맞아도 증상이 좋아질 것이고, 침을 안 맞아도 증상이 좋아질 것이고, 하는 부분이 있을 거고요. 사실 저희가 침의 의학적 효능에 대해서는 저희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된 부분이 별로 없으므로 뭔가 그게 효과가 있다. 없다는 얘기를 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심정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입증된 부분은 없거든요. 그런데 이제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들은 거기에 사혈이라는 치료를 한다든지 뜸을 뜬다든지 그런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요, 그것은 저는 굉장히 걱정스럽긴 합니다. 소염제 같은 것을 먹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는 당연히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정도의 소염제 사용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권장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증상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네. 수술도 있지만, 요즘은 주사를 맞고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 인대 강화주사라는 것들도 있던데, 그런 거에 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과서에도 나와 있고, 논문도 많이 나와 있고 하는데요. 사실 인대 강화 주사라는 게 이름이 참 좋은데…. 왠지 맞으면 힘줄이 튼튼해질 것만 같은! 인대가 강화되는 주사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사실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과학적인 증거는 조금 떨어지고요. 그걸 시행 받은 환자들의 증상 완화에는 도움 되었다는 보고들은 조금 있습니다. 그건 뭘 주사하는 건가요? 그쪽에 치유 반응을 촉진하는 거예요. 주사를 해서 인대 주변에, 만성 염증이 있는 부분에 새로 치유 반응이 도모되게 하는 치료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체외 충격파라든지, 다른 물리치료들이 하는 치료기전과 크게 차이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고, 아무래도 저는 이제 수술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주사가 인대를 강화할 수 있다고는 잘 생각하지는 않고요. 그런데 환자분들의 증상 완화에는 분명히 도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겨울에 빙판도 많고요. 발목이 삘 일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부츠도 신고 있으면 잘 넘어지게 되거든요. 어떻게 하면은 발목 삐는 부상을 조금 막을 수 있을까, 안 걸리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 다쳐야 한다는 얘기라서 굉장히 어려운 얘긴데요. 보통은 발목을 잘 접질리는 자세, 아까 말씀드린 전방 인대가 손상되는 자세가 발목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는, 쉽게 얘기하면 여자분들은 하이힐을 신었을 때 같은 자세나, 남자분들은 친구와 농구를 하다가 리바운드를 하려고 점프를 했는데 친구의 발을 밟고 떨어지는 순간을 생각하시면, 그게 발목을 제일 잘 접질리는 상황이거든요. 발목을 약간 아래로 해서 접질리는 상황. 그래서 사실은 농구화가 발목 위에까지 올라오는 이유가 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자주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발목이 좌우로 흔들리는 걸 잡아주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이힐이나 이런 신발 중에서도 앵클부츠 형태로 된 올라오는 신발들은 그런 접질림에 약간의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가 없는 일반인들이시다면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신발 신는 건 다 괜찮겠지만, 본인이 약간 발목에 인대 손상이 있었던 적이 있었고, 본인 생각하기에 불안전성이 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신발 선택을 할 때 외상을 방지할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 건강 첫 번째 시간에는 발목 접질림 즉 발목 염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족저근막염과 평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톡톡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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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4% 2019.03.06
[건강톡톡][140편]성조숙증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오해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아이 키성장 세 번째 시간에는 성조숙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성조숙증에 대해서 저희가 첫 번째, 두 번째 시간에 걸쳐 알아봤는데 “최근에 성조숙증이 좀 많아진다. 서구에서도 일어났었던 일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국내에 성조숙증 환자라고 해야 할까요?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통계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많아진 것은 확실해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사춘기가 오는 아이 중에서 그 시기가 아주 빨리 오는 아이들을 우리가 성조숙증이라 부르잖아요. 지금 여덟 살인 아이들을 쭉 관찰하는 거예요. 그중 몇 명이 사춘기가 왔는가 보면, 사춘기를 시작하는 나이가 종 모양으로 퍼지는 것으로 돼 있어요. 나이별로 종 모양이 쭉 퍼지는데,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 중 8살은 2%, 50% 아이들은 10살이 된 후, 그다음에 14살이 되면 거의 다하더라. 그러면 이것을 나이를 기초로 통계를 만들면 종 모양이 돼요. 그 종 모양의 나이 분포가 앞으로 당겨지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이동하고 있구나) 이렇게 이동해서 기준점 밑에서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이, 즉 정상적인 아이들, 일반적인 아이들에서, 많아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 눈에 성조숙증 아이들이 많아진 거예요. 사실 성조숙증 자체는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안 미치는 것으로 돼 있고요. 키 성장이 문제인데, 이제 눈에 너무 많이 띄니까 부모님 관점에서 신경 쓰이는 거죠. 성조숙증 증상은 지난 시간에도 잠깐 다루기는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성조숙증을 조금 의심해야 하는지,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증상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아에서 유방과 음모가 8세 전에 나온다 그러면 일단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요. (만8세죠. 네) 그다음에 성장곡선에 키 점 찍는 거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작년에는 100명 중에 50번째였는데 지금은 75번째. 작년보다 백분위 수가 높아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그걸로 보시면 되고요. 남자는 작년보다 키가 많이 커버린 거예요. 그러면 가보셔야 하고요. 음모가 난다거나 생식기가 갑자기 커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유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부모님이 오셔서 자주 묻는 말이 “우리 아이 유방이 나온 것 같은데 걱정이 돼요. 유방이 나왔나요?”하고 물어보면 저희가 만져보고 나서 “나왔는데요”, ”안 나왔는데요” 판정을 해드리는데요. 부모님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냐면 부모님의 볼을 꼬집어 보세요. 가만히 꼬집으시면 안아 푸시죠. 세게 한번 꼬집어 보세요. 아프죠. 그렇게 만져져요. 아플 때 만져지는 촉감으로 만져져요. 부모님이 아픈 것만큼 아이가 아파해요. 그게 유방 덩어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게 8세 전에 나타나면 병원에 오시면 되고요. 물론 8.5세에도 발견하실 수 있죠. 그때 가보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9세 이후에 처음 유방이 나오면 가보셔도 별 소용이 없어요. 그것은 성조숙증이 아니라서요.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한테 성조숙증이 더 많이 생긴다. 사실인가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이게 전 세계적으로 여성한테서 성조숙증이 많아졌고요. 남자는 커다란 변화가 없어요.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영양 상태랑 관계가 있어서 그래요. 여자는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지방 분포가 많아지잖아요. 그게 사춘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데. 워낙 영양 상태가 좋아져서 그래요. 성조숙증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보게 되면 신체 검진, 피검사 등을 하게 되는데 성조숙증을 확진하는 검사가 있는 건가요? 네 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춘기가 온다는 것은 시상하부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우리 아이의 난소나 고환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뇌에서 그와 같은 반응이 있는가 검사를 할 수 있어요. 사춘기 반응 검사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면 피를 한번 뽑은 다음에 주사를 한번 놔줘요. 그리고 두 시간 동안 연속으로 피를 뽑아요. 거기서 황체화호르몬, 특수한 호르몬인데 그게 5 IU/L 이상 넘으면 사춘기가 왔다고 판단하고요. 5 IU/L 미만이면 지금은 사춘기가 안 왔거나 곧 사춘기가 올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아이와 계속 추적 관찰해야 하는 아이로 나눠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시면 대략은 알 수 있어요. 그게 처음에 피를 뽑고, 주사를 주고, 계속 피를 뽑으면 채혈을 여러 번 하게 되나요? 관을 삽입해서 해서 여러 번 찔리지는 않는데요. 아이로서는 불편한 검사이기는 하죠. 그래서 아주 많이 의심되는 아이들한테 주로하고요. 의심이 덜된다, 그리고 가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 같다. 관찰하고 싶다 하는 아이들은 더 늦게 하고요. 그래서 가슴이 아주 초기에 몽우리가 요만큼 만져진다. 그런 아이들은 잘 안 하고요. 계속 진행한다. 너무 많이 컸다. 아이가 여드름도 나고 음모도 났다. 그러면 그때 검사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정말로 확진이 되었다. 뇌에서 뭔가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 성조숙증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머릿속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진성 성조숙증이죠. 그러면 이 진성 성조숙증이 질병에 의해서 생겼는지,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하죠. 질병에 의한 것이면 질병 치료를 먼저 해요. 머릿속에서 사춘기 호르몬이 나오면 그게 잘 안 멈추거든요. 이른 나이에 나온 것들은, 그 경우 그 호르몬을 못 나오게 약을 써서 잠깐 멈춰놔요. 그러면 이제 난소나 고환에 자극이 안가니까 성호르몬이 안 나오겠죠. 그러면 신체 반응이 많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치료는 얼마나 오래 하는 건가요? 부모님들의 생각에는 여자아이가 초경을 몇 학년 때쯤 하는 게 좋으세요? 키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따라 결정이 되는 거예요. 7살 아이 예를 들어볼게요. 7살 여자애가 유방이 나와서 검사를 한 거예요. 그런데 사춘기가 온 거예요. 그러면 그때부터 약을 쓰는 거예요. 근데 약을 쓸려면 효과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효과가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부작용을 없애야 할 거 아니에요. 부작용 없는 상태에서 지속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끊는 시기가 문제가 되는 거죠. 끊는 시기를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아이가 약 쓰는 게 마음에 걸리는데 어른 키가 150cm만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끊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어른 키가 155cm는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조금 더 오래 쓰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키가 165cm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엄마를 설득해서 “그것은 쉽지 않은데. 가능하면 155cm~160cm 사이에서 끝내보죠”에 동의하시면 그 시기에 맞춰서 끊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다음에 엄마가 “우리 아이는 키 상관없어요. 다만 초경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초경을 초등학교 6학년 때 했으면 좋겠는데…”그렇게 말씀하시면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생리할 수 있게 그 시기를 맞춰 끊어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끊는 시기 결정은 부모님이 원하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 의사가 해줄 수 걸 조합해서 맞춰요. 그걸로 보시면 돼요. 아무래도 이게 주사로 하는 치료다 보니까 부작용을 걱정하시는데요. 이 주사를 맞으면 암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있고 나중에 불임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등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데요…어떤 부작용이 알려져 있나요? 의사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과잉으로 치료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부모님들 걱정이 많아 아이들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이 치료제에 대해 인터넷에 나오는 정보, 그리고 왜 항암제를 사춘기 치료 약제로 쓰느냐 하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 부모님들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완전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백혈병이 있으면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항암제는 백혈병이 있는 세포들을 원천적으로 파괴하는 약제죠. 그래서 그 약제를 사용해서 그 세포들을 계속 죽여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와 같은 백혈병, 폐암 등과는 달리 일부 암들은 성호르몬이 있으면 잘 자라나는 암들이 있어요. 그 암들은 성호르몬을 사람한테 분비를 못 하게 하면 종양에 자극을 주는 게 없어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 목적으로 이 사춘기 지연제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포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다른 항암제랑은 완전히 관계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성호르몬을 못 나오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 목적하에 사춘기 지연제가 성조숙증에도 사용이 되는 거예요. 부작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제일 흔히 보는 것, 주사로 맞으면 아파요. 부을 수 있어요. 대개 이틀 정도 가고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만든 물질이 몸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사를 맞았는데 곪을 수 있어요. 무균성 농양이라고 부르는 특수한 곪는 형태인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요. 이제까지 두 명밖에 못 봤어요. 아주아주 드문 거고요. 그다음에…음…여성 호르몬 때문에 여자에서 가슴이 막 커졌잖아요. 그러면 자궁도 같이 커지는 거예요. 자궁이 커지는 데에는 자궁 내막이 따라 들어와요. 아마 여성 부모님들은 아실 거예요. 생리하는 것처럼 생리 전 단계처럼 자궁내막이 따라 들어오다가 제가 약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자궁 내막이 점점 위축돼요. 자궁도 작아지고 그러면서 이 효과 때문에 피가 나오는 거예요. 생리가 아니라 치료 효과입니다. 경련할 수 있는 거로 돼 있거든요. 경련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경련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와 같은 부작용 외에는 거의 없는 약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면홍조도 거의 없고요. 그리고 어른이 됐을 때 성호르몬에 관계된 건데, 내 아이 불임 만들면 어떡해? 이제까지 밝혀진 바로는 없어요. 약 끊고 나서 조사된 것은, 다 정상으로 나타나요. 사춘기도 계속 진행하고요. 생리도 그대로 하고요. 수정 능력도 그대로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 걱정 때문에 치료하지 않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부작용에 관해서 잠깐 더 말씀드릴게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부작용, 그다음에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거, 방송, 학교 강의 노트에서 말하는 부작용은 이런 거예요. 소아 치료는 성호르몬에 노출된 시기가 짧은 아이들에 적용되는 거잖아요. 반면에 성인 남성이나 여성은 성호르몬에 노출 기간이 굉장히 길었을 거 아니에요? 몸도 거기에 많이 적응되어 있을 거예요. 변화가 많이 와 있을 거예요. 그 사람들한테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제를 썼을 때 나타날 신체 반응은 다를 겁니다. 그거를 약을 쓰는 의사들은 알아요, 정식으로 쓰는 사람은. 일부에서 그걸 혼용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거죠. 이만한 부작용이 생기는 약제를 우리 아이한테 놓으려고 하냐고. 이만한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들한테 잘 생기는 부작용이 따로 있는 거예요. 그거를 구분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믿으실 필요가 없어요. 그렇군요. 주사를 맞으면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자주 맞고 어디에 맞는 건가요? 피하나 근육에 맞는데요. 배에도 맞을 수 있고. 대개는 양쪽 팔에 주로 맞고요. 간격은 4주 28일 간격, 또는 3개월 간격(종류별로 다르네요.) 개발되는 약제는 6개월짜리도 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허가가 안 되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1개월 아니면 3개월 제제가 사용됩니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후에 병원에서 받는 치료 말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도 있을까요? 있어요. 인터넷에 나와 있거나 잘못된 속설 중에 이런 게 하나 있어요. ‘사춘기 지연제를 썼더니 우리 아이가 뚱뚱해지더라.’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동안에 뚱뚱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몇 가지 습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부모님들 자식 키워보셔서 아실 거예요. 부모님들도 겪어 보셨잖아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현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모든 것이 먹고 싶어지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지죠. 똑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성호르몬에 노출되면 무지무지하게 배가 고파져요. 먹는 게 많아지고 먹는 거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제가 약제를 사용해서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사춘기를 막아버린 거예요. 그러면 내 몸은 성호르몬에 반응이 없으니까 과거처럼 키가 많이 안 크겠죠.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는 식욕을 억제를 못 해요. 그래서 아이가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살이 찌는 거예요.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의 습성을 우리 어른들이 잘 돌봐주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약제와는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일단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것, 그것은 부모님과 의사와 아이, 모든 사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는 특별하게…아 골밀도가 약해진다는 것도 있는데요. 사춘기 지연제를 쓰면 골밀도가 약해지는 건 아니고요. 골밀도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뼈가 튼튼해지는 이야기 잠깐만 하고 갈게요. 소아청소년기를 거쳐서 20살 정도의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가 먹는 칼슘, 활동하는 거, 운동하는 거 포함해서 뼈에다 칼슘을 막 침착을 해요. 그거 가지고 평생 먹고 살아요.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치료를 하면서 아이가 운동도 안 하고 점점 비만해지면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적당한 운동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요. 적당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춘기 지연제랑 같이 성장 호르몬을 같이 쓰는 예도 있고 아닌 예도 있다고 나오는데 어떤 것에 따라서 차이가 좀 나뉘는 건가요? 이것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천천히 설명해볼게요. 부모님들께 질문을 해보고 싶어요. 사춘기가 빨리 온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7살 애가 유방이 나와서 병원에 왔는데 그 아이의 뼈 나이를 찍은 거예요. A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0살이고요. B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2살로 곧 닫힐 거 같아요. 부모님이 생각했을 때는 어떤 아이가 약을 쓰는 동안에 더 잘 자랄 것 같나요? 아마 감이 오실 거에요. 뼈 나이가 10살인 아이들이죠. 그런데 뼈 나이의 능력은 한정이 돼 있는 거라, 뼈 나이의 능력에 따라서 치료 효과나 기대하는 효과가 약간 달라요. 성조숙증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뼈 나이가 굉장히 많이 되었고, 뼈의 능력이 별로 없는 거예요. 성장 능력이. 그런데 그 아이의 키가 너무 작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성장호르몬을 같이 쓰는 거예요. 그다음은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7살 여아가 왔는데 성장판이 10살인 거에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좀 작으신 거예요. 그러면 작게 크는 게 그 아이가 물려받은 유전자에는 제일 합당한 성장이겠죠. 그런데 다른 아이는 엄마, 아빠 키가 무지무지 큰 거예요. 거의 백 명 중에 백번째 아이예요. 그런 아이를 놓고 보면 엄마, 아빠 키가 굉장히 큰 아이의 성장판 능력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성장판 능력이 작을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의 일부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고 정기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성장호르몬은 사춘기 지연제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많아요. 매일 주사 맞아야 하고요. 그래서 권할 만할 방법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마 병원에 갔을 때 부모님께 성장호르몬을 권유하는 소아내분비나 소아과 의사. 소아내분비 의사가 주로 사용할 것 같기는 한데, 권하면은 그 선생님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 거예요. 어쩔 수 없으니까 그것을 고려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잘 나누시면 될 것 같아요. 성조숙증의 증상들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그럴 수 있죠.) 만약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 늦게 발견해서 병원에 늦게 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부모님이 아이를 극진히 사랑하시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노심초사하시는 부모님들은 많으실 것 같아요.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은 빨리 크고 성장이 좀 빨리 멈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춘기 지연제를 써서 효과를 보려면은 성장판의 나이가 어느 정도 어려야 되고 사춘기 지연제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약을 쓰는 동안에 손상될 수 있는 키를 예방하고 과거에 손상된 키 일부를 되돌려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만약 7살 반에 가슴이 나온 애를 10살 정도에 데리고 와서 생리해서 왔다 그러면 도와드릴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키에 관해서는 해드릴 게 없어요. 그런데 7살 반에 가슴이 나왔는데 8살 반에 왔는데 아직 성장판 수명이 많이 남은 거예요. 그런 아이들은 그때 치료하셔도 돼요. 9살에 치료를 못 하는 건 아니고, 9살에 하는 예도 있고요. 그래서 일단 의심이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러면 병원에 찾아가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키가 일찍 멈춰서 키가 작아지는 것 외에는 2차 성징이 빨리 오는 것 자체는 질병이 된다든지 이런 문제는 아닌 건가요? 역학조사에 의하면 성조숙증이 온 아이들, 다른 아이들에 비해 1~2년 빨리 온 여아들에서 유방암이 더 많았다. 여성 쪽에 관계된 질환들이 많았다. 또는 많지 않더라 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여자분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지고 영양 상태가 좋아져 폐경 나이가 점점 뒤로 늦춰져 가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유방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어요. 여성 호르몬에 노출 되는 것, 그게 더 길어지게 만들 테니까. 그래서 그와 같은 면으로 접근하기는 그렇고요. 그래서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다는 것, 초경을 빨리할 수는 있어요. (영상에는 있는데 워드파일에 없어 적어 넣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초경을 4학년 때 한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있고, 어떤 아이들은 6학년 때 해도 감당 못할 수도 있조. 그것은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정성, 부모님의 지지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와 같은 면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사춘기가 빨리 오면 남들하고 신체 모습 자체가 약간 다르잖아요. 수영복을 입거나 얇은 옷을 입었을 때 튀어나오는 것 자체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부모님이 크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잖아요. 저희 부모님을 봐도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더라고요.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모두 나이 20대에는 제일 건강하죠. 30, 40, 50이 되면서부터 하나둘씩 몸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을 보면 지금은 내가 건강해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 미래에는 어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들어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장애인이 틀리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그저 나와 약간 다른 사람인 거잖아요. 그거를 아이들은 깨닫지 못해요. 그래서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너는 고유한 가치가 있고 너는 정말 귀중한 사람이다. 엄마도 너 나이 때 유방이 나왔지만 모든 사람이 사춘기를 겪고 초기에는 유방이 약간 튀어나와 보이기는 하더라. 창피한 거 아니다. 네 친구도 곧 생긴다.” 하는 걸 인식시키셔야 해요. 잘못된 게 아니라 너와 다른 사람이 약간 다른데 그것은 너의 잘못도 아니고 엄마 아빠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자연적인 현상,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먼저 보여주셔야 해요. 심리적인 요인은, 부모님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가에 따라서 결판날 것 같아요. 네 우리 사회가 좀 다른 것에 대해 인색한 편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 키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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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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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 개최

- 11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기관절개관 강좌 개최 - 기관절개술 받은 환자의 임상·검사·진단·치료 결과 및 합병증 등 정보 제공 서울대병원이 오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소아 기도질환 및 기관절개술을 받은 환아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주제와 진료실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에 대해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의 기관절개관술은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하는 기도 및 호흡기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는 발관 과정은 고난도의 기관문합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고 보호자들의 인내와 환자의 기관절개관 관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기관절개술’을 주제로 ▲기관절개술, 어떤 경우에 꼭 필요한가요?(양산부산대병원 성의숙 교수) ▲성문하협착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서울아산병원 이윤세 교수) ▲집에서 기관절개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서울대병원 김민선 교수) ▲기관절개관을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화순전남대병원 이준규 교수) ▲성문하협착을 치료하는 수술을 알려주세요(서울대병원 권성근 교수)로 구성됐다. 2부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관절개술 사전 등록을 통해 접수된 환아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Q&A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서동인 교수·김민선 교수, 그리고 전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이준규 교수, 이윤세 교수, 강승헌 교수가 참여한다. 권성근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의료진이 환아 및 보호자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기관절개술과 기관절개관 관리 및 발관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기타 문의사항 : medulla12@hanmail.net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수림 연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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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11.1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 개최

- 11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기관절개관 강좌 개최- 기관절개술 받은 환자의 임상검사진단치료 결과 및 합병증 등 정보 제공 서울대병원이 오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소아 기도질환 및 기관절개술을 받은 환아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주제와 진료실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에 대해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의 기관절개관술은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하는 기도 및 호흡기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는 발관 과정은 고난도의 기관문합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고 보호자들의 인내와 환자의 기관절개관 관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기관절개술을 주제로 ▲기관절개술, 어떤 경우에 꼭 필요한가요?(양산부산대병원 성의숙 교수) ▲성문하협착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서울아산병원 이윤세 교수) ▲집에서 기관절개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서울대병원 김민선 교수) ▲기관절개관을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화순전남대병원 이준규 교수) ▲성문하협착을 치료하는 수술을 알려주세요(서울대병원 권성근 교수)로 구성됐다. 2부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관절개술 사전 등록을 통해 접수된 환아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QA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서동인 교수김민선 교수, 그리고 전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이준규 교수, 이윤세 교수, 강승헌 교수가 참여한다. 권성근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의료진이 환아 및 보호자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기관절개술과 기관절개관 관리 및 발관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기타 문의사항 : medulla12@hanmail.net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수림 연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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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11.14
[병원소식]9년 째 환자들의 꿈을 키워 주는 꿈틀꽃씨 쉼터 재개소

- 중증희귀난치질환 소아청소년 환자 및 가족 대상 신체적·정서적·사회적 돌봄 제공 - 4개월간의 리모델링 거쳐 청소년 위한 쉼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새단장 꿈틀꽃씨 [사진] 꿈틀꽃씨 쉼터 입구 [사진] 꿈틀꽃씨 쉼터 내부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에는 특별한 공간인 ‘꿈틀꽃씨 쉼터’가 있다. 꿈틀꽃씨는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으로 꿈틀꿈틀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포함한 총체적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5년 4월 개소했다. 최근 이 공간이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청소년을 위한 쉼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1일 개소식을 열고 중증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이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꿈틀꽃씨 쉼터를 재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꿈틀꽃씨 쉼터는 심리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전 연령대의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병원장, 최은화 어린이병원장, 박준동 통합케어센터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그리고 꿈틀꽃씨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꿈틀꽃씨 쉼터 등록환자는 작년 말 기준 3370명으로 3천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건수는 총 4119건으로 월평균 343명의 소아청소년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명당 보호자 1명 동반됐다고 가정하면 월평균 최소 686명 이상이 이용한 수치다. 또한 격리 및 거동의 어려움으로 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도 자원봉사자 1:1 나누미를 모집해 병동연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규모로 진행됐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기준 총 1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266건, 대면 591건을 포함해 총 857건의 병동 연결을 진행했다. [표] 2022년 꿈틀꽃씨 개입현황 [사진] 꿈틀꽃씨 개소식 참여 이벤트 이어 지속적으로 환자 및 보호자와 소통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총 225건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악치료, 그림공작소, 힐링마크라메, 찾아가는 공예학교, 과학교실, 수요인형극장 등 유아동 프로그램 10개, 청소년&보호자 프로그램 6개, 특별 프로그램·이벤트 10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전화 및 문자 개입 5543건, 대면 개입 3340건, 외래 및 의료진 논의 2203건, 자원연계 1711건, 재택방문 1003건, 임종돌봄 및 사별관리 486건, 특수학교순회방문 107건 등을 포함해 총 1만6141건을 개입해 환자 및 보호자와 소통했다. 최은화 어린이병원장은 “꿈틀꽃씨는 지난 9년간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고생하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에게 쉼과 에너지 등을 주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꿈틀꽃씨에서의 경험이 치유와 퇴원을 앞당기는 데 커다란 힘을 주는 ‘기쁨, 즐거움, 놀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약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틀꽃씨(통합케어센터 소아완화의료팀)는 지난 3월 ‘보석구슬’이라는 동화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사랑하는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 딸, 아들과 이별한 모든 가족을 위한 동화책으로 따스하고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백혈병으로 형을 잃은 아이와 부모님의 눈에서 보석구슬이 흘러내리고, 하나둘 모인 보석구슬이 커다란 빛을 만들어 내 캄캄했던 가족의 마음이 환해지며, 결국 형은 떠났지만 반짝이는 보석구슬로 모두의 마음속에서 함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책은 꿈틀꽃씨 홈페이지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래 동화책 파일 첨부) 동화책 보석구슬 [이미지] 동화책 '보석구슬' 표지 [이미지] 동화책 '보석구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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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23.07.03
[병원뉴스]9년 째 환자들의 꿈을 키워 주는 꿈틀꽃씨 쉼터 재개소

- 중증희귀난치질환 소아청소년 환자 및 가족 대상 신체적정서적사회적 돌봄 제공- 4개월간의 리모델링 거쳐 청소년 위한 쉼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새단장 꿈틀꽃씨 [사진] 꿈틀꽃씨 쉼터 입구 [사진] 꿈틀꽃씨 쉼터 내부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에는 특별한 공간인 꿈틀꽃씨 쉼터가 있다. 꿈틀꽃씨는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으로 꿈틀꿈틀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포함한 총체적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5년 4월 개소했다. 최근 이 공간이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청소년을 위한 쉼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1일 개소식을 열고 중증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이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꿈틀꽃씨 쉼터를 재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꿈틀꽃씨 쉼터는 심리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전 연령대의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병원장, 최은화 어린이병원장, 박준동 통합케어센터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그리고 꿈틀꽃씨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꿈틀꽃씨 쉼터 등록환자는 작년 말 기준 3370명으로 3천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건수는 총 4119건으로 월평균 343명의 소아청소년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명당 보호자 1명 동반됐다고 가정하면 월평균 최소 686명 이상이 이용한 수치다. 또한 격리 및 거동의 어려움으로 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도 자원봉사자 1:1 나누미를 모집해 병동연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규모로 진행됐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기준 총 1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266건, 대면 591건을 포함해 총 857건의 병동 연결을 진행했다. [표] 2022년 꿈틀꽃씨 개입현황 [사진] 꿈틀꽃씨 개소식 참여 이벤트 이어 지속적으로 환자 및 보호자와 소통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총 225건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악치료, 그림공작소, 힐링마크라메, 찾아가는 공예학교, 과학교실, 수요인형극장 등 유아동 프로그램 10개, 청소년보호자 프로그램 6개, 특별 프로그램이벤트 10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전화 및 문자 개입 5543건, 대면 개입 3340건, 외래 및 의료진 논의 2203건, 자원연계 1711건, 재택방문 1003건, 임종돌봄 및 사별관리 486건, 특수학교순회방문 107건 등을 포함해 총 1만6141건을 개입해 환자 및 보호자와 소통했다. 최은화 어린이병원장은 꿈틀꽃씨는 지난 9년간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고생하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에게 쉼과 에너지 등을 주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꿈틀꽃씨에서의 경험이 치유와 퇴원을 앞당기는 데 커다란 힘을 주는 기쁨, 즐거움, 놀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약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틀꽃씨(통합케어센터 소아완화의료팀)는 지난 3월 보석구슬이라는 동화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사랑하는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 딸, 아들과 이별한 모든 가족을 위한 동화책으로 따스하고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백혈병으로 형을 잃은 아이와 부모님의 눈에서 보석구슬이 흘러내리고, 하나둘 모인 보석구슬이 커다란 빛을 만들어 내 캄캄했던 가족의 마음이 환해지며, 결국 형은 떠났지만 반짝이는 보석구슬로 모두의 마음속에서 함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책은 꿈틀꽃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아래 동화책 파일 첨부) 동화책 보석구슬 [이미지] 동화책 '보석구슬' 표지 [이미지] 동화책 '보석구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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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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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어린이 환자 대상, 보호자 없는 입원 돌봄 서비스 제공 - 환자 가족,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휴식과 회복’기회 - 넥슨재단 기부금 100억원, 보건복지부 보조금 25억원 지원 [사진1_왼쪽부터]김정주 NXC 대표이사,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우현이와 소라 우현이(가명, 10개월)는 출생 시 발생한 뇌손상으로 인해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진단을 받고, 생후 5개월에 퇴원해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우현이 엄마는 3~4분에 한 번씩 우현이 목에 연결된 기관절개관에서 가래와 침을 뽑아내야 하고, 밤에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지지 않는지 측정기 알람을 신경 쓰느라 잠 한숨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소라(가명, 10살)는 생후 8개월 경 겪은 폐렴의 합병증으로 뇌손상을 입어 배에 연결된 튜브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24시간 산소를 사용하고 있다. 소라 엄마는 소라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 9년째 남편이 잠깐 쉴 때 볼 일을 몰아보고 있고,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소라를 돌볼 사람이 없어 약만 먹고 버텼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가정에서 간병 중인 중증소아 환자를 단기간 보호자 없이 24시간 간호 간병하는 ‘(가칭)서울대학교병원 넥슨 어린이 완화의료센터’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퇴원 후에도 인공호흡기 등에 의존해 가족이 24시간 간병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40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최근 2년 이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한 번이라도 입원한 적이 있는 환자 중 가정에서 집중적인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만 집계한 숫자다. 전국적으로는 약 3천명의 환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간병인을 두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성인 환자에 비해 어린이 환자를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어 이들에 대한 간병과 돌봄 부담은 오롯이 가족의 몫이 된다. 이러한 가족에게는 단 며칠이라도 아픈 아이를 맡기고 정신적·육체적 회복을 위한 시간이 절실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소아 전문 완화의료 시설과 복지 제도가 널리 정착되어 있다. 중증 어린이들을 최전선에서 치료하며, 치료 이후 돌봄으로 지쳐가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해 온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장애 어린이 관련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넥슨재단이 손을 잡았다. 2022년 5월 개소를 목표로 국내 최초 단기 돌봄 의료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은 넥슨재단 기부금 100억원과 보건복지부 정부보조금 25억원을 지원받아 도보 5분 거리에 연면적 약 1,350㎡ 규모의 어린이 완화의료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중증 어린이 환자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사전 평가를 거쳐 보호자 없이 1회 6박 이하, 연간 최대 14일까지 입원할 수 있다.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앞으로 중증 어린이 환자의 치료 기술 선도는 물론 환자 및 가족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전인적 치료와 돌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앞장설 것”이라며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이 환자와 가족의 삶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정욱 이사장은 “넥슨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 및 의료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며 “국내 최초로 생겨날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2_왼쪽부터]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노정환 네오플 대표, 김정주 NXC 대표이사,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 배은정 소아청소년과장, 문진수 소아진료지원실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이용안내 > 공지사항
정확도 : 99% 2020.11.16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9.01~2019.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순 김정한 김진희 김혜자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은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명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경연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하한봉 한형숙 허현숙 현영임 홍준식 홍진의 LG전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수영 강영욱 강영은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용호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건우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나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남대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만세 김명수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창 김세희 김소영 김수경 김수광 김수안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김애진 김양희 김연보 김연서 김연주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환 김영환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민 김유정 김윤미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응주 김이경 김인규 김자람 김자영 김자유 김장군 김장언 김재환 김정선 김정옥 김정옥 김정완 김정임 김정화 김종덕 김종민 김종완 김종준 김주엽 김주영 김준연 김준찬 김준호 김지섭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찬 김지현 김지후 김지훈 김진경 김진숙 김진주 김진희 김진희 김채린 김채민 김채연 김채원 김체아 김태섭 김태실 김태연 김태형 김태형 김하진 김현석 김형규 김형석 김혜림 김혜원 김혜진 김홍 김홍남 김홍순 김홍일 김화정 김효정 김훈성 김휘영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자 김희정 김희진 김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도서출판 북극곰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규태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기희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일훈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하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기석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수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숙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다운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유준 신윤서 신정훈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용구 심재강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영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엄인용 엄태훈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정호 우주연 우지헌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명화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하 윤원진 윤이찬 윤정숙 윤정희 윤중현 윤중희 윤지후 윤창일 이가은 이강순 이건명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기원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송배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순희 이슬기 이승민 이승원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용훈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윤정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인실 이재규 이재두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규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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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0.01.10

매거진 'VOM' 가을호 후원인 명단(2018.11~2019.10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11월 01일 ~ 2019년 10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한 김진희 김혜빈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정현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디엘케이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범준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안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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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혜승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영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어효영 엄인용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주연 우지헌 운동해서남주기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명화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하 윤원진 윤이찬 윤정숙 윤정희 윤중현 윤지후 윤창일 이가은 이강순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우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미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슬기 이승민 이승원 이승화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용훈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인실 이재규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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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9% 2019.11.07

매거진 'VOM' 여름호 후원인 명단(2018.08~2019.07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08월 01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임식 김정한 김진희 김혜빈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바른치과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오주원 오학수 우성규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영미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국명수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애 김도업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범준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선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옥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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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9%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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