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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암"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9)
  • 이상협( 李相協 / Lee, Sang Hyub )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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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조인래( 趙忍來 / Cho, In Rae )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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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우현( 白宇鉉 / Woo Hyun Paik )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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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백우현( 白宇鉉 / Woo Hyun Paik ) [췌장/담도암센터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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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6)

담도암(담관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간 내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과 간 외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도암은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간외 담관암 중 약 50% 정도는 좌우 간내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상부 담관(간문부)에 발생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간 아래쪽에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담석증, 간흡충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 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담도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고무나 화학약품, 항공기를 다루는 직업군이나 자동차 공장 종사자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췌담관 합류 기형이 있는 경우 담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위험 인자를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발열, 전신쇠약, 구토, 오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달은 담도암에 의해 담즙의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가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며 온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의 담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와 등 부위의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매우 흔한 것으로 여러 질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이들 암의 발생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이상이 있거나 비록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췌장이나 담관, 담낭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을 시행합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이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전 경피적으로 또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한 침생검을 하여 확진하기도 하며, 담도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도암의 조직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는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담도가 폐쇄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간내담관암의 경우에는 종괴 (혹)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의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담도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진단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십이지장과 담도말단부인 팽대부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배액술(PTBD) 및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담췌조영술로 담관 조영에 실패하거나 담도암의 상부담관으로의 침범범위를 확인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담관에 직접 조영제를 투입해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고, 황달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배액관을 넣기도 합니다. 배액관을 통한 담도 내시경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를 보는 데에는 CT보다 약간 더 우수하고,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MRCP)을 이용해서 별다른 위험성 없이 담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 M R C P ) : 담도암으로 인한 담도의 확장 소견 담도암의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관에 발생하거나 간외 담관 중 상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위치의 간과 담관을 절제하게 되며, 간외 담관 중 하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는 간외 담관과 함께 췌장의 머리부분, 십이지장 등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 일부 간외담도암의 경우에서는 간외 담관만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담도와 장관을 수술적으로 연결해주거나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상부(간문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간담도절제술 [그림] 하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췌십이지장절제술 undefined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undefined 담도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도암과 담낭암 환자 중 30~40%, 즉 10명 중 3~4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 후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치적 절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2~3 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적지 않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진행된 암 환자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담도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적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93% 2023.06.26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간세포암종’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간암은 총 15,152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6.1%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간암은 남자 암 중 8.5%(11,150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3.4%(4,002건)로 7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간염, 술에 의한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간암의 종류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간암의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간 자기공명검사, 간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이외에도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간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간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간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 이식으로 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의 경우 특히 간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간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간암은 방사선 치료를 색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간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간 밖으로 간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간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간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간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간암 그 자체보다는 간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간암 환자는 간암 자체가 아닌 간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간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간에서 간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간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를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간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간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간염이 많아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간암수술(간절제술) [Full ver.]간암수술 안내(간절제술) [Full ver.]간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색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간동맥 혈관 조영술 간 이식의 개념 만성 간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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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23.06.26
[건강톡톡][111편] 담낭암과 <!HS>담관암<!HE>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지난2주에 걸쳐서 담낭과 담낭질환에 대해서 좀 알아봤고요. 오늘은 담낭암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이상협입니다. 지난 2주에 거쳐서 담낭이 어떤 기관인지, 담석과 담낭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모든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은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이게 암이랑 상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부분인데요. 담낭염이 있었던 경우에 담낭암이 될 수가 있을까요? 과거에 그건 걱정을 많이 하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담낭암 수술을 받은 경우에, 절재 된 담낭을 펴서 보면은 그 안에 담석에 의한 담낭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암을 일으킨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실제 담낭암 발생 확률, 담낭암 유병률이 10만명당 3~4명으로 굉장히 낮고. 그에 비해 담석증은 아주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된, 우연히 동반된 형상으로 이해 하는 게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만명당 3~4명이라면 굉장히 드문건데요. 담관암, 담낭암 다 합쳐서 그런건가요? 네 그렇죠. 담관암이라고 진단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담낭암이라고 진단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돌과 마찬가지로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가요. 네, 위치에 따라서 구분하게 됩니다. 담낭에 생기게 되면 담낭암이라 하게 되고요. 담관암이라 하면 그 위치에 따라서, 간 안에 생기면 간내담관암, 간에서 간외로 이어지는 부분에 생기면 간문부담관암. 그 다음에 간 바깥 쪽에 생긴 분들은 간외담관암. 이렇게 세분해서 구별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 왜 생기는지. 담낭염이랑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보기가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이것은 왜 생기는 건지 밝혀진 게 있나요. 전통적으로 담낭암인 경우에는 담석증이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석회담낭암이라고 해서, 담낭이 도자기처럼 딱딱해지는 담낭, 그게 잘 알려져 있고요. 그 다음에 췌담관합류 이상이라고 해서, 췌관하고 담관이 합쳐지는 데, 합쳐지는 길이가 짧은 게 아니라 길어서, 췌액이 담낭이나 담관쪽으로 역류하게 돼, 염증을 만들어 암이 생기는 위험인자가 있고요. 과거에는 장티푸스 보균자, 보유자 등 병력이 있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었고요. 최근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담낭에 생기는 용종성 병변. 담낭에 혹처럼 생기는 병변이 있는 경우가 위험인자로서 가장 주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담낭암과는 달라서,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이나, 담관 확장을 동반하는 선천성 기형, 과거에 민물회를 생식했을 때 걸리게 되는 간흡충증에 의한 후유증 등이 담관암에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위험인자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담낭용종이 귀에 들어오실 것 같아요. 청취자 분들이. 담낭용종은 사실 진단받으시는 분들도 검진에서 많이 밝혀지는데요. 용종이 있으면 크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담낭을 절제하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대부분 경과관찰을 하게 됩니다. 보통 1cm미만의 크기를 가진 용종의 경우,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지 않는 한 해마다 초음파로 경과 관찰을 하는 정도로 권하게 되고, 1cm 이상이 되는 용종의 경우에서는, 현재는 외과적 절재, 담낭절제술을 권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료지침인데. 실제 이 경우에도 수술을 해보면 3/4정도 또는 2/3정도는 수술이 필요 없는 용종이고. 그래서 제가 처음에 담낭 용종이라는 표현을 안 쓰고 담낭에 용종성 병변이라고 쓰는 게 실제 용종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 교실 연구를 보면 대략 15mm 정도 이상의 크기. 그리고 65세이상의 연령. 기저질환으로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분에 비해서 같은 10mm이상의 크기라도 실제 용종성 병변이 아니라 용종인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암이 동반된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을 하게 되고. 이보다 조금 작은 크기나 다른 조건에서는 환자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아주 조금 단기간에 추적관찰을 권고하던지 수술을 할지를 개별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인자들이 예를 들면 초음파나 CT나 MRI를 찍었는데, 용종성 병변이 있다고 했을 때. 1.5cm를 넘고 65세 이상이시고 당뇨가 있으시면 조금 더 긴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암 중에서 우리가 제일 무서워하는 암중에 하나가 췌장암이잖아요. 담낭과 담관도 가까이에 있고 그래서 드문 질환이기도 하고 해서, 예후가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예후가 실제로 어떤가요? 제가 그 두 가지를 같이 보다 보니깐, 굉장히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췌장암 같은 경우에 발생확률이 전체 암 중에서 7위 입니다. 그런데 사망률은 5위 입니다. 그리고 향후 데이터를 분석해 봤을 때 2020년~2030년쯤 되면 2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생하는 것에 비해서 고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고. 두 번째가 담낭암, 담관암 일 것 같은데요. 현재 8위~9위정도 됩니다. 사망률은 6위~7위. 실제 발생한 것 보다 예후가 안 좋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결국 수술을 못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10%미만이고, 평균 생존기간도 1년 혹은 1년 미만이라고 보통 설명을 드리는데. 데이터는 그렇지만 실제 열심히 치료하다 보면은 기대보다는 훨씬 건강하게 지내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실망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못하는 경우에 5년 생존율이 10%미만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신거죠? 모든 암들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담낭암과 담관암도 증상이 나타낼 때쯤이면 꽤 많이 진행된 상태일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가 많이 있나요? 대부분 수술을 못하는 경우로 발견되시는 분이 많게는 80%. 적어도 50%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널리 알려진 증상이 복통이 있고, 황달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 못하는 상태로 발견된다고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건강검진을 해서 조기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한가요. 널리 이용되는 검사가 복부초음파니깐,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고요.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앞에서 말씀 드린 용종성 병변이라던지, 담관확장이라던지, 조금 다른 상황이 생기면 초음파로는 모든 진단을 확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CT나 MRI, 최근에는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해서, 내시경 끝에 초음파 기기를 달아서 담낭과 췌관에 아주 근접 촬영해서 병변을 구별하는 검사까지 동원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복부초음파를 일반 검진에서 받고 계시는 경우에는 조기진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비교적 높은 거죠. 물론 이 두 가지 질환 다 조기 질환을, 조기 검진을 하기 위해서 검사를 어떤 검사를 하라는 권고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기 검진이라는 것은 상당히 유병률이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기 때문에 담낭암이나 담관암은 두 가지를 합쳐서도 유병률이 낮은 암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위험인자,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런 검진을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만약에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담낭안에 모여있는 경우. 뗄 수 있는 경우가 될 텐데요. 떼고 나면 그걸로 치료가 끝인가요? 1기. 담낭안에 아주 작은 암으로 발견된 경우에는 수술만 하면 추가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5년 생존률이 90%이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물론 그런 분들이 굉장히 드물어서 걱정이지만. 2기 이상으로 발견돼서 수술하신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에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를 병행해서 재발 확률을 낮추는 시도를 여러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담낭제거가 어려운 상태에서 발견 되셨다 하는 경우에, 다른 치료법들은 말씀해주신 방사선이나 항암이 될까요? 현재로서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발견됐다고 하면은, 이미 눈에 보이는 것보다 작은 암의 씨앗이 몸에 퍼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보다는 전신에 모두 작용할 수 있는 항암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어서 수술이 어렵고 항암치료 대상이 되는 환자들은 대부분 6개월 정도의 생존기간을 예측했는데. 최근에는 아주 만족스러울 만한 발전은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몇 개월 더 연장하는 분들도 있고. 경우에 따라 처음에는 수술을 못하는 분도 항암치료를 하면서 크기가 작아져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호전이 되고, 그때 수술을 받고 완치가 되는 경우도 아주 없지 않게 왕왕 보기 때문에, 처음에 수술을 못하는 단계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한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겠고. 혹시나 수술을 못하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의료진이랑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이런 질환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3시간에 걸쳐서 담낭과 담낭질환, 담낭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도움말씀에 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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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17.10.27

CT x-선과 computer를 이용한 진단용 검사장비의 일종으로 인체의 구조를 단면으로 재구성해 내는 장치 입니다. CT는 인체를 단면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의 변형정도를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담당의는 환자분을 진료한 후 판단하여 영상의학과에 CT검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주로 본원 CT 실에서는 흉부와 복부 및 기타 특수 검사를 시행하며, 별관 쪽 CT실에서는소아 환자와 두경부 검사를 시행합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은 인체의 어느곳도 검사가 가능 합니다. 다만, 검사부위의 해부학적 특징이나 병리학적 특성, 진단기기(자기공명영상 진단기, 초음파 진단기등)의 물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담당의는 보다 진단가치가 높은 검사 장비를 선택하게 됩니다. CT는 인체의 단면에 대한 재현 능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정상 혹은 비정상의 구별, 연부조직내의 작은 병변의 발견, 형태적 변화를 일으키는 종양, 농양, 출혈, 경색, 선천적 기형 혹은 후천적 변형 등의 진단에 주로 이용되어지며 장기의 기능에 대한 평가도 일부이기는 하지만 가능합니다. 최근의 CT는 다중열 나선식 검사 기법이 보편화되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는 물론 우수한 3차원 영상으로 인체 구조를 재구성하여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혈관이상의 검사도 가능하고 외과의사가 시행할 수술 계획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복부질환 : 간암, 간전이암, 담관암, 위암, 대장 및 소장암, 복부 동맥류 및 혈관 질환등 ◈ 흉부질환 : 폐암 및 종격동 질환, 동맥류 및 혈관 질환, 폐 간질성 질환) ◈ 비뇨생식기 질환 ◈ 신경계 질환 ◈ 근골격계 질환 ◈ 척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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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0%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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