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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나이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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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7)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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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신경외과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뇌종양 클리닉]

    세부전공뇌종양 클리닉

    감마나이프 수술, 뇌심부자극술, 초음파집적치료술, 뇌종양, 파킨슨병, 진전증(떨림), 안면경련, 이상운동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뇌종양 클리닉
    예약센터 1588-5700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뇌종양센터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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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뇌종양센터
  • 김진욱( 金震昱 / Kim, Jin Wook )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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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4)
신경외과

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계는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서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작은 손상에도 치명적인 후유증과 영구적인 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고도의 지식,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외과 는 질병의 종류나 치료 방법에 따라 뇌종양, 뇌혈관, 척추, 외상, 그리고 정위기능 등의 분과로 세분화되어 신경계 질환에 대해 더욱 더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는 1957년 1월 7일 정식으로 개설된 이후 대한민국 신경외과 관련 질환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교수진이 세부 전공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15명의 전공의와 10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해 여명의 전문 인력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연간 약 3,874 례의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 클리닉과는 별도로 감마나이프센터, 뇌전증집중센터, 그리고 파킨슨센터 등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래는 신경과와 함께 ‘뇌신경센터’라는 이름하에 신경과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고 있어 다학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질병에 대한 병태 생리를 밝히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뇌종양, 뇌혈관, 척추, 그리고 정위기능 분야에 대해서 독립적인 기초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제학술지에 연간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뇌종양 클리닉 : 신경교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초종, 전이성 뇌종양, 중추신경계 림프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그 외의 뇌종양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뇌종양 특히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뇌수막종, 해면상 혈관종, 뇌동맥기형 및 기타 난치성 뇌전증 뇌혈관 클리닉 : 뇌동맥류, 모야모야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뇌경색, 경동맥 협착증, 고혈압성 뇌출혈, 척추 클리닉 :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 전방전위증,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변형, 척추 혈관질환, 척추(척수) 종양, 척추 전이암 정위기능 클리닉 :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근긴장 이상증 등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운동장애,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강박장애, 안면연축, 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척추수술후 요통증후군), 방사선 수술 감마나이프센터 : 뇌종양(수막종, 신경초종 등 양성 종양, 전이성 뇌종양), 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삼차신경통 등 파킨슨센터(Movement Disorder Center) : 파킨슨병 및 유사질환,, 본태성진전증(수전증) , 근육긴장이상증, 반측안면경련, 운동틱을 동반한 뚜렛증후군 등 뇌종양 클리닉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뇌혈관 클리닉 척추 클리닉 정위기능 클리닉 감마나이프 센터 파킨슨센터 (Movement Disorder Center)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및 영상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신경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신초진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외부 병원 CD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편의점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 1층 뇌신경센터 외래 쪽으로 내려오십시오. 뇌신경센터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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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2.06.16
뇌종양 클리닉

소개 1957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뇌종양 수술이 시행된 이래로, 현재에는 연간 1,300례가 넘는 뇌종양 수술과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신경계 종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뇌종양 치료 기관으로써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뇌종양분야의 세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종양에 대한 축적된 임상경험과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들의 조합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춰 종양 완치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뇌항법장치, 실시간 신경감시장치, 형광유도 수술기법, 각성 수술기법, 내시경 뇌수술기법 등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종양 중에서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양성 종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양종 종양의 자연 경과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두종,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전이성뇌종양 의료진 소개 백선하 교수: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청신경종양, 두개저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수막종, 척삭종 박철기 교수: 뇌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뇌수막종, 형광유도수술, 뇌기능매핑수술, 각성수술, 시뮬레이션보조수술 김용휘 교수: 뇌종양, 척삭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김진욱 교수: 뇌종양, 감마나이프, 전이성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저외과 김민성 교수: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두개저종양, 전이성뇌종양, 형광유도수술 안내 암병원 뇌종양센터에서도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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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9% 2021.05.04
강박증 클리닉

소개 병원균이 손에 묻어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손을 반복적으로 씻는다든지, 문을 잠갔는데도 계속적으로 확인하여야 안심이 되고, 혹은 성적인 생각이 반복적으로 머리를 떠나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강박증은 자신이 조절 못하는 반복적이고, 부적절한 생각이나 행동을 특징으로 합니다. 강박증이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로는 첫째, 아주 드물다는 과거의 생각과는 달리 최근의 연구에서 전세계적으로 평생유병률이 약 2~3% 정도로 아주 흔하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로는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뇌영상학적 연구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 뇌의 안와전두엽과 기저핵의 이상이 일부 밝혀짐과 아울러 다양한 치료 방법의 개발로, 과거와는 달리 비교적 쉽게 증상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설치 목적 강박증의 증상으로는 병적인 의심, 오염에 대한 강박사고, 확인, 씻음, 종교적 혹은 성적인 사고 등을 들 수 있는데, 대개 성인인 경우 20대에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소아에서는 5~8세경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강박증은 흔히 우울증, 불안 등이 동반되며, 뚜렛장애, 신체추형장애와도 병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박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 시냅스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차단해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약물의 개발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로토닌 신경계에만 특이하게 작용하는 이런 약물에 의해,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에서 나타나는 기저핵의 이상이 호전된다는 최근의 보고는 강박증의 치료에 많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 클리닉에서는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뇌심부자극 (Deep Brain Stimulation, DBS) 혹은 감마나이프 (Gamma Knife Surgery)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 신경 회로를 조절하여 증상 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강박증 클리닉 홈페이지 http://ocd.snu. 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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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4% 2021.05.03
건강정보 (6)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며, 뇌전이암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이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이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이상이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이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이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이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이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이 대부분 잘 보존되며, 이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이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이상이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이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이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이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이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이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이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이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이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이 지나는 홈의 확장이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이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이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이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이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안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이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이 외과적 수술 이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이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안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이 수술의 목표지만 안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이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이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이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이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이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안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이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이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암이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안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이 없고 치료 성공률이 90% 이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이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이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안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이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이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이상이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안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이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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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23.06.28

뇌종양이란 뇌 자체에서, 혹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과 같은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일컫습니다. 뇌와 이어진 척수에서 발생한 종양이나 뇌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에서 발생한 종양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뇌종양에 넣기도 합니다. 뇌종양은 그 경과와 치료가능성에 따라서 양성과 악성으로 크게 구분 되며, 현미경 소견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현재 학술적으로는 100가지가 넘는 종류의 뇌종양이 있으며, 이들을 대략 10여 가지의 큰 부류로 나누어 각기 다른 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서는 온 몸에 생기는 암중에서 뇌종양의 비율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뇌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어린이에서 많이 생기는 암이고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뇌종양(중추신경계통 및 각종 머리내 및 척수내 신생물)은 총 105건 발생하였으며 소아암의 10.9%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청소년 시기의 뇌종양은 생물학적인 특성이 어린이의 뇌종양에 가깝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기는 뇌종양은 어른의 뇌종양과는 발생하는 원인이나 뇌종양의 종류 자체가 많이 다르며, 증상도 달라서 어른에 적용하는 진단과 치료방법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천막상부에는 신경교종, 원시신경외배엽종, 두개인두종, 시신경교종, 배세포종이 흔히 발생하고 천막하부에는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소뇌성상교세포종이 흔합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뇌는 위치에 따라서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뇌섬엽, 변연엽으로 세분화되고 기능에 따라서는 감각령, 연합령, 운동령으로 나뉩니다. 대뇌는 운동기능, 감각기능, 언어기능, 또한 배우고 기억하는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뇌는 소뇌충부와 양측 소뇌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뇌는 우리 몸의 운동기능의 조절에 관여하여 신체운동기능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며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뇌간은 연수, 교뇌, 중뇌로 나누어지고 뇌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척수와 연결됩니다. 뇌간은 척수와 소뇌 및 대뇌반구의 연결부로서 작용하며,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갖는 부분이며 신경의 기시 및 종지핵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림] 뇌의 구조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뇌종양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연구 업적에 따르면 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발현되어 종양 발생을 억제하게 되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작용을 안 하거나, 정상적으로는 발현되지 않는 암 유전자가 작용하여 여러 유전자 이상이 단계별로 축적되어 악성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외의 환경적 인자로는 화학적 발암 물질이나 바이러스 혹은 방사선과 뇌외상이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어른에 비해 환경적 인자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뇌종양과 간혹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뇌종양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병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두통은 뇌종양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것입니다. 특히, 두통이 아침에 심하거나, 구토 또는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압이 올라간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두통이 전혀 없이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이 생긴 뇌의 위치와 종양이 자라는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증상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경련이라 부르는 발작도 뇌종양의 흔한 증상입니다. 심한 열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아기들이 경련을 일으킨 경우 반드시 뇌 영상검사를 시행해서 종양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간혹, 뇌종양에 의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성격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 경우, 병원을 찾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진단에는 뇌를 볼 수 있는 영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전에는 CT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주로 MRI를 찍으며 CT는 주변의 두개골과 같은 뼈의 이상을 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RI를 찍을 때, 일반적으로 조영제라는 약을 주사를 맞게 되는데 종양이 있는 경우 이 조영제에 의해 하얀 색으로 나타나게 되어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PET은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종양을 찾아내는 장비인데 뇌종양의 진단에도 여러 물질을 이용한 PET 영상이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에는 CT와 PET이 결합된 PET-CT를 많이 이용하는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는 PET과 MRI가 결합된 PET-MRI가 도입되어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1. 오른쪽 기저핵에 생긴 생식세포종양의 MRI, 2. PET 검사, 3. PET-CT 검사 뇌종양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보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수술은 가장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지만 가장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술을 통해 뇌종양의 상당부분을 바로 제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종양 덩어리가 뇌에 미치는 압력을 줄여주어 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떼어낸 종양조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이후 치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뇌종양의 치료에서 수술은 첫 번째로 거쳐야 할 단계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아주 잘 듣는 림프종양이나 배아세포종양의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실내 종양과 수두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뇌수술에는 신경손상뿐 아니라 수술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항법장치(neuro-navigation system)와 수술 중 전기생리학적 감시장치와 같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신경학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뇌종양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사진] 1. 뇌종양 수술에 뇌항법장치를 이용하는 모습, 2, 3. 뇌내시경 수술 모습 두 번째로 방사선치료가 뇌종양, 특히 악성뇌종양에 있어서 수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이나 주변에 퍼져 보이지 않는 암세포에 대해 방사선을 조사하여 종양의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 전통적인 방사선치료에 더하여 감마선이나 중성자선, 프로톤과 같은 다양한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기기가 보급되어 정상 뇌조직에 대한 방사선 조사는 최소화하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방사선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1. 감마나이프 기계, 2.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뇌종양의 방사선 수술 마지막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뇌종양에 대한 낮은 효과와 구토와 탈모로 표현되는 환자들의 고통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최근 부작용은 현저히 적으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가 다수 개발되어 뇌종양 환아들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제가 아닌 먹는 항암제의 개발, 특정 분자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의 개발과 일반항암제가 듣지 않는 악성 뇌종양에 대한 고강도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의 도입은 향후, 뇌종양의 치료에서 항암약물치료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KSPNO)와 함께 난치성 악성 뇌종양에 대하여 경구 및 표적항암제와 고강도 약물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소아뇌종양의 경과와 예후는 매우 다양합니다. 뇌종양의 종류가 많고 이들마다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정확한 조직진단을 얻는 것이 이후 치료를 결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양성 뇌종양의 경우, 수술로 얼마나 제거되었는가에 따라 장기 생존율이 75~100%에 달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완전히 제거가 어려운 뇌의 깊은 부위에 있는 종양의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비슷한 정도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뇌종양의 경우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린이에서 가장 흔한 악성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30~40%에 불과하던 치료율이 최근에는 70~8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유기적인 결합과 여러 전문분야 의료진의 협동진료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료율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악성뇌종양들도 존재하는데 뇌간교종, 비정형기형근육종과 같은 경우, 치료가 상당히 어려워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뇌종양의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재발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환자 상태 및 증상에 대해 확인하고, 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뇌 MRI는 뇌종양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치료 종료 후 3년간은 6개월 간격으로, 이후에는 1년 간격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성장 호르몬 등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내분비 분야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 전후 생긴 신경학적 결손에 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및 조기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이유 없이 보채거나,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나이 이후에는 자주 두통을 호소하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역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뇌종양=불치병”또는“뇌수술=신경장애”나 사망과 같다는 생각이 일반인 뿐 만 아니라 의료계에도 널리 퍼졌습니다. 그만큼 뇌종양이란 병이 중한 질환이고 뇌수술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과 의료기술의 진보로 뇌수술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뇌종양의 치료율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술뿐 아니라 새로운 항암제의 도입과 방사선치료 기술의 개발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연구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우선해야 하며, 그들의 치료 후 삶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소아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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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23.06.26

감마나이프수술 대상 •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뇌질환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 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등 다른 기저질환으로 인해 개두술의 위험도가 높은 만성질환 환자나, 뇌의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적인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은 가능합니다. • 대상 질환: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동정맥기형,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안와종양, 비인강암, 상악동암, 뇌기저부종양, 해면혈관종, 삼차신경통, 기타뇌종양 감마나이프수술의 장점 •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 종래의 개두술의 경우 4~5시간의 수술과 수술 후 약 2개월간의 요양기간을 필요로 하나 감마나이프 수술은 1~3시간 정도의 수술 후 당일 퇴원하여 바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부담도 훨씬 가볍습니다. • 종래 수술과 감마나이프수술의 차이 - 종래수술: 입원 → 검사 1일 → 수술 1일 → 중환자실 → 병실 14일 → 퇴원 → 가내요양 30일 → 일상생활 - 감마나이프수술: 입원 → 감마나이프수술 1일 → 퇴원 → 일상생활 • 안전한 수술 감마나이프퍼펙션은 192개의 다른 방향을 통해 병소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감마선을 조사하기 때문에 1개의 감마선의 세기는 아주 미약하여 정상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외과용 칼을 사용치 않고 파장이 짧은 감마광선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정밀하게 계산한 선량을 정화한 병소에 조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안전합니다. • 육체적, 정신적 안정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아 수술 시 동반하는 출혈 및 수혈이 없고 국소마취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의 고통과 두려움 없이 심신의 안정 속에서 수술을 박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성공률도 대부분의 질환에서 90%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 합병증 및 통증 감소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뇌부종, 출혈, 감염 및 뇌조직 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고 수술 후 통증, 상처, 흉터 등이 거의 없어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그림] 감마나이프 수술 과정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홈페이지( http://www.gammaknife.co.kr/ )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도 : 99% 2020.06.23
[건강 TV][142편]뇌종양 치료법 A부터 Z까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계영입니다. 뇌종양 두 번째 시간입니다. 우리 몸에 안 중요한 기관은 없지만 뇌는 왠지 존재감이 더 큰 게 사실입니다. 그런 뇌에 뭔가가 생겼다고 하면 두려울 수밖에 없겠죠. 이번 시간에는 뇌종양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부분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결과가 더 좋은데요 뇌종양 역시 조기 발견이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가요? 물론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이 되면 치료 측면에서 굉장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진행하는 양성 종양 같은 경우는 조기 발견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그렇지만 뇌의 악성 종양 같은 경우는 진행이 굉장히 빨라서 조기 발견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증상이 나타났을 때쯤이면 조기 발견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단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게 뇌종양 치료의 어려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 악성 뇌종양은 역시 조기 발견이 어렵군요. 뇌종양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크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일단은 수술적 치료가 제일 중요한 방법이 되겠고 두 번째로 방사선 치료가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요법도 과거에는 약제들이 중추신경계 내로 잘 통과하지 못해서 사용이 제한되는 것이 있었는데 요새는 약제들도 많이 개발되고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임상 시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항암치료, 약물치료 역시 굉장히 중요한 뇌종양 치료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 밖에 우리가 방사선 치료의 하나로 감마나이프라든지 사이버나이프라든지 이러한 방사선 수술 방법도 뇌종양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치료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걸 선택해야 할 텐데요 선택할 때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이 많을 거 같은데요. 일단 뇌종양 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정말 이 뇌종양을 치료해야 할 상황인가 아닌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는 사실은 굳이 치료할 필요 없이 경과 관찰만 해도 되는 경우들이 꽤 많이 있거든요. 특히 아주 양성의 종양들 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먼저 이 종양의 성장 속도 이런 것들을 잘 판단을 하는 게 중요하겠고요, 그런 판단의 근거가 되는 거는 역시 영상의학적 검사, MRI 검사 후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든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촬영을 반복해서 성장 속도를 예측한다든지 그런 방법이 중요하게 되겠고 또 더 중요한 것은 이 종양이 증상을 유발하느냐 안 하느냐? 아까 말씀드린 두고 보는...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는 증상이 없을 때 얘기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종양이 증상을 유발하느냐 안 하느냐? 에 따라서 이 치료를 할 거냐 말 거냐 이것을 판단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클루(clue, 단서, 실마리, 힌트)가 될 거 같습니다. 종양이 덩어리인 셈이잖아요. 이 덩어리를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라고 환자분들이 다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뇌종양 수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뇌종양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서 수술이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긴 한데요 이게 다른 장기의 수술하고는 조금.. 굉장히 특이한 점들이 있지요. 뇌라는 게 두개골 안에 일단은 싸여있기 때문에 두개골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두개골을 일단은 절개해서 열어야 뇌로 접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은 위치를 사진만 보고 3차원적으로 뇌종양의 위치를 판단을 해내야 하는데 우리가 두개골을 여는 게 보통 쉬운 일은 아니라서 일단은 정확하게 필요한 부분을 열고 들어가서 접근을 하는 게 수술에 가장 큰 중요한 점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장기처럼 들어가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여지가 거의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종양을 어떻게 하면 잘 찾아 들어가느냐 하는 여러 가지 수술 기법들이 개발돼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뇌항해기법(네비게이션)이라는 방법. 그니까 미리 MRI를 찍어서 우리가 자동차 네비게이션 하는 것처럼 여러 가지 컴퓨터 장치를 통해서 그 위치를 사람의 머리 안에서 찾아내는 그런 기계들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그 밖에 뇌 안에 생긴 종양은 정상 뇌와 종양이 육안으로는 구별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종양에만 특수하게 염색이 되는 여러 가지 형광물질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사용해서 종양이 범위가 어느 정도고 어디 있는지를 바로 딱 직관적으로 찾아낼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뇌수술을 하다 보면 정상 뇌 기능들을 가능한 한 보전을 해야 하므로 수술 중에 여러 가지 신경생리학적인 감시 장치라든지 심지어는 수술 중에 MRI 등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찍기도 하고요 그런 굉장히 복잡한 방법들을 통해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방사선 수술이라고 불리는 치료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사선 수술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radiosurgery라고 (영어로 하면), 그리고 방사선 치료는 radiotherapy라고 하고... 두 개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방사선 치료는 어떠한 부위를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방사선을 분할 투여해서 정상 세포는 가능한 한 보전하면서 종양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러니까 일종의 시간을 나눠서 치료를 하는 방법이 되겠고요, 방사선 수술은 방사선 치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 번에 끝난다, 한 번에 방사선을 쬐어서 치료한다.. 방사선 치료는 시간을 나누는 것과는 달리 방사선 수술은 공간을 나눈다고 생각하면 돼요. 방사선 빔 소량을 여러 군데에서 쬐면 방사선이 모이는 한 점은 굉장히 고용량이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종양을 정확하게 위치를 시키는 거죠. 그런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고용량이 들어가게 하는 그런 방법을 쓰는 게 방사선 수술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감마나이프라든지 사이버나이프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방사선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뇌종양의 경우 항암 화학요법, 즉 항암 치료의 효과가 다른 암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과거에는 뇌종양에 대해서는 항암치료, 약물치료가 거의 효과가 없다. 이렇게 알려져 있었고요, 그 이유는 약제가 뇌로 잘 투과가 되지 않는다. 뇌라는 부위는 굉장히 특이한 부위가 되어서 혈관하고 뇌하고 사이에 장벽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장벽을 약제가 뚫고 들어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혈관-뇌 장벽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것을 뚫고 들어가게 하려면 우리가 흔히 쓰는 항암제 용량보다 굉장히 고용량을 쓴다든지 그렇게 해야만 겨우 뚫고 들어가는데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부작용이 심해지고 그래서 항암치료에 굉장히 제한적인 면이 많았었는데요 요새는 그것을 극복하는 신약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개발되서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항암제들이 뇌종양에, 또는 뇌암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뇌종양 진단을 받았는데도 치료를 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하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교수님이 아까 말씀해주기도 하셨는데 주로 어떤 상황일 때 이러한 선택을 하는지. 뇌종양 중에서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고 가장 흔한 종양이 뇌수막종이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그리고 두 번째가 뇌하수체 선종. 그런데 둘 다 대부분이 양성 종양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발견됐을 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고요. 일단은 무증상에 우연히 발견된 경우, 그런 경우에는 종양이 있기는 하지만 삶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종양이라고 생각이 되고 (종양이) 시간이 지나도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라면 두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뇌수막종이나 뇌하수체 선종 등 양성 종양은 실제로 경과 관찰해보면은 자라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1년에 1~2밀리 자랄까 말까 하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로 종양이 있다 해도 무턱대고 수술하고 이러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 건 좀 잘못된 생각인 거 같고요, 일단은 무증상이면 좀 경과관찰을 해보다가 보통보다 성장 속도가 좀 빠르다고 판단이 된다든지 아니면 중간에 문제를 일으켜서 증상을 유발한다든지 하면 그 때 가서 치료해도 늦지 않습니다. 뇌종양의 치료 결과에 대해서도 환자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거 같습니다. 보통 5년 생존율로 많이 얘기하는데 뇌종양은 어떤 정도인지, 뇌종양 전체랑 흔한 종류별로 말씀해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은 5년 생존율은 뇌종양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 그런 지표가 되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양성 뇌종양들,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 정도의 이런 양성 뇌종양들은 5년 생존율 거의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증상을 유발해서 삶을 영위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것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게 맞고요 다만 뇌 안에 생기는 종양 중에 신경 교종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악성인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그런 경우에는 생존율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런 신경교종에 대해서만 생존율을 말씀드리면 신경 교종 중에 가장 악성이면서 가장 많은 게 교모세포종이라고 하는 종양이 있는데 평균 생존 기간은 12개월에서 14개월 정도 봅니다. 그리고 2년 생존율이 한 25~30% 정도가 되고요 3년 생존율이 10~15% 정도 됩니다. 그리고 5년까지 생존하는 장기 생존자가 없는 건 아닌데 그게 한 10% 미만이 됩니다. 그래서 교모세포종이 진단되면 5년까지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10명 중의 1명 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뇌종양이 재발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편인지, 이유가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성 종양 같은 경우도 재발률이 꽤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술적 치료가 근치적으로 완전히 안전한 주변 종양 주위까지 다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아무래도 다른 장기보다는 적기 때문에 그런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종양이 좀 남아있으니까 다시 자라나는 경우가 있겠고 (양성종양이라 하더라도). 악성종양, 뇌 안에 생기는 신경교종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눈에 보이는 종양을 다 제거를 해도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 종양세포들이 이미 멀리 퍼져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수술적 치료로 불가능하고 물론 수술적 치료를 한 다음에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를 예방적으로, 그런 퍼져있는 종양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서 합니다만 아직은 그게 완벽하지는 않아서 멀리 퍼져있는 남아있는 종양 세포들이 다시 자라서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암 치료에서 재발과 함께 전이 여부도 중요한데요, 뇌종양이 전이가 잘 되는 편이죠? 전이가 개념이 좀 다른데요, 다른 장기 암, 위암이라든지 폐암이라든지 대장암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몸 다른 장기로 종양세포가 전이되어서 엉뚱한 데에서 생기고 그러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폐암이나 이런 것처럼 뇌로 와서 전이암이 생기기도 하는데, 원발성 뇌종양, 뇌 안에서 생기는 그런 원발성 뇌종양 같은 경우는 그 중추신경계 밖으로 나가서 전이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맞습니다. 물론 없는 건 아니지만 희귀한 경우가 되겠고요, 대부분 전이나 재발, 이런 것들은 이 중추신경계 안에서, 뇌 안에서 또는 범위를 조금 넓혀서 척수까지 포함해서 뇌척수 안에서 새로 생기거나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뇌에 문제가 생긴 이상 뇌종양으로 인한 후유증과 치료 부작용을 겪을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은 아무래도 뇌에 수술이든 방사선 치료든 약물이든 뭔가 조작이 들어가니까 다양한 증상들이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가 되어야 하는 뇌 부분이 어느 부위냐에 따라서 특징적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한쪽 팔, 다리가 마비된다든지 얼굴이 마비된다든지 말을 잘 못 하게 된다든지, 하고 싶은 대로 말이 잘 안 나오거나 그리고 균형을 잘 못 잡는다든지 그런 굉장히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요, 그리고 치료 후유증으로 장기에 걸쳐서 방사선 치료라든지 약물치료를 굉장히 오래 한 경우에는 뇌 전반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쳐서 인지기능 장애 이런 것들이 뇌에 심각하게 올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심하면 치매처럼 그런 증상들이... 종양은 치료가 잘 됐지만 그런 것들이 남아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이번에는 뇌종양의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뇌종양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계영,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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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4%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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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계는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서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작은 손상에도 치명적인 후유증과 영구적인 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고도의 지식,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외과 는 질병의 종류나 치료 방법에 따라 뇌종양, 뇌혈관, 척추, 외상, 그리고 정위기능 등의 분과로 세분화되어 신경계 질환에 대해 더욱 더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는 1957년 1월 7일 정식으로 개설된 이후 대한민국 신경외과 관련 질환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교수진이 세부 전공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15명의 전공의와 10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해 여명의 전문 인력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연간 약 3,874 례의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 클리닉과는 별도로 감마나이프센터, 뇌전증집중센터, 그리고 파킨슨센터 등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래는 신경과와 함께 ‘뇌신경센터’라는 이름하에 신경과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고 있어 다학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질병에 대한 병태 생리를 밝히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뇌종양, 뇌혈관, 척추, 그리고 정위기능 분야에 대해서 독립적인 기초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제학술지에 연간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뇌종양 클리닉 : 신경교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초종, 전이성 뇌종양, 중추신경계 림프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그 외의 뇌종양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뇌종양 특히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뇌수막종, 해면상 혈관종, 뇌동맥기형 및 기타 난치성 뇌전증 뇌혈관 클리닉 : 뇌동맥류, 모야모야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뇌경색, 경동맥 협착증, 고혈압성 뇌출혈, 척추 클리닉 :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 전방전위증,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변형, 척추 혈관질환, 척추(척수) 종양, 척추 전이암 정위기능 클리닉 :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근긴장 이상증 등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운동장애,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강박장애, 안면연축, 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척추수술후 요통증후군), 방사선 수술 감마나이프센터 : 뇌종양(수막종, 신경초종 등 양성 종양, 전이성 뇌종양), 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삼차신경통 등 파킨슨센터(Movement Disorder Center) : 파킨슨병 및 유사질환,, 본태성진전증(수전증) , 근육긴장이상증, 반측안면경련, 운동틱을 동반한 뚜렛증후군 등 뇌종양 클리닉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뇌혈관 클리닉 척추 클리닉 정위기능 클리닉 감마나이프 센터 파킨슨센터 (Movement Disorder Center)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및 영상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신경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신초진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외부 병원 CD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편의점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 1층 뇌신경센터 외래 쪽으로 내려오십시오. 뇌신경센터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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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3.01.28
병원소개 (39)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과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29.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9.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2.18.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1.19.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야마가타 대학 MOU 2.4.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코로나백신 접종 시작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건강보험공단과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와 3자 MOU 개최 7.22. 병원 의료기술을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국립정신건강센터와 MOU 체결 9.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6년 연속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과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체결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카카오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가정법원-서울시와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병원 '그룹·미션·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8년 연속 1위 1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체결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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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4.06.13
[병원뉴스]편측 청신경초종, <!HS>감마나이프<!HE> 방사선 수술 시 종양 성장 억제

- 서울대병원,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후 환자 장기 예후 분석- 비침습적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종양 성장 억제 및 청력 보전에 효과적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종양 성장을 예방하고 부피 축소를 유도한다는 장기 추적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에 수술적 치료 대신 비침습적인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장기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순천향대병원 박혜란 교수 공동연구팀은 편측 청신경초종 진단 후 최초 치료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최소 10년 이상 장기 예후를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청신경초종은 전정신경을 에워싸고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슈반 세포에서 기원한 양성종양으로, 드물게 유전을 통해 양측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한쪽에서 발생하는 편측 청신경초종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 청신경초종의 최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방사선 치료는 우수한 종양 억제 효과와 낮은 합병증으로 수술적 치료를 대신할 수 있어 치료 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들의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1997년 1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편측 청신경초종 진단 후 최초 치료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최소 10년 이상 장기 예후를 추적 관찰했다. 대상 환자 106명 중 남성이 48명, 여성이 58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0세였다. 연구팀의 평균 추적 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평균 종양 부피는 3.68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종양 부피는 10.4%(11명)에서 증가했고, 25.5%(27명)에서 유지됐으며, 64.2%(68명)에서 감소했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는 종양 성장을 예방했을 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종양 부피 축소를 유도해 방사선 수술 당시에 비해 150개월 후 종양 부피가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방사선 수술 후 시간 흐름에 따른 종양 부피의 변화.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는 점차적으로 종양 부피 축소를 유도해 방사선 수술 당시에 비해 150개월 후 종양 부피가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진단 당시 56명의 환자는 가드너 로버트슨(G-R) 척도 등급을 기준으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사회 적응 청력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최종 추적 시점에 56명 중 28.6%(16명)은 동일한 G-R 등급을 유지했으며 46.4%(26명)은 G-R 등급이 저하됐으나 여전히 사회 적응 청력을 유지했다. 또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이후 추적 기간 동안 안면 신경병증 및 삼차 신경병증 발병률은 각각 2.8%, 4.7%로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력 손실이 없거나 일부 유지되고 있는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의 경우, 가능한 조기에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를 받으면 장기간 청력 보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는 수술적 치료 대신 비침습적인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로 편측 청신경초종 치료를 한 후 최소 10년 이상 경과한 환자들의 종양 억제율, 청력 보전 정도, 뇌신경병증 합병증 등의 장기 예후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박혜란 교수(신경외과)는 크기가 작더라도 추적 검사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높은 종양 성장 억제 및 청력 보전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 저널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순천향대병원 박혜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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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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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 감마나이프센터 소개 > 오시는길
정확도 : 94% 2023.03.27

감마나이프수술은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 종래 개두술의 경우 4~5시간의 수술과 수술 후 장기간의 요양기간을 필요로 하나 감마나이프 수술은 수술 후 당일 퇴원하여 바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훨씬 가볍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안전한 수술 감마나이프 아이콘은 192개의 다른 방향을 통해 병소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감마선을 조사하기 때문에 1개의 감마선의 세기는 아주 미약하여 정상 세포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감마나이프는 가장 먼저 개발된 방사선수술 장비면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최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로 현존하는 모든 방사선수술장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정확도와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안정속에 수술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아 수술 시 동반하는 출혈 및 수혈이 없고 프레임(틀) 설치 시 국소마취를 할 뿐 수술의 고통과 두려움 없이 심신의 안정 속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 및 통증이 적음 개두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뇌부종, 출혈, 감염 및 뇌조직 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고 수술 후 통증, 상처, 흉터 등이 거의 없어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 감마나이프란? > 감마나이프의 장점
정확도 : 96% 2023.03.27

진료과 : 신경외과, 파킨슨센터, 일반외과 주요질환 :: 척추질환 척추종양(원발성, 전이성, 양성, 악성), 척추골절, 척추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 뇌질환 뇌종양(원발성, 전이성, 양성, 악성), 뇌혈관 질환 :: 파킨슨질환 간호활동 경추수술 전후 간호 - 경추 디스크 환자의 목의 굴곡, 신전, 회전을 피하고, 수면 시에도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요추수술 전후 간호 - 요추 디스크 환자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걷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간질환자 수술 전후 간호 - 간질환자의 병소절제술 전후의 환자의 신경학적 변화, 두개내압 상승 증상을 집중 관찰하며 통증 조절, 두개내압 상승 예방, 간질 발작 예방 및 중재를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파킨슨 환자의 뇌심부 자극술 전후 간호 - 강직, 진전, 운동불능 등의 장기적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로 수술 후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한 자극기 조절과 약물 조절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뇌종양 수술 전후 간호 - 뇌종양환자의 종양절제술 및 감마나이프 수술 전후의 신경학적 변화, 두개내압 상승 증상을 집중관찰하며 통증조절, 두개내압 상승 예방, 정서적지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뇌혈관 및 뇌출혈 환자의 수술 전후 간호 - 뇌동맥류, 뇌출혈, 뇌혈관기형, 두부외상 환자의 수술 전후의 신경학적 변화, 두개내압 상승 증상을 집중관찰하며 통증조절, 두개내압 상승 예방조절, 정서적 지지, 재활 치료 등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뇌혈관 검사 및 시술 전후 간호 -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환자의 뇌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 전후의 신경학적 변화와 출혈을 예방하고, 출혈을 조기 발견하고 중재하는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신경외과 수술전후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수술상처관리, 운동, 재활치료) - 퇴원 후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위한 타병원과 전원 연계 - 보조기 사용법 교육 - 파킨슨 환자와 가족 상담 -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 및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 운동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특수간호과 > 45병동
정확도 : 94%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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