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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30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6)
  • 윤지선( 尹志仙 / Jeesun Yoon ) [혈액종양내과(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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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 췌장암, 담도암, 신경내분비종양, 발부위불명암, 임상시험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윤지선( 尹志仙 / Jeesun Yoon ) [종양내과센터 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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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종양내과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조태준( 趙兌埈 / Cho, Tae-Joon ) [정형외과]

    세부전공선천성 기형,골형성부전증,저신장증,희귀 골질환,유전성 골질환,질병의 진단, 관절 및 사지 변형 교정 수술, 유전자 검사,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척추측만증 및 기타 골격계변형에 대한 치료,질병의 진단,치료,골격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질병의 진단, 골절 치료, 사지 변형 교정 수술, 보조기, 유전자 검사,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척추 변형과 관련된 골격이형성증 및 유전질환의 진단과 치료,족부와 사지 변형 평가 및 치료,근골격계 변형 관리 및 치료,진단, 치료,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골격계 기형 치료,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수술 전후 보행장애, 발변형에 대한 치료,관절 불안정성, 팔다리 변형 치료,변형의 진단, 인 규명 및 치료,사지 변형 교정, 병적 골절의 진단과 치료, ,

    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조태준( 趙兌埈 / Cho, Tae-Joon ) [소아정형외과]

    세부전공고관절 탈구,유년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LCP병),희귀골격계질환(유전성 질환, 대사성질환),기타 소아 고관절 질병,만곡족,기타 발 변형,사지기형/변형,상지기형,질병의 진단,치료,골격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질병의 진단, 골절 치료, 사지 변형 교정 수술, 보조기, 유전자 검사,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척추 변형과 관련된 골격이형성증 및 유전질환의 진단과 치료,족부와 사지 변형 평가 및 치료,근골격계 변형 관리 및 치료,진단, 치료,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척추측만증 및 기타 골격계변형에 대한 치료,사지 변형 교정, 병적 골절의 진단과 치료, ,질병의 진단, 관절 및 사지 변형 교정 수술, 유전자 검사,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수술 전후 보행장애, 발변형에 대한 치료,관절 불안정성, 팔다리 변형 치료,변형의 진단, 인 규명 및 치료,골격계 기형 치료,

    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형외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47)
통증센터

서울대학교병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추간판탈출증, 척추 염좌, 추간관절증후군, 경추성두통 등), 근골격계질환(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암성통증(발암 통증, 전이성 통증, 치료합병증, 암환자의 퇴행성 통증 등)이 통증센터의 주요 진료 영역입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후 필요 시 타 진료과와의 연계 및 협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인을 찾습니다. 진단 후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통증센터는 방문하는 환자의 수와 질병의 중증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통증센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숙련된 통증전문의를 다수 배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서 양질의 통증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 통증의학을 국내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아시아 각국에 체계적인 통증의학을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증센터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0% 2024.08.22
융합의학과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초과학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최대 수혜분야가 의료 영역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과거 20년 동안 축적해온 의료빅데이터와 세계 최고수준의 진료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한 의료진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신의료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융합의학기술원과 융합의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의료 분야에서 의료진과 융합하여 실제 임상에 사용될 실용적 기술을 개발하는데 뜻이 있는 연구자를 초빙하여 융ㆍ복합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융합의학연수생을 선발해서 융ㆍ복합 인재 양성을 병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Vision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학교병 의료진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융합의학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실용화해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질병과 장애, 의학적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의료를 선도한다. Mission ○ 미래의료를 선도할 융·복합 연구역량 강화 - 인공지능, 정밀의료, 바이오제약, IT, 빅데이터, 로봇, 영상, 의료기기사업화 등 의학 · 공학 · 이학 분야의 연계 협력이 필수적인 미래의료 기술 개발 ○ 국가중심병원으로서 연구역량 강화 -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 연구전담 교수를 집중 육성하여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연구역량을 강화해 국내외 의학발전을 선도 ○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 - 세계적 수준의 국립대학병원으로서 미래의학 교육과정을 개발해 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훈련을 통해 4차 산업시대 의료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 조직 및 구성도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3% 2024.08.01
건선 클리닉

담당교수 피부과 조성진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인 미상의 만성피부질환으로서, 우리나라 사람의 0.5~1%가 이 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선클리닉에서는 가장 흔한 판상형건선을 비롯 농포성건선, 박탈성건선 등 각종 건선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물론 특히 피부의 30% 이상을 침범한 중증건선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에 적합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우리 몸 중에서 자극을 자주 받는 부위인 팔꿈치, 무릎, 엉덩이, 머리의 피부에 잘 생기는 건선은, 재발성 만성질환이므로 치료효과가 좋으면서도 장기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 요망됩니다. 건선클리닉에서는 환자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해 피부조직검사와 함께 혈액검사, 요검사, 영상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선행합니다.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소치료: 부작용이 적은 약을 선택해 1~2주간 효과 확인 및 적응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약을 발라 치료합니다. 2. 광치료: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기기를 이용해, 건선치료에 효과적인 자외선을 선택적으로 쪼임으로써 치료합니다. 3. 전신치료: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혈액검사와 요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가며, 과거와 달리 효과가 우수한 약물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4. 복합치료: 건선이 심한 경우 환자 상태에 적절하게 여러가지 치료법을 복합하여 사용하는 복합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5.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가 널리 사용되면서, 건선의 중등도에 따라 적절한 주사약제를 사용하여 건선을 치료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6% 2024.07.04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을 방문하는 응급 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상 분야이다. 국내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전국적인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기 시작하였고 90년대 중반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 이후 응급 의료의 중요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 아래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응급의학과 주요 의료지원활동 및 연혁 주요 의료지 활동 및 연혁 주요 의료지 활동 및 연혁 2004년 12월 29일 ~ 2005년 1월 10일 스리랑카 지진해일피해지역 의료지 2005월 10월 파키스탄 지진 의료지 2006년 5월 28일 ~ 6월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의료지 2014년 4월 세월호 현장 의료 지 2014년 5월 2일 상왕십리열차추돌사고현장 의료지 2016년 4월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이송사업(SMICU) 시작 2018년 1월 캄보디아 교통사고 학생 이송 2020년 3월 COVID-19 서울시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 2020년 11월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선정 2022년 10월 서울대학교 의학연구 재난의학연구센터 개소 서울대학교병 응급의학과는 1996년 2월 처음 개설된 이후 18명의 교수진과 12명의 임상강사 및 27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면 2004년 서울특별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신축하였으며 2017년 8월 서울 서북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새롭게 지정받아 36 병상의 성인 응급실과 12병상의 소아 응급실, 30개의 단기 응급 병동과 2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운영하여 응급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분이 안정적인 중환자 진료와 지속적인 입 치료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 치료와 관련하여 여러 임상 진료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실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중독, 외상 등 응급의학과 영역의 환자뿐만 아니라 내과계 및 외과계 영역의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근 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중증 외상과 같이 시간을 다투는 중증 질환 환자를 해당 전문 임상과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최종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 응급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여러 진료과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구성되어 있어 24시간 체계적인 응급 진료와 환자 자문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대학교병 소아 응급실은 2020년 1월 1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수준 높은 소아응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교수진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주요 치료 질환; 응급 진료를 필요로 하는 모든 질환 및 손상 대표 연구분야; 소생의학(성인, 소아), 중환자의학, 소아응급의학, 병 전단계 응급의료체계 연구, 재난 의학, 중독 의학 2. 진료 전 유의사항 - 외부병원에서 본 응급센터 진료를 하실 경우 해당 병원의 환자 담당 의료진이 본 응급센터로 전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병 내 의료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료진 간의 사전 협의 없이 내원하셨을 때 급한 수술이나 입원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면, 이는 환자분이나 의료진 모두에게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병원을 옮기기 전에 미리 병 의료진 간의 사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외부 병원에서 의뢰되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의 소견서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만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는 소아응급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며, 만 16-17세 환자의 경우 환자나 보호자분이 하시는 곳 에서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진료안내 1) 응급실을 방문하여 환자 접수를 마치시면 환자 분류 구역에서 전문 간호사가 환자분의 증상과 응급 중증 상황을 고려하여 환자 분류를 시행합니다. 분류 과정에서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 의심될 경우 호흡 격리를 위해 음압격리실로 안내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응급센터는 환자분의 증상과 중증도에 따라 예진 구역, 신경계 구역, 심장계 구역, 손상 구역으로 나눠서 진료가 진행됩니다. 환자 분류 구역에서 분류된 이후 환자분은 응급실 안 쪽의 해당 구역으로 안내되어 진료가 진행됩니다. 안쪽 해당 구역의 환자가 급하게 몰려 진료가 지연되는 경우 응급실 앞쪽의 대기 구역에서 진료를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구급차(119 및 사설 구급차 포함)로 내원하시는 환자는 별도의 구급차 환자 입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곳에서는 전담 구조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신속하게 환자 분류를 하게 되며, 응급 상황으로 확인될 경우 중증응급환자 구역 혹은 소생실로 옮겨서 환자분의 진료가 진행됩니다. 구급차를 이용해서 내원했지만 응급 상황이 아니라고 분류될 경우에는 일반 환자 구역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각 구역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신체 진찰 및 검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 소견이 다 확인될 때까지는 수 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CT나 MRI 검사 등이 추가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신체 검진과 검사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능한 진단을 내리게 되며, 환자 분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응급실 퇴실, 입, 전 등이 결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전문 해당과에 협진을 의뢰합니다. 4) 응급실에서는 항상 방문하신 순서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중증도와 응급 상태에 따라 치료의 우선 순위가 정해집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12% 2024.06.04
건강정보 (185)

▶ 면역항암제란 무엇인가요?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피하지 못하게 하거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알아보고 공격하도록 돕는 항암제입니다. 암세포나 인 물질을 직접 공격하는 대신,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활용하여 면역세포가 선택적으로 암세포만을 공격하도록 유도합니다. 아래는 자주 사용되는 면역항암제와 성분명/상품명입니다. ▶ 면역항암제의 리가 궁금해요! 면역세포인 T세포는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암세포에서 나오는 특정 면역 단백질이 T세포의 단백질 수용체와 결합하면, T세포가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 암세포에 대한 면역 기능이 억제되는 상태가 됩니다. 면역항암제는 이러한 면역억제 단백질을 차단하여 면역 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도와줍니다. ▶ 면역항암제의 장점이 있나요?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전이암에도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면역항암제의 단점이 있나요? 특정 면역억제 단백질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으면 효과가 적을 수 있고,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면역 기능이 활성화되어 폐렴, 장염, 간염, 뇌하수체염, 갑상선기능저하 등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부작용이 전신에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면역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 있나요? 면역항암제는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항암제가 주로 유발하는 구토, 설사,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비교적 적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면역항암제로 인해 면역 체계가 활발해지면,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조직이나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매개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주입 관련 반응, 피부염, 장염, 폐렴, 간염, 신장염, 뇌염, 갑상선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대개 일시적이지만, 가끔 심각하거나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면역매개 이상반응은 치료 과정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치료 종료 후에도 몇 년 동안 나타날 수 있으며, 신체 여러 기관에서 발현될 수 있습니다. 1) 주입 관련 반응 면역항암제 투여 중 또는 투여 후 오한, 발열, 가려움증, 두드러기, 홍조, 발진, 현기증, 숨가쁨, 기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면역매개 이상반응 증상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면역매개 이상반응은 피부염, 장염, 폐렴, 간염, 신장염, 뇌염, 갑상선염 등이 있으며, 가장 많이 나타나는 반응은 피부염입니다. 면역항암제 치료 시작 후 새롭게 나타나는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 면역매개 이상반응일 수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 면역매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이지만 , 드물게 치명적인 이상반응 ( 약 0.3~1.3% 로 추정 )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면역매개 이상반응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 부작용 발생이 반드시 면역치료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 자주 물어보는 질문 ! Q. 모든 암환자가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나요 ? A. 많은 환자분들께서 최신 치료라고 알려진 면역항암제로 치료 받기를 요청하시지만 , 면역항암제가 반드시 치료 효과가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 암의 종류 , 병기 , 전신 상태 , PD-L1 과 같은 면역억제 단백질 발현 여부 등에 따라서 면역항암제 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어떤 항암제를 사용할 것인가는 전문 의료진들과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Q. 면역항암제 투약 후 탈모가 발생하나요 ? A.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자체 면역 체계를 이용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서 탈모 등의 부작용은 비교적 적습니다 . Q. 면역항암제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약물이나 음식이 있나요 ? A.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은 면역항암제 치료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또한 명확한 성분이나 함량이 알려져 있지 않은 건강기능식품 등의 복용도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치료방법관리 > 항암치료
정확도 : 50% 2025.01.17
질환정보 (13)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95% 이상이 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며, 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인 중 70-85%는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 외 수술이나 방사성 요드 등의 치료로 갑상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절제했거나 파괴시킨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부족은 온 몸의 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얼굴이 붓고 식욕이 없는 데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피부는 색깔이 누렇게 되고 거칠고 차가우며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손톱은 연하고 잘 부스러지며 모발은 윤기가 없이 거칠며 잘 부스러지는데 탈모를 동반합니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여자는 월경량이 많아집니다. 손발이 저리고 쥐가 잘나며 근육이 딴딴해지며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심장질환, 의식불명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로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일정량을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 자체는 단순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호르몬으로 단지 양이 부족해서 보충하는 것이므로 약물복용에 따르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발생 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상당수의 환자에서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일시적이거나 혹은 치료 후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서는 일정기간만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안과 곽상인 소아안과 곽상인 정호경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56% 2017.07.28

당뇨병성 신증은 미세혈관 합병증 중 가장 나중에 나타나지만 결국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을 받아야만 됩니다.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증의 3대 인 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당뇨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새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약 1/3~1/2은 당뇨병성 신증에 의한 신부전증이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투석 중 사망률이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 비해 50%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 및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소견은 소변에 미량의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미세 알부민뇨 단계입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미세 알부민뇨의 출현은 다음 단계의 신증으로 진행하는 가장 확실한 예측 방법이며, 제2형 당뇨병에서도 다른 인자들이 작용하지만 역시 단백뇨 전 단계로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납니다. 또한 미세 알부민뇨는 당뇨병의 대혈관 합병증을 예측케 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세 알부민뇨 측정시 주의하여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소변내 알부민 배설이 증가하는 조건(운동, 다량의 단백질 섭취, 발열, 고혈압, 혈뇨, 질분비물 오염, 요로감염증,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을 먼저 배제하여야 신증의 진행 예측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14세 이하나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 알부민뇨의 선별검사 대상은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이상된 사춘기 이후의 환자나 새로이 진단된 제 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고혈압이 생기거나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하면 더 자주 검사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으로 진단되면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교정과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1) 일차적으로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미세알부민뇨의 빈도를 줄이고 신장질환의 진행 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신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것으로 추측되나 심한 단백질 섭취제한은 영 양결핍과 영양 불균형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하루 1.0g/kg, 복용 중이지 않은 환자는 하루 0.6g/kg 정도의 단백질 섭취제한이 권장됩니다. 3)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신증의 경우 저염식을 합니다. 4) 고혈압이 있는 경우 철저히 관리하며 120/75mmH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고려합니다. 6)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조기에 철저히 치료합니다. 7)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시 급성 신부전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 담하여야 하며 전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동반되는 지질이상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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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0% 2017.07.28

어지러움이 있는 환자는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주변환경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흔히 빙빙도는 느낌으로 나타나며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구토를 동반합니다. 내이의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의 장애, 뇌로 연결과는 신경의 이상, 평형을 담당하는 대뇌 영역의 이상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각한 인 질환의 한 징후로 나타나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의 인 현훈은 간혹 목부위의 관절염(경추증)이 동반되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일 때 평형을 담당하는 뇌영역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 증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감염(미로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시작되거나 중이의 세균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우 갑자기 현훈이 시작되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현훈이 생기는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이 인이 됩니다. 현훈은 항생제 부작용, 과도한 음주, 식중독, 열사병의 한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발작성 현훈은 내이안에 석회화된 덩어리가 있는 경우 생기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회복됩니다. 드물게는 청신경종, 뇌졸중, 두부손상, 다발성 경화증 등이 인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언어장애, 시각이상, 사지 무력증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위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현훈이 있을 때는 가만히 누워있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합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물을 마십니다. 현훈이 수분간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인을 규명하기 위해 귀, 안구운동, 신경계검사를 합니다. 칼로리 검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며 귀속으로 주입해가며 전정기능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부 방사선 검사는 경부의 척추 분리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청신경종양을 의심하여 CT 스캔 또는 MRI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현훈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합니다. 그 외의 치료는 인에 대한 치료입니다. 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김만호 이승훈 가정의학과 조비룡 박민선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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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7.07.28

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한 임상양상, 조직학적 특성, 병인을 가집니다. 위염은 임상 양상(급성 혹은 만성)에 따라,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위염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분류합니다. 최근에는 위에서 발견되는 헬리코박터균( Helicobacter pylori )이 위염의 개념 및 인, 분류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1) 인 급성 위염은 약물(특히, 소염진통제), 알코올, 내과적 혹은 외과적 질환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세균 및 진균에 의한 감염 그리고 문맥압 항진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이보다 덜 흔한 인으로 부식성 화합물의 복용과 방사선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증상 중한 질병과 연관된 급성 미란성 위염을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성 위염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점막의 미란과 점막상피하 출혈이 발생하고 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외상, 화상, 저혈압, 패혈증, 중추신경계 손상, 응고장애, 인공 호흡기, 간질환 혹은 신부전, 등)에서 주로 6-24시간에 발생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종종 무증상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심와부 통증, 오심, 구토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간혹 토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대개 심각한 정도의 출혈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단 이러한 급성 미란성, 출혈성 위염은 상부위장관 내시경으로 진단됩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점막출혈, 울혈, 미란, 그리고 일부에서 위저부나 체부에서 발견되는 표층성 혹은 심부 궤양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직학적으로는 심각한 염증 소견은 없는 것이 보통이고 이러한 내시경 소견 및 병변의 병태와 증상과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4) 치료 급성 위염은 대개 일정 기간 동안 금식하여 위를 휴식시키고 인 물질을 중단합니다. 이때 구토가 지속되면,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위액 중의 염분과 기타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되어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을 해야 합니다. 식사는 처음에는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거나 일반식사로 전환하여 치료합니다. 또한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동반 질환을 같이 동반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궤양의 치료에 준하여 항궤양제 (H2 수용체 길항제 혹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산제(수크랄페이트), 진경제 등이 쓰입니다. 문맥압 항진성 위병증의 경우에는 프로프라놀롤로 문맥압을 낮추면 출혈의 재발을 낮출 수 있고 약물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들은 문맥압을 낮추는 시술로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1) 인 및 역학 만성위염의 인으로는 식이, 조미료, 약물, 알코올, 커피, 담배 등의 외인성 인자와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은 유전적 요인 및 면역기능 이상 등이 문제가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면역 이상으로 오는 위축성 위염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십이지장액(주로 담즙)이 위 속으로 역류하여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위암.위궤양.십이지장궤양 때와 위절제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만성 부신 피질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질환 환자들에게 위축성 위염의 발생이 많습니다. 그 외에 만성신부전, 요독증, 동맥경화증, 철분 결핍성 빈혈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이에게서는 표층성 위염이, 연령이 많아질수록 위축성 위염의 빈도는 증가하게 되어 고령층에는 주로 위축성 위염이 많습니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는 달리 분명한 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위핵이나 점막 세포에 대하여 항체가 생겨 만성 위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급성 위염의 경우라 해도 여러 차례 되풀이되거나, 염증이 완치되기 전에 식사에 조심을 하지 않으면, 만성 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종양이나 위궤양에 따르는 수반성 위염의 인이나 발생 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만성 위염은 표층성 위염, 위축성 위염 및 비후성 위염으로 나뉘어져 왔으나 현재에는 표층성과 위축성 위염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위염은 위점막에서의 분포와 병인에 따라 A형(Type A gastritis)와 B형(Type B gastritis)로 나누기도 합니다. 2) 증상 만성 위염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표층성 위염에서는 상복부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식사 직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복부가 무겁게 눌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소화성 궤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은 명확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이 소화 불량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기름기나 조미료(짜거나 매운 것)를 많이 넣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과식한 후에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복통을 느끼며 식사 후에 바로 배가 불러지고 압박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많은 예에서 체중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전신권태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오며 이상 감각을 가져올 수 있고 피부 변화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토혈하는 수가 있습니다. 점막이 얇아져 위벽의 혈관이 찢어지기 쉽게 되므로 때로는 대출혈을 일으켜 상당한 토혈을 보이는 수도 있습니다. 만성위염을 발견, 분류하는 데는 내시경적 생검이 가장 믿을만한 방법입니다. 위 점막조직은 위염의 불규칙한 분포 때문에 채취 오차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의심스러운 부위에서 안전하게 여러 개의 생검이 추천됩니다. H. pylori 감염 여부는 위점막 표본의 조직검사, 배양, urease 활성검사, 등으로 알 수 있고 위생검조직에서 시행하는 효소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입니다. 4) 치료 만성 위염은 발생 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은 진행성 병변이므로 실제적인 인요법은 없고, 대증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올,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표층성 위염에서는 소화성 궤양에 준하여 제산제, 항펩신제, 진경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반면, 위축성 위염에서는 점막 보호제, 소화관운동 기능조정제가 사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정신 안정제가 병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나 빈혈이 있을 때는 철제나 비타민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대량의 토혈을 되풀이하거나 약물요법을 계속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또 위암의 의심이 강할 때 등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행하여지는 수가 있습니다. 5) 예방 표층성위염 중에 위유문부에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축성위염은 위궤양의 발생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에서 합병되는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구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만성 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것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외에도 직업이나 생활환경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위험 발생과 악화요인이 되는 술, 담배는 중지해야 합니다. 안정요법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충분한 휴양과 수면을 취하는 것과 가벼운 운동, 산책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 위염은 경과가 긴 병이므로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조절은 장기간에 걸쳐 끈기있게 계속해야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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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7.07.28
이용안내 (31)

서울대학교병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추간판탈출증, 척추 염좌, 추간관절증후군, 경추성두통 등), 근골격계질환(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암성통증(발암 통증, 전이성 통증, 치료합병증, 암환자의 퇴행성 통증 등)이 통증센터의 주요 진료 영역입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후 필요 시 타 진료과와의 연계 및 협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인을 찾습니다. 진단 후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통증센터는 방문하는 환자의 수와 질병의 중증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통증센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숙련된 통증전문의를 다수 배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서 양질의 통증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 통증의학을 국내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아시아 각국에 체계적인 통증의학을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증센터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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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8.22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초과학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최대 수혜분야가 의료 영역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과거 20년 동안 축적해온 의료빅데이터와 세계 최고수준의 진료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한 의료진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신의료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융합의학기술원과 융합의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의료 분야에서 의료진과 융합하여 실제 임상에 사용될 실용적 기술을 개발하는데 뜻이 있는 연구자를 초빙하여 융ㆍ복합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융합의학연수생을 선발해서 융ㆍ복합 인재 양성을 병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Vision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학교병 의료진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융합의학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실용화해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질병과 장애, 의학적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의료를 선도한다. Mission ○ 미래의료를 선도할 융·복합 연구역량 강화 - 인공지능, 정밀의료, 바이오제약, IT, 빅데이터, 로봇, 영상, 의료기기사업화 등 의학 · 공학 · 이학 분야의 연계 협력이 필수적인 미래의료 기술 개발 ○ 국가중심병원으로서 연구역량 강화 -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 연구전담 교수를 집중 육성하여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연구역량을 강화해 국내외 의학발전을 선도 ○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 - 세계적 수준의 국립대학병원으로서 미래의학 교육과정을 개발해 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훈련을 통해 4차 산업시대 의료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 조직 및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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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8.01

담당교수 피부과 조성진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인 미상의 만성피부질환으로서, 우리나라 사람의 0.5~1%가 이 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선클리닉에서는 가장 흔한 판상형건선을 비롯 농포성건선, 박탈성건선 등 각종 건선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물론 특히 피부의 30% 이상을 침범한 중증건선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에 적합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우리 몸 중에서 자극을 자주 받는 부위인 팔꿈치, 무릎, 엉덩이, 머리의 피부에 잘 생기는 건선은, 재발성 만성질환이므로 치료효과가 좋으면서도 장기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 요망됩니다. 건선클리닉에서는 환자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해 피부조직검사와 함께 혈액검사, 요검사, 영상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선행합니다.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소치료: 부작용이 적은 약을 선택해 1~2주간 효과 확인 및 적응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약을 발라 치료합니다. 2. 광치료: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기기를 이용해, 건선치료에 효과적인 자외선을 선택적으로 쪼임으로써 치료합니다. 3. 전신치료: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혈액검사와 요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가며, 과거와 달리 효과가 우수한 약물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4. 복합치료: 건선이 심한 경우 환자 상태에 적절하게 여러가지 치료법을 복합하여 사용하는 복합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5.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가 널리 사용되면서, 건선의 중등도에 따라 적절한 주사약제를 사용하여 건선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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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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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임상강사(Fellow)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초빙분야별 선발인 부 서 모집인 부 서 모집인 산부인과 12 이비인후과 1 총 계 13 ※ 임용기간 : 2025.05.01. ~ 2026.02.28. ※ 근무장소 : 본 진료과 및 서울특별시보라매병 등에서 파견근무 할 수 있음 2. 응시자격 가.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자 나.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6년 2월 28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F-4, E-5) 3. 선발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서접수 2025.03.26.(수) ~ 2025.04.09.(수), 17:00, 채용 홈페이지 면접전형 2025.04.14.(월) 합격자 발표 2025.04.18.(금), 17:00, 채용 홈페이지 채용신체검사 2025.04.21.(월) ~ 2025.04.23.(수) *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 취소 합격자 등록 2025.04.28.(월) ~ 2025.04.30.(수) , 교육수련팀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4. 전형별 안내 가. 지원서 접수(온라인) ※ 준비서류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사본 ※ 유의사항 : 최종제출 여부 확인 필수, 개인신상 관련 내용 마스킹 처리 확인 (첨부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면접전형 : 지정된 일자에 면접 응시(지정시간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합격) ※ 일시 : 2025.04.14.(월) ※ 장소 : 서울대학교병 의생명연구 2층 지석영홀 ※ 진료과별 면접 진행시간은 지원서 접수 마감 후, 개별 문자 안내 5. 유의사항 가. 본 선발 공고는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함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등 증빙서류의 생년 및 사진과 같은 개인신상 관련 내용은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 필수 (첨부파일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다. 응시인원이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마.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방부 군 중견의 요원인 자에 한함 바.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 불가 (2024년도 진료교수 선발과 중복지 불가) 사. 본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0.6.15. 신설 )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20.6.15. 신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 삭제 ) 10.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7.12.28. 신설 )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18.6.1. 신설 ) 6. 기타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채용신체검사의 경우 본 수검을 칙으로 하며, 본 2회 방문이 필수임. 다. 타 기관과의 겸직은 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음 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학교병 교육수련팀으로 문의(T: 02-2072-4736, email: 02921@snuh.org) 2025. 03 . 26. 서 울 대 학 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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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3.26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구분 채용 직급 채용 인 직무 설명 지원자격 필기과목 일 반 직 사무직 사무일반 J1 8 직무 소개서 참고 - 행정학 , 경제학 , 경영학 , 회계학 ( 중 택 1) 국제진료팀 〃 1 - 몽골어 보건직 신경과 〃 1 임상심리전문가 ,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 급 중 1 개 이상 소지자 임상심리학 영상의학과 〃 4 방사선사 방사선기술학 임상연구 윤리센터 〃 1 - 의약품 임상시험관리 기준 (KGCP) 기술직 건 축 〃 1 건축기사 , 실내건축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건축시공학 안전보건관리팀 〃 1 산업안전기사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교육 의공직 기계분야 〃 1 - 기계공작법 운영 기능직 사무 보조 일반 A1 5 - - 고졸 인재 〃 5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 - 보훈 〃 1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관련법령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 간호 보조 일반 〃 9 - - 고졸 인재 〃 9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 - 조무사 〃 16 간호조무사 - 조리배식 〃 6 - - 환자이송 〃 1 - - 수행지 〃 1 1 종 보통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 보 안 〃 1 - - 전임상실험부 〃 1 - - 환경 유지 지원직 환경 미화 일반 SA1 13 - - 보훈 〃 2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관련법령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 시설 지원직 소방 〃 1 소방설비산업기사 ( 기계 / 전기 ), 소방설비기사 ( 기계 / 전기 ) 전기기능사 , 전기산업기사 , 전기기사 , 전기기능장 전기공사산업기사 , 전기공사기사 중 1 개 이상 소지자 - 전기 〃 6 전기기능사 , 전기산업기사 , 전기기사 , 전기기능장 , 전기공사산업기사 , 전기공사기사 중 1개 이상 소지자 -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5.06.05. 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기졸업자에 한함 자격·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공고마감일 기준 해당 자격·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지 가능 고졸인재 채용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자만 지 가능 (세부 자격은 첨부된 확인서 양식 확인) 보훈 채용의 경우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등 보훈 관계법률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만 지 가능 입사지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한시적으로 촉탁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가능하여야 함 일반직의 경우, 국내시행 TOEIC, TOEFL(iBT), TEPS 중 1개 성적표 (2023.05.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5.03.19.)까지 발표한 성적표에 한함)를 반드시 제출 하여야 함 ※ 지원분야의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2. 전형방법 구분 1 차 2 차 3 차 4차 5차 일반직 사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 직 서류전형 필기시험 ① 실무면접(인성검사 ② ) 최종면접 신체검사 운영기능직 사무보조,간호보조 서 류 전형 인성검사 (적/부) ③ 실무면접 이 외 서 류 전형( 적 / 부 )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① 필기시험 : 채용분야별 전공과목 필기시험 실시 (객관식 50문항 / 50분) ② 인성검사(일반직) :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전형 참고자료로 활용, 실무면접 이후 시행 예정 ③ 인성검사(운영기능직,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직) : 내 고사장 집결 후 인성검사 실시 ※ 실무면접(공통) : 채용분야별 구술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P/T), 필기·실기테스트, 체력검정 등 실시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전형단계 일 정 ① 채용공고 및 서접수 2025.03.05.( 수 ) ~ 2025.03.19.( 수 ) 18:00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5.04.02.(수) ③ 필기시험(일반직) 2025.04.05.(토) 인성검사(운영기능직,환경유지지원직,시설지원직) 2025.04.03.( 목 ) ~ 2025.04.09.( 수 ) ④ 필기시험 등 합격자 발표 2025.04.17.(목) ⑤ 실무면접 2025.04.18.( 금 ) ~ 2025.04.23.( 수 ) ⑥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2025.04.30.(수) ⑦ 온라인 인성검사(일반직) 2025.05.01.(목) ~ 2025.05.06.(화) ⑧ 최종면접 2025.05.08.(목) ~ 2025.05.12.(월) 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5.05.21.(수) ⑩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2025.05.22.(목) ~ 2025.06.05.(목)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부 ☞ 자 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② (해당자에 한함)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해당자에 한함)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④ (해당자에 한함) 경력증명서 1부 ⑤ (해당자에 한함)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본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 등에 의거 가점 부여 (단,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우대사항이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사무직,보건직,기술직,의공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부 ☞ 2023.05.21.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5.03.19.)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또는 TOEFL(iBT) 또는 TEPS) 에 한함 고졸인재 채용 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1부 ② 학자금대출 · 장학금 신청증명서 사본 (고졸 이하 학력검증용) 1부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회원가입 후 발급 (용도 : 공공기관 취업지원용) ③ 중퇴 ·제적 ·재학 ·휴학 등을 증명하는 서류 (대학/전문대학에 진학한 경우) 1부 ④ 고졸인재 학력사항 확인서 1부 (양식 별첨) 보훈 채용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국가보훈부) 1부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최종면접 시 제출하며 ,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최종면접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등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5.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등록 장애인 지원자는 1~4차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 기준에 의거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본 체험형 인턴 우수자는 1차 전형에 한하여 가점을 부여함 6. 합격자 등록 및 임용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여야 하고 등록 유효기간은 1년이며, 병원이 필요할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임용후보자 등록 후 임용대기기간 중 결 등 공석 발생 시 정규직 임용) 최종합격자는 재직/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출근이 가능하여야 하며,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임용예정일은 별도 안내 예정이며, 병 또는 최종합격자 사정에 따라 일정기간 내 협의 가능) 최종합격 또는 임용된 후에라도 결격사유 조회 등을 통하여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제33조 및 서울대학교병「인사규정」제19조에 따른 임용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울대학교병「인사규정」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서울대학교병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 또는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인사관리 상 지원직무 외 타 직무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동종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신체검사 전형은「공무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를 판정함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거나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을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 인사팀 (02-2072-3211,2715)으로 문의바람 2025. 3. 5.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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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3.05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 상반기 전공의(인턴) 추가 선발 공고 1. 선발인 : 총 153 명 ( 자병 포함 ) ※ [ 참고 ] 모자병 지침에 의거 서울대병 , 분당서울대병 , 보라매병 , 국립암센터 , 인천의료원을 근무지로 함 2. 응시자격 ○ 국내 의사면허 취득자 또는 2025 년도 취득 예정자 ( 수련개시일 3.1. 까지 의사면허 발급이 되지 않는 경우 임용취소될 수 있음 ) ○ 「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 제 14 조 ( 전공의의 의료기관 개설 등 금지 ) 에 위배 되지 않는 자만 지 가능함 ○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하려는 자 또는 선발된 자는 지 불가 - 일반사병 전역인 경우 2025.3.1. 이전 전역자만 지 가능함 ○ 복수국적을 소지하고 병역의무 미이행한 남자의 경우 , 인턴 지 불가 ( 사유 : 군 징집 ) ○ 본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 사유 ) 에 해당되지 않는 자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56 조 및 아동복지법 제 2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 노인복지법 제 39 조의 17 및 장애인복지법 제 5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3. 선발일정 구분 일정 장소 온라인 접수 오프라인 접수 기간 내 시행 본 채용 사이트 오프라인 접수 및 인적성 검사 ‘25.2.12.( 수 ) ~ 2.25.( 화 ) , 09:00~17:00 ※ 점심시간 12 시 ~13 시 제외 ※ 주말제외 - 장소 : 서울대학교병 교육수련팀 ※ 우편접수 불가 ※ 온라인 접수와 방문접수를 모두 해야하며 , 방문접수를 최종 지 기준으로 함 면접 및 실기시험 ‘25.2.26.( 수 ) ~ 02.27.( 목 ) 일정 및 장소 추후 안내 예정 합격자 발표 ‘25.2.28.( 금 ), 12:00 개별 안내 예정 합격자 채용검진 추후 공지 합격자 교육 4. 배점기준 항목 배점 국가고시성적 40 점 의대성적 20 점 실기 15 점 면접 15 점 영어 1) 5 점 가점 2) 5 점 합계 100 점 1) 영어는 TOEIC, TEPS, TOEFL 시험 성적 중 한 가지 제출 ○ 점수환산기준 :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제정 점수상관표 기준 ○ 유효기간 : 서접수 마감일 기준 , 최근 3 년 이내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표만 인정 2) 가점 항목은 아래의 사항을 총 합산하여 최대 5 점 까지 부여 ○ 의대성적 상위 10% 이내 : 2 점 ○ SCI 논문 제 1 저자 : 2 점 , 공저 : 1 점 ( 최대 2 점까지 부여 ) ○ 동시통역자격증 ( 동시통역대학 ) 또는 영어 외 외국어 특기증명 ( 시험종별 최고 등급에 한함 ) : 1 점 ○ 비 의학 분야 학위 취득 시 석사 : 1 점 , 박사 : 2 점 ○ 국가기관에서 받은 포상 , 교내 표창 , 국가공인연구소 연구 경력 (1 년 이상 경력 ) 각 1 점까지 부여 ○ 사회봉사경력 최대 1 점까지 부여 ※ VMS, 1365 봉사내역 및 기타 봉사기관에서 발급한 공식 문서 전부 인정 ※ 의대 및 의전 재학기간동안 실시한 봉사활동에 한하여 인정 ※ 단 , 헌혈은 봉사시간으로 인정하지 않음 ( 제출 불필요) ○ 과대표 , 학년대표 , 학년부대표 등 교내활동 최대 1 점까지 부여 ※ 동아리대표 및 부대표는 가점 인정하지 않음 (2024 년 변경사항) ※ 단, 학생부학장 직인 필수(지도교수 직인 불인정)* * 본 교육위원회 방침으로, 학생부학장 직인이 없는 경우 어떤 경우에도 인정하지 않음(서명 불인정) ○ 기타 본 교육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항 5.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번호 비고 공통 제출 서류 ( 필수 ) 1, 2, 3, 6, 7, 8, 14, 15 전체 공통 ( 필수 ) 학부 졸업증명서 4 해당자에 한하여 제출 영어성적 및 가점서류 5, 9 의사면허 기 취득자 12 외국 국적 소지자 13 군필 및 군면제 10 군 전역예정 11 1) 지원서 및 수험표 - 컴퓨터로 작성 후 인쇄할 것 ( 수기입력 금지 ) - 수험표에 사진 부착 필수 ( 컬러 인쇄본도 가능 ) 2) 자기소개서 ( 컴퓨터 작성 후 인쇄 / 수기입력 금지 ) 3) 의대 성적증명서 - 본과 4 년간의 전체 석차를 기입 - 의전 개설학교의 경우 , 의대와 의전원의 통합석차 제출 ( 학교 행정실로 문의 ) - 서울대 2025 년도 졸업예정자는 제출 필요 없음 ( 이전년도 졸업자는 제출 필요 ) - 해외대학의 경우 , 별도 절차를 통하여 진위 확인 예정 4) 학부 졸업증명서 ( 의전 졸업생의 경우에만 제출 ) 5 ) 영어성적표 (TOEIC, TEPS, TOEFL 중 하나 ) ( 해당자만 제출 , 필수서류 아님 ) - 서접수 종료일 기준 , 최근 3 년 이내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표 본 제출 6) 위임장 ( 국시성적표 대리 교부용 ) 7)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양식 ) 8) 성범죄 경력조회 및 아동학대 , 장애인 노인학대 관련 범죄전력 조회 동의서 ( 자필 기재 ) 9) 가점 증명서류 ( 해당자만 제출 ) - 동시통역 자격증 사본 - 영어 외 언어 특기증명 자격증 사본 - 비 의학분야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사본 - 국가기관에서 받은 포상 또는 공인연구소 연구 경력증명서 ( 사본 제출 시 “ 본대조필 ” 필수 ) - 사회봉사활동 증빙 ( 봉사활동기관 발행 증명서 , VMS/1365 양식 또는 가점확인서 제출 ) ( 의대 / 의전 재학기간 활동만 인정하며 , VMS/1365 제출 시 해당 기간으로 조회 ) ( 헌혈 실적의 경우 미인정 ) - 학생회간부 등 증빙 ( 첨부된 가점확인서 양식 참조 ) ( 교내 활동의 경우 학생부학장 날인 필수 ) 10) 주민등록초본 ( 전역자의 경우 , 반드시 병적사항 표기 ) 11) 전역예정증명서 혹은 재직증명서 ( 전역예정일 명기 ) 12) 의사면허증 사본 ( 기 취득자에 한하며 , 취득예정자는 취득 후 제출 ) 13) 외국인 등록증 사본 ( 외국인에 한함 ) 14) 국시 전환성적 발급 수수료 (5,000 ) 이체 확인증 15)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 본 양식 ), 결격사유확인서 , 전력조회동의서 각 1 부 6. 지원방법 ○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접수를 서접수 기간 내에 모두 완료해야 하며 , ‘ 오프라인 접수 ’ 를 최종지 기준으로 함 ○ 온라인 접수 : 채용공고 상단의 ‘ 지원서 작성 ’ 을 클릭 후 , 작성 ○ 오프라인 접수 : 제출 서류 구비 후 , 방문 접수 - 접수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교육수련팀 ( 건물 정문으로 들어와 출입증 게이트 뒤편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 ) 7. 합격자 사정원칙 ○ 정 범위 내에서 총 성적순으로 선발함 ○ 총 성적이 동점일 경우 면접점수 , 의대성적 순으로 선발함 ○ 응시자가 정원에 미달되더라도 수련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100 점 만점 중 60 점 미만 득점자 또는 전체 지원자 성적 순위의 하위 5% 이내에 속하는 자 등 ) 불합격 처리할 수 있음 ○ 기타 세부사정원칙은 본 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함 ○ 최종 합격여부는 본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함 8. 신체검사 ○ 합격자는 서울대학교병 ( 본 ) 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며 , 타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경우 , 공무 채용 신체검사 기준과 기타 특정 기준을 충족하여야 함 ○ 신체검사 결과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함 ○ 본원에서 신체검사 받는 경우에 한하여 검사비용 을 면제함 9. 국시전환성적 발급 수수료 : 5,000 ○ 입금계좌 : ( 신한 )100-012-697307, 예금주 : 서울대학교병 ※ 반드시 지원자 성명으로 입금 후 , 지원서 제출 시 이체확인증 제출 필수 10. 기타사항 ○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기타 문의사항은 본 교육수련팀 문의 (02-2072-4738) 2025. 02. 12. 서 울 대 학 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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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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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교모세포종 재발 <!HS>원<!HE>인 규명, 신경줄기세포 기전 밝혀

- 서울대병원연세암병원한국과학기술 공동 연구팀, 유전체 분석 및 마우스 실험 통해 입증- 이중형광 마우스 모델 사용해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암 형성에 중요한 역할 한다는 사실 확인 - 신경줄기세포와 종양 재구성 기전 규명...이를 차단하면 생존율 60-70% 향상 입증 [그림1]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 모식도: 초발 교모세포종(왼쪽)에서는 암 유발 인인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신경줄기세포가 뇌 깊은 곳에서 위치함. 초발 종양을 수술로 제거해도(중앙) 혈관내피세포가 분비하는 신호가 신경줄기세포를 자극하여 재발 부위로 이동을 촉진함. 재발 교모세포종(오른쪽)에서는 이동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암을 형성함.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 연세암병, 한국과학기술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1저자 리슈에 박사), 연세암병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팀, 한국과학기술 이정호 교수팀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유전체 분석과 마우스 모델을 사용하여 재발암이 단순히 잔여 암조직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신경줄기세포에서 유래할 수 있다는 가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환자 10명에서 초발암과 재발암의 유전체 계통 관계를 분석한 결과, 60%의 환자에서 재발암이 초발암과 유전적으로 단절되어 있으며, 대신 재발암이 뇌실하지역 신경줄기세포와 연결되어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암의 기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또한, 연구팀은 이중형광 마우스 모델을 사용하여 재발암의 기원을 추적한 실험을 진행했다. 신경줄기세포와 종양 세포를 다른 형광 단백질로 표지하여 종양의 기원을 추적할 수 있게 해줬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수술 후 신경줄기세포가 재발 부위로 이동하여 새로운 종양을 형성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이는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한 중요한 결과이다. [그림2] 마우스 모델에서 신경줄기세포의 재발암 발생 과정을 차단한 결과, 대조군(점선)과 비교해 치료군(실선)의 생존율이 60-70% 향상됨 연구팀은 추가적으로 CXCR4/CXCL12 경로가 신경줄기세포의 이동을 유도하고 종양 재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CXCL12 신호 분자는 수술 절제 부위의 혈관내피세포에서 분비되어 CXCR4 수용체와 결합해 신경줄기세포를 수술 부위로 끌어당기고 이동을 유도하는 기전을 마우스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 기전을 차단함으로써 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60-70%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발견은 CXCR4/CXCL12를 타깃으로 하는 치료법이 교모세포종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대병 이주호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이번 연구는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을 새롭게 규명하고, 수술 부위와 신경줄기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차단할 수 있는 기전을 발견함으로써 향후 교모세포종 치료와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 리슈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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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3.14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충수염'

- 서울대병 대장항문외과 유승범 교수, 충수염의 증상 및 치료 방법 소개 이유 없이 심한 복통이 생기는 경우 맹장이 터진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사람이 많다. 맹장염이라고도 불리는 충수염은 심하면 복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빠른 수술로 완치 가능한 충수염, 주요 증상부터 치료 방법까지 대장항문외과 유승범 교수와 알아봤다. 1. 충수염이란? [자료1] 충수(충수돌기)의 위치[자료2] 급성 충수염의 발생기전 충수는 대장이 시작되는 맹장 끝에 붙은 지렁이 모양의 기관으로, 길이는 약 7-10cm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충수염 또는 충수돌기염이라고 하며,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한다. 간혹 맹장염이고도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충수염은 충수 내강의 폐쇄 때문에 발생하며, 이로 인해 배출되지 못한 점액에서 독성물질이 분비돼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과 궤양을 일으킨다. 염증이 심해지면 천공(구멍)이 생길 수 있다. 충수염 발병 이틀 내로 70-80%에서 천공이 발생하며, 이때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농양(고름주머니)이 생기거나 복부 장기 전체를 둘러싼 복막까지 염증이 전파될 수 있다. 2. 충수염의 인 성인과 소아는 충수 내강이 폐쇄되는 인이 다르다. 소아의 경우 감기나 장염에 걸렸을 때 충수 주변 림프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충수 내강이 바깥에서부터 막혀 충수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20세 이상 성인에서는 대장에 발생한 이물질(딱딱한 대변, 종양 등)이 충수 내강에 껴서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3. 주요 증상 충수염의 주요 증상은 95%의 환자에서 나타나는 복통이다. 발생 초기에는 통증이 상복부나 배꼽 주위에서 모호하게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아랫부분(우하복부)으로 이동해 더욱 심해진다. 충수의 위치에 따라 통증이 오른쪽 옆구리, 치골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발열, 설사가 동반될 수 있다. [자료3] 충수염 통증 부위.발생 초기에는 상복부나 배꼽 주위()에서 모호하게 나타나며, 갈수록 우하복부(, 맥버니 포인트)으로 이동해 더욱 심해짐 4. 진단 및 검사법 충수염은 배란통, 골반염, 급성 담낭염 등 유사한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과 혼동되기 쉽다. 따라서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충수염 진단에는 외과 의사의 손으로 복부를 직접 눌러서 통증을 확인하는 복부 촉진이 매우 중요하다. 충수염으로 인한 복통은 우하복부를 눌렀다가 손을 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퍼지는 반발통이 특징적이다. 그 외에도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복부 CT가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선 백혈구 증가 여부를 파악하며, 복부 CT는 천공이나 농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5. 수술적 치료 충수염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충수돌기 절제술이다. 개복수술 대신 2-3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실시된다. 이는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빨라서 환자들에게 선호된다. 수술 후에는 수일간 금식을 유지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복강에 농양이 생길 경우 소장이나 대장까지 절제하는 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우선 배액관을 삽입해 고름을 배출시키고, 이후 항생제를 사용해 염증을 줄이는 과정을 거쳐, 약 6주 후에 충수돌기 절제술을 실시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 가스 배출과 상관없이 환자가 회복되는 대로 2-3일 이내로 퇴원할 수 있다. 국소 농양이 있었던 경우에도, 고름만 잘 배출되면 7일 내로 퇴원이 가능하다. 6. 항생제 치료와 만성 충수염 최근 수액과 항생제를 이용하여 충수염을 수술 없이 치료하려는 시도가 있다. 수액은 탈수를 방지하며, 항생제는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치료기간이 길고,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재발할 위험이 존재한다. 또한, 충수 조직이 굳어지는 섬유유착이 생겨 수술적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동반하는 만성 충수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아직까지 충수염의 우선적 치료법은 충수돌기 절제술이라고 볼 수 있다. 7. 독자에게 한 말씀 충수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고 예방이 어려운 질환입니다. 다만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복통이 해소되지 않고, 점차 우하복부로 이동하면서 심해질 경우 충수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속히 외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합병증 없이 완치할 수 있습니다. 구분표 신속한 증상 감별 팁 1. 복통이 수 시간 이상 지속되며, 갈수록 우하복부 통증이 생생해짐 2. 허리를 펴기 힘든 수준의 통증 3. 오른쪽 다리를 펼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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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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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임상강사(Fellow)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초빙분야별 선발인 부 서 모집인 부 서 모집인 산부인과 12 이비인후과 1 총 계 13 ※ 임용기간 : 2025.05.01. ~ 2026.02.28. ※ 근무장소 : 본 진료과 및 서울특별시보라매병 등에서 파견근무 할 수 있음 2. 응시자격 가.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자 나. 외국 국적 지원자의 경우, 유효한 취업비자를 보유한 자 ※ 2026년 2월 28일까지 유효한 취업비자(F-4, E-5) 3. 선발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서접수 2025.03.26.(수) ~ 2025.04.09.(수), 17:00, 채용 홈페이지 면접전형 2025.04.14.(월) 합격자 발표 2025.04.18.(금), 17:00, 채용 홈페이지 채용신체검사 2025.04.21.(월) ~ 2025.04.23.(수) *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 취소 합격자 등록 2025.04.28.(월) ~ 2025.04.30.(수) , 교육수련팀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음 4. 전형별 안내 가. 지원서 접수(온라인) ※ 준비서류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사본 ※ 유의사항 : 최종제출 여부 확인 필수, 개인신상 관련 내용 마스킹 처리 확인 (첨부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면접전형 : 지정된 일자에 면접 응시(지정시간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 불합격) ※ 일시 : 2025.04.14.(월) ※ 장소 : 서울대학교병 의생명연구 2층 지석영홀 ※ 진료과별 면접 진행시간은 지원서 접수 마감 후, 개별 문자 안내 5. 유의사항 가. 본 선발 공고는 정부의 공정채용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함 ※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등 증빙서류의 생년 및 사진과 같은 개인신상 관련 내용은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 필수 (첨부파일 : 작성 시 유의사항 참고) 나.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다. 응시인원이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마.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방부 군 중견의 요원인 자에 한함 바.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 불가 (2024년도 진료교수 선발과 중복지 불가) 사. 본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0.6.15. 신설 )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20.6.15. 신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 삭제 ) 10.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7.12.28. 신설 )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18.6.1. 신설 ) 6. 기타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채용신체검사의 경우 본 수검을 칙으로 하며, 본 2회 방문이 필수임. 다. 타 기관과의 겸직은 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음 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학교병 교육수련팀으로 문의(T: 02-2072-4736, email: 02921@snuh.org) 2025. 03 . 26. 서 울 대 학 교 병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5.03.26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한 과민반응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2 0 대 남성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에 의한 과민반응으로 외래를 방문하였다. 환자는 최근 감기 증상으로 덱시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이 포함된 처방약을 1회 복용한 후 30분 내에 호흡곤란, 어지러움, 구토, 식은땀, 명치 부분 복통, 이마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인근 응급실 방문하였다. 당시 혈압은 70/50mmHg, 산소포화도는 70%로 감소했고,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위장보호제 치료 후 6시간 정도 경과관찰 한 후 퇴원하였다. 퇴 후 감기 증상 지속되었고, 과거 복용 시 이상반응이 없었던 나프록센을 상비약으로 단독 복용한 결과, 이전과 동일한 호흡곤란, 어지러움, 복통 등의 증상이 이전보다 악화되어 발생하였다. 이에 NSAIDs 과민반응으로 평가되었고, 셀레콕시브를 이용한 경구 유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향후 소염진통제가 필요할 경우 celecoxib을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약물안전카드를 발급하였다. NSAIDs 는 아라키돈산 대사에 중요한 효소인 시클로옥시제네이스(COX)를 억제하여 해열, 진통 및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 두통, 근육통, 치통, 생리통 등의 통증, 발열, 감기몸살, 관절염, 기타 염증성 질환에 사용된다. 일부 NSAIDs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NSAIDs는 약물이상반응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약물 중 하나로 전체 약물이상반응의 약 25%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주요 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중 B형 과민반응은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고 투여 용량에 관계없이 발생한다. NSAIDs 과민반응은 비면역학적 기전과 면역학적 기전으로 발생할 수 있다. 비면역학적 기전에서는 COX-1 효소 억제에 의해 아라키돈산 연쇄반응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 생성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학적 기전에서는 면역글로불린E(immunoglobulin E, IgE) 및 T세포가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인들로 인해 NSAIDs 과민반응은 개인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질환, 두드러기, 혈관부종, 천식의 악화 등이 있다. NSAIDs 과민반응은 정상적인 용량과 용법으로 사용하더라도 개인의 면역 기능, 유전적 소인, 기저 질환, 동반 알레르기 질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천식, 부비동염(축농증), 만성 두드러기 등을 가진 사람에서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과거 NSAIDs 복용 후 과민반응을 경험한 경우, 동일한 성분의 약물을 다시 투여할 때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성분의 NSAIDs를 사용해도 과민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과민반응 발생 시 즉시 약물을 중단하고, 복용한 약물의 이름을 기록하여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갑자기 숨쉬기 어려워거나, 목이 붓고, 피부 가려움증 또는 전신 발진, 식은땀, 어지러움, 저혈압, 두근거림, 시야가 어두워지는 등의 증상이나 또는 초기에는 발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한 발진, 수포(물집), 점막손상, 피부 벗겨짐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위급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 NSAIDs 과민반응을 경험한 환자는 복용했던 약물명과 이상반응 양상을 기록하고, 병 및 약국 방문 시마다 이를 반드시 알려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하여, 향후 안전하게 복용 가능한 약물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1. 김철 우 . 아스피린 및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과민반응 . 대한내과학회지 , 2014, 87.6: 659-664 2. 의약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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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3.24

[서울대병 공공보건의료 리포트②]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관리체계 확립부터 자료구축·임상지원까지 의료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킹, 시너지 기대 심뇌혈관질환 5개 과 의료진 매주 머리 맞대 누구나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공공보건의료’의 존재 이유다. 코로나19 팬 데믹을 경험하면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됐다.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그 중요성은 커지는 추세다. <더메디컬>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국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현재를 짚어보는 기획 기사를 걸쳐 싣는다 2024.11.06. 더메디컬 이경석 기자(leeks@kakao.com) 올해 1월 1일 보건복지부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제1기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렇게 해서 국내 최초의 심뇌혈관질환 대응 컨트롤 타워가 발족했다.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지방의 각 권역을 아우르는 국가 관리 체계가 가동되면서 급성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응급 진료 체계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발족 10개월여, 그간의 추진 성과는 어떨까? 또 과제는 무엇인가? 지난 10월 4일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갔다.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일하는 이해영 서울대병 순환기내과 교수와, 정근화 부센터장(서울대병 신경과 교수), 서한길 권역센터분과장(서울대병 재활의학과 교수), 황호영 중증희귀임상지원분과장(서울대병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을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심뇌혈관질환은 잘 관리하면 심근경색·뇌졸중 진행 줄일 수 있어 건강하게 사는 기간 늘리는 게 목표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이하 중앙센터)의 설립 목적과 역할은 무엇인가. 이해영 센터장 “정부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8년부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이하 권역센터) 지정·운영 사업을 시작했다. 문제는 각 권역센터를 아우르고 이끌 수 있는 지 기관의 부재였다. 권역센터 간 네트워크는 물론이고 정부와의 소통, 또한 질환 대응에 필요한 소방, 응급, 심평, 학회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필요성이 7~8년 전부터 제기됐는데, 제도의 뒷받침이 없었고 지난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면서 중앙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2018년부터 심뇌혈관질환의 통합적 국가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다각도의 연구를 수행해 왔고 이런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중앙센터가 출범할 수 있었다.” 정근화 부센터장 “중앙센터는 중앙과 권역, 지역을 아우르는 국가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심뇌혈관질환 국가 통계 자료 구축과 정책 개발, 연구, 임상 지 등을 책임지는 지 조직이다. 암의 경우 국립암센터가 컨트롤 타워가 돼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현실에 맞는 연구가 나오고 전국 단위의 체계화된 통계를 낼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이러한 국가 암 관리 체계가 중앙센터의 모델이 됐다.” 초고령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한국의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유병률은 증가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 인 2위, 뇌혈관질환은 5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심뇌혈관질환 진료 인원은 1396만 명으로 전년 대비 43만 명 증가했고 진료비 또한 15조 2000억 으로 전년에 비해 7000억 늘어났다. 심뇌혈관질환 중에서도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다른 질환에 비해 건당 의료비 지출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심각한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유독 부담이 큰 질환으로 꼽힌다. 정부는 이런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하고 2008년부터 권역센터를 지정·운영해 왔고 현재 강원대학교병, 경북대학교병, 경상국립대학교병, 동아대학교병, 분당서울대학교병, 순천향대천안병, 안동병, 울산대학교병, 광대학교병, 인하 대학교병, 전남대학교병, 제주대학교병, 충남대학교병, 충북대학교병 등 전국 14개 권역센터가 운영 중이다. 국가 차 다양한 노력 있었지만 사람·정책 바뀌며 지속되지 못해 꾸준히 끌고 갈 구심점 생긴 것 -권역센터를 만들면서 정부가 내세운 목표는 ‘전국 어디서나 골든 타임(3시간) 내 치료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현재는 어떤 수준인가. 정근화 부센터장 “그 모델을 우리(중앙센터)가 만들어야 한다. 현재 국내 전체 심뇌혈관질환 환자 중 권역센터가 담당하는 환자는 14% 정도다. 서울의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서울대병원이 전부 볼 수 없듯이 권역센터도 해당 지역 환자를 모두 커버하는 건 불가능하다. 지역의 의료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해 해결해 가야 할 부분인데, 그게 가능하도록 각 권역센터가 해당 지역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앙센터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이해영 센터장 “서로를 경쟁 상대로 보는 의료기관이 여럿인 지역일수록 네트워크 형성이 어렵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1등, 2등이 서로 힘을 합치는 게 잘 안되지 않나. 이런 부분에 관여해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돕는 게 중앙센터의 당면 과제다.” 서한길 권역센터분과장 “예산 부분도 큰 숙제다. 권역센터 중에는 지정된 지 10년이 훌쩍 지난 곳도 많은데, 초기 시설 지원과 진료 부분의 일부 지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각 의료기관이 자체 수익으로 권역센터를 운영해야 하는 실정이라 어려움이 많다. 이런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앙센터의 역할이다.” 권역센터 지정 의료기관 자체 수익만으론 어려움 많아 예산 지 등 대안 마련도 숙제 -공공보건의료 측면에선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지역 편차를 해소하는 게 큰 과제다. 방안은 무엇인가. 황호영 중증희귀임상지원분과장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여전히 소위 ‘빅5’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대부분의 수술이 이뤄지고 있고,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지니까 갈수록 쏠림 현상이 심해지는 모양새다. 특히 심장외과 같은 경우는 의료진 수급이며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편차가 더 크다. 단순히 권역센터에 심장외과 의사 한두 명이 있다고 수술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시설이며 보조 인력이 다 갖춰져야 하는데 이게 어려운 문제다. 더디지만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 이해영 센터장 “중증 환자의 의료기관 쏠림 현상이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중증 질환 중에서도 그나마 지역 기반이 탄탄한 게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수년간의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도 빠른 시간, 골든 타임 내에 수술해야 한다는 걸 인식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면서 지방 신경외과 인프라가 높은 수준에 와있다. 이렇게 권역센터를 비롯한 지역 의료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환자의 이동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이 잘 작동돼야 하는데, 심장 이식 수술 같은 경우가 한 예다. 심장의 경우 기증자가 나온 지역에 기증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환자의 이동, 쏠림이 어느 정도 제어되고 지역 병원의 수술 역량도 높다. 권역에 필요한 의사 수요를 충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무분별하게 움직이지 않게 할 정책도 필요하다.” 정근화 부센터장 “정부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반대 목소리도 있었지만, 재작년 정부에서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질환 외래 감축 사업을 추진해서 지금껏 상당 수준 성과를 냈다. 정부가 얼마나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 지역 편차 해소 의사 한두 명 파견만으론 안돼 더디지만 하나씩 해결해 가야 중앙센터가 담당하는 사업은 범주가 꽤 넓다. 각 센터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는 건 물론이고 관련 정부 부처와 학회, 병 협의체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것도 중앙센터의 몫이다. 여기에 권역센터에 대한 적정 인력 수급과 예산 검토, 임상 지 등 운영 및 기술 지원은 물론이고 센터 확대와 지정에 필요한 지침과 평가 체계 수립도 책임진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국가 통계 등 관련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비롯해 법률 재개정 사항 수합, 질환 관련 국가 사업 수행 및 지, 전문 인력 수요 분석 및 개발, 육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채롭다. 이제 첫발을 내디뎠고 2028년까지 추진 계획이 수립됐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5년 안에 어떤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운영 주체의 신뢰성과 사업의 지속성이 중요시되는 대목. 1기 운영 기관에 지정된 서울대병원의 어깨도 무겁다. -중앙센터 출범 후 10개월여가 지났다. 출범 전후 달라진 게 있다면. 이해영 센터장 “처음 우리가 중앙센터를 맡았을 때 권역센터의 반응이 반반이었다. 각 권역센터의 의견을 모으고 정부와 잘 조율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었던 반면, 안 그래도 빅5에서 환자를 다 쓸어가는데 중앙센터까지 서울대병원이 맡는 게 맞느냐는 경계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중앙센터가 또 하나의 경쟁 상대가 아닌 전국 권역센터와 함께 나아가는 기관이란 신뢰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 그간 거의 불가능했던, 필수 의료의 핵심 5개 과가 매주 모여 머리를 맞대고 여러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게 된 것도 큰 성과다. 중앙센터가 만들어지면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의료진이 매주 모여 견해를 나누고 있다.” 정근화 부센터장 “중앙센터 출범 이전에도 국가 차원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자원은 투입되는데, 사람 바뀌고 정책 바뀌고 하면서 지속되질 못한 거다. 계획한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자체도 수립이 안 돼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 구축을 비롯한 관련 사업을 꾸준히 끌고 나갈 수 있는 구심점이 생겼다는 점에서 중앙센터 출범이 갖는 의미가 크다.” -1기 운영 기관으로 5년간 중앙센터를 맡게 됐는데, 그럼 5년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 다른 병원이 맡게 되나? 이해영 센터장 “정해진 건 없지만 중앙센터의 역할과 사업의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서울대병원이 역할을 잘 한다면 계속해 이끌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렵게 체계를 갖춰놨는데 주체를 바꿔 시작하기엔 여러모로 부담이 있지 않겠나. 서울대병원이 서울시보라매병원을 위탁받아 경영하고 있는데 재계약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우리 생각이다.” 정근화 부센터장 “중앙센터가 갑자기 설립된 게 아니고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다. 서울대병원은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국가적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 확립을 고민해 왔고 이를 위한 다각도의 연구를 수행했다. 2020년부터는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 정책 2.0 기획단으로 정부 사업에 참여하면서 관련 법률 개정과 제2차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런 수년 간의 노력이 올해 중앙센터라는 결실을 맺은 거다. 정부만으로는 할 수 없었던, 사업을 지속해 끌고 나갈 수 있는 청사진이 이제 마련된 거고 앞으로 수많은 정책을 이어나가려면 중앙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얘기도 해보자.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가 필요할 만큼 중차대한 질환인데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의료계의 대응 방안은 뭔가. 이해영 센터장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발생률, 유병률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관건은 어떻게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암과 달리 심뇌혈관질환은 치료했을 때 사망률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 암은 고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지만 심뇌혈관질환은 잘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가는 걸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거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에서 질병으로 아픈 기간을 제외한 건강 수명을 빼면 대략 9년이다. 85세까지 산다고 했을 때 75~76세부터는 골골거리며 사는 거다. 생애 말기에 평생 쓰는 의료비의 절반을 쓴다는 통계도 있다. 이렇게 질병으로 아픈 9년을 5~6년으로 줄일 수 있다면 환자의 삶의 질은 크게 향상하고 의료비도 대폭 절감된다. 심뇌혈관질환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늘리는 게 목표다.” 정근화 부센터장 “뇌졸중 치료에 있어 한국은 세계적 강국으로 꼽힌다. OECD 국가 중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세가 2위를 차지할 정도다. 초급성기 치료 체계가 굉장히 발달해 있다. 그러다 보니 뇌졸중으로 죽는 경우는 줄어드는데, 발생률은 높아지다 보니 후유 장애율과 그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 앞으로 큰 사회적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질환 발생 전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고, 재활이나 신재생 치료와 같은 후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평소 심 뇌혈관질환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 여러분께 조언한다면. 이해영 센터장 “평소 환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세 가지만 잘 관리하면 할 거 다 하는 거라고, 그다음엔 자기 명대로 사는 거라고 얘기한다. 뇌졸중은 약 90%가 혈압 때문에 생기고 심근경색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인의 절반씩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 둘의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게 바로 당뇨병이다. 의사가 금연, 절주, 운동, 체중 관리하라고 하면 너무 뻔한 소리 같지만 이게 제일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은 절대로 운이 나빠서 생기지 않는다. 본인이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생긴다.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담임 선생님, 즉 주치의를 만들 것을 권한다. 담임 선생님께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땐 중앙센터가 언제든 힘이 돼드리겠다.” 정근화 부센터장 “스스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에 대한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관리도 할 수 있다. 일단 질환이 발생했다면, 위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119를 부를 것을 권한다. 굳이 자가용으로 다니던 병 찾아가다간 큰일난다. 119를 부르면 우선 빨리 가고, 또 적절한 병원으로 간다. 빨리 가야 더 나은, 경과가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뇌졸중은 치료받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결과가 굉장히 안 좋다.” -이른 감이 있지만 중앙센터의 미래상, 장기적으로 나아갈 길을 그려본다면. 정근화 부센터장 “그간 심뇌혈관질환 관련 정책과 연구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다. 다른 질환, 특히 암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 중앙센터를 통해 필요한 여러 가지 자원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다. 앞서 얘기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격차 해소는 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과제다. 단순히 공백이 있는 곳에 공공병 하나 짓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결국은 중앙과 권역, 지역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네크워킹이 중요한데 이걸 구축하는 게 중앙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해영 센터장 “장기적으로도, 단기적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정책과 연구에 있어 중앙센터가 신뢰성 있는 카운터파트가 되는 게 중요하다. 정부는 물론이고 각 권역센터, 나아가 전체 의료기관과 국민이 중앙센터가 어떤 사욕과는 상관없이 국가의 주요 정책과 연구를 이끄는 기관이라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게 중요한 과제다.” 출처(더메디컬 이경석 기자) : https://www.themedical.kr/news/articleView.html?idxno=1958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알림마당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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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 공공보건의료 리포트 ④] 박중신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전국에 산과 전임의 12명뿐···의료진 공백 우려 4년차 전공의까지 사라져 내년엔 더 줄어들 것 고혈압·당뇨·비만 관리가 고위험 임신 예방책 잘못된 인터넷 정보 맹신 문제···꼭 의사 믿어야 2025.01.02. 더메디컬 이경석 기자(leeks@kakao.com) 누구나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공공보건의료’의 존재 이유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됐다.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그 중요성은 커지는 추세다. <더메디컬>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국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현재를 짚어보는 기획 기사를 10회에 걸쳐 싣는다.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신 또한 지속 증가세다. 의료계 또한 이런 흐름에 발맞춰 대응책을 모색 중인데, 그 중심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이하 통합치료센터)가 있다. 지난 11월 27일, 서울대병 대한의 1층 진료부원장실에서 박중신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서울대병 진료부원장·산부인과 교수)을 만나 통합치료센터 운영과 남은 과제에 관해 물었다.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통합치료센터가 설치됐다. 서울대병원이 굳이 공모에 뛰어든 이유가 뭔가? “당시 내부에서도 참여하는 게 맞느냐는 논의가 있었다. 사실 고위험 임신에 대한 대응이야 서울대병원은 일찌감치 해왔던 거고, 좀 열악한 병원들이 참여해서 정부 지원도 받고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공보건의료에 앞장서는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상징성도 있고, 저출산 시대에 공공 필수 의료의 한 축인 산과를 더욱 체계화·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도 참여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인력 기준이며 대부분의 조건은 이미 충족돼 있었고, 일부 시설을 좀 더 산모 친화적으로 개선해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분만 병원이 줄고 있는 추세다. “병 입장에서 산부인과는 적자 과다. 출산율은 낮아지는데, 분만실을 둬야 하니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고 필수 인력과 장비에 위험 부담까지 수익만 놓고 보면 여러모로 효율이 낮다. 병원이 아니라 일반 기업이었다면 진작에 없앴어야 할 정도다. 개인 병원이 버티기 어려운 게 당연하다. 이렇게 분만 인프라는 붕괴돼 가는데 고위험 임신은 늘고 있으니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됐다. 서울대병원이 더 많은 고위험 산모와 중증 신생아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통합치료센터 운영에 나선 것도 이런 위기 극복을 위한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위험 부담을 말하는 건가. 의료 사고? “그 부분도 맞다. 암을 비롯한 중증 질환은 대부분 인생 후반기에 발생하지 않나. 하지만 산부인과의 경우 신생아에게 문제가 생겨서 소송으로 이어지고 배상하게 되면 금액 단위 자체가 다르다. 다른 과처럼 몇천만 선에서 끝나질 않는다. 신생아 때부터 평균 수명까지 최저 임금 따지고 해서 배상액을 계산하면 기본 12억~15억 이 된다. 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생기면 어지간한 개인 병원이나 젊은 의사가 이걸 감당할 수 있겠나. 이런 문제를 정부도 알고 법조계도 알고 있는데 형평성에 예외를 둘 수 없으니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 현실에 의정 갈등까지. 인력 문제도 고민일 것 같다. “서울대병원이 지금까지는 인력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없긴 한데,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걱정이다. 래도 산부인과 중에서 산과, 소아청소년과에서도 신생아과는 지원자가 적은 분야다. 올해 우리나라 전체에 산과 전임의(Fellow)가 12명이었다. 산과 교수가 될 수 있는 인력 풀이 고작 12명이란 거다. 그나마도 이번 사태로 사직한 전임의가 있고, 지금 4년 차 전공의가 없으니 내년엔 더 줄어들 거다. 가뜩이나 지원자가 없었는데 더 심화되진 않을까 우려스럽다.” 지난 12월 6일 오전, 박중신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이 고위험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날 수술을 통해 건강한 쌍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사진=성유숙 기자] -태아나 신생아가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건 어떤 경우인가. “대표적으론 기형을 가진 경우를 들 수 있다. 아기는 문제가 없더라도 엄마의 임신 중독증이나 조기 진통으로 조산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적정 임신 기간을 못 채우고 일찍 나왔다는 것 자체가 아기에게는 굉장한 위험 요인이다. 눈, 귀를 비롯해 뇌 손상까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분만 진통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사실 전체 태아기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가 바로 이때다. 진통 시 자궁이 수축하면서 태아에게 가는 산소의 양이 조금 줄어든다. 대부분의 태아가 잘 견디는데, 간혹 이걸 못 견디는 태아가 있다. 이럴 때는 응급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가능한 한 ‘제때’ 아이를 갖고 출산하는 게 해결책일까. “적령기에 임신하고 출산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사회 전반의 추세가 그런 걸 어쩌겠나. 솔직히 우리 애들도 결혼할 수 있는 나이인데 할 생각도 안 한다. 그래도 별걱정은 안 한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웃음) 내가 담당한 가장 나이 많은 산모가 63세였다. 2년 전이었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령 출산일 거다. 외국에선 70대에 분만한 사례도 있다. 물론 위험하고 권장할 일은 아니다. 다만 요즘 같은 사회 분위기에서 결혼이 늦어진 여성들이 임신을 잘할 수 있을지 지레 겁을 먹고,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분들에게 조금은 희망을 드리고자 꺼낸 이야기다.” -이런 상태로 임신을 하면 좀 위험하겠다,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 고위험 임신의 예방책을 제시한다면. “대단한 예방책이 있는 건 아니고 사실 상식적인 수준이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당뇨병 예방에 신경 쓰는 거. 식습관 관리와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고위험 임신 가능성을 줄인다. 서구에 비하면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비만 인구가 늘고 있는 건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 비만 자체가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고위험 임신을 부르는 한 요인이다.” -<더메디컬> 지면을 통해 임산부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모든 의학 분야가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인터넷상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 특히 임신 관련 분야는 대부분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여성들이 해당되다 보니 안 찾아보는 분이 없을 정도다. 문제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보가 다 맞는 게 아니고, 맞더라도 그게 정확히 본인에게 해당하는 정보인지 알 수 없다는 데 있다. 이를테면 조기 진통이 있으면 절대 안정하라는 얘기들이 있는데, 이걸 보고는 화장실도 안 가고 누워서 대소변을 받아낼 정도로 안 움직이는 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 오히려 너무 안 움직이면 위험하다. 다리 혈관에 혈전(血栓, 굳은 핏덩이)이 생기고 자칫 혈전이 폐동맥을 막기라도 하면 폐색전증으로 임신부가 사망할 수도 있다. 환자가 공통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대부분 인터넷에서 본 정보다. 조회수가 높다고 맞는 정보가 아니다. 인터넷보다는 먼저 의사의 말을 믿을 것을 부탁드린다.” 출처 : 더메디컬( https://www.themedical.kr/news/articleView.html?id xno=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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