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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4)
  • 김인호( 金仁浩 / Kim, Inho ) [혈액종양내과]

    세부전공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섬유화증,골수이형성증후군,다발골수종,재생불량성빈혈,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백혈병,만성골수성백혈병, 악성림프종, 급성골수성백혈병, 카티 치료, 골수섬유화증, 골수이형성증후군, 다발골수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 급성림프구성백혈병,백혈병, 다발성골수종, 림프종, 혈액질환,혈액질환, 임상시험, 맞춤치료 (암은 암병원에서 진료),미만성대세포림프종,악성림프종,급성백혈병,만성골수성백혈병,여포성림프종,혈액질환,

    혈액질환, 임상시험, 맞춤치료 (암은 암병원에서 진료)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한혁수( 韓赫洙 / Han, Hyuk-Soo ) [정형외과]

    세부전공무릎관절 질환 및 손상,관절염,스포츠 손상,인공연골(관절)수술,관절경 수술,관절 보존 수술 (교정절골술 및 연골 재생술),무릎관절, 관절염, 무릎 스포츠 손상,,

    무릎관절, 관절염, 무릎 스포츠 손상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나이랑( 羅怡朗 / Yi Rang Na ) [융합의학과]

    세부전공융합기초, 선천면역학, 실험동물의학,재생의학,면역학,세포치료,실험동물의학,종양면역학,중개의학,

    융합기초, 선천면역학, 실험동물의학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융합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최병선( 崔炳善 / Byung Sun Choi ) [정형외과]

    세부전공무릎관절 질환 및 손상,인공연골(관절)수술,관절 보존 수술 (교정절골술 및 연골 재생술),스포츠손상,반월상 연골 파열,십자인대 손상,무릎관절, 관절염, 무릎 스포츠 손상,

    무릎관절, 관절염, 무릎 스포츠 손상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진료과/센터/클리닉 (7)
혈액암센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에서는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악성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골수증식성 질환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성빈혈 및 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혈우병, 정맥혈전질환 등 출혈혈전질환을 포함하는 혈액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복잡한 특성을 지닌 혈액암과 혈액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관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진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의 판정을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혈액은행, 세포면역검사실, 유전자검사시설, 조혈모세포이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위에 맞춤치료의 기본인 혈액암유전체 임상검사 서비스를 이용한 암맞춤치료 및 신약임상시험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혈액성분분반술, 공여자림프구주입술, 과립구 수혈 및 CAT-T세포 치료등혈액 및 세포제제를 이용한 다양한 세포 치료, 제대혈/반일치이식술 및 생체외 세포제거이식술을 포함한 불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고난이도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약/신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First in Human trial” 을 포함하여 혈액암에 대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혈액암치료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혈액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진행하는 다기관연구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표준치료의 폭넓은 기회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재발성/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이 다양한 신약 및 세포치료의 기회를 통하여 질병의 호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풍부한 경험의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 치료 서울대병원은2023년까지 3000례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 (성인 환자)을 시행한 국내최고의 이식센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비혈연 이식뿐 아니라, 2차 조혈모세포이식, 반일치이식, 제대혈이식, 및 세포분리이식 등, 고난이도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을 예방하거나 면역저하 상태에서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공여자림프구주입술 및 과립구 수혈과 같은 세포치료에 대한 가장 풍부한 경험이 축적된 기관입니다. 또한 2022년부터 국내에 도입된 CAR-T 세포치료를 국내에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수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과 다양한 세포치료기술은 재발성/난치성 혈액암환자에서도 완치의 희망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인 치료법이나, 동시에 고위험도의 치료기술로, 유기적으로 조직된 이식센터의 인프라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75% 2023.12.19
고관절 클리닉

담당교수 정형외과 : 유정준 교수, 김홍석 교수 소개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다른 관절들과는 달리 두꺼운 근육층에 싸여 있어 촉진이 불가능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무릎이나 손목, 발목과는 달리 순수 우리말이 없고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 불립니다. 고관절클리닉에서는 고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만을 다루는 진료진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고관절을 포함하여 주위의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과 외상을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결핵성 혹은 화농성 관절염 및 그 후유증, 비구이형성증, 레그퍼테스병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강직성 척추염, 류마치스관절염, 활액막이나 골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및 양성 종양 등이 있는데, 질병의 시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하여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대퇴골 절골술과 같은 재생 혹은 재건수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비구이형성증에 대하여는 골반골절골술을 시술하여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최신의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관절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으로는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이 주요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퇴골의 경부나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이 두 골절은 환자의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75% 2023.02.24

대상 질병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2. 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담당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신찬수교수 – 수요일 오전 내분비대사내과 외래 내분비대사내과 김정희교수 – 화요일 오후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 클리닉 소개 골대사질환은 골다공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흔한 질환도 있지만, 희귀하게 발생하는 골대사질환은 특화된 전문가 진료가 필요하며 대표적인 희귀골대사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은 혈중 칼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소변에서 칼슘의 배설이 저하되어 있거나 중간 수준인 유전성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가족 구성원 내에서는 질병의 발현율이 높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전체 인구 중 질병의 발현율은 78000 명 중 1 명으로 추정되었지만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 실제 유병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일상적인 혈액 검사 중에 우연히 진단됩니다. 기력저하, 피로, 집중력 문제 및 과도한 갈증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환자들은 드물게는 췌장의 염증 또는 관절에 발생하는 칼슘 축적을 경험합니다. 2.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샘이 충분한 양의 부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생성된 부갑상선 호르몬의 활성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부갑상샘은 호르몬을 혈류로 분비하여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작용하는 내분비계의 일부입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다양한 기관의 기능과 신체 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를 조절합니다. 주 기능은 혈액 내 칼슘 및 인 수준을 조절하고, 뼈 성장과 뼈 세포 활동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갑상샘 저하증이 있는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서 혈액 내 칼슘 수치가 낮고, 인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칼슘혈증으로 인한 쇠약, 근육 경련, 과도한 신경과민, 두통, 근육 경련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양으로 분비가 됨에도 불구하고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전성 장애로, 이는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환자들에게 뼈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저칼슘혈증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환자들은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비정상적으로 둥근 얼굴, 두꺼운 몸, 작은 키, 비정상적으로 짧은 네 번째 손가락 및 정신 지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및 칼슘 대체 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 부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그 발현이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유사하여 명명되었습니다. 환자는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동일한 징후 및 증상을 나타내지만 칼슘과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입니다. 유전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는데,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이 있는 가성부갑상샘 기능저하증과 달리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어머니로부터,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아버지로부터 유전됩니다.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저인산증은 뼈와 치아의 무기질화의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란 근육 대사와 뼈 및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효소인데, 이 효소와 관련된 ALPL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이 감소되면, 이로 인해 뼈의 재생 및 무기질화 작용에 장애가 일어납니다. 이 질환 환자들은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뼈가 부드러워지고 골절과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치아의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치아 상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중증도가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증상은 주요 임상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상 형태는 주로 증상이 발생하고 진단이 내려지는 연령에 따라 구분되어 주산기, 영아, 아동기, 성인기 및 치아 저인산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골형성부전증은 주로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뼈가 쉽게 골절되는 유전성 질환으로, 이 질환 환자들은 종종 외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쉽게 부러지는 뼈를 가지고 있고, 그 심각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부 환자들은 평생 동안 뼈가 몇 개만 부러질 수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수백 번의 골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질환은 유전적 원인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진단은 증상, 임상 검사, 영상 검사를 기반으로 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골형성부전증의 완치법은 없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골절 관리와 골량 및 근력의 증가입니다.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골화석증은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과도하게 조밀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골밀도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성 유전질환입니다. 발병 연령과 중증도에 따라 증상과 징후가 다릅니다. 혈액 내의 칼슘 수치가 낮은 저칼슘혈증 및 골절, 저신장, 신경 압박, 파상풍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수에서 생성되는 혈구들이 감소하는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화석증은 10개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들의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유전자는 상염색체 열성, 상염색체 우성 또는 X-연관 열성일 수 있으며 가장 심각한 형태는 상염색체 열성입니다. 치료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골화석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뼈의 파제트병은 골 대사의 만성 질환입니다. 건강한 뼈에서는 오래된 뼈를 제거하고 새로운 뼈로 교체하는 리모델링이라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의 뼈에서는 리모델링이 가속화되어 비정상적으로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새로운 뼈가 만들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으며 다른 이유로 엑스레이를 찍을 때까지 진단되지 않습니다. 파제트병 치료는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의 복용입니다.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변형된 뼈를 재정렬하거나 골절 치유를 돕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종양 유발 골연화증은 뼈를 약화시키는 종양의 발달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종양이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23 (FGF23) 이라는 물질을 분비할 때 발생합니다. FGF23은 신장이 인산염을 흡수하는 능력을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소변으로 높은 수준의 인산염이 배출되며 저인산혈증을 비롯한 여러 생화학적 이상이 초래됩니다. 인산염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질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골연화증이 특징입니다. 종양 유발 골연화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종양은 작고 천천히 성장하며, 일반적으로 피부, 근육, 뼈 또는 부비동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 종양의 대부분은 양성으로 암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 질병은 뼈 약화 및 과인산뇨와 같은 임상적 특징이 있으면서 검사상 종양이 발견될 때 진단됩니다.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비타민 D 의존 구루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뼈 발달 장애입니다. 활성 형태의 비타민 D의 적절한 농도를 유지할 수 없거나 활성화된 비타민 D에 완전히 반응하지 못하여 조기 발병 구루병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 그룹을 설명합니다. 이 질환은 환자가 평생 비타민 D 대체 요법의 투여에 의존성을 가지게 됩니다. 유전적 원인에 의해 1A형(VDDR1A), 1B형(VDDR1B), 2A형(VDDR2A) 으로 구분됩니다. 2B형(VDDR2B)이라고 하는 매우 드문 형태도 있지만 이 형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저인산혈증을 교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칼시트리올이라는 활성화된 비타민 D 대사산물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은 혈중 인산염의 낮은 수치, 즉 저인산혈증과 관련된 드문 유전질환입니다.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구루병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이고, 약 20000명 중 한명에서 발생합니다. 인산염이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기능과 근육수축을 돕기 때문에, 이 질환의 환자들은 뼈 발달의 이상과 느린 성장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진단되며, 특징은 구부러진 다리, 작은 키, 뼈 통증 및 치과 문제의 빈번한 발생을 포함합니다. X 염색체에 있는 PHEX 라는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유전은 X-연관 우성입니다. 희귀골대사질환 클리닉에서는, 소개된 질환 외에도 매우 다양한 희귀 골대사질환을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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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22.08.05
내과

순환기내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심부전,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관동맥 질환, 말초동맥질환, 부정맥, 심방세동, 돌연 심장사, 실신, 심근병증, 선천성 심질환, 판막증, 폐동맥 고혈압, 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심장 이식 등의 다양한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다룬다. 중재시술 분야에서는 관상동맥조영술, 심도자술, 과 관상동맥/심장/말초혈관 중재술, 관상동맥 생리학 검사, 경피적 대동맥 판막 시술 (TAVI), 심방중격결손 폐쇄시술, 복부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 (EVAR)을 시행하고 있다. 부정맥 분야에서는 다양한 부정맥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삽입형 제세동기 삽입 시술/심실 재동기화 치료/루프 기록기 삽입, 전기적 동율동 전환술 등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심장 영상 분야에서는 심초음파(경흉부/경식도/운동부하/약물부하/조영/시술 중/수술 중), 경동맥초음파 등의 검사를 한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심혈관조영실, 심초음파실, 심전도실, 운동부하검사실, 24시간심전도실 등의 다양한 특수검사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반 입원 병실 이외에 심혈관계 중환자실을 따로 운영하여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상태가 위중하거나 활력징후가 불안정한 환자를 24시간동안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급성 심근경색은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으로, 특히 ST분절 상승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온 경우에는 중재시술 응급팀이 출동하여 90분 이내에 막힌 관동맥을 재개통한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관동맥 질환 [허혈성심혈관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의 핵심 치료법인 관동맥 성형술/스텐트 삽입술에 대하여 국내 최고의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만성폐쇄성병변, 좌주간지병변, 분지병변, 석회화병변 등의 어려운 증례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등도 협착의 병변에 대해서는 관동맥 생리학, 관동맥 영상 분석결과에 근거하여 시술을 시행한다. - 심장 판막 질환 판막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약물요법과 시술치료를 한다. 특히 대동맥판막 협착증과 승모판 협착증, 승모판 폐쇄 부전증에 대해서는 수술이 아닌 시술로써 보다 간단하게 치료하는 TAVI, 경피적 승모판 성형술, 그리고 마이트라클립 (Mitracli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TAVI에는 Edwards Sapien3와 Medtronic Evolut PRO를 포함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밸브를 사용한다. - 부정맥 질환 부정맥 질환은 심장 질환의 대표 분야 중 하나로써,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스마트폰/웨어러블 기술의 발달로 적절한 진료의 필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 의료진은 지난 동안 30년 이상의 역사 동안 대한민국 부정맥 진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서울대병원 부정맥 팀은 그 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뿐 아니라 최신 부정맥 치료 기기를 도입하여 여러 복잡하고 어려운 부정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맥성 부정맥에 대해 최신 무선 인공심박동기를 비롯한 다양한 심장내이식장치를 시술할 수 있으며, 심방세동, 심방빈맥, 심실빈맥 등 다양한 빈맥성 부정맥에 대해서는 국내 부정맥 센터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의 3차원 지도화 장비 기술을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에 대해선 최신 냉각풍선절제술 치료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경피적좌심방이폐색술 시술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부정맥 팀은 연구역량에 있어서도 국내외 부정맥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 심방세동 진료 지침 등의 개발에도 근거를 제공하며 기여하고 있다. 기타 실신 및 급성 심장사의 원인 진단, 급사 예방을 위한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 및 심부전 환자의 증상 및 예후 향상을 위한 심장 재동기화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 심혈관계 이미징; 심초음파, CT, MRI 심혈관계 질환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한 환자 예후 개선의 전제조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질환들을 감별하고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심혈관계 영상의 획득이 필수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는 최고 수준의 영상기기를 동원하여 정밀한 영상정보를 획득하고 있으며, 전문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 심부전 심부전 환자를 세밀히 관리하고, 중증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흉부외과와 협진하여 좌심실보조장치 (LVAD) 수술과, 심장이식수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 관리를 한다. 향후 핵심적인 치료법 개발의 일환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대동맥 하지 동맥 질환 죽상경화증이 심한 경우에 나타나는 대동맥류의 치료를 수술없이 간단하게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 (EVAR, endovascular aneurysm repair) 로 치료한다. 하지 허혈, 하지 동맥 협착 환자도 경피적 하지 동맥 성형술을 통하여 수술없이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 - 줄기세포 치료법 국제적으로 독창적인 세포치료법을 개발하여 20년전부터 수백명의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법 (MAGIC cell therapy)을 시행하여, 심근 수축력을 유의하게 개선시키고, 장기 생존율을 향상시킴을 국제 학계에 보고함으로써, 신치료기술을 확립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의 줄기세포 치료법은 의료혁신기술로 선정되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게는 다른 병원에서 제공할 수 없는 세포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 죽상경화증, 대사증후군, 고혈압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흔한 만성 질환인 죽상경화증, 대사증후군, 고혈압 환자에 대한 치료법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다기관 연구를 주도하면서 대한민국의 질병 패턴을 규명해나가고 있다. - 줄기세포 생물학, 심혈관 생물학의 기초 연구 국내 최대의 심혈관 연구실에는 40명의 박사/석사진이 불철주야 줄기세포 생물학, 심혈관 생물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포치료실용화센터, 연구중심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염증 유닛과 바이오 유닛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 첨단의학 분야의 유망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연구자를 유관 산업 분야와 협업을 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적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연구업적을 자랑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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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22.06.16
건강정보 (4)
[건강톡톡][132편]간암은 왜 생기나요?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장기, 간이죠.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이 간에 생기는 암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앞으로 세 시간에 걸쳐서 국내 암 발생 6위를 차지하는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을 위해서 우리 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간이식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의이신 데요 특히 해외 여러 나라에 간이식 기법을 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거의 교수님 없이는 간이식 논의를 전혀 못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바쁘신데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간암에 관한 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요 간에 대한 것을 좀 알아보면 좋을 거 같은데요 저희가 워낙 특정 약품 광고를 많이 봐서인지 간 하면 피로가 떠오르는데 간과 피로가 정말 관련이 있는 건가요? 네. 연관이 좀 있죠.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간은 우리 몸의 공장이라고 할 만큼 많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모든 것들을 장을 통해서 흡수되고 간을 거친 이후에 혈액 속에 퍼지게 되는데요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의 대사를 담당하고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여 배출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간 건강이 좋지 않거나 간 대사 능력을 벗어나는 정도의 과량 음주를 하시는 경우에 여러 가지 이유로 피로감이 들 수 있는데요, 특히 B형, C형 간염 그리고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들은 지속해서 간에 염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피로감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피로감은 다른 이유, 예를 들어서 과도한 운동이라든지 결핵 같은 만성질환, 그리고 암과 같은 다른 원인이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피로의 주원인이 간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로하다고 해서 간을 해결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워낙 한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좀 주의해서 먹으라는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요 선생님 설명을 듣고 보니 간이 워낙 그런 해독작용을 하는 데라서 그런 것들을 많이 먹었을 때 어려울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까요? 맞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입으로 섭취하는 모든 것들이 간을 통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간에 부담이 되는 여러 가지 약들, 그리고 성분을 알 수 없는 한약재 같은 것들의 경우는 간염이 생길 수 있고, 제가 간이식을 하고 있는데 간이식 환자 중에 간에 좋다고 하는 약들을 먹어서 간이식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약간 농담으로 간 절제를 받거나 간이식 환자들한테 간에 좋다고 하는 약만 먹지 말라고 할 정도로...(그것만은 피하셔야 한다.) 특별히 약을 비타민이나 상식적인 약들은 괜찮습니다만 간에 특별히 좋은 여러 가지 것들은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건강하시려고 어떠한 것들을 드셨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간이 많이 손상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거군요.(그렇습니다.) 저희가 시작할 때 간이 침묵의 장기 이렇게 별명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뭘까요? 간에는 신경세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종양이 생기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대부분 없고요. 진행이 심하게 되어서 주변 혈관을 침범하거나 또 담도를 눌러서 황달이 생기거나 이럴 때까지 증상이 없습니다. 또 간이 재생 기능이 좀 좋은 편이기 때문에 간이 일정 부분 손상이 돼도 간이 재생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면서 자각 증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미 뭔가 자각 증상이 느껴졌다, 뭐 통증이 있다든지 피로감을 호소한다고 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이 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발표된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요. 간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이 33.6%더라고요. 전체 평균이 70.7%인데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에요. 그게 그런 특징들과 좀 관련이 있을까요?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도 10년 전에는 25% 정도였는데 지금 많이 오른 건데요, 기본적으로 다른 암에 비교해서 생존율이 낮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침묵의 장기, 병이 진행되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이유가 있고요. 두 번째는 간세포 암이 생기는 기전을 살펴 보면 간염에서 간경변 또는 간경화라고 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간경화에서 간암이 생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간암도 간암이지만 배경이 되는 간 자체가 기능이 안 좋아서 예를 들어서 피를 토한다든지 정맥류 출혈이라든지 아니면 간성 혼수가 빠진다든지 아니면 복막에 염증이 생기는 자발성 공막염 같은 그런 간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합병증으로 사망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요, 또 하나는 암 측면에서 간암은 보통 다른 암들은 5년이면 완치가 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간암은 거꾸로입니다. 아무리 첫 암을 잘 치료가 돼서 근치적으로 잘 치료가 됐다 하더라도 3년이 지나면 배경이 되는 간에서 또 생깁니다. 새롭게 또 생길 확률이 3년에 50% 정도로 굉장히 높은 편이지요. 그래서 암이 계속 재발하는 게 간암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이런 세 가지 정도의 이유로 간암의 생존율이 굉장히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아까 간세포암 잠깐 말씀해주셨었는데요 저희가 흔히는 갑상선암, 폐암 이런 식으로 생기는 장기 뒤에 암을 붙여서 이름을 얘기를 하긴 하지만 간에 생기는 암이라고 하더라도 종류가 여러 가지일 거 같은데요 간암은 어떤가요? 네. 맞습니다. 간암 그러면 간에 생기는 암이라는 뜻인데요. 크게 간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암이 있고 전이성 암이 있습니다. 전이성 암의 대표적인 것은 대장암에서 전이가 되는 경우이고요 원발성 암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간세포암과 간내담관암, 그러니까 담도 세포에서 생긴 암이죠. 간내담관암이 있습니다. 간세포암이 한 70% 정도 되고요. 10명이라 그러면 한 7명은 간세포암이고 한 두세 명 정도가 간내담관암이 되겠습니다. 약간 전이되는 패턴도 다르고 예후도 좀 다른데요. 대부분 간세포암은 혈관을 따라서, 이렇게 간 문맥을 따라서 옆으로 퍼지는 대신 임파선으로는 잘 안 가거든요. 그런데 간내담관암은 혈관을 따라서 가는 것보다는 신경이나 임파선을 따라서 전이가 이루어지고요. 림프절 전이도 적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예후는 간세포암이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내담관암이라는게 이름이 조금 어려워서요. 간 내 담관이란 것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 것인지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네. 간내담관암이라고 하는데 결국엔 담도 세포는 간 안에도 있고 그것들이 모여서 간 밖에도 배출이 돼서 담낭에 저장이 됐다가 십이지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계통인데요. 담도 계통에서 어디든지 암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간 안에 있는 담도, 대부분이 조금 가늘겠죠? 간 밖에 있는 담도보다는... 간 안에 있는 담도 세포에서 생긴 암인데 그것도 한 가지 종류가 아니고 모양 적으로는 한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간세포암처럼 큰 혹을 이루는 경우, 그다음에 하나는 담도 세포 담도 길을 따라서 한곳에서 쭉 따라가면서 생기는 경우 그러면서 주변으로 침범이 있는 경우. 그리고 하나는 폴립(용종)처럼 간담도 안에 폴립처럼 생겨서 그 안에 점액질을 분비하는 타입이 있는데요 이 세 가지 다 간내담관암이긴 한데 제일 안 좋은 건 두 번째 말씀드린 담도 벽에서 길을 따라서 쭉 진행하는 타입이 제일 예후가 안 좋고 혹을 형성하는 형태가 두 번째로 좋고요. 폴립형태로 자라는 것은 상당히 예후가 좋습니다. 그래서 같은 간내담관암이라 하더라도 예후가 조금 다릅니다. 생기는 양상에 따라서도 예후가 조금 달라지네요. (그렇습니다) 간내담관암의 특징들을 설명해주셨는데 간암은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속도는 어떤 편인가요? 정말 다양한데요, 저희가 보통 일반적으로 암 그러면 암 크기 가지고 초기냐 아니면 말기냐 이런 거를 판단하는데 간암에서도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작으면 작을수록 우리가 초기로 보고 크면 클수록 좀 진행이 됐다고 보는데 사실 작은 암 중에서도 혈관 침범이 많이 되어서 굉장히 빨리 자라고 굉장히 진행이 빠른 암도 있고요. 또 크다 하더라도 병리학적인 기준이 있는데요. 스테이징 시스템이 있는데 그거는 아무리 커도 주변에 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예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떼어내면 되는 거죠?) 그렇죠. 크기가 크더라도 주변의 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는 우리가 1기라고 칩니다. 그래서 간암은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크기와 개수도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고 해서 지금 특히 최근에 나와 있는 거는 AFP하고 PIVKA라고 피에서 간암일 때 올라가는 수치가 있습니다. 한 절반 정도에서는 올라가 있고 또 절반 정도는 간암이어도 안 올라가 있는 경우인데요. 대부분 안 올라가 있는 경우보다 AFP, PIVKA 특히 PIVKA 많이 올라가 있는 경우는 조금 예후가 안 좋죠. 같은 크기의 3cm짜리 별로 크지 않은 암이어도 PIVKA나 AFP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는 거는 상대적으로 예후가 안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암이라고 해도, 똑같이 간암이라고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서 또 말씀해주신 여러 가지, 혈관이 침범했느냐 여러 상황에 따라서 예후가 굉장히 달라지니까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되겠네요? 설명을? 특히 또 하나 추가로 말씀을 드리는 거는 간암의 진단을 요새는 영상의학적으로 합니다. 다른 암들은 조직검사를 해서 확진이 되어야지 암보험도 되는데 간암은 조직검사를 하지 않는 암입니다. 그러니까 특징적인 소견이 있으면 간암으로 진단하고 보험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우리가 거기에서 조직의 타입이라든지 분화도 같은 걸 볼 수 있으므로 좀 더 예측이 가능한데, 대부분 간암은 그런 조직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예후를 조직검사를 한 경우보다는 잘 예측을 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수단들,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수단들을 쓰는데 아까 말씀드린 AFP, PIVKA가 높으냐 안 높으냐, 그다음에 한번 첫 치료로서 색전술을 했을 때 잘 반응을 보이는지 아닌지 이런 것들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이오마커라고 해서 혈액 내에서 여러 가지 지표들을 가지고 예후를 판단하는 연구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임상적으로 유용한 수단은 아직 없습니다. 그게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조직검사 해서 보면 좀 더쉬울 거 같은데 하지 않는 이유는 혹시 무얼까요? 조직검사 자체가 출혈을 유발하거나 시딩이라고 해서 암세포가 주변에 퍼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꺼내는 과정에서?) 그런 부작용이랑 진단의 정확성 이런 거를 따져보면 CT나 MR 영상을 가지고 진단을 해도 거의 99% 이상 틀릴 일이 없으므로 굳이 진단을 위해서 조직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또 많은 분이 결국은 어떤 질병, 암 이런 거 얘기할 때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그 병에 왜 걸리나 아까 잠깐 말씀해주셨었는데요. 간에 염증이 생기고 그게 간경변이 되고 암이 된다 이런 얘기 해주셨었는데 그런 게 생기는 주요 위험인자가 뭐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확실하게 한가지입니다. 제일 주요 원인이 B형 간염입니다. 간암 환자들 한 100명이 있다고 한다면 한 75명, 75% 정도는 B형 간염과 관련된 거고요, 한 10~20% 정도가 C형 간염과 관련이 되어있는 경우고 그 외에 알코올성 또는 비만과 관련된 지방간하고 연관되어 있는 겁니다. 최근에는 B형 의료 백신에이션?을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게 80년대 후반이거든요. 87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 이후에 급격히 수직감염 그게 줄어들어서 지금 한 40대 중반 이하 중반의 세대에서는 B형 간염 보균자의 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40대 이후, 또 50대 이상이 되는 경우는 상당히 아직도 좀 있는 편이라 B형 간염의 유병률이 줄어듦으로써 간암도 줄어들는 추세긴 합니다. 그러면 B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면 일단은 그 100명 중의 75명은 안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거죠?(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통 건강 얘기할 때 비만이나 당뇨가 항상 위험인자에 들어가는데요 간암에도 그런 게 혹시 들어가나요? 특히 당뇨는 좀 정확한 건 아닌데요. 비만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있고요. 특히 한국 데이터를 최근에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 논문을 내셨는데요. 여러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좀 이용해서 실제 비만이 우리나라 간암을 발생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좋은 논문 저널에 내셨습니다. 자마 온콜로지(JAMA Oncology) 라고 굉장히 좋은 논문에 내셨죠. 거기에 의하면 BMI, 체질량 지수라고 하는 게 약간 30 이상이 되는 분, 그런 분들은 정상 체중보다 남성에서는 한 22% 정도, 여성에서는 더 높게 한 46% 정도 정상 BMI보다 높게 간암이 발생한다고 보고하셨고요 특히 여자인 경우는 같은 BMI에서도 남자에 비교해서 근육보다는 지방이 좀 더 많기 때문에 더 높게 나온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족력도 항상 암에서는 빠지지 않는데요 간암도 가족력이 중요할까요? 가족력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B형 간염이 주로 있으므로 B형 간염의 수직감염, 대부분 B형 간염 보균자. 간암 환자는 한 75%가 B형 간염 보균자였고요. 보균자의 형제, 자매 그리고 부모들, 부모들의 한 분 정도는 다 B형 보균자입니다. 그래서 가족력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런데 정확지는 않지만 B형 간염을 보유하고 있는 가족들에서 주로 생기고 같은 B형 간염 보균자의 가족들은 약간 비슷한 형태의 암이 발생합니다. 어떤 분은 조용하게, 심하지 않은, 예후가 나쁘지 않은 암이 생기는 가족들이 있고요. 어떤 분들은 조금 더 aggressive 하게, 심하게 예후가 안 좋은 암들이 생기는 가족들도 있고... 그런 거는 있습니다. 아까 10% 미만 알코올성이 또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간암 발생률이 남자가 훨씬 많으시더라고요 한 두 배 가까이 이상 되시는데요 남성이 간암에 많이 걸리는 게 음주랑 관련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지금은 간이식 환자들을 보더라도 과거에는 대부분 B형 간염 환자였거든요. B형 간염이 간이식 받는 거에 대부분 한 80% B형 간염이었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B형 간염 환자가 좀 줄면서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인한 간이식 환자가 상대적으로 늘었습니다. 한 10%가 넘고요, 한 20% 가까이 되는데 그만큼 알코올성 간경변, 그에 따르는 간암이라는 게 사회적으로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고 앞으로는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형 간염이 있는 환자, 특히 남자들이 술을 거기에서 더 먹게 되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서 간을 더 손상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의 음주문화, 우리나라의 회식 문화가 남자에서 유병률을 높이는 원인 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암도 항상 국가별로 지역별로 좀 빈도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위암은 아무래도 동아시아에서 높고 전립선암은 선진국에서 높고,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간암 비율이 높은 것은 아까 말씀해주신 B형 간염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될까요? 그렇습니다. B형 간염 유병률이 아직도 40대 후반 이상 되는 연령대에서는 좀 높고요. 그게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간암 자체가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B형간염 유병률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건데 상대적으로 일본은 B형 간염 보균자의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암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적고요. 대부분 원인도 C형 간염이 대부분이고요. 다른 서양, 미국이나 유럽 같은데도 대부분 B형 간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암 자체의 발생률이 적고 최근에는 백신에이션을 시작은 했지만 좀 늦게 시작한 동남아시아라든지 몽골에서는 B형 간염 유병률도 높고 따라서 간암 유병률도 높은 나라입니다. 병을 예방하려면 아무래도 원인이나 위험인자를 피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앞에서 말씀해주신 여러 가지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들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이 B형 간염 보균자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C형 간염 보균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젊은 나이에 B형 간염 보균자인지 C형 간염 보균자인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고요, 그게 가장 중요하고 최근에 여러 논문에서 활동성 B형 간염, 그래서 뭐 DNA, 바이러스가 피 속을 다니는 이런 상황일 때 항바이러스 제제를 쓰면 여러 가지 간경변으로 진행하는 것도 좀 막고 간암 발생률도 줄인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B형 간염 치료제, 항바이러스제가 뮤테이션(mutation),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필요할 때만 쓰자 이런 식이었는데 최근에는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강력하고 돌연변이가 안 일어나는 약들도 많아서 지금은 적용 범위가 좀 넓어졌고요. 대신 한번 먹게 되면 평생을 먹어야 되는 단점은 있습니다. 먹다가 중단하고 그러면 상당히 내성이 생길 가능성을 높이는 거죠. 마찬가지로 C형도 과거에는 인터페론하고 리바비린이라 해서 굉장히 간접적인 치료였습니다. 면역을 증강해서 C형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인데 그 치료 반응률이 한 50% 정도밖에 안 됐고 대신 열이 나거나 몸이 힘든 부작용이 매우 많았는데 최근 3~4년 전부터는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약들이 개발됐고 굉장히 고가였는데 그 약들이 한 2년 전부터는 보험이 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완치율이 90% 이상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부작용도 없고 완치가 됩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B형 간염 환자인지 C형 간염 보균자는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필요할 때는 치료를 좀 시작하시면 좋고 알코올성 간염이나 지방간과 관련된 지방간염을 가진 분들은 보통 단순한 간 기능 검사에서 GOT, GPT 라고 하는 거, 또는 다른 말로 말하면 AST, ALT인데요, AST, ALT가 좀 올라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뭔가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지방간이 있고 AST, ALT가 안 올라가 있는 분들은 조금 괜찮거든요. 그냥 단순 지방간인데 AST, ALT가 올라가 있는 분들은 지방간 때문에 염증까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간암으로 갈 가능성이 AST, ALT가 안 올라가 있는 경우보다 좀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굉장히 금주, 다이어트 같은 것들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죠. 네. 굉장히 중요한 말씀 해주셨는데 건강검진 때 지방간 있다. 이렇게 나오시는 분이 되게 많으실 거 같고 AST, ALT 좀 올라가 있는 분들 꽤 있으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하셔야 한다는 거죠. 특히 알코올, 술 많이 드시는 분이 AST, ALT는 괜찮은데 감마지티라고 요새는 워낙 많이 아시는 GGT 또는 감마지티 이렇게 표현되는 감마지티가 올라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거는 100% 술 때문에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술 때문에 간이 상당히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 간이 너무 괴롭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군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간이란 어떤 장기인지 간암의 위험인자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간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12% 2018.10.11
[건강톡톡][45편]흉터, 예방도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피부과 문제호 교숩니다. 한여름에도 긴팔 소매옷이나 목폴라를 입고 다닌다거나 긴 머리카락으로 늘 얼굴을 어색하게 가리고, 땅만 쳐다보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아예 바깥출입도 않고, 가족 외 사람들은 만나지도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분들이 그토록 자신을 그들만의 동굴에 가두는 건 왜 일까요? 사람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이런 분들 상당수가 흉터라는 상처를 안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켈로이드 같은 특이체질 때문일 수도 있고, 큰 수술이나 부상으로 인한 상처 탓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과거에 비해 의학은 크게 발전했고, 이 순간에도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치료할 수 없었던 흉터를 보기좋게 혹은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을 정도의 상태로 치료가 가능한데요. 드러난 흉터 만큼 이나 마음의 상처가 큰, 흉터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최종원 교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 가장 안타까운 경우 중 하나가 바로 흉터 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흉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기 싫은 흉터는 피부와 마음을 힘들게 하는 짐이 될 수 있습니다. 흉터가 보기 싫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가 본적이 없다는 분, 목에 있는 흉터가 보기 싫어 항상 스카프를 하시는 분 등 흉터는 우리 삶에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수술 후 생긴 흉터가 신경이 쓰여 오시는 환자분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전에는 수술 후 흉터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보셨지만 최근에는 수술 후 발생한 흉터도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네에. 흉터는 사고 부상 뿐 아니라 수술 등으로도 발생합니다. 병원에 치료를 위해 오시는 환자분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흉터의 종류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흉터는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병원에 치료를 위해 오시는 환자분들은 대게 비대흉터나 켈로이드로 오시는데요, 흉터의 범위가 피부 상처 내에 있으면 비대흉터, 상처 범위를 벗어나 커지면 켈로이드로 생각하지만 명확한 구분은 없습니다. 비대흉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흉터가 조금씩 작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켈로이드는 오히려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흉터와 켈로이드 구분이 일반인들에게 어려움이 있는데요. 켈로이드가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에 켈로이드는 흉터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일반 흉터와 달리 예상 범위를 벗어나 더 넓게 생기는 특징이 있고 더 딱딱하고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흉터는 외상이 생기는 어느 범위나 생길 수 있지만 켈로이드는 주로 앞 가슴이나 어깨 부위 등에 집중해서 생깁니다. 네에 이들 흉터는 신체 중 어느 부위에 흔히 나타납니까? 흉터는 모든 피부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거나 외상 부위가 주변에서 당겨지는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이런 부위로는 움직임이 많은 목, 피부가 당겨지는 앞가슴 등에서 심한 흉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간혹 BCG예방접종 후 남은 상처로 자신이 켈로이드 성향을 타고 났구나...알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다반산데요. 가령 켈로이드 성향을 가진 피부라면, 간단한 피어싱이나 미용 목적의 문신을 한 뒤 큰 흉터가 남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외래로 귀에 커다란 덩어리를 달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은 켈로이드 피부이신데요, 자신이 그런 피부인지 모르고 귀를 뚫거나 피어싱을 하시고 켈로이드 흉터가 생겨서 오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렇게 어께 예방접종 부위에 켈로이드 흉터가 있으신 분들은 앞으로 수술이나 시술, 혹은 피어싱, 문신 등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면 경우에 따라 켈로이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켈로이드와 같은 피부 성향을 가졌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켈로이드 피부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미리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켈로이드 피부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 어께 예방접종부위나 앞가슴 여드름 부위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면 켈로이드 피부인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켈로이드처럼 타고난 피부 성향일 경우, 치료가 안 될 것이라고 지레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만, 피부과 치료로 상당한 호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켈로이드 피부로 병원에 오시면 스테로이드 주사 정도의 치료 외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테로이드 주사와 더불어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 등 새로운 치료가 개발되어 비교적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찰과상이나 외상으로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자가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흉터는 피부의 상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길 경우 먼저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처 부위에 이차 감염은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 피부의 상처가 회복된 것처럼 보여도 깊은 피부는 아직 손상으로부터 치유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상처 부위가 힘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흉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상처회복 중 불필요한 염증 발생을 줄이고 상처 회복 시 흉터의 움직임을 줄여서 흉터가 당겨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흉터를 줄이는데 중요합니다. 피부과는 사실, 일반인들이 거부감 없이 찾는 진료과 중 하납니다. 미용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찾는 분들도 많은데...이렇게 미용 목적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받는 레이저 시술들이 흉터를 치료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 것들이죠? 흉터치료도 다른 피부과 질환이나 미용피부과 영역처럼 새로이 개발된 레이저의 도움을 받는 분야입니다. 흉터의 발생에 있어서 불필요한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된 이후로 흉터 치료 및 예방을 위해 혈관레이저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피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프락셔널 레이저도 흉터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레이저와 스테로이드 주사, 실리콘 젤이나 시트 등을 같이 사용하면 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흉터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령 수술과 같은 외상 후, 피부과 치료를 받으면 흉터를 예방할 수 있지요? 네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흉터는 발생하면 치료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예방하는 시술을 통해 흉터 발생을 줄이는 치료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큰 수술로 상처가 크거나 피부 장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부위로 수술 후 흉터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수술 부위가 아물고 나서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흉터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치료 가능한 흉터는 어디까지입니까? 이전의 흉터치료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흉터부위를 액체 질소로 얼려 치료하는 냉동치료, 그리고 흉터부위를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방법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 치료들은 스테로이드 주사는 효과가 부족한 경우가 있고, 수술은 효과가 좋지만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레이저의 도움으로 흉터의 색이나 높이를 주변과 맞춰서 흉터가 눈에 덜 보이도록 하면 기존에 치료하기 어려웠던 흉터도 보기 좋은 흉터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설명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수술 후 흉터발생을 예방하거나 이미 발생한 보기 싫은 흉터를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료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환자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까지 치료 예상이 얼마나 되는지요?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흉터치료의 경우 수술과 달리 치료가 여러 차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흉터는 한 두 번의 단기적인 치료로 도움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한 치료를 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다양하게 이용하여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여겨지는 피부과가 정작 꼭 치료가 필요한 분들, 흉터 환자들에겐 오히려 피부과의 문턱이 높은 건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또, ‘잘 낫지 않는다’ ‘불치병이다’ ‘난치병이다’이라고 생각되면, 현대 의학보다는 검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에 현혹돼, 병을 더 키우거나 덧나서 돌이킬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병원을 찾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보게 되는데요. 교수님..과거에 비해 의술이 많이 발전했고, 지금도 발전은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흉터는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와 마음의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마음의 짐이 될 수 있는 흉터를 보기 좋은 흉터로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흉터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피부과에서의 다양한 흉터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말씀에 우리병원 피부과 최종원 교수님, 진행에 문제호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0% 2018.02.06
[건강톡톡][114편]뇌졸중 치료의 현재와 미래

안녕하세요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 세 시간에 걸쳐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 오늘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우리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지난 시간에 전조증상과 골든아워 알아봤는데요 . 병원에 도착한 후에 치료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간단히 말씀해주셨는데요 . ( 뇌 ) 경색과 ( 뇌 ) 출혈 . 이렇게 나눠서 치료법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치료법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뇌경색이 생기는 이유는 뇌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힌 부분이기 때문에 죽은 뇌세포를 어떻게 하는 치료방법은 인정받은 것이 없고 .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 정맥주사로 혈전용해술을 하거나 아니면 혈전제거술을 통해서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서 인정을 받은 방법이구요 . 막힌 원인자체를 제거해 버리는 것이 확실하게 뇌경색에 있어서는 효과가 있었다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 ( 김민선 교수 ) 이게 둘 다 이름이 혈전용해술 , 제거술 이래서 비슷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텐데요 . 용해술은 정맥으로 주사액을 넣는 것이고 . 혈전제거술은 기구를 통해서 꺼내버리는 , 다리에 넣어서 하시는 거죠 . 용해술이라는 말이 . 일반인들도 많이 헷갈리시는 게 . 아스피린을 먹으면 내가 혈전용해제를 먹고 있다고 하시는데 . 아스피린은 혈전용해효과가 전혀 없죠 . 사실은 혈전을 응집시키는 . 피떡을 만드는 혈소판의 기능을 일부 떨어뜨리는 약물이지 아스피린이 혈전용해제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 실제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그런 약물 이름들이 혈전용해제고 . 그 약물들은 실제로 혈전을 용해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녹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녹인다는 의미로 혈전용해제 , 혈전용해술 이렇게 표현하게 됩니다 . 뇌출혈은 조금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더뎠는데요 . 지난시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뇌출혈은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는데 뇌 실질 출혈은 뇌 조직 안에서 터지는 겁니다 . 사실은 출혈이 생겨서 혈전이 막 커지고 있으니깐 가장 직접적인 치료방법은 커지지 않게 하거나 커지는 이 혈전을 . 피를 . 혈액을 제거하거나 이러면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잖아요 . 그런데 그런 방법들이 여태까지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어요 . 그래서 뇌출혈이 있을 때 반드시 혈종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반드시 하지 않습니다 . 꼭 해야 되는 경우만 하고요 . 생명이 위험하거나 더 진행 될 것이 확실한 경우 . 또 한 가지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해서 동맥류에서 터진 경우는 . 혈관이 터져서 뇌를 오염시키는 혈액을 꺼내는 치료방법은 없고요 . 동맥류 자체에서 더 혈액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클립을 한다든지 , 혈관 안으로 들어가서 코일로 막아버린다든지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 뇌출혈 치료방법은 조금 한계가 있는 게 . 뇌 실질출혈에 대해서는 , 인정받은 치료방법은 터져나가는 혈액을 더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혈압을 낮춥니다 . 전신혈압을 낮춰서 더 혈액이 나오지 말아라 . 밸런스를 잃을 만한 그런 것들을 조금 빨리 이루어지게 하는 방법을 쓰고 . 지주막하 출혈은 동맥류 위치를 찾아서 막아버리는 방법 . 그 두 가지만 인정받고 . 그 외 다른 방법으로 환자분들을 좋게하기 위한 여러 가지 . 환자분들에 따라서 진행하게 됩니다 . 뇌출혈은 정말 어려운 치료가 되겠네요 . 사실 일반인들이 아실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뇌출혈에서도 뇌경색과 같은 근치적인 치료법을 시작했던 때가 있어요 . 그러니깐 혈종이 생겨서 신선한 혈액이 뇌에서 터져나가니깐 . 이를 빨리 굳혀버리면 더 이상 커지지 않으니깐 환자가 좋을 것 같다고 해서 . 혈액응고제를 투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 그게 처음 초기 1~2 상 임상시험에서 큰 성공을 거두다가 3 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서 안 된 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사실은 뇌출혈 치료에 있어서는 그러한 근치적인 치료방법이 앞으로 더 개발되어야 한다 . 숙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뇌졸중에 대해서 결국은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 왜냐면 뇌세포는 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렵다 .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시고 치료를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 효과적인 치료를 하면 그래도 좀 회복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 이것을 명확하게 의학적 사실로 이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깐 우리 뇌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 어떻게 보면 태어나서 성장기가 지난 이후에는 그 때 만들어진 뇌세포로 재생 없이 거의 죽을 때 까지 살게 됩니다 . 그 때 살아있는 뇌세포가 죽지 않고 죽을 때까지 버티다가 가는 거죠 . 그런데 이게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일부 있어서 . 일부 뇌세포가 재생되는 근거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 일반인 수준에서는 일단 20 대 만들어진 뇌는 그 상태로 죽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 피부세포나 다른 세포처럼 할 일을 다 했으면 이를 치우고 다른 세포가 와서 이를 치환하는 과정은 거의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결국에는 20 대 부터의 뇌를 죽을 때 까지 잘 보존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 그러면은 이렇게 불의의 문제로 죽었으면 어떻게 되느냐 . 거의 새 신경세포로 치환되진 않습니다 . 거의 되진 않아서 . 그러면 질문하신 것처럼 . 죽었으면 살릴 방법이 없으니 처음 망가진 기능은 망가진 채로 그대로 가지 않겠느냐고 이해하시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생기신 분들에 초기에 위험한 상황을 지나가신 분들의 거의 100% 는 좋아집니다 . 환자분들이 좋아지는데 , 좋아진 정도에 차이가 있어요 . 그러니깐 굉장히 좋아지시는 분들이 있고 . 아주 미미하게 좋아지는 분들이 있고 . 거의 좋아지지 않는 분들 .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그러신 분들도 있는데 .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 거의 다 좋아진다 . 근데 거의 다 좋아지는데 정도에 차이가 있다 . 뇌세포가 죽었는데 어떻게 좋아지느냐 . 이것은 우리 뇌가 가진 여러 가지 회복 기전 중에 뇌세포는 죽었지만 이 뇌세포가 하던 기능을 . 뇌가소성 (plasticity) 라고 하는데 . 옆에 다른 일을 하던 , 아니면 잠자고 있던 신경세포들이 죽은 부분에 있던 끊어진 신경세포 줄기와 다시 연결을 해요 . 그러면 굉장히 인체의 신비지만 이 하던 기능을 새로운 세포가 이해하고 그 기능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거죠 . 그렇다면 뇌에 원래 여러 건강한 신경 세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 젊을수록 . 뇌세포가 뇌졸중으로 손상됐다고 하더라도 . 그 소실 됐던 기능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지게 됩니다 . 그래서 특히 젊은 분들에게 심한 뇌경색이 생겼어도 . 거의 못 걸을 정도로 굉장히 심한 분들이었어도 . 나중에 6 개월 , 1 년 지난 다음에 보면 . 일반인이 보기에는 전혀 뇌경색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완전히 회복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죠 . 그렇군요 . 아까 좋아지는 경우 말씀해주시면서 . 초기 위험한 단계를 넘어간 분들의 경우 .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 그러면 초기 위험한 단계를 못 넘어가신 분들도 있을 실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왜 그런 건가요 . 그러니깐 공격하는 인자와 방어하는 인자 사이에 . 그것을 생각해보시면 되죠 . 공격이 너무 강하면 어쩔 수 없이 끝날 수 있는거죠 . 그러니깐 뇌출혈이 너무 강해서 . 도저히 , 심지어 숨골까지 망가지게 되면 , 사망하시게 되는거고 . 뇌경색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경우에 굉장히 심할 수 있는거고요 . 또 뇌경색이 너무 중요한 위치에 너무 광범위하게 왔다 그러면 아무리 회복된다 하더라도 회복되는 기능이 제한이 있어서 . 본인이 기대하는 만큼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사실은 발생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거고요 . 발생이 된 경우에는 초기에 어떻게든 그 손상을 줄이기 위한 없애기 위한 . 아까 말씀드린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 그 기회를 놓쳤다 하더라도 . 그 이후에 , 발생한 이후에 2~3 일째 까지 뇌에 손상범위가 넓어진 경우가 있거든요 . 넓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처치 등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뇌경색과 뇌출혈 치료를 좀 나눠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 뇌출혈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에 속하잖아요 . 최근에 교수님께서 뇌출혈 치료와 관련한 중요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셨다고 들었는데요 .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정말 중요한 연구결과인데 . 아직 상용화되고 있지는 . 상용화 될 만한 여러 가지 단계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 약간 너무 의학적인 내용인데요 . 간단히 설명 드리면 뇌경색이건 뇌출혈이건 . 뇌출혈에 국한 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뇌출혈이 생기면 , 뇌출혈이 혈액이 터져 나오니깐 당연히 뇌에는 나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시는데 . 사실은 나쁠만한 이유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한정된 공간에 혈액이 나오기 때문에 뇌에 압력이 높아져서 , 순전히 물리적인 요인이죠 . 물리적으로 눌려서 세포들이 압력을 받아서 죽게 되는 , 종양이 있거나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거죠 . 이렇게 죽게 되는 1 차적인 원인이 있고요 . 두 번째는 화학적인 원인이 있는데 . 혈액은 반드시 혈관 안에 있을 때 몸에 이롭습니다 . 그런데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가게 되면 . 독으로 변하는데요 . 그러니깐 혈액을 이루는 세포성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적혈구 . 적혈구 안에 일반인들도 아시겠지만 , 헤모글로빈 . 산소를 지니게 되는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인데 . 헤모글로빈이 만약에 신경세포나 이런 세포를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면 , 신경 독소로 작용하거든요 . 그러니깐 , 혈관벽이란 장벽을 두고 . 혈액세포와 세포들이 이제 산소를 교환하고 해야 되는 거지 . 직접 해보겠다 . 내가 뭘 해보겠다고 밖으로 나가면 독이 됩니다 . 사실은 혈관 밖으로 어떻게든 사실 실제 많은 분들이 다쳐서 통증이 생기는데 . 통증이 생기는 중요한 원인이 . 혈관 밖으로 나가는 혈액 때문에 그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거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마지막 세 번째는 혈액을 이루는 성분 중에 혈관 안에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시그널로 혈액이 혈전을 안 만드는데요 . 혈관 밖으로 나가면 여러 가지 성분 때문에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갔구나를 인지하고 혈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피떡을 만들면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단계에 해당되는 단백질이 트롬빈이라는 물질인데 . 결국은 피브린이라는 것을 이루어서 혈전을 만들게 되는데 . 그 전 단계인 트롬빈이라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 독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그래서 결국에는 혈액 안에 헤모글로빈 , 세포에서 나오는 헤모글로빈 . 트롬빈 두 가지가 독으로 작용해서 어떻게 되느냐 . 몸에서는 독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몸에서 하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 염증이거든요 . 그래서 염증이란 반응으로 균이 안 들어 왔지만 염증이다고 인식을 하고 . 염증이 파급되게 됩니다 . 염증에 의해서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게 염증이 생겼으니깐 혈액이 더 많이 와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 염증 세포들이 오게 되고 . 결국에는 거기에서 염증세포들이 초기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다 구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정상조직도 오히려 파괴하게 되고 . 염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그 부분을 우리 몸에서는 여기까지만 망가뜨리자는 반응이 벌어질 수 있고요 . 아니면 여기에 똑똑한 지휘자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 멀쩡한 부위인데도 더 많이 망가지는 일이 벌어질 수 도 있고 . 혈액이 많이 들어오게 되니깐 혈액에서 많이 나오는 물 성분 . 그런것들 때문에 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부종이나 염증이 벌어지는데 초기에 생화학적인 단계에 있어서 세포에서 벌어지는 것 중에 굉장히 중요한 , 그러니깐 꼭 뇌출혈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이 있어서 초기에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스텝 중에 하나가 ROS 라고 하는 reactive oxygen species 라고 하는 활성산소들이 그 이후에 벌어지는 과정들을 시작하게 되고 . 그러다 보니깐 활성산소가 몸 안에서 원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여기서는 과다한 염증반응과 연관될 수가 있기 때문에 , 활성산소를 적절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것이 Superoxide dismutase 라고 하는 효소들이 있습니다 . 이런 효소들은 사실 몸에서 활성산소가 아주 일부분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는 부분을 조절하기 위한 효소 . 우리가 의학적으로 항상성 (homeostasis) 을 유지하기 위한 정도로만 존재하거든요 . 과다하게 존재하지 않고 어떤 병이 있을 때 그걸 조절해야 되겠다 해서 과다하게 분비되는 수준이 아니고 . 그러다 보니깐 이런 부종을 처리하는데 한계를 가지게 되잖아요 . 그래서 제가 만든 ‘ 세리아 나노입자 ’ 라는 물질은 . 사실 우리 몸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데 . 굉장히 신기하게 몸에 들어가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세 가지 효소의 역할을 동시에 한꺼번에 하게 됩니다 . 굉장히 소량인데 굉장히 강력한 활성산소 억제를 하는 효소의 역할을 대신하는 거죠 . 그래서 그 약물이 초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초기단계에서 ROS 를 굉장히 많이 줄여주기 때문에 그 이후에 파급되는 염증반응을 조기에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 그러니깐 출혈이 생기기 시작하면 , 원래는 좋은 것들이 실제로 세포의 독성으로 작용하는데 . 그것들이 파급되는데 역할을 하는 것을 줄여주는 . 파급되어 벌어지는 염증 반응에 초기 단계에 ROS 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어렵죠 . 네 . 나노입자라고 아까 말씀해주셨는데요 . 나노입자라고 하면 반도체 이런 것에서만 들어봤는데요 . 이것을 주입하는 건가요 . 사실은 ‘ 세리아 나노입자 ’ 는 몸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 건강한 사람이 맞으실 필요는 없고요 . 이름은 세륨옥사이드 . 산화세륨이 정확한 명칭인데 . 사람들이 닉네임처럼 부르는 세리아가 공식적인 이름입니다 . 사실은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고요 . 공업용으로 많이 쓰였는데 . 이것을 의료용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한 10 년 전쯤에 네이쳐에서 논문이 나오게 되면서 나타났고요 . 그 이후에 저희들이 다른 병에 적용을 하면서 그런 효과들을 보게 됐습니다 . 항산화효과가 벌어지는 것이 공업 쪽에서 벌어지는 효과가 . 몸에서는 그런 정상적인 효소의 기능을 대신해서 더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건데요 . 이것이 중금속이고 이런 부분이다 보니깐 . 그런 정제되지 않은 , 사이즈가 큰 상태로 주게 되면 . 그 자체로 굉장히 심한 물리적인 손상을 줄 수 있게 되거든요 . 그러다 보니깐 최대한 작게 만드는 공법이 필요하게 됐고 , 나노 입자로 만들게 됐을 때 , 사이즈가 2 나노미터까지 떨어지게 되거든요 . 그 정도로 했을 때도 효과가 유지되야 하는데 . 재미있는 것은 . 왜 나노 입자를 이용하느냐에 대해서 화학적인 장점이 있어요 . 우리가 정육면체를 만약에 이 물질이 , 물질의 표면에서만 작용한다 . 외부에 만나는 부분만 . 그럼 1cm 짜리 정육면체를 만들면 . 만약에 1 나노미터로 잘게 자르잖아요 . 그러면 표면적들이 늘어나잖아요 . 그러니깐 천만 배 늘어납니다 . 만약에 나노입자로 만들었는데 그 기능이 결정체를 가진 물질이고 그것을 아무리 작게 나눠도 그 화학적인 성질이 유지된다고 하면 , 표면적이 천만배가 늘어나기 때문에 환자에게 쓰게 되는 용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굉장히 소량을 써도 그 약효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의학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노입자에 대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 사실은 나노입자라고 해서 좀 그렇지만 나노 의학기술은 이미 적용된 것이 있어요 . 그러니깐 ‘ 퀀텀 닷 ’ 같은 . 진단하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 상표명이라 조금 애매한데 . 아브락산이라는 항암제가 있는데요 . 이미 환자분들에게 사용하고 있는데 . 실제 거기에 사용하는 기술은 알부민을 나노입자로 만든 겁니다 . 알부민 나노파티클 . 알부민 나노입자라는 건데요 . 실제 항암제는 파클리탁셀이라는 항암제인데 . 이것을 알부민 나노입자로 감쌉니다 . 그러면 파클리탁셀을 그냥 주는 경우보다 . 이것을 6 개 내지 7 개 molecule( 분자 ) 에 해당하는 것을 알부민 입자로 하나씩 감싸서 주게 되는 , 이 조성으로 만든 것이 아브락산인데 . 파클리탁셀이라는 효과가 엄청나게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 그래서 실제 이게 나노의학에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되고 , 현재 환자분들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런 경우에는 알부민 나노입자 자체가 어떤 효과를 발휘했다기보다 , 파클리탁셀이 가지고 있는 항암효과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 왜 그런지 대해서는 여러 가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 단순히 이것을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원래 가진 약효를 높이는 방법도 있고 . 제가 하는 것처럼 원래 적용되지 않았던 물질이지만 생체 내에서 굉장히 강한 의학적인 효과를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 지금은 나노의학이 굉장히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들이 많이 사용하는 면역치료 방법들이 사실은 한 20 년 전에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지만 . 지금은 굉장히 많이 활용되고 있듯이 . 나노의학이 지금 초창기지만 앞으로 20~30 년 뒤에는 굉장히 일반화된 치료방법이 될 수 도 있겠죠 . 만약에 그게 된다고 하면 나노입자를 , ‘ 세리아 나노 ’ 라고 하셨죠 ? ‘ 세리아나노 ’ 를 그 부위에다가 카테터 통해서 들어가서 거기에다 놔주는 그런건가요 ? 실험은 의학적인 효용성을 생각해서 그 부분에 주지 않고 , 정맥주사로 그냥 했습니다 . 그랬는데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 보다 항염증 효과가 굉장히 커서 , 출혈도 그렇지만 패혈증도 했었는데 . 사망률도 크게 낮추고요 . 사실은 만약에 환자분이 뇌출혈이나 패혈증으로 왔을 때 저희들이 패혈증 같은 경우에 거기에 수술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 뇌출혈도 마찬가지로 이 환자에 해당하는 수술을 한다 던지 다른 처치방법을 할 수 있게 되는데 , 시간제한 없이 환자분이 그 진단이 맞다면 , 정맥주사를 그냥 바로 줘버리면 되는 거죠 . 그래서 사실은 다른 면으로는 의학적인 활용도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준비된 상태다 .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럼 몇 단계 거치면 상용화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시죠 ? 네 . 약물로 할 수 있다면 안정성이라든지 독성 ,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들이 추가로 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기대가 많이 됩니다 . 항산화라는 것은 되게 중요한 의학 분야인데요 . 네 . 제가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첨단치료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 아무래도 혈관이 한 번 망가지면 , 다시 좋아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결국은 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 재발률이 높은 편인가요 ? 네 . 굉장히 높죠 .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첫 번째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 멀쩡한 뇌에 갑작스럽게 뇌경색이라는 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 뇌출혈이라는 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 생길만한 이유가 고혈압 , 당뇨 , 술 , 담배 때문에 . 수년 수십 년에 걸쳐서 뇌가 뇌혈관이 망가질만한 이유가 계속 있었단 말이에요 . 그러다 보면 굉장히 눈에는 안보이지만 뇌에 혈관에는 전체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 변화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에서는 그것을 안 일으키려고 계속 버티다가 어느 순간에 딱 일이 벌어진거죠 . 그렇다면 그 문제를 일으킨 혈관은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혈관이 건강하냐는 거죠 . 그러다 보니깐 문제를 일으킨 혈관에서 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 나머지 혈관에서도 그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신다면 언젠간 다른 문제가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 재발률은 . 만약에 그것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높죠 . 거의 다시 반드시 생길거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수준이죠 . 그래서 사실은 제일 좋은 건 젊은 분들 담배 많이 피시는데 , 담배를 펴도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 사실 몸에서는 본인은 모르지만 굉장히 많은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고 . 결국에는 본인은 모르지만 20 년 뒤에 회복할 수 없는 . 혈관에 모든 부분의 변화는 굉장히 많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 대 , 30 대에서부터 본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 , 술 , 담배 . 이런 것들을 잘 조절하시면 아무 문제 없이 살 수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 이제 설사 그런 문제가 생겨서 뇌혈관이 이미 많은 변화가 왔다손 치더라도 . 우리 몸에서는 그것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기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안하시면 이전 보다 훨씬 더 보호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 실제 재발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여러 가지 말씀해주셨는데 . 고혈압 , 고지혈증 , 담배 , 당뇨 , 술 . 꼭 기억하시고 관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네 .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님이셨구요 . 저는 교수 김민선이었습니다 . 보다 차별화된 건강의학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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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7.11.20
[건강톡톡][14편]탈모증 치료 정답은?! 탈모샴푸? 모발이식? 약물치료?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의대 조영민 교수입니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탈모로 인해 이성교제나 사교활동을 하면서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80%나 됐습니다. 구직이나 승진 시 불이익을 경험했다는 사람도 30%나 됐는데요. 생명을 위협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탈모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탈모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 자리해 주셨습니다. - 교수님 안녕하셨습니까? - 네, 안녕하십니까? - 예, 지난주에 탈모의 원인과 탈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궁금한 것은, 탈모증을 멈추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발모효과가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나 약이 현재 있느냐는 건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 - 조영민 교수님 보통 이발을 얼마에 한 번씩 하세요? -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합니다. 그렇죠? 보통 남자분들 같으면 한 달에 한 번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는, (한 달을) 30일로 나눠 보면 대략 0.3mm가 자라는 것이죠. 광고에서 보면 한 달 만에 새카맣게 머리가 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가능하지 않죠. 그래서 그건 상당히 과장광고라 얘기할 수 있고, 탈모는 기본적으로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를 하고 꾸준히만 할 수 있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모든 질환이 그렇습니다만, 탈모증 역시 초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상당히 호전 또는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탈모의 초기 증상이라면 어떤 걸까요? 탈모는 머리카락 수가 줄게 되는 현상인데, 머리카락이 갑자기 줄지는 않거든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특히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빗질을 하는데 뻣뻣하던 머리카락이 잘 넘어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초기에 ‘헤어 스타일링이 잘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처음엔 좋아하는데 (머리 숱이)점점 없어지는 그런 증상이죠. - 좋은 소식이 아니군요. -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양이 퍼진다 하는데요. 남자들은 초반에 약간의 M자 패턴이 있는데,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거죠. 그래서 M자의 경계 부위, 마지막 M자의 끝 부분이 양쪽 귀를 잇는 선을 기준으로 2cm 이내로 접근하게 되면 그것은 탈모라고 진단합니다. 그럴 수가 있고, 두정부의 머리가 잘 빠지죠. 그래서 흔히 ‘속알머리’가 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부분은 머리카락이 굉장히 가늘어지면서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여자분들의 경우는 앞머리 헤어라인은 대부분은 유지하죠. 앞에서 봤을 땐 별 문제 없지만, 가운데 부분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또 패턴 자체가 크리스마스 트리 패턴이라고 해서 특히 앞머리의 가운데 부분 위주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그렇군요. 가늘어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신호가 된다는 것이고, M자형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군요. 하지만, 한 온라인 탈모 동호회 회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 10명 중 1명만이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을 받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탈모환자들은 탈모를 유전 탓으로 돌리고 포기하거나, 비의료적 행위, 또는 검증되지 않은 두피관리제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어떻습니까? - 국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탈모 시장이 보통 2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의학적으로 치료하는 비용은 연간 1,500 정도예요. 나머지가 다 의료의 바깥쪽에서 치료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희 조사와 외국 논문에 따르면 탈모가 있다고 인지한 이후에 병원까지 찾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3년이에요. 3년 동안 여러 가지 치료를 다양하게 해보고 마지못해서 오게 돼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이미 시간을 그만큼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탈모는 점점 진행을 하죠. 일방통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허비를 하느냐를 생각해 보면 탈모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는 거죠. 서양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40~50대가 넘어가면 절반의 남자들은 탈모가 있고, 동양인의 경우도 국내에서 보면 1/3에서 1/4은 탈모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많은 사람들이 다들 본인들 머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주변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너무 많은 속설들이 있고, 시장 참여자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네, 그렇군요. 탈모전용샴푸로 머리를 감는 건 효과가 있나요? 구체적으로 일반 샴푸와 비교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식약청에서 도포제, 바르는 제품을 분류한 것을 보면, 약이 있고 의약부외품이 있고 화장품이 있어요. 샴푸는 기본적으로 화장품입니다. 약은 많은 사람들한테 사용할 경우에 일정 부분의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효과가 확실히 있어야 되는 제품이고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다른 것보다 부작용이 없어야 돼요. 그래서 샴푸에 대해서 탈모전용샴푸라고 이야기하지만 다 화장품이고, 그걸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있지만 발모제만큼은 효과가 없겠죠. 그래서 (탈모전용샴푸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것만 의존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네, 그렇군요. 모발을 이식하는 자가모발이식은, 탈모증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까? 약물치료와 비교해 치료 효과나 환자 본인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 모발이식은 원칙적으로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 자가모발이식술이기 때문에 자기 머리의 뒤통수 쪽 모낭을 앞 쪽으로 옮겨서 심어주는 것이죠. 아무리 탈모가 심한 사람들도 옆과 뒤통수 쪽은 (모발이) 남아 있으니까 뒤통수 쪽에서 모낭을 채취해서 앞 쪽에 헤어라인을 만들어 주는 그런 양상입니다. 문제는 보통 너무 빠른 시기의 탈모에 대해서 모발이식하기를 원하는, 20대 초반 이런 친구들이 많이 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본인의 헤어라인은 대략 20대 후반 정도에 고정이 되기 때문에 보통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에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다 하더라도 약물치료를 계속 해야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탈모가 유발되는 앞부분은 약을 먹지 않으면 계속 빠지게 되는 것이고, 이식한 머리는 남아 있겠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원래 있던 머리카락은 빠지기 때문에 또 몇 년이 지나면 휑하게 된단 말이죠. 그래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같이 동반해야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약을 같이 먹어줘야 된다는 것이죠? - 맞습니다. - 혹시 자가모발이식은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모발도 이식할 수 있을까요? - 연구를 하고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모낭은 동종이식(같은 종의 다른 개체로 이식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면역반응에 의해서 다 탈락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 맞습니다. - 잘 알겠습니다. 탈모증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될까요? 평생 해야 됩니까? - 기본적으로는 평생 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탈모는 노화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인들 보시면 탈모라고 딱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머리 속이 상당히 성글죠. 평생 동안 태어났을 때가 모낭 수가 제일 많고 평생을 통해서 모낭 수는 계속 줄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물론 남성형 탈모가 있게 되면 더 빨리 진행하긴 하지만, 보통 발생이 20대 초반 정도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앞으로 한 20년 정도 약을 먹어야 합니다. 보통 남성호르몬 수치 자체가 40대 중반 이후에...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처럼 폐경기는 없지만 갱년기에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 양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약을 복용하는 게 좋고 그 이후는 양을 줄이거나 다른 약 정도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 다른 약으로요. - 예,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노화형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포제는 계속 사용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약이 먹는 약이 있고, 바르는 약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 그렇습니다. - 두 개를 같이 병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까? - 그럼요, 많이 하죠. 왜냐하면 두 가지가 서로 발모 기전이 다르기 때문이죠. 먹는 약 같은 경우에는 5-알파환원효소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이고 바르는 약의 경우는 모낭 자체를 자극시켜서 성장기로 돌리는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게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 그렇군요. 교수님께선 지난해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물질을 미국 연구진과 함께 발견하기도 하셔서 아주 훌륭한 저널에 발표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앞으로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지 설명해주시죠. - 저는 기본적으로 모낭 재생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모낭 재생은 새로운 모낭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탈모가 굉장히 심한 분들, 특정 인물을 언급해서 그렇지만 고르바초프 이런 분들을 보면 앞머리가 없고 위에도 없고 뒤에만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자가모발이식수술을 한다고 할 때 양이 너무 적어서 앞 부분만 커버할 수 있고, 그렇게 탈모가 심한 분들은 약을 사용해도 어차피 듣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서 그 모낭을 심어주는 것이죠. 저희가 연구한 것은 이런 모낭을 실험실에서 만들어서 이식해 주는 그런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역분화 줄기세포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치료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네,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탈모를 치료한다는 말씀이군요.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 할 수 있는 방법, 생활습관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탈모증은 노화현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항노화치료로 알려진 것은 다 도움이 됩니다. 보통 검은콩, 검은깨를 이야기하죠. 그럼 백인·노란머리인 사람들은 노란 콩을 먹어야 되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콩 안에 있는 제니스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 야채, 과일, 어디든지 항산화제는 상당히 많습니다. 포도 같은 데도 많고 카레에도 많고, 그런 것들을 섭취하는 게 좋고요. 육류 섭취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은 단백질이죠. 그래서 너무 채식주의자인 사람들을 탈모가 옵니다. 그래서 일정한 부분의 단백질은 공급해야 합니다. 흡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탈모가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비만에 대해서는, 지방층에서 분비하는 다양한 염증유발물질들이 탈모에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질에 대해서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있어서 구리나 아연, 마그네슘, 철분 이런 성분들이 미량 요소지만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자분들 경우에는 간혹 가벼운 빈혈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빈혈 있는 분들이 탈모가 잘 옵니다. 여자분들이 탈모가 오면 빈혈이 있던지 혹은 몸에 저장된 철분양이 너무 감소돼 있지 않은가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은 철분제만 복용해도 상당히 좋아지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야기할 수 있고,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낭에도 써카디안(생물학적 주기의) 리듬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 것들이 유전자가 늘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생활주기가 바뀌는 것은 그만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노화치료를 통해서 탈모치료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담배 피지 마시고, 체중조절 잘 하시고, 규칙적인 생활 하시고, 음식은 신선한 음식으로 골고루 먹어라, 이런 말씀이시군요. - 네, 원칙적 이야기였지만 그게 다 도움 되는 이야기입니다.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님과 함께, 탈모증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오늘 방송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의대 조영민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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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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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에서는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악성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골수증식성 질환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성빈혈 및 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혈우병, 정맥혈전질환 등 출혈혈전질환을 포함하는 혈액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복잡한 특성을 지닌 혈액암과 혈액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관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진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의 판정을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혈액은행, 세포면역검사실, 유전자검사시설, 조혈모세포이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위에 맞춤치료의 기본인 혈액암유전체 임상검사 서비스를 이용한 암맞춤치료 및 신약임상시험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혈액성분분반술, 공여자림프구주입술, 과립구 수혈 및 CAT-T세포 치료등혈액 및 세포제제를 이용한 다양한 세포 치료, 제대혈/반일치이식술 및 생체외 세포제거이식술을 포함한 불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고난이도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약/신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First in Human trial” 을 포함하여 혈액암에 대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혈액암치료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혈액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진행하는 다기관연구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표준치료의 폭넓은 기회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재발성/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이 다양한 신약 및 세포치료의 기회를 통하여 질병의 호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풍부한 경험의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 치료 서울대병원은2023년까지 3000례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 (성인 환자)을 시행한 국내최고의 이식센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비혈연 이식뿐 아니라, 2차 조혈모세포이식, 반일치이식, 제대혈이식, 및 세포분리이식 등, 고난이도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을 예방하거나 면역저하 상태에서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공여자림프구주입술 및 과립구 수혈과 같은 세포치료에 대한 가장 풍부한 경험이 축적된 기관입니다. 또한 2022년부터 국내에 도입된 CAR-T 세포치료를 국내에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수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과 다양한 세포치료기술은 재발성/난치성 혈액암환자에서도 완치의 희망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인 치료법이나, 동시에 고위험도의 치료기술로, 유기적으로 조직된 이식센터의 인프라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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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19

순환기내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심부전,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관동맥 질환, 말초동맥질환, 부정맥, 심방세동, 돌연 심장사, 실신, 심근병증, 선천성 심질환, 판막증, 폐동맥 고혈압, 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심장 이식 등의 다양한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다룬다. 중재시술 분야에서는 관상동맥조영술, 심도자술, 과 관상동맥/심장/말초혈관 중재술, 관상동맥 생리학 검사, 경피적 대동맥 판막 시술 (TAVI), 심방중격결손 폐쇄시술, 복부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 (EVAR)을 시행하고 있다. 부정맥 분야에서는 다양한 부정맥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삽입형 제세동기 삽입 시술/심실 재동기화 치료/루프 기록기 삽입, 전기적 동율동 전환술 등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심장 영상 분야에서는 심초음파(경흉부/경식도/운동부하/약물부하/조영/시술 중/수술 중), 경동맥초음파 등의 검사를 한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심혈관조영실, 심초음파실, 심전도실, 운동부하검사실, 24시간심전도실 등의 다양한 특수검사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반 입원 병실 이외에 심혈관계 중환자실을 따로 운영하여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상태가 위중하거나 활력징후가 불안정한 환자를 24시간동안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급성 심근경색은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으로, 특히 ST분절 상승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온 경우에는 중재시술 응급팀이 출동하여 90분 이내에 막힌 관동맥을 재개통한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관동맥 질환 [허혈성심혈관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의 핵심 치료법인 관동맥 성형술/스텐트 삽입술에 대하여 국내 최고의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만성폐쇄성병변, 좌주간지병변, 분지병변, 석회화병변 등의 어려운 증례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등도 협착의 병변에 대해서는 관동맥 생리학, 관동맥 영상 분석결과에 근거하여 시술을 시행한다. - 심장 판막 질환 판막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약물요법과 시술치료를 한다. 특히 대동맥판막 협착증과 승모판 협착증, 승모판 폐쇄 부전증에 대해서는 수술이 아닌 시술로써 보다 간단하게 치료하는 TAVI, 경피적 승모판 성형술, 그리고 마이트라클립 (Mitracli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TAVI에는 Edwards Sapien3와 Medtronic Evolut PRO를 포함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밸브를 사용한다. - 부정맥 질환 부정맥 질환은 심장 질환의 대표 분야 중 하나로써,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스마트폰/웨어러블 기술의 발달로 적절한 진료의 필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 의료진은 지난 동안 30년 이상의 역사 동안 대한민국 부정맥 진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서울대병원 부정맥 팀은 그 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뿐 아니라 최신 부정맥 치료 기기를 도입하여 여러 복잡하고 어려운 부정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맥성 부정맥에 대해 최신 무선 인공심박동기를 비롯한 다양한 심장내이식장치를 시술할 수 있으며, 심방세동, 심방빈맥, 심실빈맥 등 다양한 빈맥성 부정맥에 대해서는 국내 부정맥 센터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의 3차원 지도화 장비 기술을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에 대해선 최신 냉각풍선절제술 치료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경피적좌심방이폐색술 시술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부정맥 팀은 연구역량에 있어서도 국내외 부정맥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 심방세동 진료 지침 등의 개발에도 근거를 제공하며 기여하고 있다. 기타 실신 및 급성 심장사의 원인 진단, 급사 예방을 위한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 및 심부전 환자의 증상 및 예후 향상을 위한 심장 재동기화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 심혈관계 이미징; 심초음파, CT, MRI 심혈관계 질환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한 환자 예후 개선의 전제조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질환들을 감별하고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심혈관계 영상의 획득이 필수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는 최고 수준의 영상기기를 동원하여 정밀한 영상정보를 획득하고 있으며, 전문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 심부전 심부전 환자를 세밀히 관리하고, 중증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흉부외과와 협진하여 좌심실보조장치 (LVAD) 수술과, 심장이식수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 관리를 한다. 향후 핵심적인 치료법 개발의 일환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대동맥 하지 동맥 질환 죽상경화증이 심한 경우에 나타나는 대동맥류의 치료를 수술없이 간단하게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 (EVAR, endovascular aneurysm repair) 로 치료한다. 하지 허혈, 하지 동맥 협착 환자도 경피적 하지 동맥 성형술을 통하여 수술없이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 - 줄기세포 치료법 국제적으로 독창적인 세포치료법을 개발하여 20년전부터 수백명의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법 (MAGIC cell therapy)을 시행하여, 심근 수축력을 유의하게 개선시키고, 장기 생존율을 향상시킴을 국제 학계에 보고함으로써, 신치료기술을 확립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의 줄기세포 치료법은 의료혁신기술로 선정되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게는 다른 병원에서 제공할 수 없는 세포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 죽상경화증, 대사증후군, 고혈압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흔한 만성 질환인 죽상경화증, 대사증후군, 고혈압 환자에 대한 치료법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다기관 연구를 주도하면서 대한민국의 질병 패턴을 규명해나가고 있다. - 줄기세포 생물학, 심혈관 생물학의 기초 연구 국내 최대의 심혈관 연구실에는 40명의 박사/석사진이 불철주야 줄기세포 생물학, 심혈관 생물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포치료실용화센터, 연구중심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염증 유닛과 바이오 유닛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 첨단의학 분야의 유망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연구자를 유관 산업 분야와 협업을 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적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연구업적을 자랑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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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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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정보화실 1 의료정보학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빅데이터 기반 구축 - 의료 정보시스템 및 인프라, 정보보안 의생명연구원 1 피부과학 (모발)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다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성체피부 재생과정 동안에 "신생모낭 형성"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정보화실 : 정보기획팀 담당자 (02863@snuh.org, 02-2072-7621)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10. 24.(월 ) ∼ 2022. 10. 31.(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10. 2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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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0.24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 원 ( 융합연구협력부 ) 1 재료공학 , 의학공학 , 화학공학 관련 전공 가 . 3D 바이오프린팅 , 생체 재료 , 조직공학 관련분야 박사학위소지자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조직재생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잉크 개발과 이를 이용한 3 차원 지지체 및 플랫폼 개발 연구 수행 - 3D 바이오프린팅 및 조직공학 관련 연구과제 계획서 작성 - 바이오재료 연구 설계 및 분석 지원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1 실험동물의학 , 독성학 가 . 박사학위소지자 ( 수의학 등 )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GLP 연구실 , 의료기기평가실 위탁용역연구 수행 - 의료기기 생믈학적 안전성시험 GLP 체계구축 - 중대동물 및 영장류연구센터 GLP 화 작업 진행 - AAALAC 인증 기관 유지 - 독성시험 전산화 및 프로토콜 개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정기실사 및 종합감사 준비 의생명연구원 1 재활의학 , 컴퓨터공학 , 기계공학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다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 국가참조표준데이터개발보급 ”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줄기세포 대사생물학 - 비만 및 노화로 인한 대사질환을 규명하는 실험 및 동물실험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융합연구협력부 ): 박용숙 (july02@snuh.org, 02-2072-1814) -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원윤정 (echopft2@snuh.org, 02-2072-1901) - 의생명연구원 : 강우희 ( 02562@snuh.org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5. 30. (월 ) ∼ 2022. 6. 7.(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5. 3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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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5.30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재활의 학 ( 물리치료학 )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근전도 , 관성 , 스트레인 센서 융합 전자피부 기반 근기능 관리 솔루션 개발 관련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진단검사의학 - 임상진단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생물정보학 - 임상진단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임상신경과 학 ( 이상운동질환 ) -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수행 -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이상운동질환 환자 영상분석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성형외과학 - 보형물 기반 유방재건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2 단백체학 - 세포분해생물학 관련 질량분석기 기반 단백체학 연구 수행 - 양극성 장애 약물 반응 예측 혈액 단백질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수행 - 질량분석기 기반 단백체 공동 연구 지원 의생명연구원 1 약물이상 반응관리 - 환자안전 제고를 위한 선제적 약물 과민반응 예방 · 대응 시스템 구축 및 적용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유전체정보학 - 비뇨암분야 종양유전체 분석 연구수행 의생명연구원 1 분자생물학 및 생화학 등 - 연골 분화 및 재생 관련 기전 연구 수행 - 무릎 관련 질환 연구 의생명연구원 2 보건학 및 의료통계학 , 작업치료학 -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 수행 - 보건학 및 의료통계학 : 건강보험공단 전수 자료 및 경찰청 사고조사자료 - 건보 연계 자료 분석 수행 - 작업치료학 : 외상성뇌손상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종적 관찰 연구 수행 - 주 2 일 국립교통재활병원 근무 소아암 · 희귀질환 지원사업단 1 뇌신경과학과 - 고형암 세부사업부 유전체 분석 사업 설계 , 분석데이터 구축 등 실무 - 세부사업 관리 및 사업 공모 등의 중개업무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의생명연구원 강서현( leap@snuh.org , 02-2072-1601) -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 이단야 ( 02637@snuh.org , 02- 2072-1510)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2. 7. (월 ) ∼ 2022. 2. 14.(월 ) [토,일요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2. 7.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7% 2022.02.07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부서 세부 전공 채용 인 원 채용 자격 비고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데이터의학 의료빅데이터 1 -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석사이상 전문의 - 병 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융합연구협력부 재료공학 , 의학공학 , 화학공학 관 련 전공 1 - 3D 바이오프린팅 관련분야 박사학 위소지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1) 의생명연구원 정보의학 1 - 박사 학위 취득자 ,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 통계학 , 보건학 , 역학 관 련 전공 1 - 박사 학위 취득자 ,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1) - 조직재생을 위한 3D 바이오 프린팅 잉크 개발과 이를 이용한 3 차원 지지체 개발 업무 수행 - 3D 바이오프린팅 관련 연구과제 계획서 작성 2) - “정밀의료 전문인력 수급현황 및 전망 연구 및 유전체 정보 분석 기본·심화 교육 기획·운영”연구 수행 3) - Common data model (CDM) 등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반적인 연구 수행 -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연구 수행 - 역학 연구 설계 및 통계 분석 지원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 융합의학행정팀 (02668@snuh.org, 02-2072-0644) - 융합연구협력부 : 박용숙 (july02@snuh.org, 02-2072-1814) - 의생명연구원 : 강서현 (leap@snuh.org, 02-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아.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해당자에 한함) 사본 각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649@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1. 9. 30. (목 ) ∼ 2021. 10. 7.(목 ) 17:00 까지 [토,일요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 (자유양식) 바.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사.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아.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자.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차. 한 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1. 9. 3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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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42)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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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4.04.08

-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 연구 대한민국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 주요 역할 기대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회장 강대희, 이하 바재연)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재연은 바이오프린팅의 기술 연구 임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됐다. 연구회 창립으로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가 대한민국의 의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대희 연구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래기술연구단장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6년간 역임하였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운영위원장으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의 은성호 국장과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가 축사를 진행하며,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조인호 이화여대 의과대교수의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의 활동과 방향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의 바이오프린팅 임상적 측면 ▲포항공대 장진아 교수의 바이오프린팅의 기술적 측면 ▲로킷헬스케어 류지나 부사장의 바이오프린팅의 산업적 측면의 발표가 준비됐다. 패널토의에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부회장,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이종원 명예교수, 로킷헬스케어 CTO 김지희 사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조직과 장기의 복잡한 3차원 구조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재현하는 기술이다. 실제 세포 및 생물학적 소재를 기반으로 인공 심장, 혈관, 피부 등을 제작이 가능하다. 국내 대학 연구소, 다수 기업 등에서 이를 적용한 조직공학, 재생의료 분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대희 연구회장은 환자들이 체감할 정도로 획기적인 의료 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선 산업, 교육, 연구, 병원(산학연병)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바재연을 통해 산학연병의 협업을 이끌어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며, 이를 통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바이오프린팅과 관련한 RD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재생의료에 대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으며,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을 설립해 관련 국가 과제의 운영과 기술개발 및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연구회 관계자는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 기술은 대한민국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암, 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치료와 인체 노화로 손상되는 장기 치료∙재생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 연구와 발전에 보다 많은 투자와 연구가 필요하고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가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재연은 이번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재생의료에 있어 바이오프린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회에 함께할 회원도 모집한다. 심포지엄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당일 유튜브로 송출해 라이브 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심포지엄 신청 홈페이지 www.bpr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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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7% 2023.03.21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구승엽 교수, 한국조직공학·<!HS>재생<!HE>의학회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KTERMS)는 1999년 창립된 이래 재료공학, 의공학, 세포생물학, 내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기초 및 임상 의과학 분야의 회원이 4,000명에 달하는 다학제 학회다.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큰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관련 학회로서 세계조직공학회(TERMIS) 각 지역 챕터 중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미 수차례 TERMIS-WC, TERMIS-AP 등 국제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역대 회장단에서 첨단재생의료사업단 및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단장 등이 배출되는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재생의료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수석부회장으로서 학회 발전에 힘써 온 구승엽 교수가 올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여 축적된 학회 역량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초 및 중개의학 분야에서 이루어 낸 성과를 효율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발판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산부인과계 회장으로는 문신용 교수에 이어 두 번째 취임이다. 구승엽 교수는 첨단재생의료사업단 및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첨단재생의료 연구방향을 설정하고 조직공학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학술지 영향지수 및 국내외 회원 간의 교류를 증대시키고 대국민 홍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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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3.02.09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제4회 멀티시네마월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 총 상금 5천만원 및 국내 최대규모 LED 전시 기회...온라인 작품 접수 진행 중 서울대병원이 유동인구 일 10,000명이 넘는 대한외래 대규모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CONNECT다. 대한민국 의료사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세계 의학을 선도하는 서울대병원의 끝없는 도전을 의미한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민속화 활용 ▲현대 미술 활용 ▲어린이 환자를 위한 주제 중 1개의 세부 주제를 선택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응모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2가지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다. 주제와 관련된 설명은 필수적으로 첨부해야 한다. 작품은 컴퓨터 그래픽 영상물에 한하며, 단순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은 제외된다. 사운드 작업은 불필요하며, 규격은 5760px * 1792px에 최대 용량은 5GB 미만이어야 한다. 수상 작품이 게시될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의 크기는 가로 36m * 세로 11.2m이며, 영상 길이는 1~2분 이내로 반복 재생이 가능한 영상(Loop)이어야 한다. 또, 실제 시청 가능 거리는 7.6m이므로, 원근감과 구현 속도를 고려해야 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3월 10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snuhart@naver.com)된 작품에 한해 인정된다.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은 3월 중순 진행될 예정으로, 수상작 6팀을 선정해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실력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병원을 오가는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줄 의미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 자료 : 서울대병원 공모전 블로그(https://blog.naver.com/snuhart)*관련 문의 : 연락처(02-2072-4879), 이메일(pd@snu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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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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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정보화실 1 의료정보학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빅데이터 기반 구축 - 의료 정보시스템 및 인프라, 정보보안 의생명연구원 1 피부과학 (모발)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다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성체피부 재생과정 동안에 "신생모낭 형성"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정보화실 : 정보기획팀 담당자 (02863@snuh.org, 02-2072-7621)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10. 24.(월 ) ∼ 2022. 10. 31.(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10. 2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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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0.24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 원 ( 융합연구협력부 ) 1 재료공학 , 의학공학 , 화학공학 관련 전공 가 . 3D 바이오프린팅 , 생체 재료 , 조직공학 관련분야 박사학위소지자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조직재생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잉크 개발과 이를 이용한 3 차원 지지체 및 플랫폼 개발 연구 수행 - 3D 바이오프린팅 및 조직공학 관련 연구과제 계획서 작성 - 바이오재료 연구 설계 및 분석 지원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1 실험동물의학 , 독성학 가 . 박사학위소지자 ( 수의학 등 )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GLP 연구실 , 의료기기평가실 위탁용역연구 수행 - 의료기기 생믈학적 안전성시험 GLP 체계구축 - 중대동물 및 영장류연구센터 GLP 화 작업 진행 - AAALAC 인증 기관 유지 - 독성시험 전산화 및 프로토콜 개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정기실사 및 종합감사 준비 의생명연구원 1 재활의학 , 컴퓨터공학 , 기계공학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다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 국가참조표준데이터개발보급 ”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줄기세포 대사생물학 - 비만 및 노화로 인한 대사질환을 규명하는 실험 및 동물실험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융합연구협력부 ): 박용숙 (july02@snuh.org, 02-2072-1814) -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원윤정 (echopft2@snuh.org, 02-2072-1901) - 의생명연구원 : 강우희 ( 02562@snuh.org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5. 30. (월 ) ∼ 2022. 6. 7.(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5. 3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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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5.30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재활의 학 ( 물리치료학 )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근전도 , 관성 , 스트레인 센서 융합 전자피부 기반 근기능 관리 솔루션 개발 관련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진단검사의학 - 임상진단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생물정보학 - 임상진단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임상신경과 학 ( 이상운동질환 ) -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수행 -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이상운동질환 환자 영상분석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성형외과학 - 보형물 기반 유방재건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2 단백체학 - 세포분해생물학 관련 질량분석기 기반 단백체학 연구 수행 - 양극성 장애 약물 반응 예측 혈액 단백질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수행 - 질량분석기 기반 단백체 공동 연구 지원 의생명연구원 1 약물이상 반응관리 - 환자안전 제고를 위한 선제적 약물 과민반응 예방 · 대응 시스템 구축 및 적용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유전체정보학 - 비뇨암분야 종양유전체 분석 연구수행 의생명연구원 1 분자생물학 및 생화학 등 - 연골 분화 및 재생 관련 기전 연구 수행 - 무릎 관련 질환 연구 의생명연구원 2 보건학 및 의료통계학 , 작업치료학 -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 수행 - 보건학 및 의료통계학 : 건강보험공단 전수 자료 및 경찰청 사고조사자료 - 건보 연계 자료 분석 수행 - 작업치료학 : 외상성뇌손상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종적 관찰 연구 수행 - 주 2 일 국립교통재활병원 근무 소아암 · 희귀질환 지원사업단 1 뇌신경과학과 - 고형암 세부사업부 유전체 분석 사업 설계 , 분석데이터 구축 등 실무 - 세부사업 관리 및 사업 공모 등의 중개업무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의생명연구원 강서현( leap@snuh.org , 02-2072-1601) -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 이단야 ( 02637@snuh.org , 02- 2072-1510)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2. 7. (월 ) ∼ 2022. 2. 14.(월 ) [토,일요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2. 7.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7% 2022.02.07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부서 세부 전공 채용 인 원 채용 자격 비고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데이터의학 의료빅데이터 1 -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석사이상 전문의 - 병 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융합연구협력부 재료공학 , 의학공학 , 화학공학 관 련 전공 1 - 3D 바이오프린팅 관련분야 박사학 위소지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1) 의생명연구원 정보의학 1 - 박사 학위 취득자 ,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 통계학 , 보건학 , 역학 관 련 전공 1 - 박사 학위 취득자 ,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1) - 조직재생을 위한 3D 바이오 프린팅 잉크 개발과 이를 이용한 3 차원 지지체 개발 업무 수행 - 3D 바이오프린팅 관련 연구과제 계획서 작성 2) - “정밀의료 전문인력 수급현황 및 전망 연구 및 유전체 정보 분석 기본·심화 교육 기획·운영”연구 수행 3) - Common data model (CDM) 등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반적인 연구 수행 -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연구 수행 - 역학 연구 설계 및 통계 분석 지원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 융합의학행정팀 (02668@snuh.org, 02-2072-0644) - 융합연구협력부 : 박용숙 (july02@snuh.org, 02-2072-1814) - 의생명연구원 : 강서현 (leap@snuh.org, 02-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아.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해당자에 한함) 사본 각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649@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1. 9. 30. (목 ) ∼ 2021. 10. 7.(목 ) 17:00 까지 [토,일요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 (자유양식) 바.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사.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아.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자.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차. 한 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1. 9. 3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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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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