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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장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윤제연( 尹齊軟 / Je-Yeon Yun ) [정신건강의학과]

    세부전공스트레스 관련장애,직원상담,일반 정신건강의학과,일반정신건강의학과(청장년기의 불안/우울/불면/적응/공황),청장년기의 불안/우울/불면/적응/공황, 신체화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일반정신건강의학과 (청장년 불안/우울/불면/적응/공황),

    일반 정신건강의학과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신건강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 홍순범( 洪淳凡 / Hong, Soon-Beom ) [소아청소년 정신과]

    세부전공발달평가,자폐스펙트럼,조현병,주의력결핍장애,틱장애,투렛증후군,인터넷/게임중독,언어지연,신체질환상담,사회성장애,학교부적응,청소년갈등,기분장애,사회성장애,인터넷/게임중독,투렛증후군,인지기능, 사회성 평가 및 발달 치료 제공,언어 지연, 사회성 문제, 주의력 결핍, 학습 장애의 평가 및 치료,학습장애,발달평가, 자폐, 주의력, 틱, 게임중독, 학습, 사회성, 학교부적응,발달지연 및 기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진단, 치료,학교부적응,주의력결핍장애,품행장애,야뇨증,조현병,야경증,신체질환상담,소아청소년정신과,발달평가,수면장애,청소년갈등,자폐스펙트럼,기타발달장애,틱장애,언어지연,섭식장애,지적장애,경계성지능,

    발달평가, 자폐, 주의력, 틱, 게임중독, 학습, 사회성, 학교부적응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신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4)
심리학습평가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정신과뿐만 아니라 어린이병원 모든 과에서 의뢰되는 심리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어린이병원 1 층과 5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3 인이 전임으로 근무하면서 심리학적 평가 , 심리치료 , 부모교육 , 심리학적 자문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는 아동과 부모ㅕ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행동평가 , 심리검사 등 다양한 도구 및 방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행동 특성 , 사고 및 인지 능력 , 정서 상태 , 성격 특성 , 대인관계 능력 및 전반적인 적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정신병리 및 신경심리학적인 발달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임상적 진단의 명료화 ,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 등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정보는 휴학 , 복학 , 병사용 진단서 , 장애 진단서 ,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보상과 관련된 후유장애 진단서 , 법정 감정서 작성 등에 객관적 자료 및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와 함께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 및 부모님의 소아청소년기 정신장애의 이해 및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주로 집단으로 이루어지는데 , 대표적인 치료적 활동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주의력 향상 훈련 프로그램 ,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 ・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새로운 연구 및 치료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동 및 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있는 심리학습평가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4.02.14
발달장애아주간치료실

위치 어린이병원 2층 소아청소년정신과외래 주요질환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의사소통장애(Communication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1. 애착증진 프로그램(Attachment Promotion Program) 애착이란 아동의 생애초기 주 양육자와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이후 전 생애주기에 걸친 사회성(자존감, 신뢰) 발달의 토대가 됩니다. 애착증진 프로그램은 애착의 형성, 유지를 기반으로 아동의 사회성과 전반적 발달을 촉진하는 구조화된 치료입니다. 아동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 할 수 있는 영유아기 뇌기능 발달을 자극하는 감각통합적 접근과 인지, 언어, 모방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가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아애착반 (6개월 과정, 만 2~3세) 아동과 어머니의 친밀한 유대감 즉, 애착형성을 목표로 하여 어머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신체놀이, 감각놀이, 손유희 등 다양한 발달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어머니는 이 시간을 통하여 아동과의 확고한 애착을 형성하고 긍정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지 받게 됩니다. 2) 애착확장반 (6개월 과정, 만3~4세) 형성된 모아애착을 안전기지으로 하여 엄마와 점진적 분리(separation)를 경험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증진에 초점을 둔 사회성 발달 촉진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어른들과도 안정된 관계를 경험하고, 간단한 규칙을 학습하며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함께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또래놀이반(6개월과정, 만3~4세) 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와의 사회성을 증진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축, 불안, 공포, 문제행동 등은 줄여주고 자신감, 자기표현, 사회규칙 익히기 등은 키워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키즈댄스, 사회놀이 등 다양한 활동 들을 또래와 함께 합니다. 2. 특수교육 프로그램 자폐 범주성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능력 및 지원의 필요에 따라 아래 안내된 프로그램에 분반하여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각 프로그램은 진단적 특성에 따른 개별화된 교육적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일반화할 수 있도록 증거기반의 실제 (Evidence-Based Practices) 의 교수 전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 발달 지원 프로그램 (1 년 과정 , 만 5~6 세 ) 유아기 주요 발달 영역인 사회 및 정서 , 인지 , 운동 , 의사소통 , 자조기술 등의 균형있는 발달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별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발달 영역 별 기술 지원 , 통합교육 지원 , 지역사회 학습 , 가족 지원으로 구성됩니다 . 2) SCERTS 프로그램 (1 년 과정 , 만 5~6 세 ) 자폐 아동의 주요 진단적 특성인 사회 의사소통 (SC: Social Communication) 과 정서 조절 (ER: Emotional Regulation)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아동의 자연적인 일과 내에서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교류지원 (TS: Transactional Support) 을 통해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3)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 (6 개월 과정 , 만 5~6 세 ) 의사소통 및 사회적 기술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타인의 정서 인식 및 공감 능력 , 사회성 ,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또래와의 집단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 4) 학교 준비 프로그램 (6 개월 과정 , 만 5~6 세 ) 의사소통 및 사회적 기술의 결함으로 인해 학교 적응이 어려우리라 예상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학교 적응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예비 학교 프로그램입니다 . 5) 청소년 사회성반 (1 년 과정 , 만 15~17 세 ) 자폐 청소년들의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 및 사회성 기술의 발달을 촉진 시키기 위해 자폐 및 비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러운 환경 조성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적절한 친사회적 기술 , 상호 교환적인 의사소통 기술 , 협동적인 활동 참여와 같은 상호작용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3% 2024.02.14
의료사회복지팀

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이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이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이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안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이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이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안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이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이상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안내,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이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이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이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안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시 돌봄 자원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이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이수하였거나 이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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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5
공공진료센터

재택의료 환경의학 일마음건강 재택의료 재택의료클리 닉 은 재가 중증질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 하고, 복잡한 의료문제를 가진 입원환자의 퇴원계 획 수립을 지원 하는 클리닉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직종 재택의료팀이 재가환자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지지치료, 의료기기 관리, 재가돌봄 교육, 지역 재택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자원 연계 등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택의료클리닉은 기존에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가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재가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의료서비스] - 집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요구를 가지는 중증질환자 대상 심층진료 - 환자와 돌봄제공자 대상 재가관리 교육 및 상담 - (서울지역) 전문의 방문진료 및 가정전문간호사 방문서비스 - 급성기병원 치료 종료 후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치료 (transition care) [재택의료클리닉 대상 환자] -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의 의료기기를 보유하였거나, 기관절개관, 위루관 등에 대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재가환자 - 진행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복잡한 중증질환을 가진 재가환자 - 수술 부위 관리, 영양지원 등 일시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환자 가정간호사업팀 가정간호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란? 우리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본원의 다양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입니다. [가정간호 제공서비스] ① 의료기기 관리: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 ② 중심정맥관 관리: 히크만 카테터, 케모포트 등 ③ 각종 관 관리 및 교체: 기관절개관, 위루관, 비위관, 배뇨관, 담즙배액관 (PTBD) 등 ④ 장루, 요루 관리 및 교육 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주사제 투약: 수액, 백혈구촉진제 등 ⑥ 욕창 드레싱 및 수술상처 소독, 실밥 제거 ⑦ 방문채혈 ⑧ 암,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재가관리 교육 [가정간호서비스 절차] [가정간호서비스 지역] 서울 전지역 가정간호 소개 보러가기 의료사회복지팀 -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의뢰 받은 환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도움을 제공합니다. - 사회복지상담 및 임상 가. 심리사회적 상담 1) 심리사회적 상태 등의 사정, 평가 및 개입을 위한 상담 2) 가족의 환경, 지지체계 등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 3) 장기이식 기증 전 상담 평가 상담 나. 경제적 문제 상담 1) 경제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 2) 진료비 지원 및 외부후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상담 다. 사회복귀 및 퇴원계획 1)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 2) 퇴원 후 사회복귀와 적응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 퇴원계획 등 상담 라. 지역사회자원연결 상담 1)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자원연결 및 정보제공 상담 2) 외부 지역사회기관 및 관련 자원에 대한 파악 및 자원 연계 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자원 파악 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관련한 환자의 욕구 사정 다)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 자원 확인 라) 환자의 문제해결과 욕구에 기반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마. 재활상담 1)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한 개인력 조사, 환경평가를 위한 상담 2) 장애인 지원제도 등 추후 환자의 사회복귀 및 돌봄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1.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시면됩니다. 2.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 소개 보러가기 환경의학 환경의학클리닉은? -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 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환경 내 존재하는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제시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는 클리닉으로, 생활환경 및 직업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진료와 필요한 의학적 상담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환경의학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분께 도움을 드립니다 - 중금속 등 유해인자(철, 망간, 크롬, 구리, 수은, 카드뮴 등의 무거운 금속 원소)노출 평가 및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질환의 원인에 대해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 집안, 일터에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됩니다. - 생활이나 직업 상 유해인자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 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되는 임산부, 가임기 여성, 어린이 ▶ 저의 직업이나 제가 살던 환경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까? - 산업재해보상보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업무관련성 평가서, 업무적합성 평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환경 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관리 1. 중금속 노출 평가 및 관리 - 본인이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중금속에 지나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학클리닉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농도를 혈액과 소변을 통해 측정하고 노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합니다. 2. 환경호르몬 노출 평가 및 관리 - 현대인은 위생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노출 저감 대책을 수립합니다. ■ 직업성∙환경성질환 상담 - 환경유해인자와 질환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은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등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환경과 관련있는 천식·알레르기·진폐증·석면 관련 질환(악성 중피종, 석면폐증)의 노출과 건강영향, 관리 및 보상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합니다. 1. 직업병 및 업무상 질병 상담 -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질환이 직업적 요인과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복잡합니다. 석면 노출, 진폐증, 직업성 폐암, 소음성 난청, 유기용제 중독, 수지진동 증후군,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직업환경적 측면에서 진료하고,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을 제공 합니다. 2. 업무관련성, 업무적합성 평가와 환경의학 전문상담 - 직업병 및 업무관련성 질환으로 의심 에서 업무관련성을 평가하고, 건강 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업무적합성을 평가하여 보상급여의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평가서를 발급합니다. 또한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지역 사회 환경문제 상담, 지역사회 역학조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일마음건강 (직원상담) 일마음건강클리닉이란? - 정신질환은 우리 주변에 무척 흔함에도, 이해의 부족이나 편견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현대의 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포함한 직장 내에서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뿐 아니라, 흔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클리닉입니다. 【일마음건강클리닉 진료내용】 ▶ 스트레스관리와 문턱하 증상 조절을 통한 정신 건강증진 - 단순히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전부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는 괴로운 문제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신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을 수행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립니다. ▶ 지지 및 심층 정신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 일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단기간의 지지적 상담 치료 뿐 아니라, 심층 정신치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교직원 개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내적 성장의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 충분한 상담과 함께하는 정신질환의 치료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약물 처방과 동시에 충분한 시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정신질환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대상 진료과로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 예약방법 : 병원 HIS-일마음건강클리닉 예약, 예약방법은 그룹웨어 내 게시판에서 [일마음건강클리닉] 검색 후 안내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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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4.02.05
건강정보 (14)
[건강톡톡][165편]대동맥판막 협착증이란?

대동맥판막 협착증 가정의학과 김계형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 대동맥판막질환 환자 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년 약 1만 4천 명 2017년 약 2만 6천 명 88% 증가 Q1 대동맥판막질환의 환자 수가 증가한 이유? 판막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많이 생기는 대동맥판막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있고 판막이 헐거워져서 피가 새는 폐쇄부전증이 있다면 대략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의 발생 비율이 10:1가량 될 겁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동맥경화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병이 증가하면서 심장판막에도 그런 병이 같이 생길 수가 있고요. 우리나라가 해외보다 특징적인 것은 이엽성 판막이라고 해서 대동맥판막은 동그랗게 생겨서 세 개의 잎사귀, 엽이라고 하는 잎사귀로 나눠어 있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세 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두 짝으로 타고 난 사람들이 있어요. 이엽성 대동맥판막이 사람 100명이 태어나면 1명에서 1.5명 정도가 이엽성 판막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환자들은 이엽성 판막도 많고 고령화가 진행함에 따라서 소위 말하는 퇴행성 판막질환도 늘어나고 해서 지금 심장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후천성 심장병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가 월등하게 환자 수가 증가했죠.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Q2 대동맥판막 협착증이란? 왼쪽 심장의 입구에 해당하는 좌심방과 좌심실의 승모판막이 있다면 승모판막을 넘어와서 들어온 피가 온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장으로 보면 출구에 해당하는 대동맥판막을 지나가야 해요. 대동맥판막을 지나갈 때 대동맥판막은 승모판막보다 훨씬 작고 코인 사이즈라고 하나요. 보통 2~2.5㎝의 직경을 가진 동전 크기의 출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점점 병에 의해서 딱딱해지고 판막이 좁아지면 혈액이 나가는데 장애가 생기겠죠. 그래서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는 마치 목이 졸린 것 같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이 정도에서 출구가 있으면 점점 조여지면 처음에는 모르다가 어느 순간 더 조여지게 되면 피가 나갈 때 훨씬 더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피를 내보내야 하니까 자연스럽게 심장이 어떻게 되냐면 비후, 두꺼워지게 돼요. 거기에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게 대동맥판막 협착증입니다. Q3 대동맥판막 협착증 석회화 예방법은? 초기에 판막이 조금 나빠지고 할 때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라든지 아스피린 같은 걸 써서 진행을 낮춘다는 보고는 있는데 반드시 그럴 때 그런 약들이 효과가 있다고 100% 단정할 수 있는 근거들은 아직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운동 내지는 식생활을 개선해서 몸 관리를 하면서 일단 진단이 되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얼마나 진행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겠습니다. Q4 퇴행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증상 발견 시기는? 환자에 따라서 전혀 증상이 없이 살다가 완전히 심해지면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환자에 따라서 아주 다릅니다. 처음에 약간 좁아질 때는 증상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좁아지기 시작하면 심장에서 피를 내보낼 때 힘들기 때문에 심장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소위 말해서 비대, 비후가 됩니다. 그게 하루 이틀 사이에 비후가 되면 사람이 못 견딜 건데 5년, 10년, 수십 년 사이에 조금씩 두꺼워지면 심장이 적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대게 증상이 없이 살다가 너무 좁아지면, 판막에 나가는 출구가 1㎠ 내지는 1㎠ 미만으로 해서 줄어들게 되면 심한 협착 증상 흉통, 실신, 가슴이 답답하고 숨차고 활동 불가 대동맥판막 협착증!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 UP! Q5 대동맥판막질환 진단 방법은? 사실 판막 질환이란 게 조기진단이 쉽지가 않거든요. [대동맥판막 조기 진단] 제일 중요한 것은 청진이에요. 청진을 대보면 판막에 협착이 있으면 슉슉하고 피가 넘어가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러면 이상하지 않나 하고 검사를 해봐야 하고 그다음에 가장 표준적으로 해서 확진을 할 수 있는 검사는 심장 초음파, 심장 초음파를 하면 판막의 모양은 어떤지,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 세 조각으로 되어 있는 판막인지 이엽성 판막인지,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이런 것들을 다 기능하고 형태를 전체적으로 파악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대동맥판막 질환이 의심되면!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라! Q6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 방법은? 저희가 말씀드린 (공백)내용이 복잡해 보여도 심장판막이라는 게 결국은 합쳐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좁아지는 병하고 그다음에 헐거워져서 넓어져서 피가 새는 병하고 딱 두 가지에요. 크게 대표적으로 보면. 피가 새거나 뭐가 터져서 역류하는 이런 병들은 가능하면 판막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을 훨씬 더 많이 시도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좁아지는 병, 대동맥판막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거나 그다음에 그냥 굳은 게 아니라 조그만 돌들이 모이는 것처럼 뼈처럼 굳어서 심장의 출구에 딱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 분들은 판막 자체를 보존을 한다거나 성형을 한다는 게 의미가 없는 상태가 대부분 되는 거죠. 판막이 협착되면 일반적으로 표준 치료는 병든 판막을 다 없애고 심장의 출구 부분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거기다가 새로운 판막을 심는 게 표준 치료로 되어 있습니다. Q7 인공판막의 종류는? 크게는 기계판막하고 조직판막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어요. 기계판막은 쇳덩어리가 아니고요. 까맣게 보이는 이 부분이 카본, 그러니까 연필심 있죠. 연필심을 여러 가지 특수처리를 해서 이렇게 단단하게 만들 수가 있어요. 이렇게 판막을 만들어 놓은 것을 기계판막이라고 하고 잘 넣고 관리를 잘하면 이 판막 하나로 평생을 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판막 자체가 쉽게 말해서 인체의 일부 조직이 아니고 카본이란 게 아무래도 인공물질이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판막 주위에 혈전이 생길 수가 있죠. (기계판막 사용시)(공백추가)피를 희석하는 피를 묽게 하는 약을 평생 관리하면서 먹어야 하는 그런 제한점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조직판막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은 뭐로 만드냐 하면은 소나 돼지의 심장조직을 가지고 만들어요. 그러면 그 조직은 사람하고 똑같지는 않지만(쉼표추가), 굉장히 유사하거든요. 그래서 그 조직판막을 가지고 인공판막으로 넣을 수가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내 것이 아니니까 인체조직도 아니고 어떻게 처리해서 넣은 판막이기 때문에 사람 심장에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15년 내외를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대신 피를 묽게 하는 약이나 이런 관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상황을 따라서 연령을 고려해서 ‘나는 약을 잘 먹고 관리하면서 판막 하나로 평생을 잘 유지하고 살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기계판막을 선택하시는 거고요. 그다음에 ‘나는 지금 내가 한창 일할 나이고 음식이나 다른 약에 의해서 충돌하는 항응고제나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먹고 피검사를 하는 게 부담스러우니까 15년 길게는 20년까지 쓸 수 있는 판막을 쓰고 있다가 나중에 의학이 발전하면 새로운 판막을 넣을 수도 있고 또‘ 그때는 수술을 안 하고 여러 가지를 할 수도 있는 세상이 될 수도 있으니까 나는 조직판막을 원한다‘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요즘은 그런 결정을 환자들에게 잘 설명을 해드리고 환자가 선택하도록 유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Q8 신속 거치 판막 치환술이란? 일단 전 세계적으로 표준적인 치료법은 수술인데 수술은 뭐냐 하면 지금 심장 수술을 할 때 심장을 일시적으로 세우고 아까 그런 병들어 있는 판막을 몸에서 다 뜯어내는 거예요. 그러면 뜯어내고 심장 속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인공 판막을 넣어 주는 것인데 보통 판막 수술을 할 때 대동맥판막 수술을 하면 판막을 제대로 넣기 위해서 그 안에 실을 20~25개 정도를 넣어서 일일이 다 꿰매고 하는 것을 해야 해요. 그래서 보통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죠. 신속 거치 판막술은 요즘 새로 나온 기술로 해서 다 뜯어내고 판막을 넣는데 실을 3개만 넣고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못해도 30분 많이 해도 1시간 이상까지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심장이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훨씬 많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라도 수술이 힘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심장을 세우고 하는 수술 자체가 환자에게 위험성이 너무 많다고 판단이 되면 수술을 안 하고 시술을 해가 지고 판막을 넣는 기술도 개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일반적인 표준적인 판막 수술, 그다음에 봉합사를 안 쓰거나 거의 안 쓰는 신속 판막 수술 그리고 판막에 대한 여러 가지 시술들을 판막에 병이 얼마나 심한지 환자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해서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게 중요하고 내과나 흉부외과에서 적절한 설명을 하고 치료법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9 신속 판막 치환술, 아시아 최초 프록터?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이쪽 수술을 제일 많이 한 것으로 되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이런 수술을 처음 도입할 때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에 프록터의 가이드가 없이는 수술을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치료를 해서 좋은 경험이나 저희가 처음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을 잘 모아서 처음 수술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을 줄 수가 있으면 그게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다 제대로 치료받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거니까 프록터가 돼서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 서울대병원이 하는 역할하고 맞는 것 같고 나름대로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10 심장 수술 방법? 안전한 심장 수술의 필수 요소 심장 대신 온몸에 피를 보내는 방법이 필요 산소와 함께 깨끗한 피로 바꾸는 방법이 필요 심장을 보호하는 보존액 등의 용액 등이 필요 그런 3가지가 완비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첫 번째 심장 수술을 한 것이 1953년이에요. 미국에서. 그래서 심장 수술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인공심폐기라는 것인데 이런 거죠. 온몸에 피를 정맥피라고 하는 파란 피를 다 몸 밖으로 뽑아내서 그것을 한데 모아서 그것을 인공 폐라고 하는 산소를 받을 수 있는 장치를 통과시키면 파란 피가 빨간 피로 바뀌거든요. 그 피를 다시 몸에 넣어 주는 것을 할 수 있게 됐고 그사이에 심장을 일시적으로 세워서 수술을 하고 환자를 회복시키는 거죠. 그런 것들이 50년대 시작하면서 7, 80년대 발전을 했고 지금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 2020년을 바라보는 이 정도 시기에서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심장 수술을 하면서 심장을 세우고 이런 것이 위험하다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Q11 고령 환자에게 위험한 심장 수술? 고령이라는 게 상대적으로 개념이 많이 변했다는 거죠. 90년대까지만 해도 60세만 되도 고령이었어요. 지금 나이 60, 70대 환자분들에게 고령이라고 얘기하면 아주 싫어하시거든요. 굉장히 기분 나빠하세요. 그리고 옛날하고 달리 무조건 수술만 고집하지 않거든요. 수술이 가능한 분, 수술 중에서도 조금 더 새로운 방법이 적절한 분, 수술이 안 되면 시술을 할 수 있는 분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하게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대판 심장 수술이 위험하다는 것은 옛말! 다양한 수술과 시술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안전한 치료법을 찾자! 인공판막은 기계판막과 조직판막으로 나뉜다. 상황에 맞춰서 자신에게 맞는 인공판막을 선택하면 된다. 인공판막 수술 후에는 균에 의한 감염에 주의하자! (건강을 위한 치과 치료, 침, 주사, 조직 검사 등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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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19.08.04
[건강톡톡][147편]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한민국 최고 병원 의사가 전하는 건강이야기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김계형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계형입니다.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조절이라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 이 갑상선에 생기는 주요 질환인 갑상선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서 우리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우 교수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조선우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계형 교수님: 저번 시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을 어떤 병인지 그리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설명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 뉴스에서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선우 교수님: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요. 사실 근 10년 동안 우리 건강검진 많이 하시면서 굉장히 많이 증가한 질병명입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이해하시려면 지금부터 공부를 조금 해 보셔야 해요. 갑상선의 건강상태는 우리가 주로는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피로 갑상선을 검사한다 이러면 크게 두 가지를 측정합니다. 하나는 실제로 우리 몸에서 돌아다니고 몸에서 작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직접 잴 수가 있는데 이 호르몬은 굉장히 그때그때 피 뽑는 순간에 많이 변화합니다. 그래서 검사 자체가 조금 안정성이 흔들리는 면이 있고요. 그것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우리 몸 갑상선의 기능을 확실하게 반영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우리 머리에서 나오는 갑상선을 조절할 수 있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입니다. 실제로 이것도 피에서 측정할 수가 있고요.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상태에서는 늘 비슷하게 결과를 볼 수가 있으므로 오히려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는 데는 간접적이긴 하지만 그 갑상적 자극 호르몬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갑상선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요 결국 우리 머리가 우리 뇌가 갑상선을 조절하는 일종의 조절 신호에 해당합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우리 온몸에 에너지대사와 생명현상을 관장하는데 이게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까 갑상선 혼자서 조절하게 만들어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머리에서는 이 갑상선이 어떻게 호르몬을 얼마만큼 낼 거고 또 언제는 잠깐 멈출 건지를 조절하는 사인이 있는데 이 사인이 바로 갑상선자극호르몬입니다. 어~ 그러니까, 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갑상선호르몬 하고는 항상 반대로 갑니다. 물론 정상인 상황에서는 그게 다 정상범위를 유지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이제 갑상성기능이 떨어져서 호르몬이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하면 머리에선 예민하게 이러면 안 되지 갑상선 호르몬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자극 호르몬을 올리게 되고요. 반대로 어 내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높아진다 내 몸에 지금 에너지가 너무 넘칠 거 같다 하면은 머리에서 얼른 그걸 감지해서 이 자극 호르몬을 낮추게 됩니다. 그러니까 갑상선 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란 이 두 가지 축을 우리가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두 개는 서로 반대로 간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요.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결국 우리 몸에서 먼가 갑상선 호르몬이 떨어질 거 같은 그런 예민한 초기의 변화를 내 머리가 먼저 감지를 해서 아직 내 핏속에 이 갑상선호르몬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자극 호르몬이 머리에서 나오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먼저 올라가 있는 상태고요. 그렇게 해서 아직 증상으로 발현은 하지 않았지만, 아직 내 갑상선 호르몬은 측정 결괏값이 정상이지만 갑상선 자극 호르몬만 올라가 있는 상태를 저희가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저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머리에서 나오는 그 갑상선 자극 호르몬만 올라간 상태군요 그런데 그게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는 건가요? 조선우 교수님: 예, 앞서서 우리가 갑상선호르몬과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그 관계를 설명하고 이해했듯이 이게 굉장히 초기에 변화하는 굉장히 예민한 상태를 저희가 따라잡기를 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실제로 내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가는 아주 초기변화,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 병으로 막 이완되기 이전의 아주 초기 변화를 감지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또는 일시적으로 내 몸이 지금 뭔가 변화는 보이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적응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변화가 감지되었을 수 있고 그래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그런 상태는 아니니까 주기적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서 주기적으로 변화를 조금 지켜보시다가 이게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어떻게 나빠지는지 보신 이후에 진단을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예, 그러면 주기적으로 이제 혈액검사로 관찰하셔도 되겠군요 그래서 언뜻 생각하기에는 증상이 없으니까 아주 심각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그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조선우 교수님: 예, 사실 우리가 어떤 병을 병이라고 이야기하고 그것을 치료하거나 진단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뭔가 내 건강, 내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것들을 저희는 질환이라고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내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는 특별히 2가지일 거예요 하나는 정말 생명을 단축하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당장에 생명 자체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더라도 그게 나한테 어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장애를 일으켜서 나의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상태 이렇게 두 가지를 두 가지를 의미 있는 질병,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찾고 치료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아직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우리 몸에 정말 직접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궁금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또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정말 이완이 되고 누가 과연 그쪽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긴 한대요 최근까지 나온 많은 연구에서 조금 우려되고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결국 평생 정상기능을 유지한 분들에 비해서 무증상 갑상성기능저하증으로 가셨던 분들이 결국 기대수명이 좀 짧다고 보고되고 있고 또 그러면서 신체에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신장이라든지 근골격계질환이라든지 또 요즘 많이 관심 가지고 있는 인지기능 장애,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보고들이 되면서 아직은 좀 이견이 있고, 그렇다고 이걸 치료한다고 그러면 더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은 많이 있지만, 우리가 한번 진단을 받으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조선우 교수님께서 더 좋은 연구 결과를 많이 주셔야겠네요. 조선우 교수님: 그런데 아직은 조금 이견이 있습니다. 아직 좀 확정적인 얘기들은 아니지만 이런 보고들이 꾸준히 되어오고 있어서 저희가 관심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그런데 반대로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것도 있나요? 조선우 교수님: 예 물론 있고요. 그런데 빈도를 따져보면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보다는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아주 드뭅니다. 많이 드문 대신에 실제로 이제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병이 옮는 퍼센트도 조금 높고요 마찬가지로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을 일으킨다든지 아니면 골절 위험도가 증가한다든지 하는 문제들이 같이 보고되고 있고 기대수명도 조금 짧아지는 보고가 있어서 마찬가지로 관심과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이 갑상선호르몬을 너무 많이 만드는 상태, 그리고 저하증은 너무 적게 만드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데 왜 호르몬의 분비가 과하거나 적어지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게 원인으로는 항진증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조선우 교수님: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또한 저하증의 원인도 그런데요. 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이 단어도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김계형 교수님: 우리나라 사람들이 면역 예민하시죠 조선우 교수님: 면역에 집중해서 얘기를 해보면 우리가 메르스 사태 때 면역 얘기 많이 했죠 결국 면역이라는 거는 밖에서 들어오는 어떤 외부의 공격이 있을 때 균이 되겠죠 균이 내 몸에 들어오려고 할 때 그 균하고 싸워서 내 몸을 지키려고 가동되는 시스템이고 정상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는 꺼져있어야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것 면역시스템이 고장이 좀 나는 거예요 그래서 흔하게 내 갑상선을 나쁜 놈이라고 잘못된 인지를 하는 겁니다 마치 균과 같이 인식을 해서 갑상선을 공격하는 인자를 자꾸 만들고 자꾸 못살게 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똑같이 면역의 고장 상태가 어떤 사람한테는 기능 항진증 가서 못살게 구니까 내 갑상선은 거기에 대해서 화가 나서 기능을 막 올리는 쪽으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또 같은 원인이지만 어떤 사람은 아니고 나를 자꾸 두들기니까 나는 힘들어서 일 못 하겠다하고 기능 저하증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결국은 같은 원인인데 사람마다 표현되는 병의 방식이 다른 것이죠. 그래서 사실 굉장히 드물긴 하지만 어떤 분들은 젊었을 때 한참 항진증이라고 듣고 치료를 했는데 어느 날 나이 들면서 갑자기 얘기를 듣고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하시고 아유 무슨 얘기냐 내가 앞서 했던 모든 진단과 치료는 잘못되었던 것이냐 이러면서 굉장히 당황스러우신데 사실은 병의 원인이 같은 거고, 거기에 대한 내 몸의 표현방식이 나이 들면서 달라져서 그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성 질환이 이제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가 있을까요? 조선우 교수님: 예 주로는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일단 제일 많이 발생하고요. 그런데 아직 저희가 그 원인은 잘 모릅니다. 왜 여성에서 발생을 많이 하는지 모르고 꼭 갑상선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성 질환들이 여러분 제일 대표적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자가면역질환들이 여성에서 많이 발현하고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경우에는 20대 전후에 정점으로 많이 발생하고 또 50대쯤 해서 폐경전·후에도 한 번의 정점을 이루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요 기능 저하증 같은 경우에는 이제 조금은 노인성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 그런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에 걸리기 쉬운 위험요인이 있을지 다들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전 식습관 같은 것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특히 우리나라 분들이 김 미역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김부각 다시마부각 이런 것들이 있는데 요오드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요오드 섭취가 과하거나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조심할 필요가 좀 있을까요? 조신우 교수님: 일반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은 일단은 어느 정도 가족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력은 유전하고는 조금 다른 거라서요. 많이 발생하는 가족들은 물론 유전적인 인자도 받지만 비슷하지만, 또 같은 환경을 같이 공유하고 있으므로 명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잘 발생하는 가족이 있다는 이런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굉장히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력이라는 의미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요오드 얘기를 많이 하고 사실 혼란스러운데 누구는 많이 먹으라고 하고 누구는 적게 먹으라고 하고 그러면 항진증, 저하증 각각 다르게 먹어야 하나 이렇게 굉장히 혼란스러우신대요. 일단 요오드는 섭취했을 때어오는 일반적인 영양소고 대개 김 미역 다시마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해조류를 섭취했을 때 들어오는 영양소입니다. 이 요오드 영양소의 특징은요 이게 오로지 갑상선에서만 쓰인다는 거예요.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영양소 중에 포도당이나 단백질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많은 장기가 다 같이 나눠 먹는 영양소인데 거기보다 요오드는 갑상선이 갑상선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서만 재료로 쓰고 내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갑상선이 쓰고 남은 나머지 것들은 그냥 다 대소변으로 배설이 됩니다. 김계형 교수님: 아 갑상선의 갑상선을 위한 그런 영양소군요 조선우 교수님: 네 그만큼 특이적인 영양소여서 그것을 어떻게 먹느냐가 갑상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사실 아주 건강한 갑상선을 가진 분들이라면 요오드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물론 아주 극단적으로 조금 들어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알아서 조절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는데 아까 우리 잠깐 언급한 자가면역성 질환을 앓는 분들, 면역체계가 좀 고장이 나서 갑상선을 좀 건드릴 수 있는 인자가 있는데 그 자가면역성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쉽게 우리가 이해하기론 내가 체질적으로 갑상선이 좀 약해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분들이 누구나 다 병이 되진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갑자기 요오드를 많이 먹게 되면 그러면 오랫동안 굉장히 과잉된 요오드섭취를 하게 되면 그건 우리 갑상선을 굉장히 힘들게 하고 원래 체질적으로 약한 갑상선이라면 거기다가 펀치를 한 번 더 날리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요오드 과잉섭취로 인해서 조금 취약할 수 있는 분들한테는 기능저하증이 잘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조금 내가 갑상선이 약하다 우리 집에 갑상선 가족력이 좀 있다는 이런 분들 같으면 너무 과다한 요오드섭취는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게 우리나라 일본 이렇게 해산물을 풍부하게 먹고 바닷소금을 주로 쓰고 이런 지역에서는 이제 과잉요오드가 문제가 되는데요 사실 유럽의 많은 지역 또는 미국내륙의 일부 지역에서는 요오드결핍증이 한참 문제가 되었고, 이 요오드 결핍증이 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일으켰었습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에서는 요오드를 오히려 보충하는 것이 필요했고, 그래서 마치 갑상선 영양제라고 하면서 요오드를 많이 먹기를 권장했는데 이게 일부 우리나라에 잘못 들어와서 마치 요오드를 먹으면 갑상선이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처럼 오해가 되어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맞춰서 나한테 필요한 조절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교수님 그리고 임신이나 출산도 갑상선 기능성 질환의 위험요인일까요? 조선우 교수님: 네 임신·출산은 일단 여성의 신체에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또 임신 초기에 중기에 엄마는 아기가 자기 갑상선을 만들기 이전까지는 충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해서 아기 한데까지 보내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기간에 우리 엄마의 몸은 갑상선이 일은 2배로 해줘야 하는 셈인 거죠. 사실 그것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으면 임신 중에 해야 하는 일이 2배가 되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데 원래 내가 조금 갑상선이 약하다 앞서 말씀드린 자가면역성 질환 인자가 있다든지 어떤 이유에서든 내 갑상선이 조금 약한 분들은 평소에 내 한 몸은 충분히 잘 건강하게 유지를 해오다가도 임신 중에 이제 일에 부하가 걸리면 그때는 조금 나가떨어지면서 기능저하증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또 실제 엄마 몸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도 아기한테까지는 충분히 못 보내주는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그래서 이제 임신·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 임신을 했다는 걸 알았을 때는 갑상선 기능이 건강한지 가족력이 있거나 원래 내가 예전에 갑상선염을 앓았거나 그런 과거력이 있으시면 꼭 한 번씩은 체크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갑상선 기능성 질환 진단을 위해서는 이제 또 어떤 검사를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주로 이제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좀 다른 검사도 같이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기본적으로는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 자체를 측정할 수 있고요 항진증이 의심될 때는 제일 궁금한 건 얼마나 심각하냐 얼마나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병이냐 아니면 크게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을 수 있는 병이냐 이것을 감별하는 게 필요한데 마찬가지로 혈액검사로 저희가 항체검사라는 것을 좀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항체검사에서 아주 확실하게 진단이 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지 않지만, 굉장히 애매하게 나오거나 검사 수치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고, 그 경우에는 특수하게 갑상선 기능을 촬영할 수 있는 스캔검사를 같이 촬영하기도 합니다. 또 요즘은 갑사선 초음파를 통해서 갑상선 내부의 혈류분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실제 갑상선 전체의 염증 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같이 측정을 해보기도 하고요 이런 기능적인 구조적인 검사를 같이하기도 해서 진단을 하는 편입니다. 김계형 교수님: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목이 답답하다 갑상선에 문제가 없냐 하고 하시면서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끔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목이 답답한 증상과 관련이 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선우 교수님: 네 사실 굉장히 많이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인데요. 목의 이물감, 어느 날부터 목이 답답하고 뭔가 가래 낀듯하고 음식물 먹을 때 답답해요. 해서 많이들 오시는데 실제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목에 이물감을 만들려면 매우 큰 갑상선비대증이 있거나 아니면 정말 큰 혹이 있거나 그러지 않으면 대개는 관련 증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드물게 다른 병들을 찾아보셔야 하는 부분이 많고 갑상선은 실제 목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기도 숨 쉬는 구멍인 기도나 음식물이 넘어가는 식도 이런 부분들하고 이렇게 어우러져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많이 그렇게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은 이제 그런 기관들 바깥으로 있고 말썽이 될 때는 대개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안쪽으로 어떤 증상을 일으키기에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김계형 교수님: 네 말씀 감사합니다. 갑상선질환 두 번째 시간에는 무증상 기능 저하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의 원인 그리고 위험요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또 얘기해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계형, 도움말씀에 우리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우교수님이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선우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래이션 : 당신의 건강의 생각하는시간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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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9.02.12
[건강톡톡][140편]성조숙증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오해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아이 키성장 세 번째 시간에는 성조숙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성조숙증에 대해서 저희가 첫 번째, 두 번째 시간에 걸쳐 알아봤는데 “최근에 성조숙증이 좀 많아진다. 서구에서도 일어났었던 일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국내에 성조숙증 환자라고 해야 할까요?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통계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많아진 것은 확실해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사춘기가 오는 아이 중에서 그 시기가 아주 빨리 오는 아이들을 우리가 성조숙증이라 부르잖아요. 지금 여덟 살인 아이들을 쭉 관찰하는 거예요. 그중 몇 명이 사춘기가 왔는가 보면, 사춘기를 시작하는 나이가 종 모양으로 퍼지는 것으로 돼 있어요. 나이별로 종 모양이 쭉 퍼지는데,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 중 8살은 2%, 50% 아이들은 10살이 된 후, 그다음에 14살이 되면 거의 다하더라. 그러면 이것을 나이를 기초로 통계를 만들면 종 모양이 돼요. 그 종 모양의 나이 분포가 앞으로 당겨지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이동하고 있구나) 이렇게 이동해서 기준점 밑에서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이, 즉 정상적인 아이들, 일반적인 아이들에서, 많아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 눈에 성조숙증 아이들이 많아진 거예요. 사실 성조숙증 자체는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안 미치는 것으로 돼 있고요. 키 성장이 문제인데, 이제 눈에 너무 많이 띄니까 부모님 관점에서 신경 쓰이는 거죠. 성조숙증 증상은 지난 시간에도 잠깐 다루기는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성조숙증을 조금 의심해야 하는지,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증상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아에서 유방과 음모가 8세 전에 나온다 그러면 일단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요. (만8세죠. 네) 그다음에 성장곡선에 키 점 찍는 거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작년에는 100명 중에 50번째였는데 지금은 75번째. 작년보다 백분위 수가 높아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그걸로 보시면 되고요. 남자는 작년보다 키가 많이 커버린 거예요. 그러면 가보셔야 하고요. 음모가 난다거나 생식기가 갑자기 커지면 가보셔야 합니다. 유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부모님이 오셔서 자주 묻는 말이 “우리 아이 유방이 나온 것 같은데 걱정이 돼요. 유방이 나왔나요?”하고 물어보면 저희가 만져보고 나서 “나왔는데요”, ”안 나왔는데요” 판정을 해드리는데요. 부모님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냐면 부모님의 볼을 꼬집어 보세요. 가만히 꼬집으시면 안아 푸시죠. 세게 한번 꼬집어 보세요. 아프죠. 그렇게 만져져요. 아플 때 만져지는 촉감으로 만져져요. 부모님이 아픈 것만큼 아이가 아파해요. 그게 유방 덩어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게 8세 전에 나타나면 병원에 오시면 되고요. 물론 8.5세에도 발견하실 수 있죠. 그때 가보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9세 이후에 처음 유방이 나오면 가보셔도 별 소용이 없어요. 그것은 성조숙증이 아니라서요.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한테 성조숙증이 더 많이 생긴다. 사실인가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이게 전 세계적으로 여성한테서 성조숙증이 많아졌고요. 남자는 커다란 변화가 없어요.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영양 상태랑 관계가 있어서 그래요. 여자는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지방 분포가 많아지잖아요. 그게 사춘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데. 워낙 영양 상태가 좋아져서 그래요. 성조숙증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보게 되면 신체 검진, 피검사 등을 하게 되는데 성조숙증을 확진하는 검사가 있는 건가요? 네 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춘기가 온다는 것은 시상하부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우리 아이의 난소나 고환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뇌에서 그와 같은 반응이 있는가 검사를 할 수 있어요. 사춘기 반응 검사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면 피를 한번 뽑은 다음에 주사를 한번 놔줘요. 그리고 두 시간 동안 연속으로 피를 뽑아요. 거기서 황체화호르몬, 특수한 호르몬인데 그게 5 IU/L 이상 넘으면 사춘기가 왔다고 판단하고요. 5 IU/L 미만이면 지금은 사춘기가 안 왔거나 곧 사춘기가 올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아이와 계속 추적 관찰해야 하는 아이로 나눠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시면 대략은 알 수 있어요. 그게 처음에 피를 뽑고, 주사를 주고, 계속 피를 뽑으면 채혈을 여러 번 하게 되나요? 관을 삽입해서 해서 여러 번 찔리지는 않는데요. 아이로서는 불편한 검사이기는 하죠. 그래서 아주 많이 의심되는 아이들한테 주로하고요. 의심이 덜된다, 그리고 가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 같다. 관찰하고 싶다 하는 아이들은 더 늦게 하고요. 그래서 가슴이 아주 초기에 몽우리가 요만큼 만져진다. 그런 아이들은 잘 안 하고요. 계속 진행한다. 너무 많이 컸다. 아이가 여드름도 나고 음모도 났다. 그러면 그때 검사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정말로 확진이 되었다. 뇌에서 뭔가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 성조숙증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머릿속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진성 성조숙증이죠. 그러면 이 진성 성조숙증이 질병에 의해서 생겼는지,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하죠. 질병에 의한 것이면 질병 치료를 먼저 해요. 머릿속에서 사춘기 호르몬이 나오면 그게 잘 안 멈추거든요. 이른 나이에 나온 것들은, 그 경우 그 호르몬을 못 나오게 약을 써서 잠깐 멈춰놔요. 그러면 이제 난소나 고환에 자극이 안가니까 성호르몬이 안 나오겠죠. 그러면 신체 반응이 많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치료는 얼마나 오래 하는 건가요? 부모님들의 생각에는 여자아이가 초경을 몇 학년 때쯤 하는 게 좋으세요? 키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따라 결정이 되는 거예요. 7살 아이 예를 들어볼게요. 7살 여자애가 유방이 나와서 검사를 한 거예요. 그런데 사춘기가 온 거예요. 그러면 그때부터 약을 쓰는 거예요. 근데 약을 쓸려면 효과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효과가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부작용을 없애야 할 거 아니에요. 부작용 없는 상태에서 지속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끊는 시기가 문제가 되는 거죠. 끊는 시기를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아이가 약 쓰는 게 마음에 걸리는데 어른 키가 150cm만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끊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어른 키가 155cm는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조금 더 오래 쓰는 거고요. “우리 아이는 키가 165cm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엄마를 설득해서 “그것은 쉽지 않은데. 가능하면 155cm~160cm 사이에서 끝내보죠”에 동의하시면 그 시기에 맞춰서 끊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다음에 엄마가 “우리 아이는 키 상관없어요. 다만 초경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초경을 초등학교 6학년 때 했으면 좋겠는데…”그렇게 말씀하시면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생리할 수 있게 그 시기를 맞춰 끊어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끊는 시기 결정은 부모님이 원하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 의사가 해줄 수 걸 조합해서 맞춰요. 그걸로 보시면 돼요. 아무래도 이게 주사로 하는 치료다 보니까 부작용을 걱정하시는데요. 이 주사를 맞으면 암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있고 나중에 불임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등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데요…어떤 부작용이 알려져 있나요? 의사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과잉으로 치료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부모님들 걱정이 많아 아이들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이 치료제에 대해 인터넷에 나오는 정보, 그리고 왜 항암제를 사춘기 치료 약제로 쓰느냐 하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 부모님들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완전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백혈병이 있으면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항암제는 백혈병이 있는 세포들을 원천적으로 파괴하는 약제죠. 그래서 그 약제를 사용해서 그 세포들을 계속 죽여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와 같은 백혈병, 폐암 등과는 달리 일부 암들은 성호르몬이 있으면 잘 자라나는 암들이 있어요. 그 암들은 성호르몬을 사람한테 분비를 못 하게 하면 종양에 자극을 주는 게 없어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 목적으로 이 사춘기 지연제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포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다른 항암제랑은 완전히 관계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성호르몬을 못 나오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 목적하에 사춘기 지연제가 성조숙증에도 사용이 되는 거예요. 부작용 이야기 말씀드려볼까요? 제일 흔히 보는 것, 주사로 맞으면 아파요. 부을 수 있어요. 대개 이틀 정도 가고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만든 물질이 몸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사를 맞았는데 곪을 수 있어요. 무균성 농양이라고 부르는 특수한 곪는 형태인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요. 이제까지 두 명밖에 못 봤어요. 아주아주 드문 거고요. 그다음에…음…여성 호르몬 때문에 여자에서 가슴이 막 커졌잖아요. 그러면 자궁도 같이 커지는 거예요. 자궁이 커지는 데에는 자궁 내막이 따라 들어와요. 아마 여성 부모님들은 아실 거예요. 생리하는 것처럼 생리 전 단계처럼 자궁내막이 따라 들어오다가 제가 약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자궁 내막이 점점 위축돼요. 자궁도 작아지고 그러면서 이 효과 때문에 피가 나오는 거예요. 생리가 아니라 치료 효과입니다. 경련할 수 있는 거로 돼 있거든요. 경련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경련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와 같은 부작용 외에는 거의 없는 약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면홍조도 거의 없고요. 그리고 어른이 됐을 때 성호르몬에 관계된 건데, 내 아이 불임 만들면 어떡해? 이제까지 밝혀진 바로는 없어요. 약 끊고 나서 조사된 것은, 다 정상으로 나타나요. 사춘기도 계속 진행하고요. 생리도 그대로 하고요. 수정 능력도 그대로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 걱정 때문에 치료하지 않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부작용에 관해서 잠깐 더 말씀드릴게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부작용, 그다음에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거, 방송, 학교 강의 노트에서 말하는 부작용은 이런 거예요. 소아 치료는 성호르몬에 노출된 시기가 짧은 아이들에 적용되는 거잖아요. 반면에 성인 남성이나 여성은 성호르몬에 노출 기간이 굉장히 길었을 거 아니에요? 몸도 거기에 많이 적응되어 있을 거예요. 변화가 많이 와 있을 거예요. 그 사람들한테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제를 썼을 때 나타날 신체 반응은 다를 겁니다. 그거를 약을 쓰는 의사들은 알아요, 정식으로 쓰는 사람은. 일부에서 그걸 혼용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거죠. 이만한 부작용이 생기는 약제를 우리 아이한테 놓으려고 하냐고. 이만한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들한테 잘 생기는 부작용이 따로 있는 거예요. 그거를 구분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믿으실 필요가 없어요. 그렇군요. 주사를 맞으면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자주 맞고 어디에 맞는 건가요? 피하나 근육에 맞는데요. 배에도 맞을 수 있고. 대개는 양쪽 팔에 주로 맞고요. 간격은 4주 28일 간격, 또는 3개월 간격(종류별로 다르네요.) 개발되는 약제는 6개월짜리도 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허가가 안 되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1개월 아니면 3개월 제제가 사용됩니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후에 병원에서 받는 치료 말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도 있을까요? 있어요. 인터넷에 나와 있거나 잘못된 속설 중에 이런 게 하나 있어요. ‘사춘기 지연제를 썼더니 우리 아이가 뚱뚱해지더라.’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동안에 뚱뚱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몇 가지 습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부모님들 자식 키워보셔서 아실 거예요. 부모님들도 겪어 보셨잖아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현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모든 것이 먹고 싶어지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지죠. 똑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성호르몬에 노출되면 무지무지하게 배가 고파져요. 먹는 게 많아지고 먹는 거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제가 약제를 사용해서 여성호르몬이 안 나오게 사춘기를 막아버린 거예요. 그러면 내 몸은 성호르몬에 반응이 없으니까 과거처럼 키가 많이 안 크겠죠.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는 식욕을 억제를 못 해요. 그래서 아이가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살이 찌는 거예요.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 아이의 습성을 우리 어른들이 잘 돌봐주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약제와는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일단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것, 그것은 부모님과 의사와 아이, 모든 사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는 특별하게…아 골밀도가 약해진다는 것도 있는데요. 사춘기 지연제를 쓰면 골밀도가 약해지는 건 아니고요. 골밀도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뼈가 튼튼해지는 이야기 잠깐만 하고 갈게요. 소아청소년기를 거쳐서 20살 정도의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가 먹는 칼슘, 활동하는 거, 운동하는 거 포함해서 뼈에다 칼슘을 막 침착을 해요. 그거 가지고 평생 먹고 살아요. 그런데 사춘기 지연제를 쓰는 치료를 하면서 아이가 운동도 안 하고 점점 비만해지면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적당한 운동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요. 적당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춘기 지연제랑 같이 성장 호르몬을 같이 쓰는 예도 있고 아닌 예도 있다고 나오는데 어떤 것에 따라서 차이가 좀 나뉘는 건가요? 이것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천천히 설명해볼게요. 부모님들께 질문을 해보고 싶어요. 사춘기가 빨리 온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7살 애가 유방이 나와서 병원에 왔는데 그 아이의 뼈 나이를 찍은 거예요. A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0살이고요. B라는 아이는 뼈 나이가 12살로 곧 닫힐 거 같아요. 부모님이 생각했을 때는 어떤 아이가 약을 쓰는 동안에 더 잘 자랄 것 같나요? 아마 감이 오실 거에요. 뼈 나이가 10살인 아이들이죠. 그런데 뼈 나이의 능력은 한정이 돼 있는 거라, 뼈 나이의 능력에 따라서 치료 효과나 기대하는 효과가 약간 달라요. 성조숙증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뼈 나이가 굉장히 많이 되었고, 뼈의 능력이 별로 없는 거예요. 성장 능력이. 그런데 그 아이의 키가 너무 작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성장호르몬을 같이 쓰는 거예요. 그다음은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7살 여아가 왔는데 성장판이 10살인 거에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좀 작으신 거예요. 그러면 작게 크는 게 그 아이가 물려받은 유전자에는 제일 합당한 성장이겠죠. 그런데 다른 아이는 엄마, 아빠 키가 무지무지 큰 거예요. 거의 백 명 중에 백번째 아이예요. 그런 아이를 놓고 보면 엄마, 아빠 키가 굉장히 큰 아이의 성장판 능력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성장판 능력이 작을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의 일부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쓰는 거고 정기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성장호르몬은 사춘기 지연제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많아요. 매일 주사 맞아야 하고요. 그래서 권할 만할 방법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마 병원에 갔을 때 부모님께 성장호르몬을 권유하는 소아내분비나 소아과 의사. 소아내분비 의사가 주로 사용할 것 같기는 한데, 권하면은 그 선생님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 거예요. 어쩔 수 없으니까 그것을 고려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잘 나누시면 될 것 같아요. 성조숙증의 증상들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그럴 수 있죠.) 만약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 늦게 발견해서 병원에 늦게 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부모님이 아이를 극진히 사랑하시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노심초사하시는 부모님들은 많으실 것 같아요.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은 빨리 크고 성장이 좀 빨리 멈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춘기 지연제를 써서 효과를 보려면은 성장판의 나이가 어느 정도 어려야 되고 사춘기 지연제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약을 쓰는 동안에 손상될 수 있는 키를 예방하고 과거에 손상된 키 일부를 되돌려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만약 7살 반에 가슴이 나온 애를 10살 정도에 데리고 와서 생리해서 왔다 그러면 도와드릴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키에 관해서는 해드릴 게 없어요. 그런데 7살 반에 가슴이 나왔는데 8살 반에 왔는데 아직 성장판 수명이 많이 남은 거예요. 그런 아이들은 그때 치료하셔도 돼요. 9살에 치료를 못 하는 건 아니고, 9살에 하는 예도 있고요. 그래서 일단 의심이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러면 병원에 찾아가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키가 일찍 멈춰서 키가 작아지는 것 외에는 2차 성징이 빨리 오는 것 자체는 질병이 된다든지 이런 문제는 아닌 건가요? 역학조사에 의하면 성조숙증이 온 아이들, 다른 아이들에 비해 1~2년 빨리 온 여아들에서 유방암이 더 많았다. 여성 쪽에 관계된 질환들이 많았다. 또는 많지 않더라 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여자분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지고 영양 상태가 좋아져 폐경 나이가 점점 뒤로 늦춰져 가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유방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어요. 여성 호르몬에 노출 되는 것, 그게 더 길어지게 만들 테니까. 그래서 그와 같은 면으로 접근하기는 그렇고요. 그래서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다는 것, 초경을 빨리할 수는 있어요. (영상에는 있는데 워드파일에 없어 적어 넣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초경을 4학년 때 한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있고, 어떤 아이들은 6학년 때 해도 감당 못할 수도 있조. 그것은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정성, 부모님의 지지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와 같은 면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사춘기가 빨리 오면 남들하고 신체 모습 자체가 약간 다르잖아요. 수영복을 입거나 얇은 옷을 입었을 때 튀어나오는 것 자체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부모님이 크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잖아요. 저희 부모님을 봐도 연세 들어가면서 조금씩 아프시더라고요.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모두 나이 20대에는 제일 건강하죠. 30, 40, 50이 되면서부터 하나둘씩 몸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을 보면 지금은 내가 건강해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 미래에는 어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들어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장애인이 틀리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그저 나와 약간 다른 사람인 거잖아요. 그거를 아이들은 깨닫지 못해요. 그래서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너는 고유한 가치가 있고 너는 정말 귀중한 사람이다. 엄마도 너 나이 때 유방이 나왔지만 모든 사람이 사춘기를 겪고 초기에는 유방이 약간 튀어나와 보이기는 하더라. 창피한 거 아니다. 네 친구도 곧 생긴다.” 하는 걸 인식시키셔야 해요. 잘못된 게 아니라 너와 다른 사람이 약간 다른데 그것은 너의 잘못도 아니고 엄마 아빠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자연적인 현상,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먼저 보여주셔야 해요. 심리적인 요인은, 부모님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가에 따라서 결판날 것 같아요. 네 우리 사회가 좀 다른 것에 대해 인색한 편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 키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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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10.11
[건강톡톡][138편]아이 키 성장과 그에 관한 속설

# 성장 1편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요즘은 ‘키도 스펙이다.’ 라는 말이 사회에서 이슈가 좀 되었었는데요,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키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세 시간에 걸쳐서 건강톡톡에서는 우리 아이의 키 성장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께서 도움 말씀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사실 사람의 키는 어떻게 결정이 되는 건가 이런 게 좀 궁금한데요. 이런 키,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개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엄마 배 속에 있는 상태, 산모의 건강 상태가 좋았냐 나빴냐, 그다음에 질병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다음에 태반을 통해서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졌느냐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하는 태아 시기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태어나서부터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이고 하나는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민족 같은 거 있죠? 그다음에 성-남자, 여자 그런 것도 있고요. 엄마, 아빠가 크면 아이가 클 가능성이 좀 있고요. 엄마, 아빠가 작으면 좀 작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부모님 영향도 받을 수 있고요. 대개는 그와 같은 상태로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환경적인 요인은 얼마나 활동을 하느냐 영양 공급이 얼마나 충분하냐 질병 같은 게 있느냐 없느냐 그다음에 사회/심리적으로 얼마나 지지를 주고받느냐 그와 같은 것들이 크게 작용을 해서 대개 세 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사실 수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요(그렇죠.) 이런 것 중에서 특별히 좀 더 영향이 크다 이런 것들이 알려진 것들이 있을까요? 대개 사람의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을 100%다 했을 때 유전적인 요인이 대개 70~80% 정도 차지하는 거로 알려져 있고요. 대개 20~30% 정도가 환경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 같은데 나와 있는 거 보셨을 거예요. 환경적인 요인이 70% 차지한다? 그것은 잘못된 정보고요. 다만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거는 저희가 부모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남자, 여자 성을 바꾸기는 쉬운 게 아니고 그렇지만 환경적인 요인을 아이가 성장하는데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거지 일정한 부분으로 봤을 때는 유전적인 요인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다 보면 부모님의 키를 넣어서 아이의 키를 예측하는 공식들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들은 실제로 의미가 좀 있는 건가요? 이게 관찰한 자료를 가지고 나오는 건데요 엄마, 아빠 키의 평균을 내요. 그래서 여자는 그 평균에서 6.5를 빼면 되고요 남자는 그 평균에 6.5를 더하면 목표 키 같은 게 설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목표 키를 중심으로 위, 아래로 6cm 정도 범위에서 자란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예를 들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빠가 170, 엄마가 160이다 그러면 평균이 165죠. 거기서 남자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러면 거기다가 6.5를 더하면 171.5cm에요. 그러면 그 부모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키를 평균을 내면 어른 키는 대부분 171.5 정도에서 대개 많이 관찰되고요. 그다음에 그와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70%가량은 위로 6cm, 아래로 6cm를 더한 값에 분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계적으로 우리가 보는 거지 일반적으로는 그 부분에 가장 많이 차지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네. 키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키가 자라는 원리라고 해야 할까요? 이 뼈가 자라는 것인지 뭐 어디가 자라서 키가 커지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지요.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이 있죠? 그다음에 등과 가슴을 이루는 그 부분에 척추가 있고요. 그다음에 다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뼈들은 대개 척추뼈 같은 걸 하나 구분을 하고요. 그다음에 뇌 뼈죠. 머리뼈가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long bone이라 해서 다리뼈 같은 게 있어요. 긴 뼈가 있는데 그것들이 성장하는 패턴이 약간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길게 자라는 뼈들입니다. 그래서 다리뼈, 팔뼈 그런 게 주로 좌우하고요. 척추뼈는 성장호르몬에 덜 영향을 받는 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서 그다음에 충분한 영양공급, 충분한 자극 때문에 긴 다리뼈가 자극을 받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가락을 예를 들어볼까요? 손가락의 뼈가 이렇게 긴데요 이 긴 뼈의 앞쪽과 양 끝에 성장판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그래서 성장판에 있는 연골세포가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 자극을 받는 거예요. 그러면 연골세포가 개수가 많아지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다리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손도 길어지고 키가 형성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이 차곡차곡 쌓이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양 상태, 그다음에 충분한 자극, 그다음에 충분한 호르몬 공급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영양 상태, 자극, 그리고 호르몬 공급. 사실 성장판 얘기 잠깐 해주셨지만, 성장, 키 이런 거 찾아보다 보면 계속 성장판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영양이랑 자극이랑 호르몬. 그래서 자극을 많이 주면 굉장히 좋아진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상처를 입을 때 성장판이 다치면 거기는 더 자라지 않는다 그러면 양쪽이 비대칭으로 자라는 거냐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성장판 관련해서 조금 더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성장판은 연골 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 무릎관절도 연골세포로 되어있는 거는 많은 부모님이 아실 거예요. 그와 같은 연골세포하고는 좀 다른 연골세포이고요. 이거는 어떻게 되는 건가 하면 자기가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세포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서 자극을 받으면 연골세포가 분화하기 시작해요. 연골세포 하나가 2개, 4개, 8개, 16개 그런 식으로 개수가 많아지는 거죠. 그런데 많아지면서 층층이 쌓이는 거예요. 그래서 다리를 예로 들면, 길이 방향 쪽으로 한층, 한층, 한층, 한층 이렇게 쌓이는 거라 보시면 돼요. 쌓이고, 쌓인 세포 중에서 오래된 세포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세포들은 죽어서 없어지면서 그게 뼈로 칼슘에 침착이 되면서 단단한 뼈로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부모님들이 성장판 사진을 병원에서 찍어보실 텐데요 거기에서 보면 까만 선으로 보이는 게 연골세포가 엑스레이를 그냥 투과해버려서 까맣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뼈로 형성된 죽은 세포가 점점 쌓이면서 우리가 키가 커지는 거라 보시면 돼요. 그래서 성장판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 분화 능력을 한정되게 가진 모세포 개념인데 수명이 한정된 모세포, 영원히 분화하지는 못해서 분화하고 분화하면서 키가 크고 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우리 모두 키가 멈춰버리는... 그래서 성장판의 구조는 그런 식으로 되어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양, 자극,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성호르몬 등 호르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까 성장판 손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아이가 놀다가 팔이 부러졌다. 근데 팔이 중간이 부러지면 성장 장애는 없고요, 팔이 부러지는데 여기 끝에...아까 제가 끝단에 있다고 했잖아요. 끝단이 다치면 성장판이 손상될 수는 있어요. 그 같은 경우에는 길이 성장이 잘 안 될 테니까 양쪽에 차이는 날 수 있겠죠. 그런데 성장판의 손상 같은 것은 정형외과에서 굉장히 치료를 잘해서 초기에 치료만 잘 받으시면 크게 문제 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임상에서 병원에 오는 아이 중에서 성장판에 손상이 생겨서 키가 안 큰다 하는 아이는 극히 일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그 예상 키를 좀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성장판 검사라는 것도 언론에서 봤던 거 같은데요 아까 말씀해주셨던 그 엑스레이가 성장판 검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장판 검사는 제일 많이 하는 게 왼쪽 사진을 찍는데요. 손가락 끝에 위쪽에서부터 팔목의 중간 부분까지 사진을 찍어요. 손가락 벌리고 찍는데 여기에 있는 뼈들의 모양을 다 보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뼈, 여기에 있는 뼈...를 다 봐서 우리가 가진 표준 도감이 있거든요. 그 도감에 몇 살짜리에 가까운가를 우리가 판단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성장판 나이가 되는 거고요 그걸 가지고서도 예측 키를 할 수 있는데 예측 키라고 해서 의사들이나 여러 군데에서 인터넷 같은데 보셨을 거예요. 엄마, 아빠 키 넣고 하면 목표 신장이 어느 정도 되고 당신의 키가 어느 정도 되고 뼈 나이가 어느 정도니까 어느 정도 클 거다? 그런데 임상에서는 그걸 가지고서 키 평가는 못 해 드리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를 잘 키워서 영양 공급도 잘 해주고 이쁜 사랑으로 키운 거예요. 그래서 애가 행복하게 잘 자라는데 두 살 때 키가 100명 중에 50번째였고, 세 살 때 50번째였고 네 살, 다섯 살 때도 50번째면 8살 때에도 50번째일 가능성이 클 거 같아요. 아프지 않다면... 그리고 열 살 때도 50번째일 가능성이 크고요. 성인 키도 50번째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그쪽에서 그 자료를 더 많이 사용하고요. 그리고 뼈 나이는 몇 가지 질병 등에서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고요.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하는 만큼 성장판이 임상에서는 크게 중요한 자료는 아니다 그렇게 판단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이가 있는데 슈퍼에 가도 약국에 가도 어디에 가나 키를 키워준다는 한약, 영양제, 보조식품, 기능식품 이런 것들이 정말... 심지어 음료수에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나오는데요 그런 것들 보면 우리 애도 먹여야 하나 이런 생각들 부모님들이 하실 거 같아요. 이런 제품들이 실제 효과가 좀 입증이 되어 있나요?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아까 제가 말씀드렸었잖아요. 그때 호르몬 이야기를 했는데 갑상선 호르몬도 키 성장에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도 부모님들이 아마 아실 거 같아요. 굉장히 중요한데 기본이 되는 것은 성장호르몬이에요. 그래서 성장호르몬이 키가 작은 일부 아이들, 그리고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는 아이들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데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어느 정도의 용량을 쓰면 어느 정도 키가 자라고 어느 정도의 용량을 쓰면 부작용이 잘 안 생기고 부작용이 뭐가 있고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찾아내고 그 부작용이 생겼을 때 어떻게 치료하고 그게 일반적으로 대략 알고 있어요. 그리고 5년, 10년, 15년 뒤에 아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대개는 알아요. 가이드라인 같은 거나 논문 이런 것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러므로 치료 약재로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건데 영양제나 한약 같은 것들이 제 생각에는 그래요. 이게 성장호르몬만큼 성장에 대한 효과가 있으면 그에 합당한 부작용도 생길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약국이나 시중에서 많이 구하실 수 있는 한약이나 영양제 같은 거에서 효과만 잔뜩 있고 부작용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면 실제 효과가 있는 건지 이게 연구에 관한 효과인지 그냥 일시적인 효과인지 정말 부작용이 없는 건지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 성장을 키워준다는 거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까 성장판에 연골세포 말씀드렸는데요 연골세포가 아까 수명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연골 세포를 그 물질, 한약이나 영양제나 키에 관해 도움이 된다는 물질을 투여를 받으면 그 연골세포가 점점 개수가 좀 많아질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그 연골세포는 자기의 역할을 다했으니까 죽어 없어지겠죠. 그게 어느 정도가 죽어 없어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른 키가 크게 도움이 안 될 가능성도 있고 그다음에 성장판이 성숙이 되는 정도, 노화되는 정도에 따라 사춘기가 오는데 사춘기를 빨리 촉발할 수 있고, 그리고 어느 정도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아까 잠깐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정말 특별한 경우에 적응증만 사용하는 약인데 이걸 그냥 키 크는 주사라고 생각해서 맞춰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만약에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는데 성장호르몬을 맞는 때에 실제로 키가 좀 많이 자라고 이런 경우들이 있나요? 사실 안 쓰실 거 같긴 한데요^^ 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터너증후군이라는 병이 하나 있는데요 여자애들에서 생기는 병입니다. 근데 그 병은 성장호르몬을 안 쓰면 어른 여자의 키가 142 정도 되요. 아주 작죠? 평균보다 거의 10cm가 작은 거예요. 그런 아이들한테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면요 155~160cm까지 키울 수 있어요. 그걸 보면 성장호르몬이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터너증후군 같은 경우에 키가 너무 작죠. 일상생활을 하기가 너무 불편하니까 일정한 정도의 키를 선택하기 위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대비 효과가 많으므로 사용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외래 같은 데서 제일 마음 아팠던 거 보면 옆집의 아이는 성장호르몬을 써서 키를 키우는데 부모님으로서는 나는 내 아이한테 충분한 걸 다 해주고 있는가? 그걸로 괴로워해서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성장호르몬은 일단은 허가받은 질환들에서 먼저 사용하는 게 맞고요. 그 이외에 키가 100명 중에 지금 10번째인데 부모님이 보시기에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다 해서 쓰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반대하고요. 다만 아이가 지금 키가 작은 거예요. 그런데 키 때문에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친구들하고의 관계도 나빠지고... 그 같은 경우에는 도와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 같은 경우에 일부 사용되는 거고요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건강한 아이한테 성장호르몬을 먼저 치료 고려하는 것은 부모님한테도 권할 만한 일은 아니어서 잘 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네. 아까 제가 잠깐 슈퍼에 가도 이 키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 칼슘 우유 이런 것들 많잖아요. 그래서 칼슘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이런 것들은 언론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실제로 칼슘이 많은 걸 많이 먹으면, 뭐 멸치, 우유 이런 걸 많이 먹으면 키가 많이 클까요?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것도 좋지 않고요. 적은 것도 좋지 않잖아요. 그거에 의해서 말씀드릴게요. 뼈가 자라는 데 있어서 충분한 칼슘과 인이라는 물질이 필요한 건 맞아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충분한 거라고 그랬잖아요. 영양 상태가 너무 나쁜 거예요. 그래서 칼슘과 인이 낮으면 뼈가 일단 약해지고요. 뼈가 잘 자라지 않아요. 그래서 부족한 것을 피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과하게 먹는 거? 이게 칼슘을 먹는 게 우리 몸에서, 장에서 100% 흡수가 되는 게 아니라서요 일정량 이상은 흡수가 안 돼요. 그래서 과도하게 먹어봤자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요. 그래서 아무 소용이 없어요. 흡수도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래서 칼슘 있는 걸 많이 먹는다. 그런 건 별다른 건 없고요. 이제까지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개발도상국, 못사는 나라 개발도상국에서 영양 상태가 나쁜 상태에서는 칼슘이 포함되어있는 우유 같은 걸 먹으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거로 되어 있어요. 선진국같이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칼슘과 인이 아이들한테 제공되는 국가에서는 칼슘을 추가로 보충하는 거, 아니면 비타민D나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이는 거 자체가 키를 키운다는 증거는 없어요.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많이 먹을 필요는 없고 적정량을 먹는 것은 중요한 거... 그렇게 생각합니다. 먹는 얘기가 좀 나온 김에... 어렸을 때 많이 먹어야 나중에 키가 큰다, 어렸을 때 찐 살은 그래서 통통해도, 뚱뚱해도 괜찮다. 그거 다 키로 간다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또 뚱뚱하면, 살이 많이 찌면 키가 안 큰다 이런 얘기도 같이 있고, 어떤 게 맞는 얘기인가요? 우리가 아이들의 성장을 가만히 보면요. 날씬하게 크는 아이 중에 이런 아이들이 있어요.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따라가 붙고, 키가 크고 몸무게가 따라붙고... 그런 아이들은 키가 계속 꾸준하게 크는 편이고요 몸무게가 어느 시기에 많이 는 거예요. 그럼 키도 그 시기에 많이 커요, 그다음에 또 몸무게가 많이 늘어요. 그럼 또 키도 거기에 따라가 붙고... 그 아이는 키도 크고 몸무게도 크죠. 그 아이들을 가만히 보면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어른 키가 대개는 물려받은 키, 옛날에 퉁퉁해지기 전에 클만한 그 가능성 정도에 딱 도달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비만 자체는 키에 관해서 커다랗게 좋은 효과를 주는 건 없는 거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비만 자체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운동 같은 거 할 때 부상의 위험이 있죠. 그리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고, 그다음에는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의 수명은 90세가 넘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어린아이 때 생기는 비만은 성인까지 같이 이어지기 때문에 건강에는 매우 나쁠 거 같아요. 그래서 키를 키울 목적으로 아이를 뚱뚱하게... 뚱뚱하게 만들고 싶은 건 아니죠... 영양을 과하게 주다 보니까 아이가 자동으로 통통해지는 거거든요. 그와 같은 것은 키 관점에서 보면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요 그다음에 건강 관점에서 보면 아이한테 해로울 수 있고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먹는 것과 함께 많이 얘기되는 게 운동인데요. 아까 연골세포 얘기해주셨지만, 자극을 줘야 되니까 좀 자극을 많이 주는 운동, 농구라던지 줄넘기... 이렇게 쾅쾅 뛰면서 자극을 주는 그런 운동들이 키가 큰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운동 중에서도 특별히 자극을 많이 주는 운동들이 효과가 있다는 이런 게 밝혀진 게 있을까요? 이것도 연구가 다 끝난 건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운동 중에 아이들의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있어요. 어떤 운동인가 하면 초등학교 3학년짜리를 마라톤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무릎이 못 견딜 거 같아요. 해롭죠. 그 같은 경우에는 아무런 도움은 안 되고. 오히려 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고3이 마라톤 하는 것은 상관없을 거 같아요. 중학교도 어느 정도 되면 별 상관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아이의 신체적 상황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고요.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굳이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줄넘기를 좋아하면 줄넘기를 하면 되고요. 체조를 아이가 좋아하면 체조시키시면 되고요 요가 좋아하면 요가 시키시면 되고요 아이들이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많이 놀잖아요. 아이가 그걸 좋아하면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 나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거 하게 하시면 돼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운동이 주는 가장 좋은 점은 이런 거예요. 운동하면 즐겁잖아요. 음식이 무지무지 맛있잖아요. 그다음에 적당하게 피곤하니까 잠을 깊이 잘 수 있죠. 그다음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을 수 있죠. 부모님이랑 가족이랑 같이 운동하면 얼마나 즐겁겠어요. 그와 같이 긍정적인 효과가 쌓이고 쌓여서 아이들의 키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나머지 추가적 성장호르몬 그런 거는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농구 선수 중에 키가 큰 거... 그건 약간 좀 다른 문제에요. 가드는 그렇게 크진 않잖아요. 그 대신 센터는 매우 크잖아요. 그래서 운동선수를 봐서 우리 눈에 키가 커 보이는 것은 현역인 운동선수들만 주로 봐서 그래요. 그렇지만 운동선수 중에 현역 유무를 떠나서 운동의 충분한 효과와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매우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느끼게 해주는 게 아이들한테 우리 부모 입장, 어른 세대에서 중요한 거지 키에 연관 지어서 하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그렇게까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까 운동 열심히 하면 밤에 쿨쿨 잘 자니까 좋다 이런 얘기 해주셨는데 밤에 특정 시간에 자야 키가 좀 큰다, 10시~2시 사이에 자야 한다 뭐 이런 얘기들도 있고요. 잠을 많이 자는 아이들이 키가 많이 큰다. 이런 것들도 있는데 실제로 수면이라는 게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이것도 연구가 다 끝난 상태인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성장호르몬이 수면 중에 많이 나온다. 운동 중에 많이 나온다. 본인들이 들어서 아실 거예요. 수면 이야기 잠깐 할게요. 수면은 얕은 수면하고 깊은 수면이 주기적으로 와요.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얕은 수면으로 왔다가 다시 깊은 수면으로 가는데 사이클을 그려요. 대개는 세 번이나 네 번의 사이클을 그리는데 그것은 깊은 수면에 들었을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이 되고요. 얕은 수면으로 가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고 또 깊은 수면으로 가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면은 성장호르몬의 관점에서 보면 얼마나 잠을 깊이 자느냐가 결정을 해요. 9시에 잠을 자서 숙면을 잘 취하면서 자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이 되는 거고요. 9시에 잤는데 내일 할 일을 하나도 안 해놓은 거예요. 속으로 걱정이 돼서 밤에 잠자면서 계속 나쁜 꿈을 꾸는 거예요.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거의 안 나오는 거예요. 두 시까지 공부를 무지무지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엄마한테 칭찬도 받았고... 그래서 잠을 자잖아요, 숙면하겠죠? 그 같은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숙면을 잘하게 도와줄 수 있느냐가 관점이지 몇 시에 자느냐는 중요하진 않은 거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행복한 아이들은 저녁 10시 이후에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부모님하고 대화하거나 하지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잠이 안 와서 뒹굴뒹굴하면서 핸드폰으로 SNS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자기 자신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가가 요점인 거지 다른 건 없다고 생각해요. 10시에 재우다가 12시에 재워도 되는데요 가능하면 10시 이후에 빈둥대지 않게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아이 키 성장, 첫 시간에는 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그리고 알려진 관련 속설들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죠. 성조숙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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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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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정신과뿐만 아니라 어린이병원 모든 과에서 의뢰되는 심리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어린이병원 1 층과 5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3 인이 전임으로 근무하면서 심리학적 평가 , 심리치료 , 부모교육 , 심리학적 자문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는 아동과 부모ㅕ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행동평가 , 심리검사 등 다양한 도구 및 방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행동 특성 , 사고 및 인지 능력 , 정서 상태 , 성격 특성 , 대인관계 능력 및 전반적인 적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정신병리 및 신경심리학적인 발달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임상적 진단의 명료화 ,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 등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정보는 휴학 , 복학 , 병사용 진단서 , 장애 진단서 ,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보상과 관련된 후유장애 진단서 , 법정 감정서 작성 등에 객관적 자료 및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와 함께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 및 부모님의 소아청소년기 정신장애의 이해 및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주로 집단으로 이루어지는데 , 대표적인 치료적 활동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주의력 향상 훈련 프로그램 ,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 ・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새로운 연구 및 치료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동 및 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있는 심리학습평가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4.02.14

위치 어린이병원 2층 소아청소년정신과외래 주요질환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의사소통장애(Communication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1. 애착증진 프로그램(Attachment Promotion Program) 애착이란 아동의 생애초기 주 양육자와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이후 전 생애주기에 걸친 사회성(자존감, 신뢰) 발달의 토대가 됩니다. 애착증진 프로그램은 애착의 형성, 유지를 기반으로 아동의 사회성과 전반적 발달을 촉진하는 구조화된 치료입니다. 아동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 할 수 있는 영유아기 뇌기능 발달을 자극하는 감각통합적 접근과 인지, 언어, 모방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가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모아애착반 (6개월 과정, 만 2~3세) 아동과 어머니의 친밀한 유대감 즉, 애착형성을 목표로 하여 어머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신체놀이, 감각놀이, 손유희 등 다양한 발달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어머니는 이 시간을 통하여 아동과의 확고한 애착을 형성하고 긍정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지 받게 됩니다. 2) 애착확장반 (6개월 과정, 만3~4세) 형성된 모아애착을 안전기지으로 하여 엄마와 점진적 분리(separation)를 경험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증진에 초점을 둔 사회성 발달 촉진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어른들과도 안정된 관계를 경험하고, 간단한 규칙을 학습하며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함께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또래놀이반(6개월과정, 만3~4세) 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와의 사회성을 증진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축, 불안, 공포, 문제행동 등은 줄여주고 자신감, 자기표현, 사회규칙 익히기 등은 키워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키즈댄스, 사회놀이 등 다양한 활동 들을 또래와 함께 합니다. 2. 특수교육 프로그램 자폐 범주성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능력 및 지원의 필요에 따라 아래 안내된 프로그램에 분반하여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각 프로그램은 진단적 특성에 따른 개별화된 교육적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일반화할 수 있도록 증거기반의 실제 (Evidence-Based Practices) 의 교수 전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 발달 지원 프로그램 (1 년 과정 , 만 5~6 세 ) 유아기 주요 발달 영역인 사회 및 정서 , 인지 , 운동 , 의사소통 , 자조기술 등의 균형있는 발달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별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발달 영역 별 기술 지원 , 통합교육 지원 , 지역사회 학습 , 가족 지원으로 구성됩니다 . 2) SCERTS 프로그램 (1 년 과정 , 만 5~6 세 ) 자폐 아동의 주요 진단적 특성인 사회 의사소통 (SC: Social Communication) 과 정서 조절 (ER: Emotional Regulation)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아동의 자연적인 일과 내에서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교류지원 (TS: Transactional Support) 을 통해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3)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 (6 개월 과정 , 만 5~6 세 ) 의사소통 및 사회적 기술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타인의 정서 인식 및 공감 능력 , 사회성 ,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또래와의 집단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 4) 학교 준비 프로그램 (6 개월 과정 , 만 5~6 세 ) 의사소통 및 사회적 기술의 결함으로 인해 학교 적응이 어려우리라 예상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학교 적응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예비 학교 프로그램입니다 . 5) 청소년 사회성반 (1 년 과정 , 만 15~17 세 ) 자폐 청소년들의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 및 사회성 기술의 발달을 촉진 시키기 위해 자폐 및 비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러운 환경 조성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적절한 친사회적 기술 , 상호 교환적인 의사소통 기술 , 협동적인 활동 참여와 같은 상호작용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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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2.14

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이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이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이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안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이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이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안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이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이상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안내,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이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이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이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안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시 돌봄 자원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이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이수하였거나 이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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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5

재택의료 환경의학 일마음건강 재택의료 재택의료클리 닉 은 재가 중증질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 하고, 복잡한 의료문제를 가진 입원환자의 퇴원계 획 수립을 지원 하는 클리닉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직종 재택의료팀이 재가환자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지지치료, 의료기기 관리, 재가돌봄 교육, 지역 재택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자원 연계 등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택의료클리닉은 기존에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가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재가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의료서비스] - 집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요구를 가지는 중증질환자 대상 심층진료 - 환자와 돌봄제공자 대상 재가관리 교육 및 상담 - (서울지역) 전문의 방문진료 및 가정전문간호사 방문서비스 - 급성기병원 치료 종료 후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치료 (transition care) [재택의료클리닉 대상 환자] -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의 의료기기를 보유하였거나, 기관절개관, 위루관 등에 대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재가환자 - 진행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복잡한 중증질환을 가진 재가환자 - 수술 부위 관리, 영양지원 등 일시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환자 가정간호사업팀 가정간호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란? 우리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본원의 다양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입니다. [가정간호 제공서비스] ① 의료기기 관리: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 ② 중심정맥관 관리: 히크만 카테터, 케모포트 등 ③ 각종 관 관리 및 교체: 기관절개관, 위루관, 비위관, 배뇨관, 담즙배액관 (PTBD) 등 ④ 장루, 요루 관리 및 교육 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주사제 투약: 수액, 백혈구촉진제 등 ⑥ 욕창 드레싱 및 수술상처 소독, 실밥 제거 ⑦ 방문채혈 ⑧ 암,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재가관리 교육 [가정간호서비스 절차] [가정간호서비스 지역] 서울 전지역 가정간호 소개 보러가기 의료사회복지팀 -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의뢰 받은 환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도움을 제공합니다. - 사회복지상담 및 임상 가. 심리사회적 상담 1) 심리사회적 상태 등의 사정, 평가 및 개입을 위한 상담 2) 가족의 환경, 지지체계 등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 3) 장기이식 기증 전 상담 평가 상담 나. 경제적 문제 상담 1) 경제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 2) 진료비 지원 및 외부후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상담 다. 사회복귀 및 퇴원계획 1)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 2) 퇴원 후 사회복귀와 적응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 퇴원계획 등 상담 라. 지역사회자원연결 상담 1)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자원연결 및 정보제공 상담 2) 외부 지역사회기관 및 관련 자원에 대한 파악 및 자원 연계 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자원 파악 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관련한 환자의 욕구 사정 다)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 자원 확인 라) 환자의 문제해결과 욕구에 기반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마. 재활상담 1)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한 개인력 조사, 환경평가를 위한 상담 2) 장애인 지원제도 등 추후 환자의 사회복귀 및 돌봄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1.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시면됩니다. 2.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 소개 보러가기 환경의학 환경의학클리닉은? -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 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환경 내 존재하는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제시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는 클리닉으로, 생활환경 및 직업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진료와 필요한 의학적 상담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환경의학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분께 도움을 드립니다 - 중금속 등 유해인자(철, 망간, 크롬, 구리, 수은, 카드뮴 등의 무거운 금속 원소)노출 평가 및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질환의 원인에 대해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 집안, 일터에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됩니다. - 생활이나 직업 상 유해인자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 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되는 임산부, 가임기 여성, 어린이 ▶ 저의 직업이나 제가 살던 환경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까? - 산업재해보상보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업무관련성 평가서, 업무적합성 평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환경 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관리 1. 중금속 노출 평가 및 관리 - 본인이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중금속에 지나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학클리닉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농도를 혈액과 소변을 통해 측정하고 노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합니다. 2. 환경호르몬 노출 평가 및 관리 - 현대인은 위생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노출 저감 대책을 수립합니다. ■ 직업성∙환경성질환 상담 - 환경유해인자와 질환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은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등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환경과 관련있는 천식·알레르기·진폐증·석면 관련 질환(악성 중피종, 석면폐증)의 노출과 건강영향, 관리 및 보상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합니다. 1. 직업병 및 업무상 질병 상담 -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질환이 직업적 요인과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복잡합니다. 석면 노출, 진폐증, 직업성 폐암, 소음성 난청, 유기용제 중독, 수지진동 증후군,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직업환경적 측면에서 진료하고,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을 제공 합니다. 2. 업무관련성, 업무적합성 평가와 환경의학 전문상담 - 직업병 및 업무관련성 질환으로 의심 에서 업무관련성을 평가하고, 건강 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업무적합성을 평가하여 보상급여의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평가서를 발급합니다. 또한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지역 사회 환경문제 상담, 지역사회 역학조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일마음건강 (직원상담) 일마음건강클리닉이란? - 정신질환은 우리 주변에 무척 흔함에도, 이해의 부족이나 편견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현대의 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포함한 직장 내에서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뿐 아니라, 흔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클리닉입니다. 【일마음건강클리닉 진료내용】 ▶ 스트레스관리와 문턱하 증상 조절을 통한 정신 건강증진 - 단순히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전부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는 괴로운 문제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신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을 수행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립니다. ▶ 지지 및 심층 정신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 일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단기간의 지지적 상담 치료 뿐 아니라, 심층 정신치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교직원 개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내적 성장의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 충분한 상담과 함께하는 정신질환의 치료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약물 처방과 동시에 충분한 시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정신질환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대상 진료과로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 예약방법 : 병원 HIS-일마음건강클리닉 예약, 예약방법은 그룹웨어 내 게시판에서 [일마음건강클리닉] 검색 후 안내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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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5
병원소개 (18)

- 서울대병원,「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 기념해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을 기념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돌봄(Care), 치유(Treatment), 그리고 희망(Hope)이라는 주제로 의학, 응용행동분석(ABA), 심리,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다학제 치료진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특강1(Autism Spectrum Disorders Update) ▲특강2(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특강3(자폐스펙트럼장애의 새로운 치료: 이슈와 방향)이 진행됐다. 미국 우수 자폐센터인 Seattle Childrens Autism Center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뿐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 준비를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2(자폐부모교육2 출간기념 부모교육 세미나)에서는 ▲아동기 및 청소년기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특징, 평가, 치료 ▲가정환경 조성 ▲학교생활 돕기 ▲사춘기 변화 돕기 및 성교육 ▲성인기 준비하기 ▲부모님과의 대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자폐부모교육2」은 자폐부모교육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자폐 아동이 유치원을 떠나 학교를 준비하고, 학교생활을 하며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또 어른으로 독립된 생활을 준비해 나가는 각 발달 과정 적응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중1, 초2 자폐 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과의 실제적인 경험과 대화를 통해 학교 적응 및 청소년기-사춘기 적응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붕년 교수(발달장애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는 발달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따뜻한 공감으로 도움을 주는 포용의 사회를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법과 제도적 개선, 복지정책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명균 센터장(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와 중앙 및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하여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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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3% 2021.12.17

- 서울대병원, 게임 기반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 개발 - 행복누리 프로그램 5주간 10회 참여로 우울척도 게임을 즐기면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우울증 유병률이 높은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쉽게 다가가는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신민섭 교수팀(도례미 조민지 장미래 신한별 연구원)은 우울한 청소년들이 컴퓨터 게임을 통해 인지행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행복누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누리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에 걸쳐서 총 10번 동안 우울감 극복하기, 친구 사귀는 법, 학습능력 증진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구대상은 우울증상이 있는 청소년 50명이다. 절반인 25명씩, 프로그램 참여 그룹과 미참여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 모두에게 5주를 간격으로 사전, 사후 설문을 통해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우울감, 주의력, 삶의 질, 자존감이 향상됐다. 우울증상을 재는 PHQ-9 척도점수는 평균적으로 37% 감소했다.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25.1%가 우울감을 경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33.8%는 학업문제, 가족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삶의 만족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통계청, 2019). 초고속 인터넷과 휴대폰의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컴퓨터 게임을 활용한 인지행동 치료 시스템은 청소년의 우울증상 완화와 우울장애 예방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인지행동 치료는 자신과 타인, 세상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역기능적 신념을 찾아내 합리적이고 대안적인 생각과 신념으로 바꾸도록 돕는 인지치료와 즐거움을 주는 활동 증가시키기, 주간활동 계획표 등을 통한 행동 활성화, 적응적인 대처행동과 사회기술 훈련 등 행동치료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 이야기를 꺼리는 청소년들이 컴퓨터 기반 치료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신민섭 교수는 게임을 통한 프로그램은 우울한 청소년 치료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며 대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적 대안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정서장애(Journal of Affective disord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청소년 인지행동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행복누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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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2.09

-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1주년 및 중앙지원단 지정 기념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서울대병원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1주년 및 중앙지원단 지정 기념으로 심포지엄과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가 발달장애 치료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가 발달장애 교육훈련연구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발달장애는 사회정서적, 언어인지 능력의 제한으로 의사소통과 자기조절,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다. 국내 등록된 발달장애인 수는 2018년 기준 23만 명이지만 미등록 장애인이 더 많은 현실에 비추어보면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의료지원과 문제행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연구교육 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8개 권역별 주요 병원들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올해 7월 중앙지원단으로도 지정돼 전국 각 지역의 거점병원에 대해서 교육훈련연구 측면에서의 지원을 시작했다. 향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발달장애 환자의 진단치료관리를 표준화하고, 임상 연구를 증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발달장애 진료에 적합한 수가체계와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발달장애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 및 미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정책부터 임상 실무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주요 내용은 ▲학교 장면에서 ABA치료의 적용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성인의 지원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자폐증의 최신 의학적 치료 등이다. 이어 문제행동 교육 워크숍에서는 가정 및 학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ADS)를 가진 아동의 문제행동을 다루는 방법을 다뤘다.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의 7개 원리를 치료에 적용하기 ▲기능평가 및 치료전략 개발 소개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대체행동 배우기: 사회성 기술 등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원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비전을 제시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중앙지원단 지정은 서울대병원이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주요 발달장애의 교육연구진료와 관련해 국가중앙병원의 역할과 소임을 맡게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붕년 교수(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는 향후 권역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나라 전반의 발달장애 진료 역량과 연구교육훈련 역량을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과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강의록은 추후 2021년 1월 오픈 예정인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 홈페이지(www.nadd-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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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6% 2020.12.10

-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1주년 및 중앙지원단 지정 기념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서울대병원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1주년 및 중앙지원단 지정 기념’으로 심포지엄과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가 발달장애 치료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가 발달장애 교육·훈련·연구·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발달장애는 사회·정서적, 언어·인지 능력의 제한으로 의사소통과 자기조절,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다. 국내 등록된 발달장애인 수는 2018년 기준 23만 명이지만 미등록 장애인이 더 많은 현실에 비추어보면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의료지원과 문제행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 연구·교육 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8개 권역별 주요 병원들에 설치되어 있 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올해 7월 ‘중앙지원단’으로도 지정돼 전국 각 지역의 거점병원에 대해서 교육·훈련·연구 측면에서의 지 원을 시작했다. 향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발달장애 환자의 진단·치료·관리를 표준화하고, 임상 연구를 증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발달장애 진료에 적합한 수가체계와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발달장애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 및 미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정책부터 임상 실무에 이르 는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주요 내용은 ▲학교 장면에서 ABA치료의 적용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성인의 지원에 대한 최 신 연구 동향 ▲자폐증의 최신 의학적 치료 등이다. 이어 문제행동 교육 워크숍에서는 가정 및 학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ADS)를 가진 아동의 문제행동을 다루는 방법을 다 뤘다.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의 7개 원리를 치료에 적용하기 ▲기능평가 및 치료전략 개발 소개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대체행동 배우기: 사회성 기술 등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원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발달장애 국가책 임제 비전을 제시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중앙지원단 지정은 서울대병원이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주요 발달장애의 교육·연구·진료와 관련해 국가중 앙병원의 역할과 소임을 맡게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붕년 교수(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는 “향후 권역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나라 전 반의 발달장애 진료 역량과 연구·교육·훈련 역량을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과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강의록은 추후 2021년 1월 오픈 예정인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 홈페이지( www.nadd-snuh.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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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6% 2020.12.10
홈페이지 (4)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주요 입원대상 질환 - 우울장애 - 불안장애 - 양극성장애 - 수면장애 - 조현병(구 정신분열장애) - 강박장애 - 치매 - 신체질환과 관련된 이차적 정신장애 - 기타 사회생활 적응장애가 있는 다양한 정신장애 - 현실감이 유지되어야함 간호활동 담당간호사제도를 운영 입원 시부터 퇴원까지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고 간호를 제공합니다. 골드팀과 실버팀을 운영 담당감호사제도와 함께 연령, 신체질환, 활동가능 정도를 고려하여 골드팀과 실버팀을 운영하여 눈높이 활동요법을 제공합니다. 환경치료(Milieu Therapy) 병동을 안전하고, 규칙적인 생활, 감정의 표현, 학습, 상호작 용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치료적 환경으로 구성합니다. 의사, 간호사, 임상심리 전문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치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치료팀 회의 병동장, 수석의 주치의, 수간호사, 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하여 치료 방법 및 대안 등을 논의합니다. 약물변경 요법 환자관리 개별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약을 선택하고 약물용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안전하게 입원을 하여 조절하며 치료적 효과와 약물 부작용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중재합니다. 수면간호 불면, 수면 중 무호흡 등 수면 시 어려움을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간호합니다. 전기충격요법시술 전후간호 주요우울장애 등 전기충격요법의 적용회기 동안 안전과 전후간호를 시행합니다. 가족지지 및 교육 가족과 환자의 가족체계를 지원합니다. 교육 및 치료적 활동요법 - 교육: 입원 교육, 질병교육, 퇴원교육 - 일일활동: 체조, 차모임, 마음열기, 산책 등 - 주간활동: 음악용법, 동작요법, 이완요법, 독서, 노래방, 지점토, 한지, 종이공예 등 - 월간활동: 요리, 허브, 토피어리, 리본공예 등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특수간호과 > 61병동
정확도 : 89% 2022.12.26

역사 및 목적 소아청소년정신과는 1979년 8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가 시작되었다.1985년 10월 15일 어린이병원 개원과 함께 보호병동, 외래, 주간치료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1993년에는 외래기반 프로그램 관리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간호사가 소아정신 전문간호사로 임명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주간치료실 간호팀에서는 1993년부터 자폐성장애(Autistic Spectrum disorder) 영유아의 간호중재에 어머니의 참여를 포함하는 한국형 애착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 5월부터는 어린이병원 감성센터(Child Emotional Quality Life Center)를 개설하여 다양한 질환을 가진 아동과 가족이 병원, 질병과 관련된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 정서와 스트레스를 부정적 시선과 사회적 낙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료상담과 치료적 놀이, 부모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요건 1) 기본자격 ① 소아청소년 정신과 경력 3년 이상 ② 아동/정신간호학 석사이상 2) 취득권장 자격 ① 정신전문 간호사(Psychiatric Advanced Practice Nurse)-보건복지부장관 ② 정신건강 간호사 1~2급(보건복지부장관) ③ 부모교육, 아동심리상담, 놀이심리상담, 보육교사 등 아동관련 자격 ④ 자폐성장애 진단평가(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ADOS 2), 아동발달검사 등 다양한 검사도구들의 평가 자격 ⑤ 기타 아동의 정신간호중재에 필요한 최신지식과 기술 습득 주요 활동 애착증진프로그램(Attachment Promotion Program)관리 어린이병원 진료 및 프로그램 관리 ① 진료상담 관리 어린이병원 아동 및 가족에게 정신과 질환 코드(F~)가 아닌 일반상담(Z71.9) 으로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예약 및 진료를 관리함 ② 일대일 치료적 놀이 전담 간호사에게 의뢰된 아동에게 놀이 상담기술을 활용하여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 ③ 부모상담 ④ 집단 치료적 활동 관리 소아정신전문 간호상담(부모상담) - 입원치료 설명 및 안내 - 약물교육 및 상담 - 발달증진을 위한 육아상담 - 질환 및 증상, 일상생활 관리 - 지역사회 병원 및 기관 안내 - 본원 치료프로그램 안내 및 연계 집단교육 ① 부모교육 ② 스트레스관리 ③ 간호사 보수교육 ④ 외부강의 연구참여 및 관련 사업 협력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정신간호 > 소아정신간호
정확도 : 0% 2022.02.09

감마나이프의 치료대상질환 감마나이프수술은 약 3~4cm 정도크기의 병소치료에 적합하며, 악성 및 양성 뇌종양,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적응증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청신경 종양은 감마나이프수술의 좋은 적응증이 되고 있으며 전체 감마나이프수술의 약 15% 정도가 청신경종양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신경종양에 대해서는 종양의 크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바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하거나 기존 수술 후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합니다. 보통 치료 성공률은 95%에 이르는데 종양의 크기가 작고 종양이나 주위에 낭종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 결과가 좋습니다. 감마나이프수술 전 청력이 있는 경우 청력이 보존되는 비율은 약 60%에 이릅니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는 드물게 안면신경이나 3차신경의 마비가 올 수 있으나 최근 그 비율은 5%이하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는 치료계획 프로그램인 감마플랜과 MR 영상을 이용한 최근의 결과에서는 이러한 부작용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청신경종양이 아닌 Neurofibromatosis type II에 속하는 청신경종양은 그렇기 않은 경우에 비해 치료 성적이 낮습니다. 참고문헌 PhiJH, Kim DG, Chung HT, Lee J, Paek SH, Jung HW(2009). "Radiosurgical treatment of vestibular schwannomas in patients with neurofibromatosis type 2: tumor control and hearing preservation." Cancer 115(2): 390-8. Paek SH, Chung HT, Jeong SS, Park CK, Kim CY, Kim JE, Kim DG, Jung HW (2005). "Hearing preservation after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of vestibular schwannoma." Cancer 104(3): 580-90. Lunsford LD, Niranjan A, Flickinger JC, Maitz A, Kondziolka D (2005). "Radiosurgery of vestibular schwannomas: summary of experience in 829 cases." J Neurosurg 102 Suppl: 195-9. Regis, J., M. Tamura, et al. (2008). "Hearing preservatio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vestibular schwannoma after gamma knife surgery." Prog Neurol Surg 21: 142-51. 뇌수막종은 MRI에서 조영증강이 잘 되고 주변 뇌로 침윤하지 않아 구분이 잘되기 때문에 감마나이프수술의 좋은 적응증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 감마나이프수술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뇌수막종은 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지만 뇌기저부에 있거나 정맥강을 감싸고 있는 경우와 같이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있을 경우, 환자가 수술 받기 어려운 상태에 있을 때, 또는 수술 후 종양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감마나이프수술이 좋은 치료방법이 됩니다. 감마나이프수술의 결과를 보면 종양이 줄어들거나 성장이 멈춰 수술이 성공하는 비율이 약 90%정도, 재발률은 평균 4%정도이며 부작용 비율은 4%, 수술중 사망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발생 할 수 있는 부작용은 종양이 있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종양이 정맥강 등 뇌신경과 가까울 경우 해당 뇌신경의 장애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종양이 시신경에 가까울 경우에는 조사하는 방사능의 양을 줄여서 시술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다른 곳에 있을 경우보다 낮습니다. 또, 종양이 뇌 주변부에 위치할 경우 간헐적으로 뇌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할 경우 재발률이 약 14%, 부작용 비율이 20%, 사망률이 9%정도인 것과 비교해 볼 때 감마나이프는 수술에 필적하는 좋은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HanJH, Kim DG, Chung HT, Park CK, Paek SH, Kim CY, Jung HW(2008).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skull base meningiomas: long-term radiologic and clinical outcom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72(5): 1324-32. Kim DG, Kim CH, Chung HT, Paek SH, Jeong SS, Han DH, Jung HW (2005). "Gamma knife surgery of superficially located meningioma." J Neurosurg 102 Suppl: 255-8. Kondziolka, D., D. Mathieu, et al. (2008). "Radiosurgery as definitive management of intracranial meningiomas." Neurosurgery 62(1): 53-8; discussion 58-60. Pollock, B. E. (2003).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intracranial meningiomas: indications and results." Neurosurg Focus 14(5): e4. 뇌동정맥기형이란 뇌에 있는 동맥과 정맥이 정상적으로 모세혈관을 통해 이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결되어있는 기형적 혈관덩어리입니다. 대부분 선천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혈을 하지 않고 경기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혈관이 터져 출혈하였을 경우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1971년 뇌동정맥기형에 대한 감마나이프수술이 처음 이루어진 이래 이제는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자리를 잡아 작거나 중간 크기의 기형에 대해서는 바로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합니다. 기형의 크기가 클 경우에는 뇌색전술을 시행하고 감마나이프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는 먼저 약한 방사선을 조사하여 동정맥기형을 크기를 작게 한 후 다시 감마나이프수술을 실시하여 완전히 기형을 제거하는 단계적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감마나이프수술 후 기형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평균 2~3년 정도 걸리며 치료 성공률은 기형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작은 경우에는 80 ∼ 90% 의 성공률을 보이지만 크기가 클 경우 성공률은 40%정도입니다. 감마나이프수술에 따른 부작용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뇌부종, 낭종형성, 또는 복시나 시야장애 등이 있을 수 있으나 그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완전 폐색될 때까지 잠복기에는 치료하기 전과 같은 비율로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나 완전히 막히고 난 다음에는 출혈의 위험이 없습니다. 경기가 주증상이었던 경우, 동정맥기형이 치료 된 후에도 계속 경기를 할 수 있는데 이는 수술로 기형을 제거했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써 대부분 약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YangSY, Kim DG, Chung HT, Paek SH, Park JH, Han DH (2009). "Radiosurgery for large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cta Neurochir (Wien) 151(2): 113-24. Han JH, Kim DG, Chung HT, Park CK, Paek SH, Kim JE, Jung HW, Han DH (2008). "Clinical and neuroimaging outcome of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fter Gamma Knife surgery: analysis of the radiation injury rate depending on the arteriovenous malformation volume." J Neurosurg 109(2): 191-8. Karlsson, B., H. Jokura, et al. (2007). "Is repeated radiosurgery an alternative to staged radiosurgery for very large brain arteriovenous malformations?" J Neurosurg 107(4): 740-4. Nataf, F., M. Schlienger, et al. (2007). "Microsurgery or radiosurgery for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 study of two paired series." Neurosurgery 61(1): 39-49; discussion 49-50. 전이성 뇌종양은 몸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암이 전이되어 뇌에 발생한 종양을 말합니다. 전이성 뇌종양은 처음부터 뇌에서 생기는 악성뇌종양과는 달리, 보통 모양이 둥글고, 주변 정상 뇌조직과 잘 구별되며 진단장비의 발달에 따라 크기가 작을 때 발견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감마나이프수술의 좋은 대상 중 하나입니다. 다발성인 경우에도 한꺼번에 치료가 가능하며, 뇌에 새로운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반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마나이프수술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공률은 약 90%이며, 평균 기대수명은 약 11개월로써 종래의 수술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감마나이프 수술 후 사망하는 것은 뇌종양 자체보다는 원래 다른 부위에 있던 암이 진행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종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원래 암이 잘 치료되고 있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을 경우에는 훨씬 긴 잔여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감마나이프 수술은 하루에 끝나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종래 수술에 비해 환자 부담이 훨씬 적고 보다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문헌 YangSY, Kim DG, Lee SH, Chung HT, Paek SH, Kim HJ, Jung HW, Han DH(2008). "Pulmonary resection in patients with nonsmall-cell lung cancer treated with gamma-knife radiosurgery for synchronous brain metastases." Cancer 112(8): 1780-6. Kondziolka, D., J. J. Martin, et al. (2005). "Long-term survivors after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es." Cancer 104(12): 2784-91. McDermott, M. W. and P. K. Sneed (2005). "Radiosurgery in metastatic brain cancer." Neurosurgery 57(5 Suppl): S45-53; discusssion S1-4.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 감마나이프란? > 치료대상질환
정확도 : 0% 2021.06.28

교육목표 및 강의/실습일정 본원 1. 마취 전 환자 방문 및 전처치 1) 마취 전 환자 방문의 목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마취 전 환자상태 평가 항목을 열거할 수 있어야 한다. A. 병력 청취B. 신체 검진 및 기도평가 C.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수술 전 검사의 종류를 열거한다. D. 마취위험도 판정: 환자 신체상태의 분류 (ASA classification) 3) 전처치의 목적을 설명할 수 있고, 관련 약제의 종류를 열거할 수 있어야 한다. A. 목적 B. 전처치제의 종류 2. 수술 중 환자 감시 및 감시를 위한 시술 참관 1) Pulse oximetry 2) Electrocardiogram 3) Blood pressure A.Non-invasive blood pressure monitoring B.Invasive radial artery blood pressure monitoring : Modified Allen's test 4) Central venous catheterization 5) Swan-Ganz pulmonary artery catheter A.Pulmonary artery pressure B.Cardiac output C.Mixed venous oxygen saturation D.Central temperature 6) Capnogram 7) Body temperature 3. 전신마취 유도, 유지 및 각성 1) 전신마취 시 흔히 사용되는 약제의 종류, 효과 및 부작용을 안다. A.흡입마취제 : Sevoflurane, Desflurane, Nitrous Oxide 등 B.정맥마취제 : Propofol, Thiopental, Etomidate, Midazolam, Ketamine 등 C.Opioids : Fentanyl, Remifentanil, Alfentanil, Sufentanil 등 D.신경근차단제 : Rocuronium, Vecuronium, Cisatracutium 등 2) 각종 Airway devices 종류 및 삽관/삽입 device의 사용을 관찰한다. A.Endotracheal tube - Laryngoscope - Video-laryngoscope - Lightwand - Fiberoptic bronchoscope B.Supraglottic airway devices 3) Intraoperative mechanical ventilation : setting, maintenance, monitoring 4) 신경근차단 감시 및 역전 A.Train-of-four monitoring B.Reversal of neuromuscular blockade - Anti-cholinesterase inhibitors : neostigmine, pyridostigmine 등 - Sugammadex 4. 척추 마취 및 경막외 마취, 국소마취제 1) 천자를 위한 환자 positioning 및 천자부위 관찰 2) 척추 및 경막외 마취의 시술 관찰 4) 척추 마취와 경막외 마취 시 마취제 주로 사용하는 국소마취제를 이해한다. A.Local anesthetics : bupivacaine, levo-bopivacaine, ropivacaine, lidocaine 등 5) 마취범위 (dermatome)를 확인하고(Pin prick, Alcohol swab 등), 자율신경계 차단과 감 각차단을 이해한다. 6) 경막천자후두통 (Post-dural puncture headache)의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5. 마취 후 회복실 (Post-anesthesia care unit) 1) 회복실에서의 퇴실 기준을 이해한다. 2) 산소 요법의 종류를 설명하고 실시한다. 3) 마취 후 흔한 합병증 및 치료를 이해한다. 6. 중환자 관리 1) 중환자실에서 중환자 전담의의 역할을 이해한다. 2) 중환자들의 평가, 합병증 예방, 치료 등을 위한 약물 요법 및 intervention들을 설명할 수 있다. 3) 동맥혈가스분석 소견을 해석할 수 있고 원인을 감별할 수 있다. 4) 인공호흡기의 사용 및 관리를 이해한다. 5) 중환자실에서의 수액 및 수혈 요법, 전해질 교정 등을 이해한다. 6) 중환자실에서 흔히 시행되는 시술 (기관내 삽관, 중심정맥관 삽관 등)을 관찰하고 bedside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이해한다. 7)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의 치료에 대해 기술할 수 있다. 8) 중환자의 영양 공급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한다. 9) 중환자실에서 시행되는 신대체요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7. 통증의학 1) 만성통증의 발생기전과 특징적인 증상을 이해하고 급성통증과의 차이점을 배운다. 2) 만성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을 배운다. A.삼차 신경통 B.대상포진 후 신경통 C.퇴행성 척추 질환 D.근육, 관절, 인대의 장애 E.척추수술 후 통증 증후군 F.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G.암성 통증 H.그 외 다양한 통증질환 3) 통증 외래에서 흔히 시행하는 치료 및 조절방법을 배운다. A.약물 치료 B.통증유발점 주사 및 외래 시술 (말초 신경 및 관절 블록 등) C.경막외 약물 주입술 및 경막외강 유착 박리술 D.척추 후지내측지 블록 및 각종 고주파 시술 E.기타 시술 (디스크 감압술, 경막외 내시경, 척수 자극술) F.그 외 물리치료 및 운동 요법 4) 암성 통증의 치료에 대해 배운다. A.마약성 진통제의 용량, 작용기전, 부작용에 관하여 숙지한다. B.암성 통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중재적 시술을 숙지한다. 2019년 4학년 실습계획표 1주 1주 월 화 수 목 금 분당, 보라매, 중환자실 및 통증센터 해당 스케줄 증례 토의 (본원 A 강당) 7:30 오리엔테이션 (교육담당전공의) 8:00 실습지도 (본원 및 소아 수술장) 실습지도 (본원 및 소아 수술장) 실습지도 (본원 및 소아 수술장) 9:00 10:00 로젯별 실습 강의 (본원) 로젯별 실습 강의 (본원) 로젯별 실습 강의 (본원) 11:00 용어, 마취기록지, 수술장 구조 (교육담당 전공의) 수술 후 통증조절 (김은희) 정맥마취 (정철우) 12:00 점심식사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 Neuraxial and regional block (김진태) 전신마취 (김희수) 기도유지 (이국현) 14:00 수술 중 환자 감시 (박재현) 수액요법 (박선경) 통증치료 (I) (문지연) 15:00 소아마취 (이지현) 인공호흡기 실습 (이한나) 2주 1 월 화 수 목 금 7:00 임상 특과 강의 분당, 보라매, 중환자실 및 통증센터 해당 스케줄 증례 토의 (본원 A 강당) 8:00 실습지도 (본원 및 소아수술장) 실습지도 (본원 및 소아수술장) 9:00 뇌신경 마취 (박희평) 10:00 패혈증과 패혈성쇼크 (류호걸) 11:00 신경근 차단제 (조연정) 로봇 수술 마취 (이형철) 12:00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 심장수술 환자의 혈역학적 감시 (전윤석) 통증치료(II) (김용철/문지연) 14:00 국소마취제 (임영진) 학생컨퍼런스: 증례발표 (김원호) 15:00 심폐소생술 (서정화) 통증센터 학생실습계획 시간 장소 실습내용 8:00 통증센터외래 출석확인 및 오리엔테이션 08:15 – 09:00 통증센터 시술장 C-arm 가이드 하 시술참관 (담당교수: 김용철, 문지연) 09:00 – 10:30 통증센터 외래 외래실습 및 초음파 가이드 하 시술참관 (담당교수: 김용철, 문지연) 10:30 – 13:30 그룹토의(PBL) 및 점심식사 (담당교수: 문지연) 13:30 – 14:00 의국도서관 아편양제제 사용과 환산법 강의 (담당교수: 문지연) 14:00 – 16:00 통증센터 암병원 통합의료센터 외래 및 시술 참관 (담당교수: 문지연) 16:00 – 17:00 통증센터 및 병실 입원환자 및 타과의뢰 환자 진료 (담당교수: 김용철, 문지연) 어린이병원 1. 어린이와 성인의 기도의 해부학적 차이를 알고 어린이의 마스크 환기를 시행할 수 있다. 2. 소아에서 기관내 삽관 방법을 알고 시행할 수 있다. 3. 소아에서 정맥로 확보 방법을 알고 실제 시행해 본다. 4. 소아에서 마취 유도 과정을 이해 한다. 5. 소아에서 전정맥 마취 방법을 이해 한다. 6. 소아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수 있다. 7. 중심 정맥 삽관술 시행 시 초음파의 역할을 이해하고 동맥과 정맥을 구분할 수 있다. 8. 소아에서 사용되는 마취제의 종류와 작용 기전을 안다. 9. 마취 후 회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기술한다. 10. 마취전 상태 평가에 대해 이해한다. 11. 소아의 신경 차단 방법을 이해 한다. 12. 마취에서 각성될 때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점을 이해 한다. 어린이 병원 학생 실습 계획 시간 장소 일정 실습내용 오전 7시30분-8시 소아마취과 의국 교수, 전공의와 함께 당일 수술 환자 review하고 발생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는 지 토의함 출석확인 오전 8시-10시 소아수술장 1. 영,유아의 마스크 환기 실습 2. 기관내 삽관 실습 1. 마스크 환기시 어른과의 차이점 이해 2. 기관내 삽관시 사용되는 후두경의 차이이해 3. 어린이의 기도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관튜브가 어른과 다른 점을 확인하고 이해함 오전 10시-12시 소아수술장 1. 중심정맥로 확보 및 동맥로 확보 견학 및 실습 1. 어른과의 차이점 이해 및 해부학적 특징 이해 오전 12시-오후 1시 점심식사 오후 1시-2시 소아 수술장 소아 실습 강의 제목: 임상 소아 마취 1. 어린이에서 기도 기도 관리 2. 소아에서 초음파 적용 3. 소아 CPR 오후 1시-4시 소아수술장 및 회복실 1. caudal block 및 nerve block견학 2. 정맥로 확보 실습 3. 컴퓨터를 이용한 전정맥마취방법 견학 4. 어린이의 마취에서의 각성 견학 1. 어린이에서 시행하는 nerve block의 특징이해와 해부학적 특징 이해 2. 전정맥마취와 흡입마취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이해하고 학습 3. 마취에서 각성될 때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점 이해 오후 4시-5시 병실 1. 병실방문하여 마취전 방문실습 1. 어린이의 마취전 방문시 유의점과 특징 이해 2. 나이에 따른 마취전 방문시 차이점 이해하고 적용함 어린이 병원 학생 실습 요일별 시간표 월 (1주) 목 (1주) 금 (1주) 월 (2주) 금 (2주) 오전 Orientation 및 실습 – 해당 교수님 (07:40) Orientation 및 실습 – 해당 교수님 (07:40) Orientation 및 실습 – 해당 교수님 (07:40) Orientation 및 실습 – 해당 교수님 (07:40) Orientation 및 실습 – 해당 교수님 (07:40) 교수님: 김희수, 김진태, 이지현, 김은희, 장영은 OR 실습 및 수기 (08:00-11:00) OR 실습 및 수기 (08:00-11:00) OR 실습 및 수기 (08:00-11:00) OR 실습 및 수기 (08:00-11:00) OR 실습 및 수기 (08:00-11:00) PALS 및 모니터링 이해 (11:00-12:00) 김희수 PALS 및 모니터링 이해 (11:00-12:00) 김진태 PALS 및 모니터링 이해 (11:00-12:00) 이지현 PALS 및 모니터링 이해 (11:00-12:00) 김은희 PALS 및 모니터링 이해 (11:00-12:00) 장영은 점심시간 (12:00 – 13:00) 오후 본원 실습강의 (13:00 – 16:00 /의국) 본원 실습강의 (13:00 – 16:00 /의국) 본원 실습강의 (13:00 – 16:00 /의국) 본원 실습강의 (13:00 – 16:00 /의국) 본원 실습강의 (13:00 – 14:00 /의국) 학생컨프런스 (14:00 – 16:00 / 의국) 보라매병원 1. 기도 관리의 중요성과 어려운 기도 관리를 위한 계획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2. 마스크 환기법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환자대상) 3. 직접 후두경을 이용한 기관내 삽관을 수행할 수 있다. (환자대상) 4. 마취기의 작동원리를 이해한다. 5. 정맥로 확보를 위한 정맥주사법을 익힌다. (환자대상) 6. 환자를 마취로부터 각성시키는 방법과 주의점에 대해 익힌다. (환자대상) 7. 척추마취, 경막외마취, 척추/경막외 마취 등 부위마취의 대상, 방법, 주의점, 합병증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급 성 및 만성통증 환자의 통증 관리의 개념을 파악한다. 요일 화(1주) 수(2주) 화(2주) 수(2주) 8:00 ~ 12:00 <임상 마취 실습지도, 통증 센터 외래 및 시술 견학> 민성원, 이정만, 황진영, 김태경, 장지은, 통증교수 12:00 ~ 13:00 점심 식사 <실습강의> 13:00 ~ 14:00 마취전 환자평가 (장지은) 전신마취 (이정만) 척추마취의 실제 (민성원) 수혈 요법 (김태경) 14:00 ~ 15:00 회복환자 관리 (장지은) 마취중 환자감시 (이정만) 경막외 마취 (민성원) 외래 마취 (김태경) 15:00 ~ 16:00 기관내 튜브 (황진영) 분당병원 1. 상기도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모식도를 그릴 수 있다. 2. 기도관리의 중요성을 열거할 수 있다. 3. 마스크에 의한 환기법을 실시할 수 있다. 4. 후두경을 이용한 기관내 삽관의 원리를 이해하고 마네킨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다. 5. 후두마스크의 원리를 이해하고 마네킨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다 6. 인공호흡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setting을 조절할 수 있다. 7. 정맥주사법을 실시할 수 있다. 8. 신경근 감시를 이해하고 실시할 수 있다. 9. 굴곡성 기관지경을 이용한 기관삽관을 이해하고 마네킨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다. 10. 부위마취를 이해하고 합병증을 열거할 수 있다. 11. 수혈요법의 적응증, 합병증을 열거할 수 있다. 12. 산과마취의 태아에 대한 영향을 열거할 수 있다. 13. 산과환자의 기도관리의 특수성을 설명할 수 있다. 14. 뇌신경마취 중 뇌압관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15. 흔한 만성 통증 질환의 치료적 접근의 원칙을 설명할 수 있다. 16. 급성통증의 치료적 접근의 원칙을 설명할 수 있다. 17. 중환자 관리의 개념을 파악한다. 18 모니터 마취의 개념 파악하고 합병증을 열거할 수 있다. 화1 수1 화2 수2 오전실습 (07:30-11:00) 한성희(A) 황정원(C) 도상환 (B) 김진희(D) 유정희 (E) 전영태 (E) 오아영 (D) 이평복 (Pain) 송인애 (ICU) 11:00-12:30 점심시간 점심시간 점심시간 점심시간 오후강의 12:30-13:30 박성주 – 흉부수술마취 전영태 – 신경외과 마취 오아영 – 신경근 감시 구본욱 – 신경차단의 임상적용 오후강의 13:30-14:30 한성희 – Supraglottic airway device 이평복 – 통증의 이해 도상환 – 수혈의 적응증과 합병증 남상건 – 급성 통증 오후강의 14:30-15:30 유정희 – 감시마취관리 황정원 – 산과마취 나효석 – 마취과 영역에서의 초음파 김진희 – 기관내 삽관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 육 > 학부생
정확도 : 0%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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