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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38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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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3)
  • 임주원( 林周垣 / Juwon LIM ) [국제진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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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보건의료,여행의학,디지털헬스케어,항공우주의학.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국제진료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서동인( 徐東仁 / Suh, Dong In ) [국제진료센터]

    세부전공진단, 중증도 평가, 급성 악화 치료 및 장기 추적 관리,호흡 재활 및 호흡 기능 관리,소아폐이식,급만성호흡기질환, 호흡부전,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진단, 중증도 평가, 굴곡성 기관지내시경, 임상연구 참여, 급성 악화 치료 및 장기 추적 관리, 인공 호흡기 관리 ,진단, 임상연구 참여, 급성 악화 치료 및 장기 추적 관리,Pediatric allergic and respiratory conditions,호흡기 알러지 진단, 유발인자 평가, 관리, 출생코호트 연구,척추 변형의 수술적 치료 전후 호흡기 평가 및 관리,진단, 중증도 평가, 임상연구 참여, 급성 악화 치료 및 장기 추적 관리,비감염성 폐렴의 진단, 호흡기능 평가 및 관리,소아호흡기문제,소아복합중증질환,소아알레르기문제,

    Pediatric allergic and respiratory conditions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국제진료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명지현( / GI HYUN MYUNG ) [국제진료센터]

    세부전공류마티스 질환,국제진료,만성질환 관리,외국인 가정의학 진료 (단, 건강보험 있는 경우 진료 불가),

    외국인 가정의학 진료 (단, 건강보험 있는 경우 진료 불가)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국제진료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31)
종양임상시험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암 분야에서의 임상연구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상연구는 실험실적 기초 연구 및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 연구에서 발견된 과학적 지식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단계입니다. 새로운 치료약제 및 치료기법이 개발되었을 때, 반드시 임상연구라는 과정을 거쳐서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이후 모든 환자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교과서적인 치료로 수립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모든 부분에서 임상연구의 중요성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종양 임상시험에 특화된 연구 기반을 제공합니다.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종양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화된 연구병동, 채혈실, 심전도실, 전담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절차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에 경험이 많은 교수들과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연구병동 간호사, 관리 약사, 임상병리사 등 모든 직원들은 해마다 임상시험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고 있습니다. 연구자와 의뢰자에게 모든 단계의 종양 임상시험 서비스 제공 종양임상시험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임상연구는 0상 연구, 1상 연구 (특히 First-in–Human study), 2상 연구, 3상 임상연구를 모두 포함합니다. 의뢰자 주도 임상연구 및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모두 수행이 가능하며,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를 포함합니다. 본 종양임상시험센터에서는 국제적 임상시험의 과학적,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25% 2024.05.20
혈액암센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에서는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악성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골수증식성 질환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성빈혈 및 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혈우병, 정맥혈전질환 등 출혈혈전질환을 포함하는 혈액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복잡한 특성을 지닌 혈액암과 혈액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관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진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의 판정을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혈액은행, 세포면역검사실, 유전자검사시설, 조혈모세포이식실을 갖추고 혈액 및 세포제제를 이용한 치료, 혈액성분분반술, 제대혈/반일치이식을 포함한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고난이도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본인 혈액암유전체 유전체 임상검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암맞춤치료를 시행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약/신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First in Human trial” 을 포함하여 혈액암에 대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혈액암치료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재발성/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이 다양한 신약 및 세포치료의 기회를 통하여 질병의 호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풍부한 경험의 조혈모세포이식/CAR-T 치료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23년까지 3400례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국내최고의 이식센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비혈연 이식뿐 아니라, 2차 조혈모세포이식, 반일치이식, 제대혈이식, 및 세포분리이식 등, 고난이도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재발/불응성 림프종과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치료가 가능해진 CAR-T 세포치료 및 새로운기전의 다발골수종 CAR-T 세포치료제 임상시험등 CAR-T세포치료에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법은 재발성/난치성 혈액암환자에서도 완치의 희망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인 치료법이나, 동시에 고위험도의 치료기술로, 유기적으로 조직된 이식센터의 인프라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25% 2024.05.20
국제진료센터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진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입원, 외래, 응급진료가 포함됩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 상담, 예약, 검사, 처방, 진료비 수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정기 건강검진, 미국이민비자건강검진, 암 검진,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클리닉 서비스를 포함한 1차 진료 및 전문진료과 상담 등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차별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고객을 위한 빠른 서비스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대한 지식과 존중 전문의사의 진료와 상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 □ 우수성 90여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연간 30,000 명 이상의 환자 방문 세심하게 보살피는 직원 대사관 및 국제 보험사와의 협약를 통한 진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 해외 환자의 요구에 따른 시기 적절한 응대 -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일관된 의료서비스 - 건강검진 및 검사 -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상담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4% 2024.04.17
수술부

1.수술관리실 소개 2023년 10월 16일, 새롭게 출범한 수술관리실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소아수술실과 성인 수술실을 통합하여 운영하며 수술환자의 안전과 원활한 수술실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체 41개의 수술실이 운영되며, 그 중에서 성인수술실이 31개, 소아수술실이 10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수술실 구성 및 운영 로봇수술실, 음압수술실을 포함 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스마트 수술실에서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중증질환 수술, 장기이식 수술, 응급수술 등 각 분야에서의 고난이도 수술이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매년 41,000여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성인수술실 ᆞ최첨단 시설과 장비: 성인수술실은 최신 시설과 장비를 보유한 스마트 수술실 운영, integration system의 운영을 통한 의료진 맞춤형 수술환경 제공을 통해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진에게는 최상의 수술환경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중증환자들의 정확한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ᆞ다학제간 협력을 통한 전문성 강화: 중증질환자의 수술 시 다학제간 협력과 참여를 통한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병원의 비전과 핵심가치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소아수술실 ᆞ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소아 수술실은 만0세 ~15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주요대상으로 환아의 나이 및 신체 발달을 고려하여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ᆞ다학제간 협력을 통한 전문성 강화: 진료과, 마취과, 간호부문, 그리고 관련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하여 국제적 수준의 환자수술 및 회복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4)의료진과 연구 활동 ᆞ국제적 수준의 의료진: 수술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술 분야에서의 연구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ᆞ환자 중심의 치료: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를 진행하여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ᆞ학생 및 전문의 교육: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학생뿐만 아니라 국내외 병원의 위탁생을 대상으로 첨단 수술과 수술실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ᆞ세계적 리더로서의 역할: 선진 의료교육의 세계적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연수 프로그램과 최신 수술 지식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전문의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5% 2023.12.21
건강정보 (11)

① 건강 체중으로 관리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폐경기 이후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 췌장암, 위암, 간암, 신장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전립선암 및 담낭암의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기타 대사성 질환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 체중을 정하고 관리를 통해 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식과 불필요한 간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② 활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활동량을 늘리면 각종 호르몬 수치를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고, 특히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암이 진행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활동은 소화를 촉진시켜 암 유발 인자들이 소화관에 머무르는 시간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은 체지방을 줄여주므로 그에 따른 암예방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대장암, 폐경 후 유방암, 자궁암의 강력한 예방 요인입니다. 매일 최소 30분 이상 걷고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③ 고열량 식품이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제한이 필요합니다. 고열량 식품, 특히 지방이나 설탕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비만의 위험이 증가해 다양한 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해서는 초콜릿, 과자, 햄버거, 치킨과 같이 지방, 설탕, 소금의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소량 섭취하더라도 열량이 높을 뿐더러 필수 영양소의 함량은 낮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탄산음료, 에이드, 주스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도 포만감 없이 열량 섭취를 매우 늘리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다양한 과일, 채소, 곡물, 콩을 섭취합니다. 과일과 채소 등에 들어 있는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 생리활성물질 및 항산화제 같은 영양성분들은 우리 몸의 세포가 손상을 받아 암세포로 발달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특히 구강암, 인후두암, 폐암, 대장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전체적인 식사의 열량이 낮아져 건강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때에는 다양한 색깔과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끼 2가지 또는 매일 5가지 이상의 채소를 섭취하고, 매일 1~2회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⑤ 붉은 육류 섭취는 적당량 이내로 섭취하고, 가공육은 최대한 줄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에 들어있는 헴(heme) 성분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질산염, 아질산염과 같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 첨가물이나 소금의 함량도 높은 편입니다. 붉은색 육류는 일반적으로 1주일에 400g 이하,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1주일에 2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공육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⑥ 금주를 권장합니다.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구강암, 인후두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의 위험을 높이는 강력한 위험 요인입니다. 술은 발암물질을 녹여 체내로 침투시키는 과정을 돕고, 술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도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술로 인해 발생하는 간경변증은 간암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술로 인해 열량 섭취가 과다하면 불필요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어 암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암예방을 위해서는 한 잔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 싱겁게 드시고 곡류는 신선하게 보관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염분 섭취 권고안은 1일 5g 입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이 양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한 한 싱겁게 드십시오. 짜게 먹는 습관은 위암의 발생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고혈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진 염장식품(젓갈, 장아찌, 자반, 김치류 등) 및 국이나 찌개의 국물 섭취를 줄이고 가공식품보다는 신선식품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곰팡이가 핀 곡물은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독소는 세포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국제암연구소에서는 간암을 유발하는 1등급 위험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는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식품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⑧ 영양 보충제보다는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암예방에서 영양 보충제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고용량의 보충제 복용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따라서 암예방을 위해서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품은 특정 비타민, 무기질 외에도 섬유소, 생리활성물질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히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에 비해 훨씬 유익합니다. 매일 다양한 식품을 통해 건강한 균형 식사를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⑨ 가능한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모유수유는 산모의 체중 조절이나 호르몬 조절, 유방 건강 유지를 통해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유수유를 받는 아이는 이후 성장하여 비만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체중과 관련된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수유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⑩ 암치료 종료 후에도 위의 예방 지침을 준수합니다. 암치료가 종료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한 후에도 위의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암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도록 합니다. * 항암화학요법이 끝난 후에는 암 재발 예방을 위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단체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종료 후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생활관리 정보
정확도 : 6% 2023.12.13

백혈병은 골수 또는 혈액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백혈병은 병의 진행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하며, 급성백혈병에서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혈액으로 나와 전신으로 퍼지게 되는 질병입니다. 이 악성세포는 간, 비장, 림프절,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게 됩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서 림프아세포가 20% 이상인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합니다. 미국 통계상으로는 연간 10 만 명당 1.4 명이 발생하며 , 환자 나이의 중앙값은 11 세로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림프성백혈병은 총 87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과거 FAB (French-America-British, 1985) 분류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국제보건기구 (WHO)에서 형태학적, 임상적, 면역학적, 유전학적 정보를 종합해서 제시한 새로운 분류법을 사용하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아형을 세분합니다. 종전 사용하던 FAB분류는 세포 크기, 핵/세포질 비율, 핵인의 존재 여부 및 수, 핵막의 균질성 등에 따라 나눈 것으로 L1~L3 아형으로 세분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 - 급성백혈병 환자의 형제나 쌍생아, 가족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고에너지 방사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석유화학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는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백혈병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바이러스 EBV(Epstein-Barr Virus;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나 HTLV-1(인간 T-세포 림프친화성 바이러스 1형)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골수세포 내의 염색체에 손상을 주고 면역 체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관찰되는 증상은 다른 백혈병 증상과 유사합니다. 환자의 증상은 대부분 빈혈, 백혈구의 증가 또는 감소, 그리고 혈소판 감소에 기인합니다. 피로 및 전신쇠약감과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등 감염 징후와 점상출혈(직경 1~2mm의 작은 출혈), 반상출혈(점상 출혈보다 큰 출혈) 등의 출혈 증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비장비대(비장이 커짐), 간비대(간이 커짐), 림프절종대(림프절이 부어오름), 흉골압통(가슴 중앙뼈의 통증)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잘 낫지 않는 감염증, 구내염(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 폐렴, 요로감염, 원인불명의 발열 등 적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안면창백, 호흡곤란, 전신권태감 등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피하출혈, 점막출혈, 잇몸출혈, 소화관 출혈, 뇌출혈 등 기타 증상 백혈병 세포의 증식에 따라 간, 비장 종대(부어오름), 뼈와 관절 통증 등 이러한 증상 및 징후는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건강 검진 시에 백혈병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 먼저 혈액검사(말초 혈액검사)를 통해서 각종 혈액세포 수의 이상을 측정하고, 이상 세포 유무를 점검합니다. 혈액검사 상 백혈병이 의심되는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천자 및 골수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골수아세포의 모양에 따라 골수성 또는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분류하며, 정확한 구분을 위해 골수혈액 또는 조직을 이용하여 특수염색이나 면역염색, 유세포 분석을 통한 표면항원검사 등의 특수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염색체 검사나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DNA를 복제 및 증폭시키는 분자생물학적 기술),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fluorescence in-situ hybridization) 등의 검사를 통해 백혈병 관련 유전자들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치료 결과 예측이나 치료 방침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혈액검사 말초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수를 측정하여, 혈액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말초혈액도말검사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합니다. 골수검사 기본 혈액검사에서 악성 질환이 의심되면 골수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고 골수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골수검사는 도말검사와 조직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병을 진단하게 되며 결과 확인은 3일에서 5일 정도 걸립니다. 그 외에도 골수를 채취하여 면역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아울러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합니다. 또한 병의 경과를 전망하는데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 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역표현형검사 백혈병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의 특성을 분석하고 백혈병 아형 분류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세포유전학검사 염색체의 구조와 이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자주 관찰되는 아래와 같은 염색체 전좌(염색체의 단편이 타 염색체와 재결합한 것)를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유전학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B세포계열: t(9;22)-필라델피아 염색체, t(4;11), t(8;14), t(8;22) - T세포계열: t(1;14), t(8;14), t(11;14) 분자유전학 검사 진단 및 분류에 사용되며, 예후의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다른 급성백혈병에 비해 중추신경계(뇌와 척수)로 전이가 흔합니다.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진단 당시 중추 신경계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5~10% 정도입니다. 따라서 중추신경계에 암세포가 침윤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척수액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그 안에 백혈병 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이를 통해 질병의 경과 및 치료성과와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심혈관계, 간, 신장의 기능, 동반된 질환 유무, 빈혈 및 혈소판 감소 유무, 예후 예측 인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진단 시 나이와 분자/세포유전자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결정하게 되며, 개개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관해유도요법,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및 관해 이후 행해지는 공고요법과 유지요법으로 나뉩니다. 1. 관해유도요법 일반적으로 2가지 이상의 항암제를 동시에 수일에 걸쳐 정맥 주사하여 이를 통해 완전관해를 유도합니다. 복합 항암 요법으로 강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구토, 감염, 출혈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며, 일부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전관해까지 4~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 소아의 경우 약 90%, 성인의 경우 약 70~90% 정도가 완전관해에 도달합니다. *완전관해: 골수검사를 재시행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완전관해란 치료후 골수검사에서 아세포가 5%이하이며 골밀도가 20%이상이면서, 피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하여 4주 이상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2.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완전관해가 확인되면 백혈병 세포의 중추 신경계 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중추신경계 예방 치료가 시행됩니다. 초기 항암화학요법으로 골수 및 말초 혈액에서 완전관해가 되었다고 해도 중추 신경계는 아직 관해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성인 환자 중 약 40%에서 중추 신경계 재발이 일어납니다. 중추 신경계는 뇌, 혈관 장벽이 있어 항암제가 잘 가지 않아 약제들이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은 뇌척수액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는 척수강 내 항암 치료이며, 치료 결과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그룹이나, 중추신경계 침범이 있었던 경우는 머리에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3. 공고요법 완전관해에 도달하여도 많은 환자가 병의 재발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일반적인 검사로 발견되지 않지만 환자의 몸속에 비정상 백혈병 세포가 잔존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완전관해 후 완치율과 장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재치료를 시행하며, 이를 공고요법이라 합니다. 공고요법은 관해유도요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행하며,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2~3회 반복합니다. 4. 유지요법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모두 마친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먹는 항암제와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항암제를 장기간에 걸쳐 투약하게 되는데, 이를 유지요법이라고 합니다. 현재 표준치료법은 1년 6개월~2년 정도 시행하게 됩니다. 5. 재치료 관해유도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병의 관해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관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약제를 바꾸어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은 일반적으로 관해가 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 또는 재발하기 쉬운 고위험군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백혈병 환자나 정상인의 골수에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인 조혈모세포가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이 발생한 환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하고 대신 정상인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우선 대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조합한 치료를 시행하여 골수를 포함한 환자 체내의 모든 백혈병 세포와 잔존하는 정상 혈액세포까지 사멸시킵니다. 다음으로 조직적합성이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로부터 정상적인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게 됩니다. 공여자는 형제 중 조직적합성 검사가 일치하는 것으로 판정된 사람(확률은 1/4) 또는 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자발적인 공여자 중 조직적합성이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공여자로부터 얻은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혈관을 통해 주사되며, 저절로 환자의 골수로 이동하여 생착(조직이 다른 조직에 붙어서 살아가는 것)하므로 직접 골수에 주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 치료 중추신경계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남성의 고환에서 진단된 경우에도 사용합니다. 고환에 25%까지 백혈병 세포가 침범했을 때는 고환이 커지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고환에 침범된 경우에는 정맥 항암제로는 퇴치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정능력이 상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추신경계처럼 예방 목적의 방사선 치료는 시행하지 않지만 고환이 침범된 경우나, 치료 후 재발이 된 경우 등 치료 목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과정에서 전처치의 일환으로 전신 방사선조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적 치료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환자만이 완치되고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변이가 밝혀졌고,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의 일부 특성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치료제들이 잇따라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표적 치료제를 기존의 치료법에 적용하고자하는 시도가 다방면에서 이루지고 있으며, 향후 치료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t(9;22)]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가 25% 되며 50세가 넘은 경우에는 그 빈도가 40% 이상까지 증가됩니다. 이런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글리벡과 같은 표적항암제를 투여하여 이식 성적을 높인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림] 관해유도치료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항암화학치료 없이 수혈이나 항생제투여와 같은 지지요법(보조요법)만으로는 평균 수명이 6개월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며, 3~5세의 소아나,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소아의 경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 약 70~80%에서 완치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약 30~40%의 환자만이 장기 생존하게 됩니다. 치료 결과에 관련이 있는 요인에는 나이, 비정상 백혈병 세포 수, 유전자변이, 환자의 활동정도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인에 따라 생존율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1. 골수기능저하 골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에서 혈액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약물 투여 후 일정기간 동안 혈액세포의 생산이 감소하게 되어 각각의 혈액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소와 감염: 백혈구는 감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혈액에서 백혈구 수가 줄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적혈구 감소와 빈혈: 적혈구는 우리 몸의 모든 조직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면 신체의 각 조직은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혈소판 감소와 출혈: 혈소판은 우리 몸에 출혈이 생겼을 때 응고 되어 피를 멈추게(지혈작용) 하는 혈액세포입니다.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지혈 작용이 잘 되지 않아 작은 상처에도 쉽게 멍이 들고 출혈이 되기 쉽습니다. 2. 위장관계 부작용 - 오심(메스꺼움)과 구토: 대부분의 항암제는 위장관의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오심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오심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정도라도 오심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 구내염: 구내염은 항암제가 입이나 목에 있는 점막 상피세포에 영향을 미쳐 잇몸, 혀, 입술, 목 등 헐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감소하여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말하며, 구강 점막의 상처나 탈수,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 설사: 설사는 하루 3번 이상 묽은 변을 보는 것으로 항암제가 장 점막세포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장속의 수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생길 수 있습니다. - 변비: 변비는 평소 배변 습관보다 그 횟수가 감소하거나 배변 시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하며, 항암제 투여로 음식과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활동량이 감소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3. 탈모 머리와 몸의 모낭은 급속히 자라고 분열하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항암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 뿐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치료 시작 후 2~3주 안에 시작되고 치료가 종료된 후 6~8주 정도면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이전의 머리카락과 색깔, 굵기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4. 피부변화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습니다. 긁다가 상처가 생기는 경우 염증과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제 종류에 따라 피부에 색소침착이 증가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 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피부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피로 피로는 대부분의 암환자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피로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곤함, 허약감, 소진감, 기진맥진 그리고 짓눌리는 것 같거나 활기가 없는 느낌, 집중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기분 등으로 표현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부작용 조혈모세포이식 후에는 면역기능의 저하가 장기간 지속되어 반복적인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진균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회복은 조혈모세포 이식편의 종류, 면역억제제 투여 기간, 이식편대숙주반응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지만, 일부 인과 관계가 증명된 것들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항암화학치료를 통해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화학치료가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 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이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치료에 의해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뇌척수액검사 안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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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3.06.28

다발골수종은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입니다. 정상 형질세포(plasma cell)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들과 싸울 수 있는 여러 면역 단백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신체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면역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하면서 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혈액암을 다발골수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를 골수종세포(myeloma cell)라고 부르며, 손상된 형질세포가 골수에 점차 많은 양의 악성 골수종세포를 만들어 뼈를 약화시켜 통증과 골절을 유발하고,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증식을 하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빈혈, 감염, 및 출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신체 여러 부위에 암세포가 증식되어 다발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특성 때문에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이라고 부릅니다. 남자, 특히, 65세 이상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에 점차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다발성 골수종은 총 1,74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3.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방사선이나 화학물질(중금속, 석유제품, 제초제, 살충제 등)에의 노출이 위험요인이나 직접적인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염색체 이상이나 발암 유전자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뼈의 병리적 변화와 관련된 증상들 ① 뼈 통증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약 70%에서 나타나며, 골수종 세포의 뼈 침착으로 생깁니다. 주로 척추와 늑골(갈비뼈), 고관절에 나타나고, 운동 시에 악화됩니다. 통증은 손상 정도에 따라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국소적으로 지속된 통증이 있을 때는 병적 골절의 가능성이 있으며, 척추 침범의 경우 척수압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골절 다발골수종 암세포의 뼈 침착과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이토카인으로 인하여 뼈가 약해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고칼슘혈증 골 융해(뼈가 녹아 내림)로 인한 뼈의 손상이 초래되고 뼈 안의 칼슘이 혈류로 유입되어 고칼슘혈증과 이와 관련된 증상(식욕감퇴, 오심 또는 구토, 갈증, 빈뇨, 변비, 피로감, 근육 허약감, 안절부절, 의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감염 원인 미상의 고열이나 박테리아 감염이 잘 발생하며, 폐렴과 요로감염, 부비동염, 피부 감염이 일반적입니다. 골수종 세포의 증식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도 감염 발생율이 높습니다. 감염은 진단 전이나 치료 도중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사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 신기능 장애로 인한 증상 1/4의 환자에서 신기능 장애가 나타납니다.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항체의 일부인 유리경쇄의 신장침착, 고칼슘혈증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그 외 아밀로이드, 과요산혈증, 반복된 감염, 검사를 위한 조영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 등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소변량 감소, 부종, 신기능 수치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 골수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 ① 빈혈(약 80%에서 동반): 피로, 무기력, 창백, 호흡곤란 ② 백혈구 내 호중구 감소(발열, 잦은 감염), 혈소판 감소증(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 ■ 신경증상 ① 말초신경병증: 손,발 등의 무감각, 저림, 마비 통증 ② 고점도증후군: 두통, 피로, 시력장애, 출혈, 장기손상 다발골수종의 진단은 혈청 또는 소변 검사를 통한 M단백의 존재, 골수검사에서 형질세포의 증가, 골수조직검사에서 형질세포 종양의 존재, 뼈 단순촬영에서 뼈의 융해성 병적 변화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 혈액 및 소변검사 ① 일반혈액검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수치 ② 일반화학검사 칼슘, 총단백, 알부민, 크레아티닌(신기능 수치) ③ 혈청 베타-2-마이크로글로불린 치료 결과 예측 및 병기와 관련됨 ④ 혈청/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 M단백 확인 ⑤ 혈청/소변 면역 전기영동검사 M단백의 종류, 요 중 벤스존스 단백(Bence Jones protein)의 종류 확인 ⑥ 혈청 유리경쇄검사, 면역글로불린 검사 ■ 골수검사 엉덩이뼈에서 골수 조직의 일부를 얻어 골수종세포의 존재 및 골수에서 골수종세포가 차지하는 정도 등을 확인하고, 특수검사를 통해 염색체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은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의 예측과 관련됩니다. 다발골수종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골수검사에서 10% 이상의 악성형질세포가 존재해야 합니다. 골수종세포의 유전자검사 (FISH, NGS 등)를 통하여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약제 결정에 도움을 받습니다. ■ 뼈 촬영 전신의 뼈에 대해 단순촬영(X-ray)을 하고, 필요 시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컴퓨터 단층촬영(PET-CT) 등을 통하여 뼈의 융해(녹음) 정도와 종양의 크기 및 침범 정도를 알아봅니다. ■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약물로 골수종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주사나 경구로 투약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은 수 개월동안 지속되며, 치료를 받는 환자는 대부분 통원 치료를 받습니다. 다발골수종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암화학요법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면역조절제제 – 탈리도마이드, 레날리도마이드, 포말리도마이드 등 ② 스테로이드제제 – 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손 ③ 프로테아좀 억제제 – 보르테조밉, 카필조밉, 익사조밉 등 ④ 단클론항체 – 다라투무맵, 이사툭시맵, 엘로투주맵 등 ⑤ 알킬화 약물 – 멜팔란,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벤다무스틴 ⑥ 세포독성 항암제 – 빈크리시틴, 독소루비신, 시스플라틴, 에토포시드 등 상기 항암제들은 단독 혹은 몇 가지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병합요법으로 투여되며, 투여 주기는 각 약제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정 주기를 두고 약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면서 반복 투여합니다. 그 외에도 임상 시험을 통해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셀리넥서 등), CAR-T 치료 등의 세포 치료법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 방사선 요법 골수외 형질세포종 혹은 고립성 형질세포종양의 경우 또는 척수압박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종양이 있는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종양을 파괴시키는 국소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방사선은 선량을 조절한 뒤 치료 부위에 노출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보다 빠르게 악성 세포를 제거하며, 그로 인해 통증을 빠르게 진정시키거나 혹은 심각한 뼈 손상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함께 조사량을 비롯한 치료 방법을 상의한 후 시행하며, 대부분의 환자가 통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 조혈모세포 이식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을 통해서 전체 골수세포를 파괴해서 악성 골수종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다발골수종에서는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은 고용량 항암제로 타격을 받은 정상세포의 회복을 위해 자가조혈모세포를 이식해줌으로써 혈구 회복의 시간을 단축하고 모든 증상이 없어지는 완전관해를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70세 이하의 환자에서 급여가 적용됩니다. 일부의 경우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하는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동종이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치료 ①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뼈의 병리적 변화의 진행을 감소시켜주는 대증요법 약제이며,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의 생산을 차단하여 칼슘이 혈액 내로 빠져 나오는 것을 감소시키고, 뼈의 통증과 골절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② 진통제 대부분의 통증은 진통제와 항암치료에 의해 완화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국소 방사선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효과적인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진통제 복용 및 조절이 필요합니다. 병의 진행 단계, 즉 병기는 1기, 2기 및 3기로 나눌 수 있고, 분류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듀리-새먼 기준(Durie-Salmon criteria)과 국제병기분류체계 (International stagingsystem; ISS)가 있으나 최근에는 개정된 국제병기분류체계(R-ISS)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국제병기분류체계는 알부민과 마이크로글로불린 수치와 유전자 검사소견, 젖산탈수소효소(LDH) 수치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중간 생존 개월 수는 전자에 따르면 1기, 2기, 3기가 각각 61개월, 55개월, 15~30개월이고, 후자에 따르면 1기, 2기, 3기가 각각 62개월, 44개월, 29개월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지만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이라도 방사선, 중금속 유기용제, 제초제, 살충제 등에 대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치료 중에 약제에 의한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하였을 때나 질병의 합병증으로 신기능 이상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식사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약 등이나 건강 보조 식품의 경우 치료 중인 약제와의 상호 작용이나 신체에 부작용 등을 나타내어 치료에 어려움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 골 병변 등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이므로 무거운 물건, 역기 등을 들거나 골프와 같은 뼈에 힘을 많이 받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 양치질, 샤워 또는 목욕에 신경을 쓰고 감기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발골수종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혈액암입니다. 신약을 포함한 항암화학 요법과 조혈모세포 이식의 치료와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면 장기간 건강한 상태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다발골수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발골수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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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6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2014년 국제암보고서에 따르면 암은 고소득 국가일수록 그 발생률이 높으며, 한국은 북미, 서유럽과 함께 암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유방암은 총 24,92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0.1%로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은 여자에서 총 24,806건 발생했으며, 여자 전체 암의 21.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48.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한국 여성의 유방암은 다음과 같은 역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아직까지는 서구에 비해 약 1/3 정도의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 그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구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60대 이후의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호발하는데 반해, 한국 여성에서는 특징적으로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폐경 전 여성 유방암의 비율이 약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방암의 발병 연령은 점차로 높아지고 있어 서양의 발병 연령 패턴에 근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은 출산 후 수유의 기능을 담당하며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사춘기에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라는 유방조직에는 유엽, 유관, 지방조직이 있습니다. 유엽은 15-20개가 존재하며 각 유엽은 젖이 나오는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엽에서 만들어진 젖은 작은 유관을 통해 유두로 배출되어 수유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유방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하나의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발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의 자극에 의하여 증식-분화하므로 유방암 발생 위험은 일생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즉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증가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이나 폐경 이후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도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 외에도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이, 젊은 나이의 과도한 음주, 비만, 출산을 하지 않거나 늦은 첫 임신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종괴 유방종괴, 즉 유방에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는 증상은 유방암의 증상 중 약 9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입니다. 물론 유방의 종괴가 만져질 때, 유방암이 아닌 섬유선종이나 섬유낭종과 같은 양성질환인 경우가 많지만 만져지는 종괴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유방통 유방통은 유방에 생기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의미하며 대부분 여성호르몬에 의한 정상적인 생리현상인 경우가 많고 유방암의 유일한 증상인 경우는 드뭅니다. 유두분비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 양성질환이 원인이나 일부에서는 악성종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영상학적 검사 결과와 증상의 관계가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호르몬제나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등의 기타 약물복용이나 뇌하수체 종양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두함몰, 유두의 습진성 변화 거울을 통한 자가 관찰 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외양의 변화인 유두의 함몰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유두 및 유륜부의 습진성 변화는 유두하부의 악성 종양이나 파제트병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유방의 피부변화 발적, 가려움증 등의 일시적인 증상과 일반 피부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 함몰, 피부 궤양, 피부 결절 등의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촉지 자가 검진시 겨드랑이 깊숙한 부위에서 주로 확인되며, 크기가 2~3주 내에 줄어들지 않는 단단한 0.5~1cm 내외의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악성 질환이나 림프절 결핵 등의 감별을 위하여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영상검사 1.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현재까지도 유방검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하, 좌우의 2가지 종류의 x-ray 사진을 찍게 되며, 필요하면 유방의 특정부위만 확대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진단에 필요한 영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 내의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의 경우 검사의 정확도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2. 유방초음파 유방초음파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유방 검사방법입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선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에서 유방촬영술에서 보이지 않는 종괴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며, 이런 치밀유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에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MRI는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가장 민감한 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높은 비용과 흔한 위양성 결과로 인하여 기본적인 유방암의 검사로서 행해지지는 않습니다.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병변을 정확하게 평가하거나, 반대측 유방암을 찾을 때, 수술 전 항암치료의 반응을 평가할 때 사용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유방암 발병의 고위험군에서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조직검사 1.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C: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 이 검사방법은 유방 종괴에 가느다란 주사침을 직접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세포를 흡인합니다.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경험 많은 병리의사의 판독이 필요하고, 위양성, 위음성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중앙부 절침생검(핵생검: core needle biopsy) 유방 피부에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 굵은 직경의 특수한 조직 검사용 바늘을 넣어서 종괴의 중심부에서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로는 얻을 수 없는 조직을 얻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3. 맘모톰 검사(진공 보조 흡인 생검술) 핵생검보다 굵은 직경의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의 일부를 얻거나, 3cm 이하의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위험도가 낮은 병변의 추적관찰이 어려운 경우 병변의 제거를 위하여 자주 이용됩니다. 한편, 병변이 초음파 상으로는 보이지 않고 유방촬영술 상에서만 관찰되는 석회화 병변의 경우에도 정위적 맘모톰 생검술(stereotactic mammotome biopsy) 시행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4. 절제생검 유방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한 후 피부에 절개창을 만들고 수술로써 병변의 일부 혹은 모두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간단한 수술의 일종으로 보통 외래에서 시행합니다. 5. 그 밖의 생검 방법 만져지지 않는 병변에 대해서는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 등으로 미리 병변에 가는 철사 등을 이용하여 표시를 해 놓은 후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유방암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병변 부위를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방법보다 치료의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지만 드물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병변이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1. 유방전절제술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2. 유방보존수술 종양의 크기가 작고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유방보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3. 감시 림프절 생검술 기존에는 유방암 수술 시 겨드랑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 하였지만 감시 림프절 생검술은 수술 중 감시 림프절의 전이를 검사한 뒤 감시 림프절에 전이가 안 되었다고 밝혀지면 림프절을 완전히 절제하지 않습니다. 림프절 절제 시 발생하는 림프부종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전신치료로써 유방암 수술에 보조적으로 행해지며, 유방암 수술 후의 재발과 사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가지의 약제를 복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총 4~8주기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진행된 유방암이나 전이암, 재발암 등에서는 일차적으로 항암 치료가 행해지기도 합니다. 전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나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 수술하기 전에 선행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 종양의 축소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항암치료 후 수술을 진행하여 유방 보존의 기회를 높이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치료입니다. 유방보존 수술 후에 국소재발을 막는 목적으로 많이 행해지며, 유방전절제술 후에도 림프절 전이가 많은 경우에 시행될 수 있습니다. 뼈나 뇌 등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 완화요법의 일환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치료 유방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러 종류의 항에스트로겐 약물이 유방암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1993년~1997년에 77.6%였는데 1998년~2002년에는 82.6%로 약 5% 가량 호전된 소견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방검진의 활성화 등으로 조기 유방암의 발견 빈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치료가 표준화 되고, 효과적인 신약들이 개발되어 수술 후 보조요법에 쓰이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발표된 한국유방암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유방암 수술 후 0기는 99%, 1기는 95%, 2기는 89%, 3기는 64%, 4기는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 2~3년 동안 재발 위험성이 가장 높으나, 5년 이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재발 방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방암이 재발하는 경우 그 재발 양상은 크게 수술 부위의 주위에서 생기는 국소재발과 수술한 부위가 아닌 다른 장기에서 생기는 전이성 재발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소 재발 1. 유방절제술 후의 국소 재발 국소 재발의 80~90%는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10년 이내에 발생하지만 처음 수술 후 15~20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재발 환자의 25~30%는 이미 원격 전이의 소견을 같이 가지고, 다른 25%는 국소 재발 후 수개월 내에 원격 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2. 유방 보존수술 후의 국소 재발 유방 보존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에 대해서 약 10~15%에서는 불행히도 국소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보존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는 유방절제술 후 재발하는 경우보다 예후가 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는 유방 보존수술이 비교적 초기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 전이성 재발 처음 진단 시에는 원격전이가 없어서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받고 추적검사를 받던 중 유방 이외의 장기에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를 전이성 재발이라고 합니다. 전이성 재발은 국소 재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국소 재발 없이 전이성 재발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이 전이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유방암이 직접 주위조직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경로, 림프관을 따라서 퍼져나가는 경로, 그리고 혈관을 통해 퍼져 나가는 경로 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이 장소로는 뼈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폐, 간, 중추신경계 등의 순서입니다. 유방암의 재발에 대한 대책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암이 무서운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유방암의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진단 후에 치료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초기에 재발을 발견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재발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도 비교적 쉬운 편이며 예후도 좋은 편입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유방암이 가장 흔히 전이 되는 곳은 폐, 간, 뇌, 뼈 등으로 이러한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유방암 치료 후에도 정기검진을 하게 됩니다. 정기검진은 처음 2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그 이후에는 6개월~1년 간격으로 하는데, 촉진과 시진 등으로 유방, 목, 간, 피부 부위 등을 검사하고, 유방 촬영이나 초음파를 통하여 남아있는 유방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또한 폐 X-선 촬영 및 혈액 검사로 간 기능과 신장의 기능, 혈중 암 표지자 등을 검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뼈스캔 사진을 찍어 전이 여부도 관찰하고 가슴 CT, 복부 초음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PET 등의 특수 검사를 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진단 후 5년을 기준으로 생존 및 재발률을 평가하며 대부분의 유방암의 재발은 5년 이내에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서울대학교암병원 유방센터에서는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의 보조요법이 완료되는 수술 후 5년이 환자들은 해당 집도의 교수님 외래에서의 추적 관찰을 종료하고 진료교수 외래에서 추적 관찰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5년 간 재발없이 치료를 잘 마무리한 환자들의 유방암뿐 아니라 전신적인 건강상태를 보다 세밀히 관리하기 위함이며 또한 새로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들과 재발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입니다. 또한 수술 후 10년이 경과한 환자들을 위하여 유방암 외의 다른 2차암이나, 전신 건강을 관리하는 가정의학과 교수진의 장기생존클리닉이 마련되어 치료 종료 후 기간별로 맞춤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 -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 -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 40세 이후: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 고위험군: 의사와 상담 유방 자가 검진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가 최적기인데 이 때가 유방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자궁 제거술을 시행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일(예:1일, 15일, 30일)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자가 검진을 합니다. 먼저 거울에 비추어 자신의 유방의 형태를 관찰하고,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다른 한 손을 이용하여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 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유방을 부드럽게 누르면서 비비듯이 바깥쪽부터 원형을 그리면서 유두를 향하여 실시합니다. 유방 자가 검진을 할 때는 멍울, 통증, 유두분비, 유두의 함몰, 유방의 주름, 유두 습진, 유방 피부 변화와 같은 사항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성적이 좋은 암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유방의 일부만 절제하는 유방 보존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제 유방암은 단순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주의를 가져야 할 질병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방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유방조직검사 안내 유방암수술안내(유방절제술) 유방암수술안내(유방보존술) [full ver.] 유방수술전 교육(암병원) [full ver.] 상지림프부종의 개념과 관리방법 안내 유방초음파 검사안내 유방촬영안내 유방암의 호르몬 치료안내 조기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안내 유방자가검진법안내 입체정위맘모톰검사안내 유방재건수술안내 [full ver.] 골다공증의 개념과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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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23.06.26
질환정보 (1)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신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신장질환(신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신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신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신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0%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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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암 분야에서의 임상연구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상연구는 실험실적 기초 연구 및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 연구에서 발견된 과학적 지식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단계입니다. 새로운 치료약제 및 치료기법이 개발되었을 때, 반드시 임상연구라는 과정을 거쳐서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이후 모든 환자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교과서적인 치료로 수립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모든 부분에서 임상연구의 중요성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종양 임상시험에 특화된 연구 기반을 제공합니다. 종양임상시험센터는 종양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화된 연구병동, 채혈실, 심전도실, 전담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절차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에 경험이 많은 교수들과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연구병동 간호사, 관리 약사, 임상병리사 등 모든 직원들은 해마다 임상시험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고 있습니다. 연구자와 의뢰자에게 모든 단계의 종양 임상시험 서비스 제공 종양임상시험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임상연구는 0상 연구, 1상 연구 (특히 First-in–Human study), 2상 연구, 3상 임상연구를 모두 포함합니다. 의뢰자 주도 임상연구 및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모두 수행이 가능하며,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를 포함합니다. 본 종양임상시험센터에서는 국제적 임상시험의 과학적,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4.05.20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에서는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악성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골수증식성 질환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성빈혈 및 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혈우병, 정맥혈전질환 등 출혈혈전질환을 포함하는 혈액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복잡한 특성을 지닌 혈액암과 혈액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관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진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의 판정을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혈액은행, 세포면역검사실, 유전자검사시설, 조혈모세포이식실을 갖추고 혈액 및 세포제제를 이용한 치료, 혈액성분분반술, 제대혈/반일치이식을 포함한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고난이도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본인 혈액암유전체 유전체 임상검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암맞춤치료를 시행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약/신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First in Human trial” 을 포함하여 혈액암에 대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혈액암치료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재발성/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이 다양한 신약 및 세포치료의 기회를 통하여 질병의 호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풍부한 경험의 조혈모세포이식/CAR-T 치료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23년까지 3400례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국내최고의 이식센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비혈연 이식뿐 아니라, 2차 조혈모세포이식, 반일치이식, 제대혈이식, 및 세포분리이식 등, 고난이도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재발/불응성 림프종과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치료가 가능해진 CAR-T 세포치료 및 새로운기전의 다발골수종 CAR-T 세포치료제 임상시험등 CAR-T세포치료에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법은 재발성/난치성 혈액암환자에서도 완치의 희망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인 치료법이나, 동시에 고위험도의 치료기술로, 유기적으로 조직된 이식센터의 인프라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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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5.20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진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입원, 외래, 응급진료가 포함됩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 상담, 예약, 검사, 처방, 진료비 수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정기 건강검진, 미국이민비자건강검진, 암 검진,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클리닉 서비스를 포함한 1차 진료 및 전문진료과 상담 등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차별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고객을 위한 빠른 서비스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대한 지식과 존중 전문의사의 진료와 상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 □ 우수성 90여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연간 30,000 명 이상의 환자 방문 세심하게 보살피는 직원 대사관 및 국제 보험사와의 협약를 통한 진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 해외 환자의 요구에 따른 시기 적절한 응대 -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일관된 의료서비스 - 건강검진 및 검사 -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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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17

진단서, 소견서 및 입원 사실 증명서(병명기재) 발급 절차 안내 외래환자인 경우 1. 외래진료를 예약하여 진료 시 담당의사에게 진단서 발급을 요청합니다. 2. 진료 후 수납 시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진료예약문의 : 1588-5700 입원환자인 경우 1.담당 주치의에게 진단서 발급을 요청합니다. 2.진단서를 받아 원무과(본원 2층 입퇴원 수속창구) 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퇴원 후에는 외래 진료 시 진료의사에게 진단서 발급을 요청해서 발급 받습니다. ※ 본인이 아닌 경우(가족이나 타인 방문 시)에는 발급이 불가하오니 진료 예약 시 직원에게 발급 가능 여부와 필요한 구비 서류를 확인 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그외 제증명 발급 안내 그외 진단서 발급 안내 진단서종류, 확인 사항, 발급 방법 제증명 종류 확인 사항 발급 방법 진료 사실 확인서 통원 일자만 기재되어 있음 병원방문 : 무인발급기에서 발급 무인 발급기 위치 : 본원 1층 공용 원무창구 앞 본원 1층 류마티스내과·정형외과 원무창구 옆 본원 2층 공용 원무창구 앞 본원 3층 산부인과 원무창구 앞 대한외래 지하 2층 공용 원무창구 앞 대한외래 지하 3층 공용 원무창구 앞 인터넷 : 증명서발급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발급 증명서 홈페이지 바로가기 입ㆍ퇴원사실 확인서 입원 기간만 기재되어 있음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최초로 중증 또는 산정특례 등록을 하신 경우 발급이 가능 외부 병원에서 최초로 중증 또는 산정특례 등록을 하신 경우 해당 외부 병원에서 발급 가능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에 요청 후 담당 의사가 작성하여 발급 진료비 납입 확인서 연말정산 겸용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재발급 및 상세(세부) 내역서 외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재발급 및 상세(세부) 내역서 : 대한외래 지하 2층 : 제증명 창구, 원무 접수·수납 창구(공용 수납 창구), 신장·비뇨의학센터 수납 창구, 정신건강의학센터 수납 창구 대한외래 지하 3층 : 원무 접수·수납 창구(공용 수납 창구) 본원 지하 1층 뇌신경센터 수납 창구 본원 1층 내과계 수납 창구 본원 1층 외과계 수납 창구 본원 1층 제증명 창구 본원 2층 국제 수납 창구(국제진료센터 내 위치) 어린이병원별관 지하2층 가정의학과 수납 창구 입·퇴원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재발급 - 본원 2층 원무1과(입원원무) 사무실 - 본원 2층 입퇴원수속창구 앞 키오스크 진료비 상세(세부) 내역서 재발급 - 본원 2층 원무1과(입원원무) 사무실 제증명 창구 위치 외래 환자 : 대한외래 지하 2층 제증명 창구, 본원 1층 제증명 창구 입원 환자 : 본원 2층 입퇴원수속창구 제증명 창구 업무 시간 외래 환자(대한외래 지하 2층, 본원 1층 제증명 창구 이용) 평일 : 08:30 – 18:00 (공휴일 제외) 토요일 : 09:00 – 13:00 (공휴일 제외, *대한외래 지하 2층만 운영) 입원 환자(본원 2층 입퇴원 수속·제증명 창구 이용) 평일 :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 09:00 – 13:00 * 설 및 추석 당일 등 휴무 제증명 재발급 시 구비 서류 가. 환자의 동의가 가능한 경우 환자의 동의가 가능한 경우 방문자, 구비 서류 방문자 구비 서류 본인 본인 신분증 배우자 및 직계 가족 환자 신분증 사본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환자가 자필 서명한 동의서 방문자 신분증 HWP 동의서 다운로드 DOC 동의서 다운로드 환자가 지정하는 대리인 (형제, 자매, 자부, 사위, 보험회사 직원 등) 환자 신분증 사본 환자가 자필 서명한 동의서 환자가 자필 서명한 위임장 방문자 신분증 HWP 동의서 다운로드 DOC 동의서 다운로드 HWP 위임장 다운로드 DOC 위임장 다운로드 환자가 14세 미만인 경우 방문자 신분증 환자의 부모(법정 대리인) 신분증 사본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부모(법정 대리인)가 서명한 동의서 부모(법정 대리인)가 서명한 위임장 나. 환자의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환자의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직계 가족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환자의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구분, 구비 서류 구분 구비 서류 환자가 사망한 경우 방문자 신분증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사망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사망진단서 등) 환자가 자필 서명을 할 수 없는 경우 (의식불명, 중증 질환 및 부상) 방문자 신분증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환자가 자필 서명할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 환자가 행방불명인 경우 방문자 신분증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행방불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주민등록표 등본, 법원의 실종선고 결정문 사본 등) 환자가 의사무능력자인 경우 방문자 신분증 친족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법원의 금치산 선고 결정문 사본 또는 의사무능력자임을 증명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서 HWP 확인서 다운로드 DOC 확인서 다운로드 환자의 동의가 불가능하고 환자의 배우자 및 직계 존속ㆍ비속, 배우자의 직계 존속이 모두 없는 경우에는 형제ㆍ자매가 신청 가능하며, 위의 상황에 맞는 자료와 병원 직원이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자료(제적등본 등)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 관련 근거 : 의료법 제21조 주의 의료법 제21조와 의료법 시행규칙 제13조의3에 의거하여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진단서 재발급은 발급일로부터 3년 이내의 서류만 가능합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15조) 예외로 “채용신체검사서”의 재발급은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만 가능하며, 본인 방문 시에만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관련근거 의료법 제21조 관련근거 의료법 제21조(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위임장 양식,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동의서 양식)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위임장 양식 HWP 다운로드 DOC 다운로드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동의서 양식 HWP 다운로드 DOC 다운로드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 발급 확인서 양식 HWP 다운로드 DOC 다운로드 ※ 상기양식(위임장, 동의서)은 환자대리인이 환자를 대신하여 병원 진료이용, 제증명서류 및 약처방 발급 등을 위해 제출하는 서식입니다. (2015. 5. 28. 개정 서식) 제증명 서류 발급 확인 제증명 서류 발급 유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유선으로 확인하실 수 없습니다. 재발급이 불가능한 서류 장기요양의사소견서, 방문간호지시서, 장애진단서(주민센터 제출용), 국민연금ㆍ공무원연금ㆍ사학연금 장애심사용 진단서, 근로능력평가용진단서, 산재서류, 외부 양식의 서류 등 ※ 재발급이 불가능한 서류가 다시 필요하신 경우에는 진료 예약을 하시어 진료 시 서류를 새로 작성 받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진료 예약 문의 : 1588-5700 제증명 재발급 관련 문의 : 외래 환자 : 02-2072-2071 (외래 제증명 창구), 02-2072-1341 (본원 1층 제증명 창구) 입원 환자 : 02-2072-2272 (입퇴원 수속·제증명 창구)

서울대학교병원 > 이용안내>신청/발급안내>진단서발급
정확도 : 0%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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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62 명 ) 가 . 서울대학교병원 (34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호흡기 1 소화기내과 췌담도 1 알레르기내과 알레르기 1 외과 간담췌외과 ( 췌담도 ) 1 정형외과 슬관절 1 소아정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성형외과 소아성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안과 망막 1 소아안과 1 소아진료부문 이비인후과 소아기도 및 소아 유전성 난청 1 소아진료부문 정신건강의학과 기분장애 1 마취통증의학과 로봇 수술 및 부인과 , 비뇨의학과 마취 1 주술기 중환자 의학 1 폐 마취 1 소아마취 , 소아진정 1 소아진료부문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소방청 파견 ( 외부재원 ) 소아응급의학 1 소아진료부문 재활의학과 소아재활의학 1 소아진료부문 영상의학과 복부 영상의학 1 신경 영상의학 1 소아 영상의학 1 소아진료부문 진단검사의학과 진단혈액 1 국제진료센터 국제진료 1 소아청소년과 소아중환자 2 소아진료부문 복합중증환자진료 2 신생아중환자 3 소아혈액종양 2 정보화실 의료정보 1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치료내시경 / 수면 / 폐암 1 소화기내과 하부위장관 1 혈액종양내과 종양 1 신장내과 만성콩팥병 , 신장이식 1 감염내과 감염 1 외과 대장항문 1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혈관외과 1 신경외과 중환자 1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 1 비뇨의학과 일반비뇨의학 1 치과 치주과 1 구강악안면외과 1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영상의학과 흉부 영상의학 2 신경 영상의학 1 중재 영상의학 1 병리과 외과병리 2 국제진료센터 가정의학과 1 다 . 보라매병원 (6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결핵 /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1 소화기내과 위대장 1 혈액종양내과 혈액 1 종양 1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 당뇨병 1 영상의학과 유방 영상의학 1 라 . 강남센터 (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건강의학부 순환기내과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 및 준하는 업적 ( 임상교수요원운영세부지침 제 4 조 ) → 석사학위 소지자 ( 석사 ․ 박사 통합과정 재학생은 3 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24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 로서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1 년 이상인 자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3 년 이상인 자 3.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나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 채용공고일 기준 최근 4 년 이내 발표된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의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2 편 이상 포함 200 점 이상 300 점 이하 ( 심사우선순위 지정 ) ▷ 단 ,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중 국제논문이 2 편 이상 포함되어야 함 ※ 국제논문 인정범위 : SCIE, MEDLINE, SCOPUS 에 등재된 학술지 논문 ▷ 연구실적으로 간주되는 논문의 종류는 원저에 한함 ▷ 학술지에 발표되지 아니한 연구실적물을 제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술지 발행 기관 책임 자가 발급한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함 . (2024. 3. 1. 이전 게재예정에 한함 ) ※ 연구실적물 환산점은 다음과 같음 . 다만 3 인 이상의 공동연구라도 제 1 저자 또는 논문에 명기된 교신저자의 경우에는 70 점 ① 단독연구 ( 석 ㆍ 박사학위 논문포함 ) : 100 점 ② 2 인 공동연구 : 70 점 ③ 3 인 공동연구 : 50 점 ④ 4 인 이상 : 30 점 ※ 연구실적물에 대한 인정여부 및 인정기한 등은 다음과 같음 - 모든 심사가 끝난 최종본 상태에서 출판예정일이 결정된 논문만을 접수하며 , 이러한 사실은 게재예정증명서에 명기되어 있어야 함 -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출판 즉시 제출하되 임용일 이전 까지 제출하여야 함 - 출판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 추가 ㆍ 삭제 ㆍ 수정 불인정 ) 다 . 심사대상연구실적물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한 연구실적물 ) - --- PDF 파일 제출 . → 별도의 서류제출은 불필요하며,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된 순으로 PDF파일을 제출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649@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총괄 연구실적목록 ( 총 경력기간 ) 에 기재한 모든 논문 ( 심사용논문 포함 ) 의 초록 ---- 편 ( 권 ) 당 1 부 . 마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및 성적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 ------------------- 각 1 부 . 바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 각 1 부 . 사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 각 1 부 . 아 .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 남성에 한함 ) --------------------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12. 15.(금 ) ∼ 12 . 29.(금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 ☏ 031-787-1206)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 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 동 (행정동 ) 3 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인사팀 ( ☏ 02-870-2733)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 길 15 전문건설회관 12 층 인사팀 - 강남센터 행정팀( ☏02-2112-5489)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0 성보빌딩 4층 강남센터 행정팀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 면접 : 2024. 2. 2.(금) 09:30~12:00 예정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6. 기 타 가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다 .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소방청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자.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차.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 직제·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2023. 12.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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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12.15
[매거진 봄(VOM)]매거진봄(VOM) 2023

Close-up 국제진료센터에서 온전한 건강을 체크하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정기간행물
정확도 : 0% 2023.11.09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총 1명) 부 서 세부분야 채용 인원 ( 명 ) 필요자격 비 고 SKSH 영상의학과 (복부영상)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최소 5 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표 - 점수 : TOEIC ー 700 이상 TOEFL-80 이상 IELTS-6.5 이상 - 면제자 : 북미권 대학 졸업한 자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 유효기한 : 파견 예정일까지 유효한 점수 4.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면허 )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SKSH 파견 합 계 1 ※ SKSH의 경우 채용 합격일 기준 1년 이내에 U.A.E. 의사면허 및 영어 성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최종 합격 취소됨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 등 기타 서류(본원소장양식) 각 1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개인용 인증서 신청서 및 이용서약서 ⑧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⑨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⑩ 의사면허신고확인증 1부. ⑪ 보훈증명서 및 장애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⑫ (SKSH 파견자 ) 파견일까지 유효한 공인어학성적표 (TOEIC, TOEFL , IELTS) 1부. ⑬ (SKSH 파견자 ) U.A.E 의사면허증 사본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 제출 기간 : 2023. 11. 01.(수 ) 9:00 ∼ 2023. 11. 08.(수 ) 18:00 [주말 제외] 나 . 서류 접수 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합격자발표: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SKSH)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③ SKSH 최종합격자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협조 하여야 함. ④ 현지 병원(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타. 채 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할 수 있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11. 0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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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0.31
병원소개 (1106)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과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29.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9.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2.18.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1.19.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야마가타 대학 MOU 2.4.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코로나백신 접종 시작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건강보험공단과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와 3자 MOU 개최 7.22. 병원 의료기술을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국립정신건강센터와 MOU 체결 9.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6년 연속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과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체결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카카오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가정법원-서울시와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병원 '그룹·미션·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8년 연속 1위 1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체결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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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6.13

- 서울대병원,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등록된 9개 지역 61개 병원 환자 144,014명 대상-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 이내 병원 도착한 환자 36.8% 불과...지니계수 0.3초과- 경미한 뇌졸중기존 장애당뇨병고령흡연고혈압여성 순으로 병원 도착 지연 위험 최근 유럽 뇌졸중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국 전역에서 급성 뇌경색 환자의 병원 도착 지연에 대한 지역 간 격차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구 결과,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약 14.4만명의 환자 중 36.8%만이 골든타임(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했으며, 병원 도착 지연 시간의 지역별 격차는 지니계수*가 0.3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높은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관찰됐다.*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은 완전평등, 1은 완전불평등을 의미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 연구팀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9개 행정지역의 전국 61개 병원에서 한국 뇌졸중 환자 관리에 대한 국가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에 등록된 급성 뇌경색 또는 일과성허혈발작 환자 144,014명을 대상으로 병원 도착 지연의 추세와 지역별 격차를 평가하고, 4.5시간을 초과하는 지연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뇌경색 치료의 핵심은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의 비율은 여전히 낮고, 지역 간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었다. 환자의 병원 도착 지연은 증상 발현 시간부터 병원 도착 시간까지의 시간으로 정의됐으며, 4.5시간(27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비율이 주요 지표로 사용됐다. [Figure1] 지역별 4.5시간 이내 병원 도착 비율 (전북은 KSR 참여기관 없어 제외) [Figure2] 병원 도착 지연의 지역 간 격차흰색(낮음), 중간(연회색), 높음(회색), 극심한 불평등(진회색) 그 결과,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병원 도착 지연의 중앙값은 460분이었으며,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36.8%에 불과했다. 병원 도착 지연 시간은 2016년에 429분으로 가장 짧았으나, 이후 소폭 증가하여 그 수준을 유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러한 변화 추세에 통계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즉, 뇌경색 치료의 핵심인 환자의 빠른 내원과 관련된 병원 도착 지연은 지난 10년간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지니 계수를 사용하여 지역 간 병원 전 단계 소요 시간의 격차를 평가한 결과, 지역 간 불균형이 0.3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이는 병원 도착 지연 시간에 있어 상당한 수준의 지역 간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높은 불평등에는 응급의료 서비스와 자원의 분포, 지역별 교통 상황, 의료 인프라 접근성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별 맞춤형 대책과 자원 배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추가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진행한 결과, 병원 도착 지연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미한 뇌졸중 증상*(1.55배), 기존 신체적 장애(1.44배), 당뇨병(1.38배), 65세 초과 고령(1.23배), 흡연(1.15배), 고혈압(1.12배), 여성(1.09배) 순으로, 이 요인들을 가진 환자들이 골든타임 이내에 병원에 오지 못할 위험성이 높았다.* 경미한 뇌졸중 증상: NIHSS(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점수 5점 미만 [Figure3] 병원 도착 지연(4.5시간)과 관련된 요인 반면, 과거 뇌졸중 또는 일과성허혈발작/관상동맥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경우, 외래진료와 비교하여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경우, 지역 내 인구 100,000명 당 구급차 수가 많은 경우에는 4.5 시간 이내에 병원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았다. 한편, 병원 도착 지연이 4.5시간을 초과한 환자들은 기능적 독립성(수정랭킨척도 0~2)을 갖추고 퇴원할 가능성이 낮았다. 즉,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뇌경색 입원 치료 후 퇴원 시에 독립적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과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뇌경색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만 시행할 수 있는 정맥내 혈전용해술 치료를 받은 환자의 비율은, 2014년 9.2%에서 2021년 7.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병원 도착 지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악화 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정근화 교수(신경과)는 병원 도착 지연에 지역 간 격차가 크게 존재한다는 것은 전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동일한, 높은 수준의 뇌졸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병원 도착 지연과 관련된 요인을 기반으로, 일반인 대상의 교육홍보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 및 각 지역의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뇌경색 발생 환자들의 병원 방문까지 소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교수는 특히 오히려 뇌경색 증상이 가벼울수록 병원 방문까지 소요 시간이 길었다는 것은 환자들의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까지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국민 뇌졸중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및 대한뇌졸중학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유럽 뇌졸중 저널(European Stroke Jour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 이응준 공공임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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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6.03
[병원뉴스]루게릭병 환자 가족, 77%는 집에서 돌봄 지속 희망

- 서울대병원,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 돌봄제공자 98명 대상 돌봄 현황 분석 결과 발표- 하루 13~15시간 돌봄에 사용, 90% 이상 우울감..그러나 집에서 돌봄 지속 원해 루게릭병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돌봄에 사용하며 대부분 우울감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10명 중 7명 이상은 집에서 돌봄을 지속하길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택의료 등 지원체계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선영조비룡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 공동 연구팀이 집에서 생활하는 루게릭병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제공자를 대상으로 루게릭병 돌봄 실태 및 어려움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은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근육과 운동신경이 서서히 감소하는 치명적인 신경퇴행성질환이다. 질병이 진행될수록 거동이 불편해지고 인공호흡기 등 여러 의료기기에 의존하게 되어 돌봄제공자의 돌봄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집에서 생활하는 국내 루게릭병 환자와 그 가족의 돌봄 현황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적었다. 연구팀은 진단된 지 1년 이상 경과한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 돌봄제공자 98명을 대상으로 ▲돌봄 시간 ▲우울증 및 정서적 어려움 ▲돌봄 준비수준 ▲돌봄 역량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10명 중 6명은 기관절개술을 시행한 환자의 가족이었고, 환자와의 관계는 절반 이상이 배우자(60.2%), 나머지 대다수는 자녀(34.7%)였다. 조사 결과, 가족 돌봄제공자의 돌봄 시간 중앙값은 평일 13시간, 주말 15시간으로 하루 중 절반 이상을 돌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0% 이상이 우울감을 호소했고, 10명 중 약 3명은 중증 우울증이었다. 가족 돌봄제공자는 신체적감정적서비스스트레스돌봄 활동응급상황 준비의학적 지식 등 8개 항목으로 평가한 돌봄 준비수준(PCS)이 32점 중 11점에 그쳐 돌봄 준비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려운 상황인식자기 능력자신감 4개 항목으로 평가한 돌봄 역량(CCS)은 16점 중 8점에 그쳐 돌봄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래프] 선호하는 돌봄 장소 및 돌봄 장소로 집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 결과. 77.6%의 가족 돌봄제공자가 집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는 환자 및 돌봄제공자 모두에게 집이 편안해서,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병원 서비스가 불충분해서, 가족이므로 같이 지내고 싶어서 순서로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가족 돌봄제공자 10명 중 7명 이상(77.6%)은 요양병원이 아닌 집에서 환자를 계속 돌보기를 희망했다. 집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로는 환자 및 돌봄제공자 모두에게 집이 편안해서,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병원 서비스가 불충분해서, 가족이므로 같이 지내고 싶어서 순서로 많았다. 또한, 가족 돌봄제공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전문 의료인이 직접 방문해 진료간호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조사 대상 90% 이상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으로는 24시간 운영, 루게릭병에 대한 전문성, 원활한 의사소통 등이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집에서 지내는 루게릭병 환자와 지속적인 가정 돌봄을 희망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 가족들을 위해 돌봄제공자 교육,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등 재택의료의 확대와 단기돌봄 서비스 등 새로운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선영 교수(제1저자)는 집에서 지내길 희망하는 중증질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택의료 서비스 등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크다며 이번 연구에 참여해주신 루게릭병 환자들의 가족 돌봄제공자들과 연구 진행에 도움을 주신 한국루게릭병협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국제학술지 근육과 신경(Muscle Nerve) 최신호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환자중심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PACEN)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책임자: 공공진료센터장 조비룡 교수, 과제고유번호: HC21C0115) 한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전으로 증가한 재택의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암신경계질환 등 중증질환자를 위한 재택의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공공진료센터 이선영조비룡 센터장,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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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6.03
[병원뉴스]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변종 감염 예방 원리 밝혀져

- 3차 접종 후 코로나 항체의 체세포 과돌연변이 증가...여러 항원과 결합할 수 있어 변종 바이러스도 대응 가능-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백신 접종 전략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코로나19 백신의 다회 접종으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면역반응이 발달하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백신 3차 접종이 체세포 과돌연변이 증가를 유도하여 코로나19 항체의 특이성이 확대되고, 이로써 야생형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종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ature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6.6)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 및 서울대 내과학교실 오명돈 명예교수생화학교실 정준호 교수(박서령 연구원)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최재원 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mRNA 백신 3차 접종자의 혈액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mRNA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것과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체내로 전달한다. 이후 체내 면역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노출되면 항원(바이러스)과 결합해 감염을 중화(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만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원형 백신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종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지만, 오미크론 변종에 노출된 적 없는 면역세포에서 다회 접종 후 항체가 만들어지는 원리는 불분명했다. 연구팀은 화이자 mRNA 백신 3차 접종자 41명의 혈액을 총 6회(1차 접종 전 1회, 2차 접종 전 1회, 3차 접종 전 3회, 3차 접종 후 1회) 채취한 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방법으로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 항체의 변화를 추적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백신 반복 접종 후 형성된 항체에서는 항원과 결합하는 부위의 유전자 구조에 발생하는 돌연변이인 체세포 과돌연변이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는 특정 항원에만 결합하는 특이성이 있는데, 체세포 과돌연변이가 발생한 항체는 여러 항원에 결합할 수 있어서 다양한 변종에 대응이 가능하다. 실제로 백신 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코로나19 항체가 대응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도 다양해졌다. 2차 접종 후 이들의 항체는 야생형 바이러스 및 주요변이(알파베타감마 등)에 대항할 수 있었는데, 3차 접종 후에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들에도 대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서울대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백신 다회 접종으로 유발된 체세포 과돌연변이가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의 특이성을 확대시키며, 이런 변화가 오미크론 변종 감염에 대응하는 메커니즘의 핵심이라며 향후 팬데믹 발생 시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 전략을 마련하는 데 이번 결과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치매연구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4단계 BK21 사업, 한국연구재단, 서울대병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의대 박서령 연구원, 서울대 공대 최재원 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 서울의대 오명돈 명예교수(전 서울대병원 교수), 서울대 공대 권성훈 교수,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정준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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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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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62 명 ) 가 . 서울대학교병원 (34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호흡기 1 소화기내과 췌담도 1 알레르기내과 알레르기 1 외과 간담췌외과 ( 췌담도 ) 1 정형외과 슬관절 1 소아정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성형외과 소아성형외과 1 소아진료부문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안과 망막 1 소아안과 1 소아진료부문 이비인후과 소아기도 및 소아 유전성 난청 1 소아진료부문 정신건강의학과 기분장애 1 마취통증의학과 로봇 수술 및 부인과 , 비뇨의학과 마취 1 주술기 중환자 의학 1 폐 마취 1 소아마취 , 소아진정 1 소아진료부문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소방청 파견 ( 외부재원 ) 소아응급의학 1 소아진료부문 재활의학과 소아재활의학 1 소아진료부문 영상의학과 복부 영상의학 1 신경 영상의학 1 소아 영상의학 1 소아진료부문 진단검사의학과 진단혈액 1 국제진료센터 국제진료 1 소아청소년과 소아중환자 2 소아진료부문 복합중증환자진료 2 신생아중환자 3 소아혈액종양 2 정보화실 의료정보 1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치료내시경 / 수면 / 폐암 1 소화기내과 하부위장관 1 혈액종양내과 종양 1 신장내과 만성콩팥병 , 신장이식 1 감염내과 감염 1 외과 대장항문 1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혈관외과 1 신경외과 중환자 1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 1 비뇨의학과 일반비뇨의학 1 치과 치주과 1 구강악안면외과 1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영상의학과 흉부 영상의학 2 신경 영상의학 1 중재 영상의학 1 병리과 외과병리 2 국제진료센터 가정의학과 1 다 . 보라매병원 (6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결핵 /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1 소화기내과 위대장 1 혈액종양내과 혈액 1 종양 1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 당뇨병 1 영상의학과 유방 영상의학 1 라 . 강남센터 (1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건강의학부 순환기내과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 및 준하는 업적 ( 임상교수요원운영세부지침 제 4 조 ) → 석사학위 소지자 ( 석사 ․ 박사 통합과정 재학생은 3 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24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 로서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1 년 이상인 자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3 년 이상인 자 3.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나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 채용공고일 기준 최근 4 년 이내 발표된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의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2 편 이상 포함 200 점 이상 300 점 이하 ( 심사우선순위 지정 ) ▷ 단 ,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중 국제논문이 2 편 이상 포함되어야 함 ※ 국제논문 인정범위 : SCIE, MEDLINE, SCOPUS 에 등재된 학술지 논문 ▷ 연구실적으로 간주되는 논문의 종류는 원저에 한함 ▷ 학술지에 발표되지 아니한 연구실적물을 제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술지 발행 기관 책임 자가 발급한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함 . (2024. 3. 1. 이전 게재예정에 한함 ) ※ 연구실적물 환산점은 다음과 같음 . 다만 3 인 이상의 공동연구라도 제 1 저자 또는 논문에 명기된 교신저자의 경우에는 70 점 ① 단독연구 ( 석 ㆍ 박사학위 논문포함 ) : 100 점 ② 2 인 공동연구 : 70 점 ③ 3 인 공동연구 : 50 점 ④ 4 인 이상 : 30 점 ※ 연구실적물에 대한 인정여부 및 인정기한 등은 다음과 같음 - 모든 심사가 끝난 최종본 상태에서 출판예정일이 결정된 논문만을 접수하며 , 이러한 사실은 게재예정증명서에 명기되어 있어야 함 -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출판 즉시 제출하되 임용일 이전 까지 제출하여야 함 - 출판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 추가 ㆍ 삭제 ㆍ 수정 불인정 ) 다 . 심사대상연구실적물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한 연구실적물 ) - --- PDF 파일 제출 . → 별도의 서류제출은 불필요하며,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된 순으로 PDF파일을 제출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649@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총괄 연구실적목록 ( 총 경력기간 ) 에 기재한 모든 논문 ( 심사용논문 포함 ) 의 초록 ---- 편 ( 권 ) 당 1 부 . 마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및 성적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 ------------------- 각 1 부 . 바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 각 1 부 . 사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 각 1 부 . 아 .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 남성에 한함 ) --------------------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12. 15.(금 ) ∼ 12 . 29.(금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 ☏ 031-787-1206)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 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 동 (행정동 ) 3 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인사팀 ( ☏ 02-870-2733)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 길 15 전문건설회관 12 층 인사팀 - 강남센터 행정팀( ☏02-2112-5489)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0 성보빌딩 4층 강남센터 행정팀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 면접 : 2024. 2. 2.(금) 09:30~12:00 예정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6. 기 타 가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다 .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소방청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자.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차.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 직제·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2023. 12.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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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12.15

업무소개 파트 성명 담당 업무 실장 강현재 교육인재개발실 업무 총괄 수련담당 이승표 내과계 수련담당 교수 수련담당 김지형 외과계 수련담당 교수 팀장 이은제 (T.2072-2722) 교육수련팀 업무 총괄 수련파트 배종수 (T.2072-2122) 수련파트 업무 총괄 허재석 ( T.2072- 2 1 2 2/3975 ) 전공의 총괄 , 수련위원회 이철형 ( T.2072- 2122) 레지던트 ( 채용 / 복무관리 ), 교육 위원회 이민영 (T.2072-4738) 인턴(OT 등 행사, 평가), 교육위원회 박혜수 (T.2072-4736) 임상강사 ( 채용 / 복무관리 ), 지도전문의 , 학구환자 , 부검 , 해외저널 심승진 ( T.2072- 4738) 인턴 ( 채용 / 복무관리 ), 교육 위원회 , 수련규칙준수현황모니터링 유치현 ( T.2072- 3936) 해외학회 , 국제학술대회개최경비 , 겸직기초교원자문료지급 최주희 ( T.2072- 2123) 수탁교육업무 , 수련재직 , 경력증명서 발급 , 국외여행허가 ( 휴가 ) 역량개발파트 황수현 ( T.2072- 2722) 역량개발파트 업무 총괄 송현정 ( T.2072- 0607) 리더십교육(관리자, 승진자), SNUH MBA(To Be Expert) 서지현 ( T.2072- 0607) 부서별 조직문화교육, 의사직 연수교육 관리 및 운영, 전공의 인적자원개발 연구사업, CS(환자경험관리)교육 : 진료과 및 일반직 / CS 원내강사 양성 강서현 ( T.2072-4737 ) 해외연수, 해의의학자, 해외인사 초청, 임상의과학과 이석형 ( T.2072-0595 ) CPR 교육 계획수립 및 관리운영 , 대한심폐소생협회 TS 운영 , ACLS(간호직, 교수직, 인턴), KALS(전공의, 간호직), NRP(간호직), SNUH CPR Training site운영(코디네이터, CPR 원내강사 육성 및 관리 / 워크숍) 박근원 ( T.2072-2722 ) SNUH e-Learning 운영 , 보건직/약무직 교육비지원, 외부위탁교육, 병원 필수교육(법정교육/인증제교육), 전자도서관, 신입직원 입문교육, 재취업서비스교육 김지현 ( T.2072-3214 ) 학습조직활동 경진대회, 직원 외국어과정(의사직 영어 프레젠테이션, 일반직 메디컬 잉글리쉬), CPR 교육 : BLS, BLS Provider, PALS, 부서특강, 대외교육CPR 시청각파트 오준탁 ( T.2072- 3673) 시청각파트 업무 총괄 - 교육장소 대관 문의 - 화상회의 업무관련 - 시청각관련 행정 업무 및 기자재 구매 - 의사직 연수교육관리 이재열 ( T.2072- 4140) - 혁신센터(CMI) 및 암병원 기술지원 -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기술지원 - 행사촬영 - 교육자료제작 - 시청각업무 지원 오정택 ( T.2072-1612 ) - 우덕 윤덕병홀 기술지원 -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기술지원 - 화상회의 관련 - 시청각업무 지원 이동근 ( T.2072- 3672) - 제일제당 홀(2강의실) 기술지원 -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기술지원 - 화상회의 관련 - 시청각업무 지원 심승보 ( T.2072- 3671) - CJ 홀(1강의실) 기술지원 -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기술지원 - 화상회의 관련 - 시청각업무 지원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부서소개 > 교육수련팀 업무소개
정확도 : 0% 2023.11.16

연혁 2023 03. 3월 10대 공공부원장 임재준(내과) 부임 2022 06~10 2022년 공공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총 5차에 걸쳐 진행) 12. - ‘서울대학교병원정관’ 개정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진흥원'→ '공공부문' 개편,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 '공공부원장' 직책 변경 - ‘2021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1 01.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포럼 개최 09. 서울시 COVID-19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 시작 10. 전국 지방의료원 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2020 01. 공공진료센터 신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 → 진료부문 공공진료센터, 진료부문 가정간호사업팀 → 공공진료센터 가정간호사업팀) 07. 서울특별시 재난의료협의체 운영 사업 개시 09.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조직 개편 (공공보건의료본부 신설, 공공보건의료사업팀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공공보건의료정책팀 → 공공보건의료지원팀) 12. 12월 서울시재난의료센터 운영 2019 02. 서울특별시 북부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업무 협약 체결 06. 세계보건기구(WHO)와 상호 협력에 관한 일반 협약 체결 08. 9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홍윤철(예방의학과) 부임 2018 01. 캄보디아 교통사고 긴급 재난 구호활동 07. 미얀마 보건부와 보건의료 MOU 체결 09. 장벽없는 병원 프로젝트 시작,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개편 12. 의료사회복지팀 이관(진료부 진료지원실 → 공공보건의료사업단) 2017 03. 7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연수(내과) 부임 06. 8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권용진(의학, 법학박사) 부임 2016 06. 5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신찬수(내과) 부임 08 . 6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윤영호(가정의학과) 부임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개편 및 독립 정책연구기획팀 이 관(대외협력실 → 공공보건의료사업단) 2015 02. 미얀마 모자보건 국제심포지엄 개최(양곤) 04. 2015년 네팔 대지진 긴급 의료물품 지원 2014 01.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원남별관) 04. 세월호 재난 지원 대응팀 파견 07. 서울대학교병원 정관 내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추가 08.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산하 조직 개편(승격) (의료사회복지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진료부문) 10.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센터 개소 2013 01. 미얀마 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현지사무소 개소(양곤) 06. 4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희중(정형외과) 부임 2012 01.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직제개편 (공공보건의료 국내사업담당, 공공보건의료해외사업담당, 공공보건의료기획사업 담당 구분) 06. 대한적십자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희망진료센터 개소 11.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기관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1 02. 서울해바라기여성ㆍ아동센터 개소 03. 대한적십자사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협약 체결 2010 03.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개편, 공공보건의료기획팀 직제 신설 06. 3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승협(영상의학과) 부임 08. 라피엘 인터네셔널과 업무 협약 체결 12. 국제로터리클럽 6개지구와 몽골심장병 의료지원사업 협약 체결 2009 04.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공공의료사업팀 직제 신설, 임시기구 → 정식조직으로 변경 법무부와 '교정시설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원격진료 협약' 체결 08.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소글룸 아블르트 우춘재단과 양해각서 체결 2008 03. 서울시 교육청과 '특수학교 학생 건강검진 지원 MOU' 체결 07.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과 '메디컬 사회공원 협력 협약' 체결 10.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시기구 연장 2007 04.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발대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농어촌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협약' 체결 농촌순회의료봉사단 출범, 충북 진천으로 첫 순회무료진료 출발 08. 2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오병희(내과) 부임 10. 단 임시기구 연장 및 직제변경 2006 10.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시기구 설치 1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임정기(영상의학과) 부임 12. 민간 협력(농협화재) 사회공헌사업 '농촌의료봉사' 협약 체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소개 > 연혁
정확도 : 0% 2023.11.06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총 1명) 부 서 세부분야 채용 인원 ( 명 ) 필요자격 비 고 SKSH 영상의학과 (복부영상)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최소 5 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표 - 점수 : TOEIC ー 700 이상 TOEFL-80 이상 IELTS-6.5 이상 - 면제자 : 북미권 대학 졸업한 자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 유효기한 : 파견 예정일까지 유효한 점수 4.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면허 )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SKSH 파견 합 계 1 ※ SKSH의 경우 채용 합격일 기준 1년 이내에 U.A.E. 의사면허 및 영어 성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최종 합격 취소됨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 등 기타 서류(본원소장양식) 각 1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개인용 인증서 신청서 및 이용서약서 ⑧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⑨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⑩ 의사면허신고확인증 1부. ⑪ 보훈증명서 및 장애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⑫ (SKSH 파견자 ) 파견일까지 유효한 공인어학성적표 (TOEIC, TOEFL , IELTS) 1부. ⑬ (SKSH 파견자 ) U.A.E 의사면허증 사본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 제출 기간 : 2023. 11. 01.(수 ) 9:00 ∼ 2023. 11. 08.(수 ) 18:00 [주말 제외] 나 . 서류 접수 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합격자발표: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SKSH)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③ SKSH 최종합격자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협조 하여야 함. ④ 현지 병원(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타. 채 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할 수 있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11. 0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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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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